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에는 파가니니가 있는데 피아노엔 그의 영향을 받은 비르투오소 리스트와 라흐마니노프가 있죠... 참..이것들은 지들 칠수있는것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성향을 갖게된 계기가 바로 니콜로 파가니니죠. 파가니니가 만악의 근원인듯요 이제보니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라는 말이 이해가되군요
음이 되게 깔끔하고 가벼움. 뭐랄까 쉽게 연주하는 것처럼 보여서 청자도 편하게 들을 수 있는데 요구되는 보잉 테크닉은 파가니니 답게 장난없음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분도 장난없음. 지나가다 트레몰로 까는 거에 감동하고 갑니다. 이 분 느린 곡은 없나요? 감정 표현은 어떻게 하는지 보고 싶네영
@@설민석-p6p 난 이 분 말도 맞고 밑에 사과닉 말도 맞다고 봄 본인이 이 영상 연주자가 제일 잘 한다고 느낀다는데 어쩔거야.. 한편으론 이 쪽으로 전혀 무지한 사람이 비교하면서 평가하는 것도 좀 아닌 거 같다고 생각이 듦 댓 작성자가 단지 연주만 칭찬했다면 이 분도 이런 댓글 안 적었을듯?
예원학교-서울예고-서울대음대는 거의 정해진 코스 아니던가요 ㅎㅎㅎ 요즘은 한예종이라는 변수가 있긴 하다만 예술계와 1도 관련 없는 저도 알고 있을 정도니까 ㅋㅋ 예술하는 사람들 너무 멋진데 거기에 투자돼야 할 어마어마한 돈을 생각하면... 내가 예능에 특출난 재능이 없어서 우리집 기둥뿌리 안 뽑은 게 다행이라고 생각함 ㅋㅋㅋ
한예종 변수도 옛말이에요. 한예종 음악원 교수진 대거 바뀌고 시스템에 대한 음악계 인식 달라져서, 서울예고 학생들은 아주아주 특별한 경우거나 운나쁘게 서울대/연대가 계속 안되는거 아니면 안가게끔 달라진 지도 벌써 10년째.. 한예종에 거저 진학할 수 있는 한예종 영재원 소속 학생들도 대학은 굳이 서울대 가겠다고 돌릴 정도니까요. 예술계 아닌 일반 대중 혹은 막연히 상향 지원해보는 중상위 이하 학생들이 아무래도 정보가 늦으니 요즘에야 와서 한예종을 탑으로 알아주지만요.. 한예종 무용이나 연기 등 잘나가는 학과들 많지만, 음악원은 2000년대 중후반에 서울대와 나란히 하다 내리막길임요
@@LaVoce3282 혹시 서울대 학생이신가요? 한예종이 아무리 내리막길이라고 하더라도 중상위 이하 학생들 사이에서나 탑으로 알아준다고 할 만큼 후려치기 당할 급은 아닌데요ㅠㅠ 예고 학생들 사이에서의 대학 선호도야 조금씩 변하는 것이지만 후려치기 당할 정도로 급변하지는 않습니다...
@@행인-p8w 아뇨, 예원학교-서울예고-한예종 졸업 후 현재는 세 모교와 더불어서 서울대와 그밖의 몇몇 대학에서 출강강사직을 맡고 있어요. 조금씩 변한 정도가 아니고 게다가 최근 2~3년 사이에만 해당되는 일시적인 이상현상도 아니어서요. 그리고 지극히 현재 기준으로의 상황만 말하다보니 그리됐을뿐, 저희 한예종 음악원의 전성기 시절과 그시절 실적들과 지금까지 남아있게 된 영향력을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상위권 학교들 내에서의 입지 변화인거지, 그렇다고 학교 자체가 중상위 혹은 그 이하 급의 실력과 입지로 거기까지 내려간 것이라고 말씀드린 적은 없구요. 그저 그때그때마다 현재의 사실을 직시할 뿐입니다. 학생들을 맡아 가르치는 일에 종사하니 더더욱요. 저나 제 선배들의 재학시절 대비, 근 10년간은 예종에는 저희 기준에서의 상위권 내 잘하는 학생들이 (학과별로) 체감상으론 5년에 1~3명 들어오는 느낌이라는게 대다수 공통의견입니다
@@LaVoce3282 예고 출신은 아니지만 몇 년 전 작곡 전공으로 입시했던 학생인데 선생님이 아닌 학생 입장에서 써보면 한예종의 입시 자체가 워낙 특이해서 그렇다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한양대 합격한 학생이 한예종 붙기도 하고, 서울대 붙은 학생이 한예종 떨어지기도 하고 그랬다고 하니까요... 말씀하신대로 한예종 위상 자체는 서울대에 밀리지는 않는다고 생각은 하지만 아마 이렇게 평가하시는 게 입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개인적으로 한예종이 일반 음대와는 약간 상이한 입시 제도를 가지고 있어서 나타나는 현상이 아닐까 생각해요. 특히 음악사 면접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일반적으로 공정성 시비 때문에 주관적인 시험들은 배제하는 경향이 있고 면접 자체가 음대에선 드물어진지 오래 됐다고 알고있는데 한예종은 아직 입시 요강에 있더라구요. 실제로 제가 17년도 시험볼 때만 해도 이름 대신 알파벳을 부여받고 블라인드 테스트를 했는데 말이죠... 일단 탑3라고 불리는 서울대, 한예종, 연세대 중 어디 한 곳도 한예종과 입시 요강이 겹치는 곳이 없죠. 심지어 탑5라고 불리는 서울대, 한예종, 연세대, 한양대, 이화여대(여) or 중앙대(남) 까지 넓혀봐도 그렇구요. 음대 입시 특성상 지정곡을 요구하는 학교가 많기 때문에 예고 출신은 모르겠는데 비 예고 출신들은 레퍼토리가 너무 적어서 학교 한 두 곳을 정해서 입시곡을 죽어라 파는데 지정곡의 난이도 차이가 지원 자체부터 당락까지 가르는 해도 있어서 거기서 입결 차이가 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저 같은 케이스는 스케일도 고등학교 들어가고 나서 처음 쳐본 거라 한 곡만 죽어라 연습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희 동생은 음악은 아니고 무용을 전공했는데 선화 다니다가 집안에 돈이 없어 그만뒀는데 무용은 여전히 탑이라고 하더라구요... 음악원은 아마 입시 때문에 그런 게 아닐까 싶네요
