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 "나는 이렇게 전화해서 화낸 적 없는데"가 완전 infj스러운 생각의 흐름이네요.. '나는 안그랬는데. 나라면 안그랬을텐데. 얘는 왜 이러지...?' 하면서 이해가 안되면서도, 한편으로는 또 '그럴수도 있지...'하는 생각이 무한반복돼서 그냥 이 상황이 일어난 거 자체가 짜증이 나기 시작해서 화가 나게 되는 것 같아요,
@@안부슨.rowidmwp그걸 아는데도 입밖으로 그런 말들이 안나와요. 내가 뭐라고 그 사람에 대한 불만이나 부정적인 것들을 말해도 될까 라는 생각에 말은 터트린다고 하지만 최대한 상대방 기분 나쁘지 않게 헤어지는 쪽으로 끝냈어요. 그래서 제일 답답한건 저 스스로죠. 이렇게 이기적이고 작은 그릇을 가진 저 보다는 더 좋은 사람 만나시길 바래야죠뭐.. 여튼 그래서 지금은 그것때문에 오랜기간 혼자 지내고 있어요. 그런 점들을 고치고 만나고 싶네요 조언 감사해요.
진짜 처음부터끝까지 너무 공감이에요 전남친이 딱 저랬는데 진짜 부담도 너무 크고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힘들었어요 ㅠㅠ 진짜 남친이 아니라 아들하나 키우는 기분…? 결국 저한테 너무 안좋은 영향만 끼치는것 같다고 판단이 들어서 헤어졌어요 진짜 잘한선택이라고 느껴요 지금은 나름 소소하게 행복을 즐기며 사는중입니다٩( ᐛ )و 나중엔 꼭 나와 맞는 사람을 만나길 ㅠㅠㅠ
저는 우선 다른 엠비티아이인데 적으니까 엄청 길어졌네요. 인프제 입장에서 피드백 해주실 분 계시려나요? 아님 채널 주인장분이라도.. 한 두 줄만 써주셔도 좋습니다. ㅡ 연락 하루종일 안 되는 것도 보살처럼 참아야되나요 ㅋㅋ 앞전에 재촉하다가 그런 것도 아니고, 연락 안 되는 거 예측이 안 되니까 그냥 이래서 안 될 것 같다거나 뭘 한다 미리 말해두면 아 지금 그거 하고 있겠네 하고 나도 안 기다리니까 그 정도만 해달라고 얘기했었는데 아니 넌 하루종일 내 생각만 하냐고 돌아와서 서운하다고 말도 못 꺼내겠고 눈치보게 되고 참다참다 연락 왜 안 되냐는 말 말고 다른 할 얘기 생겨서 다시 하나 더 보내보면 한 1n시간 안 보고 있다가 그 때는 또 바로 답장 오고 이런 식인 적도 있었는데 이건 당하는 입장에서 스트레스 받을 수 있는 부분 아닌지 저도 누구한테 핸드폰 붙잡고 연락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스타일도 아니라서 어느 정돈 이해하는데 기다렸다가 드디어 나타날 때나 바짝 말 섞고 또 사라지는 상대 패턴에(패턴이랄 것도 없음 지 내킬 때 보는 거고 저한테는 그 때만 기회라서) 포기하고 맞추다보면 사람 피말리더라고요. 그럴 때 딱히 무슨 영양가있는 대화가 오고 가는 것도 아니고 또 하나는 같이 ~하자 하는 걸 항상 제가 말해야 되길래 너도 먼저 제안 좀 해달라 아니면 제가 하자고 한 게 있었으면 그 쪽에서 전에 말했던 그거 할까? 이 얘기 나오는 거를 못 봐서 또 제가 언제 다시 반복해서 꺼내보고 나서 날 잡고 추진해야지만 겨우 성사되는 수준이라서, 너도 한 번 쯤 진짜로 딱 오늘은 이거 하자고 생각이 들면 얘기 좀 해달라고 오죽했으면 뭐 같이 하는 건 내가 매달려야 니가 마지못해 해주는 느낌이라 혼자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다고 이 기분이라도 알아줬으면 한다 했던 적이 있었는데 (이 말 나온 타이밍도 이유가 있었음) 제가 하자고 조르고 떼쓴 것도 아니고 어쩌다가 한 번 같이 이거 하고 싶어 말 꺼내보거나, 거절했던 게 아니고 기약 없이 그래 한 거였던가 약속한 거니까 혹시나 해서 확인하는 식이었는데 항상 밍숭맹숭한 답이나 돌아오는 거 이것 때문에도 미치는 줄 알았거든요. 다른 친구들이랑은 자연스럽게 잘만 되는 모든 것들에 걔한테만 애타고 꽉 막힌 과정이 있어야 되는 건지 존나 답답한 거에요. 아니 그냥 자아는 있지만 언제든지 쉽게 까도 되는 심심이가 필요한 거 아닌지?ㅋㅋ 누구랑도 안 하고 은둔해있으면 그래 니가 그런가보다 할 텐데 그것도 아니고 알고 보면 다른 친구랑 했고 그럼 한 번은 나랑 하고 싶어질 수 있는 거 아닌가 싶더라고요. 뭐 큰 것도 아니고 각자 집에서 같이 영화 보자는 그런 수준을; 어거지로 시간 짜맞추는 것도 아니고 너 안 피곤할 때 너 하고 싶을 때 너 안 귀찮을 때 이렇게까지 했으면 뭘 더 어떻게 해줘야 되나요 오히려 뭘 해본 게 없네요. 늘 기다리기만 하다가 혹시나 저한테도 잘못한 게 있으니까 저런 태도를 보인 거 아닌가 생각할 사람도 있을 것 같아서 제가 진지한 대화로 궁금한 거 물어보고 다 한 다음에 넌 나한테 불편한 거 없냐 하니까 네가 나한테 다 맞춰주고 있지 않냐고 그래서 난 그런 거 생각이 안 난다 이랬던 놈입니다. 당연하죠 말이라도 마음껏 해 본 기억이 없는걸요 ㅋㅋ 어떨 땐 상전 모셨다가 어떨 땐 애 키우고 있는 듯하다가 ptsd 쎄게 와서 죽겠네요... 