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회는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저도 그런질문 몇번 받은 적이 있는데 생각해보면 한국에서 정해준 길로 쭉 따로오시기만 한 분들이 결정하고 책임지는 걸 익숙해 하지 않으셔서 그런거라 생각했습니다. 시작하지 못한 변명거리를 찾아서 자기 합리화를 하시고 싶어하시는 느낌이 많더군요. 창업이나 리더를 하는쪽에 재능을 가지신 분들이 있고 직원으로 성실하게 일하는쪽에 적성이 맞는 분들이 있는데 후자쪽 분들이 그런 경향이신듯 합니다. 개인적인 스타일에 관한 차이이니 뭐 다들 힘내시면 좋은 결과 혹은 해답을 다 찾을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소설가 김영하의 에피소드가 생각납니다. 좀 다른 이야기입니다. 김영하가 한예종 교수하던 시절에 어떤 학생들은 교무실로 찾아와서는 "놀랍게도" 김영하 교수에게 "자신이 소설을 계속 써도 될지?" 물어봤다고 하네요. 작가로서 성공할 수 있을지, 소설에 재능이 있어서 이 분야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지 등등을 물은 것이죠. 김영하는 "쓰고 싶다" "써야 겠다" 가 아니라, 성공할 수 있으면 쓰고, 아니면 안 해야겠다 라는 태도로 문학에 접근하는 방식에 놀라고, 그런 판단을 교수인 자기에게 해달라고 하는 것에 놀랐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물어본 제자들 중 누구도, 등단하지 못하였다고 하네요.
저도 늦은 나이에 프로그래머로 전직을 해보고자 학부 때 약간의 경험을 동기삼아 3달정도 다 내려놓고 교육기관의 도움을 받아 c++, 자바, 임베디드 리눅스 등을 해봤는데 내가 이걸 계속 해야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감이 오더라구요. 그 3달동안 업계 현실, 내가 경쟁해야 할 상대, 공부해야할 것들 등에 대하여 정보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결국 저는 포기하고 다른일을 하고 있지만, 후회는 없네요. 만약 이렇게라도 안해봤으면 분명 어떤 식으로든 후회했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혹시라도 제 댓글을 읽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것을 일단 시작하세요. 시작도 안하고 고민하는건 실패조차 남지않는 시간낭비 입니다.
잘하고 있지 않은데 잘하고 있다고 말하지 않는 것 이거 참 고민되는 부분인듯... 잘하고 있지 않다고 사실을 말해주면 그 사람이 그걸 받아드리고 개선하려고 노력하려기보다는 대다수 자신의 불편한 부분을 공격한다고 느껴서 악감정만 쌓인다고 느껴요 받아드려서 개선된다 하더라도 나에 대한 인상은 불편한 사람 정도로 남는듯..
존경합니다 포프님. 한국어 유튜브 채널들은 대부분 메이크업, 먹방, 게임 등에 편중되어 있고 뭔가 말초적인 재미만 추구하는 것 같아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런데 포프님 채널에서는 다른 채널과는 다르게 포프님이 가진 의견 등을 엿볼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앞으로도 포프님 같이 생각의 깊이를 가진 한국인 유튜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제 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이면, 일종의 빅 브라더라고도 생각할 수도 있겠더라고요. 결국 콘텐츠 제공자 입장에서는 팔리는 걸 제공해줘야 하고, 대다수 콘텐츠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게 좋죠. 그런데 비주류로 넘어오면... 정말 비주류 콘텐츠는 주류 콘텐츠에 비해서 찾기가 어려워 접근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동영상은 완전 공감이 됩니다. 석,박사쪽에서 프로그래밍을 하는 분들의 이야기도 역시 공감이 됩니다. 기초적인 노력도 없이 되는지 안되는지를 물어보는 애들은 정말 많더군요. 가장 기본인 해봐야하는 노력도 없이 되나요? 라고 묻는 애들은 정말 답답하더라구요. 포프님 영상 대다수는 공감 되고 답답한 부분을 긁어주는 영상이라 맘에 드네요 ^^
아마 나이와 관련된 말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늦게 시작한분들일 겁니다. 그런데 대부분 한국업계에서 나이가 많아서 불리한부분들이 있는데, 다른업계에서는 포트폴리오나 실력으로 이 지점을 돌파허기가 쉽지 않습니다. It 혹은 게임업계는 기본적으로 보여줄수있는 부분들이 있고 이걸로 나이를 극복할 수 있는 부분들이 우느정도씩 있는데 어느정도로 극복할 수 있는 영역이고 어느정도 수준이되면 극복가능한지 물어보는 것 같습니다
