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infj인 1인으로서 아무리 오래 본 사람이라도 저를 다 안다는 식으로 말하면 진짜 정이 뚝 떨어지는 것 같아요... "나도 날 아직 모르는데 니가 어떻게 알고 니 손 안에서 내가 놀아난다는 듯이 말을 하니..?" 같은 느낌..? 이런 생각 들면 말로 안 꺼내고 천천히 멀어지는 타입이랄까요..
저 인프제인데 제 특유의 성격 때문에 가끔 주변 사람들 사이에서 이해받지 못하는 느낌이 들거나 뭔가 겉도는 느낌이 들 때가 있어 외로움을 느낄 때가 있었어요. 이 채널을 보면 제 자신이 이해받고 있는 것 같고 힐링되는 기분이에요! 물론 영상 내용도 너무 재밌고요ㅋㅋ 앞으로 영상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ㅋㅋㅋㅋㅋ 아 너무 정확함 ㅋㅋㅋㅋ 특히 2번 저 진짜 그대로 들은적 있어요 ㅋㅋㅋㅋ 그때 경악함 ㅋㅋㅋㅋㅋ3번 같은 경우는 너무 괘씸해서 얼마나 곤란할지 눈에 보여도 모르는척 당장 거절해요 ㅋㅋㅋㅋ 한가지 더 개인적으로 추가하자면 본인 감정밖에 모르는사람 정말 너무 싫어요.. 무례한 유형은 T가 좀 더 많았는데 이건 F가 더 많더라구요 ㅋㅋㅋ 지 상처받은것만 중요하고 남 기분은 어땟을지 전혀 고려하지 못하는 애들 은근 많은데 그럴때마다 개빡쳐요 ㅋㅋㅋㅋㅋ
인프제로서 백퍼공감 가는 내용이네요. 제가 손절한 유형은 1. 약속한 거 몇번이나 미루고 취소하고 미안해하지 않는 유형 2. 호의를 권리로 더 요구하고 이용하는 유형 3. 내 자존감 떨어뜨리고 자기 자존감 올리는 유형 4. 다른 친구들과의 관계를 질투하고 나를 독점하려는 유형 5. 배려해줬더니 나를 꼬봉삼으려는 유형 6. 사소한 일에 급발진하는 유형
하나라도 거를타선이 없네요. 특히 내 호의가 당연한줄 아는 인간들 '얘는 또 받아줄거야' 이거 사람 얼마나 우습게 알고 부담을 주는지. 뭐 순수한 마음일 수도 있지만, 기본적인 예의의 문제죠. 그래도 미안하다고 선물이라도 사거나 그 성의를 봐서 풀어줄려고 노력한다면 개선되기는 합니다. 나와의 관계에 대한 어느정도의 진정성이랄까?
2번 저런건 눈치안보고 눈치를 줍니다 ㅋㅋㅋ그래도 치워야지 그건 좀 아니라고 얘기해요 집에서도 커피 쏟으면 안치우냐고 나무랍니다 이것도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길래 그러냐며 속으로만 생각하면서 돌려말하는것임 4번 오후 두시 전화도 잘 안받는데...새벽 두시 전화는 애초에 안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인프제인데 남욕하는거 정리안하는거 까지는 괜찮음 나랑 다른갑다 해도, 내가 손절하고 잠수타는건 사회생활 지쳐서일때랑 나에대해 아는척,날 다 파악한줄 알고 내 의도를 모두 알고있는줄 큰 착각에빠져서 자기혼자 피해의식느끼고 기분나빠하거나 자기 자아에 휘둘려서 방어적이고 본인자신에게 진솔하지 못해서 스스로를 의심하지 않는 모습보이는 친구가 있으면 몇년지기든 손절함 ㅋㅋㅋ
밤에 재워달라고 하는거랑 알바 바꿔달라고 할 때, 저도 저렇게 속으로 생각하지만 전 약아빠진 인프제라서 거절합니다. 왜냐면 아주 당연히 해줄거라고 생각하고 맡겨놓은 듯 요구하면 빡치거든요. 근데 그냥 거절할만큼의 배짱은 안 되서 구구절절 변명하면서 안 된다고 합니다......
들어줄땐 사유 물어보고 고민하는 척 하고, 들어주기 싫을땐 선약 있다고 함 ㅋㅋㅋ 무슨 선약 있냐고 물어보기도 하는데(와나씨 내 휴무에 내가 선약이 있다는데 지가 뭔데 사유를 물어봐 어이없네) 친구약속이거나 약속이 없지만 친척어르신이나 가족모임이라고 함. 그럼 보통은 어쩔 수 없겠지 후후
보는 내내 미치겠네ㅋㅋㅋㅋㅋ돌겠어요 다 너무 싫어서 끔찍하고 실제 손절한 사람 있어요 이 유형들 중. 만날 때마다 남 욕 하는 친구랑 손절하구.. 버스 기사한테 예의 없이 굴던 사람 손절하구.. 호의 당연하게 여기던 친구도 손절 했어요.. 마지막 쟤워 달란 지인은 아직까지 없어서..... 나타나면 손절 할 듯 ㅠㅠㅠㅋㅋㅋㅋ ㅋㅋㅋㅋ 무슨 인프제 인내심 실험관찰인 듯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번 그냥 갑자기 다른 직원 욕하길래 WTF...?! 2번 같이 경기 직관 가서 쓰레기 버리려니까 냅두라고 치운다고 하던 놈 그 뒤로 안 봄 3번 회사에서 유일하게 할줄 아는 외국어 이전 팀에서 이쪽 언어권 클라이언트 영어 못한다고 쉬는데 통역해달라고 통화 가능하냐는 말도 없이 전화와서 통역 요청. 쉬는데 라고 말할 틈도 없이 급하다고 대리란 사람이 직접 빨리 통역하라 하길래 해줬는데 상황 종료되니 바쁘다고 전화 끊고 다음날 출근했는데 그팀 누구도 고맙다 말조차 안함. 한번은 우편물 잘못 와서 전달해주러 가니까 놓고 가 내가 전달해줄게도 아니고 우편물 주인 위치 말해주면서 거기다 전달해주라고 함 4번 편입 전 대학교 기숙사에서 진짜 하...
