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뉴질랜드 유학중 만난 저 영화속의 비행장이 설치된 과달카달 섬 즉 현재의 솔로몬제도 라는 국가의 유학생을 만나 , 친구가 된게기로 솔로몬제도를 방문한적이있습니다. 영화속에 일본군이 설치하고 제대로 사용도 못해보고 바로 상륙한 미해병대에 뺏긴 그 공항이 2000년대에도 여전히 솔로몬의 국가유일 수도의 공항으로 사용되고 있었고 씁쓸하게도 그 공항을 미군의 공격속에 건설한건 , 강제징용된 조선인 노무자 들이었고 , 미군의 공격으로 과달카날섬에서 일본군이 밀리기 시작할때는 조선인 노무자들을 강제로 참호건설 및 전투보조 를 시키며 당연히 일본군도 먹을게 모자란 보급상황에 굶기며 강제노역하다 나중에는 그냥 퇴각하는 일본군함에도 안태우고 버리고 갑니다 그뒤 생존한 노무자들중 운좋은 사람들은 미군의 포로가 되서 일본인이 아닌게 확인된 후에야 겨우 격리수용되었다 하더군요 그리고 일본넘들이 아직도 빨아제끼는 그 잘난 제로센 전투기조종사와 사망한 일본군을 위한 비석이 실제로 과달카날에 있었고 , 영화처럼 정글속 한가운데에 빨갛게 녹순 탱크도 보았습니다. 참 한국인으로서는 씁쓸한 것들 뿐이었습니다. 지금 일본은 솔로몬제도 과달카날에 국가자금으로 전쟁기념관을 짓고 지랄중이죠 우리는 강제징용자들에 대한 위령탑은 커녕 아무도 관심도 없고요
2:49 누가 알았는가? 열악했던 라바울 기지 병사들이 최고의 행운아가 되서 무사히 종전때까지 편하게 농사나 짓고 살다가 집으로 돌아가게 될지를.. 배도 비행기도 남지 않은 의미없는 고립된 라바울을 미군은 무시해버리고, 라바울의 병사들은 생존을 위해 농사를 짓는데... 남태평양의 고온 다습 기후는 막대한 수확량의 보증수표 같은거여서.. 따듯한곳에서 배불리 먹고 지내다가 종전후 배낭에 곡식들 한가득 싸짊어지고 본국으로 돌아온 행운아들
@@만슈타인-o3k 걸러들으라고 했지 언제 에이스 아니라 했냐 😂 대공의 사무라이 읽고와서 지랄하는거 같은데 기록이랑 저양반 자서전이랑 비교해봐라 아다리안맞는게 존나게 나온다 저양반이 머 어디서 어디를 격추했다 써놓은거 공식 기록 보면 비행사실도 없고, 야마토 전함 특공때 호위했다고 써놨는데 정작 야마토는 공중호위 못받고 특공하러 갔다 개인 신념이나 관념에 얽매이지 말고 사실관계를 따지셈
오랜만에 올라온 태평양 전쟁과 관련된 영화 리뷰 영상 잘 시청하고 갑니다. 11:14 저도 동의합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무용담들은 다 믿을 수 없으며, 반드시 교차 검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 일요일에도 씨네모리님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다음에 올라올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어차피 카미카제 운운하기 시작한 것도 마리아나해전에서 수백명의 초특급 파일럿을 한큐에 모조리 잃어버려서 그런거죠. 제대로 된 파일럿 한명 만들어내는데 최소 1년 이상 걸리잖아요. 이미 마리아나해전에서 월클 파일럿을 모조리 잃은 순간, 사실상 일본의 패망은 확정된 겁니다.
@@오또캥 고급 장교들이 '병사 몇을 소모하면 고지를 차지할 수 있다'는 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후퇴할땐 아군 기지의 부상병 중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한테 자살 강요, 심지어 병사들 중엔 포로로 잡힐때까지 미군이 고문하기 위해 포로를 잡는다고 잘못 알고 있던 사람들도 많았으니... 애초에 '아깝다'는 생각 자체를 안 하는 놈들이었죠.
@@행성파괴용 몸통도 50 구경에 맞으면 피식 소리내며 순식간에 절단되고 사람이 사라짐. 돈틀리스 후방 기관총이라고 했으니 50구경은 아니고 30구경일텐데 그게 M1 게런드에 쓰는 30.06 탄이라 요즘 7.62밀리보다 훨씬 위력적이라서 그것도 한 발이라도 머리에 맞으면 머리 날아감.