포프님꼐 굉장히 감사하다고 생각하는 게,이전부터 동영상 보면서 게임 프로그래밍에 관심을 많이 가졌습니다.하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서 '포프님 어떻게 해야 됩니까?' 하고 질문 글을 올리려 했죠.그런데 뭔가 해 보지도 않고 질문하지 말라십니다.그 글을 보고 제 자신이 매우 창피해지는 겁니다.'아, 나는 최소한의 노력도 안 해보고 질문해서 뭘 얻으려 하는 걸까?'하는 생각을 했죠.그래서 뭐라도 만들어보고 안 되면 질문해 보자...화면에 뭐라도 출력해보자고 C 공부 하고... windows api로 화면에 뭔가 출력해 갈 무렵...처음부터 질문할 필요가 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답은 제가 가지고 있었죠.자기가 해야 될 일을 남에게 맡기는 건 정말 이기적인 일이고, 자신을 믿지 못하는 일이었습니다.저에겐 가능성이 있었고, 공부에 있어서 노력해서 안 되는 건 거의 없다고 생각되었습니다.말이 길어졌는데포프님 덕에 큰 깨달음을 얻고, 혼자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어서 인생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확신합니다.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직접 말해본 적은 없지만 존경하는 제 마음속의 멘토 ㅎㅎ(유튜브 댓글 CR이 안 되네요...이유가 뭘까요?)
저는 그런 질문들에 대해선 그냥 막말을 해버립니다. Q. 오늘 과제인데 모르겠네요. 좀 알려주세요 (과제가 적혀진 칠판 사진) A. 모르는데 하기도 싫으면 다른일을 찾아보세요. 가끔 본적 없는 사람에게도 욕먹는일이 종종 있더군요.. 그래서 그런 질문을 한 이후 실력이 늘었냐? 라고 반문하면 대부분 글을 지우고 사라지던..
일부 공감이 됩니다. 한국 교육과정 및 교육환경이 유치원 내지(유치원 전단계인 어린이집도 포함) 고교 졸업까지 스스로 답을 찾기보다는 정해진 답 혹은 결과를 내는 것에 익숙해져 왔기 때문에 스스로 문제해결을 위한 방법을 찾는 방법이 다소 떨어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연한 기회로 대학에서 실습수업을 맡은 적이 있었는데, 서치(+공부)하면서 한다면 약4~8시간내에 할꺼라 예상되는 과제를 줘도 대부분 2주가 지나도 해결을 못하더라고요(당시 과제는 미완성 코드를 주고 주석에 어떤기능을 넣어야 할지와 참고할 내용이 있는 내용의 파일을 줬었습니다.);;; 다만, 대학원(학문분야)의 경우 요즘 프로그래밍이 융합형으로 진행되는 것이 많다보니 제품보다는 문제해결 방법 발견내지 기준 목적 달성에 더 초점이 맞춰져있다는 점은 인지를 해야 할 듯 합니다.(결국 교수도 개인 나름)
와전된 말이지만, 과도한 친절(?)도 저에겐 비슷한 느낌이네요 지인분 중 굉장히 친절하고 헌신적이라고 생각했던 분이 계셨는데 어느샌가 보니 그 분이 권하는 행동이 굉장히 부담스러워서 조금 부담스럽다는 뉘앙스로 말씀드렸더니 아니라며 권하기를 그만두지 않으시더라구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었다는 만족감을 느끼기 위해 그러는 것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도감을 느끼기 위해 답이 정해진 질문을 하는 것 처럼요..
그런 것도 있겠지만, "탐색"시간을 낭비로 여기고, 탐색조차 할 수 없게 쫓기는 현실도 한 몫하는 것 같아요. 책이나 유투브 같은 건 자기가 원하고, 적절한 걸 찾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고(분야에 대해 잘 모르면, 질이 떨어지는 책을 읽어도 그게 도움이 안 되는 책인지 파악하기 까지 시간이 좀 걸리죠) ... 그에 반해 학원은 커리큘럼이란 것으로 생각을 대신해주니
그런데 문재는 학원부터 찾게 되면 학원이 절대적 가이드가 돼서 학원이 알려준 데로만 볼 수 있게 되는데, 오히려 그런 것이 독이 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업자들이 짜놓은 커리큘럼은 그렇게 해야 하는 이유와 그 과정에서 얻어야 하는 무수한 팁들이 있는건데 단지 하라는 데로만 해서는 알 수 없는, 실패를 하고 경험을 해봐야만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많거든요, 단지 몇마디 말로는 전달할 수 없는, 또 지금 안다고 해서 진짜 알 수 있는 것이 아닌 그런 학문의 복잡한 상호 연결성을 갖고있는 '앎' 의 요소들 말이죠. 이 때문에 어떠한 것을 배우려 할 땐 오히려 헤매보는 활동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혼자 연구하고 고뇌하고 실패해보면서 많은 헛발질들을 차 봐야 된다고 생각.
