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한국의 문제로 다가온 은둔형 외톨이 히키코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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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4
- #당신이몰랐던이야기 #당몰이 #히키코모리 #은둔형외톨이 #사회문제 #잃어버린30년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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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자가 말하는 은둔형 외톨이가 되는 이유 [취재스터]](http://i.ytimg.com/vi/SjORSja5uqI/mqdefault.jpg)
![은둔형 외톨이가 된 청년들, 그들은 왜 방문을 닫았을까? | SBS 스페셜 [2020 은둔형 외톨이]](/img/1.gif)
체면 문화가 강한 우리나라도 나중에 저렇게 될 가능성이 큼
누구보다 일본을 좋아하늨
@@citadel_vr 그래서 1980이후 일본을 정확하게 따라하는중....
체면 문화 강하지 않은 나라 없음. 그냥 인간 사회 거의 또이또이임
우리나라는 점점 집단주의가 급격히 약해지고 개인주의로 가서 저렇게 될 가능성 적어보임
이미 왔습니다. 히키코모리... 언론에서 안 다뤄서 그렇죠.
집단 주의 성향이 강한 동양에서는
관심 애정이라는 핑계로 남에게 오지랖 부리고 자존감 떨어트리는 말과 행동을 하는 문화가 너무 강하다
맞아 주변에 그런 친구가 있음 같잖은 말로 가르려 들려하지말고 친구가 힘 얻고 외롭지않게 말없이 챙겨주는게 더 낫다.
현대의 동양 언어들은 좋은 말보다 부정적인 미사여구가 쓸데없이 많이 생겨서 더 그런것 같음. 너스레 한 마디 할때마다 왠지 그냥 유쾌하지 않고 음침함이 묻어나옴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당장 우리가 댓글을 다는 유튜브에서 조회수가 높은 한국 영상들을 다양하게 둘러보면 악플과 싸움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패드립이 난무하고요. 디시같이 그게 문화로 굳은 커뮤니티는 논외로 차치하고서라도, 완전 타인이 아닌 실제 오프라인에서 적게나마 소속감이 있는 대학 에브리타임과 같은 커뮤니티에서조차도 같은 현상은 반복됩니다.
왜 그럴까요? 공격성입니다. 남이 부족해보이던, 나빠보이던 어쨌던 간에 이유는 다양하더라도라도 결과적으로 남을 공격하는 언사를 쓰는 사람이 많습니다. 은밀한 비아냥부터 대놓고 적대적인 모욕까지 다양하죠.
그런 사람들도 현실에선 이 감정을 대놓고 표현하지는 않는 편이지만 속마음은 인터넷에서와 같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현실에서는 덜 노골적인 방법으로, 은근하게 새어나오죠.
동양의 챙겨주기 문화 그 자체가 문제가 있는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허나 근본적인 문제는 사람들이 타인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만인을 평등하게 보고 존중하는 자세에서 움직이는 게 아니라 자신이 존중하고 싶은 사람만 선택적으로 존중하고 아니다 싶으면 밟아버릴 듯이 경멸하거나 차갑게 대하고는 합니다.
그 어떤 문화던 간에 인간 마음에 근본적으로 이런 성향이 극복되고 성숙되지 않는 이상 상처받은 사람을 계속 생깁니다. 히키코모리 문제 뿐인가요? 혐오 문제와 같은 각종 다른 사회 갈등부터 크게는 전쟁까지 계속 생길겁니다.
만약에 누군가 관심 애정이라는 것으로 오지랖을 부려 자존심이 상했다면? 하지만 사람들은 절대 그 누구도 무시하지 않고 존중하는 분위기라면? 순수하게 선의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기본 심리 자체가 사람들이 어떤 종류의 사람들은 존중하지 않는 분위기라면? 예를 들어 좀 부족한 모습을 보이면 무시하는 분위기가 깔려 있다면? 그러면 사람은 무시당하지 않게 본인을 보호하려는 심리를 가지게 되고(이게 쎈척으로 나타나기도 하죠), 만약 이때 누군가 (선의던 아니던) 애정과 관심의 명목으로 (의도치않게) 창피를 주었다면? 그럼 곤란한 일이 될 수도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결국은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남을 따듯하게 보지 않고 인류애적인 사랑의 감정이 부족해서 생기는 일입니다. 특정 문화와 같은 것은 일종의 양식이므로 그것보다는 덜 근본적인 차원의 문제입니다.
거기다 집단이 곧 개인이라는 생각 때문에 튀는걸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거도 크죠...
이런상황이면 부모없는 소년가장 같은애들이 자신감갖고 살기 더났지
아 솔찍히 돈버는 이유가 히키코모리처럼 살고 싶어서인데.... 요원하다....
돈 있으면 밖에 있을거 같은데 저는
나중에 사회에 시달려보세요 돈만 있으면 한달정도 집에서 푹쉬고싶어요. 쉬다보면 청소도하고 방구조도 바꿔보고 세탁기 뜯어서 청소도하구 필요없는것들도 보이니 버릴건버리고 할게 많아요
와 나랑 똑같은 생각하는 사람 있네 ㅋㅋ
찬성
냉장고파먹고 살아도 좋으니 한달만 집밖으로 안나가고싶다.
솔직히 남들하고 어울려서 스트레스 받는것보단 집이 좋긴 좋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얻은 히키코모리 = 최고의 워너비
그것이 바로 코인부자 성공한 전업투자자
돈많은 백수
동양적인 마인드.. 돈잇고 등따스하면 그 어떠한 도전도 성취도 멈춰버리고 안락함을 추구하려하는 동양적사고. 일런머스ㅡ 스티브집스 등의 절대 큰 인물이 나올수없는이유가 이런사상이 강하게 잇어서 그런거임
@@fancyboi29 아니여ㅜ아니요 동양이 그런성향이강해여 서양은 도전과 정복을 매우중요시해서 돈많아도 힘든 격투기스포츠보면 복싱이나 ufc에 미국섣수들이많은겁니다. 자연에서 다이빙 번지점프 이런 종목도 거의 서구취미져 동양이 유독 안전과 안락함 하지않음 남눈치보기 리스크큰거 안하는걸 추구허죠
@@폴보우딩 책좀 읽어라
그 짧은 글도 어찌 그리 조리있게 못쓴다냐;;
2년전 심한 우울증으로 히키코모리였는데 그 생활을 다 청산하고 다시 대학에 다니면서 꿈을 위해 노력하개 되었습니다. 지금은 깜깜하고 어두운 터널을 걷고 있는 기분일수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괜찮아질거라고 믿습니다 모두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현재 저는 방사선사의 꿈을 목표로 방사선사 면허를 따기위해 열심히 학교에 다니며 공부하고 있고 1년 후에 꼭 방사선사가 되어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희망을 가지고 있다면 누구든 꿈을 가지기 위해 노력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저는 지금의 제 노력이 헛되지 않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축하해요 꼭 원하시는 일을 이루시기를 응원합니다!!
힘든 나날이였을건데 잘 이겨내셨습니다. 고생하셨어요. 상처가 아닌 경험이되어 님이 가시는길에 밑거름이 되어 꼭 도움이되는 날이 있을거에요.
화이팅 하십쇼
중요한건 꺽이지 않는 마음!!
중꺽마!
근데 문제는 히키코모리 같은 사람이 나가서 뭘 하고 싶어도 사회 인간들은 절대 저들한테 너그럽지 않은게 문제
너그러울 이유가없음. 굳이 왜
@@Daniel__Lim 그런 마인드면 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방안이 없지
성게들이 잔뜩 굴러다녀서 거북이나 달팽이가 껍질 속에 숨었는데 성게는 놔두고 껍질에서 나오라고만 해봤자 답이 없지
@@notUNDERSTANDABLE 비유 진짜 완벽하네요
@@우우-i8g 왜 해결을 해야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키코모리가 더 틀어박히게 되는 원인은 영상처럼 사회 분위기도 맞지만
가정 내 문제로 보자면 소통이 단절된,소통을 모르는 가정 환경이 가장 큽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본인,배우자를 투영해서 기르는 경우가 있는데
내가 가진 열등감,상처들을 겪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에 강요하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이걸 인지하고 자녀와 진지하게 대화하는게 히키문제에 대한 예방,해결책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맞는 말임.. 자식도 타인인데
혹시 자기소개노
@@호시이미키-w3j wls. 애니프사 과학
2:13 어? 루나 권도형이다! 주앙에요! 과거 일본에서도 저렇고 있었네!
시간 여행자 일줄이야...