4:40 타치 위브도 나오네요 과달카날에는 상륙전 같은거 없었고 그냥 활주로랑 기본시설 만들자마자 미 해병대 쳐들어와서 빼앗기고, 향후 1년간 일본군은 과달카날 탈환을 위해 똥줄타는 삽질을 해댔지만 전부 다 실패했습니다. 영화 전체가 그냥 코미디네요 전투기 최대의 적이 B17이라느니 뭐니 ㅋㅋㅋ
제로센 속도와 선회능력은 뛰어나나 철판이 얇아 쉽게 뚫림...역시 원인은 딸리는 엔진 파워...독일이 신예전투기 일본에 주려고 한대 잠수함에 실어 항해하다 걸려 비행기 뺏기고 동승한 일보군 장교 자결...그거 안뺏기고 일본가서 분해조립해 엔진 향상됐음 전쟁더 오래갈뻔했음
사카이 사부로 역에 어디서 많이 본 사람인가 해서 찾아보니 사카이 역에 후지오카 히로시 배우분이였군요 배우분 자체가 가면라이더 라는 특수촬영물 히어로로 서 유명한 분이다보니 딱 목소리 톤을 듣고서 긴가민가 했는데 역시나 였습니다. 이거 외에도 오다 노부나가 역도 맡으셨지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영상은 오역인지, 의역인지 모를 자막이 유난히 많은 거 같습니다. 특히 5:50부터 의역이라도 거리가 먼 자막이 너무 많습니다. 5:52 죽거나... 군법에 회부되거나... → 죽을 장소를 부여받은 것이라고 ... 6:00 내일 우리는 폭격대원답게 죽을 것입니다... → 내일은 하사관(부사관)의 명예를 가지고 죽을 것입니다. 8:39 바로 항공대 장교들! → 우리들 하사관 탑승원들의 적이! 8:42 자신들이 장교라는 이유로 우리를 멸시하고 있다! → 해군이라는 제도가 시작된 이래로 이런 형태이지만은 8:45 기죽지 마라! 너희들은 영전 조종사들이야! → 하사관의 지위를 드높이는 것은 지금 이 순간이다! 아마 영상을 처음보는 시청자와 영상을 편집하며 스토리를 이어가야하는 크리에이터의 입장이 반영된 자막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씨네모리님은 전혀 모르고 자막을 만들어주는 사람은 완전한 오역을 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는게 애청자의 입장이라고 생각하여 댓글 남깁니다.
예... 사실 제가 소개하는 거의 모든 영화나 영상은 영문 자막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두단계 건너뛰고 번역을 하게 되다보니, 그렇지 않아도 영문의역이 많은 상황에 한번 더 의역을 하게 될 때가 많습니다... 특히나 대공의 사무라이는 너무 심해서... 예를 들면 "죽거나... 군법에 회부되거나" 도 "Die in battle or face a court martial" 이라거나... "기죽지 마라! 너희들은 영전 조종사들이야" 부분은 "Hold your heads up high! You are Zero pilots" 이런 식이죠. 저도 항상 고민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자세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씨네모리님 중요한건 진실이고 교차검증은 꼭필요하죠 전 그런자세 나쁘지.않다고 생각해요. 귀찮더라도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그리고 B-17폭격기는 B-17E 올드 666은 제로센과 쌍발기로 구성된 적기 17대의 공격을 받고 오히려 제로센 3기와 1대의 기종불명의 쌍발기를 격추했다고 합니다. 저 정면공격 이야기는 아마 독일 에이스들 증언을 듣고 본인의 업적이라고 주장한걸지도 모르겠네요.