저는 그래서 모르는 게 있으면 관련된 라이브러리는 이용한 튜토리얼을 해보라고 추천하고 있어요. 처음엔 따라쳐도 모르지만 다른 튜토리얼을 하다보면 서로 겹치는 부분에 이해가 되면서 프로그래밍이란 이런 것이구나 해요. 개인적으로 튜토리얼을 통해 여러분야를 삽질해보면서 저에게 가장 잘 맞는 분야를 찾게 되더라구요. 그러면서 느낀게 ide 안 쓰면 환경 구성하는게 튜토리얼의 반이더라군요 ㅋㅋㅋ 따라해도 안 되는 부분이 많아서 자연히 삽질 스킬이 늘어나요 ㅋㅋㅋ
대부분 공감하지만 석박사 과정 하시는 분들 교수분들에 관한건 별로 공감 못하겠네요 실무에서 숨쉬듯이 가져다 쓰는 정형화된 라이브러리, 자료구조, 방법론 이런게 학계에서 나온게 많은데 너무 실무없이 연구하시는 분들 너무 무시하는건 아닌가 싶네요 연구에만 몰두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신기술이 계속 나오는거고 그걸 실무에서 가져다 쓰는 경우가 많죠 교수분들도 잘 가르쳐서 존경 받는 교수가 있을수 있고, 연구 성과가 좋아서 존경받는 교수가 있을텐데 BCIT 커리큘럼이 실무위주이고 그곳에서만 공부하시고 실무경험이 많으셔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치시는 것 같아요
저는 조금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 컴퓨터 공학에서 나올만한 기술들은 다 나왔죠. 그걸 어떻게 제품, 상품으로 만들어서 파냐의 문제만 남아 있을 뿐. 현재 뜨고 있는 인공지능, 머신 러닝 이것도 전부 1970년 대 풍미했던 "연구", "학문"입니다. 과거 70년 대 애플 등장 이전에는 정말 학문에서 주도했던 것이 돈이 되니깐 기업이 주도하는 방향으로 옮겨 졌죠. 지금 나오는 신기술은 연구나 학문에서 나온다? 어폐가 있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나오는 신기술의 주도는 기업 95% 연구나 학문 5%라고 봅니다. 그것도 돈이 되니깐 그런 거죠. 기업 입장에서는. 더욱이 마지막으로 실무 없이 이론만 연구하는 것도 나쁘게 보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이론은 너무 최고의 이상을 가정하고 있죠. 그러니깐 공격 받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게임 관련 학과를 다니고 있는데 학교 수업에서는 코코스랑 유니티같은 엔진으로만 게임을 만드는데 저는 엔진만 가지고 게임을 만들면 실력에 한계가 있을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게임엔진을 만들어 보려고 유튜브에 게임엔진에 관련된 동영상도 찾아보고 구글링도 하면서 만들고 있기는 한데 대부분이 이해가 안되고 그냥 동영상을 따라하는 느낌이 강한데 이렇게 하는게 도움이 되는걸까요?
초보자들과 프로그래밍 도와주면서 가장 많이 들은게. '나 학원 나왔어.', '나 학원 가야겠어.' 였습니다. 제 생각에는 초/중/고때, 학부모님들이 뭐 만하면, '학원가라.' 라고 말해서 사람들이 그런 착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뭐든 경험이 중요한 것인데. 경험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이번회는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저도 그런질문 몇번 받은 적이 있는데 생각해보면 한국에서 정해준 길로 쭉 따로오시기만 한 분들이 결정하고 책임지는 걸 익숙해 하지 않으셔서 그런거라 생각했습니다.
시작하지 못한 변명거리를 찾아서 자기 합리화를 하시고 싶어하시는 느낌이 많더군요.
창업이나 리더를 하는쪽에 재능을 가지신 분들이 있고 직원으로 성실하게 일하는쪽에 적성이 맞는 분들이 있는데 후자쪽 분들이 그런 경향이신듯 합니다.
개인적인 스타일에 관한 차이이니 뭐 다들 힘내시면 좋은 결과 혹은 해답을 다 찾을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추재영 동의합니다
소설가 김영하의 에피소드가 생각납니다. 좀 다른 이야기입니다.
