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초 (설도 시, 김억 역시, 김성태 작곡, Soprano 조수미)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сен 2024
  • 동심초 (설도 시, 김억 역시, 김성태 작곡, Soprano 조수미)
    본래 이 시는 설도(당나라 시인, 768년?~ 832)의 한시 ‘춘망사’ 세 번째 절을 김억(필명, 호_안서, 본명_김희권, 1896~1950?)이 1943년에 번역하여 그의 역시집 ‘망우초’에 수록하였다. 그 후 1945년 말에 김성태가 시를 읽고 ‘동심초’를 작곡하였는데, 원시는 가사의 1절뿐이었지만 2절은 작곡자가 가필하여 지금과 같이 되었다.
    ●애타는 정을 가지고, 바단조, 6/8박자, 벗어난 세도막 형식_A(a+b)-B(c+d)-C(e+f)
    a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b만날 날은 아득타 c기약이 없네
    d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e, f한갓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바람에 꽃이 지니 세월덧없-어
    만날 날은 뜬구름,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갓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바람에 꽃이 지니 세월덧없-어
    만날 날은 뜬구름,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갓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 '서경수의 열린 음악실'에서 상세 설명보기 cafe.naver.com...
    ■서경수의 열린 음악실: 까칠한 수지가 즐겨 보는 음악감상 안내서www.yesolpress...

Комментари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