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한 건 진짜 참기 힘듦. 외모만 보고 여럿 만났었는데 대화할 때 책을 전혀 안읽었는지 대화에서 결핍이 심하게 드러남ㅜㅜ 그 사람에 대한 기대감이나 환상이 팍 식고 모지리같아서 모든 매력이 반감됨.....그 사람의 큰 덩치와 키 넓은 어깨가 다 무색해질 정도로........ 맞춤법은 정말 그 사람을 보여주는 일부지만 나아가 미래가 예상이 됨.....
내 개인적인 경험인데.. 맞춤법을 자주 틀리고 틀리는지 인지를 잘 못하는 사람의 경우 그냥 대화할때도 답답함을 느낌.. 본인이 몰랐던 정보나 지식같은걸 알려고 하지 않음..그래서 생산적인 대화를 할수없달까 ..? 나도 완벽한 사람이 아니지만 자신의 모자람에 너무 관대한 사람은 정이 떨어짐..
맞춤법이 틀려도 이 정도면 틀리기 쉬운 흔한 거니까 ㄱㅊ or 그래도 얜 말을 잘하니까 ㄱㅊ or 그래도 얜 알려 주면 삐딱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곧바로 고치니까 ㄱㅊ or 그래도 존잘이니까 이 정도 얼굴값은 ㄱㅊ 이런 경우가 있고 음... 이건 좀 심한데...? 이걸 어떻게 틀리지 배움의 수준이 조금... or 알려 줘도 고치거나 배울 생각이 없어 보이는군... 직장에서는 어떻게 하고 다니는 거지... 같은 경우가 있다 뭐 이런 식의 계산이랄지 생각이랄지 아무튼 정리가 되긴 함 ㅋㅋㅋ
안정 추구나 공포라기보다는, 남성 중심 사회에서 "여자끼리 도와야 함"이라는 노션이 학습된 것 같아요. "모르는 여자가 생리대 빌려달라고 하면 무조건 준다. 사와서라도 준다", "박근혜가 달라고 해도 준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ㅋㅋ 모르는 여자라도 도와주고 싶어요. 그냥 몸이 먼저 움직임. +성별 반전된 연구도 있나요? 남자가 화장실 가자마자 여자가 "나 바람펴요"하고 광고를 해도 다른 남자들 다 모르는 척 해요? 지나가면서 "브로, 니 여자 바람핌"이라고 한마디도 안해요?
맞춤법 틀려도 알려줬을 때 잘 받아들이기만 한다면 상관없을 여자들도 많을 거예요. 개선이 되기는커녕 변명에 적반하장으로 돌아오는 경우들이 누적되니까 고쳐주기도 점점 어려워지고 반사적으로 싫어하게 된 게 아닐까 싶기도. 맞춤법을 틀리는 것보다는 태도가 핵심이라고 생각해요. 열등감과 그로 인해 나에게 튈 수 있는 공격성을 피하고 싶으니까요.
기본적인 맞춤법 틀리는 남자에 대한 생각은 1. 초중고 과정에서 평균이상은 습득하고 졸업한걸까? 2. 그동안 지적받은 적이 있을텐데 한 번도 고쳐보려는 노력을 안했을까? 3. 본인이 쓰는 단어와 문장이 제대로 쓰인 것인지 살펴 볼 생각도 없을 정도로 무신경한 사람인걸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밥상머리 예절이 맞춤법이랑 비슷한 문제인 것 같아요. 인간이 갖춰야 하는 최소한의 소양이라는 점에서. 쩝쩝거리기, 부적절한 식기 사용, 음식물 뱉어가며 대화하기, 트림 등등... 내가 지금 사회화 된 인간을 마주하는 것인가, 아니면 짐승을 마주하는 것인가 하는 자괴감을 식탁에서 뿐 아니라 언어에서도 느끼는거죠. + "맞춤법 상태 심각한 남자"라는 주제가 자주 나오는 다른 이유는, 그만큼 맞춤법 상태 심각한 여자는 많지 않아서이지 않을까. 비율을 말하는거임. "먹을 때 쩝쩝거리는 여자친구 도저히 못만나겠어요"라는 글은 가끔씩 보이니까요.
오타 같은 건 틀리면 티가 나는데 맞춤법 똑같은 걸 계속 틀리면 “평생 되요 대신 돼요 쓰라고 지적을 받아왔을텐데 이걸 안 고치고 계속 그따구로 쓰고 있다”는 점이 걍 오싹한 것 같아요 성별불문 ㅋㅋㅋㅋㅋㅋ 저도 송강 같은 남자가 맞춤법 구리면 눈감고 사귀어볼 순 있겠지만 헤어진다면 그의 구린 맞춤법이 하나의 이유가 되겠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난 차은우여도 맞춤법 많이 틀리면 안 됨... 네까짓 게 뭔데? 라고 해도 심리적으로 거부감이 듦. 살아오면서 독서, 학교 수업, 다른 사람과 카톡 등을 통해 맞춤법이 잘못됐다는 걸 깨달을 기회가 무수히 많았을 텐데... 여태 그걸 깨닫지 못하거나 고칠 의지가 없었던 사람을 내가 무슨 수로 고침ㅋㅋㅋㅋ 연애 초반 깔짝 고쳐봐야 조금일 테고 시간 지날 수록 서로 스트레스만 받을 거임. 그냥 다른 사람 만나는 게 서로 행복한 일이지.
맞춤법은 남녀불문 다 큰 성인이면 되도록 안틀리는게 본인 이미지에 좋지 않을까요.. 특히 썸넬에 있는 낭떨어지 이런거요. 현대 사회가 사냥해서 먹고 사는 원시시대도 아니고 대체로 머리 써서 먹고 사는 문명 사회인데 맞춤법 보면 그 기본중에 기본인 읽고 쓰기 능력을 가늠하게 되는거 같아요. 읽고 쓰기를 평소에 자주 했다면 적어도 아주 쉬운 맞춤법은 안틀리겠죠 반대로 초등학교 수준 맞춤법을 틀린다면 상대의 문해력에 의문을 가질것 같고 더 나아가 사고력에도 의구심을 가질수 있을것 같아요
맞춤법... 솔직히 같은 동성이라도 일정 수준 이상으로 틀리면 약간이라도 거리를 두게 되긴 해요. 맞춤법 어려운 거 맞고 헷갈리는 것도 많고 완벽하게 하는 사람 없는 거 아는데... 나이 먹도록 일반적인 수준을 넘어 맞춤법을 틀리는 사람은 고집이 더럽게 쎄단 소리거든요...ㅎㅎ 보통 이러면 나는 그런 거 신경 안 쓴다 / 말만 알아 들으면 되는 거 아니냐 는 말 많이 하는데, 그게 발전 없는 사람처럼 보여져요. 빡세게 공부 하라는 게 아니라 그냥 단어 하나만 채팅 칠 때 생각해서 바꾸면 되는건데 그정도 노력도 하기 싫구나 하는 느낌? 주변 사람을 잘 둬야 나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굳이 그런 사람을 가깝게 곁에 둘 이유는 없잖아요.
남자는 여자를 고를때 1순위가 외모나 몸매 시각적인게 매우 중요하고 여자는 1순위가 인성 능력 성격 이런거라서 그럼 맞춤법으로 차인애들 특이 오직 ‘맞춤법’ 때문에 헤어진줄알고 억울해함 ㅋㅋㅋ 그만큼 요지파악을 못함 그리고 틀린애들이 계속 틀림 헷갈리면 찾아보면 되는데 그거조차 안하는게 고집쎄보이고 무식해보여서 그럼..
공포스러운 게 아니라 그냥 싫고 혐오스럽고 같은 여자가 그 쓰레기에게 안 엮였으면 좋겠는 것임ㅋㅋ 그리고 수백 개의 레이더 그런 거 없고 그냥 모자라 보이고 너무 답답해서 싫은 것임. 그 기저에는 저런 생각이 들 수는 있는데 저런 생각 아니더라도 그냥 모자라 보이는 게 내 옆에 있는 게 싫음!!
