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의 작용이 결정적일 겁니다. 똑같이 Ni를 주기능으로 쓰는 INTJ도 사람 뚫어져라 쳐다보는 걸로 유명하죠. TMI: FP 분들 중에 잇프제, 인프제와 의외로 잘 안 맞거나 자신과 반대라 느끼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이는 잇프제, 인프제의 3차 기능이 Ti로 분석적이고 논리적인 사고(잇팁, 인팁의 주기능)이기 때문인데 잇프제, 인프제는 성숙할수록 Ti의 비중을 늘려서 오히려 T 유형처럼 바뀝니다. 반면에 FP 유형은 Ti가 선호 기능이 아니고 기피 기능인지라 Ti를 쓰는 유형들에게 특히 상호작용 시 불편함을 느끼기 쉽습니다.
@@천서김 뭐래 나 인프젠데 사람 뚫어져라 쳐다봄 그래서 어렸을때 오해 받았음 내리긴 뭘 내려 맞는데 (내 밑에 댓글 쓴 두명한테 좋아요 누른 사람들이 있어서 하는 말인데 오해 받는 거 싫어해서 해명함 내가 저렇게 말한 이유가 지금은 댓글 삭제하고 튐 그 사람이 자기는 사람 뚫어져라 안쳐다본다면서 유튜버를 욕하면서 영상이 잘못됐다고 그러면서 유튜버한테 *영상 내리세요* 이러길래 내가 어이가없고 그래서 저렇게 댓글 쓴거임 사람들아 제발 알고 지적해라 억울해 죽겠네ㅠ자기가 안그렇다고 다른 인프제들까지 사람 빤히 안쳐다본다고 판단하고 영상이 잘못됐다고 그러고 영상 내리라는게 잘못한게 아님?그리고 난 어릴때부터 무의식으로 사람 빤히 쳐다보는것 때매 오해 엄청 받아서 힘들었는데 저 사람은 인프제는 사람 안뚫어져라 본다고 그러고 영상 내리라니까 내 어릴적 인프제 스테얼 때매 힘들었던 그것 까지 부정 당하는거 같아서 순간 화나서 그래서 내가 한소리 한건데 내 밑에 댓글 쓴 두명은 앞전 댓글이 뭐였는지 보지도 않았으면서 내 말투만 보고 나한테 지적질이나 하고ㅠㅠ그냥 넘어가도 될껄 넌 말투가 그러니 인프제 아니야 그러고ㅠㅠ내가 뭘 잘못함?ㅠ 안그래요? ㅈㄴ억울함ㅠㅠ
인프제로서 첨언하자면... 누군가에게 집중하면 그 사람의 감정이 고스란히 나에게 전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때로 내가 원하지 않는 경우에도 그 사람의 감정이 나에게 깊숙하게 전이되어 힘들어 지기까지 합니다. 상대방의 작은 어투변화나 섬세한 눈빛의 변화까지 읽어낼때는 나 스스로도 놀라기 까지 하죠.. 당신의 주변에 인프제가 있다면 속이려고 하지 말고 솔직하게 털어놓는 편이 백번 좋은 선택입니다.
뭘 빤히 보고있다고해서 그 보고있는거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려는건 아님 이것도 infj 특징인지 모르겠는데 저는 보통 생각에 집중할때는 시선쪽을 아예 전원을 내려버려 눈이 안움직이고 한곳에 고정될때가 많아요 남들이 볼땐 뭔가를 뚫어져라 보고있지만 정작 저는 눈만뜨고 아예 아무것도 안보고있는상태. 엉뚱한곳에 시선을 고정시켰다는걸 나중에 깨닫고 한참뒤에 무안하게 시선을 돌릴때도 많아요
무의식적으로 본거지만 상대가 불편해할 걸 알아서 너무 쳐다봤다 싶을 때 일부러 시선을 딴 데로 돌려요. 근데 가끔은 굳이 안 쳐다봐도 그 사람이 풍기는 뉘앙스나 아우라로 어느 정도 느껴지더라고요. 모순되지만 그 느낌을 완전히 믿지는 않아요. 편견 갖는 건 또 싫어서.. ㅎ
infj가 젤 잘하는건 매칭이야ㅋㅋ단 이건 사람을 많이 상대해봐서 데이터가 엄청 쌓인 상태일때 신뢰도100%까지감. 그래도 경험이 적어 데이터가 많이 없어도 상대를 뚫어져라 쳐다보면 프로세스가 상대 본성격 95%는 맞춤. 인프제가 착하다고하면 상위권이고, 그래? 이건 보통이고 쟤가? 이건 하위권임. 걍 미친 직감력이라 가식인지 진심인지 그 언밸런스구분하는 능력이 거의 신의 경지수준임.
오래전 지하철에서 어떤 여성분의 구두를 뚫어지게 본 적이 있어요. 의도한 것이 아니라 속으론 다른 생각을 하면서 구두의 모양을 멍때리며 보고 있었는데 그 여성분이 제 시선을 알아챈 후 신발을 바꿔신어서 엄청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ㅋㅋㅋㅋ 마침 쳐다보던 신발의 주인이 여분의 신발을 갖고 있었다는게 신기했고 시선을 주던게 미안해서 계속 기억에 남아있네요.
@@린-q5r 글쎄요. infj라고 믿는 이유가 뭐냐는 질문에서 느껴지는 저의가 좀 당혹스럽긴 하네요. 다들 그렇겠지만, 이 성향의 복잡성이라든가 추구하는 방향이나 그 진정성을 설명해주는 infj라는 분류를 접했을 때 너무 반갑고 위로가 됐거든요. 그렇기에 infj라는 성향 자체를 동경하고 그런 척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를 보고 아마 그렇게 생각하신 게 아닌가 싶어서 기분이 좋진 않네요. 그렇지만 그게 의심스럽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상대를 응시하는 것이 이 성향의 중요한 특징이라고 생각하시기 때문인 것으로 이해가 갑니다. 제가 infj라고 믿는(?)이유라면 흔히들 하는 그 검사에서 infj가 나와서겠죠.. 매년 1번 정도씩은 해 보는데 아직은 infj로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상대 눈을 빤히 쳐다 보는 게 상대에 대한 도전과 같은 뉘앙스가 있잖아요. 그런 불편한 감정을 야기할까 봐 눈맞춤은 자연스럽게 시선을 옮기며 가끔씩만 하는 편입니다.