한쪽 눈이 실명된 후 본토에서 교관으로 있다가 심각한 조종사 부족에 다시 전장으로 보내지고 그렇게 다시 미군기와 공중전을 벌이다가 아군기들과 흩어지게 되는데 멀리 보이는 미군 편대를 아군 편대로 착각해 다가가다가 마군 편대인것을 알아차렸을때는 이미 너무 가까워져 버린 후였죠ㅋㅋㅋㅋㅋ 사카이는 바로 런을 박았지만 10대가 넘는 미군기들의 추격을 피할수 없었고 결국 10대 1의 추격전이 일어나는데 사카이는 아군의 지상 대공포들을 찿기위해 빙글빙글선회를 하며 아래로 급강하를 했고 미군기들은 그런 사카이를 맞추지 못했습니다. 이때 사카이는 급강하로 인한 엄청난 속도와 그 속도로 선회까지 하니 제로쎈의 날개가 엄청나게 흔들렸고 제발 부러지지 말라고 빌었다고 하네요ㅋㅋㅋ 그렇게 미군기한테 계속 쫒기며 지상의 대공포 반을 찾았고 대공포 인원들이 자신의 일장기를 볼수있게 선회를 하며 보여주면서 자신이 지금 처한 위기를 알게해주었죠. 곧바로 대공포들이 미군기들을 향해 탄을 퍼부었고 미군기들은 후퇴하게 됩니다.
대전초 일본군 제로센의 전과는 전투경험이 풍부한 고참 파일럿이 전투경험이 적은 연합군의 신참 파일럿을 상대로 전투한게 컸죠 .. 이때 미해군의 와일드켓은 속도, 항속거리 등이 제로에 비해 불리했지만 그 특유의 방호력으로 많은 신참파일럿을 살려내며 이후 제공권 확보에 큰 도움을 줬고요 (이후 핼켓, 콜세어가 나오면서 비행기 성능에서도 완전히 압도되어 일본은 제공권을 내놓음) 그에 반해서 제로센은 형편없는 방어력으로 약간의 총격만으로도 비행기와 파일럿을 잃으면서 대전초 고참파일럿이 소모되어갔고 이후 신참파일럿이 성능이 압도적인 연합군의 신형 전투기를 상대로 끊이 없이 소모되어서 결국 태평양에서의 제공권이 완전히 연합군으로 넘어가게 되어 버리죠
ㄹㅇ 조폭들이 저런 일뽕 집 부모님 털어가면 자식들은 범죄자들이 자신이 물려받아야했을 재산으로 비싼 차 사고 사업한다고 숭배해야함 😂 “제국주의 시절 그땐 다들 그랬다”라고 헛소리하는데 열강 6개국 남짓이 수백개 국가 상대로 한 짓이 “다들”임? 😂 옛날에 범죄가 많은 시절도 정당화 되는 소리하네 1930년대에도 시골에서 애들이 굶어죽고 매음굴에 팔려가는 지역 (도호쿠)가 있어서 거기 출신 육군 장교 청년들이 쿠데차 일으킬 정도 (뭔지 모를 비밀 해군 프로잭트 (그 GDP1%/국가예산 20%나 쳐먹으면서 비밀 결전 병기라고 꿍쳐놓고 있다가 마지못해 전쟁말기에 출격 1번 하고 뇌격기에 폭침된 존나 크기만 큰 야마토급 전함) 돈만 쏟아붓고 육군도 지원 안해주고 그렇다고 민생에는 돈 안 쓰고 진급도 안되고 하니까 쿠데타) 그런데 1940년 쯤 되면 일본 여자가 한국 남자에 시집 오는 경우가 반대보다 6배 많았음 😂 이거 총독부조차 통계 자료내서 아직도 일본 국회 디지털도서관에서 볼 수 있음
@@HotSoil510 조선 그러니까 일제 강점기 한국도 도시에서는 전철 택시 버스 다 타고 다녔음 일제 시대 배경으로 한 소설 보면 - 저술 일제 시대- 현대랑 전혀 다를 바 없음(스마트폰 안 쓰는 것만 빼고) 그리고 도시와 농촌의 격차가 예전에는 메우 컸다는 것도 아시기 바랍니다
아니 이양반 초대 가면라이더아냐... 6-70년대 일본은 2차대전 전기물이 인기있었다더니 어지간히 알만한 배우들은 전부 군복입고 찍은 영화들이 있네;; 그건 그렇고 일본군 에이스들의 격추기록이 이상한건 화를 강조하며 전쟁터에서 올린 전과는 부대모두의 것이지 어느 한 개인의 것이 아니다란 일본군 특유의 사상때문에 개인 전과집계에 부정적이어서 자세히 조사하지도 않았고 파일럿이 보고하면 그냥 거기서 축소해서 집계하는게 보통이었다고... 그래서 일본군은 공식기록과 파일럿 본인이 주장하는 기록이 다들 두배씩은 차이나는 기묘한 군대였죠.