저도 맞춤법에 좀 긁히는 편이긴 한데 속으로 '으휴 멍청한 놈'하고 넘어갑니다. 언제 제가 틀릴 지 모르니까요. 그래도 얘기를 들어보면 맞춤법 틀림으로 인해 예상되는 결격사유를 마인드맵 해보면 의무 교육도 제대로 받지않은 학교 생활 태도,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는 지능, 그만큼 읽지 않았을 책과 그에 따른 지식의 양, 그걸 고쳐주지 않은 인간 관계(친구, 부모, 선생 등), 혹은 고쳐줘도 고치려 하지 않는 고집 등등 떠오르는 게 많네요.
남의 일에 개입하려면 내 인생도 걸어야 한다는 말이있습니다. 여자끼리도와야지 저건 알려줘야지 하는맘에 알려줄 수 있겠지만 그 이후에 저 커플사이에 나도 껴서 수많은 후폭풍을 맞을 준비가 됐다면 말해도됩니다. 그게 아니라 일단 난알려야겠다!하는맘이라면 입다물고 있는게 친구든 지인이든 누구든 그게나음 상대방들이 나중에 알려줘서고맙다고하지않아.오히려 나랑은 애매하고서먹해지고 내 치부알고있는 사람만되는거지
다른 사람들이 다 올바르게 쓰는데 그걸 보며 자랐는데도 매번 틀린다=지능에 문제가 있음. 가르쳐 줬음에도 실수를 고치지 못하고 되려 상대방을 예민하게 몰아간다 =성격에 문제가 있음. 내 친구들은 다 뭐라 안하는데 너만 뭐라한다 고 한다 =교우관계에 문제가 있음. 이건 외모로는 상쇄가 안되는 결격사유임.
여자들 중에 이상형 요건으로 배울점이 있는 남자, 존경심이 드는 남자 소위 리더 또는 가장(가부장적X 기댈수 있는 집의 기둥) 같은 남자를 꼽는 사람이 많음. 진화론적인 이유인듯. 진짜 잘생겼어도 머리텅텅 너무 티나는 사람은 그냥 잘생긴 바보온달로 보여서 남자로서 매력이 안느껴짐. 실화임. 주변에 어릴때 연예인지망생이었고 호빠 알바로 돈좀 벌었다는 진짜 잘생긴 양아치 있는데 보면 늘 연애는 3개월을 못넘김. 똑같은 일진녀 만나거나 정상적인 여자는 금방 떠남
나사빠진 수컷ㅋㅋㅋㅋㅋㅋ이것만큼 잘 설명한 문장이 없네요. 돈이나 외모는 겉으로 보이기나 하지 그 외 결격사유가 없는지 여자들은 다방면으로 고민하거든요. 그런의미에서 맞춤법 틀리는 남자는 지능이나 상식이 통하는 대화, 다른사람의 의견을 수용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것처럼 느껴져서 매력이 훅 날아가더라구요
맞춤법이 틀린 것을 보면 떠오르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1. 이거...어려운 공식이나 전문지식도 아니잖아...? 이거 상식인데...이걸 틀려? 2. 심지어...지가 뭘 틀렸는지 눈치도 못 챘어? 3. 얘 주변에는 저거 지적해주는 사람이 한 명도 없나? 진짜 한 명도 없어?? + 케바케 결격사유 하나 더⚠️ 틀린 걸 부끄러워하고 고치는 게 아니라, 자존심 상했다면서 짜증내고 화풀이를 해??
암컷들 이란 동물에관해서 조사한 책이있거든여? 거긴 더해요 ㅎㅎㅎ 암컷들이 진짜 지가 원하는 수컷의 씨만 남기려고 얼마나 엄청난 진화를 했는지 보시면......ㅎㅎㅎㅎ..인간여자는 아무것도 아니더이다.......동물의세게는 더 엄격해요 ㅋㅋㅋㅋ 그걸 알아두셔야해요 남자분들 ㅎㅎㅎㅎ
어느 사람이나 단점이 있지만, 맞춤법은 그런 부분적인 단점의 하나가 아니라 매우 치명적이다. 매우 근원적 베이스인거고, 어쩌다가 헷갈리는 맞춤법 말고, 심하게 자주 틀린다면 그 이상의 것들은 다 없다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사람 볼 때 학벌은 많이 본다. 하지만 학벌을 많이 볼 수 없는 상황이거나, 다른 장점이 있어서 학벌을 덜 봐야 할 때가 있다. 이럴 때, 좋은 학벌까진 아니더라도 최소한으로 그 사람의 수준을 판단 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맞춤법인 것이다. 일단 사람이 세상을 보는 해상도가 다르다. 국영수사과 아무 쓸모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학창시절 공부 착실히 하고 국어(언어)영역을 했다면 거기서 지문당 몇 가지 고급 개념들이 나온다. 그런 개념들이 천개만개 머릿속에 짱짱하게 박혀 있는 사람이랑, 그렇지 못한 사람은 세상을 보는 해상도가 엄청나게 차이 난다. 일단 맞춤법을 틀린다는 거 자체가 글을 거의 안 읽었다는 뜻이다. 지식이나 기본상식이 매우 부족하다. 그리고 밀도 있는 대화도 불가능하고 1차원적인 일상 이야기만 하게 된다. 결혼해서 살다 보면 서로 깊은 대화로 해결 해야 할 때가 많다. 배운 사람은 어떤 개념을 알고 있고, 말해도 아 그거 하면서 딱 캐치 하는데, 맞춤법 틀리는 인간들은 아무리 다각도로 말해도 이해하지 못하고 아득바득 짜증만 낸다. 당연히 문제해결도 안 되고 감정의 골은 깊어지고 이혼에 이를 가능성이 커진다. 요즘 같이 검색 10초도 안 걸리고, 카톡에 연관단어가 뜨는데도 그것조차 안했다는 것이다. 글을 많이 읽은 사람은 어? 뭔가 좀 이상하거나 헷갈리면 찾아보게 된다. 고집도 쎄고, 상대방이 말해 줘서 고칠 정도의 사람이면 이미 그전에 부모님 선생님 말 듣고 고쳤을 것이다. 지능이 낮고 뭐 알려줘도 고집부리고 앞으로도 뭐 그런거 꼭 알아야 되냐 식으로 점점 도태될 것이다. 국어는 한글만 알면 되고, 수학은 사칙연산만 하면 된다는 식으로 살아갈 가능성이 높다. 도대체 학창시절에 무엇을 한 것일까?. 예를 들어 실업계를 시럽계라고 쓴다고 해보자. 실로 시작하는, 실용, 실습, 실행, 실적, 실물. 업으로 끝나는, 학업, 직업, 기업, 산업, 농업, 영업 등등이 있다. 뭐 정확한 한자까지는 모르더라도, 열매 실로 시작하는 단어와 업 업으로으로 끝나는 단어는 매우 많다. 실은 영어로 real, true, solid, honest와 유사하고, 업이라는 것 profession, business, trade 등등과 비슷하다. 모든 것에 대해서 그냥 개념이 없다는 것이다. 즉, 한글은 한자가 굉장히 많고, 한자라는 것은 밀도가 있는 단어이다. 영어는 최소 몇 개의 알파벳이 모여야 하나의 개념을 형성하지만, 한자는 한 글자로도 깊은 뜻을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한자 기반인 한글 한국어는, 글자 하나하나가 개념이다. 그런데 맞춤법을 자주 틀린다는 것은, 그것과 관련된 개념을 아예 모른다는 것이다. 오히려 개념을 몰라도 맞춤법을 맞게 쓸 수는 있지만, 맞춤법을 틀린다는 것은 개념을 모르는 게 확실하다. 맞춤법을 안 틀린다는 것은 기본 단어를 안다는 것이고, 글자 하나하나의 개념이 얼추 박혀 있다는 것이다. 이제 일상수준의 단어를 알면, 그 다음으로 인문 역사 사회 과학 예술 경제 정치 문화 등등의 과목이나 학술적인 공부나 고급개념을 습득하게 된다. 사람의 지식 개념 원리 등등 이렇게 기본부터 위로 차곡차곡 쌓아나가며, 열심히 하면 세상을 보는 인사이트까지 생긴다. 맞춤법을 자주 틀린다는 건 그냥 거의 아무것도 모른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경계선 지능장애가 15%나 된다. 근데 맞춤법 틀리는 사람은 그것보다 비율이 적어 보인다. 즉, 맞춤법 틀리는 사람들은 경계선지능장애일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높다는 말이다. 이 댓글 보고 또 열폭하며 아득바득 딴지 거는 인간들은 맞춤법 틀리는 인간들과 크게 다를 게 없다. 남자뿐 아니라 여자도 마찬가지이다. 아무리 예뻐도 맞춤법 틀리면 물론 연애는 가능이지만, 결혼은 망설여진다. 백치미란것도, 그냥 연애하면서 잠자리 하고 맞춰주려고 좋게 표현한 것 뿐이다. 상대가 멍청하니 내 입맛에 맞게 휘두를수도 있고. 오히려 자녀 지능은 아빠쪽보다 엄마쪽이 더 중요하다. 그리고 맞벌이도 있지만 전업이면 엄마가 자녀 교육에도 더 많이 관여하는데, 엄마가 멍청하면 자녀 교육은 그냥 망한거라고 보면 된다.