아 추가로 거짓말도 몇 번이나 걸려서 신뢰 다 잃었어요. 그런 거라도 없었으면 조금이라도 덜 고생했을텐데 그 때마다 제가 거짓말을 제일 싫어한다고 그냥 사실대로 말을 하라고 매번 말해도 거짓말 앞으로 할 일도 없어라고 했던 상대방 말도 결국 거짓말이었어요. 다 보이는데 끝까지 연기하다가 들통날때마다 역시 우리는 안 맞는 것 같아 어느 누구도 날 이렇게 힘들어 한 적은 없어 그러니 내가 놓아줄게~ 니가 상처받을까봐 한 거짓말이었어 그건 미안해 하면서 빤스런 치려고 하는데 마지막도 이렇게 쫑났거든요 ㅋㅋㅋㅋㅋ mbti고 뭐고 그 놈이 형편없을 뿐이라는 거 알아요. 사람이면 적절히 잘 맞춰서 해나가는 게 보통이니까요. 겹치는 게 있어서 너무 힘들었어서 말해봤는데 저는 걔 하나로 제 원래 모습 다 잃어버리고 건강했던 때가 기억이 잘 안 날만큼 망가져버렸습니다. 여기다 말한 일들만 있었던 거라면 모를까 이렇게 지내느라 형성된 갑을이 나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딱 나만 놓으면 되는 관계 상대방은 언제든 떠날 준비된 걸로밖에 안 보여서 상처만 받다가 걍 헌신짝 되고 끝났네요ㅋㅋ 누구한테 이러고 살 타입이 아닌데 그 사람 좋아한다는 이유로 놓지도 못하다가 뒷통수나 맞고 진짜 더 갔어봤자 힘들기만 했을테고 저 충분히 했고 또 어떤 다채로운 일이 터졌을지 모르겠죠? 고민 상담하면 상대방 이해도 안 되는 사람이고 니 기분이나 입장은 생각도 안 하잖아 도망쳐라 이런 결론만 나와서 잘 된 거고 다행이라고 머리론 아는데요 그냥 억울하고 제 속만 썩어문드러져서 자꾸 생각나나봅니다. 여기까지 읽으신 분이 계시다면 감사드려요. 쌓인 게 많아서..
저도 딱 님처럼 이런 인프제 만난적있었어요. 전 엔프제고요, 원래 집착하지않고 구속하는사람이 아닌데 인프제가 인프제한테는 제가 엄청 쿨하지않은 이상한사람으로 만들어버리더라구여? 백방 인프제 후회합니다 ... 뭔 행동만 하면 다 내탓처럼말하고,, 그렇게 만든 원인제공을 한게 누군데ㅡㅅㅡ ㅋㅋㅋ
1)제발...일할때는 좀...너는 일 안하니? 2)너가 뭔데...ㅡㅡ (이거 젤 짜증) 3)적당히 하자. 거리 좀 지켜. 사귀는 사이인거지 우리가 가족은 아니잖아.. 가족도 거리두고 살아야 서로 숨쉬는데.. 성격상 앵겨오거나 징징대거나 자기주장이 너무 강한 사람은 안맞아서 만나본적 없지만, 보는 내내 상대방 남자한테 숨막혀보긴 처음이네...어우...
지나가는 엔팁인데 마지막 왤케 공감이죠.. 난 달에 4번쉴수있는데 4번 다 만나면 난 언제 쉬는데...? 나 혼자 가만히 누워서 멍도 때리고 방도 어지럽힌채로 안치우고 냅뒀다가 치우고 싶을 때 치우고 싶은데.. 널 만나면 멍때리면 무슨생각하냐, 방은 왤케 더럽냐 등등.. 아니 그런것들이 쉬는게 아니란말야..
화나면 말많아지고 빨라지는데 딕션 안깨지는게 진짜... 평소엔 하고싶어도 못하죸ㅋㅋㅋㅋ 그리고 혼자 있는게 쉬는거라는거 이해못해주면 진짜 정떨어지죠.. 거기다 그걸 또 몇시간으로 치면.... 우리가 개도 아니고 하루에 산책을 2~3번씩 나가도 안지치는 에너자이저가 아니야..
저는 엣팁여자인데 남자인프제와 사귀고 있거든요ㅋㅋ 서로 생각의 결이 너무 달라서 비슷한 점이 없긴 하지만, 몇몇 중요한 거만 가치관이 비슷하면 진짜 천생연분인 거 같아요! 이 영상에 나오는 것들 저도 똑같이 싫어하거든요ㅋㅋ 엣팁도 개인시간 중요하고, 구속 진짜 엄청엄청싫어하고, 내 연락에 쩔쩔매는사람 싫어하는데 이런 사소한 게 맞아서 지금까지 잘 오래 만났나 싶어요. 성격이 정 반대 라서 엣팁의 단점은 인프제의 장점이고, 인프제의 단점은 엣팁의 장점으로 이어지니까 서로 보완해주고 발전해나가는게 정말 좋은 성장하는 연애인 거 같아요! 제 인프제남친은 저를 만난이후로 이렇게까지 많은 생각을, 눈치를 볼 필요 없이도 잘 살아지는구나 라고 느꼈다고해요! 자존감도 저 만나고 나서 엄청 올라갔고, 옛날엔 많이 돌려말했지만 요즘에는 자기생각을 잘 말하더라고요! 인프제들 상처 너무 잘 받아서 보는 내가 다 맘이 안좋은데ㅠ 운명의 상대 만나서 다들 이런 행복한 연애 하셨으면 좋겠어여💗
나 인프제 여자. 개인의 시간과 공간에 대한 존중이 없거나 다양한 의견에 대한 존중이 없이 자기의견과 생각만 옳다고 생각하고 자기생각을 남에게 강요하는 사람 진짜 극혐함. 내가 남을 구속, 통제, 강요하는것도 싫고 남이 날 구속, 통제, 강요하는 것도 극혐함. 그래서 난 서구권문화가 나한테 잘 맞음. 아무리 사귀는 사이래도 너무 자주 연락하고 톡하는 한국식연애 싫음
나도 연락문제로 이러고 싶지 않지만 본인기준 편견이 없어서 그런가 찐친(이성)친구들이랑 이야기나 릴스 주고받고 찐친이면 연애하는 사람한테 그렇게 안보낸다 가끔 안부주고받는게 예의가 아닐까?라고 말했는데도 계속해서 더 구속하게됨. 구속이 둘 다 안좋은걸 알면서도 본인만의 고집있는것같고 눈치빨라서 다 알면서 하는게 너무 어이없음..
