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 사랑받고 싶다는 사람 중에, 있는 그대로의 자기를 사랑해주는 사람에게 고마워하는 사람을 한 명도 본 적이 없습니다. 나를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주는 사람.. 세상에 한 명 있다면 바로 자기 엄마겠죠. 그런데 엄마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해하고 행동으로 감사함을 표현하는 사람? 본 적 없네요. 있는 그대로 사랑해달라고 하려면 최소한 그걸 고마워할 줄은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일단 거기서부터 막히더라고요. 재미있는 일이죠
취향의 차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저도 사실 영상을 보면서 비슷한 생각을 했거든요.. 평소 책을 고를때 감성책같은 부류는 별로 잘 안 읽혀서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이유를 생각해보니 저는 명확한것을 좋아해서 감성글귀들은 무엇을 전하려는지도 읽어서 도움이 되는지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유일하게 한 책만 비슷한 부류임에도 정확한 해결법 등이 적혀있어서 잘 읽혔던 경험이 있네요. 박코님의 책도 영상엔 인트로만 보여주셨으니 해몽같다고 느껴질수도 있다고 봅니다. 아직 안 읽어봐서 모르겠지만요. 만약 각 상황의 예시와 이럴때의 대처법(사고방식을 바꾸는 법 등..)이 나온다면 잘 읽힐거라 생각합니다. 개인적 취향에 따른 의견이에요 ㅎㅎ
구구절절 맞는 말이라 생각하고 가네요. 평소 지병이 있어 오래 일을 못하고 자주 아픕니다. 그런데 아픈걸 참다 참다 터지면 멀쩡하다가 아픈척하는 사람이 되버리더군요. 그래서 아픈티는 내되 다쳐도 아파하지 않고 뜨거워도 뜨거워하지 않고 씁쓸한일이 있어도 웃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원래 익숙해서 어렵진 않았고요. 그랬더니 나를 비난하는 사람들을 비난받게 만드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 뒤로 삶이 조금은 편해졌습니다.
내용이 엄청 피상적이라고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요… 말 예쁘게 하는 남자? 가 말 험하게하는 사람보다 껍데기만 번지르르한거라는 말은 진짜 … 실망이네욤 그건 자신이 말을 험하게 해도된다는 합리화로서 작용되는 말 아닌가요….박코님 영상 자주 봤는데 책은 좀 실망이네욤.. 파트만봐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궁금한게있습니다 여자의 경우 나보다 나이가 많거나 훨씬 많은데도 (10살 20살) 어린 사람 보고 언니라고 부르는 여자들은 무슨 사고방식을 지닌 사람인지 궁금합니다 (특히 알바할때 40대 여자손님이 20대 알바생 여자한테 언니라고 부른다던지) 좀 킹받는데 뭐라 할수도없고.. 남자끼리 부르는 '형씨' 와는 좀 다른 느낌인것같아요
그건 40대 여자가 본인 나이를 기준으로 쓴 호칭이 아니기 때문이예요 부부끼리 아빠라고 하는것도 본인이 아니라 자식을 기준으로 아빠라고 하는 거랑 같아요 20대 여자는 언니가 어울리지 이모고모는 좀 그렇.. 언니라는 단어가 손아랫사람이 손윗사람에게 하는 호칭이기도 하지만 ‘언니‘라는 단어자체에 어린/젊은여자라는 느낌도 있잖아요 오빠도 마찬가지 남자들이 그래서 내가 오빠같애 아저씨같애? 이질문 하는거 처럼요 언니라는 호칭이 비전문적으로 보여서 싫은건 그럴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나이많은 사람이 20대 여자보다 어려보이고 싶어서 아니면 20대 여자를 늙어보이게 하려고 그렇게 부르는 건 100프로 아닙니다. 그런 맥락으로 생각햐보시면 이해되실수도..