개인적으로 맞춤법 틀리는거는 여자든 남자든 그냥 다 별로임..나도 다 맞추는 건 아니지만, 빨리 나아-빨리 낳아 라고 한다든가.. 데리러 갈게-대리러 갈게 이런거.. 너무 기본적인 것들. 맞춤법은 습관이라 본인이 알고있음에도 틀리는 경우가 있음. 옳고 그른걸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거지. 말만 통하면 됐지뭘?이라고 생각하는데 난 그게 안되더라.. 규칙을 중요시해서 그런가.
맞춤법 틀리게 표기했으면서 자기가 똑똑한 척하는 게 티 나서 거기서 정 털렸음… 처음엔 오타인 줄 알았음… 근데 기본적인 걸 여러 번 틀리니까 그제야 실수가 아니라는 걸 깨달음,,, 틀릴 때마다 한 번 더 되물어 고쳐 봐줘도 소용없더라,,, 나는 톡 하나 보내더라도 맞춤법 틀릴까 봐 하나하나 검색해서 보내는데 ㅜㅋ
오 이번 영상 진짜 재밌게 봤어요ㅋㅋㅋㅋ 무의식중에 능력을 보는 것도 흥미로웠는데 여자들은 한 가지를 보고 다양한 면을 동시다발적으로 떠올리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개인적인 제 경험, 제 의견이지만 예를 들어 남친이 특히 바빠서 한동안 연락이 잘 안 됐을 때 저는 연락의 “절대적인 양”이 문제가 아니었거든요..ㅋㅋ 연락 못 하는거? 바쁜건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니까 그럴 수 있지. 근데 얘는 왜 미안하다고만 하지? 이 상황에 대해 어떠한.. 아쉬움을 말하지 않는가? 나만 속상한가? 아 요즘 일 하는게 너무 재밌어서 별로 아쉽지 않나? 그래도 나에 대한 애정이 있으면 속상해야하는거 아닌가? ..아 혹시 애정이 그정도로는 없는건가? 이렇게 확장되더라구요ㅋㅋㅋㅋ 여러 면에서 생각이 든달까… 남친은 단순하게 ’연락이 안 돼서 서운했구나 -> 아 내가 연락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 이렇게 생각하던데, 그게 아니라 ‘나도 요즘 못 만나고 연락 못 해서 속상하다’는 감정 표현을 해달라, 앞으로는 ’연락 못 해서 미안하다‘는 말 대신 ’보고싶다‘고 말해달라고 하니까 바로 해결됐던게..ㅋㅋㅋㅋ 생각나네요 여자들이 맞춤법 하나로 정이 떨어지는 이유도… 그만큼 다양한 면에서 보기 때문이 아닐까요ㅋㅋㅋㅋ
![“나야.. 들기름…” [흑백요리사] 참가자들 의외의 TMI & 최대수혜자 김풍 밈 레전드 모음 ㅋㅋㅋㅋ](/img/1.gif)
‘나사빠진 수컷’ㅋㅋㅋ와 ㅋㅋㅋ 진짜 한큐에 모든걸 설명하네요 ㅋㅋ 맞아요 젤 공포스러운게 딱 저거임 ㅠ
하필 수컷이라는 단어 땜에 내 신변에까지 지장이 갈 수도 있을 거란 막연한 공포도 더해진 느낌....
남자는 나보다 힘이 셀 것이 당연하니까 내가 적당히 통제해서 잘 살고 이런 걸 가정할 수가 없음 걍 애초에 멀쩡한 애를 만나야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히 나 나사빠젖다
@@cab3386이게맞다
멍청한 건 진짜 참기 힘듦. 외모만 보고 여럿 만났었는데 대화할 때 책을 전혀 안읽었는지 대화에서 결핍이 심하게 드러남ㅜㅜ 그 사람에 대한 기대감이나 환상이 팍 식고 모지리같아서 모든 매력이 반감됨.....그 사람의 큰 덩치와 키 넓은 어깨가 다 무색해질 정도로........
맞춤법은 정말 그 사람을 보여주는 일부지만 나아가 미래가 예상이 됨.....
으 너무나 동감함 ㅠ 하나를 보면 열이 보이는데 그 순간 외모가 아무리 잘나도 그저 멍청이로 보임
너무깨버림..바로 깨버림..
국립국어원이 일방적으로 정한 거에 따르는 노예근성일뿐이지 ㅋㅋㅋ
4대저널 1저자로 석사논문 올렸는데 사귀실래요?
관점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국어는 잘 못해도 어느 분야에서는
뛰어난 석학일수 있으니까요
다만 이게 남녀간의 기준이
너무 다르더라구요
진짜 심한거 아닌이상 헷갈릴수 있는건 넘어가는데
어? 이건 좀 아닌데? 싶은거 알려주면 지 무시하냐고 버럭하는 순간 손절타이밍만 노림
그럴땐 그냥 손절 치세요 그런 여자 만나봐야 머리만 아픕니다
손절 타이밍... 재는 시간도 아까움
띄어쓰기 너무 틀리는데
'빨리 나아'를 '빨리 낳아'라고 쓴다는 사실 자체도 썩 좋지 않지만,
지금까지 몇 번은 지적 받았을텐데 '아직도 고치지 않은 고집'으로 인해 피곤해질 미래가 그려짐
@@햄볶아요-g3r증거 등장
맞춤법 너무 심하게 틀리면 그순간부터 성별을 상실합니다
내 개인적인 경험인데.. 맞춤법을 자주 틀리고 틀리는지 인지를 잘 못하는 사람의 경우 그냥 대화할때도 답답함을 느낌.. 본인이 몰랐던 정보나 지식같은걸 알려고 하지 않음..그래서 생산적인 대화를 할수없달까 ..? 나도 완벽한 사람이 아니지만 자신의 모자람에 너무 관대한 사람은 정이 떨어짐..
오 맞는 듯.. 예전 연인 사귈때 맞춤법 자주 틀리는데 좋게 말해주기엔 기분 상할 수 있으니까 바르게 써서 되묻듯이 했는데 계속 똑같이 씀.. 나 같으면 내가 틀렸나?하고 맞춤법 검사기 돌려봤을텐데.. 생산적인 대화도 솔직히 안됐었음 모지래 보이는 것도 ㅇㅈ..
@@낭콩이-v3e바르게 써서 되묻듯이 잘못된 맞춤법 고쳐주는 방법 저랑 똑같네요. 근데 그렇게 해도 계속 개떡같이 쓰더라고요.