근데 어케 같이 삶? 싫으면 독립해야지. 돈은 좋고 간섭은 싫고? ㅋㅋ
개인주의가 자리잡지 못하고 더군다나 엄마친구아들이 드립으로 생길 정도로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는 문화를 가진나라가 히키코모리현상이 심함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다보니 자신이 준비하는 시험에 불합격하거나 알바로 연명하는 자신의 모습이 남한테 보여지기 부끄럽게 여겨진다거나 그럴떄 히키코모리가 되는거
이런 사회문제좀 더 다뤄주세요! 유튜브의 주 소비층인 10대 20대가 이런 사실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영상들이 더 많았음 좋겠네요. 유튜브를 보더라도 조금이라도 유익하게 학습 할 수 있는 엉상을 보려고 노력하는데 사회문제를 이러한 퀄리티의 영상으로 다뤄주는 채널을 별로없더라구요… 딱히 이런 정보를 어디서 얻을지도 모르는 와중에 이런 영상하나하나는 고등학생으로서 정말로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유튜브 주 소비층이 10대20대라뇨
바뀐지 오래입니다
2:13 어? 루나 권도형이다! 주앙에요! 과거 일본에서도 저렇고 있었네!
시간 여행자 일줄이야...
@@choichoi0812 이젠 40, 50대 분들도 많이 이용하죠.
그 위에 어르신들도 소수지만 존재하고요
@@choichoi0812 바뀐지 오래라뇨 오래되지는 않았습니다. 뭐 얼마나 오래됐다고 오래라는 단어를 굳이 쓰시는지 모르겠네요. 다음부턴 좀 더 극단적이지 않고 완곡한 표현을 쓰도록 노력하세요. 뭐가 자꾸 오래라는겁니까 그렇게까지 오래되진 않았는데.
10대 20대가 젤 많이 이용하는거 맞음
나도 근 6-7년 가까이 저런 상황이었고 지금은 벗어나보려 알바도 하고 느리지만 하나 둘씩 해보려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남의 일 같지가 않다.
오랜만에 편의점 가려고 집 밖에 나오니 계절이 바뀌어있었다는 말도 내가 사는 공간이 쓰레기로 쌓여져있었다는 말도 다 공감이가는 말이었다. 나도 겪었으니까
우리가 이렇게 살고 싶어서 사는게 아닌데 무슨 자발적으로 집안에 있는 줄 암.
저는 피부에 뭐 묻는거랑 냄새에 민감해서 무기력증에 빠져도 쓰레기는 치우게되더라고요 물론 한번에 모아서 버림 최소 1주일정도 쌓아뒀다가 새벽에 나가서 버리긴하는데 ㅋㅋ..저는 취사병을 나왔는데 수능준비해서 조리과갈려구하는 중이에요ㅋㅋㅋ 같이 힘내봐요 이번년이 지나면 이 생활도 청산되길..님도 저도.. 다시는 이 생활을 겪지않길.. 공부하다가도 몇일 몇주씩 폐인처럼 살긴했는데...그래도 꾸역꾸역해사 이때까지 나왓던 결과만큼만 나와주길 바라네요ㅎㅎ 안 나오면 다른 곳 가면 그만이니 제발 이 생활 좀 그만 하고싶어요...
저는 슴살때부터 4년간 군대빼고 2년정도 히키로 살고 나머지 반년은 알바라도 나갔던 걸로 기억하네요 알바 집 무한 반복했었음. 군대잇을땐 부대에서 은따당했어도 날 좋아해주고 인정해주는 몇몇 처부사람들 덕에 가장 정신적으로 건강했는데 전역하고나서 갑자기 한번에 뭔가가 몰려오더니 미칠 것 같더라고요 이번년 초쯤엔 하루16시간씩 자고 그랬네요 인터넷커뮤에 빠져살기도했는데 똑같은 쓰레기인생을 사는 사람들끼리있는 그런 커뮤니티에서조차 누가 더 불행한지 은근히 과시하면서 불행에 급을 매기는 걸 느끼곤 커뮤도 끊어버렸고..
우리는 그런 것 같아요 본인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비운의 주인공이란 착각에 빠져사는게 편한 사람 그래야만 편한 사람들이 있고
나가곤싶은데 공포가 더 앞서서 포기하는 사람
그럼에도 끝까지 발버둥 쳐보는사람
못 견디고 자살하는 사람
등..
그냥.. 이 생활을 하면서 가장 크게 느끼는 건 지옥에 살던 천국에 살던 지상에 살던 나쁜 사람은 나쁘더라고요
졸려서 뭐라뭐라 말햇는데 제가 읽어봐도 뭐라적은지 모르겟네여...ㅋㅋ
자야햇는데 잠이 너무 안 와서 밤새버렷네요..😢
은둔형 외톨이를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는 시선은 없었으면 합니다 저도 몇년정도 은둔형 외톨이로 생활했고 가정불화 와 사회생활의 적응이 힘들고 사람간에 상처등으로 은둔생활을 했었습니다.
다른사람에게 피해끼치는걸 극도로 싫어하기 때문에 내 행실때문에 누군가가 피해가 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살아요 과한 배려심도 있구요 혼자 지내다보니 혼자만에 틀에 갇혀있긴하지만
남에게 피해주고 산적은 1도 없습니다.
각자만의 사정과 힘든 일들로 인해 숨어사는거지 그들도 남들과 똑같은 사람입니다.
초등학교때 왕따당하고 중학교때는 그런 피해망상이 깊어지고
학교가 끝나면 집에 누워서 아무것도 안하고 잠만 잤던거 같아요
고등학교는 그런 연장선으로 한달가고 자퇴했습니다
사람이 무섭고 너무 싫었어요 그리고 그것보다 심한 자기혐오로
사람들 앞에 이런 내 자신을 숨기고 싶은 마음이 강해서 그런거 같아요 4년정도 수능준비 라는 명목으로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어요 학원도 안다니고 인강같은것도 안들었어요
당연하게 수능은 888이런 식으로 나오더라구요
근데 내 또래 동창들은 새내기라이프 즐기고
친척들 눈치도 보이고 결국 성적을 보지않는 전문대를 들어갔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정신과에 상당히 부정적인 인식이였기때문에 그 무렵이 되어서야 정신과 치료를
받기 시작하면서 어느정도 상황이 호전되고 그제서야 사람이랑
눈을 마주칠 수 있게되고 사람이랑 못사귀니 기숙사에서 공부만하고 졸업은 했습니다 처음부터 이런 사람이랑 어울리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돈이 오가는 사회생활을 하다가
좌절하면 다시 방구석으로 돌아갈거 같아서...
편입했는데 지금도 제가 만든 또래와의 능력차이가
저를 너무 힘들게하네요
그래서 히키코모리이신 분이 있다면 되도록이면 빨리 병원가서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렇다고 은둔한건 후회하지 않아요
그 기간이 제가 더 상처받지않고 제 자신을 보호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그래서 은둔한거에 대해서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해요
히키코모리같은 은둔형 외톨이랑 단순히 내향적이고 바깥보다 집안을 좋아하는 사람이랑은 다른데
자기 비하가 심한 사람들이 좀 있네
히키들은 바깥을 ‘못’ 나가는 사람들임 ㅋㅋ
바깥 일이 귀찮고 집이 편해서 ‘안’ 나가는 거랑은 비교 할 수가 없음
이게 맞지
@붸재현 우린 그걸 인도어파라고 부르기로 했어요...걍 잘모르겠으니까 히키라고 못 박으면 곤란합니다...
바깥을 못나가는사람이 어딨음 안나가려하는게 못나가는거지
2:13 어? 루나 권도형이다! 주앙에요! 과거 일본에서도 저렇고 있었네!
시간 여행자 일줄이야...
@@goyo717 어휴.. 정신병이에요 못나가는거
자기가 모른다고 없다고 생각하다니
여기 집에서 잠시 폐인 생활하는걸 히키코모리 정도로 여기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거 진짜로 심각합니다. 이들의 경우 자신의 방을 영지로 정해 놓고서 밖으로 못나가는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자기 방안에서는 왕이며 영주지만 자기 영토 밖에서는 미천한 인생이라는 느낌? 그래서 방 밖으론는 단 한걸음도 안나가려고 합니다. 당연히 건강도 엉망이고 사회성은 더더욱 엉망이죠.
ㄹㅇ 영상을 제대로 보면 진짜 심각한 문제라는걸 알텐데 댓글들 보면 그냥 집에서 몇일에서 몇달정도 쉬는걸 히키코모리로 착각하는 사람들 많은거 보고 기함했습니다.
방구석이 존나 넓다면 해볼 만할듯.
