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infj 한 마디 합니다. 거의 먼저 나서서 어떤 모임을 주선하지 않는 편입니다. 일단 내가 혼자있는게 편하고 공감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내가 모임을 주선하면 상대방이 상당히 귀찮겠지....... 하는 생각에 일종의 배려차원인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사람과 섞여 있을 때 충전 보다 방전이 되고 혼자 있어야 충전이 되는 형태여서 아웃사이더화 되는 것 같습니다. 이건 좋게 말해서 그런거고, 나쁘게 말하면 오만가지에 지쳐서 뭘 더 주도적으로 하거나 열정을 태우려고 하는 의욕이 적은 것 같습니다. 공감능력이 뛰어나 상대방의 아픔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사람을 많이 상대하다 보면 오지랖으로 많이 돕다 보니 내 인생이 피곤해지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상자속으로 들어가 숨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대외적 활동이 많아질수록 더 챙겨야 할 것과 책임져야 할 일이 많아지는 타입이기에 혼자 조용히 지내는게 가장 편하게 사는 방법인 것을 직관적으로 아는 타입인 것 같습니다. 절대 상대에게 먼저 상처를 주려고 하지 않는 유형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언제나 약한자 편에 서서 같이 화살을 맞아주려고 하는 유형이 많은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그래서 infj가 가장 인생을 난이도 있고 힘들게 사는 유형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영적 교감 능력이 뛰어나고 도덕적 인간을 흠모하여 찐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극히 적습니다. 하지만 정의를 위해 당당히 목소리를 내고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거대 힘에 맞서는 당찬 모습도 보입니다. 전형적인 강강약약의 형태가 많습니다. 사람에 대한 손절도 영상처럼 분명 있습니다. 모임을 위한 모임은 꺼려하는 편입니다. 만나서 더이상 발전없이 추억팔이하며 했던얘기 또하는 만남은 무의미하다 여기며 관계를 멀리하기도 하고, 사적모임도 굉장히 싫어합니다. 그냥 오다가다 자연스럽게 만났다 자연스럽게 헤어지는 편안한 만남을 선호합니다. 직관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전체적인 통찰력이 강한 편입니다. 똑같이 경험해도 infj는 그 흐름과 맥락속에서 핵심과 본질을 꿰뚫어보는 힘이 뛰어납니다. 또한 공감능력이 뛰어나 미세단위에서 세세한 감정도 잘 알아차립니다. 통찰력과 미세단위 고루 다 한 눈에 보는 능력은 탁월하지만, 반면 열정은 없습니다. 뭘 열정적으로 끝까지 밀어붙히는 추진력은 절대적으로 취약합니다. 무대위에 주인공으로 나서는 것도 극도로 싫어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꼭 필요한 일에 묵묵히 써포트 해주는 새도우 스트라이커 역할을 좋아합니다. infj가 가장 강점을 보일 때는 이럴 때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남을 도울 때!" 진짜 평소에 그 어떠한 것에도 특별히 열정과 에너지가 생기지 않는데, 이상하리만큼 곤경에 처한 사람을 도울 때나 측은지심이 발동할 때는 내 거 다 팽개쳐내고 두 팔 걷어붙히고 열정적으로 도와줍니다. 없던 에너지가 용솟음치곤 합니다. 그래서 각성한 infj의 경우 사람들이 오해를 많이 합니다. 내가 infj라고 하면 놀라자빠지곤 합니다. 당연히 외향적일 줄 알았다고들 합니다. 필요에 따라 상황에 맞는 역할을 기가막히게 감각적으로 느껴 거기에 맞게 연기 아닌 연기를 잘하곤 합니다. 메쏘드급 연기! 개인적으로 내 인생이 왜이렇게 힘들었나 싶었지만 뒤늦게 안 mpti로 내가 전형적인 infj라는 것을 깨닫고는 내 인생의 비밀을 푼 느낌입니다. 인생은 결국 내안의 나를 만나고 알아가는 과정이라고도 하는데, 내 성격대로 살면서 조용히 공동체에 기여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전 환갑 넘은 INFJ- A 고 남편은 미국인 INFJ-A 예요. 전 엠파스 성향이 커서 타인의 감정을 흡수해서 그들의 감정이 내 감정 위로 떠오른 적이 많았어요. 예전엔 사람 만나고 오면 내 감정을 찾는데 오랜 시간 걸렸어요. 감정일기, 심리학, 나르시시스트 공부 오랫동안 했어요. 지금은 첫째 타인감정을 흡수 안하려고 하고, 흡수 한 경우엔 곧 바로 분리하지요. 더 이상 타인에 대한 지나친 책임감을 버리고 내가 종정할 수 없는 것은 불편한 마음이 있어도 Let it be, Let go 합니다. 타인이 일으킨 문제나 불편한 상황, 감정은 그냥 내려 놓고요. 친절, 봉사, 선물, 돈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신중하게 결정하고 베풀어요. 타인에 대한 배려 관심 베품 사랑이 호구로 전락해 버린 내 자신을 보는 것이 너무 아팠어요. 지금은 나를 위해 살고 내 문제해결만 집중하니 일의 성과도 크고 삶이 가볍고 인간관계도 편해졌어요.
