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제들은 눈치가 빨라서 간보는 거, 떠보는 거 다 알아차림. 친해지고 싶어서 그러는 거 외에 시비 걸려고 또는 깔아 뭉게려고 떠보는거면 그런거 안 통하니까 시도도 하지 말 것😂😂😂 나만 그런건지 인프제 모두가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상대에 따라 전투력이 달라짐. 강하게 나오면 내가 더 강하게 나감😂 그러니 이겨 먹으려고 괜한 짓 하지 말길.
19명이 한팀으로 되어있는 회사에 다니는 마흔 된 여자 입니다. 애 엄마 이지요 많이 너그러워 졌다고 스스로 느끼면서 살고 있었는데 30먹은 애엄마 여자애가 자꾸 날 씹으면서 다닌다는 겁니다 나란 사람을 알면 괜찮아 지겠지 했는데 도를 넘는겁니다 저만의 방법으로 칼을 빼 들었지요 저번주에 퇴사 했네요 건드리지나 말지 ㅉㅉㅉ 저보다 선배라서 봐줄라 했는데 ㅠㅠ
인프제의 가장 큰특징은 정말 많은부분이 맞는 말. 대표적인 특성인 도어슬램.한번화내면 아무도 못말림.아무리 친해도 선을 그어버리면 세상 누구보다 차가움.테스트받는것을 극도로 싫어함. 모든사람에게 친절하며 배려하지만 약속과도덕적 관점이 현저히 낮은 사람은 그냥 인간 취급을 안함. 혼자만의 시간을 정말 좋아함. 고독으로 인해서 외로움을 느끼긴 하지만 누군가와 같이 있는것 보다는 혼자 산책하고 명상하며 취미를 즐기는걸 매우 선호함. 연애에 관해서도 오랜시간 관찰하고 지켜본다음에 관계를 유지할지 끊을지를 결정함
40대 초반인데 이건 진따 데이타가 쌓이는 것 같다. 의도를 가지고 접근하는 사람은 생각할 필요도 없이 몸이 반응함. 예전엔 내가 특이한거 같았는데, 지금은 세상 마음편한 유형. 나이가 들수록 남도 그것이 보이는지 마냥 다정한 성격을 무시하지 않고, 되려 현자처럼 보이는 경향이 있다. 인프제는 자기반성을 바탕에 두고 나아지려는 그것에 근본에 있다.
그건 그냥 확증 편향이겠죠.. 인프제가 섬세한건 이해하는데 사람행동은 환경에 따라 매우 달라지고 그게 성격에 영향도 미치기때문에 애초에 예측 자체가 불가능 한게 사람인데 너무 오만한 생각인것 같아요. 두번째..이해하고 싶은 생각 없고 그냥 궁금해서 보는건데 너무 오바하시는것 같아요.
마지막까지 딱임 착한 사람 병에 걸린 것 마냥 친절하게 대하는 편이고 웬만하면 사람을 잘 안 만나기에 우리 가족 이외에 내가 화내는 모습을 본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임. 근데 불합리하고 부도덕적이고 비윤리적인 상황이 극도로 스트레스이기에 그런 상황에서는 미친 사람이 됨.. 뉴스 보는 것이 힘듦.. 급발진을 너무 해서 가족들이 돌i 취급함
@nanana227 님 덕분에 저도 위로 받네요. 사건 사고를 보면 다들 화는 나도 저처럼 과공감 상태가 되지는 않더라구요..ㅠㅠ;; 저도 너무 힘들어요.. 그냥 사건이 나의 일이 되어버려서 부들부들 하게 돼요. 만약 나의 가족에게 그런 일이 생기면 목숨 걸고 그 주변을 아작 내버리는 복수극을 펼칠 것 같아요. 지금도 혼자 급발진을 ㅋㅋㅋ
저 같은 사람이 또 있네요 반갑습니다 화를 정말 안내는 사람인데 억울한 사람들이나 학대받는 동물들 보면 이상하게 감정 폭발합니다 바로 남 일 아닌 제 일이 됩니다 가만히 보고 있지를 못하고 내가 가진 힘을 동원해서 대신해서 싸웁니다 친구들 말이 제가 평소엔 매우 유하게 보이는데 그렇다고 함부로 대하지는 못하는 사람이라합니다 INFJ 입니다
성향 자체가 비현실적임. 보통은 그냥 자기 이익을 위해서라면 알지만 모른척하고 서로 적당히 필요할때 이용하면서 협력하고 살아가는데 인프제는 그게 힘들어요. 극도로 에너지가 빨리기때문에 손절 ... 남들 다 하고 사는건데 왜 자꾸 망상속에서 조화를 찾을려는지 그 부분은 비현실; 또 웃긴건 엄청 감정적인데 사실 소름돋게 이성적이에요. 감정적으로는 공감을 하지만 아닌건 아니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공감은 해주지만 니편내편이 없어요. 솔직하게 말해주면 또라이로 봐요. 그래서 답정너들한테는 듣고싶어하는 말만 해주죠; 인프제가 회피하는 유형이 자기애는 엄청 강한데 자존감이 매우 낮은 사람들을 잘 회피합니다. 같은 공간안에 있는것 만으로 기빨림 ; 무시하고 싶은데 집중안해도 자동으로 발동되는 스캔때문에 강제적 공감. 그래서 손절을 잘하는 mbti 인거 같아요. 그러니 다른 유형들은 인프제의 손절을 이해 못하는거죠. 이유를 알려주면 재수없다고 생각하거나 또라이로 보거든요.
저도 40대후반인데... 초등학생까지는 귀엽다는생각과 무서워할까봐 반말을하는데 중학생부터는 존대말을 해주네요. 그런데 시장가면 나이가 좀있다싶으면 특히 아주머니들은 쉽게 반말을 은근슬적하더군요. 속으로 학교에서 무엇을배웠을까 생각이 들때가 많네요. 직업.종교.인종.나이에 상관없이 사람과사람관계에서는 기본적으로 존중해줘야생각하는데 말이죠. 특히 정치인들은 권력을 이용해서 갑질하는인간들이 너무많고해서 역겹다고해야하나 .뭐아무튼 그렇네요
ENFJ,INFJ 스스로 세상 피곤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자신 스스로 알면서도 고칠수도 없음ㅋㅋ본성이라.. 나도 이런 내가 싫을때도 가끔은 있고, 때로는 나를 더욱더 좋아하기도 하고,무엇보다 같은 성향 사람을 만나면 막힌 속마음 뻥뚫리고 시원해질거 같은데 주위에 찾아보기 힘듬..ㅎ
입사하자마자 제 능력을 과소평가하고 집단따돌림, 업무배제 등 만행을 자행한 직장 상사를 직장 내 괴롭힘으로 신고해서 징계받게 하고 퇴사했어요 물론 퇴사할 때 그 상사가 제 업무능력 가지고 걸고 넘어졌지만 업무 성과로 보여주고 떳떳하게 나왔죠 이 영상 내용 중 하나도 틀린 게 없어요 소오름... 구독하고 갑니다 ㅎㅎ
아. 너무 힘드셨겠어요. 상사가 그딴짓 하다니... 저도 infj로 경험 말씀드리자면 Infj 가 타인이 보기에 만만한 상대로 느껴질수있어요. 특히 나르시스트한테 걸리면 질투 시기 장난 아니예요. 아마 그상사가 나르시스트 일가능성이 높아요. 나르시스트들은 인프제 배려 예의 가 지가 잘나서 그런줄알고 더 짓누르려고하고 막대해요. 무조건 배려 친절하지마시고 처음에는 예의 있게하되 강하게 나가세요. 능력있고 똑똑하시니 잘 하실거예요.
하.. infj인데요. 현재 회사에 오기 전엔 일 잘한다는 애기만 들었었는데, 지금 회사에선 어떤 동료가 저를 무능하고 성격도 별로인 사람으로 프레임 씌워서 조그만한 실수에도 못잡아먹어서 안달인데.. 전 기가 센 사람도 아니고 공격이 들어왔을때 의연하게 받아치는 성격도 아니다보니.. 진짜 너무 힘이 듭니다.
