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멀하나 빠트렸다 했더니 물많들어 넣는게 있었는데 안넣어서 그렇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북한처럼 하려면 숙성시키는 것부터 달라서 그맛이 안남 ㅠ 독에 넣어 2, 3일 지나면 김치물을 김치독에 잠기게 부어놓고 김치굴로 만들어놓은 땅굴에 넣어야 익어도 맛있지 ㅎㅎㅎㅎㅎ 우리는 양념도 그렇게 많이 안넣고 해도 정말 맛있었는데
황해도 고향 친할머니가 저런식으로 김치를 담갔었어요 마당 앞에 항아리 파뭍고 거기에 저런식으로 김치 넣었다가 꺼내먹는데 세상 쩡하다 김치가 사이다 유산균 쩡하게 시원하고 상큼했음 지금은 솔직히 질척거리고 양념이 너무 진함 예전 8,90년대땐 기온도 미친듯이 춥고 할머니는 새우젓 말곤 안썼다 했던 기억이 남 여튼 정말 사이다 동치미 보다 더 쩡하고 최고였음 그래서 혹시나 요구르트도 넣어보고 사이다고 넣어보고 그래도 답 안나오더라구여 ㅜㅜ 정말 아쉽… 레시피 절케 보여줘도 배추를 얼마나 절이는지 등 다 사라져서 아쉬움
전에 봤던 영상과, 못봤던 영상들 모두 추려서 잘봤습니다. 김정아 대표님, "북한맘인권활동" 하시는 데에 많은 격려를 드립니다. 부디 건강하세요!!!
시원 하겠네요
외숙모가 이북분이라
동치미 에 사골국물 넣어담아
먹었는데 고소한 국물이 참좋았는데
생선살 어떻게 넣는지 궁금했는데 명태살 다져 넣는것 봐서 좋네요~~
북한식 김치도 판매 하는 곳이 있으면 사 먹고 싶어지네요^~^
ㅎ 한번 도전해보세요.
38초 밥상 맛있어 보여요😍 요즘 김장하는 시기죠 김장김치 맛 끝내줘요😊
북한은 11월말 12월초에 김장합니다.
덤벙김치 한 통 해보려고 해요~~~♡ 감사히 참조합니당 좋아요 누르고 가요
감사합니다. ㅎ
ㅎㅎ 넘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울엄마 함경도사람인데 김장김치 생각나네요
처음에 담가서 먹을때는 정말 맛이 없는데 익으면 탄산음료보다 더 맛있는 김치국물을 사발로 들이키며 고구마. 먹던 생각이 나네요
❤️👍
nice
몇뇬전 북경의 북한식당에서 김치를 먹고 얼마나 맛있던지 특히 물김치는 남한 사람들이 그 맛을 알면 놀랠듯요 요리 설명하는 북한의 말이 오염하나 없는 청정의 말처럼 친절하고 힐링이 되네요.. 힐링을 대체할 국어표현을 못찾았네요 ㅜ
깔끔하고시원한 맛으겟군요 마늘도생강도다다지고 명태살새우젓도다지고 그냥시원깔끔 통무를소금뿌려서많이넣은까 물이나오는데 거기에 또소금물 독에 물이엄청많겟어요 추운지역이라서 서서히숙성 쨍하겟네요
네. 추운지역에서 김치는 쩡한맛이 최고죠..ㅎ
외가분들은 신의주, 친가는 평양에서 내려온 분들이라 어릴땐 이북식 김치를 먹곤 했죠.
국물이 시원한게 일품이 였는데, 이젠 다 돌아가셔서 아쉽네요.
잘봤습니다 ^^
그렇군요. 날씨가 김치맛을 정할때도 있죠. 김치물 쩡한맛은 함북도가 최고였어요. ㅎ
@@tv-iv5ic 네 여기선 사먹고 싶어도 이북식 김치는 없어요.
^^ 젓갈 많이 안 들어가고 김치국물이 넉넉해서 겨울에 국수 말아먹기 딱 좋았죠.
잘아시네요. ㅎ 겨울에 그김치물에 국수말아먹으면 그맛은 먹어본 사람만 알죠. 아... 먹고싶네요.
강명도김치가 옛날 북한 김치맛 똑같아요 ~ 👍🏻👍🏻👍🏻
북한식 김치는 찹쌀풀을 안넣네요?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날거 같아요.
무우에 소금 뿌려 넣는것도 처음 봤어요!
맛있을거 같아요~
지역마다 좀 다를수 있어요. ㅎ
플을 쑤어넣지 않네요... 국물을 만들어서 넣는 것도 특이하네요..
명태 넣으면 맛은 정말 좋겠어요. 나중에 기회되면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네. 풀을 만들어 넣자해도 다 식량이잖아요. 식량이 귀한 북한주민들의 방식입니다.
북한김치가 톡쏘면서 쩡한 이유가
찹쌀풀같은거 안넣고 금방물러지고 진득해지는 설탕대신 뉴스가를 넣는것 등등 잡다한것을 마니 않넣어서예요~고추가루도 아주적게 고추씨그대로 갈아 넣어서 쩡한거예영😊참 양파도 절대 갈아안넣어요ㅎㅎ김치가 아삭하지않은 이유가 찹쌀풀 설탕 양파가 주원인인데 지금 영상에 나온것도 오리지날 북한전통방식아니고 남한꺼랑 응용해서 복합적으로 만든거예요
과학적으로 담그내요
10% 소금용액에 24시간
1시간 물빼기 ㅡ비비다보면 2시간 안에 김장끝 .잎과 줄기의 짠맛이 똑같이 절여짐
ㅎ 그런가요.
