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제가 가진 미래예측 능력은 단순히 추측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최악의 상황들을 끊임없이 가정하고 걱정하는 것에서 시작해요.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상황과 다각도의 관점을 재구성하면서 그 중에 실현 가능성이 높은 최적의 미래를 시뮬레이션하고 그러한 상황이 왔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의 판단까지 이어집니다. 문제는 이게 모든 인간관계에서 반복되는 프로세스라서, 인프제는 사람을 대하는 일을 쉽게 피곤해 합니다. 가능한 모든 최악의 상황을 상정하고 또 그것이 여러차례 실현되는 걸 지켜보다 보면 차라리 침묵하는 것이 낫다는 결론에 도달하곤 해요. 결론은 >>>문제가 있는걸 알긴 하는데 말해봐야 피곤해질 걸 아니까 그냥 입을 다무는 것
극공감합니다; 저는 넉넉한 사람이 아니라 눈치 없는 사람으로 분해서 살 때가 많아서 눈치가 왜 이렇게 없냐 구박도 많이 받아봤어요. 할 수 있는 것도 많고 넉넉했다면 세심하고 좋은 사람이 되었을텐데 사람들의 오해보다 알아도 모르는 것만 못한 저의 무능함에 더 속상하네요. 모든 인프제가 저와 비슷하다면 저는 알고 있어요. 사람의 눈이 두개라면 인프제는 하나 있는 입도 잘 쓰지 못하지만 눈과 귀가 수만개인 것을..
1:50 대답이 오래걸리는거 진짜 맞아요. 문제풀때도 딴사람보다 오래걸립니다. 너무 많이 생각을 해버려서.. 매문제마다 출제의도와 답과의 맥락을 생각해버리니까... 다른사람보다 오래걸립니다. 때문에 언어쪽은 오래걸리는데 수리 사회과학자연과학 쪽은 오히려 시간이 남죠. 출제의도가 그닥 없고 수학은 아예모르면 제껴버리니.. 시험때 뇌가 가장많이 발달하는 느낌입니다.
행여 누가 재촉하면 말실수도 많이 하고 말이라는건 따뜻한 감정을 차갑고 거칠게 전달해 오해만 불러오기에 숨쉬는 내내 압박감으로 다가온거 같아요. 가끔 벙어리면 좋겠단 생각도 들고. 말을 하지 않으면 대다수 사람들은 상대를 모르는데 내가 다들 좋아했다는 것도 모를거 같아요..
나는 상대가 가면을 쓰고 좋은사람이 아닌데 마치 좋은사람인거마냥 행동하며 본인 이익을 위해. 진심없이 이용하려는게 조금이라도 보이면 그때부터 그사람과는 입을다물며 속으로는 인간이라고 생각하지않으며 가끔 눈에 띠는 그리마 정도라고 생각함 대부분 상하관계에서 상사에 쓸대없는 갑질이나 이용해먹으려는 태도에 단호하게 대처할때 자주 나오는 태도이며 단호박으로 거절하고 단답으로 대화를 이어가지도 않음 동등한관계에선 그냥 손절이며 특히 쓸대없이 경쟁하려는 인간 가장싫어하고 본인이 열등감에 빠져 나를 깎아내리려고하면 팩트+아주냉정한 말로 후드려패주고 손절함 끝으로 개수작이 눈에 훤히 보임 그래서 그냥 대화 오래 하고싶지 않음 진심은 통함 거짓은 말끝에 항상 본인이 원하는게 있음 진심은 그냥 즐거운 대화로 끝남
제 경우 침묵을 선택할때는 딱 두가지 뿐입니다. 주위환경과 주변 인물에 관해서 껄끄러워지는걸 원하지 않기에 침묵을 선택하는 경우. 두번다시 대화자체를 하고 싶지 않은 사람과 마주쳤을 경우 입니다. 그리고 저역시 인프제 성향이다 보니 말보다는 글로 표현하는걸 선호합니다. 인프제라해서 다 똑같지는 않지만 특정한 행동은 확실히 비슷합니다
인프제가 가진 미래예측 능력은 단순히 추측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최악의 상황들을 끊임없이 가정하고 걱정하는 것에서 시작해요.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상황과 다각도의 관점을 재구성하면서 그 중에 실현 가능성이 높은 최적의 미래를 시뮬레이션하고 그러한 상황이 왔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의 판단까지 이어집니다. 문제는 이게 모든 인간관계에서 반복되는 프로세스라서, 인프제는 사람을 대하는 일을 쉽게 피곤해 합니다. 가능한 모든 최악의 상황을 상정하고 또 그것이 여러차례 실현되는 걸 지켜보다 보면 차라리 침묵하는 것이 낫다는 결론에 도달하곤 해요. 결론은 >>>문제가 있는걸 알긴 하는데 말해봐야 피곤해질 걸 아니까 그냥 입을 다무는 것
극공감합니다;
저는 넉넉한 사람이 아니라 눈치 없는 사람으로 분해서 살 때가 많아서 눈치가 왜 이렇게 없냐 구박도 많이 받아봤어요.