저도 인프제 가장 큰 단점은 적절하게 거절못하고 선을 한두번 넘을 때 가르쳐 주면서 감정 표현해야 하는데 그걸 잘 못해서 상대방을 경우없는 사람,선 넘는 사람 만들어요. 말 안하면 모르는 거 많은게 사람인데 지나치게 배려하다가 갑자기 손절하면 상대방은 큰 충격을 받아요. 돌려말하지 않고 부드럽게 단호하게 말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돌려말하면 모르는 사람들 아주~~많아요 저도 전형적인 인프제지만 인간관계 실수 할 때 많고 오해도 잘하는 완벽하지 않은사람이란걸 나이먹어가면서 느껴요
인프제로서 한마디!!! 내성적 맞지만 밖에서는 외향적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대인관계 매우 좋습니다. 아울러, 나홀로 사색은 인간관계에 그치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는 모든 사물에 대해 사색하는 특징 있습니다. 심지어는 신의 영역에 이르기까지~ 따라서 집돌이, 집순이인건 맞지만 결코, 외롭거나 고독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직관력은 인간관계를 넘어선 영역에 도달하기에 신비스럽다 느끼실 수 있지만 이를 굳이 밝혀야 할 이유가 없다고 인지합니다. 타인에 대한 배려와 관심은 평화지향적 마인드를 기본소양으로 갖기 때문이며 이는 중재자로서의 타협심에 근거 합니다. 늘 사고하는 특성이라 매우 소심하고 조심스럽지만 피곤하게 산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뇌의 일부분을 진화해온 유일한 종족이 우리들이라 생각하기에... 도어슬램 부분은 인프제 개개인마다 다 틀립니다. 자신이 투자한 시간과 세월에 따라 그 중요도를 결정하며 중요도가 높을수록 도어슬램의 가능성은 커집니다. 그러나, 사랑따위에 배신 당했다 하여 심한 좌절이나 모멸감으로 위험상황은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혼자 추억하고 사색하는 기간이 늘어 나겠지만 이 역시 인프제들에겐 풀어 가야 할 숙제로 여겨질 뿐 삶의 방향을 뒤바꿀 수 없습니다. 다만, 그 기억이 입력되면 오랜동안 지속되고 경험칙이 되버리기도 합니다. 완벽주의자를 꿈꾸기에 준비없는 행동이나 무계획 우발행동은 거의 안하는 편입니다. 타인에 대한 직관에 대하여는 저역시 마찬가지이고 대부분 정확하지만 이를 외부에 알려 본적은 없고 주목할 것은 이런 직관력은 인간관계에 한정된 것이 아닌 보이는 모든 사물과 현상에 대한 나름 경험칙으로서 개인적으로는 어려서부터 모든 사물에 대한 끝없는 관찰과 호기심, 교감을 통해 얻어진 뇌 일부분의 진화 정도일 듯 합니다. 따라서 인프제 특징을 설명할때 인간관계에 대해서만 주장하는 것은 나무만 보고 숲을 설명하는 것과 같습니다. 싸우기 싫습니다. 인프제들 개개인의 주장을 미화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다만, 전세계 인구의 1프로대 소수 특성을 지닌 자들임이 통계상 밝혀 졌기에 드리는 말씀이지만~ 이는 뇌의 진화와 연관지어 생각하시면 된다는 것이 저의 직관입니다. 인프제들은 어려서 부터 사색과 관찰이라는 자신만의 경험칙을 통해 뇌를 진보시켜 온 유일한 종족 특성에 불과 합니다. 나머지 99프로 MBTI 종특 뇌들은 세월의 흐름에 따라 결국 퇴보했다는 것이죠. 나 홀로여도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을 잘 영위할 수 있었던 것도 인프제의 나름 전략이고 외롭거나 병적으로 고독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를 즐기며 사색하는데 열중하는 종족이라 보시면 됩니다. 때론 이기적이라 욕먹고 손절이라는 비정함속에는 그들의 경험칙이 근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인프제끼리는 잘 통할 수 있을까요? 결론적으로 절대 그럴 수 없다는 것 역시 저의 직관입니다. 인프제들은 스스로 고립되어 삶을 사색하고 조명하는 역할을 하기를 바랄뿐~ 세상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처세가 남다를 뿐입니다. 소수가 아름다운 세상은 큰 의미도 없고 삶의 가치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인프제들 스스로 잘 알고 있기에 혼자임이 편할런지도 모르겠네요. 어쨋든 인프제J가 바라보는 MBTI직관입니다.
너무 공감되네요. 진짜 스트레스 극한이면 완전 탈선 해버리고 주변 사람들이 제 눈치를 보는게 느껴지면 다시 정신이 돌아오는 것 같아요. 정신 돌아오면 주변 사람들에게 너무나 죄송할 뿐이고 제가 좀 더 촘촘히 업무 계획을 짰으면 이러한 일이 안 생겼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반성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화의 분출 부분에 있어서도 극한이 될 수록 냉해지고 문을 닫아버리죠. 저도 제 성격이지만 알 수 없는 부분이 많아요. 주변에서 선만 넘지 않으면 되는데 그 선을 넘어버리면 정말 걷잡을 수 없게 되버리네요.
저는 전형적인 INFJ 입니다. 화를 1년에 한번도 낸적이 없는게 더 많을걸요? 그치만 그 적정선을 넘어들어오면 그사람을 두번다시 안볼생각으로 화를 냅니다. 제 생각에는 이사람은 더이상 내가 존중해주고 이해해주고 보호해줘야될 가치가 없기때문에 화를 내는겁니다. 가끔 제가 너무 냉소적이라고 혹은 차갑고 무뚝뚝하다고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저랑 가까운 사람 몇몇은 절대 그런사람이 아닌걸 알지만 굳이 알리고 싶지도 않고 표현하기도 싫습니다. 타인에게 인정받기위한 가면따위는 애시당초 없거니와 나랑 관계가 없거든요.
저랑 같으시네요... 일년에 한번 검사 해봐도 다른 누군가는 성향이 바뀐다고들 하던데 전 산전수전 다 겪으면서도 3년 연속 인프제만 나오더라고요... 안바껴요... ㅠㅠㅠㅠ 정말 그렇습니다 좀처럼 화를 내지 않는 인내심이 강한 인프제일지라도 인프제가 감정적으로 격해질때는 자신의 능력을 과소평가받거나 과하게 부담을 받는 상황이거나 부당한 대우를 받을 때 자존심에 상처를 받을때 누구보다 냉정하고 차갑고 단호하게 화를 내죠 상상도 못할 정도로 냉담해지고 돌얼음같아집니다. 내가 그어놓은 도덕적 가치관 이성적인 경계에 선을 그어놓고 선을 넘는 무례한 인간들을 혐오하며 선를 넘을시 가차없이 차단해버려요 선을 넘는 무례한 인간들에게 화를 내는 이유는 같아요 존중하거나 보호해줄 필요가 없음을 느끼고 남이니까 화를 내죠 가족들에게도 마찬가지로 감정적으로 선을 그을 수 있는게 인프제인것 같아요
항상 테스트 해보면 인프제인데 성격 조용한 편이고 혼자 있는거 좋아하고 시끄러운 장소보다 조용한 장소를 좋아하고 내가 남들보다 잘났다거나 잘하거나 돋보이거나 관심을 한몸에 받는 그런거와 완전 반대이고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예의 없고 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말 섞는것도 싫어하고 착하고 선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며 나 자신을 낮추고 상대방을 배려하고 높이는걸 좋아한다 감성적인 사람이며 화를 잘 내지 않고 참는 성격인데 가끔 도가 지니친 경우는 제어할수 없을만큼 화를 낼때도 있다. 뭔가를 결정할때 생각이 많고 잠을 잘 잘수없는 상태가 된다
인프제 직원을 관리하는 사람은 직원의 잠재능력을 끌어내서 중요한 책임과 권한을 줄 수 있는 상급관리자이길 바란다. 왜냐면 하급관리자들은 근시안적이어서 눈앞의 성과만 중시하지만, 인프제는 그보다 몇 단계 위의 능력을 발휘할 잠재력이 있고 창의성 또한 높아서 어떤 책임과 배움의 기회를 주는가에 따라 능력을 내보일 수 있다. 그들은 자신과 회사의 발전을 일치시킬 수 있지만 그럴 기회를 갖지 못하면 불행해질 수 있다. 그건 회사입장에서도 마찬가지.
소오름... 지난날 가족 친구 직장등 모든 관계속에 내모습을 보는듯... 무시당한다는 느낌을 자주받으면 마음의 문을 닫고 더이상 오픈하지않아서...착하지만 냉정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해서... 인간관계가 원만한듯 하면서도 원만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소오름...내가 왜그랬는지 이해되네요
맞아요. 어느날 직장상사랑 일 얘기를 하게 된 날이 있는데 전체적인 분위기도 좋았고 본인이 직접적으로 이해한다, 괜찮다. 하고서는 다음날 전체회의 시간에 어제의 일 얘기를 들춰내며 기분나빴다며 얘기를 하더라구요. 순간 저는 머리를 쎄게 한대 맞은듯 하며 배신감에 치가 떨리더라구요. 이 일이 있기전까진 정말 사람 좋게보고 주위에서도 별로 안좋다는 얘기할때 옹호하고 그랬었는데, 이후로 마음을 아예 닫고 없는 사람 취급하며 생활했습니다. 이후로 회사가 잘못한것도 없지만 ㅜ 회의시간에 아이디어라던지 방향성 등 절대 제시하지 않습니다. 단점이라고 생각하는데 한번 닫힌 마음은 열리지 않습니다. ㅜㅜ
직관 이건 진짜 공감~ 말로 설명하기 어려워서 잘 모른다고 넘어갔는데 진짜 그렇게 생각한대로 된 적 많이 있음~ 너무 뻔히 보이는건 사고 예방 차원에서 가깝다고 생각하는 사람들한테 피드백을 주면 그게 받아들여지기보다는 오히려 대부분 사람들은 지가 잘난촉 한다고 오해함~ 그거에 지쳐서 아 그냥 알아도 말하지말자~
이 유형에 가장 큰 힘은 과도한 압박 스트레스가 따르면 자신을 힘들게도 하다가 그 중심이 나에 문제가 아니라는걸 확실하게되는 순간 판 자체를 뒤집어버림 ㅋ 화를낸다면 이제 아무도 되돌릴수없음 결국 모든 한방을 다 날리기때문에 조심해야함 ㅋㅋㅋㅋㅋㅋㅋ 하물며 이 유형이 거르는 인간들은 쓰레기일 확률이 아주아주 높고 백프로라 나름 곁에두면 좋음
INFJ에 대해 소름돋을 정도로 잘 표현된 워딩이라 깜짝 놀랐어요. 하나하나 들을 때마다 제 개인적인 경험들이 자연스럽게 떠올라 공감하고 갑니다. 제 자신의 성향을 이렇게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영상이 있다는 게 속이 다 시원할 정도네요. 그리고 많은 INFJ분들의 댓글을 보면서 공감과 동질감도 느끼고 갑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이 영상 보여주고 싶네요.🤭
여기 지나가는 늙은 인프제에요 우리 ㆍ나는 혼자서도 행복해요 나는 계획했고ㆍ노력했고ㆍ포기하지않아서 이제 더 행복해요 성과는 내가 누리면되며 내 직감은 스스로도 무서울만큼 맞고 주변에 믿을친구 하나만있음좋겠지만 없어도 좋고 남들이 외롭겠다하지만 난 그 조용함을즐기는겁니다 우리ㆍ나는 진실한 행복이 뭔지 알고있으며 남과 비교도 안합니다 인프제 분들 조용히 끝없이 행복합시다^^
인프제가 화가 나면, 상대에 대해 화가 났다거나, 해당되는 케이스 하나에 대해 화가 난게 아니야. 인프제는 자신을 화가날 정도로 만든 상대라면, 폐급의 인간이라고 판단을 하게 되. 그래서 한번 화를 내거나, 혹은 복수하는걸 꿈꾸지 않어. 그 폐급의 대상을 삭제시키거나 파멸 시켜 세상을 오염 시키지 않는 방법을 고민해. 그래서 인프제의 화를 내는 시간은 잠깐이나 하루이틀이 아니고 길게는 몇년이 걸릴 수도 있어. 그 상대가 완전히 자신의 시야에서 파멸되서 소멸 될때까지 밀어 붙이지. 하지만, 상대를 직접 공격하지 않아. 그 상대의 문제를 이미 매우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 문제가 인프제를 화나게 한것이고, 이 사실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인지가 되면, 그 폐급은 스스로 몰락할 거란걸 잘 알고 있어. 그래서 폐급이 광팔려 하는 순간만 몇번 막아주고 실체가 드러나게만 하면 파멸하게 된다는걸 잘 알고 있어. 만약 인프제를 정말 머리끝까지 화나게 만들었다면, 최소한 그 인프제가 속한 공동체에서 당신의 설자리는 없어졌다는걸 알아야해. 그리고 인프제는 이것을 복수라고 생각하지 않어. 사회의 오염요소를 제거했다고 공적으로 판단하거든. 그래서 일말의 동정이나 되돌아가 갈 방법이 없어. 그냥 끝난거야. 나도 스스로 이런 자신이 어쩔땐 섬찟해.
