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자는 내가 예뻐서 여자는 질투하고 남자들은 날좋아한다는 말을 듣고싶으시군요, 사진이 없어서 사실여부는 모르겠지만 일단 여자들도 예쁜여자 좋아해요ㅋㅋ그 예쁜여자가 털털하고 유머러스하고 친절하다? 동성친구,이성친구 다 많은 만인의연인입니다. 여자들이 싫어하는 여자는 남미새, 여시, 계산적임, 대화수준안맞음, 이기적임, 이간질함, 요런 부류라는ㅋ
의도가 뻔히 보이는 행동을 자주 하시는 스타일이실 거 같은데 지금 질문하는 것도 듣고 싶은 대답이 정해져 있고, 그 말에서 벗어나는 대답을 들으면 어떻게든 그 말을 들을려고 유도하시는 느낌이 들었어요. 동성인 사람들은 그런 행동을 보고 피곤하게 느껴져서 피하는 거고 이성인 사람들은 의도를 알아채도 예의상 맞춰주거나 어쩌면 의도적으로 본인의 사리사욕을 위해 받아주신 게 아닐까 싶네요.. 본인은 노력하는데 남들이 알아주지 않는다는 환상과 자기연민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저런스탈 30 넘으면 남사친들도 점점 떠나서 홀로 독수공방함.. 그때 아차싶어서 진짜 여자사람들하고 친구 지내봐야겟다고 노력하지만 평소 마인드 어디가겟냐구.. 계속 여자애들은 나를 질투한단 생각 못뿌리치고 살더라. 그렇게 인류의 반을 적으로 돌리는게 본인이고. 그 감정 여자애들도 느끼니까 불편하고 말 섞지말아야겟다 생각하고 도망가는거지
근데 실제로 만나뵌적 없는 오마르님 앞에서도 답정너짓을 하고 계시는데 사석에서 얼마나 피곤하게 굴었을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동성친구 없는것에 유감이라 생각할게 아니라 그나마 남아있는 이성친구들도 다 떠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고 이유를 외부에서 찾을게 아니라 본인부터 돌아보는게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좀 듭니다. 자랑하려고 그런 사연을 남기신거면 자신에게 도취할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진짜 팜므파탈 옴므파탈 언니오빠야들은 사연자님이 구구절절 오마르님께 자기PR할 시간에 외적이든 내적이든 자기관리하면서 이여자 저남자 휘어잡고 다니고 계시는걸요 그런거 생각하면 자신이 좀 부끄럽지않나요
ㄹㅇ심지어 자기가 원하는 얘기 계속 안 나오고 있는데도 포기 안 하고 끝까지 하는 게 ㅋㅋㅋㅋㅋ 내가 고민 들어주고있는 사람이 아님에도 개 피곤함.. 제발 학생이길 바랍니다 사연자분.. 그리고 학생이시라면 부디 오마르님 말 듣고 진지하게 생각하고 고치셔요 진짜 20대 중, 후반부터는 '어리니까~' 버프도 안 먹힘 ㅠ 나이 먹고도 세상에 깨달은 거 하나 없는 그런 사람 되는 거예요
여자들은 질문자님을 '사람'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고 남자들은 '이용 가치가 있는 이성'으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 대 인간으로 보자면 다섯 명 다 질문자님을 불편해 하는 게 맞고요, 다만 이성애자일 확률이 높은 그 여성분들은 질문자님께 얻을 게 없지만, 마찬가지로 이성애자일 확률이 높은 그 남성분들께는 질문자님이 원나잇, 혹은 그런 여지 같은 거라도 얻을 게 있는 이용 가치 있는 대상인 거에요. 인간은 얻을 게 있거나 이용할 여지가 있는 대상 앞에서는 얼마든지 가면을 쓸 수 있습니다.
이거 무례한 사람일 확률이 높음 어쨌든 남자들은 여자들 대우해줌. 배려도 많이 해줌. 그거에 익숙해진거지. 대접받으려고 하니 여자들는 내가 왜? 하는거지. 저런 친구 내 주변에도 있었는데 진절머리나서 손절했다. 똑같은 말 나한테 했었는데 내가 남자들이 배려해주는거라고 말함. 여자들은 그럴 필요를 못느끼는거리고… 모든 남자들에게 가능성을 열어놓는 친구였음. 그러니 다들 잘해줄수밖에….
나도 남자들하고 편하다던 친구 있었는데 본인은 진짜 털털하고 친구사이일뿐이리고 했지만 실상은 수혜를 받고 있던거를 남자들하고 잘 맞는다고 생각하고 있는거였음. 이걸 직접 깨달은건 나한테 지 개인적인 과제에 관한 부탁을 해서 도와주기로 했는데 자기가 커피랑 디저트 사겠다는것도 지각해서 나는 먼저 음료 주문해서 기다리는데 결국 나중에 와서 자기것만 사고 넘어가고 과제하는 내내 배고프다고 한숨쉬고 과제때문에 시간 없는데 나 사는 동네까지 왔다고 약간 성질부리는 거임 ㅋㅋ 확 싸울정도로 싸가지 없는 말투는 아니고 약간 투정같은 느낌이었는데 내 일도 아닌거 부탁받아서 도와주는 사람 입장에서 뭐여??라고 느끼고 내가 무슨 니 남친이라서 그거 받아줘야하나 싶은 느낌이었음. 보니까 남자들은 이 친구를 그냥 일단 가능성을 둔 이성이라 오히려 챙겨주던지 넘어간거임. 여자들은 슬슬 불편해서 거리를 두게 되는데 그걸 결국 자아성찰은 못하고 자기는 여자보다는 남자랑 편하다고 하더라ㅜㅜ 이 친구는 진짜 남미새나 썸여지는 안둔경우긴 했는데 남자들이 '친구'라는 상황에서도 이성이니까 챙겨주거나 위해준다는걸 받으면서도 못느끼던거임
@@Aebebeebebe 아님 학창시절에 진짜 장난아니게 이뻐서 연예인 소리 듣던 애 있었는데 걔 진짜 인기 많았음 성격도 귀엽고 착하고 맨날 웃고 다니고 아직도 기억남 인기 많아서 공부할 때 말곤 맨날 친구들 사이에 둘러싸여있고 그랬음 학원에서도 진짜 이뻐서 어떻게 저렇게 생겼지 소리 듣던 애도 있었는데 얘도 친구 많았음 남사친 많은지는 모르겠음 여고였고 학원도 여자애들이 많았어서
@@wlrnvudvudtjf-yj6kf 그 사람은 집에 돈이 많았거나,최소 중산층 이였을 것임.맨날 웃고 다닌다는 대목에서 알 수 있는데 사람이 그렇게 사랑받은 티 듬뿍 내려면 못해도 중산층은 되어야 함.진짜 아무리 가난해도 중산층은 되어야 함.적어도 자기가 사는 지역에 집이 자가는 되었겠지.그런 집안은 평범한 집안하고 같지 않음.돈 있고 빽있는데 그 사람을 누가 건듦?감히?존예도 급이 있음.그리고 그 중 돈 많은 1티어 빼고는 죄 불행하게 사는게 디폴트임.그게 싫으면 자수성가 해야 하는데 그게 그렇게 쉽게 될리도 없고. 그리고 학원에 잇엇다는 친구는 지금 어케 지내는지 한번 수소문 해보셈.원래 지들 이득만 얻고 버리는것도 아니고 무슨 발에 콘크리트 달아서 바다에 빠뜨리는 것 마냥 짓 밟아버리는게 여자들 본성임.물론 자기들도 여자니까 인정하기 싫겟지,뭔가 득 볼게 있었으니 주변에 사람이 많았던 것임.친구처럼 보여도.생각을 해보셈.그 학원친구 뒤에서 애들이 많이 까지 않던?앞에선 방긋 웃고 뒤에선 씹으면서 정치질 하는 인간들이 여자임. 그리고 가만히 앉아서 욕 얻어먹는 장원영도 성격 좋고 친구들도 많음.물론 그 중에 진짜 친구가 몇이나 있을까 본인한테 열들감 전혀 안 느끼는 인간이여야만 할텐데ㅋ
@@Aebebeebebe일단 예쁘면 성격이 평범하기만 해도 주변에 남녀불문 사람 많아요 누가 봐도 예쁜 외모인데 주변에 사람이 없는건 누구에게든 불편함을 느끼게 만드는 포인트가 있는 거에요 중산층이상이어야 한다는 것 또한 너무 1차원적인 생각 같은데 이건 서민층 중산층 문제가 아니고 일단 친하게 지내려면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함께 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게 안맞으면 자연스레 멀어지게 되는 것 뿐이죠 어디 여행,카페,술집,쇼핑 뭐라도 같이 하고 싶은데 상대가 자꾸 피한다면 나랑 같이 하는게 싫다거나 취향이 안맞는다고 생각되겠죠 취향과 성격이 안맞는데 어떻게 곁에서 친하게 지낼 수가 있나요??? 가난하고 잘살고의 문제가 아니고 나와 무엇을 함께 할 수 있느냐의 문제겠죠 하다못해 대화가 잘 통한다거나 함께 교류할 수 있는 공통분모가 있어야지... 제 경험상 본인이 가난해도(아버지 지병으로 일찍 여읨,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에도 가난했음, 당연히 자가 없음) 성격 좋고 여러가지에 관심두고 박학다식했던 친구는 무언갈 함께 하지는 못하더라도 함께 대화하는게 즐거웠고 주변에 사람도 많았어요 그 친구도 어쩔 수 없었는지 본인 스스로는 돈많거나 평범한 집안에서 자란 친구들에게 열등감을 느낀다고 했지만 그걸 나쁘게 표출한 적 단 한번도 없었고 그 친구가 직접 얘기해주기 전까지는 눈치조차 채지 못했어요 결국 결혼도 빨리해서 시댁에서 사랑받으면서 잘 살고 있구요 예쁘고 잘생긴 사람, 성격이 좋은 사람,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공통점은 함께 있을 때 나에게 긍정적이고 좋은 느낌을 주는 사람이라는 거에요 정말로 외모가 심하게 못나지도 않았고 또 본인도 사람을 좋아하는데 주변에 친구가 없다면 내가 혹시 본의 아니게 타인을 불편하게 만드는 부분이 있지는 않나 생각해봐야 해요
