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첩첩산중 오지에서 200년째 고택을 지키는 한 가족. 전부 대도시로 떠나고 남은건 나 혼자이다..ㅣ대청마루ㅣKBS 2017.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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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сен 2024
-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예로부터 지리산 자락이라도 땅이 평평해 천석꾼 몇 명은 거뜬히 나왔다는 마을이 있다.
그중에서도 으뜸가는 천석꾼이라 하여 조 부잣집'이라 블리던 고택에 조한승(92) 할아버지가 산다.
한때는 6채가 넘는 궁궐 같은 풍모에 식솔까지 전부 40여 명에 달했지만 모두가 떠나버린 대청마루를 홀로 지키는 건 할아버지뿐이다.
아직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대청마루는 언젠가 기억 속에서 사라질지도 모른다.
할아버지와 자식들의 기억을 품은 대청마루를 잃는다는 것은 추억과 시간도 같이 잃는다는 것이 아닐까.
우리에게 대청마루란 무엇일까.
지리산 첩첩산중 오지의 한 부잣집 가족은 전부 다 버리고 대도시로 떠났다. 오직 92세 할아버지만 남아 고택을 지키고 있을 뿐ㅣ대청마루ㅣKBS 2017.10.06
200년째 고택을 지키는 한 가족. 전부 대도시로 떠나고 남은건 나 혼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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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매주 목요일 ✅ KBS2 오후 8시 55분 방송🔥
#같이삽시다#고택#대청마루
KOREAN LIFE
정말 부잣집 어르신 맞네요 옛날부터 저렇게 부잣집 할아버지를 보고 어르신이 라고 했답니다 정말 말씀하시는 말도 다 옳은 말씀이고 부잣집 할아버지 품격이 정말 느껴집니다
선비같으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일하시면서 곧은 마음으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참 뵙기가 좋네요
할아버지 건강하시고 얼굴도 젊었을때 무척 미남이셨겠어요 친구분과 여봐라 하시며 웃기시고 재밌네요 대청마루를 보니 그 옛날 내당동 외갓집 생각이 나기도 하고 .. 할아버지 한말씀 한말씀이 다 맘에 와 닿네요 트롯도 잘 부르시고 ㅎㅎ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어머니의 그사랑에 눈물이 납니다 우리의 엄마는 그 험한 고생속에서도 자식사랑 끔직했고 법없이 살아도 되는 당당한 본보기였습니다 그정신 지금젊은 엄마들도 이어가기를 기대합니다
고택의 풍경이
참 좋습니다
누구나 그리워 할
고향정취 가득한
옛 모습 입니다
사람이 살고있는
크다란 대궐의
대청마루가 인상적
입니다
부귀영화를 위해
고향을 떠난 모든
사람들에게 귀감의
메시지가 되기에
충분한 영상이 되어
줍니다
저 넒은. 곳에서
혼자 계시는것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할아버지 오래 오래 사세요
참 반듯하신 분이네요, 훌륭한 아버지, 어머니 를 두신 자녀들도 복이 많은 사람 들이구요
이런모습 풍겨 할아버지 보면 할머니 부모님 생각 눈물샘
할아버지!! 오래 오래 만수무강 하시옵소서~~🙏🙏🙏🙏🙏🙏🙏🍀🍀🍀🍀🍀🍀🍀🦋🦋🦋🌻🌻🌻
아이구야...지금껏.살면서도 말로만 듣던.천석꾼.어르신을
덕분에 이렇게 뵙게 됨니다.
진짜.양반님네 참으로잘 살아오신.분같습니다.
오래오래 만수무강 하시기를 바래봅니다. 🙏🙏🙏
이곳은 화사별서라고 경남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곳입니다.
연못의 배롱나무도 보호수로 지정된 유서 깊은 곳이죠.
할아버님은 이때가 92세시니 지금 아흔아홉이시네요.
만수무강 하십시요.
할아버님 연세 보다 훨씬 젊아보이셔요 !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자식들이 모두 떠난 큰집에 홀로 계시니
뒷모습이 쓸쓸해 보입니다
요즘은 어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우리 고향 생각 아버지 어머니 생각에 눈물 나요
따뜻한 프로입니다
큰댁 큰엄마 생각하면서 봤습니다
박준규님 목소리 너무 좋으십니다
할아버지가 지금도 살아계실까요
참 유머스러움을
가지신 분 같아
내내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영상보고 부모님 생각나서 많이 웁니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역사 긴세월 반든한
선생님정말 고개숙여 지는
이런프로그램 많이올려주세요 소중히봤습니다
좋은 프로 오랫만에 정겨운. 어릴적 생각하며.가승 이 뭉클하네요 할아버지 건강하신지. 건강하시고 오래사세요
영상 감사합니다
어르신 참 어른이십니다
자식들도 다 보기좋습니다
오래된집.오래된물건.할아버지.부지런하시게.청소도하시고.대청마루라.반짝하게.윤이
나네요.그래도.자식이여럿이있다니.가끔은
명절때라도.찿아오셔서.할아버지와말벗하다가세요.
