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뭐하는지 제대로 말 안해줄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연애도 그렇고 친구관계도 그렇고 천천히 다가와주는 것도 좋지만, 오히려 밝게 다가와주는 사람들에게도 마음이 쉽게 열리는거 같아요. 물론 사람이 밝게 다가올수록 의심부터 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엄청나게 철벽이지만 꾸준히 밝고 한결 같은 모습을 보이면 어느새 마음이 열려있는.. 포인트는 어떤 잔꾀가 있어보이지 않고 순수하게 밝고 좋은 사람인걸 알게되면 정말 마음이 놓이고 편안한 사람으로 인식하는거 같네요
1. 일단 오래 지켜봐야 함 (최소 6개월 이상) -> 만난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고백? 있을 수 없는 일. 기분 나쁨. 나에 대해 뭘 안다고 고백하지? 2. 여자/남자가 아닌 ‘사람 대 사람’으로 대하는 사람 -> 인간적인 존중과 배려가 몸에 배여있고, 가식이 아닌 진심에서 우러나온 관심을 부담스럽지 않게 보여주는 사람 3. 함께 만나는 ‘의미’가 주어지는 사람 -> 함께 있는 게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 정의할 수 있는 사람 (“네가 있어서 나는 ~해”) 엔조이, 가벼운 만남 절대 노노 4. 일상이 단순하고 명확한 사람 -> 어느 시간에 무얼 하는지에 대한 믿음이 있어 불안하지 않음 5. 자신의 일에 대한 목적의식과 열정이 보이는 사람 -> 단순히 일을 잘하는 게 아니라, 일에 대해 의미를 부여하고 그 의미에 부합하도록 고민하고 노력하는 사람 저는 인프제 애인을 만나고 있는데, 서로에게 이런 점들이 끌렸던 것 같아요. :)
인프제에게 꼬심 당한 사람인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매일 새벽 늦게까지 통화하고 매일 만나서 놀고 있어요.. 한가지 확실한 건 이 관계의 시작을 인프제가 했다는 거... 전 이 사람에게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어느날부터 인프제가 가는 곳마다 있어서 눈에 띄더라구요. 어느날 둘이 있는 상황이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이후부터 저를 막 공적인 이유로 챙기기 시작하더니 연락이 잦아지면서 뭔가.. 급전개 됐어요. 인프제가 누굴 좋아할 때 영상 보고 나서 아 단둘이 있는 상황도 만들어낸건가? 하는 생각 들었음. 느낀점. 정말 딱 정신 차리고 보니 인프제랑 단둘이 찐하게 놀고 있다.. 다들 조심하세요 인프제 먹잇감이 되면 .. 쥐도 새도 모르게 낚입니다... 인프제와 깊이 놀면서 알게 된 점은 생각보다 불평불만이 많다, 말이 엄청 많다, 살짝 변태같다.. 입니다....
일단 저는 엔프피고요! 인프제도 썸탈 땐 연락 최대한 열심히 해주긴 하는 것 같아요. 근데 관계가 깊어질 수록 전화는 해도 카톡 안읽씹 매우 잘합니다ㅋㅋㅋ 다음날 읽기도 해요.. 성격 아니까 불만은 없고.. 사년 넘게 만났는데 만나는 날 아닐 땐 각자 시간 갖고 퇴근길에 잠깐 통화 정도?ㅋㅋ 대신 인프제 애인 아주 가끔 친구 만날 때는 어디 왔다. 뭐 먹는다. 이제 간다. 자잘한 보고를 안시켰는데도 참 잘해줘요. 배려심 최고.. 인프제들 잡다한 지식 많은 편인데 지적 욕구가 있어서인지 뭔가 대화를 통해서 끊임없이 서로 배울 수 있는 사람한테 매력을 크게 느끼는 거 같아요. 같이 알쓸신잡 같은거 보면서 대화하는거 좋아해요. 그리고 평소 말할 때 중요한게 진짜 절대 생색내거나 뭐 시킨다 느끼게 하면 안돼여.. 고마워, 미안해 표현을 아끼지 말고 퍼부어주시면 인프제 맘을 사로잡으실 수 있을거예요.~.~
@@binibin651 환상을 심어드릴까봐 첨언하자면.. 좋은 것만 써놨지만 엔프피와 인프제가 다투는 부분도 분명 있어요! 혼자 있을 시간이 저도 필요하긴 한데 인프제보단 훨씬 적어서ㅋㅋ 저는 되는대로 만나고 싶어하고(계획이 중요한 인프제는 급만남 부담) 뭐든 같이 하는게 더 행복하고 그걸로 초반에 합의하는 과정에서 싸우기도 했어요. 싸웠던 예시 들어드리자면 ex) 전 각자 할일하더라도 같이 있으면서 할 수 있다 생각했는데 인프제는 독립적인 공간이 꼭 필요함 / 저는 돈을 계획없이 급쓰고 경제관념 없는데 인프제는 경제관념 철저해서 돈 안모으고 쓰는거 보며 스트레스 받음 / 맛있는 걸 같이 즐기며 먹는게 좋은데 인프제는 다이어트 한다고 안먹는데 같이 먹으라 강요해서 힘들어함/ 물건 늘어놓는 저의 생활 습관 때문에 제 공간에 오면 머리 아파함 등등 ㅋㅋ 그런 지점들만 맞추면 인프제 엔프피 정말 잘 맞습니다! 제 입장이지만 엔프피는 주변 사람들에 관심이 정말 많아서 어떻게든 인프제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스타일이라 맞추려면 맞춰지더라고요 :)
@@user-gi9vj4yg3w 수..혜자까진 모르겠는데 확실히 엔프피 애인은 인프제의 모습들에(챙기는거, 공감하고 이해해주려고하는 것, 말 좋게좋게 하고 기분이나 상태 귀신같이 눈치채고 맞춰주는것 등등) 감동하고 좋아하는데 저도 사실 엔프피의 해맑고 솔직한 모습에 만나게된거긴한데 해맑은거 한 순간이고 윗분이 애인이랑 싸우는 포인트같은 부분에서 스트레스받긴해요. 맨날 친구만난다고 돈 안모으고.... 맨날 연락하고 같이있으려고하고..(매일은 피곤함 ㅠㅠ) 그리고 그 해맑음으로 저한테 애정을 아이같이 갈구할때 가끔 귀찮음...짜증남... 후..
전 인프제고 소개팅남은 엔프피였는데 썸타다 깨쪘어어요ㅠㅠ 아시다시피 인프제는 좋아해도 마음이 열리는 속도가 🐶느리고 이게 맞는건가 검열도 오져서 안읽씹도 하고 읽씹도하고 어느날은 생각동굴에 빠져서 잠수타다가 좋아하는 마음이 있다보니까 제가 다시 나타나서 연락하고 ㅠㅠ 근데 엔프피 특성상 되게 모든거에 적극적이기 때문에 선톡도 항상해주고 데이트코스도 다 짜고 했는데.. 또 어느날 생각동굴에 빠져 기다려달라는 말도 없이 잠수타서 지금 다시 연락을 하고 싶어도 두번째 잠수라 죄책감에 못하고 있는 인프제입니다 ㅠㅠㅠ상대방도 연락이없구요 ..이제 전 생각정리가 돼서 그사람을 많이 좋아하고 있다는걸 알게됐는데 제가 지금 다시 선톡하면 엔프피인 상대방이 연락을 해올까요??
진짜 제발 단언컨대 말하길 제!!!발!!!! 들이대지 마세요!!!!! 시간을 주세요!!!!! 천천히 알아가요 우리!!!!!!! 반 년 넘게 말해도 아마 저를 다 파악 못하실걸요?? 저도 이해 못하는데!!!!! 그러니 부디!!!!! 저에게 거리감을 주세요!!!! (이상 들이대는 사람을 연속으로 만나서 너무 지친 인프제 지나갑니다.)
