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로마(비잔틴)제국 군대에는 얼마나 다양한 민족들이 복무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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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3 сен 2024
  • #중세 #로마 #동로마 #비잔틴 #이스탄불 #터키 #튀르키예 #아르메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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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편 예고: 동로마(비잔틴)제국의 병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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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28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19 дней наза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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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재한뚜껑
    @박재한뚜껑 19 дней назад +26

    훈족, 사산조, 아바르, 슬라브, 이슬람, 튀르크, 십자군 등 여러 강적들이 로마를 멸망 직전까지 몰아 세웠음에도 살아남은거 보면 용병에 많이 의존하는 나라치곤 대단하긴하네요

    • @VHG-yn3xp
      @VHG-yn3xp 19 дней назад +6

      근데 용병도 되게 많았지만 후반가기전까지는 상비군도 상당히 운영한 덕이 큰거같네요..(그래도 진짜 대단한거...)

    • @junyounglee5262
      @junyounglee5262 19 дней назад +9

      의외로 용병들만쓴게아니라 정규군도 잘 키웠음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19 дней назад +13

      용병을 너무 잘 써서 용병에 대한 각인이 컸던 것 같아요. 의외로 상비군도 잘 썼는데 말이죠ㅠ

    • @user-xv7me3tq6w
      @user-xv7me3tq6w 19 дней назад +9

      용병을 하도 강조해서 용병으로 굴러간 나라였나 착각이 들정도인데
      알고보니 어디까지나 상비군이 주력이었더라구요
      중세 다른나라들도 용병 잘만 굴렸는데 동로마한테만 용병이미지 뒤집어 씌우는건 좀 부당해보임

    • @pkitop2528
      @pkitop2528 16 дней назад +4

      오히려 동로마는 당시 중세 유럽국가 중에서 상비군을 최대한 유지하려고 노력했던 국가에 가깝죠.

  • @user-qd9fq5wz6s
    @user-qd9fq5wz6s 19 дней назад +35

    어째 당나라랑 비슷하네요 이민족 군대 운용해서 생존하다가 그 군대한테 멸망...

    • @user-hx9jl8ij3i
      @user-hx9jl8ij3i 19 дней назад +25

      당나라는 이민족들이 배반했다기보다 그냥 군인황제시대처럼 군벌들이 발호해서 무너졌죠.

    • @user-no2cu7ti2t
      @user-no2cu7ti2t 19 дней назад +11

      어디 당나라같은걸 동로마랑 비교를하노
      사산도 아니고

    • @user-hx9jl8ij3i
      @user-hx9jl8ij3i 19 дней назад +18

      @@user-no2cu7ti2t 당나라는 로마보다 찬란하다고 할수는 없으나 한나라와 더불어서 동아시아의 보편제국인것은 사실입니다.
      한국,일본,베트남의 문화적인 코어를 형성했고 그 이후의 왕조부터는 일본은 경우 자립해서 복속되지 않았으니까요.

    • @VHG-yn3xp
      @VHG-yn3xp 19 дней назад +9

      @@user-hx9jl8ij3i 저분은 약간 로마라는 그 긴시간 이어온 제국이랑 비교하냐고 말한거같은데 동아시아에서 당나라는 되게 강력했던 국가가 맞죠(하지만 저분이 말한것처럼 동로마는 넘사벽..)

    • @user-hx9jl8ij3i
      @user-hx9jl8ij3i 19 дней назад +9

      @@VHG-yn3xp 존속기간이나 국력자체보다 지금의 한일월에 영향을 남겼다는 점에서 로마급의 보편제국으로서 인정해줄만 합니다.

  • @Utiasheva
    @Utiasheva 19 дней назад +10

    아르메니안을 흑해의 유대인이라고도 불렸습니다. 디아스포라를 겪은 점, 금융과 상업에 뛰어나고 오스만 투르크에 의해 제노사이드를 당한 역사 등 비슷한 점이 많았기 때문이죠.

