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최상의 복수네요. 칼 갈고 복수하려고 했는데 복수했는데 상대방은 나를 용서하겠다는 말을 하고 오히려 살려줬고, 죄책감 느끼면서 어리둥절하고 있는 사이에 그 아래에 왕을 아버지처럼 따르던 군사들에게 보복당한거니. 심리적으로도 흔들릴 거고 몸은 좀 많이 불편했겠네요.
난또 살아있지만 죽는게낫다싶을정도로 고문시키고 제발 죽여달라고 빌때까지 고통스럽게 할줄알았는데 ㅜㅜ( 고문에는 장사없음 . 너무 고통스러워서 허위자백까지 하게됨 . 심지어 중세시대 ( 야만의 시대 )형벌이나 고문방법은 단칼에 죽는거보다 끔찍했음 . 근데 저 시대 왕들은 전쟁이나면 왕이 몸소 갑옷을입고 전투에 출전해서 직접 싸운경우가 매우 흔할정도로 상남자였음 ( 지금처럼 애궂은 병사들을 사지로 내보내고 지는 안전한데서 잘먹고잘자며 영웅놀이하는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 하고는 차원이 다름 ㅎㄷㄷ ) 참고로 젤렌스키 그 새키는 전직 개그맨출신임 ( 개그맨을 대통령으로 뽑은 우크라국민들에게 임한 재앙 ㅜㅜ이기지도못할 전쟁에 휘말려서 전 국토가 불바다됨 ) 젤렌스키가 대통령되기전 유재석급 잘나가던 개그맨이었음 ㅎ 어쨋든 사자왕 리처드 그리고 그 시대 왕들도 다 스스로를 * 대왕 이란 호칭을 올림 . 그런데 왕이 몸소 목숨걸고 친히 전투에 나가서 싸우는데 진짜 *대왕 ( 대왕 킹크랩 ? 만랩 ㅋㅋ )소리들을만한 자격이 있다 사료됨 ( 물론 중세시대 모든왕들이 다 리처드나 살라딘 대왕처럼 그런 상남자였던건 아님 ㅎ 조선의 선조대왕은 지혼자만 옥체를 보전하려 수도인 평양에서 의주로 빤스런하다 딱 걸려서 백성들에게 돌을맞으시다 ( 선조실록에 기록 ㅜㅜ ) 선조는 리처드( 사자왕 ㅎㄷㄷ )같은 상남자와는 거리가먼 군주임 ㅜㅜ 선조는 수도를 버리고 명나라로 망명가서 조선의 왕 지위를 버리고 명나라의 평민으로서 숨어살 계획이었음 ( 결국 명나라에 망명하는건 실패 )
리처드의 가장 큰 스토리로 당시 리처드는 유럽에서 가장 핫한 셀럽 리였음 별명은 라이온하트 였고 왜 사자의 심장 이였냐면 전쟁 도중에도 예배시간이 오면 말에서 내려서 무릎꿇고 기도를 드렸다고함 Msg가 존나 쳐친것 같은 소리 인데 당시 뭐 그랬다고 하고 그걸로 유명했으니 넘어가자
한쪽면만 보시는 것인데, 님이 말한 것은 포로로 잡힌 이후를 말하는 것이고, 싸우다가 전사한 경우에는 해당하지 않는 내용입니다. 유럽의 왕들이 전투에서 선봉으로 달려나가는 경우가 많았던 것은 왕들도 기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앞장서 싸우는 것이 의무처럼 되어 있었고 실제로 전장에서 전사한 왕들도 꽤 많아요
![아니… 이런 영화가 묻혀있었다고??!!....... 한국사람만 몰랐던 2024년... 올해 최고의 수작... [결말포함]](http://i.ytimg.com/vi/fUUfAyQwNzE/mqdefault.jpg)
![아니… 이런 영화가 묻혀있었다고??!!....... 한국사람만 몰랐던 2024년... 올해 최고의 수작... [결말포함]](/img/tr.png)
![썬킴 왈, 역대급 미국 남북전쟁 진짜 이유 노예해방이 전부는 아니었다? [네시 상륙작전 최장군입니다!]](http://i.ytimg.com/vi/Dfq3Ohrvpx4/mqdefault.jpg)
리처드 1세: 허허...너는 왜 따라왔느냐
병사: .........ㅅㅂ..