INFJ는 무언가의 관심을 갖거나 호기심이 생기면 엄청난 집중력 가지며 몰두하는데 원하는 것을 알고 난 뒤에는 흥미가 급작스럽게 떨어짐 그리고 똑같은 일을 반복적으로 일하는 것을 싫어함 공장 같은 곳에서 일하는 거 오랫동안 일을 할 수가 없음 연애도 INFJ를 다른 사람이 이해하기가 힘든게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에 대해 연인인 상대방이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많음 특히 상대방이 INFJ를 많이 의심함 바람이라던가 그외 기타등등 그냥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건 진짜 집에서 뒹굴뒹굴하며 핸드폰을 본다던가 책을 읽을다던가 영화나 드라마 본다건가 혼자 멍 때리거나 혼자 상상하는 것밖에 없는데.. ㅋㅋ😅
호기심이 떨어져 관심없어 보이지만 그 정보는 저장되어 있기에 누군가를 돕거나 공격당할때 요긴하게 쓰임. 인프제 잘못건들면 안되는게 피로감에 지쳐있고 이미 판단끝난상황이라 조용히 있는것이지 건들면 팩폭함 . 웃으며 말하고 조용히 있을때 잘하줘야 하는게 인프제같아요. 나만 그러는것인지 모르지만..😂
채널자체가 INFJ를 위한 영상들이라는 느낌을 받네요 영상제작하시는 분도 INFJ인것 같은데 그들의 지름길이 되어주시는것 같아서 좋고 참 고맙습니다 영상을 통해 INFJ들이 사회에 적응하며 시행착오를 적게하고 인간관계에서 겪는 데미지를 덜받는 방향으로 성장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때론 INFJ가 스스로를 혹사시키고 무조건적인 돌봄을 실행하고 있는 INFJ에게 자신을 돌아볼수있게 충고도 해주고 방향도 제시해줘야 할때기 있더군요.(그러나 인프제 특성상 음...😅 그래도 똑똑한 인프제라..) 인프제의 여린맘 이용해 빨대꽂으려는 사람들과 맞서며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에 많은상처와 괴로움을 격기에 성숙한 인프제의 역할은 필요한듯. 자신의 역량을 미래지향적이게 쓰이게 하고 비젼제시. 힘든점 ㅡ 무뚝뚝하고 생각도 많고 감정표현이 서툼. 피로감. 혼자있는시간이 마니필요하기에 사교성이 떨어져서 인간관계에서 비젼과 역량을 만들어가기힘듬. 특히 주변에 감정소모를 많이 시키는 사람들이 많으면 살아있는게 다행일정도라...
요즘은 오랜 방황을 끝내고, 제 자리를 찾아가는 것 같아 좋네요. 사십후반이 되어서야.. 낮에는 동료들과 함께 온힘을 다해 열심히 일하고, 밤에는 조용히 책을 읽습니다. 앞으로는 간간히 세계역사여행을 다니고 싶네요. 로마의 카이사르, 피렌체의 단테, 마키아벨리, 밀라노의 다빈치도 만나고 바르셀로나의 가우디, 그라나다의 알함브라.. 늙어서도 심심하진 않을 것 같네요.
