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패 하나 잘 써서 천 년을 버틴 제국! 동로마(비잔틴)제국 스쿠타티의 방패와 갑옷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4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28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3 месяца назад +7

    1.중세 유럽 시리즈 보러 가기: ruclips.net/video/l-fy9a2ybGk/видео.html
    2. 칼 시리즈 보기: ruclips.net/video/hfEzUsx3gbc/видео.html
    3. 창 시리즈 보기: ruclips.net/video/KELXTgQmVqI/видео.html
    4. 활/석궁 시리즈 보기: ruclips.net/video/UipVIHOjxr0/видео.html

  • @Wise_Bear4457
    @Wise_Bear4457 3 месяца назад +73

    동로마는 지리적 요건이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사방이 온통 적이라 폐급 지도자 나오는 순간 곧 국가비상사태 걸린다고 보는거죠. 그런거보면 뛰어난 국방력과 외교술로 동로마를 잠시나마 유럽과 지중해의 최강 반열로 올려놓은 바실리우스2세가 새삼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 @마스터마구니-e7n
      @마스터마구니-e7n 3 месяца назад +29

      쟤들은 사방이 트여있어서 침공당하기 쉬운 편이었는대도 사방이 산에 압록강과 두만강이 가로막고 있으며 반도라 입구만 지키면 되는 우리보다도 국가가 오래 유지된걸 보면 로마가 대단하긴 대단함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3 месяца назад +12

      @@마스터마구니-e7n 오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 @철새-d3r
      @철새-d3r 2 месяца назад +10

      반대로 생각하면 사방이 트여있기 때문에 국제 무역의 중심지이기도 했죠

    • @Wise_Bear4457
      @Wise_Bear4457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철새-d3r 네 맞습니다. 그로 인하여 콘스탄티노플을 통해 동서양이 교류를 활발히 하였죠. 그러나 동로마가 망하고 무역로가 막혀 스페인, 포르투갈을 시작으로 유럽국가들이 새항로를 통해 동양으로 가는길을 찾았고 결국 대항해시대를 열게되었죠. 이런거보면 이 로마제국이라는 나라는 고대 중세 근세 심지어 현대까지 간접적으로나마 많은 영향을 주는 나라인거 같습니다.

    • @user-mn8ms9wx8m
      @user-mn8ms9wx8m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마스터마구니-e7n로마가 하드웨어가 개쩔어서
      야만인들도 몇대 쥐어박히고 조용히 살다보면 어느 순간 로마화 됨

  • @박지민-l3f7w
    @박지민-l3f7w 3 месяца назад +44

    동로마는 이민족이라고 발달한 기술을 천대하지 않고, "좋아 보이네? 우리도 쓰자" 마인드라서 좋은 듯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3 месяца назад +7

      실리주의의 로마인들! 진짜 보고 배워야 할 점이죠.

    • @mmgdch
      @mmgdch 2 месяца назад +4

      로마가 2206년 버틸 수 있게 한 요소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죠

    • @dr.einspanner
      @dr.einspanner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지금 미국이랑 비슷한 마인드인거같음

    • @카오카-w3e
      @카오카-w3e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대포는 왜 안씀?

    • @오헝만세
      @오헝만세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카오카-w3e너무 비싸서 못씀...

  • @PasechLav
    @PasechLav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아틸라 토탈워 당기네요.
    늘 기병 잃는 것보다 보병 정예 잃는 게 더 슬펐어요. 😢

  • @08년생홍홍이
    @08년생홍홍이 3 месяца назад +18

    11:59 실제로 저 가죽끈 브라자 맞을겁니다.. 원래 브라자는 속옷이 아니라 저런 가죽끈을 브라자라고 했는데 시간이 흐르며 여성의 속옷을 호칭하는 것으로 와전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오 그런가요? 그 부분은 전혀 몰랐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kimggungown
    @kimggungown 3 месяца назад +10

