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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권 평가 1. 탈원전 ===> 실패 2. 대북정책. 종전 선언 ===> 실패 3. 경제 정책. 소득주도 성장 ===> 실패 4. 부동산 정책 ===> 실패 5. 코로나 정책. 초기에는 잘하는 듯 싶었으나 중국눈치보느라 결과는...===> 실패 6. 관료 임명 및 인사 문제. 조국, 추미애 등등 ===> 실패
@@8idjjdnd 예를 들어 태양광 비중이 높은데 장마철이 오고나 눈이 일주일 이상오거나. 날이 계속 추워져서 밤에 난방으로 전력을 많이 쓰면 어떻게 될까요? 전력부족으로 블랙아웃같은 상황이 올수도 있습니다. 그걸 막으려면 다른나라와 전력이 연결되어 있어야 되요. 유럽은 전력이 다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신재생 하기 쉬운 환경인 겁니다. 우리나라는 북한때문에 섬같은 상황이라 신재생 비율이 일정이상 올라가면 전력이 불안정하게 됩니다.
원자력 발전의 장점과 단점을 객관적인 시각에서 설명해주셔서 정말로 유익했습니다. 우려스러운 부분도 분명히 존재하지만 국제사회와 협력을 통해 핵폐기물 문제나 비교적 안정성 높은 SMR 기술을 발전시켜서 기후위기와 에너지 안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좀 더 안전적이면서 탄소배출이 적은 에너지 원이 나타날 때까지의 중간단계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ironsoo 그게 지구가 망하는 거냐고, 재들이 내세우는 논리는그게 지구가 죽는다고 하는 것인데 그논리가 틀렸다는 거잖아다는 거잖아, 지구에 생명체가 제일 왈성했던때는 지구가뜨거울 캄브리아기 때인데.... 지구 살려주세요 라는 프레임은 빼야지 1도 올라서 빙하녹아서 해수면 올라도 58mm 오를 뿐이야,
가장 핵심은 핵폐기물 처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관건일것 같네요. 안전문제에 대한 해결책이나 경제적인 측면에서의 당위성은 꽤 있는데, 다 쓴 폐기연료를 묻을 부지를 선정하는게 정말 어려울 것 같습니다. 원자력의 혜택은 누구나 보길 원하지만, 정작 본인의 주변에 폐기물이 묻히는건 누구나 반대할테니....
한국 전력이 왜 직접관련주냐하면 탈원전의 최대 피해기업었다는건 전국민이 다 아는 사실이고 원전 자체가 한국전력에 속해있는겁니다. 원전 수출을 통한 수입도 한국전력으로 들어오고 한전기술은 지불을 거의다 보유하고있는것도 한국전력이죠. 물론 원전 가동을 통한 원가절감 측면은 설명 안해도 되겠죠?
핵융합 얘기하는 사람이 왜케 마나요? 실험실에서도 성공 못한걸 개발- 검증- 눈치보기- 상용화 하려면 최소 수십년, 일반화에 또 수십년 입니다. 과학자들은 꿈을 팔아서 연구비 받지만, 몇년내 개발 된단 소리 안하자나요. 반세기 넘은 원전 기반 SMR 건설 시작도 못했습니다.
@@po3113 핵융합은 1960년대부터 긍정적인 관계자들이 계속 '30년후' 라고 합니다. 물론 지금도 초단위 가동해본 수준이라 30년이라고^^ 원전 (송전선) 건설하려도 난리나는데, 수소폭탄 원리의 핵융합발전소 시도하면 반대가 어마어마 할 겁니다. 유럽인들도 건설 1빠하는 거 반대자들 상당할 겁니다.
친환경 에너지 준비한다고 2008년부터 에너지연구와 투자가 시작되었지만 아직도 지지부진한게 현실이죠. 한국에 사막이 있어서 태양광효율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여름 장마에 바람도 일정하지 않고 답없는 기후라 친환경은 답이 없죠. 축전지 기술이 발전하거나 건물 옥상마다 미관을 해치지 않고 오래 쓸수 있는 패널을 개발한다면 모르겠네요.
@@passenger9958 EU그린택소노미에 원자력이 포함(원자력이 친환경을 인정받기 위한 요건) 저준위 고준위 핵폐기물 처리장 부지와 자금이 있어야한다. 이미 존재하는 원전은 이번 택소노미 개정안에 포함되지 않는다. Accident-Tolerant Fuel(ATF)를 사용(사고저항성핵원료(ATF)는 원전사고로 인한 냉각재 상실시 노심용융의 시간을 대폭 늦춰주는 연료이며, 아직 개발이 완료되지 않은 기술, 아직 연구가 끝나지도 않았고, 2025년까지 상업화가 불가)
준비가 많이 된 영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핵융합원전이 상용화 되기 전까지 최대한 시간을 벌 수 있는 건 결국 핵분열원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주목받는 중인 소형모듈원자로는 폐연료는 물론이고 우라늄238도 쓸 수 있다는 걸 어디서 봤는데 전자(폐연료)의 경우가 영상에 언급돼 있네요.
신재생에너지의 요점은 에너지 효율에 중점을 둘 것이 아니라 연속성과 안전성에 초점을 맞춰야합니다. 풍력이나 태양광 발전이 발전량이 적어서 원전을 대체하지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람과 태양같은 자연적 요소들은 우리가 통제 할 수 없다는 것이 신재생에너지의 한계입니다. 미국의 하와이 같은 경우 100% 신재생 에너지를 통한 전력 공급을 목표로 잡는 등 현재로도 신재생 에너지를 이용하여 충분한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는 만들어지자 바로 소비되는 형태이고 에너지를 저장해두고 필요할 때 쓰는 형태가 아닙니다. 따라서 기후의 영향으로 인해 에너지가 적게 생산 된다면 그땐 원전 같은 기술을 사용할 수 밖에 없고 이는 큰 사회적 손실을 일으킵니다. 단순히 에너지가 적게 공급되는 것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어떤 날은 바람이 많이 불어 필요한 에너지보다 많은 에너지가 생성 될 수 있습니다. 이때 풍력발전소의 출력을 낮추지 않으면 에너지 과공급으로 인한 문제도 발생하며 풍력 발전기의 출력을 낮추는데도 비용이 발생합니다. 또한 많은 신재생 에너지 지지자들이 간과하는 것은 대규모 그리드의 특성입니다. 현재 전세계의 그리드는 중앙 발전소로부터 소규모 지역으로 분산되어 에너지를 공급하는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신재생 에너지와 같은 소규모 발전소들이 이 그리드에 연결된다면 위에 언급한 문제점처럼 큰 사회적 비용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원전과 신재생 에너지의 공존은 사실상 둘 중 하나의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보다 못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몇십년전 부터 원전을 축소하던 영국이 SMR등 원전에 투자를 확대하는 것을 보면 아직까지는 신재생에너지의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시간이 걸릴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원전의 위험성도 주의하면서 안전성을 확대하는것이 더 올바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100년정도는 핵융합을 시동걸기위해서 핵분열반응을 이용해야하는 수준이라서요..... 제로베이스 핵융합은 머나먼 미래의 이야기이고요..... 그나마 토륨원자로가 가장 안정적이고 핵폐기물이 적은 방법이긴 한데.....아직 연구용 원자로 수준에서 못벗어났죠.....원전을 대체할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하는데 연구지원이 안되요.....
@@Megatondusik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상대성이론 공식기억하시죠.... 질량과 에너지는 상호변환가능하다..... 핵융합은 질량이 증가하는 반응일까요??? 질량이 줄어드는 반응일까요??? 핵융합은 그자체로는 에너지를 내는게 아니고 흡수해야 일어나는 겁니다... 그렇게 융합된 불안정한 원자가 다시 핵분열하는 순간에 에너지를 얻을수 있어요..... 단지 수율이 매우 높을뿐...... 우라늄은 핵분열에 동참하지 않는 열화우라늄이 반응효울을 많이 깍아먹기에.....
안전성 높일 생각을 하고 연구할 시간을 누가 주냐 ? 원전 폐기물 처리장이나 임시 보관장소 우리 동네에 들어온다 그러면 개거품 물고 결사반대 대통령 탄핵해야한다 어쩌구 저쩌구 독재한다 어쩌구 저쩌구 그럴거 아니야 ? 쓰레기 매립장 들어선다 해도 땅값 떨어진다며 개지랄 하는게 이나라 국민들 아니냐 ?? 원전 안전성 높일 방법이 하루 아침에 나오나 ... 그거 방법 연구할 시간 못 기다려줘 ㅋ 수십년을 연구해도 나올지 안나올지 아무도 모른다
쉽게 말해 탈원전으로 사기 쳐먹었다. 이 야그... 막판에 사기 친거 원위치 돌려놓고 튀겠다. 원전으로 직접 물을 끓이지는 않고, 원전내부에 온도는 고온 고압의 액체 상태입니다. 기체상태로 변하면 컨트롤이 어려워요. 후쿠시마 처럼. 그래서 가압 경수로 형은 물의 초임계 상태 이하에서 액체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고온의 물이 터빈을 돌리는 물과 다시 열교환 해서 증기로 변하게 됩니다. 그림에 열교환기 중간에 하나가 더 있지요? 그리고!! 석탄은 아주 넓은 저장 부지가 필요하고, LNG는 해외에서 주기적으로 엄청난량을 수입하고 극저온 -192 도에서 저장해야하고, 저장하는 동안 증발 하는데, 원자력 발전은 발전부지도 적고 우라늄은 중국이 바다를 틀어막아도 비행기로 수급 가능하다는거!!!
이야. 이집 역시 정리 잘하시네. 개인적으로 저도 공감합니다. 재생에너지로 가야하는게 맞긴한데 효율이 나쁘고, 원전이 리스크는 있어도 효율이 무시무시하니까요. 핵융합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으면 폐기물 문제가 있는 원전을 안 돌려도 될텐데....아직은 연구단계니까요... 과학기술이 빨리 발전해서 더 효율적인 세상이 오면 좋겠습니다.