맞음 인프제는 손절치면 끝... 근데 손절선이 진짜 남보다 아주 멀리있음. 예전에 직장 다닐때 나름 대기업 정규직 사원 내힘으로 된거고 다니려했는데... 딱 3번의 부도덕에 손절쳐버림 1.암걸린직원 수술미루게해라.(참음) 2.난 음주운전 불법이라 가장 싫어함 근데 옆자리 선배 매일 음주운전하고 사고까지 냄 음주2번 경력자임 심지어 장인이 경찰인놈임... 휴. 내가 일이며 똥이며 다 치움 술만마시면 개됨... 회식후에 술 완전 취해서 운전하려는거 지점장이 나 운전시켜서 맥주한잔했다고 대리부르자니까 바로 앞이라고 지점장이 짜증내며 하라함...안된다니까 짜증이빠이냄 평소에 받아주니 호구로봄... 결국 맥주 500cc 하나 먹고 하다가 100일 정지됨 혼자 독박씀. 걸리니 다 모르척.ㅋㅋㅋㅋㅋㅋ 최악 폭발 직전 3.그 다음부터 열받아서 같이 술안마신다니까 두달간 같이 술자리 안함 ... 지점장 옆선배 둘이 매일 술마시고 아침 9시출근인데11시에 출근하고 ㅋㅋㅋ 출근 등록 대신 찍으라함...(부도덕 끝판왕) 두달 동안 진짜 못버티겠어서 결국 폭발함 다 감사팀에 찌르고 싶었는데 참고 실업급여 안 받고 나만 퇴사하는걸로 마무리.... 윗선 단장 본부장과 너무 친해서 다른 친했던 윗사람들 엿먹이기 싫었음. 그래서 어쨌든 급퇴사 해버렸지만 그나마 이미지 좋게 남음. 감사팀이 알면 단장 본부장까지 난리날테니... 어쨌든 그 둘은 찍혀서 이상한 곳 발령남... 그만두고 차팔이함 최악의 부도덕 끝판왕 만나도 버티는데까지 버티다가 손절 완전쳐버림
아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다 싫다..근데 진짜 끔찍한 건 저런 사람들 다 몇 번씩이나 만나봄.. 특히 대학교 다닐 때 자취했었는데 새벽 늦게 전화오는 것부터 짜증나고 무례하다 생각했는데 지 술 처먹고 버스 끊겨서 재워달라는거..그것도 진짜 재워줄만큼 친한 사이도 아니었는데 내딴엔 너무 무리한 부탁이었음 ㅠ 새벽늦게 전화+민폐인 부탁 = 마음의 문 닫기 딱 좋은 ㅅㄲ………………친구는 왜 데려와 미친건가 남욕하는 사람들도 분명 어디가서 내 욕도 하고 다닐 게 뻔해서 거리둬야함 지가 쏟고 청소부가 청소할거라 치우지도 않고 간다고? 진짜 상종하기 싫은 ㅆㄹㄱ ㅠㅜㅠㅜ어우 영상보면서 혈압올라요
영상보고 예전 기억이 떠오르네요 한창 밴드할때였는데, 드럼좀 맡아달라고 하는 지인이 있어서 한달정도 연습하고 공연까지 도왔더만 공연 끝나고는 여친이랑 그냥 쌩하고 나가버리더라고요 아니 고맙다라는 말 한마디가 그렇게 힘든가싶고, 이런 인간이랑 상종할 필요가 없는거같아서 바로 차단 박았네요 ㅋㅋ
대학교때인가...? 졸업여행 갔는데 좀 놀라운게 어차피 치워주는 사람 있으니까 쓰레기도 그대로 먹던것도 그대로 두고가자는 부류가 있어서 속으로 개욕했던 일이 있네요. 아무리... 치워주는 사람이 있더라도 분리수거라던지 이부자리 정리라던지 설거지이런거 다 해놓고 퇴실해야 하는거 아닌지... 10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그때일 생각하면 노이해.... 정말 배려심이라곤 눈꼽만큼도 없는 새퀴들 보면 인류애가 사라집니다...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고 민폐까지 끼치면 진짜 속으로 손절 백만 번씩 하는 것 같아요... 얘랑 계속 친구해야되나? 라는 생각도 들고 너무 스트레스 받고 사람에 대한 예의라는 게 없나?라는 생각도 들고 이러다가 갑자기 아 인간 싫다... 귀여운 동물들끼리 같이 행복하게 자연과 살면 안 되나? 무위자연의 삶을 생각하다가 그래도 혼자 지내면 재미없겠지? 그래 쟤만 저런거니까 모든 인간들이 그런 게 아니야...라는 생각에 그 친구만 완벽하게 '마음속으로' 손절하고 잘 지내는 것 같아요ㅠㅠㅠㅋㅋㅋㅋ
저같은 경우는 대부분 저런 유형들이 직장에 있어서 아예 손절은 못하나 저런 상황 겪는다면 그 순간부터 일정 거리 유지하고 대해요 상대방도 눈치챌만큼. 그래서 더이상 나한테 무례하지못하게 확실히 선을 보여줍니다^^ 집에서 재워달라? 전 기분 나쁜티 내면서 단칼에 안된다 하는 편 ㅋㅋㅋ
