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ldbird3703님 안녕하세요. 저도 저 영상에서 말한 내용이 너무 공감이 되네요. 너무 삶이 지치고 힘들 때 남들은 꿋꿋이 잘하는 것 같은데 나만 왜 이럴까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현재 @koldbird3703님은 어떤 어려움을 겪고 계신가요? 생각해보면 누구나 힘든 시기는 있는 것 같고 지나고 보면 또 힘든 시기가 나에게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다만, 나약해서라기보다는 우리 모두가 겪는 성장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잘 헤쳐나가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 겪고 있는 어려움이 잘 해결되길 바라면서 이 글 마칩니다.
형돈님만이 고민하는것이 아니라서 너무 외롭게 생각말아요...실체 없는 불안을 만들어 내는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저도 했었네요... 형돈씨의 불안 커밍아웃은 마음이 힘든분들에게 큰 위로였습니다. 디같이 함께 극복해가고 불안을 잘 다스리며 함께가면서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어머니는 병상에서 하루 하루 사경을 해메이는데, 카메라 앞에서 에너지 쥐어짜내는 게 말도 못하게 힘들었을 겁니다. 길 새 멤버로 들어오기 전까지는 재미 없는 캐릭터로 찍혀 늘 주눅 든 상태로 녹화했더랬죠. 공황장애의 전조는 이 무렵부터 시작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책임감이 매우 강한 사람 같네. 열심히 하면서도 억울하기도 하고 또 더 잘해내지 못하는 나를 자책하기도 하고. 혹시 어릴때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었나.. 잘하지 않으면 인정 받지 못하고 성과를 보여주지 못한다는 부담감. 이 부담감을 내려놓고 싶은데 기본적인 불안으로 그러지도 못하고 안타깝네..
저도 겪어본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면 어떤 순간을 계기로 엄청난...스트레스....갑자기 소화도 안되고....숨도 안쉬어지고.. 엄청 불안이 몰려오고 생각이 엄청 많았음 정신과도 가보고 달리기도 열심히 하고 근데 불안이 사라지지도 않고 걱정이 많았는데 가만보니... 거북목에 등이 심하게 굽고 턱이 심하게 틀어져 있었음 ;;;;; 체형이 아예 틀어진 상태 지금에서야 편해지니깐 얘기하지만 너무 고생을 했었어서....ㅋ 암튼 몸이 버티다가 갑자기 팡 하고 터진겁니다...우선 틀어진 체형 교정을 하고 틀어진 턱 교정하면 좋아질거에요 저는 정신과약안먹고 턱관절 체형교정 병원다니면서 그렇게 치료 했어요 암튼.. 근본적인것을 치료 해야한다는 생각에 안타까워서 글 올립니다.
맞아요 남들은 다 힘들어도 이겨냐고 사는데 나는 왜 이럴까 왜 나만 세상 제일 괴로운 사람처럼 혼자 엄살을 부리며 한 짐 다 짊어진 양 살까...왜 나만 난 왜 이렇게 나약하고 한심할까 그런 생각이 매일매일 듭니다 세상에 힘들지 않은 사람 아무도 없을텐데 왜 저는 견디지를 못할까요
가족하고 떨어져 살고 있으니 삶이 재미가 없죠… 본인은 괜찮다고 하시겠지만 너무 아이들한테 희생을 하시네요 솔직히 남편이 아프다는데 학교 보낸다고 해외에서 사는거 보면 보기 좋진 않아요 오은영도 본질이 가장의 책임감이라고 하는데 대놓고 뭐라하는 스타일이 아니니까 둘러서 얘기했지 본인도 그제서야 여행으로 가족과 함께하고 싶다고 얘기하는 거 보면 남들 시선을 많이 신경 쓰시는듯
겪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 가장 사랑하는 가족마저도 나를 한심하게 쳐다보고 꾀병 좀 그만부리라고 핀잔 줄 때. 그렇게 하루하루 지날수록 마음을 털어놓은 사람들이 나를 하찮게 보기 시작하고 선을 넘는 조언을 하며 철없는 애새끼라는 보듯이 쳐다 볼 때. 너만 힘든거 아니라면서 나이값 좀 하라고 하라면서 이 모든게 결국 내가 유난스러워서 그런것 같아 죄책감이 들 때 .더 이상 털어 놓을곳이 없어서 죽음밖에 생각이 나지 않을 때. 정신과 약을 먹어서 마음은 안정 되었지만 각종 부작용으로 볼 품 없는 산송장이 되어버린 나를 거울로 볼 때. 이제야 괜찮아졌고 몸과 마음 경제적 상황이 풍족해졌지만 지난 5년 동안은.. 지옥이 있다면 이런 곳이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니 힘든 분이 계시다면 그냥 버텨보세요. 하루하루 살아만 있으면 언젠가...아..살아가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드는 날이 올겁니다...