@@푸른파수꾼-n1k 그 친환경 도 친환경 아니라는건 잘아시죠? 반도체 만드는데 얼마나 많은 화학적 처리가 들어 가는지? 그건 배터리 도 마찬가지 아무리 노력해봐야 한계는 있고 우주에 태양광 패널을 깔기 전까진 그리고 패 패널 처리도 어느 물건이던 100퍼 센트 재생은 물질적으로 불가능 하고
후쿠시마 원전과 우리나라에서 쓰이는 원전 방식이 다르다는 것도 알려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후쿠시마 원전은 옛날에 사용되던 비등수형 방식이고, 우리나라의 원전은 가압수형 방식을 채택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는 비등수형이 훨씬 적은 면적과 비용으로 원전을 건설할 수 있고 냉각수가 핵연료봉에 직접 닿게 설계되어 있으며, 이 1차 냉각수(연료봉을 냉각시키고 증기에 의해 터빈이 돌아갑니다)가 핵연료봉이 보관된 격납고 바깥으로 이동하여 2차 냉각수(바닷물)에 의해 식혀지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외부 충격에 의해 격납고와 이어진 냉각수 관이 부서지거나 하면 방사능으로 오염된 냉각수가 퍼질 수 있고, 결정적으로 비등수형의 구조상 제어봉이 핵연료봉 하단에 위치하여 전력공급이 없을 경우 핵연료봉을 멈출 방법이 없습니다. 반대로 가압수로 방식을 사용하면 1차 냉각수는 격납고 내부에서만 순환하고, 2차 냉각수가 1차 냉각수에 의해 끓여지면서 터빈을 돌린 이후 3차 냉각수(바닷물)에 의해 식혀지는 구조입니다. 즉 격납고 바깥으로 이어진 냉각수 관이 터지더라도 방사능 물질에 오염될 일이 없습니다. 결정적으로, 가압수로 방식에서는 제어봉이 연료봉 상단에 위치할 수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제어봉을 전자석으로 제어하여, 전기가 끊기면 제어봉이 중력에 의해 낙하하여 핵연료봉의 폭주를 멈출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쓰이는 원전에서 사고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할 수는 없으나 구조적으로 체르노빌과 후쿠시마의 원전만큼이나 큰 사고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물론 100퍼센트라는 것은 없기에 엄격한 관리와 관심이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현재 외국에서 짓는 원전들은 충돌사고에 대비해 그 격납고를 보호하는 건물을 이중으로 짓습니다. 그러나 신고리 3,4,호기는 없어요. 코어캐쳐도 없구요. 비상발전 시나리오도 수출형에 비해 부족하지요. 단순히, 후쿠시마 사고 유형과 1:1 비교하여 안전하다고 주장하는것은 상당히 무리가 있습니다.
@@MeatSidedish 신고리 3 4호기는 2007년에 건설을 시작했기 때문에 최근 지어지는 원전보다 한 단계 낮은 기술이 적용된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그래도 2011년 후쿠시마 지진 이후로 보강설계를 진행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려는 것은 원전사고의 대표주자인 체르노빌-후쿠시마와는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같은 규모의 사고가 일어나기는 어렵다.. 많이 안전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MeatSidedish 추가로 외부 이중 격벽같은 경우 항공기 충돌을 대비하여 만들어졌습니다만, 학계에서는 보여주기 식(더 안전해보이니까)이라고 평가하는 의견이 있습니다. 또한 이전부터 원자력 산업을 이끌던 EU에서 신흥국들을 견제하기 위해 자기들만의 안전기준을 만든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습니다. 실제로 지역적 특성을 제외하고 항공기 충돌사고 확률은 10의 -7승/년에 해당하고 이는 사실상 실효성이 거의 없는 것이 아닌지 의문이 듭니다. 다른 댓글에서 올킬루오토 3호기 수주 당시 안전성 문제로 우리나라가 낙찰되지 못하였다고 많이 적어두셨는데, 올킬루오토 3호기 수주계획이 있던 1990년~2000년 초반에는 신고리 3 4호기의 기술인 APR 1400은 개발완성되기 전이었고 위에 말한 것과 같이 원전 안전기준에 대한 견제가 꽤 있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올킬루오토 3호기는 설계미흡과 잦은 화재로 인해 당초 예상된 공사기간보다 훨씬 길어져 2005년 건설 시작했으나 2019년이 되어서야 운영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올킬루오토 4호기의 경우 APR 1400(신고리 3 4)이 수주에 성공했으나 발주사 사정으로 사업 중단된 상황입니다.
@@답십리고장난시계 정부는 박근혜 정부 당시인 2016년 7월 이미 ‘1차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을 마련했다. 계획안이 확정됐기 때문에 다음 정부는 부지 선정 등에 착수할 수 있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는 탈원전 정책 추진을 이유로 해당 계획을 돌연 재검토했다. 약 4년간의 재검토 과정을 거친 뒤 정부는 지난해 12월에 ‘2차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을 다시 마련했다. 그동안 부지 선정 등 핵심 문제는 한 걸음도 나갈 수 없었다.
관련 기관 종사자 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이상적인건 SMR을 상용화하여 광역지자체 또는 지자체별로 지역 내에서 소모되는 전력을 자체 발전하는 것 입니다. 서울 등 인구 밀집과 부지확보 문제가 있을 경우 옆 지자체에서 전력을 사서 공급받는거죠, EU처럼. 관광이나 마땅한 산업자원이 없는 지자체는 다수의 SMR을 확보하여 인근 지역에 전기를 팔아 지역민에게 배당하는 수익모델도 생각해 볼 수 있고 특정지역의 희생을 강요하지 않아도 되며, 관리차원에서 안정성이 대형원전보다 월등함.
@@catonthestreet8167 그게 제일 문제죠. 대용량 발전기들이 바닷가에 위치함에 따라서 수용처에서 멀어짐에 따라 송전제약이 생기는데,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는게 한강 물 끌어다가 쓰는 발전기 설치하는게 답일듯 한데.. 공익을 위해 필요하긴 하나 님비때메 될리가 없죠..
"안전"만을 생각한다면 원전 없애고 돌아서는게 맞음. 근데 기업들이 못 따라가겠다고 죽는 시늉 하니까 살짝 유보해준거. 원전 수명 동안엔 실컷 써먹고 해피하겠지만, 나중에 철거할 때 개 고생합니다. 원전 시설 지어올리는 비용도 어마무시한데, 유지보수 비용도 만만찮게 깨지고 철거할 땐, 우리 실력으로 처리가 힘들어서 기술 보유국에게 엄청 뜯기게 될 거에요. 지금 우리가 예측한 그 값이 아니라, 몇 갑절로 뻥튀겨져서 나올 수도 있어요... 선진국들은 이 기술을 쉽게 공유하려 들지 않을거고, 우리가 노력해도 저만큼 할 수 있을지도 확실치 않아요. 에너지 소비 효율을 끌어올리며 점점 소비량을 줄여가며 옮기는 형태로 가는게 맞지 지금처럼 흥청망청 쓰면서 "친환경은 거짓말이다"라는 논리를 펴는건 옳지 않습니다.
임기 끝날때까지 원전 절대 하면 안된다. 입으로 말한것이 있는데 그러면 절대 안되지. 그리고 임기 끝나면 어떤것이 맞는지 감사하고 수사해보자. 그래서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확실하게 구상권 청구하고 수사 결과에 따라 처벌하자. 아마도 4대강 수준보다 적다고 할수 있을지. 무슨 태양광인지 해서 산이고 강이고 바다, 호수등에 쓰레기 같이 떠벌려 놓은것은 누구 책임일까. 한전도 입이 있어도 권력이니 말도 못하고 적자가 나도 요금 올리지도 못하고. 한달 반만 참으면 모든것이 끝난다. 잘못 확실하게 가려 보자
정부에서 어느 한 분야를 탈원전. 탈신재생에너지. 이런 식으로 길바닥에 나앉게 하는 정책을 내놓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우리나라의 원자력기술은 엄청난 수준이다. 위험하다고 해서 탈자를 붙일 게 아닌 발전을 하게끔 보완하게끔 계속해서 밀어줘야 발전할 수 있다. '하지말자' 하는 순간 모든 산업의 발전은 그 자리에서 멈춘다. 정부가 한 분야를 등한시 하는 순간. 그 분야를 지원하는 사람들도, 원래있던 대단한 기술진들도 해외로 다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기술도 퇴보의 길을 걷게 된다.
정보 : 일본의 도시바는 당시 2010년경부터 원전사업 선구자였고 정부지원도 있었으나, 전세계적인 탈원전 정책에 막심한 손해를 입고 결국 알짜회사였단 도시바 반도체를 팔아야 했다. 히타치, 미츠비시 중공업도 마찬가지. 이유는 원전 에너지가 생각했던것만큼은 커녕 전혀 저렴하지 않았기 때문.
원전 그 자체의 효용성 보다는 그걸 관리하는 인간들이 문제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감추기 급급하고. 예전에 LNG선 다큐를 본 적이 있는데 선장을 뽑을 때 아주 비판적인 사람을 뽑는다고 하더군요. 늘 최악을 생각하고 있어야 그나마 안전을 담보할 수 있다는 말이겠죠. 다른 나라 사례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와 일본 쪽을 보면 그 불안감은 어쩔 수 없음.
뭔가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유럽연합의 텍소노미정책에서 정한 이 '특정한 조건'이란게 우리나라에는 해당이 되지 않는다는게 진짜 문제.결국 폐기물처리가 전제되지 않는 원전은 해당이 되지 않는다는 것.결국엔 이 유럽의 기준에 맞추려면 폐기물처리가 무조건 돼야하는데 현재는 답이 없음.원전해체는 우리나라가 기술력이 현재 없는 상태이고, 이 해체 기술과 자본이 원전을 건설하는 것보다 더 많은 비용과 시간이 어마무시하게 드는다는 것도 문제.원전해체 기술과 경험이 있는 나라가 세계에 4개국뿐임 (놀랍게도 일본은 이 기술과 경험이 있음).결국 진퇴양난.현실적으로 원전을 폐기하거나 해체할 수 는 없고, 폐기물처리를 해야 텍소노미정책에 부합하는데 ....진짜 3-4% 처리하는 처리장 한 개를 선정하는 것도 지역의 반대가 어마무시했는데 어떻게 처리를 하게될지
EU에서 제시한 '특정 조건'은 '원자력 폐기물을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부지와 방법' 인데 이건 우리나라에는 해당사항이 안되는거임. 미국이야 그냥 사막 한가운데 시설 지어놓고 쓸 수 있지만 우리는 안그래도 땅도 적은데 자기 집앞에 원자력 폐기물 저장소 들어온다고 하면 좋아할 사람이 누가 있을까....그 폐기물 문제만 어떻게 하면 원전은 좋은 에너지지...그 폐기물 문제만 어케 하면 유럽 re100이나 그린택소노미를 어기지 않으면서 수출 계속할 수 있음
우리나라 국토 전체의 그린벨트는 3829㎢입니다. 이 땅의 모든 자연을 파괴하고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면 원전 24개와 맞먹는 전력을 생산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원전 24개는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에너지의 30%에 불과합니다. 만약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서 국토의 산림을 모두 다 파괴했어요. 그래도 여전히 에너지가 부족한데 어떻게 할까요? 신재생에너지 이야기 꺼내는 사람은 정말로 나쁜 사람들입니다. 잘못된 생각으로 탈원전을 실행해서 지난 5년간 10조원의 손실을 일으켰습니다.