@@박희영-m5g 모르나봐여.. 직구로 꽂아줘야 하나봅니다..
여자가 언어에 대한 민감도가 굉장히 높아서 아마 더 그런 것도 있는 듯하네요. 맞춤법이 언어의 '기본'이니까 이거 틀리면 이 사람이 대화나 언어적 교류가 어렵지 않을까 하는 본능적 두려움...?
맞춤법이 틀려도 이 정도면 틀리기 쉬운 흔한 거니까 ㄱㅊ or 그래도 얜 말을 잘하니까 ㄱㅊ or 그래도 얜 알려 주면 삐딱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곧바로 고치니까 ㄱㅊ or 그래도 존잘이니까 이 정도 얼굴값은 ㄱㅊ 이런 경우가 있고
음... 이건 좀 심한데...? 이걸 어떻게 틀리지 배움의 수준이 조금... or 알려 줘도 고치거나 배울 생각이 없어 보이는군... 직장에서는 어떻게 하고 다니는 거지... 같은 경우가 있다
뭐 이런 식의 계산이랄지 생각이랄지 아무튼 정리가 되긴 함 ㅋㅋㅋ
ㅇㅈㅋㅋㅋㅋㅋㅋㅋ이게맞음
ㅁㅈㅁㅈ 틀려도 알려줬을때 꼬임없이 받아들이고 잘쓰려고하면 웬만해서는 괜찮음
마자...후자가 개시른거라고ㅠㅠ 근데 그 나이까지 맞춤법 모르는 애들은 대부분 후자임..ㅠㅠ
ㅈㄴ이거맞다
안정 추구나 공포라기보다는, 남성 중심 사회에서 "여자끼리 도와야 함"이라는 노션이 학습된 것 같아요. "모르는 여자가 생리대 빌려달라고 하면 무조건 준다. 사와서라도 준다", "박근혜가 달라고 해도 준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ㅋㅋ 모르는 여자라도 도와주고 싶어요. 그냥 몸이 먼저 움직임.
+성별 반전된 연구도 있나요? 남자가 화장실 가자마자 여자가 "나 바람펴요"하고 광고를 해도 다른 남자들 다 모르는 척 해요? 지나가면서 "브로, 니 여자 바람핌"이라고 한마디도 안해요?
안함. 남자는 모르는 남자에게 관심없음. 감정이입x
ㅇㅈ 합니다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그런부분은 도와줌
??
정치병 환자
맞아요 남자얘기는 빼고 말해도 될것같아요. 누가 가르쳐준게 아니고 생존본능같은거에요. 곤경에 빠진 여자라면 원수라도 생리대는 빌려준다는 이야기.. 결정적인 순간에 서로를 돕도록 되어있어요
나사빠진 수컷을 만나면 앞날이 문제가 아니라 당장 내 안전에 위협이 되기때문에 본능적으로 불쾌한게 아닐까..
맞춤법 틀려도 알려줬을 때 잘 받아들이기만 한다면 상관없을 여자들도 많을 거예요. 개선이 되기는커녕 변명에 적반하장으로 돌아오는 경우들이 누적되니까 고쳐주기도 점점 어려워지고 반사적으로 싫어하게 된 게 아닐까 싶기도. 맞춤법을 틀리는 것보다는 태도가 핵심이라고 생각해요. 열등감과 그로 인해 나에게 튈 수 있는 공격성을 피하고 싶으니까요.
기본적인 맞춤법 틀리는 남자에 대한 생각은 1. 초중고 과정에서 평균이상은 습득하고 졸업한걸까? 2. 그동안 지적받은 적이 있을텐데 한 번도 고쳐보려는 노력을 안했을까? 3. 본인이 쓰는 단어와 문장이 제대로 쓰인 것인지 살펴 볼 생각도 없을 정도로 무신경한 사람인걸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 정도로 남의 말 안 듣고 자기 생각만 계속 고수하는 사람이면 ㄹㅇ 오싹하긴 함 말로 하면 안 듣는구나...근데 나는 힘으론 못 이길텐데...생각들고
서른 넘은 남자가 젓가락질 괴상하게 하는거 보고 2번을 생각하게 됨. 다른 사람이 권유하거나 지적하는 말을 얼마나 ㅈ 같이 듣는지 그 태도까지 보임
1번은 학벌보면 해결되자낭
@@google_Alphabet맞긴 한데 공부 열심히 한 사람이 맞춤법 심하게 틀리면 그것도 이상함 공부하는 과정에서라도 저절로 습득할텐데
@@cab3386 별로 중요하게 여기지 않으면 그럴 수 있지 물리학에 미쳐서 맞춤법 조금 틀리는건 알 바 아니라는 마인드 뭐 그런
저는 어느 부분이 특출나게 잘난 사람보다 일정 수준 이하인 부분이 없는 사람이 낫더라구요
곱셈법칙 같다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값이 0이면 전체값 마저 0이 되는것 처럼요
와 미친 허벅지를 탁 쳤네요 어떻게 이렇게 통찰력 있는 말을 하셨지
문제는 모든부분에서 일정수준 이상인 사람이 얼마나 있겠냐는거..
이 말을 들으니까 남자는 덧셈, 여자는 곱셈처럼 생각한다 라는 가설이 머릿속에서 세워진다...남자는 100+0=100 이지만 여자는 100×0=0 이라서 결과적으로 둘 다 각각의 숫자가 클수록 결과값이 커지지만 뜯어놓고 보면 다른듯
반대네 나는 단점 고치는데 좀 소홀해도 장점을 살리려는 사람이 더 낫던데 성공하기에 그게 더 나아 보임
여자가 남자를 볼때 ‘존경심이 드는가‘가 꽤 중요한 요소라고 하더라구요. 남자다움, 안정감 등에 “내가 배울점이 있고 나를 이끌어줄 부분이 있는가?”가 포함이 된다는 거죠. 심할 정도로 맞춤법을 틀린다는건 >깬다
@@jaime3842 어디서 꼬운거지
(한국)여자들이 말하는 존경할수 있는 남자 = 돈많은남자
6:23 저 채팅이 너무 소름돋는건... 오마르님이 하는 말을 단 하나도 이해하지 못하면서 자기가 똑똑하다고 하는거 ㅋㅋㅋ
저런 유전자를 만날까 봐 사람들이 맞춤법 틀리고 어휘 부족한 사람을 거르는 거임 ㅋㅋ
그냥 드립친거 아님??
저 라이브로 봤는데, 저거는 그냥 드립이었습니다
걍 드립입니다~
음....
딱 봐도 드립인데.. 똑똑하지 못한건 작성자인걸로..
밥상머리 예절이 맞춤법이랑 비슷한 문제인 것 같아요. 인간이 갖춰야 하는 최소한의 소양이라는 점에서. 쩝쩝거리기, 부적절한 식기 사용, 음식물 뱉어가며 대화하기, 트림 등등... 내가 지금 사회화 된 인간을 마주하는 것인가, 아니면 짐승을 마주하는 것인가 하는 자괴감을 식탁에서 뿐 아니라 언어에서도 느끼는거죠.
+ "맞춤법 상태 심각한 남자"라는 주제가 자주 나오는 다른 이유는, 그만큼 맞춤법 상태 심각한 여자는 많지 않아서이지 않을까. 비율을 말하는거임. "먹을 때 쩝쩝거리는 여자친구 도저히 못만나겠어요"라는 글은 가끔씩 보이니까요.
