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사우나로 뛰어가는 구급대원..이틀새 2명 사망, 원인은? / KBS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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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구급차 한 대가 달려오더니 상가 앞에 멈춰 섭니다.
구급대원이 이동형 침상을 꺼내 상가 안으로 뛰어갑니다.
18일 건물 안에 있는 사우나에서 6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17일 공주에서도 역시 사우나를 찾은 6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40도가 넘는 열탕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습니다.
피로 해소나 혈액 순환에 좋다고 생각해 겨울철 사우나를 찾는 경우가 많지만 심장 질환이 있는 경우엔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갑작스러운 체온과 혈압 변화로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08년부터 7년 동안 사우나에서 숨진 82명의 사인을 분석한 결과 95%인 78명은 급성심근경색 등 심장 질환 때문이었습니다.
사고를 피하려면 특히 노약자는 심혈관 검진을 미리 받고 이상 증상을 살펴야 합니다.
[배장호/건양대학교병원 심장내과 교수 : "등까지 뻗치거나 어깨나 턱까지 뻗치는 통증이 있는데. 가슴 불편감, 막연한 호흡곤란 이런 아주 애매한 증상도 있기 때문에 심장 전문 의사와 꼭 상의하는 게 좋겠고…."]
또, 목욕할 때는 미지근한 물에서 반신욕을 하되, 갑자기 찬물에 들어가서는 안 됩니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에도 술에 취한 채 사우나에 가면 알코올 대사가 빨라져 몸 안의 산소가 부족해지는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KBS 뉴스 백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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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 #구급차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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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겨울 새벽부터 사우나에 가시는 어르신들 조심 하셔야 합니다.
저런 통계가 나온거라면 더더욱 조심 하셔야겠습니다.
맞습니다!
60대가 노인이구나.언제는 노인 아니라며?
제발.. 주변 어르신들께 추운 날 목욕탕 가지 말라고 전해주세요.. 저도 저의 사랑하는 할아버지께서 목욕탕 안에서 돌아가셨어요. 뻐근한 몸 조금이라도 풀어보겠다고 등산 후에 탕에 들어가셨는데.. 심장마비가 오셨거든요.
@@noobs8612 심장마비가 오시다?
평소 심장에 문제가 있음을 모르고 싸우나에 들어갔구나..
싸우나 시설에는 책임을 묻지 말아야..
사우나도 타격이 클겁니다... 누가 그 사우나에서 죽었다라고 소문이라도 나면
@emmagre-lb8xl 쉑 쉑 쉑.
33가지 변태섹스 금지법을 강력하게 시행하라니까...
@@user-rw5el2cy6e 우리나라의 냄비근성이죠..
백신
그래서 싸우나에 대부분 적혀 있는뎅;; 임산부나 노약자, 심혈관 질환 있으신 분들 삼가라구
어르신들 무리하지 마세요 제발..개안타 개안타 하시다가 몸 상합니다ㅠ
운명,팔자 인듯
저정도면 자연사 아닌가요??
@@user-jr3cb4gn8l 저정도면 호상인듯
@@fsgd77777맞아요 병들고 늙어 병원, 양로원에서 죽을바에 심장마비로 죽고싶어요
80대 후반 아버님이 사우나 가셨다가 돌아가셨어요ㅠ 노인들은 가시면 위험합니다.
사우나로유명한 동네 구급대원입니다
겨울은 '사우나 심정지 시즌' 입니다.
가보면 꼭 남탕에서 어르신들이 열탕에서 버티시다가 사고가발생한 상황입니다.
하루에 두번꼴로 나갈때도있었구요
부모님께 꼭 교육해드리세요. 그러지마시라고
혈압있으신분들 특히!
여담이지만 여탕은 그런출동 나가본적 한번도없습니다
남성이 심혈관질환 비율이 훨씬 높기도 하고 목욕탕 가면 특유의 오래버티는 허세도 한 몫 하죠ㅠㅠ 여탕은 안가봐서 모르겠다만 사우나나 열탕 들어가면 특유의 기싸움이 느껴짐.. 냉탕 열탕 고온사우나 왔다갔다 하시는 할아버지들도 자주 보이고..