원자력은 전쟁나면 끝이라고? 그러면... 전쟁나면 서울의 고층건물은 다 무너지고 죽는 사람이 훨씬 많아질텐데 건물은 왜 높게 지음? 그냥 평평하게 지어서 위험도를 낮추는 게 맞지 않음? 글고, 원자력발전소를 공격한다는 것은 핵공격을 했다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어차피, 핵쏘는 것과 같은 거고 같이 죽자고 핵쏘고 달려드는데 살방법이 있나? 우리도 죽이고 같이 죽는 거지
탈원전정책 50년대까지 이어가서 재생에너지'만' 맹신한 에너지정책의 한계점을 봤으면 했는데 좀 아쉽다 전기세는 하늘 뚫고 주변국에 에너지로 목줄 잡히는 상황이 되면 이 나라는 정신 못차리고 산에 나무들 밀어버리고 태양광 패널이나 깔고 있을까? 아니면 부랴부랴 다 죽어버린 원자력 산업을 되살리려고 외국기업에 손을 내밀까... 난 전자일 것 같은데
원자력계 한 사람으로 정말 감사함을 표합니다. 원자력에 대한 무한 긍정이나 원자력 기술에 대한 공포 조장 둘다 문제가 많은데 이런 좋은 자료가 많은 분들에게 보여졌으면 합니다. 신재생을 포함한 에너지 믹스는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 너무나 중요합니다. 에너지가 왜 중요한지까지 설명할 이유도 없을 겁니다. 원자력은 현실상 과도기 단계에서 인류의 어쩔 수 없는 선택인데 불행중 다행으로 후쿠시마 사건 이후로 원자력계 기술적 안정성 부분이 비약적으로 보완되었고 그런 노력으로 SMR 등 혁신적 소형원자로 기술들이 현실적으로 구현 단계에 있습니다. 단순히 에너지 밀도가 높고 고효율이니 값싼 원자력 쓰자 이런 애기가 아닙니다. 결국 지구와 환경과 현 세대의 부담을 좀더 덜고 새로운 미래에너지의 확보단계까지 원자력을 최대한 안전하게 운용하는 게 제대로 된 이해일 듯 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공부가 많이 되었어요. 다만, 발전원별 생산 단가 인용 자료를 확인해 보니 구자근 의원 실에서 보도 자료로 낸 것을 사용 하셨네요. 그 자료는 구자근 의원실 발표와 다르게 예산 정책처에서는 그런 정보를 분석한 적 없다고 발표하는 등 문제가 많더군요. 외부비용 미적용 문제도 있구요. 원전이든 친환경 발전원이든 상호보완적으로 운영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친환경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줄 수 있어 짚고가야 할 것 같았습니다.
원전을 추진해야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일단 우리나라는 자원이 없고, 수출주도형 경제이기 때문에 값싸고 안정적으로 대량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원자력발전이 중요합니다. 또한 문재인정부의 태양광에 수십조를 투자한 정책은 중국산 패널만 샀을뿐 전력생산측면에서 거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원전기술은 우리나라가 과학분야에서 유일하게 기술자체를 수출할 수 있는 분야로 경제성이 뛰어납니다. 마지막으로 군사기술은 핵추진잠수함 같은 핵을 이용한 무기들이 최고의 전략자산입니다. 원전을 포기한다면, 향후 핵기술 개발에서 걸음마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type12445 그냥 환경업계의 논리가 너무나 이상적입니다. 현실반영이 많이 되지 못했어요. 환경업계는 반드시 정치와 연구계가 같이 묶여갈수 밖에 없는 분야인데 과거 프레온가스 사용금지로 오존층을 구했던 역사적인 업적이 있으나 근래에 들어선 제대로 된 성과를 보지 못했어요. 환경업계의 기술력이 부족하다기 보단 정치와 엮여서 판단을 내리는 과정이, 또 이론을 다루고 방향을 제시해주는 연구쪽이 조금은 헛다리랄 집고 있지 않나란 학부생의 아주 교만한 의견이었습니다.
@@박재현-g2w 음 그것도 있지만 전기전자학도로써 말씀드리자면 신재생에너지가 답이 되지 못하는 이유는 지금 신재생에너지중 일정하게 많은 에너지를 뽑아내는건 없기 때문입니다. 신에너지는 갈길이 멀고, 친환경 및 재생에너지는 국가, 날씨에 따라 케바케가 너무 심하죠. 의외로 단순한 이유에요(...)
오늘의 띵언 : 공포나 맹신이 아니라 사실에 집중을 하고, 이익이나 가치관이 아니라 이해에 집중을 해야 문제에 대한 올바른 접근을 할 수 있다.
무지성 친환경 에너지. 원자력 에너지 맹신은 나라를 망칠 뿐임.
지금 정권의 반발 심리만을 이용해서 정책을 결정하면 언젠가는 큰일이 생길거임
물론 난 원전은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함
그렇다고 원전이 우리의 에너지의 답이 아니라 새로운 에너지로 가는 징검다리로 보는거임
그거를 못했어 지난 정부가... 좀 공부도 더 하고 내부적으로 문제점 고쳐 나갈 필요가 있어 너무 감정적으로 선동하고 너무 쉬운 방법인 갈라치기를 해
@@정윤호-y6u 필요한거야 누가 모름? 다 자기 동네엔 안된다고 난리인데 그 동네 사람들에게 희생만 강요하는거 아님? 님 집 앞에 세우고 이런 말을 해야 설득력이 생김. 나랑 먼 얘기라고 생각 하면서 필요는 하다?
@@천라이언 혼자 뭔소리 하세요 ㅋㅋㅋㅋ 반발심리만으로 친환경 밀고 원자력미는건 좀 아니라고 말한건데ㅡㅋㅋㅋ
킹정요. 그놈의 정치쌈으로 말도안되는 맹신과 공포들보고 절레절레함;;
원전이든 친환경 에너지이든 그걸 결정하는 게 공무원과 정치인이란 게 문제임
경제, 과학 전문가들에게 더 큰 권한이 필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아아...안철수씨..
ㅇㅈ
ㅋㅋ뭘 잘못알고계신데 이미 정치계에 경제전문가 과학전문가들 많습니다ㅋ
ㄹㅇ 원자력안전재단 위원장에 사학과 출신을 임명하는 것 부터가 진짜 노답입니다. 이게 전문성을 기대 할 수 있나 싶습니다.
일명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그들만의 카으텔을 만들고 지식 보다는 나눠먹기한다는게 문제겟지요. 원피아들 모피아들
문재인정권 평가
1. 탈원전 ===> 실패
2. 대북정책. 종전 선언 ===> 실패
3. 경제 정책. 소득주도 성장 ===> 실패
4. 부동산 정책 ===> 실패
5. 코로나 정책. 초기에는 잘하는 듯 싶었으나 중국눈치보느라 결과는...===> 실패
6. 관료 임명 및 인사 문제. 조국, 추미애 등등 ===> 실패
이야 이과적으로 봐도 잘 만든 영상인데...
만드느라 고생 많으셨을거 같습니다...
갑분물리
@@wowthis16 잠구기전에 그린에너지로 선언했는데?;;
@@발귀여워 확인해보니까 3주정도 먼저 선언하긴했네 내가 잘못기억했음
댓글을 안다는데 너무 준비하신게 완벽하고 놀라워서 남깁니다. 원자력 전공인 사람으로서, 설명이 완벽하고 이해도가 수준급일 정도로 잘 준비하신것 같습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댓글 얼마나 개판일까 하고 봤는데 영상이 너무 완벽해서 얌전해짐 ㅋㅋㅋㅋ
중립성있게 잘 만든것도 맞음. 다만 신재생 에너지가 우리나라 중심 에너지가 될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음. 통일전에는 간헐성을 해결할수가 없기 때문임. 중국하고 전력연결이 되고난 다음에나 가능한 이야기임.
원자력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항상 일반 사람들과 이야기 할때 답답했었던 부분인데 영상 보면서 좋아요를 안누를수 없게 만드는 영상입니다. 정말 설명이 잘 되어있는 영상입니다. 따봉
@@8idjjdnd 예를 들어 태양광 비중이 높은데 장마철이 오고나 눈이 일주일 이상오거나. 날이 계속 추워져서 밤에 난방으로 전력을 많이 쓰면 어떻게 될까요? 전력부족으로 블랙아웃같은 상황이 올수도 있습니다. 그걸 막으려면 다른나라와 전력이 연결되어 있어야 되요. 유럽은 전력이 다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신재생 하기 쉬운 환경인 겁니다. 우리나라는 북한때문에 섬같은 상황이라 신재생 비율이 일정이상 올라가면 전력이 불안정하게 됩니다.
@@성공하는인생-b9l 대한민국 지형으론 신재생 에너지 설치하는 장소가 협소하지않나용
원자력 발전의 장점과 단점을 객관적인 시각에서 설명해주셔서 정말로 유익했습니다.
우려스러운 부분도 분명히 존재하지만 국제사회와 협력을 통해 핵폐기물 문제나 비교적 안정성 높은 SMR 기술을 발전시켜서
기후위기와 에너지 안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좀 더 안전적이면서 탄소배출이 적은 에너지 원이 나타날 때까지의
중간단계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ㅃㅃ
원전이 탄소배출 가장 적어요
원전이 탄소 배출이 제일 적어, 근데 1,5도 오르면 열대지대 되는데 그게 사는데 불편할까???그생각은 어때?ㅋ
@@ironsoo 그게 지구가 망하는 거냐고, 재들이 내세우는 논리는그게 지구가 죽는다고 하는 것인데 그논리가 틀렸다는 거잖아다는 거잖아, 지구에 생명체가 제일 왈성했던때는 지구가뜨거울 캄브리아기 때인데.... 지구 살려주세요 라는 프레임은 빼야지 1도 올라서 빙하녹아서 해수면 올라도 58mm 오를 뿐이야,
@@downtowner4065 망하진 않음
그런데 자연 재해, 생물종 멸종, 경제적 피해 같은 여러 재해가 계속 일어날 거임
일어날때마다 돈 쓰는 것 보다 지금 예방해야지
한줄요약 3:26 원자력에 대한 공포나 맹신이 아니라 사실에 집중하고, 이익이나 가치관의 쏠림이 아니라 이해에 집중을 해야 문제를 해결하고 올바른 접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셨지만 이미 댓글은 정치쌈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코미디에요.