웃긴데 댓이 나 밖에 없네요
몇십년 후....
장군:페하!
리처드,병사:꺼져 이 개ㅅ...
나머지 병사들:
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ㄴㄴㄴㄴㄴㄴㄴㄴ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
저희가 왔사옵니다.(×130000)
리처드:왜 내말 어겼어.
병사들:너무 빡쳤습니다.
석궁이:이런 시바롬들이
일단 한잔해~
리처드는 자기의 죽음을 알고 젊은이를 용서하고죽었는데 젊은이는 죽을 운명 살고 죽는것은 하나님의 손에있지
리처드 전투력이 미친게 보통 이런건 한쪽 역사에서만 미화 하는데 리처드는 이슬람 기록에서 살라딘이 "저 미친놈은 분명 지옥에서온 악마임이 분명하다" 라고 말하며 전투력이 교차 검증됨 ㅋㅋ
이순ㄱ신 같ㅌ은 ㄱ
인간백정 목따개
잔다르크
나는 용서하겠네. 하지만 내 부하들은 어떨까?
ㅋㅋㅋㅋㅋ
"용서한다고 했지 안죽인다고는 안했다"
토미건이냐고 ㅋㅋ
만장불일치😂
부하들은 위험해요
조심하세요! ⚠️
리처드 1세가 진짜 괴물 같은 피지컬 이었다고 함. 전장에서 날뛰는 모습에 이슬람 군대가 저건 사람이 아니라고 했다고 함.
배짱있는 적국 병사와 대인배 왕...
그리고 바로 태세전환 지리는 부하들
니 아빠에게 총 쏜애 유언으로 용서하라 하면 넌 퍽이나 용서하겠다
@@짱구-f2g저기 혹시 저만 이해 안 돼나요?
@@호롤로-j2z책을 많이 읽으세요 ㅎㅎ
@@짱구-f2g배짱있다고 했는데 갑자기 용서 이러네 ㅋㅋㅋ 진짜 우리나라 미래 어카냐
개병sin들이 너무 많다.
솔직히 갑옷이랑 도끼 들고 유럽보다 ㅈㄴ 더운중동에서 어떻게 십자군전쟁을 수행할수 있었는지 어떻게 ㅈㄴ잘 싸웠는지 ㅈㄴ 신기함
이거 영화에서 많이 나오는 장면이자나 악당이 안죽인다고 했는데 부하가 죽이고나서 악당 왈 '내가 죽인다고 말한건 아니다' ㅋㅋㅋ
왜쏘긴 왜물어봐 ㅋㅋㅋ 적국 수장이 무방비 상태로 돌아다니니 쏘지
무방비 상태의 수장은 위험해요
조심하세요! ⚠️
ㅎㅎ 나도 이런 생각..
우리 역사에도 그렇게 킬수 올린 분이 계시죠
김윤후라고~ 침략군 사령관 살리타이를 화살로 골로 보내고 전투를 끝냄 👍
@KYLee-bp7qt저게 그거랑 같냐? 멍청하게 같게 보다니.....어이가 없다..
@@위험해조심해요즘 새로뜨는 드립퍼인가
???: 나는 지금 죽겠지만 그대는 죽지 않을 것이네. 다만 앞으로 며칠 내내 죽여달라고 빌게 될 걸세
지금 죽으면 위험해요
조심하세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자심왕 리처드, 살라딘
이 둘이 십자군 전쟁에서 유일한 낭만인 듯
실제로 살라딘이 리처드가 도끼로 애들 뚝배기 터는거 보고 저게 사람새키냐라고 했었다는데 항우에 견줄만할 정도였구나 ㄷㄷ
남들 다 170이 안될 때 지 혼자 2미터 언저리 근육왕이었으니 깡패가 초등학교 쳐들어간 상황
현대에서도 2미터 근육괴물이 깽판치면 뭐..