영화는 사카이 사부로 자서전과는 많이 다르게 묘사 되어있죠 이런류의 영화들이 국뽕으로 흐르는게 많은 듯한데 자서전에는 국뽕 은 하나도 없고 저렇게 딱딱한 군인식 흐름도 거의 없다 단지 거대한전쟁 속에 고통받는 한 인간의 이야기다 시간나면 한번 읽어보시길 특히 일본의 시대 정신을 알고 싶으면 역사 소설 시바 료타로의 "언덕위의 구름" , 사카이 사부로 자서전 "대공의 사무라이" 등은 번역본으로 있으니 책으로 한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정말 재밌습니다 영화나 드라마는 워낙 왜곡이 심합니다
사카이 사부로는 에이스기는 했지만 전과가 과장됐다는 말은 생전이든 사후든 끊임없이 나왔고 후에 일어난 처신 문제들로 동료파일럿들과 그 가족들에게서 평판이 안좋았던데다 말년에 다단계사기인 천하일가의 모임사건에 연루되서 소송도 많이 당하는등(직접적인 사기를 친건 아니지만 대신 유명세때문에 여러사람들이 낚여서 들어갔다는듯...)좋은인물은 절대 아닌데... 우리 입장에서는 그냥 일본제국의 군인에 불과한 인물이었음. 딱히 일본제국이 벌인 전쟁에 대해 부정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긍정하는 말들도 했었고 특히 일제가 벌인 전쟁범죄나 식민지 수탈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부정하는 입장이었음. 그의 저서 대공의 사무라이에서 군에 대해 까는 내용은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그가 파일럿으로 있으면서 본 부조리정도나 깔뿐이고 다시 전쟁이 난다해도 군대에 입대해 싸우겠다고 하는 내용도 있어서...그냥저냥 과대포장된 인물이 외국에서 책을 번역해서 팔려는 업자들에 의해서 더 띄워진격...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그냥 거지같은 전 일본제국군 파일럿에 불과함. 특히 위안부문제나 조선을 수탈한것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부정하고 오히려 일본의 돈을 울궈낼려고 하는 수작에 불과하다고 지껄였음.
다시 제로기를 타겠습니까?
아니 절대 다시 안탑니다.
유명한 이야기....ㅋㅋ
이건 검증할필요없는 진실이야기일듯
저는 뉴질랜드 유학중 만난 저 영화속의 비행장이 설치된 과달카달 섬 즉 현재의 솔로몬제도 라는 국가의 유학생을 만나 , 친구가 된게기로 솔로몬제도를 방문한적이있습니다.
영화속에 일본군이 설치하고 제대로 사용도 못해보고 바로 상륙한 미해병대에 뺏긴 그 공항이 2000년대에도 여전히 솔로몬의 국가유일 수도의 공항으로 사용되고 있었고
씁쓸하게도 그 공항을 미군의 공격속에 건설한건 , 강제징용된 조선인 노무자 들이었고 , 미군의 공격으로 과달카날섬에서 일본군이 밀리기 시작할때는 조선인 노무자들을
강제로 참호건설 및 전투보조 를 시키며 당연히 일본군도 먹을게 모자란 보급상황에 굶기며 강제노역하다 나중에는 그냥 퇴각하는 일본군함에도 안태우고 버리고 갑니다
그뒤 생존한 노무자들중 운좋은 사람들은 미군의 포로가 되서 일본인이 아닌게 확인된 후에야 겨우 격리수용되었다 하더군요
그리고 일본넘들이 아직도 빨아제끼는 그 잘난 제로센 전투기조종사와 사망한 일본군을 위한 비석이 실제로 과달카날에 있었고 , 영화처럼 정글속 한가운데에
빨갛게 녹순 탱크도 보았습니다. 참 한국인으로서는 씁쓸한 것들 뿐이었습니다. 지금 일본은 솔로몬제도 과달카날에 국가자금으로 전쟁기념관을 짓고 지랄중이죠
우리는 강제징용자들에 대한 위령탑은 커녕 아무도 관심도 없고요
좋은 후기네요
걱정마세요. 일본은 죄의 댓가로 조만간 바닷속으로 들어갈겁니다.