인기가 많아지면 당연하다시피 따라 붙는 해프닝들입니다. 인기를 누리려면 그 무게를 견뎌야합니다. 그 불안감보다 가난이 더 끔찍합니다. 제가 장담하는데 밥 먹는 걱정까지 하게 되는 지경에 이르면 불안감은 사그라들고 생존 감각만 두드러지게 됩니다. 자식들을 위해서라도 그리 됩니다. 지금은 살만하셔서 그런겁니다.
오히려 똑똑하고 남보다 감각적이기때문에 뭔가 옳지않다는게 느껴지는 거에요. 진짜 그게 너무 싫으면 연예인을 내려놓고 평범하게 살면 됩니다. 직설적으로 연예인하면서 버는 돈으로 지금 생활을 유지해야하기때문에 그만두지못하는 두려움을 딴데서 찾으면 해답이 없습니다. 진짜 행복이 좋은집에 아이들이 부족하지 않은 돈으로 사는게 아닙니다. 그것을 내려놓지 못해서 생기는 부작용인거지 슬퍼할일도 안쓰러워 할 일도 아닙니다. 인생의 목적을 어디서 찾아봐야 성경이나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면 그냥 허무합니다. 박성광님에게 하는 말과 태도를 보니 너무 무례하신데 그렇게 버티면서 주변에 피해주지말고 용기내서 무너지고 망해보십시오 새로운 시작입니다 그게.
저도 공황이있는데 이유는 딱 하나인거 같아요 갑자기 짧은시간에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고 그 생각에 사로잡히면 갑자기 초조해지면서 심장도 빨라지고 징조가 나타나더라고요 전그래서 그 심장빨라지고 이런것이 싫어서 제 자신을 속이는것이 이 심장빠름은 내가 지금 러닝 뛰고있어서 빨라지는거야 괜찮아 하면서 최면도 거는것도중요하지만 젤중요한건 그 스트레스원인 잡념을 잊는게 젤중요한거같습니다 진짜 모든병은 환경요인 스트레스가 맞는거같아요 누구나 태어날 땐 다 나약합니다 하지만 극복하고 성장하는건 오로지 자신 뿐인 듯 합니다 형돈씨 힘내세요
순진한 소리하지마. 불안장애나 공황장애 있는 사람들 중에 돈이든 든든한 애인이든 가족이든 모든걸 다 가진 사람들도 많음. 불안이라는 거는 진짜 한순간에 오는 거임. 나는 지금도 아무 걱정할 게 없고 경제적이든 인간관계든 다 좋음. 근데 한참 젊은 30대 초반에 암 걸리고 큰 수술한뒤에 공황 장애. 불안장애. 폐소공포증 한꺼번에 왔음. 사람이 감당안되는 큰 공포와 두려움에 부딪히면 내 주위가 아무리 훌륭해도 정신정으로 무너져내리는 순간이 올 수 있음. 뒷배고 뭐고 그 병을 안겪어보고 또는 내가 겪어본 그 경험만 가지고 남의 병을 쉽게 말하지마라.
그냥 우리나라 사람들중 많은 사람들이 올바른 애정과 관심을 받지 못한채로 커버려서 타인의 지독한 힘듦을 성숙하게 받아줄 줄 모르는거임. 불안과 강박, 우울이야말로 한국에 깊이 뿌리내린 사회적인 병이라 구성원끼리도 제대로 공감하고 소통할 줄 알아야 하는데 다들 다른걸 트집잡아 탓하면서 회피하는것 뿐 모두가 치료 대상임.