우아...연락이 집착하는게 보이는순간 마음 정리 시작하는거 진짜 공감이요 ㅎㅎㅎ 왜냐면 인프제는 관계를 길게 보고 가기 때문에 그 사람이 원하는 만큼의 연락을 해줄 수 없을 것 같으면 시작도 안하는 것 같아요. 상처를 주고 싶지도 받고 싶지도 않으니깐요. 근데 부담스럽지 않게 귀여운 동물 영상 보내면 진짜 그건 답장할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 야채주스 줄때 아직 연락하지 말라고 할때 너무 내 마음 같아서 빵터졌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한번 준다고 해서 바로 맘 여는거 아니고 이게 인프제 기억에 남을만 하면 그때부턴 슬슬 빈도있는 연락해도 될 듯합니다. 모든 인프제가 그런건 아닐지 모르겠지만, 저는 갠적으론 처음엔 받고 응? 이 사람 갑자기 이거 왜 주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뒤로 그 사람 탐색 들어가는데, 상대측에서 한번 줬다고 막 친한척 연락이 막 온다? 아 이사람 아까 뭘 바라고 준건가? 싶어서 의심하게 돼요.
와 이거 보고 infj 짝남 꼬시는거 성공했습니다!!! 사실 호감은 쌍방이었는데, 제가 솔직하게 먼저 다가갔지만 그러면서도 부담 안 느껴지게 배려하는게 느껴져서 고마웠대요. 저는 entp 노빠꾸라 처음에 그것도 모르고 플러팅 해대서 그르칠뻔 했지만 이 영상이 매우매우 큰 도움이 되었어요!
모르는 사이인데 사적인 연락 하는거 안좋아함 정 연락하고 싶으면 공적인 얘기하다가 자기를 편해하는것 같다 싶으면 은근슬쩍 사적인 얘기 하는게 좋음 그리고 같은주제에 대해서 서로의 생각 말하는거 진짜 좋음 영화보는거 좋아하는데 같이 보러갔다가 영화 감상 얘기하는거 좋아함 그리고 한결같은사람 좋아하고 자기개발 열심히 하는 사람 좋아하고 다정한 사람 좋음 연락은 열심히 하다가 어느순간 귀찮다고 느껴지면 텀이 느려지고 내 할일 하고 싶어짐 또 뒤끝이 장난아님 아닌척하면서 뒤끝 많음 나 같은 경우엔 시간 많이 지나서 말하는데 처음엔 안 속상했다가 생각할 수록 속상해서 그럼 그 속상함을 알아주면 좋겠어서 계속 말하는거임… 그렇다고 나 이래서 속상했어라고 말 안하고 좀 돌려서 말함 근데 웃긴건 남이 돌려말하는거 싫어해서 솔직하게 직설적으로 말해줬으면 함 그리고 고민이나 우울한거 힘든거 주변한테 얘기 잘 안하는데 이유가 다른사람이 들었을때 사소한 것들이면 어쩌지 하는 생각때문임 이건 나만 일수도… 그리고 나같은 경우는 사람한테 딱히 관심 없어서 같은반인데 얼굴이랑 이름도 모르는 애들 많음 계속 내 앞에 알짱거리는 애 있으면 얼굴 외워서 나름 내적 친밀감 쌓임 근데 막상 말걸면 말 안걸어줬으면 함 그리고 좋아하는 애 생기면 티 하나도 안냄 안 친할때는 그 사람 없을때 챙겨주거나 몰래 챙겨주거나 말도 못 걸고 슬쩍슬쩍 쳐다만 보는데 친할때는 진짜 엄청 챙겨줌 근데 이게 친구로서인지 좋아해서인지 구분 안가게 챙겨줌 그래서 난 늘 짝사랑으로 끝남… 그리고 난 편한사이 아니면 단둘이 어디 놀러가는거 진짜 싫어함 아무리 친해도 내가 말도 없고 말하기도 귀찮은데 단둘이 놀러간다?? 둘이서만 말해야하는 상황 자체가 스트레스임 인프제가 둘이서 놀자하면 살짝 기대해도됨 그리고 표현 너무 격하게 하면 부담스러움… 나같은 경우는 부담을 넘어서 정떨어지던데 표현은 적당히 하는게 좋음 내 친구들이 나 처음엔 고양이 같다고 하다가 친해지니깐 개냥이 같다고 함 그만큼 경계를 매우 잘함 또 긍정적인 사람 좋아하고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좋음 그리고 의미없는 연락 싫어함 난 의미없는거 자체가 전부 싫어하는데 연락은 더욱 더 싫음 굳이 해야하나 싶음 그러면서 안 읽은 연락들이 수두룩…
근데 인프제 외모 생각보다 많이 보지 않나요...? 점점 편안해지든, 멋있는 모습을 아무리 보여주든, 외모 본인 기준 안맞으면 애초에 남자로 안보이던데 저만 그런가요ㅋㅋㅋㅋㅋ내년엔 연애를 할 수 있으려나......크리스마스 4일 남았네요...연애 중인 인프제 분들 행복하세요
들이대거나 연락 자주 오거나 그러면 엄청 부담스럽고 그게 자신에게 호감이 있어서 그렇다는거 알면 더더욱 부담됨 (내 마음사정으로 상대방 상처주기는 싫어서) 취미나 취향이 맞는건 친해지는 속도를 올려주는 중요한 요소지만 뭣보다 중요한건 자신과 도덕성이나 윤리감이 맞는지 아닌지인듯.
인프제지만 나도 보통 뭐하냐고 물어보거나 뭐 먹었어 이런거 물어보면 진짜 먹은거나 한게 아니고 지어내서 상대방한테 보내는데.. 근데 예전에는 상대방한테 연락하는거 좋아했었음 물론 지금은 사람들한테 좀 많이 데인 상태기도 하고 나도 카톡 피곤해서 안 보내기도 하고..? 일단 진중한 주제나 내가 관심가는 주제가 아니면 대화하기 싫어...
그냥 인프제는 시간이 필요한거 같음 사람의 말이나 행동은 단시간에 꾸며낼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함 정말로 진정성 있는건 오랜시간동안 변하지 않고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는거라 생각해요 다른거 별로 필요없고 아 이사람 오랬동안 지켜봐왔는데 고백을 했다 근데 괜찮은 사람이다? 싶으면 호감이 생길 수 있음,,, 그냥… 뭔가 말로만 나 이런사람이야 하는것보다 시간을 두고 자신을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맞아요 인프제 꼬시기 진짜 쉽다는!! 6년 썸타고 4년 사귀고 결혼했어요~~~ 결혼해도 겁많은 고양이 대하듯이 해줘야해요~~ 지금 부뷰싸움한지 4일인데 자기방에 들어가서 안나오네요 얼굴 까먹을듯 ^_^ 나 엔프피 와이프... 쟤는 징징대고 모든걸 같이 하고싶어하고 생색내는 나랑 사느라 얼마나 힘들까? 응 나도 밴댕이같이 사랑스런 인프제랑 사느라 행복하네~~~
개웃기다 ㅠㅜ 극혐인데 계속 알짱대는 사람있었는데 1.무작정 들이댐 2.일 못하고 사람들 민폐끼치는 걸로 유명 3.도와주긴 개뿔 바빠죽겠는데 계속 사담하려고 함 4.공통사는 개뿔 내가 좋아하지도 않은걸 계속 권유하고 같이 하자하길래 싫다고, 못먹는다고,못한다고 얘기했는데 시간 텀두고 계속 반복ㅋㅋㅋ 내가 극혐하는 이유가 있었군 ㅎ....하..