오늘도 주말의 씨네모리 잘 봤습니다!
일요일이 이렇게 기다려질 줄은!!!
감사합니다!!!
멘트 넘 잼나고, 목소리 넘 좋으십니다.
2:49 누가 알았는가? 열악했던 라바울 기지 병사들이 최고의 행운아가 되서 무사히 종전때까지 편하게 농사나 짓고 살다가 집으로 돌아가게 될지를.. 배도 비행기도 남지 않은 의미없는 고립된 라바울을 미군은 무시해버리고, 라바울의 병사들은 생존을 위해 농사를 짓는데... 남태평양의 고온 다습 기후는 막대한 수확량의 보증수표 같은거여서.. 따듯한곳에서 배불리 먹고 지내다가 종전후 배낭에 곡식들 한가득 싸짊어지고 본국으로 돌아온 행운아들
사카이 사부로 본인이 워낙 구라가 심해서 걸러서 봐야 함... 애꾸 된거도 피탄이 아니라 성병 때문이었다는 썰이 있음.
전후에 다른 에이스 파일럿들이랑 친하게 지내다가도 상대가 고인이 되면 손바닥 뒤집듯 욕을 해대서 말년에도 인간관계가 그리 좋지는 못했음
왜의 조작질은
노벨 문학상을 받은 왜 놈이
표절의 대명사라는 것
그래서
저들도 그냥 쉬쉬 하는게 답이라는 여긴다는 것.
진지삘고자빠졌네
@@만슈타인-o3k 걸러들으라고 했지 언제 에이스 아니라 했냐 😂 대공의 사무라이 읽고와서 지랄하는거 같은데 기록이랑 저양반 자서전이랑 비교해봐라 아다리안맞는게 존나게 나온다
저양반이 머 어디서 어디를 격추했다 써놓은거 공식 기록 보면 비행사실도 없고, 야마토 전함 특공때 호위했다고 써놨는데 정작 야마토는 공중호위 못받고 특공하러 갔다
개인 신념이나 관념에 얽매이지 말고 사실관계를 따지셈
@@만슈타인-o3k 왜 이리 화가 나있음? 발작버튼이라도 눌림?
그것도 그냥 다 썰임, 근거는 없음
4:35 독특하게도 미군 기체로 P-39 에어라코브라가 나오네요.
게임아니면 영상매체에서 보기 힘든 기종인데 이런데서 보다니 신기방기함 ㅎㅎ
실제로 전쟁초반 미욱군 항공대의 에어코브라와 싸웠습니다
들은애긴데 동료들 사기쳐서 장례식때 아무도안왔다는말이있더만
사실이에요 다단계 사기도 치고 실제로 살아있는 사람을 죽었다고 거짓 인터뷰를 한적도 있고여.
역시나 일본식 엔딩...
역시 밀리물 리뷰의 대가이십니다. 씨네모리님 항상응원합니다
사카이 사부로에게는 이런 "멋진" 모습에 입덕했다가 덕질하면 덕질할수록 나오는 괴담에 아주 제대로 탈덕한 사람들이 꽤 있다는 슬픈 전설이 있지요.
일본 전체에 대해서도. ㅋㅋㅋㅋ
오랜만에 올라온 태평양 전쟁과 관련된 영화 리뷰 영상 잘 시청하고 갑니다.
11:14 저도 동의합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무용담들은 다 믿을 수 없으며, 반드시 교차 검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 일요일에도 씨네모리님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다음에 올라올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3:50 저게 현실이지 ㅋㅋㅋㅋㅋㅋㅋ
라고 생각하자마자
8:10 이거뭐냐? 제로센 아주 대~~~단하다
그 내가 알기로는 와일드캣은 제로센 보다 성능이 딸리기는 하지만 방탄능력 만큼은 뛰어나서 제로센 한테 흠신 두들겨 맞고도 추락도 안하고
연기만 내뿜으면서 기지로 돌아갔었다고 하더군요
사카이사부로는 와일드캣을 그루먼이라 불렀었는데 500발이나 갈겼었는데도 추락을 안하더랍니다.
