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23기] 의사아빠를 둔 부잣집딸 순자의 고민. 그녀의 얼굴에 수심이 가득한 이유? 부잣집딸 치고는 자뻑도 없고 성격도 매우 좋아 보이는 순자,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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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3

  • @impress926
    @impress926 Месяц назад +95

    순자, 가진것들에 비해 유일하게 얼굴이
    그 급이 안되는게 아마 가장 아쉬운점이지 싶음. 굳이 고칠 필요는 없다고 보지만.

  • @tgrmoon7363
    @tgrmoon7363 Месяц назад +139

    ○ 제일 없어보는 행동
    우리 아빠(엄마 또는 친척)가 누군데~,
    내 친한 친구가 누군데~,.....

  • @아코-i7x
    @아코-i7x Месяц назад +80

    딱히 직업적으로 이룬 것도 없는데 늦게까지 결혼 안한거 보면 부모들도 재촉 안하고 본인도 굳이 아쉬울게 없을거 같아요

  • @포로리-p4f
    @포로리-p4f Месяц назад +63

    집안 좋고 못생기면 안타깝게도 놈팽이 꼬임 ㅜ

  • @shkim3and
    @shkim3and 28 дней назад +5

    23 순자 성신여대 음대 나온걸로 보이는데, 서울 강남에 살고 아빠 의사인 집 딸 중에 음악 전공하는 전형적인 그 리그의 유사군들과 비교하면 솔직히 성신여대 음대는 음악적 실력이나 포지션은 B급도 아니고 C급 간신히 할까 말까한 수준임. 한마디로 첼로 실력도 그닥이라는 얘기고, 의사 아빠가 순자 고등학교때 돈으로 쳐바르면서 고액 레슨 빡세게 시켜준것도 아니라는 것임. 첼로 1억 얼마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 세계에선 어떤 선생님에게 얼마짜리 레슨을 얼마나 자주 돈으로 발라 줬느냐로 대강 음대 입학 결정됨. 물론 차고난 실력 갖춘 서울대, 한국예종 빼고…연대 음대, 이대 음대부터는 무조건 현질 사이즈임.

  • @Claire-r4m2g
    @Claire-r4m2g Месяц назад +8

    우리아들 어릴적 바이올린 쌤 독일유학 박사에 예술의전당 공연도(공동이긴하지만) 하시던데 동네 바이올린학원도하심. 순자님정도 프로필은 잘 모르겠슴

  • @안가르쳐줘-i6o
    @안가르쳐줘-i6o Месяц назад +43

    헐~~겨울이 얼마나 바쁜데 연말공연

  • @유튜-b5o
    @유튜-b5o Месяц назад +44

    23순자는 부모님이랑 사는게 답인거 같아요

  • @노무-k9r
    @노무-k9r Месяц назад +63

    황관장님 채널 구독하며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근데 돈이 많은 것만으로도 큰 장점인거 같습니다. 돈 자체는 가시적인 물질이지만 다르게 보면 사람들이 시간(일하는 시간)을 저축해 놓은거랑 같습니다. 그래서 부자로 태어나면 그만큼 노동의 시간을 다른 곳에 할애할 수 있고 자아성취를 하기가 좋습니다. 물론 돈많다고 전부다 성취지향적이거나 행복한건 아니겠지만요.
    그리고 예체능에서 꼭 1등만 있을 수는 없으니 모두 다 돈을 많이 벌 수 있는것도 아닙니다.
    예술은 있는자들의 향락이라서 돈있어서 첼로연주 꾸준히 하고 살아가는 것, 자체가 성공한것 입니다.
    의사나 좋은 회사 다니면서 돈벌이 하는게
    멋진 삶이고 성공의 척도는 아닌거 같습니다. 살아가는 방식에 따라 평가 하기보다는 저분처럼 만족하고 살면 성공한거죠

  • @taenggom-xy7ry
    @taenggom-xy7ry Месяц назад +57

    첼로 저 정도 학벌과 실력이면 정통 클래식 연주자로는 명함도 못 내밀고(동네 피아노학원도 한예종 유학파가 차리는 세상에 ㅋ) 할 수 있는게 딱 지금 하고 있는 그 정도 일인데 뭐 잘되면 클래식 연주자보다 돈 더 잘 버는 인기를 얻을 수도 있겠지만 대충 보기에는 본인이 쓸 용돈벌이 정도 밖에 안 될 듯. 나이 어렸을 때 전문직이나 사업하는 남자랑 중매로 결혼했어야. 1억후반 대 첼로면 싼 건 아니지만 넘사로 비싼 것도 아님. 전공자들 중에 저 정도는 흔하게 소유하고 있음. 비싼 현악기는 시간 지날수록 가격이 올라서 악기 유지값은 뽑고도 남음 ㅋ