정말 쓸데없이 버티시네요
자기 건강 상태에 따라 나와야지
그런 경쟁심은 의미없음
할아버지들 꼬추 자랑하러 오는듯
내가 볼때 꼬추 큰들만 보임
문신 자랑하는 사람도 있고, 몸자랑 하러 오는분도 있고
@@yunraecho9343맞아요 술부심도 마찬가지구요..
목욕탕 운영하는데 거동도 불편하신 노인분들 오실때마다 조마조마함.
온탕에서 의식잃고 쓰러져서 사람들이 꺼내서 탈의실로 옮겨서 심장 마사지도 하고 구급차도 부르고
의식 찾으면 화내는 사람도 있음.
자기 아무렇지도 않은데 구급차까지 불렀다고.
자연사로 칩시다.
구급차는 비용 무료 아닌가요?? 왜 화를 내지??
지가 목욕탕을 운영한단다 ㅉㅉ
그것도 문젠데 2030mz들이나 10대들 매너 좀 지켰으면
너무 떠들고 연인끼리 와서 가슴만지고 난리도 아님 ㅋㅋㅋㅋ
공연음란죄로 신고한것만 5번 넘는다
😮 다시 심정지 상태😅😅😊😊
갑작스러운 체온 변화는 진짜 진짜 조심 하셔야 해요 어르신 및 누구나요ㅠㅠ
18일 대구 달서구 한 목욕탕에서도 70대로 보이시는 어르신께서 심정지로 돌아가셨습니다.. 제가 직접 눈 앞에서 목격했거든요.. 이틀새 3분이 심정지네요.. 고령 어르신분들은 특히 사우나 조심하셔야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위험한 나이에 새벽운동도 독입니다.
공원에서 이른새벽 운동하시는 어르신들
제발 하루 일과를 마치시고 저녁에 무리없는 운동으로 건강관리하시길
진짜인가요?
@@heyya2261새벽엔 기온이 낮아서 혈관 수축이 심하게 일어납니다 그리고 운동으로 인해 산소가 필요해져서 심장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좁아진 혈관으론 산소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 지지않게 되면서 심장과 혈관에 무리가 가고 혈전으로 혈관이 막히게 될 확률도 높아집니다
10시부터15시사이 운동이 젤 좋아요
사우나 운영했던 사람입니다 저도 사망사건 두건있었습니다 진짜돌아가신분들 한테는 죄송합니다만 말좀들으세요 수영장들어가기전에 찬물로 심장부분부터 적시는것처럼 따뜻한물로 먼저 샤워하고 탕에 들어가세요.. 무작정 탕에 들어가시면 심장마비로 큰일납니다 제가 했던곳에서 두분다 저렇게 돌아가셨어요 고지를 크게 프린팅해서 6군데 이상 붙여놨는데도 돌아가셨어요 그리고 술먹고 뜨거운 사우나 들어가지 마세요 진짜 큰일나요.. 돌아가신분들 십원한장 못받으셨어요.. 고지를 분명히 했기때문이죠 제발 목숨 아까운줄 아세요
비아그라 먹은날도 사우나 금지
심장에서 먼 곳 부터 적셔야 하죠
팔다리 부터 시작해서 심장쪽으로
@@Dreamyougo 죄송합니다 배움이 짧아가..ㅜㅜ
저희 아버지도 코로나 시기에 이런 식으로 사우나에서 의식을 잃으시고 응급실 전전하다가 큰 변을 당하실 뻔 했었어요. 노인분들 겨울철 사우나 절대로 좋은 것이 아닙니다.
60대 이후부터 갑작스런 온도 변화 조심하세요. 매년마다 많이 돌아가시고 새벽운동도 항상 조심
70대 중반을 넘으면 탕에 들어거는거 삼가하고 샤워로 대신해야 합니다. 80대가 탕에 몸 담그는건 독약보다 해로워요. 주변에 여러 사람이 목욕탕에서 허혈성 심장마비로 죽었고 회사연수때 회원이 탕에서 사망하여 검사 검시에 입회까지 해본 경험에서 하는 말입니다. 일본 온천에서도 심장마비로 사람이 죽는걸 목격했습니다.
우리 가친도 온천에서 두번이나 졸도하셔서 그 후론 목욕탕 못가시게 하고 90넘으시자 목욕시중을 들었었습니다. 연세 많은 노부모를 모시는 사람은 절대로 조심 또 조심해야합니다.