    • @user-sy9kf9kc7l
      @user-sy9kf9kc7l 19 дней назад +2

      @@Utiasheva 아르메니아인!!코카서스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민족!!체첸이나 아제르바이잔인들은 몽골이나 튀르크계통임!!

  • @orangek9409
    @orangek9409 19 дней назад +2

    이번에도 재밌게봤습니다
    긴 시리즈물 시작하시는것 같아 힘드실텐데 응원합니다!
    아르메니아는 신기하면서도 안타깝기도한 궁금한 나라여서 더 좋았어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19 дней назад

      응원 감사합니다😊 나중에 아르메니아 한 번 가보세요. 꽤 매력적인 나라입니다.

  • @ADSO_21
    @ADSO_21 14 дней назад +1

    루마니아도 로마라는 뜻이죠.
    비슷한 예시로는 이란/페르시아가 있죠. 페르시아 명칭은 그리스 사람들이 붙인 명칭이고(페르시스 지방을 페르시아라고 부름, 발해-뽀하이-라고 지역 이름을 고집스레 부른 당나라처럼, 발해 사람들은 스스로를 고려라고 자칭) 페르시아 사람들은 스스로를 아리아 사람들이라고 불렀죠. 아리안 비슷한 소리로 추정되고, 결국 팔레비가 서양인들이 붙인 명칭을 떼어내고 전통적인 이란이라고 개명한 거죠.

  • @Wise_Bear4457
    @Wise_Bear4457 19 дней назад

    오랑님의 채널을 보는 이유가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지엽적인 부분까지 자세히 다뤄주시니 결국 돌고돌아서 오랑님을 찾게 되는듯합니다. 그게 무기가 되었던 군사제도나 그 나라의 역사가 되었던 말이죠.

  • @nosaster
    @nosaster 19 дней назад +2

    잘나갈때는 특화된 다양한 병종과 다양한 이민족을 활용했지만,
    그것이 동로마제국의 단점으로 적용했죠.
    적절하게 조합해서 적절하게 활용한다면 단점을 많이 보완 가능하지만
    제병합동은 언제나 힘들어서요.

  • @user-uk2pk3yv9w
    @user-uk2pk3yv9w 19 дней назад +8

    아르메니아가 서쪽에는 동로마제국, 동쪽에는 사산조 페르시아... 거기다 멀리 떨어진 동방에 나홀로 기독교 국가라 조로아스터, 이슬람에 다굴맞고... 우리나라보다 더한 헬급 난이도였죠ㅠ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19 дней назад +2

      게다가 위아래 양옆에서 유목민들이 걸핏하면 드나둘었죠ㅠ

    • @Ararat_brandy
      @Ararat_brandy 19 дней назад

      바로 옆에 비잔틴있고 위에 조지아 있는데 나홀로 기독교 국가요?

    • @biim7180
      @biim7180 19 дней назад +2

      @@Ararat_brandy 아르메니아 종교는 동방정교의 분파 중 하나인 아르메니아 정교로 큰 틀에서는 그리스도교에 들어가지만 종파가 다르다고 보면 됩니다. 카톨릭과 정교회 모두에게 이단으로 취급받아 최근까지도 고생하고 있긴 합니다.

    • @levanmagnus3499
      @levanmagnus3499 17 дней назад

      @@biim7180 요즘은 이단 그런 추세 아님니다.... 대화와 교류를 하는 분위기지.
      애초에 비칼케돈이어도, 그들은 키릴로스 총대주교가 주장한 삼위일체를 믿고있거든요.

