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도 식인은 있었음 대기근 때 인육을 먹는 사람이 있다는 기록이 있고.. 개먹는 민족이라고 욕하는건... 뭐라할 말이 없다.. 개소리기 때문.. 개 먹는건 야만적이고 소닭돼지 먹는건 괜찮음? 자유의 나라니 예술의 나라니 문화의 나라니 뭐니 하지만 이기적이고 자만적인 나라
@@잉잉-t6v 모성애는 인간의 유전적인 본능임 자기자식을 죽여서 먹는다는건 유전적 본능을 거스를만큼 내몰렸다는 의미고 결국 먹은뒤 본능을 해소한 뒤에는 어마어마한 죄책감 또는 상실감과 슬픔을 느낄 수 밖에 없음 애초에 자식을 죽여서먹어도 별 신경 안쓸 미친사람은 자식을 키우지도 않음 낙태가 없을시기니 출산 후 버리거나 죽였을테니까
@@쥬르봉봉 일반화의 오류는 뭔.. 지금 토론함? 남자는 힘이 센편이다 도 일반화의 오류지만 댓글에서 그런거 지적할 필요 있음? 모성애가 타고나는건 아니지만 당연하게도 낳는 주체가 어머니이기에 아버지보다 어머니가 훨씬 자식에 대한 애정이 클 수 밖에 없음 남자쪽은 그냥 성관계하고 끝이지만 여자쪽은 수개월간 거동이 힘든 시기와 출산때의 고통때문에 아프게 낳은 아이에 더 큰 애착과 감정을 느낄 수 밖에 없음 위에 댓쓴사람 말처럼 본능적이 아니라 감정적인 것이라 할 수 있지만 생물학적인 구조로 모성애가 클 수 밖에 없음 케바케라는 단어는 모든곳에 다 쓸 수 있는 무적의 단어라 지적할때 쓸만한 단어는 아님 지적질 당하는것도 별로긴한데 납득갈만한 논리도 아니라 길게씀
@@잉잉-t6v 모성애 없는 여자들이 넘치고 흐른다는건 솔직히 동의하기 힘듬 100명중 10명정도가 모성애가 없다 하는 통계가 있는것도 아니고 많은 사람을 만나본건 아니지만 자식을 엄하게 대하거나 감정적으로 대하는 어머니들은 많이 봤어도 모성애 그러니까 아이를 위하는마음이 거의 없는 사람은 거의 본적이 없음 모성애가 본능적이 아니라고 할 수 있지만 생물학적으로 여자가 아이를 낳을때 수개월간 거동이 불편한상태로 있다가 출산할때 극한의 고통과 함께 출산하기에 그렇게 힘들게 낳은 아이에 대한 애착과 관심이 훨씬 클 수 밖에 없음 그렇다고 모성애가 무슨 아이를 위해 모든걸 할만한 그런 감정이라고 말하는것이 아닌 그렇게 큰 리스크를 지고 얻은 아이인만큼 아이를 위해 많은 희생(님이 생각하는걸 봐선 투자라고 표현해도 될 듯) 하게 된다는 것임 본능적이 아니라고 할 수 있지만 아이를 낳는 과정을 스킵 할 수 있는게 아닌이상 모성애를 가질 수 밖에 없는 구조라는거임 그런 아이가 죽으면 당연히 슬픈거고 슬픈와중에도 내 목숨을 버릴 수는 없으니 자신이 기른 아이의 시체를 먹을때 당연히 비통함이나 슬픔을 느낄 수 밖에 없음 애초에 이전 대댓글 쓴 이유도 님이 맨첨에 쓴 가슴아파하지도 않고 먹는다는 말이 전혀 납득이안되서 쓴 글임 님이봐도 좀 아니지 않음?
그리고 북한은 항상 대외적으로는 평화 가스라이팅을 하는 동시에 탈북자의 동화를 차단하고 편파를 구축해서 내부체제비판을 차단하는 경향도 있어요. 물론 질서감각의 문제는 비판대상일 수 있으나 고의적으로 질서감각문제를 압제의 본질보다 거대하게 키워 배척하여 동화를 차단하고 외려 국제관심을 끌고 평화가스라이팅으로 지원을 받는 정치적 이익을 노리는 경우도 있구요.
제가 이상한 이유로 하루에 생쌀 한줌에 수돗물 마시면서 몇달 굶어본적 있는 굼주리는거 사실 생각보다 무섭지 않았네요 더 참기힘든 것들을 많이 겪어서 그런지 조용히 굶다 죽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보통사람들이나 옛날사람들은 그게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인간은 동물이고 육체적이기에 직접적으로 느꼈을때 달라지죠 정신적인 수양이 있기전에는 그리고 부록으로 굼주려서 일어나기도 힘든정도에도 생수돗물은 더이상 못마시겠더군요 한달정도 마셨는데 딱 하루정도만 마실만했고 한달후엔 도저히 못먹을정도로 화공약품을 마시는거 같았습니다 시멘트 바닥에 구정물이나 강물 저수지물 도 마셔봤지만 수돗물에 무너질줄은 몰랐네요 수돗물이 마실만 했다면 그냥 그렇게 굶어 죽었을텐데 포기하고 국밥사먹으러 가서 국밥먹다 기절함 알고는 있었지만 그냥 먹고싶기에 먹음
@@6ygrene167 어... 시멘트 바닥 구정물이랑 강 저수지물을 마셔봤는데 수돗물은 못먹겠다...? 저는 예전에 거의 1년중 반년정도 수돗물 마시면서 살았었는데 대충 먹을만한데 솔직히 공감하기 매우 어렵네요 수돗물을 못 먹겠다라.. 진짜 곱게자란 티가 나시네요 그리고 하루에 생쌀 한줌으로 살았다는데 제가 백수일 때 하루에 밥한공기에 김치정도만 먹으며 살았던적이 있습니다. 돈이없거나 해서가 아닌 다이어트 목적으로요 2달정도 하니까 85kg에서 59kg까지 감량하더라고요 확실히 일주일정도만 지나면 굶는것에 대한 스트레스는 많이 줄어들긴 함 글내용이 읽어보니 대충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한 자해목적으로 그렇게 살았다는 늬앙스로 보이는데 내용이 뭔가 요상해서 잘 공감이 안가네요
무슨 말입니까? 20세기 초반까지 프랑스 파리에서는 개고기는 "먹으려면 구할 수는 있는 고기"였습니다. 흑백 사진으로 개고기 전문 도축 개점 축하식 올리는 것도 있고요. 인도인이 사람의 친구인 소를 잡아먹는 사람들은 야만인이라고 하는데 그거 들어줘야할까요? 인류의 20%가 인도인인데? 탈아입구식 허영심에 찌들어 개나 고양이가 무슨 특별한 존재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개나 고양이를 키우는 문화가 사실 멋대로 악랄하게 호흡곤란, 골절, 내장에 무리가 가도록 견종묘종 만들어 대고 (늑대 입장에서 개는 인간이 늑대를 뇌가 30% 줄어든 지체아가 될때까지 개조하며 희롱한 겁니다) 나머지 동물은 인간의 아주 제멋대로 취향으로 재단하고 학살하는 걸 용인하는 셈인데. 악랄하고 잔인한 "공장식 축산업"은 1950년대 서양에서 처음 발명하고, 그렇게 무조건 좋다던 서구문화가 세계적으로 퍼졌군요 ^^
@@박기현-p3e 너무 멍청한 댓글에 답댓 달음. 그 자연적인 기후변화가 산업혁명 이후 급속도로 변했음. 통계상으로 봐도 인간은 지구에 해악 그 자체다. 기후위기는 당장에 체감 안되겠지만 이런 식으로 생활을 유지하다가 10년 안쪽으로 솟구치는 식량값에 경악을 할 듯 기업들 로비에 안심하라는 언론보다 과학적 통계를 보셈
다른 민족들이 한족을 두려워한 가장 큰 이유는 인육을 먹기 때문이라고 들었어요. 실제 기록에 전투식량으로 인육이 기록된것도 있다는군요. 당나라시대때도 길거리에서 인육이 팔렸다는 기록이 있으니까요. 청나라가 되어서야 대대적인 단속을 해서 근절시켰다는군요. 전 그리 알고 있습니다.
