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화를 낼줄 아는 사람이라는걸 알기만해도 그렇게 하지 않을거예요. 내가 성질 있는걸 알면 그렇게 안해요. 화를 터트릴 필요도 없고 진심 짜증난다는 표정으로 그만하라고 한마디만 해도 안그럴텐데 그렇게 하지못할 사람이라는걸 상대가 알아서 그럴거예요. 저도 갈등은 피해가자는 주의지만 저런사람은 한번 부딪쳐야 돼요
관계를 끊어야죠, 관계를 끊는다 생각하면 답이 나오잖아요, 학원 분위기고뭐고 남의평가나 그런것까지 생각하고 별걸다 생각하면 안되요, 현재같은때는 단순하게 본인만 생각하세요, 사람있는데서 무례하게 자신을 대하면 쌍욕을 해버린다든지 화를 아주크게 내세요, 그리고 다시는 그사람과 말도하지 마시고 학원끝날때까지 인연을 끊고 영원히 인연을 끊어요, 그러면 해결되요, 다른거 남이 나를 어떻게 볼까등, 다른것은 일체 생각마세요, 그리고 내성적이고 착한사람들은 세상을 혼자 살다 간다하고 마음먹고 사세요, 그러면 처음부터 타인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눈에 보여요, 알고보면 세상 거의전부 노둑놈이라는걸 알겁니다, 사람과 사기고 서로간에 좋게좋게 살아야지 마음먹고 살면 당하는법입니다, 그러니 그냥 혼자산다 하고살면 여러가지로 손해가 뒤따르고 살지만 그런 손해보다 크게 생각해보면 결국 그게 본인에게 이익입니다, 화를 내야할때는 성격이 아무리 그래도, 억지로라도 마음먹고 아주크게 화를 내는 시늉이라도 해야, 남의 노비로 안사는 법입니다,
지역내 여성문화회관에 수강을 한 적 있는데.. 오래 다니신 분들, 약간의 텃새가 있더라구요~그런분들 보다 늦게 들어온 특히나 어리면 막내대접?을 확실하게 하더군요.. 처음 수강을 들을땐 주변 사람들한테 너무 살갑게 인사하고 막 친하게 지내려고 하는것 보단 적당한 거리가 오히려 더 피곤하지 않겠더라구요👍
저는 학원을 마니 다녀봤는데 그때마다 상대방에게 선없이 친절하고 호응하면 처음엔 좋았다가 나중엔 쉬운사람(?)취급 당하더라구요 작가님 하신 말씀이 너무 제 얘기 같아서 크게 공감하고 권력이나 지배욕 있는 사람들한텐 착함은 그냥 잡아먹히는 먹이감에 불과해요 끄달려가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제 결론입니다
저도 사연자님이랑 같은상황이었는데 3번처럼 웃으면서 부드러운 말투로 팩폭했더니 조용하고 얌전한척하다가 뒷통수친다고(?) 뒷담화하고 다른 사람들 포섭해서 왕따시키더라구요 ㅎㅎㅎ 매수업이 조별로 진행되는 수업이라 정말 힘들었어요 국비지원 내일배움카드로 들으니 한번 신청한 수강시간대, 기간을 변경도 안되는 시스템이었구요 진짜 나이먹고 다 큰 어른이 배우려고 온곳에서 편가르기 뒷담화 약자깔보기 이런거 왜하는지 어이가없었네요..
한국사람들이 사람외모 지적. 몸매지적 자기와 관계없는것을 참견 .말조심 안함. 남을 막 깍아내리는 소리를 친하다는 말로 과대포장해서 외모지적.몸매지적.남을 깎아내리는 소리를 아주 잘함 종특기라고 생각함.어릴때는 그게 잘못되줄 몰라는데 외국인 나라별로 상대해보니까 알겠음 다른나라 사람는 남의 일에 자기한테 피해를 안주면 간섭잘안함.외모지적도 잘 없음 외모지적들은 외국인 내한테와서 물어봄 한국사람 왜 그렇냐고 외모지적하는 한국여자는 재미있다씩으로 장난.농담인데 하는데 그외국인 자기나라 그런것이 별로 없는데 아주 기분나빠함.친하다는 개념으로 사람을 깍아내리고 얼굴평.몸매평 오지게 함.도움을 받았서면 받을때뿐 나중에 그사람이 도움을 받을때 나 몰라라함. 외국인 나쁜게 말하면 계산적이라 할수 있지만 도움받은것은 확실히 갚아주고 도움받은적없어면 도움안줌. 한국들아 한국인 종 특징때문에 한국인이 자살률이 매우높은이유입니다. .얼굴평.몸매평.본인한테 피해안주면 간섭하지 말자.그리고 상대방의 나쁜점을 고칠수 없는것을 남들 앞에서 무안주고 깍아내리지 말자.고칠수 있는것은 좋은점 2가지 말하고 말하자. 외국에사는 한국인이 직장생활이 외국편하다는 이유는 사람때문임. 남을 좀 깍아내리지를 말자.
한국 사회도 문제지만 가정안에서도 대화 주제가 그래요..여자들이 많은 집에서 자라서 모이면 하는대화가 죄다 외모평, 재력평, 성격평ㅎㅎ 진짜 이건 뭐 도망갈수도없고...지금 해외에서 직장생활하는데 직장동료들 외국 친구들 삶을 보면 남 참견 하는데 시간 낭비안하고 나 자신을 위해 살더라구요. 해외생활이 좀 외롭긴하지만 내면까지 충만한 진정한 자유를 느끼면서 삽니다
못배워서 그래요. 학교 다닐때 좀 놀던 애들이 사회에 나와서 그러고 다니죠. 무식해서 그런겁니다. 자기 자식이나 배우자에게도 그래요. 너 돼지냐 살좀빼라 이런말 그냥 달고 살면서 자기가 뭘 잘못하는지도 몰라요. 저도 외국인데 여기는 이쁘다 멋지단 말도 안합니다. 그거 실례예요 한국도 중국인처럼 자기가 뭘 잘못하는지도 모르죠 그게 문제입니다
인간감옥 참 좋은 말이네요. 러브바밍을 하고 역어서 평가절하를 하고있는 듯 합니다. 지금 나르시시스트들의 정서적 쓰레기통 역활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대화 안 될것이 분명 오히려 질문자가 너무 예민하다고 말 할것입니다. 타인에게 도움 청하는 것도 위험합니다. 나르들이 이미 질문자를 믿지 못하게 해 놓을 겁니다. 감정적 감옥에서 나오세요. 나오는 순간 자유인이 됩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 타겟이 고민하고 화내고 괴로워하고 그만 두는 것입니다. 피해자가 힘들어 할 수록 그들은 자신의 조정능력에 스스로를 더 우월하게 느끼고 강자로 인식합니다 힘드시겠지만 홀로 토닥이면서 이미 받은 상처 힐링하세요. 그들에겐 일도 신경 안 쓰도록 자신을 훈련해 보세요.