전 인프제고 친구들이 fp성향들이 많은데 자기 속을 꿰뚫고있는 느낌이 불편하다고 한 적이 있어요. 저는 친할수록 잘 캐치해주는게 좋은거라고 생각했는데 감정에 공감만을 원하는거였던,,ㅎㅎ 그래서 그 뒤로는 그냥 가벼운 호응정도만 하려고 해요. 아무래도 친한 사이일수록 자동으로 집요해지는데 습관인거 같아서 덜 하려고 노력합니다. 😂 깊이 파는 대화를 좋아하는쪽은 아무래도 ntj쪽들이 좋아하는듯해서 그들과는 한풀이하듯 이야기 왕창하다가 집가구요 ㅋㅋㅋㅋ
어릴때부터 눈빛에 관련된 이야길 많이 들음. 무섭다기도 하고 매력적이다라고도 해서 늘 어떤 무리에서 나에 대한 평가는 부정과 긍정, 상반되는 평가를 받으며 살아옴. 관찰하고 싶지 않아도(피곤해요..) 자연스레 되버리고 타인에게 공감하려 애씀. 그래서 모임이 싫기도 하고 재밌기도 함. 아무리 다시 해봐도 인프제로 나오는데 죽기전에 인프제 만나봤으면.......누가 나도 공감해줬으면......하네요
INFJ인데... 다른 MBTI는 상대방과 대화할 때 그럼 어떻게 시선 처리를 하죠...?? 상대 얼굴과 눈 마주치는 게 너무 당연한게 아닌가라고 생각이 들어서 항상 INFJ stare라는 단어를 볼 때마다 내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다른 사람은 하지 않는 그런 시선을 주는지, 혹은 그냥 일종의 INFJ에 대한 밈 정도로만 받아들이면 될지.. 의문이 듭니다 ㅠ
빤히 쳐다보지 않아도 그냥 알아지는데.. 거의 가치관이 맞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만날 때에 그냥 인간으로 동시대에 사는게 예쁘고 귀여워서 좋아서 빤히 다정하게 바라보는 경우가 대다수인것 같아요. 상황에 따라 비도덕적이고 윤리에 어긋나거나 인간성이 별로인 사람을 마주해야만 할 때는.. 휴 예의를 갖춰 쳐다보고 최선을 다해 응대하되 영혼은 단 0.1초 섞이지 않으려 애쓰고 그이후론 절대 안보죠 세상에 좋은사람 좋은 것들로 가득 채워졌으면 좋겠는데 빙하는 녹고.. 북극곰은 살 터전이 없어서 죽어가고.. 고양이는 너무 예쁘고 키우던애가 자기별로 갔는데 비슷한 냥이라도 키우고 싶은데 헤어짐이 너무 아파서 못키우니까 맨날 고양이 영상만 보고 있고.. 일상에 번아웃도 경험하고 다시 일어날 때는 순식간에 계획대로 차근차근 주변 정리하고.. 이모든게 삶이 평안해지기 위해서 극과 극을 오가는것 같아요 그러다가 이런 인프제 동족들을 만나면 다들 잘 살고 있는지 걱정돼요 그리고 정말 인프제라면 서로 다투지 좀 않았으면.. 결국 먼저 미안해하고 배려 못한거 아파할거면서 그러다가 상대방이 사과하면 역시 정의는 살아있구나 기뻐하면서도 다음엔 좀더 성숙한 인간으로 사람을 대해야겠구나 자책하고 반성할거 다 알아요 암튼.. 인프제도 지수별로 조금씩 다르겠지만 찐 인프제는 지금 현재 많이 고독하거나 스스로 철저하게 외로울지도 모르겠어요 아무쪼록 계획한 것이 잘 성취되고 좀더 좋은방향으로 흘러가기를 마음으로 기도할게요 제가 인프제이기도 하지만 전 인프제 사람들이 너무너무너무 좋습니다 멋져요~ 생각하는 모든것에 예쁨이 가득하거든요 기운내요우리~
인프제인데, 이건 맞기도하고 아니기도 하네요. 보통은 저렇게 처다보진 않습니다. 상대가 불편하게 생각할수도있고, 굳이 관찰하려고 하지않아도 필요한 만큼?은 금방 알수있거든요 그럼에도 직시하는 경우는 쉽게 알수없는 상대나 당신의 모든걸 알고싶을만큼 좋아할때 인것같네요. 가끔은 신경써서 보고싶은 마음이드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너무 단순할정도로 쉽게 느껴져서...
저도 인프제인데 성별 상관없이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대화할 때마다 눈을 맞추고 고개를 끄덕인다거나 손으로 제스처를 취한다거나 그런 걸 추가하는 편이에요 그러면 상대방도 딱히 공격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 같더라고요 오히려 저를 얘기 잘 들어주는 사람으로 받아들여주더라고요☺️
고딩때 항상 뒤돌아서 친구랑 넷이 밥을 먹었는데 어느날은 매일 마주보던 친구가 아닌 다른친구가 앉음, 그 다른친구가 밥먹다가 항상 마주보고 먹던 친구에게 너 그동안 어떻게 밥먹었냐며 내가 하도 뚫어져라 봐서 밥을 먹기가 민망하고 부담스럽다 함. 그때 내가 글케 뚫어져라 보는구나 알아챔;; 😂
저도.. 정보수집과 처리중이란 말이 진짜 알아주는 것 같아서 좋네요ㅠㅠ실제로 그 사람에 대한 이해하고자 하는 마음밖에 없어요. 오해소지가 많아 쳐다보는 버릇 고치고 싶었는데 그 과정이 없으면 사회생활하는 것이 힘들더라구요. 그사람을 파악함으로써 낯선관계에 적응하고 대응하는 과정인 것 같은데, 내형적이니 빠른 정보처리에는 적은 대면의 경험이 있고 그게 바로 판단하거나 캐치가 어려워서 그시선을 들키는거? 아닌가 싶기도 해요
그렇군요.. 왠지.... 이제 이해가 가네요. 아무리 가까운 사이여도 상대방이 제 시선을 부담스럽게 받아들일 때가 있더라고요. 전 단지 그 시간이 좋아서 생각 정리 할 겸 넋 놓고 본 것인데... 항상 시각을 다양하게 두려고 하는데, 그게 좋은 시간 속에서만큼은 제 맘대로 안 되나 봅니다. ㅎㅎ +부담스럽다는 말을 들은 이후부턴 간간히 눈웃음으로 부담감을 줄입니다. 낯선 사람한테는 안 그러고 호감있는 사람들에게만..
반은 맞고 반은 틀려요 남들은 멍때린다 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무언가를 보고 있는겁니다 ㅋㅋㅋㅋ 눈을 맞추고 대화하기도 하지만, 종종 눈을 내리깔고(?) 듣기도 합니다. 더 잘 집중해서 들을려고 그러는거에용.. 뚫어지게 보는건 진짜 좋아서 쳐다보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근데 또 눈마주치면 은근 부끄…
인프제도 A T가 다르겠지만 인프제인 저는 사람을 관찰하는게 재밌어요 근데 내 관찰이 그사람에게 느껴지면 그게 부담될까봐 미안하기도 하고 왜 계속 보는건지 억측할까봐 눈치 안 채겠지 싶을때만 보거나 의식적으로 안 보는데요 근데도 보통은 사람을 관찰하고 있어요 이걸 댓글들처럼 좋아서 보는거다? 물론 그럴수있겠지요 하지만 인프제는 안 좋아하면 안 본다 이건 동의가 안 되네요 그냥 인프제도 사람 나름이에요 솔직히 저도 인프제이지만 인프제가 어떻다 정의 내리기가 그래요 인프제는 그만큼 경계에 서있고 사람마다 환경과 주변인이 다르니 그 환경의 지배를 받으며 여러가지 형태의 인프제가 있을수 있겠다 싶어요 웃긴게 전혀 다른 mbti의 특징을 그 mbti가 뭔지 밝히지 않고 얘기하면 어 난데? 싶은게 정말 많을걸요? 근데 막상 내 mbti는 아닌 경우가 있고 이건 재미로 사주나 타로를 봐도 그래요 그러니 큰줄기만 이런 차이가 있구나 하고 진짜 재미로만 보았으면 좋겠어요 과몰입 너무 많아요
별도 내용이지만 INFJ인 제가 스스로 통찰해본 결과 경청해야할 때 아니면 눈 절대 안 마주칩니다. 눈을 본다는건 정말 중요하게 할 말이 있다는 겁니다. 그 외엔 되게 부담스럽고 민망하고 미안해서 안 쳐다봅니다. 이 부분은 아마 관심이 없는데 관심이 있는듯한 제스처가 될 까봐 그런거 같습니다.(상대방에게 오해 살까봐..) 평소엔 초점을 따로 안 잡고 사람 전체를 눈에 담는 느낌이라 보면 됩니다. 어쩌면 전체를 보려고 하기에 그 사람의 특이사항들이 눈에 들어오는거일 수도 있겠네요.