병사가 많다고 이기는게 아니에요..훈련상태가 중요한거죠..성안에 병사들은 성내 치안유지나 성방어용 병사지..야외서 적을 공격작전이 가능한 군사들이 아닌거에요..한마디로 야전능력이 없는 군사랍니다...훈련이란게 중요한겁니다. 야전에서의 군사작전은 그에마땅한 훈련을 받은 병사들이 있어야 가능하지..훈련을 안받았다면 지휘자체가 불가능함...배고파서 뛰쳐나가 싸운다는건 진열도 없이 붕괴된상태고 그냥 전멸입니다. 그래서 과거에는 정예병이 중요합니다. 정예병 수백명이 수만의 징집병을 상대해 진영을 무너뜨리죠..임진왜란때도 전국시대를거친 왜군 3천명이 막 징집된 전라도 5만군을 전멸시켰죠. 5만이 칼에 죽은게 아니고..훈련부족으로 서로 도망가다 짓밟고 그러다죽었죠
@@jk-gn2fu 나가서 싸워서 가능성이 보이면 나가 싸웠겠지 나가서 싸우면 무조건 죽는 거고 안에서 버티면 자식을 잡아먹으면서까지 다음 기회를 볼 수 있는 거고 차라리 항복을 하는 게 나을텐데 그건 또 종교적 신념이 허락을 안하지 종교가 그래서 무서운 거다 근데 그런 종교가 이런 문명을 만드는 거지 인간만큼 지능이 좋은 동물은 많지만 인간 같은 종교가 없다
"강대국" = 수십수백년 수억명 대상으로 강도질하고 가축화 시켜서 착취해서 GDP성장률을 전근대/개발도상국의 연7%의 20배속으로 돌리다가 (복리로 계산하면 식민지 덕분에 연200% 성장함), 2차대전에 지들끼리 싸우다가 힘이 딸려 식민지 독립하고도 그동안 쌓은 거 그대로 치장하고 다니는 놈들 그런데 그런 나라들을 동경하는 한국인들이 너무 많음. 일뽕도 포함.
"이런 시대에 마녀사냥이 있었다니" 무슨 말입니까? 마녀사냥은 1500년대 1600년대가 가장 활발했던 시기인데? 구교 가톨릭이 교황의 세력에서 떨어져 나가려는 나라들을 붙잡으려고 개신교 종파들과 대립이 가장 심했을 때, 이 때 이교도라며 서로 종교전쟁 벌이며 죽여대던 시기고 당연히 마녀사냥도 잔인하게 변했죠. 서로 "구교/신교 믿는 놈들은 인간이 아니다. 인간이 아니니 쳐죽여도 강간해도 동물을 대상한 것처럼 죄가 성립되지 않으니 마음껏 즐겨라"라는 시기였습니다 (특히 로마 약탈 사건이 유명) 그보다 수백년 전의 마녀사냥은 이렇게 심하진 않았고 그리 많지도 않았습니다. 사실 그 땐 마녀사냥 할 세력도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거고 심지어 어떤 외딴 지방은 가톨릭이 신흥 종교였으니까 신입 신부가 사람 죽여대면 당연히 원주민들에게 맞아죽죠. 1200년대는 북방 십자군 즉 발트 3국, 스웨덴까지 야만인 바이킹들을 정복해서 기독교로 개종하게 만드는 거죠. 오늘 북유럽 바이킹 국가들의 깃발이 전부 십자가로 도배된 걸 보면 중동 십자군 전쟁보다는 목적을 성공적으로 달성했습니다.
@@눈누난나-j2t 그래서 기독교가 득세했던 당시 유럽에서도 존경 받았던게 '살라딘'임. 십자군 전쟁때 이슬람 세력의 지도자였던 살라딘은 십자군이 점령하던 예루살렘을 탈환하면서 기독교인을 단 한명도 안죽이고 안전한 장소로 돌려보내줌. 이전 십자군이 예루살렘을 점령할때 이슬람인을 학살한거와 대조적임. '신곡'으로 유명한 단테가 수많은 교황들을 지옥에 떨어진걸로 자신의 소설에 묘사했지만 이슬람교인인 살라딘은 지옥이 아닌 지옥과 천국사이에 존재하게 묘사할 정도임.
@@boramlee7553 좀 신기한게 기독교와 이슬람교 사이 가장 큰 분쟁이었던 십자군 전쟁이 끝난 후 오스만 제국이나 신성로마제국의 오스트리아 사이 자잘한 분쟁은 계속 있긴 했으나, 십자군 전쟁 종전 후에는 기독교 사이 천주교와 개신교 사이 분쟁이 매우 살벌함. 십자군 전쟁으로 사람이 더 많이 죽긴 했지만 같은 종교인 기독교 안에서 교파들끼리 필사적으로 서로를 죽이려 함. 당장 이 영상의 시점도 위그노 전쟁 중이고 이 영상 시점에서 30년 정도 지나면 30년 전쟁 나서 독일 신성로마제국이 끝장 남.
당나라 현종때 안록산이 반란을 일으켜 연이라는 나라를 세우고 9년 동안 중국 북부를 장악했고 이때 포위된 후양성의 1만여 당나라군사가 성안의 민간인 3만명을 잡아먹었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주가 솔선해서 자신의 첩을 끌고나와 군사들 보는 앞에서 죽인후 살을 먹으라 명령했고 그렇게 성내의 여자들을 모두 잡아먹은 뒤에는 어린이들, 그리고는 노비들을 먹으면서 버텼는데 결국엔 안록산의 반란군에 전멸당했습니다. 하지만 연도 6만의 군사를 잃어 계속 남쪽으로 진군하지 못했고 당은 위구르족의 원군을 요청해 연을 겨우 물리쳤습니다.
그냥 하는 말은 아닐것으로 생각되나 무엇을 근거로 하는 말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영상에 울며 자식을 먹었다 하였는데 그럴수도 있었겠다라고 하는건 군대가 포위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이해하는것이지 인정 할 수는 없습니다. 기근에 사람이 죽어나간다 할 지라도 자식을 먹었다는 것은 들어 보지도 못했지만 자기 새끼 죽이는 부모도 분명 있기에 이해해보려 해도 자식을 바꿔먹었다는 말은 도저히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그 시대를 격지 않은 사람이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 있겠으나 격어보지 않았다는 것은 글을 쓰신분과 저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 됩니다. 어릴때 고려장이 있었다고 배웠으나 실제로는 그런일이 없었고 일본인들이 지어낸 이야기라는것으로 밝혀지는 지금에 자식을 바꿔먹었다는 것 또한 그런것이 아니었을까 추측을 해봅니다. 근거가 있다면 답변을 부탁드려봅니다.
@@유튜브까마귀 자료 출처를 요구하는 사람의 기본 자세는 "제가 이렇게 이렇게 찾아봤는데 근거를 찾지 못했으니 죄송하지만 근거가 있으면 제시해주시면 좋겠다" 입니다. "너 국까지? 이거 내 생각에 다 일본인이 지어낸 말이야. 아니면 자료 가져와봐!" "대답 안 하면 페미"가 아니라요. 기본 매너 장착합시다.
@@Tyrael-d2t 남송과 원나라의 양양성 전투는 이 영상과 전혀 다른 양상입니다. 양양성은 장강과 한수 사이에 있는 성입니다. 수로로 보급이 쉽습니다. 물론 원나라 군대가 포위망을 구축해놨지만, 수해가 발생해 원나라의 포위망이 약해졌을때 또는, 수군을 통해 원나라군대를 뚫고 보급에 성공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전을 했던 것이지요. 그리고 13년 아닙니다. 어디서 나온 기록인가요?
