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 군대를 보유하고도 망해버린 동로마(비잔틴)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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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73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4 месяца назад +7

    1.중세 유럽 시리즈 보러 가기: ruclips.net/video/l-fy9a2ybGk/видео.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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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vanmagnus3499
      @levanmagnus3499 4 месяца назад

      @@Orang_Fantasy 2:46 에서 유스티니아누스 대역병때문에 전 국토가 황폐화가 된 탓이 제일 클겁니다. 당시에 점령한 영토에서 뭔가를 뽑아먹기전에 황폐화가 되어서 인구가 크게 줄고, 그랫거든요. 거기다가, 포카스의 휭포랑..
      6:14 상비군이야기에서 자세히보면, 코미타텐세스 야전군과 둔전병으로 나눠져있습니다. 코미타텐세스 야전군은 큰 돈을 받으며 복무하지만, 문제는 둔전병은 아님니다. 물론 둔전병이 큰 돈 받고 그런 나라는 드물지만. 여튼 그래서 장비 잘 갖춘 애들은 야전군쪽 맞습니다 ㅇㅇ
      7:45 그래서 십자군 시기에도 동로마 전성기였음에도 서유럽 무기가 더 좋다는 것을 깨닫고, 서유럽 무기들(예를 들어, 무슨 철퇴인가? 메이스 잇잖아여)그런것을 도입햇죠
      9:40 아님니다. 비잔틴도 궁병 양성했습니다. 10세기에 프솔리스라는 부대가 있었는데, 그들은 합성궁과 작은도끼, 작은방패로 무장했고, 화살 100개인 두통까지 무장하였씁니다. 거기다가 카타프록토스도 궁기병 역할을 톡톡히 하였습니다. 그리고 파지나크족 용병이라고 활을 쓰는 용병을 고용한 바가 있습니다
      10:58 아님니다. 프랑크이나 카탈루니아 용병이 좀 신의없고 돈만 밝히는 애들로 유명했어도, 바랑기안 근위병 같은 경우는 정말 충성스러웠던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파지나크족 용병은 심지어 십자군을 감시하기도 하였고요.
      또, 비잔틴은 오랜 로마의 전통처럼 반란이 많이 일어났는데 그것이 국력을 깍아먹은 원인이기도 했거든요, 그것은 언급이 안되서 아쉽네요

    • @오합지졸동로마군대
      @오합지졸동로마군대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동로마제국보다 훨씬 더 강한게 셀주크 투르크였고, 셀주크 투르크보다도 훨씬 더 강한 군대를 보유한 제국이 거란계 서요제국(카라키타이 제국)이었습니다. 영상 제목 수정 부탁드립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3 месяца назад

      @@오합지졸동로마군대 메일 답장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모험가님. 답장 주시면 의견 반영해 보겠습니다.

    • @levanmagnus3499
      @levanmagnus3499 3 месяца назад

      ​@@Orang_Fantasy2:46 에서 유스티니아누스 대역병때문에 전 국토가 황폐화가 된 탓이 제일 클겁니다. 당시에 점령한 영토에서 뭔가를 뽑아먹기전에 황폐화가 되어서 인구가 크게 줄고, 그랫거든요. 거기다가, 포카스의 휭포랑..
      6:14 상비군이야기에서 자세히보면, 코미타텐세스 야전군과 둔전병으로 나눠져있습니다. 코미타텐세스 야전군은 큰 돈을 받으며 복무하지만, 문제는 둔전병은 아님니다. 물론 둔전병이 큰 돈 받고 그런 나라는 드물지만. 여튼 그래서 장비 잘 갖춘 애들은 야전군쪽 맞습니다 ㅇㅇ
      7:45 그래서 십자군 시기에도 동로마 전성기였음에도 서유럽 무기가 더 좋다는 것을 깨닫고, 서유럽 무기들(예를 들어, 무슨 철퇴인가? 메이스 잇잖아여)그런것을 도입햇죠
      9:40 아님니다. 비잔틴도 궁병 양성했습니다. 10세기에 프솔리스라는 부대가 있었는데, 그들은 합성궁과 작은도끼, 작은방패로 무장했고, 화살 100개인 두통까지 무장하였씁니다. 거기다가 카타프록토스도 궁기병 역할을 톡톡히 하였습니다. 그리고 파지나크족 용병이라고 활을 쓰는 용병을 고용한 바가 있습니다
      10:58 아님니다. 프랑크이나 카탈루니아 용병이 좀 신의없고 돈만 밝히는 애들로 유명했어도, 바랑기안 근위병 같은 경우는 정말 충성스러웠던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파지나크족 용병은 심지어 십자군을 감시하기도 하였고요.
      또, 비잔틴은 오랜 로마의 전통처럼 반란이 많이 일어났는데 그것이 국력을 깍아먹은 원인이기도 했거든요, 그것은 언급이 안되서 아쉽네요

    • @levanmagnus3499
      @levanmagnus3499 3 месяца назад

      ​@@Orang_Fantasy2:46 에서 유스티니아누스 대역병때문에 전 국토가 황폐화가 된 탓이 제일 클겁니다. 당시에 점령한 영토에서 뭔가를 뽑아먹기전에 황폐화가 되어서 인구가 크게 줄고, 그랫거든요. 거기다가, 포카스의 휭포랑..
      6:14 상비군이야기에서 자세히보면, 코미타텐세스 야전군과 둔전병으로 나눠져있습니다. 코미타텐세스 야전군은 큰 돈을 받으며 복무하지만, 문제는 둔전병은 아님니다. 물론 둔전병이 큰 돈 받고 그런 나라는 드물지만. 여튼 그래서 장비 잘 갖춘 애들은 야전군쪽 맞습니다 ㅇㅇ
      7:45 그래서 십자군 시기에도 동로마 전성기였음에도 서유럽 무기가 더 좋다는 것을 깨닫고, 서유럽 무기들(예를 들어, 무슨 철퇴인가? 메이스 잇잖아여)그런것을 도입햇죠
      9:40 아님니다. 비잔틴도 궁병 양성했습니다. 10세기에 프솔리스라는 부대가 있었는데, 그들은 합성궁과 작은도끼, 작은방패로 무장했고, 화살 100개인 두통까지 무장하였씁니다. 거기다가 카타프록토스도 궁기병 역할을 톡톡히 하였습니다. 그리고 파지나크족 용병이라고 활을 쓰는 용병을 고용한 바가 있습니다
      10:58 아님니다. 프랑크이나 카탈루니아 용병이 좀 신의없고 돈만 밝히는 애들로 유명했어도, 바랑기안 근위병 같은 경우는 정말 충성스러웠던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파지나크족 용병은 심지어 십자군을 감시하기도 하였고요.
      또, 비잔틴은 오랜 로마의 전통처럼 반란이 많이 일어났는데 그것이 국력을 깍아먹은 원인이기도 했거든요, 그것은 언급이 안되서 아쉽네요

  • @leeyoogg
    @leeyoogg 4 месяца назад +39

    서로마랑 동로마의 역사를 논할때 왜 멸망했는가? 보다는 어떻게 이토록 오래 존재할수있는건가? 로 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우리가 100살넘은 노인이 죽으면 사인이 감기라도 자연사로 취급하듯 로마도 마찬가지인셈이죠. 개인적으로는 특정한 왕조와 수명을 같이하지않는 독특한 시스템이 로마가 오래지속되는데 큰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국가가 위기에쳐했을때쯤 새로운인물이 빠르게 제위릉 차지하고 통치를 할수있었으니까요. 오스만의 데브시르메제도도 그렇고 기득권의세습이 어려울수록 국가는 부강해지는거같습니다. 같은 선상으로 저는 한국의 발전은 토지개혁이 핵심적 역할을 한거라생각합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와! 정말 멋지고 신박한 해석입니다.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와 대박!

    • @컹스-j2u
      @컹스-j2u 3 месяца назад +1

      토지개혁보다는
      중공업 잘 투자하고 인프라 깔아서 대박난거죠

    • @leeyoogg
      @leeyoogg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컹스-j2u 그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림으로 비유하면 토지개혁이 스케치고 이후 군사정부에서의 수출위주 중공업투자가 색칠이라고 생각합니다. 토지개혁을 말한다고 후자가 빛을 잃지는 않을겁니다. 우리 윗세대들의 노력에는 언제나 경의를 품고 있습니다.

    • @대구사람-t8t
      @대구사람-t8t 3 месяца назад +7

      ​@@컹스-j2u토지개혁으로 기존의 대지주들을 날리지 않으면 새로운 산업인 중공업으로 넘어가기 쉽지 않았을 겁니다. 대표적인 예가 필리핀이죠. 부를 다 틀어쥔 기존의 지배층들 입장에서는 어차피 대지주 기득권이니 그런 모험을 할 이유가 없고 비교적 안전한 단순 조립 제조업이나 내수 서비스업 정도를 장악하면 그만이니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승만을 싫어하지만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요구하고 토지개혁을 성공시킨건 인정받아야한다고 봅니다.

  • @넌누구니-h3j
    @넌누구니-h3j 4 месяца назад +21

    동로마제국이 오랫동안 버틴건 아나톨리아를 오랫동안 가지고 있는거도 한몫한거같음. 이탈리아 떼이고 이집트, 레반트 떼여도 오랫동안 버텼던게 저 꿀땅도 많은 기여를 한거 같음. 아나톨리아를 잃은 계기를 가져다준 만지케르트 전투에서 아나톨리아를 잃은 비잔틴제국은 급속도록 나락을 감.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4 месяца назад +8

      맞습니다. 비잔틴의 가장 큰 몰락 원인이 만지케르트 이후 징집을 하고 싶어도 징집할 영토가 없어서 용병에만 의존하다 망했다고 하더라고요.