주위의 시선에 신경을 덜 쓰는것 같아요. 에너지가 빨리 고갈 되서, 간혈적으로 에너지를 쓰려고 노력 해요. 그러다보니, 내주위의 소중한사람과 중요한것에 집중하려고 노력합니다. 새로운 곳에서 분위기를 주도하진 않지만, 상황을 지켜보다가 , 적절하게 맞춰주고 조화롭게 풀리도록 유도합니다. (집에오면 녹다운ㅋ) 힘들면 약속을 취소하기도하고 나를 케어하는시간을스스로괜찮다고느낄때까지 허용합니다. 생각을 끊어내기도합니다. 예전보다, 생각을 시간이 짧고 , 나
인프제 정말 매력 있어요.^^ 저는 ENFJ이지만 I의 매력이 첨가되어 더욱 성숙된 유형의 타입이 되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혼자만의 시간중에 더 단단해지는거 같네요. 비판에 연연하지 않을수 있다는 것도 혼자만의 시간에 더 단단해져서 그러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INFJ의 매력에 매번 놀라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인프제의 장점은 친하지 않으면 절대 알수가 없는게 큰 문제겠죠. 저역시 직장에서 모든걸 보여주지 않기 때문에 무뚝뚝하다. 무신경 하다등 뒷다마를 까더군요. 직장에서 어울리지 않는 이유는 단하나겠죠 그들에게 쏟을 감정이 남아있지 않기 때문이겠죠. 오해하실까봐 직업을 말씀 드리면 직업은 사회복지사입니다.
@@샤샤-u9b 인프제에 특성중에 관찰자 시점과 직관력이죠. 모든사람에게 친절할수는 있겠으나 한달정도 사람을 관찰하고 이사람이 어떤 사람이구나에 따라서 저는 행동이 달라집니다. 아예 신경을 안쓰거나 아니면 예의있게 행동하거나 때로는 페르소나 처럼 가면을 쓰고 행동하기도 하죠. 하지만 제 경우는 페르소나 스타일보다는 싫으면 걍 신경끄고 무뚝뚝하고 무신경 하게 행동합니다. 친절을 베풀다가 뒤통수를 제법 많이 맞아봐서 말이지요.
낯가림이 엄청심한편입니다. 그러나 모임마다 저를 다르게 평가해요. 말을 안하고 있으면, 새침하고 싸가지없어 보인다고하고, 분위기가 불편해서 제가 총대?를 메고 나서는 모임도있기도해요ㅜㅜ(누구나처음은힘들잖아요)시간이 지나,멤버들에게 낯가림이 심한 성격이라고 하면, 절대 그럴리 없다고 합니다. 전 모임의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들기위해 노력하는건데요ㅜ
자신의 강점을 마스터한 후 infj 1. 정기적인 자기관리 시간 가짐 2. 미래에 대한 비전 3. 타인과의 경계 설정 4. 삶의 갈등 직면 ㆍ해결책을 찾음 5. 자신의 성취 인정ㆍ칭찬 6. 잘 관리된 삶 영위 7. 자기 자신이 됨 8. 비판에 연연해하지 않음 9. 그들은 자신의 필요를 우선시함 10. 사회의 성장에 기여함
![[MBTI] INFJ 직업선택 적성진로비전 업무특성 강점약점 인프제성향별 엠비티아이심리학 (feat.전문가분석)](/img/1.gif)
지나가는 infj 한 마디 합니다.
거의 먼저 나서서 어떤 모임을 주선하지 않는 편입니다.
일단 내가 혼자있는게 편하고 공감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내가 모임을 주선하면 상대방이 상당히 귀찮겠지....... 하는 생각에 일종의 배려차원인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사람과 섞여 있을 때 충전 보다 방전이 되고 혼자 있어야 충전이 되는 형태여서 아웃사이더화 되는 것 같습니다.
이건 좋게 말해서 그런거고, 나쁘게 말하면 오만가지에 지쳐서 뭘 더 주도적으로 하거나 열정을 태우려고 하는 의욕이 적은 것 같습니다. 공감능력이 뛰어나 상대방의 아픔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사람을 많이 상대하다 보면 오지랖으로 많이 돕다 보니 내 인생이 피곤해지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상자속으로 들어가 숨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대외적 활동이 많아질수록 더 챙겨야 할 것과 책임져야 할 일이 많아지는 타입이기에 혼자 조용히 지내는게 가장 편하게 사는 방법인 것을 직관적으로 아는 타입인 것 같습니다. 절대 상대에게 먼저 상처를 주려고 하지 않는 유형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언제나 약한자 편에 서서 같이 화살을 맞아주려고 하는 유형이 많은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그래서 infj가 가장 인생을 난이도 있고 힘들게 사는 유형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영적 교감 능력이 뛰어나고 도덕적 인간을 흠모하여 찐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극히 적습니다. 하지만 정의를 위해 당당히 목소리를 내고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거대 힘에 맞서는 당찬 모습도 보입니다. 전형적인 강강약약의 형태가 많습니다.