? 이건 파리 시민들 이야기도 들어봐야 한다. 아니 왕 따위 누가 되든 알게 뭐람. 밥 내놔 귀족놈들아... 혁명의 피가 끓었던 이유를 알겠네...
뭐라노 혼자서ㅋㅋ
@@김-q3y 뭐라노 혼자서ㅋㅋ
@@김-q3y 뭐라노 혼자서 ㅋㅋ
@@김-q3y 뭐라노 혼자서ㅋㅋ
파리를 나가려고 하다 잡히면 이교도라고 처형되었다고 하니까요.
너무배가고프면 뇌가 이상반응이 와서 재정신이 아니게ㅈ된다네요 미친사람이 된다네요
프랑스인이 우리에게 개먹는 민족이라고하면 "너희는 개와 고양이도 모자라 사람까지 먹은 민족이다." 라고 하면 된다고 들었었는데 이거때문에 그런거구만
지금은 안 먹으니까 문제죠..
그땐 극단적일때인거고.우리나라는 평상시에도 개 고양이 먹음;;; 우웩..
@@하늘타리-t1g 고양이는 첨 들음.
개는 애완견말고 식용개들이고
소비량 1위는 중국이고 2위는 베트남.
스위스도 개고기먹음.
원숭이 뇌, 달팽이도 먹고 푸아그라라는 진정한 동물학대음식 먹는곳에서 한 ㄱㅅㄹ를
@@하늘타리-t1g 소고니나 개고기나 그게그거지 식용이면 ㅋㅋ
조선시대에도 식인은 있었음
대기근 때 인육을 먹는 사람이 있다는 기록이 있고..
개먹는 민족이라고 욕하는건... 뭐라할 말이 없다.. 개소리기 때문..
개 먹는건 야만적이고 소닭돼지 먹는건 괜찮음? 자유의 나라니 예술의 나라니 문화의 나라니 뭐니 하지만 이기적이고 자만적인 나라
징비록 보시면 임진왜란때 사람 골수까지 빼먹었다는 기록도 있고요. 경신대기근 때도 약한 사람을 골라 서로 잡아먹고 그랬대요 너무너무 슬픈 얘긴 것 같아요...
여왕 마고 자체도 끔찍한 내용인데 그뒤로도 이런 일이 있었던 건 몰랐어요 아이들 사냥이라니 으아.. 자기 자식 먹으면서 생명을 연장한 부인은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까요ㅠㅠㅠ
@@잉잉-t6v 그걸 어떻게 아나요? 울었을 수도 있지.
@@잉잉-t6v 모성애는 인간의 유전적인 본능임
자기자식을 죽여서 먹는다는건 유전적 본능을 거스를만큼 내몰렸다는 의미고 결국 먹은뒤 본능을 해소한 뒤에는 어마어마한 죄책감 또는 상실감과 슬픔을 느낄 수 밖에 없음
애초에 자식을 죽여서먹어도 별 신경 안쓸 미친사람은 자식을 키우지도 않음 낙태가 없을시기니 출산 후 버리거나 죽였을테니까
@안상복 뭔소리..일반화의 오류 즐요~
모성애가 타고나는 건 아닙니다 부성애도 케바케이듯. 별 이상한 인간을 다보네
@@쥬르봉봉 일반화의 오류는 뭔.. 지금 토론함?
남자는 힘이 센편이다 도 일반화의 오류지만 댓글에서 그런거 지적할 필요 있음?
모성애가 타고나는건 아니지만 당연하게도 낳는 주체가 어머니이기에 아버지보다 어머니가 훨씬 자식에 대한 애정이 클 수 밖에 없음
남자쪽은 그냥 성관계하고 끝이지만 여자쪽은 수개월간 거동이 힘든 시기와 출산때의 고통때문에 아프게 낳은 아이에 더 큰 애착과 감정을 느낄 수 밖에 없음
위에 댓쓴사람 말처럼 본능적이 아니라 감정적인 것이라 할 수 있지만 생물학적인 구조로 모성애가 클 수 밖에 없음
케바케라는 단어는 모든곳에 다 쓸 수 있는 무적의 단어라 지적할때 쓸만한 단어는 아님
지적질 당하는것도 별로긴한데 납득갈만한 논리도 아니라 길게씀
@@잉잉-t6v 모성애 없는 여자들이 넘치고 흐른다는건 솔직히 동의하기 힘듬
100명중 10명정도가 모성애가 없다 하는 통계가 있는것도 아니고
많은 사람을 만나본건 아니지만 자식을 엄하게 대하거나 감정적으로 대하는 어머니들은 많이 봤어도 모성애 그러니까 아이를 위하는마음이 거의 없는 사람은 거의 본적이 없음
모성애가 본능적이 아니라고 할 수 있지만 생물학적으로 여자가 아이를 낳을때 수개월간 거동이 불편한상태로 있다가 출산할때 극한의 고통과 함께 출산하기에 그렇게 힘들게 낳은 아이에 대한 애착과 관심이 훨씬 클 수 밖에 없음
그렇다고 모성애가 무슨 아이를 위해 모든걸 할만한 그런 감정이라고 말하는것이 아닌 그렇게 큰 리스크를 지고 얻은 아이인만큼 아이를 위해 많은 희생(님이 생각하는걸 봐선 투자라고 표현해도 될 듯) 하게 된다는 것임
본능적이 아니라고 할 수 있지만 아이를 낳는 과정을 스킵 할 수 있는게 아닌이상 모성애를 가질 수 밖에 없는 구조라는거임
그런 아이가 죽으면 당연히 슬픈거고 슬픈와중에도 내 목숨을 버릴 수는 없으니 자신이 기른 아이의 시체를 먹을때 당연히 비통함이나 슬픔을 느낄 수 밖에 없음
애초에 이전 대댓글 쓴 이유도 님이 맨첨에 쓴 가슴아파하지도 않고 먹는다는 말이 전혀 납득이안되서 쓴 글임
님이봐도 좀 아니지 않음?
종교는 권력이란걸 다시 한번 알게 하네요. 그들이 설파하는 연민과 사랑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직 아집과 권력욕에 집착해서 사람들이 죽어나가는꼴을 이악물고 바라만 보는군요...
권 력 좋 아
만든 사람이 하라는 대로 안하는게 종교임
부처님,예수님,마호메트가 울고갈것 같네요.
ㄷㄷㄷㄷ
불교 빼고는 다 정치를 위한 종교죠.. 기독교도 로마제국의 통치를 위한거고, 이슬람도 , 힌두교도 그렇고...
무서워ㅜㅜ.. 인간이란 무엇인가ㅜㅜ 일정 본능이 채워지지 않으면 그야말로 생각하는 '동물' 그 자체네ㅜ.ㅜ
본능을 공평하게 충족시켜서 인류에게 문명이란 게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정치 아니겠습니까
인간은 그냥 동물이에요 머리만 좀 좋을 뿐..
죽음의 공포를 높게 셋팅 시켜놨으니까요
반대로 생각하면 동물들도 의외로 본능이 충족되면 사람마냥 행동할 때가 많은 듯
반려동물이 사람과 함께 살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고
@@그래놀라바 맞습니다
종교가 인간의 고귀함을 지키고자 하는것인데 종교전쟁으로 인간이기를 포기한건 모순이다. 오로지 정치적 탐욕뿐이다
ㅇㅈ
실제라는게 진짜 공포
너무 끔찍하고 안타깝다... 극도의 굶주림 앞엔 아무것도 없구나... 진짜 상상을 초월하네요
ㄷㄷㄷㄷ그러게요
당장 조선시대의
경신대기근이나
일본의
텐메이 대기근만 봐도
답이 나오죠.
먹거리 없으면 짐승이나 인간이나 매한가지네요 ,
님도 배고프면 사람 먹을 거잔아요 ㅋ
조선시대때도 똑같았음 대기근엔 어느 문화권이든 사람, 그것도 가장 약한 아이를잡아먹음...