인프제도 좋아하는 사람이 같이 있자고 하면 싫어하지 않아요. 다만 구속 의견무시 거짓말 내숭 차별 극혐입니다. 인프제는 사람이 진실되고 신뢰를 줄 수 있는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면 끝. 설령 아닌 사람을 좋아했더라도 알아가면서 낙엽떨어지듯이 정이 훅훅 떨궈짐. 싫어도 티는 못내니 인류애로 버티는 것뿐이지.
멀티 안되는거+ 내 개인 공간이나 시간 간섭하고 침범하는거 극혐하는거 너무 공감ㅋㅋㅋㅋ
썸을 타도 상대방이 먼저 잔다고 톡하고 가면 좋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정..
너무 인정….
너무 ㅇㅈ..
나 잘하고 있었구나..
이거다!ㅋㅋㅋㅋㅋ
1:07 "나는 이렇게 전화해서 화낸 적 없는데"가 완전 infj스러운 생각의 흐름이네요..
'나는 안그랬는데. 나라면 안그랬을텐데. 얘는 왜 이러지...?' 하면서 이해가 안되면서도, 한편으로는 또 '그럴수도 있지...'하는 생각이 무한반복돼서 그냥 이 상황이 일어난 거 자체가 짜증이 나기 시작해서 화가 나게 되는 것 같아요,
인프젠데 너무공감이에요 ㅠㅠ
너무 나라서 소름 돋는다..
캐공감
와... 예전에 전남친이랑 싸우면서 항상 그 말을 했었어요 제가. “나라면 안 그랬을 거야.” 라고 하면서 ‘그래 이건 너무 이기적이지’ 라고 또 생각하면서도! ‘아니 근데 나는 이렇게까지 생각했는데 쟤는 왜 못하지’ 하면서 빡치고...
대박. 제 속에 들어왔다 가셨어요???
그래서 인프제 특성이 공감 잘 하나 공감 안 됨. 뭐 이런거였던 거 같아요.ㅋㄲㄲㅋㅋ
구속의 대부분이 말도 안되는 논리라서 인프제를 머리꼭지까지 돌게할수있는.... 그리고 정해진날만 같이 행복한 시간 보내고 혼자 집이나 가족이랑 시간보내고픈거 공감이요ㅠㅠㅠㅠ
진짜 구속의 논리가 보고싶어서 좋아서 그런 전혀 납득안되는 단순한 이유 ㅠㅠ 사랑은 상대를 믿어주고 편하게 해주는것
내 시간 무조건 가져야 되는 거 진짜 공감 ㅋㅋㅋㅋㅋ 정말로 쉬는 건 나 혼자 있어야 에너지 충전된다고...
ㅋㅋㅋㅋ이게 타인에게 너무 신경을 많이 써서 그렇대요ㅠㅠ 그래서 혼자여야지만 에너지 충전 가능..
계속 생각하면서 말하니까 그라데이션 분노되는거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점점점 빡침게이지 올라가는 거 너무 공감욬ㅋㅋㅋ
ㅋㅋㅋㄹㅇ 갑자기 사장님까지가는거 너무공감ㅋㅋㅋ
너무웃곀ㅋㅋㅋㅋ맞음
그라데이션 분노ㅋㅋㅋ공감해요~😅
와중에 인프제 여행부분에서 남친한테 말 잘해서 속이 후련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저는 이렇게 말을 잘 못해서 매번 말하려다가 "하.. 됐어. 그냥 내가 알아서 할게." 이러고 말아버리는ㅠㅠ
ㄹㅇ 엄빠도 뭐라안하시는데 니가왜 저얘기 한적있음 ㅋㅋㅋㅋㅋ
0:01 연락 재촉하기 ⚠️
0:55 아니..저런 말투🤦🏻♀️
1:37 구속 ⚠️
3:02 혼자 두지 않기🤦🏻♀️
3:27 같이 있는 시간 + 혼자 있을 시간!!!! 제발,,,
3:46 아니 그 쉼이 아니라고오옥!!!!!!!!🤬
ㄹㅇ일 많아서 속도 최대치로 올려서 두뇌 풀가동중인데 연락 재촉오면 아무리 사랑해도 좋아해도 정 80% 떨어짐..
두 번째도 뭐 눈엔 뭐만 보이는건데 내가 연인을 바라볼 땐 내 눈엔 그런거 하나도 안보이는데 얜 그런걸 걱정한다? 하는 순간 정, 신뢰도 80% 떨어짐
완.전.공.감
남친이 인프제고 썸 탈 때 연락 느려서 답답했는데
그냥 조용히 기다려주니까 점점 연락 먼저 해주는 경우도 늘었고 내가 먼저 잠들면 항상 잘자라고 꼭 연락해줬음
쉬는 걸 같이 쉬자고 하는 것부터 인프제에게는 안 맞는 이야기... 혼자 쉬는 게 쉬는 겁니다. 그거 이해 못하면 친구로도 못 받아줌. 사람하고 만난다는 것부터 피곤하다고!-!