인프제의 어떠한 "한 부분" 이라도 이 정도까지 마치 제본을 뜨고있는 듯한 고찰들은, INFJ로 타고난 내가 백명이든 천명이든 타인을 아무리 잘 안다해도.. . 정작_ 나는 왜 나를 당최 모르겠는지, 이해도 납득도 않 되는건지, 무수히 많은 방향과 집념으로 이런 내 자신을 향한 의심에 의심에 의심을 한 결과 ! INFJ 그 자체라서, 이런 막힘없는 워딩이 가능하다고 봄.
뭔가 두루뭉술한듯 하면서도 대체로 맞는 느낌이네요 ㅋㅋㅋㅋ 저 같은 경우는 성격이 무딘편이라, 시비만 안걸면, 화 잘 안내고, 화났더라도 진심으로 사과하면 받아주는 편입니다. 평소 관심갖지 않는 것엔 철저히 무관심한 편이고, 인간관계도 인싸는 아니지만, 인싸와 아싸들과도 두루뭉술 잘 지낼 수 있는편입니다. 허세떨고, 가식적인 사람, 무례하고, 타인을 무시하는 사람, 뭔가 내가 그어놓은 최저 선만 안넘으면 웬만하면 다 잘 지낼 수 있습니다. 친구들이나 직장동료선에서도 웬만하면 둥글둥글 지내는데, 이상하게 연애를 하게되면 도어슬램?녀가 되버리네요. 친구라면 별일 아닌일인데도, 괜히 밀당하면 좀 짜증나고 귀찮아서 맘에 들려고 하다가도 정떨어지는 거 같아요. 호감은 있지만, 한번 정떨어지면, 호감이 있어도 그냥 선긋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뭔가 놀러갈때 여행갈때는 정말 파워J인데, 평상시엔 일도 잘 미루고, 웬만하면 집에서 뒹굴뒹굴하는 걸 좋아하는 것 같아요.
경계를 넘어와서 건드리는 사람을 단호하고 차갑게 완전히 차단할 수 있는 점, 가족이나 동료에게도 감정적 도어슬램을 할 수 있는 점, 지능적이고 지식이 뛰어나며 완벽주의적 성격으로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점, 사람들의 두려움과 약점을 감지하는 능력, 지속적으로 테스트하는 사람에 대한 무관심, 목표를 막아서는 인간을 밟고 지나갈 수도 있는 점, 남들에게 쉽게 설득당하지 않으며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점, 압박스트레스로 철저한 사고과정 없이 위험한 행동을 할 수도 있는 점, 선을 넘는 인간들에게 냉정하며 무섭게 화를 낼 수 있는 점 모두 나를 지켜보고 얘기하는 듯 해서 소름끼치고 신기하네요.
infj인 나도 나를 잘 모르겠음 내제된 e가 가끔씩 튀어나오기도 하지만 본질적으로는 i에 더 가까워서 수비적인 i인 우리는 공격적인 e와 어울리는 경우가 많다 알면서고 모른척 해 눈치없단 소리를 듣기도 하고 테스트 하는 걸 눈 감아주지만 속으로는 까불고 있네 하고 넘기고 선을 넘으면 얄짤없이 손절 ㅋㅋ
누가 인프제보고 떠보고 관찰하려 한다는데 그게 일부러 노력하거나 의도하는게 아님.. 그냥 단번에 놀라울 정도로 정확하게 파악되는 거임. 밀물 밀려들어오듯 그냥 스르륵 순식간에 흘러들어옴. 믿기 싫을 정도로 앞으로 보여질 최악의 모습도 단번에 파악되는데 실제로 시간 지나면 그대로 흘러가고 있음. 40세 지나보니 내가 내 촉을 무시하면 안되겠다고 이제 받아들이게 되었음. 온유하고 배려하나 호구 취급은 말아야함 어떤말을 들으면 좋아할지 잘 알고 같은 나쁜 반응이라도 각 사람의 상황과 성향에 따라 왜 그렇게 반응했나 그 사람 입장에서 이해하기에 맞춰주며 배려하고 공감함. 강강약약이고 내면이 강해 선 씨게 많이 넘으면 장점만큼 약점을 잘 파악하기에 그 부분만 고요하게 집중적으로, 논리적으로 팩폭함. 그러니 호구 취급은 마시길...
infj-a 인데, 도어슬램을 해도 상대가 반성하고 변하면 용서해줄 용의는 있습니다. 나만 그런가? 그래서 애초에 infj 의 도어슬램이란 걸 들었을 때도.. "나는 저런거 안하는데?" 라고 생각했음. 그냥 어느 순간부터 내 능동적 선의를 베풀지 말아야겠다. 하고 생각이 들 뿐... 상대가 그걸 알아차리는 것도 싫음.
57세의 INFJ 남입니다. 저보다 어린 인프제 분들을 위해 말씀드리면, 다른 흔한 MBTI보다 여러분들은 더 귀하고 소중합니다. 그들이 인정해 주길 바라지말고, 소신있게 살아가면 그들은 뒤늦게 압니다. 당신이 얼마나 훌륭하고 대단한 위인인지를 "학이 봉황의 뜻을 어찌 알랴"에서 인프제는 봉황이고, 다른 MBTI는 학이나 그이하로 보시면됩니다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심리학자가 설명해주는 INFP 강점&단점] 조용히 강한 스타일이야🤨](/img/1.gif)
적당히 맞아야 재미삼아 듣는데 해도해도 너무정확한거 같아서 소름…
따봉 누르려다가 딱 100개여서 누르기가 어려워 댓글답니다
따봉❤
뭐가 맞나요? 다 거짓말 일 수밖에 없답니다.
@@starnetbr? 해석 에반데
@@gungaghangagmul 그 반대에 찬성합니다
제가 당신이 어떤사람인지 맞춰볼께요. 당신은 은하계 지구에 살고 있고 한국말을 하는 한국사람입니다. 손발이 있고 다리도 있고 눈도 2개이지요. 우와 정말 대단해요.어쩌면 그렇게 잘 알죠? 뭔가 이런 느낌😅ㅋㅋ
지나가는 INFJ 입니다. 가족과 사랑하는 연인 1명, 그리고 진정한 친구 2~3명만 있으면 세상 살아가는데 충분합니다. 그리고 강아지 한 마리
나랑비슷하군요 나도 인프제~~
음...강아지.. 중요하죠
저랑 똑같은 생각이시군요..
아들과 저는 infj 둘 다 고양이 키움
옳소~~
내가 친절하고 예의바르고 선넘지않는 이유는 나에게도 그렇게 대해달라는 나를위한 일종의 방어행동..근데 아무도 모름ㅋㅋㅋㅋㅋ얜 착하고 이해심많구나..
아니야!!!!!아니라고!!!ㅜㅜㅜ
극공감요
극 공감 2 😅
이렇게살다보니 너무피곤하고 힘들어서 진짜 사람사귈때 상당히 오래 지켜봐요 최소6개월 정도 거리두다 괜찮은사람이다 싶으면 친절하고 예의바르게해요. 나름 진화한 infj네요 😂
와 진짜 엄청 공감요.
공감 별이 다섯개!
인프제가 누군가를 손절했다면 오죽하면 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맞아요.. 20-30년이상참다참다 손절..
최근 20년지기와 손절 끝까지 믿어주지만 선을 넘는 순간 정말 끝이죠
동 의 공감
아닌데...? 애초에 사이즈 재보고 아니다 싶으면 아예 상종을 안합니다.
와 소름,,,,누군가를 손절했는데 제 절친이 그말을했어요 ㅎㅎㅎㅎ
인프제들은 눈치가 빨라서 간보는 거, 떠보는 거 다 알아차림. 친해지고 싶어서 그러는 거 외에 시비 걸려고 또는 깔아 뭉게려고 떠보는거면 그런거 안 통하니까 시도도 하지 말 것😂😂😂 나만 그런건지 인프제 모두가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상대에 따라 전투력이 달라짐. 강하게 나오면 내가 더 강하게 나감😂 그러니 이겨 먹으려고 괜한 짓 하지 말길.
그래서 손절치는게빠름
난 오히려 그게 피곤해서 무덤덤하게 되려고 하는데 그래도 느낌이 오는거 같아서 기분납 나빠지는듯..
19명이 한팀으로 되어있는 회사에 다니는 마흔 된 여자 입니다. 애 엄마 이지요 많이 너그러워 졌다고 스스로 느끼면서 살고 있었는데 30먹은 애엄마 여자애가 자꾸 날 씹으면서 다닌다는 겁니다 나란 사람을 알면 괜찮아 지겠지 했는데 도를 넘는겁니다 저만의 방법으로 칼을 빼 들었지요 저번주에 퇴사 했네요 건드리지나 말지 ㅉㅉㅉ 저보다 선배라서 봐줄라 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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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i2k인프제 건들면 안됨
나는 infj-t
나를 바보로 알고 은근 무시하는 사람, 나를 엄청 매력있어하며 좋아하는 사람.
극명하게 갈림.
사람을 테스트하지 않는 성향인 것 맞음.떠보고 테스트하는 사람 다 보임.
테스트한다기보다 다른 사람을 잘 판단하려함
맞아요 굳이 테스트안해도 그냥 알아요. 알고싶지 않아도 그냥 스캔하듯이 파악됨
이거 ㄹㅇ
웃긴다.