발음이 너무 듣기 편하고 좋아요! 이번에도 유용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리 지금이 물가가 치솟고 취업난이다 뭐다 하면서 힘들다고 하지만, 저런 역사를 되집어보면 지금 태어난게 정말 천운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 시절에 태어났었다면
잡아먹혔거나, 잡아먹었거나... 둘 다 싫음 ㅠㅠ
굶주림이 인간성을 상실하게 만들죠. 영상 잘봤습니다
저런 끔찍한 시대가 오지 말아야 하는데 슬금슬금 조금씩 다가오는 듯 합니다. 전세계가 뭉쳐야 해결되는데 그러기에는 갈길이 머네요 ..
저런걸 수십년동안 재현해내는 국가중 대표적인 나라가 북한이네요. 그리고 중국에서도 나쁜새를 죽이느라 일어나는 기근을 보면 공산주의계열 특유의 발달된 불만학과 개별적인 입장차를 용납안하는 비판적인 결속문화와도 연관있구요.
그리고 북한은 항상 대외적으로는 평화 가스라이팅을 하는 동시에 탈북자의 동화를 차단하고 편파를 구축해서 내부체제비판을 차단하는 경향도 있어요. 물론 질서감각의 문제는 비판대상일 수 있으나 고의적으로 질서감각문제를 압제의 본질보다 거대하게 키워 배척하여 동화를 차단하고 외려 국제관심을 끌고 평화가스라이팅으로 지원을 받는 정치적 이익을 노리는 경우도 있구요.
기득권이 누군지 잘 생각하면 될겨
우리나라만 해도 오늘 날 AI 때문에 계란값 날뛰는거보면.... 작년에 매몰한 닭이 1600만마리 라네요. 게다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코로나, 기타 질병 등
어떤 이유로 그 시대가 오고 있다는거죠
종교를 믿는 목적은 사람들이 나약하여 의지 할때를 찾기위함 인데 왕이 신교를 믿는다고 반항하여 사람고기 및 죽은사람의 뼈까지 먹었다고 하니 사람이 만물의 영장이라 해도 한편 으로는 얼마나 어리석은지 보여주는 사건이네요
조선시대에도 경신 대기근 때 저런 사례들도 있었다 해요 킹덤에서 잠깐나온
ㄷㄷㄷㄷ그러게요
종교의 가장 큰 순기능은 팽창하는 인구를 한번씩 크게 솎아낸다는데 있다.
ㅎㅎㅎ 명언이십니다 ㅎㅎ
뭐라고 하기 힘들정도로 무섭군요
그때는 얼마나 파리전체에 광기로 물들었을지 듣는것 뿐임에도 엄청나네요
조선역사때도 있었다고 했는데
굶주리면 끝에는 결국 식인으로 이어지는것이 정말 무섭군요
제가 이상한 이유로 하루에 생쌀 한줌에 수돗물 마시면서 몇달 굶어본적 있는 굼주리는거 사실 생각보다 무섭지 않았네요 더 참기힘든 것들을 많이 겪어서 그런지 조용히 굶다 죽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보통사람들이나 옛날사람들은 그게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인간은 동물이고 육체적이기에 직접적으로 느꼈을때 달라지죠 정신적인 수양이 있기전에는 그리고 부록으로 굼주려서 일어나기도 힘든정도에도 생수돗물은 더이상 못마시겠더군요 한달정도 마셨는데 딱 하루정도만 마실만했고 한달후엔 도저히 못먹을정도로 화공약품을 마시는거 같았습니다 시멘트 바닥에 구정물이나 강물 저수지물 도 마셔봤지만 수돗물에 무너질줄은 몰랐네요 수돗물이 마실만 했다면 그냥 그렇게 굶어 죽었을텐데 포기하고 국밥사먹으러 가서 국밥먹다 기절함 알고는 있었지만 그냥 먹고싶기에 먹음
@@6ygrene167 시멘트바닥에 구정물 강물 저수지물을 먹었다는건 살기위해 먹었다는거고 국밥사먹으러 갔다는건 돈이 있었다는건데......돈이 있었는데 왜 어떤이유로 생쌀과 수돗물을 드셔야했는지 님의 사연이 더 궁금하네요
인류 자체가 식인의 역사... 고고학에서 보면 식인풍습.. 기록많다함..
@@6ygrene167 어... 시멘트 바닥 구정물이랑 강 저수지물을 마셔봤는데 수돗물은 못먹겠다...?
저는 예전에 거의 1년중 반년정도 수돗물 마시면서 살았었는데 대충 먹을만한데 솔직히 공감하기 매우 어렵네요 수돗물을 못 먹겠다라.. 진짜 곱게자란 티가 나시네요
그리고 하루에 생쌀 한줌으로 살았다는데 제가 백수일 때 하루에 밥한공기에 김치정도만 먹으며 살았던적이 있습니다. 돈이없거나 해서가 아닌 다이어트 목적으로요
2달정도 하니까 85kg에서 59kg까지 감량하더라고요 확실히 일주일정도만 지나면 굶는것에 대한 스트레스는 많이 줄어들긴 함
글내용이 읽어보니 대충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한 자해목적으로 그렇게 살았다는 늬앙스로 보이는데 내용이 뭔가 요상해서 잘 공감이 안가네요
@@6ygrene167 정신이상자인가?
파리 포위가 있기 18년 전에 성 바르톨로뮤 대학살이 있었습니다.
앙리 4세는 아마 그 때 생각하며 파리 시민 수 만명이 굶어죽어도 냉정하게 대응한 것 같습니다.
오프닝 엄청 예뻐요 옛날 뉴욕이나 강남도 엄청난 황무지였다는 걸 생각해보면 사람이든 땅이든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ㅜㅜㅜㅜ오늘도 아름답고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역사적 사건은 알았지만 이렇게까지 충격적일줄은 몰랐네요.
배고픔이 사람을 어디까지 극한으로 몰아넣을 수 있을지 보여주는 단면이랄까..
그 난리에도 배고픔보다 종교적 신념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하나봐요. 저같은 범인은 이해가 안 가는..
권력투쟁이지요.그 와중에 벌러진일.
조선시대에도 흉년이 들어 먹을게 없으면 사람을 잡아먹었다는 기록이 나옵니다. 굶으면 눈에 뵈는게 없죠. 짐승이 되는 겁니다.
@@kellococous 짐승도 배가 고프거나 생존에 문제가 없다면 인간 만큼이나 잘 키움
신고ㅎr겠습니ㄷr
정말..이미지 하나는 잘 바꿨네
어느 나라던지 끔찍한 역사가 있기 마련이지만 아이까지 잡아먹고 뼛가루까지 먹었다는 이야기가 정말 충격입니다
그것도 진짜 기근이라서가 아니라 종교 때문에ㅂㄱㅋㅋ
프랑스: 개고기를 먹는 나라가 있다?
한반도 가장 끔찍한 역사 - 조선왕조 500년 통째로 ㅋㅋ
조선시대 역사자료를 보면 기근에 자신의 아이까지 잡아먹었다는 기록들이 많습니다. 울나라 역사뿐만 아니라 유명한 중국소설 삼국지에도 흔하게 나오는 표현이죠.
조선도 애를 잡아먹었음. 종교는 아니고 기근에 아이는 노동력도 안되는데 식량과 돌보는 노동력을 소모하게 하는 존재라 어린순서대로 잡아먹음...
파리라는 곳이 지금이야 모두가 가보고 싶고 아름다운 도시지만.. 이러한 역사가 있었다는게 참 할 말을 잃게 되네요.. 무섭기도하고 흥미로운 주제 였습니다!
과거는 다마찬가지..우리는
파리 한번거보시면 절대 다시가고 싶지 않을걸요. 소매치기에다 관광지마다 야바위꾼 끔찍하고 냄새나는 지하철 인종차별하는 가게에다 똥냄새나는 거리등, 갔다오면 한국이 선진국이나 할거에요.