오랜만에 MBTI 검사했는데 기존 INFJ 에서 ENTJ로 바뀌었더라구요. 사실 나라는 사람의 성격이 조금 바뀌었을지 언정 사람이 바뀐게 아니다보니 말씀하신 INFJ 특징으로 정보 흡수해서 이해하려고 연합하는 과정에 공감이 되네요. 사실 제가 뭔가를 뚫어져라 볼때 주변에서 나를 어떻게 볼까 까지는 생각 못해본거 같아요. 옛날부터 뭔가 깊게 생각할 일이 생기면 버릇처럼 한손으로 턱을 짚고 눈에 보이는거라면 뚫어지게 쳐다보고 그저 눈에 안보이는 현상 같은거라면 아무데나 응시하고 생각한거 같습니다. 남들도 이렇게 고민하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렇게 깊게 고민하는 과정에서 얻는 이점이 많아서 계속 써져있는 성격과 달리 계속 이렇게 행동할거 같습니다. 재검사 할때 나머지는 중심에서 큰 변화가 없는데 N만 굳건하게 끄트머리에 있더라구요. ㅋㅋㅋㅋ
진정한 INFJx의 특징을 가진 사람이라면 아시겠지만 시각 정보만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감각기관 전부를 사용합니다. 다만, 타인을 만나는 경우 그리고 제한적인 상황에서만 시각적 정보의 취득에 집중하는 듯 합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타인의 감정을 읽고, 그에 맞는 페르소나, 그에 맞는 배려의 방법을 선택합니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촉'과는 전혀 다른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관계의 벽이 높다라는 표현이 여기서 나옵니다. 이미 상대방을 읽고 분석이 끝났기 때문에 설정해둔 벽이 생기는 것이고, 연애관계라면 이미 상대방의 마음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INFJx의 특성이 발현되는 과정에 생기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일종의 기능으로 자리잡고 있지만, 본질의 해답을 추구하는 INFJx라면 특성 발현의 이유도 이미 알고 있을 것라고 생각됩니다.
Ni의 작용이 결정적일 겁니다. 똑같이 Ni를 주기능으로 쓰는 INTJ도 사람 뚫어져라 쳐다보는 걸로 유명하죠.
TMI: FP 분들 중에 잇프제, 인프제와 의외로 잘 안 맞거나 자신과 반대라 느끼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이는 잇프제, 인프제의 3차 기능이 Ti로 분석적이고 논리적인 사고(잇팁, 인팁의 주기능)이기 때문인데 잇프제, 인프제는 성숙할수록 Ti의 비중을 늘려서 오히려 T 유형처럼 바뀝니다. 반면에 FP 유형은 Ti가 선호 기능이 아니고 기피 기능인지라 Ti를 쓰는 유형들에게 특히 상호작용 시 불편함을 느끼기 쉽습니다.
오 맞아요. 저 잇프피인데 잇프제, 인프제랑 잘 안맞아여. 싫다기 보다는 대화의 티키타카가 잘 안되는 느낌.
맞는 말씀입니다~!
좋은 정리 감사합니다 ㅎㅎ
@@user-yeouguseul FP 유형은 상황의 분위기나 자신의 기분, 상태에 집중하기에 FP 유형과는 반대로 상대의 처지에 더 집중하고 상황에 대해서는 냉철히 따지는 IxFJ와 대화의 초점이 잘 맞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ㅎㅎ
그래서 오히려 INTJ(3차기능 Fi)가 FP랑 맞는 경우가 종종 보이기도 하죠
@@Neky_Hina IxFJ인데 같이 일 할 때 젤 어려운 사람이 FP들이예요. 일상생활에서는 문제가 없는데 같이 일하려면.... 힘들어서 내가 T인가 생각했던 적이 많았거든요.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알고 싶은 사람만 뚫어지게 쳐다봄.
아무나 눈 마주치지 않음.
이거다 아예 싫거나 노관심이면 오랜기간 같은직장 다니는 사이여도 자세한 얼굴 생김새는 모름 목소리도 잘 모름(곁에도 안가서 그런듯?)
근데 아무나 꼬라보지마세요 싸패만나면 님 썰림
이거 진짜 ㅋ
인정
@@Hdusbshdh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봅니다. 님처럼 꼬라보지 않아요 😂😂😂
인프젠데 내 촉이 무조건 맞다고 속단하는것도 위험해요
보나마나 내 직관이 맞겠지 하고 건성으로 보다보면 점점 틀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자만하지말고 신중해야함..
맞아요 저는 늘 새해 다짐이 함부로 재단하지 말자예요😂ㅋㅋㅋㅋ 편견이 되기도 쉽고 저를 자꾸 가두는 느낌이라ㅠㅜ
그래서 끊임없이 의심?하잖아요ㅋㅋ
심지어 나 자신까지
난 인프제인데 내직감은 워닝떠도 확신을 안가지는 편이라
주위에 많이물어봄
이런 인프제 귀하네요
또 한명으로써 애초에 내가 맞다는 생각을 버렸어요. 아니더라고요.
전 infj인데 빤히 안봅니다. 누가 절 보는것도 싫고.. 대놓고 안봐도 다 보임
언제부터 빤히 안봤어요?
그게 더 무서워요 ㅠㅠ
저도 되려 안보게 되는것같아요 안봐도 느껴지고 더불어 상대에게 제 진심을 보이기 싫어서 방어적으로 그러는것같네요
공감~~~그냥 기류만으로도 느껴짐
이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안보는데 다 느껴져... 몇초 보다 마는 정도
인프제이지만 사람을 뚫어져라 보지 않아요 눈깔고 귀로 듣고 분위기로 파악하지.. 내가 널 보고있다라는건 경청할때뿐이에요 ㅎ
@@천서김 뭐래 나 인프젠데 사람 뚫어져라 쳐다봄 그래서 어렸을때 오해 받았음 내리긴 뭘 내려 맞는데 (내 밑에 댓글 쓴 두명한테 좋아요 누른 사람들이 있어서 하는 말인데 오해 받는 거 싫어해서 해명함 내가 저렇게 말한 이유가 지금은 댓글 삭제하고 튐 그 사람이 자기는 사람 뚫어져라 안쳐다본다면서 유튜버를 욕하면서 영상이 잘못됐다고 그러면서 유튜버한테 *영상 내리세요* 이러길래 내가 어이가없고 그래서 저렇게 댓글 쓴거임 사람들아 제발 알고 지적해라 억울해 죽겠네ㅠ자기가 안그렇다고 다른 인프제들까지 사람 빤히 안쳐다본다고 판단하고 영상이 잘못됐다고 그러고 영상 내리라는게 잘못한게 아님?그리고 난 어릴때부터 무의식으로 사람 빤히 쳐다보는것 때매 오해 엄청 받아서 힘들었는데 저 사람은 인프제는 사람 안뚫어져라 본다고 그러고 영상 내리라니까 내 어릴적 인프제 스테얼 때매 힘들었던 그것 까지 부정 당하는거 같아서 순간 화나서 그래서 내가 한소리 한건데 내 밑에 댓글 쓴 두명은 앞전 댓글이 뭐였는지 보지도 않았으면서 내 말투만 보고 나한테 지적질이나 하고ㅠㅠ그냥 넘어가도 될껄 넌 말투가 그러니 인프제 아니야 그러고ㅠㅠ내가 뭘 잘못함?ㅠ 안그래요? ㅈㄴ억울함ㅠㅠ
@@user-ir1cq5il5r 여기에 진짜 가짜 반이에요.
@@user-ir1cq5il5r 그냥 같은 인프제지만 다른거라고 이해하고 넘어가면 되지 않을까. 내가 꼭 인프제의 대표이자 표상이 되어야만 하는 이유가 있는걸까.
@@user-ir1cq5il5r 너 인프제 아니야. 인프제중에 이따구로 말하는 놈 없다.
@@user-ir1cq5il5r 미안 귀찮아서 한줄읽고 말았어. 뭔진 몰라도 응 그래..