의도를 잘 호도하는 건 아니고..?
눈치 없는 건 아니고..?
누구나 다 그런거 아닐까?
나만 그런게 아니고
선넘지 않는게 키포인트입니다. 선넘으면
두번 기회는 없을뿐더러 더이상 인간 취급 안함
Infj랑 친해지는법
혼자 있는 시간 꼭 주기
매일 연락하지말고 가끔씩 연락하기
Infj가 조용하고 경청잘해주지만 꼭 의견 물어봐주고 자기말만 하지말고 질문도 해주고 들어주기
Infj가 항상 양보하고 배려하게 하지말고 꼭 같이 배려 양보해주기
친구가 infj인데 참고할게요!!!!!
선친이 인프제입니다. 예의.강직.성찰.자비.사랑. 공자님.자손.교육. 키워드로 사셨지요. 나이드실 수록 시골에서 자손들에게 존경받으셨지만 자녀로서는 감히~입니다. 그인내를 따라잡을 수 있을지~그런 분이셨지요. 저도 인프제.인프피섞여있음 요. 모든 인프제 파이팅!
막줄,...인프제인데 생각해보니 유독 상호간에 저랬던 사람들과 참 결이 잘맞아왔네요🥹양보와 배려가 원초적인편이라 내가 받지않아도 뭐 상관은 없는데 기대없이 돌아온 맞배려는 너무 감동이긴해요🥲세상 마음따뜻해짐
ㅇㅈ
완전 공감요!!!!
저도 인프제 인데 그냥 허세없고 정직하고 솔직한 사람이면 그 이외에 어떻든 따지는거 없습니다.. 그래서 진쩌 허세 떨고 남들 무시하고 그런사람들 얄짤 없이 무시하게 되는거 같아요..
헐, 저랑 똑같네요~ 허세떨고 타인무시하고, 거짓말 자주 하고 가식적인 사람 혐오합니다. 그런 타입만 아니면, 그 누구도 다 친구로 받아들일 수 있음 ㅋㅋ
맞아요. 주제에 안맞게 허세떠는인간 젤싫어하고 자기능력에비해 검소하고 겸손한 사람 완전 좋아해요.
상대방이 호의적인지
앞뒤가 다른지
단순한지 4차원인지
조금만 겪어보면 다 보여서
맞춤형 사회생활 쌉가능.
대신 그만큼 피곤😭😭😭
헐.. 저도 허세 거짓말 증오하고 담백하고 정직한 사람 좋아하는데..
이 댓글에 너무 공감이 가네요… 왜 허세떠는 사람이 이렇게 싫을까 하고 한참 생각해도 모르겠어요. 진상은 참을 수 있는데 허세떠는 사람은 못 참겠어요.
인프제의 가장 큰특징은 정말 많은부분이 맞는 말.
대표적인 특성인 도어슬램.한번화내면 아무도 못말림.아무리 친해도 선을 그어버리면 세상 누구보다 차가움.테스트받는것을 극도로 싫어함. 모든사람에게 친절하며 배려하지만 약속과도덕적 관점이 현저히 낮은 사람은 그냥 인간 취급을 안함. 혼자만의 시간을 정말 좋아함. 고독으로 인해서 외로움을 느끼긴 하지만 누군가와 같이 있는것 보다는 혼자 산책하고 명상하며 취미를 즐기는걸 매우 선호함. 연애에 관해서도 오랜시간 관찰하고 지켜본다음에 관계를 유지할지 끊을지를 결정함
맞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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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맞아요
도어슬램... 저 혼자만의 특징인줄 알았네요.
난 왜이렇게 매몰찬걸까 그런생각도 했는데 그게 인프제 특징이라니 ....
쓰신글이 딱 저 ㅋ
20년동안 무례하고 무식하고 약속개념도 없고 입만열면 불평불만 남의험담 비속어만 쓰는 친구를 얼마전에 손절했습니다.이유도 설명도 하지 않고 그냥 다 차단해 버렸죠ㅋ
infj가 차단한거면 진짜 쓰레기...
손절할 정도의 큰 잘못을 하지 않는 이상 웬만한 일로는 화가 나지 않음. 화가 나기 시작한다면 이미 손절할 만한 수준까지 너무 멀리 가버렸다는 뜻. 거기까지 가버리면 진짜 다시 돌이킬 수 없음. 영원한 이별만이 답.
ㅇㅇ
ㄹㅇ
ㅋㅋ 웬만하면 화안나요 상대가 손절해도 미소지어요 ㅋㅋ
ㅇㅈㅇㅈㅇㅈ
맞아요
INFJ 에게는 사소한 거짓말이라도 안해야함..
정말 신들린 사람같음
맞아요. 위에 infj해석이 98프로가 내얘기임. 몇초만 있어도 금방 감이와요. 생각해보면 40 중반인 내가 사기 이런거 한번도 안당한거보면 그냥 딱 촉이와요. 아무리 선해보여도 피해야할사람이란거. 낯을 잘가려서그런걸지도 모르지만.^^;
걍 웬만함 속아줍니다 거짓말하고싶은 이유가 있겠죠 ㅇㅇ
어떨땐 나 신들린 것처럼 미쳤나 할 때가 있음...
거짓말을 카운트하며 의도를 파악하려고 관망함. 처음부터 의도가 파악되도 어디까지 하는지 또 관망함.
@@n.a7843우리 남편..
제 지인얘기하면 인상 빡 쓰고 부정적임 지인의 거짓말이 느껴진대요
INFJ 연인을 상대로 밀당을 한다는건 도어슬램을 당하고 싶다고 어필하는거나 다름없음.
꼴같잖게 밀당한답시고 막 정 떨어지는 말을 몇번 내질러버리면 INFJ는 진짜 정뚝떨을 느끼고 도어슬램을 시전해버림.
즉, 한번 밀어버리면 다시 당겨지는 일 절대 없음.
소름돋는다진짜로
누구든지 정치질 나를포함 타인 따돌리기 하면 진짜 바로 아웃이죠.
와 진짜다 간보는거 젤 시러함
저랑 똑같네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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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오십에 이걸 보고 "나"라며 사이다 마시것같이 시원하고 인정받는거 같아 기쁘고
괜찮은 사람같아 좋은데 ... 댓글 읽어보니 엄청난 내편들이 생긴거같아 감동임... 모두 행복하세요~
1. 심지어 인프제가 나이를 먹고 경험치가 쌓이면 각 대상마다 어느정도 거리를 두어야하는지 미리 데이터가 나오고 심지어 대부분 그게 맞아 떨어짐.
2. 이런 영상 한두개 봤다고 인프제를 이해할수있다 착각하지 마시길ㅋㅋㅋ
ㄹㅇ정답입니다
ㅋㅋㅋ진짜 공감... 20후반인데 나이들수록 더더욱 제 직감이 너무나 잘 맞아떨어져요
40대 초반인데 이건 진따 데이타가 쌓이는 것 같다. 의도를 가지고 접근하는 사람은 생각할 필요도 없이 몸이 반응함. 예전엔 내가 특이한거 같았는데, 지금은 세상 마음편한 유형. 나이가 들수록 남도 그것이 보이는지 마냥 다정한 성격을 무시하지 않고, 되려 현자처럼 보이는 경향이 있다.
인프제는 자기반성을 바탕에 두고 나아지려는 그것에 근본에 있다.
그건 그냥 확증 편향이겠죠.. 인프제가 섬세한건 이해하는데 사람행동은 환경에 따라 매우 달라지고 그게 성격에 영향도 미치기때문에 애초에 예측 자체가 불가능 한게 사람인데 너무 오만한 생각인것 같아요.
두번째..이해하고 싶은 생각 없고 그냥 궁금해서 보는건데 너무 오바하시는것 같아요.
저는 INFJ입니다. 그래서 사람보다 강아지 고양이를 너무 사랑합니다.
저도 INFJ인데 강아지 고양이 참새 곤충 등을 좋아합니다~
저두요 강아지넘좋아해요~
젊을때 반려동물키우지 말라고 어디 여행도 못간다고 하는데 고양이도 좋아하고 집에 있는게 무진장 좋아 합니다. 여행은 무슨..
동물 무지 사랑함.. 인간은 가끔 불쌍하긴힌데 근본적으로 사라져야 함
저두 사람보다 강아지가 좋습니다 다른데는 대부분 심드렁하지만 길에 강아지 지나가면 눈을 떼지못하죠 어렸을때 밖에서 묶어놓고 키우던 개를 이부자리로 데려와 안고 자려고 시도했던기억이
1. 단호함과 차가움
2. 도어 슬램
3. 매우 뛰어난 지능
4. 사람들의 두려움과 약점을 느끼는 능력
5.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무관심
6. 목표를 진행하며 밟고 지나감
7. 존중. 좋은 의도
8. 압박스트레스시 철저한 사고과정 없이 위험한 행동
9. 과잉분출
정리 감사
젤정확하게 설명해줌
같이사는 사람들에게 보여주고싶음..날피곤하게하지마!!!
이거 intp기질과도 많이 겹칩디다. Mbti는 그냥 점치는거나 비스무리..결국 다 교집합적인 기질들의 묶음
직관력이 아주 뛰어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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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지키고 그냥 냅두면 세상 순한 양임!!
제발 선 넘지마ㅠㅠ 제발ㅠㅠ
그냥 기본적인 공중도덕만 지켜주면 되는데.. 개념 없는 사람이 많더라ㅠㅠ
맞아요.😅
우습게 알고 다가왔다가 가지고 놀려고 하길래 단호했더니 세상 나쁜년이라 욕하고 가버리는 사람이 한둘이 아님
우와 저랑 똑같습니다 요새 이런 인간들 때문에 상처 너무 받고 있어요
대 공감 . 후 다가오지말아줬으면 함 착해보이나봄 관계가 발전하려면 많은 기간 노력이 필요함 내가 소중히 대하는 사람들만 잘 해주기도 바쁨 .
정말 떠보는 인간들 많음 .
친절함이 디폴트인 인프제인데 간혹 그걸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있지요 하지만 인프제는 그런 인간들 대번에 알아차리죠 도둑이 제발 저리듯이 그런 인간들은 속셈이 들통나면 인프제의 착함과 배려를 가식으로 몰고가죠..