김영하가 한예종 교수하던 시절에 어떤 학생들은 교무실로 찾아와서는 "놀랍게도" 김영하 교수에게 "자신이 소설을 계속 써도 될지?" 물어봤다고 하네요.
작가로서 성공할 수 있을지, 소설에 재능이 있어서 이 분야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지 등등을 물은 것이죠. 김영하는 "쓰고 싶다" "써야 겠다" 가 아니라, 성공할 수 있으면 쓰고, 아니면 안 해야겠다 라는 태도로 문학에 접근하는 방식에 놀라고, 그런 판단을 교수인 자기에게 해달라고 하는 것에 놀랐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물어본 제자들 중 누구도, 등단하지 못하였다고 하네요.
저도 늦은 나이에 프로그래머로 전직을 해보고자 학부 때 약간의 경험을 동기삼아 3달정도 다 내려놓고 교육기관의 도움을 받아 c++, 자바, 임베디드 리눅스 등을 해봤는데 내가 이걸 계속 해야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감이 오더라구요. 그 3달동안 업계 현실, 내가 경쟁해야 할 상대, 공부해야할 것들 등에 대하여 정보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결국 저는 포기하고 다른일을 하고 있지만, 후회는 없네요. 만약 이렇게라도 안해봤으면 분명 어떤 식으로든 후회했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혹시라도 제 댓글을 읽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것을 일단 시작하세요. 시작도 안하고 고민하는건 실패조차 남지않는 시간낭비 입니다.
듣기싫은 진실을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정말 존경하는 어른 pope님...
그쵸 뭐가 됐든간에 직접 부딪히는게 맞죠. 프로그래밍 자체가 문제를 해결하거나 뭔가를 생산해내는건데 왠만한건 인터넷에 널려있고 일단은 자기손으로 시작하고 부딪혀서 맞는지 본인이 직접 깨닫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맞으면 계속하고 아니면 다른길 찾아야지
잘하고 있지 않은데 잘하고 있다고 말하지 않는 것
이거 참 고민되는 부분인듯...
잘하고 있지 않다고 사실을 말해주면 그 사람이 그걸 받아드리고 개선하려고 노력하려기보다는
대다수 자신의 불편한 부분을 공격한다고 느껴서 악감정만 쌓인다고 느껴요
받아드려서 개선된다 하더라도 나에 대한 인상은 불편한 사람 정도로 남는듯..
김포프님은 얼굴도 잘생셔서 부럽네요
부족한게 없으신듯 외모까지 완벽함 ..
존경합니다 포프님. 한국어 유튜브 채널들은 대부분 메이크업, 먹방, 게임 등에 편중되어 있고 뭔가 말초적인 재미만 추구하는 것 같아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런데 포프님 채널에서는 다른 채널과는 다르게 포프님이 가진 의견 등을 엿볼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앞으로도 포프님 같이 생각의 깊이를 가진 한국인 유튜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최형석 다른 채널도 많은데.. 사람들이 안 보는 것뿐이에요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제 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이면, 일종의 빅 브라더라고도 생각할 수도 있겠더라고요. 결국 콘텐츠 제공자 입장에서는 팔리는 걸 제공해줘야 하고, 대다수 콘텐츠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게 좋죠. 그런데 비주류로 넘어오면... 정말 비주류 콘텐츠는 주류 콘텐츠에 비해서 찾기가 어려워 접근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다큐나 강의가 많긴한데 조회수는 낮습니다 그래도 보는사람은 봅니다
'그걸 왜 나한테 물어봐' 개 빵터집니닼ㅋㅋㅋㅋ
이번 영상은 개인적으로 가장 좋네요.
진짜 뭔가 불안하고 확신을 가지지 못해 다른 사람들에게 질문을 할 때도 있었죠..
자연스런 책소개가 좋았습니다!
웹쪽 관련 해서 나오면 바로 살게요!
혹시 이미 있으면 어디서 파는지 리디북스에선 찾아봐도 없었던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북미 취업가이드 2탄은 참고할게요 ㅋㅋㅋ
이번 동영상은 완전 공감이 됩니다.
석,박사쪽에서 프로그래밍을 하는 분들의 이야기도 역시 공감이 됩니다.
기초적인 노력도 없이 되는지 안되는지를 물어보는 애들은 정말 많더군요.
가장 기본인 해봐야하는 노력도 없이 되나요? 라고 묻는 애들은 정말 답답하더라구요.
포프님 영상 대다수는 공감 되고 답답한 부분을 긁어주는 영상이라 맘에 드네요 ^^
많이많이 공감합니다.. 진짜 아무 생각없는 애들 너무 많아요..