보통 같은 성별인 사람들은 '공격적인 제스처'로 받아들이고, 다른 성별인 사람들은 '자신에게 반했다' 라고 생각하더라고요.
INFJ인데, 사람을 뚫어지게 쳐다본다는 이야기를 종종 들었어요, 상대방을 불편하게 할 마음으로 그런게 아니라 이젠 제게 그런 버릇이 있다는걸 알고 의식해서 시선을 피하는데, INFJ 특징중 하나군요
저두요 . 그래서 이십대 초반에 회사에서 알바하다가 존경하는 이사님을 뚫어져라 쳐다봐서 그 이사님이 절 싫어 .. 했.. 전
상 . 처 . 를 받지 않았지만 , ㅋ 그 다음부터 사람을 조심스럽게 뚫어져라 쳐다봄요.
결국 뚫어지게 쳐다보시는군요ㅋㅋㅋㅋㅋㅋ@@빠리꼬마
너무불편하던데 공격적으로받아들여졌어요 같이일하는사람이 그러길래 불편한데 댓글들보니 조금이나마 오해가풀리고 위로가되네요
이건 한국 특징. 외국은 보통 시선 피하면 이상하게 느껴요
저도 그래요
인프제로서 첨언하자면... 누군가에게 집중하면 그 사람의 감정이 고스란히 나에게 전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때로 내가 원하지 않는 경우에도 그 사람의 감정이 나에게 깊숙하게 전이되어 힘들어 지기까지 합니다.
상대방의 작은 어투변화나 섬세한 눈빛의 변화까지 읽어낼때는 나 스스로도 놀라기 까지 하죠..
당신의 주변에 인프제가 있다면 속이려고 하지 말고 솔직하게 털어놓는 편이 백번 좋은 선택입니다.
안 보는척해도 레이다는 360도로 계속 가동중. 가끔 나도 모르게 몰입해서 멍하니 보는 수는 있음.
ㅋㅋㅋ 맞아요 레이더가 안보고 싶어도 무의식에 봐지는거 같은...ㅎ
다른 인프제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사람보면서 멍때리는게 제일 재밌습니다. 그러다 눈 마주치면 어색하게 딴 곳 보는 척 합니다..
와 저도요 !!
사실을 말하마. 눈으로만 널 보는게 아니다. 오감으로 널 보고 느낀다.
눈+오감
개웃겨 ㅠㅠ
크으 이거지
@@공명하는물소 그럼 너무 감동인데요?
이게맞다
뭘 빤히 보고있다고해서 그 보고있는거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려는건 아님
이것도 infj 특징인지 모르겠는데 저는 보통 생각에 집중할때는 시선쪽을 아예 전원을 내려버려 눈이 안움직이고 한곳에 고정될때가 많아요
남들이 볼땐 뭔가를 뚫어져라 보고있지만 정작 저는 눈만뜨고 아예 아무것도 안보고있는상태.
엉뚱한곳에 시선을 고정시켰다는걸 나중에 깨닫고 한참뒤에 무안하게 시선을 돌릴때도 많아요
저도 인프젠데 멍때린다는 오해를 많이 받았고...
엉뚱한 데에 시선을 둔 적이 있어서 친구가 나무란 적도 있어요ㅋㅋㅋㅋㅋ
헐,, 저도 그래서 귀신 보냐는 농담 많이 들어봤음,,ㅠㅠㅠㅠㅠㅋㅋㅋ
저도 ㅋㅋㅋㅋ 그래서 생각 멈추고 현실 돌아오면 내가 눈을 뜨고 있었는지 감고 있었는지도 몰라요… ㅣ
ㅋㅋㅋㅋㅋㅋ정확히 일치하는게 자주 뭐 보고 있어? 라는 질문을 많이 들음 그러면 늘 그냥 멍때리고 있어라고 말은 하지만 사실은 열심히 사색에 잠겨있는 것임…
시선쪽을 아예 전원을 내려버려
인프제는 맘맞는 사람 앞에선 완벽하게 바뀌는 듯.
I에서 E로 J에서 P로..그리고 무조건 배려와 함께 저돌적으로
아 맞다,,, 인프제인데 진짜 좋아하고 맘 편한 사람 앞에서는 엔프피 같이 행동하는 거 같음 개나대고 즉흥적으로 행동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내 얘기 하고 있음.
ㅋㅋ와 맞아요 맞아요
전 오히려 편안한 상대에게 아이와 제이가 되는거같아요
낯선이 앞에서 저를 감당하지 못할때 바뀌고
좋아해서.. 빤히 쳐다봅니다
'서'만 빼면 대사하나 뚝딱
머야 너무 로맨틱해요...
좋아해서 쳐다보는 거 동의함. 내 자식이 너무 예뻐서 계속 쳐다보게 됨.
좋아하면 그 사람 관찰하게 되는거같아요 어떤 행동을 하는지 궁금해서...?
좋아해도 쳐다보고 안좋아해도 빤히 쳐다봐요 관심이 가는 사람만 좋게든 나쁘게든 궁금하고 알고싶어지는 사람만
O O
^
ㅡ
맨날 이렇게 쳐다보는게
자신의 신념과 생각과
본능을 통해 쳐다보는것 같음
약간 뚱한데 예리한 느낌ㅋㅋㅋㅋ
근데 제가 눈까지 작아서 째려보냐 말 너무 많이 들음요 ㅠㅜㅠ 너네랑 친해지고 싶어선뎅 그래서 잘 못 봐요ㅠ
ㅋㅋㅋㅋㅋㅋ진짜 이렇게생겼음ㅋㅋㅋㅋ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왘ㅋ 제남친이 이렇게 쳐다봐욤ㅋㅋㅋ
남들이 말할 때 진짜 그 사람만 뚫어지게 쳐다보는 습관이 있는데, 엄청 안 좋은 습관이라고 생각하고 일부러 자제하려고 하거든요. 근데 이게 그냥 infj 특성이었군요 충격
ㅇㅈ 몰랐음 신기
이게 한국 한정된 문제더라구요. 한국 나간 이후로 지적 받은적 1 도 없음 ( 외국은 대화시 서로 응시가 기본값 )
한국서 면접볼 때, 면접관님이 자신을 너무 응시한다고 불편해하셨어서 당황했었어요
긍정의 호기심이 가는 사람을 빤히 쳐다보게 되는 게 있어요
순간 시간이 멈춰버리는 것 같은 느낌..
시선을 거두지 못한채 순간 생각에 빠져버려요
맞아요
그건 infj가 아니라 모든사람들이 다 호감가면 집중됩니다 올려치기그만
@@토토로-n6w 근데 호감이 없어도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부정적으로도 궁금하면 빤히 쳐다봐요
"시선을 거두지 못한 채 생각에 빠져버린다 ". 이거다!!
@@토토로-n6w 조금 달라요. 인프제는 본인이 응시하고 있단걸 까먹음
상대방의 영혼을 보는 겁니다.
ㅋㅋㅋㅋㅋ 그건좀...
ㅋㅋㅋㅋㅋ 이거 좀 무서운데 반쯤, 아니 반 이상 진짜다. 영혼을 꿰뚫어보는 종족임. 영혼까진 아니어도 생각을 80%는 읽음.
스스로도 놀라울때가 많은데. 이것으로 인해 수천만 원 -억대 이득도 얻고나니 인정할 수밖에 없음. 상대가 읽어진다는 게 뭔지 알겠음. 평생 사기 당해본 적 없음 ( 본능적으로 인지하고 피해서)
@@Ella-nw1os 저도 그저께 온라인 쇼핑으로 500만원대 거래하려다 대화 몇마디하고선 사기꾼 간파하고 1원도 손해 안본 인프제..화면 뒤 다급해진 사기꾼의 등 뒤 식은땀까지 느껴지더라구요
정답!!! 그사람 내면이 비쳐보임
확실히. 그런 순간이 있습니다.