그래서 격추 기록에 오차가 있다고 하죠. 사카이는 분명 총알때려박고 상대는 연기나니깐 추락했다고 봤을거고
상대는 그냥 아 돌아가야겠네하고 돌아간거고
이차이라 봅니다
당시 포구속도도 떨어지고 명중률도 안좋았던 주익의 20mm보다 기체동체에 설치된 7.7mm 기관총 2정이 사실상 제로센 초기형의 주무장이다보니 버팔로보다 강화된 와일드캣을 일격에 잡는다는게 쉽지는 않았겠죠
그루먼이라니라 '구라망'이라 했다던데여
거짓 한 냄비에 진실 한 숟가락을 더하면 그럴 듯한 진실 같아 보이죠
정치인들이 쓸법할 짓을 군인이란 자가 잘도 써먹고 책도 팔아 먹었으니.......
thanks again. Happy Sunday
라팔우로 돌아올 때, 방향에 확신이 없었는데, 잠깐 나왔던 말발굽 모양의 푸른 산호섬을 보고 되돌아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로센 기관총 성능이 워낙 좋지않아 탄속이 느리고 방향성도 좋지않아 예측사격을 해야하는데, 그걸 잘 포장했네요.
사실 이와모토 테츠조라고 사카이 사부로보다 더한 굇수 파일럿이 있습니다.. 참고로 이 분은 카미카제도 쓸모없는 쓰레기짓이라 항명 반대하기도 했죠.
무능한 놈들이 가미가제를 시킵니다.
사카이도 가미가제 혐오했음
테츠조는 일찍 죽어서 묻혔고 사부로는 2000년까지 살아 있었으니 유명해진것도 한몫 했습니다. 한국에서 백선엽이 오래 살아서 유명한거처럼
어차피 카미카제 운운하기 시작한 것도 마리아나해전에서 수백명의 초특급 파일럿을 한큐에 모조리 잃어버려서 그런거죠. 제대로 된 파일럿 한명 만들어내는데 최소 1년 이상 걸리잖아요. 이미 마리아나해전에서 월클 파일럿을 모조리 잃은 순간, 사실상 일본의 패망은 확정된 겁니다.
@@grandstrategy8987
항복을 할 시기에 착각을 한거죠.
폭격기를 저렇게 헌납하는 미친 본영...
저건 그냥 옛날영화 특유의 고증도 뭣도 없는 헛소리지만
실제로 자기네 사령장관 호위 실패했다고 호위하던 전투기 파일럿들 여기저기 전방 보내서 죄다 죽여버리긴 했습니다
잔혹하내요… 아군이아깝지도않나…
@@오또캥 고급 장교들이 '병사 몇을 소모하면 고지를 차지할 수 있다'는 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후퇴할땐 아군 기지의 부상병 중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한테 자살 강요, 심지어 병사들 중엔 포로로 잡힐때까지 미군이 고문하기 위해 포로를 잡는다고 잘못 알고 있던 사람들도 많았으니... 애초에 '아깝다'는 생각 자체를 안 하는 놈들이었죠.
낭비가 심하면 망하는거랑 같은 이치죠. 병사 하나 키우는데도 돈이 무지막지 들어가는데 조종사 한 명, 한 명 어마어마한 돈 들여서 키워 놓고는 걍 개죽음 시키는데, 무기 현지 개조도 못하게 하고는 그 보다 비싼 사람을 갈아 넣었으니 안망할 수 가 있나요?
뚝배기에 기관총 맞은거 아닌듯.
머리에 기관총 맞았으면 아예 머리가 없어지죠.
말도 안되는 소리죠 50구경 직격에 머리에 맞은 시체 사진을 본적 있는데 그냥 총알에 머리에 구멍나고 그런 수준이 아니고 그냥 머리자체가 파괴됨
@@행성파괴용
몸통도 50 구경에 맞으면 피식 소리내며
순식간에 절단되고 사람이 사라짐.
돈틀리스 후방 기관총이라고 했으니
50구경은 아니고 30구경일텐데
그게 M1 게런드에 쓰는
30.06 탄이라 요즘 7.62밀리보다
훨씬 위력적이라서
그것도 한 발이라도 머리에 맞으면
머리 날아감.
@@행성파괴용
후방 사수가 쏜 총이라 7.62mm
총탄 파편이 비집고 들어오면서 날아온 파편조각이라도 맞았나
@@donald-f2b
뒤퉁수로 관통을 했다고 주장을 하니까 파편은 아니라는 얘기죠.