남자 대하는건 쉬운데 여자 대하기가 어렵다는 여자들 잘보면 성별불문 상대를 남친대하듯 대함 이게 남친이랑 티격태격 아 진짜 뒤질래?! 짜증나! 하는 여친인 사람도 있고 애교쟁이 여친인 경우도 있고 대접받고 싶은 여친도 있고 하나하나 챙겨주는 여친도 있고 성격은 다양함 어쨌든 본질은 자기가 여친 포지션임 이러니까 여자들은 부담스럽거나 친구같지 않은 괴리감이 느껴지고 남자들은 뭔가 기분 좋음 나한테 욕하고 그래도 털털한 여친느낌이고 짜증내도 앙칼진 여친느낌이라 별이상함 못느끼고 잘 지낼수있음 포인트는 상대가 여자냐남자냐가 아니라 내가 여친역밖에 못한다는거임
나도 어렸을땐 이성이 더 편하다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는데 그저 그들의 배려였고 내 알량한 자존심 같은 거였음 깨닫고서는 모두에게 배려하고 오히려 동성과 더 친함 이성은 금방 친해지는 것 같으나 뭔가 모를 벽이 있음 동성은 친해지는데 시간이 걸리나 밑도 끝도 없이 계속 친해짐ㅋㅋ
채팅으로만 봐도 알 것 같음. 계속해서 객관적인 뱡안을 제시하면서 스스로를 한 번 돌아보라고 조언을 해줘도 끝까지 자기변호를 하시는 모습이…평소 어떤 스타일인지 알 것 같아요. 남이 아무리 현실을 말해줘도 듣고 싶은 대답 나올 때까지 고집만 피우시는 성향이신 것 같습니다. 보통 그런 사람은 친구로 만나기 싫어하는 게 일반적이죠…환상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한 건... 사회적 눈치가 없고 공감능력이 떨어질겁니다. 여성성의 특징과 여성끼리의 끈끈한 유대는 보통 저 두 부분으로 강하게 이어지는데 그런 부분이 뒤떨어지는데 또 광대 호소인(사회적 눈치가 없으니 개그력도 떨어짐. 개그는 사회적 지능임)이면....... 분위기 짜게 식죠, 당연히.. 그런 사람이랑 친구하고 싶겠어요? 그걸 눈치 못 챌 정도면 사고방식이 자기중심적이고 남한테 관심이 없는 거 다 티날텐데, 여자들은 그런 거 바로 눈치챕니다. 남자분들이야 성격이 밝은가 보다, 무던하게 받아들이거나 이성적 특수성으로 커버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솔직히 같은 여자라도 성향과 성격 다양해서 나랑 맞는 친구 찾으면 다 있어요. 남성적인 성격이라고 해도 그런가보다 무던하게 받아주는 친구들은 더 많고요. 남들은 다 하는 것인데 본인은 못한다면, 일단 환경에서 답을 찾기 보다 자기 자신을 돌아보기를 추천드립니다.
휴ㅠ저런 친구의 유일한 동성친구가 저였던 적이 있엇능데요(걍.. 알바노라서 계속 친구함) 정말 비슷한 고민상담을 하는데, 답정너라기보단 사회성과 눈치가 없음+은근히 자기중심적인 사고방식 때문이더라고요? (이기적이라기보다는 유아적인 자기중심주의) 아무래도 동성끼리는 서로 재고 따지는게 더 있으니 저런 친구를 잘 받아주지 않고요, 남자분들은 예의상/여미새등이라 받아주는걸 친구라는 관계로 오해하고 있었어요. 그래도 나이 먹어가면서 어느정도 성숙해지더라구요. 사연자가 이십대초 정도라면 희망이 있지만 이십대 중-후반이면... 고칠수가 있으려나 싶네요..
사회성과 눈치가 없어서 잘 개선이 되질않음 오마르님도 너에게 문제가 있을수있느니 스스로를 돌아보라는 식의 말을 계속했는데 절대안들음 계속 변명하고 원하는 대답을 끌어내려고 함 절대로 본인 문제일리가 없다고 생각하는거지 아니면 속으로 이성에게 받는 그 관심을 거나하게 즐기고 있거나...
저거 30살 넘어가면 주변 사람들이 결혼으로 떠나면서 강제치유되는데 그때가서 후회하면 많이 늦음. 그때까지 가버리면 동성도 못 사귀고 이성도 못 사귀는 외톨이 신세가 됨. 문제는 평생 아웃사이더로 혼자 살아도 괜찮은 사람이 아니라, 어떻게든 주목받고 관심 끌며 살아온 사람이라는 게 문제임. 못 견뎌함. 저러다 잘못하면 상간녀됨.
주위에 딱 한명 있었음. 본인도 여자보다 남사친이 많다고 오픈하고 시작함 ㅋㅋ 외모도 수준급인애가 남친은 없는데 남사친만 한가득.. 새벽 2시에 잠 안온다고 전화하고, 대중교통 기다리면서 심심하다고 전화하고 같이 영화보자고 하고... 그러면서 가끔 나오는 대화주제는 친구라 생각하는 애들이 고백해서 힘들다는 얘기들 ㅋㅋㅋ ... ' 설마 나는 ? ' 생각이 머리 끝까지 들었지만 쎄해서 마음 좀 내려놓고 나도 얘 만날 때는 가벼운 마음으로 만나러간듯.. 그렇게 몇달 지속되니 어느날 걔랑 나랑 단 둘이 어느날 술먹으면서 ' 너는 내가 싫어? ' 라고 해서 진짜 확 고백 박아버릴까 고민 좀 했는데 바로 며칠 뒤 다른 남자애가 걔한테 또 고백하고 차였다는 소식 듣게 됨... ㅋㅋ 그 남자애 한테 얘기들어보니 나랑 같이 했던거 어지간한거 걔랑 다 같이하고 그랬더라... 남자들이랑 있으면서, 그리고 걔네 애태우면서 자존감 챙기는 그런 케이스인가봄...
그런 친구 있었어서 아는데, 애초에 받아줄 마음이 없음. 남친 없는 것도 남친 생기면 고백대기조들 떠나가니까 걔들 부려먹으려면 남친 있으면 안 돼서 안 만듦. 고백 거절도 냉정하게 하는 게 아니라 너같이 좋은 친구 잃고 싶지 않다, 나 친구 없는 거 알잖아 같은 말로 계속 붙잡아둠. 말로는 친구라면서 고백대기조에서 이탈하고 새 여친 사귀면 앞에선 귀엽다고 해주면서 뒤에선 품평회 시작함. 난 그런 여자들 몇 명이랑 몇 안 되는 동성친구 해주던 사람이었는데 20대중반 넘어가니까 상종을 못하겠어서 이제 연락 안 함. 저것도 한 철이지, 30살 넘으면 인간취급 못 받음.
이 방송만 봐도... 자기 연민과 자기 애착이 심하고 비언어적 반언어적 메시지를 전혀 알아듣지 못할 정도로 눈치가 없고 본인의 주장이 강한 사람인 것 같은데..... 이성이 다가온다가 아니라 동성이 도저히 못 견디고 떨어져 나간 것 같아 보입니다 이성은 "친구라고 생각하지 않으니까" 그냥 옆에 두는 거고요... 자기 주장 강하고 남의 말 안 듣고 원하는 소리를 기어코 들어야 하는 사람은 친구로 두기 누구나 싫을 테니까요...
만약 "어느 집단에서도" 비슷한 일이 반복된다면, 본인의 행동을 돌아볼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무조건 본인에게 문제가 있다고 단정 짓는 건 절대 아니지만, 적어도 그 무리에서도 동성, 이성 가리지 않고 인기가 많은 사람도 한 명쯤은 있을 거잖아요? 그 사람의 행동이 본인과 무엇이 다른지만 살펴봐도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괜찮은 사람 곁에는 괜찮은 동성친구가 더 많죠! ㅋㅋ 자긴 이성친구가 많고 여자인 친구들은 자길 시기하는건지 뭔지..자길 싫어한다고 하는 고딩 때 친구가 이었는데, 보면 약간 주인공병 걸려서 세상이 자기중심으로 돌아가더라구요. 사소한 자리에서도 자기가 늘 주목받아야하고 ㅎ 자기가 되게 인기있는 줄 알고 온 세상이 자기한테 관심있는 걸로 착각하던데 ㅎ 주변사람들은 쟤 왜저리 피곤하게 살지 싶긴했어요 ㅎㅎ 그나마 있던 동성친구들도 점점 떨어져나가더라구요. 아니나다를까 결혼식 때도 남사친이 더 많았어요. 여초회사만 다녔었는데…😂
ㅋㅋㅋ고등학교,대학까지 같이다닌 친구가 미스코리아 지역 진 출신임 성형1도안했고 그냥 고딩때부터 눈에 띄게 예뻤음 같이다니면 남자들이 이 친구를 꼭 한번씩은 쳐다보는게 느껴짐. 이정도로 예뻐도 동성친구많음 남사친없음. 여자들도 예쁜여자좋아함. 질투할게뭐있어..? 뭐...특수한 상황에서 질투가 생길수있겠지만 보통의 정상적인 여자들은 그냥 부럽다ㅜㅜ 여기서 끝임. 그냥 사연자 니가 성격이 별로인거세요. 남녀불문 친한 동성친구가 단 한명도없다...? 성격이 감당안되는경우가 대부분
저런 친구 있었음. 그 친구 몇년간 지켜본 결과 여자 애들과 남자 애들에게 대하는 ‘태도’ 자체가 달랐음. 이래놓고 자긴 남자애들이 편해서 남자애들이랑만 논다, 여자애들이랑 못 어울려논다 이런 개소리를 함. 남자애들 한테는 가서 장난 치고 눈웃음 치고, 여자애들한테는 다가갈 생각 조차 안하고 쌀쌀맞게 굴고. 얼굴? 솔직히 안예뻤음. 근데 본인은 자기가 작고 귀여워서 남자애들에게 인기 있는 줄 앎. 그 남자애들도 뒤에서 걔 못생겼다고 욕했던건 아려나 모르겠네.