저는 좀 3번이랑 비슷한데 친한사이라고 저를 막대한다는 느낌? 진짜 별로 더라구요. 예전에 두명이서만 다니다가 뒤늦게 친구 한 명 더 친해져서 3명이 같이 다닐 때가 있었는데 새로 친해진 친구라고 더 챙겨주고 싶어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화장실 갔다온다고 했는데 둘이서 수다떨면서 먼저 가버리고 그리고 나서 나중에 하는 말이 웃으면서 깜박했다는 둥, 그 외 사소한 일들이 쌓이면서 나랑은 이미 친하다고 날 막대하는 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손절해버렸죠. 나중에 그 친구가 그런 의도 아니란걸 들었지만 이미 정떨어진 후였고 그 선택은 지금도 후회없습니다.ㅎ
참다참다 어떤방식이든 티가나서 상대가 의아해하는데 그모습자체가 정떨어짐 그렇게라도 표현될때까지 얼마나 많은 배려를 했는데.. 뜬금없이 터지는것도 아니고 분명 알만하게 때때로 좋게좋게 표현하는데 날 나쁘게 몰아가면 진짜 악마가됨 그래도 최소한 대화되거나 말투 화법 진실됨 이 있으면 그어떤 잘못을 했어도 용서되는데 자기변명 포장 남탓으로 몰아가기 너는 그런적없어?이딴식이면 나가리 근데참 인프제 기준이 너무 높고 예민해서 남들은 그냥저냥 흘러사는거 같은데 나만왜이러나 늘 자괴감에 빠짐ㅜㅜ
봉사활동 같이 하러 간 사람이 있었는데 자기가 콜라 흘리고 아무렇지 않게 돈가스 먹고 있는 거임 속으로 물음표가 백만 개였지만 티 안 나게 참고 콜라 흘렸네?라고 하니까 응ㅋㅋ 청소부 아줌마 언제 오냐 겁나 느리네 이러는 거임 순간 내가 잘못 들었나? 싶었음 (사실 속마음으로 욕함ㅎ 주위에 봉사활동 하러 오신 분들 계셨었는데 내가 다 쪽팔렸음ㅜㅜ) 그래서 내가 휴지 가지고 와서 같이 닦자 하니까 휴지 챙기더니 (휴 이거라도 하네 그래도 넌 손절이다 생각하고 있었음) 자기 지갑 닦으면서 (자기 지갑은 애지중지 하는 거 어이없음) 왜 일을 나서서 하냐고 하는 거임 그러고 돈가스 다 먹고 아무것도 안 치우고 나감 참고로 봉사활동하는 곳에서 돈가스 사주심ㅜㅜ 감동 근데 자기는 비도덕이란 비도덕은 다 보여줌 진짜 화남
저도 infj인 1인으로서 아무리 오래 본 사람이라도 저를 다 안다는 식으로 말하면 진짜 정이 뚝 떨어지는 것 같아요... "나도 날 아직 모르는데 니가 어떻게 알고 니 손 안에서 내가 놀아난다는 듯이 말을 하니..?" 같은 느낌..? 이런 생각 들면 말로 안 꺼내고 천천히 멀어지는 타입이랄까요..
ㅇㄱㄹㅇ 나에대해 뭔가 눈치챈척, 내 의도를 아는척, 나에대해 파악한척 할때 10년기지도 손절함 ㅋㅋㅋㅋ존나싫어진짜 오히려 내눈에 그게 다 티난다고 ..
와씨....진짜 불편한 사람 있었는데 이거 때문이었구나.........나 인프제 맞네....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ㅠㅠ 친한 친구일수록 저런 태도를 더 쉽게 가지게 되는 것 같아서 조금 힘든 것 같아요. 내색은 못하고 속으로 앓다가 멀어지고... 근데 또 그 친구는 왜 멀어졌는지를 모르는게 함정.. 저만 이상한 사람 되어가는 듯한..
완전 개공감요. 진짜 바로 정뚝떨이에요..
그렇군..10년지기 infj친구 뒀는데 조심해야겠다...(끄적끄적..
영상 보면서 모든 상황이 다 너무 끔찍해서 놀랐어요ㅋㅋ특히 제일 싫은건 커피 쏟았는데 청소부분들이 치우겠지라고 하는 사람...진심 상종 못할사람...
ㄹㅇ 저는 육성으로 환멸을 표현한적 있습니다
진심 정이 뚝..
ㄹㅇ 영화관에서 실수로 팝콘쏟아도 영화 끝나고 바로 다 치우고 왔는데 ,,,, 대체 어떤 사고방식으로 안치워도 괜찮다라고 생각하지,,?
친구가 빨대 비닐을 바닥에 그냥 버리길래 뭐하는거냐 물으면서 다시 주웠더니 환경미화원이 할 일이라함....순식간에 정떨어짐....
그게 왜 상종까지 못할 일이냐! 그사람도 매번 그런게아니라 그때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그랬을 수도 있어! 이 쓸대없는데 예민하고 배려심없는 이프제들아
인프제가 세상과 단절하는 이유..
1. 페르소나 과다사용으로 인한 방전
2.밖에 나가면 넘쳐나는 민폐를 못본척 하지 못하고 내적 분노로 인한 스트레스 폭발
3.호의를 돌려받지 못하고 둘리가 됐을 때
나, 둘리였네
1번 멀어지자 공감
2번 손절하자 공감
3번 호의안해 공감
4번 불편하다 공감.....
아 나 인프제 맞네ㅎㅎㅎㅎ
세상과 로그아웃을 좋아해요!
