저는 이 게임이 유행할 당시 방송인분들의 플레이 영상을 보고, 니체의 철학을 게임으로 만들었다면 이렇지 않았을까 하는 해석도 한 적이 있었죠. 이 게임을 보면서 느낀 것은 "당신의 삶은 대부분이 고통이고, 좌절이고, 실패일 텐데, 삶을 괴로워하며 보내지 말고, 허무하고 괴롭고 아플지라도 그것을 받아들이고 즐겨야 한다. 그러면 당신의 삶은 비극이 아니라 행복한 삶일 것이다"라는 니체의 사상과 일치하는 메시지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위치한 뱀(태초마을 가는 함정)이 오히려 게임은 진엔딩으로 다가왔습니다ㅋㅋ. 앞에 괴로움과 고통이 반복될 것을 알더라도 기꺼이 이 삶을 한 번 더 살겠다는 위버멘쉬의 자세이죠.
의도한 것은 아니겠지만 이게임의 유일한 적이 중력이라는 것도 큰 연관성이 있습니다. 자라투트라의 유일한 적,중력이 영은 다분히 자유로운 정신을 방해하는 모든 것들의 상징이지만 3부 마지막에 영원회귀의 단초를 알려주기도 합니다. 자라투스라가 몰락을 원하는 자를 사랑하듯이 이 게임은 성취감 따위의 보상 혹은 안정을 주지 않습니다. 그런 것들은 천민의 것들이지요. 몰락하려는 자는 자기 극복을 오로지 목표로,아니 그저 유희로 향유합니다. 이 게임은 그 몰락을 철저히 체험시켜 줍나다. 정상에 올라서 우주까지 나갔다고 주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100번 클리어 하면 디오게네르의 항아리를 금칠 할 수 있지만) 이 게임을 다시 하는 이유는 그 몰락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3:13 그래서 진짜 명작 게임들은 개발자가 의도하지 않은 온갖 플레이가 가능하기도 함. 그런 게임들이 더 인기가 많기도 하구요. 10년째 얼액이라 인기는 그다지 많진 않지만, exanima도 물리엔진을 잘 구현해 놨는데 고수들 플레이 하는거 보면, 현실에는 있지만 게임 시스템적으로 없는 false edge 같은 검술기술을 구현함ㅋㅋㅋ
3:59 궁금해진 게, 그러면 명작이라 불리는 원샷이나 헬로 샤를로테같은 쯔꾸르 게임들에도 이런 표시(‘어디를 가자.’라고 다음 목적지를 알려주는 대사, ‘이 쪽에 무언가 위험한 게 있다.’라고 다음 이벤트를 암시하는 대사 등)가 있을 텐데 그것들은 잘못 설계했다 생각해야 할까요? 근데 이렇게 쓰고 보니까 또 다크소울에서 은은하게 말하는 거랑 별로 다를 바가 없어보이기도 하고… 그렇다고 쯔꾸르에 보상체계를 적용하기엔 엔딩 말고는 딱히 없기도 하고… 전 영상이 쯔꾸르라 오히려 이번 영상 내용을 쯔꾸르에 적용시키려는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었네요. 감사합니다. …그래서 항아리 켠왕 언제하나요?
0:50 수많은 전공자들의 원수이자 스승..... 사실 헤겔 포함 칸트 영향받은 셸링, 피히테 등 독일 관념론자들이 다 그렇듯 추상적인 '관념'에 집착했다는 점에서 예술도 단순히 감각적인 아름다움이나 즐거움을 위한거라기보다는 정신을 고양시킨다는 점에서 더 초월적인 목적을 지닌다고 보아서 거의 최초로 학문으로써 미학의 중요성을 좀 강조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아무리 사람 대가리를 깰 정도로 어렵더라도 예술사에 대해서 논하는데 헤겔을 빼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봄
이젠 해겔까지!!....마리갤 그는 신인가마리갤 그는 신인가마리갤 그는 신인가마리갤 그는 신인가마리갤 그는 신인가마리갤 그는 신인가마리갤 그는 신인가마리갤 그는 신인가마리갤 그는 신인가마리갤 그는 신인가마리갤 그는 신인가마리갤 그는 신인가마리갤 그는 신인가마리갤 그는 신인가마리갤 그는 신인가마리갤 그는 신인가
0:50 헤겔 독일임
마리갤/논란/허위사실 유포
어? 시발 그럼 내가 본 프랑스철학책에 왜 제일 첫빠따로 나온거야
@@minorreview그거 당연함을 가장한 함정임
부끄러운줄알아야지
'독일' 관념론
이 채널 최초로 못깨고 리뷰하는 게임
깨고오세요
헐??? 머에여??? 영상은 11분 전에 올라왔는데 어케 3일 전에 댓글쓰셨지????