  • @user-nl8xi5mw4y
    @user-nl8xi5mw4y 15 дней назад +1

    동로마 제국 내 아르메니아 인들에 대한 지적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
    아르메니아 인들이 실질적으로 동로마 제국의 군권을 장악하고 정계의 핵심으로 올라서는 시기가 바르다니오스 투르코스가 활동하는 8세기 후반 ~ 9세기 초인데, 이 바르다니오스가 당시 아르메니아 계 군벌들의 수장이었던 것 같긴 합니다.
    바르다니오스 휘하에서 복무하다 훗날 황제가 되는 레온 5세를 시작으로 아르메니아 인들의 정계 진출이 가속화 되었던 것은 확실합니다. 레온 5세 본인도 아르메니아 인이었을 뿐더러, 아르메니아 귀족 아르샤베르의 딸을 아내로 맞이하기도 했으니까요.
    아모리아 왕조의 2대 황제 테오필로스 역시 아르메니아 여인을 아내로 맞이했고, 그의 아들 미하일 3세는 반 아르메니아인이었습니다. 미하일 3세의 외삼촌 바르다스 부제 역시 아르메니아 인이었으며, 바실리오스 역시 아르메니아 출신이었습니다.
    9~10세기 동로마 제국의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선 이 아르메니아 인들의 흔적을 뺄 수 없습니다. 아르메니아 인들은 비단 군대 뿐만 아니라 9세기 동로마 정계의 주축이었습니다.
    그 유명한 마케도니아 왕조의 역사는 황제와 아르메니아 군벌들의 끊임없는 투쟁으로 점철된 역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doyoungkim8881
    @doyoungkim8881 19 дней назад +4

    동로마는 어차피 외국에서도 비잔틴이라 씀. 메트로폴리탄도 비잔틴이라 병기하고 있고. 원칙적으로야 로마 그 자체이지만 구분해도 이상할 것 없음.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19 дней назад +1

      그쵸그쵸😂

    • @deadpool113
      @deadpool113 19 дней назад

      심지어 본토인 그리스랑 튀르키예에서도 비잔디니, 비잔스라고 더 많이 부르더라고요. 영어권은 이스턴 로만으로 많이 가고 있고요. 그리스어랑 튀르키예어에도 아나톨리키 로마이키, 도우 로마같의 동로마에 해당되는 표현이 있는데 비잔티움 어원 호칭에 밀리는 편인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비잔틴보다는 라틴어로 읽은 비잔틴인 비잔티움 제국이나 아예 그리스어로 읽은 비잔티온 제국도 좋은 것 같습니다. 동로마라고 하면 이는 로마적의 정체성을 강조한거고 비잔티움/비잔티온이라 하면 그리스적 정체성을 강조한 것이란 이야길 책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사실 입으로만 로마지 소프트웨어는 누가봐도 그리스였기에 그리스적 정체성을 강조한 비잔티움이라는 표현도 나쁘진 않습니다. 다만 동로마라는 표현이 고증으로 치면 제일 낫고 말도 쉽죠. 아무래도 현지에서는 아나톨리키 로마니아나 도우 로마같은 말이 약간 길어서 입에 붙지 않는듯 한 것 같기도 해요.

    • @user-mf8ve8zg3w
      @user-mf8ve8zg3w 19 дней назад

      @@deadpool113 네 맞습니다. 정작 계승국 위치에 있는 그리스와 튀르키예부터 이 국가를 '동로마'가 아니라 '비잔틴'이라 부르고 있죠. 그리고 영어권도 '동로마'보다 '비잔틴' 표현이 압도적이라... 사실상 서양이나 우리나라나 동로마뽕에 취한 역덕들 빼고는 다 이미 답은 정해졌어요. 아무리 촉나라가 스스로를 한이라 부르며 노이로제 반응 일으켰어도 오늘날 그냥 촉나라라 부르는 것과 같습니다.

  • @레이오트
    @레이오트 19 дней назад +4

    이정도 구성원 다양성이면 진짜 동로마(비잔틴) 제국만으로 단독 시리즈 만들어야 할 정도 아닌가 싶을 정도이군요 (⊙_⊙;)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19 дней назад +2

      지금 거의 그렇게 되가는 거 같아요 ㅋㅋㅋ

  • @인성-q4w
    @인성-q4w 19 дней назад +1

    수고 많으셨습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19 дней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ㅎㅎ 자료조사 하느라 애먹었는데 이렇게 응원해 주시니 힘이 나네요😊

  • @박재한뚜껑
    @박재한뚜껑 19 дней назад +1

    이렇게 민족이 다양하면 언어도 다 달라서 지휘하는게 꽤 애먹었을거같은데.. 어찌보면 비잔틴의 지휘관은 정말 극한직업이었겠네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19 дней назад +3