그렇군요...이런것도 홍보해야 합니다.
아버지 도와서 사우나 남탕에서 매점하다가 시체 세번 수습했어요.탕에서 새벽에 혼자 목욕하시다 심징마비와서 돌아가신 할아버지.술취해서 불가마 들어갔다가 몇시간만에 전신화상입은채로 돌아가신채로 발견된 중년남자손님.열탕에서 심장마비오셔서 저와 다른두분이 심장마사지를 했는데도 돌아가신 할아버지.노인이나 취객은 사우나에서 혼자두지마세요.위험합니다.
어르신 행복하게 가셨네요. 암걸려서 극한의 고통에 시달리고 등에 욕창나면서 비참하게 죽는것보다 훨씬 나은 죽음입니다.
그런가요?오빠가 심정지상태로 떠나서 한이 되었눈데 ..작별 인사도 못하고 ..
냉정하게 들릴수도 있는 말이지만
맞는말이네요.
환자도 힘들고 가족도 힘들지요.
호상입니다.
그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시간 온욕은 자제하셔야할거같네요.
어느정도 인정.... 제가 치매중증 및 뇌경색 80대 아버지 모시고 있는데.... 휴우
너무 좋은거 쳐먹지마시길... 사람은 죽을때 한번에 딱 죽는게 주위사람 모두에게 편함...
@@playmaker781맞아요 꾸준히 좋은걸 드시니 가족들 인사다하고 곧 가신다고 마음준비 다하고도 6년을 계속 반복하시다가 힘들게 하시고 가셨네요 ㅠㅠ
아버님 건강챙기신다고 새벽에운동하고 한의원 가실준비로 탕에들어가씻으시다가 돌아가셨음 ... 진짜조심해야해요 나이드신분들 할거없이
생각해보면 고딩때도 뜨거운물에 들어갔다가 나오면 어질어질하던데 쓰러지는줄...
"나는 괜찮아~"하는 사람 치고 진짜 괜찮은 사람은 거의 없음. 다 똑같은 사람이라 늙으면 몸이 노화 되어 예전 같지 않음. 그걸 무시하고 몸을 계속 혹사 시키는 사람이 종종 있는데, 그러다 한방에 훅 감.
이제 팔순이 되신 어머니께서 작년부터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고 이틀에 한번씩 냉온욕을 하고 오셔서 개운하다고 좋아하세요. 주변에도 권하시고...ㅠㅠ
한번 더 말려봐야겠어요.ㅠㅠ
사우나가면 다 주의하라고 공지적혀있는데..곤조있는 어르신들은 절대 절대 무시함! 실제 "너 여기 괜찮냐?"라는 말까지 들은적있는데..."아이고 괜찮아..걱정하지마!"라고하면서 아무렇치한게 사우나 들어오신다는...
습관이 바뀌기 어렵지..
젊은나이라면 가르칠때 잘 알아듣겠지만,, 다큰 성인이면.. 곤조가 있어서 안들음.
뭐 자연사 하겠다는데 말릴거있냐
진짜 고령의 어르신들 사우나, 불가마 가는 거 보면 보는 사람이 조마조마 할 수 밖에 없음
매표소, 그리고 습식 사우나 등에 붙은 경고문 내용이 전부 본인 얘기인데 그딴거 1도 신경 안 쓰고
"아 괜찮아" "나 건강해" "안 죽어" 하면서 무작정 직진하는 사람이 압도적 대다수..
탕에 바로 들어가시는 것보다는
먼저 사우나 안에서 몸을 데우신 뒤
온탕부터 시작해서 천천히 열탕으로 바꾸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목욕탕 잘못이 아니다. 이건 완전히 본인 책임이다. 사우나에 오래 있는다고 피로가 풀리지 않는데 어르신들이 무시한다
30중반부터는 아무리 지병이 없어도 술담배 하고 음식 먹고싶은대로 먹고 살면서 강도 높은 운동 안하고 살면 누구나 저렇게 갈 수 있음. 채온변화, 과격한 마사지 등등 조심
솔직히 열탕얼마나 뜨겁습니까? ㅠ 5분있다가 나와서 5분 휴식하고 이런식으로 해야지 너무 무리하게 탕에 오래있는건 주의하셔야 됩니다
목욕탕집 딸입니다.