사람에 대한 손절도 영상처럼 분명 있습니다. 모임을 위한 모임은 꺼려하는 편입니다. 만나서 더이상 발전없이 추억팔이하며 했던얘기 또하는 만남은 무의미하다 여기며 관계를 멀리하기도 하고, 사적모임도 굉장히 싫어합니다. 그냥 오다가다 자연스럽게 만났다 자연스럽게 헤어지는 편안한 만남을 선호합니다.
직관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전체적인 통찰력이 강한 편입니다. 똑같이 경험해도 infj는 그 흐름과 맥락속에서 핵심과 본질을 꿰뚫어보는 힘이 뛰어납니다. 또한 공감능력이 뛰어나 미세단위에서 세세한 감정도 잘 알아차립니다. 통찰력과 미세단위 고루 다 한 눈에 보는 능력은 탁월하지만, 반면 열정은 없습니다. 뭘 열정적으로 끝까지 밀어붙히는 추진력은 절대적으로 취약합니다. 무대위에 주인공으로 나서는 것도 극도로 싫어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꼭 필요한 일에 묵묵히 써포트 해주는 새도우 스트라이커 역할을 좋아합니다. infj가 가장 강점을 보일 때는 이럴 때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남을 도울 때!" 진짜 평소에 그 어떠한 것에도 특별히 열정과 에너지가 생기지 않는데, 이상하리만큼 곤경에 처한 사람을 도울 때나 측은지심이 발동할 때는 내 거 다 팽개쳐내고 두 팔 걷어붙히고 열정적으로 도와줍니다. 없던 에너지가 용솟음치곤 합니다.
그래서 각성한 infj의 경우 사람들이 오해를 많이 합니다. 내가 infj라고 하면 놀라자빠지곤 합니다. 당연히 외향적일 줄 알았다고들 합니다. 필요에 따라 상황에 맞는 역할을 기가막히게 감각적으로 느껴 거기에 맞게 연기 아닌 연기를 잘하곤 합니다. 메쏘드급 연기!
개인적으로 내 인생이 왜이렇게 힘들었나 싶었지만 뒤늦게 안 mpti로 내가 전형적인 infj라는 것을 깨닫고는 내 인생의 비밀을 푼 느낌입니다. 인생은 결국 내안의 나를 만나고 알아가는 과정이라고도 하는데, 내 성격대로 살면서 조용히 공동체에 기여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와우~~모두 제 이야기입니다. infj도 성향이 조금씩 갈라지던데 저랑 너무 같은분을 만나니 너무 기쁘네요~
지나가는 infj 일인.. 지극히 공감합니다~
놀랍네요 ~
내가 나를 몰랐던 나의 성격유형을
알아낸것 같으네요
공감됩니다.
상대를 배려하고, 때로는 나를 희생하기도하며, 최대한 심사숙고해서, 존중의 결정하려는데, 우유부단하다는 소리를 듣게됩니다.
전 환갑 넘은 INFJ- A 고 남편은 미국인 INFJ-A 예요. 전 엠파스 성향이 커서 타인의 감정을 흡수해서 그들의 감정이 내 감정 위로 떠오른 적이 많았어요. 예전엔 사람 만나고 오면 내 감정을 찾는데 오랜 시간 걸렸어요. 감정일기, 심리학, 나르시시스트 공부 오랫동안 했어요. 지금은 첫째 타인감정을 흡수 안하려고 하고, 흡수 한 경우엔 곧 바로 분리하지요. 더 이상 타인에 대한 지나친 책임감을 버리고 내가 종정할 수 없는 것은 불편한 마음이 있어도 Let it be, Let go 합니다. 타인이 일으킨 문제나 불편한 상황, 감정은 그냥 내려 놓고요. 친절, 봉사, 선물, 돈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신중하게 결정하고 베풀어요. 타인에 대한 배려 관심 베품 사랑이 호구로 전락해 버린 내 자신을 보는 것이 너무 아팠어요. 지금은 나를 위해 살고 내 문제해결만 집중하니 일의 성과도 크고 삶이 가볍고 인간관계도 편해졌어요.