    점점 판타지가 아니라 무기 사전에 더 가까워 지는거 같은...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3 месяца назад +4

      무기는 한 번 자료 조사하면 뽕을 뽑는데 판타지는 매번 새로 조사해야 해서 품이 더 듭니다ㅠ
      이 점 이해해 주세요ㅠ

    • @08년생홍홍이
      @08년생홍홍이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뭐 판타지도 역사에서 모티브 따는 것이 많으니까 그 연장선상이라고 보면 되겠죠 :)

  • @topjimmy9687
    @topjimmy9687 2 месяца назад +6

    샤를마뉴가 서로마황제로 대관받을 때 비잔티움 황제의 눈치를 많이 봤다는 건 익히 알려진 사실.
    동아시아의 강목체를 이용해 역사를 서술한다면 비잔티움제국을 정통으로 봐야겠지.

    • @지나가는누군가-p3u
      @지나가는누군가-p3u 2 месяца назад

      다만.. 신성로마제국의 오토 왕조와 잘리어 왕조는 독자적으로 로마인들의 황제를 칭했습니다. 가톨릭 교회라는 신성성과 로마 시민의 추대하는 로마성, 나름 중앙집권된 제국으로서 서로마 제국이 되었죠.
      동아시아의 강목체를 이용하더라도, 위진남북조 시기처럼 서조 신롬과 동조 동롬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또한 유럽에서 로마란 곧 중화의 개념처럼 포괄적입니다. 중화를 자처했던 북조처럼 신롬 또한 로마일 수 있죠. 라틴어를 썼고, 로마의 종교 기독교를 믿었으며, 옛 로마의 수도인 로마에서 로마인의 황제로 즉위했기 때문입니다. 북조의 천자들이 장안과 낙양에서 중화를 계승함과 동일하죠.

    • @지나가는누군가-p3u
      @지나가는누군가-p3u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리고 역사적으로도 중국 남조는 무너졌고 북조의 송나라가 천하를 통일했습니다. 동로마 또한 무너져서 로마의 이름은 신성 로마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 신롬 또한 얼마지나지 않아 시체가 되었죠

    • @지나가는누군가-p3u
      @지나가는누군가-p3u 2 месяца назад

      솔직히 신롬과 동롬은 각각 동아시아의 북조와 남조 같다고 볼 수 있죠.

  • @놋위-i4x
    @놋위-i4x 2 месяца назад +3

    군단병의 진짜 후예

  • @user-uk2pk3yv9w
    @user-uk2pk3yv9w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동로마가 이집트와 레반트 지역을 잃지 않았더라면...

  • @김낙지
    @김낙지 3 месяца назад +16

    전신이 로마까지 합치면 동로마 제국의 존속기간은 2200년....

    • @이재홍-k1n
      @이재홍-k1n 3 месяца назад +15

      전신도 아님.그냥 로마 그자체지.

    • @이애만
      @이애만 3 месяца назад +12

      로마가 은근 많이 패하는것처럼 느껴지는게 더이상 정복을 하진않고 수비에 점념하다보니까 제국이 승리하면 아무일없이 영토가 유지되는거고 제국이 패했을땐 영토를 잃게 되니까 패배했을때가 크게 느껴지는거라고 함

    • @마스터마구니-e7n
      @마스터마구니-e7n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쟤들은 사방이 탁 트여있어서 침공당하기도 쉬웠는데 입구만 막으면 되는 우리보다도 국가 유지기간이 길었다는건 확실히 대단하긴한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3 месяца назад +9

      2200년 간 제국이 또 있을까요... 어디 산악 민족도 그 정도는 못 갔는데 진짜 대박인 애들임

    • @배달의기수-w7e
      @배달의기수-w7e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애만점념 => 전념
      오로지 專. 전공, 전문 할 때.

  • @mak821
    @mak821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잘보고있습니당!