연세있으신 할머니 할아버지
의외로 탕안에서 돌아가시는일이 종종 있어요.
거의 대부분 돌아가시고 응급실 실려가는경우는 한번봤나? 거의 돌아가시고 발견되거든요.
연세 80 넘으시면 꼭 보호자같이 오시고, 뜨거운탕 오래 앉아있으시면 안되요
보통 탕안에 앉아있다가 심장마비로 돌아가셨어요
깨끗하게 목욕재계하고 돌아가시다니...
맞아요..여기도 며칠 전 동네 목욕탕에서 할머니 한분 돌아가셧습니다
체온과 혈압 변화 올수. 있죠
사우나 이용 하시는 어르신들
조심 하셔야 겠네요
온도차이심하면ᆢ 혈압과 혈관에문제가 생겨 심장마비로 돌아가십니다ᆢ
혈관 확장 --> 혈압하강 --> 보상작용 --> 심혈관 협십증 --> 사망...
코로나백신 맞은 사람들은 사우나 조심해야합니다. 많이 맞은 사람일수록 더 위험합니다.
95%까지 통계가 나오면 이건 대비 가능하긴 할 듯
젊은나도 사우나가면 숨이턱막혀서 아에 사용안하고잇는데 어르신들은 더욱 위험하지않나? 그리고 여기서 더위험한건 사우나하고 바로 찬물샤워 하는 분들 은근많음
대놓고 심장죽이기임
따뜻한 열이 몸안에서 나오는 게 좋지...밖에서 뜨거우면 부작용만 생김. 그래서 안에서 열이나게 근력운동을 해야함...건강이 쉽게 얻어지지는 않지
사우나라는 시설은 인간의 위생에 큰 영향을 줌. (기분, 피로회복, 위생) 추운 북유럽에 사우나가 많은 이유지.
그리고, 심장질환이 있으면 자기가 멀리해야지 남들이 이것저것 신경써주지않음. 성인인 만큼 자기가 알아서 할일이었고 저 사람 잘못임. 자기가 지병이 있는지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을것.
원래 심장질환이나 혈관질환 있으면 사우나 금지임 남녀노소 모두
주변에 아무도없으면 안들어가는게 맞음 젊은층에도 고혈압 있다면 조심해야함 힘풀리면 사망
43도 뜨거워서 못 들어감 도대체 열탕을 왜 만들어 놓은 거야 들어가지도 못 하는데
나이 70넘으면 혼자선 안가야지 내가 아는 원장님도 혼자 그렇게 가족을 등지셨음...건강을 과신하지말고 겸손한 자세를 가져야합니다
아이고
예전에 목욕탕에서 돌아가신 분 봤어요.
평소 지병이 있으신데 그날따라 냉탕에 계시더라구요. 한참 지나도 안나오시길래 봤더니 돌아가셨어요.. ㅠㅠ
어렸을때 목욕탕 같은 뜨겁고 증기 많은데 들어가면 숨이 잘 안쉬어지고 눈앞이 캄캄해지고 그랬는데..그건 무슨 증상이었을까.. 진짜 엉금엉금 기어서 문간 까지 나온 적도 있었음 ㅠ
큰일 날뻔 하셧네요..저는 사우나만 갖다오면 현기증이 생겨 약 먹고..;; 좀 자제하려구요..찾아보니 사우나현기증이란게 잇더라구요.
사우나 일하는데 한세달에 한번은 심폐소생술하는듯 술드신분들 그렇게 들어가지말라고 싸워도 나는 괜찮다고~ 내가 그렇게 보이냐고~ 그러고 그런사람들이 꼭 들어가면 정신잃고 물속에 꼬르륵~ 해서 여러사람 고생시키지
따뜻한 물에 담갓다 푹자면 진짜 땟길이..무리하지말자
고온에서의 사우나는 심장에 무리가 와서 죽을수 이씁니다.
