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 (기획자) 탄생의 비화를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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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24

  • @더하미
    @더하미 3 месяца назад +4

    공감합니다. 전 비즈니스 배우고 있는 프로덕트 디자이너지만.. 진짜 비즈니스를 이해한다면 a/b테스트의 장단점을 두루 보고 의사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이너 입장에서 a/b테스트는 매우 논리적 설득이 가능한 수단으로 보이는데, 그거 해도 정말 아무 일 안 일어나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걸 배우고 나서 환상이 깨졌습니다ㅎㅎ

  • @티라노-y5h
    @티라노-y5h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서비스기업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데 맞는말인듯요. 사실 국소적인거에 집착할거면 PO라는 포지션이 사업적으로 큰 의미가 있는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필요 요구사항을 만들어주긴해야겠지만요.

  • @버용-u4s
    @버용-u4s 3 месяца назад +2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매번 화나는 포인트를 정확히 말해주셔서..속이 뚫립니다.

  • @Chicandclassic
    @Chicandclassic 3 месяца назад

    큰 관점에 대한 인사이트에 감명받았습니다🎉❤

    • @khanpm
      @khanpm  3 месяц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이진혁-b2x
    @이진혁-b2x 3 месяца назад

    너무나 좋은 말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khanpm
      @khanpm  3 месяца назад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성진-n4q
    @이성진-n4q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댓글을 잘 안다는데, 채널의 좋은 영상들이 너무 많네요. 메일링 리스트 등록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더 많은 인사이트를 얻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 @khanpm
      @khanpm  3 месяца назад

      고맙습니다. 여유가 없어서 오프라인을 거의 못하고 있기는 한데 오프라인 기회가 있을 때 메일로 알려 드릴께요!

  • @macga
    @macga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jungyooncklee9851
    @jungyooncklee9851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동감합니다

  • @apex-jax8973
    @apex-jax8973 3 месяца назад

    좋은 영상 감사 드립니다 ^^.
    product의 존재 이유부터 생각한다면 시장은 필수불가결 조건인데 말이죠 ^^
    감사합니다 ^^.

    • @khanpm
      @khanpm  3 месяца назад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prismyoo
    @prismyoo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여긴 진짜다...

  • @toobooegh383
    @toobooegh383 Месяц наза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말씀 해주시는 K 기획자의 역할(실제 산출물로서의 프로덕트)
    은 프로덕트 디자이너 혹은 UIUX 직군에서 리드 하는 것이 맞나요?

    • @khanpm
      @khanpm  Месяц назад

      와이어 프레임, 디자인 산출물은 프로덕트 디자이너, 요구사항에 따른 기능과 스펙은 팀 전체가 만드는게 이상적이죠. 한국에는 프로덕트 팀도 많지 않거니와 프로덕트 팀 안에 이런 역량을 가진 메이커가 없기 때문에 맞다 틀리다 할 문제는 아닙니다.

  • @zachlee9923
    @zachlee9923 Месяц назад

    저는 PO 은 아니지만 에 주제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Pm님이 생각 하시기엔 k-PO의 큰 관점을 억제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가 프로덕트 팀의 내부 결정권까지 경영진이 micro managing 해서 일까요? 그렇다면 a/b 테스팅에 집착하게 되는 이유가 설명 될거 같아서요.

    • @khanpm
      @khanpm  Месяц назад

      하나의 단순한 원인이 있는건 아닐 것 같고요. 말씀하신 이유도 그 중 하나일테고, 가장 큰 이유는 Product-led 개념이 우리나라에서는 매우 생소합니다. 그리고 PO들 중 비즈니스 관점의 목표를 잘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는 역량이 있는 사람들도 드물고요.

    • @zachlee9923
      @zachlee9923 Месяц назад

      @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 @김난희-s9q
    @김난희-s9q 2 месяца назад

    맞말

  • @QQQKOR
    @QQQKOR 3 месяца назад +4

    대기업 출신이고, 창업 후 엑시트 한 번 하고 지금 월 매출 5천 정도 버는 30세 IT 사업가인데 이거 맞는 말이다. 특히나 근본없는 스타트업들 까는 것부터 다 맞는 말임. 이거 대기업부터 소기업까지 조선식 PO에 대한 정확한 정의임 ㅋㅋㅋ

  • @jwnu-l6f
    @jwnu-l6f 3 месяца назад

    맛있네요

  • @m3i38ej2i
    @m3i38ej2i 3 месяца назад

    결국 정리하면 p&l에 대한 책임과 권한이 있느냐 없느냐네요. P&l에 대한 책임 권한이 주어지면 자연히 PO들의 고민 범위가 넓어지겠죠.
    근데 궁금한 건, 유독 K만 그런 건 확실한 사실인가요? 애자일의 근본인 미국에서도 사실 애자일을 정석적으로 도입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라 여겨지고 있고, 기업들마다 제각기 다른 이유로 제대로 굴러가는 애자일 조직을 만들기 어렵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타 국가는 말하나 마나이구요.
    애초에 애자일 조직이란 건 기업의 사업모델과 제약에 따른 고유의 조직구조와 문화가 제각각이기에 잘 도입하고 안착시키기 어려운 일인 건데, 단순히 K라서 그렇다라고 지적하고 치부하기엔 개선점을 찾기엔 미흡한 결론인 것 같습니다.

    • @khanpm
      @khanpm  3 месяца назад +2

      K라서 그렇다는 결론은 확대해석이고요. K에서 그런 일이 일어났다 정도로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