  • @시린마음
    @시린마음 3 месяца назад +2

    한번씩 걸그룹 짤 숨은그림 찾기 좋네요 막 집중도가 생김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이스터 에그로 하나씩 넣어야 겠는데요? ㅋㅋㅋ

  • @철산-f3y
    @철산-f3y 3 месяца назад +4

    배너로드에서 무지막지한 방어력의 제국군을 상대하면서 그 방패의 힘을 느꼇죠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맞습니다. 뭘 해도 제국군의 방패는 잘 안 깨지죠. 저도 배너로드 팬이라 잘 압니다 ㅎㅎ

  • @이유랑
    @이유랑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비잔틴이라니.. 문명이 하고싶어지는 이름이다

  • @bundeswehr1131
    @bundeswehr1131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저의 단견일 뿐이지만 사슬이나 미늘갑옷의 가죽띠는 무게분산의 효율성 문제 때문이 아닐까요?

  • @mmgdch
    @mmgdch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는 PX가 아니고 ΧΡ입니다. 라틴/영어가 아닌 그리스어이며 각각 Χχ: 키/히, Ρρ:로이며 각각 Ch, Rh의 발음을 가져요 (그리스어로 p와 x는 각각 Ππ Ξξ로 따로 존재합니다.)
    왜 이 두 문자를 썼나?
    'ΧΡ'ιστος, 영어로는 'CHR'ist 즉 예수라는 뜻입니다. 기독교를 공인한 콘스탄티누스가 자신의 상징으로 사용하다가 동방으로 천도한 후 동로마의 상징으로 남았습니다.

  • @채수윤-k4g
    @채수윤-k4g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제국의 중추!!!

  • @Who_Are_You_nun_nooguya
    @Who_Are_You_nun_nooguya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너무 맛있어요 영상이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부족한 영상인데 맛있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 @우끼끼
    @우끼끼 3 месяца назад +6

    동롬 특) 간지나는 사각 방패 버려놓구선 페르시아의 사각 방패에 뚜드려 맞음

    • @khackers
      @khackers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치만 방패고 나발이고 사산조가 중기병 끌고 오면 뒤져야하고...

    • @김현우-q5m2z
      @김현우-q5m2z 3 месяца назад +1

      형 영상 빨리 올려줘잉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3 месяца назад +2

      ㅋㅋㅋㅋ 맞네 ㅋㅋㅋㅋ

  • @FireBear_불곰
    @FireBear_불곰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벤치마킹을 잘하면 어마어마한 능력 발휘를 할 수 있네

  • @shyoon6151
    @shyoon6151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카르헤 전투에서 깨진게 단순히 중무장 보병이라 기동성 부족이라고 보기는 어려운게 크라수스가 무능해서 기병이 활개칠 개활지에 들어가서 그렇지 동일한 장비로 무장한 로마군이 다른 전투에서 딱히 파르티아한테 매번 개털린건 아님.. 파르티아 수도도 몇번이나 로마한테 약탈당한 전적도 있고. 여기는 꼭 뭐만하면 무슨 장비때문에 어쩌고 이런식으로 썰을 풀더라.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месяца назад

      네. 맞습니다. 그 내용 이미 이전 영상에서 자세히 다뤘습니다. 근데 이 영상은 방패와 갑옷이 주제라 해당 부분만 다룬 것입니다. 그러니 장비 얘기만 한 것은 당연한 것이지요.

  • @정창숙-k9t
    @정창숙-k9t 3 месяца назад +2

    7:59 px가 아닌 키 로,혹은 카이 로라고 불렸습니다

    • @고리장군
      @고리장군 3 месяца назад +2

      키 로면 당연히 XP임!!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재미로 넣은 건데 ㅠㅠ

  • @Ratatou2
    @Ratatou2 3 месяца назад +1

    1분전은 못참지

  • @크림슨예거
    @크림슨예거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세상을 지배하는건 역시 예산이군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충북 예산이요?