맞아요 맞아요 . 세상에서 도태되는 건가 . 했었으나
오십이 넘은 이때
세상 당당함
INFJ는 무언가의 관심을 갖거나 호기심이 생기면 엄청난 집중력 가지며 몰두하는데 원하는 것을 알고 난 뒤에는 흥미가 급작스럽게 떨어짐 그리고 똑같은 일을 반복적으로 일하는 것을 싫어함 공장 같은 곳에서 일하는 거 오랫동안 일을 할 수가 없음
연애도 INFJ를 다른 사람이 이해하기가 힘든게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에 대해 연인인 상대방이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많음 특히 상대방이 INFJ를 많이 의심함 바람이라던가 그외 기타등등 그냥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건 진짜 집에서 뒹굴뒹굴하며 핸드폰을 본다던가 책을 읽을다던가 영화나 드라마 본다건가 혼자 멍 때리거나 혼자 상상하는 것밖에 없는데.. ㅋㅋ😅
직장만 꾸준히 성실함
취미는 단타 . 금새 질려 재미 없어져요
원리만 알고 나면 ㅎ
@@종숙최-m1m맞음 직장은 그냥 어쩔 수 없이.... 😂
호기심이 떨어져 관심없어 보이지만 그 정보는 저장되어 있기에 누군가를 돕거나 공격당할때 요긴하게 쓰임.
인프제 잘못건들면 안되는게
피로감에 지쳐있고 이미 판단끝난상황이라 조용히 있는것이지
건들면 팩폭함 .
웃으며 말하고 조용히 있을때 잘하줘야 하는게 인프제같아요.
나만 그러는것인지 모르지만..😂
소름이예요. 동족들이 여기 계셨군요 ㅎㅎ
이래도 되나 싶게 모두 다 제 얘기 같네요ㅎㅎ
내 목표중에 하나는 자선단체를 만드는것인데
인프제특인가 ㅋㅋㅋ
보다 이로운 사회를 만들고싶음
저두요.ㅎㅎ
세상에.. 공감가서 댓글 달아요..
인프제입니다
언젠가 꼭. 한국형 클레멘트 코스 만들거에요..
만듭시다 동참할수있음 인프제입니다.
저는 지구를 살리고 싶습니다. ㅎㅎㅎ
ㅎㅎㅎ 저도 궁극의 목적은 사람과 동물을 위해 기부 프로세스를 만드는거요
정말 맞습니다 맨날 남 배려만 해주다가 최근 저 자신을 좀 더 우선시하고 있는데 훨씬 성숙해지고 행복해졌어요
저돈데!ㅋㅋㅋ 성숙해지고 행복해졌어요
백퍼 만퍼 백만퍼 공감합니당😊
나이가 들어서야 이 성향이 얼마나 사랑스럽고 좋은지 알게 되었어요. 자신을 먼저 돌보고 주위를 더 챙길 수 있게 되었지요. 초년의 infj분들이 이 영상 꼭 보셨으면 합니다. 좋은 채널입니다.
부러워요. 저의 이상향입니다. 그럴려고 지금 많은 역경과 과제들을 만나는 중인가 봅니다. 너무 힘들지만 잘 헤쳐나가야 겠어요. 😂😢
이상을 이루기 위해 체력의 중요성을 느끼고 산을 탄지 몇년 지난 지금은 산악인이 되어버렸습니다.
채널자체가 INFJ를 위한
영상들이라는 느낌을 받네요
영상제작하시는 분도 INFJ인것 같은데 그들의 지름길이 되어주시는것 같아서 좋고 참 고맙습니다
영상을 통해 INFJ들이
사회에 적응하며 시행착오를 적게하고 인간관계에서 겪는 데미지를 덜받는 방향으로 성장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50대 infj입니다! 요즘 성숙으로 가는 단계에 있는것 같아요~~ 마음이 더 여유롭고 자유로워지고 있습니다^^ 저를 더욱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게 되었구요~* 모든 인프제 파이팅!!
때론 INFJ가 스스로를 혹사시키고 무조건적인 돌봄을 실행하고 있는 INFJ에게 자신을 돌아볼수있게 충고도 해주고 방향도 제시해줘야 할때기 있더군요.(그러나 인프제 특성상 음...😅
그래도 똑똑한 인프제라..)