@@Fjohnny 외노자등 난민등 부르면안됨
@@Fjohnny 여러국가를 다 돌아다녀보면 한국이 선진국처럼 느껴질때도 많긴하죠. 물론 그렇다고 한국이 정상적인 국가는 아니긴하지만 제가보기엔 걍 국가 하나하나 다 내면을 들여다보면 썩은수박같은 느낌이듬.
겉은 화려하지만 속은 썩어문드러진
@핸드폰고장남 너 아니냐?대만화교 색이야
대만화교들이 인터넷에서 한국욕하고 다니지.모조리 추방해야 한다
개와 고양이를 데려온 것도 충격받았는데... 자식을 먹고..어린이들을 먹고...무덤에 있는 뼛가루로 빵을 만들어 먹고..얼마나 비참할지......
인간이 굶으면 다 똑같다. 키우던 고양이 개 애들 다 식량
무슨 말입니까? 20세기 초반까지 프랑스 파리에서는 개고기는 "먹으려면 구할 수는 있는 고기"였습니다. 흑백 사진으로 개고기 전문 도축 개점 축하식 올리는 것도 있고요.
인도인이 사람의 친구인 소를 잡아먹는 사람들은 야만인이라고 하는데 그거 들어줘야할까요? 인류의 20%가 인도인인데?
탈아입구식 허영심에 찌들어 개나 고양이가 무슨 특별한 존재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개나 고양이를 키우는 문화가 사실 멋대로 악랄하게 호흡곤란, 골절, 내장에 무리가 가도록 견종묘종 만들어 대고 (늑대 입장에서 개는 인간이 늑대를 뇌가 30% 줄어든 지체아가 될때까지 개조하며 희롱한 겁니다) 나머지 동물은 인간의 아주 제멋대로 취향으로 재단하고 학살하는 걸 용인하는 셈인데. 악랄하고 잔인한 "공장식 축산업"은 1950년대 서양에서 처음 발명하고, 그렇게 무조건 좋다던 서구문화가 세계적으로 퍼졌군요 ^^
1년치 식량 있는 종교가 15일치만 내어주는건
지금도 마찬가지
👍💯
고등학교때 파피욘 책 읽고나서 유럽인들은 최근에까지 식인종 본능이
강하다는 것을 알게 됐음. 그들이 저런 과거가 있어서 다른 인종, 특히 아프리카, 인들을
식인종이라는 거짓, 또는 부풀려 광고하는데에 열중했던것 아닌가 싶음.
역사적으로 저런 극한상황에서 식인했던 기록은 한중일 동아시아권에서도 적지않음. 조선왕조 실록 보면 경신대기근때 자기 자식을 삶아먹거나 노약자를 습격해서 잡아먹었다는 등의 식인 기록들이 나옴
저렇게 많이 뒤지게 만든 장본인인데 개종했다고 바로 받아주는것도 ㅈㄴ 웃기네ㅋㅋㅋㅋㅋ
애초에 저렇게 결사항전한 이유가 종교 때문이었으니 상대가 개종했으니 피로 자기네 의지를 관철하고 이긴거지. 현대인인 내 입장에선 그까짓게 저런희생을 치를 가치가 있는가? 라는 의문이지만 여튼 파리시민이 일단 이긴거
어떻게 이렇게 어그로성 가득한 제목이 사실일 수 있을지 정말 충격적이네요
무서운 것은 기후 위기로 식량이 부족해지면 저런 상황이 실제로 일어날 것이고 그게 별로 멀지 않았다는 것 같습니다 그때는 상황을 해결할 사람도 없다는 게 정말 두려워요
ㄷㄷㄷㄷ그러게요
기후위기란건 인간들이 뻘짓만 안 하면 한동안 없을테니 걱정 마세요
흔히 말하는 온난화도 지구의 자연현상이고 수백년에서 수천년 단위로 찾아오는 자연현상에 불과합니다
오히려 일부국가에서 자행되는(한국도 올초에...)기상실험이 기후변화에 더 치명적입니다
인터스텔라에 나왔던 환경이 먼 일이 아니라는... 인터스텔라 보다 기술력도 부족하죠
@@박기현-p3e 너무 멍청한 댓글에 답댓 달음. 그 자연적인 기후변화가 산업혁명 이후 급속도로 변했음. 통계상으로 봐도 인간은 지구에 해악 그 자체다.
기후위기는 당장에 체감 안되겠지만 이런 식으로 생활을 유지하다가 10년 안쪽으로 솟구치는 식량값에 경악을 할 듯
기업들 로비에 안심하라는 언론보다 과학적 통계를 보셈
@@성이름-m6z8g 멍청이가 남보고 멍청하다는 데에 실소를 금치 못하겠다. 멍청아, 신문기사만 보고 기후위기 아젠다 믿고있다가 당하는거야. 일단 앨 고어에 대해 알아보렴. 이 아젠다가 어떻게 악용되고있는지 스스로좀 찾아봐.
그렇게 해서 황폐해진 도시를 가지면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 사람의 욕심은 혐오스럽고 끝이없네..
당나라 말 황소의 난 때 황소군에는 인간을 기계적으로 도축할 수 있는 기계를 고안해서 전쟁포로나 민간인들을 집단가공해서 전투식량으로 공급했다죠. 중국 역사를 보면 하도 인육에 대한 사례가 많아서 그러려니 받아들입니다.
백성을 지켜야될 관군이 잡아먹히기 싫어 산으로 도망친 백성들을 산채로 잡아서 반란군에 식량으로 팔아넘긴 얘기 말이죠?
다른 민족들이 한족을 두려워한 가장 큰 이유는 인육을 먹기 때문이라고 들었어요. 실제 기록에 전투식량으로 인육이 기록된것도 있다는군요. 당나라시대때도 길거리에서 인육이 팔렸다는 기록이 있으니까요. 청나라가 되어서야 대대적인 단속을 해서 근절시켰다는군요. 전 그리 알고 있습니다.
@@sionpark8480 설마요..
@@user-jqbfowojrjkskp22 공자가 인육애호가로써 인육에 대한 극찬 하다가 자기제자를 먹고나서 후회하는데...
@@sionpark8480 사실인가요?
진짜 이해가 안가는게 그 지경이 될때까지 왜 병력도 많았는데 전투를 하지 않은가임..
싸우러 나가면 당연히 지니까
그렇다고 항복하자고 하면
이교도라고 하면서
죽인다고 하잖아.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면서 죽을 권리가 중요해지난 순간이네..
저렇게 살아남아서 뭐함...
굶으면 사람도 짐승보다 못한 존재인데..
프랑스는 유럽의 짱꺠라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리는 나라야. 저 이후에도 프랑스대혁명 말이 혁명이지 그냥 피바다 대학살까지 자행하고 나폴레옹 황제정 나오고 다시 몰락하고 결국 영국한테 영원히 밀리고 말았지
나중에 베트남공산당, 호치민, 캄보디아 학살자 폴포츠가 프랑스가서 공산주의와 프랑스식 대학살극을 그대로 배우고 가서 실천했음
너무 무서운...현대에 태어난게 다행이네요
그러니까 가톨릭으로 개종 안 할려고 이딴 짓거리를 벌였다는거지
파리는 신교도 왕을 받아들일 수 없어서 이딴 짓거리를 벌인거구요
이런사람들이 중동에서 전쟁났다고 하면 종교적 신념만이 전쟁의 원인이라고 생각하는 걸까?
@@constantinvsflavivsvareliv4689 기독교계는 거의다 많이 개화 됐잖아요.
그런데 이슬람은 아직도 심각하죠. 비교 할 바가 아니라고 봅니다.
@@ok.kr-sun 영상 속 식인도 그렇고 보통 극단화는 불안정하거나 하락하는 삶의 환경에 기반하는데, 기독교계통은 제국주의를 통해 전 세계를 베어먹었지만 이슬람 계통은 타 식민지들처럼 기독교계통에게 먹힌 쪽이니까요.