그 정도였다니....
준 랄로급이면 히키고 아니면 그냥 몇달 쉰거임
2:13 어? 루나 권도형이다! 주앙에요! 과거 일본에서도 저렇고 있었네!
시간 여행자 일줄이야...
히키코모리도 전에는 다들 사회생활경험있고 열심히 산 경험도있고 친구랑 논 경험도있어요. 근데 결국 사람에대한상처 가족에대한상처 사회에대한 상처때메 그런거같아요 참
그리고 한국에 있지말고 해외로 떠나세요. 한국어차피 가망없어요. 고인물들 잔치판이고 10대20대들이 불쌍할따름
해외는 뭐 다른가요?? 오히려 문화차이, 인종차별, 언어 등 여러장벽 때문에 더 힘들 것 같은데....
같은 언어 얼굴 가진 놈들한테도 밀려난 패배자들이 해외 어딜 가 ㅋㅋㅋㅋ 해외 살 능력은 있고?
@@호랑-i8t 인종도 같고 언어도 같고 문화도 같은 한국에서 오히려 자신과 조금이라도 다르면 더 물어뜯고 공격합니다 차라리 해외가는게낫죠
@@호랑-i8t 경제성장률 -0.1퍼센트 없고, 인종차별은 심하긴 하지만 점점 사라져가는 중이고, 그들은 한국인들처럼 남에게 관심도 많이 없고, 한국인들처럼 남을 평가하고 재고 또 자기자신을 과시할 필요도 느끼게 하지 않으며, 서로의 사상을 존중하거나 그리 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자살율도 덜 심함.
이 문제가 과연 해결이 가능할까?
사회와 사람간 관계가 복잡해짐에 따라, 개개인들이 각자 내사람과 타인을 스스로 선긋는게 현명하고 올바른 처세술이 된지가 오랜데...
7개월 백수 엿을때 벌레처럼 처다보는 가족 눈빛이 아직도 잊혀지지않음.. 내 방문도 한번 안열어 보더라.. 나도 모아둔돈 있는데 그냥 쉬고 싶엇는데 세상에 내편이 없구나 라고 생각하는순간 몸이 너무 무겁고 시간이 숨쉬는거 처럼 빨리 흘러감 7개월중 3개월은 어떻게 지나간건지 모를정도로 순식간에 지나감
지금은 일하는데.. 돈벌어도 쉬어도 재미가 없음 그전에는 안그랫는데...
유튜브 돌아다니면서 재밌어보이는 취미생활 하나 만들어보셈
직장생활 하면서 쉴땐 친구고 나발이고 집에서 혼술 홈트 유튭이나 영화 보면서 안나가는게 제일 좋음! 나이가 점점드니 본집도 잘 안가게됨
히키코모리가 사회로 나와도 진짜로 남들보다 사회적 경험치가 상대적으로 부족해서 다시 히키생활 하게됨. 개인의 의지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게 아님
트라우마로 인해 약을 먹으며 군면제를 받은 사람입니다...
대학교에 복학했지만 주변에서 나는 생활소음만 들어도 심장이 뛰어 너무 답답하고 미쳐버릴 것 같아 F학점만 받지 않을 정도로 겨우겨우 출석하고 집에만 틀어박혀 있습니다. 옛 학교 지인들의 소식은 들으면 회의감만 들어 커뮤니티는 전부 손을 뗀 지 오래고요.
미래에 제가 하고싶은 일이 있어도 가지고있는 이 정신병이 제 앞길을 방해하는 기분입니다. 절대안정을 취하지 않으면 과호흡에 쓰러질 것만 같은 시기가 지속되고 있어 집에만 틀어박혀 있습니다. 저처럼 마음같아서는 취업시장이나 사회로 나가고는 싶지만, 주변 지인들의 성공, 나에 대한 기대, 가지고 있는 병 등의 여러 문제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저와 같은 처지인 분들 다들 힘내시고 각자 적성에 맞는 일자리 구해서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뭐라고 말씀드릴 수 없겠지만… 힘내세요. 세상에는 좋은 사람도 많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세상은 넓습니다. 일자리 취업 그런 게 세상의 전부가 아님. 인간은 누구나 죽는데, 죽음을 생각해보고 넓은 우주를 생각하면 사실 다 부질없음. 그리고, 큰 용기를 가지고 공원에서 걷기 1시간만 꼭 해보세요. 몸이 건강해지면 한결 나아질 거예요! 힘내세요! 😊 저도 덕분에 힘내고 갑니다
꼭 원하시는 꿈을 이루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정공 새기ㅋㅋ 고생많이했네 군대가기싫었구나 ㅋ
한발이 힘들지 한발만 나가면 다른발은 따라옵니다 극복하세요 정신을 단련하세요~
힘내세요...! 코로나 이후로 요즘 시대에는 재택 근무 형태의 업무도 많이 생겨났습니다. 관련해서 님에게 맞는 부분을 잘 찾아보시고 바깥에서 여기저기 신경쓸 일 없이 조용하게 집에서 앉아 사무직 업무로 안정적인 수입도 얻으시고 돈 열심히 모아서 원하는 바 누리면서 지내실 수 있길 기원합니다.
이미 SNS에 자기 자신의 행복을 과시 하는 것 부터가 상대적으로 남의 시선을 많이 본다는 거 아닐까.
하긴 SNS전에도 있긴했지만 SNS가 생기면서 가속화된 듯하네요...
2:13 어? 루나 권도형이다! 주앙에요! 과거 일본에서도 저렇고 있었네!
시간 여행자 일줄이야...
행복한 시기를 남기고 기록하고 싶어서 하는건데 별.. 시르면 보지마세요
@@wrwsxf 님 말에 궁금한 게 생겼는데 남기고 싶은데 왜 남들이 볼수있는 SNS에 남기는 건가요? 사진첩에 간직해놔도 될거 같은데...
@@majin3851 간직은 하고 싶고 또 자랑은 하고 싶은거지 ㅋㅋㅋㅋ
댓글 중에 비꼬고 비웃는 댓글이 몇개 보이는데, 얼마나 화려하게 사는지 궁금하네요.
방구석 패배자 ㅉㅉ 넌 숨 쉬는 거 재체로 세금 나가는 민폐동어리야
개인사정으로 중퇴하고 군면제받고, 34세까지 부모님한테 적은 용돈을 받아 1주일에 한두번은 외출은하는편이지만 은두생활했지요..
친구에게 크게 혼나고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큰도전으로 나아가 취업했고 12년째 결근없이 회사다니고있습니다..
그리고나서 아파트 매입해서, 부모님을 모시고 살고있습니다.
늦은나이지만 2달째 여친도 생겼습니다. =_=;; 노후대비로 모아둔 돈이 있는데.. 여친이 생기니 쓸일이 생겼습니다..
지금까지 대중교통만 이용했는데 5천만원짜리 하이브리드 차 계약할 예정이라능...
여러분도 희망이 있습니다. 힘내세요. 나같은 사람도 사람답게 살긴 사나봅니다.
추가로 중요한 말이 있는데.. 취업해보니 아무것도 아니라는겁니다..부장님이 성격이 불같아서 좀 힘들지만 참을만하고..
아마도 제가 대인기피증 있는게 아닐까 했던게 아니었을수도 있고.. 부딧쳐볼만하다고 봅니다.
어렵게 노력해서 변화하신만큼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지내셨음 좋겠네요^^ 부모님도 대견하게 생각하실거예요~ 알콩달콩 예쁜연애도 하시구 못누렸던거 다 누리며 행복하게 사셔용~
@@HeewoonKIM 용기있는 분 이시네요😊
멋잇으세요 :-)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채팅에서도 과거의 향기가 일어난다 희원씨 사는거 뭐 있겠습니까 땀흘려서 번돈으로 차 장만하고 데이트하고 마싯는거 먹고 여행가고 단순하지만 행복한겁니다 파이팅
하루 빨리 마음의 안정을 찾기를 바랍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댓글에 히키코모리에 대해 정말 그냥 방콕 정도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은데, 그만큼 사회적으로 히키코모리에 대해 잘 모르기도하고 그냥 가볍게 생각한다는 것이겠죠.