ㅋㅋㅋㅋㅋ누릴건 다 누리고 살면서 연예인으로서 당연히 받아들여야할 일들이 감당이 안되고 힘들다? 솔직히 혼자 지랄하는거같음 일반인으로 매일 치열하게 살아봐라 저딴 되도안한 불안하고 징징거림이 생길틈이 있는지 이댓글에 또 옹호하고 욕하겠지만 연예인 걱정하는거 아니다. 하질말든가
사회가 군사정권 24년 기간동안 현제 보수적인 성향으로 사회구조가 자리 잡혀서 경쟁, 비교, 비하, 평가, 억압, 통제, 수직, 순응 이런 환경에서 살아서 누구나 현제 살기 힘들수 있고 불안해할수 있다고 합니다. 나약해서 그렇다고 생각하는건 보수적인 성향에서 남들을 공감못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유를 억압하기 때문에 그런일에서 가치관 충돌이 누구나 일어납니다.
정형돈 불안장애가 왜 왔을까 힌트가 될 만한게 있습니다 옛날에 친구 찾는 프로에 나왔는데 거기서 정형돈 과 어머니 거의 범죄자 급입니다 가위로 비키니 수영복 입은 사람 옷 잘라서 물가에서 못 나오게 하고 공부하러 온 친구를 어머니가 꼬셔서 정형돈하고 셋이 고스톱 치게(막장스러운 집안 분위기) 만들고 친구들도 보니까 거의 폭력범 수준이고 딱 공고 양x치였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불안장애의 원인(어머니로부터, 부모를 보면 그 자식을 안다고,)과 해소하려는 노력들이(비키니 수영복을 가위로 잘라서) 아니었나 싶다
왜 나는 이렇게 나약하게 태어났을까? 이 말이 너무 와닿아요..
자책감이 드는거죠 ㅠㅠ 근데 그 와중에도 계속 최선을 다한 자기 자신을 되돌아 보세요 나약하게 태어났더라도 지금까지 불안이든 뭐든 내가 잘 해내려고 한 증거 아닐까요 나 정말 수고했다고..
@koldbird3703님 안녕하세요. 저도 저 영상에서 말한 내용이 너무 공감이 되네요. 너무 삶이 지치고 힘들 때 남들은 꿋꿋이 잘하는 것 같은데 나만 왜 이럴까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현재 @koldbird3703님은 어떤 어려움을 겪고 계신가요? 생각해보면 누구나 힘든 시기는 있는 것 같고 지나고 보면 또 힘든 시기가 나에게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다만, 나약해서라기보다는 우리 모두가 겪는 성장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잘 헤쳐나가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 겪고 있는 어려움이 잘 해결되길 바라면서 이 글 마칩니다.
공감공감이요..
저도 그런생각 많이해요....나는 왜이렇게 자신감이 없을까 나는 왜 리더쉽이 없을까 나는 왜 발전하려고 못할까 나는 왜케 잘 놀지못할까 등등 무수히 많아서 그냥 찌그러져 사는 느낌?사람들 사이에서 무시당하는 그런 느낌?
진짜ㅠㅠㅠ
아이 둘 하와이 사립학교 학비랑 생활비 등등.. 매우 압박감이 심할듯 해요.. 책임감을 돈으로만 보여주지 않아도 되는데.. 힘들겠죠..
화와이 물가 개비싼데 월 2천은 족히 들어갈듯요
형돈님만이 고민하는것이 아니라서 너무 외롭게 생각말아요...실체 없는 불안을 만들어 내는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저도 했었네요... 형돈씨의 불안 커밍아웃은 마음이 힘든분들에게 큰 위로였습니다. 디같이 함께 극복해가고 불안을 잘 다스리며 함께가면서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저는 불안장애(공황)을 안고있는 사람입니다. 아무리 연애인이라도 대중에 공개하는게 힘드실텐데.. 형돈씨의 용기에 많은 힘을 받고 갑니다. 쾌차하시고 오래 곁에 있어주세요.
연예인
정형돈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 기운내시구 긍정적으로 화이팅입니다 !!
지드레곤 다시 한번 만나서 정신 멘탈 싹다 털고 다시 일어나세요
그때가 제일 행복학 보였는데
가족이 멀리 있으니 당연히 우울하죠. 결혼과 안정된 환경에서 아이들 조잘거리는 소리와 함께 스며들며 살아야 하는데 지금 너무 적막하고 고요하니 더 불안한듯
얘들학비...그게 다 무슨 소용. 아빠가 아픈데
돈 버는 기계로 전락한건데 무슨 낙이 있겠어요?? 제발 무건운 짐을 좀 내려 놓으시는게 나을 거예요
금쪽상담소에 있어서 너무 감사한 정형돈님..