그럼결혼은 어떻게해요..?
@@이루리-o7m 그래서 제 엔프제 친구는 결혼생각 없더라구요,,
@@JuyongJeon 하....
결혼했는데 신랑도 혼자 잘 놀아서 같이 있어도 서로 간섭안하고 편하게 에너지 충전할 수 있어요. 참고로 신랑은 ESFP예요.
@@이루리-o7m
48 아직 안하고 있어요
와...영상 속 인프제가 제 속마음 그대로 말하는 거 너무 속시원하고 좋았어요...
인프제를 만만히 보다간....뼈가 갈립니다^^
남친이 친구들이랑 여행 가지 말라고 하면 헤어지세요.. 연애시절에 울 엄마 아빠가 여행 가지 말라그랬는데 어느날 전화해서 너 어디야? 하면 제주도 와있고 설악산 가있고 그랬다고 함ㅋㅋㅋㅋㅋ 당연히 울 엄마 후회 안하심..
보면서 나를 화나게 하려고 만든 영상인가.. 하면서 보고있다가 마지막에 인프제 펄쩍펄쩍 뛰면서 진심 분노하는거 보고 대리만족ㅋㅋㅋㅋ 아오 진짴ㅋㅋㅋ
아니 혼자 둬 제발좀...........
하,,, 그래도 할말은 하시네요 ㅠㅠ
저는 말도 못하는 인프제입니다,,흑
맞춰주고 맞춰주다가 상대방은 맞춰주는 줄도 모르고
쌓여서 혼자 괴롭고 타이밍 맞춰서 터트려 헤어지는 것 같아요 ㅠㅠ 연애 안할때가 제일 행복한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
착하시지만 말은 해야 상대방도 알죠. 대화로 풀어가는게 얼마나 중요한데,,대화로 안될시에는 헤어지는게 맞지만
혼자 터트리고 헤어지는건 이기적이다라고 봅니다.
@@안부슨.rowidmwp그걸 아는데도 입밖으로 그런 말들이 안나와요. 내가 뭐라고 그 사람에 대한 불만이나 부정적인 것들을 말해도 될까 라는 생각에 말은 터트린다고 하지만 최대한 상대방 기분 나쁘지 않게 헤어지는 쪽으로 끝냈어요. 그래서 제일 답답한건 저 스스로죠. 이렇게 이기적이고 작은 그릇을 가진 저 보다는 더 좋은 사람 만나시길 바래야죠뭐.. 여튼 그래서 지금은 그것때문에 오랜기간 혼자 지내고 있어요. 그런 점들을 고치고 만나고 싶네요 조언 감사해요.
A보단 T가 훨씬 높게 나와서 그런지 말까지 하기에 시간이 더 걸리지만 항상 생각하는 회로는 너무 똑같아서 매번 영상 올라올때마다 너무너무 공감하고 있어요ㅋㅋㅋㅋ 영상제작 힘드실텐데 매번 감사합니다 진짜 즐겁게 보고있어요ㅠㅠ
ㅇㅏ 근데 생각해보니 슬프게도 영상과 같은 이유로 매번 헤어졌네요,,,,, 핫 인프제 팟팅.....
달아주시는 댓글 덕분에 하나도 안힘들고 오히려 신나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ㄹㅇ ㅋㅋㅋㅋㅋ 내가싫어하는것만 모아뒀다ㅋㅋㅋㅋㅋㅋㅋㅋ 젤싫어하는게 자유가 없다고 느껴질때인데 와우 똑같다
아 마지막에 개빡친 인프제 너무 귀여워ㅠㅠ
1:07 근데..인프제들아.. 우리 상식선에서 너희가 이해 안되는것들도 많은데 이해 하고 넘어가는거거든…. 너희만 참는다고 생각하지말구 신경쓰겠다고 미안하다고하면 안될까…?ㅜㅋㅋ
우리 상식은 누구누구를 대변하나요??
@@kimsylvia3813 인프제를 제외한 타유형 아닐까요?
아니 근데 예시로 나온 남친이 제 엑스남친처럼 구속하는 패턴이 똑같아서 너무 열받아요...엄마 아빠도 뭐라안한다고 하는 부분은 제가 진짜 싸울때 했던말 ㅋㅋㅋㅋㅋㅋ
예...제가 바로 일주일에 1번 만나자고 했다가 저 이해 못한다는 남친의 말에 헤어지자고 한 사람입니다..ㅎㅎ 주변 사람들도 1주일에 1번은 너무 했다 그러는데 진짜 이해해주는 사람 생긴거 같아서 너무 행복합니다....
진짜..딱인데.. 하루는 온전히 쉬어야지..
일주일에 한번이 너무했다고요…??????????????????
-2주에 한번 데이트하자고 말했다가 징징대는 엔프제 남친과 헤어졌던 지나가는 인팁-
남친이 같이 운동하자고 하니까 답답해하는 거 너무ㅋㅋㅋㅋㅋ...데이트할 때도 같이 있는데 왜 운동할 때까지 같이 있어야 하는 거야...;
진짜 처음부터끝까지 너무 공감이에요 전남친이 딱 저랬는데 진짜 부담도 너무 크고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힘들었어요 ㅠㅠ 진짜 남친이 아니라 아들하나 키우는 기분…? 결국 저한테 너무 안좋은 영향만 끼치는것 같다고 판단이 들어서 헤어졌어요 진짜 잘한선택이라고 느껴요
지금은 나름 소소하게 행복을 즐기며 사는중입니다٩( ᐛ )و
나중엔 꼭 나와 맞는 사람을 만나길 ㅠㅠㅠ
인프제는매정하네요......
좋아서그런건데 쉬어도 같이쉬고싶고..