님 시간여행자임???????머임???????
ㅋㅋㅋㅋㅋㅋㅋ 시시포스도 ㄱ?
아이작
너무 흥분해서 헤겔의 국적까지 바꿔버린 wwwwww
저는 이 게임이 유행할 당시 방송인분들의 플레이 영상을 보고, 니체의 철학을 게임으로 만들었다면 이렇지 않았을까 하는 해석도 한 적이 있었죠. 이 게임을 보면서 느낀 것은 "당신의 삶은 대부분이 고통이고, 좌절이고, 실패일 텐데, 삶을 괴로워하며 보내지 말고, 허무하고 괴롭고 아플지라도 그것을 받아들이고 즐겨야 한다. 그러면 당신의 삶은 비극이 아니라 행복한 삶일 것이다"라는 니체의 사상과 일치하는 메시지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위치한 뱀(태초마을 가는 함정)이 오히려 게임은 진엔딩으로 다가왔습니다ㅋㅋ. 앞에 괴로움과 고통이 반복될 것을 알더라도 기꺼이 이 삶을 한 번 더 살겠다는 위버멘쉬의 자세이죠.
그 앞이 더없이 허무할지라도 다시 맹렬히 뛰어드는 것. 허무주의의 게임화는 되게 신선하게 느껴지네요
새끼...운터멘쉬!
의도한 것은 아니겠지만 이게임의 유일한 적이 중력이라는 것도 큰 연관성이 있습니다. 자라투트라의 유일한 적,중력이 영은 다분히 자유로운 정신을 방해하는 모든 것들의 상징이지만 3부 마지막에 영원회귀의 단초를 알려주기도 합니다. 자라투스라가 몰락을 원하는 자를 사랑하듯이 이 게임은 성취감 따위의 보상 혹은 안정을 주지 않습니다. 그런 것들은 천민의 것들이지요. 몰락하려는 자는 자기 극복을 오로지 목표로,아니 그저 유희로 향유합니다. 이 게임은 그 몰락을 철저히 체험시켜 줍나다. 정상에 올라서 우주까지 나갔다고 주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100번 클리어 하면 디오게네르의 항아리를 금칠 할 수 있지만) 이 게임을 다시 하는 이유는 그 몰락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아 M이 되야하는구나
개 노잼인데 이딴게 배댓이네ㅋㅋ
사람들이 이 게임의 가치를 믿기 시작하니까 정말로 가치있는 게임이 되어버린 게 참 인간적인 것 같아요.
요약잘하시네요
@@minorreview순간 요약질하시네요로 읽음
명목화폐의 탄생 ㄷㄷ
예술은 당대 잘나가는 사람들을 비꼬는 거라고?
오늘 또 실베에서 '예술' 한바탕 하고 와야겟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꼴거면 좀 정성을 들이라고ㅋㅋㅋㅋㅋㅋ
국내 예술가 갤러리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한잔해~
고통받으라고 돌멩이를 미는 형벌을 내린 제우스에 맞서서 트월킹을 추며 바위를 밀어올리는 시시포스...
항아리 겜을 하는게 ㄹㅇ 신체적 곶통이라면? ㅋㅋㅋㅋㅋㅋ
실존주의의 정수 g.o.a.t
@@kael1731_kms 시지프 신화 ㅋㅋㅋ
그냥 하다 빡쳐서 영상 만든거 아님?
나레이션 한테 긁혀서 호다닥 대본 짜는 마리갤이면 개추www
항아리 못 깨서 화난 하남자 마리갤이면 개추 ㅋㅋ
ㄹㅇㅋㅋ
@@Drug8514 눈물 흘리며 개추 따흐흑
최고로 맛있는 음식 = 남들은 못먹는데 나는 먹을수있는 것
최고로 좋은 집 = 남들은 못사는데 나는 살수있는 집
최고로 좋은 차 = 남들은 못사는데 나는 살수있는 차
최고로 좋은 게임 = 남들은 못하거나 못깨는데 나만 잘하고 깰수있는 게임
그런 당신을 위해 추천장르 격겜
뚜드러 맞는 것에 희열을 느끼고 불합리한 Order에 순응하는 자들을 위한 게임 = 소울라이크
혹시 돌비 보시나요?
3:13 그래서 진짜 명작 게임들은 개발자가 의도하지 않은 온갖 플레이가 가능하기도 함. 그런 게임들이 더 인기가 많기도 하구요.