근데 진짜 내가 몇 년동안 지켜보고 좋아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최근에 진짜 마법처럼 나한테 연락이 옴. 근데 너무 불도저같이 달려든다? 라고 해야하나..(내가 볼 땐 달려든 거임) 너무 막무가내로 들이대서 그거 보자마자 몇년동안 좋아했던 기억들 싹 다 짜게 식어버림… 좋아하는 사람이 인프제라면 첫째도 인내를 가지고 기다리기, 둘째도 인내를 가지고 기다리기임.. 그리고 인프제의 연락속도는 신경쓰지 마셈. 좋아하는 사람한테 칼답하는 인프제도 있고 나처럼 한 마디 한 마디 고심하고 신경 겁나 쓰느라 시간 다 보내는 인프제도 있음.. 뭘 생각하든 상상 이상으로 답답한 유형인 것 같긴 하지만.. 마음의 문을 아주 활짝 열게 된 인프제는 그야말로 사랑스럽고 세상 다정한 사람일거라 장담함 그리거 진짜 배울 점 있는 사람 좋아하는 거 ㅇㅈ..나보다 잘난 구석이 있긴 해야 됨 그러면 처음엔 동경+호감 정도로 관심을 갖기 시작할거임 근데 그게 티는 또 존나게 안 날 것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심있어도 관심 없는 척을 넘어서 상대방이 “내가 인프제를 너무 귀찮게하나?” 정도의 의문을 품을 수 있을 정도로 티를 안 냄.. (내가그럼……..)
@@김이름-f5f 인프제 마음을 알아차리는 게 진짜 힘들 것 같아요. 관심있는 상대가 같은 공간에 있으면 진짜 겁나 의식하고 그 상대쪽은 절대 안 쳐다본다는 얘기도 있거든요….ㅋㅋㅋㅋ 그 정도로 맘이 있어도 티가 안 나는 경우가 다반사고… 실제로 “내가 널 귀찮게 하는건가 오히려 날 싫어하는 것 같아”라는 말을 좋아하는사람에게 들은 적이 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뭐하는지 제대로 말 안해줄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시 뼈맞았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ㅋㅋ 내 친구네
왜 안알려주는거에요? 그냥 누워서 쉬나요?
@@박예진-p9r 왜 지웠어요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보고 육성으로 웃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맞말...
저는 연애도 그렇고 친구관계도 그렇고 천천히 다가와주는 것도 좋지만, 오히려 밝게 다가와주는 사람들에게도 마음이 쉽게 열리는거 같아요. 물론 사람이 밝게 다가올수록 의심부터 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엄청나게 철벽이지만 꾸준히 밝고 한결 같은 모습을 보이면 어느새 마음이 열려있는..
포인트는 어떤 잔꾀가 있어보이지 않고 순수하게 밝고 좋은 사람인걸 알게되면 정말 마음이 놓이고 편안한 사람으로 인식하는거 같네요
맞아요ㅠㅠ
222 저도 공감...이러면서 뻔히 들여다보이는 세속적인거 별로 티나지 않는 사람이요.
그리고 외모도 좀 봅니다...ㅠㅠ 외모 출중하면 싫어할 사람 없고, 그게 아니더라도 본인 매력을 잘 아는 사람 좋아요. 뭔가 꽂힐 만한 애정포인트가 있을 외모.
맞아요ㅜㅠ 햇살 같은 사람들 짱좋아...
그래서 엔프피를 사랑하는듯…
열려있다가 그서람이 먼저 손절쳐ㅛ어요ㅕㅠㅠㅠㅋㅋ
1.부담주지 않는 사람
2.상대를 배려해주는 사람
이 두가지만 지켜줘도 infj들은 만족함. 어렵다는 별종취급은 와전된 것 같아요.
별종이 아닙니다. 나머지 인간들이 수준 이하라서 그런 것 뿐이에요. 뭐 어떤 의미에서는 별종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ㅋㅋ
정말 맞습니다 맞아요
와 두번째 너무 공감이에요... 인프제인데 뭔가 자기분야에서 프로페셔널하고 열정있는 사람 제일 좋아요... 그렇게 멋져보일 수가 없어요ㅠㅠ
그건 싫어하는사람 없는데요
열 번 찍어도 안 넘어간다는 거 너무 공감 이여요 ..
그럼 11번은여 ㅋㅋㅋ
관심 1도 없는 사람이면 10번은 무슨 백번찍어도 안넘어가는게 인프제입니다. 오히려 찍을수록 부담스러워서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받고 그 사람을 극혐하게 된다는...
@@Tranquility_rest 헐 완전 공감요.
이렇게 알아듣게 표현하고 말했는데도 못 알아먹으면 지능을 의심하게 되고 여름에 피 빨아먹는 모기보다도 더 혐오하는 존재로 돼요. 바로 투명인간 취급행
웬만하면 설득도 안되고 납득시키기는 힘들다고 하더군요 ㅋㅋ
ㅡ 경험담입니다ㅡ
답이 안와서 너무 답답하다 싶으면 고양이 동영상 하나 더 보내하는 조언에 빵빵 터졌네여 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기고 와닿아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요
전 고양이, 🎉 싫어합니다. 아예 사귀기 전부터 얘기했죠. 잘 안 듣긴 하지만. 자기 멋대로 하는 사람.
최근에 스토커같은놈한테 이거당했어서 소름돋았음... 고백거절했는데도 카톡계속하고 안읽씹하면 고양이사진 엄청보냄....
와... 다 공감이긴 한데..
특히 공감 가는 게 '생색내는 거 싫어합니다 '완전 공감이요,,
챙겨주면 저 역시도 기억해뒀다가 알아서 꼭 보답하는데 ㅠㅠ
인프제들 받으면 두 배 이상 갚아주면 갚아줬지 ᆢ
나 몰라라 할 서타일 아니라고요,!!
저도 그 부분 왕공감입니다
그래서 뭘 받는게 두렵기도 해요 난 뭘 해줘야 하지 ~아휴 머리 아프기 시작합니다
마자마자 ㅋㅋㅋ
절대 모를리 없음
생색 내는 순간 세상 오만정 다 떨어짐 ㅎㅎ
엄청여러번 챙겨줘도 모르던데요....
✨인프제를 유혹하는 기술✨
0:19 무작정 들이대지 말기
0:42 멋있는 모습 보여주기
1:35 은근히 도와주고 챙겨주기
2:39 공통 관심사 찾아내서 친해지기
3:03 연락하는 팁
ㅎㅎㅎ인엔프제인간으로서 정말 공감가는,,💜✨
와 진짜 킹정인데..
인프제인데 공감합니다 😄
진짜 둘이 만나자하면 철벽치는게 느껴짐ㅜ
연락하는 팁에서 감탄사 나옴ㅋㅋ
인프제분들 ㅜㅜ 인프제가 먼저 연락하고, 챙겨주고, 제가 관심있는 거에 본인도 관심을 표현하는? 공통 관심사를 만들어 가려고 하는 게 보이는데 심리가 몰까요??🥹 (연락은 서로 뜸하게 하다가 할 일 다 마친 밤에는 텀 줄어들어요!!)
1.연락집착 절대X
2.공통분모 찾아서 대화하는거랑 아닌거랑 인프제표정부터가 다름
3. 속상한일있어도 내가 견뎌야할 무게라고 느끼는 인프제...만약 속상한일을 털어놓는다면 공감리액션 최대한많이하고 귀기울여주기!
1. 일단 오래 지켜봐야 함 (최소 6개월 이상) -> 만난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고백? 있을 수 없는 일. 기분 나쁨. 나에 대해 뭘 안다고 고백하지?