아무도 잘못하지 않았다. 아니면 모두 다 잘못 했다.
와 진짜 허무하다.
충성심 강한 부하들이 죽이려고 한 걸 알았던 것이지
십자군 전쟁에서 진정한 기사도 정신을 발휘한 단 두사람. 위대한 살라딘과 사자심왕 리차드. 우리가 서양편향적 역사를 배워서 그렇지 객관적으로 살라딘이 더 대단함.
사실상 최상의 복수네요. 칼 갈고 복수하려고 했는데 복수했는데 상대방은 나를 용서하겠다는 말을 하고 오히려 살려줬고, 죄책감 느끼면서 어리둥절하고 있는 사이에 그 아래에 왕을 아버지처럼 따르던 군사들에게 보복당한거니. 심리적으로도 흔들릴 거고 몸은 좀 많이 불편했겠네요.
부하들은 주군보다 배포가 크지 못했네 결국 주군의 명까지 어기고 그를 죽였으니
그러니 아무나 사자왕이 못되죠 나를 용서하는것은 누구나 할수 있지만 악의를 가지고 자신을 죽이려한 남을 용서하는것은 아무나 할수 없죠 거의 성인의
경지가 아닌이상
왕잡으면 대인배 대응공격하면 소인배? 정신세계 신비롭네~😊
부하들이랑 배포랑은 상관없는부분이지
부하들 입장에서는 그냥 충성심이 깊은거지
주군의 배포는 위험해요
조심하세요! ⚠️
솔직히 빡칠만함
옛날에 진짜 자주듣던 노래인데 오랜만에 다시듣네요ㅎㅎ
마음까지 사자왕이었네 살라딘이 두려워할만하다
살라딘은 위험해요
조심하세요! ⚠️
원래 저런 캐릭터는 리처드가 아니라
보두앵이랑 살라딘이 가지고 있던 것
리처드는 오히려 성격이 개더러운 편
살라딘 또한 리차드만큼 배포가 큰 왕이였음
살라딘이 후시딘 발라줌
@@seanmn3353ㅋㅋㅋ
석궁 맞고 손으로 빼고 계속 싸운 잔 다르크가 생각난다.
근데 진짜 잔다르크는 뭐하는 사람인지 궁금하네요 갑자기 천사계시받고서 전쟁 캐리하는데 심상치 않은듯
@@타다다다다다닥구라 or 진짜 신들림 둘중 하나임 부풀려진게 아니라면 상식적으로 불가능한게 많아서;;
잔다르크는 당시 성에서 뛰어내리고 (대충 12층 높이)멀쩡히 뛰어나녔다고 한다...
잔다르크는 화제가 된 것 보면 당시 대단한 사람이긴 했을텐데, 그만큼 화제의 중심이라 낭설 천지라서 그대로 믿을순 없지.
우리도 동네에서 싸움 잘하는 형들 날아다녔다고 하는데 ㅋㅋ
그노메 사기책 성경책 하여간 종교쟁이들 ㅉㅉ..
계획된거임 존경받기위해선 이미지때문에 죽이진못하고 뒷담으로 부하들한테 죽이라고 명령해놓으면됨 그럼 잘못은 부하들이 덮어씀
이게 맞다
난 리처드1세가 큰돈을 쥐어준 이유가 부하들이 죽이도록 유도한거라 생각해봄
@@SP-kg3gr퀘스트 보상ㅋㅋㅋ
원래 성격 안좋았다고 해서 살려둘리가 없음.