ㅇㄱㄹㅇ...착해보인다고 가스라이팅하며 다가오는 인간들 많아요 진짜 인류애 박살남
ㅋㅋㅋㅋ 맞아요~
목표를 방해하면 밟고 지나갑니다. 헐...무습다. 근데 맞다
마지막까지 딱임
착한 사람 병에 걸린 것 마냥 친절하게 대하는 편이고
웬만하면 사람을 잘 안 만나기에
우리 가족 이외에 내가 화내는 모습을 본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임.
근데 불합리하고 부도덕적이고 비윤리적인 상황이 극도로 스트레스이기에
그런 상황에서는 미친 사람이 됨..
뉴스 보는 것이 힘듦..
급발진을 너무 해서
가족들이 돌i 취급함
@nanana227 님 덕분에 저도 위로 받네요.
사건 사고를 보면 다들 화는 나도 저처럼 과공감 상태가 되지는 않더라구요..ㅠㅠ;;
저도 너무 힘들어요..
그냥 사건이 나의 일이 되어버려서 부들부들 하게 돼요.
만약 나의 가족에게 그런 일이 생기면 목숨 걸고 그 주변을 아작 내버리는 복수극을 펼칠 것 같아요.
지금도 혼자 급발진을 ㅋㅋㅋ
저 같은 사람이 또 있네요 반갑습니다 화를 정말 안내는 사람인데 억울한 사람들이나 학대받는 동물들 보면 이상하게 감정 폭발합니다 바로 남 일 아닌 제 일이 됩니다 가만히 보고 있지를 못하고 내가 가진 힘을 동원해서 대신해서 싸웁니다 친구들 말이 제가 평소엔 매우 유하게 보이는데 그렇다고 함부로 대하지는 못하는 사람이라합니다 INFJ 입니다
내가 살기위해 뉴스 안봄ㅋㅋ
맞아요. 특히 한문철 블랙박스 보면 진짜 인류애상실할정도로 스트레스 받음
INFJ는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숫자가 많지 않아도 이런 영상이나 책에 많이 노출되어서 많이 있는 것처럼 보여짐. 실제로는 INFJ가 많지 않아요.
맞아요 ~ 제가그래요
맞아요,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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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없다고 보는게 맞죠 ...
다 알아차려버리면 말할 것도 많고 피곤해져서 꼭 필요한 순간 빼고는 죽어라 눈치 없는 척 할 때도 있습니다😅
성향 자체가 비현실적임. 보통은 그냥 자기 이익을 위해서라면 알지만 모른척하고 서로 적당히 필요할때 이용하면서 협력하고 살아가는데 인프제는 그게 힘들어요. 극도로 에너지가 빨리기때문에 손절 ... 남들 다 하고 사는건데 왜 자꾸 망상속에서 조화를 찾을려는지 그 부분은 비현실; 또 웃긴건 엄청 감정적인데 사실 소름돋게 이성적이에요. 감정적으로는 공감을 하지만 아닌건 아니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공감은 해주지만 니편내편이 없어요. 솔직하게 말해주면 또라이로 봐요. 그래서 답정너들한테는 듣고싶어하는 말만 해주죠; 인프제가 회피하는 유형이 자기애는 엄청 강한데 자존감이 매우 낮은 사람들을 잘 회피합니다. 같은 공간안에 있는것 만으로 기빨림 ; 무시하고 싶은데 집중안해도 자동으로 발동되는 스캔때문에 강제적 공감. 그래서 손절을 잘하는 mbti 인거 같아요. 그러니 다른 유형들은 인프제의 손절을 이해 못하는거죠. 이유를 알려주면 재수없다고 생각하거나 또라이로 보거든요.
인프제는 가식적이고 진실되지 못한 사람을 극도로 싫어합니다 ..아마 인프제인 자신이 가면을 쓰고 그때그때마다 사람에 따라 성격을 맞춰주다보니 자신과는 반대인 솔직하게 표현해주는 사람을 좋아하는거 같아요
솔직한 사람들이 좋아요 enfp는 사랑입니다♡
@@tinechris6241 성격이 불같아도 솔직한 사람이 제일 좋아요
지니가다 들른 INFJ-T 입니다
사랑하는 동반자, 가족, 애완동물, 2~3명의 절친만으로도 삶이 충만합니다.
공감해요.
완전 충만합니다♡
내 주변에 많은 사람이 없어도 됩니다. ^^
헙!! -T를 여기서 만나다니!!!! ㅜㅜㅜㅜ너무반갑습니다 ㅠㅠㅠㅠㅠ♥글에 천번만번공감하고갑니다.!!
친구없어도
괜찮음
혼자서가 더 편하고 행복함
여기와서 댓글 달 정도면 INFJ 일듯 합니다.
또 다른 특징이 있는데
반말을 잘 못함..^^.
대학때 친한 사람 몇몇 빼고 거의 존대함..
군대가서도 반말 ,하대 못해
고생했네요.
나이 56인데
초등학생 에게도
존대어 밖에 못합니다.
좋은건지 힘든건지
애매하네요.
저도 40대후반인데... 초등학생까지는 귀엽다는생각과 무서워할까봐 반말을하는데 중학생부터는 존대말을 해주네요. 그런데 시장가면 나이가 좀있다싶으면 특히 아주머니들은 쉽게 반말을 은근슬적하더군요. 속으로 학교에서 무엇을배웠을까 생각이 들때가 많네요. 직업.종교.인종.나이에 상관없이 사람과사람관계에서는 기본적으로 존중해줘야생각하는데 말이죠. 특히 정치인들은 권력을 이용해서 갑질하는인간들이 너무많고해서 역겹다고해야하나 .뭐아무튼 그렇네요
전 얼굴에 INFJ라고 써붙이고 다니고, 세상 사람들은 이 영상 좀 봤으면 좋겠네요.
참아주고 모른 척 해주고 봐주는데 그걸 호구로 알고 이용하려는 무례하고 모자른 인간들 땜에 계속 분노모드에요. 화내기도 지겹네요😢
ㅎㅎㅎ
여기도 있어요
참고 던지는 말이
'나를 시험하지 마라'
였는데..
기분이 묘하군요
인프제입니다
강강약약
ENFJ,INFJ 스스로 세상 피곤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자신 스스로 알면서도 고칠수도 없음ㅋㅋ본성이라..
나도 이런 내가 싫을때도 가끔은 있고, 때로는 나를 더욱더 좋아하기도 하고,무엇보다 같은 성향 사람을 만나면
막힌 속마음 뻥뚫리고 시원해질거 같은데 주위에 찾아보기 힘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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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나 같은 사람 없음ᆢᆢ 그래서 내가 이상한가? 고민한 적 많아요. 여기서나마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선과 악. 냉정과 열정. 감성과 이성의 신비한 결합체
이거 너무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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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하자마자 제 능력을 과소평가하고 집단따돌림, 업무배제 등 만행을 자행한 직장 상사를 직장 내 괴롭힘으로 신고해서 징계받게 하고 퇴사했어요
물론 퇴사할 때 그 상사가 제 업무능력 가지고 걸고 넘어졌지만 업무 성과로 보여주고 떳떳하게 나왔죠
이 영상 내용 중 하나도 틀린 게 없어요
소오름...
구독하고 갑니다 ㅎㅎ
헐 저두 신고는 안했ㅈ만..
아. 너무 힘드셨겠어요. 상사가 그딴짓 하다니... 저도 infj로 경험 말씀드리자면 Infj 가 타인이 보기에 만만한 상대로 느껴질수있어요. 특히 나르시스트한테 걸리면 질투 시기 장난 아니예요. 아마 그상사가 나르시스트 일가능성이 높아요. 나르시스트들은 인프제 배려 예의 가 지가 잘나서 그런줄알고 더 짓누르려고하고 막대해요.
무조건 배려 친절하지마시고 처음에는 예의 있게하되 강하게 나가세요.
능력있고 똑똑하시니 잘 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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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infj인데요. 현재 회사에 오기 전엔 일 잘한다는 애기만 들었었는데, 지금 회사에선 어떤 동료가 저를 무능하고 성격도 별로인 사람으로 프레임 씌워서 조그만한 실수에도 못잡아먹어서 안달인데.. 전 기가 센 사람도 아니고 공격이 들어왔을때 의연하게 받아치는 성격도 아니다보니.. 진짜 너무 힘이 듭니다.
저도 그래서 결국 퇴사 후 이직했어요...
저도 인프제
가장 큰 단점은 적절하게 거절못하고 선을 한두번 넘을 때 가르쳐 주면서 감정 표현해야 하는데 그걸 잘 못해서 상대방을 경우없는 사람,선 넘는 사람 만들어요.
말 안하면 모르는 거 많은게 사람인데 지나치게 배려하다가 갑자기 손절하면 상대방은 큰 충격을 받아요.