2. 여자/남자가 아닌 ‘사람 대 사람’으로 대하는 사람 -> 인간적인 존중과 배려가 몸에 배여있고, 가식이 아닌 진심에서 우러나온 관심을 부담스럽지 않게 보여주는 사람
3. 함께 만나는 ‘의미’가 주어지는 사람 -> 함께 있는 게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 정의할 수 있는 사람 (“네가 있어서 나는 ~해”) 엔조이, 가벼운 만남 절대 노노
4. 일상이 단순하고 명확한 사람 -> 어느 시간에 무얼 하는지에 대한 믿음이 있어 불안하지 않음
5. 자신의 일에 대한 목적의식과 열정이 보이는 사람 -> 단순히 일을 잘하는 게 아니라, 일에 대해 의미를 부여하고 그 의미에 부합하도록 고민하고 노력하는 사람
저는 인프제 애인을 만나고 있는데, 서로에게 이런 점들이 끌렸던 것 같아요. :)
나에 대해 뭘 안다고 고백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너무 공감쓰…
진짜진짜 공감해요.....
222 공감
와 진짜 공감해요.. 안지 얼마 안 됐는데 좋아한다거나 고백하면 나에대해 대체 뭘 안 다고 고백하는지… 가벼워보이고 ㅠㅠ
1, 2번 진짜...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거르는 경우 많죠
ㅋㅋㅋㅋㅋㅋ자기보다 잘난 사람 좋아한다는거에서 뜨끔했다ㅋㅋ큐ㅠㅠㅠ 와 진짜 소름....
상대방의 좋은 점을 배우고싶어함...
특히 인성면에서 따뜻하고 섬세한 사람이면 좋아하게 되는 듯해요
나는 근데 진짜 외모는 잘 모르겠고 도덕적이고 배려심 깊고 사람 선한 거 느껴지면 호감이라... 그리고 다른 댓글 말처럼 밝게 다가와주는 사람한테도 마음 잘 줌. 좀 뚝딱거리지만... 속으로 엄청 고마워 하고 있다구.. 나도 잘해줄게...!!!
아니 다 너무 소름인데 마지막에 “더 궁금한거나 반박할 게 있다 하시면 댓글에 남겨주세요” ㅜㅜ 반박까지 받아들일 준비가 된 인프제 너무 공감이에요
들켰네...
개인적으로 배울 점 많은사람
진짜 어른 좋아해요.
아이처럼 순수한 면도 좋아하는데
대화하면서 혹은 함께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 싶으면
더 호감이 가요.
반대로 징징거리고
내로남불 거리면 진짜 극혐..
너무 피곤해요.
역시 이 집 인프제 맞집 ㅋㅋㅋ 하나부터 전부 공감이 안 가는게 없넼ㅋㅋㅋ
같은 고민을 진지하게 나눠주는 사람도 좋지만 내가 땅을 파고 들어갈 때 나를 웃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정말 눈길을 끄는 것 같아요:)
맞아요✨
오호 딱 맞네요 명언입니다
일단 무례하지않고 매너 있으면 반은 갑니다,,
인프제 꼬시기(?) 어렵지 않아,,
인프제 속이지마 다 보여
인프제 포인트는 은근히,무심하게임.... 뭔가를 대놓고 티내면 되ㅔ게 부담스러워 함
글구 연락 갑자기 왔을때 (그냥 안부라던지, 무슨 재밌는거 보여준다던지 등) 이런거 보니까 갑자기 네 생각나서 연락해봤어! 이런 말하면 진ㅁㅡ짜 감동백배 호감백배
하나도 안부담스럽고 너무 고맙고 사랑스러워짐
인프제에게 꼬심 당한 사람인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매일 새벽 늦게까지 통화하고 매일 만나서 놀고 있어요.. 한가지 확실한 건 이 관계의 시작을 인프제가 했다는 거... 전 이 사람에게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어느날부터 인프제가 가는 곳마다 있어서 눈에 띄더라구요. 어느날 둘이 있는 상황이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이후부터 저를 막 공적인 이유로 챙기기 시작하더니 연락이 잦아지면서 뭔가.. 급전개 됐어요. 인프제가 누굴 좋아할 때 영상 보고 나서 아 단둘이 있는 상황도 만들어낸건가? 하는 생각 들었음. 느낀점. 정말 딱 정신 차리고 보니 인프제랑 단둘이 찐하게 놀고 있다.. 다들 조심하세요 인프제 먹잇감이 되면 .. 쥐도 새도 모르게 낚입니다... 인프제와 깊이 놀면서 알게 된 점은 생각보다 불평불만이 많다, 말이 엄청 많다, 살짝 변태같다.. 입니다....
와..생각보다 불평불만, 말많고, 변태같은거 진심….숨기고있는거지 내것이라는 느낌이들면 90프로이상 보여줍니다 ㅋㅋㅋㅋ 근데 그것도 98프로정도 보여주는걸거에요 속으로 더 많이 생각하고 변태일수도…ㅋㅋㅋㅋ
와….너무 공감되는데욧ㅋㅋㅋ
아ㅋㅋ변태같다 왜이리 공감되죠? ㅋㅋㅋㅋㅋㅋ 음침한 매력쟁이들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꼬심 당한거 같아요ㅋㅋ
조으아... 제거해야 될 대상 목록이 여기 모여있었네요? ^_^
내 가면을 벗긴건 당신이야!!!!
맛좀 봐라 ㅋㅋㅋ
인프제가 별로 없어서 슬픈데 여기 다 모여있으니 너무 행복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환영합니다~~
예의, 예절, 평소 언행 예쁜 사람들 보면 진짜 .. 금사빠 ㅋㅋㅋㅋ
반대로 생각하면, 뭐 날고 뛴다는 사람들이어도 기 센거랑 싸가지 없는 거 구분 못하고 날뛰면 바로 손절
-배경음악-
엔니오모리꼬네
Once Upon A Time In The West
팝업
진짜 다 공감이네요..
이미 썸단계라면
연락에 쿨해지는거, 처음부터 티 너무 내지 않는거
이 두가지가 제일 중요한듯!!
와......인프제님. 제가 인프제 여자 좋아해서 인프제 알아보러 온 인프제 남자인데요. 방법은 제 안에 있었네요. 어쩜 처음부터 끝까지 4분동안 그동안 제가 다른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 때의 반응들이었고 공략당한 포인트일까요.
똑같이 생각했네요ㅎㅎ
여기 나온 말들 다 공감되고, 하나 추가하자면 저는 무례하다, 예의없다 이러면 바로 손절 치는데 그 사람이 친한친구라도
세번째 진짜 공감이에요ㅠㅠ생색안내고 소소하게 챙겨주는 거 인간적으로 너무 고맙고 좋아요 완전 극호임ㅠㅠ꼭 이성아니더라도 대인관계에서 내 편같아서 든든해요♡
3:57 ㅋㅋㅋㅋㅋ 흡사 고양이에게 츄르 내미는 건가욬ㅋㅋㅋ 인프제는 대체 사람이야 고양이야 ㅋㅋㅋ
엔팁으로써 느낀건데 쉽다고 써놨는데 게임 난이도로 치면 최소 하드임 .....그래서 더 끌려 짜릿해 인프제 최고야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 미티겠다 나도 엔팁이라 그런지 이렇게 힘들개하는거+도대체 내 예상범위를 왜 벗어나는거지?! 하며 급관심 생겨
와 저 infj인데 이거 너무 정확하네요. 특히 연락에 부담주거나 나한테 과한 관심표현하면 마음 닫힙니다. 열릴 것 같던 마음도 닫혀요. 절대 절대 표현을 빠르게 하지 마시고, 천천히 가시고 웬만하면 infj가 먼저 다가가길 기다리십시오. 확 다가가면 문 닫아버립니다.