우리집 30년째 목욕탕하는데 3년에 한번꼴로 이런일 나옵니다 노인들 사우나에서 쓰러진분들도 있고 한번은 사우나에서 한참 안나오길래 불러도 대답없어서 신고했더니 자고있었다고 화내고 사람들많이 없는 평일 2~4시쯤 나이먹은 어르신들 혼자와서 한증막들어갈때마다 조마조마합니다
그냥 냅둬라
겨울에는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뇌 혈관질환 주범 계절 이예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시기에 사우나 말고도 그냥 조깅 하다 따뜻한 실내로 욌다 돌아가시는 분들 많아요. 저번주 친구 어머님 문상 갔는데 화장터가 자리가 없어서 세종시에서 화장하고 다시 고양시로 올라와서 모셨답니다.ㅠㅠ 다들 건강 관리 유념하세요 아침 조깅도 안 좋아요 특히 일교 차 심할때는 그냥 댁에서 계시는게 운동 보다 좋아요
와 저도 얼마전에 목욕탕에서 쓰러져서 실려갔었어요.. 심지어 21세 여자인디.. 그래도 다행히 탕 밖에 옷 갈아입는 곳에서 쓰러져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병원가니까 탕안에 너무 오래 있어서 심장이랑 혈관이 수축? 그래서 머리로 가는 피가 적어져서 쓰러졌다고.. 탕안에 30분있었거던여
기억에 남는게 난 막 헐벗고 누워있는데 아주머니, 할머니분들께서 나를 둘러싸셔서 119 불러주까? 하시는데 아픈거보다 부끄러운게 크더라고요ㅋㅋㅋㅋㅋ
20대때 술조금 먹고 사우나 온탕에 들어갔다가 죽다살아났어요 어지럽고 토나올거같고 숨안쉬어지고
그런경험 처음였어요 절대하지마세요
말하지 않아도 알아~
심장 관련 사망 점점더 많아지는 추세...
백신 부작용 아니냐?
👍
예전부터 흔했던 거임
그래서 일본 온천에선 고혈압 있는 사람들 온천탕 못들어가게 하잖음
무식 ㅋ 저학력이 이래서 문제임
어르신어모시고
목욕탕갔는데
잠깐머리감고
돌아보니
온탕에서
엎드린자세로
둥둥떠있으시네?
소리지르며
뜨거운것도모르고
뛰어들어가건져내고
옆에계신분들
찬물끼얹고
나는 심장맛사지
세신사분들은
팔다리주무르고
주인께서이불가져와
거기에뉘고
여럿이들고탈의실로
옮겨 계속 119와통화하며
맛사지하니 살아나시는데ㅡ
아ㅡ정말
이런일(CPR)을
세번이나했답니다
나이드신분들
정말정말 목욕탕
조심하셔야되요
미끄럽지 물뜨겁지
사람많지 ㅠㅠ
본인이 혈압약 먹고 있고 60세 이상이면 목욕탕 온탕, 열탕이나 사우나, 불가마 같은곳은 안들어가는게 좋음. 사실 혈압있는 사럼들은 대부분 알고 있는데 나는 괜찮겠지 하고 부주의하게 신경안써서 사고나는 경우가 많음.
아버지 사우나에서 기절해서 탕에 빠진채 있다가발견되서 심정지후 병원 이동 죽을뻔했음..아부지사고 2일전엔 같은사우나 같은탕에서 같은사고로 발견되신분은사망
...
어른분들 사우나 조심하십쇼
혈관질환 있는데
체온에 급격한 온도변화를 주면
저승사자가 도착합니다..
급격한 온도 변화는 심장에 안 좋은데 조심합시다
사우나가 문제가 아니라 자기몸들 관리 잘하셔야죠
심장질환있으면 급온도변화말고 서서히 온열이 좋은거고 젊으면 괜찮지만 늙으면 아무래도 이것뿐이겠습니까? 여러군데가 다 삐거덕인걸 평소에 꾸준히 몸관리 잘해서 천천히 늙어가는게 그나마 오래사는 방법
과유불급. 지나치게 뜨거운 열탕이 몸에 좋다는 근거 없는 맹신이 결국 화를 불렀습니다. 젊은 이들이야 약간의 시간에 버티지만 나이 들면 면역력이 떨어져 과거에 버텼던 오판으로 사망한 경우.
자신의 체질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마냥 뜨거운 것이 좋다라는 맹신을 버리세요. 냉, 온탕을 오가는 행위도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내 체질에 안 맞으면 역풍 맞습니다.