      그 얘기도 나오긴 하더라고요 ㅋㅋㅋ 언어 문화 다 달래서 애먹었다고

    • @levanmagnus3499
      @levanmagnus3499 19 дней назад

      근데 그것은 신성로마제국도 맞찬가지였습니다

  • @user-mk1em5mi3r
    @user-mk1em5mi3r 19 дней назад

    오늘도 잘봤어요

  • @오유석victorio
    @오유석victorio 19 дней назад +1

    08:02 헤타이로이 마케도니아 헤타이로이랑 철자까지 같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19 дней назад +2

      @@오유석victorio 맞아요. 거기서 온 글자래요.

  • @JohnDoe-hh5od
    @JohnDoe-hh5od 19 дней назад +2

    로마를 거쳐간 민족들이 이리 많으면
    하나하나 다루는데만도 몇 달 걸리겠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19 дней назад

      네. 그래서 동로마부터 하고 곁가지로 주변 민족들 다뤄 보려고요 ㅎㅎ 많이 기대해 주세요!

  • @warjinping
    @warjinping 19 дней назад +3

    망할때마저도 엄청난 영향을 끼친 나라죠 콘스탄티노플을 오스만이 처묵해니 무역루트가 다 막혀서 대항해 시대를 열게한..

  • @AppleJimed
    @AppleJimed 19 дней назад

    고구려나 고려나 정식 명칭은 똑같이 고려지만 구분을 위해 일부러 저렇게 부르는 것처럼 동로마도 원래 명칭은 그냥 로마였군요 오늘도 하나 배워갑니다 ㅎㅎ

  • @aquasaur11
    @aquasaur11 19 дней назад +1

    근데... 최종적으론 아제르바이잔과 전쟁에서 패배해서 고토수복도 완전히 실패로 끝난 거 같고 아무도 도와줄 나라도 없어서
    진짜 아르메니아 미래는 불투명한 거 같습니다;;; 꿈이 거세된 거 같거든요; 물론 아제리도 할 말은 있죠. 함부로 그 전쟁에서
    누가 옳니 하는 것도 힘들어서리;;; 한번 쪼그라든 나라가 다시 강해질 확률이 너무 적어보이기도 하고요. (중국은 왜...)

  • @user-kh8ul5xo3l
    @user-kh8ul5xo3l 14 дней назад +1

    아랍출신 황제도 있었죠

  • @장유상-e8x
    @장유상-e8x 19 дней назад +1

    28편까지 왔네....이 시리즈 도대체 몇편에서야 완결이날까?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19 дней назад

      그러게요. 최근에 우리가 몰랐던 소수민족들 자료도 발견해서 그것들까지 다루면 최소 50부작은 나오지 않을까요 ㅋㅋㅋ

  • @ptahoteff
    @ptahoteff 19 дней назад +5

    아르메니아는 근래에도 아제르바이잔한테 뚝까 맞았음.

    • @user-sy9kf9kc7l
      @user-sy9kf9kc7l 19 дней назад +4

      그런데,그 아제르바이잔인들이 튀르크계통임!!

    • @ptahoteff
      @ptahoteff 19 дней назад +3

      @@user-sy9kf9kc7l 그리고 기독교 나라 아르메니아 패대기치는 아제르바이잔 지원을 이스라엘이 해줬음.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19 дней назад +1

      러시아가 동로마 망하고 제3의 로마 외치면서 지들이 로마라고 한데다 정교회의 총본산이라고 말했죠. 그러다 수 백 년 후 정말로 동로마처럼 아르메니아를 도와 아제르바이잔 치는걸 보면 참 역사란게 우습습니다. 돌고 돌아 중세 때로 돌아간 것처럼 보여요 ㅋㅋ

    • @user-sy9kf9kc7l
      @user-sy9kf9kc7l 19 дней назад +1

      @@ptahoteff 이스라엘은 기름이 안나오니 아제르바이잔을 도와줄 수밖에..!이게 냉엄한 국제정치의 현실이라면 인정할 수밖에 없음!!