@@user-Neapolitan6 기악전공에선 입시곡이야 한예종을 사실상 지정곡 학교라고 얘기하기도 조금 그럴만큼 해마다 똑같은 범주의 선택범위로 출제하는 악기도 있고, 내신 비중도 형식적이며 아주 적고, 면접도 없고, 청음과 음악이론 시험도 특히나 예중예고 출신들은 6년내내 배우던 것들 중에서도 기초수준까지(그간의 기출문제 풀어본 기악 학생들은 알겠지만 어느정도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서 2000년대 중후반 시절보다 그마저도 난도가 꽤 낮아졌습니다)이기 때문에 입시제도나 출제방식으로 학생들이 피할 것은 없고 오히려 고마운 요소들이 참 많은데, 바뀐 교수진에 대한 인식과 학교 들어가서 (어느학교나 교내 편차가 있지만) 유난히 재학생간의 혜택과 기회와 또 실력편차가 심한 편인 원인을 비롯해서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아무쪼록 작곡전공의 의견 감사합니다.
음악에 대해 1도 모르는 사람이 들어도 연주가 너무 멋있네요. 학생들 그동안 고생 많이 했어요.. 앞으로도 연주곡들을 더 듣고 싶은데. 혹시 이 학생들 연주를 들을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 세계적인 연주자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너무깔끔해서 콩나물국같다...이게...내어휘력의한계란게 원통하다...
명댓글
아 묘하게 적절하고 이해가 가서 웃겨죽을거같아요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콩나물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에서 이과의 향기가 난다
2021년 현재 두 학생 모두 서울대 음대 재학중입니다 이게 킬포네............
두분앞에 영광된 꽃길만 열리길...
총장같은 눈치보기수석은 배우지 말길.
대표로 연주하시는 분들이니 ㅎㅎ
청아예고에서 기를 쓰고 가려는 서울음대를!!!!!!!!!!!!
와..
그만죽여요
*내 폰 음질이 원래 이렇게 좋았나?*
ㄹㅇ ㅋㅋㅋ 내핸드폰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선율이 나올수가있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이올린 시작하자마자 그 생각했음
ㄹㅇ
ㄹㅇ
ㅋㅋㅋㅋ ㅋㅋㅋㅋ
?: 그럼 대학 가서 뭘 배우죠?
??: 교수님 성대모사를 배우게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예린 학생은~ 나에게~
@@김지홍-r5q 발표를 하지 않았어
ㅅ발ㄹㅋㄹㄹㅋㅋㄹㄹㅋㄹㅋ 대댓
@@김지홍-r5q 뭐어얏 안왔어?!
파가니니 무단 부활 서울예고 졸업식 현장에서 검거
이댓글 개웃기네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난 라캄파엘 그게 연주한사람인줄...파기니니가 연주했군요
예토전생을 막았다.
트위터에서 보고옴
개쩐다...이모가 이런 말밖에 못해줘서 미안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센스ㄲㅋㅋㅋㅋㅋ
괜찮아요 ㅎㅎ
@@Franz_Liszt_Korean 리스트도 들으러 왔네 ㅋㅋ ㅅ
@@김태양-p1u 반가워요 ㅎㅎ
이모는 좋아요 밖에 못눌러줘서 미안
바이올린 처음 해보면 느낌 살짝만 대도 끄어어억끼억끄어쿠어억끽끽꾸억 이런 소리남 ㅅㅂ 저건 신의 경지
펠리컨..?
아니 시밬ㅋㅋㅋㅋㅋㅋ
@@03hws58 미쳤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래식 들으면서 처음으로 빵터져봄ㅋㅋㅋㅋㅋㅅㅂ
@@03hws58 펠리컨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ㅇㅈ
괜히 파가니니가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는 말을 들었던게 아니야..그싯기도 이렇게 연주했을거 아냐....진짜 미쳤다...
그싯기랚ㅋㅋㅋㅋㅋㅋ
파가니니는 이 어려운걸 작곡했다니... 천재야천재
아무도 파가니니만큼은 못했다 하니까… 진짜 자기 영혼 뿐 아니라 전공자 영혼도 판 거 같네요
@csdno 라 캄파넬라 풀버전도 못 들어본 애들이 뭘 알겠냐...