1) 심장질환이 본인에게 있는 사람은 사우나 가지말라는건지, 가서 어떻게 하라는건지 구체적인 방법이 반신욕뿐이라는 건 말이안됨 2) 심혈관 질환이 있는 사람만 사우나에서 문제 생기는게 아님 3) 문제가 생겼을때 주변사람들이 어떻게 해줘야된다, 같이간 지인이 어떻게 해줘야된다는 그런것도 없음 4) 최소한 사우나는 어떤식으로 이용하는게 좋다.. 라는 가이드 제시도 없음. 5) 한국뉴스는 그냥 선정적인.. 여기서 말하는 선정적이라는 단어도 한국사람들 대부분이 야한걸로 착각하는데 선정적이라는 말은 너무 사람들의 호기심이나 흥미, 관심을 끄는 것에만 집중한 것을 말하는거임. 즉 이 뉴스는 사우나에서 사람이 이틀 연속 죽었다.. 라는 선정적인 보도에만 집중을 한것이고 그 앞뒤연결관계라든가 대책, 일반인들이 조심해야되는것등등에 대한 정보가 없음. 6) 일본이나 유럽뉴스 보면 확실히 알게됨.
심장질환이 잇는 사람은 사전에 심장 전문의에게 목욕탕 방문 여부를 묻는 게 좋다고 하고 있고
일반인들도 미지근한 물로 어느정도 예열하고 들어가라고 하고잇는데
영상도 안 보고 댓글 다는 새끼가 요구사항은 존나게 많네
불특정 다수에게 빠르게 핵심적인 정보만 전달해야 하는 뉴스에서 뭘 얼마나 더해줘야 하는지 ㅋㅋㅋ
그렇게 궁금한 정보가 많으면 본인이 따로 정보 찾는 게 맞는 거고.
원인을 외부로 돌리면 끝도 없다
본인에게 문제가 있진 않은지 자문해봐라
씻지도 않고 사우나 들어가지 말고 씻고 탕에서 몸 좀 데우고 들어가세요.
50대 후반부터는 아무리 건강해도 샤워정도만하고 나와야 됨.. 온탕안에 오래 있다던가 사우나 즐기면 심혈관계통에 무리온다. 어지럽고 식은땀나고 동공 풀리고 혈압저하 의식저하 C.P.R해도 소용없다 끝난다
어지러움..
일본에서 온도차 때문에 겨울에 죽는 사람이 많다고 하죠. 이것도 비슷한 경우겠군요. 온도 차이가 큰데, 사람 몸이 못 버티니..
그럼 심장질환 있는 환자는 미지근한 물에서 조금씩 온도 올려서 목욕하는건 괜찮나요???
술취했을 때 더운물 샤워하면 술 빨리 깬다고 해서 지금까지 집에서 뜨거운 물로 샤워했는데 그러면 안되는 거였나?
코로나 백신 이후 갑작스런 심정지 환자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네...젊은사람들도 평상시 돌연사하는 경우도 꽤 늘고 있고...
백신
👍👍
@us
er-xq1qd8lo1n 👌
더 늘어갈거랍니다 이제 시작이라더라고요ㅠ
@@yjp-xl9ue 모르는게 약이다 믿고 그래살다 가시길..
이상하다ㅡㅡ 사우나 생긴지도 오래됬는데, 이런일이 새삼스럽게? 뭔가이상해
빠른 혈액순환으로 심장에 무리간듯
사우나 주인은 뭔죄래
노인분들은 찬물들어 갔다 바로 뜨거운 물 들어 가면 바로 빠빠이 절대 하지마시욧
이거 저도 위험했어요 조심하세요
그냥 갑자기 블랙아웃이고, 전조증상이고 느낄틈도없이 눈떠보니 바닥에 누워있었습니다 아바타마냥 쓰러져요
전 다행스럽게도 친구가 도와줬구요 실신이력 2~3회 있으면 대학병원가서 정밀검사받으셔요 미주신경이니 뭐니 원인으로 여러가지 많습니다..