그럴때면 너무 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서로 대화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요.
정말 싫어하면.. 쳐다도 안봅니다.
무의식적으로 본거지만 상대가 불편해할 걸 알아서 너무 쳐다봤다 싶을 때 일부러 시선을 딴 데로 돌려요. 근데 가끔은 굳이 안 쳐다봐도 그 사람이 풍기는 뉘앙스나 아우라로 어느 정도 느껴지더라고요. 모순되지만 그 느낌을 완전히 믿지는 않아요. 편견 갖는 건 또 싫어서.. ㅎ
와 이거 맞네요. 근데 보통은 직감이 80% 맞으니 무시할수도 없는
오히려 상대가 민망할까봐
응시하는게 부담스러운데요 ㅎ
안보고도 목소리나 상대의 행동을
회로에 넣어서 순식간에 분석하죠 ㅎ
엥 그래도 어렸을땐 빤히 안쳐다봤어요?
이게 마자요. 보통은 안보는듯 하지만 느낌으로 보고있음... 대놓고 볼 상황이 될떄만 봄
목소리ㆍ말투에서 뭐가 느껴져요
저의 시선에 오해를 잘 받아서 그런지 요즘은 다른 곳을 쳐다보면서 느낌은 상대를 향해 있는 것에 숙련되었어요.
비법 ㄳ
@@llllu5 이건 타고난 동물적 감각이라 비법이라고 할게 없는 듯요
infj가 젤 잘하는건 매칭이야ㅋㅋ단 이건 사람을 많이 상대해봐서 데이터가 엄청 쌓인 상태일때 신뢰도100%까지감. 그래도 경험이 적어 데이터가 많이 없어도 상대를 뚫어져라 쳐다보면 프로세스가 상대 본성격 95%는 맞춤. 인프제가 착하다고하면 상위권이고, 그래? 이건 보통이고 쟤가? 이건 하위권임. 걍 미친 직감력이라 가식인지 진심인지 그 언밸런스구분하는 능력이 거의 신의 경지수준임.
아 이거 맞다 ㅋㅋㅋㅋ 닝겐 필터 직감이 틀려본적이 없는 39년 평생... 이걸로인해 많은 위험에서 벗어나고, 많은 이득을 얻고. 감사한 능력인데 스트레스도 많음. 너무 세세하게 다 들리고 보여서 평화롭기가 어려움
촉이 미친듯이 좋지만 축복인지 저주인지….가끔은 안보고 싶어요….ㅠㅠ
@user-gs1cj3pp5y 그러게요~촉 좋은 사람끼리는 서로 모르는 척하는 것도 알고있죠~ㅋㅋㅋㅋㅋ
@user-gs1cj3pp5y 모르는 척 하지만 다 알고있고 보고있으니 괴로운거죠 ㅠㅠ ㅏ
오래전 지하철에서 어떤 여성분의 구두를 뚫어지게 본 적이 있어요. 의도한 것이 아니라 속으론 다른 생각을 하면서 구두의 모양을 멍때리며 보고 있었는데 그 여성분이 제 시선을 알아챈 후 신발을 바꿔신어서 엄청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ㅋㅋㅋㅋ 마침 쳐다보던 신발의 주인이 여분의 신발을 갖고 있었다는게 신기했고 시선을 주던게 미안해서 계속 기억에 남아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분도 인프제 확실.
저는 누군가 눈을 잘 못 쳐다 보는 infj인데요.
그렇지만 모든 감각은 그 배경과 인과를 자연스럽게 인식하는 것 같아요.
infj stare라는 게 있다는 건 처음 들어 보네요..
신기하네요 진짜로 이런말 하면 상처 받을꺼 같은데 궁금해서요 호기심이 많아서요 인프제가 스테얼이 없다는게 진짜 인프제가 맞나 궁금해서 그런데 왜 님은 내 자신이 인프제라고 생각을 한건가요?시비 아니고 그냥 순수하게 궁금해서요
@@린-q5r 글쎄요. infj라고 믿는 이유가 뭐냐는 질문에서 느껴지는 저의가 좀 당혹스럽긴 하네요.
다들 그렇겠지만, 이 성향의 복잡성이라든가 추구하는 방향이나 그 진정성을 설명해주는 infj라는 분류를 접했을 때 너무 반갑고 위로가 됐거든요.
그렇기에 infj라는 성향 자체를 동경하고 그런 척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를 보고 아마 그렇게 생각하신 게 아닌가 싶어서 기분이 좋진 않네요.
그렇지만 그게 의심스럽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상대를 응시하는 것이 이 성향의 중요한 특징이라고 생각하시기 때문인 것으로 이해가 갑니다.
제가 infj라고 믿는(?)이유라면 흔히들 하는 그 검사에서 infj가 나와서겠죠.. 매년 1번 정도씩은 해 보는데 아직은 infj로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상대 눈을 빤히 쳐다 보는 게 상대에 대한 도전과 같은 뉘앙스가 있잖아요. 그런 불편한 감정을 야기할까 봐 눈맞춤은 자연스럽게 시선을 옮기며 가끔씩만 하는 편입니다.
@@린-q5r 인프제는 무조건 스테어가 있어야한다든지 등..
mbti를 무조건적으로 맹신하시지는 말 것~
@@린-q5r 뭔가 ISFP이실 것 같음..
뚫어지게 바라보는게 아님
그냥 주변의 모든것들이 공감각적으로 보이고 느껴질뿐
헐 맞아요😊😊
공감각적?그게 뭔데요?왜케 말을 어렵게해요ㅠㅠ
@@린-q5r
본인도 그게 정확히 뭔지 모르니까 어려운 말을 쓰는거에요
원래 진짜 잘 아는 사람은 어린아이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말로 설명한다고 했습니다. ㅎㅎ
@@린-q5r 간단히 말해, 모든것이 내 피부에 와닿듯이 가깝게 느껴진다는 말입니다.
오히려 너무 정보가 많이 들어오면 생각이 많아져서
머리 아플 때는 그냥 얼굴 안 보고 약간 다른데 보고 얘기해요..
그러면 더 편한 스몰토크 할 수 있더라구요
데이터가 쌓여서 자존감이 높아지면 관심있는 사람을 파악할 수 있겠다 하는 자신감이 기저에 깔리게 돼요. 그래서 시선을 두게 되는거 같아요. 실제로 적중할 확률이 높고요. 너무 집중하면 통제 안되는것도 맞아요.
전 인프제고 친구들이 fp성향들이 많은데 자기 속을 꿰뚫고있는 느낌이 불편하다고 한 적이 있어요. 저는 친할수록 잘 캐치해주는게 좋은거라고 생각했는데 감정에 공감만을 원하는거였던,,ㅎㅎ 그래서 그 뒤로는 그냥 가벼운 호응정도만 하려고 해요. 아무래도 친한 사이일수록 자동으로 집요해지는데 습관인거 같아서 덜 하려고 노력합니다. 😂 깊이 파는 대화를 좋아하는쪽은 아무래도 ntj쪽들이 좋아하는듯해서 그들과는 한풀이하듯 이야기 왕창하다가 집가구요 ㅋㅋㅋㅋ
전 잇팁인데 회사에서 어떤 인프제분이랑 얘기하게 되면 항상 뚫어지게 쳐다보셔서 좀... 부담스러웠어요 제가 굳이 알지 않았으면 하는 것까지 캐치 하려는거 같아서 실제로 제가 몰랐던 제모습까지 너 뭐할때 뭐한거알아? 이런식으로 얘기하셔서 좀 많이 당황스럽더라구요
그사람 인프제 아닌듯..