10년째 얼액이라 인기는 그다지 많진 않지만, exanima도 물리엔진을 잘 구현해 놨는데 고수들 플레이 하는거 보면, 현실에는 있지만 게임 시스템적으로 없는 false edge 같은 검술기술을 구현함ㅋㅋㅋ
자 이제 프로메테우스와 실존주의를 뼈저리게 느낄 수 있는 돌 굴리기 게임에 도전해봅시다.
그 당시 가장 현명하고 똑똑한 인간을 같잖게 비웃는 게 예술이라고요? 헉 인터넷의 냉소주의는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이었던 거구나! 와! 예술!
오늘도 '예술' 해볼까 ?
예술 맞음. 단지 퀄리티의 문제일뿐... 당대의 명작들도 따지고 보면, 동일한 방식이나 형식등을 활용한 동시기의 여러 작품들보다 매우매우 뛰어나서 회자될 뿐. 당대라고 다 명작의 향연일리가 없잖음? 그런 명작들 중에 수많은 똥작들과 평작들이 있을뿐
와 항아리 게임에 철학이 있다니 마치 현대미술 같군요!
3:59 궁금해진 게, 그러면 명작이라 불리는 원샷이나 헬로 샤를로테같은 쯔꾸르 게임들에도 이런 표시(‘어디를 가자.’라고 다음 목적지를 알려주는 대사, ‘이 쪽에 무언가 위험한 게 있다.’라고 다음 이벤트를 암시하는 대사 등)가 있을 텐데 그것들은 잘못 설계했다 생각해야 할까요? 근데 이렇게 쓰고 보니까 또 다크소울에서 은은하게 말하는 거랑 별로 다를 바가 없어보이기도 하고… 그렇다고 쯔꾸르에 보상체계를 적용하기엔 엔딩 말고는 딱히 없기도 하고…
전 영상이 쯔꾸르라 오히려 이번 영상 내용을 쯔꾸르에 적용시키려는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었네요. 감사합니다.
…그래서 항아리 켠왕 언제하나요?
새로운 기법이 나왔다고 이전의 기법을 쓰는게 잘못된건 아닙니다
다만 예술계에선 '트렌디하지 못하다'라는 말이 잘못되었다를 대체하는 비하용어로 쓰이는 편인거같긴합니다
@@minorreview 끝까지 이악물고 마지막 말에는 대답 않는 마리갤 자!링!스!럽!다!
고등학생 때까지만 해도 저만의 섹시하이킹을 찾아서 플레이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곤 했는데 최근에는 남이 하라고 해서 플레이한 게임만 산더미인 거 같네요😂😂
그 배경이 어찌 되었던 간에 떨어질 때마다 어딘가의 태초마을을 불태우고 싶어지는 게임인 건 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물 다 빠지고 나서야 노를 젓기 시작하는 유튜버
예전에 라방하씰때 항아리 게임 관련해서 후원하고 여쭤본적이 있었는데 이번 영상으로 더 깊은 얘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더 재밌는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0:50 수많은 전공자들의 원수이자 스승.....
사실 헤겔 포함 칸트 영향받은 셸링, 피히테 등 독일 관념론자들이 다 그렇듯 추상적인 '관념'에 집착했다는 점에서 예술도 단순히 감각적인 아름다움이나 즐거움을 위한거라기보다는 정신을 고양시킨다는 점에서 더 초월적인 목적을 지닌다고 보아서 거의 최초로 학문으로써 미학의 중요성을 좀 강조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아무리 사람 대가리를 깰 정도로 어렵더라도 예술사에 대해서 논하는데 헤겔을 빼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봄
이게임 중간쯤에 되게 좋은 대사 있는데 운율 맞춰놓은거
그 게임을 즐기기 위해 어떤짓이든 한다는게 게임의 본질이라는 부분은 참신한 시선인듯
4:56 마네X 모네O
이름 겁나게헷갈리네
둘이 개헷갈림
게다가 둘이 동시대 인물인 걸 넘어서 절친이라 같이 다녀서...
권위는 어쩔수없지...
또 시지포스야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뭘본거죠
아! 책 추천 영상도 찍어주셧으면 좋겠어요 :) 평소에 어떤 책들을 읽으시길래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 건지도 궁금합니다 ㅎㅎ
미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철학을 이상하게 배우는점만 빼고는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ㅋ 베넷 포디가 누구인지 몰랐는데 재밌는 사람이었네요.