인간도 살기위해서는 뭐든지 할 수 있다는걸 보여주고 있네요
유럽은 진짜 전설이다 기괴함의 끝을 달리네ㅋㅋ
여기서 기괴한건 굶어죽고 식인을 하면서까지 광신적인 거부로 일관한 파리 시민들이 개종을 하자마자 앙리4세를 받아들인거임… 그 당시 유럽에서 종교가 얼마나 지배적이었는지 알수있는 부분
@@김선우-g3c 와..신의 힘이 엄청났네요
젊을 유지하려고 아이들의 혈액도
먹잖아요.아드레노크롬.
아이들이 공포를 느끼게끔해서
몸속에서 나오는 성분을 판매도
했구요.
@빙하탄 경신대기근은 ㄹㅇ 통자로 기근이 와서 죽은거고 파리랑 그 근교인 일드프랑스지역은 아직도 세계 최고의 품질의 식량을 생산해서 해외수출까지 하는 지역인데 고작 종교때문에 서로 죽이고 굶는게 이상한거지
@빙하탄 우리나라는 3년동안 자연재해로 인해 벌레 조차도 없었음 이건 종교로 인해 식인이라서 이거랑 다름
근데 왜 파리안의 군사들은 앙리4세가 도시를 포위하기전까지 저항하지 못했을까요 초반엔 파리안의 병사가 훨씬 많았는데...
주둔군은 공성, 즉 방어 위주라 대체로 무장이나 훈련 수준에서 작정하고 원정 나온 병력보다 훨씬 떨어짐. 파리 성벽 밖으로 나갔다가 기병대한테 짓밟힐 수도 있음. 조선시대에도 신립 장군이 철갑기병 500명 이끌고 여진족 수 만명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적장 목벰.
근데 저정도면 굶어죽느니 성문 열고 뛰쳐나가 싸워볼만도 했는데 파리 주둔군이 겁쟁이인 듯...
병사가 많다고 이기는게 아니에요..훈련상태가 중요한거죠..성안에 병사들은 성내 치안유지나 성방어용 병사지..야외서 적을 공격작전이 가능한 군사들이 아닌거에요..한마디로 야전능력이 없는 군사랍니다...훈련이란게 중요한겁니다. 야전에서의 군사작전은 그에마땅한 훈련을 받은 병사들이 있어야 가능하지..훈련을 안받았다면 지휘자체가 불가능함...배고파서 뛰쳐나가 싸운다는건 진열도 없이 붕괴된상태고 그냥 전멸입니다.
그래서 과거에는 정예병이 중요합니다. 정예병 수백명이 수만의 징집병을 상대해 진영을 무너뜨리죠..임진왜란때도 전국시대를거친 왜군 3천명이 막 징집된 전라도 5만군을 전멸시켰죠. 5만이 칼에 죽은게 아니고..훈련부족으로 서로 도망가다 짓밟고 그러다죽었죠
@@jk-gn2fu 나가서 싸워서 가능성이 보이면 나가 싸웠겠지
나가서 싸우면 무조건 죽는 거고 안에서 버티면 자식을 잡아먹으면서까지 다음 기회를 볼 수 있는 거고
차라리 항복을 하는 게 나을텐데 그건 또 종교적 신념이 허락을 안하지
종교가 그래서 무서운 거다
근데 그런 종교가 이런 문명을 만드는 거지
인간만큼 지능이 좋은 동물은 많지만 인간 같은 종교가 없다
@@jk-gn2fu 방어쪽은 수성입니다. 공성은 공격쪽이고..
뼈가루 빵이라...소설 펄벅의 "대지"에서 흙을 물에 타 먹는 장면에서 어릴때 충격 받았었는데, 이건 더 하네요. 어휴...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9독했습니다 응원합니다 🎅🎶🎅🎶🎅🎶
이러고 앙리 4세는 파리에서 미사를 드렸다!
프랑스인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인간의 본성을 보여주는 역사네요.죽어서 가는 .지옥은 뿔달린 악마가 불에 지지는곳이 아니라.
이 세상과 똑같은데 법만 빼서 살게하는곳 일꺼라는 애길했는데 맞는거 같아여..
아니; 파리에 수비병력이 3만이 있었다면
애시당초 맞서 싸우는 쪽을 택했어야지
적어도 식량이 떨어지기 직전에는
야습이든 총력전이든
시민을 총알받이로 앞세운 공격이든 뭐라도 했어야..
유튜버 얼굴 없이 자료화면만 있어 집중이 잘되고 좋네요 과한 화장과 액션크신 유튜브는 집중이 어렵고 보기 괴로워 안보게 되요 아주 재밌게 잘 봤습니다
지네도 결국 배고프니깐 개고양이 스프먹고 뼛가루, 아이까지 먹었으면서 어디서 야만드립인건지...ㅎ
맞아요.도둑놈이 남에게 도둑이라 손가락질하는 것 처럼. 고등때 파피욘 읽고 그리고 육식을 주로하는 백인들을 보면 식인종 되는 건 백인들이 제일 빠를거라 여김.
왜요 누가 야만인이라 했어요?
우리는 배 안고파도 먹자나여 ;
@@k_onig3884 한국이 개를 먹는 것에 대해 비난했었죠. 이것도 옛날에 고기가 없어 개고기를 먹었던 조상들로 인해 내려온것이었는데 한국은 개고기를 먹는 야만인이다 이런식으로 프레임을 씌웠었습니다.
@@HHH-H5 근데 개 먹는게 잘못된거임? 돼지 소는 먹어도되고 개 고양이는 먹으면 안되는 이유를 모르겠음
미친 지휘부였네 아마 종교지도자가 결정권자였던거 같은데
내전이 어떤건지,
종교전쟁이 어떤건지,
보여줘도 끝판왕으로 보여준게,
위그노 내전이었군요.
정말 어느나라든 그 역사를 제대로 보면 강대국 중에 무지성으로 동경할만한 나라는 하나도 없다는 걸 느낌
저건 인간성이 바닥을 보일 수 밖에 없는 극한상황까지 내몰린 경우라 딱히 역사적 수치라고 볼 수도 없음
@민물장어의 꿈 너 말버릇이 왜 그따구냐
@SEUNGWAN WOO 약소국은 애초에 동경을 안하잖아요 맥락파악을 못하네
"강대국" = 수십수백년 수억명 대상으로 강도질하고 가축화 시켜서 착취해서 GDP성장률을 전근대/개발도상국의 연7%의 20배속으로 돌리다가 (복리로 계산하면 식민지 덕분에 연200% 성장함), 2차대전에 지들끼리 싸우다가 힘이 딸려 식민지 독립하고도 그동안 쌓은 거 그대로 치장하고 다니는 놈들
그런데 그런 나라들을 동경하는 한국인들이 너무 많음. 일뽕도 포함.
의롭고 착해서가 아니고 지독한 유전자만이 씨를 남기고
*"무교는 이해할수 없는 역사"*
무신론잔데, 머리로는 이해를 못하더라도 별일이 다 일어났던 옛날에 저런일은 충분히 일어날수 있었다고 생각함.
프랑스 중세때에도 쥐, 개 스프를 먹었다지만 아직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진흙쿠키를 먹으며 하루하루를 배고픔에 살고 있어요. 한국인들은 헬조선, 탈조선하며 욕하시는분들 많던데 교육, 교통, 환율, 치안, 통신, 병원, 식량, 은행등 한국만큼 안전한 나라도 없어요.
당장 둥물 다큐만 봐도 사자가 굶어죽어가고있음
최상위 포식자로 꼽히는 사자도 자연에선 무리와 떨어지게 되면 죽을고비를 겪는데
사람들은 그에비하면 너무 넘치는 자원으로 편하게 살고있음
자연에 사는 어떤동물보다 우리가 편하게 살고있단걸 알아야됨
앙리4세가 이렇게 잔인하게 즉위했구나
이런 시대에 마녀사냥이 있었다니
아이들을 잡아먹으며 살아남은 이들은 모두 마녀/마남이라고 몰아도 이상하지 않은데
"이런 시대에 마녀사냥이 있었다니"
무슨 말입니까? 마녀사냥은 1500년대 1600년대가 가장 활발했던 시기인데?