돌려말하지 않고 부드럽게 단호하게 말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돌려말하면 모르는 사람들 아주~~많아요
저도 전형적인 인프제지만 인간관계 실수 할 때 많고 오해도 잘하는 완벽하지 않은사람이란걸 나이먹어가면서 느껴요
제가 찐 infj인데 다들 화가나면 피하거나 손절치는걸로 오해하네요. 그냥 싫은티 팍팍내고 정면공격합니다. 때론 지능적인 플레이를 벌이기도 하지만 내가손해보더라도 상대에게 손해를 입힐수만 있다면 그러케 할때도 있습니다
맞아요
근데 젊을땐 그래도 나이 들면 알게되고 피하게 되고 요령이 생깁니다
지나가던 인프제입니다 선 넘는 거 싫습니다.그래도 그럴 수 있지..라고 참고,참고,존중하려 노력하다가 도어슬램했습니다 그래놓고도 괴로워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으로 마음 정리 다시하고 위로 받고 갑니다
과에서 다 싫어하는 언니
텃새로 신입들 다 쫒아낸 선배
알바가 3개월을 못채운 가게 사장
다들 나랑은 잘 지내서 진상콜렉터가 별명이었음
인프제가 손절왕이니까 주변에 검증된 사람만 있겠구나 싶겠지만 인간에 편견이 없는 편이고 상대를 다 맞춰주니까 의외로 사람안가리기도 함
나한테만 시비 안걸면 되는데, 거기서 시비걸면 끝이고 시비 안걸면 그럭저럭 잘 지내는 편 ㅋㅋㅋ 친하진 않은데, 나한테 시비만 안걸면 받아는 줌 ㅋㅋ
오 맞아요 다 장단점은 있는거고 내가 겪어봐야 아는 거니까요 나에게 피해를 안 주고 장점이 있는 사람이면 평판 상관없이 그럭저럭 지내요
오우 너무 공감해요😊
^ 마지막멘트 공감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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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제에게 화나는 인간 관계는 없음
그냥 단계만 있음
내 사람 / 아는 사람 / 무관한 사람
싸가지 마일리지가 쌓이면 그냥 레밸이 내려가는 거 임
무례한인간은 팩트로 조짐
나르시시스트 같은 인간들 빨리 파악해서
손절침
가족이나 친구들과 연락 잘 안하는 거 그들이 싫어서가 아니고, 혼자 조용히 있고 평온해지고 싶어서 그러는거니까, 내가 연락 안하고 잠수탄다고 제발 상처받지 말라고.. .!!! ㅠ.ㅠ INFJ, AB형의 외침😫
인프제로서 한마디!!! 내성적 맞지만 밖에서는 외향적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대인관계 매우 좋습니다. 아울러, 나홀로 사색은 인간관계에 그치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는 모든 사물에 대해 사색하는 특징 있습니다. 심지어는 신의 영역에 이르기까지~ 따라서 집돌이, 집순이인건 맞지만 결코, 외롭거나 고독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직관력은 인간관계를 넘어선 영역에 도달하기에 신비스럽다 느끼실 수 있지만 이를 굳이 밝혀야 할 이유가 없다고 인지합니다. 타인에 대한 배려와 관심은 평화지향적 마인드를 기본소양으로 갖기 때문이며 이는 중재자로서의 타협심에 근거 합니다. 늘 사고하는 특성이라 매우 소심하고 조심스럽지만 피곤하게 산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뇌의 일부분을 진화해온 유일한 종족이 우리들이라 생각하기에... 도어슬램 부분은 인프제 개개인마다 다 틀립니다. 자신이 투자한 시간과 세월에 따라 그 중요도를 결정하며 중요도가 높을수록 도어슬램의 가능성은 커집니다. 그러나, 사랑따위에 배신 당했다 하여 심한 좌절이나 모멸감으로 위험상황은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혼자 추억하고 사색하는 기간이 늘어 나겠지만 이 역시 인프제들에겐 풀어 가야 할 숙제로 여겨질 뿐 삶의 방향을 뒤바꿀 수 없습니다. 다만, 그 기억이 입력되면 오랜동안 지속되고 경험칙이 되버리기도 합니다. 완벽주의자를 꿈꾸기에 준비없는 행동이나 무계획 우발행동은 거의 안하는 편입니다. 타인에 대한 직관에 대하여는 저역시 마찬가지이고 대부분 정확하지만 이를 외부에 알려 본적은 없고 주목할 것은 이런 직관력은 인간관계에 한정된 것이 아닌 보이는 모든 사물과 현상에 대한 나름 경험칙으로서 개인적으로는 어려서부터 모든 사물에 대한 끝없는 관찰과 호기심, 교감을 통해 얻어진 뇌 일부분의 진화 정도일 듯 합니다. 따라서 인프제 특징을 설명할때 인간관계에 대해서만 주장하는 것은 나무만 보고 숲을 설명하는 것과 같습니다. 싸우기 싫습니다. 인프제들 개개인의 주장을 미화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다만, 전세계 인구의 1프로대 소수 특성을 지닌 자들임이 통계상 밝혀 졌기에 드리는 말씀이지만~ 이는 뇌의 진화와 연관지어 생각하시면 된다는 것이 저의 직관입니다. 인프제들은 어려서 부터 사색과 관찰이라는 자신만의 경험칙을 통해 뇌를 진보시켜 온 유일한 종족 특성에 불과 합니다. 나머지 99프로 MBTI 종특 뇌들은 세월의 흐름에 따라 결국 퇴보했다는 것이죠. 나 홀로여도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을 잘 영위할 수 있었던 것도 인프제의 나름 전략이고 외롭거나 병적으로 고독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를 즐기며 사색하는데 열중하는 종족이라 보시면 됩니다. 때론 이기적이라 욕먹고 손절이라는 비정함속에는 그들의 경험칙이 근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인프제끼리는 잘 통할 수 있을까요? 결론적으로 절대 그럴 수 없다는 것 역시 저의 직관입니다. 인프제들은 스스로 고립되어 삶을 사색하고 조명하는 역할을 하기를 바랄뿐~ 세상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처세가 남다를 뿐입니다. 소수가 아름다운 세상은 큰 의미도 없고 삶의 가치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인프제들 스스로 잘 알고 있기에 혼자임이 편할런지도 모르겠네요. 어쨋든 인프제J가 바라보는 MBTI직관입니다.
진짜 마음속으로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선을 그어가는게 infj인듯 진짜 모욕적인 언사나 선 넘는거 하나하나 카운팅 하는 나를 보면 스스로 쫌생인가 싶다가도 아니 저건 아니지 이 생각이 듬
난 내가 받고 싶은대로 준다.존중받고 싶으니까 상대도 그럴거 같아서 존중하고 경청받고 싶어서 경청하고...기타등등..근데 상대가 그기준을 벗어나면...정서적으로 단절함.
Infj인데 통찰력이 좋아서 쓸데없는부분까지 불편해하게되는게 있는듯.. 이걸 이용해서 남들 갈라치기 하는데도 (약간 가스라이팅?) 어느정도 도가 튼거같음..
이제야 나와 타인을 이해할수 있네요. 거짓말. 눈앞에 보이는 술수를 다들 속아넘어 가는것을 보고 이해를 못했는데 그것을 나만 알아챌수 있었던 거였어요. 내적손절등 전부 다 맞음.
너무 공감되네요. 진짜 스트레스 극한이면 완전 탈선 해버리고 주변 사람들이 제 눈치를 보는게 느껴지면 다시 정신이 돌아오는 것 같아요. 정신 돌아오면 주변 사람들에게 너무나 죄송할 뿐이고 제가 좀 더 촘촘히 업무 계획을 짰으면 이러한 일이 안 생겼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반성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화의 분출 부분에 있어서도 극한이 될 수록 냉해지고 문을 닫아버리죠. 저도 제 성격이지만 알 수 없는 부분이 많아요. 주변에서 선만 넘지 않으면 되는데 그 선을 넘어버리면 정말 걷잡을 수 없게 되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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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야 할 일이지만 모두가 기피할때 내가 책임지고 만다
+ 주변, 세상의 아픔과 고통을 나의 심장으로 아파한다...
저는 전형적인 INFJ 입니다.
화를 1년에 한번도 낸적이 없는게 더 많을걸요? 그치만 그 적정선을 넘어들어오면 그사람을 두번다시 안볼생각으로 화를 냅니다.
제 생각에는 이사람은 더이상 내가 존중해주고 이해해주고 보호해줘야될 가치가 없기때문에 화를 내는겁니다.
가끔 제가 너무 냉소적이라고 혹은 차갑고 무뚝뚝하다고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저랑 가까운 사람 몇몇은 절대 그런사람이 아닌걸 알지만 굳이 알리고 싶지도 않고 표현하기도 싫습니다.
타인에게 인정받기위한 가면따위는 애시당초 없거니와 나랑 관계가 없거든요.
저랑 같으시네요... 일년에 한번 검사 해봐도 다른 누군가는 성향이 바뀐다고들 하던데 전 산전수전 다 겪으면서도 3년 연속 인프제만 나오더라고요... 안바껴요... ㅠㅠㅠㅠ
정말 그렇습니다 좀처럼 화를 내지 않는 인내심이 강한 인프제일지라도 인프제가 감정적으로 격해질때는 자신의 능력을 과소평가받거나 과하게 부담을 받는 상황이거나 부당한 대우를 받을 때 자존심에 상처를 받을때 누구보다 냉정하고 차갑고 단호하게 화를 내죠 상상도 못할 정도로 냉담해지고 돌얼음같아집니다.
내가 그어놓은 도덕적 가치관 이성적인 경계에 선을 그어놓고 선을 넘는 무례한 인간들을 혐오하며 선를 넘을시 가차없이 차단해버려요
선을 넘는 무례한 인간들에게 화를 내는 이유는 같아요 존중하거나 보호해줄 필요가 없음을 느끼고 남이니까 화를 내죠 가족들에게도 마찬가지로 감정적으로 선을 그을 수 있는게 인프제인것 같아요
동감입니다
항상 테스트 해보면 인프제인데 성격 조용한 편이고 혼자 있는거 좋아하고 시끄러운 장소보다 조용한 장소를 좋아하고 내가 남들보다 잘났다거나 잘하거나 돋보이거나 관심을 한몸에 받는 그런거와 완전 반대이고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예의 없고 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말 섞는것도 싫어하고 착하고 선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며 나 자신을 낮추고 상대방을 배려하고 높이는걸 좋아한다 감성적인 사람이며 화를 잘 내지 않고 참는 성격인데 가끔 도가 지니친 경우는 제어할수 없을만큼 화를 낼때도 있다.
뭔가를 결정할때 생각이 많고 잠을 잘 잘수없는 상태가 된다
저두요. 완전 공감 ~^^
하아... 완전 나
배려 이기적 이용해먹으려는인간은 가차없이 피붙이 이라하더라도 영원히 손절 왜 그러나 남들은 이해를 못하고 특이하다합니다 나도 내가 이해 못할때가 있습니다 찐 INFJ
인프제는 복수의 화신으로도 유명합니다.
적이랑 웃으며 밥도 먹고 술도 먹을 수 있는데 정보를 모아서 조질라고 웃는 얼굴로 만나는 거.
왠만하면 안하지만 하게 된다면 정말 끝까지 가죠 그것도 계획적으로
오 맞아요
제 보호를 위해서 모은다고 생각합니다... 정보를 모으고 모아서. 선 넘으면 가차 없음.. 아 그게 복수의 화신인가..? 근대 선넘은건 그 새끼였다니깐요?? 내가 얼마나 참았는대. 얼마나 봐줬는대..