오타 같은 건 틀리면 티가 나는데 맞춤법 똑같은 걸 계속 틀리면 “평생 되요 대신 돼요 쓰라고 지적을 받아왔을텐데 이걸 안 고치고 계속 그따구로 쓰고 있다”는 점이 걍 오싹한 것 같아요 성별불문 ㅋㅋㅋㅋㅋㅋ 저도 송강 같은 남자가 맞춤법 구리면 눈감고 사귀어볼 순 있겠지만 헤어진다면 그의 구린 맞춤법이 하나의 이유가 되겠죠
걍 그거지... 맞춤법 틀린것보다 그걸 상쇄할만큼의 장점이 안보인다
틀려도 고쳐줬을때 있는 그대로 수용하면 괜찮음 인정안하고 빡빡 우기니까 그렇지 ㅇㅇ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난 차은우여도 맞춤법 많이 틀리면 안 됨... 네까짓 게 뭔데? 라고 해도 심리적으로 거부감이 듦.
살아오면서 독서, 학교 수업, 다른 사람과 카톡 등을 통해 맞춤법이 잘못됐다는 걸 깨달을 기회가 무수히 많았을 텐데... 여태 그걸 깨닫지 못하거나 고칠 의지가 없었던 사람을 내가 무슨 수로 고침ㅋㅋㅋㅋ
연애 초반 깔짝 고쳐봐야 조금일 테고 시간 지날 수록 서로 스트레스만 받을 거임. 그냥 다른 사람 만나는 게 서로 행복한 일이지.
헐 진짜.. 저는 남자가 맞춤법 틀리면 정 떨어지고 연락하는 도중에 그러면 연락 끊어요 ㅠㅠ
보통 톡으로 연락하는데,
기본적인 맞춤법 틀려서 한번 거슬리면 톡 하는 내내 거슬러서 그 스트레스를 감당 할 수 없기때문입니다...
아무리 잘생겨도
-멍청하다
-폭력적이다
-상식없다
-예의없다/개념없다
-싸가지없다
-눈치 ㅈㄴ 없다
-인생 경험 너무 부족
이 중에 하나만 걸려도 맘 싹- 식는다
거의 100퍼 맞아요.
여자는 적어도 자신보다 나은 남자를 만나고 싶어하죠.
다른건 숨길수 있지만 사소해 보이는 카톡 문자의 하찮음을 목격한 순간...혼란에 빠집니다.
얼굴에 현혹되는건 10대나 20대초반이지...결혼을 생각하게 되면 생존의 문제가 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오징어 지킴이들이 많은거죠 그런이유들로 얼굴들을 많이 안보니까요
글쵸 여자의 생존은 남자에게 달렸으니까요
@@g.ofaker이건 또 뭐죠?
@@g.ofaker되게 편협한 시선을
가지고 계시네요ㅋㅋ
@@g.ofaker원시시대 사시나요
난데..암묵적으로 용인되는 인터넷용 맞춤법 생략 말고 정말 몰라서 맞춤법 틀리는 경우가 반복되면 정이 확 털림 거기에 알려줬는데 발끈하면 퍼펙트
와 여잔데 내가 생각하는 거랑 너무 같아서 놀랐어요 오마르언니..
맞아요 ㅋㅋㅋ다만 불안하진 않아요ㅎ... 정 떨어질 뿐....
맞춤법은 남녀불문 다 큰 성인이면 되도록 안틀리는게 본인 이미지에 좋지 않을까요.. 특히 썸넬에 있는 낭떨어지 이런거요. 현대 사회가 사냥해서 먹고 사는 원시시대도 아니고 대체로 머리 써서 먹고 사는 문명 사회인데 맞춤법 보면 그 기본중에 기본인 읽고 쓰기 능력을 가늠하게 되는거 같아요. 읽고 쓰기를 평소에 자주 했다면 적어도 아주 쉬운 맞춤법은 안틀리겠죠 반대로 초등학교 수준 맞춤법을 틀린다면 상대의 문해력에 의문을 가질것 같고 더 나아가 사고력에도 의구심을 가질수 있을것 같아요
여자의 무의식 완벽하게 분석하시네요 맞습니다 적어도 저는 저렇게 생각합니다..ㄷㄷ
나 진짜 잘생긴 남자 봤는데 계속 됬 이라고 쓰는 남자 있어서 좀 정 떨어졌음. 다른 맞춤법도 틀림..하 나랑 사귀면 고쳐줄수 있는데
성별떠나서 맞춤법 자꾸 틀리면 호감도 떨어지긴함.
맞춤법... 솔직히 같은 동성이라도 일정 수준 이상으로 틀리면 약간이라도 거리를 두게 되긴 해요. 맞춤법 어려운 거 맞고 헷갈리는 것도 많고 완벽하게 하는 사람 없는 거 아는데... 나이 먹도록 일반적인 수준을 넘어 맞춤법을 틀리는 사람은 고집이 더럽게 쎄단 소리거든요...ㅎㅎ 보통 이러면 나는 그런 거 신경 안 쓴다 / 말만 알아 들으면 되는 거 아니냐 는 말 많이 하는데, 그게 발전 없는 사람처럼 보여져요. 빡세게 공부 하라는 게 아니라 그냥 단어 하나만 채팅 칠 때 생각해서 바꾸면 되는건데 그정도 노력도 하기 싫구나 하는 느낌? 주변 사람을 잘 둬야 나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굳이 그런 사람을 가깝게 곁에 둘 이유는 없잖아요.
저 맞춤법 완벽하게 알아요 ㅎㅎㅎ
여자는 깊게보고, 남자는 멀리본다. - 쿠르베 -
여자는 얕게 넓게 봄.
@@g.ofaker?
여자는 깊이있는 척 하는 껍데기이다. -니체-
남자가 이정도의 통찰력을 가지다니....
사람 역시 똑똑하고 봐야함..
통찰력에 남녀 따지는 니가 bs이지
역사적 위인들 안 보고 살았나..
여성 심리에 대한 통찰력을 말하는 거면 맞는 말씀이지만..
남자는 여자를 고를때 1순위가 외모나 몸매 시각적인게 매우 중요하고
여자는 1순위가 인성 능력 성격 이런거라서 그럼
맞춤법으로 차인애들 특이 오직 ‘맞춤법’ 때문에 헤어진줄알고 억울해함 ㅋㅋㅋ 그만큼 요지파악을 못함
그리고 틀린애들이 계속 틀림
헷갈리면 찾아보면 되는데 그거조차 안하는게 고집쎄보이고 무식해보여서 그럼..
뭔개소리여
맞춤법 중에서도 ‘앗..’ 하게 되는 거에서 이제 정이 떨어지게 되는…것이죠
6:21 자기도 모르는데 어떻게 가르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포스러운 게 아니라 그냥 싫고 혐오스럽고 같은 여자가 그 쓰레기에게 안 엮였으면 좋겠는 것임ㅋㅋ 그리고 수백 개의 레이더 그런 거 없고 그냥 모자라 보이고 너무 답답해서 싫은 것임. 그 기저에는 저런 생각이 들 수는 있는데 저런 생각 아니더라도 그냥 모자라 보이는 게 내 옆에 있는 게 싫음!!
하는되..이런거 틀리니까 못받아들이겠던데..
맞춤법 충분히 틀릴 수 있음
근데 틀린 걸 알려줘도 수용하지 못하고 오히려 화낸다 ? 이건 용납 못함..
띄어쓰기까지는 바라지도 않으니 기본적인 맞춤법이나 잘 지켜줬으면 좋겠다
특히 되 돼 너무 거슬림 ~
되 돼는 양반임....
됬은... 진짜 돌대가리
저도 맞춤법에 좀 긁히는 편이긴 한데 속으로 '으휴 멍청한 놈'하고 넘어갑니다. 언제 제가 틀릴 지 모르니까요. 그래도 얘기를 들어보면 맞춤법 틀림으로 인해 예상되는 결격사유를 마인드맵 해보면
의무 교육도 제대로 받지않은 학교 생활 태도,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는 지능, 그만큼 읽지 않았을 책과 그에 따른 지식의 양, 그걸 고쳐주지 않은 인간 관계(친구, 부모, 선생 등), 혹은 고쳐줘도 고치려 하지 않는 고집 등등 떠오르는 게 많네요.