구교 가톨릭이 교황의 세력에서 떨어져 나가려는 나라들을 붙잡으려고 개신교 종파들과 대립이 가장 심했을 때, 이 때 이교도라며 서로 종교전쟁 벌이며 죽여대던 시기고 당연히 마녀사냥도 잔인하게 변했죠. 서로 "구교/신교 믿는 놈들은 인간이 아니다. 인간이 아니니 쳐죽여도 강간해도 동물을 대상한 것처럼 죄가 성립되지 않으니 마음껏 즐겨라"라는 시기였습니다 (특히 로마 약탈 사건이 유명)
그보다 수백년 전의 마녀사냥은 이렇게 심하진 않았고 그리 많지도 않았습니다. 사실 그 땐 마녀사냥 할 세력도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거고 심지어 어떤 외딴 지방은 가톨릭이 신흥 종교였으니까 신입 신부가 사람 죽여대면 당연히 원주민들에게 맞아죽죠.
1200년대는 북방 십자군 즉 발트 3국, 스웨덴까지 야만인 바이킹들을 정복해서 기독교로 개종하게 만드는 거죠. 오늘 북유럽 바이킹 국가들의 깃발이 전부 십자가로 도배된 걸 보면 중동 십자군 전쟁보다는 목적을 성공적으로 달성했습니다.
이거 성경에도 비슷한 내용이 있어요. 로마가 예루살렘성을 포위했는데 당시 성안에 있던 이스라엘 사람들이 먹을게 없어서 서로 자기 자식들을 바꿔서 먹었다는 기록이 있네요.
유튜브 전문인가요?? 그리고 얘기해주시는 분 목소리나 말투가 너무 좋아요 따로 배우시고 계신건가여???
자신의 명예를 위하여 수만명의 생명을 앗아갔어....
그게 인간 사회 당신도 전쟁터지면 원시인이랑 다를거 없는 그저 인간일뿐
포위당하면 포위를 뚫어보든지 적당히 협상하는 게 현명하다.
근데 저 때 종교라는게 매우 중요한 거여서 다른 종교 지도자가 들어오면 종교 때문에 죽을 수도 있었음. 천주교 귀족이나 왕이 개신교 신자를 죽이고 개신교 귀족이나 왕이 천주교 신자를 죽이는 일이 비일비재
@@눈누난나-j2t ㄹㅇ 천국과 지옥을 맹신하는 시대였으니
@@눈누난나-j2t 그래서 기독교가 득세했던 당시 유럽에서도 존경 받았던게 '살라딘'임. 십자군 전쟁때 이슬람 세력의 지도자였던 살라딘은 십자군이 점령하던 예루살렘을 탈환하면서 기독교인을 단 한명도 안죽이고 안전한 장소로 돌려보내줌. 이전 십자군이 예루살렘을 점령할때 이슬람인을 학살한거와 대조적임. '신곡'으로 유명한 단테가 수많은 교황들을 지옥에 떨어진걸로 자신의 소설에 묘사했지만 이슬람교인인 살라딘은 지옥이 아닌 지옥과 천국사이에 존재하게 묘사할 정도임.
@@boramlee7553 좀 신기한게 기독교와 이슬람교 사이 가장 큰 분쟁이었던 십자군 전쟁이 끝난 후 오스만 제국이나 신성로마제국의 오스트리아 사이 자잘한 분쟁은 계속 있긴 했으나, 십자군 전쟁 종전 후에는 기독교 사이 천주교와 개신교 사이 분쟁이 매우 살벌함. 십자군 전쟁으로 사람이 더 많이 죽긴 했지만 같은 종교인 기독교 안에서 교파들끼리 필사적으로 서로를 죽이려 함. 당장 이 영상의 시점도 위그노 전쟁 중이고 이 영상 시점에서 30년 정도 지나면 30년 전쟁 나서 독일 신성로마제국이 끝장 남.
보불전쟁때의 파리도 동물원 코끼리까지 쏴서 먹었을 정도였다던데 이런 포위전도 있었군요.
당나라 현종때 안록산이 반란을 일으켜 연이라는 나라를 세우고 9년 동안 중국 북부를 장악했고 이때 포위된 후양성의 1만여 당나라군사가 성안의 민간인 3만명을 잡아먹었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주가 솔선해서 자신의 첩을 끌고나와 군사들 보는 앞에서 죽인후 살을 먹으라 명령했고 그렇게 성내의 여자들을 모두 잡아먹은 뒤에는 어린이들, 그리고는 노비들을 먹으면서 버텼는데 결국엔 안록산의 반란군에 전멸당했습니다. 하지만 연도 6만의 군사를 잃어 계속 남쪽으로 진군하지 못했고 당은 위구르족의 원군을 요청해 연을 겨우 물리쳤습니다.
식인을 하거나 뼈를 먹거나 하기전에 포기하고 항복하고 파리밖으로 나올수는 없었던건가요?? 아님 파리시민들이 그런짓까지 하며 버티면서 믿는구석이라도 있었던건지.. 영상보니까 앙리4세가 3000명까지는 받아줬다고하는데 그럼 그이상의 사람들은 탈출하려고해도 외부에서도 막고 파리내에서도 못나가게 막았던건가요? 궁금해여
못나가게하죠. 사람들이 피난해서 나가기 시작하면 방어벽이 무너지는거니까요. 우리나라 서울도 전쟁 터지자 시민들 버리고 날라버린 대통령이 있잖아요. 덕분에 서울이 쉽게 함락됐죠..
삼가 고인분들의 명복을 극락왕생을
진심으로 빕니다
300만명이 굶어 죽었다는 북한 고난의 행군시기의 참상도 김일성 일가가 망하고 나면 드러나겠지.탈북민들 얘기만 들어도 끔찍하던데
참담하네요
브릿지 바르도의 할아버지는 개를 드셨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그조상은 인간도먹었죠 어딜감히 우리나라한테지랄이여
낭트 칙령을 발표한 인물이자 부르봉의 시조에 얽힌 역사였네요! 앙리 4세 정말 잔인한 인물이였군요. 그래도 곧 자기 백성들이 될텐데 무자비하네요. 앙리4세가 왜 암살당했는지 알 것만 같아요.
진짜 끔찍하네요…
왜 이런 사건을 영화로 안 만들까요?
아동학대관련 영상물은 엄청난 제재가 걸림 그런 리스크까지 감수하면서 작품을 제작할사람이 없어서
그냥 굶어서 죽겠다고 할 사람도 있음. 자식 먹은 놈들은 그냥 인성이 그런 거
하긴 주위 사람들 하는짓 보고 배운게 있을텐데 학습을 통해서라도 대부분은 다 부질없다는 걸 느꼈을 듯
잼있게 잘봤어요
조선시대의 경신대기근이 생각나네요
서로의 자식을 바꿔서 먹기도 했죠..
그냥 하는 말은 아닐것으로 생각되나 무엇을 근거로 하는 말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영상에 울며 자식을 먹었다 하였는데 그럴수도 있었겠다라고 하는건 군대가 포위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이해하는것이지 인정 할 수는 없습니다.
기근에 사람이 죽어나간다 할 지라도 자식을 먹었다는 것은 들어 보지도 못했지만
자기 새끼 죽이는 부모도 분명 있기에 이해해보려 해도 자식을 바꿔먹었다는 말은 도저히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그 시대를 격지 않은 사람이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 있겠으나 격어보지 않았다는 것은 글을 쓰신분과 저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 됩니다.
어릴때 고려장이 있었다고 배웠으나 실제로는 그런일이 없었고 일본인들이 지어낸 이야기라는것으로 밝혀지는 지금에
자식을 바꿔먹었다는 것 또한 그런것이 아니었을까 추측을 해봅니다.
근거가 있다면 답변을 부탁드려봅니다.