너가 뭔데 요약?
하나 덧붙여서 말씀드리자면 우리나라가 원자력에너지가 필수인 이유가 신재생에너지로는 우리나라 지형상 에너지를 100% 공급할수 없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는 신재생 에너지 + 원자력 에너지 믹스로 탄소중립으로 가야한다고 봐요.
월래 원자력에너지 믹스 엿는데 문제인 ㅋ 영화보도 원전을 다 없앨려고 함,ㅋ
가장 핵심은 핵폐기물 처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관건일것 같네요.
안전문제에 대한 해결책이나 경제적인 측면에서의 당위성은 꽤 있는데, 다 쓴 폐기연료를 묻을 부지를 선정하는게 정말 어려울 것 같습니다.
원자력의 혜택은 누구나 보길 원하지만, 정작 본인의 주변에 폐기물이 묻히는건 누구나 반대할테니....
근데 오히려 원전 폐기물은 묻을수라도 있고 부피도 작습니다. 다른 폐기물(특히 온실가스)는 묻기도 힘들고 부피도 크죠.
@@Social_Heresy 죄송한데 무슨 말씀인지 문장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JK-po3ic 대기로 배출되는 기존의
화력발전에 비해
원자력 폐기물은 소수의양과 보관 용이성을
애기하는걸로 보입니다
@@백야인 아, 두번째 문장이 화력발전 얘기였군요. 감사합니다.
@@JK-po3ic 화력 발전 뿐만 아니라 태양광 발전도 판넬과 그걸 올리는데 쓰이는 지지대도 노후화가 되다 보니까 수명이 지나면 버려야합니다. 이건 재활용도 못해요
이분은 진짜 특정 이념에 매몰되지 않고 객관적으로 현실을 바라봐서 너무 좋다.
원전 직접관련주는 한국전력 이외엔 없다는 이야기가 많던데 어찌 생각하시나요?
그런가요? 근데 왜 한전 kps는 외인과 기관이 계속 팔기만 할까요?
이념을 떠나서 조그만한땅에 석유나 자원도 없고 내수시장은 별로라 수출주도형 국가인데 무조건 써야지. 당장 원전 터질것보다 니들 앞에 물가나 ,세금 조금만 올려도 시위 하는 국가인데 문재인 정권이 존나 잘못하고 논의없이 급행 처리한거 맞음
한국 전력이 왜 직접관련주냐하면 탈원전의 최대 피해기업었다는건 전국민이 다 아는 사실이고 원전 자체가 한국전력에 속해있는겁니다. 원전 수출을 통한 수입도 한국전력으로 들어오고 한전기술은 지불을 거의다 보유하고있는것도 한국전력이죠. 물론 원전 가동을 통한 원가절감 측면은 설명 안해도 되겠죠?
@@JM-sf1fq 원전주 두중 아녔음?
지식한입 님 문과 출신이시라면 이렇게 설명 잘해주시기까지 얼마나 공부 하셨는지 가늠이 안되네요... 저 같았으면 중도 포기ㅠㅠ 이번주 지식도 감사합니다!
@@뫌 ㅋㅋㅋㅋㄹㅇ
원래 문과가 설명 더 잘합니다 ㅎㅎ
@@maelongman 학교에서는 안배운거 같은데
@@코난-m4w 뭔 신박한 쌉소리냐ㅋㅋ
@@코난-m4w 사람마다 다른거지 뭔ㅋㅋㅋㅋ
이걸 보고도 아직도 탈원전 해야돼 빼애애액 하는애들은 진짜 ㅋㅋㅋㅋㅋ
판도라 영화 하나 보고 눈물을 흘리며 탈원전을 결심하신 분도 있지...
유투브라도 좀 찾아보지
진정한 재생에너지는 핵융합발전이죠. 그 외에는 재생에너지 카테고리에 들어 있음에도 다 환경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문제있는 발전밖에 없습니다. 핵융합 상용화 전까지 가교 역할을 해주는게 핵분열 발전이구요
핵융합 얘기하는 사람이 왜케 마나요? 실험실에서도 성공 못한걸 개발- 검증- 눈치보기- 상용화 하려면 최소 수십년, 일반화에 또 수십년 입니다. 과학자들은 꿈을 팔아서 연구비 받지만, 몇년내 개발 된단 소리 안하자나요.
반세기 넘은 원전 기반 SMR 건설 시작도 못했습니다.
@@misteik 그렇다는 근거 있나요? 이건 잠재력이 커서 연구에 성공하면 상용화엔 적극적으로 나설텐데?
@@po3113 핵융합은 1960년대부터 긍정적인 관계자들이 계속 '30년후' 라고 합니다. 물론 지금도 초단위 가동해본 수준이라 30년이라고^^
원전 (송전선) 건설하려도 난리나는데, 수소폭탄 원리의 핵융합발전소 시도하면 반대가 어마어마 할 겁니다. 유럽인들도 건설 1빠하는 거 반대자들 상당할 겁니다.
탈원전 청문회 한번 해야된다.
어떤 멍청한 것들이 저탄소 운운하며 산 깎어다가 태양열 깔 생각을 하는 거지?
꼭 원전추가건설 말만 하면 "니 집 앞에 지어놓고 말해라~~~"하면서 비아냥대는데
응~집앞에 있어~~ 존나 좋아~~ 더지어줬으면 좋겠어~~
왜 이재명을 찢재명이라고 하는 건가요? 많이 들어봤는데 그 찢이 들어간 유래가 뭔가요?
비행기가 사고나면 위험하다고 자동차나 배만타자는 소리.....
실제로 사고는 비행기가 훨씬적게나는데
와 이건 지식 한입이 아니라 곱빼기로 밥 먹은수준입니다. 원자력 공부 중 너무 어려웠는데 한번에 이해되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에너지 1,2세대였던 석탄과 석유를 쓰던 인류는 신재생에너지 카드를 꺼내들었지만, 그러기엔 기술 발전이 덜 되었음. '진짜' 3세대 에너지인 원전기술을 늘림과 동시에 석탄, 석유 비중을 줄이고 그 다음 4세대인 신재생에너지를 준비할 필요가 있음
지금도 친환경 에너지 비율 한국이 동아시아에서 꼴지인데 ㅋ 2050년뒤에 원전은 그린에너지에서 퇴출됨 즉 한국 기업경쟁력 급격히하락
친환경 에너지 준비한다고 2008년부터 에너지연구와 투자가 시작되었지만 아직도 지지부진한게 현실이죠.
한국에 사막이 있어서 태양광효율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여름 장마에 바람도 일정하지 않고 답없는 기후라 친환경은 답이 없죠.
축전지 기술이 발전하거나 건물 옥상마다 미관을 해치지 않고 오래 쓸수 있는 패널을 개발한다면 모르겠네요.
@@푸른파수꾼-n1k 얘는 뭐라냐 15년뒤에 퇴출이라는 근거 가져와 없으면서 그런 말 하는거지?ㅋㅋㅋ니따위는 뇌피셜밖에 없지ㅋ
@@passenger9958 EU그린택소노미에 원자력이 포함(원자력이 친환경을
인정받기 위한 요건) 저준위 고준위 핵폐기물 처리장 부지와
자금이 있어야한다. 이미 존재하는 원전은 이번 택소노미 개정안에 포함되지 않는다. Accident-Tolerant Fuel(ATF)를
사용(사고저항성핵원료(ATF)는 원전사고로 인한 냉각재 상실시 노심용융의 시간을 대폭 늦춰주는 연료이며, 아직 개발이 완료되지 않은 기술, 아직 연구가 끝나지도 않았고, 2025년까지 상업화가 불가)
@@passenger9958 링크는 ytn 뉴스임 너는 세뇌돼서 읽어도 원전 찬양만 할거 같기는한데
그린에너지에 그냥 공짜로 포함시켜준건 아니지
이미 한국 원자력 기술은 그 대통령때 10년은 퇴보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저 탈원전 정책 발표로 국내 투자자들은 발빼고, 공부하던 미래 인재들은 포기하고, 전문가들은 비싼돈 주겠다는 다른 나라에 팔려갔거든요. 한국의 유일한 강점인 인재가 싹 갈려 나갔다는거죠...
진짜 개 패고 싶음...... 그냥 탈원전이라는 말 안 꺼내고 원전보다 신재생 투자를 한번 늘려보겠습니다 이러지 탈원전보다 탈화력이 급한 상황에서 ...
준비가 많이 된 영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핵융합원전이 상용화 되기 전까지 최대한 시간을 벌 수 있는 건 결국 핵분열원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주목받는 중인 소형모듈원자로는 폐연료는 물론이고 우라늄238도 쓸 수 있다는 걸 어디서 봤는데 전자(폐연료)의 경우가 영상에 언급돼 있네요.
세상에 나쁘거나 착한 기술은 없습니다. 누가 어떻게 쓰냐에 따라 다른 결과를 가져옵니다. 때문에 개인적으로 정치권에서 중요한 에너지기술에 프레임을 씌워 이분법적으로 판단하는 일은 더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대깨문
지금 고준위 폐기장이 없어요. 경주는 중저준위 폐기장이어서 고준위폐기장을 만들어야하는데 후보지로 거론되는 곳이 있을까요?
탈원전 주장하는 사람들은
원자력 발전으로 얻을수 있는 막대한 에너지를 어디서 대체할것인지 해결책을 제시못함
문제는 사용 후 핵폐기장이 현재 국내에는 전무하다는 사실 입니다.
@@플레인-h6j 40년동안 내부저장해도 이상없었고 못짓는 가장 큰 이유가 주민반대때문인데 탈원전측 책임이 꽤 크죠?
@@플레인-h6j 오히려 탈원전으로 그동안 관리되고 있던 핵폐기물들이 그냥 버려졌는데 좌빨답게 팩트 없이 선동만 하네
@@오계-c1l 주민반대랑 탈원전이랑 뭔 상관이죠?
