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원전 외치던 유럽, 원자력 발전에 관심 갖는 이유..“계산해 보니 친환경만으론 안되는 거예요” ft. 최준영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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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7

  • @sbs_economy
    @sbs_econom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최준영 박사 #경제자유살롱
    “유럽에서 탈원전, 그다음에 탈석탄 이런 데 앞서 나갔던 영국이나 이런 국가가 요즘에 원전에 관심을 많이 보이는 이유는 자기들이 다시 계산해봤어요. 지금 산업 분야나 발전 쪽에서는 화석연료 대신 다른 쪽으로 넘어갔단 말이죠. 그럼 이 추세로 가면 되냐 하고 계산해 봤더니 안 된다는 거예요. 왜냐하면 운송, 그러니까 차량에서도 이제 전기차 이런 것들이 보급돼야 할 거고 무엇보다도 이제 건축물, 난방 이런 수요까지 다 전기로 감당하려고 하니까 현재의 전기 수요보다 적어도 2배 이상, 많은 경우에는 3~4배까지 더 전력 수요가 치솟을 거라는 생각을 이제 추산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제 이런 국가 같은 경우도 그러면 화석연료 발생 없이 대량의 전기를 빨리 생산할 수 있는 거는 원자력밖에 없다는 계산이 드는 거죠.”
    #원자력 #원전 #에너지 #유럽

  • @Hyunduk_Yu
    @Hyunduk_Y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리자이밍: 아리백 아라요? 앞으로 원자력 못 씁니다.

  • @scko933
    @scko93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태양광전기도 좋지만 문제는 왜 한국이 미국 중국 인도 태양광전기의 2~3배 가격으로 비싸냐는 거죠ㆍ태양광모듈 인버터 기술 발달로 7~8년전 가격의 반도 안되고 효율도 2배이상 늘어 요즘 태양광설비 설치가격이 구미 유럽 인도 중국 미국은 반도 안되게 떨어졌답니다ㆍ 한국도 조정해야 합니다ㆍ한전적자가 태양광때문에 200조 가까이 된답니다ㆍ

  • @한원규-s6d
    @한원규-s6d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전기차로 현재 자동차 댓수만큼 대체하려면 현재의 전력 수요의 5배가 있어야 한다. 태양광? 패널로 전 지구를 바다까지 덮어도 한 나리 전력조차 공급못한다. 원자력이 유일한 해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