9:58 4) 상대방 행동에 변명거리를 찾아주세요 -앞서 말한 1~3번을 다 해보시고 나서 그 후에 이걸 하셔야해요 -관계를 시작할 때 초반부터 상대방 입장에서만 생각하게되면 자칫 인격장애가 있는 사람의 먹잇감이 될 수 있어요 🩷상대방에게 관대한 마음을 한 번 가져보세요 -사실 웬만한 사람중에서 전적으로 나쁘기만한 사람은 드물거든요? -그냥 그 사람 좋은 점을 찾고서 🩷“아 이런 이유때문에 사람을 막대하게 됐구나, 안됐다“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게 되면 마음에 훨씬 여유가 생기더라구요 🩷그 사람이 아니라 나를 위해서 필요한 작업이에요 -내가 어떤 사람을 만나면 힘들다 이렇다면 🩷상대방 변명해주는 것보다 내 감정을 먼저 살피고 🩷얼른 후퇴해서 나를 보호해주는 습관을 들이시면 좋겠어요 🩷먼저 거리를 두고 나를 보호한 다음에 🩷천천히 상대를 살피면서 내가 오해를 한건지 예민한건지 나중에 생각하는게 맞는 순서예요 11:13 1) 권한있는 사람과 상담해보기 2) 환경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기 3) 상대의 생각이 바뀔거라고 기재하지 않기
인간관계의 초반에는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기 보다는 나 자신을 보호할 수 있어야 한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내가 우선순위가 아니라 상대방을 먼저 배려하고 큰 소리 나지 않게 하려고 이어나가면 상대방에서는 당연한 권리로 생각하더라구요 부드럽고 편한 얼굴로 내가 할 수 있는 액션을 하는 게 맞는것 같아요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제 인생의 절반을 살면서 인간관계를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ㅜㅜ 좋은게 다 좋은것이 아니고 나의 배려가 타인의 권리가 되어 타인이 나를 악용할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것도 알게 됐고... 생각처럼 쉽지는않지만 나와 같지 않은 타인의 행동에 대한 분노하며 상처받을 이유도 없고 타인에게 이유를 찾기보다 나를 돌아보며 해결책을 찾는것이 조금 더 빨리 해결할수 있는 방법인것 같아요. 결국은 나의 행동으로 인한 결과이고 내가 변해야한다는것을 알게 되었어요. 타인이 보이는 안쓰러운 모습은 자신의 이익을 위한것이기때문에 적당한 거리를 두어야 하는 이유도 절실히 깨닫고 있어요. 내 감정보다 상대방을 먼저 신경쓰다가 돌아본 제 자신에게 남은건 상처뿐이라고 생각했는데 또 한가지 인간관계에 대한 경험은 얻었더라구요. 아직까지 진정한 성인이 되지못했기에 인간관계의 경험이 깊고 아픈 상처를 완전히 아물게하지는 못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조금씩 아물기는 하는것 같아요. 영상속 내용 200%공감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미치겠다, 죽겠다를 입에달고 살며 입만 열면 남의얘기 남의욕 하면서 내게 동의를 구하고 내자존감 떨어뜨리고 해서 너무 힘들었는데 어느날 맘먹고 한번 똑부러지게 얘기했더니 이제는 자기가 욕하던 사람들에게 붙어서 온갖 아부를 하더니 이제 그들과 한패가 되었다고 생각하는지 저를 언제봤냐는 식입니다. 편하긴한데 그들에게 무슨얘기를 어찌했는지 조용히있자니 어쩐지 나는 어쩐지 왕따가 된것같고 그들은 다수로 한편같아서 스트레스를 받기도합니다. 사람스트레스 정말 힘드네요
내자신도 빈곤한데 남의 공허한마음을 체워주기엔 다른사람한테 가라 라고 말을해주는것도 방법임... 즉 그사람을 내가 감당할 준비와 그 그릇이 부족하다는걸 확실히 해둬야 내자신이 편해짐 이기적인 사람도 나름 사정이 있겠지만 그 이기적인 마음을 체워줄 이유가없는거니깐 사정이 있던없던 간에 이기적으로 대하는 사람은 진짜 약도 답도없슴 관대하게대하면 고마운줄모르고 배려를 권리라고 생각해버림 이기적인 사람에겐 사정이 있던없던간에 매정하게 대하는게 나음
영상 고맙습니다. 제 경험을 공유합니다. 제가 어려움을 있을 때 위로의 말로 다가온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후 우리는 말을 하는 사이가 되었지요. 그 친구는 가끔 나를 찿이왔고요. 그런데 얼마 지난 후 그 친구는 나를 지적하는 말을 하더라고요.. 저는 하지 말라고 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강하게 기분나쁨을 말과 비언어로 표현했읍니다. 그러니 상대가 삐졌구나 하더라고요. 그 소리듣고 한 마디 말도 안하고 앞서 나가며 헤어졌습니다. 그 이 후 그 친구는 안 찿아옵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은 제 경험따라 해보세요가 아닙니다. 자기가 자기를 보호하려면 무엇가를 하여야 합니다. 나에게 불리한, 손해보는 일이 생길지라도 용기내어 경험하여야 합니다. 염려된 결과 별것 아니구나도 될 수 있습니다. 선택을 하고 용기내어 그 선택을 실천해보시라는 말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사연을 올리신 것도 용기내어 실천하신 거고요. 응원합니다.