@csdno 파가니니 연주 들어봄?
바이올린 음정이 이렇게나 정확하게 나는 악기였던가...
30초듣다 나갈려고했는데 다듣고말앗다..
ㄹㅇㅋㅋ
저랑 같은분ㅋㅋ
멍...하게 듣다보니 나갈 타이밍을 아예 못 재고 3번 돌려봤네요ㄷㄷ
저도요ㅋㅋㅋ
ㅋㅋㅋㅋ
와 대박이다... 피아노도 자기가 튀려고 안 하고 바이올린을 더 돋보이게 연주 해주는 게 너무 멋있음... 둘다 너무 멋있다ㅠㅠ
와 댓글이 없쇼
바이올린 곡에 반주하는건데 당연한걸 2400개나 찍혀있네
피아노 파트할때는 바이올린은 켜지도않는구만
@@DoRalPakGG 반주도 쉽다는듯이 얘기하네 ㄹㅇ ㅋㅋ
반주는 쉬움
@@25nimo11 와 반주영상을 직접 보여주신다니 영광입니다!
??:감히 누가 진천댁을 하대해?!
ㅋㅋㅋ
아미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탕에 물빼라~~~~
냉커피 한잔씩들 올릴게유우
4:34 이부분 진짜 와....미쳤다
저도 여기서 소름 ㄷㄷ
킹정
관악기도 저렇게 트릴 넣으면 소름돋을텐데 심지어 바이올린...?
조용하게 띠리리리리리 음바뀌는거 개신기하네요 ㅋㅋㅋㅋㅋㅋ
ㄹㅇ 강약조절 미침 사람 손으로 가능하구나 저게…
왜 저 학생 부모 입장에서 보게되지 ㅠㅠ 진짜 영광스럽고 19년 육아 생활이 스쳐지나가겠다...
2222222222222222222
애도 없는데 이 댓글 왤케 찡해🥺🥺🥺
쏟은 돈이 얼만데 ㅋㅋ
님지금현실부모입장을생각하셈
@@김몀 아파
역시 전국 최고의 예고 수석이면 라 캄파넬라 정도는 씹어먹어줘야 되는군
ㅆㅇㅈ
@해솔 귀여웡
ㅇㅈ
@@주경야독-q4h 제목 보시면 라 캄파넬라 입니다
@@주경야독-q4h 얕은 지식으로 아는척 하는거 진짜 꼴불견이다
클레식도 방송에서 슈퍼스타K처럼 해주면 좋겠어요
오 ㄹㅇ
@@sixlinemagic 엄청 현실적이시다
@@유유-g4m 진짜 이게 클래식현실이죠 트로트는 돈되니까 엄청 방송에 나오잖아요
@@sixlinemagic 맞아요... 저도 클래식 자주 듣고 좋아하는데 클래식 관련 프로그램은 너무 적어서 아쉬워요..
@@sixlinemagic 오 ㅋㅋㅋㅋ 기발해요 ㅋㅋ
졸업식날 이걸 교실 티비화면으로 봤는데... 진짜 눈물날 뻔함 아 예고 다니길 잘했구나...
부럽네 제주엔 예고 없어!!ㅠ 중3인데 예고가고싶어서 미칠지경
@@밍밍-x9i 그럼 서울에서 자취라도 하셔요ㅠㅠ 예술쪽 대학 갈려면 작곡 아닌 이상 예고는 거의 필수에요 예외도 있겠지만,,
@@밍밍-x9i 왜 반말이야...
@@rhdmstj13 ㅋㅋㅋㅋㅋ
@@밍밍-x9i 함덕고 있어요
00:39 개빠른데 저걸 1박자에 다치네ㅋㅋㅋㅋ 바이올린몰라도 악기쳐본사람들은 1박자에 완벽하게 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암.
그것도 그건데 저거 진짜 개미친 활 컨트롤임... 활을 현에 치듯이 그어서 튕기게끔하는 건데 저걸 정확한 간격과 개수를 조절한다는게 진짜 어려운 스킬임... 몇 년을 꾸준히 쉬지 않고 활을 잡았어야 되는건데 정말 너무 대단해요,,,
피아노도 자기 안 튀게 진짜 잘한다...나였으면 반주하다가 관심받고 싶어서 바이올린이랑 누가누가 더 소리 크게내나 싸웠을 듯
드럼비트에 랩 합주하고 공연뛰는데
드럼이 관심받고 싶어 소개도인했는데
오지게 쿵쾅쿵쾅대는 소리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댓글쓰는애들 진짜 한대 쥐어박고싶다.
@@른너-j4k 왜
@@른너-j4k 왜
@@른너-j4k why
교복 입고 하는데 줠라 멋있누.. 드레스 필요 없네
설예고 교복은.....ㄷ
ㅇㅈ
헐 저게 교복이었음?? 엄청 예쁘네..단정하구
@@양고-m7z 저 학생들이 입어서 예뻐 보이는거임 수원에 돌아다니는 언더아머티에 형광바지 입던 애들이 저 교복 입는다 생각해보셈
@@느아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상상이 됌? ㅋㅋㅋㅋ
그 현과 활 마찰로 생기는 뿌득뿌득? 하는 소리? 그런거 없이 진짜 소리가 맑고 연주도 깔끔하네요ㅠㅠ 역시 수석
@@DoReMi1155 친구없는화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매우적절
@@DoReMi1155 ㅋㅋㅋㄱㅋㄱㅋㄱ
친구 없는 화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싼바이올린,싼 줄 때문입니다
@@rzeczpospolitapolska9952 글쎄요. 우스갯소리로 활부라토라고 하는데, 그건 악기나 줄, 활의 가격보다는 연주자의 기량 탓 아닐까요?