ㅇㅇ 진짜 안죽이려고 했으면 살아있는 동안 돈봉투 쥐어주고 멀리멀리 보내는 사후케어도 해줬어야지ㅋㅋㅋ
캄보디아 얼음값은
얼마인지요? 😅😅😅
그냥 중고에어컨 사시길,
스티로폼 은 단열재 이지만 뜨거운 바람을
불어넣으면 얼음은 빨리 녹는답니다,
이미 모든걸 포기한 사람에게 살수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주고나서 죽인다 ....진정한 고문
올바른 엔딩이네. 모시던 왕이 죽었는데 죽인 자를 가만히 살려둘리가 없지 ㅋㅋ
아내의 유혹 엔딩 뭔데 ㅋㅋㅋ
이미지관리도 하고 결국 복수도 하고 책사로구만
전쟁에는 대의와명분 은 있겠지만 인간은 없다,
끊임없는 죽임만 있을뿐,
당시는 주종제가 전성기였던 시절이라는 멘트를 넣었으면 더 좋았을 듯.
그리고 군인들 모두 장기간에 걸친 원정으로 날이 서있었던 것도 언급했으면 더 좋았겠지.
난또 살아있지만 죽는게낫다싶을정도로 고문시키고 제발 죽여달라고 빌때까지 고통스럽게 할줄알았는데 ㅜㅜ( 고문에는 장사없음 . 너무 고통스러워서 허위자백까지 하게됨 . 심지어 중세시대 ( 야만의 시대 )형벌이나 고문방법은 단칼에 죽는거보다 끔찍했음 .
근데 저 시대 왕들은 전쟁이나면 왕이 몸소 갑옷을입고 전투에 출전해서 직접 싸운경우가 매우 흔할정도로 상남자였음 ( 지금처럼 애궂은 병사들을 사지로 내보내고 지는 안전한데서 잘먹고잘자며 영웅놀이하는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 하고는 차원이 다름 ㅎㄷㄷ )
참고로 젤렌스키 그 새키는 전직 개그맨출신임 ( 개그맨을 대통령으로 뽑은 우크라국민들에게 임한 재앙 ㅜㅜ이기지도못할 전쟁에 휘말려서 전 국토가 불바다됨 ) 젤렌스키가 대통령되기전 유재석급 잘나가던 개그맨이었음 ㅎ
어쨋든 사자왕 리처드 그리고 그 시대 왕들도 다 스스로를 * 대왕 이란 호칭을 올림 . 그런데 왕이 몸소 목숨걸고 친히 전투에 나가서 싸우는데 진짜 *대왕 ( 대왕 킹크랩 ? 만랩 ㅋㅋ )소리들을만한 자격이 있다 사료됨
( 물론 중세시대 모든왕들이 다 리처드나 살라딘 대왕처럼 그런 상남자였던건 아님 ㅎ
조선의 선조대왕은 지혼자만 옥체를 보전하려 수도인 평양에서 의주로 빤스런하다 딱 걸려서 백성들에게 돌을맞으시다 ( 선조실록에 기록 ㅜㅜ )
선조는 리처드( 사자왕 ㅎㄷㄷ )같은 상남자와는 거리가먼 군주임 ㅜㅜ 선조는 수도를 버리고 명나라로 망명가서 조선의 왕 지위를 버리고 명나라의 평민으로서 숨어살 계획이었음
( 결국 명나라에 망명하는건 실패 )
그만큼 덕으로 자신의 부하들을 다스리고 지켰다는 얘기겠지
와 그래도 진짜 명예로운 죽음이신 왕이셨네...
젊은 병사가 죽으면 먼저 가 있던 리차드가 마중나온다는 얘기가 있다. 나는 이 얘기를 무척 좋아한다.
실패하면 반역 성공하면 혁명아닙까!