어딜 가나 불변하는게 꼭 1명 결핍된 사람이 있어 가르침을 준다는 사실..덕분에 수양한다 생각하고 자신을 돌아도 보고 미워하지 않고 화내지 않고 현명하게 대응하는 방법도 배워 봅니다. 모든 상황이 같지는 않겠지만 내가 뿌린 씨도 있다고 생각하니 좀 편하고 , 난 또 어디선가 누군가에게 못난짓 안하고 있나 생각해 봅니다. 그렇다고 상대를 마냥 용납 한다는 건 아니고 다만 진훍과 응아를 묻히기 싫어서 피하려고 합니다 ㅎㅎ
작가님 잘들었습니다~~저도 참 좋은게 좋은거다 하고 배려해준모습이 친해지니 상대방은 무례해도 상관없는 사람으로 비춰진모양이라 ~바로 거리를 둬 버리면서 생각한것이…처음부터 친해지려는 생각 자체를 버리고 지켜보는 시간을 가지는 내가 되어야겠다는 생각 다짐 또 해보게 되더라고요~~배려는 배려를 불러주기도 하지만,얕잡아볼 수있는 먹잇감이 되기도 한다는걸..또 한번 상기시켜보게 되더군요~~사람과의 관계는 참으로 어려운듯해요~~😅
작가님의 명쾌한 해답이 이 분에게 정말 도움될것 같네요. 저두 정말 작가님의 똑소리 나는 말씀에 항상 도움을 받아요. 많은 성장 발전할수 있음에 도움을 주셔서 진정으로 🙏 감사합니다. 댓글을 잘 작성하지 않는 저에게도 이렇게 적게 만드시는 대단한 힘을 가지신 작가님 고맙습니다 ^^
참는게 미덕이다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호구되더라구요 요즘세상이 변했어요 내가 총대매지 남굴하기 싫은일 내가 하지하고 나서면 여기서도 호구됨요. 나이45살 되고 알았어요. 그리고 무례하게 구는사람한테 항상 아무말못하고 웃고 입다물고 살아왔더니 받아칠 능력도 상실하게 되더라구요 그런상황이 오면 가슴이 떨리고 호흡만 빨라질뿐 온몸이 얼어버리구요. 이번 어떤 모임에서 어떤 사람이 하는 말에 그냥 조용히 아 어떤거요? 이런식으로 호응해주는데 무안을 주길래 평소와는 다르게 되받아 쳤는데 그날밤에 집에와서 잠을 못자겠더라구요 그냥 참을껄 다름사람들이,날 뭘로 봤으려나,싶고 내가,너무 나갔나,싶은게... 그래도 그사람이 다음부터 저한테 조심하는게 보이더라구요. 그전에는 대화가 왜이런식이지 불쾌했었는데 변한거 보고는 아 이런거구나,싶었어요. 안참을꺼에요,이제
❤확실한 방법 알려드릴게요 첨부터 그냥 인상을 쓰고있으세요 뭐땜에 그러냐고 하면 친오빠가 살인으로 깜빵 들어갔는데 어제 출소해서 신경 쓰인다고 하며 지금 히히덕거릴 기분 아니라고하며 3주정도 그상태로 있으면 자연스레 떨어져 나갈겁니다 강간 전과도 있다고 얘기하면서 근처에 있으면 위험하다고 하세요
작가님 영상, 우연히 보고 듣게 되어 마음에 너무 와닿아 바로 구독하게 된 팬이에요 . 이번 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듣는 내내 감사한 마음과 함께 두근두근 콩딱 콩딱 ^^ 상대방이 바뀌길 기대하는 마음은 이 세상 살면서 누구에게나 마찬가지일듯해요. 나이가 들수록 오히려 마음근육이 물렁해져버린 저에게 참으로 힘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저를 되돌아보니 가까운 사람이든 계속 보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든 그 속에서 여태껏 저는 제 자신을 보호하지 못하고 상처를 받아가며 살아왔네요... 이제는 제 자신을 보호할수있는 진짜 어른이 되기 위해 작가님 지혜를 기억해가고 연습해가며 살아갈께요. 요 몇년동안 내가 왜 그렇게 말했을까? 왜 잘 말하지 못했을까 후회하며 자꾸 생각나서 괴로웠는데, 이제는 그런 굴레와 후회감에서 벗어나 지내고싶습니다. 내가 환경을 바꿀수있다는 희망과 노력해보기, 그리고 부드럽게 웃으며 내 생각 말하기에 재도전해보기, 후폭풍 두려워하지않기 해보겠습니다. 실 생활에서 적응하기위해 여러번 듣고 또 들어야겠네요, 직접 실천하는것과 응용하는것이 어렵더라구요. 곰손인데 머리도 곰머리인가봐요 전 ㅎㅎ 감사해요 작가님 !
50이 넘어서 생각하는데 나이들며 현명해지는 건 1만명중 한두명인 듯합니다 고집과 아집이 커지고 경험과 편견에 갇히며 몸에 쌓인 스트레스를 입으로 풀어내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내일배움카드 같은 시스템으로 무언가 배우려하면 그 모임의 절반 이상이 숨도 쉬지않고 입을 나불대는 바람에 정말 말을 끝을 틈도 주지 않는다는 거지요
직장선배가 남들과 어울리는것을 너무 좋아하고 저와 어울리는걸 좋아해요. 저는 그런걸 별로 안 좋아하는데요 거절하고 또 거절하니 직장선배가 삐지고 사이 어색해지고 그래서 몇번 같이 어울렸는데 더 자주 어울리고 싶어해요. 일보다 이 선배와의 관계가 더 저를 지치게 만드는데 요즘 퇴사까지 생각해요.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같이 취미 생활 두가지를 하는 사람이 있어요 근데 이사람은 제가 잘 사귀어논 동료를 빼앗아갑니다 그래도 저는 이렇다저렇다 말을 안했습니다 그런데 또 제가 사귀어 같이 다니는 동료를 빼앗아 가려고합니다 약간 기회주의자이거든요 취미 생활을 그사람땜에 관둘수도없고 누가좀 말을 해줘봐요
“자기 자신을 보호할 수 있어야 진짜 어른이다. “
생각보다 인간들이 사파리동물같은 부류가 많아요 무식하고 푝력적 인간들과 살아남기는 정 말 참담합니다 유유상종해야 편안하고 즐겁습니다
사자도 하이에나 무리에게 잡혀 죽는것을 봤어요. 멀어지세요. 정서적 학대 사실 어른처럼 생각하고 악의로 괴롭히는 사람을 인격적으로 대하는 사람들이 더 당합니다.
악인은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 나르시시스트 압니다. 악인은 집요합니다
맞아요. 그럼 어른이 아이들도 보호해줄 수 있는 거죠. 또 아이들에게 어떻게 자심을 보호할 수 있는지 알려줄 수 있고요
인간관계는 땅따먹기 같은거에요. 계속 무수한 선을 그어야 합니다. 안그러면 자기땅을 침략당합니다.
진짜 현답입니다
👍
진짜 공감입니다 ❤
바둑이라 생각하니 이해가 완전 잘 되네요 ㅋㅋ
어머
"예의는 지식에 속한다."
-쇼펜하우어-
(예의 없는 인간과는 안 얽히는게 정답입니다.)
40중반 살아보니 사람에게 베풀 필요가 없다는걸 많이 느낍니다.베풀면 호구되고 무시당하는 느낌이 많이 들어요.적당한 선을 두고 사람관계를 하는게 좋고 손절할 사람은 빨리 손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구요.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연락하는거 정말 안좋아요.