고민상담을 빙자한 답정너잖아 결국 예뻐서 질투당하나보네요 라는 말이 듣고싶었나본데.. 사연자님 이뻐도 여자들한테 인기 많은 사람은 인기많아요 친해지고 싶어서 다가오거든요ㅜㅠ 이런고민을 해결하고 싶었으면 같은 여자분한테 상담을 했을텐데 남자분한테 상담하고 피드백해줘도 내가 이상한거 아닌거 같은데라고 듣고싶은말이 있으니까 계속 피드백해줘도 우기니까 마지막에 저런반응이 나오지ㅋㅋㅋㅋ 아니 같은 여자들이 모르겠어요? 다 티나요
@@sbtsbt-f6r 양성친구 다 적은 사람은 그냥 다수 기준 덜재밌는 사람이고 이성친구만 많고 동성친구없는 사람은 이성미새 맞지않나요. 성격좋고 재밌는 사람이 두루 친구 많은건 펙트인데 이 말이 왜 친구적은 사람 비하가 되는지 모르겠어요. 미새 아니고 양성친구 고루 다 없으면 그냥 노잼일뿐 뭐 다른 매력 있겠죠
이거 진짜 들을수록 맞는말인거 같아요 제친구 그룹에도 좀 털털하고 문제 생겼을때 유하게 넘어가는 성격의 여자애가 있는데 (호구는 아님 뭔가 할말 해야할 상황엔 똑부러지게 나오는 편) 얜 게임같은거 좋아해서 남자그룹에서 놀때가 많지만 자기 여자인 친구들 욕 한번도 안하고 남녀간의 선도 되게 현명하게 잘 정해놔서 놀때 문제가 없거든요 자꾸 이상한 사람들이 자기가 이성한테만 인기가 있는 타입이라고 착각하는데 성격에 문제없는 애들은 동성친구랑도 잘 지내겠죠...
이것만 봐도 동성이 본인을 꺼리는 이유가 너무 잘 보임. 사연자의 소망대로 본인을 시기질투하는 동성이 있을 수도 있음. 근데 그런 이상한 한 사람이 아니라 모든 동성이 그런다면 솔까 누가 문제일까요. 사연자 주변의 여자들은 사연자와 친구가 되고 싶거나 아무런 관심이 없거나 결국 둘 중 하나임 근데 나는 정작 호감/무관심인데 지맘대로 날 질투하는 이상한 여자로 만들어버리면 누가 그걸 좋아함. 날 질투쟁이로 만들고 본인을 불쌍한 사람으로 이미지화해서 남자한테 어필한다? 그 남자가 내 이상형의 정반대에 있는 사람이더라도 상관없이 싫음. 이성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사람대사람의 인간관계에서 그런 포지션이 되고 싶지 않음. 같은 여자로서 여자인 사연자를 진심으로 걱정해서 하는 말인데 그런 상황에서 님에게 다가오는 남자는 그닥 좋은 사람이 아닙니다. 쉽게 보고 기회 노리는 놈일 가능성이 크니까 조심하세요
내가...이날 이때껏 "난 남사친이 더 많아" , "난 성격이 남자같아서~털털해" "술자리 좋아하고 게임도 좋아해서 남자애들이랑 친해" 를 본인입으로 꾸준히 강조하는 애 치고 진짜 성격 좋고 여왕벌 아닌애를 못봄ㅋㅋㅋㅋㅋ 진짜 성격 무뚝뚝한데 뒤끝없고 시원스탈 여자는 본인입으로 강조 안해도 주변에서 인정하고 여자애들도 좋아함~
대학때 그런 친구가 있었는데 걔가 술자리에서 여자친구 사귀고 싶은데 여자친구들이 자기를 별로 안좋아하는 편이라고 남자애들한테 토로를 하길래 추가입학이라 같이 다닐 친구도 없던 나는 그 애에게 그럼 나랑 놀아 하고 다가가 봤는데 쎄하고 이상했음. 같은 과 남자 동기들이랑 밥을 먹으러 간다면서 혼자 가길래 나도 가자 했더니 걔네가 날 안편해할거라는 거임. 그래서 그런가 하고 내려가다가 그 무리랑 만났는데 남자애들이 밥먹으러 가는 거면 같이 밥먹자 함. 그런 일 몇번 겪고 자연스럽게 멀어지고 다른 여자동기들이랑 친해짐. 털털하다면서 욕도 잘 하고 게임좋아한다고 그러는데 나도 게임좋아하는데 나랑은 게임하자고 안했음. 흥칫뿡임
이악물고 듣고싶은 말 안해주네
ㅋㅋㅋㅋㅋ개꿀잼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팜프파탈 소리가 좋나게 듣고 싶은 남미새와
대쪽같은 오마르의 대혈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객관적으로 팩폭해줘서 넘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딩동댕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지
사연자는 내가 예뻐서 여자는 질투하고 남자들은 날좋아한다는 말을 듣고싶으시군요, 사진이 없어서 사실여부는 모르겠지만 일단 여자들도 예쁜여자 좋아해요ㅋㅋ그 예쁜여자가 털털하고 유머러스하고 친절하다? 동성친구,이성친구 다 많은 만인의연인입니다. 여자들이 싫어하는 여자는 남미새, 여시, 계산적임, 대화수준안맞음, 이기적임, 이간질함, 요런 부류라는ㅋ
맞아 ㅋㅋㅋㅋ 여자들도 이쁜여자좋아함. 단 외모가 다가 아니라 성격이 좋아야 그 예쁜외모가 플러쓰가 됨.
심지어 저렇게 남자들사이에 둘러싸여있는 타입들 보면 이쁜경우는 단한번도 못봄... 높은확률로 진짜 화장 패션 다 걷어내면 평범하게 생겼을 느낌인데 꾸미기는 잘꾸미는 느낌이었음.
@@tomi_J992얼굴은 못생겼는데 몸매좋고 붙는 옷들만 입고 그런경우도 허다합니다 그래야 관심받거든요 그나마 정상적인남자들은 다 알아요 티를 안낼뿐 뒤에서 욕함;;;
그러게요 이쁘면 주변에 여자많음
여고 나왔는데 이쁜 애들이 한 번도 혼자 다니는걸 본 적이 없음. 옆에 친구들 주렁주렁 끼고 다녔으면 모를까...
이 질문을 동성한테 안 하고 남자 유튜버한테 하는 것부터 답 나온 거 아닌가. 동성에게 인기가 없어서 고민이면 같은 여자한테 피드백을 받고 개선할 생각을 하지 이걸 또 남자한테 물어보고 있다니
ㅋㅋㅋㅋㅋㅋㅋ ㅇㄱㄹㅇ ㅋㅋㅋ
ㅋㅋㅋㅋ ㅋ 진짜 그러네요ㅋㅋㅋ
팩폭 좀 치는 분이네👍
키야
오마르가 까서 이제 여자유튜버한테 갈듯
동성친구는 불편해하고 이성친구는 좋아해준다면 사실 그 사람은 동성과 이성 모두에게 불편한 사람이에요.
다만 이성친구는 상대가 이성이니까 굳이 불편한 걸 이야기 안 하고 받아주는 상태입니다...
ㄹㅇ진짜 이쁘고 잘생기고 성격좋은 남녀는 양성 모두에게 인기있는걸 왜 모를까
ㄹㅇ 맞말..ㅋㅋ
공가해준다고 하는데 뭔가 핀트가 어긋나있어서 상대방이 어 뭐지? 이런 느낌일듯한..
이거다
우와 이마를 탁 칩니다
사연자가 댓글 다 보고있겠져?
오지게 두들겨맞겠네
답정너에게 더이상 설명을 포기한 마지막 썩은 마르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썩으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기다
결국 마지막내용이 이성들이 나한테 먼저 관심보이니 동성애들이 질투하느라 안다가오고 멀어진다 이거넼ㅋㅋㅋㅋㅋ하 재밌넼ㅋㅋㅋ
썩은마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겨죽겟어
ㅋㅋㅋㅋㅋㅋ 개웃깁
마지막까지 정신 못차림ㅋㅋㅋ
듣고싶은말 안해주니까 마지막에 자기입으로 뱉어버리는게 킬포인트ㅋㅋㅋㅋ
여미새, 남미새일 확률이 높음..
ㄹㅇ..그러면서 착각 오지게 함 동성이 무슨 신포도인것 마냥..
스무살에 동성친구 잘 없고 이성친구가 많았었는데 나중에 스스로를 돌아보니 성격에 문제가 있어서 동성은 안받아주고 이성만 나를 받아줬었다는걸 깨달음....ㅋㅋㅋㅋ
그 시절에는 그걸 '내 인기' 로 착각했었던것ㅠ
@@단아-n1p
어릴땐 멋모르고 그럴수 있죠
깨닫고 한걸음씩 앞으로 나아가는게 중요합니다
사연자처럼 답정너 남미새짓 안하고 말이죠
@@단아-n1p 자아 성찰이 가능하고 받아들인 것부터가 괜찮은 사람임
저기 영상에 나오는 븅신 처럼 사는게 대부분
나이들면서 주변에서 받아주던 이성친구들이 연애하면서 하나둘 떠나가고, 나보다 인기없다 생각했던 동성친구들은 하나둘 결혼을 하고, 그러다가 혼자 남는 경우 많음. 빨리 깨닫는 게 그나마 남은 인생을 사람들 속에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임.
