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빨라지는 치매 진행 속도로 엄마가 자기마저 잊을까 봐 두려운 아들 | 사노라면 6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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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9 ноя 2024
- [사노라면] 663회 24.11.1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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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님 저런아빠보기 힘듭니다~ 아들님도 가족들 많ㅇㅣ 도와 주세요 아버님 대단하시네요~~ 너무 멋집니다~~
아버님&멋진 아들 부디 지치지 마시길요
지원씨 많이 웃고 건강하길요🙏
훌륭한 인격을 갖춘 존경스런 남편이네요.지원씨의 웃음이 그런 남편을 지탱해주는 힘이예요.
남편의 보살핌 사랑과 진정성에 감동의 눈물샘이 터지네요 지원씨가 더 나빠지지 않기를 기도 드립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용기를 잃지 마세요.
아내분이 말도 다 알아 들으시고 그래도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나이에 저런남자 이나라 에서는 드문사람 이다 어떻게 저렇게 살아올수 있을까
엄마를 향한 사랑.정성이 넘치고 너무 믿음직하고 착한 부자간이시네요
아들 얼굴에 걱정과 근심이 넘치는 얼굴이라 많이 안쓰럽네요 ㅜ
건강하게 오래 사시면 좋으련만...
치매가 엄마 딸 사이에 저렇게도 유전이 되는군요... 슬프다..
멋진 남편 응원합니다
어쩜 저렇게 밝을수가 있을까요..
두렵고 불안한 날들이지만 오늘 하루가 눈물나도록 그리울때가 있겠지요.
더 나빠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어쩌면 저럴까...
눈물날려고하네요.
두분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해봅니다.
아내분 영혼이 맑으신분 같아요.
보는내내 가슴이 아파서 혼났어용ㅠ
잘견더 내시길 바래봅니다..
훌륭한 남편이시네요
지원씨 병이 이쯤에서 더 악화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지금 서로 알아보고 감정표현 할 수 있는 것만 해도 행복해 보이네요.
좋은 아내 좋은 엄 마 였구나...
유튜브 하면서 돈도 벌고 소통도 하시고 살면서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