인프제랑 1년넘게싸운 지나가는 인프피...
@@이루리-o7m 헉 인프피이시군여! 사실 제 전남친두 인프피라 그 점으로 많이 싸웠답니다 ㅠㅠ 저두 생각해보면 조금은 이해했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매정하긴한것같아요! ㅠㅠ
와 카톡 강요랑 사생활 구속 제일 싫어해서 연애 포기자인데,,,,ㅋㅋㅋㅋㅋ 화나는 포인트도 똑같아....엄빠도 안그러는데 너가 왜 그래ㅋㅋㅋㅋㅋ소름....이런 걸로 선넘으면 화가 갑자기 치솟음 ㅋㅋㅋㅋ
제 전남친이랑 똑같아서 너무 공감되고 화나요(?) ㅋㅋㅋㅋㅋ 이번 영상도 제 속마음 그대로 꺼내가신 ,, 하나하나 다 공감이에요
시작을 안할 뿐이지!
말싸움에서 진적 없음!
나 infj
그리고! 싸우다 어느순간! 그냥 집에 가버림까지... 나infj
아 이거 진심 개공감 ㅋㅋㅋㅋㅋㅋ 인프제들 이래서 헤어진 경험 한번은 있을 걸요..
와 보는 내내 숨 막혀서 주글 뻔.....
하지만 현실은 썸 단계에서 저런 조짐 보이면 연인으로 발전을 못함.......
이 채널로 인프제에 대해 이해할수 있게 돼서 너무 도움이 됐어요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봐주셔서 감사해요! 많이 만들어볼게요!!
저는 우선 다른 엠비티아이인데 적으니까 엄청 길어졌네요. 인프제 입장에서 피드백 해주실 분 계시려나요?
아님 채널 주인장분이라도.. 한 두 줄만 써주셔도 좋습니다.
ㅡ
연락 하루종일 안 되는 것도 보살처럼 참아야되나요 ㅋㅋ 앞전에 재촉하다가 그런 것도 아니고, 연락 안 되는 거 예측이 안 되니까 그냥 이래서 안 될 것 같다거나 뭘 한다 미리 말해두면 아 지금 그거 하고 있겠네 하고 나도 안 기다리니까 그 정도만 해달라고 얘기했었는데 아니 넌 하루종일 내 생각만 하냐고 돌아와서 서운하다고 말도 못 꺼내겠고 눈치보게 되고
참다참다 연락 왜 안 되냐는 말 말고 다른 할 얘기 생겨서 다시 하나 더 보내보면 한 1n시간 안 보고 있다가 그 때는 또 바로 답장 오고 이런 식인 적도 있었는데 이건 당하는 입장에서 스트레스 받을 수 있는 부분 아닌지
저도 누구한테 핸드폰 붙잡고 연락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스타일도 아니라서 어느 정돈 이해하는데
기다렸다가 드디어 나타날 때나 바짝 말 섞고 또 사라지는 상대 패턴에(패턴이랄 것도 없음 지 내킬 때 보는 거고 저한테는 그 때만 기회라서) 포기하고 맞추다보면 사람 피말리더라고요.
그럴 때 딱히 무슨 영양가있는 대화가 오고 가는 것도 아니고
또 하나는 같이 ~하자 하는 걸 항상 제가 말해야 되길래 너도 먼저 제안 좀 해달라
아니면 제가 하자고 한 게 있었으면 그 쪽에서 전에 말했던 그거 할까? 이 얘기 나오는 거를 못 봐서 또 제가 언제 다시 반복해서 꺼내보고 나서 날 잡고 추진해야지만 겨우 성사되는 수준이라서, 너도 한 번 쯤 진짜로 딱 오늘은 이거 하자고 생각이 들면 얘기 좀 해달라고
오죽했으면 뭐 같이 하는 건 내가 매달려야 니가 마지못해 해주는 느낌이라 혼자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다고 이 기분이라도 알아줬으면 한다 했던 적이 있었는데 (이 말 나온 타이밍도 이유가 있었음)
제가 하자고 조르고 떼쓴 것도 아니고 어쩌다가 한 번 같이 이거 하고 싶어 말 꺼내보거나, 거절했던 게 아니고 기약 없이 그래 한 거였던가 약속한 거니까 혹시나 해서 확인하는 식이었는데 항상 밍숭맹숭한 답이나 돌아오는 거 이것 때문에도 미치는 줄 알았거든요.
다른 친구들이랑은 자연스럽게 잘만 되는 모든 것들에 걔한테만 애타고 꽉 막힌 과정이 있어야 되는 건지 존나 답답한 거에요. 아니 그냥 자아는 있지만 언제든지 쉽게 까도 되는 심심이가 필요한 거 아닌지?ㅋㅋ
누구랑도 안 하고 은둔해있으면 그래 니가 그런가보다 할 텐데 그것도 아니고 알고 보면 다른 친구랑 했고 그럼 한 번은 나랑 하고 싶어질 수 있는 거 아닌가 싶더라고요. 뭐 큰 것도 아니고 각자 집에서 같이 영화 보자는 그런 수준을;
어거지로 시간 짜맞추는 것도 아니고 너 안 피곤할 때 너 하고 싶을 때 너 안 귀찮을 때 이렇게까지 했으면 뭘 더 어떻게 해줘야 되나요
오히려 뭘 해본 게 없네요. 늘 기다리기만 하다가
혹시나 저한테도 잘못한 게 있으니까 저런 태도를 보인 거 아닌가 생각할 사람도 있을 것 같아서
제가 진지한 대화로 궁금한 거 물어보고 다 한 다음에 넌 나한테 불편한 거 없냐 하니까
네가 나한테 다 맞춰주고 있지 않냐고 그래서 난 그런 거 생각이 안 난다 이랬던 놈입니다.