격추된거로 봤으나 실제로 기지까지 도착한 경우가 꽤 있었던거죠.
그런 경우 조종사와 기체가 무사하니 공식 기록에서 빠지고요.
그당시 미군전투기의 내탄성자체가 좋았던데다 일본전투기들 특유의 빈약한 무장 덕분에 살아남는 파일럿들이 생각보다 많았을듯...
어느 정도 강한 파일럿이냐 혹은 격추 대수에 말이 많기는 하지만 태평양 전쟁 초 부터 끝날 때 까지 살아남았다는 것 만으로 운이든 실력이든 어딘가 뛰어난게 있어야 가능한 일이라는건 분명합니다.
씨네모리님 영상은 선 좋아요.후 시청ㅎ
씨네모리님 영상으로 일요일을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
모든 기록이 그렇죠.... 영웅은 항상 미화되기 마련입니다
4:40 타치 위브도 나오네요
과달카날에는 상륙전 같은거 없었고 그냥 활주로랑 기본시설 만들자마자 미 해병대 쳐들어와서 빼앗기고, 향후 1년간 일본군은 과달카날 탈환을 위해 똥줄타는 삽질을 해댔지만 전부 다 실패했습니다. 영화 전체가 그냥 코미디네요 전투기 최대의 적이 B17이라느니 뭐니 ㅋㅋㅋ
일본군의 적은 일본군 상층부죠.
위안부, 난징대학살도 부정한 인간이라서 긍정적으로는 볼 수 없는 사람임.
부정? 가짜력사
현장을 살피고 병사들을 생각하는 좋은 장교는 가장 먼저 선봉에서 죽습니다.
그래서 쓰레기 장교들만 만날 기회가 많은 듯... ... ... ㅜㅡ
정확하게는 정치질 잘하는 장교들만 오래감
제로센 속도와 선회능력은 뛰어나나
철판이 얇아 쉽게 뚫림...역시 원인은
딸리는 엔진 파워...독일이 신예전투기
일본에 주려고 한대 잠수함에 실어
항해하다 걸려 비행기 뺏기고 동승한 일보군 장교 자결...그거 안뺏기고 일본가서 분해조립해 엔진 향상됐음 전쟁더 오래갈뻔했음
미드웨이 해전 이후로는 벙튀기라고 보면 됨 그때 정예가 다 나가 뒤젓는데
저사람이 에이스이고 미국과 초창기전투때부터 이미 같이 훈련받고 전투에 참전했던 동료중 전쟁에서 살아남은 군인이 없음.
오늘도 선추천후감상합니다
구하기 힘든 영화ㅎㅎ 이런건 대체 어디서 볼 수있어요??ㅎ
유튜브에 있답니다. 화질은 별로 안좋지만요...
사카이 사부로 역에 어디서 많이 본 사람인가 해서 찾아보니 사카이 역에 후지오카 히로시 배우분이였군요 배우분 자체가 가면라이더 라는 특수촬영물 히어로로 서 유명한 분이다보니
딱 목소리 톤을 듣고서 긴가민가 했는데 역시나 였습니다. 이거 외에도 오다 노부나가 역도 맡으셨지요
원작을 읽었는데 참 흥미 있었음
08:59 과다루카나루 ㅋㅋㅋ
'대공의 사무라이'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
실제 역사와 교차 검증
잘보고 갑니다
올 드디어 올라오네! 근데 근무중이라 못보는게 아쉽다ㅠㅠ
어려운 공격목표에 대한 출격명령을 내릴 순 있어도 호위기 없는 무의미한 공격이라니 일본군이 부족했던 것은 물량만이 아닌 합리성도 포함인가 보다.
뻥맨으로 소문난 사카이보다 테츠조가 영화로 나왔으면 더 감동적일듯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영상은 오역인지, 의역인지 모를 자막이 유난히 많은 거 같습니다.
특히 5:50부터 의역이라도 거리가 먼 자막이 너무 많습니다.
5:52 죽거나... 군법에 회부되거나... → 죽을 장소를 부여받은 것이라고 ...
6:00 내일 우리는 폭격대원답게 죽을 것입니다... → 내일은 하사관(부사관)의 명예를 가지고 죽을 것입니다.
8:39 바로 항공대 장교들! → 우리들 하사관 탑승원들의 적이!