    • @고리장군
      @고리장군 3 месяца назад +2

      @@Orang_Fantasy 아니!충북 예산이 아니라 돈이요!돈!그것도 세금!!

  • @demirel291
    @demirel291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다양한 편제와 하드캐리하는 황제,장군이 4라면 민속전통과 뻘짓이 6인 제국...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3 месяца назад +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제 즉위식만 주구장창 하다 망한 나라 동로마...

  • @배달의기수-w7e
    @배달의기수-w7e 3 месяца назад +2

    8:00
    피 엑스 => 히(X) 로(P)
    ※ 희랍 문자임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3 месяца назад

      네. 맞습니다. 다만 드립이었습니다. 실패한 드립이었을 뿐 ㅠㅠ

  • @user-wb6on6jh6i
    @user-wb6on6jh6i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앙~~~ 스쿠타띠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방패치기에 완전 가버렷~~~

  • @war1096
    @war1096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볼때마다 진짜 공부하고 갑니다
    베너로드 가 달라보여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woo8229
    @woo8229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칼든 상대를 보면 아무리 프로파이터라도 도망가라는데 내가 갑옷입고 칼들었어도 진짜 무서울듯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3 месяца назад +3

      킹치만 방패 하나만 있다면 두려울 게 없다능!

    • @riverred101
      @riverred101 Месяц назад

      칼은 애초에 비무장&자기보다 약한 대상으로만 떵떵거리면 살 수 있는 무기이죠.

  • @Earendil_bright_star
    @Earendil_bright_star Месяц назад

    동로마제국은 진짜 너무할정도로 주변에 강적이 많았음ㅋㅋㅋㅋ 그리고 워낙 부유하고, 살기좋은 땅이였다보니 윗쪽 슬라브인들,대평원 유목민족들,사막 이슬람전사들,페르시아인,돌궐족까지 ㄹㅇ 감당하기 힘들었음. 심지어 얘들은 뭐 나라하나 건국해서 그땅에서 잘먹고 잘살자 이런애들도 아니였고 주변땅들이 몹쓸땅이라 걍 작정하고 뺏으려고 오는애들... 심지어는 유럽에서도 십자군 운운하며 쳐들어옴ㅋㅋㅋㅋㅋ 진짜 천년버틴게 대단한 나라임. 왕위계승 내전같은거만 좀 없엇어도 더 오래 남아있을수 있엇는뎅...

  • @mti3357
    @mti3357 2 месяца назад

    직사각형의 스쿠툼이 1세기 경부터 세그멘타타와 비슷한 시점부터 등장했고, 둘다 공통점은 화살방호력을 극단적으로 높인거죠. 영상의 설명과는 다르게 파르티아랑 충돌하면서 직사각형 스쿠툼을 버린게 아니라 오히려 적용한겁니다. 이후 타원형의 스쿠툼으로 다시 돌아가는건 파르티아 이후 등장한 사산왕조의 경우에는 유목민으로 시작했던 파르티아보다 궁기병 비율이 크게 줄어들고 페르시아 귀족위주의 창기병들이 돌격하는걸 막기 위해서 더 촘촘하게 모이려고 직사각형 스쿠툼을 버린거에요.

  • @고리장군
    @고리장군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스쿠톤이 서유럽에도 썼는지 모르겠어요!중세기사들의 영화들을 보면 스쿠톤 비슷한 방패를 들고 있거든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아! 저게 노르만 카이트 실드라고 바이킹 꺼에요. 그래서 서유럽도 많이 썼습니다.

    • @고리장군
      @고리장군 3 месяца назад +3

      @@Orang_Fantasy 서유럽도 중세초반에 바이킹들이 많이 약탈한 곳이라 장비가 그들의 영향을 받을수밖에 없었죠!!그러고보니 바이킹들은 원형방패도 썼잖아!!

