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 보면 내 친구들 생각남.. 30 대 후반이고 이제 곧 마흔인데.. 결혼 하고 싶은데 못함 영숙이랑 똑같음. 외모. 직업. 재미. 몸 하나도 안 놓치려고 함.. 말은 이나이까지 혼자였는데 안되면 혼자 살지로 자기 위로 하지만 내가 봤을때 타협이 안됨 심지어 영숙은 스펙도 좋고 이쁜데도 못가는데… 일반 평민이 눈만 높으면 절레절레… 아무튼 이 번화를 보니 내 주변인들이 많이 생각나네 ㅋㅋ
댓글처음남겨봅니다. 영숙같은 타입은 단순히 말해서 포기가 안되는 사람인거죠~ 사람이 옆에서 아무리 포기해야된다고 객관화시켜줘서 객관화가 된다고 칩시다. 포기하고 싶다고 포기가 되나요? 오히려 나좋다면 만사ok, 직업 괜찮으면 만사ok, 성격 좋으면 만사ok 등 okok 외치는 사람이었다면 진작 다른거 제쳐두고 결혼 했겠죠~ 자기 인생에서조차도 이것도 저것도 ok가 안되니까 그동안 그만큼 스스로 노력하고 스스로 갈고닦아 외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커리어를 쌓아온 사람이 배우자 찾는데서 예외적으로 만사ok가 될까요? 어쨌든 포기는 안되는게 맞고 혼자 살 준비도 하루 빨리 하는게 현명한겁니다. 말씀하셨듯이 지금 시대에는 이런 남녀 수두룩이고 포기해가면서까지 결혼을 결정하는 세대가 아니에요~ 저기 나온 영숙을 성별 바꿔서 남자입장에서도 눈에 차는 여자 없는것은 마찬가지일걸요? 예를 들어 얼마전 나솔사계 15정수? 그사람도 나이 따지고 그러는것만 봐도 그렇잖아요 ㅋㅋㅋ 어쩔수없는 모습입니다. 이래라저라래해서 될 문제가 아닐거에요. 오늘도 어쨌든 근데 보신건 정확히 잘 짚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과거에는 전문직이면서 미모가 있는 여성이 귀해서 남성들의 경쟁율이 높았지만 요즘은 어리고 예쁘고 집안좋은 전문직여성들이 많아서 눈이 높으면 결혼하기 힘듬 더구나 경졔력 있는 전문직 남성들은 구태여 전문직 여성 안따지고 전문직이면 더 좋겠지만 아니라도 자녀출산 대비 어리고 예쁜 여성을 찾으니 눈높은 전문직 노처녀들이 많은 현실인듯 합니다
남성분들 골드미스가 되어 가는 과정 구경하러 왔다가 괜히 한대 맞고 가는 느낌 드셨을듯.. (있는데 없습니다 ㅎㅎ이런 느낌이랄까?) 여성들이 사회적 능력이 있는 사람일수록 남자의 외모를 정말 많이 보는 느낌입니다~ 예전 저때만해도 키가 좀 작아도, 얼굴이 살짝 내스타일이 아니어도 경제적 능력이 좀 있으면 점수를 주곤 했는데, 요즘은 여성분들이 나이가 많던 적던 남자의 외모를 너무 많이 따지는거 같아요. 예전에 남자가 외모만 보고 결혼했었을때 같은...
자기 입으로 털털하다고 입터는 인간치고 진짜 털털한 인간 없던디...
이번화 보면 내 친구들 생각남..
30 대 후반이고 이제 곧 마흔인데..
결혼 하고 싶은데 못함
영숙이랑 똑같음. 외모. 직업. 재미. 몸
하나도 안 놓치려고 함..
말은 이나이까지 혼자였는데 안되면
혼자 살지로 자기 위로 하지만
내가 봤을때 타협이 안됨
심지어 영숙은 스펙도 좋고 이쁜데도
못가는데… 일반 평민이 눈만 높으면
절레절레…
아무튼 이 번화를 보니 내 주변인들이 많이 생각나네 ㅋㅋ
세상에서 제일 웃긴 남자 차은우가 생각나네요
주변 친구들은 다 결혼했다는 의미는
남자도 괜찮은 사람들은 이미 결혼했거나 짝이 있다는 거죠.
본인이 아무리 괜찮아도 어느정도 시기 지나고 나면 괜찮은 이성이 별로 남아있지 않아요.
그렇다고 눈 낮춰서 마음에 안 드는 이성과 만날 이유는 없죠.
그런 남자는 없지만 있다해도 20대 여성을 원하지 않을까요
지금 나이엔 외모를 포기하든 능력을 포기하든 해야죠 외모만 본대면 가능할수도...22정숙처럼;;;;
관장님의 기막힌 조언을 20대들이 많이 듣고 새기길 바래요. 경험상 결국 기다린게 아까워 40대로 갈수록 절대 타협하지 않게 되니 결국 싱글로 살게 되지요.^^
깨닫고 보니 결혼의 타이밍을 놓치는 것은 한 순간이네요.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거든요.