    • @Ararat_brandy
      @Ararat_brandy 19 дней назад

      ​@@ptahoteff아르메니아에 뭐가 있어야 지원을 해주지... 아제르바이잔은 기름이라도 있지 아르메니아엔 뭐있노?

  • @yoplait_protein
    @yoplait_protein 19 дней назад

    하 너무 좋아서 흥분돼

  • @suribilee4886
    @suribilee4886 19 дней назад

    동로마 관련 웹소설들 꽤 있죠. 최근 연재하고 있는 소설중에도 딱 여기서 말하는 동로마 바이킹 다 들어가 있는것도 있음.

    • @user-ul9rb1vh9b
      @user-ul9rb1vh9b 19 дней назад

      소설 추천 부탁드려요.

    • @suribilee4886
      @suribilee4886 12 дней назад

      @@user-ul9rb1vh9b '동로마 황녀가 내 아이를 임신하셨다' '동로마를 다시 위대하게'

  • @JeonGeonu
    @JeonGeonu 19 дней назад

    Byzantine Empire의 한국어 번역명은 비잔티움 제국이 더 적절할 것으로 보입니다.
    French Empire가 프렌치 제국이 아니라 프랑스 제국이라고 번역되는 것처럼요.

  • @levanmagnus3499
    @levanmagnus3499 19 дней назад +2

    용병을 상비군보다 폄하하는 이가 있을까봐 그런데, 애초에 상비군도 다 돈이다. 거기다가 퇴직금이니, 훈련따로 시키면서 이런 것까지 계산하면, 용병이 어쩌면 더 효율성이 높을 수도 있다.

    • @user-oh8li6mk2u
      @user-oh8li6mk2u 12 дней назад

      하지만 국방을 용병에 맡기면 그대로 망테크죠 ㅎ 아시겠지만요

    • @levanmagnus3499
      @levanmagnus3499 12 дней назад

      @@user-oh8li6mk2u 용병 견제 세력이 없으면야 ㅋㅋㅋㅋㅋㅋㅋ

    • @nmds1254
      @nmds1254 12 дней назад

      용병 같은 군벌이랑 상비군은 그래도 차이가 있죠 중국 군벌 시대에 군벌들이 돈 안주면 그냥 튀었던거랑 달리 국민당 군대는 국가의 군대라는 책임감이나 사명감 때문에 북벌한거처럼

    • @levanmagnus3499
      @levanmagnus3499 12 дней назад

      @@nmds1254 얘는 내 글 하나도 이해 못한듯." 상비군

  • @junyounglee5262
    @junyounglee5262 19 дней назад

    사실 만지케르트때 동로마는 아르메니아에 대한 지배권을 상실했죠 물론 100년정도는 증흥기를거치며 잠시 되찾았지만

  • @FireBear_불곰
    @FireBear_불곰 19 дней назад

    여러 민족이 콘스탄티노플로 갔으나 성벽과 방어력에 포기하고 동로마는 그 점을 이용해서 돈 떼주고 집으로 돌려 보내는 걸 보면 물처럼 자금과 기술이 충분했던 것 같네

    • @VHG-yn3xp
      @VHG-yn3xp 19 дней назад

      동로마 수도 콘스탄티노플이 유럽이랑 아시아를 이어주는 상업의 정점(그당시)이어서 돈이 무지하게 많았다고 본거같네요

  • @sfk1031
    @sfk1031 19 дней назад

    평지에서의 전쟁은 병력이 중요했지만 산악지대에서는 활이 중요했지.
    북방족은 철의 기술을 발전시키고 오히려 갑옷을 포기하고 웃통을 벗고 전쟁했지.
    강철검은 웬만한 방패는 관통할수 있는 위력이였으니 방패는 작아지고 두껴워졌지.
    무기가 작아지고 위력이 커지는데 비해 로마는 평지전술로 한계에 다달해서 멸망했지.
    더 이상 로마를 자칭할 필요가 없으니 로마가 멸망한 이후 각자 국가로 나눠진거고
    돌성을 쌓고 존버할수 있는 산악국가들이 무기발달에 유리했지. 거대한 석궁으로 기마병을 한방에 날려버리니
    평지는 맨날 강한 세력에 호구셔틀이 된거지.