저는 실제로 개인적으로 안좋은 일과 코로나를 핑계로 2년 반 정도 히키코모리 생활을 얼마전까지 했습니다. 영상에서도 잠깐 지나가듯이 얘기가 나왔지만, 나를 필요로하는 사람이 없다는게 히키코모리들이 그 생활을 지속하게 하는 이유에요. 단순히 직장이나 어떤 사회적인 역할로서 내가 필요 없다가 아니라, 자의든 타의든 지인들과의 연락 관계도 소원해지고 나라는 존재가 스스로도 감추고 싶고 부끄러워지고... 밖에 나가고 싶었고 실제로 중간에 두세차례 며칠동안 여행 다니면서 기분 전환을 해보기도 했었는데, 이미 바닥나버린 자존감에, 그리고 문 밖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는 주변 사람들의 시선에 부끄러운 내 모습을 내비추는게 두려워서 다시 숨게 되더라고요.
그러다가 조금 용기를 내서, 상담치료와 약을 먹기 시작했었습니다. 그러다 상담 받으러 나오는 날에 영화라도 한편씩 보고 들어가고, 취미로 배우고 싶었던 노래도 시작하고, 지금은 지난 반년간 취업을 위해 공부하면서 이제 취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아직 이전 지인들과 친척들을 다시 만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처음 보는 사람들이 더 편하고, 그런 사람들과는 전처럼 문제없이 관계를 만들어가고 있어요. 그런데 지인들에게는 추락했던 내 모습이, 그리고 스스로도 사회적으로도 부끄럽게 내비쳐지기 때문에 저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말을 듣게될지 아직도 너무 두려워요.
저는 다행히 여러 여건들이 그나마 좋은편이었기에 비교적 금방(?) 히키코모리 생활을 정리하고 다시 사회로 복귀하고 있지만, 주변 상황까지 절망적이고 힘든 사람들은 아마 저보다 더 비참한 심정일거에요. 그런 사람들에게 주변 사람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는건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분들이나 하는 말입니다. 모르는 사람보다 내 주변 사람들이 더 무서워서 문을 열지 못하는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상담치료라던가, 아니면 집과 떨어져서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는 사회적인 여건이 필요합니다. 일차적으로 히키코모리가 생기지 않도록 예방이 된다면 좋겠지만, 이는 불가능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히키코모리들도 하나의 사회적인 약자 집단으로 생각하고, 다시 사회로 복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게 우선이에요. 그리고 이건 나라에서 앞장서서 해줄 수 밖에 없는 일인데 뭐하나 진전되는게 없는 한국 정치를 보고 있자면 정말 한국 사회와 경제가 밑바닥까지 추락한 이후에서야 대책들이 나올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덧붙이면, 히키코모리가 개인의 능력 부족이고 개인의 자격지심이라고 생각하실 분도 있을 겁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노력이란 것을 해보지 않아서 노력을 할 수 있는 타이밍을 놓쳐버린 사람도 있을거고, 또 아무리 인식이 개선된다해도 히키코모리 생활에 자격지심이 안생길 수는 없어요. 하지만 분명하게 한번씩 그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은 순간들은 돌아옵니다. 문제는 벗어나고 싶은데 벗어날 방법이 정말 없어요. 머리로는 다시 작은 알바라도 하자는 생각은 수도 없이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이유는요, 그 생활이 길어질수록 감출 수가 없는 '부끄러운' 모습이 되어버리기 때문이에요. 이미 자존감이 바닥난 상황에서 혼자만의 힘으로 부끄러운 모습도 당당하게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실패한 사람을, 보통과 다른 사람을 부끄럽게 여기는 사회 분위기가 결국 히키코모리라는 이슈를 만드는거고 히키코모리들을 더 방 속에 가두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울하고 자존감이 떨어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지금 관심을 가져주세요. 조금 더 지나서 자존감이 완전 떨어저버리면 그 관심조차도 공포가 되고 넘기 힘든 높은 벽이 되어버립니다.
정말 동감합니다..
나라에서 치료를 지원해주나요? 저도 히키코모리가 대장8집님 처럼 심해서…. 치료 받고 약 먹으면 히키코모리가 좋아질까요?
인죵
힘내세요
@@usewp2bt 찾아보면 뭐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범위에서는 나라에서 기댈 수 있는게 없어요. 어떤 사고 후유증이 아니라면 상담 치료비 보험 적용도 안되었던 것 같아요...ㅠ 하지만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은 적극적으로 추천해드려요. 의사든 상담사든 처음부터 다 터놓고 얘기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부모님이나 친구들한테는 털어놓을 수 없는 얘기들을 꺼내는 것만으로도 생각이 정리되고 조금씩 가벼워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제일 어려웠던게 밖에 나갈 이유를 만드는거였는데, 적어도 상담을 받는 동안은 주 1회든 2회든 밖에 나갈 이유가 있었고, 이렇게 밖에 나간 동안은 집에 있을때보다 부정적인 생각들을 조금 내려놓을 수 있었어요. 처음부터 한번에 모든걸 바꿀 수는 없고 그럴 필요도 없어요. 문 밖으로 나가기 시작하면 주변에서는 "어? 괜찮아졌나?"라는 생각에 갑자기 예전의 나로 돌아오기를 바랄수도 있지만, 그렇게는 안되는거잖아요?
그리고 처음 상담 받으러 갔을때 가장 먼저 권유받았던게, 비타민D랑 엽산 영양제 먹으라하더라고요. 맨날 방구석에서 게임만 하다보니 식생활도 불규칙적이고 일부 영양결핍도 심하고, 그리고 이런 몸의 불균형이 더 우울하게 만든데요. 운동까지 좀 규칙적으로 하고 싶었지만 이건 예전이나 지금이나 잘 안되네요...ㅋㅋ 아무튼 처음부터 많은걸 바꾸려하지 마세요. 몇번을 그렇게 해봤는데 전 그렇게까지 의지가 세지는 못했고, 사소하게 뭐든 밖에 나갈 이유를 만드는게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상담치료가 아무것도 없는 내 시간표에 넣기 가장 쉬운 계획이라고 생각하고요. 만약 가족이나 다른 주변환경이 많이 신경쓰인다면, 많지는 않지만 지자체나 개인이 운영하는 어떤 쉼터? 같은 프로그램들이 있고, 그 중에서는 비슷한 사람들끼리 같이 생활하고 아르바이트 주선해주는 곳들도 있다고 들었어요. 저는 다른 기사에서 봤었지만, 얼핏 검색해보니까 검색해서 찾아가기는 쉽지 않고 의사나 상담사분께 물어보시면 도와주실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아무튼, 우리 주변에서나 아직도 낯설 뿐이지, 상담치료하시는 분들한테는 특히나 코로나 이후로 익숙한 이슈니까 너무 겁먹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정신건강의학 의사와 관련유사기관의 상담사가 해줄 수 있는 일의 범위가 다른데 가능하면 의사한테 먼저 찾아가시는걸 추천드려요. 약을 처방할지 여부를 정할 수 있는 것도 의사고, 상황에 따라 다른 병원이나 다른 기관을 더 유연하게 소개해줄 수 있는 것도 의사인 것 같습니다.
지거국 대학 졸업하고 스팩쌓으려 하다가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가 온 5주차 히키코모립니다.
극복을 위해 매일 운동하는 것 외에 활동이 없어요
다리도 디스토니아가 와서 걷지도 잘 못하네요
빨리 극복하고 공부해서 사회의 일꾼이 되고 싶습니더😂😢
히키코모리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못살고 못생기고 볼품없고 필요도 없으면 없는게 좋지 나가서 힘들고 주변에서 욕먹어가면서 일해봤자 주위에 아무도 없으면 바뀌지 않잔아 나만 조금 포기하면 편해질수 있지 젊은 나이 일할 때 못했으니 고생하고 힘드는거지.. 연애 결혼 출산 3포세대가 심하게 되고 취업도 안하고 집에 짱박아 버리면 히키코모리 되는거임 일본의 모습이 우리나라 미래의 모습 맞아요.ㅇㅇ
젊을 때 놀았으니 벌받는 거지
평균 올려치기좀 그만했으면... 요즘 유튜브건 인스타건 보여지는 삶과 평균 올려치기가 월 200에서 300인게 현실인 세상에서 대다수의 사람들의 삶이 잘 못 되었다는 듯이 흘러가는듯 그들과 같지 않으면 행복하지 않고 일도 안하려고 함...
히키코모리로써 공감합니다... 제일 문제인게 벗어날 의지조차 없다는거에요, 벗어날 의지만 있다면 벗어날수있는데 우울증 마냥 의지조차 없어짐, 삶의 의미가 없어서 그냥 죽는날만 기다리게 되는 질병임. 진짜 남이 아무리 도울려 해도 나 자신이 마음을 안 고쳐먹으면 절대 벗어날수 없어요..다들 삶의 의미를 찾으려 해봅시다 ㅠ
할 수 있으니 하는거 아닌가요? 일안하면 죽는다는 절박함이 필요한때.