당연하죠 말이라도 마음껏 해 본 기억이 없는걸요 ㅋㅋ
어떨 땐 상전 모셨다가 어떨 땐 애 키우고 있는 듯하다가 ptsd 쎄게 와서 죽겠네요...
아 추가로 거짓말도 몇 번이나 걸려서 신뢰 다 잃었어요. 그런 거라도 없었으면 조금이라도 덜 고생했을텐데
그 때마다 제가 거짓말을 제일 싫어한다고 그냥 사실대로 말을 하라고 매번 말해도 거짓말 앞으로 할 일도 없어라고 했던 상대방 말도 결국 거짓말이었어요.
다 보이는데 끝까지 연기하다가 들통날때마다 역시 우리는 안 맞는 것 같아 어느 누구도 날 이렇게 힘들어 한 적은 없어 그러니 내가 놓아줄게~ 니가 상처받을까봐 한 거짓말이었어 그건 미안해 하면서 빤스런 치려고 하는데 마지막도 이렇게 쫑났거든요 ㅋㅋㅋㅋㅋ
mbti고 뭐고 그 놈이 형편없을 뿐이라는 거 알아요. 사람이면 적절히 잘 맞춰서 해나가는 게 보통이니까요.
겹치는 게 있어서 너무 힘들었어서 말해봤는데
저는 걔 하나로 제 원래 모습 다 잃어버리고 건강했던 때가 기억이 잘 안 날만큼 망가져버렸습니다. 여기다 말한 일들만 있었던 거라면 모를까
이렇게 지내느라 형성된 갑을이 나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딱 나만 놓으면 되는 관계
상대방은 언제든 떠날 준비된 걸로밖에 안 보여서 상처만 받다가 걍 헌신짝 되고 끝났네요ㅋㅋ
누구한테 이러고 살 타입이 아닌데 그 사람 좋아한다는 이유로 놓지도 못하다가 뒷통수나 맞고 진짜
더 갔어봤자 힘들기만 했을테고 저 충분히 했고 또 어떤 다채로운 일이 터졌을지 모르겠죠?
고민 상담하면 상대방 이해도 안 되는 사람이고 니 기분이나 입장은 생각도 안 하잖아 도망쳐라 이런 결론만 나와서 잘 된 거고 다행이라고 머리론 아는데요
그냥 억울하고 제 속만 썩어문드러져서 자꾸 생각나나봅니다.
여기까지 읽으신 분이 계시다면 감사드려요. 쌓인 게 많아서..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그 분이 작성자분을 별로 안 좋아한 것 같아요. 그리고 작성자분이 잘못한 거 하나도 없어요. 그 분이 주는 사랑을 받을 줄 모르는 사람인 거에요.
@@dearmyinfj 과정들이 있었지만 되짚어 뭐하나 싶고 현재와 제 자신을 생각해야죠. 전 순간순간 최선을 다했고 그 선택들의 결말에도 다 이유가 있을 거라 여기는 게 좋겠습니다. 마지막 말씀에 특히 공감하고 가요. 감사합니다.
저도 딱 님처럼 이런 인프제 만난적있었어요. 전 엔프제고요, 원래 집착하지않고 구속하는사람이 아닌데 인프제가 인프제한테는 제가 엄청 쿨하지않은 이상한사람으로 만들어버리더라구여? 백방 인프제 후회합니다 ... 뭔 행동만 하면 다 내탓처럼말하고,, 그렇게 만든 원인제공을 한게 누군데ㅡㅅㅡ ㅋㅋㅋ
제 전여친이 인프제인데 공감되네요. 좋아하고 안좋아하고를 떠나서 건강하지 못한 인프제의 모습이 아닐까요? 인프제님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보편적인 기준으로 볼때 인프제 들의 단점이 부각될땐 확실히 이기적인 느낌이 강한간 사실임. 연애와 인간관계의 차이가 불분명하고 자기가 하고싶을때만 다다다!! 연락하는거 공감 인프제들 특기임 ㅋㅋ
인프제 채널중에 젤 공감 많이가여..
왜 이렇게 몰입이 되는걸까요..
애초에 자기랑 결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야함,,
이런사람 저런사람 넘 다양해서 ㅎ
어휴,,, 보다가 화나서 멈췄어요,, 인프제ㅔ에게 저런건 고통이야
1)제발...일할때는 좀...너는 일 안하니?
2)너가 뭔데...ㅡㅡ (이거 젤 짜증)
3)적당히 하자. 거리 좀 지켜. 사귀는 사이인거지 우리가 가족은 아니잖아.. 가족도 거리두고 살아야 서로 숨쉬는데..
성격상 앵겨오거나 징징대거나 자기주장이 너무 강한 사람은 안맞아서 만나본적 없지만,
보는 내내 상대방 남자한테 숨막혀보긴 처음이네...어우...
와 남자친구가 전화와서 한마디 했을때부터 울화가 치민다
미쳤다..제 상황이랑 완전 똑같고 말하는것도 똑같아서 누가 보고 만든줄 ㅋㅋㅋㅋㅋㅋ 와...
친구한테 난 나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은 별로라고 했더니 이해를 못하던데 약간 이런 느낌이 맞는 것 같아요 .. 제가 설명을 잘못했네용 ㅋㅌㅋ
악 일할때 카톡 하나도 못보는거 너무 똑같아요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멀티 못한다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어쩌 저렇게 똑같을까. 멀티 불가 + 구속x + 혼자만의 시간 갖는 거 개똑같잖앜ㅋㅋㅋㅋㅋ
이 모든 걸 해낸 전남친아 .. 내가 식은 이유가 있었구나 ..