  • @gloomydreamer
    @gloomydreamer 19 дней назад

    이러니 어느 민족 할거 없이 “우리가 진정한 로마의 후예요”라고 하는거구나..

  • @박서의
    @박서의 19 дней назад

    6:58 오랑 때찌때찌

  • @ryujd0533
    @ryujd0533 19 дней назад +3

    비잔티움제국...
    비잔틴은 형용사형...
    우리말로 바꿀 때는 명사형으로 씀...
    The French Revolution은 프렌치 혁명이 아니라 프랑스 혁명...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19 дней назад +1

      비잔틴 제국을 말하다 보니 비잔틴 비잔틴 하게 된 거 같습니다. 좋은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user-mf8ve8zg3w
      @user-mf8ve8zg3w 19 дней назад

      그럼 라틴제국은 왜 라티움 제국이라 안 부를까요. 비잔틴 제국이라 불러도 상관 없답니다.

  • @duruzhkovivan7556
    @duruzhkovivan7556 9 дней назад

    실타래를 잘 운용 하는 건 힘든 법이야💥

  • @wlsduqwjd782
    @wlsduqwjd782 19 дней назад

    로마가 천년 이상 유지할 수 있었던 것도 포용성을 통한 효율 극대화였네요. 마치 미국의 모습과 같군요. 영어권이 아닌데도 한국계 인재들이 미국에 일하러 가는것만 봐도.. 앞으로 미국이 망하는건 스스로의 내부붕괴가 아닌 이상 힘들겠네요.

  • @starseeker6904
    @starseeker6904 19 дней назад

    이반 3세: 새 장가도 갔고, 이젠 우리도 로마다! 제3의 로마 ㅎㅎ

  • @월선생
    @월선생 19 дней назад

    이슬람 뽕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유목민이었던 아랍인들을 전사로 만들고 동로마의 라이벌 페르시아 까지 먹어버렸으니...ㅎㄷㄷ

  • @OMG-r3j
    @OMG-r3j 19 дней назад

    위치보면 강하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했겠죠. 천지 사방이 죄다 적들인거보면..
    심지어 하나 하나 만만하지 않음.

  • @user-bm5vt5yo8z
    @user-bm5vt5yo8z 19 дней назад

    5:15 아르메니아도 있는 부산은 로마다

  • @jyj371
    @jyj371 19 дней назад

    서양의 송나라가 비잔틴제국이죠.
    공통점은 적이 너무 세고 당사자는 돈이 억수로 많았다는 점

  • @Suring00
    @Suring00 19 дней назад +1

    12분5초쯤의 영상은 무슨 영상인가요? 12:06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19 дней назад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트레일러 영상입니다.

  • @Inceptor_key
    @Inceptor_key 19 дней назад

    아테네 피우레스 항구의 사자상에 론문자로 낙서한 스칸디나비아인도 비잔티움의 용병이었나요?