자기집 주변에 원전시설 들어온다고 하면 찬성할 사람들 있나요?
이 문제 때문에 어디에 만들지 시간만 보내고 있는건데
@@최민규-l5x 이게 팩트라네
탈원전이 뭔지도 모르고 있으니 쯧쯧
지금 당장의 기후변화가 심각하고 여기서 기후변화가 더 크게 일어나버리면 되돌리는게 쉽지않으니 원자력을 징검다리로써 쓰는건 어쩔 수 없다 라고 생각되네요
이거 ㄹㅇ 원전은 답이 아니라 징검다리임
징검다리가 맞는말씀입니다
닉네임이 참 맘에드네요
영상을 잘 보셨네요 짝짝짝
근데 핵융합의 징검다리지
재생에너지의 징검다리가 될지는 의문임
독일이 탈 원전을 선언 후 전기료가 엄청 올랐다고 들었음... 우리 나라가 독일처럼 올리면 난리날걸...
독일이 탈원전을 한 후 전기가 부족해지자 옆나라 프랑스한테 전기를 수입하고 있죠. 당연하지만 전기라는 게 없으면 못 사는 세상이다보니까 프랑스가 수틀리면 가격 올린다고 협박하니까 그제서야 독일은 원전을 다시 찾고 있죠
KWh당 0.548달러 우리나라 0.101달러
독일이 5배 되네요
애초부터 잘못됐음 기름 한방울 않나오는 나라가 머 탈원전임
지금 우리나라는 핵 페기물이 임시 보관만 되는 중이라 언제쯤 핵 폐기물 처리 시설이 생길지......발전소 주변에 정말 엄청난 수의 저장고를 보면 좀 두렵더라구요.
역시 이형은 한방에 정리해..
이런 사람들이 선생님 하면 애들 공부 쌉가능인데.ㅋ
원전에 대한 사고예방과 폐기물 처리만 된다면 괜찮은 연료이기는 하죠.. 근데 이게 문제라서 그렇지
핵융합에 희망 거는즁
ㅋㅋ 근데 우리는 이런쌤이 수업해도 4등급이상 못감
딱 우리학교 사회쌤 이럼 수업시간에 딴 얘기 안하시는데 진짜 재밌음
@@fujiwara. 후쿠시마는??
@@ajfkrh 국평5 아니다 7이네
민주당 진짜 일하는거보면 너무 답답해서 미칠것같았음 그나마 정권바뀌어서 다행이다
ㄹㅇ
5년간 바보같은짓 했지
걍 무능력한 꼰대의 고집 때문에 탈원전 하자고 한거지 재생에너지로 원자력을 대체 못함
신재생에너지의 요점은 에너지 효율에 중점을 둘 것이 아니라 연속성과 안전성에 초점을 맞춰야합니다.
풍력이나 태양광 발전이 발전량이 적어서 원전을 대체하지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람과 태양같은 자연적 요소들은 우리가 통제 할 수 없다는 것이 신재생에너지의 한계입니다.
미국의 하와이 같은 경우 100% 신재생 에너지를 통한 전력 공급을 목표로 잡는 등 현재로도 신재생 에너지를 이용하여 충분한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는 만들어지자 바로 소비되는 형태이고 에너지를 저장해두고 필요할 때 쓰는 형태가 아닙니다.
따라서 기후의 영향으로 인해 에너지가 적게 생산 된다면 그땐 원전 같은 기술을 사용할 수 밖에 없고 이는 큰 사회적 손실을 일으킵니다.
단순히 에너지가 적게 공급되는 것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어떤 날은 바람이 많이 불어 필요한 에너지보다 많은 에너지가 생성 될 수 있습니다. 이때 풍력발전소의 출력을 낮추지 않으면 에너지 과공급으로 인한 문제도 발생하며 풍력 발전기의 출력을 낮추는데도 비용이 발생합니다.
또한 많은 신재생 에너지 지지자들이 간과하는 것은 대규모 그리드의 특성입니다. 현재 전세계의 그리드는 중앙 발전소로부터 소규모 지역으로 분산되어 에너지를 공급하는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신재생 에너지와 같은 소규모 발전소들이 이 그리드에 연결된다면 위에 언급한 문제점처럼 큰 사회적 비용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원전과 신재생 에너지의 공존은 사실상 둘 중 하나의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보다 못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몇십년전 부터 원전을 축소하던 영국이 SMR등 원전에 투자를 확대하는 것을 보면 아직까지는 신재생에너지의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시간이 걸릴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원전의 위험성도 주의하면서 안전성을 확대하는것이 더 올바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리학 전공으로써 이번 영상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자칫 복잡할 수 있는 내용을 정말 쉽게 잘 설명해주신 것 같아요!
핵융합이 어서 완성되었으면...
핵폐기물, 탄소, 미세먼지 모두 발생시키지 않는 꿈의 기술임.
필요한 재료는 삼중수소 뿐이고.
연구비만 다 회수되면 전기세 거의 안 내도 되지 않을까 기대도 됨.
앞으로 100년정도는 핵융합을 시동걸기위해서 핵분열반응을 이용해야하는 수준이라서요.....
제로베이스 핵융합은 머나먼 미래의 이야기이고요.....
그나마 토륨원자로가 가장 안정적이고 핵폐기물이 적은 방법이긴 한데.....아직 연구용 원자로 수준에서 못벗어났죠.....원전을 대체할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하는데 연구지원이 안되요.....
이번 정부에서는 핵융합 발전을 사실상 말이 안되는 기술이라고 지원을 중단했었죠.
@@Megatondusik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상대성이론 공식기억하시죠....
질량과 에너지는 상호변환가능하다.....
핵융합은 질량이 증가하는 반응일까요??? 질량이 줄어드는 반응일까요???
핵융합은 그자체로는 에너지를 내는게 아니고 흡수해야 일어나는 겁니다...
그렇게 융합된 불안정한 원자가 다시 핵분열하는 순간에 에너지를 얻을수 있어요.....
단지 수율이 매우 높을뿐......
우라늄은 핵분열에 동참하지 않는 열화우라늄이 반응효울을 많이 깍아먹기에.....
원전 안전성을 높일 생각을 해야지 그걸 바로 없앤다는 생각하는거 부터가 말이 안됐음
@뭘봐? 지금 전 정권 평가하는 댓에서 갑자기 '입꾹닫하고있다가 갑자기?'라는 논리는 도대체 무슨 논리지?
@뭘봐? 계속 외쳐왔는데? 근데 귀막고 퇴임직전 돼서야 다시 탈원전 백지화가 코미디지 ㅋㅋㅋㅋ
안전성 높일 생각을 하고 연구할 시간을 누가 주냐 ?
원전 폐기물 처리장이나 임시 보관장소 우리 동네에 들어온다 그러면
개거품 물고 결사반대 대통령 탄핵해야한다 어쩌구 저쩌구 독재한다 어쩌구 저쩌구 그럴거 아니야 ?
쓰레기 매립장 들어선다 해도 땅값 떨어진다며 개지랄 하는게 이나라 국민들 아니냐 ??
원전 안전성 높일 방법이 하루 아침에 나오나 ... 그거 방법 연구할 시간 못 기다려줘 ㅋ
수십년을 연구해도 나올지 안나올지 아무도 모른다
@뭘봐? 안말하긴개뿔 계속말했는데
정부가 안들어 쳐먹더만
@뭘봐? 자기는 뭐 5년전부터 꾸준히 탈원전 반대운동이라도 해왔나ㅋㅋㅋㅋ베베꼬인게 꽈배기 저리가하네
쉽게 말해 탈원전으로 사기 쳐먹었다. 이 야그... 막판에 사기 친거 원위치 돌려놓고 튀겠다.
원전으로 직접 물을 끓이지는 않고, 원전내부에 온도는 고온 고압의 액체 상태입니다. 기체상태로 변하면 컨트롤이 어려워요. 후쿠시마 처럼. 그래서 가압 경수로 형은 물의 초임계 상태 이하에서 액체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고온의 물이 터빈을 돌리는 물과 다시 열교환 해서 증기로 변하게 됩니다. 그림에 열교환기 중간에 하나가 더 있지요?
그리고!! 석탄은 아주 넓은 저장 부지가 필요하고, LNG는 해외에서 주기적으로 엄청난량을 수입하고 극저온 -192 도에서 저장해야하고, 저장하는 동안 증발 하는데, 원자력 발전은 발전부지도 적고 우라늄은 중국이 바다를 틀어막아도 비행기로 수급 가능하다는거!!!
이야. 이집 역시 정리 잘하시네. 개인적으로 저도 공감합니다. 재생에너지로 가야하는게 맞긴한데 효율이 나쁘고, 원전이 리스크는 있어도 효율이 무시무시하니까요. 핵융합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으면 폐기물 문제가 있는 원전을 안 돌려도 될텐데....아직은 연구단계니까요... 과학기술이 빨리 발전해서 더 효율적인 세상이 오면 좋겠습니다.
핵융합님 믿습니다 믿습니다 (제발)
탈원전정책이 뭔지도 모르고 유럽이 원전을 친환경에너지로 이용하기 위해 붙는 단서 자체가 가까운 두 나라빼고는 빨라야 2025년 늦으면 2050년 이전까지도 실현 불가능한 조건이라는 건 얘기도 하지 않는데 무슨 정리를 잘한다는 건가요?
@@김범재-m4o 탈원전정책 부분에서 좀 더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앞으로 15년뒤엔 원전폐기물 완벽저장소 못만들면 그린에너지에서 퇴출됨 그러면한국은 수출품 경쟁력 떨어지고 걍 끝나는거임ㅋ
다른 나라들은 바보라서 친환경 돈들여가며 투자하고 개발하는줄아네 국짐정권 원전마피아들 신났네 ㅉㅉ
@@푸른파수꾼-n1k 그 친환경 도 친환경 아니라는건 잘아시죠? 반도체 만드는데 얼마나 많은 화학적 처리가 들어 가는지?
그건 배터리 도 마찬가지 아무리 노력해봐야 한계는 있고 우주에 태양광 패널을 깔기 전까진 그리고 패 패널 처리도 어느 물건이던 100퍼 센트 재생은 물질적으로 불가능 하고
이집 보면 볼 수록 똑똑하단말이야~ 덕분에 정말 많이 배워갑니다
시간이 흘러서 판정을 해보면 "영화보고 공포조장 탈원전"은 분명 어느 한쪽의 실책이 맞다. 모두까기하는 영상인 것은 마음에 안드나 원자력 발전이 징검다리 역할을 해야된다는 마지막 필요최소한의 주장은 해줘서 다행인 유튜버
정치적 의도가 배제된 학문으로써의 지식.