아 진짜 웃겨ㅋㅋㅋㅋ 인프제인데 ㄹㅇ 공감 가요. 경계룰 풀기도 전에 불쑥 다가오면 ‘뭐야 ㅅㅂ’ 하면서 거부감 듭니다. 친구관계에서도 그래요. 이상이 높아서 친구관계에서도 배울 점 없고 안 맞으면 선 긋습니닼ㅋㅋㅋ
때려 죽어도 선톡 안 해
선톡 고민은 세다가 지쳐서 이젠 세지도 않는다
남을 위한다가 ㄹㅇ 양날의 검인게
누구 보고싶다 - 연락할까? - 내가 부담스러우면 어떻게하지? - 하지말야야겠다 - 무한 반복
뭐해? 해도 안알려 주는거 소름돋네 ㅋㅋ
왜 뭐하는지 안알려주는거에요?? 넘 궁금하네욬ㅋㅋㅋ
일단 저는 엔프피고요! 인프제도 썸탈 땐 연락 최대한 열심히 해주긴 하는 것 같아요. 근데 관계가 깊어질 수록 전화는 해도 카톡 안읽씹 매우 잘합니다ㅋㅋㅋ 다음날 읽기도 해요.. 성격 아니까 불만은 없고.. 사년 넘게 만났는데 만나는 날 아닐 땐 각자 시간 갖고 퇴근길에 잠깐 통화 정도?ㅋㅋ 대신 인프제 애인 아주 가끔 친구 만날 때는 어디 왔다. 뭐 먹는다. 이제 간다. 자잘한 보고를 안시켰는데도 참 잘해줘요. 배려심 최고.. 인프제들 잡다한 지식 많은 편인데 지적 욕구가 있어서인지 뭔가 대화를 통해서 끊임없이 서로 배울 수 있는 사람한테 매력을 크게 느끼는 거 같아요. 같이 알쓸신잡 같은거 보면서 대화하는거 좋아해요. 그리고 평소 말할 때 중요한게 진짜 절대 생색내거나 뭐 시킨다 느끼게 하면 안돼여.. 고마워, 미안해 표현을 아끼지 말고 퍼부어주시면 인프제 맘을 사로잡으실 수 있을거예요.~.~
@@binibin651 환상을 심어드릴까봐 첨언하자면.. 좋은 것만 써놨지만 엔프피와 인프제가 다투는 부분도 분명 있어요! 혼자 있을 시간이 저도 필요하긴 한데 인프제보단 훨씬 적어서ㅋㅋ 저는 되는대로 만나고 싶어하고(계획이 중요한 인프제는 급만남 부담) 뭐든 같이 하는게 더 행복하고 그걸로 초반에 합의하는 과정에서 싸우기도 했어요. 싸웠던 예시 들어드리자면 ex) 전 각자 할일하더라도 같이 있으면서 할 수 있다 생각했는데 인프제는 독립적인 공간이 꼭 필요함 / 저는 돈을 계획없이 급쓰고 경제관념 없는데 인프제는 경제관념 철저해서 돈 안모으고 쓰는거 보며 스트레스 받음 / 맛있는 걸 같이 즐기며 먹는게 좋은데 인프제는 다이어트 한다고 안먹는데 같이 먹으라 강요해서 힘들어함/ 물건 늘어놓는 저의 생활 습관 때문에 제 공간에 오면 머리 아파함 등등 ㅋㅋ 그런 지점들만 맞추면 인프제 엔프피 정말 잘 맞습니다! 제 입장이지만 엔프피는 주변 사람들에 관심이 정말 많아서 어떻게든 인프제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스타일이라 맞추려면 맞춰지더라고요 :)
ㅋㅋㅋㅋ생색 왕 싫어함ㅋㅋㅋㅋ
@@binibin651 infj와 enfp가 만나면 enfp가 수혜자죠..
엔프피 만나지 마세요 극상위 엔프피 아니면 안 맞는 부분이 더 많아요
@@user-gi9vj4yg3w 수..혜자까진 모르겠는데 확실히 엔프피 애인은 인프제의 모습들에(챙기는거, 공감하고 이해해주려고하는 것, 말 좋게좋게 하고 기분이나 상태 귀신같이 눈치채고 맞춰주는것 등등) 감동하고 좋아하는데 저도 사실 엔프피의 해맑고 솔직한 모습에 만나게된거긴한데 해맑은거 한 순간이고 윗분이 애인이랑 싸우는 포인트같은 부분에서 스트레스받긴해요. 맨날 친구만난다고 돈 안모으고.... 맨날 연락하고 같이있으려고하고..(매일은 피곤함 ㅠㅠ) 그리고 그 해맑음으로 저한테 애정을 아이같이 갈구할때 가끔 귀찮음...짜증남... 후..
전 인프제고 소개팅남은 엔프피였는데 썸타다 깨쪘어어요ㅠㅠ 아시다시피 인프제는 좋아해도 마음이 열리는 속도가 🐶느리고 이게 맞는건가 검열도 오져서 안읽씹도 하고 읽씹도하고 어느날은 생각동굴에 빠져서 잠수타다가 좋아하는 마음이 있다보니까 제가 다시 나타나서 연락하고 ㅠㅠ 근데 엔프피 특성상 되게 모든거에 적극적이기 때문에 선톡도 항상해주고 데이트코스도 다 짜고 했는데.. 또 어느날 생각동굴에 빠져 기다려달라는 말도 없이 잠수타서 지금 다시 연락을 하고 싶어도 두번째 잠수라 죄책감에 못하고 있는 인프제입니다 ㅠㅠㅠ상대방도 연락이없구요 ..이제 전 생각정리가 돼서 그사람을 많이 좋아하고 있다는걸 알게됐는데 제가 지금 다시 선톡하면 엔프피인 상대방이 연락을 해올까요??
그래서 모범생을 좋아하는가봐요 진지하게 집중하는 모습 지적이잖아요 ㅠㅠ 너무 좋댜
마자요... ㅎㅎ
진짜 제발 단언컨대 말하길 제!!!발!!!! 들이대지 마세요!!!!! 시간을 주세요!!!!! 천천히 알아가요 우리!!!!!!! 반 년 넘게 말해도 아마 저를 다 파악 못하실걸요?? 저도 이해 못하는데!!!!! 그러니 부디!!!!! 저에게 거리감을 주세요!!!! (이상 들이대는 사람을 연속으로 만나서 너무 지친 인프제 지나갑니다.)
어자피뭐하고있는지 제대로 말 안해줌 ㅋㅋㅋㅋ
너무웃겨요ㅋㅋㅋ
자주 전화하면 너무 부담스러워요..카톡으로 하면 답장할때 생각할 시간이라도 있지만 전화는 말도 어벙벙하게 하고 내 시간 뺏기는 것 같고 힘들더라구요..
인프제는 면대면 제일 좋아하는 거 같아요 ㅋㅋㅋ 전화나 카톡이나 그냥 만나서 술먹으며 하는 말이 제일 영양가 있는 대화..
진짜 인정 한 시간 전화하고나면 진짜 후회됨 ㅜ 안그래도 피곤한데 뻘소리만 짱 오래한 느낌 멀티도 안돼서 전화만 한 시간 동안 하는 거 너무 시간 아까움
진짜 공감이요....카톡연락도 솔직히 부담스럽기는 하더라도 그나마 뭐라고 말할지 생각할 시간이라도 있는데 전화는.....ㅇ
전화는 용건만 간단히😂
음 가끔 카톡 텀이 길어져서 하는 일에 방해되는데 연락은 하고싶으면 전화통화가 좋을 때 있어요 (애인 한정)
진짜 다 공감..!!!