직장생활 경험없이 학교생활만 한다고해도 그 안에서의 인간관계를 얼마나 깊고 자세하게 들여다보고 곱씹었는지에 따라 굳이 경험이 많지않아도 그 원리는 알수있답니다. 머리가 좋으면 기본공식만 배우고서도 웬만한 응용문제를 다 풀수 있기도 한데 기본공식도 배우고 응용문제는 각 케이스별로 해설을 이해해야만 풀 수 있는 사람도 있는거죠. 그냥 일상생활에서 사회생활이라고 하면 대충 직장 주제로 퉁치기는 하지만 나 아닌 타인들과 교류하는 모든 곳이 사회입니다. 애들 학교보내는걸 왜 사회화교육이라고 하겠어요. 일상 스몰토크가 아닌 의견나누고 고찰하는 자리에서는 성인된 이후의 집단생활은 다 사회생활이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요~ 꼭 틀에 박힐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더 이상 남 좋은 인생이 아니라 내가 좋은 인생을 살고 싶은 당신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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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사랑받고 싶다는 사람 중에, 있는 그대로의 자기를 사랑해주는 사람에게 고마워하는 사람을 한 명도 본 적이 없습니다.
나를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주는 사람.. 세상에 한 명 있다면 바로 자기 엄마겠죠.
그런데 엄마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해하고 행동으로 감사함을 표현하는 사람? 본 적 없네요.
있는 그대로 사랑해달라고 하려면 최소한 그걸 고마워할 줄은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일단 거기서부터 막히더라고요. 재미있는 일이죠
어머니의 사랑을 깨닫기에는
사람의 수명이 너무 짧네요😢
머야 아빠도 넣어줘요
@@채시현-d4h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왤케 웃기지
여자입장에서
말 예쁘게 한다는게 즉 배려라고 생각해요. 내가 이런말을 했을때 ,
상대방 기분이 어떨까 까지 생각해서 내뱉는...
그게 부족한 사람은 참 상처를 많이 주죠. 상대방 상처 받는거보단
본인 기분대로 내뱉어야 하는사람이니까요
참고로 두남자 둘다 경상도 남자라는것 말 이쁘게 하는 남자를 못보고 자라서 본인들도 할줄 모름 그래서 말 이쁘게 하는 종자들 보면 간지러워함 꼴사나워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말 이쁘게 하는 남자 만나세요 삶에 질이 달라짐
@@juaga 맞아요 ... 진짜
삶의질과 행복이 완전... 하늘과 땅이에요
막말하는 남자 만나다가..
지금 예쁘게 말하는 남자 만나는데
너므 행복하고...
같은 사람이 맞을까..?
천사인가..? 이정도로 극명해요....
우리 반모할까?...요
반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삭 모임?
@@AngryCatty 반말모드입니닼ㅋㅋㅋㅋ자도 사촌동생이 알려줘서 알났어욬ㅋㅋㅋ
두두둔쟌
오마르형님께 예의를 지캬주세요
책 저자도 그렇고 오마르 님도 그렇고 두분다 경상도 남자니깐 말 이쁘게 하는 남자에 대해서 간지럽고 꼴사나울수 있을듯 그런데 말이 이뻐야 일상이 편만함 꼭 말이쁘게 하는 남자 만나세요 제발 너무 행복함
정말 오로치마르님 같은 남자가 되고 싶어요
연애 끝날 때마다 왜 난 더 나은 사람이지 못했나 자책하게 됨 ㅜㅜ
오르치마르 ㅋㅋㅋㅋ 괜찮아요 누구나 연애중일땐 이성보단 감성이 앞서죠...
17:00 이번 주제의 중심을 꿰뚫는 가장 중요한 말이네요
오마르님 좋아해서 라디오처럼 듣는데, 이건 중간에 귀 털어내고 싶어서 ebs 교양강의로 넘김 ㅜ 이 책은 채널에 마이너스 인 듯..ㅜㅜ
꿈 보다 해몽이네요. 책 제목 소개부터 느낌이 왔는데 들을수록 역시 별 내용 없이 가벼운 책 같은 느낌 ... 10대용 같음
무슨뜻인지 완전 이해되긴 하지만 누군가에겐 도움이 충분히 될 법한 내용이기도 하네요. 저는 중립
작가 주석 - 영상에 소개된 내용은 각 챕터의 인트로다.😉
이게 해몽처럼 들리는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다.