  • @니얼굴_오버로드
    @니얼굴_오버로드 4 месяца назад +95

    중세의 끝과 근대의 시작점에 일어난 1453년 콘스탄티노플 공방전 당시가 되면 비잔틴 제국은 금화를 찍어낼 여력도 없어서 조약한 동화를 찍어냈다고 합니다. 이 내용은 넷플릭스 오스만 제국의 꿈에서 언급한 내용이고요.

    • @Mad_for_HOI-IV
      @Mad_for_HOI-IV 4 месяца назад +19

      제가 알기로는 금화를 생산하기는 생산했었습니다. 하지만 오스만에 공납용으로 주조되다보니 금화가 시중에 돌지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유진이-o3x
      @유진이-o3x 4 месяца назад +16

      흠... 금화가 아니라 동화를 찍어내는 국가는 금이 부족한게 아니라 동화로도 경제가 돌아갈수 있는 행정체계를 갖춘나라 인건데;;;

    • @오헝만세
      @오헝만세 4 месяца назад +13

      ​​​@@유진이-o3x그정도의 행정체계가 무너졌기애 자체생산 금화가 아닌 베네치아 두카트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ㅜㅜ

    • @애국청년아돌프
      @애국청년아돌프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몇 두캇 받고 이런

    • @keke-bv2tz
      @keke-bv2tz 4 месяца назад +23

      오스만제국의꿈 고증오류 역사왜곡 엄청심함

  • @royalty0930
    @royalty0930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좋은 내용 다루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계 여러나라 역사 중 가장 좋아하는 나라 중 하나입니다~ 동로마제국 역사를 보면 정말이지... 온갖 풍파를 다 겪고... 볼 꼴 못 볼 꼴을 다 보면서도 끝내 1,000년을 존속한 것은 저력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동로마제국을 보면 강한 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라는 말이 떠오를 정도로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하고 군사력 뿐만 아니라 높은 문화 수준으로 지금까지도 매력적인 나라로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

  • @Baynamicduo
    @Baynamicduo 4 месяца назад +68

    사실 대 이슬람 전쟁, 만지케르트, 4차 십자군 이거 다 처맞고도 살아있던게 신기하긴 함

    • @장군-p4j
      @장군-p4j 4 месяца назад +14

      4차십자군이후는걍 좀비였음

    • @쉬고싶다-b8y
      @쉬고싶다-b8y 4 месяца назад +21

      오히려 동로마의 숨통을 끊은건 베네치아였죠;;;
      그것도 국토를 반토막으로 만들어서야 국력이 하향세를 탄거니까요😅😅😅
      사실 라틴제국이 동로마의 기반을 파괴하지 않고 니케아에 흡수됐으면 오히려 국력을 나름대로 보존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4 месяца назад +4

      ㄹㅇ 팀킬 때려버린 라틴 놈들... 쟤네만 아니었어도 비잔틴이 이슬람 방파제 역할 잘 해줬을 듯

    • @장군-p4j
      @장군-p4j 4 месяца назад +2

      @@Orang_Fantasy 하지만 돈을 안낸건동로마인걸...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4 месяца назад

      @@장군-p4j 아 맞네 ㅋㅋㅋ 까먹엇네요 ㅋㅋㅋ

  • @김성민-c1w8r
    @김성민-c1w8r 4 месяца назад +35

    동로마 제국은 전성기 시절 그 당시 세계 최강의 패권국가였고 천년이 넘는 무수한 역사 문화 종교를 꽃피운 제국이라 지금도 현재에도 많은 영감을 주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반지의 제왕에 존재하는 곤도르의 왕국도 동로마 제국을 모티브로 삼기도 했죠.

    • @parkboriiii
      @parkboriiii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오 곤도르가 동로마를 모티브로 했다는거 첨 들어보네요! 흥미로워요!

    • @김성민-c1w8r
      @김성민-c1w8r 4 месяца назад +3

      ​@@parkboriiii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미나스 티리스가 비잔틴풍 도시라고 밝힌적 있습니다ㅎㅎ

    • @qkdhrwifh1436
      @qkdhrwifh1436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반지의 제왕의 곤도르는 수도 미나스티리스가 포위된 상황에서 로한 기병대의 도움을 받아 이길수있었지만
      동로마 제국은 헝가리의 지원을 받지못해 망했죠
      확실히 비슷하긴 한듯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4 месяца назад

      와 곤도르 이야기는 처음 들었어요! 새로운 사실을 알아 가네요! 감사합니다!

    • @히오스를지키는사람
      @히오스를지키는사람 3 месяца назад

      하기사 미나스 티리스도 겁나 튼튼하게 지은 성채였고..(새로 지은 성이 아니라 그냥 험준한 산을 모양대로 깎아서 지음) 쌍둥이 도시인 미나스 이실(서로마?)이 함락돼서 한쪽만 남았다는 것도

  • @liberationwheeloflaw
    @liberationwheeloflaw 4 месяца назад +59

    아쎄이 기열! 제국은 망하지 않았다! 가슴 속에 영원한 것이다! 베네치아에 단단히 돌아버린 늙은이만 아니었어도 또다른 천년을 볼 수 있었을터인데...

    • @신중용
      @신중용 4 месяца назад +33

      새끼 기열! 메 흐흑메트 2세 해병님께서 우르반 포신을 발사할 것이다! 🇹🇷👳‍♂️💣

    • @leolim05
      @leolim05 4 месяца назад +34

      일간베니스 네이놈들! 따흐흑

    • @애국청년아돌프
      @애국청년아돌프 4 месяца назад +21

      아! 콘스탄티누스 황제폐하와 시큼한 포도주를 마시며 놀던 앙증맞은 나날들이여!!!

    • @ayylmao02
      @ayylmao02 4 месяца назад +7

      오도만 제국의 수줍고 앙증맞던 콘돔탄티노플 성채 정복이여!
      알라후 악기바리!
      알라이라이 차차차!
      하렘 빠빠리빠! 하렘 빠빠리빠!
      불알보 불알보 해병대!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의리도 명예도 모르고 돈만 좇는 베네치아 놈들 때문에 영원한 제국 로마가 멸망해 버리다니ㅠㅠ

  • @anthony_kim_k
    @anthony_kim_k 4 месяца назад +40

    솔직히 1천년은 오래 살았던 국가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국가도 아니고 여느 주변 국가들보다 막강한 것은 맞은데 그게 1천년 유지된 것 만으로도 상당한 것 같아요.
    지금은 100년 이상 유지되기도 걱정되는 국가들이 즐비한데 과연 엄청난 것 같아요.

    • @khackers
      @khackers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누구 마음대로 로마 역사를 반토막내노

    • @한정석-y4c
      @한정석-y4c 4 месяца назад +3

      로마로 천년 비잔틴으로 천년 도합 2천년이니 비잔티움이 망할때 전유럽이 로마를 아버지로 생각한 것도 수십개의 국가가 2천년동안 생겼다 사라졌으니 당연함 ㄹㅇ 차원이 다른 제국임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솔직히 이만한 장수 국가가 또 없긴 했죠 ㅎ

  • @보둑이
    @보둑이 4 месяца назад +34

    후기 로마제국 시절에는 서로마제국을 셔틀 취급 하던게 동로마
    거기에 서로마는 야전군 괴멸 되면 재건을 못 하는데
    동로마는 인력 과 자원덕에 다시 재건

    • @warjinping
      @warjinping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돈이나 자원이 많이 나오는 알토란땅들을 동로마가 다 가지고있었으니 ㅋㅋ

    • @쉬고싶다-b8y
      @쉬고싶다-b8y 4 месяца назад

      ​@@warjinping그것도 있긴 하지만, 사실 당시 테오도우스 황제 시기에 내전을 진압하는 과정 속에서 서로마 정규군이 전멸하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문제는 수습해야 할 황제가 내전 진압 직후 바로 사망해버립니다. 그러니 이후 서로마가 이민족 침입에 취약해지죠.
      그나마 스틸리코가 등장하면서 서로마의 생명연장을 시켜줬지만, 그 사이에 서로마 황제의 무능력으로 인해 야전군 재건을 끝내 못 이뤄냈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 @이애만
      @이애만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사실 도움주긴함 아프리카 수복하려고 함대모았는데 멍청한지휘관때매 전부 불타버림

    • @qkdhrwifh1436
      @qkdhrwifh1436 4 месяца назад +2

      ​@@warjinping그나마 카르타고가 서로마가 가진 꿀땅이었는데 그걸 권력투쟁으로 날려먹어서

    • @warjinping
      @warjinping 4 месяца назад +2

      @@qkdhrwifh1436 걍 반달족들이 처들어와서 뺏긴거임

  • @el-uf3gu
    @el-uf3gu 4 месяца назад +52

    2:38 사실 동로마제국의 전성기는 이후에도 몇번 있었습니다. 이라클리오스(물론 이 사람 치세 후반부에 이슬람이 발흥해서), 테오필로스, 바실리오스, 이후 마지막 전성기라 할 수 있는 알렉시오스, 요안니스, 마누일 황제의 치세까지 여러 차례의 전성기가 있었죠. ( 이후에는 안드로니코스 1세의 실정과 4차 삽자군이)
    10:55 이를 잘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가 멸망직전 헝가리의 대포장인 우르반이 있었는데 콘스탄티노스 11세가 돈을 지급못하자 바로 메흐메트 2세에게로 ㄱㄱ 이후 콘스탄티노폴리스 성벽을 부순 대포들을 주조했으니
    오늘도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준모김-z1i
      @준모김-z1i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저는 이게 신기한 것 같아요 전성기가 한번이 아니라 전성기가 여러번 있었다는거요

    • @명장면-y8r
      @명장면-y8r 4 месяца назад +1

    • @Wise_Bear4457
      @Wise_Bear4457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역사에 만약이란 없지만 동로마가 내정관리만 잘했어도 우르반을 잘 포섭해서 대포 만들었으면 서유럽이건 이슬람이건 뚜까 패고다니지 않았을까 싶네요. 더군다나 기존 화기 그리스의 불까지 있으니 그냥 그 어마무시한 로마제국의 재림이되지않았을까 싶습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영상에 다 담지 못한 내용들까지 상세하게 이야기해 주신 점 너무 감사합니다!