내가 화를 낼줄 아는 사람이라는걸 알기만해도 그렇게 하지 않을거예요. 내가 성질 있는걸 알면 그렇게 안해요. 화를 터트릴 필요도 없고 진심 짜증난다는 표정으로 그만하라고 한마디만 해도 안그럴텐데 그렇게 하지못할 사람이라는걸 상대가 알아서 그럴거예요. 저도 갈등은 피해가자는 주의지만 저런사람은 한번 부딪쳐야 돼요
별 또라이들많죠 인간관계는 유통기한이있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친해도 안친해도 문제 항상 보이지않는 벽이 있어야 서로 멘탈에 좋아요
사람관계는 적당한 거리가 필요히다. 그게 오히려 맘이편해~~
관계를 끊어야죠, 관계를 끊는다 생각하면 답이 나오잖아요, 학원 분위기고뭐고 남의평가나 그런것까지 생각하고 별걸다 생각하면 안되요, 현재같은때는 단순하게 본인만 생각하세요, 사람있는데서 무례하게 자신을 대하면 쌍욕을 해버린다든지 화를 아주크게 내세요, 그리고 다시는 그사람과 말도하지 마시고 학원끝날때까지 인연을 끊고 영원히 인연을 끊어요, 그러면 해결되요, 다른거 남이 나를 어떻게 볼까등, 다른것은 일체 생각마세요, 그리고 내성적이고 착한사람들은 세상을 혼자 살다 간다하고 마음먹고 사세요, 그러면 처음부터 타인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눈에 보여요, 알고보면 세상 거의전부 노둑놈이라는걸 알겁니다, 사람과 사기고 서로간에 좋게좋게 살아야지 마음먹고 살면 당하는법입니다, 그러니 그냥 혼자산다 하고살면 여러가지로 손해가 뒤따르고 살지만 그런 손해보다 크게 생각해보면 결국 그게 본인에게 이익입니다, 화를 내야할때는 성격이 아무리 그래도, 억지로라도 마음먹고 아주크게 화를 내는 시늉이라도 해야, 남의 노비로 안사는 법입니다,
저렇게 사람 괴롭히는 사람들이 그 괴롭힘 당하는 상대한테 참음의 미덕을 강요함 ㅋㅋㅋㅋ상대안하려하면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줄 아냐는 이상한 소리도함 갑자기 자기가 얼마나 힘들게 살아온지 아냐 면서 불쌍한척 이게 내 30평생의 가족이었음 ....
지역내 여성문화회관에 수강을 한 적 있는데.. 오래 다니신 분들, 약간의 텃새가 있더라구요~그런분들 보다 늦게 들어온 특히나 어리면 막내대접?을 확실하게 하더군요..
처음 수강을 들을땐 주변 사람들한테 너무 살갑게 인사하고 막 친하게 지내려고 하는것 보단 적당한 거리가 오히려 더 피곤하지 않겠더라구요👍
저는 학원을 마니 다녀봤는데 그때마다 상대방에게 선없이 친절하고 호응하면 처음엔 좋았다가 나중엔 쉬운사람(?)취급 당하더라구요 작가님 하신 말씀이 너무 제 얘기 같아서 크게 공감하고 권력이나 지배욕 있는 사람들한텐 착함은 그냥 잡아먹히는 먹이감에 불과해요 끄달려가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제 결론입니다
불쌍한척 할땐언제고
그거 알고 잘대해주면
호의가 권리인거로 인지하고
되려 뻔뻔해지는데
손절치려하면 꼭 붙잡음
싫은걸떠나서 질리는이유
그래서 인간관계가 ㅈ같은이유...
할만큼 다해주고 저인간 곁에 남는게
후회되서 미련없이 떠나는데 꼭 소잃고
외양간 고치려듦... 그런인간 안고쳐짐
안변함... 단호히 버려야됨
@@토마토-t9o
불쌍한척 할땐언제고
그거 알고 잘대해주면
호의가 권리인거로 인지하고
되려 뻔뻔해지는데
손절치려하면 꼭 붙잡음
싫은걸떠나서 질리는이유
그래서 인간관계가 ㅈ같은이유...
할만큼 다해주고 저인간 곁에 남는게
후회되서 미련없이 떠나는데 꼭 소잃고
외양간 고치려듦... 그런인간 안고쳐짐
안변함... 단호히 버려야됨
@@행운-t7j
권위적인 사람이
깨어있는 척하면 답없긴함...
문제는 권위적인면
내세우면서 본인은 꽉막힌걸 모름...
고정관념에 같혀 본인이 평균이라고
생각하면서 깨어있는척하는 모순이 역겨움...
솔직한거랑 무례한거랑 구분못하고
쿨병도져서 말하는게 자랑은 아니지...
한때 라떼도~ 너처럼 그랬어...
지만 바뀐건 바뀐거니 서로 다른거임
즉 그상사와 같은부류로
엮이고싶지않은거고
초심 잃은걸 기억도안나는지
어떻게든엮고싶어서 뻔뻔함 그자체임
저만의 일이 아니었군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이라는 위로가 되네요 ㅠ ㅠ
감사합니다 우리 착한 분들 진짜 인격장애자들 봐주지마세요 정병옵니다 ㅇ참다욕하니깐 다도망갓어요 다들속시원히 사십시오 ! 😊😊
인간관계 의미없다 그때뿐이지 차라리 히키코모리 아웃사이더로 사니까 넘 편하고 좋다 친구관계도 서른살되면 이래저래 바빠서 톡 한번하기도 어렵고 만나도 그릇이 차이가 나니까 별 할말도 없고 고딩때 친구 부모님돌아가셔서 고딩때 팸 열명이 삼일동안 학교 땡까면서 조문하고 그랬는데 십년지나니 다 이래저래 찢어지고 모하고 사는지도 모름 결국 인생은 각자도생이다
ㅇ😮😂😂
저도 사연자님이랑 같은상황이었는데 3번처럼 웃으면서 부드러운 말투로 팩폭했더니 조용하고 얌전한척하다가 뒷통수친다고(?) 뒷담화하고 다른 사람들 포섭해서 왕따시키더라구요 ㅎㅎㅎ 매수업이 조별로 진행되는 수업이라 정말 힘들었어요 국비지원 내일배움카드로 들으니 한번 신청한 수강시간대, 기간을 변경도 안되는 시스템이었구요 진짜 나이먹고 다 큰 어른이 배우려고 온곳에서 편가르기 뒷담화 약자깔보기 이런거 왜하는지 어이가없었네요..
저두 기간,시간을 바꿀수없는 정해져있는 학원수강이라 비움님과 같은 입장이에요. 기간이 얼마나 남은중에 그런일이 생기셨는지 모르겠지만 힘드셨겠어요.남자들보다 특히 여자들은 왜 그렇게 뒷담화하고 뭉쳐서 왕따를 시키는지 정말 휴...
너무 힘드셨겠어요
착해보인다고 못되게 대하는 사람들이 왜이렇게 많은지몰라요 이런사람들은 또 강자 앞에서는 엄청 착한척해서 너무 싫어요
@@kimjiseon6003 그래서 여적여라는 말이 있지요 ㅜㅜ
@@mayt02 저도 이해가 안되요
좀 순하고 예의 바른 사람을 오히려
적처럼 밟으려 하는 거
백퍼공감입니다.