@@openthink76 경신대기근은 기록이 많습니다. 직접 찾아보세요. 남한테 찾아달라지 말고
경신대기근애 자기자식 먹은건 조선왕조실록에도 있는얘기에염
@@martemmanuel7285 자기가 주장할 때 누군가 자료 출처를 요구하면 최소한 찾아주는 척이라도 해야지 ㅋㅋ 페미가 모르면 공부하라고 빽빽거리는 거랑 뭐가 다르누 물론 님이 한 소리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저 사람이 질문할 자유가 없는 게 아님
@@유튜브까마귀 자료 출처를 요구하는 사람의 기본 자세는 "제가 이렇게 이렇게 찾아봤는데 근거를 찾지 못했으니 죄송하지만 근거가 있으면 제시해주시면 좋겠다" 입니다. "너 국까지? 이거 내 생각에 다 일본인이 지어낸 말이야. 아니면 자료 가져와봐!" "대답 안 하면 페미"가 아니라요. 기본 매너 장착합시다.
개고기 가지고 뭐라고 하는 나라 클라스 ㅋㅋ
억울하죠,ㅠㅠ 어쩌다 찍혀서는 사실 개고기 진짜 많이먹는 애들은 중국인데
저 시대랑 지금시대랑 다르긴 하죠 근데 저 상황이면 나라 인류애 없음 바로 자식까지 먹는게 욕망이죠 이걸 이겨낸자는 영웅이고요
금마들한텐 이걸로 드립쳐서 놀리면 되겠다 ㅋㅋㅋㅋ
근데 사실 따지고보면 개고기는 전세계적으로 안먹은곳 찾기가 더 힘들 정도로 다들 먹었던겁니다...그냥 지들 과거 역사 이딴거 모르고 무식함 증명하는거라고 보시면될듯
@@no.4463 애초에 박사같은 지식인이 아닌 인기만 있는 가수가 씨부린거라 무시하는게 편함
죽을 힘으로 싸웠더라면.... 하긴 북한도 정권을 타도하기 보다는 굶어죽는 쪽을 택했으니...
분명 내용은 한니발 저리가라 할 정도로 엽기적인데 묘하게 중독성이 있어서 계속 보러 오게 됨
인권운운하는 영국이나 프랑스는 약탈로 일궈진 국가
역사가 생기기전부터 전쟁만 한 나라들이쥬
프랑스는 유럽의 중국입니다.
식인을 하면 오히려 병에 걸려 죽을수 있음.
목소리가 참 예쁘시다😊
내 조상이 인간까지 먹었다는 사실을 알게되면 진짜 내 존재를 부정하고 싶어질듯..
최고입니다
우리한테 개먹는다고 전화한 연예인이 어느나라사람인가요?
저희학교 선생님이셨으면 맨날 하나도 안빼먹고 들을듯...너무 재밋게 알려주시잖아요..
개고기 먹는다고 놀리더니 ㅋㅋ 그렇게 깔보던 프로이센한테 포위당한 파리 포위전이랑 별 다를바 없네 ㅋㅋ
1590년대에 식인을 하는거랑 2021년 까지 개를 먹는 것 과는 다르져.. 뭐 둘 다 한심하지만여
한국도 기근에 자식 잡아먹었단 기록 있음
@@hamster.no.1 개 먹는게 이상한건가?
먹는사람이 적어진다고 욕할필요가 있을까요..
@@hamster.no.1 개 먹는 건 한심한게 아닙니다.
비위생적으로 사육, 도축해 질 낮은 고기를 납품하는게 한심한 겁니다.
순수한 종교전쟁이란 없지요.
모든 종교전쟁은 사실상 정치전쟁입니다.
당연히 자신을 위해 싸우던 구교군을 지원해야 했지만
교황은 자신의 주도권을 위해 뒤로 오히려 신교를 지원하기도 했죠.
저때는 방앗간이 없으면 굶어 죽음 ㅎㅎ
이런역사가 있는줄첨암
위에 누구 말따나 이런건 중국사에 보면 매우 흔한 얘기입니다
역사적으로 몇번의 파리포위전이 있었지만 모두 다 버텨낸 것이 파리시민들. 아주 지독한 끈기와 인내로 유명하죠.
지옥이였네요
ㄹㅇ끔찍 ㅠ
현실의 파리 곳곳에 버려진 스레기 더미+ 개똥+ 낡은 지하철과 소변냄새+ 3분이면 지갑 털리고 스마트폰 사라지는 마술의 도시
한국도 똑같은데 ㅋㅋㅋ 길거리보면 쓰레기 무더기로있고 개똥 많고 지하철 절도많고 지하철에 별의병 ㅂㅅ들많고 남욕할 입장은 아닌데 버러지국가가 ㅋㅋㅋㅋ
@@heshapc2041 맞춤법이나 맞춰...뭔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어 대체 왜이렇게 화가난거임 너 프랑스인이냐?
@@heshapc2041 중국인인듯.
@@heshapc2041 아니 조선족이지요??? 빙고~~
한국? 수십년 전만해도 거지처럼살던 것들이 좀 발전했다고 기고만장하네 ㅋㅋㅋ
유럽역사
우와~!!!
유럽의 중세영화들이
이해가 될듯하네요.
유럽역사 알고싶어집니다.
아 ㅋㅋㅋ 마운트앤블레이드 포위가 30일씩 걸리길래 오류인줄알았는데 실제로는 한계절을 포위했었네ㅋㅋㅋㅋ
군대애매하게많으면 군대가 느려서 못따라잡고 포위하자니 ㅈㄴ지루한데 숫자가 딸리니까 계속 밀림 개빡치게
와... 진짜 무섭네요... ㅠㅅㅠ
오늘 영상도 정말 재밌네요. 블로그 때부터 꾸준히 보고 있어요! 그런데 배경음악 제목이 궁금해요 넘 좋네요 혹시 뭔지 알 수 있을까요?
The Last Survivor - Tom Goldstein 입니다 :)
어쩐지 요즘 파리올림픽 수준이 ㅋㅋㅋ
너 학교에서 많이맞지
미친역사
파리가 들끓는 파리군요
포위만으로 저처럼 처참하다니 그게 승리인가?
여기서 서양에 배워야 할 점은
저렇게 굶어죽어가는 와중에도 기록을 남긴 사람들이 있고
그것이 잘 관리되어 500년을 지나서도 이렇게 잘 전달된 것.
사실 포위되어 겪는 비극은 중국 역사에 흔하고 흔한데
이렇게 구체적인 서술이 없죠..
관심이없는거겠지 당장에 남송의 여문환이 양양성에서 포위속에 13년간 원나라군대에 항전했던 당시의 기록들을 조금만 찾아봐도 알수있는것을 특정 사회분위기탓으로 변명하려하나
이게 사대주의인가
기록은 오히려 우리가 더 많을걸…
@@Tyrael-d2t 남송과 원나라의 양양성 전투는 이 영상과 전혀 다른 양상입니다. 양양성은 장강과 한수 사이에 있는 성입니다. 수로로 보급이 쉽습니다. 물론 원나라 군대가 포위망을 구축해놨지만, 수해가 발생해 원나라의 포위망이 약해졌을때 또는, 수군을 통해 원나라군대를 뚫고 보급에 성공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전을 했던 것이지요.
그리고 13년 아닙니다. 어디서 나온 기록인가요?
명예유럽인
파리까지 갈 필요 있나요? 임란시기 서울(한양)에서도 이런 참상이 있었는데. 징비록을 읽어보면 다 나오는 내용입니다.
너무 충격적이고 마음이 아픕니다.. 경선대기근이 생각나네요... 그건 비록 자연재해였지만..
ㄷㄷㄷㄷ그러게요
경산대기근 ㅇ
@@산토리니-p7m 경신대기근임
앙리4세의 초상화를 보면 돌출턱이 보이는데 저사람도 합스부르크가의 사람인가요?
분명 10분짜리 영상인데 왜이리 순삭이지...?
너무 충격적이라서 영상 연속으로 두세번 재생중...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