  • @MrDesertstrom
    @MrDesertstrom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영상이 올라온걸 보니 내일 월요일이구먼 야발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3 месяца назад +1

      ㅋㅋㅋㅋ 어쩌다 보니 개콘 같은 채널이 되어버렸군요!

  • @유니버샬
    @유니버샬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번 크킹 dlc업뎃에 걸맞는 영상이군뇨

  • @내공냠냠-p3d
    @내공냠냠-p3d 2 месяца назад

    로마 황제는 병사들의 방패 위로 들어올려져 황제로 추대받는 관례가 있었죠

  • @junyounglee5262
    @junyounglee5262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솔직히 6세기 로마랑 11세기로마랑은 완전 이미지가 다름 그냥 소피아 대성당 빼곤 군사정통이나 의복.문화 등등 다 바껴서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맞습니다. 그래서 저도 지금 전반기 중반기 동로마랑 후반기 이렇게 나누어서 설명 중입니다. 나중에 제국 망할 때 썼던 방패 갑옷들은 따로 다뤄 보려구요!

    • @user-sd8fe8ij7l
      @user-sd8fe8ij7l 2 месяца назад

      여태까지 나름 독자적인 고유양식이었다면 십자군한테 한번따먹힌 그이후로는 서유럽기사도 모방해보고 유럽꺼 마구베끼고 유럽빠돌이되서 할짓다함 오래못가 오스만한테 쳐망했지만

  • @RepublicGrandArmy
    @RepublicGrandArmy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야말로 유럽의 창이자 검이자 방패였던 제국...

  • @얍얍얍-e5h
    @얍얍얍-e5h 2 месяца назад

    4:17 뭐가 뭐를 계승했다고

  • @tsarbombawhiskey2783
    @tsarbombawhiskey2783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이 채널 볼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본론 들어가기 전까지 쓸데없는 사설이나 문장이 너무 많은거 같음ㅇㅇ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месяца назад

      혹시 이 영상의 어느 부분까지가 서론이라고 느껴지셨나요? 그리고 불필요한 부분은 어떤 부분이었나요? 알려주시면 반영해서 다음 영상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 @user-sd8fe8ij7l
    @user-sd8fe8ij7l 2 месяца назад

    동로마의 적법한 계승자 오스만 터키제국

  • @riverred101
    @riverred101 Месяц назад

    이 채널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인데요. 풍족한 사전지식이 있는 사람빼곤 친절한 사설&문장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악플은 무시하세요. 그리고 요즘 날이 갈수록 무기의 화력보다 방어기술이 좋아져서 방호소재가 좋아지니까 방패+갑옷같은 방어구들이 민간사회위주로 다시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 @sfk1031
    @sfk1031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로마가 멸망한건 건축기술의 발달로 성이 발달하면서 오히려 로마의 건축기술이 역효과를 내기 시작했지.
    거대한 건축물로 연극공연을 하고 거대한 콜로세움을 만들었지. 반대로 그걸 보고 성을 만들고 적을 방어하는 효율적인 판단을 하게된거지
    로마은 유럽전역이 지들 영토이니 도로를 만들고 유럽은 로마로 통하게했지. 막상 로마가 멸망하니 도로를 없애고 쇄국의 역사가 시작된거고
    성밖에 있으면 개죽음 당하는게 일상이 되니 성안에 들어갈려고 상인들은 왕에게 뇌물을 썼지. 오히려 성을 먼저 무녀뜨린 나라는 인구를 더 키워서
    강대국이 되고 반대로 성에 의존한 나라는 더 이상 커지지 못하고 쇄국으로 약해져서 멸망했지.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맞습니다. 최고의 방어는 공격인데 공격을 포기해 버리니 완충지대는 사라지고 생으로 영토 방어를 해야 했죠.
      확실히 영토 넓혀서 완충지대 늘리는 게 최고의 방어에요. 물론 러시아가 그 짓 하다 지금 전쟁 중이긴 하지만;;;

  • @zero5619
    @zero5619 2 месяца назад

    2:19 그럼 기동성이 줄어들지 않나요?

