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고 보낸 엄마로서.맹렬히 공부중인 고2 아이 입장에서 기숙생활.새벽2시반까지의 강제심야자습이 곧 1등급 보증수표라 순진하게 생각안합니다.다만 4등급중반아이가 생기부 잘 채워 고대갑니다.내신 잘 받자고 가는 곳이 그 곳이 아닌건거죠.부모가 3년학비 1600×3 사교육.부대비용별도. 거기서 내신 5.6.7을 받아도 가는대학의 네임드가 다른고로 부모는 투자하고 애는 노력하고.그렇습니다.
@@쏘쏘-t3h일반고 학원비가 과목당 50이에요. 전사고는 더 많은 과목을 하거나 특수한 학원을 가야하니 더 들겠죠. 최소 월 100만원이라고 하면 연간 1200 거기에 수학여행같은 것도 더 비싼 곳으로 가요. 중간에 심화 학습를 스스로 하고 탐구활동을 하기 위해 필오한 것들을 구하다 보면 또 돈이 들고 근데 우리가 모르는 또 다른 돈 쓰는 급들이 더 많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학비 1600+ 사교육비 최고 1200 + 해외탐방비등 + 기타 학습비용 등 하면 연4000은 있어야 최소한 돈 걱정없이 공부에 집중할수 있긴 할거 같네요 그리고 미미미누 님이 5수인가 하셨죠 고대 행정학과인가 졸업하셨고… 결과치는 정형화 할수는 없어요.
완전 사회주의 발상이네 당신자식 전교1등 해도 정의를 위해 그런식으로 얘기할건가요? 어차피 사회자체가 부정할수 없는 경쟁사회에요 밥상에 젓까락만 올릴생각하지말고 일반고 갔음 피나는 노력이나 하고 그런 소리하세요 특목고가면 그냥 졸업만하면 좋은데 가는줄 아세요? 일반고 그냥 평범한 애들보다 수십배는 더 노력하고 열심히 살아요 자기 인생을 위해서...
맞는 말씀도 있지만 꼭 그렇지도 않죠. 오히려 일반고 대신 특목.자사고 가서 망한 애들도 있죠.
문제는 가기전에 본인이 어떤 부류인가를 모르는겁니다.
일반고 분위기가 개판인건 맞죠.
전사고 보낸 엄마로서.맹렬히 공부중인 고2 아이 입장에서 기숙생활.새벽2시반까지의 강제심야자습이 곧 1등급 보증수표라 순진하게 생각안합니다.다만 4등급중반아이가 생기부 잘 채워 고대갑니다.내신 잘 받자고 가는 곳이 그 곳이 아닌건거죠.부모가 3년학비 1600×3 사교육.부대비용별도. 거기서 내신 5.6.7을 받아도 가는대학의 네임드가 다른고로 부모는 투자하고 애는 노력하고.그렇습니다.
7등급도 인서울가나요?
1600만원 년간비용에 추가로
사교육 비더들면 년2천은
잡아야되나요?
비용은 더 들고요.사교육비가 전사고라 더 비싸요.국숭세단을 인서울끝이라 생각하면 가능합니다만
@@쏘쏘-t3h일반고 학원비가 과목당 50이에요. 전사고는 더 많은 과목을 하거나 특수한 학원을 가야하니 더 들겠죠. 최소 월 100만원이라고 하면 연간 1200 거기에 수학여행같은 것도 더 비싼 곳으로 가요. 중간에 심화 학습를 스스로 하고 탐구활동을 하기 위해 필오한 것들을 구하다 보면 또 돈이 들고 근데 우리가 모르는 또 다른 돈 쓰는 급들이 더 많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학비 1600+ 사교육비 최고 1200 + 해외탐방비등 + 기타 학습비용 등 하면 연4000은 있어야 최소한 돈 걱정없이 공부에 집중할수 있긴 할거 같네요 그리고 미미미누 님이 5수인가 하셨죠 고대 행정학과인가 졸업하셨고… 결과치는 정형화 할수는 없어요.
전사고 준비중인 중2인데 학원비 200들어요~중졸업 전까지 어느정도 고등진도 다빼놓고 고등때는 심화까지 끌어올리는게 목표죠~공부가 어느정도 되면 학원다니는게 비효율적이니까 부족한것만 과외하면서 혼자 공부해야할듯요~애가 면학분위기때문에 자사고만 고집해서 밀어는 주고 있는데 잘될지 모르겠네요ㅜ @@쏘쏘-t3h
자사특목안가도 학군지만 가도 완전 치열해요.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죠 , 근데 계급이라기보다는 계층인듯ㅡㅡ힘들지만 이동 가능하니까요
요건 인정^^
아이들 이끄는데는 부모님이 중요하다
동감 합니다. 좀 심하죠!!
전쟁이 나면 군대로 끌려가야 한다에 해당 된다면 낮은 계급입니다. 군대도 안가고 전쟁에 끌려가지 않아도 되는 계층이 아니라면 특목고간다고 해결 안됩니다. 크게 보면 의미없습니다.
학군지 일반고는 제외죠? ㅋㅋㅋ 학군지 일반고는 충분히 치열하고 열심히 해서리..ㅋㅋ
일반고 대비 특목고 학생들 중학교 때 전교권 학생들 모여서 기숙사에서 자고 공부량이 다른데.. 당연히 대학 잘가야죠.
그리고 특목고는 공부만 잘하면 갑니다. 계급이 나뉜게 아니라 자신들이 그렇게 선택한거에요..
사병가고 하사관가고 장교가는거랑 같은 거라 봅니다.
다른나라 더 심함
그래도 의대 목표로 하는 애들은 일반고로 갑니다.
목표를 하는거지 실제론 학교당 1~2명 가면 많이 갑니다 아님 지역선발로 그 지역에 의대가는 애들도 학교별 전교 1~2등까지 애들끼리 경쟁이고요 이조차도 전사고 영재고(재수) 나머지 특목고의 몫입니다 그게 현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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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중,국제고 다니다 의대가려고 일반고로 옮긴 아이의 엄마입니다.말씀하신대로 달라도 너무~~다릅니다. 쌤 말씀 100% 공감합니다.열공하셔서 꼭 특목고가세요..
그니까
특목 자사고 없애야
공평한거 아닌지
일반고에서 인센티브주고
쌤들도 노력해야 일반고아이들도 꿈도 생기고하죠 고등때 부터
차별을 시키니ᆢㅠ돈없는 부모들은ᆢ
완전 사회주의 발상이네 당신자식 전교1등 해도 정의를 위해 그런식으로 얘기할건가요? 어차피 사회자체가 부정할수 없는 경쟁사회에요 밥상에 젓까락만 올릴생각하지말고 일반고 갔음 피나는 노력이나 하고 그런 소리하세요 특목고가면 그냥 졸업만하면 좋은데 가는줄 아세요? 일반고 그냥 평범한 애들보다 수십배는 더 노력하고 열심히 살아요 자기 인생을 위해서...
와 어떻게 저런 공산주의식 생각을 하노.다같이 하향평준화 하자는거네
그러니 잘살고 똑똑한데 유학가는애들은 더 그들만의 리그에서 사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