저도 같은경우예요.
인간이 생각보다
참 별로인것같아요.
까칠하고 못되게 구는사람에게는
오히려 찍히지않으려고 하는건지 뒤에서 욕하던 그들에게는 아부하고
선하게 대해주는 사람에게는
함부로 하네요
한국사람들이 사람외모 지적. 몸매지적 자기와 관계없는것을 참견 .말조심 안함. 남을 막 깍아내리는 소리를 친하다는 말로 과대포장해서 외모지적.몸매지적.남을 깎아내리는 소리를 아주 잘함 종특기라고 생각함.어릴때는 그게 잘못되줄 몰라는데 외국인 나라별로 상대해보니까 알겠음
다른나라 사람는 남의 일에 자기한테 피해를 안주면 간섭잘안함.외모지적도 잘 없음 외모지적들은 외국인 내한테와서 물어봄 한국사람 왜 그렇냐고 외모지적하는 한국여자는 재미있다씩으로 장난.농담인데 하는데 그외국인 자기나라 그런것이 별로 없는데
아주 기분나빠함.친하다는 개념으로 사람을 깍아내리고 얼굴평.몸매평 오지게 함.도움을 받았서면 받을때뿐 나중에 그사람이 도움을 받을때 나 몰라라함.
외국인 나쁜게 말하면 계산적이라 할수 있지만 도움받은것은 확실히 갚아주고 도움받은적없어면 도움안줌.
한국들아 한국인 종 특징때문에 한국인이 자살률이 매우높은이유입니다. .얼굴평.몸매평.본인한테 피해안주면 간섭하지 말자.그리고 상대방의 나쁜점을 고칠수 없는것을 남들 앞에서 무안주고 깍아내리지 말자.고칠수 있는것은 좋은점 2가지 말하고 말하자.
외국에사는 한국인이 직장생활이 외국편하다는 이유는 사람때문임.
남을 좀 깍아내리지를 말자.
오지랖 문화가 사라지길요
진짜 우리 사무실 얘기하는줄 여자 다섯 모이면 장난아님 넌덜머리 남
한국 사회도 문제지만 가정안에서도 대화 주제가 그래요..여자들이 많은 집에서 자라서 모이면 하는대화가 죄다 외모평, 재력평, 성격평ㅎㅎ 진짜 이건 뭐 도망갈수도없고...지금 해외에서 직장생활하는데 직장동료들 외국 친구들 삶을 보면 남 참견 하는데 시간 낭비안하고 나 자신을 위해 살더라구요. 해외생활이 좀 외롭긴하지만 내면까지 충만한 진정한 자유를 느끼면서 삽니다
못배워서 그래요. 학교 다닐때 좀 놀던 애들이 사회에 나와서 그러고 다니죠. 무식해서 그런겁니다. 자기 자식이나 배우자에게도 그래요. 너 돼지냐 살좀빼라 이런말 그냥 달고 살면서 자기가 뭘 잘못하는지도 몰라요. 저도 외국인데 여기는 이쁘다 멋지단 말도 안합니다. 그거 실례예요 한국도 중국인처럼 자기가 뭘 잘못하는지도 모르죠 그게 문제입니다
ㅇㅈ 한국 인간만 남 일에 관심 많음 그것도 남 안되는 것에 그런 인간특징 지는 할 줄 아는 게 하나도 없음 진짜 멍청한 듯 그러니 중국보다 미개하단 소릴 듣죠
개같이 굴면 바로 개같이 받아치세요. 제일 쉬운방법인데 저두 수십년 인생 그렇게 그런인간들이 하는 행태를 못하다가 나이먹으니까 저전두엽이 망가졌는지 화를 먼자내니까 하이에나들이 나한테 조심함. ㅋ
전전두엽
뭐든 선 넘는 인간들은 있는 법이죠 그 거리를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거구요 내 마음 먹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상대 가치가 있냐 없냐로 결국 결정나는거구요
하는 선택이나 행동보다 태도가 중요하다는말 너무인상깊어요!!! "내가원하는선택을 하고 '너한테 감정없다'제스처 보이기" 이거진짜 현명한 방법인것같아서 배우고가요 !
저는 참다가 정색했어요
그러니 구석에 짜지더라구요
어차피 알아요 다른 사람도 그사람 무례한 거
대놓고 그렇게 말하지말라고 째려봤어요
나보다 한살 어린 사람이었고
옷차림. 인간관계에 얼마나 말이 많았는지 ㅡㅡ
몇개월 그러길래 참다참다 폭발했네요
내 자신이 원하는대로 선택하세요 작가님말씀대로 진짜
별일 안생깁니다.
나의 배려가 상대방의 권리가 되니 쉽게 휘둘리게 되더라구요. 상대방의 무례함에 화도 났고 상처를 받았지만 작가님의 말씀처럼 우선 나를 먼저 돌보고 지켜주며 상대방과 거리를 두었더니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작가님 책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늘 감사합니다
인간감옥 참 좋은 말이네요. 러브바밍을 하고 역어서 평가절하를 하고있는 듯 합니다. 지금 나르시시스트들의 정서적 쓰레기통 역활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대화 안 될것이 분명 오히려 질문자가 너무 예민하다고 말 할것입니다. 타인에게 도움 청하는 것도 위험합니다. 나르들이 이미 질문자를 믿지 못하게 해 놓을 겁니다. 감정적 감옥에서 나오세요. 나오는 순간 자유인이 됩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 타겟이 고민하고 화내고 괴로워하고 그만 두는 것입니다. 피해자가 힘들어 할 수록 그들은 자신의 조정능력에 스스로를 더 우월하게 느끼고 강자로 인식합니다 힘드시겠지만 홀로 토닥이면서 이미 받은 상처 힐링하세요. 그들에겐 일도 신경 안 쓰도록 자신을 훈련해 보세요.
처음에 잘해주면서 친해지고 나니 무례한사람 대하는 방법은 무례하게 나올때 무표정으로 아무런 대꾸 안하는 거에요. 그리고 무언가 같이하자 할때 별다른 이유없이 딱 두서너번 거절하면 알아서 떨어져 나가더라구요.
온화한 표정으로 나랑 잘 안 맞는거같아 혼자 다닐께하고 거리를 두세요
사람 관계 이런 것까지 신경 써야 되고 진짜 혼자 있는게 넘 편하고 좋습니다.
불쌍한척 할땐언제고
그거 알고 잘대해주면
호의가 권리인거로 인지하고
되려 뻔뻔해지는데
손절치려하면 꼭 붙잡음
싫은걸떠나서 질리는이유
그래서 인간관계가 ㅈ같은이유...