우앙 이번편은 진짜…촌철살인 ㅋㅋㅋㅋ
4:07 빵터졌어요🤣🤣🤣🤣
주변에 소개팅 해달라고 하는 여자 중에 키 180 이상 찾는다 하면 저는 바로 커트합니다… 할많하않…. 뭐가 진짜 중요한지 모르고 그냥 보여지는 게 중요한 것 같아서 저도 짜게 식어요
멘트가 짱~!!! 그저 웃지요 ㅎㅎㅎ
감정기복이 없다
=쌓아놨다가 한방에 폭발한다
자기 객관화 중요 ㅜ
쉽게 말해 잘생긴개상에 키큰…
185cm 오상진아나운서캐릭을 원함
그 동안 나솔 나온 여출들이 덩치가 있는 남자가 좋다는건, 사전 의미 그대로 단순히 덩치만 큰 남자가 아닌, 키도 크고 어깨도 벌어지고 운동으로 다져진 최소한의 근육을 가진 피지컬을 가진 남자를 의미하는 거죠ㅠ
서울의대 출신에 부모가 의사이고 키도크고 인물도 좋고 경제력있는 40세 아들 가진 지인이 있는데ㅡ아들이 30중반 전문직보다 20대에 예쁘고 가정이 괜찮은 여성을 찾는다고ㅡ 돈은 자기가 벌면 된다고 하더래요
키 몸매 얼굴 성격만보겠냐?
직업 집안 자산 패션센스 나이까지 다봄
그런사람하고 연애 결혼을 생각하기 이전에
그런사람이 존재하는지부터 생각해보는게 맞는거아니냐?😊
털털하다 = 지저분하고 잘안씻고 여성스러움은 거의없다
댓글처음남겨봅니다. 영숙같은 타입은 단순히 말해서 포기가 안되는 사람인거죠~ 사람이 옆에서 아무리 포기해야된다고 객관화시켜줘서 객관화가 된다고 칩시다. 포기하고 싶다고 포기가 되나요? 오히려 나좋다면 만사ok, 직업 괜찮으면 만사ok, 성격 좋으면 만사ok 등 okok 외치는 사람이었다면 진작 다른거 제쳐두고 결혼 했겠죠~ 자기 인생에서조차도 이것도 저것도 ok가 안되니까 그동안 그만큼 스스로 노력하고 스스로 갈고닦아 외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커리어를 쌓아온 사람이 배우자 찾는데서 예외적으로 만사ok가 될까요? 어쨌든 포기는 안되는게 맞고 혼자 살 준비도 하루 빨리 하는게 현명한겁니다. 말씀하셨듯이 지금 시대에는 이런 남녀 수두룩이고 포기해가면서까지 결혼을 결정하는 세대가 아니에요~ 저기 나온 영숙을 성별 바꿔서 남자입장에서도 눈에 차는 여자 없는것은 마찬가지일걸요? 예를 들어 얼마전 나솔사계 15정수? 그사람도 나이 따지고 그러는것만 봐도 그렇잖아요 ㅋㅋㅋ 어쩔수없는 모습입니다. 이래라저라래해서 될 문제가 아닐거에요. 오늘도 어쨌든 근데 보신건 정확히 잘 짚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180에 잘생기고 성격좋은 남자는 이미 결혼 하고 없어요
개상 ... 윤계상인가 ..
과거에는 전문직이면서 미모가 있는 여성이 귀해서 남성들의 경쟁율이 높았지만 요즘은 어리고 예쁘고 집안좋은 전문직여성들이 많아서 눈이 높으면 결혼하기 힘듬 더구나 경졔력 있는 전문직 남성들은 구태여 전문직 여성 안따지고 전문직이면 더 좋겠지만 아니라도 자녀출산 대비 어리고 예쁜 여성을 찾으니 눈높은 전문직 노처녀들이 많은 현실인듯 합니다
괜찮은 차들은 이미 다 팔렸
나이 때문에 더 부담임
외국남자랑 하자.딩크로 살고.끝😂
남성분들 골드미스가 되어 가는 과정 구경하러 왔다가 괜히 한대 맞고 가는 느낌 드셨을듯.. (있는데 없습니다 ㅎㅎ이런 느낌이랄까?)
여성들이 사회적 능력이 있는 사람일수록 남자의 외모를 정말 많이 보는 느낌입니다~ 예전 저때만해도 키가 좀 작아도, 얼굴이 살짝 내스타일이 아니어도 경제적 능력이 좀 있으면 점수를 주곤 했는데, 요즘은 여성분들이 나이가 많던 적던 남자의 외모를 너무 많이 따지는거 같아요. 예전에 남자가 외모만 보고 결혼했었을때 같은...
20대면 눈높아도 그런갑다 이해라도 하겠는데 나이 40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