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연세금호아트홀, 세종문화회관에 나는 자주 간다. 그런데 왜 나는 이경민 바이올리니스트의 공연을 놓쳤을까... 하긴,, 모든 공연을 다 가볼 수는 없다.. 2021년 4월 25일 SNU STRINGS IX 공연 관람 후기 (서울대 음대 재학생 연주회) 이 공연을 나는 우연히 가서 보았다. 서울대 음대 현악 재학생들의 연주회 였다. 첫곡은 1~2학년 위주 + 피아노는 3학년 나중 곡은 4학년 위주 + 피아노는 3학년 19살~21살 정도 되는 학생들의 연주를 보면 원석 같아 보이기도 하고 너무 어려 보이기도 한다. 저 학생들이 나중에 유학을 하고 해외에서 콩쿠르 경쟁을 하고 외국 생활을 하다가 다시 귀국하여 독주회를 하고 일반인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주고 레슨도 하고, 후학을 양성하고 그렇게 인생을 살게 될 것이다. 그래서 내가 공연을 자주 찾는 것 같다. 지금 SNU 학생들도 나중에 이경민 연주자님 처럼 훌륭한 연주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나는 독주회도 그렇고 유튜브도 그렇고 연주를 해주는 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로 음악을 들으면서 후기를 댓글로라도 쓰곤 한다. 16분 이라는 긴 시간 동안 아름다움 베토벤의 쏘나타를 들려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보고싶어요...
1월에 못봐서... ㅠㅠ
예술의전당, 연세금호아트홀, 세종문화회관에 나는 자주 간다.
그런데 왜 나는 이경민 바이올리니스트의 공연을 놓쳤을까...
하긴,, 모든 공연을 다 가볼 수는 없다..
2021년 4월 25일 SNU STRINGS IX 공연 관람 후기 (서울대 음대 재학생 연주회)
이 공연을 나는 우연히 가서 보았다.
서울대 음대 현악 재학생들의 연주회 였다.
첫곡은 1~2학년 위주 + 피아노는 3학년
나중 곡은 4학년 위주 + 피아노는 3학년
19살~21살 정도 되는 학생들의 연주를 보면 원석 같아 보이기도 하고 너무 어려 보이기도 한다.
저 학생들이 나중에 유학을 하고 해외에서 콩쿠르 경쟁을 하고 외국 생활을 하다가
다시 귀국하여 독주회를 하고 일반인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주고
레슨도 하고, 후학을 양성하고 그렇게 인생을 살게 될 것이다.
그래서 내가 공연을 자주 찾는 것 같다.
지금 SNU 학생들도 나중에 이경민 연주자님 처럼 훌륭한 연주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나는 독주회도 그렇고
유튜브도 그렇고 연주를 해주는 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로 음악을 들으면서 후기를 댓글로라도 쓰곤 한다.
16분 이라는 긴 시간 동안 아름다움 베토벤의 쏘나타를 들려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벅찬 후기 감사합니다 ❤️
다음 연주때 뵙길 기대해봅니다!
Goo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