진짜 김치찌개를 게로 쓰는 거랑 어떻게를 개로 쓰는 게 너무 충격적이라 아직도 잊혀지지 않음
호감이 가다가도 톡할 때 됬/됐 틀리면 일단 이성으로서는 안 보이더라고요. 맞춤법 누군가에겐 별 거 아닌 것 같겠지만 매일 연락하는 사람이 기본적인 걸 계속 틀리면 너무 신경 쓰여요.
맞춤법을 틀리는 사람을 보면 책을 안읽었겠구나->지식의 수준이 낮겠구나라고 은연중에 생각하게되더라고요
안읽었겠구나x 안 읽었겠구나o
띄어쓰기도 맞춤법의 일환 입니다.
@@국어국문학과_전공ㅋㅋㅋㅋㅋㅋㅋ
입니다~ 서술격조사 '이다' 활용
조사는 앞말에 붙여쓴다
일환입니다!!!
걍 맞춤법.. 틀리면 바보 같던데 남녀 안가리고 ㅋㅋ 개인적인 견해 차이는 있겠지만 맞춤법 틀릴만한 단어 말고 이걸 틀리나 싶은 단어 틀리면 진짜 걍.. 머릿속에 바로 바보라고 뜸
나는 맞춤법이랑 띄어쓰기 왜케 잘 하냐고 여자한테 칭찬받은 적 있는데 기분 은근 좋음
남의 일에 개입하려면 내 인생도 걸어야 한다는 말이있습니다.
여자끼리도와야지 저건 알려줘야지 하는맘에 알려줄 수 있겠지만 그 이후에 저 커플사이에 나도 껴서 수많은 후폭풍을 맞을 준비가 됐다면 말해도됩니다. 그게 아니라 일단 난알려야겠다!하는맘이라면 입다물고 있는게 친구든 지인이든 누구든 그게나음 상대방들이 나중에 알려줘서고맙다고하지않아.오히려 나랑은 애매하고서먹해지고 내 치부알고있는 사람만되는거지
ㅋㅋㅋㅋ 저같아도 말안할거 같아요
지금 거기있는 여자가 세컨일수도….
그냥 알아서 하겠지라고 생각합니다
전 여자에요 ㅋㅋㅋ
맞아요 저도ㅋㅋㅋ 뭐 알아서하겠지 라는 생각
얼추맞긴한데 그냥 맞춤법 틀리는것 자체만도 너무 싫은 경우도 있다
다른 사람들이 다 올바르게 쓰는데 그걸 보며 자랐는데도 매번 틀린다=지능에 문제가 있음.
가르쳐 줬음에도 실수를 고치지 못하고 되려 상대방을 예민하게 몰아간다 =성격에 문제가 있음.
내 친구들은 다 뭐라 안하는데 너만 뭐라한다 고 한다 =교우관계에 문제가 있음.
이건 외모로는 상쇄가 안되는 결격사유임.
저 맞춤법 지적 못하면 입에 가시가 돋는 사람인데 외국인 만나니 편하더라고요
오마르님 활짝 웃을 때 정말 매력적임 😊
사소한 단서로부터 번식에 부적합한 상대를 거르려고 하는건 남녀노소 다 똑같나보군요.
남자들도 그....사람마다 다 다른데, 상대에게서 거르고 싶어지는 특정 시그널이 보이면 뒤도 안돌아보고 도망갑니다 ㅋㅋㅋ
일상적인 맞춤법을 너무 엉터리로 쓰면 갑자기 상대가 어리숙해보인다 해야되나? 받아쓰기가 필요한 애같이 느껴지고 이성으로 안느껴지더라고요;;
그렇다고 상대도 성인인데 애한테 하는것처럼 하나하나 알려줄수도 없고 참 난감해요.
여자들 중에 이상형 요건으로 배울점이 있는 남자, 존경심이 드는 남자 소위 리더 또는 가장(가부장적X 기댈수 있는 집의 기둥) 같은 남자를 꼽는 사람이 많음. 진화론적인 이유인듯.
진짜 잘생겼어도 머리텅텅 너무 티나는 사람은 그냥 잘생긴 바보온달로 보여서 남자로서 매력이 안느껴짐. 실화임.
주변에 어릴때 연예인지망생이었고 호빠 알바로 돈좀 벌었다는 진짜 잘생긴 양아치 있는데 보면 늘 연애는 3개월을 못넘김. 똑같은 일진녀 만나거나 정상적인 여자는 금방 떠남
좀 다른거 같아요 평소 잘 안쓰는 단어나 어려운 단어 맞춤법이 틀리면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평소에 자주쓰는 익숙한 단어들을 틀리면 확실히 호감도가 떨어지는거 같아요 근데 저역시도 틀릴때가 종종 있어서 묘하게 헷갈리면 검색하고 말할때가 많습니다 : ]
고기부위를 부의라고 쓰던 썸남 생각나서 당혹스럽던 기억이 올라오네
와우,,,,,,,,,,
오타일 수도 있지 않아요??
근데 진짜 남자친구가 맞춤법을 정말 잘지키는데 넘 좋았음ㅋㅌㅋ정작 본인은 성격급해서 오타가 나도 그냥 보내긴하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사빠진 수컷ㅋㅋㅋㅋㅋㅋ이것만큼 잘 설명한 문장이 없네요. 돈이나 외모는 겉으로 보이기나 하지 그 외 결격사유가 없는지 여자들은 다방면으로 고민하거든요. 그런의미에서 맞춤법 틀리는 남자는 지능이나 상식이 통하는 대화, 다른사람의 의견을 수용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것처럼 느껴져서 매력이 훅 날아가더라구요
인간적으로 우리 다 필수교육과정은 들었는데 기본적인 게 안 되면 의심스럽죠. 인성이든 예절이든 맞춤법이든~ 칼 같이 맞추라는 게 아니라 그.. 다같이 틀리는 정도만 틀리자능겨.. 저한테 맞춤법이란? 능력까지 가지도 않슴다..ㅠㅠ 기본적인 소양이 아닌가!
미세스오.. 오늘부터 언니야
언니 아직 시집 안가지않았음? ㅜ 미스오라고 해줘용 ㅠㅠ
@@궁금한귤 옴마야 내가 무슨실례를.. 마이 미스테잌... 미스오!
그냥 맞춤법 잘 지켜서 쓰는 사람 보면 약간 편안해지고 막 예쁘게 보이는 느낌
와..저보다 제맘을 더 잘 설명한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사빠진 수컷ㅂ
친구중에 quality 퀼리티로 쓰고 읽고 발음하는 친구가 있는데 절대 안고쳐지드라고
아니 단어 안에 a가 들어있잖아 ㅣ는 어디서 나온건데! 이래도 안고침
맞춤법이란 당사자의 지적 능력을 상징하기도 하지만 고집도 상징한다고 생각함
맞춤법이 틀린 것을 보면 떠오르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1. 이거...어려운 공식이나 전문지식도 아니잖아...? 이거 상식인데...이걸 틀려?
2. 심지어...지가 뭘 틀렸는지 눈치도 못 챘어?
3. 얘 주변에는 저거 지적해주는 사람이 한 명도 없나? 진짜 한 명도 없어??
+ 케바케 결격사유 하나 더⚠️
틀린 걸 부끄러워하고 고치는 게 아니라, 자존심 상했다면서 짜증내고 화풀이를 해??