친해질 시간을 주고 자기일에 진중하고 무해하고 안전한사람이면 오케이임
까다로워보여도 저것만 일단 통과다?그럼 완전 금사빠임;;
우아...연락이 집착하는게 보이는순간 마음 정리 시작하는거 진짜 공감이요 ㅎㅎㅎ 왜냐면 인프제는 관계를 길게 보고 가기 때문에 그 사람이 원하는 만큼의 연락을 해줄 수 없을 것 같으면 시작도 안하는 것 같아요. 상처를 주고 싶지도 받고 싶지도 않으니깐요. 근데 부담스럽지 않게 귀여운 동물 영상 보내면 진짜 그건 답장할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인프제에게 부담스럽게 접근안하고 주변에서 10년 깔짱대서 10년만에 사겼습니다 ㅎㅎ 인프제에게 부담주지말고 경계 풀 시간 주는거 이렇게 하는거 맞죠?? ㅎㅎㅎㅎ 쉽다 쉬어!!
그리고...이 댓글 쓴지 2년만에 결혼도 성공했습니당 >_< 다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당 🙂
와우...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놀라운 글에 왜 댓글이 없죠! 축하드립니다!ㅋㅋㅋㅋㅋ
10년... ㄷㄷ
헐 설렌다
부럽다 ㅅㅂ 최고조합
와 일년 반 하고 지금 죽일까 살릴까 하는데 반성하구 갑니다
나쁜 사람 아니라는 인식 주면서 인프제 눈에 보이기 시작해야함
그러면서 하나 하나 인프제 관심사로 엮기시작하세요
인프제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눈치빠른 infj로써 썸타거나 호감단계인데 머리써서 밀당하거나 간보기해서 인프제가 눈치까는순간 호감도 점점 하락...도 있는듯 ㅜㅜ
다같이 이동하는데 신발끈 묶는 거 기다려주기…
이런 거 진짜 너무 좋음
벌써 반해있죠 ㅠㅠㅠㅠㅠ
술먹고 제가 일단 계산하고 나왔는데 다른 사람들은 먼저 앞으로 가고 있고 한 분이 문 앞에서 기다려 주셨는데 감동&심쿵...
미띤 개조아 ..❤
여기 찐이다... INFJ 인데 진짜 정확합니다 (ᵒ̤̑ ₀̑ ᵒ̤̑)
아ㅋㅋㅋ 야채주스 줄때 아직 연락하지 말라고 할때 너무 내 마음 같아서 빵터졌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한번 준다고 해서 바로 맘 여는거 아니고 이게 인프제 기억에 남을만 하면 그때부턴 슬슬 빈도있는 연락해도 될 듯합니다. 모든 인프제가 그런건 아닐지 모르겠지만, 저는 갠적으론 처음엔 받고 응? 이 사람 갑자기 이거 왜 주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뒤로 그 사람 탐색 들어가는데, 상대측에서 한번 줬다고 막 친한척 연락이 막 온다? 아 이사람 아까 뭘 바라고 준건가? 싶어서 의심하게 돼요.
"어차피 뭐하고 있는지 제대로 말 안해줄 거에요" 에서 좋아요 눌러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번째 진짜 너무 맞는거 아니냐고요 저렇게 옆에서 은근 챙겨주면 없던 호감도 생김 ㅠㅠ
주인장님 ㅠㅠㅠ 말씀을 너무 잘 하시는 거 아녜요?! 조리있게 잘 하시는 것 같아요.
내용도 내용이지만 기승전결이 깔끔해요 ㅋㅋ 그리고 중간중간 웃음포인트 있는 것도 좋아요 ㅎㅎㅎㅎ
헐 이런 칭찬 너무 감사해요..💗
아 너무 맞는 말이라서 보면서 계속 웃음 나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다 맞는 말
연락할 때 맞춤법 잘 지키기 매우 중요!
근데 애교말투는 예외임ㅋㅋㅋㅋ
맞아요 저는 이메일도 초고를 쓴 다음에 몇 번이나 고쳐요
인프제인데 나도 날 모르겠... 근데 적극적으로 하는게 좋음 근데 적극적으로 하는데 인프제가 진짜 전혀 관심 없어 보인다면 진짜 관심 없는거 ... 진짜 인프제는 자기가 먼저 좋아해야함 진짜로 아무리 잘생기고 착하고 그래도 소용없다
근데 어디서는 또 전혀 관심 없는 줄 알았는데 짝사랑 심하게 하고 있었다고 그러던데?ㅠㅠㅠㅠㅠ
뭐가 맞는거여!!!!!
3:06 완전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어차피 뭐하는지 말 안 해줄거라는 거 ㅋㅋㅋㅋ
말해준다고 해도 완전 솔직하게 말 안 함. 적당히 거짓말 아닌 정도로 그냥 말함
뭐해? 로 선톡보내는 것에 이마를 탁 쳤습니다.
다시는 뭐해?라고 시작하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이거 보고 infj 짝남 꼬시는거 성공했습니다!!! 사실 호감은 쌍방이었는데, 제가 솔직하게 먼저 다가갔지만 그러면서도 부담 안 느껴지게 배려하는게 느껴져서 고마웠대요. 저는 entp 노빠꾸라 처음에 그것도 모르고 플러팅 해대서 그르칠뻔 했지만 이 영상이 매우매우 큰 도움이 되었어요!
Wow.. 축하드려요💗
호감 쌍방이 뭐였는지 혹시 알려주실수 있을까요?ㅠㅠ
내 거 아니면 궁금하지도 않는데 infj 썸을 위해 배속 돌려가며 보고 있는 entj인 내 인생…
그런게 사랑이지..*
멋있다
저두에요 엔티제인데 이러다 인티제 박사학위 딸 지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얘기 같아요 하.. 계속 연구중인 entj ㅠㅠ
대박ㅋㅋㅋㅋ
아 이 채널 찐 infj이신듯. 올리는 영상마다 공감.