우리는 시시프스가 행복했다고 믿어야 해
스스로를 조련하던 단체로 가치를 매겨주던 재미는 사람 안에 있구나
뭐하는 분이신지 궁금합니다.... 항상 보면서 정말 열심히 이것저것 찾아보시고 준비하신게 느껴져서 저에겐 선생님 영상을 보는 것이 되게 질높은 취미로 여겨져요. 영상 감사합니다
그래서 글리치 런이 재밌다. 개발자의 그 수많은 노력과 정성과 철통같은 철저함 속에서 기어이 허점을 찾아내 허무하게 클리어하는게 너무 짜릿해. 야비할수록 개발자의 의도를 무시하는 것 같아서 더 좋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최애 유튜버에서도 이 게임이 나올 줄은 진심 상상도 못함 ㅋㅋㅋㅋ 악랄한 난이도로 악명높긴 하지만 그래..의외로 철학적인? 게임이었군아..
항상 감사합니다 😊😊👍
인생의 본질은 행복보다 고통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 삶의 부조리와 초인사상을 예술로 담아내고 싶어!
20세기: 이방인,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집필
21세기: 항아리게임 개발
근데 게임하다가 재미업거나 어렵다고 멈추면 뭔가 포기한 느낌이 듦 그래서 시작하면 보상이 뭐든 깰려고 함(내가 고작 게임도 포가하다니!!이런 느낌)
사실 게임에서도 대부분은 수백만 명이 인터넷으로 볼 거라고 말하기도 했음
마치 어미 새가 아기 새에게 떠먹여주듯이
안협소 채널에서 보고 왔습니다. 바로 구독
1:16 와 젖꼭지 ㅋㅋ
가끔은 따라큐초상화를 걸어놓고 유튜브하던 주열이가 사무치게 그립다..
메이져 리뷰 갤러리❤
나레이션에 못 담는 말들 11:18 여기처럼 자막 바로 위에 달아주면 안될까요 알찬데 영상 멈추지 않으면 번갈아가면서 보기 너무 어려워요ㅠㅠ
삶은 원래부터 무의미한것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다. 의미있을것이라 믿고 다수가 의미있다 생각하는일을 하는것이지... 언제부터 인간이 물질과 화폐를 많이 모으는 것이 의미있다 믿었겠는가. 한치 앞을 모르는것이 우리네 인생이며 가치를 평가하는건 개인일 뿐인데
6:04 나도 그랬는데 체스재밌더라고요
재밌는 리뷰 감사합니다.
철학자의 루트: 치킨집, 게임 개발자, 소설 작가, 작가, 애니메이션, 등등 철학자는 이브이와 같은 존재
대리빡침의 경험과 남의실패를 대놓고 폭소할 수있는 단순함 그 자체인줄...처..철학?😅😅😅
진짜 디스코 엘리시움이랑 스펙옵스 더라인 리뷰해주시면 안되겠읍니까 센세
한줄요약: 스트리머 실황 요약본으로 잠깐 보고 치우는 게 가장 현명한 유사게임
곧 프랑스 드립을 보고 대륙철학 전공자들이 거품물고 달려올 영상입니다
저거 다깨고 예전에 3분대 스피드런했다가 4분13초남기고 추노했었는데 나레이션 그대사 나올때마다 내가 몇분때 갔는지 대충 예상가능해서 짜증낫던기억있엇지
예를들어 마지막 우주갔을때 페이스북이나 머시기영상들 대사나오면 7분대에서8분대 이런식으로
혹시 게임제너레이션 비평 공모하셨나요?
아니요
아 그나저나 이번 영상 좋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내가 옛날에 스탠리 패러블 리뷰 영상에 비기너스 가이드 리뷰해달라고 댓글 남겼는데 드디어 하네
독일의 헤겔아님? 😅
앙증맞은 찐빠 😂
소울겜 보다
이게 더 어려움..
왜 아직도 격기 삼 반 리뷰 안해줘요? 마이 세뇨리따..자꾸 이런식으로 나오면 나 슬퍼
카뮈 삶의 부조리함.. 삶에 희망과 미래가 없다는 걸 깨닫고도 반항 정신을 가지고 살아야 진정 삶을 살 수 있다
리뷰 너무좋다
이 채널 좋아 기울어지지도 않고
이거 깨고나면 성취감 장난아님 ㄹㅇ
와 The Beginner's Guide 아시는구나! 엔딩 존나 개극혐이었는데
게임불감증은 많은 경우 겜창들에게 자주 발병하는 증상이지요
마리갤 당신 혹시......