차은우여도… 젓가락질 못하고 맞춤법 틀리고, 상식 없으면 그건 거기서 모델을 시키고 이런 계산 필요없고 걍 사람으로 안보임
암컷들 이란 동물에관해서 조사한 책이있거든여? 거긴 더해요 ㅎㅎㅎ 암컷들이 진짜 지가 원하는 수컷의 씨만 남기려고 얼마나 엄청난 진화를 했는지 보시면......ㅎㅎㅎㅎ..인간여자는 아무것도 아니더이다.......동물의세게는 더 엄격해요 ㅋㅋㅋㅋ 그걸 알아두셔야해요 남자분들 ㅎㅎㅎㅎ
그.. 동물 본능대로 하면 수컷은 최대한 많은 암컷들과 번식하려고 합니다 ㅋㅋ 암컷이 정자를 선별하는것도 그 과정에서 나온거고요. 인간남자는 거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더이다.. 그걸 알아두셔야 해요 여성분들. 애초에 우린 동물이 아니잖아요 ㅎㅎ
@@short_dagger솔직히 인간남자도 똑같지 않습니까? 남자분 같은데 왜 아닌것처럼 얘기하는지 ㅎ
@@jinudo4868 똑같으면 세상이 일부일처제가 유지되진 않았겠죠?
그냥 사랑하는 사람에게 잘하는게 인간의 도리라고 하면 안됨? 뭔 동물들도 어쩌니 자연의 섭리니 본능이니... 알파메일이 암컷을 어쩌구 하는 놈들같음.
진짜 생물학적으로 살피면, 철저하게 '약육강식'이고 '적자생존'으로 돌아가긴 합니다.
맞춤법을 틀려도 허용되는 한계가 있는 것 같고 좀 틀려도 어떻게 틀리는지 느낌이 중요한 것 같아요. 단지 맞춤법 문제가 아니라 ㅋㅋㅋ 채널 주인분 말씀대로가 딱 맞는 것 같아요.
오마르님 제가 본 유투버들 중에 가치관이 저랑 너무 비슷하다 못해 똑같아서 소름 돋아서 좋아해요. 항상 잘 듣고 있어요.이번 영상은 가치관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지만은 여자로서 너무 공감가서 처음으로 댓글 달았습니다. 역시 지니어스 번창하세요 :)
유투버x 유튜버o
책 안읽은거 티나는 남자가 싫음 발전하려는 의지가 없는 남자가 싫음
괜찮아 를 계속 괸찬아로 쓰는애 봤는데 알려줘도 똑같음. 틀릴수는 있지만 알려주는걸 개무시하는 고집인지 아집인지에 더 정나미가 떨어짐. 귀찮으면 걍 개안아 라고 하던지.. 끝까지 괸찬.. 하...
띄어쓰기는 기대도 안 하지만
맞춤법 틀리면 사람으로 안 보임.
적어도 대한민국 국민이면 한글은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하는데....
근데 남녀를 떠나서 맞춤법 빌런은 다 멀리하게 됨. 평생 고전 한 권 안읽어봤을 것 같아서 이 사람과의 대화에 한계가 바로 보여서...내가 한국어 받아쓰기도 할 줄 모르는 이 사람과 무슨 깊은 대화를 하겠나 이런 생각.
맞춤법 틀리면 정내미가 뚝뚝 떨어짐...
맞춤법 지적하면서 난리치는 사람 특
일 년에 책 한 권도 잘 안 읽고 지도 맨날 틀림ㅋㅋㅋㅋ
보통은 그냥 티 안 내고 소리소문 없이 멀어짐.
지적당했으면 좀 고치세요 ㅠ
독서랑은 별개의 문제라 생각해요
책을 읽어야 맞춤법 올바르게 쓸 수 있는 건 아니거든요
책까지 갈 필요도 없고 그냥 헷갈린다 싶을 때 네이버에 검색만 해봐도 알 수 있는 건데욬ㅋㅋㅋㅋ
근데 그조차도 안 해볼 정도면 걍.. 발전할 생각이 없는 사람인 거지
있다가 언락할게 를 계속 반복해서 말하길래 이따가라고 알려줫는데 또 틀리게 말하더니 바람핀걸 들키신분... 잘가라 ㅋㅋㅋ
적어도 맞춤법과 띄어쓰기는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진 공교육에서 배울 수 있고, 현실에서 그 어떤 것보다 자주 쓰이니까. 그러니까 산소 같은 거라고!!!! 기본적이라고!!!!!! 그 기본적인걸 모르는 것에 정 떨어지고, 한 순간에 무식해 보임.
음..여자가 맞춤법에 집착하는 이유? 단순한데..이남자가 나에게 성의없다고 생각하기 때문.만남초반부터 맞춤법신경 안쓰는 사람이라면 상대를..즉 나를 어느정도로 생각하는지 대충 계산 나옴. 지금 내 남친 나랑 처음 연락할때 그말부터함. 본인이 아이폰을 쓰는데..본인 손이 커서 오탈자가 심하게 난다고 눌려서 양해해달라고..잘보이고 싶으면 그렇게라도 이해시키는게 정상임. 이게아니라면 맞춤법도 모를정도로 머리가 비었거나..나 바보야 멍청해를 실시간으로 증명하는사람을 누가좋아함?
정답 ㅎ
남자분들도 수지같은 여자가 한글을 모르면 사귀는 건 오케이인데
결국 결혼할 때가 되면 머리 좋은 여자 골라서 결혼하더이다.
자기 자식 머리 생각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일반적으로 사회에서 우수한 사람이 맞춤법을 틀리는가
뒤떨어지는 사람이 맞춤법을 틀리는가? 를 생각하면 뭐 이해가 갑니다
자주 흔하게 틀리는게 아니라 진짜 기상천외한거 틀리면 지 밥벌이 못할거 같음ㅋㅋㅋㅋ 특히 고쳐줬는데도 고집부리고 안고치고 적반하장이면 얘는 다른 문제에서도 똑같이 자신은 잘못이 없고 남탓하겠구나 싶어서 기피대상 1호임
오마르님 입담 넘 재밋으셔
카톡 도중에 외않됀대? 급이 나오면 남자도 비슷한 생각을 할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그런 걸 직접 목격하면 "이런 지능을 가진 여자가 내 자녀에게 올바른 가르침을 줄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게 생겨도 이상하지 않겠다는 생각입니다.
어느 사람이나 단점이 있지만, 맞춤법은 그런 부분적인 단점의 하나가 아니라 매우 치명적이다. 매우 근원적 베이스인거고, 어쩌다가 헷갈리는 맞춤법 말고, 심하게 자주 틀린다면 그 이상의 것들은 다 없다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사람 볼 때 학벌은 많이 본다. 하지만 학벌을 많이 볼 수 없는 상황이거나, 다른 장점이 있어서 학벌을 덜 봐야 할 때가 있다. 이럴 때, 좋은 학벌까진 아니더라도 최소한으로 그 사람의 수준을 판단 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맞춤법인 것이다.
일단 사람이 세상을 보는 해상도가 다르다. 국영수사과 아무 쓸모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학창시절 공부 착실히 하고 국어(언어)영역을 했다면 거기서 지문당 몇 가지 고급 개념들이 나온다. 그런 개념들이 천개만개 머릿속에 짱짱하게 박혀 있는 사람이랑, 그렇지 못한 사람은 세상을 보는 해상도가 엄청나게 차이 난다.
일단 맞춤법을 틀린다는 거 자체가 글을 거의 안 읽었다는 뜻이다. 지식이나 기본상식이 매우 부족하다. 그리고 밀도 있는 대화도 불가능하고 1차원적인 일상 이야기만 하게 된다. 결혼해서 살다 보면 서로 깊은 대화로 해결 해야 할 때가 많다. 배운 사람은 어떤 개념을 알고 있고, 말해도 아 그거 하면서 딱 캐치 하는데, 맞춤법 틀리는 인간들은 아무리 다각도로 말해도 이해하지 못하고 아득바득 짜증만 낸다. 당연히 문제해결도 안 되고 감정의 골은 깊어지고 이혼에 이를 가능성이 커진다.
요즘 같이 검색 10초도 안 걸리고, 카톡에 연관단어가 뜨는데도 그것조차 안했다는 것이다. 글을 많이 읽은 사람은 어? 뭔가 좀 이상하거나 헷갈리면 찾아보게 된다. 고집도 쎄고, 상대방이 말해 줘서 고칠 정도의 사람이면 이미 그전에 부모님 선생님 말 듣고 고쳤을 것이다. 지능이 낮고 뭐 알려줘도 고집부리고 앞으로도 뭐 그런거 꼭 알아야 되냐 식으로 점점 도태될 것이다. 국어는 한글만 알면 되고, 수학은 사칙연산만 하면 된다는 식으로 살아갈 가능성이 높다.