    • @고정도
      @고정도 4 месяца назад

      @@준모김-z1i 그나마 그게가능했던게 일반적인 왕조나 제국은 주로 남자형제들위주져 보통은 장남위주고 그게아니더라도 남자형제위주로 가게되는데
      이경우 결국 어느시점에서 형제들이 죄다 병신일경우부터 나라가 휘정이기시작합니다
      이때 자리잡히는 부패세력이 결국 나라를 망하게하죠
      동로마제국이 그런면에서 좀 상대적으로 덜했습니다
      극단적으로는 길바닥에 굴러다니던 거지가 어떻게 운좋게 동로마제국 공주를 꼬셔서 결혼만한다면 황제가 될가능성이 있었죠
      계승범위가 넓다는건 그만큼 계승에있어 내부혼란이 심할확률도 높지만 대신 참신한 인재가 들어올확률도 높져
      이게 동로마제국이 넓은 영토를 유지하면서 천년을 살아남은 비결입니다
      일반적으로 자식끼리물려줘도 내부혼란에 나라가 망하기도하는데 왕위 계승제도를 비교적 잘짜놓은것으로압니다
      이로인해 동로마제국 공주가 상당한 인기인이었다고도 하구여
      뛰어난 인재가있으면 공주랑 결혼시키고 이후에 황제자리를 물려준걸로 알고있습니다

  • @Wise_Bear4457
    @Wise_Bear4457 4 месяца назад +80

    고대에는 세계최강으로 그 위용을 떨쳤고 중세에는 이슬람의 파도를 막아내는 방파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었던 제국이었죠.

    • @seaname1
      @seaname1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없어도 막아내는데 별문제 없었을거라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만약은 없으니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4 месяца назад +26

      @@seaname1 비잔틴 없었으면 이슬람이 헝가리까지 가지 않았을까요?

    • @비오는날-s8z
      @비오는날-s8z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입장차이죠.

    • @carpy_1
      @carpy_1 4 месяца назад +15

      ​@@seaname1동로마 망하고 빈까지 위협당한 게 유럽인데 무슨 말 하시는건지..

    • @user-hc5wi3lj5m
      @user-hc5wi3lj5m 4 месяца назад +7

      ​​@@seaname1 만약 동로마가 망했다면 유럽이라는 지역명 자체가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유럽에서 중앙집권도 없고 몇만이라는 군세자체나오는게 기적이였던 지역이였으니
      당장 동로마 망하고 나온 오스만하고 vs 전유럽 연합군하고 맞다이 떠서 겨우이겼으니

  • @Inmoon-hak0871
    @Inmoon-hak0871 4 месяца назад +5

    •비잔틴의 주요 몰락 요인
    1.남부와 서부 영토를 상실해 자국 내 속주 무역이 크게 몰락하고 식량과 부의 회전이 약화
    2.십자군 전쟁으로 공방을 잇다가 아군인 십자군에게 콘스탄티노폴리스를 제대로 털려서 부를 크게 손실
    3.무역 중심지가 지중해 중부로 넘어가며 무역의 영향력을 점차 잃어가며 이는 이탈리아 도시국가로 건너감(대표적으로 비잔틴 제국의 속국이었던 베네치아)
    4.셀주크 튀르크가 몰락한 이후 오스만 튀르크가 중동지역을 평정 후 서아시아의 세력 균형이 깨지고 결국 콘스탄티노플이 함락됨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4 месяца назад

      한 줄 요약: 엄청 센 형이었는데 팔 다리 하나 둘 씩 다 잘려나감 ㅠ

  • @warjinping
    @warjinping 4 месяца назад +12

    벨리사리우스도 결정적인 순간에 훈족기병이 배신해서 질뻔한적이 있다하죠 ㅋㅋ

  • @hayeonkim7838
    @hayeonkim7838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정보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 @인성-q4w
    @인성-q4w 4 месяца назад +6

    최근에 동로마 제국에 대해서 관심이 생겨서 찾아보고 있는데..글 한번 적어봅니다. 사실 글을 잘 못적는다고 스스로 생각하는데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그냥 지나가다가 한번씩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 우선 동로마 제국은 스스로를 비잔틴, 또는 비잔티움 제국이라고 부른 적이 없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로마 제국의 계승자라고 여겼고, 서부/서로마 제국이 멸망한 후 자신들만이 유일하게 존속하여 로마 제국의 명맥을 이어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그들의 생각은 국호에서도 잘 드러나는데, 동로마 제국의 공식 국호는 '로마 제국(라틴어: Imperium Romanum/그리스어: Βασιλεία Ῥωμαίων)' 내지는 '로마인의 제국(라틴어: Imperium Romanorum)'였습니다. 또한 서유럽의 카롤루스가 서로마 황제 대관식을 치룬 시점은 800년인데, 이는 당시 서유럽권의 살리카법에서는 오직 남자만이 황위를 계승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었고 이에 따라 서유럽인들이 동로마 제국(=로마 제국)의 황위가 공백 상태라고 간주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당시 동로마의 통치자는 황후 이리니). 실제로 동로마 제국은 카롤루스 뿐만 아니라 훗날의 신성로마황제들을 포함하여 서유럽권에 등장한 모든 황제들을 두고 '로마 황제'가 아닌 '프랑크 황제', 또는 '프랑크인의 황제'나 단순히 왕을 뜻하는 '렉스'로 칭했습니다.
    2. 동로마 제국의 전성기는 (현대 역사학계에서는) 대체로 3차례가 있었다고 여겨집니다. 첫번째는 영상에서 설명해주셨듯이 유스티니아누스 대제(527~565) 시기인데, 이때의 동로마 제국은 서로마 고토의 상당 부분(이탈리아 반도, 북아프리카, 히스파니아 남부)을 회복하고 동쪽의 사산조 페르시아와 수 차례의 전쟁을 벌일 만큼 국력이 강대했습니다. 다만 영토의 팽창으로 인한 군사력의 고갈, 그리고 영상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유스티니아누스 치세 후반기에 동로마 제국을 강타한 역병(유스티니아누스 역병이라고도 불림)으로 인해 차츰 쇠퇴하게 됩니다.
    이후 이라클리오스 시대에 사산조 페르시아와 아랍 이슬람의 잇따른 침공으로 영토 상당수(특히 당대 인구와 경제력의 핵심 지역이었던 레반트 및 이집트)를 상실한 제국은 약 3세기가 지난 마케도니아 왕조(811~1056) 시대에 와서야 두번째 전성기를 누리게 됩니다. 특히 바실리오스 2세 시기에는 서쪽으로 불가리아 제국을 멸망시키고 동쪽으로는 아르메니아 및 안티오키아 일대까지 팽창하였으며, 정교한 관료 체제와 더불어 동방 물품에 대한 중계 무역을 통해 번영을 누렸습니다. 바실리오스 2세의 뒤를 이어 즉위한 황제들은 테마 제도에 대해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을뿐만 아니라 경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규모 군비 감축을 감행했고, 때마침 발흥한 노르만족과 셀주크 제국은 이를 틈타 제국의 영토를 야금야금 빼앗아갔습니다. 그 절정이 바로 만지케르트 전투(1071)인데, 여기서 패배한 동로마 제국은 1080년까지 아나톨리아 반도 거의 전역을 상실하였으며 역대 최대의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만지케르트의 패배를 수습하기 위해 콤니노스 왕조의 황제들이 열심히 노력한 시기(1081~1180)에 동로마 제국은 세번째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상술했듯이 아시아 방면의 영토 대부분을 잃어버린 제국은 우선 경제력의 핵심 지역인 아나톨리아 해안 지대부터 차례차례 수복해나갔고, 그렇게 어느정도 회복된 경제력을 바탕으로 서유럽권과는 우호적인 외교 및 고도의 정치적 안배를 둠으로써 가급적 화목하게 공존하려 노력하였으며 동방의 이슬람 및 튀르크인들에 대해서는 단호하고도 팽창주의적인 군사정책을 실시하여 마누일 1세 메가스(1118~1180) 시대까지 번영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이때의 동로마 제국은 영토상으로는 그리 크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경제력으로만 따지만 역대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했으며 발칸 반도와 소아시아를 넘어 유럽대륙의 대부분, 근동, 지중해 연안 지역에서 막대한 문화적-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
    3. 동로마 제국의 군사력은 초기와 중기(건국 당시~마케도니아 왕조 중반부)까지는 군관구제라고도 불리는 테마 제도 및 강력한 제국의 경제력에 기반한 야전군에 의존하였습니다. 그러나 동로마 제국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양면전선이 심화되면서 경제력이 고갈되자 제국은 바실리오스 2세 이후부터는 점차 외국 용병들에게 의존하게 되었습니다. 영상에서 설명해주셨듯이 동로마 제국은 방어해야 할 영토는 많은데 인구는 부족하고 적은 여기저기서 몰려오니 당연한 선택이었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용병 역시 그리 좋지 못한 선택이었던 것이, 용병들은 기본적으로 동로마 황제에 대한 충성도가 낮았으며 또한 다양한 민족들로 구성되어 있어 만약 다목적군이나 대규모 군사 원정에 포함시켰을 때에 기존의 군대와 반발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았던 것입니다. 또한 동로마인들이 라틴인 및 프랑크인들을 보고 야만인이라고 무시하여 서유럽 출신의 용병들이 동로마 제국에 적개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 역시 용병의 단점이 부각되는 데에 한몫했습니다. 이후 콤니노스 왕조의 황제들은 붕괴되어버린 테마 제도 대신 프로니아 제도를 새롭게 도입하고 만지케르트에서 궤멸한 야전군과 병력을 다시 재건함으로써 군사력을 어느정도 회복시켰지만, 이후 중앙정부의 통제력 상실과 더불어 4차 십자군으로 콘스탄티노폴리스를 상실해버리면서 군사력이 다시 약화되었습니다. (이 시점이 되서야 동로마 제국의 주력이 용병이 되었는데, 아마도 이 영상에서는 짧게 요약하다보니 잘 드러나지 못한것 같습니다)
    4. 사실 라스카리스 왕조의 니케아 제국이 콘스탄티노폴리스를 수복한 시점, 그리고 미하일 8세 팔레올로고스가 황위를 찬탈하고 팔레올로고스 왕조를 개창한 시점에서도 동로마 제국은 충분히 재건될 여력이 있는 나라였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의 시대상황이 매우 안좋게 돌아간 것과 더불어 미하일 8세의 무리한 대외 정책, 그리고 내부에서의 계승 분쟁 및 내전으로 말미암아 동로마 제국이 멸망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당장 팔레올로고스 왕조 초기의 급격한 재정 악화만 보아도 군사 활동을 줄였으면 충분히 극복 가능할 수준이었고, 중앙군과 야전군 역시 전대 황제들 덕분에 충실했으며 지역 방위를 위한 요새와 수비군이 곳곳에 갖춰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미하일 8세는 스스로 외교적 고립을 자처하고 주변 국가들을 침공함으로써 많은 적들을 만들었는데, 이는 그의 사후 즉위한 황제들에게 고스란히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미하일 8세의 아들 안드로니코스 2세는 그의 아버지가 벌여놓은 실책을 만회하기 위해 군비 감축 및 해군과 함대 해체, 대외 관계 재정립 등의 정책을 펼쳐 어느정도 회복할 수 있었으나 그 사이 오스만 제국 및 세르비아 제국의 성장, 그리고 결정적으로 중세 흑사병이 유럽을 강타하면서 제국은 다시 쇠퇴하게 되었으며 결과적으로 동로마 제국은 일개 도시국가 수준으로 전락하면서 멸망하는 결과를 맞게 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전적으로 제 생각일 뿐, 충분히 틀릴 수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지적하거나 틀린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겸허하게 수용하도록 하겠습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4 месяца назад