못난 내 모습도 나고, 실수하는 내 모습도 나고, 부모에게 별 도움이 못 되어도 나여야 하는데 그 과정이 없이 자라 오신것 같아요.어릴때는 부모에게 최선을 다하고 결혼해서는 자식에게 최선을 다하고 나 자신도 응석도 부리고 보살핌도 충분이 받았어야 했는데 싶습니다.
저런 남편을 두고 해외로 자녀 학교다니다니. 돈안벌어도 된다 잘 다독이면서 같이 있지.
형돈아 탁재훈도 기러기하다 이혼했다. 정신차려라
행복하지 않다는 건 확실
뭔가 형도니는 무한도전 때 하도 멤버들이나 시청자들이 노잼이라고 놀려대서 불안장애가 더 극대화 된 경향이 없지 않아 있는 듯....
가끔씩 알고리즘으로 무한도전 명장면 뜨는거 보면 가끔씩 그런게 보임...ㅠㅠ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어머니는 병상에서 하루 하루 사경을 해메이는데, 카메라 앞에서 에너지 쥐어짜내는 게 말도 못하게 힘들었을 겁니다.
길 새 멤버로 들어오기 전까지는 재미 없는 캐릭터로 찍혀 늘 주눅 든 상태로 녹화했더랬죠.
공황장애의 전조는 이 무렵부터 시작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혼자 지내면 불안장애 옵니다 예민해지고요
공인이라는 이유로 혼자 내적친밀감 느끼고 무례한 행동들을 서슴없이해댔구만
책임감이 매우 강한 사람 같네. 열심히 하면서도 억울하기도 하고 또 더 잘해내지 못하는 나를 자책하기도 하고. 혹시 어릴때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었나.. 잘하지 않으면 인정 받지 못하고 성과를 보여주지 못한다는 부담감. 이 부담감을 내려놓고 싶은데 기본적인 불안으로 그러지도 못하고 안타깝네..
무도가 너무 힘들었겠지만 저는 무도에서 정형돈님이 가장 재밌었어요
이런 말이 정형돈님께는 진심으로 안 와닿을 수도 있지만 가족들 다 정형돈님은 착하고 재밌다고 다 좋아했어요
방송쪽 일이 정형돈님 같은 신중하고 남 배려를 잘 하는 성격에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요
저도 겪어본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면 어떤 순간을 계기로 엄청난...스트레스....갑자기 소화도 안되고....숨도 안쉬어지고.. 엄청 불안이 몰려오고 생각이 엄청 많았음 정신과도 가보고 달리기도 열심히 하고 근데 불안이 사라지지도 않고 걱정이 많았는데 가만보니... 거북목에 등이 심하게 굽고 턱이 심하게 틀어져 있었음 ;;;;; 체형이 아예 틀어진 상태
지금에서야 편해지니깐 얘기하지만 너무 고생을 했었어서....ㅋ 암튼 몸이 버티다가 갑자기 팡 하고 터진겁니다...우선 틀어진 체형 교정을 하고 틀어진 턱 교정하면 좋아질거에요
저는 정신과약안먹고 턱관절 체형교정 병원다니면서 그렇게 치료 했어요 암튼.. 근본적인것을 치료 해야한다는 생각에 안타까워서 글 올립니다.
몸이 긴장하면 몸에 힘이 들어가면서 근육이 굳고 자세가 안 좋아지죠. 혈액순환도 안되고, 불안장애는 근육을 주기적으로 풀어줘야 함.
저도 미래에 대한 불안이 극심하고 과거 후회를 정말 정말 많이 하는 사람으로서...나는 왜이렇게 나약하게 태어났는가 라는 말에 공감이 갑니다
형돈씨 피부가 넘 뽀얗고 예쁘네요
도니형 넘 좋음
도니 용이 곤이 셋이 한 무대서
다시 보는 날을 고대하며🎉❤😊
열심히 살아왔으니까 힘들때 가족이 도와주는건데 가족은 다른곳에 있으니까 더 심하지 근데 그걸 행복하다고 착각하고 있으니 그런거 아니냐
형동님 여기 댓글에서 몇몇 사람들이 뭐라하든 저는 형동님을 늘 좋아하고 항상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형돈님은 멋진사람이에요 오늘도 응원할게요
신경안정제 20년 째 복용 중 입니다.. 공감하고 갑니다
특정 지역 정서가 그런가 봐요. 정도 많고 경계가 없지만 성향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위협으로 인지 되는.