도대체 학창시절에 무엇을 한 것일까?. 예를 들어 실업계를 시럽계라고 쓴다고 해보자. 실로 시작하는, 실용, 실습, 실행, 실적, 실물. 업으로 끝나는, 학업, 직업, 기업, 산업, 농업, 영업 등등이 있다. 뭐 정확한 한자까지는 모르더라도, 열매 실로 시작하는 단어와 업 업으로으로 끝나는 단어는 매우 많다. 실은 영어로 real, true, solid, honest와 유사하고, 업이라는 것 profession, business, trade 등등과 비슷하다. 모든 것에 대해서 그냥 개념이 없다는 것이다. 즉, 한글은 한자가 굉장히 많고, 한자라는 것은 밀도가 있는 단어이다. 영어는 최소 몇 개의 알파벳이 모여야 하나의 개념을 형성하지만, 한자는 한 글자로도 깊은 뜻을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한자 기반인 한글 한국어는, 글자 하나하나가 개념이다. 그런데 맞춤법을 자주 틀린다는 것은, 그것과 관련된 개념을 아예 모른다는 것이다. 오히려 개념을 몰라도 맞춤법을 맞게 쓸 수는 있지만, 맞춤법을 틀린다는 것은 개념을 모르는 게 확실하다.
맞춤법을 안 틀린다는 것은 기본 단어를 안다는 것이고, 글자 하나하나의 개념이 얼추 박혀 있다는 것이다. 이제 일상수준의 단어를 알면, 그 다음으로 인문 역사 사회 과학 예술 경제 정치 문화 등등의 과목이나 학술적인 공부나 고급개념을 습득하게 된다. 사람의 지식 개념 원리 등등 이렇게 기본부터 위로 차곡차곡 쌓아나가며, 열심히 하면 세상을 보는 인사이트까지 생긴다. 맞춤법을 자주 틀린다는 건 그냥 거의 아무것도 모른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경계선 지능장애가 15%나 된다. 근데 맞춤법 틀리는 사람은 그것보다 비율이 적어 보인다. 즉, 맞춤법 틀리는 사람들은 경계선지능장애일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높다는 말이다. 이 댓글 보고 또 열폭하며 아득바득 딴지 거는 인간들은 맞춤법 틀리는 인간들과 크게 다를 게 없다.
남자뿐 아니라 여자도 마찬가지이다. 아무리 예뻐도 맞춤법 틀리면 물론 연애는 가능이지만, 결혼은 망설여진다. 백치미란것도, 그냥 연애하면서 잠자리 하고 맞춰주려고 좋게 표현한 것 뿐이다. 상대가 멍청하니 내 입맛에 맞게 휘두를수도 있고. 오히려 자녀 지능은 아빠쪽보다 엄마쪽이 더 중요하다. 그리고 맞벌이도 있지만 전업이면 엄마가 자녀 교육에도 더 많이 관여하는데, 엄마가 멍청하면 자녀 교육은 그냥 망한거라고 보면 된다.
20대 초에 내가 더 좋아했는데.. 카톡으로 언쟁중에 내 인내심의 한개다.라는 말에 정뚝떨한 기억난다
첨부해서 기본적으로 연애라는 시장에서 비율적으로 수컷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죠.
진짜 완전 기본적인 맞춤법,지식 모르면 정 개떨어짐,,, 와장창
개인적으로 맞춤법 틀리는거는 여자든 남자든 그냥 다 별로임..나도 다 맞추는 건 아니지만, 빨리 나아-빨리 낳아 라고 한다든가.. 데리러 갈게-대리러 갈게 이런거.. 너무 기본적인 것들.
맞춤법은 습관이라 본인이 알고있음에도 틀리는 경우가 있음. 옳고 그른걸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거지. 말만 통하면 됐지뭘?이라고 생각하는데 난 그게 안되더라.. 규칙을 중요시해서 그런가.
맞춤법 틀리게 표기했으면서 자기가 똑똑한 척하는 게 티 나서 거기서 정 털렸음… 처음엔 오타인 줄 알았음… 근데 기본적인 걸 여러 번 틀리니까 그제야 실수가 아니라는 걸 깨달음,,, 틀릴 때마다 한 번 더 되물어 고쳐 봐줘도 소용없더라,,, 나는 톡 하나 보내더라도 맞춤법 틀릴까 봐 하나하나 검색해서 보내는데 ㅜㅋ
가르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개팅 남이 toilet 못 읽는 거 보고 깜짝 놀랐다... 그날 소개팅은 그 시간 이후로 망했다.
5:00 국문학과 폼 미쳤다❤
아...맞춤법에 관해 생각해보니 그래서 그랬던 것 같네요. 통찰력이 굉장히 좋으세요.
오 생각 안 해봤는데 맞는 말 같다... ㅋㅋ 남자로서는 맞춤법 뭐, 나만 잘 알고 있음 되지란 생각인데 여자들은 아닐 수도 있겠네 ㅋㅋ 신기신기
와, 넘 제밌는 주재👍
재밌는 주제 ㅠㅠㅋㅋ
아오ㄴㅋㅋㅋㅋㅋㅋ
6:20 아니ㅋㅋㅋㅋㅋㅋㅋ똑똑한거 맞나요..?
오 이번 영상 진짜 재밌게 봤어요ㅋㅋㅋㅋ
무의식중에 능력을 보는 것도 흥미로웠는데 여자들은 한 가지를 보고 다양한 면을 동시다발적으로 떠올리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개인적인 제 경험, 제 의견이지만 예를 들어 남친이 특히 바빠서 한동안 연락이 잘 안 됐을 때
저는 연락의 “절대적인 양”이 문제가 아니었거든요..ㅋㅋ
연락 못 하는거? 바쁜건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니까 그럴 수 있지.
근데 얘는 왜 미안하다고만 하지? 이 상황에 대해 어떠한.. 아쉬움을 말하지 않는가? 나만 속상한가?
아 요즘 일 하는게 너무 재밌어서 별로 아쉽지 않나? 그래도 나에 대한 애정이 있으면 속상해야하는거 아닌가?
..아 혹시 애정이 그정도로는 없는건가?
이렇게 확장되더라구요ㅋㅋㅋㅋ 여러 면에서 생각이 든달까…
남친은 단순하게 ’연락이 안 돼서 서운했구나 -> 아 내가 연락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 이렇게 생각하던데,
그게 아니라 ‘나도 요즘 못 만나고 연락 못 해서 속상하다’는 감정 표현을 해달라,
앞으로는 ’연락 못 해서 미안하다‘는 말 대신 ’보고싶다‘고 말해달라고 하니까 바로 해결됐던게..ㅋㅋㅋㅋ 생각나네요
여자들이 맞춤법 하나로 정이 떨어지는 이유도… 그만큼 다양한 면에서 보기 때문이 아닐까요ㅋㅋㅋㅋ
논리적으로 생각해본 적은 없는데 확실히 맞춤법 틀리면 좀 깬다고 해야 하나.. 뭔가 뭔가 신경 안 쓰려 하지만 계속 은근히 거슬리는 그런 느낌이에요 ㅋㅋ
신뢰지만 그렇게 페트폭행하시면 안되는 돼요...
맞춤법 관해서는 굉장히 까탈스럽다고 느껴지기도 하는데,
반대로 다른 면에서는 이상할 정도로 관대한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흔히 말하는 '저런 x도 여친이 있는데...'
다른 사람 인생에 함부로 참견하는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맞춤법은 그냥 눈 감고 지나갑니다. 누가 누구에게 지적하나 싶거든요;;;
진짜ㅠ고찰이 대단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