의도가 뻔히 보이는 행동을 자주 하시는 스타일이실 거 같은데 지금 질문하는 것도 듣고 싶은 대답이 정해져 있고, 그 말에서 벗어나는 대답을 들으면 어떻게든 그 말을 들을려고 유도하시는 느낌이 들었어요. 동성인 사람들은 그런 행동을 보고 피곤하게 느껴져서 피하는 거고 이성인 사람들은 의도를 알아채도 예의상 맞춰주거나 어쩌면 의도적으로 본인의 사리사욕을 위해 받아주신 게 아닐까 싶네요.. 본인은 노력하는데 남들이 알아주지 않는다는 환상과 자기연민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햐 논리적!
우물안개구리
꼬리에 꼬리를 무는 자기 변호적 질문만 봐도 피곤함….
ㄹㅇ이게맞음 나도 저사람 말하는거 10분들으니까 벌써 피곤함ㅋㅋㅋㅋㅋㅋ 지 듣고싶은 말만 들으려고 하고 남의말을 쳐 안들어 ㅠㅠ
한마디로 이기적인데 속 다 드러나는거 지만모르는 멍청한부류ㅋㅋㅋㅋ
ㅋㅋㅋ여자들도 예쁜 여자 좋아해요. 못생긴사람보다 예쁜친구가 당연히 매력적임. 본인이 예.뻐.서. 동성친구들이 왕따시키는거라고 단단히 오해하고 계시네.. 어쩌겠어요. 그냥 그렇게 사셔야지 머ㅋㅋ
ㄹㅇ예쁘면 얼굴만 봐도 기분 좋음 약간 오구 내새끼 이런 느낌
근데 대게는 끼리끼리 어울리더라…
남초 커뮤니티에 남자들만 자길 좋아하고 여자들은 싫어한다는 고민글 올리는 여자가 있었는데 댓글로 남자들이 우쭈쭈해주니까 지가 스스로 사진 공개했는데 ㅈㄹ 못생겨서 깜짝 놀랐음 ...ㄷ ㄷ
맞아여 여자도 이쁜여자좋아해요 근데 저런 사연자처럼 착각하는 사람중 못생가사람이 정말많음... 내주변에 아직 두마리 남았다... 혼자 자뻑하다 차이고 울고 반복중...
@@short_dagger대게......😂😂
끝날때쯤의 음….에 모든 대답이 들어있음ㅋㅋㅋㅋㅋㅋㅋ
'새로운 모임에 가면 대부분 이성의 관심을 먼저 받으니까' 😂
ㅋㅌㅌㅋㅌㅋㅋ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
창과 방패 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속내 다 들키셧습니다 남미새씨
이악물고 답정너 하는거 보니까 벌써 친구하기싫음
'네가 쿨하고 예쁘고 매력있어서 여자들이 질투하는거야' 라는 말을 끌어내기 위해 온 힘을 다했으나......ㅋㅋㅋㅋㅋㅋ
뜻대로 안되니 마지막 폭주 엔딩….
ㄹㅇ 염병
ㅋㅅㅋㄱㄴㅋㄱㅋㅌㅋㄱㅋㄱㅋ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
@@Himalayas-l2o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어캄..
애초에 쿨하고 예쁘고 매력있는 여자면 여자한테도 인기 많죠ㅋㅋㅋ 뭘 질투를하고 자빠졌어
저런 사람 곁에 둬봐서 아는데 같은 모임에 있으면 지이이인짜 피곤함... 남자애들도 걍 애써 리액션 해주고 받아주고 있을듯.. 남자들이 나한테 관심 가져서 다른 여자들이 자기 질투한다는 말 듣고 싶으신가본데 그냥 우습게 + 불편하게 생각하고 있을듯
이게 정답임
ㄹㅇ 그 남자들도 그 사람 없는데서 쟤는 왜저러냐 그럼..
진짜 저런스탈 30 넘으면 남사친들도 점점 떠나서 홀로 독수공방함.. 그때 아차싶어서 진짜 여자사람들하고 친구 지내봐야겟다고 노력하지만 평소 마인드 어디가겟냐구.. 계속 여자애들은 나를 질투한단 생각 못뿌리치고 살더라. 그렇게 인류의 반을 적으로 돌리는게 본인이고. 그 감정 여자애들도 느끼니까 불편하고 말 섞지말아야겟다 생각하고 도망가는거지
남사친들도 이제ㅡ결혼해야하니까 직장에서 보는거 아니면 거리를 두죠
이게 맞다..
정답. 나이 어리니까 저런 분위기 즐기는거지. 나이들면 주변에 남는거 하나도 없음. 남자들도 남사친 많은 여자를 여자친구, 부인으로 두고 싶을까?
홍일점 좋을 거 하나도 없음 남자들은 호모소셜에 절대로 님 동등하게 안 끼워줍니다
ㄹㅇ 그러다 하나랑 사귀거나 그러면 뒤에서 소문 다 돕니다.. 대접받는 여왕벌 or 홍일점도 아니고 그냥 쉬운 애 취급당함.
유독 주변에 동성친구가 없는 여자는 성격이 이상할 확률이 농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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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그냥 이성 동성 가릴 것 없이 한줌단이면 걍 낯 가리나보다 하는데 동성은 한줌단인데 이성만 우글우글하면 여미새 남미새 확률 80% (20%는 여초 남초 학과나 직장 다녀서 인맥풀이 강제로 그렇게 된 케이스)
내가 그럼
ㄹㅇ 친화력 좋은 남미새들은 짧게 겉만 보고 얘는 왜 친구가 없지?하고 가까이 지내보면 얘가 왜 친구 없는지 이해가 됨
좀 잘난 외모 믿고 깝치는 것들
저런말하는 사람든 대학교때 많이 봄 20대 중순 이후로 저런말하면 그냥 멍충해보임
ㅇㅈ 20대 초반에는 이성친구에 대해 경험이 적으니 그럴 수 있지만 20 중후반이 저런 얘기하면 짜게 식은 눈으로 아...ㅎㅎ하게됨요
ㅋㅋㅋㅋㅋㅋㅋ 30 넘어도 저러는 얘가 있더라구요 ㅋ 결국 그나마 있던 동창 여사친들한테 손절당함ㅋ
20대ㅡ중순은 또 뭐야 ㅋㅋㅋㅋㅋㅋ 중반이겠지 ㅋㅋㅋㄴ 멍충함
제목보고 뭔 등신같은소리일까 하면서 들어왔다
싱글벙글~~
근데 실제로 만나뵌적 없는 오마르님 앞에서도 답정너짓을 하고 계시는데 사석에서 얼마나 피곤하게 굴었을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동성친구 없는것에 유감이라 생각할게 아니라 그나마 남아있는 이성친구들도 다 떠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고 이유를 외부에서 찾을게 아니라 본인부터 돌아보는게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좀 듭니다. 자랑하려고 그런 사연을 남기신거면 자신에게 도취할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진짜 팜므파탈 옴므파탈 언니오빠야들은 사연자님이 구구절절 오마르님께 자기PR할 시간에 외적이든 내적이든 자기관리하면서 이여자 저남자 휘어잡고 다니고 계시는걸요 그런거 생각하면 자신이 좀 부끄럽지않나요
ㄹㅇ심지어 자기가 원하는 얘기 계속 안 나오고 있는데도 포기 안 하고 끝까지 하는 게 ㅋㅋㅋㅋㅋ 내가 고민 들어주고있는 사람이 아님에도 개 피곤함.. 제발 학생이길 바랍니다 사연자분.. 그리고 학생이시라면 부디 오마르님 말 듣고 진지하게 생각하고 고치셔요 진짜 20대 중, 후반부터는 '어리니까~' 버프도 안 먹힘 ㅠ 나이 먹고도 세상에 깨달은 거 하나 없는 그런 사람 되는 거예요
남자들은 다 좋아하는데 왜 여자들은 절 불편해 할까요? -> 메타인지가 안 되어 있다는 걸 반증하는 질문입니다.
"답정너를 상대하는 방법"
여자한테는 인기없고 남자한테만 인기있어요ㅠㅠ 이유가 뭘까요?ㅠㅠ 하는 분들.. 왜 레퍼토리가 다 똑같지? 한명이 분신술하는거 아니면 말이 안됨... 구라안치고 타 방송에서 이거랑 똑같은 사연 본거같음.. 이 정도면 공장에서 찍어내는거 아니냐고
수강생일 겁니다. '착각과 자뻑의 이해', '동성에게 막대하기 실습' 등을 수료하신 분 같아요.
마지막 "음......"이 부분이 모든걸 말해주고 있다
음,, 하고 바로 엔딩 노래 나오는게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정녀와 그 답을 절대 해주려 하지 않는 오마르님
여자들은 질문자님을 '사람'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고 남자들은 '이용 가치가 있는 이성'으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 대 인간으로 보자면 다섯 명 다 질문자님을 불편해 하는 게 맞고요, 다만 이성애자일 확률이 높은 그 여성분들은 질문자님께 얻을 게 없지만, 마찬가지로 이성애자일 확률이 높은 그 남성분들께는 질문자님이 원나잇, 혹은 그런 여지 같은 거라도 얻을 게 있는 이용 가치 있는 대상인 거에요. 인간은 얻을 게 있거나 이용할 여지가 있는 대상 앞에서는 얼마든지 가면을 쓸 수 있습니다.