      와... 정말 멋지십니다! 제가 자료 조사한 부분들과 같습니다. 이번 영상은 시리즈로 제작될 예정이라 자세한 역사는 일부러 아직 남겨둔 것이었는데 이렇게 자세하고 방대한 댓글을 남겨주시니 그저 감사하고 멋질 따름입니다! 알려주신 내용 잘 참고해서 후속작 계속 잘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영상은 무기가 주제이기 때문에 일부러 역사 부분은 자세히 다루지 않았고 무기를 이해하기 위한 작은 부분의 역사들만 다뤄 많은 부분이 생략되거나 축약된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인성-q4w
      @인성-q4w 4 месяца назад +1

      @@Orang_Fantasy 영상 잘보았습니다. 정말 수고가 많으셨을것 같고 좋은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4 месяца назад

      @@인성-q4w 저야 말로 감사합니다. 이렇게 자세하고 방대한 내용을 댓글로 남겨주시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잘 알기에 감동이었습니다. 보내주신 내용 잘 참고해서 다음 영상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비잔틴 시리즈 기대 많이 해주세요!

    • @인성-q4w
      @인성-q4w 4 месяца назад +1

      @@Orang_Fantasy 넵😄

    • @Νίκαιας-ο6δ
      @Νίκαιας-ο6δ 3 месяца назад

      미카일 8세 이후 안드로니코스 시대에 재정적으로 상당히 회복했지만 카탈루니아 용병과 내전이 그만 ...

  • @김머중-v9i
    @김머중-v9i 4 месяца назад +11

    왜 망했냐보단 고대 중세 2000년을 버틴거면 잘 버틴거지요

  • @Richardrider336
    @Richardrider336 4 месяца назад +3

    동로마 제국 그리스 중세사를 말할때는 꼭 언급되는 나라중 하나인데 ㅋㅋ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4 месяца назад

      자료 조사 너무 빡세서 힘드네요ㅠ 중요한 만큼 알아야 할게 너무 많은데 이걸 제가 잘 풀어낼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 @mmgdch
      @mmgdch 3 месяца назад +3

      꼭 언급이 되는게 아니라 그리스 중세사 그 자체죠

    • @Richardrider336
      @Richardrider336 3 месяца назад

      @@mmgdch 그렇긴 합니다만 이 나라에서 중동하고 튀르키예등의 서남아시아와 이집트등의 북아프리카 역사가 갈라지니 단독 그리스 중세사로 보기엔 난감해서 이렇게 표현한겁니다 그후에는 콘스탄티노플까지 처들어온 오스만 제국에게 나라 자체가 흡수당해 망했으니

  • @고래또
    @고래또 3 месяца назад

    최근 시청하면서 구독했어요. 좋은 질의 내용, 감사합니다. 학부생시절 역덕으로 빠졌던 추억을 다시 느끼네요 ㅎㅎ

  • @오명준-h1k
    @오명준-h1k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지나가던 late antiquity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제작자님께 한가지 코멘트 드리고 싶은 것은..
    Byzantine이라는 용어 자체는 후대에 생긴 용어가 아니라 동로마 제국이 존속할 시기에도 쓰이던 용어였습니다.
    동로마인들 스스로가 수도인 콘스탄티노플을 두고 '비잔티온'으로 지칭하는 흔적들이 사료에 꽤 많이 남아있습니다. 즉, 그들 스스로를 로마인이라고 생각한 것이 사실이지만, '비잔틴'이라는 용어 역시 당대에도 존재했습니다. 비잔틴은 후대에 창작된 근본없는 용어가 아닙니다.
    단, 비잔틴 제국이란 용어는 없었던게 맞아요. 어디까지나 그들 수도를 지칭하는 용어로 기능했을 뿐, 그것이 국호가 되진 않았습니다.
    전반적으로 깔끔한 영상 잘봤습니다. 역사에 대한 흥미를 유발해 입문할 수 있게끔 돕는 좋은 영상이네요.
    용어 지적으로 너무 큰 스트레스 안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네. 맞습니다. 비잔티움 자체가 고대 그리스부터 전해내려 오던 그 지역의 이름이라고 들었습니다. ㅎㅎ
      너무 잘 아시네요. 멋지십니다!

    • @오명준-h1k
      @오명준-h1k 3 месяца назад +1

      ​@@Orang_Fantasy 용어 관련 지적으로 너무 스트레스 안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ㅋㅋ
      사실 이런걸로 계속 지적하게 되면 끝이 없죠😂😂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3 месяца назад

      @@오명준-h1k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해해 주신다니 감사합니다 ㅎㅎ

  • @김민성-c9q
    @김민성-c9q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동로마제국이 드디어 나왔군요 잘보겠습니다!

  • @sdjdisdgl-y7u
    @sdjdisdgl-y7u 4 месяца назад +12

    마지막을 알고 있으니 슬퍼서 끝까지 못보겠습니다. 보라색에서 태어나신 분께서 번개처럼 오시리라 믿으며...

  • @파라랑-u5n
    @파라랑-u5n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오랑님 도깨비 3편 언제 나오나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다음 달 쯤에 1-3편 통합으로 올리겠습니다. 조회수 너무 적어서 손 놓고 있었네요ㅠ

    • @파라랑-u5n
      @파라랑-u5n 3 месяца назад +1

      @@Orang_Fantasy 답변 감사드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라서...

  • @s2h167
    @s2h167 3 месяца назад +1

    한국은 100년도 안되었는데 휘청거리고 자빠진거보면 로마가 얼마나 위대한나라인지 체감되네

  • @침묵-c4c
    @침묵-c4c 4 месяца назад +25

    동로마는 그놈의 내부분쟁으로 국력을 소모해서...

    • @이름성-h1r
      @이름성-h1r 4 месяца назад +7

      로마의 전통놀이 내전

  • @펭펭-f2j
    @펭펭-f2j 4 месяца назад +9

    안보는 돈으로 산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비잔틴도 천년동안 돈으로 안보를 샀으면 오랫동안 산거 아닌가요.
    비잔틴은 유목민족과 전쟁에서 전면전을 벌이다 망하고 황제 후계문제로 망한거 아님,.

    • @용기병-t6y
      @용기병-t6y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천년이면 잘샀는데?

    • @이애만
      @이애만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마지막왕조때맘 내전이 4번이나일어났고 그리스 지역을 세르비아에게 잃은대다가 오스만이 갈리폴리넘어 발칸까지 진출했는데 이와중에 또내전중이어서 영토 못지킴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4 месяца назад

      천 년 동안 자국군+용병 체제로 잘 버티던 걸 막바지에 자국군 운용 못 해서 용병에만 의지하다 망해서 그런 걸 거에요.
      저도 책이랑 자료 보다 보니 대부분 그렇게 서술하더라고요.
      망하기 직전까진 상비군 운용 잘 했으니 말 해주신 게 맞겠네요.