@@냠얌-m1wㅇㅈ 찐 인프제면 배려해서 직접 이야기 안할듯
어릴때부터 눈빛에 관련된 이야길 많이 들음. 무섭다기도 하고 매력적이다라고도 해서 늘 어떤 무리에서 나에 대한 평가는 부정과 긍정, 상반되는 평가를 받으며 살아옴. 관찰하고 싶지 않아도(피곤해요..) 자연스레 되버리고 타인에게 공감하려 애씀. 그래서 모임이 싫기도 하고 재밌기도 함. 아무리 다시 해봐도 인프제로 나오는데 죽기전에 인프제 만나봤으면.......누가 나도 공감해줬으면......하네요
공감해요
공감해요....😂
뚫어지게 바라볼 필요도 없음. 그냥 옆에 있으면 분위기로 다운로딩되서 감정과 경험이 전달됨. 과거 현재 미래까지...
와우 이런 대우주비밀능력을 나혼자만 지닌게 있는게 아니였군요 .
신기하네 진짜 다 비슷하구나
그대도 삶이 힘드오..??
@@광부의일격 내적 갈등이 심하지요. 인간을 도와주려 태어났지만 오히려 이용만 당하고... 그래도 보이지 않는 존재에게 힘을 얻습니다.
너무 많은정보가 들어와서 힘들고 지치네요 요즘 ㅜ
당신은 찐 인프제가 맞군요
우리 인프제는 시각만이 아니라 모든 감각과 수집능력을 동원해 항상 사방을 관찰하고 수집하고 시뮬레이션해서 분석하고 정리해서 계획하고있죠 무의식중에요
INFJ인데... 다른 MBTI는 상대방과 대화할 때 그럼 어떻게 시선 처리를 하죠...?? 상대 얼굴과 눈 마주치는 게 너무 당연한게 아닌가라고 생각이 들어서 항상 INFJ stare라는 단어를 볼 때마다 내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다른 사람은 하지 않는 그런 시선을 주는지, 혹은 그냥 일종의 INFJ에 대한 밈 정도로만 받아들이면 될지.. 의문이 듭니다 ㅠ
학창시절 난 그냥 봤을뿐인데 왜 야리냐, 째려보냐는 얘기는 몇번 들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힘들었던듯
아 진짜 이거 맞아요 저도 그랬었어요 동질감 느껴진다ㅠㅠ나만 그런게 아니였군아 중딩때 관심가는 남자애 쳐다봤는데 걔가 절 싫어하고 또 똑같이 째려보고 시비 걸더라고요ㅠㅠ큰 상처 받음 째려본게 아닌데..ㅠㅠ
인프피 , 인프제들 둘다 저러긴 함ㅋㅋㅋ
근데 이야기 해보면 정보 수집을 위함인지
꼬라보는건지 악의인지, 아닌지 알 수 있음ㅇㅇ
너무 안좋게만 보지 말길.
인팁인데 인프제는 알수록 신기하네
한 번 실제로 만나보고싶은데 인프제는 한 번도 본적이 없는듯
인팁이면, 인프제가 읽고 금방 피해서 만나기 어려워요. 제일 빠르게 분간할 수 있는게 T 입니다 너무 상반되게 달라서 인프제가 피해요 ) 잘못되어서가 아니라, 달라서
인프재 만나기 어려울듯 합니다
저도 infj인데 enfj라고 얘기합니다
드러나길 좋아하지 암ㅎ는 유형이라..
사람뿐아니라, 상황과 공간속에서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느라,몰입하게 될때도 있음,그러면 주위를 전혀 인식하지못할때가 있음. 그래서 오해를 사기도 함.ㅜㅜ
사람을 만나면 쓱 한번 봅니다 다들 그러지않나요 첨부터 뚫어지게 본다면 무례한거죠 첨 쓱 본 느낌이 맞더라고요 좋은사람이구나, 아닌데? 왠지 불편한데 이런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대놓고 막 아무나 보는건 아니고 알고 싶은 사람만 봅니다
일부러 분석, 관찰하는거 아닙니다.
좋으면 그냥 보게됩니다. 아무생각 하지않고 멍때리는것과 비슷해요.
빤히 쳐다보지 않아도 그냥 알아지는데..
거의 가치관이 맞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만날 때에
그냥 인간으로 동시대에 사는게 예쁘고 귀여워서 좋아서 빤히 다정하게 바라보는 경우가 대다수인것 같아요.
상황에 따라 비도덕적이고 윤리에 어긋나거나 인간성이 별로인 사람을 마주해야만 할 때는.. 휴
예의를 갖춰 쳐다보고 최선을 다해 응대하되 영혼은 단 0.1초 섞이지 않으려 애쓰고 그이후론 절대 안보죠
세상에 좋은사람 좋은 것들로 가득 채워졌으면 좋겠는데
빙하는 녹고.. 북극곰은 살 터전이 없어서 죽어가고.. 고양이는 너무 예쁘고
키우던애가 자기별로 갔는데 비슷한 냥이라도 키우고 싶은데 헤어짐이 너무 아파서 못키우니까
맨날 고양이 영상만 보고 있고.. 일상에 번아웃도 경험하고 다시 일어날 때는 순식간에 계획대로 차근차근 주변 정리하고..
이모든게 삶이 평안해지기 위해서 극과 극을 오가는것 같아요
그러다가 이런 인프제 동족들을 만나면 다들 잘 살고 있는지 걱정돼요
그리고 정말 인프제라면 서로 다투지 좀 않았으면.. 결국 먼저 미안해하고 배려 못한거 아파할거면서
그러다가 상대방이 사과하면 역시 정의는 살아있구나 기뻐하면서도 다음엔 좀더 성숙한 인간으로 사람을 대해야겠구나 자책하고 반성할거 다 알아요
암튼.. 인프제도 지수별로 조금씩 다르겠지만
찐 인프제는 지금 현재 많이 고독하거나 스스로 철저하게 외로울지도 모르겠어요
아무쪼록 계획한 것이 잘 성취되고 좀더 좋은방향으로 흘러가기를 마음으로 기도할게요
제가 인프제이기도 하지만 전 인프제 사람들이 너무너무너무 좋습니다 멋져요~ 생각하는 모든것에 예쁨이 가득하거든요 기운내요우리~
응시하는게 불편한 사람과 대화할 때는 그 사람 외의 것을 응시합니다.
저보고 딴생각한다고 굉장히싫어하더라구요 :)
사람을 빤히 보는건 무례할 수 있어요.
언뜻 언뜻 보는것만으로도 충분해요.
한사람을 뚫어지게가 아닌 건물이나 시스템 풍경, 사람들의 행동이나 패턴들을 열심히 관찰하죠
그냥 이런 저런 생각하면서 멍때리는데 어쩌다 당신이 거기 있을 때도 있지요..
맞아요. . 멍때릴때 오해받음
이거 맞아요 대부분이 잡생각할때 당신이 우연히 거기 있었을 뿐...
쌉인정
공감백. 온갖 잡생각 중. 우연히 당신이 있을수도
오해 받기도 해요~ㅠ
일부러 딴곳 보기도합니다
구태여 빤히 쳐다보기까지할 필요가 있나...... 그냥 같은 공간에 옆에 있다보면 말투 어휘 행동거지 등등 상대의 주변 공기만으로도 대충은 알지않나
제 남동생 infj인데 맨날관찰하고 그래서 좀 부담스러움ㅋㅋㅋㅋ가끔 독심술쓰는거같기도 하고
인프제인데, 이건 맞기도하고 아니기도 하네요.
보통은 저렇게 처다보진 않습니다.
상대가 불편하게 생각할수도있고, 굳이 관찰하려고 하지않아도
필요한 만큼?은 금방 알수있거든요
그럼에도 직시하는 경우는 쉽게 알수없는 상대나
당신의 모든걸 알고싶을만큼 좋아할때 인것같네요.
