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전문가분은 놓자마자 구름 있는 위치까지 올라가 버리네요. 바람 방향 읽고 띄어워야되는데 무작정 날려서 연 끼리 엉키고 해도 높이 떠 있는 연 보면 상쾌한 기분이 드는게 신기했었는데.. 어렸을땐 다 만들어진 완성품 안 팔고 미술시간에 풀 붙여 만들라고 했을때 귀찮다생각했는데 독수리 연처럼 만드는과정 없이 바로 날릴 수 있는게 편하긴 하겠어요. 요즘 드론이 나와버려서 옛날에 나온 연을 사람들이 잘 안 날리는거 같은데... 날릴 수 있는 범위제한도 없고 가격도 싼 연이 가끔씩 생각나긴해요. 저 실만 잠감아주면 안 잃어버리고 계속 날리잖아요. 잘하면 저걸로 멀리서도 사람 위치 파악도 되고
저걸 응용하면 작은 앵무새나 새 종류 비행시킬때 다리에 실 물어 저 물레?같은걸로 풀었다가 감아다가하면서 안 잃어버리고 다른 새가 못 낚아채개 할 수 도있고 대형 연에다가 글씨나 그림 큼직막하게 써서 높이 날리면서 고백이벤트해도 이쁠거 같아요. 방패연이나 독수리 연도 이쁘지만 다른 디자인의 연도 무궁무진하게 만들 수 있을거 같아요. 저는 만든모양보다 날리는 요령이 고수로 보이네요. 오래 높이 떠있게 하면서 원하는 방향으로 조절하기 힘든데 느긋하게 살짝 감았다가 풀었다가를 평온하게 하시는게 허둥지둥 연 떴다고 실 급하게 많이 푸는 초보와 달라보여요.
늘 건강하세요.
연이 엄청 잘나는군요
저도 따라서 한번 만들어봐야겠네요
다리 밑에 풀 있는 곳이나 운동장 공원에서
요즘 연 날리는사람 한 명도 안 보이더라구요.
드론 나오고나서는 더 없는거 같은데
연 날리고 있는 모습이 예쁜거 같아요.
서로 다른 모양의 여러개가 동시에 떠 있는 모습도
그렇고
와 신빅하디 ㅋㅋㅋ
어릴 때 연 띄우려고 냅다 달리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연 전문가분은 놓자마자 구름 있는 위치까지 올라가 버리네요.
바람 방향 읽고 띄어워야되는데 무작정 날려서 연 끼리 엉키고 해도 높이 떠 있는 연 보면 상쾌한 기분이 드는게
신기했었는데..
어렸을땐 다 만들어진 완성품 안 팔고
미술시간에 풀 붙여 만들라고 했을때 귀찮다생각했는데
독수리 연처럼 만드는과정 없이 바로 날릴 수 있는게
편하긴 하겠어요.
요즘 드론이 나와버려서 옛날에 나온 연을 사람들이
잘 안 날리는거 같은데...
날릴 수 있는 범위제한도 없고 가격도 싼 연이
가끔씩 생각나긴해요. 저 실만 잠감아주면 안 잃어버리고
계속 날리잖아요.
잘하면 저걸로 멀리서도 사람 위치 파악도 되고
와 ~,| 어릴 때 연 만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제껀 다 찢어졌었는데 역시 고수가 만든 건 다르네여
저걸 응용하면 작은 앵무새나 새 종류 비행시킬때
다리에 실 물어 저 물레?같은걸로 풀었다가
감아다가하면서 안 잃어버리고 다른 새가 못 낚아채개
할 수 도있고
대형 연에다가 글씨나 그림 큼직막하게 써서 높이 날리면서 고백이벤트해도 이쁠거 같아요.
방패연이나 독수리 연도 이쁘지만 다른 디자인의 연도
무궁무진하게 만들 수 있을거 같아요.
저는 만든모양보다 날리는 요령이 고수로 보이네요.
오래 높이 떠있게 하면서 원하는 방향으로 조절하기 힘든데
느긋하게 살짝 감았다가 풀었다가를 평온하게 하시는게
허둥지둥 연 떴다고 실 급하게 많이 푸는 초보와 달라보여요.
자연은 이길 수 없죠.
부산태풍이라고 들었는데ㄱㅋㅋ
날으는 새들이 저게 뭔가 싶어서 공격 안하는지
궁금하네요.
비슷한 높이에 날리니까 적으로 생각할 수도 있을텐데
물건인걸 인지하나봐요.
인턴기자님 연 빠트리는 거 너무 웃겨요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네요
제대로 배우고 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얼레어디에서
구입할수 있나요?
부산 송정 서핑 고수 허동호 사범님 대학 후배 베어브라더 서프숍 박성준 코치님 좀 찾아주십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