  • @illuminoti6974
    @illuminoti6974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쟤들 사라져서 안타까운게
    1. 유럽 요리에서 가룸같은 피쉬소스가 사라짐
    2.콘크리트 기술의 유실
    3.그리스의 불 실종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요리 하나는 대박이었다고 하더군요. 동서남북 모든 문화의 중심지라 요리 하나는 진짜 끝내줬다던데;;;

    • @미제드론
      @미제드론 3 месяца назад

      @@Orang_Fantasy 근데 너무너무 아름다운 공주에게서 생선 비린내가 진동했다고....

  • @pinecone4420
    @pinecone4420 4 месяца назад +18

    근데 튀르크족의 대형 대포가 나온 뒤에 멸망한 것 보면 진짜 수성전에 대단한 나리이긴 함.

    • @집사콩이네
      @집사콩이네 4 месяца назад +12

      게다가 대형대포는 콘스탄티노플의 결정적인 패인이 아니었을 정도였죠.

    • @라따뚜이-s9d
      @라따뚜이-s9d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심지어 그거 잘 부시지도 못하고 결국엔 쪽문 열림+배로 산을 넘음
      이거때문에 망한거잖음ㅋㅋㅋ

    • @TENGU13
      @TENGU13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실수로 성문 열어놔서 함락 됏다던데 이 실수 안햇으면 어케 됏을까

    • @미제드론
      @미제드론 3 месяца назад

      @@라따뚜이-s9d 우르반 대포 위력은 절륜하지만 쿨타임이 너무너무 길어서 그동안 수비군이 방비를 다 해놓음

    • @라따뚜이-s9d
      @라따뚜이-s9d 3 месяца назад

      @@미제드론 ㅇㅇ

  • @하인즈-l1j
    @하인즈-l1j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애초에 활 자체가 돈도 많이 들고 관리가 까다로운터라 귀족들을 위한 무기였음. 거기에 궁병 양성도 오랜기간 걸리기도 했고.
    오히려 유목민족이 아님에도 고려나 조선처럼 민간까지 활이 보편화된 우리나라가 그냥 이레귤러라고 봐야함...

  • @daebokpark5343
    @daebokpark5343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질문)이런한 자료들은 어디서 구하나요? (논문이나 도서) …아니면 인터넷에서 구하시나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4 месяца назад +3

      @@daebokpark5343 요번엔 해외 도서 많이 봤어요 ㅎㅎ

  • @snow_summer
    @snow_summer 4 месяца назад +21

    동로마는 ㅈ되려다가 갑자기 명군이 등장해서 연명하기를 반복

    • @pkitop2528
      @pkitop2528 4 месяца назад +15

      그게 천년동안 몇번씩 반복되니까 덕분에 역사 알아보는게 꿀잼임ㅋㅋㅋㅋ

    • @용기병-t6y
      @용기병-t6y 4 месяца назад +17

      그리고 명군이 살려놓으면 암군이 또 싸지르고 그 싸지른걸 치우고..

    • @haramba83
      @haramba83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심지어 명군 나와서 드디어 전성기 시작되나 싶더니 하필 때가 이슬람 팽창기때라 알라 신의 검 할리브만나 철저하게 패배하고 다시 기세 눌림 ㅋㅋㅋㅋㅋ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4 месяца назад

      거의 뭐 맷집 좋은 동네 일진ㅋㅋㅋ
      새로운 전학생 왔다 하면 무조건 다이 까보는 비잔틴 형ㅋㅋㅋ

  • @콩사탕이싫어요-w5f
    @콩사탕이싫어요-w5f 4 месяца назад +6

    선추천 후감상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압도적 감사입니다 ㅎㅎ

  • @Mad_for_HOI-IV
    @Mad_for_HOI-IV 4 месяца назад +3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동로마제국의 몰락에 결정적인 원인은 만지케르크라고 생각합니다. 그이전까지 잘 유지되던 테마제도가 만지케르크 이후 아나톨리아 대부분이 룸 셀주크에게 넘어가며 테마 제도가 붕괴했고 그로인해 군사력이 약화되었다보니 그 이후 우리가 아는 4차 십자군이나 그런 사건들이 일어났다고 생각합니다.

    • @이애만
      @이애만 4 месяца назад

      이탈리아에서 축출당한건 덤

  • @orangek9409
    @orangek9409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대학에서 교양으로 전공과 무관한 역사수업을 많이 들었었는데요 저도 어렸을땐 비잔틴, '동'로마 라는 것과 유럽식시선으로 로마가 아닌것같은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거대한 영토와 인구를 유지하기 위한 여러 실수나 잘했던점이 뭉쳐진 로마의 명맥이고 당시 사람들은 비잔틴을 로마로 보고 취급했다라는걸 알았어요
    교황청을 중심으로 게르만계 신흥국가들이 로마가 되고싶어 스스로 로마작위들을 만들고 인정받고 싶어했단 것도...
    졸업은 몇년전에 했지만 그때 흥미롭게 들었던 수업들이 생각나는 회차여서 감사하게 봤습니다
    항상 응원해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4 месяца назад

      지적해주신 내용 너무너무 맞는 말입니다. 이 얘기 다음 영상에서 짧게 해 볼게요!

    • @지나가는누군가-p3u
      @지나가는누군가-p3u 2 месяца назад

      다만 중세-근세 시절까지 정식 로마 제국으로서는 신성로마제국이 비잔티움 제국보다는 국제적으로 인정받긴 했습니다. 그야 서유럽과 남유럽, 북유럽의 국가들은 대체로 가톨릭이 많았거든요. 과반수를 기준으로 잡자면 유럽인들은 신성로마제국을 로마의 후계로 인정했고, 스페인 제국이나 프랑스 또한 황제의 자리를 얻으려 했으나 신성로마제국이 있어 실패하게 됩니다. 오직 가톨릭 세계에선 로마인들의 황제는 신성로마제국 황제 였으니까요.

    • @지나가는누군가-p3u
      @지나가는누군가-p3u 2 месяца назад

      중세 시절에는 신성로마제국과 프랑스 왕국 등 서유럽 국가들은 비잔티움 제국을 "헬라스 제국" "비잔티움 제국" 등으로 불렀고, 비잔티움은 서유럽 국가들을 "프랑크 제국"이라 불렀습니다. 서로를 황제국으로 인정했으나 어느 하나도 서로가 로마라고는 인정 안했죠

    • @orangek9409
      @orangek9409 2 месяца назад

      @@지나가는누군가-p3u 그건 서로가 로마라고 해야하는 입장이라 그럴수밖에 없지요
      가톨릭과 정교회 입장을 제외하고 오랫동안 로마를 보고온 주변국과 민족들 시야에서 그렇다는 얘기랍니다 북아프리카와 유목, 아라비아 반도에서 비잔티움을 로마로 생각했습니다.

    • @지나가는누군가-p3u
      @지나가는누군가-p3u 2 месяца назад

      @@orangek9409 그렇다고 정하자면 로마랑은 하등 관계없는 아시아나 아메리카도 신롬을 신성 로마 제국이라 부르거나 옛 로마 땅의 후계로 칭한 적도 꽤 됩니다. 결국 국제적으로는 신롬이나 동롬이나 비슷한 입장이죠.

  • @jisungpark8952
    @jisungpark8952 4 месяца назад +7

    1. 퇴근길 9호선...ㅋㅋㅋ 출근길 2호선도 만만치 않았는데. ㅎㅎ 서울을 하나 더 만들어서 절반만 그쪽으로 보내면 좋은데 말이죠.
    2. 동로마제국은 후기엔 별의별 험한 꼴을 다 보고 치욕을 겪으며 결국 망하지만 그래도 1천년 넘게 잘 버티면서 영화를 누렸으니 대단한 제국이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 해주는 게 맞을듯 합니다. 하지만 후기에 보인 추태들은 좀 볼썽사납긴 하죠. 현대에는 미국이 동로마제국 마냥 오래갈지, 아니면 서로마제국 꼴이 날 지가 더 관심사 입니다. 이미 미국은 오바마 같은 비백인 혈통, 비미국영토 출신이 대통령이 되었으니 , 게다가 카말라 해리스 같은 흑인-인도계 같은 여자도 대권도전을 하는 것으로 봐서 서로마제국의 코스를 타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 @Evenwood-q4m
      @Evenwood-q4m 4 месяца назад

      오바마나 해리스같은 경우에는 트라야누스, 필리푸스 아라부스와 막시미누스 트라쿠스가 생각나네요

    • @user-mw2vf4ce4s
      @user-mw2vf4ce4s 3 месяца назад

      인종을 무시 못한다 본인이 뛰어나도 그가 속한 족속이 무능하니 부패하고 망하는 거다
      정치가 만사라 24시 감시하여 체제 유지에 혼신을 다해야 망하지 않아

  • @검통_공포채널
    @검통_공포채널 4 месяца назад +8

    로마사를 대중들이 알기 쉽게 설명 한다면, 전기 로마사는 스타워즈로 예시를 들 수 있습니다.
    반면 후기 로마사인 비잔티움의 역사는 왕좌의 게임 처럼 흥망성쇠가 시즌 마다 열린다는 정도로 말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Blue-cookie90
    @Blue-cookie90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책보고 유튜버 채널도 참고 해주세요. 교과서는 조선사 빼고는 왜곡 되었는데, 이분이 고려땅 실제 위치를 제대로 찾아내고 있다고 봅니다 일주일 정도 보다보면 퍼즐이 맞춰짐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4 месяца назад

      오 감사합니다. 나중에 시간 날 때 한 번 보겠습니다!