가끔은 신경써서 보고싶은 마음이드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너무 단순할정도로 쉽게 느껴져서...
맞어..이해하고자 하는 욕구
인프제 친구들 볼때마다 다른 사람들한테 맞춰주려고 땀 흘리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그 모습들 보면 세상 흐믓해짐ㅋㅋㅋㅋ 넘 좋아
사람을 보면 너무 많은 정보를 받아들입니다...그게 스트레스 입니다...그래서 사람보다는 기기가 좋네요~
정보수집은 ㄹㅇ 맞음 모든 감각 총 동원하고 처리할때 집에갈때나 퇴근 후 아는사람과 나누면서 객관화함
저도 인프제인데 TV에 나오는 연예인들 보다보면 좀 안좋은 느낌이 드는 연예인들이 있어요. 그러면 나중에 시간이 좀 지나서 보면 그 연예인이 꼭 안좋게 되어있더라고요. 참, 그럴땐 기분이 좀 그렇더라고요. ^^;
눈은 마음의 창이니깐😊
저도 인프제인데 성별 상관없이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대화할 때마다 눈을 맞추고 고개를 끄덕인다거나 손으로 제스처를 취한다거나 그런 걸 추가하는 편이에요 그러면 상대방도 딱히 공격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 같더라고요 오히려 저를 얘기 잘 들어주는 사람으로 받아들여주더라고요☺️
모든 내용이 저와 일치해서 놀랍네요.
시뮬레이션 여러개 돌리는거.... 어떻게 아셨나요.
흥미로운 것을 응시하는데
고딩때 항상 뒤돌아서 친구랑 넷이 밥을 먹었는데 어느날은 매일 마주보던 친구가 아닌 다른친구가 앉음, 그 다른친구가 밥먹다가 항상 마주보고 먹던 친구에게 너 그동안 어떻게 밥먹었냐며 내가 하도 뚫어져라 봐서 밥을 먹기가 민망하고 부담스럽다 함.
그때 내가 글케 뚫어져라 보는구나 알아챔;; 😂
빤히 처다보던가?
그냥 관찰은 무의식적으로 하긴하는거 같아요 불안성때문에 준비를 좀해야 침착하게 대응이 가능해서 사람관계에서도 그런 준비가 필요한것뿐 큰의미나 엄청난 무언가가 있는건 아닙니다 😂
스테엌ㅋㅋㅋㅋㅋ 사람 관찰을 잘 하는 편이긴 하지만 인프제가 봐도 너무 거창해서 민망해요… ㅎㅎ허허
왜 거창해요?
이걸...그누구에게도 이해받은. 적이 없다
저도.. 정보수집과 처리중이란 말이 진짜 알아주는 것 같아서 좋네요ㅠㅠ실제로 그 사람에 대한 이해하고자 하는 마음밖에 없어요. 오해소지가 많아 쳐다보는 버릇 고치고 싶었는데 그 과정이 없으면 사회생활하는 것이 힘들더라구요. 그사람을 파악함으로써 낯선관계에 적응하고 대응하는 과정인 것 같은데, 내형적이니 빠른 정보처리에는 적은 대면의 경험이 있고 그게 바로 판단하거나 캐치가 어려워서 그시선을 들키는거? 아닌가 싶기도 해요
@@arii225 나는 정보 처리하고 일 적으로 부적합한거 거른ㄷㅏ 했는데...나를 ㅂㅅ으로 보고있어 그게 현실이야 인맥샇고 사람 관리안하면 미친놈 취급 받아 실력떠나서 그게 현실이야
그렇군요.. 왠지.... 이제 이해가 가네요.
아무리 가까운 사이여도 상대방이 제 시선을 부담스럽게 받아들일 때가 있더라고요.
전 단지 그 시간이 좋아서 생각 정리 할 겸 넋 놓고 본 것인데...
항상 시각을 다양하게 두려고 하는데, 그게 좋은 시간 속에서만큼은 제 맘대로 안 되나 봅니다. ㅎㅎ
+부담스럽다는 말을 들은 이후부턴 간간히 눈웃음으로 부담감을 줄입니다. 낯선 사람한테는 안 그러고 호감있는 사람들에게만..
사회 생활을 거듭하고 나이 먹어가면서 이제 내 성격이 인프제가 아니게 된줄 알았는데 바뀐거 없구나 심화되었을 뿐이었고
지금은 어떤데요?
앜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 바뀐게 아니라 "성숙된 버젼" 으로 올러왔을 뿐...
INFP인데 사람들을 빤히 쳐다보는 습관이 있습니다. 특히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을 더 자주 쳐다보는 것 같아요. 왜 그런걸까 했는데 댓글들을 보니 N이라 그런거였군요!
아 이거 맞다. 분위기가 매력적인 사람들을 유심히 관찰하는거 맞아요. 동성이든 이성이든. 풍기는 에너지가 재밌음
인프제 스태어 infj stare
?
1. 경고하고 싶을 때 (눈으로 얘기)
2. 내가 제3자로 누군가를 관찰(말 그대로 관찰)
3. 내가 너 얘기를 잘 듣고 있다는 신뢰감을 어필하기 위해서(잘 보이고 싶을 때) 헤헤
Infj남친ㅋㅋ 말도 없이 계속 뚫어지게 쳐다보고 자기 생각에 빠져서 가끔 내 질문에 대답 못할 때가 있음ㅋㅋ 답답함
님은 mbti가 뭐에요?
@@린-q5r 전 entp or entj 왔다갔다해요ㅋㅋ
자기 생각에 깊이 몰입된 상태면 나올 시간을 줘야죠. 자기 세계를 느닷없이 침범당한 격인데..ㅋ 뚫어지게 보고 있어도 머리 속은 딴나라 가있어요.
@@fisher2662 너무 자주 혼자만의 생각에 빠지더라구요ㅋㅋㅋ 밥먹을 때, 산책할 때, 카페에 있을 때 등등 대답을 안하는 경우가 있어요ㅋㅋ
뚫어져라 보죠, 뚫어져라고 보는건 아님
근데 왜 안면 인식장애처럼 몇번 본 사람을 왜 기억 못하는걸까요
저랑 같아요! 내면을보는거지 외면을 보려한게아니기때문일까요?
앗 제가 그러네요 얼굴 기억을 잘못해서 특징과 이름을 매칭해서 기억하려고 애쓰고 있어요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 병인줄 그래서 첨부터 가끔 실수한다고 말함
와 인프제 안면 인식 장애 특징이구나 난 걍 내 특징인줄
4:51 꼭 누군가를 이용하려는 자들이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시비 거는 줄 알고 눈깔라고 하더군요ㅋ
반은 맞고 반은 틀려요
남들은 멍때린다 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무언가를 보고 있는겁니다 ㅋㅋㅋㅋ
눈을 맞추고 대화하기도 하지만, 종종 눈을 내리깔고(?) 듣기도 합니다. 더 잘 집중해서 들을려고 그러는거에용..
뚫어지게 보는건 진짜 좋아서 쳐다보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근데 또 눈마주치면 은근 부끄…
인프제도 A T가 다르겠지만
인프제인 저는 사람을 관찰하는게 재밌어요
근데 내 관찰이 그사람에게 느껴지면 그게 부담될까봐 미안하기도 하고
왜 계속 보는건지 억측할까봐 눈치 안 채겠지 싶을때만 보거나 의식적으로 안 보는데요
근데도 보통은 사람을 관찰하고 있어요
이걸 댓글들처럼 좋아서 보는거다?