늘 감사합니다!!
내가 저래서 탈원전 하지 말라고 한건데. ㅋ 영화보고 탈원전하는 양반이니 .ㅋ
문재인이가 영화보고 탈원전햇다는건 잘못된뉴스고 원래 공약에 있긴햇음 근데 대통령이라는 놈이 쇼맨십만있어가지고 영화보고나오는길에 탈원전하겟숨다 허허허허 ㅇㅈㄹ 하고 어느정도 원전산업을 살려주면서 신재생으로 3~40년 장기플랜을가지고 진행해야하는데 그냥원전을 죽여버림 이게문제임
@@downtowner4065 니가 뭐 유명인사임?
@@chasuchasuramen 후보시절보고 공약에 넣은 것이라는 진짜뉴스 있음.
@@chasuchasuramen 2016에 판도라 개봉임.
후쿠시마 원전과 우리나라에서 쓰이는 원전 방식이 다르다는 것도 알려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후쿠시마 원전은 옛날에 사용되던 비등수형 방식이고, 우리나라의 원전은 가압수형 방식을 채택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는 비등수형이 훨씬 적은 면적과 비용으로 원전을 건설할 수 있고 냉각수가 핵연료봉에 직접 닿게 설계되어 있으며, 이 1차 냉각수(연료봉을 냉각시키고 증기에 의해 터빈이 돌아갑니다)가 핵연료봉이 보관된 격납고 바깥으로 이동하여 2차 냉각수(바닷물)에 의해 식혀지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외부 충격에 의해 격납고와 이어진 냉각수 관이 부서지거나 하면 방사능으로 오염된 냉각수가 퍼질 수 있고, 결정적으로 비등수형의 구조상 제어봉이 핵연료봉 하단에 위치하여 전력공급이 없을 경우 핵연료봉을 멈출 방법이 없습니다.
반대로 가압수로 방식을 사용하면 1차 냉각수는 격납고 내부에서만 순환하고, 2차 냉각수가 1차 냉각수에 의해 끓여지면서 터빈을 돌린 이후 3차 냉각수(바닷물)에 의해 식혀지는 구조입니다. 즉 격납고 바깥으로 이어진 냉각수 관이 터지더라도 방사능 물질에 오염될 일이 없습니다. 결정적으로, 가압수로 방식에서는 제어봉이 연료봉 상단에 위치할 수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제어봉을 전자석으로 제어하여, 전기가 끊기면 제어봉이 중력에 의해 낙하하여 핵연료봉의 폭주를 멈출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쓰이는 원전에서 사고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할 수는 없으나 구조적으로 체르노빌과 후쿠시마의 원전만큼이나 큰 사고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물론 100퍼센트라는 것은 없기에 엄격한 관리와 관심이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현재 외국에서 짓는 원전들은 충돌사고에 대비해 그 격납고를 보호하는 건물을 이중으로 짓습니다. 그러나 신고리 3,4,호기는 없어요. 코어캐쳐도 없구요. 비상발전 시나리오도 수출형에 비해 부족하지요. 단순히, 후쿠시마 사고 유형과 1:1 비교하여 안전하다고 주장하는것은 상당히 무리가 있습니다.
@@MeatSidedish 신고리 3 4호기는
2007년에 건설을 시작했기 때문에 최근 지어지는 원전보다 한 단계 낮은 기술이 적용된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그래도 2011년 후쿠시마 지진 이후로 보강설계를 진행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려는 것은 원전사고의 대표주자인 체르노빌-후쿠시마와는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같은 규모의 사고가 일어나기는 어렵다.. 많이 안전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MeatSidedish 추가로 외부 이중 격벽같은 경우 항공기 충돌을 대비하여 만들어졌습니다만, 학계에서는 보여주기 식(더 안전해보이니까)이라고 평가하는 의견이 있습니다. 또한 이전부터 원자력 산업을 이끌던 EU에서 신흥국들을 견제하기 위해 자기들만의 안전기준을 만든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습니다.
실제로 지역적 특성을 제외하고 항공기 충돌사고 확률은 10의 -7승/년에 해당하고 이는 사실상 실효성이 거의 없는 것이 아닌지 의문이 듭니다.
다른 댓글에서 올킬루오토 3호기 수주 당시 안전성 문제로 우리나라가 낙찰되지 못하였다고 많이 적어두셨는데, 올킬루오토 3호기 수주계획이 있던 1990년~2000년 초반에는 신고리 3 4호기의 기술인 APR 1400은 개발완성되기 전이었고 위에 말한 것과 같이 원전 안전기준에 대한 견제가 꽤 있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올킬루오토 3호기는 설계미흡과 잦은 화재로 인해 당초 예상된 공사기간보다 훨씬 길어져 2005년 건설 시작했으나 2019년이 되어서야 운영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올킬루오토 4호기의 경우 APR 1400(신고리 3 4)이 수주에 성공했으나 발주사 사정으로 사업 중단된 상황입니다.
@@MeatSidedish 애초에 가압수형이라는 방식자체가 후쿠시마보다 안전함
당장 탈원전하는게 답이라는 애들은 전기료 오르면 통장잔고 보면서 피눈물흘릴거면서ㅋㅋㅋ
그나마 현실적인게 태양광인데
태양광깔겟다고 산 밀고 땅밀어버리면ㅋㅋㅋ
탈원전 현재 우리나라 상황에서 정말 말도 안되는 결정이었슴 ,.. 그러고 위에서 가스 들여오자고하고 .... 비상식에 비상식이 더해지니 어이가 없었는데 ㅋㅋㅋ 현재 원전보다 더 좋은거 있으면 하면됩니다. 없으니까 원전하자는거지
그놈의 친황경이랍시고 설치한 태양광 패널도 산림을 파괘해야 부지가 생기고
풍력발전도 전파나 소음으로 주변 생태계 파괴시키고 있는데 리스크 없는것처럼 취급하는게 참..
그게 왜 그러냐면 신재생이 지원사업이 많고 지원금이 많이 나오니 그러는 것임, 백날 자연 보호 피켓드는 건 얼마안나오니,,,,, 운 좋으면 환경부에 취업도 가능하니까, 현재 정부 부처 임원들 다 시민단체 애들임.
아니 문제는 탈원전 추진하려던 당시, 이런 상황이 올 것이라 예측하고 뜯어 말렸는데도 불구하고 재난영화 하나 띡 보고와서 겁에 질려서 전문가들 말 싹 다 제끼고 추진했다는게 문제지. 지들 듣고싶은것만 들으려고 하는게 소통인가
고준위 폐기물 방폐장 계획을 박근혜때 만들었는데 그걸 실행 안하고 있다가 작년 12월에 문제인 한다고 함, 이런 바보가 완전 선거용으로 이용하고 있었음.
@@downtowner4065 기가 찰 노릇입니다. 아직도 “서울에 원전, 폐기물 처리장 설치해라.” 이러는 사람이 많이 보이네요… 그냥 원전 엔지니어들 저 멀리 아랍에서 돌아오지말고 인정받으며 호의호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downtowner4065 조금만 두서있게 말해주실래요? 비꼬는게 아니라 진심 무슨말 하시는건지 이해가 안돼요..
@@답십리고장난시계 정부는 박근혜 정부 당시인 2016년 7월 이미 ‘1차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을 마련했다. 계획안이 확정됐기 때문에 다음 정부는 부지 선정 등에 착수할 수 있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는 탈원전 정책 추진을 이유로 해당 계획을 돌연 재검토했다. 약 4년간의 재검토 과정을 거친 뒤 정부는 지난해 12월에 ‘2차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을 다시 마련했다. 그동안 부지 선정 등 핵심 문제는 한 걸음도 나갈 수 없었다.
@@답십리고장난시계 위 기사와 같이 2016년도에 고준위방폐장 계획을 이전정부 수립을 했는데 문제인 안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선거에 여론이 탈원전 반대가 높으니 자신들이 탈원전 한다고 한적이 없다는 겁니다.
애초에 탈원전은 한국에서 절대 해선 안 되는 짓입니다. 나오는 자원도 없고 태양광이나 풍력 따위로 충당할 만한 땅도 없는데 무슨..
북한 꼴 나고 싶은가?
잠깐만 들어도 화학은 내 길이 아니라는 확신이 든다 ㅠㅠ
지금까지 본 원자력 설명중에 가장 쉬웠어요. 감사합니다^^
원전만큼 개 꿀인게 지금 없는거임 ㄹㅇ
결국 몽상가들과 사실주의자들의 대립 끝에 사실주의자들의 편을 드는거..
후쿠시마 원전사태는 한 기업의 욕심으로 인해 일어난 사태인데.. '원전'자체의 문제로만 판단해 버린게 가장 큰 패착임.
관련 기관 종사자 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이상적인건 SMR을 상용화하여 광역지자체 또는 지자체별로 지역 내에서 소모되는 전력을 자체 발전하는 것 입니다. 서울 등 인구 밀집과 부지확보 문제가 있을 경우 옆 지자체에서 전력을 사서 공급받는거죠, EU처럼. 관광이나 마땅한 산업자원이 없는 지자체는 다수의 SMR을 확보하여 인근 지역에 전기를 팔아 지역민에게 배당하는 수익모델도 생각해 볼 수 있고 특정지역의 희생을 강요하지 않아도 되며, 관리차원에서 안정성이 대형원전보다 월등함.
문제는 SMR이 군용기술로 출발한거라 경제성이 많이 떨어진다는것. 그리고 원전이 각광받는건 친환경제재때문에 생긴 경제성이라는것.
👍👍👍
내가 본 댓글중 최고에요.
현재 원자력에너지는 특정 지역에만 몰려있는문제가있는데 관련기관 종사자님말씀대로라면 불만없을것같습니다!
요즘에 빌게이츠가 주장하는 소규모 원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해외에선 미래 애너지원이라고 생각해서 수백조 규모의 투자금이 지원되고 있는데
@@catonthestreet8167 그게 제일 문제죠.
대용량 발전기들이 바닷가에 위치함에 따라서 수용처에서 멀어짐에 따라 송전제약이 생기는데,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는게 한강 물 끌어다가 쓰는 발전기 설치하는게 답일듯 한데..
공익을 위해 필요하긴 하나 님비때메 될리가 없죠..