왘 어떻게 이렇게 똑같아욜,,? 인프제는 다이래,,? 전 남자친구가 저러면 바로 헤어짐을 상상해여,,
개바쁜데 답장하면 또 답장해야할것같으니까 깔쌈하게 일 끝내고 그후부터 맘편하게 답장하고 티키타카할수 있으니까 그런건데...🥲
왕공감. 인프제 알아서 일하고 업무량 많으면 계획세워서 절대 칼퇴하게 처리 해둠. 그런데 다른 사람 야근한다고 야근해야된다고 하면 개빡침
영상과 상관없는데 그렇습니당
ㅋㅋㅋㅋ엄마 집에 보내줘... 진짜 🤦 이마치고 갑니다... 이 사람은 진짜 좋은데 그거랑 별개로 집가고 싶은거를 어떻게 이해시켜야하는걸까요 ㅋㅋ큐ㅠㅠㅠㅠㅠㅜㅜ
하.. 격공
저 세가지가 다 속하는 순간 이미 상대방은 사요나라,,✋ 사실 한 가지만 속해도 포기하고 만나거나 어느정도 마음접음
지나가는 엔팁인데 마지막 왤케 공감이죠..
난 달에 4번쉴수있는데 4번 다 만나면 난 언제 쉬는데...?
나 혼자 가만히 누워서 멍도 때리고 방도 어지럽힌채로 안치우고 냅뒀다가 치우고 싶을 때 치우고 싶은데..
널 만나면 멍때리면 무슨생각하냐, 방은 왤케 더럽냐 등등.. 아니 그런것들이 쉬는게 아니란말야..
istj인데 전부 다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맞춰줄 수 있는 게 아니라 바로 제가 원하던 거예요….특히 마지막 혼자 내버려두기
엠비티아이를 알고부터 내가 인프제라 저랬다는 사실을 영상으로 확인하면 편..안
ㅋㅋㅋ아 보기만 해도 진절머리가 나요... 저런 타입의 상대는 심지어 모자라보이기 까지 해요....... 성인이 아닌 것 같은 태도가 너무 매력이 없어보이네요ㅠㅠ
ㅇㅈㅇㅈ너무 어려보여서 너무 정떨… 모자라보이는 거 저만 그렇게 생각한 거 아니었군요 숨막히게 하는 걸 넘어서 멍청하고 모자라보임 ㅠㅜ
보는 내내 혈압잌ㅋㅋㅋㅋㅋ
화나면 말많아지고 빨라지는데 딕션 안깨지는게 진짜... 평소엔 하고싶어도 못하죸ㅋㅋㅋㅋ
그리고 혼자 있는게 쉬는거라는거 이해못해주면 진짜 정떨어지죠.. 거기다 그걸 또 몇시간으로 치면.... 우리가 개도 아니고 하루에 산책을 2~3번씩 나가도 안지치는 에너자이저가 아니야..
저는 엣팁여자인데 남자인프제와 사귀고 있거든요ㅋㅋ 서로 생각의 결이 너무 달라서 비슷한 점이 없긴 하지만, 몇몇 중요한 거만 가치관이 비슷하면 진짜 천생연분인 거 같아요!
이 영상에 나오는 것들 저도 똑같이 싫어하거든요ㅋㅋ 엣팁도 개인시간 중요하고, 구속 진짜 엄청엄청싫어하고, 내 연락에 쩔쩔매는사람 싫어하는데 이런 사소한 게 맞아서 지금까지 잘 오래 만났나 싶어요.
성격이 정 반대 라서 엣팁의 단점은 인프제의 장점이고, 인프제의 단점은 엣팁의 장점으로 이어지니까 서로 보완해주고 발전해나가는게 정말 좋은 성장하는 연애인 거 같아요!
제 인프제남친은 저를 만난이후로 이렇게까지 많은 생각을, 눈치를 볼 필요 없이도 잘 살아지는구나 라고 느꼈다고해요! 자존감도 저 만나고 나서 엄청 올라갔고, 옛날엔 많이 돌려말했지만 요즘에는 자기생각을 잘 말하더라고요!
인프제들 상처 너무 잘 받아서 보는 내가 다 맘이 안좋은데ㅠ 운명의 상대 만나서 다들 이런 행복한 연애 하셨으면 좋겠어여💗
예쁜 사랑하세요💕
이거보고 제가 인프제인걸 확신했어요!! 완전 공감 ㅋㅋㅋㅋ
헉.... 인프제 연락부분 다음에 영상 자세히 찍어주실 수 있나요 ㅋㅋㅋ 연애가 시작되고나서 연인이랑 어떤 식으로 연락하고 소통하는 지 너무 궁금해요! 문자, 통화 등등 이런 부분이요!! 세시간씩 답장 걸리면 대화 맥이 끊기지 않나요 너무 신기해요...!
연락에 대해서 만들어볼게요!
@@dearmyinfj 오 감사해요 '0'
와 저 남친 첨부터 끝까지 맘에 안드네요🤔
저는 저렇게 똑부러지게 말해본적은 없지만 낌새가 보이면 슬며시 멀어졌던것 같네요👋🏻
위의 이유들로 연애할수록 점점 내가 없어지는 기분..
그라데이션분노 개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데이트 일주일에 한번돜ㅋㅋㅋㅋ솔직히 2주에한번도 좋음
진심 2주에 한번도 나쁘지 않음..
일방해는 싫지만 연락자주하는건 좋앙 폰 개자주봄.. 끅
구속 어느정도는 애정을 느껴서 좋고
화냐기보단 어떻게하면 안심할까 절충안을 제시하는쪽으로 말할거같음 (인프제남)
멘트 다 제 입에서 나온 것 같아요^_^~
와.... 너무 공감돼서 입을 틀어막으면서 봤어요. 3가지 전부 완전 100% 제 마음이랑 일치하네요. 이게 INFJ 특성이었나봐요. 와 지금 MBTI관련 컨텐츠 중 이게 진짜 소름이었어요...