그냥 거짓없어야함 느껴져서 그런게 다 보임. 진실되고 순수한 사람만 인프제 사귀길... 같은 인프제는 그 인프제가 상처 받을까 그것도 상처다
인프제 진짜 1부터 10까지 다 공감... 그리고 누구나 좋아할 스타일 같다
기승전고양이 넘모 웃기고 같은 인프제인데도 귀여움ㅋㅌㅋㅋㅋㅋㅋㅋㅋ 강아지만 좋아하던 친구가 고양이 사진 보내면서 너 이런거 좋아하지않냐..? 하면 신나서 난리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르는 사이인데 사적인 연락 하는거 안좋아함 정 연락하고 싶으면 공적인 얘기하다가 자기를 편해하는것 같다 싶으면 은근슬쩍 사적인 얘기 하는게 좋음 그리고 같은주제에 대해서 서로의 생각 말하는거 진짜 좋음 영화보는거 좋아하는데 같이 보러갔다가 영화 감상 얘기하는거 좋아함 그리고 한결같은사람 좋아하고 자기개발 열심히 하는 사람 좋아하고 다정한 사람 좋음 연락은 열심히 하다가 어느순간 귀찮다고 느껴지면 텀이 느려지고 내 할일 하고 싶어짐 또 뒤끝이 장난아님 아닌척하면서 뒤끝 많음 나 같은 경우엔 시간 많이 지나서 말하는데 처음엔 안 속상했다가 생각할 수록 속상해서 그럼 그 속상함을 알아주면 좋겠어서 계속 말하는거임… 그렇다고 나 이래서 속상했어라고 말 안하고 좀 돌려서 말함 근데 웃긴건 남이 돌려말하는거 싫어해서 솔직하게 직설적으로 말해줬으면 함 그리고 고민이나 우울한거 힘든거 주변한테 얘기 잘 안하는데 이유가 다른사람이 들었을때 사소한 것들이면 어쩌지 하는 생각때문임 이건 나만 일수도… 그리고 나같은 경우는 사람한테 딱히 관심 없어서 같은반인데 얼굴이랑 이름도 모르는 애들 많음 계속 내 앞에 알짱거리는 애 있으면 얼굴 외워서 나름 내적 친밀감 쌓임 근데 막상 말걸면 말 안걸어줬으면 함 그리고 좋아하는 애 생기면 티 하나도 안냄 안 친할때는 그 사람 없을때 챙겨주거나 몰래 챙겨주거나 말도 못 걸고 슬쩍슬쩍 쳐다만 보는데 친할때는 진짜 엄청 챙겨줌 근데 이게 친구로서인지 좋아해서인지 구분 안가게 챙겨줌 그래서 난 늘 짝사랑으로 끝남… 그리고 난 편한사이 아니면 단둘이 어디 놀러가는거 진짜 싫어함 아무리 친해도 내가 말도 없고 말하기도 귀찮은데 단둘이 놀러간다?? 둘이서만 말해야하는 상황 자체가 스트레스임 인프제가 둘이서 놀자하면 살짝 기대해도됨 그리고 표현 너무 격하게 하면 부담스러움… 나같은 경우는 부담을 넘어서 정떨어지던데 표현은 적당히 하는게 좋음 내 친구들이 나 처음엔 고양이 같다고 하다가 친해지니깐 개냥이 같다고 함 그만큼 경계를 매우 잘함 또 긍정적인 사람 좋아하고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좋음 그리고 의미없는 연락 싫어함 난 의미없는거 자체가 전부 싫어하는데 연락은 더욱 더 싫음 굳이 해야하나 싶음 그러면서 안 읽은 연락들이 수두룩…
연락 진ㅉㅏ 너무 공감...ㅜㅜ 썸으로 넘어갈랑말랑 할 때 "나 씹혔어ㅠ?" 라는 답장만 4번을 받아본 사람으로써 너무 피곤해요.. 집인데도 집이 아닌 느낌
근데 인프제 외모 생각보다 많이 보지 않나요...? 점점 편안해지든, 멋있는 모습을 아무리 보여주든, 외모 본인 기준 안맞으면 애초에 남자로 안보이던데 저만 그런가요ㅋㅋㅋㅋㅋ내년엔 연애를 할 수 있으려나......크리스마스 4일 남았네요...연애 중인 인프제 분들 행복하세요
아우 공감 ㅋㅋ
정말 부담스럽고 무례한 사람이 들이대면 열번 찍어도 안넘어가는 거대하고 철옹성 같는 인프제☆
들이대거나 연락 자주 오거나 그러면 엄청 부담스럽고 그게 자신에게 호감이 있어서 그렇다는거 알면 더더욱 부담됨 (내 마음사정으로 상대방 상처주기는 싫어서)
취미나 취향이 맞는건 친해지는 속도를 올려주는 중요한 요소지만 뭣보다 중요한건 자신과 도덕성이나 윤리감이 맞는지 아닌지인듯.
도덕성과 윤리감은 어떤거에요? 길가다 쓰레기 버리는거? 그런건가요?
좋아하는 인프제 친구 근처에서 딱 한 번 욕을 한 적이 있는데 혹시 들었다면 정이 확 떨어질까요..? 이제 좀 친해지고 있었는데 그냥 포기해야하나 싶네요..😭
인프제지만 나도 보통 뭐하냐고 물어보거나 뭐 먹었어 이런거 물어보면 진짜 먹은거나 한게 아니고 지어내서 상대방한테 보내는데.. 근데 예전에는 상대방한테 연락하는거 좋아했었음 물론 지금은 사람들한테 좀 많이 데인 상태기도 하고 나도 카톡 피곤해서 안 보내기도 하고..? 일단 진중한 주제나 내가 관심가는 주제가 아니면 대화하기 싫어...
9909000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인프젴ㅋㅋㅋㅋㅋ 진짜 인정이다ㅋㅋㅋㅋㅋ
저도 낯가림 심하고 관계가 짧으면 짧을 수록 의심이 기본 장착이라
상대방이 좀 잘해주면 '왜 나한테 잘해주지? 뭐 원하는 거라도 있나..?' 쉽게 호의를 받아들이지 않아요ㅋㅋㅋ
그냥 집착을 안하고 친구대하듯이 하면서도 가끔 챙겨주는 것만으로도 좋아하는데 챙겨줄땐 남들과 똑같은게 아닌 너만을 위한 맞춤형 특별함을 좋아함
근데 솔직히 인프제는 너무 피곤한 성격이라 진짜 좋아죽는거 아닌이상 안만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ㅎㅎㅎ.
맞습니다 ㅋㅋ
적당히 융통성있고 능청스러우면서 다정하며 섬세한 사람 좋아함
그냥 인프제는 시간이 필요한거 같음
사람의 말이나 행동은 단시간에 꾸며낼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함 정말로 진정성 있는건 오랜시간동안 변하지 않고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는거라 생각해요
다른거 별로 필요없고 아 이사람 오랬동안 지켜봐왔는데 고백을 했다 근데 괜찮은 사람이다? 싶으면 호감이 생길 수 있음,,, 그냥… 뭔가 말로만 나 이런사람이야 하는것보다 시간을 두고 자신을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쉽지만은 안겠지만 사랑을 확실하게 느낀 인프제는 해바라기가 되어 당신만을 사랑하게 될껍니다. 나에게도 그런 날이 오기를...
그만둬도 보내주죠
행복이 최우선이라
모친틱 ❤이 안좋다는데 전 맞음
뭐해? 이런거 보내지 말라는 거 진심 ㅋㅋㅋㅋ 와 어떤 유튜브를 봐도 이렇게까지 디테일하게 말해주는 곳 없었는데
님 근데 인프제가 먼저 오늘은 뭐하게 이런거 보내면 무슨 의미인가여?
앗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비밀들을 이렇게 공개해버리시면 어떡해요!!
상대방 무안하지 않게 배려해주는 사람 진짜 개호감임
진짜 너무 공감이야ㅠㅠㅠ너무 웃곀ㅋㅋㅋㅋ경계를 풀 시간을 주세요 쫌!!! 이거 내가 맨날 하는 생각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해?같은 톡보내는거 세상에서 제일 어렵고 무의미한 질문이라 생각하는 사람 나야 나!!ㅜ아앜아악!!!(너무 공감되서요..)
맞아요 인프제 꼬시기 진짜 쉽다는!! 6년 썸타고 4년 사귀고 결혼했어요~~~ 결혼해도 겁많은 고양이 대하듯이 해줘야해요~~ 지금 부뷰싸움한지 4일인데 자기방에 들어가서 안나오네요 얼굴 까먹을듯 ^_^ 나 엔프피 와이프... 쟤는 징징대고 모든걸 같이 하고싶어하고 생색내는 나랑 사느라 얼마나 힘들까? 응 나도 밴댕이같이 사랑스런 인프제랑 사느라 행복하네~~~
꼬시기쉬운데 6년썸;;ㅋㅋ큐ㅠ
인프제 와이프분이랑 결혼해서 장점은 뭔가요? 가정적인건가요? 같이사시니깐 결혼생활에는 잘 맞는성격유형인지요?
개인적으로 예의 있는 모습 보이면 호감! 나한테 상처 안 줘도 남한테 상처 주는 모습 보이면 그순간 정뚝떨임..
프제인데 너무공감ㅋㅋㅋㅋ 내가 뭐하는지 얘기해주는게 상대쪽에서는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생활에 침해?받는 기분 이랄까...그래서 자세히 안말하는데
개웃기다 ㅠㅜ 극혐인데 계속 알짱대는 사람있었는데
1.무작정 들이댐
2.일 못하고 사람들 민폐끼치는 걸로 유명
3.도와주긴 개뿔 바빠죽겠는데 계속 사담하려고 함
4.공통사는 개뿔 내가 좋아하지도 않은걸 계속 권유하고 같이 하자하길래 싫다고, 못먹는다고,못한다고 얘기했는데 시간 텀두고 계속 반복ㅋㅋㅋ
내가 극혐하는 이유가 있었군 ㅎ....하..