강남3구에 먼저 원전 지었으면 좋겠네요. 반대도 없을거 아녀 ㅋㅋ
이거 탈원전 주도하고 중국산 태양전지판 세금으로 들여온 세력 다 조져야함
이과대통령도 종종 나왔으면 좋겠음... 맨날 변호사 검사 판사 운동권 이런사람들이 싸움만하고 감수성에 치우쳐서 정치하니까 탈원전이 친황경이니 뭐니 해놓고 태양광 한다고 산 다 민둥산 만드는 개짓거리나 하지
@@serjan0404 안철수밖에 없긴 한데 예시로 들까 하다가 이인간 너무 심각하게 망가져서….ㅋㅋ
@@serjan0404 단일화 안하면 죽을때까지 지방 국회의원도 못함
"안전"만을 생각한다면 원전 없애고 돌아서는게 맞음.
근데 기업들이 못 따라가겠다고 죽는 시늉 하니까 살짝 유보해준거.
원전 수명 동안엔 실컷 써먹고 해피하겠지만, 나중에 철거할 때 개 고생합니다.
원전 시설 지어올리는 비용도 어마무시한데, 유지보수 비용도 만만찮게 깨지고
철거할 땐, 우리 실력으로 처리가 힘들어서 기술 보유국에게 엄청 뜯기게 될 거에요.
지금 우리가 예측한 그 값이 아니라, 몇 갑절로 뻥튀겨져서 나올 수도 있어요...
선진국들은 이 기술을 쉽게 공유하려 들지 않을거고, 우리가 노력해도 저만큼 할 수 있을지도 확실치 않아요.
에너지 소비 효율을 끌어올리며 점점 소비량을 줄여가며 옮기는 형태로 가는게 맞지
지금처럼 흥청망청 쓰면서 "친환경은 거짓말이다"라는 논리를 펴는건 옳지 않습니다.
공감합니다. 원전 사용으로 인한 이득은 우리가 취하겠지만, 그 대가는 미래 세대가 지불하게 될 겁니다..
최근에 한국 핵융합 에너지의 연구속도가 빠르다는걸 보면서 뭔가 우리나라가 그 기술의 미래를 보는건가 싶었는데... 에너지 부족으로 인한 절박함이었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것도 그건데 핵발전 역사 생각하면 놀랍게도 이승만때부터 꾸준히 연구하고 유학보내서 배워온거임
허상이지.... 핵융합
@@KALE21 얼마나 알아보셨길래 허상이란 말을 하쥬?
임기 끝날때까지 원전 절대 하면 안된다. 입으로 말한것이 있는데 그러면 절대 안되지. 그리고 임기 끝나면 어떤것이 맞는지 감사하고 수사해보자. 그래서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확실하게 구상권 청구하고 수사 결과에 따라 처벌하자. 아마도 4대강 수준보다 적다고 할수 있을지. 무슨 태양광인지 해서 산이고 강이고 바다, 호수등에 쓰레기 같이 떠벌려 놓은것은 누구 책임일까. 한전도 입이 있어도 권력이니 말도 못하고 적자가 나도 요금 올리지도 못하고. 한달 반만 참으면 모든것이 끝난다. 잘못 확실하게 가려 보자
옳습니다!
기술이 고도화 될수록 전력소비량 또한 커지는데 이걸 원전을 제외한 친환경에너지로 화석연료 안쓰면서 어떻게 대체할 생각이였을까 궁금했는데 결국 돌아왔네 ㅋㅋ 당장 4차산업혁명 이후 증설하는 데이터센터랑 ai학습용 시스템에 들어가는 전기도 어마어마한데
정부에서 어느 한 분야를 탈원전. 탈신재생에너지. 이런 식으로 길바닥에 나앉게 하는 정책을 내놓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우리나라의 원자력기술은 엄청난 수준이다. 위험하다고 해서 탈자를 붙일 게 아닌 발전을 하게끔 보완하게끔 계속해서 밀어줘야 발전할 수 있다. '하지말자' 하는 순간 모든 산업의 발전은 그 자리에서 멈춘다. 정부가 한 분야를 등한시 하는 순간. 그 분야를 지원하는 사람들도, 원래있던 대단한 기술진들도 해외로 다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기술도 퇴보의 길을 걷게 된다.
👍
정신차리고 해야할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답답
정보 : 일본의 도시바는 당시 2010년경부터 원전사업 선구자였고 정부지원도 있었으나, 전세계적인 탈원전 정책에 막심한 손해를 입고 결국 알짜회사였단 도시바 반도체를 팔아야 했다. 히타치, 미츠비시 중공업도 마찬가지. 이유는 원전 에너지가 생각했던것만큼은 커녕 전혀 저렴하지 않았기 때문.
인정합니다. 최대한 피해를 줄이게끔 작은 원자로부터 실험해보면 될 것 같습니다, 정 두려워도 작은 원자로를 만들려고 노력하면 됩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이다. 도전도 안할 이지지자들은 그냥 게으르게 김정은 나라에 가라.
@@MeatSidedish 생각보다 저렴하지 않더라도 석유, 석탄처럼 가격급상승이 오진 않습니다 ^^
지금도 석유, 석탄 가격 급등하는데 감당되나요?
원전 발전비용에서 우라늄, 플로토늄의 비율이 낮기때문에 안정적인 에너지공급이 가능한거죠
21세기에 아직 원자력만큼 친환경적인 발전방식이 없다..
2:58 xe^(-x)
발전소 취준생 입니다 덕분에 면접에서 한마디라도 더 할 수 있겠네요 :)
힘내
파이팅하십쇼
화이팅!!!!!
잘될꺼예요~👍
5년간 뭘한걸까
원전 그 자체의 효용성 보다는 그걸 관리하는 인간들이 문제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감추기 급급하고.
예전에 LNG선 다큐를 본 적이 있는데 선장을 뽑을 때 아주 비판적인 사람을 뽑는다고 하더군요. 늘 최악을 생각하고 있어야 그나마 안전을 담보할 수 있다는 말이겠죠.
다른 나라 사례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와 일본 쪽을 보면 그 불안감은 어쩔 수 없음.
탈원전 대안으로 나온 재생에너지도 과연 친환경인가 엄밀히 따져보면 또 넓은 면적 환경파괴하고 발전시설 들이는거니 어느쪽이든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음. 그래서 비용대비로 따져봐야하는데 그부분에 대한 논의가 깊게 이루어졌나는 의구심이 남음
아마추어 정권5년 빡셌습니다ㅠㅠ
뭔가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유럽연합의 텍소노미정책에서 정한 이 '특정한 조건'이란게 우리나라에는 해당이 되지 않는다는게 진짜 문제.결국 폐기물처리가 전제되지 않는 원전은 해당이 되지 않는다는 것.결국엔 이 유럽의 기준에 맞추려면 폐기물처리가 무조건 돼야하는데 현재는 답이 없음.원전해체는 우리나라가 기술력이 현재 없는 상태이고, 이 해체 기술과 자본이 원전을 건설하는 것보다 더 많은 비용과 시간이 어마무시하게 드는다는 것도 문제.원전해체 기술과 경험이 있는 나라가 세계에 4개국뿐임 (놀랍게도 일본은 이 기술과 경험이 있음).결국 진퇴양난.현실적으로 원전을 폐기하거나 해체할 수 는 없고, 폐기물처리를 해야 텍소노미정책에 부합하는데 ....진짜 3-4% 처리하는 처리장 한 개를 선정하는 것도 지역의 반대가 어마무시했는데 어떻게 처리를 하게될지
아는 척 하는데 존나 모르고 씨부림
EU에서 제시한 '특정 조건'은
'원자력 폐기물을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부지와 방법' 인데 이건 우리나라에는 해당사항이 안되는거임.
미국이야 그냥 사막 한가운데 시설 지어놓고 쓸 수 있지만 우리는 안그래도 땅도 적은데 자기 집앞에 원자력 폐기물 저장소 들어온다고 하면 좋아할 사람이 누가 있을까....그 폐기물 문제만 어떻게 하면 원전은 좋은 에너지지...그 폐기물 문제만 어케 하면 유럽 re100이나 그린택소노미를 어기지 않으면서 수출 계속할 수 있음
우리나라는 화강암 지대라 아주 쉬움
원전 위험하죠 그치만 효율성을 봤을때 대체가능한 에너지원이 없죠 그걸 무시하고 위험성에 집중해서 탈원전 외치다가 자원가격이 오르니 원전에 집중하는게 웃기네요. 그때는 위험했고 지금은 안위험 한지 물어보고 싶네요
진짜 이 유튜브만큼 좋은 유튜브 없음 정치색도 없고 완전 깔끔하게 영상 만들어주고 모든 현상에 단점 장점 원인 전부 세세하게 알려줌 이게 ㄹㅇ 정보 유튜브지
탈원전 운운하는 놈들이 전기료 인상을 걱정하고 자빠짐 ㅋㅋㅋ
다른 사람이 얘기했으면 보다가 졸았을수도 집중력있게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탈원전 이미지는 좋은데
대책은 생각하고 말하는지
운동권이 주축으로 잡으니
나라도 망하네 ㅋㅋㅋ
와 대단하다!!! 👏 👏 👏 👏
이분은 어딜가도있어..
전 처음 뵙네용~
채널 홍보봇 불매함
우리나라 국토 전체의 그린벨트는 3829㎢입니다. 이 땅의 모든 자연을 파괴하고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면 원전 24개와 맞먹는 전력을 생산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원전 24개는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에너지의 30%에 불과합니다. 만약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서 국토의 산림을 모두 다 파괴했어요. 그래도 여전히 에너지가 부족한데 어떻게 할까요? 신재생에너지 이야기 꺼내는 사람은 정말로 나쁜 사람들입니다. 잘못된 생각으로 탈원전을 실행해서 지난 5년간 10조원의 손실을 일으켰습니다.
태양광을 원전 1기에 맞먹는 수준으로 설치하려면 160 ㎢의 땅이 필요합니다. 160㎢ X 24기 = 3840㎢ 이걸 원전의 대안이라고 들고오는 사람들 완전 미친사람들이죠.
@@UbermanNullist 심지어 태양광 패널 75프로가 중국산입니다, 중국산 설치하고 단가가 낮다고 주장을 합니다, 토지 비용 송전선 비용은 빼고 패널 값만 말하는 애들입니다, 이게 미련 공산당들 하는 짓이죠 중국지도자가 참새 잡으라고 하는 짓이랑 같은 겁니다.