할만큼 다해주고 저인간 곁에 남는게
후회되서 미련없이 떠나는데 꼭 소잃고
외양간 고치려듦... 그런인간 안고쳐짐
안변함... 단호히 버려야됨
상대방 말 경청안하고 혼자 떠드는 말많은 사람들만 피해도 쏘패, 싸패, 나르 거의 거를 수 있어요.
이거 정말요 자기말만 많은 사람들 그냥 기빨린다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그런 사람들 트러블 메이커더라구요
9:58
4) 상대방 행동에 변명거리를 찾아주세요
-앞서 말한 1~3번을 다 해보시고 나서 그 후에 이걸 하셔야해요
-관계를 시작할 때 초반부터 상대방 입장에서만 생각하게되면 자칫 인격장애가 있는 사람의 먹잇감이 될 수 있어요
🩷상대방에게 관대한 마음을 한 번 가져보세요
-사실 웬만한 사람중에서 전적으로 나쁘기만한 사람은 드물거든요?
-그냥 그 사람 좋은 점을 찾고서
🩷“아 이런 이유때문에 사람을 막대하게 됐구나, 안됐다“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게 되면 마음에 훨씬 여유가 생기더라구요
🩷그 사람이 아니라 나를 위해서 필요한 작업이에요
-내가 어떤 사람을 만나면 힘들다 이렇다면
🩷상대방 변명해주는 것보다 내 감정을 먼저 살피고
🩷얼른 후퇴해서 나를 보호해주는 습관을 들이시면 좋겠어요
🩷먼저 거리를 두고 나를 보호한 다음에
🩷천천히 상대를 살피면서 내가 오해를 한건지 예민한건지 나중에 생각하는게 맞는 순서예요
11:13
1) 권한있는 사람과 상담해보기
2) 환경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기
3) 상대의 생각이 바뀔거라고 기재하지 않기
인간관계의 초반에는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기 보다는 나 자신을 보호할 수 있어야 한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내가 우선순위가 아니라 상대방을 먼저 배려하고 큰 소리 나지 않게 하려고
이어나가면 상대방에서는 당연한 권리로 생각하더라구요 부드럽고 편한 얼굴로 내가 할 수 있는 액션을 하는 게 맞는것 같아요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그냥 손절 치고 신경끄세요 .
인간 덜 된것들 상대하며 옆에 두면 괴로움만 더해집니다
그사람 만나게 된 원래 목적이 공부수강 하러 갔기때문인데 공부 보다 인간관계를 왜 걱정을 하는지...그런사람 상대안하면 끝인데?
사연자의 상황납득은 전혀 안되는데 하지만 강사님의 설명은 또 좋네요ㅎ
그런 사람들하고는 최대한 엮이지 않는게 답입니다. 친하다고 막말하고 무례하지않아요.
제 인생의 절반을 살면서 인간관계를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ㅜㅜ
좋은게 다 좋은것이 아니고 나의 배려가 타인의 권리가 되어 타인이 나를 악용할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것도 알게 됐고...
생각처럼 쉽지는않지만 나와 같지 않은 타인의 행동에 대한 분노하며 상처받을 이유도 없고 타인에게 이유를 찾기보다 나를 돌아보며 해결책을 찾는것이 조금 더 빨리 해결할수 있는 방법인것 같아요.
결국은 나의 행동으로 인한 결과이고 내가
변해야한다는것을 알게 되었어요.
타인이 보이는 안쓰러운 모습은 자신의 이익을 위한것이기때문에 적당한 거리를 두어야 하는 이유도 절실히 깨닫고 있어요.
내 감정보다 상대방을 먼저 신경쓰다가 돌아본 제 자신에게 남은건 상처뿐이라고 생각했는데 또 한가지 인간관계에 대한 경험은 얻었더라구요. 아직까지 진정한 성인이 되지못했기에 인간관계의 경험이 깊고 아픈 상처를 완전히 아물게하지는 못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조금씩 아물기는 하는것 같아요. 영상속 내용 200%공감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3번은 조심해야 하는 거 같아요; 성격 진짜 나쁜 사람한테 걸리면 큰일날 듯요; 다른 방법은 많이 참고하겠습니다. ^^
너무 공감합니다.
미치겠다, 죽겠다를 입에달고 살며
입만 열면 남의얘기
남의욕 하면서
내게 동의를 구하고
내자존감 떨어뜨리고
해서
너무 힘들었는데
어느날 맘먹고 한번 똑부러지게 얘기했더니
이제는 자기가 욕하던 사람들에게 붙어서
온갖 아부를 하더니
이제 그들과 한패가 되었다고 생각하는지
저를 언제봤냐는 식입니다.
편하긴한데
그들에게 무슨얘기를
어찌했는지
조용히있자니 어쩐지
나는 어쩐지 왕따가 된것같고
그들은 다수로 한편같아서
스트레스를 받기도합니다.
사람스트레스
정말 힘드네요
정말 이런 패턴은 어디 정해져 있는걸까요?
저도 그래요ㅋㅋㅋ 똑같이 망신 주고 싶지만
저는 같은 사람이 아니라 무시하는 중이에요ㅋ
저도 완전 똑같이 당하는중ㅠㅠ
부드럽게 상대의 잘못을 깨우쳐줬으면 괜찮았을건데 좀 세게 말하자 무안이들어서 복수할려고 달려드는것 아닐까요?
그냥 싸우면 됨..아주 질리게 만들어버림..공포
저는 가족감옥에 갇혔어요.
동생은 불행의 원인을 저때문이라는 망상으로 .. 언니나 엄마는 나를 감정쓰레기통이나 핫바지로 보며 만만해 해죠... 요즘 정리중이에요.
감정쓰레기통 역할 속히 정리하고 자신부터 챙기세요
저도 같은 입자이라 온몸이 아프고 정신이 아득하여 일에 집중이 안되었는데 이 영상 보고용기를 얻었어요
사람 고쳐쓰기 어려워요
기대하지도 말고 내탓도 하지말고 선긋고 멈추세요
응원합니다
용기내세요
함께하는게 꼭 답은 아니더라그요..
내자신도 빈곤한데 남의 공허한마음을
체워주기엔 다른사람한테 가라 라고
말을해주는것도 방법임...
즉 그사람을 내가 감당할 준비와 그 그릇이
부족하다는걸 확실히 해둬야 내자신이 편해짐
이기적인 사람도 나름 사정이 있겠지만
그 이기적인 마음을 체워줄 이유가없는거니깐
사정이 있던없던 간에 이기적으로 대하는
사람은 진짜 약도 답도없슴 관대하게대하면
고마운줄모르고 배려를 권리라고 생각해버림
이기적인 사람에겐 사정이 있던없던간에
매정하게 대하는게 나음
정확하게 말해도 상대는 못알아듣습니다. 며칠전 상대의 무례힘을 지적했더니 자기는 전혀 몰랐다고 화를 내더라고요. 그래서 모르는 그 자체가 더 큰 문제라했죠.