참고로 실신전조증상으로 구토증상있어요 그때 토하면안돼요 피쏠리는순간 쓰러집니다 어떻게든 토하는건 참으세요
울 아버지도 그렇고 목욕탕 가면 무조건 뜨거운것만 찾는 어르신들 많죠;;;
일본에서도 겨울에 집이 추운데 목욕하다 많이들가심
잘못된 민간요법이 여럿 죽이네.
흰신정작용을 여러모양으로 포장하네!
백신~~~~~~~혈전
👍
항상 체온은 고정으로 유지를 하는게 좋단다
원인은 ? 파이자 모다나로 혈전이 형성된 사람들 갑자기 탕 안에 들어가면 혈압이 크게 변하죠 바로 저승길 가는 겁니다.
👍👍👍
운동하거나 힘들때 사우나가면 심정지 옴니다
사우나 가면 안되요
지난번에도 큰사고 있어네요.
저희엄마도 아는분이 혈압이 높아 뜨거운데 가지마라고 햇으나 시원하다면서 그분이 말을안듣고 갓다가 옷장앞에서 쓰러져 돌아가셨다네요
아 주사 5g
조심하셔야죠 안타깝네요
울아부지도 비아그라 먹고 온탕 갔다 돌아가심
막판에 자식들에게 최고의 선물을 주셧네
선물? 사이콘가
안타까워하는 와중에 이런보석같은 댓글이 중간에 낄줄이야 나 개뿜음
사우나에서 사망한 원인을 조사한 결과 2008년부터 7년 동안 사우나에서 숨진 82명의 사인을 분석한 결과 95%인 78명은 급성심근경색 등 심장 질환 때문이었는데?
갑작스러운 체온과 혈압 변화로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이고 또 배장호 건양대학교병원 심장내과 교수가 한말은 등까지 뻗치거나 어깨나 턱까지 뻗치는 통증이 있는데 가슴 불편감, 막연한 호흡곤란 이런 아주 애매한 증상도 있기 때문에 심장 전문 의사와 꼭 상의하는 게 좋겠다고 말했고
특히 노약자는 심혈관 검진을 미리 받고 이상 증상을 살펴봐야 한다고 했는데 병원에서 심혈관 검진을 받으면 이상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알지?
갑작스러운 체온과 혈압 변화로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는지 측정하는 검사가 있나?
무조건 뜨거운데서 땀빼면 좋다는생각을 버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코로나로 심폐기능이 약화된걸 아시고 음주나 사우나하시길
어르신들 샤워만하고 가심 좋은데
열탕엔 왜!
고집피우고 들어가시는지
이건 사우나 측의 잘못은 없고 어르신들의 무지가 원인임.
어차피 병으로 가시거나 곧 가실거 따뜻한곳에서 가는줄도 모르고 가시는게 더 좋지
아니 아프면 집구석에서 마누라랑 놀면서 집 화장실에서 샤워하면 되지 뭐하러 목욕탕 가서 남한테 피해주는지 이해가 안감
니 논리면 뭐 살.자 하러 갔겠냐? ㅋㅋㅋㅋㅋㅋㅋ
목욕시설이 열악해서 목욕탕 찾는 노인들도 많은곳이 우리나라 코로나때도 왜저리 많이 가나 했는데 이유가 있더라고
사우나가최고다...요양병원보다천배낫다....
사우나에서 뜨거운 물, 차가운 물 왔다갔다 하는데 위험한 행동이군.
심장질환없고 건강한 20~30대는 괜찮을거에요
😢
백신
사우나 주인은 얼마나 얼탱이가 없을까.....ㅠㅠ 노인들은 입구에서 혈압기로 혈압 첵크 하고 입장 하는게....
평소에 달리기 운동을 해서 심장이 빨리띠게하고 땀을 만이흙리고하고들어가야조 산도 올라갈때 달리기해서올라가시고
그게안돼시면 사우나는 뭘리하세요
히팅쇼크 조심해라 진짜.. 차라리 추운데서 자라
다행이노인들이라 마음이놓이네요
사우나 뿐만 아니라 겁내추운겨울애 술 겁내 취해서 겁내 따뜻한 방에 들어가면 한순간에 저세상 갈수 있음
잘못된 어른들 생각😢😢😢😢😢
본인들의 건강이상은 생각을 안하고 저런 사건이 벌어지면 애문 주인만 골탕먹겠네요
0:48 열탕온도 67.5도....ㅁ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