@@UbermanNullist 넵수정했어요 ~~
원자력은 전쟁나면 끝이라고? 그러면... 전쟁나면 서울의 고층건물은 다 무너지고 죽는 사람이 훨씬 많아질텐데 건물은 왜 높게 지음? 그냥 평평하게 지어서 위험도를 낮추는 게 맞지 않음? 글고, 원자력발전소를 공격한다는 것은 핵공격을 했다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어차피, 핵쏘는 것과 같은 거고 같이 죽자고 핵쏘고 달려드는데 살방법이 있나? 우리도 죽이고 같이 죽는 거지
탈원전정책 50년대까지 이어가서 재생에너지'만' 맹신한 에너지정책의 한계점을 봤으면 했는데 좀 아쉽다
전기세는 하늘 뚫고 주변국에 에너지로 목줄 잡히는 상황이 되면
이 나라는 정신 못차리고 산에 나무들 밀어버리고 태양광 패널이나 깔고 있을까? 아니면 부랴부랴 다 죽어버린 원자력 산업을 되살리려고 외국기업에 손을 내밀까...
난 전자일 것 같은데
원전이 위치해있는 주민들이 아닌 이상에야 무논리로 탈원전 부르짖는 사람들은 진심 이해가 안 됨 핵융합발전기술은 아직도 연구 중인데 뭘 벌써 탈원전인지.. 전기가 마구 나오는줄 아나..대기오염은 어쩌고?
탈원전 외치는 사람치고 정신 제대로 박힌 사람 못 봤음.
대책이 있으면 모르겠는데 신재생 에너지는 대책이아님...
친원전 외치는 사람치고 정치충아닌 사람 못 봤음
@@serjan0404 그건 너겠지? 그건 뭔 논리냐? 내가 친원전 반대하는 논리로 이야기 하는데 그건 너겠지? 이건 내가 친원전이라는 말이냐? 반박을 하거나 비꼬더라도 제발 최소한의 논리는 장착하고 덤비자. 무식한 건 자랑꺼리가 아니니까.
@@Kurazzang 너도 그닥 유식해보이지않아 유식해보이고싶어?
@@유카-p9g 나 그닥 유식하진 않아. 근데 너처럼 정신이 제대로 박히지 않진 않았지.
원자로안에서 인위적으로 중성자를 충돌시키는 게 아니라 핵분열이 연속적으로 단기간(비교적)에 많은 분열을 이뤄지도록 중성자의 속도를 감속시켜서 반응성을 높이는 겁니다.
그래서 감속재를 무얼 쓰느냐에 따라 원자로방식을 나누기도 하는거구요.
원자력이 필요는 하다만 동해안에 사는 사람으로써 무서운건 어쩔 수 없음 이걸 결정하는 사람들은 서울이나 수도권인 서해안 사람들이고... 막상 두려움과 피해는 동해안 사람들이 겪어야함
어짜피 안전함
결론적으론 원자력은 신재생에 징검다리 역할론에 가장 충실한 상품이고
몇년동안 전세계기조가 반원전에서 친원전으로 돌아서는 현상이 보이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원전은 해결책이 아니고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주력상품으로 빠르게 교체하기 위한 기술력 확보가 절실해지고 있다는거네요.
응 아냐. ㅋ
소형원전 무한동력을 폐기물이 안나오는 핵융합을 하면돼 .ㅋ
@@downtowner4065 그 친환경카테고리에 핵융합 들어가요...
아무리 입으로 좋은소리 떠들어봤자 배고프고 못사는건 못참는게 인간의 본능인듯
원자력계 한 사람으로 정말 감사함을 표합니다. 원자력에 대한 무한 긍정이나 원자력 기술에 대한 공포 조장 둘다 문제가 많은데 이런 좋은 자료가 많은 분들에게 보여졌으면 합니다. 신재생을 포함한 에너지 믹스는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 너무나 중요합니다. 에너지가 왜 중요한지까지 설명할 이유도 없을 겁니다.
원자력은 현실상 과도기 단계에서 인류의 어쩔 수 없는 선택인데 불행중 다행으로 후쿠시마 사건 이후로 원자력계 기술적 안정성 부분이 비약적으로 보완되었고 그런 노력으로 SMR 등 혁신적 소형원자로 기술들이 현실적으로 구현 단계에 있습니다. 단순히 에너지 밀도가 높고 고효율이니 값싼 원자력 쓰자 이런 애기가 아닙니다.
결국 지구와 환경과 현 세대의 부담을 좀더 덜고 새로운 미래에너지의 확보단계까지 원자력을 최대한 안전하게 운용하는 게 제대로 된 이해일 듯 합니다.
국토면적은 작은데 그마저도 산이 많고
높은 인구밀도에 제조업으로 먹고사는 나라에서
원전말고 감당가능한 발전방법이 뭘까요?
그 중국도 우리나라와 인접한 해안선따라
원전을 몇십개 지어놓고 있는 실정입니다.
원자력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밖에 없죠.
수소 사회가 되어도 원자력을 쓸겁니다. 수소를 생산하는 데에.
화석연료 발전을 끝내고 100%친환경에너지나 핵융합같은 기술이 상용화되기 까지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는데 그사이 기간동안에도 위험하다고 자꾸 탈원전을 하려는건 비현실적입니다.
원전이 무서워서 탈원전 외치는 거면 중국의 서해 원전들도 걱정해야됨
원전이 안무서우면 한강에 좀 지으라해라 ㅋㅋ
@@puelcharile6828 한강은 원전짓기 적합하지않은데? 프랑스가 강에다가 지으니까 여름에 가뭄때문에 고생하는거 안보임?
오늘 지나가다가 기름값보고 놀랐습니다.. 대단한 에너지의 위력...
지금이 쌀때고 내일이 더 비싸질때. 앞으로 물가가 엄청나게 많이 오를 듯하니 ㅜㅜ
정말 한방에 이론적으로 잘 설명하셨네요. 원전 문외한도 이해하기 쉽게 말이죠.^^
'문'외한
민주당은 똥은 정말 잘싸고 나랏돈 또 엄청 정말 좋아해
??? : 폐기물 처리장 느그 집 앞에 짓는다 ^^
원전 망했어요
@@eungsookim9467 원전이 망한 이유 말해봐ㅋ 논리적이고 과학적으로 설명못하면 원전 안 망한거야 단지 너의 뇌피셜이야ㅋ
영상 잘 보았습니다. 공부가 많이 되었어요.
다만, 발전원별 생산 단가 인용 자료를 확인해 보니 구자근 의원 실에서 보도 자료로 낸 것을 사용 하셨네요. 그 자료는 구자근 의원실 발표와 다르게 예산 정책처에서는 그런 정보를 분석한 적 없다고 발표하는 등 문제가 많더군요. 외부비용 미적용 문제도 있구요.
원전이든 친환경 발전원이든 상호보완적으로 운영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친환경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줄 수 있어 짚고가야 할 것 같았습니다.
Kwh당 가격 가장저렴한건팩트
원전을 추진해야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일단 우리나라는 자원이 없고, 수출주도형 경제이기 때문에 값싸고 안정적으로 대량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원자력발전이 중요합니다. 또한 문재인정부의 태양광에 수십조를 투자한 정책은 중국산 패널만 샀을뿐 전력생산측면에서 거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원전기술은 우리나라가 과학분야에서 유일하게 기술자체를 수출할 수 있는 분야로 경제성이 뛰어납니다. 마지막으로 군사기술은 핵추진잠수함 같은 핵을 이용한 무기들이 최고의 전략자산입니다. 원전을 포기한다면, 향후 핵기술 개발에서 걸음마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원래도 훌륭하시지만 이번 영상은... 진짜.. 역대급이네요..
와..내가 30일동안 똑같은 내용 조사하고 준비해서 만든거보다 퀄리티가 높은데..형은진짜...신.....
원전 폐쇄하고 중국산 태양광패널 대량 구입
땅은 중금속으로 오염
이딴게...친환경..?
근데 우리나라는 대안도 없이 정치적으로 탈원전을 이용한 게 문제입니다. 그 결과 언론에는 잘 나오지 않지만 태양열한다고 민둥산 만든 곳이 한 둘이 아님
기술발전도 없이 영화보고 탈원전하신 그분 참 대단해요 어휴
지식한입님은 정치적인 언행은 안했지만 내용을 보면 원전에 대한 판단을 누가 잘못했는지 이미 다 알고 있음 으..읍...
당장 원전 안키우면 원전터지기 전에 지구온난화로 뒤진다.
환경학도로서 부끄러운 말이지만 친환경에너지, 재생에너지는 답이 되지 못합니다.
신재생에너지의 개발/가동을 중단해야한다는 말은 빈말로도 못하지만 지금의 신재생에너지는 절대 대안이 되지 못하죠. 결국 답은 원전으로 수렴함...
@@type12445 그냥 환경업계의 논리가 너무나 이상적입니다. 현실반영이 많이 되지 못했어요. 환경업계는 반드시 정치와 연구계가 같이 묶여갈수 밖에 없는 분야인데 과거 프레온가스 사용금지로 오존층을 구했던 역사적인 업적이 있으나 근래에 들어선 제대로 된 성과를 보지 못했어요. 환경업계의 기술력이 부족하다기 보단 정치와 엮여서 판단을 내리는 과정이, 또 이론을 다루고 방향을 제시해주는 연구쪽이 조금은 헛다리랄 집고 있지 않나란 학부생의 아주 교만한 의견이었습니다.
@@박재현-g2w 음 그것도 있지만 전기전자학도로써 말씀드리자면 신재생에너지가 답이 되지 못하는 이유는 지금 신재생에너지중 일정하게 많은 에너지를 뽑아내는건 없기 때문입니다. 신에너지는 갈길이 멀고, 친환경 및 재생에너지는 국가, 날씨에 따라 케바케가 너무 심하죠. 의외로 단순한 이유에요(...)
@@type12445 크으 한수 배우고 갑니다. 원자력은 또 폐기물이 걸림돌이고 참 복잡하네요. 천연가스도 매장량이 어느정도일지 모르고 석유매장량은 오히려 옛날 예상보다 많다는 말은 듣긴 했는데
부끄러운게 아니죠. 원전도 친환경으로 봐야합니다. 신재생도 환경파괴 해요.
원전의 원리에 대해 1도 몰랐던 사람이 봐도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요
한입님 덕분에 접하기 어려운 지식을 많이 알아가게 돼서 너무 감사하고 항상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