와 나같으면 그냥 쌓여있다가 헤어지자고 할텐데
나 인프제 여자. 개인의 시간과 공간에 대한 존중이 없거나 다양한 의견에 대한 존중이 없이 자기의견과 생각만 옳다고 생각하고 자기생각을 남에게 강요하는 사람 진짜 극혐함. 내가 남을 구속, 통제, 강요하는것도 싫고 남이 날 구속, 통제, 강요하는 것도 극혐함. 그래서 난 서구권문화가 나한테 잘 맞음. 아무리 사귀는 사이래도 너무 자주 연락하고 톡하는 한국식연애 싫음
저런 남자면 사귀기 전에 이미 인프제한테 걸러졋을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속시원한데 마지막 완전 답답 ㅜㅜ ㅋㅋㅋㅋㅋㅋ 너무 공감돼요 ㅋㅋㅋㅋ
그라데이션 분노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이 공간에 드러눕겠습니다..
(자리 펴놓을 준비)
저같은 사람이 많군요ㅠㅠㅠㅠ♡
마지막 극대노 왤케웃겨 ㅋㅋㅋ
영상의 여성처럼 말잘하는 인프제가 되고싶다.. ㅠㅠ
아 완전 공감되요...! 저도 연락구속, 친구들노는거 저런걸로 태클걸어서 헤어질생각 백만번 하다가 결국 해어졌죠... ㅋㅋㅋ 근데 영상에서 말하는거 너무 속시원하다 ㅜㅜ
저도 infj 인데 공감.. 저 멀티 진짜 안되요 ㅎㅋㅎㅋ
설명하는 infj 대단해… 인팁인 저는 아마 ‘응’ 이렇고 잠수 탔을지도.
나도 연락문제로 이러고 싶지 않지만
본인기준 편견이 없어서 그런가 찐친(이성)친구들이랑 이야기나 릴스 주고받고
찐친이면 연애하는 사람한테 그렇게 안보낸다 가끔 안부주고받는게 예의가 아닐까?라고 말했는데도 계속해서 더 구속하게됨. 구속이 둘 다 안좋은걸 알면서도 본인만의 고집있는것같고
눈치빨라서 다 알면서 하는게 너무 어이없음..
이거 왠지 NF 가진분들 공통일듯 ㅎㅎㅎ
Infj 들아 제발 연애하지마라 특히 infj 남자들... 여자 피말린다. 너희 성향도 죽을때까지 안바뀌는거 아니고 너희 성향이 나중에라도 상대방과 함께하고 싶어하는 성향으로 바뀌면 그때 다 돌려받게 됨
1번 뜰 때부터 숨이 탁 막혔음... 연애를 해도 나만의 시간이 꼭 필요함.. 그냥 쉴 때 카톡하고 싶은데 연락 재촉하는거 개극혐
다 공감. 전화 자체를 싫어하는거 저만 그런가요ㅠ
아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논리적으로 반박잘해서 카타르시스느껴욤
와…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네 인프제 남잔데 저러면 하…답답하다
인프제도 좋아하는 사람이 같이 있자고 하면 싫어하지 않아요. 다만 구속 의견무시 거짓말 내숭 차별 극혐입니다. 인프제는 사람이 진실되고 신뢰를 줄 수 있는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면 끝. 설령 아닌 사람을 좋아했더라도 알아가면서 낙엽떨어지듯이 정이 훅훅 떨궈짐. 싫어도 티는 못내니 인류애로 버티는 것뿐이지.
이렇게 좋은 모습들이 있는 인프제인데 왜 몇몇 인프제들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한거 같다는 사람들이 있는 이유가 뭘까요?
1 회사있을때 연락하거나 전화하면 개화남 진짜...일할땐 일만하자 제발 좀
우리 인프제에게 혼자있게 내버려둬요 ㅠㅠ
오…우아아… 세상에… 도플갱어가 있는 것 같아여..!!
헙 소름 ㅋㅋㅋ 이거 완전 저에요. 저기 대사도 실화였는데... 썸남이 저한테 따지다라고요 3시간이상 카톡 답도 없고 너무한거 아니냐고...그래서 전 3시간밖에 안지났다고....ㅋㅋㅋㅋ
맨 마지막에 표효 하는 모습 개공감 ㅋㅋㅋ 특히 나랑 만나는게 쉬는거 아냐? 이런 말 들으면 🥶
진짜 여행 터치하는 거 노.....ㅠㅠ 몇안되는 힐링 포인트 중 하난데
와.......어쩜 이리 똑같죠....??ㅋㅋ
아 진짜 댕웃겨욬ㅋㅋ 속터져~~~~!!!
날 괴롭히는 거야 뭐야 정말~~!!!
전 일주일에 1번 정도 가 적당한거 같아여...ㅋㅋㅋㅋㅋ
절대 야근은 없는 거 어떻게 아랐지…?
끝 부분 인프제 킹콩 처럼 가슴팍 치는거 너무 재밌고 공감가요 ❤
진심 예시 하나하나 다 너무 화나서 부들부들 거리면서 봤네요ㅋㅋ어휴 진짜 셋중에 하나만 속해도 헤어지고 싶을거 같아요
지나가던 INTJ 이 채널에 벌써 두번째 댓글 답니다^^. 저랑 너무 비슷해서 갈수록 깜놀.
인티제 너뮤 죠아요💗
그저 핵공감 😂
와 인프제 내가 봐도 리얼한데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ㅋㅋㅈㅋ
금토일같이있자 나오니 육성으로 오우쉣 나옴 ㅠ 헤어질수밖에 없다..
구속받는 거 엄청싫어함. 어머니에게 밥먹듯이 내가 알아서 한다고 함. 어느정도의 예의를 맞춰야되고, 경우없으면서 떼쓰는 인간들 젤 꼴보기 싫음.
저 그레데이션 분노 나오기 시작할때 처음에 싹싹 빌어라 난 그래서 아직도 내 INFJ 여친이랑 잘 사귀고 있다
제 머리 속 사찰하셨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공감되요ㅠㅠ
와 … 우 … 저거 보다 말을 덜하긴 하지만 속마음을 그대로 ..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