개발분야든 디자인분야든 이분야는 적성과 재능없이는 어떤것도 안되는 분야라 묻지말고 최소3개월 삽질해보면 됩니다. 공감하고요. 자기미래 달린건데 그정도 시간도 투자할 용기없다면 재능보다 노력하면 되는 문서기반 회사원해야죠.
영상 앞부분에서 얘기하시는 그런 질문들,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심심찮게 올라오는거 같아요. 그런 질문들에 대해 생각하는게 저와 똑같으시네요 ㅋㅋ 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의 공교육 제도에 관해서 생각한 게 공감하는 부분이 있네요. 고등학교 교사들도 교수가 될 수 있는 그런 제도도 있어야 할 거 같아요. 교직에 있는 말씀에서 공감가는 부분입니다.
이사람 영상 볼때마다
뜨는 추천영상이 너무 보고 싶어서
자야하는 시간이라도 혹시 내가 내일 이 영상을 찾지 못할까라는 걱정이 들어서 잠을 못자겠음.
tv.popekim.com 에서 검색이 가능합니다 :)
괜시리 자극이 되네요 좋응 말씀 감사합니다
아마 나이와 관련된 말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늦게 시작한분들일 겁니다. 그런데 대부분 한국업계에서 나이가 많아서 불리한부분들이 있는데, 다른업계에서는 포트폴리오나 실력으로 이 지점을 돌파허기가 쉽지 않습니다.
It 혹은 게임업계는 기본적으로 보여줄수있는 부분들이 있고 이걸로 나이를 극복할 수 있는 부분들이 우느정도씩 있는데 어느정도로 극복할 수 있는 영역이고 어느정도 수준이되면 극복가능한지 물어보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여기까지와서 물어볼 정도이면 어느정도의 소질은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역시팩폭을들어야 자극이오네요 ㅠ ㅠ
공감된다 .. 어느정도 삽질이 필요하다는것
아이고... ㅋㅋ 처음에 질문란에 질문을 답변하지 않는다고해서 뭐지 이건 하면서 들어보았는데...
설마 그 질문류가 프로그래밍을 해도 될까요? 이 학교를 가도 될까요? 류의 질문이었을 것이라는 것은 상상도 못했네요. ㅋㅋㅋㅋ
공감 되네요. 저도 평소에 뭐든 일단 해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진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라면 제가 해도 될까요?라는 질문 대신 이미 해보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자극 받고 갑니다!
질문이란 형태로 일떠넘기는 xdafsdafasd새끼들한테 스트레스 받을떄 마다 듣고 힐링하고 갑니다 ㅠㅠ
포프님꼐 굉장히 감사하다고 생각하는 게,이전부터 동영상 보면서 게임 프로그래밍에 관심을 많이 가졌습니다.하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서 '포프님 어떻게 해야 됩니까?' 하고 질문 글을 올리려 했죠.그런데 뭔가 해 보지도 않고 질문하지 말라십니다.그 글을 보고 제 자신이 매우 창피해지는 겁니다.'아, 나는 최소한의 노력도 안 해보고 질문해서 뭘 얻으려 하는 걸까?'하는 생각을 했죠.그래서 뭐라도 만들어보고 안 되면 질문해 보자...화면에 뭐라도 출력해보자고 C 공부 하고... windows api로 화면에 뭔가 출력해 갈 무렵...처음부터 질문할 필요가 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답은 제가 가지고 있었죠.자기가 해야 될 일을 남에게 맡기는 건 정말 이기적인 일이고, 자신을 믿지 못하는 일이었습니다.저에겐 가능성이 있었고, 공부에 있어서 노력해서 안 되는 건 거의 없다고 생각되었습니다.말이 길어졌는데포프님 덕에 큰 깨달음을 얻고, 혼자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어서 인생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확신합니다.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직접 말해본 적은 없지만 존경하는 제 마음속의 멘토 ㅎㅎ(유튜브 댓글 CR이 안 되네요...이유가 뭘까요?)
볼 때마다 좋은 영상입니다. 이 영상만 다섯번은 본 것 같네요.
4:03 같은 댓글은 그냥 아예 못박고 무시해버리시는게.. ㅎㅎ 공지사항으로 아예 올려놓으시면 좋을거 같네요.
포프 tv 볼빼 마다 많은 공감 합니다. 그리고 참으로 유눙한 인재라는 생각을 많이 하네요
처음 제목만 봤을 때는 공감하기 힘들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동영상 내용을 보니 공감이 되네요.
포프님은 아주 가끔 제목을 약간 도발적으로 작성하실 때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약간 x 상당히 o
"좀" 같은 부사가 굉장히 신경질적이고 공격적인 어휘니 제목만 봐서는 누구나 거부감이 들 법 하죠.