아 또 악마랑 계약했네 이러면 안된다니까요
ㅋㅋㅋㅋㅋ
진짜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 그런 거 하면 파가니니 꼴 나는 거야!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ㅁㅊ
리스트랑 계약함!
서울예고 재학생입니다
친구들, 후배들, 졸업한 선배들이 매주 라이브로 연주하시는데 대부분은 공부한다고 귀마개끼고 문제풉니다ㅋㅋ 가끔은 귀한 연주 귀담아 듣는것도 나쁘지 않는데
진짜 ㅇㅈ요ㅋㅋㅋㅋ 근데 공부하신다는거 보니 저희 학년은 아니신가봐요ㅋㅋㅋ 저희학년은 맨날 핸드폰만 하는데,,ㅎ 담임쌤도 안잡으셔서 맨날 핸드폰만 하게 되더라고요,,, ㅎ 저렇게 잘하시는데 맨날 핸드폰만 했던게 죄송하네요ㅎㅎ 저도 한번 귀기울여서 들어봐야겠어요!!
@@0921문희윤 고삼 되면 하기싫어도 하게돼요..ㅎㅎ
@@지원-d8c 아하,,고삼이시구나,,ㅎ 선배님이시네요!!홧팅하세요!!:)
나도 고삼인데... 얼마나 자주 들으면 저렇게 잘해도 귀마개를 낄 수가 있는거...
공부할때 클래식 들으면서 할수있는 좋은기회인거 같은데 아쉽네요 ㅋㅋ
내가 전공생은 아니지만
파가니니 카프리스 몇개 레슨받을때 했던 생각이
"이자식은 왜 지만 할 수 있는걸 악보에다 적어놨냐?"였는데
이걸 이렇게 스무스하게 연주하는거 보면 하...대단하다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저거 편곡해서되는거
@일론 머스크 쉬운 곡도 몇개 있어요!
라캄파넬라는 카프리스에 비해 그렇게 어렵진 않아요
바이올린에는 파가니니가 있는데 피아노엔 그의 영향을 받은 비르투오소 리스트와 라흐마니노프가 있죠...
참..이것들은 지들 칠수있는것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성향을 갖게된 계기가 바로 니콜로 파가니니죠.
파가니니가 만악의 근원인듯요
이제보니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라는 말이 이해가되군요
@일론 머스크 24번보다 더 어려운 카프리스도 있고요
4:34 미쳤냐고..
와 소름 .........
누군가 무엇을 쉬워보이게 한다면 그건 그 사람이 엄청나게 잘 하고 있는 것이다
어머머 이 댓글이 저에겐 이마탁 최고예요 ㅜㅜ
반박불가ㅋㅋㅋㅋ
딱이네요!!
ㄹㅇㅋㅋ
BRAVI !!!!!
바이올린 소리가 쫀득하니 좋네..
쫜득
진짜 ㅋㅋㅋ
이게 딱 맞는표현같음
처음에 유명한 부분 들을 때는 모르겠다가
2:17 부터 너무 좋아짐 ㅠㅠ 그야말로 소리가 아주 쫀득쫀득 짝짝 붙는달까
@@nnkkj 댓글 읽는데 딱 2:17여서 놀랐어요 ㅎㅎㅎ 나이스타이밍!
아 고막에 린스칠하는 기분이야...... 뭔말인지모르겠는데아무튼그래.............
진짜살아있길잘했다
고막아내가널호강시키는날이오는구나
ㅇㅈㅇㅈ
리스트=피아노를 어렵게 만든 장본인
파가니니=바이올린을 어렵게 만든 장본인
+라흐마니노프
근데 리스트가 파가니니보고 피아노 어렵게 만든 거여서 파가니니는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어렵게 만든 장본인이라고 할 수 있음
+ 코타로 오시오=기타를 어렵게 만든 장본인
@@monhae_yo 띠용
@@monhae_yo 코타가 어딘데
@@S792 씨발 ㅋㅋ 개웃겨
예술의전당 티켓값 정도는 지불해야 하는데 좋아요 하나밖에 못눌러서 죄송합니다
음이 되게 깔끔하고 가벼움. 뭐랄까 쉽게 연주하는 것처럼 보여서 청자도 편하게 들을 수 있는데 요구되는 보잉 테크닉은 파가니니 답게 장난없음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분도 장난없음. 지나가다 트레몰로 까는 거에 감동하고 갑니다. 이 분 느린 곡은 없나요? 감정 표현은 어떻게 하는지 보고 싶네영
최주하 바이올린이라고 치면 이런저런 곡 꽤 나와요
라 캄파넬라랑 파가니니랑 순간 헷갈렸네용ㅇ
ㅇㅈ
저건 피아노로 치면 그날로 손에 쥐나는 곡이다 옥타브를 넘나 드는 엄청난 테크닉이 필요한 곡 ㅋㅋㅋㅋ
@@유씨160도바이올린으로 해도 쥐나요 ㅋㅋ
반주자도 서예고 졸업생인가…? 소리가 너무 예쁘다 반주답게 바이올린 잘 받아주면서도 소리가 전혀 묻히지 않네
서울예고 졸업생이고 서울대 음대 가셨다고 하네요 설명란 보면 나와요!