저 인프제인데 제 특유의 성격 때문에 가끔 주변 사람들 사이에서 이해받지 못하는 느낌이 들거나 뭔가 겉도는 느낌이 들 때가 있어 외로움을 느낄 때가 있었어요. 이 채널을 보면 제 자신이 이해받고 있는 것 같고 힐링되는 기분이에요! 물론 영상 내용도 너무 재밌고요ㅋㅋ 앞으로 영상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흑 감사합니다😭
동감이요 ㅋㅋ 저 좀 이상한사람인가? 싶을때가 있어요 이름도 같으시네요 ㅎ
제가족조차도 제이름저장을 외계인으로 해둘정도이고..저 혼자인듯..아무에게도 이해받지못하겠구나싶었는데.ㅜ.ㅠ
인프제들이 이리존재하구 저와같은 사고방식으로 살아가고있다는게 정말 안심이되구 신기해요♡넘감사해요~
ㄹㅇㅋㅋㅋ
ㅋㅋㅋㅋㅋ 아 너무 정확함 ㅋㅋㅋㅋ 특히 2번 저 진짜 그대로 들은적 있어요 ㅋㅋㅋㅋ 그때 경악함 ㅋㅋㅋㅋㅋ3번 같은 경우는 너무 괘씸해서 얼마나 곤란할지 눈에 보여도 모르는척 당장 거절해요 ㅋㅋㅋㅋ 한가지 더 개인적으로 추가하자면 본인 감정밖에 모르는사람 정말 너무 싫어요.. 무례한 유형은 T가 좀 더 많았는데 이건 F가 더 많더라구요 ㅋㅋㅋ 지 상처받은것만 중요하고 남 기분은 어땟을지 전혀 고려하지 못하는 애들 은근 많은데 그럴때마다 개빡쳐요 ㅋㅋㅋㅋㅋ
와씨... 친구 한명 더 데려가도 돼? 라고 했을 때 진짜 육성으로 욕나옴
예전같았으면 어쩔 수 없이 수락했을테지만, 지금이라면 일단 전화부터 안받음.
저돈데ㅋㅋㅋㅋㅋㅋ ㅆㅂ 이러면서
와 진짜 수많은 infj영상 중 이게 공감타율 제일 높아요 ㅜㅜㅜ대박..
인프제로서 백퍼공감 가는 내용이네요.
제가 손절한 유형은
1. 약속한 거 몇번이나 미루고 취소하고 미안해하지 않는 유형
2. 호의를 권리로 더 요구하고 이용하는 유형
3. 내 자존감 떨어뜨리고 자기 자존감 올리는 유형
4. 다른 친구들과의 관계를 질투하고 나를 독점하려는 유형
5. 배려해줬더니 나를 꼬봉삼으려는 유형
6. 사소한 일에 급발진하는 유형
4는 그나마 좀 귀엽죠 애인아니고 친구일경우에만
4번 빼고는.. 다 완전 싫음 ㅠㅠㅠㅠㅠㅠㅠㅠ
1:26 호의를 둘리로 아는거 + J형 인간한테 잦은 스케줄 변경 요청은 그냥 손절로의 지름길,,,
저도 인프제입니다
1번 남 욕하는 사람 진짜 싫어요.
회사 동료가 자꾸 다른 동료 욕해서 손절했어요
아 호의 당연히 여기는 사람 진짜 환멸나욬ㅋㅋㅋㅋㅋㅋ 인프제가 친절하기는 하지만 당연히 여기기 시작하는게 보이는 사람 당장아웃...
결론적으로 이기적인 사람 극혐..이고
남 도와주는건 좋아하면서
내가 남한테 부탁하는건 미안해서 최대한 안하고싶은..ㅠㅠ
저도 폰번호 3년에 한번은 바꾼듯요ㅋㅋ
와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절대 못 참는 포인트들… 보면서 계속 고통스러웠어요 ㅠㅠㅠㅋㅋㅋㅋ
헐 다 완전 공감인데 4번 완전 똑같은 경우 있어서 못오게하고 손절한적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계정 삭제도 핵공감
1. 남 욕하는 사람
2.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는 사람
3. 내 호의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
4. 민폐 끼치는 사람
진짜 다 너무 싫은 유형인데 저는 3번 유형을 가장 빠르게 제 선밖으로 내쫓아버리는 것 같아요...
손절까진 아니더라도 그냥 입구컷 느낌..!
저도요! 호의를 당연하게 생각하고 당연히 해줄거라 생각하는 사람들 정말 싫어한다는
진심 손절도 아님 걍 바로 ㅃ2 이느낌
진짴ㅋㅋㅋ 도어슬램한 기준이 여기 다 있네요...
저도 infj인데, 전 3번이 가장 큰 것 같아요.
하..오늘 스트레스 받은 이유가 3번이네요
저도 sns 1도 안 하는데도 그 암것도 없는 계정조차도 삭제하고 잠수탐ㅋㅋㅋㅋ
ㅠㅠ
어우 전부다 공감 되요! 근데 3번째 이야기 보고 감정이입되서 순간 욱했어요 ㅋㅋㅋㅋㅋ 자기 여친이랑스케줄인데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야!!! ㅋㅋㅋㅋㅋ
4번째도 하.... .ㅋㅋㅋㅋㅋㅋㅋ
하나라도 거를타선이 없네요. 특히 내 호의가 당연한줄 아는 인간들 '얘는 또 받아줄거야' 이거 사람 얼마나 우습게 알고 부담을 주는지.
뭐 순수한 마음일 수도 있지만, 기본적인 예의의 문제죠. 그래도 미안하다고 선물이라도 사거나 그 성의를 봐서 풀어줄려고 노력한다면 개선되기는 합니다. 나와의 관계에 대한 어느정도의 진정성이랄까?