지디도 금쪽상담소 나왔으면 좋겠당 ㅎㅎ 도니랑 만남~
맞아요 남들은 다 힘들어도 이겨냐고 사는데 나는 왜 이럴까 왜 나만 세상 제일 괴로운 사람처럼 혼자 엄살을 부리며 한 짐 다 짊어진 양 살까...왜 나만 난 왜 이렇게 나약하고 한심할까 그런 생각이 매일매일 듭니다
세상에 힘들지 않은 사람 아무도 없을텐데 왜 저는 견디지를 못할까요
가족 혹은 홍철이 형과 여행하는 컨텐츠의 유투부나 프로그램을 하며 힐링되는 모습 보여주시면 참 시청자로서도 값질것 같아요
댓글 상태 왜이러나 .. 힘든데 왜 계속 나오냐는등.. 본인이 안보면 되는거 아닌가 ?? 같은 힘듦이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라고 하는 프로그램인데 왜 굳이 와서 이런 댓글을 남기는거?? 당신들이 진짜 아픈 사람들임/
형돈❤당신은나약하지않아요~
똑똑하고결의있고잼나고~~~
멋있는분이예요~건강잘챙기세요
가족하고 떨어져 살고 있으니 삶이 재미가 없죠… 본인은 괜찮다고 하시겠지만 너무 아이들한테 희생을 하시네요
솔직히 남편이 아프다는데 학교 보낸다고 해외에서 사는거 보면 보기 좋진 않아요
오은영도 본질이 가장의 책임감이라고 하는데 대놓고 뭐라하는 스타일이 아니니까 둘러서 얘기했지
본인도 그제서야 여행으로 가족과 함께하고 싶다고 얘기하는 거 보면 남들 시선을 많이 신경 쓰시는듯
겪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 가장 사랑하는 가족마저도 나를 한심하게 쳐다보고 꾀병 좀 그만부리라고 핀잔 줄 때. 그렇게 하루하루 지날수록 마음을 털어놓은 사람들이 나를 하찮게 보기 시작하고 선을 넘는 조언을 하며 철없는 애새끼라는 보듯이 쳐다 볼 때. 너만 힘든거 아니라면서 나이값 좀 하라고 하라면서 이 모든게 결국 내가 유난스러워서 그런것 같아 죄책감이 들 때 .더 이상 털어 놓을곳이 없어서 죽음밖에 생각이 나지 않을 때. 정신과 약을 먹어서 마음은 안정 되었지만 각종 부작용으로 볼 품 없는 산송장이 되어버린 나를 거울로 볼 때.
이제야 괜찮아졌고 몸과 마음 경제적 상황이 풍족해졌지만 지난 5년 동안은.. 지옥이 있다면 이런 곳이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니 힘든 분이 계시다면 그냥 버텨보세요. 하루하루 살아만 있으면 언젠가...아..살아가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드는 날이 올겁니다...
어머님 돌아가시고 결혼한 와이프와 자식은 하와이에 있고....없던 불안도 생기겠네요. 바람 안피우는게 신기하네요 ㅠ
몇몇 댓글이 마음 아프네…
가장으로써 책임감을 가지는 건 당연하나
그 정도가 너무 심한듯, 돈을 왜버는것인가 그냥 책임만지다 인생끝낼것인가 그게 행복이라면 다행이겠지만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정서적교류가 안되면 나중에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될수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시길
그대신 돈은 엄청 많이 벌었을듯..
물론 돈이 전부가 아니지만
그저 욕심이다 만족을알아야지
아내와 자식들 위해 넘 양보하지마세요. 애들 금방커요. 부비대며 같이 추억만들며 의지하며 살면 좋으련만.
한국교육염증나면 제주도국제학교 가믄됨.
똑똑하기 때문에 느낄 수 밖에 없는 불안.