@@수학극혐-i7r 헉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제말이 그말.!
@@수학극혐-i7r 헐 ㄷ ㄷ
이렇게되기까지노력한본인과 부모님의 지원에박수를보냅니다
무척부럽네요 훌륭한연주가로 성장하세요
0:33 참새가 눈에 발도장찍는듯한 표현,,,
저게 어떻게 가능한지,,,,너무 대단하셔요
두 학생분 합이 정말 좋네요. 바이올린에 잘 어우러지는 피아노...두분 다 정말 잘하셔서 호기심에 봤다가 끝까지 봤네요! 음악 영화의 합주 장면 같아요. 행복하게 듣고 갑니다.
저도 호기심에 왔다가 끝까지 들음이요~^^
딱봐도 학생은 아닌데 뭔 ㅋㅋ
@@kevingineman3745 굳이 이렇게까지 토를 다는 사람의 심리는 뭘까
@@kevingineman3745 둘다 서울예고 교복입고있는데 뭔
@@kevingineman3745 조용히 지나가잨ㅋㅋ😂
저 실력이면 치면서 본인은 얼마나 재밌을까ㅋ큐ㅠ 너무 잘 들었어요
너무 많이 연습해서 지겨울거 같음ㅜ
와 피아노 반주해주시는 분도 ㄹㅇ 쥐린다
주인을 위해 마음껏 혹사 당하는 E현.
ㅋㅋㅋㅋ
피치카토 미치게잘하네 실화냐 천재다 구두신고하느라 힘들었을듯
예원학교 수석졸업, 서울예고 수석입학 수석졸업 하셨다는 분이군요
누워서 보다가 머리 정리하고 일어남 돈내고 봐야할것같음... 공짜로 봐도 괜찮은가 싶음...
서울대생이구나... 개쩐다 피치카토도...뭐든 다...대박이다 그냥...
진짜 잘하는건데 이정도면.. 당장 라캄파넬라 유튜브라도 싹 보고와보세요... 이것보다 깔끔하고 정확한 연주가 거의 없어요. 정확히 청명히 연주하려고 얼마나 애썼겠어요... 너무 대단한데
clara kang, david garett, stefan mileonkovich, roman kim, vanessa mae, igor oistrakh..
@Wisof Qw 거장들은 안쳐줌?
@@minseo_0000 거의 없다는건데 저런분들 데려오시면..
@@minseo_0000 거장이랑 비빌 실력이라고 인정해주는 거?
@@송성규-i3k 거장이랑 비비니까 거장을 댄거잖아
근데 이 실력이면 대학가서 뭘 배우죠?
교수님 성대모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gml6533 ㅋㅋㅋㅋㅋㅋㅋㅋ
서양음악사, 화성학, 형식론, 대위법, 악기론, 전공외 실기 (합창, 부전공악기 등..) 대학 음악은 파도파도 끝없습니다.... 저러다가 교직이수하면 음악교육론에 국악도 공부하게 될것이고...
드립인거같은데..?
파가니니 곡이 진짜 좋구나.. 원래 이렇게 깔끔하게 나는 게 불가능할 거라 생각했는데 음악 잘 모르는 사람 귀에도 진짜 좋게 들린다
파가니니 나쁜사람임
와...나 라캄파넬라 별 감흥도 없었는데... 처음으로 정말 고급지고 우아한 곡이구나...하는 생각이 듦..너무 좋다..
고음 트레몰로 진짜 예술이다.. 저거 조금만 힘 빼져도 바로 소리 엉망되는건데 전혀 묻히지도 않고 오히려 더 소리를 더 뽑아내고 있으니.. 얼마나 연습했는지 한눈에 들어오네요!
1:13 소리 멋있게 끊는다.......
닉네임이랑 매치되서 댓글 너무 귀엽다...
바이올린할때 위로끊으라 배웠던것 같네요
뭔가.. 이 곡하는 사람들 보면 아주 연주하는 내내 난리던데 이분은 되게 차분하게 하네….근데 심지어 깔꼼해..
라캄파넬라를 무슨 동요 연주하듯이 쉽게 연주하시네 어이없다 찐고수네
졸업생 대표라구해서 얼마나 잘하나 보자 하고 보러왔는데..큰 절 열번하고 무릎꿇은채 좋아요 공손히 누르고 갑니다ㅜ ㅜ
미쳤다 진짜 너무 잘하네
바이올린 1도 모르는데
모르는 사람이 들어도 음이 엄청 깔끔하네
저렇게 빠른곡이 한음 한음 깔끔하게 들리다니
물론 재능이 있는거만 얼마나 노력을 했을까
멋지다
빨라서 어려운게 아님
@@Primaryedu11 어려운 이유가 빨라서가 아니라고요
헐 소리 쩐다 어지간해서는 라 캄파넬라 바이올린 연주 단 한 번의 거슬림 없이 듣기 힘든데 싫은 게 아니라 소름 돋는 느낌임
진짜소름 서울예고는 역시구나
지금까지 봐왔던 수많은 전문가들
라 캄파넬라랑 비교해도 완전 탑티어....