@@wrwsxf 자신을 부양해줄 부모가 있으니 저지랄을 떨고있는거죠 부모가 자식을 방하나 얻어주고 내쳐야 먹고는 살아야하니 일자리를 찾으러 다닐겁니다
@@조군입네 마냥 님처럼 가볍게만 볼 수가 없는게 그 사람들 대게는 고독사합니다. 뉴스에서 청년들 고독사하는 문제 보셨죠? 저도 할 수만 있다면 그냥 독립시켜버리고 내치고 싶습니다.
@@안태범-g1h 처음에는 주변환경 때문에 스트레스와 충격으로 저럴수있지만 기간이 길어지고 부모가 먹여 살려주고 있으니 편하기도하고 자신감도 떨어지니 용기가 없어질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변환경을 바꿔줘야하고 움직여야하는 동기를 만들어줘야 합니다 무조껀 감싸주고 이해해주면 변하는건 없어요
공감합니다
IMF 세대 중에 많음. 일자리 문제로 말이지.
학교 나와, 군대 나와 취직 못 해서 이 일 저 일 공장 일 손대다가, 돈은 벌었는데 자리 잡지 못 한 경우.
사회에서 멀어짐. 우리 나라는 잘 나가는 사람만 조명하니까.
원래 그 분들이 자리 잡고 출산했어야 저출산도 해결이 되는 건데.
더러운 사실은 사회가 관심이 없다는 게 되겠지.
5~6년을 은둔형 외톨이로 살다가
지금은 2년 넘게 직장생활 하고 있기는한데...행복하지가 않다.!
운둔형 외톨이 일때도
행복하지 않아서 다시 사회에 나왔지만
여기도 행복하지 않으면 난 어디로 가야하는걸까?...
연애를 해보세요...
해외
다음생으로??
@@조군입네 혼자서 행복하지 않은 사람은 연애 해도 불행합니다. 극단적으로는 애인 탓만 주구장창 하다가 헤어지고 연애에 회의감만 생기는 사람도 있어요.
동호회!!!친구만나기!! 취미생활 찾기,?
나도 작년까지 3년 넘게 히키코모리로 지냈음.. 진짜 누가 심리상담 도와주지 않는 이상 탈출하기 너무너무 어려움...
안겪어보면 모름... 진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음 ㅠㅠ
제가 구독한 채널 중 별별역사라는 채널이 있는데, 그 채널도 한 때 뭔가 변화가 필요했었는지 브금을 변경한 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저도 그렇고 다른사람들도 대부분 기존브금(Audionautix의 Atlantis)이 좋다고 생각했는지 원래대로 바꾸는게 좋다는 이야기가 많아 바꿨죠. 물론 다른 유튜버들도 종종 사용하는 브금입니다만, 어쨋든 개인적으로 브금은 한 채널의 정체성도 나타낼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당몰이 채널도 기존 브금이 채널의 정체성을 나타내는데 훨씬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소소하게 나마 이야기 해봤습니다..영상은 잘 보고 있습니다.
오 저도 그채널 구독자인데 동감합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이야기를 듣고 임팩트가 필요한 부분에서만 바꾸거나 다시 돌아가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퀄리티를 올리려는 노력이었는데 오히려 원래 브금이 더 낫다는 댓글이 많이 보이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저는 이부분도 좋은데요 중요한 사실을 심도있게 전달받은 느낌입니다.
당몰이님이 어떤 의도로 바꾸셨는진 모르지만, 전 이번 편의 경우에는 뭔가 색다르고 중요한 얘기를 할 것이라는 느낌을 받아서 좋았습니다. 물론 기존 브금이 당몰이 채널의 정체성을 나타낸다는 것에는 적극 공감합니다.
2:13 어? 루나 권도형이다! 주앙에요! 과거 일본에서도 저렇고 있었네!
시간 여행자 일줄이야...
히키코모리도 문젠데 요즘 제 친구들은 다 그날 벌고 그날 쓰는거 같아서 이런 소비 패턴(?) 이런거도 영상으로 만들어도 재밌을거 같아요
젊음이 영원한게 아닌디....
2:13 어? 루나 권도형이다! 주앙에요! 과거 일본에서도 저렇고 있었네!
시간 여행자 일줄이야...
무주택자의 공통점ㅋㅋㅋ
돈 모아도 집을 못사니까 사고싶은거 사는거지
@@kim_siuu_ooo 돈 모아도 집을 못 사면 책을 사던지 아니면 석박사 하던지 자기 계발에 투자를 제대로 하던가 이상한 곳에 돈을 써 재끼니 나라탓 기득권탓 징징거리는거 보면 이마에 지건 날리고 싶음 ㅠㅠ
코로나 걸려서 일주일 집에 있었는데 회사 쉬니 3일은 정말 천국이였는데 4일째 부터 좀이 쑤시고 5일넘어가니 밤낮이 바뀌면서 오히려 커디션이 더 나빠지고 못나가는게 너무 고통스럽던데 몇달을? 몇년을?? 와..생각만해도 끔찍하다..그냥 일하는게 좋네요 전.
쌉공감.. 집돌이 체질인데도 5일차 쯤되면 못나가서 뒤질거 같음...
내향형은 한달 씹가능
그거보다 그냥 그 사람들은 밖에 나가서 사람만나는 게 더 무섭고 고통스러운 거에요
@@user-bj9iy6db1i ㄹㅇ 공황장애랑 같음
@@아모르겠다-y8g 집돌이 아니에요
한국의 미래.
그나마 일본은 굵직한 대기업이 다수라 경제적으로 극복 가능하지,,우리나라는 어떻게 타파하려나.
지금 20,30대 남성이 가장 위험하다고 봄
0명 대 ㅈ박힌 출산률도 덤으로
한국과 일본은 가까운 나라인만큼 문화나 정서 또한 비슷한 부분이 상당히 많죠. 한국의 10년 미래가 일본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일본의 사회문제를 그저 조롱거리로 소비하다가는 우리도 결국 그 지경까지 왔을때 결코 웃지 못할겁니다.
대표적으로 고령화사회가 그렇죠. 제가 초등학생때만해도 저출산, 고령화의 대명사는 일본이였는데 20년이 지난 지금은 아예 역전해서 압도적인 저출산, 고령화 국가가 됐죠. 그 심하다는 일본도 1명대입니다.
히키코모리 문제도 우리나라라고 피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거 같습니다. 정부도 자꾸 일본이랑 비교하면서 조롱이나 하고 있지 말고 늦기전에 현명하게 대처를 했으면 좋겠네요.
돈 모아서 집부터 사야하는 이유=남 눈치 안보고 주말에 히키짓 해야해서. 핸드폰과 술만 있다면 굳이... 밖에 나가야 할까...? 그냥... 집에서 취하는게 더 편한걸... 남는건 친구뿐이라는 말은 성인이 되고 군대만 슥 다녀오면 알수있지 남는건 나랑 가족뿐이다...
근데 술좋아하는애들은 30넘게 쳐먹어도 주말마다 술먹으러다니고 평일에도 술처먹으로 다니고 그런애들 많더라 남는건가족뿐이라는말 모르고 가족한테는 막대하고 친구한테는 잘하고 내 여자친구가 이런성격이라 1년만나고손절함 끔찍해 진심 아오
가족도 모른다 너... 오직 너 하나다ㅜ
난 가족 한명 집 내팽개치고 나갔음...
히키코모리 하고싶다
2:13 어? 루나 권도형이다! 주앙에요! 과거 일본에서도 저렇고 있었네!
시간 여행자 일줄이야...
한때 저도 은둔생활했던 사람으로서 충분히 공감되네요...
바깥보다 인터넷에 재밌고 유익한게 많으니 편리한 제품,서비스등이 늘어날수록 이렇게 될 수 밖에 없죠, 사회의 마지막은 거의 매트릭스처럼 될 것이라고 많이들 예상했죠.
이건 사회문제라기보단 효율적으로 발전된 결과입니다.
어른들은 항상 이런걸 질병, 정신적 문제 등으로 끌어가는걸 좋아해요ㅎ
오호
퇴사하고 한달정도 휴식기간이 생겼는데 한달동안 안나갈 예정입니다 집이 최고야...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누구집 아들내미는~ 누구집 딸내미는~ 이런소리만 안해도 저런일 덜 생깁니다. 목표가 높은곳에 있다는건 좋지만 비교대상이 높은곳에 있는건 불행할 뿐입니다.