저는 비슷한 주제의 포프님 영상들 봐서, 어떤 내용인지 알고 시청했지만, 처음 보는 분에게는 확실히 거부감이 들 법한 제목이죠
저는 그런 질문들에 대해선 그냥 막말을 해버립니다.
Q. 오늘 과제인데 모르겠네요. 좀 알려주세요 (과제가 적혀진 칠판 사진)
A. 모르는데 하기도 싫으면 다른일을 찾아보세요.
가끔 본적 없는 사람에게도 욕먹는일이 종종 있더군요.. 그래서 그런 질문을 한 이후 실력이 늘었냐? 라고 반문하면 대부분 글을 지우고 사라지던..
일부 공감이 됩니다.
한국 교육과정 및 교육환경이 유치원 내지(유치원 전단계인 어린이집도 포함) 고교 졸업까지 스스로 답을 찾기보다는 정해진 답 혹은 결과를 내는 것에 익숙해져 왔기 때문에 스스로 문제해결을 위한 방법을 찾는 방법이 다소 떨어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연한 기회로 대학에서 실습수업을 맡은 적이 있었는데, 서치(+공부)하면서 한다면 약4~8시간내에 할꺼라 예상되는 과제를 줘도 대부분 2주가 지나도 해결을 못하더라고요(당시 과제는 미완성 코드를 주고 주석에 어떤기능을 넣어야 할지와 참고할 내용이 있는 내용의 파일을 줬었습니다.);;;
다만, 대학원(학문분야)의 경우 요즘 프로그래밍이 융합형으로 진행되는 것이 많다보니 제품보다는 문제해결 방법 발견내지 기준 목적 달성에 더 초점이 맞춰져있다는 점은 인지를 해야 할 듯 합니다.(결국 교수도 개인 나름)
정말 정곡을 찌르셨습니다.. 요 근래에 개발자커뮤니티에 한달에 한번 고민글을 올립니다. 문제는 해당 문제를 직접 보지않고 올리기만해서 개발자들 답변으로 위안이나 삼고있내요.. 하..
공감합니다..저희 교수님은 이것저것 해봐서 머리가 아프고 괴로워 져야 배울 수 있다고 말씀하셨던게 기억이 나네요..
와전된 말이지만, 과도한 친절(?)도 저에겐 비슷한 느낌이네요
지인분 중 굉장히 친절하고 헌신적이라고 생각했던 분이 계셨는데
어느샌가 보니 그 분이 권하는 행동이 굉장히 부담스러워서 조금 부담스럽다는 뉘앙스로 말씀드렸더니 아니라며 권하기를 그만두지 않으시더라구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었다는 만족감을 느끼기 위해 그러는 것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도감을 느끼기 위해 답이 정해진 질문을 하는 것 처럼요..
이형이 쓴소리만 하는 이유가 여기 있었네...
프로그래밍이든 미술이든 심지어 영어 공부까지 학원부터 찾는 사람이 은근 많더라고요. 간단한 책이나 유튜브는 찾지도 않고요. 혹시 어릴때부터 학교랑 학원 바쁘게다니며 주입식 교육 받은 경험때문에 그렇게 된건가 싶기도 해요
그런 것도 있겠지만, "탐색"시간을 낭비로 여기고, 탐색조차 할 수 없게 쫓기는 현실도 한 몫하는 것 같아요. 책이나 유투브 같은 건 자기가 원하고, 적절한 걸 찾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고(분야에 대해 잘 모르면, 질이 떨어지는 책을 읽어도 그게 도움이 안 되는 책인지 파악하기 까지 시간이 좀 걸리죠) ... 그에 반해 학원은 커리큘럼이란 것으로 생각을 대신해주니
그런데 문재는 학원부터 찾게 되면 학원이 절대적 가이드가 돼서 학원이 알려준 데로만 볼 수 있게 되는데, 오히려 그런 것이 독이 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업자들이 짜놓은 커리큘럼은 그렇게 해야 하는 이유와 그 과정에서 얻어야 하는 무수한 팁들이 있는건데
단지 하라는 데로만 해서는 알 수 없는, 실패를 하고 경험을 해봐야만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많거든요,
단지 몇마디 말로는 전달할 수 없는, 또 지금 안다고 해서 진짜 알 수 있는 것이 아닌 그런 학문의 복잡한 상호 연결성을 갖고있는 '앎' 의 요소들 말이죠.