  • @nangkonggang2964
    @nangkonggang2964 19 дней назад

    방구석에서 천년제국을 발견하다

  • @seaname1
    @seaname1 19 дней назад

    7:15 이때 사용된 브금이 먼지 알려주세요❤❤

  • @mmgdch
    @mmgdch 18 дней назад

    사실 동로마 서로마라고는 하지만 동방으로 천도한 이후의 관점에서 서로마는 로마에서 따로 떨어져나간거라고 봐도 무방

  • @전도사-j6x
    @전도사-j6x 17 дней назад

    롬토1에서 아르메니아 3티어부터 카타프락토이 뽑아서 ㅈㄴ 쌤

  • @snavahabx
    @snavahabx 19 дней назад

    아토 모루 1티어. 아르메니아 창병

  • @deadpool113
    @deadpool113 19 дней назад

    대충 당대 유라시아 문명에 있던 애들 중에 중국이랑 인도 빼면 동로마랑 좋든 나쁘든 안 엮였던 애들이 없다고 보면됨. 용병으로 고용된 이들 이력도 화려하더만. 알렉시아드에서 언급된 용병만 봐도, 게르만인(대이동 시기의 야만인 게르만, 독일 출신 기사들 포함), 바이킹인, 노르만족, 켈트인(프랑스 출신을 지칭하는 것으로 추정), 훈족, 스키타이인, 사르마티아인, 쿠만인, 페체네그인, 다키아인(헝가리인으로 추정), 슬라브인, 불가르인, 라틴인(주로 이탈리아인으로 추정), 페르시아인, 튀르크인, 아랍인, 카탈루냐인... 심지어 셀주크 제국과 싸울 때도 튀르크인 군대를 고용하는 미리전을 만들고 심지어 프랑스나 이탈리아쪽 사람들이 만든 십자군 국가와 싸울 때도 어디서 서유럽이나 이탈리아쪽 용병들을 데려와서 싸우게함. 근데 로마 돈맛이 꽤 좋았는지 지들끼리 싸우는 상황에도 단가만 맞으면 잘 싸움ㅋㅋㅋㅋ 돈 좀만 더 있었으면 걍 주변 나라들 통째로 다 샀을 수도... 오스만 제국도 동로마한테서 외국인 써먹는걸 많이 배웠는지 용병까진 아니어도 친위부대는 죄다 이민족 출신들이고 정치권 핵심에도 슬라브나 그리스 출신이 많고 후궁들도 비튀르크인이 대부분임..

  • @청출어랍쇼
    @청출어랍쇼 19 дней назад

    6:57 세상에....

  • @미숫가루찌개
    @미숫가루찌개 19 дней назад

    유럽의 청룡이구먼.

  • @user-ol9gk8bt7e
    @user-ol9gk8bt7e 19 дней назад

    비잔티움 제국.......... 그냥 유스타니우스 황제 이후 성 소피아 성당을 만들고 별볼일 없다고 생각했는데
    상당한 풍파와 파랑을 겪은 나라네요
    물론 기존의 동네북(?) 이미지는 변함없지만
    이 영상보고 드는 생각은 미국처럼 다양한 인종, 민족이 선호하는 기회의 땅이나
    비잔티움 지국 스스로의 군사력은 서로마에 비하면 월등히 떨어지는게 보이죠
    미국(다인종, 다민족인 점 군사력은 아니고)+송나라+명나라(얘네도 군사력이 완전 바닥치는 얘들은 아니라)같은 느낌?
    동로마만 생각하면 천년, 그 이전까지 생각하면 2천년간인데
    서로마때 위용은 아니지만
    다인종과 다민족이 선호하며 부가 있고
    일전일퇴를 겨루며 생존한 나라,
    그러면서 용병에게 너무 기댄감이 없잖아 있고
    자국 군사력을 키울 생각늘 안한 나라
    압도적이지 않은 면모가 되레 흥미롭게 느껴지네요

  • @user-qs9lp2ui5d
    @user-qs9lp2ui5d 19 дней назад

    5:19 그리고 아직도 이러하다

  • @따림입니다
    @따림입니다 19 дней назад

    오랑의 역사도 맛있따 츄릅 츄배릅 츄르르릅

  • @user-ol9gk8bt7e
    @user-ol9gk8bt7e 19 дней назад

    근데 글쓰다 보니 궁금한게
    카르타고도 해상 병력은 육성하나 육군은 용병으로 때우려 하고
    비잔티움도 서로마가 가졌던 군대 양성을 줄이는데
    그 이유가 뭘까요?
    단순 송나라마냥 평화를 돈으로 샀다
    이거 하나로 설명하긴 어려워 보이는 느낌도 있고............
    애당초 송나라가 문치주의를 포방하고 돈으로 평화를 사는 배경은 무엇인지도
    급 궁금해지네요