ㅋㅋㅋㄱ도와줬으니 밥사 이거 싫어하는거 ㄹㅇ임ㅋㅋㅋㅋㅋ말안해도 두배이상 갚을생각하고있는데 생색내면 정떨어짐
ㄹㅇ..
ㄹㅇ..
반대로 너가 밥 사줬으니까 내가 음료수 살게 라고 말하는건 어떤가용..
@@슬기로운곰생활 반해요
근데 두번째 잘 하는 무언가를 어필 할 때 허세 처럼 보이면 안돼요.. 간파합니다. 진짜 자기가 잘하는걸 보여주되 으스대는 느낌으로 하는건 피하세요.... 진짜 이건 잘 하면 아주 좋은데 한 번 망치면 회복이 어렵습니다
진짜 뭐든지 느린 인프제라 신발끈 묶을때 나갈준비할때 기다려주는거 여자든 남자든 설렘
ㅎㅎ 넘 공감해요. 별 용건 없으면서 계속 연락하거나, 잘 있는거 벌써 알면서 잘지내냐고 자꾸 연락하는 사람들 보면 도망가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저 지금 인프제 좋아해가지고 이 영상 보면서 공부 중인데 중요한 건 나도 인프제임
저 어떻게 꼬시는지 모르겠어요(왈칵)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여기 나랑 같은 사람이....? 저도요....(왈칵)
자기보다 졸ㄹㄹㄹㄹㄹ라 잘난 사람 좋아함 어설프게 잘나면 짤 없음 ㅜ ㅜ
인프제인데.. 만약 내가 강아지 좋아하는 사람이고
좋아하는 이성이 ‘너가 강아지 좋아하는 거 같아서 영상 보내봤어ㅎㅎ’ 하고 강아지 영상 보내주면 이미 내 마음속에서는 결혼은 물론이고 노부부까지 지낼 생각할 듯.. 너무 행복할 거 같아요
답답하다 싶으면 고양이 영상 하나 더 보내라는거 저만 웃기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큰둥 하다가 관심영상 보내면 🙊아 대박 개귀엽다 바로 나감
어떤일들을 몇푼을 벌던 뭐든 좋으니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지만 겸손하고 예의바르고 약자를 위하는 사람. 또 자기 사람한테 정많은사람이 좋더라
어차피 예의바른나 겸손한 나에 취해 척 척 하는사람 인프제는 뭔가 다보여. 그렇지 않아? 눈치 빠른데 걍 느린척 하는거쥬 ..
무튼 그냥 꾸밈없이 태생이 저런 사람이 제일 멋있어..
+ 정신세계 맞는사람.. !!
플러팅 기술이 왜 죄다 고양이냐곸ㅋㅋㅋㅋㅋㅋ 그치만... 고양이영상 받았다 생각하면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네요😁
근데 진짜 내가 몇 년동안 지켜보고 좋아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최근에 진짜 마법처럼 나한테 연락이 옴. 근데 너무 불도저같이 달려든다? 라고 해야하나..(내가 볼 땐 달려든 거임) 너무 막무가내로 들이대서 그거 보자마자 몇년동안 좋아했던 기억들 싹 다 짜게 식어버림…
좋아하는 사람이 인프제라면 첫째도 인내를 가지고 기다리기, 둘째도 인내를 가지고 기다리기임.. 그리고 인프제의 연락속도는 신경쓰지 마셈. 좋아하는 사람한테 칼답하는 인프제도 있고 나처럼 한 마디 한 마디 고심하고 신경 겁나 쓰느라 시간 다 보내는 인프제도 있음.. 뭘 생각하든 상상 이상으로 답답한 유형인 것 같긴 하지만.. 마음의 문을 아주 활짝 열게 된 인프제는 그야말로 사랑스럽고 세상 다정한 사람일거라 장담함
그리거 진짜 배울 점 있는 사람 좋아하는 거 ㅇㅈ..나보다 잘난 구석이 있긴 해야 됨 그러면 처음엔 동경+호감 정도로 관심을 갖기 시작할거임 근데 그게 티는 또 존나게 안 날 것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심있어도 관심 없는 척을 넘어서 상대방이 “내가 인프제를 너무 귀찮게하나?” 정도의 의문을 품을 수 있을 정도로 티를 안 냄.. (내가그럼……..)
진짜 내가 너무 귀찮게 하는건가 의문품고있어요...
@@김이름-f5f 인프제 마음을 알아차리는 게 진짜 힘들 것 같아요. 관심있는 상대가 같은 공간에 있으면 진짜 겁나 의식하고 그 상대쪽은 절대 안 쳐다본다는 얘기도 있거든요….ㅋㅋㅋㅋ 그 정도로 맘이 있어도 티가 안 나는 경우가 다반사고… 실제로 “내가 널 귀찮게 하는건가 오히려 날 싫어하는 것 같아”라는 말을 좋아하는사람에게 들은 적이 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알바하는 오빠가 왜 이렇게 좋은가 했더니 이 인간이 영상에서 설명한 모든 행동을 나한테 했구나.......
이걸 몇개월전에 봤어여하는데 ㅠㅠㅠㅠㅠ엉엉
인프제남자한테 죽어라 들이대고 일주일만에 결판 볼려다 쫑났어요
스며들걸..스며들걸...
정말 공감입니다.. 저도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카톡으로 서로 티키타카 하다가 갑자기 혼자있고 싶어지면 안읽씹....ㅋㅋㅋㅋㅋㅋㅋ
인프제라서 올라오는 영상마다 공감하면서 잘 보고 있어요ㅎㅎ 많이 봐서 그런지 이제는 영상에 나오는 인프제 캐릭터가 외형적으로 저랑 닮은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욬ㅋㅋㅋㅋㅋㅋ
ㅇㅈㅇㅈ 들이대면 도망가요 ㅋㅋㅋㅋㅋ 티내지말고 조금씩 자연스럽게 표현하기 😊
신발끈 묶는데 기다려주는거 너무 ㅋㅋㅋㅋ 웃겨요 실제로 일어났었거든요. 젤 친한 인프제 친구가 모임에 처음간 저 인프제가 낯가리면서 신발끈 묶는데 톡 치면서 무심하게 말 건내서 바로 친해졌어요 ㅋㅋㅋㅋㅋ
의도하지 않았지만 정말 다 제가 애인에게 자연스럽게 했던 행동들이에요! 영상도 댓글도 ㅋㅋ 영상 볼때마다 너무 신기해요~ 여러분 인프제 만나세요 따듯하고 배려심 넘치고 안정적인 사람 입니다❤️
막상 사귀면 저런 성향이 좀 없어지나요?
캬ㅠㅠ 말씀하신 모든 것 다 갖춘 남자면 .....................아 참 나 유부지. 인프제님들 저런 사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적당히 타협하고 삽시다. 우리 그런 거 잘하잖아요. 세상은 너무나 부조리하지만, 그거 모른 척 외면하는 거 인프제 능력임.
너무 맞말이라 할말이 없네... 겁많은 고양이 너무 찰떡이라 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개웃겨요ㅋㅋㅋㅋ
멋진 infj 꼬셔서 결혼하기 인생의 목표인 사람인데 너무 유용함,, enfp는 하루만에 연락 존나 할 수 있는데 너무 신기해🤣🤣
제가 생각하는 INFJ = 고슴도치
🤔🤣😅
맞습니다 ㅜ
고슴도치? 남에게 쉽게 내주질 않을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