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최후의 날, 나는 살아남는다 (KBS_231회_2021.09.18.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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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9 сен 2021
- 혹시 발생할지 모르는 재난을 대비하는 백만장자들이 늘어나면서 단순 대피 시설이었던 벙커가 진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스포츠 스타, 기업 오너 등 자산가들은 이미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대피소를 비밀리에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런 호화 벙커의 핵심은 생존의 최소 조건을 넘어 ‘인간다운 생활’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핵공격에 끄떡없는 것은 기본이고, 유사시에 평소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자체 발전시설·수도 정화시스템까지 갖추고, 공원·수영장·영화관 등 모든 시설이 마련돼 있습니다. 백만장자만이 들어갈 수 있다는 지구 최후의 날 생존 벙커 속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특파원보고세계는지금 #세계는지금 #국제시사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매주 토요일 밤 9:40 KBS 1TV 방송)
댓글들 보면 조금 더 살아봤자 무슨 의미냐 하겠지만 막상 상황이 닥치면 조금이라도 더 살고 싶어지는게 인간 본능임
피디님 진짜 즐기심ㅋㅋ
생존률 가장 높은 사람들은 저곳을 실질적으로 관리하는 사람들이 아닐까 싶네요
우와 이런 일반인이 보기 어려운 곳을 직접 가셔서 취재도 하시고 정말 수고가 많으세요.
기자분이 보기와 다르게 디게 해맑게 즐기시는게 뽀인트네요 ㅋㅋ
최고네요
최고입니다
와, 저 안에 휴양지 못지 않은 수영장 및 여가시설, 식물원, 식료품및 세제등 생필품들... 어마무시하네요! 재난에 대한 대피소를 만들었다는 사실에 놀랍고 뛰어난 시설에 또한번 놀랍니다.
진짜 종말이 오면 경비 서던분들이 내부 시설 점유해서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고용되있는 경호원이나 기타 인원들이 언제까지 보호해줄수 있을까? 난 이런게 궁금하고 종말이 왔는데 다른이들의 호화로운 생활을 보고? 가능할까? 영화처럼 될듯
영화에나 나올 법한 곳이네요
외부와 완벽히 단절된체 생활할려면 전기는 어떻게 해결하는거지? 물도 계속 정화해서 사용해야 할건데..
사람의 심리를 잘 이용한 사업같다.
진짜 종말을 대비해서 저런 시설을 구비했다기 보다는 부자들에게 일종의 안도감을 주기 위한 시설같은 느낌이네요.
영화나 게임에서보던 지구종말이나 핵전쟁이후의 상황에대비한 벙커가 현실로 오고있다는게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지구 곳곳에서 재난을 대비하시며 준비하는 모습을 보며 감탄했습니다. 직접 재난 대피소를 만들었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그리고 이렇게 취재를 위해 세계 각국을 다니시며 고생하고 계시는 방송국 직원분들의 노력도 느낄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일단 땅덩이가 넓디 넓어서 아무도 없는 지역도 있는 미국같은 나라나 가능하고
무장경관형님은 돌발상황보다 심장마비랑 당뇨가 더 위험해보이는데
잘 봅니다~
자, 다들 하나씩 구좌 틀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