영상 고맙습니다.
제 경험을 공유합니다.
제가 어려움을 있을 때 위로의 말로 다가온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후 우리는 말을 하는 사이가 되었지요. 그 친구는 가끔 나를 찿이왔고요. 그런데 얼마 지난 후 그 친구는 나를 지적하는 말을 하더라고요.. 저는 하지 말라고 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강하게 기분나쁨을 말과 비언어로 표현했읍니다. 그러니 상대가 삐졌구나 하더라고요. 그 소리듣고 한 마디 말도 안하고 앞서 나가며 헤어졌습니다. 그 이 후 그 친구는 안 찿아옵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은 제 경험따라 해보세요가 아닙니다.
자기가 자기를 보호하려면 무엇가를 하여야 합니다. 나에게 불리한, 손해보는 일이 생길지라도 용기내어 경험하여야 합니다. 염려된 결과 별것 아니구나도 될 수 있습니다.
선택을 하고 용기내어 그 선택을 실천해보시라는 말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사연을 올리신 것도 용기내어 실천하신 거고요.
응원합니다.
탈출은 지능순인거죠?^^
비슷한 경험에서 저는 중재프로그램 신청해서 하고싶은 말을 화내지 않고 다 말했어요. 그 과정에서 저를 보호하는 방법을 배웠고요. 힘들었지만 저에게 성장통같은 시간이었어요.
맞는 말씀이라 시간순삭 잘 들었습니다.^^
중재 프로그램은 어디서 신청하면 되나요? 저도 배우고 싶네요
저도알고싶어요~
어딜 가나 불변하는게 꼭 1명 결핍된 사람이 있어 가르침을 준다는 사실..덕분에 수양한다 생각하고 자신을 돌아도 보고 미워하지 않고 화내지 않고 현명하게 대응하는 방법도 배워 봅니다.
모든 상황이 같지는 않겠지만 내가 뿌린 씨도 있다고 생각하니 좀 편하고 , 난 또
어디선가 누군가에게 못난짓 안하고 있나 생각해 봅니다.
그렇다고 상대를 마냥 용납 한다는 건 아니고 다만 진훍과 응아를 묻히기 싫어서
피하려고 합니다 ㅎㅎ
사연자님 마음 진심 이해합니다.저도.늦은나이에 학원다녀본 경험이 있습니다.진짜.너무.힘들 었슺니다.나이드신분들 특히 왜그렇게 음식을 싸오면서.존재감을 나타내려하는지.너무.스트레스였답니다.
작가님 잘들었습니다~~저도 참 좋은게 좋은거다 하고 배려해준모습이 친해지니 상대방은 무례해도 상관없는 사람으로 비춰진모양이라 ~바로 거리를 둬 버리면서 생각한것이…처음부터 친해지려는 생각 자체를 버리고 지켜보는 시간을 가지는 내가 되어야겠다는 생각 다짐 또 해보게 되더라고요~~배려는 배려를 불러주기도 하지만,얕잡아볼 수있는 먹잇감이 되기도 한다는걸..또 한번 상기시켜보게 되더군요~~사람과의 관계는 참으로 어려운듯해요~~😅
남인숙 작가님 말씀 들으면서 번번히 느끼는 거지만 참 지혜로운 답변이네요.
작가님의 명쾌한 해답이 이 분에게 정말 도움될것 같네요.
저두 정말 작가님의 똑소리 나는 말씀에 항상 도움을 받아요.
많은 성장 발전할수 있음에 도움을 주셔서 진정으로 🙏 감사합니다. 댓글을 잘 작성하지 않는 저에게도 이렇게 적게 만드시는 대단한 힘을 가지신 작가님 고맙습니다 ^^
둘이 만나서 허심탄회하게 똑 부러지게 말하죠 나한테 왜그러냐 이해 못하겠다 강단있게 말하면 꼼짝 못할듯요
제 직장 동료가 딱 2번 같은 사람입니다..
사무실에서 큰 소리로 절 모욕주고 돌려깍습니다. 이젠 싫은 티 팍팍내니깐
타겟이 바뀌고 저한테 별 말 안시키더라구요
다른사람포섭해서. 계속 없는말만들어 욕하고 다닐겁니다 200%확신. . 행동반경이 대부분비슷한 종임
작가님이 계셔서 삶이 편해지고 있습니다
많이 생각하며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최소 서너번 이상 듣는 작가님의 조언입니다. 감사합니다 ♡
♥♥♥♥♥
인간 감옥 진~~짜 맞말이네요ㅋㅋ
내감정을 차근차근 솔직하게 설명할수있다면 살아가는것이 편해짐
그냥6개월 볼 사이라면 불쾌함이 반복되면 나한테 그만 관심갖으라고 차갑게 대할듯 , 나는 나대로 좋은사람들과 학원재밌게 다닐듯ㅋㅋ
숫제난 오십인데도 혼자다닙니다
명품이없어서 깔보더군요
학원에 공부하러갔지 사람사거러간거 아니데 시간빼끼고 감정무너지고 그래서 적당한 거리 유지가 최선입니다..
대부분 쓸데없어 몰려 수다떨고 인간관계 형성 하러간거만낭 안탑갑습니다..
적당한 거리유지가 최선..
참는게 미덕이다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호구되더라구요 요즘세상이 변했어요 내가 총대매지 남굴하기 싫은일 내가 하지하고 나서면 여기서도 호구됨요. 나이45살 되고 알았어요. 그리고 무례하게 구는사람한테 항상 아무말못하고 웃고 입다물고 살아왔더니 받아칠 능력도 상실하게 되더라구요 그런상황이 오면 가슴이 떨리고 호흡만 빨라질뿐 온몸이 얼어버리구요. 이번 어떤 모임에서 어떤 사람이 하는 말에 그냥 조용히 아 어떤거요? 이런식으로 호응해주는데 무안을 주길래 평소와는 다르게 되받아 쳤는데 그날밤에 집에와서 잠을 못자겠더라구요 그냥 참을껄 다름사람들이,날 뭘로 봤으려나,싶고 내가,너무 나갔나,싶은게... 그래도 그사람이 다음부터 저한테 조심하는게 보이더라구요. 그전에는 대화가 왜이런식이지 불쾌했었는데 변한거 보고는 아 이런거구나,싶었어요. 안참을꺼에요,이제
오 인간감옥이라는 무시무시한 틀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보호하는 것이 이기적인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됩니다. 작가님 책도 얼른 읽어보려구요.