인프제의 여린맘 이용해 빨대꽂으려는 사람들과 맞서며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에 많은상처와 괴로움을 격기에 성숙한 인프제의 역할은 필요한듯.
자신의 역량을 미래지향적이게 쓰이게 하고 비젼제시.
힘든점 ㅡ 무뚝뚝하고 생각도 많고 감정표현이 서툼. 피로감. 혼자있는시간이 마니필요하기에 사교성이 떨어져서
인간관계에서 비젼과 역량을 만들어가기힘듬.
특히 주변에 감정소모를 많이 시키는 사람들이 많으면 살아있는게 다행일정도라...
나같은 사람이 많다는게 위안이 되네요. 저만 이런줄 알았어요.
사고의자유님 너무 좋아요*^^*♥♥♥♥♥
도서관 사서 혹은 박물관 연구원이 되고 싶었다 ^^
지금은 딱 INFJ 에 어울리는 직업 ~~
산티아고 길을 혼자 걸을 때 넘 좋아 눈물이 나왔다 ~~~
성숙해지면서 외면상 E 처럼 보인다 ~~
와...소름...혼자여도 편안한 인프제..친한 척..본인이 힘들고 약한 존재인양 징징대고 도움만 받더니 뒤에서는 맨날 남들 뒷담화하면서 앞에서는 가식적으로 친한 척하는 안간에 염증이 남. 차라리 무소의 뿔처럼 혼자 걷기가 좋다고 느낌..외로움 그까짓..ㅎㅎ
아 우리오빠가 그런거구나 무언가를집중하고 성취하고
소름끼치게 똑같네요
INFJ 무뚝뚝해보여도 따뜻한
내면을가지고있지요
다른사람을 챙기고 정말성숙하지요
자신의발전을생각하면서 옳은일에
기꺼이 행하는것이 정말 본받고
싶어진다니까요 ㅎㅎ
난 그래서 그들이 좋아요♡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infj라 좀더 이해하기 위해 청취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INFJ를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와.. 대박!! 이해받는 느낌 ㅜ 😂
정신 육체 감정 관계
어느 끈도 놓치 않습니다
오..저는 그동안 infj설명하는 영상들이 상당히 공감이 됐지만, 몇몇 저랑 다른 부면이 있어서 나는 순수한 infj는 아닌가보구나 했는데, 사실 저는 성숙해지고 있는 infj였던거군요!
요즘은 오랜 방황을 끝내고, 제 자리를 찾아가는 것 같아 좋네요.
사십후반이 되어서야..
낮에는 동료들과 함께 온힘을 다해 열심히 일하고,
밤에는 조용히 책을 읽습니다.
앞으로는 간간히 세계역사여행을 다니고 싶네요.
로마의 카이사르, 피렌체의 단테, 마키아벨리, 밀라노의 다빈치도 만나고
바르셀로나의 가우디, 그라나다의 알함브라..
늙어서도 심심하진 않을 것 같네요.
인프제 . 멋진 mbti유형인거 같아요😊 전enfj이지만 i의 매력이 부과된. 느낌이 듭니다^^
주위의 시선에 신경을 덜 쓰는것 같아요. 에너지가 빨리 고갈 되서, 간혈적으로 에너지를 쓰려고 노력 해요. 그러다보니, 내주위의 소중한사람과 중요한것에 집중하려고 노력합니다.
새로운 곳에서 분위기를 주도하진 않지만,
상황을 지켜보다가 , 적절하게 맞춰주고 조화롭게 풀리도록 유도합니다. (집에오면 녹다운ㅋ)
힘들면 약속을 취소하기도하고 나를 케어하는시간을스스로괜찮다고느낄때까지 허용합니다. 생각을 끊어내기도합니다.
예전보다, 생각을 시간이 짧고 , 나
나아가야 할 모습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인프제라는 사실을 세삼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완전 성숙단계의 인프제는 안이지만 성숙단계로 진화 중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첫 소절부터 그러치그러취 옳지옳취 하며 봤네요. 정확쓰!!!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프제 정말 매력 있어요.^^ 저는 ENFJ이지만 I의 매력이 첨가되어 더욱 성숙된 유형의 타입이 되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혼자만의 시간중에 더 단단해지는거 같네요. 비판에 연연하지 않을수 있다는 것도 혼자만의 시간에 더 단단해져서 그러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INFJ의 매력에 매번 놀라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따듯한 분이시군요^^
감사합니다 😊🥰🥰
50중반 INFJ로서 성숙해져도 뭐가 좋은지 사실 잘 모르겠어요 ㅎㅎ 일만하는 기계적인 삶에서 원래대로 그냥 혼자 음악과 책속에서 살고 싶을뿐 더이상 바라는게 없습니다.