의심이 많은 성격이라 그럼 타고 난거 어쩔수없음 적응하구 살아야지,, 뭐
이상하게 공부 안하던 부모일수록 자식공부에 집착하더라 ㅋㅋㅋ 참 웃겨
인기가 많아지면 당연하다시피 따라 붙는 해프닝들입니다. 인기를 누리려면 그 무게를 견뎌야합니다. 그 불안감보다 가난이 더 끔찍합니다. 제가 장담하는데 밥 먹는 걱정까지 하게 되는 지경에 이르면 불안감은 사그라들고 생존 감각만 두드러지게 됩니다. 자식들을 위해서라도 그리 됩니다. 지금은 살만하셔서 그런겁니다.
유명인의 삶은 불안의 연속..
오히려 똑똑하고 남보다 감각적이기때문에 뭔가 옳지않다는게 느껴지는 거에요. 진짜 그게 너무 싫으면 연예인을 내려놓고 평범하게 살면 됩니다. 직설적으로 연예인하면서 버는 돈으로 지금 생활을 유지해야하기때문에 그만두지못하는 두려움을 딴데서 찾으면 해답이 없습니다. 진짜 행복이 좋은집에 아이들이 부족하지 않은 돈으로 사는게 아닙니다. 그것을 내려놓지 못해서 생기는 부작용인거지 슬퍼할일도 안쓰러워 할 일도 아닙니다. 인생의 목적을 어디서 찾아봐야 성경이나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면 그냥 허무합니다. 박성광님에게 하는 말과 태도를 보니 너무 무례하신데 그렇게 버티면서 주변에 피해주지말고 용기내서 무너지고 망해보십시오 새로운 시작입니다 그게.
불안장애 공황장애 사람만 보면 숨막힘
저도 공황이있는데 이유는 딱 하나인거 같아요 갑자기 짧은시간에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고 그 생각에 사로잡히면 갑자기 초조해지면서 심장도 빨라지고 징조가 나타나더라고요 전그래서 그 심장빨라지고 이런것이 싫어서 제 자신을 속이는것이 이 심장빠름은 내가 지금 러닝 뛰고있어서 빨라지는거야 괜찮아 하면서 최면도 거는것도중요하지만 젤중요한건 그 스트레스원인 잡념을 잊는게 젤중요한거같습니다 진짜 모든병은 환경요인 스트레스가 맞는거같아요 누구나 태어날 땐 다 나약합니다 하지만 극복하고 성장하는건 오로지 자신 뿐인 듯 합니다 형돈씨 힘내세요
정형돈 입고리가 계속 내려가 있는거 보니 표정에서 드러나는듯😢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보금자리(뒷배)를 만들어야한다. 보금자리(뒷배)가 없으면 누구나 불안해한다. 돈이든 실력이든 뭐든 자신만의 보금자리(뒷배)를 만들자. 그럼 행복해진다.
어떻게 만들까요?
@@리우-i5l 돈, 명예, 지위. 기본은 실력. 다 아는 것.
순진한 소리하지마. 불안장애나 공황장애 있는 사람들 중에 돈이든 든든한 애인이든 가족이든 모든걸 다 가진 사람들도 많음. 불안이라는 거는 진짜 한순간에 오는 거임. 나는 지금도 아무 걱정할 게 없고 경제적이든 인간관계든 다 좋음. 근데 한참 젊은 30대 초반에 암 걸리고 큰 수술한뒤에 공황 장애. 불안장애. 폐소공포증 한꺼번에 왔음. 사람이 감당안되는 큰 공포와 두려움에 부딪히면 내 주위가 아무리 훌륭해도 정신정으로 무너져내리는 순간이 올 수 있음. 뒷배고 뭐고 그 병을 안겪어보고 또는 내가 겪어본 그 경험만 가지고 남의 병을 쉽게 말하지마라.
정서적 안전기지.. 중요하죠 상호적인 유대관계요ㅠㅠ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뿌리같은 존재지요 뿌리가 약하면 외부 약한 자극에도 흔들리고 불안하게 되죠 마치 언제든지 뒤집힐것 같은 나룻배를 타고 파도치는 망망대해에 홀로 떠 있는 느낌이예요 😢
ㅇㅈ 가족관련해서 세상무너질것처럼 힘들고 아픈 일이 생겨서 정신건강 신체건강 다 망가지고 불안장애 생김 가족이라는 보금자리가 사라지니 기댈 곳도 없고 ㅜㅜ
예기치못한 일로 불안한건 안타깝지만 배부른 소리인것도 맞음 연예인이란 직업은 그것도 감안하고 해야하는거거든. 광대생활로 인생 꿀빨아서 예쁜와이프 얻고 자식도 얻고 더이상 얻을거 없을정도로 살아왔으니까 남들은 결혼조차도 못하는경우많은데
저도 나약하게 태어났는데 감수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만 나오시죠
부인이있는데케어가안되었나 의문이네
안타깝네
기러기아빠는 절대하면안되는건데 이양반 불안불안하네..