몸이 좋지 않아 어쩔수 없이 10년 넘게 운둔 생활 하는 40~50대 분들을 본적이 있는데 관활 구청, 복지사, 지역 동장. 1번도 찾아 온 적이 없다고 하더군요..가끔 그분들 공원에서 1번식 뵌 적이있는데...부모님과 같이 생활하고 있어 기초 생활 수금, 의료 수급도 못 봗고 있다고 하더군요...나라에서 주는 생계지원금도 모든 받은 적도 없다고 하고 정말 이런분들 쫌 어떻게 도와 줬으면 합니다.
왜 도와줘야 해 한심한 인간아
최근 영상들의 BGM 선정이 정말 탁월한거 같습니다
20대후반의 나이로써
학교 동창 같은 친구나
또래 주위사람들 보면
대부분 경제다 뭐다 하는
이야기보단 그냥 이상적인 모습을 생각하는 눈은 높을대로 높아졌는데도 불구하고 구직활동은 대학교 알바수준이고...전공한 분야가 버젓이 있어도 활용할 생각안함.
그러다 보니 워라벨이니 힐링이니 핑계나 도피처 찾고 30바라볼때면 히키가 되더라고.
기존브금도좋지만 바뀐브금도좋네요
영상늘 잘보고있습니다.
주제랑도 엄청 잘맞는듯
아 이거, 진짜..나도 작년에 실패했으면 이래되지 않았을까....
진짜 인생 극과극이야 한국..
뭐 그래 이꼴인지..
일본의 좋은점은 한국에선 받아들이지 않을수도 있지만 안좋은점이라면 무조건 나타난다더니 이것도 해당 사례 중 하나로 남겠네요
일본은 한국의 완화된 미래임
그냥 사라지고 싶다. 세상에 없었던 것처럼
내나이 28살
히키짓 1년 넘어감
집청소 일주일에 1~2번씩하고 장보러 마트에 혼자 내가감 담배사러 편의점도 감 밥도 내가 해먹음 찌개류 마스터함 집에만 있으니 요리가 알아서 배워짐 이제좀 지겹다는걸 느낌 친구들은 이미 연락안하니 다 떨어져나갔음 다시 밖에 나가면 나는 친구도 없고 뭘 어디서 시작해야하나 모르겠음 ㅅㅂ
뭘 할지 모를땐 게임에선 튜토리얼을 열어보기도 하죠
나도
1년동안 머했음?
@@남붕이 1년동안 그냥 집에서 게임하고 남들하는것처럼 다하면서 지낸듯 근데 이제 현타존나옴 나가서 일을하든 멀하든 해야하는데 자존감이 존나게 바닥났음 원래 이러지 않았는데 집에만 쳐박히니까 자존감이라는게 확실히 낮아지는듯 사람들과의 교류가없어서
@@아도이-g7b 자격증공부는 안하심?
옛날에는 취미생활을 즐기려면 다른 사람과 함께 하던가 밖에 나가던가 했어야했는데 지금은 혼자서 할 수 있는게 늘어났다는게 제일 큰 이유 같아요.
삶의 목표를 잃어서 퇴사하고 1년을 집에만 있었는데 사람이 싫어지더라 지금은 잘 이겨내고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1차원적 쾌락을 손쉽게 얻을수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집에서 식욕,수면욕,성욕, 자극적인 미디어에 중독되어 뇌에서 도파민이 자주 분비되니 호르몬이 엉망이 되어 실행력과 행복감이 떨어지고 사회에서 받았던 스트레스까지 영향을 받았던게 아닐까 싶네요
하하 난 학원 여러개 다니고 노력많이 해봤는데 사회도 나가보고 꿈도 꿔보고 ㅎㅎ 팔자에 히키도 타고 나던데. 죽어라 죽어라 주변에서 괴롭히고. 인간이 지옥이고 악마지
이거 상당한 영향 있을것같아요
히키코모리는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우째...고독사 확정이네
히키코모리는 정신과적 병입니다.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병이듯이
그냥 집돌이.집순이와는 다릅니다.
자존감을 높여 주는것도 중요합니다.
자존감 타령하는 버러지
IMF로 인해, 기존의 상황은 외부로 부터, 경제상황이 흔들려서,
자체적으로 성장하게 된 경제성장의 계기라고 보고 있으며,
현재에 와서는 현재의 삶이 과거의 삶과 다르게 전반적으로
다 향상이 되어있으나, 직업이라는 의무에서는 좀 더 전문화된
인재를 원하는 것이 현 사회의 서로 다른 양상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먼 미래의 한국이 일본의 미래라고 한다고 가정하는 것은,
그만큼 삶에 있어서 경각심을 지녀야 한다는 말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만약 먼 미래의 50세때의 제가 현재의 지금의 나에게 말을 한다면,
그 나이가 들어서도, 무언가 스스로 자립할 수 있을 능력을 키우라고 말하듯,
그런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합니다.
집에만 있고 아무것도 안하는 자신이 자존감이 없고 타인이 보면 손가락질 하며 욕할꺼같지만 의외로 무관심한 경우가 많으니 도전을 망설이지 말았으면
맞아 타인은 관심이없고 욕받이로 오지랖만 부리는거
히키코모리 .. 나쁘지않다 삶이 힘드니ㅠㅠ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함
정확한 한마디네요 히키코모리가 없을것 같은 미국도 히키코모리는 없지만 젊은 노숙자는 많다.
그리고 전쟁으로 피폐해진 우리 나라를 일으킨 할아버지와 할머니 세대부터 부모님 세대까지
그 힘든 시대에 비하면 지금 세대는 확실히 편한 세대를 살고 있지만
그만큼 주변에서 받는 부담감을 못버티고 포기해버리는 청년층이 많은게 지금 우리 사회죠...
저도 중2때 히키코모리가 될뻔했습니다.
원래는 밝고 자신감도 좀 있고 교우관계도 괜찮았지만
중학교에 들어갈때 부터 비대면 수업이
커져 친구를 사귈 기회는 점점 적어지고 안그래도 소심 했던 제 성격이 더 소심해져 말도걸지 못하고 눈을 피하게 되고 어릴때부터 스스로 해결을 못해 부모님이 도와주시기만 해서 무엇을 해도
쉽게 포기하고 게을러지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비참해 발전가능성이 없다고 스스로 단정지어 그때부터
집에 틀어박혀 아무것도 하지않고 교우관계도 틀어지게 되어 친구도 없어
매일 가치 학교를 혼자 다녔습니다. 그때는 정말 인생을 왜 사는지 하루하루 의문점만 생기더군요.
그럼에도 중학교까지는 다니자 라는 마음가짐과 조금은 희망은 기지고 있어 끝까지 다니고 졸업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운동도 다시 하고 포기하려고 했던 그림과
공부도 하면서 자신감을 되찾으려고
합니다.
멋있습니다.
그 과정이 다음 어려움을 이겨내는데 큰 도움이 될거에요.
집이 편해요... ㅠ.ㅠ
그래도 일자리있으시잖아요 편집자님
프란츠 카프카의 소설 변신은 이런 히키코모리가 된 사람을 주인공으로 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나는군요.
경제적 이유 + 남을 신경 쓰는 문화
어느 정도 경제적 여유만 있다면 여행을 하든 취미 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집에만 있지 않음. 최소한 헬스 장이라도 다닌다. 헬스장 다니는 것조차 경제적 부담이 된다면 가장 저렴한 TV 보기나 온라인 게임 수준에 머무르는 거다.
충분히 경제적 여유가 있음에도 집에만 있는 건 남을 신경 쓰는 문화와 성격. 헬스 장을 가더라도 결국 인간관계에 놓이게 된다. 특히 뭐하냐는 질문에 예민한 성격이고, 백수라면 그 상황이 너무 싫은 거지. 백수라도 수억, 수십억 자산가 많다.
최악은 경제적 이유와 남을 신경 쓰는 경우가 합쳐지는 경우... 이러면 집 밖으로 나올 가능성이 희박하다.
알고리즘에 들어왔는데 깊은 공감..
저 정도는 아니지만 나도 니트족이 된 지 한참이고 여러모로 생각이 많네요
한국도 이룬거 없이 서른 넘어가면 암묵적으로 실패자라고 규정하는 룰이 있죠 그래서 서른 넘으면 이직도 쉽지 않고 갱생도 쉽지 않죠 근데 한국인은 노예의 피가 있어서 그런지 이런 경쟁에 낙오되도 공장이나 노가다 댕기며 꽤나 악착같이 삶 이 친구들이 포기했으면 우리도 똑같거나 더 심함 진짜 국민때문에 생존하는게 대한민국임 이 바보들ㅜ
좋소가서 200벌라고 몸 정신 시간 다 갈릴 바에 그냥 소비줄이는게 낫다고 판단한거임. 월급은 몇십년째 200만원주는데 지금 물가는 미쳤음 수지타산 안맞음 소비만 줄이면 즐기지는 못해도 인생은 편함
사회문제가 전반적으로 크게 나타났는데 그걸 계속 개인의 탓으로 돌릴때 나타나는 문제점을 잘 보여준 사례라 생각합니다. 다만 한국은 일본의 최악의 모습을 더욱더 잘 따라해가는 경향이 있어보임...