2,3,4 진짜 도랏나..... ㄹㅇ 저렇게 행동하면 대놓고 표정관리 무시하고 손절하거나 웃으면서 속으로 이미 칼차단 각🤦♀️ 마지막은 정말 왕공감이네요 ㅠㅠ 그냥 사는게 현타오고 혼자이고 싶어서 단절하고싶어요😭
아진짜 대박 ㅋ
저는 식당가도 다먹고
다 정리해주고 와요
일하는분들 힘들까봐
2, 3, 4 진짜 제일 많이 정 떨어지는 순간들
마지막도 진짜 공감ㅋㅋㅋ
호의를 자주베풀다보니 저렇게당연히생각하는인간들 이속출하더라구요
와 ㅠ 이렇게 세세하고 현실적인 인프제 모습이라서 너무 나 보는 것 같음 근데 완전 손절은 못하고 좀 멀어져야지..이러고 걍 평소처럼은 대함
도어슬램을 하도 해서 이제 남은 사람이 없어여,,
남 욕하는 사람 진짜 인정... 특히 서로 같이 아는 사람 흉 보면 진짜 정 떨어짐 뭐 그 사람이 본인한테 직접적으로 잘못한 게 있거나 이유가 어느정도 납득 가능하면 모르겠는데 그냥 습관성으로 욕하는 사람이랑 친구하기 너무너무 힘들어..~
완전공감 대공감 ㅠㅠ 많이 위로받고 갑니다♡ 요즘 자꾸 동굴로 들어가고 싶고 혼자 있고싶고 ㅠㅠ 그러다 다시 괜찮아지고... 세상 모든 인프제 힘내쟈... 내일 출근이다
영상만 봐도 스트레스네요.. 저도 원룸에서 자취 할 때 비슷한 경험있는데 너무 짜증나서 손절했어요...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내가 자주하는 일... 나랑 친구해주는 친구들.. 너무 고마워...
하나 같이 제 얘기에요
이런 유형들 마주치기만해도 회의감 들고 인류애 하락..
저런 행동 보이면 별로라는걸 티 안낼수가 없더라고요
아 영상 캐릭터 벌써 정든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성도 ㅋㅋㅋㅋ 첨엔 뭐야 이랬는데 웃기고 벌써 익숙ㅋㅋㅋㅋㅋㅋ
엔프제인데도 혼자 있을 땐 인프제 같은 면이 있어서 자주 보게 되네요 인프제에도 가깝지만 확실히 인프제는 아닌가봐요 ㅋㅋㅋ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3:04 진짜 캐공감 .... 마지막도 캐공감 .. 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하.. 댓글을 안달 수 없네요 1번 부터 넘 공감😂
문제는 속으로 마음의 문을 닫았어도 계속 보게 되는 사이는 어쩔 수 없이 겉으로 어느정도 평범하게 대하니 상대는 모르고 악순환이 계속되는거 같아요…😩
2번 저런건 눈치안보고 눈치를 줍니다 ㅋㅋㅋ그래도 치워야지 그건 좀 아니라고 얘기해요 집에서도 커피 쏟으면 안치우냐고 나무랍니다
이것도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길래 그러냐며 속으로만 생각하면서 돌려말하는것임
4번 오후 두시 전화도 잘 안받는데...새벽 두시 전화는 애초에 안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지금 세상과 단절 중입니닼ㅋㅋㅋㅋ 깜짝 놀랐어요…ㅋㅋㅋㅋㅋㅋ 저인줄ㅠㅠㅠ 인스타를 접고 싶은데 부계정때문에 참고 있습니다… 하…
뭔가 그냥 아무 의미 없이 잠수랄까 그냥 사람들이랑 연락 잘 안하게 되는데 그걸 잠수라고 생각해서 호들갑 하면서 투머치 걱정해쥬는것도 부담스러유ㅓ
난 인프제인데 남욕하는거 정리안하는거 까지는 괜찮음 나랑 다른갑다 해도, 내가 손절하고 잠수타는건 사회생활 지쳐서일때랑 나에대해 아는척,날 다 파악한줄 알고 내 의도를 모두 알고있는줄 큰 착각에빠져서 자기혼자 피해의식느끼고 기분나빠하거나 자기 자아에 휘둘려서 방어적이고 본인자신에게 진솔하지 못해서 스스로를 의심하지 않는 모습보이는 친구가 있으면 몇년지기든 손절함 ㅋㅋㅋ
0:21 시러 니가 뭔데
1:05 에?
2:50 아ㅡㅡ
카톡 인스타 블로그 등등 다 뒤집어 엎는거 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도 탈퇴하니까 친구가 그만 좀 하라고 한적도 있어요
격공백퍼 나르시시스트 손절각👽👽
하,,, 위로 받고 갑니다,,
말도 못하고 혼자 끙끙 앓다가 손절해버리는,,,
사람을 잘 걸러내는 것도 장점이라 생각합니닿ㅎㅎㅎㅎㅎㅎ 계속 관계를 이어갈 가치가 없음!!!
으..진짜..손절하고 싶네요..
와나 진짜 다 해당되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서 영상 올라올때마다 아껴보고싶고 막 그래용 ❤️
💓
2:23 우와 상상만 해도 아찔하다 진짜...!!
밤에 재워달라고 하는거랑 알바 바꿔달라고 할 때, 저도 저렇게 속으로 생각하지만 전 약아빠진 인프제라서 거절합니다. 왜냐면 아주 당연히 해줄거라고 생각하고 맡겨놓은 듯 요구하면 빡치거든요. 근데 그냥 거절할만큼의 배짱은 안 되서 구구절절 변명하면서 안 된다고 합니다......