    • @humanplusscience4449
      @humanplusscience4449 19 дней назад

      송나라가 문치주의를 내세운 이유는 당나라 말기를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당나라 말기에 각 지방에 자리잡은 절도사들이 군사력을 휘두르면서 자치권을 가졌고, 기회가 생기면 자기가 왕 해먹겠다고 반란을 일으켰거든요. 이것을 본 송 태조 조광윤은 자기도 절도사 출신이었지만, 다시는 절도사들이 반란을 일으키지 못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 @user-ol9gk8bt7e
      @user-ol9gk8bt7e 19 дней назад

      @@humanplusscience4449
      그게 통설이긴 한데 그러기에 더더욱 궁금한거죠
      일단 비잔티움이나 카르타고가 송나라와 같은 경우도 아니고
      송나라의 문치주의 배경이 5대 10국을 거처서 생겼다해도
      전연의 맹약, 정강지변까지 당하고 수모를 받으면 변하는게 인지상정인데
      그러질 않죠
      해서 문치주의만이 아닌 어떤 다른 요인도 있지 않을까 궁금한거죠

    • @user-hx9jl8ij3i
      @user-hx9jl8ij3i 18 дней назад

      @@user-ol9gk8bt7e 조선도 임진왜란때 그렇게 당하고도 정신 못차리는 것을 넘어서 더 엉망진창이 되어서 후금에게 처참하게 무너졌습니다.
      군사에 대한 통제가 체제유지의 수단이 되고 상식적인 수준의 군대관리조차 안되는 지경이라 송나라도 그 꼬라지가 된것입니다.
      지금 북한이 경제에 대한 통제를 체제유지의 수단으로 삼으니까 개판으로 운영하지 않습니까?
      경직되고 강박적인 체제의 결함인것이지요.

    • @user-ol9gk8bt7e
      @user-ol9gk8bt7e 18 дней назад

      @@user-hx9jl8ij3i
      맞죠 조선은 겅직되다 못해 성리학 스턴건 맞고 그냥 마비상태로
      그냥 굳었죠
      조선의 연유는 알지만 송나라는 조선과 그 속사정이 다를것 같다는 생각이 든단 말이죠
      비잔티움 제국도, 카르타고도 뭔가 다를것이라 판단하는 근거는
      여러개가 있지만 하나 집어 말할수 있는건
      조선처럼 빈곤한 나라들이 아니란 점, 각 지역에서 방귀 좀 뀌어본 나름 실력자들이란것이 있죠
      여기에 조선과 다른, 그리고 알지 뭇했던 다른 이유가 있을것 같다는 예감이 있어서

  • @Astronomical_Unit
    @Astronomical_Unit 19 дней назад

    싸우다 죽어야 발할라에 가서 오딘과 술을 마시며 힘겨루기를 할 수 있다고 믿었던 애들이
    기독교받아들인다고 그 싸움기질이 어디로 갈까요.
    노르만인들 만큼 좋은 용병은 사실상 없는 듯

  • @jbc09
    @jbc09 10 дней назад

    연산 교차로 잘알 ㅋㅋ

  • @jbc09
    @jbc09 10 дней назад

    70프로 라메요?? 10% 밖에 안하는데요?

  • @jeonjukongnamulgukbop
    @jeonjukongnamulgukbop 19 дней назад

    대 아르메니아 재건

  • @user-gj6eq9tn9k
    @user-gj6eq9tn9k 19 дней назад +1

    크킹 합시다.

  • @user-lo8tu5cj5k
    @user-lo8tu5cj5k 19 дней назад

    서주가 쫓겨나서 동주가되듯....

  • @GFD0116
    @GFD0116 19 дней назад

    어이없는게 수십만이 사는 대도시가 겨우 몇천의 서유럽 약탈자들에게 학살당하고 지배당했다는게... 시민군이나 예비군 개념이 아예없었나봄

    • @user-qv9lp6in1m
      @user-qv9lp6in1m 19 дней назад

      4차 십자군은 그래도 만단위긴 했고 무엇보다 이미 테오도시우스성벽에 몰래 첩자들이 문 열어주는 바람에 1453년 만큼이나 치열하게 싸우지않고 입성함

  • @user-nh1bn9og2y
    @user-nh1bn9og2y 19 дней назад

    오스만 투르크: 트루 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