역시 작가님은 현명 하세요~오늘도 또 배워 갑니다^^
작가님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 너무 좋아요! 사람관계로 인한 피로도가 극심했는데 구체적인 방안을 가이드받을 수 있어 너무 든든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이 최고예요
7:31 우리가 하는 선택이나 행동보다는 우리의 태도가 중요해요
❤확실한 방법 알려드릴게요
첨부터 그냥 인상을 쓰고있으세요
뭐땜에 그러냐고 하면 친오빠가 살인으로 깜빵 들어갔는데 어제 출소해서 신경 쓰인다고 하며
지금 히히덕거릴 기분 아니라고하며 3주정도 그상태로 있으면 자연스레 떨어져 나갈겁니다
강간 전과도 있다고 얘기하면서 근처에 있으면 위험하다고 하세요
ㅋㅋㅋㅋㅋㅋ
😁😁😁😁😁😁
작가님의 말씀은 귀를 기울여 듣게되어요
하나도 빠짐없이 듣고싶은 마음의 친구 같아요 그래서 알람을 설정해서 놓치지않으려해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지구가 감옥인데...또 감옥을 만들 필요있나...핵한방 쏘면 끝날듯
작가님 너무좋아요
참 훌륭한 advice네요👍👍👍
웃으면서,
집방향이 같으면, 먼저가라, 떨어져간다.
말함부로 하지마라, 그때 그때 기분나쁘다 하지마라,
반복 학습하라.
안들으면
정색하며 거리두기,
무시하기
작가님 영상, 우연히 보고 듣게 되어 마음에 너무 와닿아 바로 구독하게 된 팬이에요 . 이번 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듣는 내내 감사한 마음과 함께 두근두근 콩딱 콩딱 ^^ 상대방이 바뀌길 기대하는 마음은 이 세상 살면서 누구에게나 마찬가지일듯해요. 나이가 들수록 오히려 마음근육이 물렁해져버린 저에게 참으로 힘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저를 되돌아보니 가까운 사람이든 계속 보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든 그 속에서 여태껏 저는 제 자신을 보호하지 못하고 상처를 받아가며 살아왔네요... 이제는 제 자신을 보호할수있는 진짜 어른이 되기 위해 작가님 지혜를 기억해가고 연습해가며 살아갈께요. 요 몇년동안 내가 왜 그렇게 말했을까? 왜 잘 말하지 못했을까 후회하며 자꾸 생각나서 괴로웠는데, 이제는 그런 굴레와 후회감에서 벗어나 지내고싶습니다. 내가 환경을 바꿀수있다는 희망과 노력해보기, 그리고 부드럽게 웃으며 내 생각 말하기에 재도전해보기, 후폭풍 두려워하지않기 해보겠습니다. 실 생활에서 적응하기위해 여러번 듣고 또 들어야겠네요, 직접 실천하는것과 응용하는것이 어렵더라구요. 곰손인데 머리도 곰머리인가봐요 전 ㅎㅎ 감사해요 작가님 !
비난하는 그 순간 그때 정색하고 너 선넘었다 경고하고 끊어야합니다. 이건 타이밍이 중요
저는 어릴때 권한있는 선생님께 남자애들이 괴롭힌다고 했더니 잘 마무리 되었는데 중요한건 어릴때 부터 나 자신을 보호하며 잘산거 같은데 되려 너무 부당함을 보면 그걸 못 참는게 저는 또 문제에요. ㅠ. 이젠 참지 만 아직도 더 길러내야 할 특성인거 같아요.
♥♥♥♥♥
50이 넘어서 생각하는데 나이들며 현명해지는 건 1만명중 한두명인 듯합니다
고집과 아집이 커지고 경험과 편견에 갇히며 몸에 쌓인 스트레스를 입으로 풀어내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내일배움카드 같은 시스템으로 무언가 배우려하면 그 모임의 절반 이상이 숨도 쉬지않고 입을 나불대는 바람에 정말 말을 끝을 틈도 주지 않는다는 거지요
말씀이.똑똑항
현실적인말씀
정답증에.
정답
정답
직장선배가 남들과 어울리는것을 너무 좋아하고 저와 어울리는걸 좋아해요.
저는 그런걸 별로 안 좋아하는데요
거절하고 또 거절하니 직장선배가 삐지고 사이 어색해지고 그래서 몇번 같이 어울렸는데 더 자주 어울리고 싶어해요.
일보다 이 선배와의 관계가 더 저를 지치게 만드는데
요즘 퇴사까지 생각해요.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랑비슷..회사에 놀러왔나
..
일만하고싶은데...
지금은 어떠세요??
비슷한경험으로 고민했던적이 있는데 현실적으로 와닿는 답변들 감사합니다 ❤
같이 취미 생활 두가지를 하는 사람이 있어요 근데 이사람은 제가 잘 사귀어논 동료를 빼앗아갑니다 그래도 저는 이렇다저렇다 말을 안했습니다 그런데 또 제가 사귀어 같이 다니는 동료를 빼앗아 가려고합니다 약간 기회주의자이거든요 취미 생활을 그사람땜에 관둘수도없고 누가좀 말을 해줘봐요
왜 뺏아간다 생각하세요? 같이 어울리세요 셋이되면 더 재미있잖아요
자기 자신을 관리 잘하는 게 중요하네요.
감사합니다.🙏지금 제 상황에도 꼭 필요한 말씀입니다.감사합니다🌷
착한사람이 되고 싶은 인간이 너무 많아서
5:53 와 진짜 생각지도 못한 방법이에요
1:55 2:28 2:51 4:14 5:38 8:11 9:57
작가님의 통찰에 항상 무릎을 탁쳐요!
마지막방법 생각도 못 했던 방법이에요 감사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작가님
정말 옳은 말씀이네요. 통제 사항을 내 안으로 가져오기. 정말 공감합니다~
너무 도움이 되는 말씀이네요 작가님!:)
맞구요 맞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다빈 올림. 인간감옥...
앞으로는 AI랑 그냥 대화하는게 날듯
맞아요 저도 그 생각했는데
선 좋아요 후 감상☺️
다음시간도 기다릴게요~^^ 고맙습니다♡
'인간감옥'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제 수업 두달 남았겠네요
말 많은 사람 떠들때 재미없게 단답형으로 대답하면 효과 있던데
현실적인 해결책을 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늘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태도/부드럽게 말하라!
내가 상황을 바꿀 수 있다
인간감옥 공감합니다
약간은
상담인이
너무.마음이좋아
상대방이
상담인을
우습게
봄
나쁘게
말하면
본인
잘못도있음
세상은
마음만.좋아도않됨
상대/는 바뀌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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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내용이 약간 어려워요^^ 과거에 직장에서 권한자에게 상담했더니 전체회의에서 내가 가해자의 불만을 토로했다고 공개적으로 말해서 더 싸우게 만든 또라이 부장이 있었어요...그시절만 생각하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