그건 아마추어인 당신이 평가하는게 아닙니다
클래식에 학문적으로 깊게 공부하고 어느정도
실력이되며 연주할 수 있는 사람들이 보는것과 캄파넬라의 캄자도 모르는 당신이 수많은 전문가들 연주와 서울예고 학생의 곡 해석을 평가하는건 주제넘는거에요
남이 듣는 평가에 말 얹는 것도 무례한거임 남의 귀는 듣고싶은대로 듣게 냅둬야지 이 사람이 이 영상의 연주가 제일 좋다는데 뭐 어쩔거임
@@igedaechaemoim 존나 주제넘고 있는데 뭘 ㅋㅋ
@@설민석-p6p 난 이 분 말도 맞고 밑에 사과닉 말도 맞다고 봄 본인이 이 영상 연주자가 제일 잘 한다고 느낀다는데 어쩔거야.. 한편으론 이 쪽으로 전혀 무지한 사람이 비교하면서 평가하는 것도 좀 아닌 거 같다고 생각이 듦 댓 작성자가 단지 연주만 칭찬했다면 이 분도 이런 댓글 안 적었을듯?
푹자라 아그야
바이올린 진짜 그냥 흘러가는 음 없이 하나하나 다 들리는게 너무 신기해요 ........
뭐야 이렇게 깔끔한 연주는 그 어느 곳에서도 못 들었는데... AI 전자연주보다 정확말끔했다...소름....
예원학교-서울예고-서울대음대는 거의 정해진 코스 아니던가요 ㅎㅎㅎ 요즘은 한예종이라는 변수가 있긴 하다만 예술계와 1도 관련 없는 저도 알고 있을 정도니까 ㅋㅋ 예술하는 사람들 너무 멋진데 거기에 투자돼야 할 어마어마한 돈을 생각하면... 내가 예능에 특출난 재능이 없어서 우리집 기둥뿌리 안 뽑은 게 다행이라고 생각함 ㅋㅋㅋ
한예종 변수도 옛말이에요. 한예종 음악원 교수진 대거 바뀌고 시스템에 대한 음악계 인식 달라져서, 서울예고 학생들은 아주아주 특별한 경우거나 운나쁘게 서울대/연대가 계속 안되는거 아니면 안가게끔 달라진 지도 벌써 10년째.. 한예종에 거저 진학할 수 있는 한예종 영재원 소속 학생들도 대학은 굳이 서울대 가겠다고 돌릴 정도니까요. 예술계 아닌 일반 대중 혹은 막연히 상향 지원해보는 중상위 이하 학생들이 아무래도 정보가 늦으니 요즘에야 와서 한예종을 탑으로 알아주지만요.. 한예종 무용이나 연기 등 잘나가는 학과들 많지만, 음악원은 2000년대 중후반에 서울대와 나란히 하다 내리막길임요
@@LaVoce3282 혹시 서울대 학생이신가요? 한예종이 아무리 내리막길이라고 하더라도 중상위 이하 학생들 사이에서나 탑으로 알아준다고 할 만큼 후려치기 당할 급은 아닌데요ㅠㅠ 예고 학생들 사이에서의 대학 선호도야 조금씩 변하는 것이지만 후려치기 당할 정도로 급변하지는 않습니다...
@@행인-p8w 아뇨, 예원학교-서울예고-한예종 졸업 후 현재는 세 모교와 더불어서 서울대와 그밖의 몇몇 대학에서 출강강사직을 맡고 있어요. 조금씩 변한 정도가 아니고 게다가 최근 2~3년 사이에만 해당되는 일시적인 이상현상도 아니어서요. 그리고 지극히 현재 기준으로의 상황만 말하다보니 그리됐을뿐, 저희 한예종 음악원의 전성기 시절과 그시절 실적들과 지금까지 남아있게 된 영향력을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상위권 학교들 내에서의 입지 변화인거지, 그렇다고 학교 자체가 중상위 혹은 그 이하 급의 실력과 입지로 거기까지 내려간 것이라고 말씀드린 적은 없구요. 그저 그때그때마다 현재의 사실을 직시할 뿐입니다. 학생들을 맡아 가르치는 일에 종사하니 더더욱요. 저나 제 선배들의 재학시절 대비, 근 10년간은 예종에는 저희 기준에서의 상위권 내 잘하는 학생들이 (학과별로) 체감상으론 5년에 1~3명 들어오는 느낌이라는게 대다수 공통의견입니다
@@LaVoce3282 예고 출신은 아니지만 몇 년 전 작곡 전공으로 입시했던 학생인데 선생님이 아닌 학생 입장에서 써보면
한예종의 입시 자체가 워낙 특이해서 그렇다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한양대 합격한 학생이 한예종 붙기도 하고, 서울대 붙은 학생이 한예종 떨어지기도 하고 그랬다고 하니까요...
말씀하신대로 한예종 위상 자체는 서울대에 밀리지는 않는다고 생각은 하지만 아마 이렇게 평가하시는 게 입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개인적으로 한예종이 일반 음대와는 약간 상이한 입시 제도를 가지고 있어서 나타나는 현상이 아닐까 생각해요.