할 수 있는 것도 많고 넉넉했다면 세심하고 좋은 사람이 되었을텐데 사람들의 오해보다 알아도 모르는 것만 못한 저의 무능함에 더 속상하네요.
모든 인프제가 저와 비슷하다면 저는 알고 있어요.
사람의 눈이 두개라면 인프제는 하나 있는 입도 잘 쓰지 못하지만 눈과 귀가 수만개인 것을..
말해봤자 이해도 못하고 이해를 바라는 것도 아님.
말해봐야 어차피. 답안나옴
그냥 입다물고 조용히 정리
가 깔끔합디다 태생이 논쟁
다툼언쟁 피곤해하니까 요
1:50 대답이 오래걸리는거 진짜 맞아요. 문제풀때도 딴사람보다 오래걸립니다. 너무 많이 생각을 해버려서..
매문제마다 출제의도와 답과의 맥락을 생각해버리니까... 다른사람보다 오래걸립니다. 때문에 언어쪽은 오래걸리는데 수리 사회과학자연과학 쪽은 오히려 시간이 남죠. 출제의도가 그닥 없고 수학은 아예모르면 제껴버리니.. 시험때 뇌가 가장많이 발달하는 느낌입니다.
행여 누가 재촉하면 말실수도 많이 하고 말이라는건 따뜻한 감정을 차갑고 거칠게 전달해 오해만 불러오기에 숨쉬는 내내 압박감으로 다가온거 같아요.
가끔 벙어리면 좋겠단 생각도 들고.
말을 하지 않으면 대다수 사람들은 상대를 모르는데 내가 다들 좋아했다는 것도 모를거 같아요..
글로쓰는것을 선호하는거
저만 그런게 아니였네요
나는 상대가 가면을 쓰고 좋은사람이 아닌데 마치 좋은사람인거마냥 행동하며 본인 이익을 위해. 진심없이 이용하려는게 조금이라도 보이면 그때부터 그사람과는 입을다물며 속으로는 인간이라고 생각하지않으며 가끔 눈에 띠는 그리마 정도라고 생각함 대부분 상하관계에서 상사에 쓸대없는 갑질이나 이용해먹으려는 태도에 단호하게 대처할때 자주 나오는 태도이며 단호박으로 거절하고 단답으로 대화를 이어가지도 않음 동등한관계에선 그냥 손절이며 특히 쓸대없이 경쟁하려는 인간 가장싫어하고 본인이 열등감에 빠져 나를 깎아내리려고하면 팩트+아주냉정한 말로 후드려패주고 손절함 끝으로 개수작이 눈에 훤히 보임 그래서 그냥 대화 오래 하고싶지 않음 진심은 통함 거짓은 말끝에 항상 본인이 원하는게 있음 진심은 그냥 즐거운 대화로 끝남
공감 😂
맞아요!
비언어적표현을 간파하는
통찰직관력으로 타인의상태
를잘알고 성향에 잘 맞춰주
지만 상대가 무례하고 호구
취급하면 입닫고 맘 잠급니다
참다참다 답없다판단하면
끝냅니다.
저도 정의 내리지 못한 저를 발견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남들이..싫어하는걸..인지적으로..알기때문에..알고서도...묵과하는경향이..있는데...생존과..연관되면..강하게..어필한다는...모른다고..여기면...수시로..어필~한다는...!!!이는..생존으로..보고..나보다..같이..생존을..바라는바로..주위의.?유대감..보다..다선적인..선택의..본능~~!!!!이다~~!!!
저는 ENFJ 입니다. INFJ와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보기 위해 들어보았습니다. 좋은 영상
공유해주시어 감사합니다 😊
인프제를 이해할수있는건 인프제뿐이죠…
와 사람들한테 보여주고싶다
❤ 정보 감사합나다 🎉
항상 감사드립니다🥰
제 경우 침묵을 선택할때는 딱 두가지 뿐입니다. 주위환경과 주변 인물에 관해서 껄끄러워지는걸 원하지 않기에 침묵을 선택하는 경우. 두번다시 대화자체를 하고 싶지 않은 사람과 마주쳤을 경우 입니다. 그리고 저역시 인프제 성향이다 보니 말보다는 글로 표현하는걸 선호합니다. 인프제라해서 다 똑같지는 않지만 특정한 행동은 확실히 비슷합니다
그리고. 어이가 없어
할말을 잃어버렸을 때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실제목소리 녹음하신건가요??궁금하네요..
음 A형 성격에 소음인 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성격이...저는 b형이고 소양인인데 infj 가 좀더 맞는것같습니다 항상 진실과 진리만 생각합니다 그리고 타인의 감정을 제가 바로 느껴버려서 타인과 이야기 자체를 안합니다
어자피 세상 누구도 날 이해 못하죠 그걸 아니 타인과의 대화는 항상 피곤하죠....
O형 태음인 임
O형 태음 황소자리 ㅋ
B형 태음인
B 형 태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