물론 그럴수있겠지요 하지만 인프제는 안 좋아하면 안 본다 이건 동의가 안 되네요
그냥 인프제도 사람 나름이에요
솔직히 저도 인프제이지만 인프제가 어떻다 정의 내리기가 그래요
인프제는 그만큼 경계에 서있고
사람마다 환경과 주변인이 다르니 그 환경의 지배를 받으며 여러가지 형태의 인프제가 있을수 있겠다 싶어요
웃긴게 전혀 다른 mbti의 특징을 그 mbti가 뭔지 밝히지 않고 얘기하면 어 난데? 싶은게 정말 많을걸요?
근데 막상 내 mbti는 아닌 경우가 있고
이건 재미로 사주나 타로를 봐도 그래요
그러니 큰줄기만 이런 차이가 있구나 하고
진짜 재미로만 보았으면 좋겠어요 과몰입 너무 많아요
ㅋㅋㅋ 내가 널 하루 이틀 본게 아닌데
말투하나 .토씨하나 .얼굴 표정하나 . 행동하나. 평소와 다름을 인지되는 순간
관찰하고 보이지않는 기분을 느낌
그래서 에너지 소비가 너무 크기때문에
쉽게 피로해져서 다른 사람들과 많이 사귀는것도 힘듬.
별도 내용이지만 INFJ인 제가 스스로 통찰해본 결과 경청해야할 때 아니면 눈 절대 안 마주칩니다. 눈을 본다는건 정말 중요하게 할 말이 있다는 겁니다. 그 외엔 되게 부담스럽고 민망하고 미안해서 안 쳐다봅니다. 이 부분은 아마 관심이 없는데 관심이 있는듯한 제스처가 될 까봐 그런거 같습니다.(상대방에게 오해 살까봐..)
평소엔 초점을 따로 안 잡고 사람 전체를 눈에 담는 느낌이라 보면 됩니다. 어쩌면 전체를 보려고 하기에 그 사람의 특이사항들이 눈에 들어오는거일 수도 있겠네요.
어릴 때 빤히 쳐다보는 버릇 때문에 왜 그러느냐는 말을 자주 들어서 커서는 자주 고개를 끄덕이는 버릇이 생겼죠 😅
빤히 바라보는것도 종류가 있지않나 표정에서 나올텐데 분석적으로 보는건지 단지 좋아서 인지 여기서 하고싶은말은 오묘하다는걸 말하고싶은건가
완젼한 인정. 자기를 꿰뚫고 있는듯한 눈빛이부담스럽다는 느낌을 받우적이많음
저 인프제인데 잘생기면 빤히 쳐다봐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풉풉풉 이해가요ㅎㅎ...반하거나 좋아서 그러는게 아니고
어쩜 사람이 눈,코,입이 저렇게 완벽할수가 ..또 옷 스타일 멋지게도 잘입었네 ..생각하게 되죠.ㅋㅋ님들도 그런거 맞죠?
잘생기면 빤히 보고 못생기면 대충 봄 ㅋㅋ
관찰하는거임. 행동이나 말투등을 보고 그사람의 본성을 보려고 해요. 나랑 맞는 사람인지아닌지
멍 때린다는 말을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 기억조차 안 날 정도네요 ㅎㅎ
오랜만에 MBTI 검사했는데 기존 INFJ 에서 ENTJ로 바뀌었더라구요. 사실 나라는 사람의 성격이 조금 바뀌었을지 언정 사람이 바뀐게 아니다보니 말씀하신 INFJ 특징으로 정보 흡수해서 이해하려고 연합하는 과정에 공감이 되네요.
사실 제가 뭔가를 뚫어져라 볼때 주변에서 나를 어떻게 볼까 까지는 생각 못해본거 같아요.
옛날부터 뭔가 깊게 생각할 일이 생기면 버릇처럼 한손으로 턱을 짚고 눈에 보이는거라면 뚫어지게 쳐다보고 그저 눈에 안보이는 현상 같은거라면 아무데나 응시하고 생각한거 같습니다.
남들도 이렇게 고민하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렇게 깊게 고민하는 과정에서 얻는 이점이 많아서 계속 써져있는 성격과 달리 계속 이렇게 행동할거 같습니다.
재검사 할때 나머지는 중심에서 큰 변화가 없는데 N만 굳건하게 끄트머리에 있더라구요. ㅋㅋㅋㅋ
마눌님 infj인데 이젠 쳐다보지도 들어주지도 않음....
제가 인프제인데 제 남편 안볼 때의 이유. 이미 실망하고 포기했기때문. 그럴땐 안봐요. 와이프분이 안보신다면 이제 입을 좀 다물고 들어보세요. 말하실 때가 있을거여요.
상대방이 무서워서 눈을 못 마주침.
아 정말요?눈을 못마주치고 피해요?
진정한 INFJx의 특징을 가진 사람이라면 아시겠지만
시각 정보만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감각기관 전부를 사용합니다.
다만, 타인을 만나는 경우 그리고 제한적인 상황에서만 시각적 정보의 취득에 집중하는 듯 합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타인의 감정을 읽고, 그에 맞는 페르소나, 그에 맞는 배려의 방법을 선택합니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촉'과는 전혀 다른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관계의 벽이 높다라는 표현이 여기서 나옵니다.
이미 상대방을 읽고 분석이 끝났기 때문에 설정해둔 벽이 생기는 것이고, 연애관계라면 이미 상대방의 마음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INFJx의 특성이 발현되는 과정에 생기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일종의 기능으로 자리잡고 있지만, 본질의 해답을 추구하는 INFJx라면 특성 발현의 이유도 이미 알고 있을 것라고 생각됩니다.
좋은 호기심이거나 멍때리거나
둘중 하나임. 근데 나는 눈을 못 마주쳐서 99% 멍때리기
담배를 피는 학생분들이 있어서 뭐지 하고 쳐다 봤는데 에이 18 욕을 하고 가시는데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냥 쳐다 본 것인데
눈은 다른 곳을 보지만
귀는 열려있단닿ㅎㅎ
걍 그 사람인지 헷갈릴 때..? ㅇㅇ 단순함. 좋아하면 대놓고 보진 않음.
정보를 모은다(보고 듣는다) 정보를 정리한다(멍때린다)
비밀인대 ᆢ
밝히면 어찌하오
감사합니다
인프제는 굳이 뚫어지게 안봐도 근처에만
있어도 내면이 다 보입니다~
뚫어지게 볼 경우는 상대방이 나를 전혀
볼수없는 곳에 있을때..😊
평소엔 안 보는데 사람이랑 대화할 땐 사람을 뚫어져라 쳐다보기는 하는 듯 나누는 대화 속으로 분석해서 열심히 할 말 계산해내는.....ㅋㅋㅋㅋㅋㅋ 안 그럼 아무말 해서 대화 끊길가봐ㅠ
인프제는 장시간 무표정일때
화나거나 아픈거임.
경험치가 쌓이면 처음 뙇 봤을때 '아... 느낌 쎄~ 한데?' 하고 거리두고 지켜 봅니다.
반대도 마찬가지 '어..? 괜찮은데?' 하고 거리두고 지켜 봅니다.
관찰 결과가 나오면 두 부류에 대한 태도는 극명하게 갈립니다.
조화 라는 말을 조아하는 인프제입니댜 해석이 마음에 드네용❤
뭔가 관심있는 분야를 보는 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생각이 많음.
상대가 느낄정도로 빤히 보는일은 거의 없는데.. 서로불편할까봐 싫기도하고 그렇게까지 안봐도 알기도하고
인프제인데요....가끔 듣는말이..너 신들렸냐??? 들어요..말도 안 했는데..어찌 잘 아냐고....그냥...보면 아는데....
스윽보고 빠른 판단 ,가설이후에 생각에 꼬리에 꼬리를 물어서 지구멸망 시나리오 2바퀴돌고 ..상상속에서 아이언맨 빙의해 타노스랑 맞다이 까는중이니까
멍 때리는거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