특히 음악사 면접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일반적으로 공정성 시비 때문에 주관적인 시험들은 배제하는 경향이 있고 면접 자체가 음대에선 드물어진지 오래 됐다고 알고있는데 한예종은 아직 입시 요강에 있더라구요. 실제로 제가 17년도 시험볼 때만 해도 이름 대신 알파벳을 부여받고 블라인드 테스트를 했는데 말이죠...
일단 탑3라고 불리는 서울대, 한예종, 연세대 중 어디 한 곳도 한예종과 입시 요강이 겹치는 곳이 없죠.
심지어 탑5라고 불리는 서울대, 한예종, 연세대, 한양대, 이화여대(여) or 중앙대(남) 까지 넓혀봐도 그렇구요.
음대 입시 특성상 지정곡을 요구하는 학교가 많기 때문에 예고 출신은 모르겠는데 비 예고 출신들은 레퍼토리가 너무 적어서 학교 한 두 곳을 정해서 입시곡을 죽어라 파는데 지정곡의 난이도 차이가 지원 자체부터 당락까지 가르는 해도 있어서 거기서 입결 차이가 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저 같은 케이스는 스케일도 고등학교 들어가고 나서 처음 쳐본 거라 한 곡만 죽어라 연습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희 동생은 음악은 아니고 무용을 전공했는데 선화 다니다가 집안에 돈이 없어 그만뒀는데 무용은 여전히 탑이라고 하더라구요... 음악원은 아마 입시 때문에 그런 게 아닐까 싶네요
@@user-Neapolitan6 기악전공에선 입시곡이야 한예종을 사실상 지정곡 학교라고 얘기하기도 조금 그럴만큼 해마다 똑같은 범주의 선택범위로 출제하는 악기도 있고, 내신 비중도 형식적이며 아주 적고, 면접도 없고, 청음과 음악이론 시험도 특히나 예중예고 출신들은 6년내내 배우던 것들 중에서도 기초수준까지(그간의 기출문제 풀어본 기악 학생들은 알겠지만 어느정도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서 2000년대 중후반 시절보다 그마저도 난도가 꽤 낮아졌습니다)이기 때문에 입시제도나 출제방식으로 학생들이 피할 것은 없고 오히려 고마운 요소들이 참 많은데, 바뀐 교수진에 대한 인식과 학교 들어가서 (어느학교나 교내 편차가 있지만) 유난히 재학생간의 혜택과 기회와 또 실력편차가 심한 편인 원인을 비롯해서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아무쪼록 작곡전공의 의견 감사합니다.
이 어려운 곡을 신선하고 흠잡을데 없는 멋진 연주로 졸업식을 빛낸 두 분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더 폭 넓고 깊이있는 연습으로 가까운 미래 대한민국의 젊은 날개가 되기를 빕니다
3:07 여기서부터 바이올린 두 개로 치는거같아서 멋있다..어케했누..
세개 현을 동시에 켜는 부분도 있는걸로 아는데요 파가니니는 개미친 작곡가
저런학교에서 수석으로 졸업이면 진짜 무슨 기분일까 너무 대단하다 ㅠ
?????????? 진짜 뭉개지는 거 하나도 없이 음 하나하나 다 들리고 깔끔하다.. 진짜 미쳤다..
"말도 안 돼, 이건 완벽한 피치의 하이에프야"가 생각나는 완벽한 피치😀
zzzzz펜트병
음성지원되는 느낌적인 느낌? ㅋㄱㅋㅋ
CD를 삼킨게 분명.... 바이올린 학교 다닐때 취미로 켰었는데 저렇게 깔끔하게 연주하기 오질라게 힘든 악기에요ㅜㅜㅠㅠ... 재능도 재능이겠지만 저만큼을 보여줄 피나는 연습이 있었겠죠. 파가니니는 바이올린의 악마였지만... 이 학생은 바이올린의 천사라고 여길래요 저는요.
진짜 존나큰 대형공연장에서 독주하는거 듣고싶다..
저 작은악기가 내는 소리가 공연장을 가득채우는 소리를 듣고싶어....
와... 다들 드립치는데 그것도 대단함 나는 드립칠 생각도 못하고 그냥 존나 와 개쩐다 이 소리만 하고 있음
2:45~3:50 와 진짜 엄청 어려워보이는데 너무너무 잘하네요.. 너무 멋있어요 이렇게 깔끔하게 연주할 수 있을때까지 얼마나 노력을 많이하셨을까요..
진짜 쌉오진다...프로로 손색이 없네..
이 경지까지 노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진짜 악기 연주하시는 분들은 손 관리 잘 해야할 듯...다치면 큰일나겠다..멋있어요...ㅠㅠ
바알못이긴 하지만... 바이올린 소리가 주가되는 연주들을 들으면 쨍한 바이올린 소리가 취향이 아니여서 조금 불편한데 이 분 연주는 바이올린의 청아한 소리가 더 돋보이는 연주 같아요!! 정확하고 깨끗한 소리가 진짜 일품이네요..
역시 청아예고
0:37 여기서부터 음정 떨리듯 빠르게 들어가는 거 너무 깔끔해서 쾌감 느켜짐..와
3:52 바이올린에서 플룻 소리가 난다....이걸 어떻게 하지... 대단하다....