이 때문에 어떠한 것을 배우려 할 땐 오히려 헤매보는 활동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혼자 연구하고 고뇌하고 실패해보면서 많은 헛발질들을 차 봐야 된다고 생각.
돈내는만큼 하라는데로만 하면 학원이 나를 일정 수준까지는 올려주겠지 라는 막연한 믿음이 있기에 그런듯..
저도 인터넷과 책으로 공부하는데 진짜 공감해요 학원 다니는 사람도 나랑 성적 비슷함...
Hoon Heo 진짜 공감ㅋㅋ
포프님 기분 나쁘실수도 있는데 얼굴이 너무 귀염상이세요ㅋㅋ 눈도 입도 다 웃는인상이라 어린시절 인기 많으셨을듯
그러치 않아요 뿌잉~ 좋아요 뿌잉~
오늘도 잘듣고갑니다..
존경합니다 포프님!!
이 나라에서 공무원에 사람이 몰리는 이유죠... 삽질하면 곧 인생 실패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듯 해요
아 내가 자기합리화를 하고 있구나...
동영상 잘보고 갑니다^^
공감합니다. 속 시원하네요. ^^
팩폭 감사합니다
포프님이 유명세를탄다 -> 사람들이 질문한다 -> 유명할수록 귀찮아진다
적절한 알고리즘이군요 ㅋㅋ
Quora나 유튜브나 페이스북도 마찬가지ㅜ 가끔씩 항암이 절실히 필요하다 느낌니다 읍읍..
계속된 삽질(?)에 힘들긴 하지만
포프님의 삽질 칭찬(?)에 힘을 얻고 갑니다.
책 살게요.아마존에서라도 팔았으면 좋겠다 ^^ 한국 출판사에는 없을 테니..
김포프 님 저가 c를 어느정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음 배울 것을 정할려고 하는데 c#이랑 c++가 있습니다. 그럼 어떤 것이 배우는것이 더 좋을까요?
ᄆᄀ얽ᄂᄉᄀ 이 동영상에 이런 댓글이...
역시 뭘하려고하려면 일단해보고 질문해야겠네요 ㅎㅎ
일단.. 전역이우선이라 흨.
사랑합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책 중에 '실행이 답이다' 가 있는데 영상에서 삽질이 중요하닼ㅋㅋㅋㅋㅋㅋㅋ
삽질이 나쁜말은 아니지만 방송용 비방용 차이 처럼 책제목용과 현실조언용 차이 그런 느낌ㅋ
가슴에 확 와닿죠
이건 진짜 동감입니다.
잘 봤습니다.
오늘따라잘들리넹
저는 그래서 모르는 게 있으면 관련된 라이브러리는 이용한 튜토리얼을 해보라고 추천하고 있어요. 처음엔 따라쳐도 모르지만 다른 튜토리얼을 하다보면 서로 겹치는 부분에 이해가 되면서 프로그래밍이란 이런 것이구나 해요. 개인적으로 튜토리얼을 통해 여러분야를 삽질해보면서 저에게 가장 잘 맞는 분야를 찾게 되더라구요.
그러면서 느낀게 ide 안 쓰면 환경 구성하는게 튜토리얼의 반이더라군요 ㅋㅋㅋ 따라해도 안 되는 부분이 많아서 자연히 삽질 스킬이 늘어나요 ㅋㅋㅋ
하고 싶으면 해야죠.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정말 공감많이 가네요. 저도 포프님과 같은 마인드같습니다.ㅎ_ㅎ 비록 제가 학생이고 경험은 많이 없지만 저는 일단 이방법이 될까? 생각하기전에 일단해보고 안되면 안되더라도 나중엔 다 도움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학원이 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명답입니다.
크.... 요즘 책만 읽는 것 같네요... 반성합니다...
ㅋㅋㅋㅋ 질문을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ㅋㅋ
감사합니다.
요즘 버너비에서 EA 면접 보고 있는데요.
마음이 불안해서 그런지 김포프 님께 질문을 하고 싶어지더군요. ㅠ_ㅠ 생각해 보니, 아무 의미 없는 것 같아서 그만뒀습니다.
나중에 여기서 자리 잡게 되면, 그때나 되면, 한 번 뵙고 싶네요~
하하 고맙습니다~ 정말 행운이 필요한 일인 것 같아요.
한국에서 게임 개발자하다가, 처음 북미에 와서 아직 한 달이 안 됐는데, 즐겁기도 하고 잘 될까 불안하기도 하네요.
왜 이 동영상은 살이 빠진거죠 어떤 마술을 부린건가요 ?
그걸 내가 어또케 아러?!