저 여자분은 주변에 여자친구가 없는게 일종의 트로피임ㅋㅋㅋㅋㅋ
와 ㅇㅈ
맞지 지가 동성친구 없는 이유가 우월해서 그런줄 앎
그냥 마지막말에서 답이 나왔네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평생 남미새로 사세요... 티나요... 그리고 그걸 여자들은 본능적으로 느낄 수밖에없어요...
외모랑 상관없이 본인 성격에 문제있을 가능성이 농후함….객관화가 전혀 안되어 있음 대학때 진짜 예뻐서 남자동기들 사이에서 아 그 예쁜애? 이렇게 언급되는 애 있었는데 성격도 좋아서 여자인 친구들도 엄청 많았음…
여왕벌이 되고 싶은 질문녀 ㅋㅋㅋㅋ
저런 애들 특징이 여자들한테는 차갑게 대하고 남자들한텐 눈웃음치면서 엄청 살갑게 대함
그러면서 못생긴 남자가 친해지려고 하면 또 싫은 티 엄청 냄ㅋㅋㅋㅋ
맞음
재밌는 이야기도 다른 여자애들 무안주는 식으로 하는 경우도 많죠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저 질문자분 저거 고민아님 돌려서 자랑하고 다른 여자들은 질투나서 그런겁니다 라는 말이 듣고 싶을 뿐인거지 자기 옆에 동성친구들이 없는 이유가 진짜로 크게 궁금하지도 않을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쪽 성별만 끌리는 매력이다? 거기다 이성에게만 어필되는 매력이다? ㅋㅋㅋㅋㅋㅋ
그딴건 매력이 아닙니다ㅋㅋㅋㅋ
이거 무례한 사람일 확률이 높음
어쨌든 남자들은 여자들 대우해줌. 배려도 많이 해줌. 그거에 익숙해진거지.
대접받으려고 하니 여자들는 내가 왜? 하는거지.
저런 친구 내 주변에도 있었는데 진절머리나서 손절했다.
똑같은 말 나한테 했었는데 내가 남자들이 배려해주는거라고 말함. 여자들은 그럴 필요를 못느끼는거리고…
모든 남자들에게 가능성을 열어놓는 친구였음. 그러니 다들 잘해줄수밖에….
동성은 비련의 주인공 잘안받아줌. 이성들이야 상대 성별로 살면 얼마나 힘든지 모르니까 기본 매너로 그럴수도 있겠다 싶은거지, 동성이 자기주장 위주로 말, 행동 자주 하면 진짜 꼴뵈기 싫음.
"왤캐 혼자만 특별하지?" 생각이 확듬.
ㅋㅋㅋㅋㅋㅋㅋ 특별하다는게 절대로 you're so special 같은 얘기가 아니라는걸 알아야 함
좋나게 유난을 떨어댄다는 소리임
여자가라고 해야지. 남자는 비련의 주인공놀이 안함. 왜냐? 여자들은 비련의 남주 안챙겨줌. 챙겨줘도 착한맘에서지 남자로 더 안봄.
저런 생각은 20대 초반까지만 허용임... 30넘어서도 저딴 소리하고 있으면 자기객관화가 얼마나 안된건지 걍 볏신같아보임
진심.... 30까지도 안 가도 됨 20 중 후반만 가도 아직도 저러고 사네 소리 저절로 나옴
그냥 한 마디로 정리하면 "제가 너무 예뻐서 남자들한테 관심 받으니까 다른 여자들이 절 시기질투해요"
이성친구만 많은 애 만나봤는데 동성인 나랑 남자얘기밖에 안함.. 근데 혼지서 말을 5시간동안 함.. 진짜로.. 혼자서만 남자얘기 엄청 얘기함ㅡㅡ 인생에 만닌 모든 남자얘기를 다했음. 나도 그런사람 처음봄.. 혼자서만 마이크를 5시간동안 다쓰는게 .. 만나고 나서 피곤해서 입에 구내염 났음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생하셨어요
와 결국 마지막에 진실을 실토하게 만드네 ㅋㅋㅋ 남미새 검거 프로파일러 오마르 ㅋㅋㅋㅋ
나도 남자들하고 편하다던 친구 있었는데 본인은 진짜 털털하고 친구사이일뿐이리고 했지만 실상은 수혜를 받고 있던거를 남자들하고 잘 맞는다고 생각하고 있는거였음. 이걸 직접 깨달은건 나한테 지 개인적인 과제에 관한 부탁을 해서 도와주기로 했는데 자기가 커피랑 디저트 사겠다는것도 지각해서 나는 먼저 음료 주문해서 기다리는데 결국 나중에 와서 자기것만 사고 넘어가고 과제하는 내내 배고프다고 한숨쉬고 과제때문에 시간 없는데 나 사는 동네까지 왔다고 약간 성질부리는 거임 ㅋㅋ 확 싸울정도로 싸가지 없는 말투는 아니고 약간 투정같은 느낌이었는데 내 일도 아닌거 부탁받아서 도와주는 사람 입장에서 뭐여??라고 느끼고 내가 무슨 니 남친이라서 그거 받아줘야하나 싶은 느낌이었음. 보니까 남자들은 이 친구를 그냥 일단 가능성을 둔 이성이라 오히려 챙겨주던지 넘어간거임. 여자들은 슬슬 불편해서 거리를 두게 되는데 그걸 결국 자아성찰은 못하고 자기는 여자보다는 남자랑 편하다고 하더라ㅜㅜ 이 친구는 진짜 남미새나 썸여지는 안둔경우긴 했는데 남자들이 '친구'라는 상황에서도 이성이니까 챙겨주거나 위해준다는걸 받으면서도 못느끼던거임
공수치 불러오는 남미새면 동성이랑 친해지기 힘들다고 생각..
심지어 예쁜데 주변에 동성친구가 없다는 건 진짜 성격 최악이라는거임...ㅋㅋ 보통 외모가 출중하면 남녀불문 너그러워지고, 특히 예쁜 여자애는 옆에 그걸 동경하는 동성친구 무조건 있음
그건 아님.근데 남사친들도 없음 진짜 예쁘면 그냥 주변에 사람 자체가 없던데
@@Aebebeebebe 아님 학창시절에 진짜 장난아니게 이뻐서 연예인 소리 듣던 애 있었는데 걔 진짜 인기 많았음 성격도 귀엽고 착하고 맨날 웃고 다니고 아직도 기억남
인기 많아서 공부할 때 말곤 맨날 친구들 사이에 둘러싸여있고 그랬음
학원에서도 진짜 이뻐서 어떻게 저렇게 생겼지 소리 듣던 애도 있었는데 얘도 친구 많았음
남사친 많은지는 모르겠음 여고였고 학원도 여자애들이 많았어서
@@wlrnvudvudtjf-yj6kf 그 사람은 집에 돈이 많았거나,최소 중산층 이였을 것임.맨날 웃고 다닌다는 대목에서 알 수 있는데 사람이 그렇게 사랑받은 티 듬뿍 내려면 못해도 중산층은 되어야 함.진짜 아무리 가난해도 중산층은 되어야 함.적어도 자기가 사는 지역에 집이 자가는 되었겠지.그런 집안은 평범한 집안하고 같지 않음.돈 있고 빽있는데 그 사람을 누가 건듦?감히?존예도 급이 있음.그리고 그 중 돈 많은 1티어 빼고는 죄 불행하게 사는게 디폴트임.그게 싫으면 자수성가 해야 하는데 그게 그렇게 쉽게 될리도 없고.
그리고 학원에 잇엇다는 친구는 지금 어케 지내는지 한번 수소문 해보셈.원래 지들 이득만 얻고 버리는것도 아니고 무슨 발에 콘크리트 달아서 바다에 빠뜨리는 것 마냥 짓 밟아버리는게 여자들 본성임.물론 자기들도 여자니까 인정하기 싫겟지,뭔가 득 볼게 있었으니 주변에 사람이 많았던 것임.친구처럼 보여도.생각을 해보셈.그 학원친구 뒤에서 애들이 많이 까지 않던?앞에선 방긋 웃고 뒤에선 씹으면서 정치질 하는 인간들이 여자임.
그리고 가만히 앉아서 욕 얻어먹는 장원영도 성격 좋고 친구들도 많음.물론 그 중에 진짜 친구가 몇이나 있을까 본인한테 열들감 전혀 안 느끼는 인간이여야만 할텐데ㅋ
@@Aebebeebebe일단 예쁘면 성격이 평범하기만 해도 주변에 남녀불문 사람 많아요 누가 봐도 예쁜 외모인데 주변에 사람이 없는건 누구에게든 불편함을 느끼게 만드는 포인트가 있는 거에요
중산층이상이어야 한다는 것 또한 너무 1차원적인 생각 같은데 이건 서민층 중산층 문제가 아니고 일단 친하게 지내려면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함께 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게 안맞으면 자연스레 멀어지게 되는 것 뿐이죠 어디 여행,카페,술집,쇼핑 뭐라도 같이 하고 싶은데 상대가 자꾸 피한다면 나랑 같이 하는게 싫다거나 취향이 안맞는다고 생각되겠죠 취향과 성격이 안맞는데 어떻게 곁에서 친하게 지낼 수가 있나요??? 가난하고 잘살고의 문제가 아니고 나와 무엇을 함께 할 수 있느냐의 문제겠죠 하다못해 대화가 잘 통한다거나 함께 교류할 수 있는 공통분모가 있어야지...