들어줄땐 사유 물어보고 고민하는 척 하고, 들어주기 싫을땐 선약 있다고 함 ㅋㅋㅋ 무슨 선약 있냐고 물어보기도 하는데(와나씨 내 휴무에 내가 선약이 있다는데 지가 뭔데 사유를 물어봐 어이없네) 친구약속이거나 약속이 없지만 친척어르신이나 가족모임이라고 함. 그럼 보통은 어쩔 수 없겠지 후후
2,3,4번, 마지막 정확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ㅠ
보는 내내 미치겠네ㅋㅋㅋㅋㅋ돌겠어요 다 너무 싫어서 끔찍하고 실제 손절한 사람 있어요 이 유형들 중.
만날 때마다 남 욕 하는 친구랑 손절하구.. 버스 기사한테 예의 없이 굴던 사람 손절하구.. 호의 당연하게 여기던 친구도 손절 했어요.. 마지막 쟤워 달란 지인은 아직까지 없어서..... 나타나면 손절 할 듯 ㅠㅠㅠㅋㅋㅋㅋ ㅋㅋㅋㅋ 무슨 인프제 인내심 실험관찰인 듯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번 그냥 갑자기 다른 직원 욕하길래 WTF...?!
2번 같이 경기 직관 가서 쓰레기 버리려니까 냅두라고 치운다고 하던 놈 그 뒤로 안 봄
3번 회사에서 유일하게 할줄 아는 외국어 이전 팀에서 이쪽 언어권 클라이언트 영어 못한다고 쉬는데 통역해달라고 통화 가능하냐는 말도 없이 전화와서 통역 요청. 쉬는데 라고 말할 틈도 없이 급하다고 대리란 사람이 직접 빨리 통역하라 하길래 해줬는데 상황 종료되니 바쁘다고 전화 끊고 다음날 출근했는데 그팀 누구도 고맙다 말조차 안함. 한번은 우편물 잘못 와서 전달해주러 가니까 놓고 가 내가 전달해줄게도 아니고 우편물 주인 위치 말해주면서 거기다 전달해주라고 함
4번 편입 전 대학교 기숙사에서 진짜 하...
1:03 충격… 진짜 ㄴㄴ..
허락없이 내 이야기 제3자한테 함부로 하는사람
두번 다시 절대 안봄
0:59 이거 진짜 공감.. ㅋㅋㅋ
가끔 잠수탈때 친한사람들에게 진짜 미안할때도 많은데.. 근데 정말 내 내면에서는 폭풍이 몰아치고는 있고..ㅠㅠ 흑..
아이유 노래중에 안경이라는 곡의 가사가 인프제 그 자체인거같아요. 너무 눈치빨라 피곤한 스타일인데 다보이니 손절하는거.이미 충분히 피곤하니까 말하기도 싫고 싸우기도 싫고 거짓말하는거는 더 싫고
인프제인 저는...참다참다 그냥 뒷담화 할때 있어요.ㅠ근데 앞에서도 할 수있는 말을 합니다. 그니까 싸울 각오하고 욕하죠..
커피 쏟은 상황 진짜 엄청 공감이요..너무시러ㅔ
영화 끝나고 팝콘,음료 두고가서 충격먹고 커피샵에서 커피잔 테이블에 두고가서 2차 충격 먹은적 있었는데ㅋㅋㅋ 제가 치우는걸 보고 직원들이 치우는데 뭐하러 치우냐고ㅋㅋ
아직도 이해가 안가네ㅋㅋ
으악 4번 진짜 숨막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젠 그냥 이구역의 미친뇬은 나야 하고 살면서 남들이 저를 어려워하는 사람으로 사는게 제일 편해요ㅋㅋㅋㅋㅋ
잘가고 내일봐랑 당연하게 내가 바꿔줄 줄 알고 예매한거야?, 청소도 안했는데 이거 3개 그냥 내 얘기... 아니 그냥 전부 다 공감 너무 돼요ㅋㅋㅋ큐ㅠㅠㅠㅠㅠ
이 영상을 보고 나는 찐인프제가 맞구나 다시한번 확인당하고갑니댜,,
맞음 인프제는 손절치면 끝...
근데 손절선이 진짜 남보다 아주 멀리있음.
예전에 직장 다닐때 나름 대기업 정규직 사원 내힘으로 된거고 다니려했는데... 딱 3번의 부도덕에 손절쳐버림
1.암걸린직원 수술미루게해라.(참음)
2.난 음주운전 불법이라 가장 싫어함 근데 옆자리 선배 매일 음주운전하고 사고까지 냄 음주2번 경력자임 심지어 장인이 경찰인놈임... 휴. 내가 일이며 똥이며 다 치움 술만마시면 개됨... 회식후에 술 완전 취해서 운전하려는거
지점장이 나 운전시켜서 맥주한잔했다고 대리부르자니까 바로 앞이라고 지점장이 짜증내며 하라함...안된다니까 짜증이빠이냄 평소에 받아주니 호구로봄... 결국 맥주 500cc 하나 먹고 하다가 100일 정지됨 혼자 독박씀. 걸리니 다 모르척.ㅋㅋㅋㅋㅋㅋ 최악 폭발 직전
3.그 다음부터 열받아서 같이 술안마신다니까 두달간 같이 술자리 안함 ... 지점장 옆선배 둘이 매일 술마시고 아침 9시출근인데11시에 출근하고 ㅋㅋㅋ 출근 등록 대신 찍으라함...(부도덕 끝판왕)
두달 동안 진짜 못버티겠어서 결국 폭발함 다 감사팀에 찌르고 싶었는데 참고 실업급여 안 받고 나만 퇴사하는걸로 마무리.... 윗선 단장 본부장과 너무 친해서 다른 친했던 윗사람들 엿먹이기 싫었음. 그래서 어쨌든 급퇴사 해버렸지만 그나마 이미지 좋게 남음. 감사팀이 알면 단장 본부장까지 난리날테니... 어쨌든 그 둘은 찍혀서 이상한 곳 발령남... 그만두고 차팔이함 최악의 부도덕 끝판왕 만나도 버티는데까지 버티다가 손절 완전쳐버림
악ㅠㅠ너무정확해서 소름돋아요..ㅋㅋㅋㅋ재밌어요!