    • @riverred101
      @riverred101 Месяц назад

      숙련된 전사조차 방패가 있으면 어지간한 무기는 그냥 씹고 돌격 가능하죠. 하물며 미숙한 실력을 가진 초보자한테는 방패가 주는 장점이 기동성을 잃어버린다는 단점을 가려주니까요.

  • @duruzhkovivan7556
    @duruzhkovivan7556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동로마가 현 한반도의 시국이 아니겠나.

  • @이애만
    @이애만 3 месяца назад +4

    동로마는 이탈리아를 유지하지 못한것부터 문제였음 로마시를 잃은후엔 서유럽은 애네를 로마시도 없는데 무슨 로마제국이냐고 깔보기시작했고 정체성을 잃은거임 이탈리아에서 축출되면서 발칸 본토가 이민족에게 노려지기 시작하고...

    • @이재홍-k1n
      @이재홍-k1n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이애만 로마분열기때 이탈리아는 똥땅이었음.동로마가 괜히 잘버틴게 아님.

    • @이애만
      @이애만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이재홍-k1n 8세기에 서방 교회를 간수하기위해선 이탈리아 유지는 필요했음..애초에 교황에 떨어져나간이유가 더이상 로마시를 지켜주지 않아서임

    • @이재홍-k1n
      @이재홍-k1n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이애만 이탈리아땅은 실리적으로도 명분적으로도 쓸모없는 땅이 된거임.로마에 버금가는 기독교로 치면 로마보다 더 중요한 콘스탄티노플이 있기에 님말에는 맞지않음.로마제국입장에서야 의미가 있겠지만 기독교적으로는 콘스탄티노플이 압도적 우위임.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저도 솔직히 이탈리아 잃으면서 서유럽 영향력 아예 줄고 이민족한테 개털리는 이미지 박혀서 이탈리아 상실은 확실히 큰 패착 요인이었다고 봅니다.

    • @이재홍-k1n
      @이재홍-k1n 3 месяца назад +3

      @@Orang_Fantasy 명분으로서는 그렇지만 국력으로 보면 그렇지 않은거죠.애초에 이탈리아는 당시에도 속주빨로 연명하던 땅이었으니.

  • @ysa4473
    @ysa4473 2 месяца назад

    우리가 흔히 아는 동로마는 과연 제국이었을까?
    그냥 도시국가들의 연합이었을지도
    왜냐하면 동로마 (비잔틴)이 불가르? 에게 조공을 바쳤음. 제국이 조공을 바치는 경우는 없음.
    이 불가르는 터키인이고 한민족이 진 짜 터키인이다. 유전적으로. 그리고 진짜 동로마제국은 당나라로 당나라는 선비족 왕조인데 선비족은 터키인임. 즉 한민족 역사.

    • @ВасилийЗайцев-х9р
      @ВасилийЗайцев-х9р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제국이 조공을 바친 경우는 없음 = 중국 북송은 뭐임?

    • @RepublicGrandArmy
      @RepublicGrandArmy 2 месяца назад

      조공, 최강국 이런건 동양 관점의 제국이고 유럽에서의 제국은 로마의 후예라는 의미가 더 강합니다. 그리고 로마의 후예가 아니라 그냥 로마 그 자체였던 동로마 제국은 유럽 관점에서 제국이 맞습니다.

  • @레이오트
    @레이오트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중후반에 나오는 불사자 군대는 이 스쿠타티, 그 중에서 중장보병 스타일로 등장하죠.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오? 그런가요? 그 게임 안 해봤는데 한번 검색해 봐야겠네요!

    • @레이오트
      @레이오트 3 месяца назад +1

      @@Orang_Fantasy 해당 시리즈의 주요 설정이 동로마 제국의 그것을 많이 차용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