제 경험상 본인이 가난해도(아버지 지병으로 일찍 여읨,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에도 가난했음, 당연히 자가 없음) 성격 좋고 여러가지에 관심두고 박학다식했던 친구는 무언갈 함께 하지는 못하더라도 함께 대화하는게 즐거웠고 주변에 사람도 많았어요 그 친구도 어쩔 수 없었는지 본인 스스로는 돈많거나 평범한 집안에서 자란 친구들에게 열등감을 느낀다고 했지만 그걸 나쁘게 표출한 적 단 한번도 없었고 그 친구가 직접 얘기해주기 전까지는 눈치조차 채지 못했어요 결국 결혼도 빨리해서 시댁에서 사랑받으면서 잘 살고 있구요
예쁘고 잘생긴 사람, 성격이 좋은 사람,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공통점은 함께 있을 때 나에게 긍정적이고 좋은 느낌을 주는 사람이라는 거에요 정말로 외모가 심하게 못나지도 않았고 또 본인도 사람을 좋아하는데 주변에 친구가 없다면 내가 혹시 본의 아니게 타인을 불편하게 만드는 부분이 있지는 않나 생각해봐야 해요
@@HhHhh-fc3wx ㅇㅁㅇ
8분 조금 넘는 영상 속 이야기만 들었는데도 알 것 같은데요 ㅋㅋ
대부분의 다른 사람들은 생각보다 님한테 관심이 없습니다
마지막 자기 말에 답이 있거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그거 여자들 질투 아니에요 ~ 사연자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듣고 싶은 말 있어서 고민상담 했는데 안 해주니까 마지막 발악...
결국 마지막에 자기가 듣고싶은말 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는 이런애들치고 알고보면 진짜 예쁜경우는 거의 없다는게 문제야...
남자 대하는건 쉬운데 여자 대하기가 어렵다는 여자들 잘보면 성별불문 상대를 남친대하듯 대함
이게 남친이랑 티격태격 아 진짜 뒤질래?! 짜증나! 하는 여친인 사람도 있고 애교쟁이 여친인 경우도 있고 대접받고 싶은 여친도 있고 하나하나 챙겨주는 여친도 있고 성격은 다양함
어쨌든 본질은 자기가 여친 포지션임
이러니까 여자들은 부담스럽거나 친구같지 않은 괴리감이 느껴지고 남자들은 뭔가 기분 좋음 나한테 욕하고 그래도 털털한 여친느낌이고 짜증내도 앙칼진 여친느낌이라 별이상함 못느끼고 잘 지낼수있음
포인트는 상대가 여자냐남자냐가 아니라 내가 여친역밖에 못한다는거임
연애감각이나 이성적인 관심이 없어도 이런 포지션은 자기도 모르게 고정임
성격을 떠나서 안됨 사람 자체는 괜찮은데 이런 역할분담이 느껴지면 묘하게 소름끼치고 느끼함
오 새로운 관점... 여친밖에 못한다....
남친역할은요?!
헐 내가 이건가ㅠ 진짜 못고치겠어요......
내가 이거 여자한테 당해봤는데 기분 드러움 갑자기 짜증내거나 앙칼진 행동을 하는데 남자들은 귀엽다고 봐주겟지만 여자인 나로써는 걍 띠용 관종보는느낌
남사친들한테 자긴 여자들한테 인기없다고 얘기하면서 남사친들이 위로한답시고 여적여네 어쩌고 하면 광대승천했을 타입ㅋㅋㅋㅋㅋ
그러고 만약 새롭고 더이쁜여자 나타나면ㅋㅋㅋ
@@겨울-s5h ㅋㅋㅋㅋ그러면 이제 은근히 까내리고 괴롭히는거지
ㅋㅋㅋㅋㅋ아 진짜 숨막힌닼ㅋㅋㅋㅋ 오마르님 답정너 완전차단ㅋㅋㅋㅋㅋ 이악물고 듣고싶은말 외면하고 안해주는게 느껴짐ㅋㅋㅋㅋ
개신기하네 ㅋㅋ한번 보고싶다 어떻게 하길래 저러는지
마지막말에 대꾸 안하는거 ㅋㅋㅋ아
옆에서 보면 진기명기임.
끝까지 본인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와 표독스러움 ㅋㅋㅋㅋ 일단 두루두루 친하게 지낼 자리에선 이성에게 별다른 쓴소리를 못합니다. 그거에 취해서 동성은 날 싫어해 ㅋㅋㅋㅋㅋㅋㅋ 이러시면 ㅋㅋㅋㅋ
나도 어렸을땐 이성이 더 편하다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는데
그저 그들의 배려였고 내 알량한 자존심 같은 거였음
깨닫고서는 모두에게 배려하고 오히려 동성과 더 친함 이성은 금방 친해지는 것 같으나 뭔가 모를 벽이 있음 동성은 친해지는데 시간이 걸리나 밑도 끝도 없이 계속 친해짐ㅋㅋ
막줄 진짜 ㅇㅈ
ㄹㅇ 근데 남미새들은 친해질 수록 동성 더 함부로 대함. 그래서 동성한테 남자땜에 긁혀가지고 망상하고 이유없이 꼬투리잡고 지랄하는 애들 피해야함
이거 맞는듯ㅋㅋ이성은 금방 친해지는데 뭔가 깊게 친해지지 못하고 되게 가벼움. 웃긴 대화는 많은데 진지한 대화는 없는듯한 느낌임. 동성은 친해지는데 좀 어렵긴 한데 한번 깊게 친해지면 우정이 끝까지 감.
채팅으로만 봐도 알 것 같음. 계속해서 객관적인 뱡안을 제시하면서 스스로를 한 번 돌아보라고 조언을 해줘도 끝까지 자기변호를 하시는 모습이…평소 어떤 스타일인지 알 것 같아요. 남이 아무리 현실을 말해줘도 듣고 싶은 대답 나올 때까지 고집만 피우시는 성향이신 것 같습니다. 보통 그런 사람은 친구로 만나기 싫어하는 게 일반적이죠…환상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그런여자 한명 봤는데 자기아는 남자들 불러서 술마시는데 술취한척 귀여운척 혀짧은척 하더니 여자화장실 가니까 갑자기 하나도 안취한 제정신으로 돌아옴ㅋㅋㅋㅋㅋㅋ
아~저래서 여자들한테 왕따구나함
그걸알아채시다니 굿맨이구만
같은 동성한테 오버한다라고 얘기듣는거는 튀어보이려고 하면서 여우짓 하는걸로 보이는 거에요.
자신은 안 한다고 생각할지라도 그걸 남들이 그렇게 보는거죠. 아마 눈치 오지게 없을 듯..
저런경우 보통 남자들도 좋아하는게 아니던데.. 되게 불편하지만 자기들한테 잘보이려고 하는것 같으니까 나쁠게 없어서 그냥 받아주는거임
듣고 싶은 말 절대 안 해주는 거 개호감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한 건... 사회적 눈치가 없고 공감능력이 떨어질겁니다. 여성성의 특징과 여성끼리의 끈끈한 유대는 보통 저 두 부분으로 강하게 이어지는데 그런 부분이 뒤떨어지는데 또 광대 호소인(사회적 눈치가 없으니 개그력도 떨어짐. 개그는 사회적 지능임)이면....... 분위기 짜게 식죠, 당연히.. 그런 사람이랑 친구하고 싶겠어요? 그걸 눈치 못 챌 정도면 사고방식이 자기중심적이고 남한테 관심이 없는 거 다 티날텐데, 여자들은 그런 거 바로 눈치챕니다. 남자분들이야 성격이 밝은가 보다, 무던하게 받아들이거나 이성적 특수성으로 커버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솔직히 같은 여자라도 성향과 성격 다양해서 나랑 맞는 친구 찾으면 다 있어요. 남성적인 성격이라고 해도 그런가보다 무던하게 받아주는 친구들은 더 많고요. 남들은 다 하는 것인데 본인은 못한다면, 일단 환경에서 답을 찾기 보다 자기 자신을 돌아보기를 추천드립니다.
휴ㅠ저런 친구의 유일한 동성친구가 저였던 적이 있엇능데요(걍.. 알바노라서 계속 친구함) 정말 비슷한 고민상담을 하는데, 답정너라기보단 사회성과 눈치가 없음+은근히 자기중심적인 사고방식 때문이더라고요? (이기적이라기보다는 유아적인 자기중심주의) 아무래도 동성끼리는 서로 재고 따지는게 더 있으니 저런 친구를 잘 받아주지 않고요, 남자분들은 예의상/여미새등이라 받아주는걸 친구라는 관계로 오해하고 있었어요. 그래도 나이 먹어가면서 어느정도 성숙해지더라구요. 사연자가 이십대초 정도라면 희망이 있지만 이십대 중-후반이면... 고칠수가 있으려나 싶네요..
애가 나쁜건 아닌데 유아적인 자기중심마인드 이거 ㅇㅈ 이기적인게 아니라 자기 중심적이면 사람들이 손절한다는데 좀 그런 경우인듯
사회성과 눈치가 없어서 잘 개선이 되질않음
오마르님도 너에게 문제가 있을수있느니 스스로를 돌아보라는 식의 말을 계속했는데 절대안들음 계속 변명하고 원하는 대답을 끌어내려고 함
절대로 본인 문제일리가 없다고 생각하는거지
아니면 속으로 이성에게 받는 그 관심을 거나하게 즐기고 있거나...
저거 30살 넘어가면 주변 사람들이 결혼으로 떠나면서 강제치유되는데 그때가서 후회하면 많이 늦음. 그때까지 가버리면 동성도 못 사귀고 이성도 못 사귀는 외톨이 신세가 됨. 문제는 평생 아웃사이더로 혼자 살아도 괜찮은 사람이 아니라, 어떻게든 주목받고 관심 끌며 살아온 사람이라는 게 문제임. 못 견뎌함. 저러다 잘못하면 상간녀됨.