와 저런 유형은 ENFP도 극혐해요 … 인류애 강력한 엔프피 .. 특히 2번유형 진짜 싫어합니다 ㅠ 자기 혼자 쓰는 게 아니라 공공장소인데 청소부 분들이 치울거야 라뇨 !!! 대리로 화나네 ㅠ
1번은 사실 ㅋㅋㅋㅋ 말도 안 되는 인간이면 나도 욕하는 편이라 괜찮은데 2, 3, 4번 극공감
아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다 싫다..근데 진짜 끔찍한 건 저런 사람들 다 몇 번씩이나 만나봄.. 특히 대학교 다닐 때 자취했었는데 새벽 늦게 전화오는 것부터 짜증나고 무례하다 생각했는데 지 술 처먹고 버스 끊겨서 재워달라는거..그것도 진짜 재워줄만큼 친한 사이도 아니었는데 내딴엔 너무 무리한 부탁이었음 ㅠ 새벽늦게 전화+민폐인 부탁 = 마음의 문 닫기 딱 좋은 ㅅㄲ………………친구는 왜 데려와 미친건가
남욕하는 사람들도 분명 어디가서 내 욕도 하고 다닐 게 뻔해서 거리둬야함 지가 쏟고 청소부가 청소할거라 치우지도 않고 간다고? 진짜 상종하기 싫은 ㅆㄹㄱ ㅠㅜㅠㅜ어우 영상보면서 혈압올라요
저는 잠수를 싫어하는 인프제인가봐요. 세상과 단절하구 싶을 땐 껍데기는 그냥 두고 속 마음만 걸어잠그는 편이라(몬줄아시나요ㅠㅠ) 잠수는 타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잠수 타는 지인들 마음 이해 안되는건 아니지만 어쨌든 저는 잠수를 못(?)타겠더라구요.
나라면 안그럴텐데.. 를 자주 느끼는 사람일수록 말걸기 싫더라구요
와… 마지막에 너무 똑같다… 그냥 혼자 보는 사진첩인데 다 삭제한 적도 있고 카톡탈퇴도 했었음 신기하다
호의가 권리인양 행동하는 친구 생각나군요
나의 원룸이 친구랍시고 모르는 사람까지 같이 와서 자겠다기에 모텔방 잡아주겠다니깐
적반하장으로 화내던 어이없던 가짜친구ㆍ
엔팁인데 가끔씩 행동했던 이기적인 행동들에 대해 반성하게되네요...이래놓고 또 내일이면 까먹겠지만 그래도 오늘만이라도 조심하도록 해야겠죠ㅠㅎㅅㅎㅅㅎ
내일이면 까먹는 거 너무 부러워요🤣
아진짜 내가 같이경험해서 싫어진사람 욕하는건 갠찮은데 내가모르는사람이고 하루종일 남얘기하는 사람 진짜 싫음
기본도 못지키거나 하는사람도 싫음
당연시하고 빠지는거 잦은사람 진짜싫음
민폐3번이상 만든사람 진짜싫음
진짜싫은것들은 나중에 칼거절 손절
영상 너무너무 좋아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
감사합니다💗
남자친구가 있는데도
그냥 세상과 단절하고 싶어질 수도 있나요?
여자친구가 인프제인데
이런거 볼때마다 너무 무서워요
제가 너무 좋아하거든요
저는 엔팁입니당
냅두면알아서다시옵니다ㅋㅋㅋ
@@성이름-j3q9h 정답ㅋㅋㅋㅋ
영상보고 예전 기억이 떠오르네요
한창 밴드할때였는데, 드럼좀 맡아달라고 하는 지인이 있어서 한달정도 연습하고 공연까지 도왔더만
공연 끝나고는 여친이랑 그냥 쌩하고 나가버리더라고요
아니 고맙다라는 말 한마디가 그렇게 힘든가싶고, 이런 인간이랑 상종할 필요가 없는거같아서 바로 차단 박았네요 ㅋㅋ
대학교때인가...? 졸업여행 갔는데 좀 놀라운게 어차피 치워주는 사람 있으니까 쓰레기도 그대로 먹던것도 그대로 두고가자는 부류가 있어서 속으로 개욕했던 일이 있네요. 아무리... 치워주는 사람이 있더라도 분리수거라던지 이부자리 정리라던지 설거지이런거 다 해놓고 퇴실해야 하는거 아닌지... 10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그때일 생각하면 노이해.... 정말 배려심이라곤 눈꼽만큼도 없는 새퀴들 보면 인류애가 사라집니다...
mbti를 별로 신뢰하지 못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화가 치밀어 오르면서 내가 infj라는 인정하게 되었다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고 민폐까지 끼치면 진짜 속으로 손절 백만 번씩 하는 것 같아요... 얘랑 계속 친구해야되나? 라는 생각도 들고 너무 스트레스 받고 사람에 대한 예의라는 게 없나?라는 생각도 들고 이러다가 갑자기 아 인간 싫다... 귀여운 동물들끼리 같이 행복하게 자연과 살면 안 되나? 무위자연의 삶을 생각하다가 그래도 혼자 지내면 재미없겠지? 그래 쟤만 저런거니까 모든 인간들이 그런 게 아니야...라는 생각에 그 친구만 완벽하게 '마음속으로' 손절하고 잘 지내는 것 같아요ㅠㅠㅠㅋㅋㅋㅋ
헉..잠수는믿거인데..