항아리를 타고 망치로 암벽등반을 하지 말라는 교훈이군요
영상 잘 봤습니다.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
코이츠 못깨놓고 말이 많은wwww
혼자 고독하게 점프킹 깨봤던 기억이 나네
인생을 이토록 완벽하게 압축했군 심지어 거기에 취한 추종자들이 되도않는 모작들로 끝없이 뇌절을 하게 만들었지 그러니 이것은 예술이다
우리가 단순하고 당연하게 생각하는 손가락 손을 위해 우리의 조상은 수십억년동안 수천경번의 학습을 병렬연결로 함.
게임을 다 경험하지 못하고 올린거면 리뷰가 아니라 경험담 정도 아닐까요? 하하하
타르타로스에서도 유튜브가 가능했으면 시시포스의 형벌도 무의미하지 않았겠지
까뮈의 부조리가 생각나는 게임이더라구요
성취감이 없다면 직접 만들면 되지! (필자는 무려 『오렌지마을』도달자이므로 겜안분들의 반박은 받지 않는다.)
완성된 게임의 철학적 분석은 그닥 안궁금하지만,
문송한 철학자가 어떻게 대부분의 이과생도 못만드는 저런 "새로운 게임"을 완성도있게 만들수 있는지가 더 궁금합니다.
그건 코딩애플채널로
솔직히 대부분의 이과생(345등급)보단 초일류 문과생이 더 똑똑하지 않을까? 나 아는 친구도 서울대 미학과 다니다가 코딩배워서 지금은
미국 공대에서 유학중
@@skku5370 지금은 채찍피티 덕분에 코딩이 쉬워졌지만..저당시엔 어렵던 시절일듯 합니다.
@@skku5370 문과 이과 중 누가더 똑똑? 의 문제는 아닐듯 합니다. 누가 더 탁월한 통섭형인재이냐? 의 문제라고 봅니다.
무슨 프랑스철학책을 읽은건가요
불굴의 챔피언 리뷰해주세요
독일출신을 프랑스로 실수한거 존나 기엽다 하악
세상은 부조리하다. 할 수 있는 건 그런 세상에 저항하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시시포스가 행복하다고 생각해야할 것이다.
???:우린 행복한 시시포스를 상상해봐야한다
가장 철학적인 항아리 게임 리뷰!
??? : 이 카드에 담긴 철학을 아시겠어요?
진정으로 올라가는 사람만이 추락할 수 있다.
게임이 만드는 철학자
몬드리안은 현대예술은 맞지만 현대미술은 아니라는데요?
시지푸스는 돌을 굴리는게 행복할 것이다...
이영상 왜 음악소리가 커졌다가 작아졌다 하는거같지
그니까 보잭 홀스맨 리뷰 해주세요
제발요
당신이 성인군자라 생각한다면 이 게임을 해보라. 마우스를 집어던지려고 손을 높이 치켜든 자신을 볼 것이다.
이젠 해겔까지!!....마리갤 그는 신인가마리갤 그는 신인가마리갤 그는 신인가마리갤 그는 신인가마리갤 그는 신인가마리갤 그는 신인가마리갤 그는 신인가마리갤 그는 신인가마리갤 그는 신인가마리갤 그는 신인가마리갤 그는 신인가마리갤 그는 신인가마리갤 그는 신인가마리갤 그는 신인가마리갤 그는 신인가마리갤 그는 신인가
영상이랑 관계있는 댓글은 아닌데, 공돈생긴 김에 오타쿠의 욕망을 읽다 샀음. 그냥 영상 댓글 읽어보다가 기분 좋아지라고 적어봄 'ㅁ'/~
굳
게임이 차세대 예술이 되는 과정일수도
이 리뷰를 보면 떠오르는게 메탈킴이 점프킹 게임 리뷰했던 영상이 생각나네요.
이 망고스틴에 담긴 철학을 알겠어용?
잘 봤습니다
와 금ㅈㅂ알상 너무 진짜 미친 진리를 본 것 같은 와 씨 이 무슨 캬.. 와 하...
일단 부조리 라고 생각하고 들어오기
또 별 의미도 없는거 의미 부여한다
그것이 예술
니 인생도 별 의미 없음 니가 의미를 부여하니까 진짜로 의미가 생긴 거지
세상에 의미 있는 건 단 하나도 없고 니가 의미를 부여한 것에만 의미가 있다
@@정상인-b6h본인 자기소개 멈춰!
@@iilllllliilllliilllllliillii맥락파악 못하고 본인소개드립 ㅋㅋ
@@SLTSslts역시 자네야 자기소개는 면접관 앞에서 허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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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 어 그거 깬거아니야 ruclips.net/video/vMsK7fdRD9M/видео.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