이영상에서 주는 인프제 정보는 미화됐네요 ㅎㅎ
또라입니다 인프제는
@@soyo-fy1lb그건 주관적인 님의 생각이신듯. 저도 인프제인데 살면서 또라이란 말 한번도 들은적 없음.
인프제 직원을 관리하는 사람은 직원의 잠재능력을 끌어내서 중요한 책임과 권한을 줄 수 있는 상급관리자이길 바란다.
왜냐면 하급관리자들은 근시안적이어서 눈앞의 성과만 중시하지만, 인프제는 그보다 몇 단계 위의 능력을 발휘할 잠재력이 있고 창의성 또한 높아서 어떤 책임과 배움의 기회를 주는가에 따라 능력을 내보일 수 있다. 그들은 자신과 회사의 발전을 일치시킬 수 있지만 그럴 기회를 갖지 못하면 불행해질 수 있다. 그건 회사입장에서도 마찬가지.
소오름...
지난날 가족 친구 직장등 모든 관계속에 내모습을 보는듯...
무시당한다는 느낌을 자주받으면
마음의 문을 닫고 더이상 오픈하지않아서...착하지만 냉정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해서...
인간관계가 원만한듯 하면서도 원만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소오름...내가 왜그랬는지 이해되네요
맞아요.
어느날 직장상사랑 일 얘기를 하게 된 날이 있는데 전체적인 분위기도 좋았고 본인이 직접적으로 이해한다, 괜찮다. 하고서는 다음날 전체회의 시간에 어제의 일 얘기를 들춰내며 기분나빴다며 얘기를 하더라구요. 순간 저는 머리를 쎄게 한대 맞은듯 하며 배신감에 치가 떨리더라구요.
이 일이 있기전까진 정말 사람 좋게보고 주위에서도 별로 안좋다는 얘기할때 옹호하고 그랬었는데, 이후로 마음을 아예 닫고 없는 사람 취급하며 생활했습니다.
이후로 회사가 잘못한것도 없지만 ㅜ 회의시간에 아이디어라던지 방향성 등 절대 제시하지 않습니다.
단점이라고 생각하는데 한번 닫힌 마음은 열리지 않습니다. ㅜㅜ
직관 이건 진짜 공감~ 말로 설명하기 어려워서 잘 모른다고 넘어갔는데 진짜 그렇게 생각한대로 된 적 많이 있음~ 너무 뻔히 보이는건 사고 예방 차원에서 가깝다고 생각하는 사람들한테 피드백을 주면 그게 받아들여지기보다는 오히려 대부분 사람들은 지가 잘난촉 한다고 오해함~ 그거에 지쳐서 아 그냥 알아도 말하지말자~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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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제인데.. 크흠.. 경계성 인격장애같기도하져.. 아주 정확하네용 😂 좋게는 상처받지 않기위해 고독을 택하기는 하지만 나쁜 의미로는 너무나 상대방 약점을 잘알고 이용할수있어서 상처주기싫은 마음에 고독을 택합니다.
경계성인격장애 찾아보세요. 다릅니다.
@@카이로스의시간 제가 경계성인격장애라서요.. 가끔은 인프제라 이런건지 경계성때메 그런건지 헷갈려서요 ㅎㅎ
직장동료의 끊임없는 테스트에 도어슬램한 INFJ 1인입니다. 상대를 자꾸 피하려는 경향이 생겨서 본인이 쫄보인가 했는데 영상보니 이해가 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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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형에 가장 큰 힘은 과도한 압박 스트레스가 따르면 자신을 힘들게도 하다가 그 중심이 나에 문제가 아니라는걸 확실하게되는 순간 판 자체를 뒤집어버림 ㅋ
화를낸다면 이제 아무도 되돌릴수없음
결국 모든 한방을 다 날리기때문에 조심해야함 ㅋㅋㅋㅋㅋㅋㅋ 하물며 이 유형이
거르는 인간들은 쓰레기일 확률이 아주아주 높고 백프로라 나름 곁에두면 좋음
인프제인데 오래만난 여자친구 핸드폰한번도 본적없는데 바람폈다고 직감한순간 딱봤다... 역시 내직감은 맞았어.
INFJ에 대해 소름돋을 정도로 잘 표현된 워딩이라 깜짝 놀랐어요.
하나하나 들을 때마다 제 개인적인 경험들이 자연스럽게 떠올라 공감하고 갑니다.
제 자신의 성향을 이렇게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영상이 있다는 게 속이 다 시원할 정도네요.
그리고 많은 INFJ분들의 댓글을 보면서 공감과 동질감도 느끼고 갑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이 영상 보여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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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지나가는 늙은 인프제에요
우리 ㆍ나는 혼자서도 행복해요
나는 계획했고ㆍ노력했고ㆍ포기하지않아서 이제 더 행복해요
성과는 내가 누리면되며
내 직감은 스스로도 무서울만큼 맞고
주변에 믿을친구 하나만있음좋겠지만 없어도 좋고
남들이 외롭겠다하지만 난 그 조용함을즐기는겁니다
우리ㆍ나는 진실한 행복이 뭔지 알고있으며 남과 비교도 안합니다
인프제 분들 조용히 끝없이 행복합시다^^
다 맞네요 아닌순간 끊어버림
자아성찰은 끊임없이
왠만한 사람의 언행을 보면 거의 파악
무관심 거의
끌리는거 있으면 먼저 다가감
인프제가 화가 나면, 상대에 대해 화가 났다거나, 해당되는 케이스 하나에 대해 화가 난게 아니야.
인프제는 자신을 화가날 정도로 만든 상대라면, 폐급의 인간이라고 판단을 하게 되. 그래서 한번 화를 내거나, 혹은 복수하는걸 꿈꾸지 않어. 그 폐급의 대상을 삭제시키거나 파멸 시켜 세상을 오염 시키지 않는 방법을 고민해.
그래서 인프제의 화를 내는 시간은 잠깐이나 하루이틀이 아니고 길게는 몇년이 걸릴 수도 있어. 그 상대가 완전히 자신의 시야에서 파멸되서 소멸 될때까지 밀어 붙이지.
하지만, 상대를 직접 공격하지 않아. 그 상대의 문제를 이미 매우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 문제가 인프제를 화나게 한것이고, 이 사실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인지가 되면, 그 폐급은 스스로 몰락할 거란걸 잘 알고 있어. 그래서 폐급이 광팔려 하는 순간만 몇번 막아주고 실체가 드러나게만 하면 파멸하게 된다는걸 잘 알고 있어.
만약 인프제를 정말 머리끝까지 화나게 만들었다면, 최소한 그 인프제가 속한 공동체에서 당신의 설자리는 없어졌다는걸 알아야해.
그리고 인프제는 이것을 복수라고 생각하지 않어. 사회의 오염요소를 제거했다고 공적으로 판단하거든. 그래서 일말의 동정이나 되돌아가 갈 방법이 없어. 그냥 끝난거야.
나도 스스로 이런 자신이 어쩔땐 섬찟해.
마자요! 오염요소를 제거 했다는 생각 들어요. 소름~~~
글쓴이 말에 동감해요, 저도 친구라고 믿었던 사람에게 사기를 당하고나서 (다른 지인들 포함) 형사 고소하고 수배령 떨어지고 동네에서도 사회적으로도 매장을 시켰어요 그런 인간 말종 금수만도 못한 갱생불가 쓰레기는 누군가 처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닌데요 인프제 특성과 약간 다릅니다
그냥 신경 안써요
인프제의 어떠한 "한 부분" 이라도
이 정도까지 마치 제본을 뜨고있는 듯한 고찰들은,
INFJ로 타고난 내가 백명이든 천명이든
타인을 아무리 잘 안다해도.. .
정작_ 나는 왜 나를 당최 모르겠는지,
이해도 납득도 않 되는건지,
무수히 많은 방향과 집념으로
이런 내 자신을 향한 의심에 의심에 의심을 한 결과 !
INFJ 그 자체라서,
이런 막힘없는 워딩이 가능하다고 봄.
공감되는 부분이 있네요. 언젠간 그 폐급의 실체가 밝혀질 날이 올것이 느껴짐.
MBTI 그렇게 믿는편이 아닌데 진짜 믿게 만들 정도로 비슷하네..소름
어떻게 이렇게 다맞을수가있지..... 저는 infj를 사랑하고 존중합니다 가장 이상적인사람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직관과 관찰력 창의적 ..매우뛰어납니다 제가 infj입니다
뭔가 두루뭉술한듯 하면서도 대체로 맞는 느낌이네요 ㅋㅋㅋㅋ
저 같은 경우는 성격이 무딘편이라, 시비만 안걸면, 화 잘 안내고, 화났더라도 진심으로 사과하면 받아주는 편입니다.
평소 관심갖지 않는 것엔 철저히 무관심한 편이고, 인간관계도 인싸는 아니지만, 인싸와 아싸들과도 두루뭉술 잘 지낼 수 있는편입니다.
허세떨고, 가식적인 사람, 무례하고, 타인을 무시하는 사람, 뭔가 내가 그어놓은 최저 선만 안넘으면 웬만하면 다 잘 지낼 수 있습니다.
친구들이나 직장동료선에서도 웬만하면 둥글둥글 지내는데, 이상하게 연애를 하게되면 도어슬램?녀가 되버리네요.
친구라면 별일 아닌일인데도, 괜히 밀당하면 좀 짜증나고 귀찮아서 맘에 들려고 하다가도 정떨어지는 거 같아요.
호감은 있지만, 한번 정떨어지면, 호감이 있어도 그냥 선긋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뭔가 놀러갈때 여행갈때는 정말 파워J인데, 평상시엔 일도 잘 미루고, 웬만하면 집에서 뒹굴뒹굴하는 걸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저는 남자인데요 인프제 관련 댓글 중에
가장 저랑 똑같습니다 좋네요 그냥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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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J에게 선 넘는 행동을 한다면 보통 얄짤없이 차단해서 싸움없이 관계가 끝나지만 그 이상으로 정말 화나게 했다면 눈에는 송곳 이에는 망치에요
모든 사람이 그런건 아니지만 전 그렇네요
공감!! 극도의 스트레스 또는 선넘는놈에 눈까루돌면 그래요!!ㅋㅋ
미챠 제가 학교다닐때 일년 위 학년 동네 형이 때려서 절대적으로 그냥 아픈건 참는데 너무 억울해서 참다가도 눈물이나면 지는건줄알고 지면 너도 이기진 못한다는 식이였죠 그냥 잠깐 여기있으라고하고 몽댕이들고와서 패버림 ㅜㅜ.