"유아적인 자기중심주의" 이게 딱 맞는말ㅋㅋ단어선정 잘하셨다
와 그걸 어케 견디셧어요.. 한 반년 연락하다 끊어냈는데도 피곤하더만 ㅋㅋㅋㅋㅋ
이 영상은 정말 귀중하네요... 답정너에 남미새인 수많은 여성분들이 댓글과 영상 내용을 통해 자기객관화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100중 1명이라도 정신차릴 수 있게 된다면...
주위에 딱 한명 있었음. 본인도 여자보다 남사친이 많다고 오픈하고 시작함 ㅋㅋ 외모도 수준급인애가 남친은 없는데 남사친만 한가득.. 새벽 2시에 잠 안온다고 전화하고, 대중교통 기다리면서 심심하다고 전화하고 같이 영화보자고 하고... 그러면서 가끔 나오는 대화주제는 친구라 생각하는 애들이 고백해서 힘들다는 얘기들 ㅋㅋㅋ ... ' 설마 나는 ? ' 생각이 머리 끝까지 들었지만 쎄해서 마음 좀 내려놓고 나도 얘 만날 때는 가벼운 마음으로 만나러간듯..
그렇게 몇달 지속되니 어느날 걔랑 나랑 단 둘이
어느날 술먹으면서 ' 너는 내가 싫어? ' 라고 해서 진짜 확 고백 박아버릴까 고민 좀 했는데
바로 며칠 뒤 다른 남자애가 걔한테 또 고백하고 차였다는 소식 듣게 됨... ㅋㅋ
그 남자애 한테 얘기들어보니 나랑 같이 했던거 어지간한거 걔랑 다 같이하고 그랬더라...
남자들이랑 있으면서, 그리고 걔네 애태우면서 자존감 챙기는 그런 케이스인가봄...
진짜 개싫다 극혐
내 고등학교때 절교했던 애가 이런케이스였는데 친해지고 나서 속마음 들어보면 꽃뱀마인드임. 남자도 여자 보는 눈 잘 길러야 됨
그런 친구 있었어서 아는데, 애초에 받아줄 마음이 없음. 남친 없는 것도 남친 생기면 고백대기조들 떠나가니까 걔들 부려먹으려면 남친 있으면 안 돼서 안 만듦. 고백 거절도 냉정하게 하는 게 아니라 너같이 좋은 친구 잃고 싶지 않다, 나 친구 없는 거 알잖아 같은 말로 계속 붙잡아둠. 말로는 친구라면서 고백대기조에서 이탈하고 새 여친 사귀면 앞에선 귀엽다고 해주면서 뒤에선 품평회 시작함. 난 그런 여자들 몇 명이랑 몇 안 되는 동성친구 해주던 사람이었는데 20대중반 넘어가니까 상종을 못하겠어서 이제 연락 안 함. 저것도 한 철이지, 30살 넘으면 인간취급 못 받음.
고백 수집가이신가 보네...
여자무리에서 팽 당한 여자를 코앞에서 봤는데 그런 부류였을 듯 ㅋ;; 걔도 여자들한테 공감하는 척, 적당히 하고 남자들한테도 끼부리는데 ㄹㅇ본인만 모르나 봄
'음.......'이 많은 얘기를 해주는것 같다 ㅋㅋㅋㅋㅋㅋ
어우 난 진짜 이런게 너무 역하더라
걍 주인공병 뒤지게 걸린것 같은데 ㅋ
오마르님이 무슨말하고 있는건지 대충이라도 알아들었을텐데
끝까지 채팅으로 아득바득 모루게써용ㅠ앵웅
걍 여미새들 사이에서 지혼자 남미새짓 하고 있는건데
중학생 고등학생도 아닐거고
자기객관화를 안하려는건지 못하는건지 쯧쯧
ㅋㅋㅋㅋㅋ말찰지게잘하시네
ㅋㅋㅋ 오마르님 힘드세요?ㅋㅋㅋㅋㅋ
ㅋㅋㅋ저런 사람은 어느방에나 있구나ㅋㅋㅋㅋ 오마르님 생방 은근 독해서 저런사람들 다 튕겨나간줄 알았는데…
사연 채팅만 읽어도 진심 안친해지고 싶음 ; 남자에게 치명적이라 여자들에게 오해받는다고 믿고 싶은 답정너 st
남자는 절대 여자를 자신의 무리에 동등한 친구로 끼워주지 않음. 결국 여자 사이에도 남자 사이에도 끼지 못하는 별종임.
이 방송만 봐도... 자기 연민과 자기 애착이 심하고 비언어적 반언어적 메시지를 전혀 알아듣지 못할 정도로 눈치가 없고 본인의 주장이 강한 사람인 것 같은데..... 이성이 다가온다가 아니라 동성이 도저히 못 견디고 떨어져 나간 것 같아 보입니다 이성은 "친구라고 생각하지 않으니까" 그냥 옆에 두는 거고요... 자기 주장 강하고 남의 말 안 듣고 원하는 소리를 기어코 들어야 하는 사람은 친구로 두기 누구나 싫을 테니까요...
그 주장이라는게 맞는 말이어도 그렇겠죠?
사람이라는 게 다 그런 건 아니지만 그런 건 어려운 거 같아요
마지막 포커스 날아가면서 끝나는거 댕웃기네 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화가 불가능한 사람 등장..
이런애들은 이성문제가 중요한게 아님; 이성문제만 있는애들은 걍 친구입장에서 개꿀잼에피소드 종종 들려줘서 재밌는데 이런부류는 그냥 애정결핍 나르시시스트라 다른 사람들이 자기 자랑, 힘든이야기 들어줘야하고 원하는 답 해줘야 만족하는 스타일ㅋㅋ ㅈㄴ 기빨림ㅋㅋㅋ
이성적 호감으로 다가가는 사람은 그걸로 말트고 친해져서 좋겠지만 동성친구로서는 하루빨리 손절해야함..안그럼 감정쓰레기통 돼서 ㅈㄴ힘듦
칭찬봇이라 어릴 때 꼬이던데 정신차리고 보면 날 하녀취급하고 자존감 도둑질 하더라.
@@뫄-f5j저는 20대 초때 그냥 고민상담하면 워낙 그 애가 편견없고 똑똑하다보니(전 똑똑한 사람이 좋아요) 걔도 나한테 이성적 감정 없고 그래서 편하게 터놓아서 좋았던 적은 있었어요
@@saitcplc7751
만약 "어느 집단에서도" 비슷한 일이 반복된다면, 본인의 행동을 돌아볼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무조건 본인에게 문제가 있다고 단정 짓는 건 절대 아니지만, 적어도 그 무리에서도 동성, 이성 가리지 않고 인기가 많은 사람도 한 명쯤은 있을 거잖아요? 그 사람의 행동이 본인과 무엇이 다른지만 살펴봐도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여적여 프레임 질린다
여자들 착하고 재밌는 여자 질투 안해요 친해지고 싶어 안달나지
계속 조금은 안타까웠다가 마지막 질문에서 나도 아.........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주변에 항상 여자 그룹에서 왕따당하는 홍일점 여사친이있는데 얘는 내가 가만보면 항상 여자들을 견제의 대상으로 생각하고 적으로 생각함 그게보임 근데 본인은 항상 여자들한테 잘해주고 공감해주고 먼저인사하고 그런줄암 ㅋㅋㅋ
저런 사람한테 당해본 사람으로써
그냥 남자들 동정 얻으려고 한거더라고요
나는 여자들이랑 더 친해지고 싶은데 여자들은 나를 싫어한다 라는 말을 남자들 앞에서만 해요ㅋㅋㅋㅋㅋ
씨바 말을 나한테 해야지 왜 남자한테만 하냐고
현실은 이유없이 지보다 가만 있어도 인기있는애 뒤에서 증오함ㅋㅋㅋ 걔 남친 실시간으로 뺏으려고 하는 것도 봤음 미친 것 같음. 알고보면 여적여 자기가 천하제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성한테만 질질흘림 동성들 뒤에서다비웃음ㅋㅋㅋ
내가 여초에서 10년 넘게 일했는데, 유머있고, 예의있고, 너스레잘떠는데 싫어하는 사람 1명도 없음. 주위에서 좋게 보면 좋게보지. 본인이 이상한걸 여자들 탓하노ㅋㅋㅋㅋ
괜찮은 사람 곁에는 괜찮은 동성친구가 더 많죠! ㅋㅋ 자긴 이성친구가 많고 여자인 친구들은 자길 시기하는건지 뭔지..자길 싫어한다고 하는 고딩 때 친구가 이었는데, 보면 약간 주인공병 걸려서 세상이 자기중심으로 돌아가더라구요. 사소한 자리에서도 자기가 늘 주목받아야하고 ㅎ 자기가 되게 인기있는 줄 알고 온 세상이 자기한테 관심있는 걸로 착각하던데 ㅎ 주변사람들은 쟤 왜저리 피곤하게 살지 싶긴했어요 ㅎㅎ 그나마 있던 동성친구들도 점점 떨어져나가더라구요. 아니나다를까 결혼식 때도 남사친이 더 많았어요. 여초회사만 다녔었는데…😂
옛날 머리길었던 시절에 비슷한 주제로 영상나왔을때 댓글반응이랑 엄청 다름ㅋㅋㅋㅋ 남미새에게 한번 당하면 알수있는 감성임..
질문자 자꾸 '의도치 않게' 라는 말을 덧붙이는데 이미 오마르가 조언할때마다 그게 내 핀트가 아닌데~ 하면서 끊임없이 보충설명을 함. 이런 대화방식 자체가 다분히 '의도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음. 상대방으로 하여금 내 맘에 드는 말이나 행동을 하게끔 하는 것.