인프제의 장점은 친하지 않으면 절대 알수가 없는게 큰 문제겠죠. 저역시 직장에서 모든걸 보여주지 않기 때문에 무뚝뚝하다. 무신경 하다등 뒷다마를 까더군요. 직장에서 어울리지 않는 이유는 단하나겠죠 그들에게 쏟을 감정이 남아있지 않기 때문이겠죠. 오해하실까봐 직업을 말씀 드리면 직업은 사회복지사입니다.
저두요 사회복지사 입니당
저도 ...ㅎㅎ
인프제가 무뚝뚝하고 무신경 하기 정말 어려운데요 저도 인프제 입니다 신경 안써야지 하다가 어느새 나도 모르게 베풀고 나누고 있어요
@@샤샤-u9b 인프제에 특성중에 관찰자 시점과 직관력이죠. 모든사람에게 친절할수는 있겠으나 한달정도 사람을 관찰하고 이사람이 어떤 사람이구나에 따라서 저는 행동이 달라집니다. 아예 신경을 안쓰거나 아니면 예의있게 행동하거나 때로는 페르소나 처럼 가면을 쓰고 행동하기도 하죠. 하지만 제 경우는 페르소나 스타일보다는 싫으면 걍 신경끄고 무뚝뚝하고 무신경 하게 행동합니다. 친절을 베풀다가 뒤통수를 제법 많이 맞아봐서 말이지요.
낯가림이 엄청심한편입니다. 그러나 모임마다 저를 다르게 평가해요. 말을 안하고 있으면, 새침하고 싸가지없어 보인다고하고, 분위기가 불편해서 제가 총대?를 메고 나서는 모임도있기도해요ㅜㅜ(누구나처음은힘들잖아요)시간이 지나,멤버들에게 낯가림이 심한 성격이라고 하면, 절대 그럴리 없다고 합니다. 전 모임의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들기위해 노력하는건데요ㅜ
Infj를 짝사랑하는 intj-a 입니다. 인프제는 x맨에 나오는 찰스자비에 같은 ㅋㅋ😅
영상 보고나니까 아직 저는 초-중기쯤의 성장하는 중인 인프제인 것 같아요. 아이유도 인프제인데 저도 아이유같은 내면을 가진 되고 싶었는데 왠지 같은 인프제이면서도 제가 한참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인프제가 아닌가? 싶었는데 성장중인거였네요!ㅎㅎ
구독자를 늘리려면 좀더 많은 mbti에 대해 영상을 올리는게 좋을거같은데 거의 인프제네요.세계적으로 3프로 밖에 안되는 사람들로 알고 있는데^^
저도 인프제에요^^
음 성숙한 infj에 대한 내용 넘 좋습니다 참고할게용~~
좋아요 백만개
난 보통은 상대를 배려하는데...나르인걸 알게된 사람은 배려안함.그러니까 나보고 t같다고 하더라.ㅋㅋㅋ공감안해준다고.
전 제가 그냥 이 성격으로는 세상 살기가 너무 힘드니까 타협하고 성격이 변한 줄 알았어요
그런데 성숙한 거였네요 ㅎㅎ
사고의 자유님 덕분에 요즘 용기백배와 위로를 받아요^^
진심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하죠🥰
근데 인프제가 이런글 흘린다고 득달같이. 동감을 표출하나?
그것도 신기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어떻게 이걸 다 깨달으셨죠..? 어떤 경험이 있으셨으셨길래… 당신과 대화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자신의 강점을 마스터한 후 infj
1. 정기적인 자기관리 시간 가짐
2. 미래에 대한 비전
3. 타인과의 경계 설정
4. 삶의 갈등 직면 ㆍ해결책을 찾음
5. 자신의 성취 인정ㆍ칭찬
6. 잘 관리된 삶 영위
7. 자기 자신이 됨
8. 비판에 연연해하지 않음
9. 그들은 자신의 필요를 우선시함
10. 사회의 성장에 기여함
정말감사합니다.사고의자유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