진정한 도끼마스터였던분
리처드의 가장 큰 스토리로
당시 리처드는 유럽에서 가장 핫한
셀럽 리였음 별명은 라이온하트 였고
왜 사자의 심장 이였냐면
전쟁 도중에도 예배시간이 오면
말에서 내려서 무릎꿇고 기도를 드렸다고함
Msg가 존나 쳐친것 같은 소리 인데
당시 뭐 그랬다고 하고 그걸로
유명했으니 넘어가자
이야 낭만있다
역시 시대를 풍미한 인물은 무언가 있긴해
진짜 개 멋있어
헌데 리챠드 동생이 그 등신같은 실지왕 존 왕 ㅋ
심지어 저 전투 리처드잡겠다고 프랑스왕의 오랜 계획된 함정이란게 학계의 정설
근세의 유럽은 모든 왕실이 혈연 관계로 엮여 있어서 상대편 왕을 죽이는 ㅈ 되는거임... 즉 자기 왕의 친척을 죽이는거라 금기시 됨. 그래서 동양에서는 왕이 군진의 후방에서 구경만 했는데 유럽에서는 선두에서 잘 보이게 백마타고 온갖 폼 다 잡았음
한쪽면만 보시는 것인데, 님이 말한 것은 포로로 잡힌 이후를 말하는 것이고, 싸우다가 전사한 경우에는 해당하지 않는 내용입니다. 유럽의 왕들이 전투에서 선봉으로 달려나가는 경우가 많았던 것은 왕들도 기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앞장서 싸우는 것이 의무처럼 되어 있었고 실제로 전장에서 전사한 왕들도 꽤 많아요
리처드 : 죽으면 다 쓸모 없다더니 그게 내 부하들일거라고 누가 알았겠어.
어짜피 하늘가서 볼거 아니까 호의를 배풀었네
리차드 : 난 용서하지만 부하들보고는 용서하라는 말은 안했음.. ㅋㅋㅋㅋㅋㅋㅋ
리처드 진짜 상남자네.... 젊은남자 심정도 알겠다....
근데 명을 어기고 굳이 찾아내어 잔인하게 죽은 병사들은...음.... 그 사람들도.... 기분은알겠다....ㅠㅠ
"나"만 용서하겠네
용서하겠네... '나는' 말이지
무슨 사건 일어나서 연예인은 용서했는데 팬들이 용서못한다고 악플다는 요즘이랑 사고회로는 크게 다르지 않네
이게 의도된 거라면 엄청난 복수지.
이미 죽음을 받아들이고 죽는 거랑 한줄기 빛(생존+막대한 포상)을 주려다 끔찍하게 죽은 거랑은 비교불가
멋쟁이 김흥국 애국자야
???:난 용서했음
전장에서 수십 수백번을 목숨이 왔다갔다하는걸 공유하고 한공동체로 말그대로 목숨을 바친 조직이였는데 군주를 죽였으니 분노가 하늘을 찔렀겠지
어? 우리 좀전에 보지 않았나?
병사입장에선 화살 쏜 애가 진짜 미울듯.
젊은 병사는 가족을 죽였다고 하지만
리처드왕은 젊은병사가 가족을죽인것에 대해
죽음으로 갚아준거겠지.
화살쏜애는 병사들의 입장에서는 그저 자신의 왕을 죽인존재라서 미워서 죽인거지.😊
궁금한데 리처드랑 항우랑 뜨면 누가 이겼을거 같음?
솔직히 기사도가 지배하는 중세에 기사이상의 귀족을 석궁으로 쏜다는건 비겁함의 대명사라서 감히 그런짓을 할거라 생각못한게 패착이었음..
동양의 한우요?
자르반 4세도 해주세용ㅋ
부자는 한파 한번에 망하고, 영웅은 화살 한 방에 죽는다.-몽골속담-
저건 리처드를 무시하는 거지
저런 부하들은 있으나마나다 지 분노에 의해 행동하는 꼴보니
영상 안 보고 소리만 듣고 있었는데 사자 시발이라고 잘못 들어서 순간적으로 뭐지 싶어서 다시 봤는데 사자 심왕이었네요 ㅋㅋㅋㅋ
삶끝 까지 가장 강한 사람이였구만
석궁 쏜 새끼가 개 폐급임... 심정적으로 이해는 가지만
당시 유럽을 생각하면 왕을 쏜 것도 문제지만 명분을 준다는게 더 심각함... 전쟁 범죄는 항상 보복과 함께 했고 휘말리는 민간인은 어쩌려고...