아니 왤케 여유가 넘치시는지 역시 서울예고 대표 클라쓰인가... 진짜 저 곡을 저리 간단해 보이게 여유 철철...
피아노도 조화롭게 적당하고, 아티큘레이션도 조절해서 영향력이 느껴지는게 되게 잘친다
같은 음악을 하는 사람으로써..
정말 훌륭한 연주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발전하여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가 되길 바랍니다.
04:06 칼각,, 절도,, 장난 없네용 귀 호강 하고 가여ㅠㅠ👍🏻👍🏻
중학교 음악 시간때도 이정도로 열심히 들어보지는 않았는데… 세상ㅇ에 나 보통 이런거 스킵하고 끝부분만 좀 듣는데 첫부분 듣자마자 다 들었,,
멋진 우리 후배님들!!!
계속 꾸준히 노력해서 세계를 주름잡는 연주가가 되길 기원합니다.
두 학생 모두 서울대 합격을 축하합니다.
벌써 학교 열심히 다니겠네요!!! 사랑합니다.
🎉🎉🎉🎉🎉😍😍😍😍😍
아니 그냥 툭하고 카메라로 대충 찍은 영상으로도 어마어마한 공연장에 와서 듣는 것 같은 이런 감동의 쓰나미와 제 고막의 즐거움은 도대체 뭔가요
파가니니가 그냥 술먹고 재미삼아 오선지에 잉크 튀긴 것 같은데 이걸 연주해버림
파가니니의 곡을 이렇게 완벽하게 재현한 모습은 정말로 처음 봅니다. 피아노와 바이올린 간의 조화가 정말로 잘 어우러져 옛 시대의 공연을 다시금 보는 듯한 느낌을 받네요. 감상하는 사람들의 귀가 정말로 호강하는 것 같습니다.
이미 서울대 입학한 졸업생이군요~!!
그저 놀람 놀람 감탄 감탄 감동 감동입니다.
서울 예고, 서울 예고 하는데는 이유가 있었네요👍👍
오와............................ 계곡물 흘러가는데 물방울이 한 방울 한 방울 다 보이는거 같네..... 경지다 경지.....
처음 3초듣고 후다닥 뛰어서 집에서 제일 좋은 이어폰 들고왔어요...
으음 극락😇
소리가 엄청 유연하고 청량해요 뭔가 크고 웅장한것만 좋은게 아니라는 걸 알려주는 듯한
바이올린도장난아닌데 피아노도 장난아니에요 너무잘해..
여기 주접댓글 보고 영업당해서 들으러옴. 오늘은 룸메 자니까 못 듣고 내일 들을건데 뭔데.... 얼마나 대단한 연주길래 이 난린데
음악에 대해 1도 모르는 사람이 들어도 연주가 너무 멋있네요. 학생들 그동안 고생 많이 했어요.. 앞으로도 연주곡들을 더 듣고 싶은데. 혹시 이 학생들 연주를 들을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 세계적인 연주자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너무 다정한 댓글이네요 제가 연주자라면 제일 기분 좋을고 같아요 ㅎㅎㅎ 저도 저 학생 연주 듣고싶네요~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분이 교복입고 연주하시는거 같아요... 와.....^^
여기까지 이끈 내 알고리즘 칭찬해 👍🤗
너무 쉽게 연주하셔서 쉬워보이는데 사실 미친 어려움... 글고 활 진짜 잘 쓴다..
1:50 여기 손가락 돌리는 거 진짜 부드럽다 음이 안 끊겨
파가니니 선생님 부활하셨대서 보러왔어요
음알못인데...들으면서도 존나 잘한다는 게 느껴진다ㅠㅠㅠㅠ소리가 고급진데 자기 스타일이 있고 쨌든 와...
소매 단추 풀린거 왜이렇게 멋있어 보이냐ㅎ ㅎ 역시 재능이 사람을 돋보이게 하네요. 대박멋짐..
파가니니 진짜 육개월동안 울면서 배울만큼 개어려운데 언니가 연주하니까 너무 쉬워보이자나여....ㅜㅠㅠㅠㅠㅠㅋㅋㅋㅋㅜㅠㅠㅠㅠ
진짜 유튜브 순기능...방구석에서 이런 무대를 볼 수 있다는게 감사함...현악기에 취한다 진짜 너무 깔끔해서 귀호강중
손안잡고 목에 바이올린 고정시키는거 대단합니다 너무 자연스러움
오 이 댓글 보고 깨달았어요.. 대박
알고리즘 추천으로 우연히 눌러 봤는데 끝까지 봤네요. 오늘 진짜 피곤했는데 깔끔하고 시원한 바이올린 소리 들으니 기분도 상쾌해지고 뇌가 리프레쉬 되는 기분이 들어요! 고마워요. 좋은 연주가가 되기를요..!!
당사자가 댓글 보면서 기분 좋았음 젛겠다 ❤️❤️❤️
반주자 혼자 피아노 치는 것도 보고싶다.. 서울대 음대 붙은 거면 실력 장난 아닐 거고 이 영상만 봐도..
난 분명히 검색창에 꿈빛 파티시엘을 쳤는데 이걸 보고 가네.. 예상치 못한 귀 호강
꿈파 오케스타라 버전 찾았는데 이게 나옴
부모님이 정말 대견하실 듯. 앞으로 우리 나라를 빛내는 훌륭한 연주자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