    • @Blue-cookie90
      @Blue-cookie90 4 месяца назад

      착호갑사(착호군)
      도심에 출몰하는 야생동물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불청객이다.최근에는 주택가로 내려와 소동을 일으키는 야생 멧돼지가 뉴스에 단골로 오르내린다.만약 호랑이가 지금의 멧돼지처럼 도심 곳곳에 출몰한다고 가정해 보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아마도 전국에 비상사태가 내려질 것이고,국민들은 동시다발로 테러를 당한 듯 엄청난 패닉에 빠질 것이다.호랑이가 사람이나 가축을 해치는 것을 호환(虎患)이라 불렀다.조선왕조실록의 호랑이 관련 기록은 937회였고 피해자는 3,989명이었다.실록에 따르면,태종 대에는 근정전 뜰 안에까지 호랑이가 들어왔으며,선조 대에는 창덕궁에서 호랑이가 새끼를 낳았으며,영조 10년(1734)엔 호랑이가 너무 많아 그 해에만 140명이 호랑이에게 죽음을 당했고,영조 27년엔 인왕산 호랑이가 경복궁 경내에 들어와 새끼를 낳았으며,영조 28년엔 “호랑이가 마구 돌아다녔다”고 기록되어 있다.
      호랑이로 인한 피해가 극심해 조정은 호랑이 사냥부대를 따로 만들었는데,중앙의 직업군인인 갑사에서 선발한 착호갑사였다.착호갑사는1416년 임시 조직으로 편성됐고,1421년에는 40명에 불과했지만 세조 때는 200명,성종 때에는 갑사 1800명 중 착호갑사를 440명이나 뽑으며 인원을 대폭 늘려 명실 공히 조선 최고의 호랑이 전문 사냥부대로 거듭나게 되었다.호랑이의 피해가 전국적으로 발생하자 지방에서도 착호갑사를 뽑으며 이때부터 착호갑사는 착호장이 이끄는 착호군으로 불렸다
      1000년 신라, 왕건 고려 475년? 이 시대에, 사람 터전에서 호랑이를 대대적으로 왜 몰어내지 않았나도 의심이 깊어지는 한반도죠...
      주 무대는 대륙을 반으로 갈라 동쪽 대부분을 우리 동이계가 호령 해왔음. 대륙 동쪽땅에서 바다 건너 한반도는 이당시 원시산림 이였음(범,이리,곰,표범 서식지)
      피해 1위 뱀, 피해 2위 늑대들 , 피해 3위 범

    • @seanbeck5295
      @seanbeck5295 3 месяца назад

      하 아직도 답 없는 환빠 뽕에 빠지는 뉴비들이 많네.. 정신 차리셈

    • @Blue-cookie90
      @Blue-cookie90 3 месяца назад

      @@seanbeck5295 교과서 역사 어디 안도망가니, 교차검증 한다는 생각으로 보면 논리적 지령 위치 침략 루트 왜 그런지등 다 이해되요.
      그리고 이분은 그 기존에 대륙조선등, 환단고기 하는 분들과 전혀 관련이 없어요 일반인임.

    • @미제드론
      @미제드론 3 месяца назад

      @@Blue-cookie90 사료교차검증 유적 유물 연구 싹다 개무시하고 말 장난으로 어그로끄는 책팔이에요

  • @gungogumaoksusu
    @gungogumaoksusu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로마의 전통인 "적을 막을 군대는 없어도 쿠데타 일으킬 군대는 있다" 가 계속되지만 않았어도..

    • @이애만
      @이애만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정당한 황제를 죽인 찬탈자가 이에반발한 군대들을 이기는거보면...정의가 썩었음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4 месяца назад

      다른 의미의 외유내강이 필요한 제국ㅋㅋㅋㅋ

  • @wearex1170
    @wearex1170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어느 강대국이든 끝이 있는 법

  • @uGreensom
    @uGreensom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배너로드가 보인다..... 많이 보인다아

  • @demirel291
    @demirel291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카타프락토이는 로마 제정후기부터 도입됐고 타그마의 경우 중핵이 기병이긴 한데 기병만 있진 않았습니다.
    물론 동로마 제국의 군대를 다룰려면 12분으론 부족해서 요약하신거겠죠??

  • @채수윤-k4g
    @채수윤-k4g 4 месяца назад +7

    로마제국!!! 멸망 할때까지 진짜 로마제국!!!

  • @doroshi99
    @doroshi99 4 месяца назад +4

    동로마가 역돌격해서 서로마지역을 탈환한건 아직도 모르는사람들 많을걸요.

    • @쉬고싶다-b8y
      @쉬고싶다-b8y 4 месяца назад +6

      유스티니아누스가 말년에 흑화하지 않고 계속 벨리사리우스를 밀어줬으면 오히려 이탈리아 탈환은 진작에 끝내고
      당시 동로마를 위협하던 사산조 페르시아 쪽에 신경을 쓰거나 아님 프랑스나 이베리아 쪽으로 진격했으리라 생각됩니다.

    • @이애만
      @이애만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사실 중부이탈리아는 751년까지 유지했고 남이탈리아는 1071년까지 유지했다.

    • @쉬고싶다-b8y
      @쉬고싶다-b8y 4 месяца назад

      @@이애만 나중가서 라벤나 총독부 중심으로 통치하긴 하는데
      문제는 유스티니아누스가 말년에 이태리를 거의 방치하다보니깐 전쟁기간이 길어지면서 반도 전체가 황폐화됩니다.
      물론 그전에 역병이 들어서 공세가 줄긴 했는데 그걸 감안해도 황제가 벨리사리우스를 점점 신뢰 안한게 제일 큰 문제였죠.
      솔직히 벨리사리우스를 이태리에 놔두기만 했으면 더 빨리 정복했을껄 후임으로 나르세스를 파견하기 전까지 시간을 질질 끌어서 재정 손실이 온것만 봐도;;;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4 месяца назад

      맞아요. 근데 그도 그럴 것이... 그것도 너무 한 때라ㅠㅠ 유스 옹 죽고 나서 제국 영토는 계속 줄어들었다능;;;

    • @쉬고싶다-b8y
      @쉬고싶다-b8y 4 месяца назад +1

      @@Orang_Fantasy 사실 실리적인 이익을 얻었던 시기는 바실리우스2세였고
      유스티니아누스 때는 영토만 크지 장기간 전쟁으로 재정 파탄이 일어나 후에 사라센이 제국 영토 2/3 가까이를 잃어버리는 원인 중 하나가 됩니다.
      오죽하면 그 부유한 이집트가 2달만에 점령당하고 현지인이 환영해줄 정도였으니까요;;;

  • @김두한-y8f
    @김두한-y8f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오히려 비잔틴제국은 10세기~11세기가 최강의 시대였어요. 비록 영토는 유스티니아누스 시대보다는 작았지만 경제력,군사력은 오히려 훨씬 더 막강했음.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4 месяца назад

      제가 참고한 책에도 `서방의 그 어떤 군대보다 강했다`라고 나오더군요.

  • @내공냠냠-p3d
    @내공냠냠-p3d 4 месяца назад +3

    4차 십자군의 폐해가 컸지. 간신히 재건하고도 팔레올로고스 왕조의 내전이 막타를 쳤고

    • @이애만
      @이애만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나라에 위기가 닥쳤으면 아무리 우리나라여도 서로 힘을합치는데 힘을합치긴개뿔 1000년제국이 더함

  • @friedrice_svn
    @friedrice_svn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동로마가 잘 무장시킨 상비군을 가졌던 것과는 달리 서유럽 세계는 봉건제로 인해 별다른 상비군 없이 각지 영주가 자기 영지의 농노를 징집해서 대충 무장시킨 징집병들을 썼죠.

  • @Yjhctu
    @Yjhctu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유스티니아누스 시기는 최절정에 이른 것 같아 보이지만 이후 현상을 유지할 능력이 없어 금방 무너졌기 때문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후 9-10세기와 11-12세기에도 비잔틴의 문화적 영향력이 절정에 달하고 국력도 고대 동로마의 수준을 달성한 전성기가 존재합니다.

    • @이애만
      @이애만 4 месяца назад

      사실 셀주크만 이겼어도 십자군은 안일어났음

    • @쉬고싶다-b8y
      @쉬고싶다-b8y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애만그 셀주크도 사실 내부 권력 투쟁 때문에 말아먹었죠
      당시 로마노스 4세가 병력의 나누어서 이동했는데 얘네가 뒷통수를 쳐버려서 만지케르트 전투 당시 황제군의 규모가 줄어든 상태로 임했으니까요😅

  • @aquasaur11
    @aquasaur11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만악의 근원 : 무함마드와 아부 바크르. 그리고 저주받은 명장 왈리드.

    • @zimo-d3c
      @zimo-d3c 4 месяца назад

      테러리스트들임

  • @sungjinlee524
    @sungjinlee524 4 месяца назад +1

    훈다리~ 훈대리~ 오예!