다이해되지만 잠수는손절인 enfj올림ㅠ
1번부터 너무 공감인것;;;
와 2번 너무 괘씸하다 보자마자 미친놈아냐..?했네요...저두 파워 인프제...
여기 나온 모든 유형이 정말 제가 싫어하는 사람들이라 너무 소름돋고 가상인데도 화나서 정색하면서 캐릭터들 대화봤어요 ㅠㅠㅠㅠ
와 저 두번째 개싹퉁머리 저거저거 뭐야.... !
1.나도 남 욕할때 있는데... 급 자아성찰
2.부터는 허억~~하면서 봄ㅎ✋
ㅋㅋㅋㅋ저도 남욕 많이해요~~ 근데 저건 같은 무리에서 같이 놀면서 욕하는 거!
아 진짜요? 그렇구나~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막말 개쩌네 진짜 배려도 없고 나도 험담 하겠지? 넌 나가리여)
다 공감되지만 마지막 너무 공감입니다,, 탈퇴도 자주하고 가끔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카톡탈퇴.인스타.페북 비공개 공개..
잠수타기 공감하구가여 ㅠ^ㅠ
1:51 와 딱 생각하고 있었는데 나와서 완전 소름돋았어요
저같은 경우는 대부분 저런 유형들이 직장에 있어서 아예 손절은 못하나 저런 상황 겪는다면 그 순간부터 일정 거리 유지하고 대해요 상대방도 눈치챌만큼. 그래서 더이상 나한테 무례하지못하게 확실히 선을 보여줍니다^^ 집에서 재워달라? 전 기분 나쁜티 내면서 단칼에 안된다 하는 편 ㅋㅋㅋ
저는 좀 3번이랑 비슷한데 친한사이라고 저를 막대한다는 느낌? 진짜 별로 더라구요. 예전에 두명이서만 다니다가 뒤늦게 친구 한 명 더 친해져서 3명이 같이 다닐 때가 있었는데 새로 친해진 친구라고 더 챙겨주고 싶어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화장실 갔다온다고 했는데 둘이서 수다떨면서 먼저 가버리고 그리고 나서 나중에 하는 말이 웃으면서 깜박했다는 둥, 그 외 사소한 일들이 쌓이면서 나랑은 이미 친하다고 날 막대하는 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손절해버렸죠. 나중에 그 친구가 그런 의도 아니란걸 들었지만 이미 정떨어진 후였고 그 선택은 지금도 후회없습니다.ㅎ
공감 공감 공감.... 감사합니다~
배려가 없는 사람. 법 안지키고 규칙 안 지키는 사람. 남을 존중 안하는 사람. 자기만의 기준이 옳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 사람.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는 극악무도한 사람. 지 생각만 있는 게 아니라 내 생각도 있는데 백번 말해봤자 아예 소용도 없을 사람.
이렇게 예의바른 사람이많은데
실제론 왜 없냐
참다참다 어떤방식이든 티가나서 상대가 의아해하는데 그모습자체가 정떨어짐
그렇게라도 표현될때까지 얼마나 많은 배려를 했는데.. 뜬금없이 터지는것도 아니고 분명 알만하게 때때로 좋게좋게 표현하는데
날 나쁘게 몰아가면 진짜 악마가됨
그래도 최소한 대화되거나 말투 화법 진실됨 이 있으면 그어떤 잘못을 했어도 용서되는데 자기변명 포장 남탓으로 몰아가기 너는 그런적없어?이딴식이면
나가리 근데참 인프제 기준이 너무 높고 예민해서 남들은 그냥저냥 흘러사는거 같은데 나만왜이러나 늘 자괴감에 빠짐ㅜㅜ
화나네
봉사활동 같이 하러 간 사람이 있었는데 자기가 콜라 흘리고 아무렇지 않게 돈가스 먹고 있는 거임 속으로 물음표가 백만 개였지만 티 안 나게 참고 콜라 흘렸네?라고 하니까 응ㅋㅋ 청소부 아줌마 언제 오냐 겁나 느리네 이러는 거임 순간 내가 잘못 들었나? 싶었음 (사실 속마음으로 욕함ㅎ 주위에 봉사활동 하러 오신 분들 계셨었는데 내가 다 쪽팔렸음ㅜㅜ) 그래서 내가 휴지 가지고 와서 같이 닦자 하니까 휴지 챙기더니 (휴 이거라도 하네 그래도 넌 손절이다 생각하고 있었음) 자기 지갑 닦으면서 (자기 지갑은 애지중지 하는 거 어이없음) 왜 일을 나서서 하냐고 하는 거임 그러고 돈가스 다 먹고 아무것도 안 치우고 나감 참고로 봉사활동하는 곳에서 돈가스 사주심ㅜㅜ 감동 근데 자기는 비도덕이란 비도덕은 다 보여줌 진짜 화남
.......와.. 나도 머리복잡하고 숨고싶어질때 카톡탈퇴 자주하는데..그러다가 오래못가고 다시 재가입하지만 ㅋㅋ...
초등학생때부터 알던 친구 최근손절했어요...얼마나 오래 알았는지는 손절에 중요한게 아니더라구여
난 내가 남이 노는데 끼는 것도 싫고 남이 끼는 것도 싫음 차라리 처음부터 약속을 그렇게 잡으면 상관없을 거 같은데
거절 잘 못하는 거 ㅇㅈㅇㅈ 배려없는 거 ㅇㅈㅇㅈ
아.... 모든 상황이 정말 끔찍하다^^..... 저기서 하나만 해당된다 해도 손절각임^^.... 글고 번외도 넘나 공감.. 삭제까진 안하지만 조용히 모든걸 뿌셔버리고 나혼자 있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