북쪽항아리 김치 먹어보면 평생 잊을수가 없음 쨍하고 시원하고 거기다 조미료 안쓴 정말 건강한맛
저렇게 작고 속이 꽉찬 배추가
샛노란 부분을 먹으면 달고
고소하죠...^-^ 우리나라는
품종이 개량되어 배추 1포기가
3kg 나가는 것도 있다네요~~
정말 맛있죠. ㅎ
북한김장김치참간편한네요고맙습니다
4:51 재료소개
👍👍🧡🧡💕
잘 봤수다래 ! 꼬러쿠만요!
ㅎㅎㅎ
저희 엄마가 해주신 게 생각나네요
깔끔한 맛 김치네요.
ㅎ 그런가요.
예전에 할머니(황해도 서흥이 고향)께서 담궈주시던 쨍~하고 깔끔했던 김치가 그립네요.
남한 김치는 온갖 양념에 또 설탕에 매실액기스에 사과에 배...너무 달고 텁텁해서
젓가락이 안갔지만 김치없이는 못사는 입맛이라..정보 공유해갑니다!
그러고보니 구독자 만명 축하인사 못드렸네요ㅡ2만~3만~5만가야죠(10만화이팅)
넘은지 한참되었어요. ㅎ 감사합니다.
@@tv-iv5ic 구독하는분들도 중요하지만 조아요 눌러주시면 조회수가 올라가니까 ㅡ
겨울에 먹으면 맛이 환장을하지요 ㅜㅜ
네. 맛있어요.
이북김치 먹고 싶어요. 부모님이 모두 이북분이신데 다 돌아가시고 엄마가 해준 김치 맛을 절대 찾을수가 없네요. 장모님김치는 충정도에요. 너무 맛없어요. 아! 너무 생각나요 제일 생각나는건 이북 김치. 녹두전. 만두. 비지
향수병은 겪은 사람만 알죠. ㅜ
저도 부모님이 이북이 고향이라... 비슷하게 맛을 내려해도...
내가 멀하나 빠트렸다 했더니 물많들어 넣는게 있었는데 안넣어서 그렇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북한처럼 하려면 숙성시키는 것부터 달라서 그맛이 안남 ㅠ 독에 넣어 2, 3일 지나면 김치물을 김치독에 잠기게 부어놓고 김치굴로 만들어놓은 땅굴에 넣어야 익어도 맛있지 ㅎㅎㅎㅎㅎ
우리는 양념도 그렇게 많이 안넣고 해도 정말 맛있었는데
우리나라 김치는 양념맛만 강하다. 배추와 무의 그본연의 시원한맛을 찾기어렵다. 동치미를 먹어보라. 새콤하면서 시원한그맛. 그것이 김치의맛이지. 고춧가루 젖갈로 범벅한 김치는 김치가아니다!!
공감합니다
고향이 강원도인데 나이들수록 어릴 적 엄마가 해 주신 시원한 김치맛이 그리워요.
고추가루가 적고 생태, 오징어, 가자미 등을 썰어 넣었고 사골육수를 넣었어요.
쨍하니 톡 쏘고 시원했어요,
진짜 북한김치가 먹고싶다 완전 북쪽의 북한김치가 먹고싶다 맵지않은 백김치가 먹고싶다
이런거 만들어서 팔면 진짜 잘 팔릴텐데
황해도 고향 친할머니가 저런식으로 김치를 담갔었어요 마당 앞에 항아리 파뭍고 거기에 저런식으로 김치 넣었다가 꺼내먹는데 세상 쩡하다 김치가 사이다 유산균 쩡하게 시원하고 상큼했음 지금은 솔직히 질척거리고 양념이 너무 진함 예전 8,90년대땐 기온도 미친듯이 춥고 할머니는 새우젓 말곤 안썼다 했던 기억이 남 여튼 정말 사이다 동치미 보다 더 쩡하고 최고였음 그래서 혹시나 요구르트도 넣어보고 사이다고 넣어보고 그래도 답 안나오더라구여 ㅜㅜ 정말 아쉽… 레시피 절케 보여줘도 배추를 얼마나 절이는지 등 다 사라져서 아쉬움
큰항아리에서 한폭한폭 빼먹을때 얼마나 맛있을까 ~~
생각만해도 침넘어갑니다
소중한 우리문화 영원히 ~~
사라져서 안타갑습니다
공감합니다
남과북이교루하면서
살며는좋을텐데 참 안타깝네요
공감합니다.
한국에서 하는거랑 그냥 똑같은 거 같은데
정말요? 많이 다르다고 말하는분 들 많던데. ㅎ
쩡 해요 ~ 강명도 김치가 나의 입맛을 살려줘요 ~
맛있어요 시원하고 배추맛이 살아있고 담백함니다
김칫 국물 안넣어도 물이 많이 생기는데
김칫국물 까지 넣는 이유가 먼가요
거짐 물김치에 가까운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