ㅋㅋㅋ고등학교,대학까지 같이다닌 친구가 미스코리아 지역 진 출신임 성형1도안했고 그냥 고딩때부터 눈에 띄게 예뻤음 같이다니면 남자들이 이 친구를 꼭 한번씩은 쳐다보는게 느껴짐. 이정도로 예뻐도 동성친구많음 남사친없음. 여자들도 예쁜여자좋아함. 질투할게뭐있어..? 뭐...특수한 상황에서 질투가 생길수있겠지만 보통의 정상적인 여자들은 그냥 부럽다ㅜㅜ 여기서 끝임. 그냥 사연자 니가 성격이 별로인거세요. 남녀불문 친한 동성친구가 단 한명도없다...? 성격이 감당안되는경우가 대부분
저런 친구 있었음. 그 친구 몇년간 지켜본 결과 여자 애들과 남자 애들에게 대하는 ‘태도’ 자체가 달랐음. 이래놓고 자긴 남자애들이 편해서 남자애들이랑만 논다, 여자애들이랑 못 어울려논다 이런 개소리를 함. 남자애들 한테는 가서 장난 치고 눈웃음 치고, 여자애들한테는 다가갈 생각 조차 안하고 쌀쌀맞게 굴고. 얼굴? 솔직히 안예뻤음. 근데 본인은 자기가 작고 귀여워서 남자애들에게 인기 있는 줄 앎. 그 남자애들도 뒤에서 걔 못생겼다고 욕했던건 아려나 모르겠네.
고민상담을 빙자한 답정너잖아 결국 예뻐서 질투당하나보네요 라는 말이 듣고싶었나본데.. 사연자님 이뻐도 여자들한테 인기 많은 사람은 인기많아요 친해지고 싶어서 다가오거든요ㅜㅠ 이런고민을 해결하고 싶었으면 같은 여자분한테 상담을 했을텐데 남자분한테 상담하고 피드백해줘도 내가 이상한거 아닌거 같은데라고 듣고싶은말이 있으니까 계속 피드백해줘도 우기니까 마지막에 저런반응이 나오지ㅋㅋㅋㅋ 아니 같은 여자들이 모르겠어요? 다 티나요
아진짜 소리내서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성은 이성을 사심깔고 대하니까 잘해줘서 편한거고 동성은 상호 배려와 예의 갖춰 노력해야하는 관계니까 불편한거지ㅋㅋ 한마디로 동성이 불편한 사람은 사람대 사람의 정상관계를 못하는거고 남이 일방배려해주는 우쭈쭈만 받을줄 아는거. 진짜로 성격 털털하고 재밌는 사람은 양성친구가 전부 넘치는데도ㅋㅋㅋㅋㅋ
저런 사연자타입 특징: 남자한테만 되게 활달하게 장난치고 화난척 성격센척 남자들이 봐준다는거 알고 깝침. 애초에 진짜로 '성격좋고 인간으로서 매력있는' 타입은 모임가면 성별 안가리고 다 관심주지 ㅋ이성만ㅋ 관심주진 않는데도ㅋㅋ 이성들만 관심주는 애? 그냥 이성밝히는거 티나는 애 뿐임ㅋㅋㅋ
@@sbtsbt-f6r 아니 피해끼쳐요 그런 미새들은;;;; 은근슬쩍 같은 자리의 동성들 살살 멕이고 남들 기분을 창내요; 특히 팀플목적있는 모임이나 회사면 진행에 겁나 피해를 끼쳐요
@@sbtsbt-f6r 양성친구 다 적은 사람은 그냥 다수 기준 덜재밌는 사람이고 이성친구만 많고 동성친구없는 사람은 이성미새 맞지않나요. 성격좋고 재밌는 사람이 두루 친구 많은건 펙트인데 이 말이 왜 친구적은 사람 비하가 되는지 모르겠어요. 미새 아니고 양성친구 고루 다 없으면 그냥 노잼일뿐 뭐 다른 매력 있겠죠
마지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만만해서 남사친 많은건데 걍 어정쩡한거임 ㅋㅋㅋㅋㅋ 진짜 이쁘고 매력있는 애들은 남녀노소 인기 많음
밑에 쭉 사례들 보면 그렇지도 않던데요
일반화만 하지말고 여러 사례를 보세요
@@fmsppmg 저도 여러 사례 알구요 ㅋㅋㅋ 모든건 다 특수사례가 있죠 80-90프로가 그렇던대요? 혹시 저기 고민자이신가요?ㅎㅎ
와 진짜 끊임없이 뚫을라고 시도하는 창과 절대 뚫리지않는 방패
이거 진짜 들을수록 맞는말인거 같아요 제친구 그룹에도 좀 털털하고 문제 생겼을때 유하게 넘어가는 성격의 여자애가 있는데
(호구는 아님 뭔가 할말 해야할 상황엔 똑부러지게 나오는 편)
얜 게임같은거 좋아해서 남자그룹에서 놀때가 많지만 자기 여자인 친구들 욕 한번도 안하고 남녀간의 선도 되게 현명하게 잘 정해놔서 놀때 문제가 없거든요
자꾸 이상한 사람들이 자기가 이성한테만 인기가 있는 타입이라고 착각하는데
성격에 문제없는 애들은 동성친구랑도 잘 지내겠죠...
이것만 봐도 동성이 본인을 꺼리는 이유가 너무 잘 보임. 사연자의 소망대로 본인을 시기질투하는 동성이 있을 수도 있음. 근데 그런 이상한 한 사람이 아니라 모든 동성이 그런다면 솔까 누가 문제일까요. 사연자 주변의 여자들은 사연자와 친구가 되고 싶거나 아무런 관심이 없거나 결국 둘 중 하나임 근데 나는 정작 호감/무관심인데 지맘대로 날 질투하는 이상한 여자로 만들어버리면 누가 그걸 좋아함. 날 질투쟁이로 만들고 본인을 불쌍한 사람으로 이미지화해서 남자한테 어필한다? 그 남자가 내 이상형의 정반대에 있는 사람이더라도 상관없이 싫음. 이성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사람대사람의 인간관계에서 그런 포지션이 되고 싶지 않음. 같은 여자로서 여자인 사연자를 진심으로 걱정해서 하는 말인데 그런 상황에서 님에게 다가오는 남자는 그닥 좋은 사람이 아닙니다. 쉽게 보고 기회 노리는 놈일 가능성이 크니까 조심하세요
내가...이날 이때껏 "난 남사친이 더 많아" , "난 성격이 남자같아서~털털해"
"술자리 좋아하고 게임도 좋아해서 남자애들이랑 친해" 를 본인입으로 꾸준히 강조하는 애 치고 진짜 성격 좋고 여왕벌 아닌애를 못봄ㅋㅋㅋㅋㅋ
진짜 성격 무뚝뚝한데 뒤끝없고 시원스탈 여자는 본인입으로 강조 안해도 주변에서 인정하고 여자애들도 좋아함~
ㄹㅇ 일하는 곳에도 그런 여자있었는데 그냥 지가 남자들이랑만 밥먹음 ㅋㅋㅋㅋㅋㅋ 지말고 다른 여자들 다 뒷담화하고 다녔음 심지어 지랑 친한여자도 뒷담화 그래서 여자들이 다 피했음
ㅋㅋㅋㅋ그냥 평생 그런 착각속에서 행복하게 사시면 돼요 ㅋㅋ엄한사람 피곤하게 만들지말고😊
본인이 이성한테만 관심있는게 동성친구들 눈에 보여서 그래요 쟤랑 있어봤자 어차피 남자 끼면 나는 아웃오브안중될게 뻔하니까..님도 님 필요없을때 팽하는사람이랑 친구하기는 싫잖아요
대학때 그런 친구가 있었는데 걔가 술자리에서 여자친구 사귀고 싶은데 여자친구들이 자기를 별로 안좋아하는 편이라고 남자애들한테 토로를 하길래 추가입학이라 같이 다닐 친구도 없던 나는 그 애에게 그럼 나랑 놀아 하고 다가가 봤는데 쎄하고 이상했음.
같은 과 남자 동기들이랑 밥을 먹으러 간다면서 혼자 가길래 나도 가자 했더니 걔네가 날 안편해할거라는 거임. 그래서 그런가 하고 내려가다가 그 무리랑 만났는데 남자애들이 밥먹으러 가는 거면 같이 밥먹자 함. 그런 일 몇번 겪고 자연스럽게 멀어지고 다른 여자동기들이랑 친해짐.
털털하다면서 욕도 잘 하고 게임좋아한다고 그러는데 나도 게임좋아하는데 나랑은 게임하자고 안했음. 흥칫뿡임
왜 자꾸 여자들이 자기를 질투하고 미워하고 따돌린다고 말하고 싶어하는거지ㅜ
오마르님 극한 직업이네.... 이걸 저렇게 친절하게 설명해줘야 한다니 그냥 채팅 치는거만 봐도 왜 동성들이 피하는지 너무 잘 알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 ㅎㅎ 모르는척 하는거 ㄹㅈㄴ
마지막 너무 웃기다ㅋㅋㅋㅋㅋ 오마르는 성심성의껏 왜 그럴까 내내 진지하게 고민하고 답해줬는데 마지막에 본인이 의도한 답이 기다리고 있었네ㅋㅋㅋ 알고보니 답정너였어 그걸 그제야 알고 허탈해진 오마르.. 그 어떤 첨언도 없이 영상 종료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진정한 광대는 성별을 가리지않고 웃길수 있고 재미없다면 양쪽 성별의 친구들이 재미없다고 합니다....어케아냐구요? 제가 광대 포지션이니깐요 심지어 남자애들이 더 깐깐함 남자애들이 노잼이라고 돌직구 날리면 옆에서 여자애들이 너무햌ㅋㅋㅋㅋ이런다구요,,,,,
ㄹㅇ ㅋㅋㅋㅋ 안 웃기면 집에 가라고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