거두고 먹여주는 사람이 있어야 히코도 가능한 것. . !
히키코모리들은 가정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온전히 "내탓"이라는 가스라이팅 주입식 교육을 받는다.
회사에서도 이점을 인지하고 업무상 문제가 발생했을 때 "탓"을 떠넘기기 위해 이들을 채용하는데
금리도 오르고 집값은 떨어지는 상황에 회사까지 나가게 생겼는데 대신 퇴사할 히키코모리가 없기때문 이슈가 되고 있다.
와 진짜 이정도 퀄리티의 영상을 2~3일에 하나씩? 이건 구독 각이다..!
혹시 주변 눈치때문에 히키코모리 생활을 강제로 하게된거라면 자존감이 많이 낮아질거에요 하지만 억지로 밖에 사람들과 친해지는건 난이도가 높아 좌절할 수 있습니다 우선 자기가 좋아하는게 무엇인지 찾고 열심히 해보세요 자기관리도 하면 더 좋고요
한심한 인간아 아무것도 해본 것도 없이 현실도피하는 인간이 잘하는 게 뭔지 어떻게 알어 ㅋㅋㅋㅋㅋ 뇌는 장식으로 달고 다니냐?
일 안 하고 3년 이상 방구석에 있으면 그냥 다 사형시키는 밥을 만들어야 해 먹고 똥 싸는 거 치워주는 세금만 나가게 만드는 악의 벌레들
어제 자살예방센터가 성명도 내더라 자살자가 너무 급증했다 이건 국가적재난이니까 조속히 대응해야한다고.
매년 1만 3천명이 자살로 목숨을 끊는다. 여기에 저 은둔형 외톨이들도 한 몫 톡톡히 하겠지. 정신건강치료를 위한 국가적 대책이 필요하다. 이렇게 많이 겪고 죽는다는게 이건 이제 더이상 개인의 무능 정도의 수준이 아님
의.식.주
일을 하지않아도 최소한의 의식주가 보장되기때문에 생기는게 방구석폐인...
군대끌려가기전 집에 기생충처럼 부모님께 기생해봣는데 지금도 사람과 일에 고통받을때마다
그때가 그립다...딱 20년만 더일하자...후웁
나도 집에만 있고 싶음
나가도 할 것도 없고
I 계열인 내가 봤을때 스트레스 쌓여 밖에 나가면 오히려 더 쌓임...
출근 하는날 외엔 집이 너무 좋고 편함...집에서 할게 얼마나 많은데...
안놀러다니는 사람을 문제있는사람으로 취급하는 한국에서는 씁쓸한 현실이네요
매트릭스와 히키코모리.
좁은 공간에 한명씩 따로따로 지냄,
가상공간 속에서 할일 ㅈㄴ 많음,
나도 모르게 무언가를 뺏김(매:생체에너지, 히키:세금),
어느날 누군가가 문제를 지적해줘도 모른체 혹은 쿨한체 자기위로하며 지나침
겨우 I 성향 정도를 히키라고 부르지는 않음 ㅋㅋ
저 인간들은 출근할 직장도 없는 백수들이고 도망자들인데 그 정도 급은 아니잖음
댓글쓴분 단단히 착각하시는게, 히키코모리는 I계열이랑 차원이 다릅니다. I계열은 그냥 집안이 더 좋을 뿐 사회생활 정상적으로 가능한데 영상보면 아시겠지만 히키코모리는 사회생활도 못해요. 그것도 상당한 확률로 타의에 의해서.
지롤 한다
집돌이는 진짜 돈많은 백수가 되서 히키 처럼 살고싶다
내 부모님은 내가 취직 못해 운동하며 스트레스 풀고 자존감을 높이려 해도 남부끄러우니 밖에 나가지 말라고 함..
부모가 자식한테 그게 할 소린 가요?
격려해도 모자를 판에…자식 기를 팍팍 죽이네? 어서 연 끊고 자유를 찾으세요.
ㅋㅋㅋㅋ
인정머리 없게 살아라...그래야 일단 내가 산다...내가 살기 위해 이기심을 부렸다면 본인 정당화 시켜도 된다...물론 상대와 주변 사람들은 뻔뻔하거나 싫어 하겠지만 무시할수 있는 용기를 가져라...내가 살고 여유가 있어야 착하게 살수있다...무능하고 나약한데 착하게까지 살면 내가 죽는다...내가 무능하고 나약한데 착하게 사는 사람들은 남 다른 능력자이다...당당하고 자유롭게~그리고 힘내라!
좋은말입니다
힘들지만 일단 밖에 나와서 고민해야한다. 알바든 어떤 일이든 시작하는게 좋음. 자꾸 집에만 있으면 부정적인 생각밖에 들지 않음. 취업이 어렵지만 일단 히키코모리인 상태라면 방청소하고 샤워하고 일단 미용실가서 머리라도 깍아야한다. 아니면 운동장이나 공원가서 미친듯이 달리면서 살아있음을 느끼고 땀을흘리고 부정적이고 내 안에 있던 과거 트라우마 털어내야 한다. 그리고 구직사이트에서 천천히 직장이 아니어도 좋다 알바를 찾고 일단 내가 돈을 벌수있다는 것을느끼고 살아있음을 느끼고 내가 관심있는 분야나 시험도 좋다 . 직장다니면서 공부도 하고 . 어쩔수없다 세상은 가혹하다 히키코모리들이여 일어나라 일단 일어나서 고민하고 문을열고 나와라 그리고 부모님한테 사과드리고 두분안아드리고 대화를 해봐라 . 히키코모리들이여 아니 삶에대한 목표를 잃고 방황하는 자들이여 일어나라 ! SNS보면서 남들과 비교하지말라. 할수있다.