  • @335tfhyy45
    @335tfhyy45 4 месяца назад +3

    동로마 제국이라고 불렸던 비잔틴 제국이라는게 말이 안되는게 동로마 제국은 그냥 동쪽의 로마 제국이고 비잔틴은 후대 사람들이 구분하려고 적당히 붙인거라 좀 말이 안되네요

    • @이애만
      @이애만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애초에 비잔틴은 서유럽애들이 로마라고 인정안하려고 붙인거여서 안맞음

    • @snow_summer
      @snow_summer 4 месяца назад

      ​@@이애만그리스제국 이라고 비아냥거렸음

  • @bcan5110
    @bcan5110 4 месяца назад +7

    Byz: 재정이 많음 Kor: 도둑놈이 많음 / Byz: 용병이 주력 Kor: 맹주 파견군이 주력
    Byz: 용병이 배짱 Kor: 다수당이 배짱 / Byz: 당대 제일의 무장 Kor: 도둑놈이 아주 많음
    Byz: 그나마 예비군으로 돌릴 인력이라도 많은 피라미드형 인구 구조
    Kor: 암환자 정신장애도 현역으로 끌고가야하는 역삼각형 인구 구조
    대체 뭘 믿고 이러는 걸까?

    • @101보병-d7v
      @101보병-d7v 4 месяца назад

      ????

    • @Wise_Bear4457
      @Wise_Bear4457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웃긴건 동로마는 그럼에도 그시대에 우여곡절 1000년을 갔는데 한국은 건국된지 100년도 안되서 이러고 있죠...

    • @101보병-d7v
      @101보병-d7v 4 месяца назад

      @@Wise_Bear4457 글쎄요 아직은 모르는 일이지 싶습니다

    • @seanbeck5295
      @seanbeck5295 3 месяца назад

      다수당이 배짱이 아니라 거부권 쓰는 왕 도둑ㄴ의 쫄따구와 대책 없이 그거 밀어주고 그거 지금도 명줄 붙잡아주고 있는 노답 세력이 정줄 놓은거지. 뭐가 문제인지 제대로 파악하고 대책 세우고 체질 개선하고 도둑놈들 싹 잡아들여야 할 시간에 이런 저런 잡다한 거짓말들에 거부권들로 아무 것도 못하도록 어깃장 놓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든 민심을 보다 제대로 받아들이려고 내부적 혁명적 공천도 하면서 하나의 강력한 민심을 만들어가고 있는 다수당을 뭐라고 하면 어쩌라는거지.

  • @doknechicin4240
    @doknechicin4240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제목은 어그로성이긴 한데 사실 워낙 사방에서 다방전선으로 두들겨맞은 나라+내전스핀이 심한 나라이다보니....
    로마 특성상 아마추어급 지식 갖춘 사람 꽤 있어서 댓글로 영상오류 이런저런거 이야기할 분들 꽤 나올듯 ㅋㅋㅋ

  • @가나다-c3f2s
    @가나다-c3f2s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양면, 삼중 전선에 내전이 민속놀이면 ㅋㅋㅋ
    동서분할하고 거의 천년 가까이 유지한게 뭐...

  • @서태호EJ
    @서태호EJ 4 месяца назад +12

    오스만 제국 압박 과 "내부 부패"때문에 점점 쇠퇴가 빨라졌다고 봐요

    • @levanmagnus3499
      @levanmagnus3499 4 месяца назад +3

      내부부패는 동로마가 딱히 다른 나라보다 심하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오히려 적이 많아 국방비가 굉장히 많이 들었죠

    • @은성민-f7z
      @은성민-f7z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오히려 로마의 민속놀이 내전 과 4차십자군전쟁이 치명적이었죠

  • @배승현-y7f
    @배승현-y7f 4 месяца назад +9

    망했다고 해도 천년을...버틴

  • @컹스-j2u
    @컹스-j2u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동로마는 스스로 망해버린 나라같음. 외적이 쳐들어오는데도 황제 하고싶다고 반란 일으키는 경우가 너무너무 많았음.
    오히려 1000년이나 간게 신기할 정도로 내전이 끔찍하게 많이 일어났더라.
    보통 다른 나라였으면 그런 짓 하면 바로 망했을텐데 동로마는 체급이 워낙 커서 그래도 안 망하니까 계속 누적되서 터진듯

  • @김승찬-t4f
    @김승찬-t4f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오늘영상 뭔가 마이크 바로앞에 입 딱 붙이고 녹음한것같은 음질이에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4 месяца назад

      @@김승찬-t4f 죄송합니다. 요번에 너무 바쁘게 편집해서 음량 관리를 제대로 못 했네요ㅜ
      이어폰으로 들으면 괜찮던데 뭘로 보셨나요?

    • @김승찬-t4f
      @김승찬-t4f 4 месяца назад +1

      @@Orang_Fantasy 컴퓨터에 연결한 스피커로 봤습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김승찬-t4f 저도 해보니 티비랑 컴퓨터는 울리네여ㅠ 편집땐 안 그랬는데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번엔 좀 더 신경 써 보겠습니다.

  • @TeamGreenPotatos
    @TeamGreenPotatos 4 месяца назад

    흥미로운 내용의 영상 잘 봤습니다! 건강하세요!

  • @회색늑대-k1z
    @회색늑대-k1z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수성위주의 전투방식의 나라가 궁병이 쇠퇴했다니 우리나라도 수성전위주였는데 수성전위주라 활이 중요했는데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4 месяца назад

      얘네 그림 기록 보면 어이가 없는게 튀르크는 활로 공성하는데 방어 하는 쪽이 투창으로 방어함;;;
      사거리 딸려서 싸움이나 제대로 했는지 모르겠음

  • @decabird1738
    @decabird1738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국경선을 그을땐 벽을 잘 생각할것
    침략당할때 상륙작전을 해야한다면 그것이 베스트다

  • @tridish7383
    @tridish7383 4 месяца назад +9

    역시 비잔틴... 다른 제국들 몇개가 망할동안 살아남은거야 ㄷㄷ

    • @seaname1
      @seaname1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천년제국!

    • @이름성-h1r
      @이름성-h1r 4 месяца назад +6

      로마 전체로 따지면 2206년간 유지되었다네요

  • @AkuiTeeMo
    @AkuiTeeMo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동로마 제국 이라 불렸던 비잔틴 제국이 아니라 스스로는 그냥 로마라고 말했고 동로마나 비잔틴은 후세에 그냥 붙인거에요

    • @pan-pan6948
      @pan-pan6948 4 месяца назад +2

      ㄹㅇ 솔직히 이 채널에서 비잔틴 같은 근본없는 단어를 들을 줄은 몰랐음

    • @YMA111
      @YMA111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대부분이 서유럽 기준 명칭이라 문제 없다고 봄
      당장 페르시아도 자기들은 페르시아라고 한 적 없음

    • @AkuiTeeMo
      @AkuiTeeMo 4 месяца назад +5

      @@YMA111 다르죠 페르시아는 그때 당시 그리스에서도 불렀던 명칭이고 비잔틴은 17~19세기 넘어서 정착된 말인데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4 месяца назад +1

      @@pan-pan6948 이 얘기 다음 영상에서 해보겠습니다.
      솔직히 제 채널이 역사 채널도 아니고 무기 주제 채널인데 너무 용어 하나 갖고 일일이 짚고 넘어가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어차피 동로마 제국이니, 비잔틴 제국이니 다 틀린 용어인데 교과서에 실릴 만큼 보편화 된 용어라 저도 어쩔 수 없습니다.
      유튜버는 대중성이 가장 중요하고 여긴 역사 채널도, 역사 수업도 아니니까 이해해 주세요.
      무엇보다 지금 제가 참고 중인 책에서도 이 부분을 짚고 넘어간 다음 줄곧 비잔틴이라 사용하던데요 뭘;;;

  • @민경랄라
    @민경랄라 23 дня назад

    보통 중세의 시작을 동로마의 서로마 정벌로 보더군요.
    게르만족 치하에도 남았던 로마 유물은 기독교 침략군에게는 몰살 대상이다 보니 뭐 안봐도 비됴였겠죠.
    전쟁의 여파가 기나긴 암흑시대 개막이다보니 여러모로 불필요한 정벌이었다는 썰이네요.

  • @강현김-e1f
    @강현김-e1f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안보는 돈으로 살 수 없다 (1000년을 버티며)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4 месяца назад

      근데 얘네는 천 년 동안 상비군도 잘 운용한 애라 오래 버틴 거고 막바지에 용병에만 의지하다 나락 간 애들이라 억울할 만 해요 ㅋㅋㅋ

  • @jjangrymoomin762
    @jjangrymoomin762 4 месяца назад +17

    서로마 망하고도 천년을 더 갔는데 걍 망할때 되니까 망한거지

  • @성리열
    @성리열 4 месяца назад

    행정시스템이 크게 발전한 현대에도 영향력이 닫지않는곳은 존재하며 그런곳에선 비인도적인 행위가 벌어지는데 행정시스템이 현대보다 뒤떨어지는 고대나 중세에는 더 힘들었을거임..

  • @yoho5252
    @yoho5252 4 месяца наза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랑님
    영상보고 오랫만에 아틸라 설치했습니다 ㅋㅋㅋ

  • @하루뱅
    @하루뱅 4 месяца назад

    최고임..

  • @신중용
    @신중용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당신은 번개처럼 오시리라"

  • @궁예의마구니-t7b
    @궁예의마구니-t7b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솔까, 일본이 핵무기 때문에 미국에 진 것과 똑같음. 압도적인 신기술이 나오면 대책 없음.