리처드를 이긴건 노화와 세균인가
원수를 천국에서 같이 보내기 싫었대잖아.
아우구스투스 연극드립이후 최고의마지막이였던듯
이토 최후랑 뭔가 비슷하네
그 당시 시민 의식이 지혜로운 왕의 명령을 어길 정도로 낮았다니 안타깝네요 ㅠㅠ
설령 부하들마저도 그냥 보냈다 하더라도 리처듸의 권좌를 이어받은 후손은 제 아비,할아비를 죽인 원수를 죽이지말란 유언을 지키고 용서할련지..
항우 최후랑 비슷하네요...항우도 여마통에게 자기 목을 베어서 공을 세우라고 했으니.
먼저간 리차드가 나를 기다린다. 나는 이 이야기를 참 좋아한다. 그해 여름이였다.
리처드가 전쟁한다고 외국으로 돌아다니고..
나라를 동생 존왕에게 맡겨놓고 다니다가..
동생 존왕이 나라를 개판으로 다스리다가...결국 시민들이 들고 일어나서 세계최초의 민주주의가 시작됐습니다.
그게 마그나카르타라고 해서 세계 민주주의의 시작이지요.
항우???… 사묘아리 앞에선 그냥 고양이 지 ㅋㅋㅋㅋ 물론 그 사묘아리도 수부타이 앞에선 ㅎㅎㅎ
저 시대는 항생제가 없어서 작은 상처로도 사망하는 시절임...
부하장수들은 리처드가 아님요
동양에는 치우천왕과 광개토대왕이 계신거지
하필 유방(젖가슴X)한테 개박살나서 죽은 항우는 무슨 ㅡㅡ+
항우도 무서워한 장군이 우리나라에 있었습니다. 그는 바로 척준경! 말해뭐해
그리고 그의 친구 왕자1지
한국에는 척준경이 있다...
우리 선생님은 너를 용서해도
내가 너를 용서 못 해..
저 당시에도 유럽대륙에 영국영토가 있었나요?
윗사람은 언제나 자비롭다.
과연 소드마스터 척준경이랑 붙는다면??
리처드1세가 죽으면 리처드1세가 죽인 적군이 마중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사실 리차드가 용맹한건 맞으나 최강까지는 아님
십자가 전쟁전에 기사대련에서 실신할 정도로 처맞고 기절한것만 두번이라고 기록에 나와있음 귀족중에 서나 그나마 쌈좀 한거고 저인간보다 쎈사람은 많았음
부하들이 명을 따랐으면 리처드1세 대인배 명성은 더욱 찬란해지는걸 부하들이 깍아내려
역시 충직한신하들
나의왕은너를 용서했지만
내주군을죽인 네놈을 절대용서할수없다
이런부하장수들이라면
얼마나 듬직할까
서양사는 영국을모두 영웅화시키고 있다 저자가 어떻게 인류최강의왕이람 말인가
네이버웹툰 신과 함께 돌아온 기사왕님
리처드 1세는 갑옷을 안입고 싸웠다고 어디서 들은 것 같은데...
"나는 용서하마..... 하지만 이녀석들이 용서할까?!"
존경받는 왕이라서 가능한 일이지 ㄲㄱㅋ
서고트의 한 왕도 비슷한 일화가 있음
리처드1세::허허 젊은이 그
대는 죽지않을
걸세
젊은이;;야이 띱떼야
그건 믿고 따르는 게 아니지.. 자기만족이지
백전노장의 베테랑 군인도 애송이 전사가 단 한방에 보낼 수 있다. 그것이 전쟁이다.
역사시간에 참 엄청난 사람아란걸 알았지
리처드 1세는 진짜 괴물임. 다만 그의 동생은 잉글랜드를 아작냄.
나는 죽이지 않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부하들이 자발적으로 한 것은 어쩔 수 없지
인류 최강의 남자:마동석
리처드ㆍ항우? .. 동양엔 항우만 있을까 모질아 ~ 척준경 장군은 왜 빼냐 ᆢ 징기스칸은 왜 빼냐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