당연한 얘기라 다들 잘 실천해서 별거 아니라 생각하는건지.. 아니면 실천도 안하면서 알고 있는 내용이라고 하는건 아닌지
난 아는 내용이였어도 이게 진리에 가깝다고 생각하는데
취향의 차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저도 사실 영상을 보면서 비슷한 생각을 했거든요.. 평소 책을 고를때 감성책같은 부류는 별로 잘 안 읽혀서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이유를 생각해보니 저는 명확한것을 좋아해서 감성글귀들은 무엇을 전하려는지도 읽어서 도움이 되는지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유일하게 한 책만 비슷한 부류임에도 정확한 해결법 등이 적혀있어서 잘 읽혔던 경험이 있네요. 박코님의 책도 영상엔 인트로만 보여주셨으니 해몽같다고 느껴질수도 있다고 봅니다. 아직 안 읽어봐서 모르겠지만요. 만약 각 상황의 예시와 이럴때의 대처법(사고방식을 바꾸는 법 등..)이 나온다면 잘 읽힐거라 생각합니다. 개인적 취향에 따른 의견이에요 ㅎㅎ
구구절절 맞는 말이라 생각하고 가네요. 평소 지병이 있어 오래 일을 못하고 자주 아픕니다. 그런데 아픈걸 참다 참다 터지면 멀쩡하다가 아픈척하는 사람이 되버리더군요.
그래서 아픈티는 내되 다쳐도 아파하지 않고 뜨거워도 뜨거워하지 않고 씁쓸한일이 있어도 웃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원래 익숙해서 어렵진 않았고요.
그랬더니 나를 비난하는 사람들을 비난받게 만드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 뒤로 삶이 조금은 편해졌습니다.
오~ 갠적으로 매우 흥미롭고 공감가는 주제네요 ㅋㅋ
박제해놓고 생각날때마다 봐야게씀
내가 나를 놓지 않아야 한다!!!!
이때가 그날이네요오(!!)ㅋㅋㅋㅋㅋㅋㅋㅋ역사적인 자주 오지않는 성숙한 어른이 되는 시꾸릿 대량 방출한 날 😅😂 늦게 들와서어 못 본 제가 놓쳣던부분 알 수 있어 좋앗슴다아
특별한 사람으로 남기 위해서 꾸준히 운동하고 공부하고 교양을 쌓아야 한다는... 노력하자 ㅎㅇㅌ
책 읽어봤는데 괜찮더라구용
광고인거 알고 봤는데, 진심으로 괜찮은 내용들을 뽑아 읽어주셔서 생각 많이 하면서 봤습니다
잘 보고갑니다 한 번 사서 읽어봐야겠어요
이때방송 레전드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
0:55 박코님 자기 관리를 잘 하시는 분이죠ㅎ 많이 잘생겨지셨음~!
아 진짴ㅋㅋㅋㅋ책 얘기에 빠져서 보다가 마지막에 급놀랐자나요!!!ㅋㅋㅋㅋ
인간을 안만나면 간단히 해결
8:58 근래에 친구 결혼식에 갔는데 20대 남자애가 제게 자기 나이인 줄 알았다고 립서비스를 하는데 남친이 쟤는 하는말마다 뻥이야 그래서 음 말을 예쁘게 하면 나쁘지 않지는 않나 싶었는데 좀 말에 무게가 없긴 하더라구요
내 혀가...길어지는 사람은 좋은사람이 아니다😢✔️ 말보다는 행동에 초점을 두자
박코님도 좋아하지만
난 100%오마르 취향
오마르님 사실 책 소개하는 게 딱히 내키지는 않는 게 느껴지는데 저만 그러나욬ㅋㅋㅋ...