대부분 공감하지만 석박사 과정 하시는 분들 교수분들에 관한건 별로 공감 못하겠네요
실무에서 숨쉬듯이 가져다 쓰는 정형화된 라이브러리, 자료구조, 방법론 이런게 학계에서 나온게 많은데 너무 실무없이 연구하시는 분들 너무 무시하는건 아닌가 싶네요
연구에만 몰두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신기술이 계속 나오는거고 그걸 실무에서 가져다 쓰는 경우가 많죠
교수분들도 잘 가르쳐서 존경 받는 교수가 있을수 있고, 연구 성과가 좋아서 존경받는 교수가 있을텐데
BCIT 커리큘럼이 실무위주이고 그곳에서만 공부하시고 실무경험이 많으셔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치시는 것 같아요
저는 조금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 컴퓨터 공학에서 나올만한 기술들은 다 나왔죠. 그걸 어떻게 제품, 상품으로 만들어서 파냐의 문제만 남아 있을 뿐. 현재 뜨고 있는 인공지능, 머신 러닝 이것도 전부 1970년 대 풍미했던 "연구", "학문"입니다. 과거 70년 대 애플 등장 이전에는 정말 학문에서 주도했던 것이 돈이 되니깐 기업이 주도하는 방향으로 옮겨 졌죠. 지금 나오는 신기술은 연구나 학문에서 나온다? 어폐가 있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나오는 신기술의 주도는 기업 95% 연구나 학문 5%라고 봅니다. 그것도 돈이 되니깐 그런 거죠. 기업 입장에서는. 더욱이 마지막으로 실무 없이 이론만 연구하는 것도 나쁘게 보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이론은 너무 최고의 이상을 가정하고 있죠. 그러니깐 공격 받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건 아닙니다. 머신러닝이 예전에 이론으로는 있었지만, ReLu라는 새로운 알고리즘이 나오지 않고 토론토 대학교에서 혼자서 꾸준히 연구하던 교수분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없었으면 절대 머신러닝은 뜨지 못했습니다.
Foundation이 땅 파면 나오는 줄 아나보네ㅋ 지금 컴공 전공하시는 학자분들이 시간 낭비하고 있다는 뜻이냐?
최근에 책나온다고 하시지 않았나요? 나온다면 언제쯤 서점에서 볼수있나요?
포프님 근데 왜 포프이신가요?ㅎㅎ프로그래밍계의 교황이라서...?
질문하기 무서웡 ㅠ_ㅠ
유튜브 배너 사진에있는 이쁜 호수는 어디인가요??
좋아요 : )
제작중이신 책은 언제쯤 출판되나요?
근데 화이트보드 없어졌네요
게임 관련 학과를 다니고 있는데 학교 수업에서는 코코스랑 유니티같은 엔진으로만 게임을 만드는데 저는 엔진만 가지고 게임을 만들면 실력에 한계가 있을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게임엔진을 만들어 보려고 유튜브에 게임엔진에 관련된 동영상도 찾아보고 구글링도 하면서 만들고 있기는 한데 대부분이 이해가 안되고 그냥 동영상을 따라하는 느낌이 강한데 이렇게 하는게 도움이 되는걸까요?
찾아봐도 잘 안나와서 질문하는데요 3년제랑 4년제 취업할 때 차이 큰가요?
삽질을 해라. 좋은 말 얻어갑니다.
보통 프로그래머 취업할때 고졸 프로그래머를 어떻게 보나요
고졸이면 취직도 어려운건가요??
책으로 만 공부하지 말라는 뜻인가요?
E1DIL1I OIE1 막연하게 하지말라는것같아요 배운내용을 토대로 자기 주관의 프로젝트를 하면서 해야한다네요
RaynorINstudio 아 그런소리군요 그렇죠 언어가 다 프로젝트 만들려고 공부하는 거니까...
포프님 촬영할때 입으신 옷의 무늬는 무슨 문양인가요 오디오에 집중이 안되고 계속 문양에 집중이 되네요
images.app.goo.gl/AcjzpUocimNyiEWn7 이거 입니당~
초보자들과 프로그래밍 도와주면서 가장 많이 들은게.
'나 학원 나왔어.', '나 학원 가야겠어.' 였습니다.
제 생각에는 초/중/고때, 학부모님들이 뭐 만하면, '학원가라.' 라고 말해서 사람들이 그런 착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뭐든 경험이 중요한 것인데. 경험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빅데이터 사업하시는 송길영님과 같은 맥락이네요..
대부분 그런 질문했던사람들 결국엔 삽질 한번도 안하고 주변눈치보며 똑같은 길 걷는거 같습니다..
ruclips.net/video/d4nKuhap4_0/видео.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