  • @강수지-i6t
    @강수지-i6t Месяц назад +7

    결정사에 많은 분들😂 돈 많아도 정글이죠 주변도
    관장님 주변에 여러 사람 많군요ㅎㅎㅎ

  • @4k.travelkorea226
    @4k.travelkorea226 Месяц назад +8

    와... 영상 다 봤는데. 거이 모든 내용이 와닿네여.

  • @플래닛-h6u
    @플래닛-h6u Месяц назад +27

    어제방송 보니까 안웃을때
    구김살 있어보이던데요
    저렇게 부모 도움으로 편히살다 결혼해서 마음대로 안되고 온갖 일들
    생기면 한방에 훅... 터질수있음

  • @한마유지로-q8w
    @한마유지로-q8w Месяц назад +2

    자우림 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혼자 현웃 터짐 ㅋㅋㅋㅋㅋ 7:52

  • @송챙챙
    @송챙챙 Месяц назад +40

    솔직히부럽긴부러워ㅜ 얼굴에 고생한번 한 티가안남 ㅜㅜ 걱정없이사는느낌ㅜㅜ

  • @song-tm1ff
    @song-tm1ff Месяц назад +14

    코가 18광수랑 똑같네

  • @abca-j6w
    @abca-j6w Месяц назад +51

    약간 김동현 닮은? 투박한 얼굴이 단점인듯 그리고 돈 걱정 없으려면 50억으론 어림도 없어요 ㅜㅡ 그냥 자산이 평균보다 부유할 뿐.. 주변에 의사 집안 많은데 수입에 대한 고민 등 다 남들 비슷하게 살아요 ..

  • @liz-ol8rz
    @liz-ol8rz Месяц назад +67

    예리한 분석이네요 아무래도 방송은 외모가 젤 중요하다보니 조금 안타깝네요

  • @이삼순-p7m
    @이삼순-p7m Месяц назад +29

    부럽다 부러워😂

  • @4k.travelkorea226
    @4k.travelkorea226 Месяц назад +34

    내가 남자라면 저런여자 안만난다 ㅋㅋㅋㅋ 돈 제력보고 여자 만날필요가 없다.평생 샷다맨할꺼면 내시처럼 살아라.

  • @so_young000
    @so_young000 Месяц назад +19

    25영숙은 부모님 아니였음 폭주족 쫒아다니는 폭주걸됐음 그나마 극성스런 부모님덕에 저 정도고ㅋ 23순자는 부모찬스 없었으면 첼로는 못했을 수 있지만 좋은성장 했을것 같아요

  • @LK-ip4ej
    @LK-ip4ej Месяц назад +24

    중요한 건 씀씀이다.
    평생 부족함 없이 돈 쓰면 시집 가서도 그렇게 씀.
    친정에서 가정부도 고용해주고 시집가서도 용돈도 계속 주고 하면 몰라도 최소 아버지 정도 벌이 되는 사람 만나야지 안 그럼 남자가 못 버팀.
    근데 남자가 그런 벌이되면 무조건 시댁 간섭 받을 수 밖에 없음.
    우리 귀한 아들이 번 돈 펑펑 쓰는 거 시어머니들이 절대 못 봄.
    그럼 그 때부터 시집살이 시작되고 평생 부모 그늘아래서 구김살 없이 산 여자의 지독하고 외로운 인생살이 시작이지…
    그럴 때 남편이 무조건 방패 역할 해주고 해야하는데 그러려면 조건이 아니라 사랑이어야 가능…
    그러기엔 너무 늦었지… 나이가… 여우같이 자기 이득만 알고 지 잘난 맛에 사는 남자들 사이에서 순자가 어떻게 살아남을지 정말 궁금함.
    저런 애들은 진짜 일찍 시집 보내야 잘 사는데…
    일단 내 원픽 순자 화이팅!!!

  • @David_Lim_jungeun
    @David_Lim_jungeun 29 дней назад +2

    성형하면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