졸은 말씀 감사합니다
맞음 일단 나가야 변함
2년째 취업에 두려움을 느껴서 제대로 된 구직활동조차 하지 못한 사람인데 공감합니다. 저도 알바하고 운동하고 공부할때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훨씬 건강했거든요
이게 진짜 어른이지
준비하던 시험 실패하고 거의 은둔형으로 변해가려고 하는 중인데 이 댓글 공감이네요.. 운동 좋아했어서 예전에 미친듯이 운동하던 시절, 만성으로 있았던 우울감이 싹 사라지고 처음으로 부정적인 생각 없이 살아봤네요. 근데 운동도 하루이틀 안하는 게 습관되다보면 갑자기 한두달은 훅 안하게 되더라고요ㅠ 요즘 운동과는 담을 쌓고 있는데 이젠 진짜 운동을 해야될까봐요😂
제 상황에 할 말은 아니지만 경험상 혼자 운동 시작했다가 체력도 좀 붙고 익숙해지면 복싱이나 스피닝 추천드립니다.. 특히 복싱은 사람들이랑 같이 트레이닝하면서도 독립적인 운동이라(스파링안할거면) 크로스핏같이 서로 으쌰으쌰하는거 부담스러운 분들에겐 딱입니다
제가 그렇거든요
우리나라가 일본을 추월할수도,
읿본서 괴상할 정도로 이세계물이 인기있는 이유
다들 주변 환경이 여건이 어쩌구 하는데 너무나 살만하기에 히키코모로리 라는 질병이 생기는거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저희 집은 부모님 두 분 다 교육계에 일하시는 분들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 부터 엄청 맞으면서 살아왔습니다 공부를 싫어했거든요 초등학생 시절부터 시험 결과에 따라 맞으면서 자라왔습니다 중학교에 들어갈 때 부터는 강도가 심해져서 계절 가리지 않고 긴팔 긴바지만 입었고 그렇지 않으면 누가 경찰에 신고라도 할 것 만 같은 그 정도로 몸에 상처가 많이 생겼거든요 고등학교 갈 시점에 저희 부모님은 저를 사회에서 숨기기로 했습니다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시키고 검정고시를 보게 하였고 밖에서 만나도 서로 모른척 하고 집에서도 전 항상 없는 그런 존재였습니다 제 존재 자체가 부끄럽고 자신들의 실패작 이니까요 그 이후로 새로 만나는 저희 부모님의 지인들에게 아들은 공부 잘하는 제 동생 하나였습니다 그렇게 검정고시를 본 이후로 집에 갇힌채 강제로 수능 공부만 하였고 저는 버티지 못 하고 집을 나와 혼자 서울에 자립했습니다 히키코모리? 그런 여유를 부리기엔 오늘 내가 나가서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당장 내가 잘 곳, 먹을 것 그 무엇도 없었기 때문에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기도 전에 전 이미 밖에 나와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제 인생의 일대를 말하는건 제가 뭐 이렇게 잘 난 사람이다, 난 이렇게 불우하다면 불우한 상황에서 혼자 해냈다를 과시하거나 자랑스럽게 말하려는게 아닙니다 저는 집에 강제로 갇혀서 제가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라곤 방 화장실 이 전부였던 그런 집에서 강제로 히키코모리 생활을 강요당했습니다 이런 일이 발생하는건 방에서 나오지 않는 히키코모리들을 그저 자식이라는 이유로 너무나도 부드럽게 넘어가는 부모님들의 잘 못 이며 그런 상황 속에서 아무것도 안하는 히키코모리 자신들의 잘 못 입니다 모든 사람이 그렇진 않을거다 진짜 어쩔 수 없는 사정에 의해서 생긴 히키코모리 일지도는 너도 모르지 않냐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적어도 지금 유튜브 댓글에 자기가 히키코모리인데 공감 어쩌구 하는 그런 부류의 사람들은 대부분 맞습니다 제발 유튜브 끄고, 하던 게임을 멈추고, 문을 열고, 씻고, 환기 하고, 정신과 상담 받으세요 당장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제가 말한거 하나씩 그렇게 하나씩 시작하는 겁니다
토닥토닥~^
짜피 무능한데 나가봤자 똑같음ㅋㅋ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 줄 바엔 걍 히키로 살다가 자살 뛰면 됨~~
5:50 우리나라도 만 40세 미만까지만 지원했었죠. IMF와 카드 대란, 금융위기 때 혜택 한번도 못 받고 힘들게 넘겼어요~😮💨
난데. 군대서 정신병 걸렸다가
밖에 나가면 사람죽일 거 같아서 집에 있는 중 ㅎㅎ
빨리 정신과로
너무 착하셔서 상처를 많이 입으셨어요😢 행복해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지메에 대한 영상도 올려주세요
노동을 해서 돈을 벌어서 모으는 재미 소비하는 재미 날리는 아픔 잃어버리는 고통 보너스 받는 희열 승급하는 기쁨 모든게 사람이라서 가능하다 별거아니다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걷고 자전거 타고 출근해서 부딪히고 넘어지고 이래저래 살다보면 다 살아진다 남사는거 의식할 필요없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 기본 매너만 있으면 아무 탈없이 잘살수있다
멋집니다 행님
히키들은 경험치가 없어서 그 기본적인 사회적 매너나 상식이 없음.. 당연히 다른사람들은 히키를 이상한사람이네하고 피하게 되고 히키는 더러운 사회 내가 피해주지 하면서 정신승리를 하게 되는거임
당연한건데,, 그것조차 힘든 세상...
이게 다 어른들 돈 때문이다 그놈의 있는척 잘난척 온갖 자랑질을 해데고 싶어서 안달난 시대에 시청률 광고비에만 목순건 방송 컨텐츠가 주를 이루니 애들은 거기에 이목이 끌리는거고 윗물이 더러운데 아랫물이 깨긋하기를 바라는 세대갈등까지 자존감을 키우는게 중요한대 자존감만 커버리고 발란스가 맞지않으면 촉법소년이 나오게 되어 참 허망합니다 예전이야 20년 후 우리의 모습이었지 지금은 그 간격이 5년도 안되는듯 합니다 애들은 빨리 어른흉내를 내고 싶어하고 어른은 가르키는 방법을 모르니 엇나간 사회시스템에 애들은 좋은것만 원하는것만 하게된다 참을줄도 알고 하기싫은거도 해야 인내도 배울텐데..북한 중국 미국 적이 아니라 한국은 세대갈등이 가장 큰 적이다
결국 돈이다.
매달 1000만원씩 통장에 꽂혀봐라.
피티도 받고 골프도 치고 해외 나가고 취미 생활에 비싼 음식도 먹으면서 여러 이성도 만나고 잘 살 수 있음.
능력없고 상처받아 그냥 집에서 조용히 만족하며 독신생활하는 히키코모리도 많은데 일부 이상한놈들 때문에.. 나다니며 피해주고 이상한짓하는 인간들보다 착한초식 히키코모리도 많음
확실한건 돈을 벌지 않고 주변에 의지해서 연명하는 삶은 너무나 괴롭습니다
그런날도 있는거지 구지 신경쓸필요야 ~ 사람이뭐 이런날도 저런날도 있는거지 자신이 이거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세상에는 모든문제가있는거임 내가이거 푼다고 풀리는것도 아니고 다른 길찾아보면되는거임 어차피 내것이라는게 이곳에는 없음 누가 다만든거 쓰는거지 다그런거임 하나하나 소중히 생각하고 살면됨
저도 님처럼 살아봤거든요 지금도 그렇지만 그때 자존감무너지지 별로 지금은 그런 생각이안듬 이런 저런 사람도있는거지뭐
고시생활하면 레알 사회성결여됨..;; 사람을 안만나고 혼자 있다보니까 밥먹으면서 혼자 말하고 잘때도 혼자 말하고 10평남짓한 방에서 혼자 지내니까 정신병걸릴거같다.. 빨리 탈출하고싶음
제가 여자친구랑 너무 안좋게 헤어지고 그것으로인해 7년내내 집에만 있다가 약속이있거나 물건이필요할때빼고는 외출을 잘안하고 단절된생활을하면서 집에있는 습관이 들다보니..어느샌가부터 사람하고 대화하는게 너무힘들더라구요.. 친했던친구들.. 여성을만나기도 부담스럽고.. 할말도없고 눈 마주치기도힘들고.. 알콜의존증까지.. 사람만날땐 머리속에서는 계속 딴생각이들고 집중을못하고.. 불편한상황에선 특히 나에게 집중되는 상황이오면 계속의식하다보니 긴장하면 손떨림이나 머리떨림 우울증 및 사회공포증이 왔습니다. 어렸을때는 자의식과잉이 좀 심한편이긴해도 친구들도 많고 많이 활발한편이었습니다 .. 학창시절이나 군시절 문제도 전혀없었구요 ...하지만 오랫동안 그런생활을하다보니...제 자신이 바뀌더라구요...오랜만에 부모님을만나서도 손떨림같은게 나타나서 상황이 심각한걸 인지하고 힘들어서 정신과가서 상담받고 약을 먹었지만 약은그때뿐이고 결국에는 제 자신이 스스로 바뀌어야 하더라구요... 고칠려고 무던히 노력중입니다 외출하고 그러는게 무섭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사람하고 만나서 대화할때 너무 긴장되고 신경쓰며 의식하는게 힘드네요..
노동자를 하대하고. 소수의 부자들과 권력자들 정치가를 위한 정책만 남발하는 사회는 결국 멸망하게 되어 있죠. 노예로 흥해서 노예로 망한 로마 처럼. 한국인들에게 하고픈 말은 자기 자식에게서 자신의 행복을 찾지 말고 오직 나만의 행복을 꾸준히 익히라는 거. 부모가 즐거워 하고 웃는 모습을 자주 보여 줄 수 있을 때 자식도 그 모습을 보고 배우는 겁니다. 그리고 효도 강박에서 벗어나라는 거~ 부모의 행복을 자식이 안겨다 주는 건 불가능 합니다.
스팀 할인과 에픽 무료배포가 히키코모리를 가속화시키고있다ㅜㅜ(농담이에요)
나도 히키코모리 될뻔했는데.. 그래도 대학교는 꾸준히 출석했고 어쩌다보니 취업도 바로되서 탈출했음... 진짜 대학 안다녔으면 온종일 롤만했을거같음
면접은 어케봄
돈이뭐길래 😢 사람을이리만들어...돈없는세상에서 평등하게살고싶다🎉
히키코모리증가는 못막습니다
이미 예정된 수순이죠
역사를 공부하다보면 일종의
흘러가는 패턴이란게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반열에 들어선이상
더욱 개인화될꺼고 증간못막죠
빠른 미래에 출산율도 굉장히 저하되고
20대후반부턴 연애와 결혼도 눈에띄게 줄어들겁니다 특히 결혼이요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