인간몸은 원래 더럽습니다
다만 그 정신을 맑고 깨끗하게 잘 다듬어 그 사람이 아름답고 멋진겁니다
건강하시고만수무강하세요
고택이너무정겹습니다
😊
저런마루에서 어릴때 베 홑이불 덥고 자면 추워서 일어나곤 했지요? 늙어가니 저런 고택이 그립습니다
저는 참으로 선생
좋경 합네요
조선생님 많은
것을 오늘도. 생각
해주셔 감사 합니다.100
옛날에 없이 살고 무식하고 못 배운 할아버지한테는 절대 어르신이 라고 부르지 않았지요 진정한 부잣집 할아버지 배움도 있으시고 품격이 벌써 있으시잖아요 이런 어르신을 보고 어르신이 불렀답니다
화사별서(花史別墅)=꽃의 역사가 있는 한적한 골짜기에 별도로 지은 집
홀로 남을 고택이 삭아질것이 눈에 선해 눈물납니다.
저런곳을 지키고 싶네요
추석날이
몇일안남았네요.
자식들이.놀러와서.훈기있게
할아버지와.대화하다가시면.좋겠네요.
저도 95세 어머니 간호해드리며 왔다갔다 두집살립하는데 제가 가서 트릇트가수인데
기회가된다면 어머니모시고 함께가서
밥도해드리고 저희
아버지 생각나서
노래도 불러드리고싶네요.
저희아버지도
2년전 소천하셨는데
많이 보고싶네요.
저 어르신이 사시는 곳에 그쪽의 어머니를 뫼시고 가서 노래를 불러 드리고 싶다고요? 저 어르신은 내외를 상당히 신경을 쓰시는 분이십니다.
돈은 깨끗하게 벌어야 한다는 말씀..
거니, 진수기...기타등등 구린내, 악취 풍기는 정치인 고위관료들이
귀 열고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참
훌륭하신 선배님
생각과
생활이 건강하신 분
옛날에는 어마어마한 대감집입니다. 서민들은 감히 근처도 못가는 으리으리한 부잣집 이었네요. 양반집 할아버지 멋있습니다.
어르신께서 유머도 있으시고 연세 많으신데도 정정하시고 깔끔하시고 부지런하시고 멋지십니다 7년전 영상이네요 BGM인 희망가도 영상과 잘 어울려요 고택도 멋집니다
박준규님 나레이션이 접목이되어
한층더 좋으네요.
토지네요
윤석열 김건희가 새겨들어라 19:39
어러신 대단하심니다 존경스럼읍니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사세요
참 신기하네요. 흰 쌀이 되어 나오는 모습
아 그렇군요 잘 보존해야지요. 이런 곳에.돈을 써야 합니다. 개들 한테 쓰지말고 제발요.
저집 탐방 하고 싶네요
하동 선비 양반 고택이군요.
하동도 선비고장 전통이 있죠.
양반가에 세종대왕 여동생? 전주이씨 신가봐요? 할머니 쪽 전주 이씨고 어르신 성씨는 ? 양반가택요
첩첩산중 오지 아닙니다
박경리 선생 토지 의 산실이 된 곳 이군요
할아버지가 200세 넘으셨나?
200년 째 집을 지키고 있으니...
벼 천석 계산해보자 지금 소득으로 논 15000평 밭 오천평 임야 오만평정도 지방 전남 가치로16만평하면 200억 정도 종놈 세상에서 16만평하면 머슴이 30명 있어야 농사가 가능 종놈 하나가 논 수십마지기 였으니 부자네
평사리들녁유명하지요.
볏짚은 소여물로 주고 왕겨는 화장실 섞어서 거름 만들고.환경을 이렇게 써야 하는데 도시ㅡ는 현대 생활은 너무 환경 오염ㄹ.시니고 있으니 이렇게 지구.온난화로.올여름 이렇게.덥으니.사람ㅁ이 살수 없는 환경이.되어 갑니다.
며느리 사위들은 ?
나레이터 목소리가 넘 어울리지 않는다 옥에 티라면 티다
이기적인 할아버지가 아닌가 싶다.왜냐하면, 자기집에 선물가져온 사람에게 자기보다 힘이 더 드는 일을 시키고, 명령까지 학니, 뒤도 돌아보지 않고 줄행랑 치는 것으로 봐서 마음이 상해서 갔다고 본다,
으스스 음악이 지랄이네
장승곡 을 트나 참!!
감사합니다 ❤
나 어릴때 매일 닦던 마루 생각나네요. 펌프 샘물. 그리고 여름날 봉당에 마당에 시원하게 물 뿌리던 생각
시골은 텅텅비었네 노인들만 계시고~~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할아버지들의 白壽, 百壽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