기라기아빠는 못할짓 나이먹고도 계속 혼자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아무리 연예인이라도 해와유학에 많은 돈쓰면서 기러기할 필요 있나? 애들 한국에 적응 못할텐데 돈도 많이 들고 ㅋㅋㅋ그렇게 돈 많이 써도 자식 뜻대로 안될텐데 형돈이는 결혼이 독이 된듯
이미 대중들은 아내와 자식들에게 atm 취급받는 불쌍한 사람으로 볼 듯...
그냥 우리나라 사람들중 많은 사람들이 올바른 애정과 관심을 받지 못한채로 커버려서 타인의 지독한 힘듦을 성숙하게 받아줄 줄 모르는거임.
불안과 강박, 우울이야말로 한국에 깊이 뿌리내린 사회적인 병이라 구성원끼리도 제대로 공감하고 소통할 줄 알아야 하는데 다들 다른걸 트집잡아 탓하면서 회피하는것 뿐 모두가 치료 대상임.
ㅋㅋㅋㅋㅋ누릴건 다 누리고 살면서
연예인으로서 당연히 받아들여야할 일들이
감당이 안되고 힘들다?
솔직히 혼자 지랄하는거같음
일반인으로 매일 치열하게 살아봐라
저딴 되도안한 불안하고 징징거림이 생길틈이 있는지
이댓글에 또 옹호하고 욕하겠지만
연예인 걱정하는거 아니다. 하질말든가
이 말도 맞지
가장으로서 그런 책임감과 자유에 대한 갈망 없는 사람 있나?
모두가 힘들다고 안힘든건 아니죠 힘듬의 양과 질이 어떠하든 힘든건 힘든겁니다
추운데 있어도 누구는 독감 걸리고 누구는 안 걸리잖아요
나약하게 태어나서 그런게 아니고 삶에 감사한걸 몰라서 그래요
그냥 한마디로 배때지가 부른거 아님...?
연예인 걱정하는거 아니다
해외에서 와이프가 어떤 남자랑 뒹굴지 알고 기러기아빠 생활하나
실미도 레벨로 훈련하시면 좋아집니다 성님
그런 훈련 받다 끝나면 ptsd옴.
사회가 군사정권 24년 기간동안 현제 보수적인 성향으로 사회구조가 자리 잡혀서 경쟁, 비교, 비하, 평가, 억압, 통제, 수직, 순응 이런 환경에서 살아서 누구나 현제 살기 힘들수 있고 불안해할수 있다고 합니다. 나약해서 그렇다고 생각하는건 보수적인 성향에서 남들을 공감못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유를 억압하기 때문에 그런일에서 가치관 충돌이 누구나 일어납니다.
정형돈 불안장애가 왜 왔을까 힌트가 될 만한게 있습니다 옛날에 친구 찾는 프로에 나왔는데 거기서 정형돈 과 어머니 거의 범죄자 급입니다 가위로 비키니 수영복 입은 사람 옷 잘라서 물가에서 못 나오게 하고 공부하러 온 친구를 어머니가 꼬셔서 정형돈하고 셋이 고스톱 치게(막장스러운 집안 분위기) 만들고 친구들도 보니까 거의 폭력범 수준이고 딱 공고 양x치였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불안장애의 원인(어머니로부터, 부모를 보면 그 자식을 안다고,)과 해소하려는 노력들이(비키니 수영복을 가위로 잘라서) 아니었나 싶다
이넘이 부러운 이유는 유라 남편이라는 것밖엔 없음..
근데 불안하고 힘든거 방송에서
자주 말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불안하고 힘든사람이 계속 방송하니까
저도 불안해서 채널 돌리게됨
형돈아 힘들면 좀 쉬어
누가 떠밀었니?
쉬고 너와 쉬는 사람들 많어
이제 보는사람들도 피곤해
헐...
ㅋㅋㅋ불안???니 가족이 어딨는지 몰라??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