오마르사랑해
6:29 👍👍👍👍👍
'같이 떡볶이를 먹고 싶은 사람'이 되야 함
🌟🌟 9:20 9:45 10:18 10:31 16:30
왜캐 똑똑하세요
돈가스같은 여자가 되면 되겠네요😢
책 사고 싶은데 ebook이 아직 없네-
이 책 읽어 보겠습니다
책 읽어볼까
내용이 엄청 피상적이라고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요… 말 예쁘게 하는 남자? 가 말 험하게하는 사람보다 껍데기만 번지르르한거라는 말은 진짜 … 실망이네욤
그건 자신이 말을 험하게 해도된다는 합리화로서 작용되는 말 아닌가요….박코님 영상 자주 봤는데 책은 좀 실망이네욤.. 파트만봐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껍데기만 번지르르한거 맞지 뭐ㅋㅋ
저런 책들은 자기주관이 강한 거 같아서 안사게 돼요
저도 좀 동감...말도 예쁘게 하고 행동도 멋진 사람들도 있어요.
맞아요. 말이쁘게 하는 사람은 남자고 여자고 그만큼의 성의는 있는 거죠.
회사에선 이기적이면 안됨
궁금한게있습니다
여자의 경우 나보다 나이가 많거나 훨씬 많은데도 (10살 20살) 어린 사람 보고 언니라고 부르는 여자들은 무슨 사고방식을 지닌 사람인지 궁금합니다 (특히 알바할때 40대 여자손님이 20대 알바생 여자한테 언니라고 부른다던지)
좀 킹받는데 뭐라 할수도없고..
남자끼리 부르는 '형씨' 와는 좀 다른 느낌인것같아요
존칭임
듣는 입장에서 저기요 이모 아줌마보다는 훨 낫긴 해요 그래도 사장님 직원분 등이 훨씬 좋지만은... 보통 여자애들이 느끼는 아줌마 이모 타격이랑 남자애들한테 물어본 아저씨 삼촌 느낌이랑 완전 다르더라구요
그건 40대 여자가 본인 나이를 기준으로 쓴 호칭이 아니기 때문이예요 부부끼리 아빠라고 하는것도 본인이 아니라 자식을 기준으로 아빠라고 하는 거랑 같아요 20대 여자는 언니가 어울리지 이모고모는 좀 그렇.. 언니라는 단어가 손아랫사람이 손윗사람에게 하는 호칭이기도 하지만 ‘언니‘라는 단어자체에 어린/젊은여자라는 느낌도 있잖아요 오빠도 마찬가지 남자들이 그래서 내가 오빠같애 아저씨같애? 이질문 하는거 처럼요 언니라는 호칭이 비전문적으로 보여서 싫은건 그럴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나이많은 사람이 20대 여자보다 어려보이고 싶어서 아니면 20대 여자를 늙어보이게 하려고 그렇게 부르는 건 100프로 아닙니다. 그런 맥락으로 생각햐보시면 이해되실수도..
9:01 9:20 허걱,.ㅜ
믿거거르는 박코
오ㅓ아ㅏ아
박코님이랑 동갑이세용??^^~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
2:05
이분 사회생활은 해보고 인간관계 말하나요?
인간 관계가 사회 생활 속에만 있는건 아니니까요
(님이 말씀하시는 사회생활은 회사를 지칭하는거 같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가수생활 알바 직장생활 다 해보셨다네요. 가수생활은 뭐 잘 안풀리신듯
예의가 없으시네요..
@@루루-h4s 사회생활은 당연히 직장생활이죠.. 대학교다니고 알바한걸 사회생활이라고 말하나요? 인간관계 조언을 사회생활 조언처럼 하고 있으니까 물어보는 말입니다.
직장생활 경험없이 학교생활만 한다고해도 그 안에서의 인간관계를 얼마나 깊고 자세하게 들여다보고 곱씹었는지에 따라 굳이 경험이 많지않아도 그 원리는 알수있답니다. 머리가 좋으면 기본공식만 배우고서도 웬만한 응용문제를 다 풀수 있기도 한데 기본공식도 배우고 응용문제는 각 케이스별로 해설을 이해해야만 풀 수 있는 사람도 있는거죠. 그냥 일상생활에서 사회생활이라고 하면 대충 직장 주제로 퉁치기는 하지만 나 아닌 타인들과 교류하는 모든 곳이 사회입니다. 애들 학교보내는걸 왜 사회화교육이라고 하겠어요. 일상 스몰토크가 아닌 의견나누고 고찰하는 자리에서는 성인된 이후의 집단생활은 다 사회생활이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요~ 꼭 틀에 박힐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