  • @성진국-잉카이집트
    @성진국-잉카이집트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 영상의 결론은 결국 세계최강은 흉노제국이라는 것이군요. 영상 제목 바꿔야되는거 아님?ㅋㅋ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3 месяца назад

      걔넨 전성기도 짧고 결국 망해버린 애들이라 길게 보면 동로마가 훨씬 세긴 했죠.
      강한 애들이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은 애들이 강한 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 @duruzhkovivan7556
    @duruzhkovivan7556 4 месяца назад

    저는 동로마 제국 하면 그리스 정교가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그게 동로마의 시작이였고,
    그 종교가 러시아에 전파 되어서 러시아의 모든 분야의 주춧돌이 되었죠.💯🪓

  • @feel_so_shower
    @feel_so_shower 4 месяца назад

    동로마제국은 로마를 계승한 게 아니라 로마제국 그 자체였죠. 서유럽 국가들이 자기 정통성을 주장하려고 '비잔틴'이라고 굳이 분리해버렸던 거지, 궁중언어도, 사법체계, 국가체계, 계승의식, 지배민족 모두 라틴계 로마였음. 실제로 당시 주변국과 동로마제국 스스로도 자신을 동로맏나 비잔틴이 아니라 로마라고 부름.

  • @theworld-g2r
    @theworld-g2r 4 месяца назад

    드립이 점점 발전한다

  • @scft5323
    @scft5323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슬람제국:3중성벽? 어림도 없다! 가랏 우르반대포

  • @salm2000
    @salm2000 4 месяца назад

    5~7세기, 무려 200년 동안이나, 동로마제국은 역병을 끼고 살았습니다.
    이 역병 때문에 각지에 일어나는 분쟁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전성기가 끝납니다.
    역사학자들이 '만약' 그 역병이 없었다면 동로마제국이 옛 로마제국을 재건했을 거라고 평가하고 있죠.

  • @fenrirds
    @fenrirds 4 месяца назад

    낯설지가 않네요

  • @lllqq134
    @lllqq134 4 месяца назад

    자부심을 좀 줄였으면 자신이 낮추어보던 주변 민족과도 대등한 동맹을 맺어 활로를 만들었을텐데 그걸 못 했던게 피곤하게 살았던 이유지 싶다. 우리에도 시사하는 바가 있다.

  • @335tfhyy45
    @335tfhyy45 4 месяца назад

    애초에 용병 때문에 나라가 망했다고 하는게 어불성설인게 당시엔 민족주의가 없었기 때문에 우리나라라는 개념이 상당히 희박했습니다. 자국민 상비군이 대규모로 유지되면 군사 쿠데타가 너무 많이 일어나게 되었고 때문에 제국이 오히려 용병을 선호하였던 것입니다. 동아시아의 경우 유교라는 시스템으로 쿠데타를 상당히 억제하는데 성공하여 안정적으로 나라를 운영하기 좋았지만요

  • @라이트닝-d2x
    @라이트닝-d2x 4 месяца назад

    다 필요 없고 메메드 2세가 넘사벽.
    운이 없었지.. 어떻게 막어.
    시오노 나나미 책에서
    콘느탄티노플 방어 총 대장이 고문당하는 장면은 지금도 트라우마임.
    그리고 수녀님들은 ㅜㅜ..

  • @우끼끼
    @우끼끼 4 месяца назад

    니케아 이후로는 이미 강소국 돼서 어쩔 수 없었다 쳐도 그 전에 너무 정치가 불안정했음. 끊임없이 로마식 전통놀이 하면서 조카 사위 장인 등등 서로 죽고 죽이며 제국 힘 깎아먹는게 젤 안타까움..

  • @snavahabx
    @snavahabx 4 месяца назад +2

    1453년 5월 29일, 동로마는 오랜 지병이었던 케밥으로 사망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오렌지 병이 뭐죠? ㅋㅋㅋ

    • @demirel291
      @demirel291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오랜 지병이라니.. 암늑대 젖을 먹고 자란건 로마와 튀르크가 동일한데

    • @용기병-t6y
      @용기병-t6y 4 месяца назад +2

      ​@@Orang_Fantasy세상에.. 김두한을 죽인 오렌지병이 로마에도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용기병-t6y ㅋㅋㅋㅋ

  • @user-vo2le2fi6y
    @user-vo2le2fi6y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댓글에 비잔틴이란 용어 지적하는 거 많은데 걍 너무 오래 그렇게 불러서 굳어진 거라 어쩔수 없음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맞아요ㅠ 저도 나이가 있다 보니 아무래도 과거 제가 받은 교육에 근거해 영상을 만들어 실수가 좀 있었네요 ㅎㅎ

  • @이애만
    @이애만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드디어 기다리던 주제가 나왔군요 로마만 다루는줄 알았습니다!

  • @albasidhaild
    @albasidhaild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제목이 전부 다 틀리네요
    세계 최강군대 (x) 노르만 해적단, 베네티아 상인, 투르크인들에게 다짐
    동로마 제국 (x) 그리스 인들의 제국

  • @TENGU13
    @TENGU13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실수로 성문 열어놔서 함락 됏다던데 이 실수 안햇으면 어케 됏을까

  • @물티슈-b7v
    @물티슈-b7v 4 месяца назад +1

    토탈워만 해봐도 빈잔틴 기모병 겁나 쌤 ㄷㄷ 문제는 귀족과 황제의 다툼으로 인해 정치가 엉망이였음

    • @흰둥이-b2m
      @흰둥이-b2m 4 месяца назад

      비잔틴 나오는 토탈워 시리즈가 뭐가있음?

    • @liberationwheeloflaw
      @liberationwheeloflaw 4 месяца назад

      @@물티슈-b7v 미디블 그외 모드

  • @kageya11
    @kageya11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돈 발라서 천년이면 해볼만 한듯.

  • @탕탕탕수육영수
    @탕탕탕수육영수 4 месяца назад +9

    이때문인지 후대인 로마제국 오스만왕조시기에는 화승총, 사석포등의 원거리 화력에 치중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 @Rashid_Harun
      @Rashid_Harun 4 месяца назад +6

      역사잘알이시군요

    • @Mad_for_HOI-IV
      @Mad_for_HOI-IV 4 месяца назад +12

      어디선가 지독한 케밥 향기가 나는군요

    • @user-sd8fe8ij7l
      @user-sd8fe8ij7l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오스만왕조 시기 로마제국때 처음으로 풀아머, 기사제도 그리고 화약무기를 처음 도입했습니다

    • @이름성-h1r
      @이름성-h1r 4 месяца назад +3

      로마의 후예는 로마노프 왕가인것을!

    • @이애만
      @이애만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이스탄불 자택에서 검거.

  • @nonam5678
    @nonam5678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비잔틴이 궁수가 약해진 이유는 아마도 시리아상실이 큰것 같습니다 시리아는 고대로마 시절부터 궁수를 로마에 공급해주던 지역이었습니다

    • @이애만
      @이애만 4 месяца назад

      시리아는 10세기중엽에 수복했는데 100년도 안되서 뺏긴게문제

  • @OMG-r3j
    @OMG-r3j 4 месяца назад

    비잔틴이 제국의 전통놀이에 너무 심취해버려서...

  • @eoretaspace
    @eoretaspace 4 месяца назад

    죄송합니다 썸넬보고 새로운 흑자헬스 서브채널인줄 알았습니다

  • @sysj-cs1vk
    @sysj-cs1vk 4 месяца назад

    인류 역사상 양면전쟁 상태에서 역으로 상대를 털어버린 두 나라가 동로마와 미국 뿐입니다.
    전성기때는 그정도로 국력이 막강했죠.

  • @FireBear_불곰
    @FireBear_불곰 4 месяца назад

    돈과 기술이 사라지고 쇠퇴하면 무너진다는 것을 보여주는 비잔티움 제국

  • @handling913
    @handling913 4 месяца назад

    천년이면 어마어마하긴 했네요

  • @신중용
    @신중용 4 месяца назад +5

    메 흐흑메트 2세 해병님의 우르반 포신.....
    당신은 번개처럼 오시리라

  • @오합지졸동로마군대
    @오합지졸동로마군대 3 месяца назад

    동로마(비잔틴)이 세계 최강 군대는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동로마가 망한 사건은 안타깝긴 하죠.

  • @parkboriiii
    @parkboriiii 4 месяца назад

    비잔틴 흥망성쇠는 토크맨터리 전쟁사보면 아주 자세히 나옵니다~

  • @nkalabinka6266
    @nkalabinka6266 4 месяца назад +4

    Byzantine 이라는 영단어 자체가 권모술수의, 복잡하게 뒤얽힌, 그래서 허약한.. 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하죠. 이것도 서구권이 동로마를 바라보는 인식 자체가 부정적이었다는 방증이겠죠. 신성하지도 않고 로마도 아니고 제국도 아니었던게 서유럽에 중세 내내 존재했던지라 비잔틴을 두고 '저건 가짜야' 라고 말하고 싶었던 탓일수도 있구요...
    어쨌든 1000년간 나라를 건사한것 자체가 대단한 일이긴 합니다. 살아남은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긴 하죠.. 그래도 그만큼 오래 살아남을 국가는 아니었다고 봅니다. 동로마 정치를 들여다보면 이러고도 안망했다고? 싶을 정도로 어질어질한 순간이 한 두번이 아니거든요. 콘스탄티노플의 지리적 지정학적 사기성이 멸망을 몇백년은 늦추지 않았나 싶습니다.

    • @이애만
      @이애만 4 месяца назад

      서유럽이 경멸하는 이유도 사실 이탈리아 못지킨게 큼 교황이 몇번이나 원군보내달라해도 안보내주고 라벤나를 랑고바르드에게 뺏긴후 이탈리아민심이 나락갔고 교황이 프랑크왕을 서로마 황제로 임명하며 저나라는 로마가 아니라고 못박은게 큼

  • @yoplait_protein
    @yoplait_protein 4 месяца назад +1

    후 오늘 문명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