ㅋㅋㅋ
경계를 넘어와서 건드리는 사람을 단호하고 차갑게 완전히 차단할 수 있는 점,
가족이나 동료에게도 감정적 도어슬램을 할 수 있는 점,
지능적이고 지식이 뛰어나며 완벽주의적 성격으로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점,
사람들의 두려움과 약점을 감지하는 능력,
지속적으로 테스트하는 사람에 대한 무관심,
목표를 막아서는 인간을 밟고 지나갈 수도 있는 점,
남들에게 쉽게 설득당하지 않으며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점,
압박스트레스로 철저한 사고과정 없이 위험한 행동을 할 수도 있는 점,
선을 넘는 인간들에게 냉정하며 무섭게 화를 낼 수 있는 점
모두 나를 지켜보고 얘기하는 듯 해서 소름끼치고 신기하네요.
저도 찐프제인데... 저거 보고 많이 찔끔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의없는거 극도로 싫어하고, 나를 존중하거나 배려하는게 없다면 계속 주시했다가 무관심하게 차단해버리는 모습......너무 저입니다..ㅋㅋㅋㅋ
이렇게 정리놀이 하는 거 보니
찐이시구나ㅎㅎ
제가 여기서 공감했던게 가족에게는 아무리 마음을 닫으려해도 시간이 지나면 풀려버리는데 진짜로 예전같은 친근한 그런게 없네요 바로 손절 가능하게 마음의 준비를 하는듯한 얼굴보고 그러면 풀리지만 예전과 같은 느낌은 진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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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심이 바닥으로 떨어지면 히틀러로 변함.
동의 함
Infj는
혼자 있는 시간 꼭 주기
매일 연락하지말고 가끔씩 연락하기
Infj가 조용하고 경청을 잘해주지만 꼭 의견 물어봐주고 양보도 하고 배려하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복붙을 하냐
알고리즘 보다가 우연히 들어왔는데.... 완전 소름 끼치면서 정확하게 대변해 주는 것 같아 묵은 체증이 확 뚫려 내려가는 느낌 입니다. 구독하고 정주행 할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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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가 뭔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는대 믿을수 없을만큼 나를 정확히 설명하내요.... 과도한 스트레스에서 빠져나와 여러나라를 떠도는 중인대..........
와.
.정확하다..소름 소름.
마음을 닦아주는것 같네요
이렇게 알아주니..
감사함니다.
중요한 내용이네요!!
심심풀이 땅콩보다 인연(의미 있는 만남)을 더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남들 눈치 엄청보고, 누가 시비걸어도 참고 참다가 혼자 무시하고,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들은 목숨이라도 걸어서 지켜주고 싶은 마음..또 친구들이 유일하게 나만 무슨 생각(감정)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말을 많이 듣네요
딱 선이 정해져있으며 그걸 넘는 순간 그 사람이 하는 모든 행동이 보기도 싫어짐
아무리 잘해도 그러다 또 말겠지 라는 생각이 먼저 듬
저는 어렸을때부터 착한아이증후군 같이 모든사람에게 그에맞는 성격 태도로 상대방에 인격을 퍼즐맞추듯 내가 잘맞추려고 노력해왔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을넘거나 상식밖에행동 돌발행동을 했을시 정말 진심으로 가차없이 버리고 바로차단박습미다.
굳이? 인간관계에 대해 변함없음. 잘라낸다? 삭제한다가 더 정확
infj인 나도 나를 잘 모르겠음
내제된 e가 가끔씩 튀어나오기도 하지만
본질적으로는 i에 더 가까워서
수비적인 i인 우리는 공격적인 e와 어울리는 경우가 많다
알면서고 모른척 해 눈치없단 소리를 듣기도 하고 테스트 하는 걸 눈 감아주지만
속으로는 까불고 있네 하고 넘기고
선을 넘으면 얄짤없이 손절 ㅋㅋ
정말 잘 봤습니다😊양극단의 감정을 잘 통합해 나가는 과정이 지나고 나면 평안하고 좋은 영향력을 주는 사람으로 성장할꺼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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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그들은 진짜 강한 사람이에요. 외유내강 쩔어요. 나의 베프 ❤
세상에서제일순한양인데 .. 한번잔인해지기시작하면.... 제발선만지켜줘..... ㅠㅠ그저 최소한이면된단말이야 ㅜㅜㅜㅜ
근데 인프제가 화를 내게 하거나 도어슬램 하게 한다면 그 상대방이 참 특출난 쓰레기일 가능성이..
+ 내 댓이 이렇게나 많은 관심을 받다닝..
좋아요 눌러주신 분들이랑 특히 공감해주시는 댓까지 써준 분들 넘넘 감사해여❤
음 맞아요. 제가 지금 바운더리에서 버리는 중인 인간이 매우 특출난 쓰레기입니다.
끼리끼리 만나서 똑같다? 아뇨. 그건 infj를 정말 모르고 하는 소립니다
인프제는 그냥 딱 봐도 만만하게 볼 수 가 없던데 ..
뭐랄까 맨날 차가운 사람이 차가운 짓 하는건 그냥 저럴 수 있지 하는데
다정한 사람이 차가운 모습을 보여주면 되게 무서움
@ENTP_EN 인프제는 사람사귈때 편견을 갖지않아요 그사람이 쓰레기여도 내가 바꿔줄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안되면 버리는건데 진짜 최악이라서 버리는거라 믿고 거르셔도 됨
@ENTP_EN 그래 그러던가 ㅋㅋㅋ
@@user-ir1cq5il5r 착하시네요 고마워요
정확하네요
누가 인프제보고 떠보고 관찰하려 한다는데 그게 일부러 노력하거나 의도하는게 아님.. 그냥 단번에 놀라울 정도로 정확하게 파악되는 거임.
밀물 밀려들어오듯 그냥 스르륵 순식간에 흘러들어옴. 믿기 싫을 정도로 앞으로 보여질 최악의 모습도 단번에 파악되는데 실제로 시간 지나면 그대로 흘러가고 있음. 40세 지나보니 내가 내 촉을 무시하면 안되겠다고 이제 받아들이게 되었음. 온유하고 배려하나 호구 취급은 말아야함 어떤말을 들으면 좋아할지 잘 알고 같은 나쁜 반응이라도 각 사람의 상황과 성향에 따라 왜 그렇게 반응했나 그 사람 입장에서 이해하기에 맞춰주며 배려하고 공감함. 강강약약이고 내면이 강해 선 씨게 많이 넘으면 장점만큼 약점을 잘 파악하기에 그 부분만 고요하게 집중적으로, 논리적으로 팩폭함. 그러니 호구 취급은 마시길...
혼자있는게 세상 행복함 내가 추구하는건 사람들과 좀 다르니까 얘기해도 이해해주는 사람 없을것 같아 얘기안함
나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되었어요
인프제던 뭐던 사람은 시험하면 안됀다.. 다 앎 모르는 척은 귀찮기때문에 걍 하는거지
다른사람의 약점이나 두려워하는걸 눈치채는 걸 상대가 알게되면 영 불편해서 아예 타인에게 관심을 끊고사는데. 남걱정 좋아하는 애들보면 왜저러나 싶고.
완전히 다 맞는 말. 마치 제 마음을 누군가 그대로 들여다 보는 것 같네요.
Infj 1 인
알고싶지않아도 모든것에
자동 공감능력 때문에
내안에 이야기가 너무많다
그래서 지금은 글쓰기로 하였다
세상에 선한영향력 주는게 인생목표다
infj-a 인데, 도어슬램을 해도 상대가 반성하고 변하면 용서해줄 용의는 있습니다. 나만 그런가? 그래서 애초에 infj 의 도어슬램이란 걸 들었을 때도.. "나는 저런거 안하는데?" 라고 생각했음. 그냥 어느 순간부터 내 능동적 선의를 베풀지 말아야겠다. 하고 생각이 들 뿐... 상대가 그걸 알아차리는 것도 싫음.
찐INFJ 성향은 이런거 안봐도 이미 자아성찰을 매번하기 때문에 본인의 성향을 잘 알고있음.
그리고 본인의 사고가 복잡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도 쉽게 단정지을 수 없다는 것을 앎. 그래서 이런 MBTI같은 요소도 어느정도 참고는 할 수 있지만 부질없다 생각함.
가장 공감합니다
꿰뚫어보는듯함입니다 ^
딱 그렇습니다...^^
네 맞아요. 공감합니다~
너무 정확해서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네요 ㅋㅋㅋ
스트레스가 과도해지면 비이성적인 행동을 한다. ㅡ 요즘 나의 행동... 회사를 위해 나를 희생하기를 내려놓음... 나의 꿈을 향해 고고씽~
와~ 어떻게 처음부터 맞지??? 진짜 소름.
그냥 혼자가 편하다.
외로움? 그게 뭔데? 개나 줘버려.
이 말을 다른 사람은 이해못한다.
혼자구애받지 않고 사는게 그냥 편안할 뿐임. 옆에 누가 있다는 자체만으로 신경쓰임.
Infj는 주먹다짐보단 영구적으로 눈앞에서 지워버리는듯
세상에서 지워버리고 싶더라고요.😅
직관과 눈치가 너~~무 뻘라서 가끔 못알아듣는척. 눈치 없는 척 . 연기도함… 어우~~ 그냥 공기만 봐도 느낌이 옴
57세의 INFJ 남입니다. 저보다 어린 인프제 분들을 위해 말씀드리면,
다른 흔한 MBTI보다 여러분들은 더 귀하고 소중합니다.
그들이 인정해 주길 바라지말고, 소신있게 살아가면 그들은 뒤늦게 압니다. 당신이 얼마나 훌륭하고 대단한 위인인지를
"학이 봉황의 뜻을 어찌 알랴"에서 인프제는 봉황이고, 다른 MBTI는 학이나 그이하로 보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