8:42 자신들이 장교라는 이유로 우리를 멸시하고 있다! → 해군이라는 제도가 시작된 이래로 이런 형태이지만은
8:45 기죽지 마라! 너희들은 영전 조종사들이야! → 하사관의 지위를 드높이는 것은 지금 이 순간이다!
아마 영상을 처음보는 시청자와 영상을 편집하며 스토리를 이어가야하는 크리에이터의 입장이 반영된 자막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씨네모리님은 전혀 모르고 자막을 만들어주는 사람은 완전한 오역을 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는게 애청자의 입장이라고 생각하여 댓글 남깁니다.
예... 사실 제가 소개하는 거의 모든 영화나 영상은 영문 자막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두단계 건너뛰고 번역을 하게 되다보니, 그렇지 않아도 영문의역이 많은 상황에 한번 더 의역을 하게 될 때가 많습니다... 특히나 대공의 사무라이는 너무 심해서... 예를 들면 "죽거나... 군법에 회부되거나" 도 "Die in battle or face a court martial" 이라거나... "기죽지 마라! 너희들은 영전 조종사들이야" 부분은 "Hold your heads up high! You are Zero pilots" 이런 식이죠. 저도 항상 고민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자세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cinemory아하 감사합니다! 제 식견이 너무 짧았습니다. 영문 번역을 다시 한문으로 번역하신 건데 제가 그거까지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여나 이런 댓글은 삭제하는게 좋을 거 같으면 부디 말씀해주세요!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이런 조언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 ^^
씨네모리형 감사합니다!ㅋㅋㅋ (11:07 감동파괴)ㅋㅋㅋㅋㅋ
현재도 그다지 이지만 저시기 일본 공식기록이라는게 믿을 수가 없어서
지들이 지거나 했던 전투는 인원 장비 분식 회계가 엄청남
8:08 실제로 2차대전 당시 요격전투기들이 대형 전선폭격기들 상대로 자주 쓰던 헤드온 전술입니다.
서부전선의 독일 루프트바페도 미군 폭격기를 요격할때 많이 사용했다고 하지요.
폭격기 방어기총 배치상 6시방향에 무장이 집중되어있고 상대적으로 전면은 취약해서...
대공사무라이를 우리 공군 파일럿이 많이 읽었다고하죠
저때 일본배우들은 눈썹오지게 찐하고 ㅈㄴ진하게 생긴사람 많은데 요새 일본배우들 저렇게 생긴사람 잘없네요
씨네모리님 중요한건 진실이고 교차검증은 꼭필요하죠 전 그런자세 나쁘지.않다고 생각해요. 귀찮더라도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그리고 B-17폭격기는 B-17E 올드 666은 제로센과 쌍발기로 구성된 적기 17대의 공격을 받고 오히려 제로센 3기와 1대의 기종불명의 쌍발기를 격추했다고 합니다. 저 정면공격 이야기는 아마 독일 에이스들 증언을 듣고 본인의 업적이라고 주장한걸지도 모르겠네요.
일본군들도 정면 공격을 한건 맞습니다...
칸노 나오시 대위가 그걸로 b17격추왕이 되었지요..
@@alexjoo7761 하긴 B-17정도 되는 폭격기를 상대하려면 그거 외엔 방법이 없죠 근데 그 사람은 몇대 격추했길래 격추왕인가요?
@@Warpick-g1k 잘 기억은 안나는데 b17 십여대로 알고 있습니다.. 전체격추는 약 50대 정도 되고요
@@Warpick-g1k 일화로는 b24폭격기를 공중충돌로 격추하기도 했다죠
@@alexjoo7761 쌍발기?
1:59 킷사마!!!!!!!!!!!!!!!!!!!!!
와일드캣은 연기나도 복귀 잘 해서....
제로셴은 긁혀도 불이나 격추가 되니 착각이...
내 말이 ,,,,'!.
무엇보다 사카이 본인이 입증한 수백발 맞고도 멀쩡한거 보고 제로센이였으면 아작 났다 라고 했었죠
짜파게티 먹으면서 보고있어용
난 육포
@@dimmorashuvant3784 오! 저도!
백짜장이 더 맛있음. ㅋㅋㅋ
그것은 정크 식품이었다!
나도 바고파서 돼지 고기를 구워야겠다.
크으 일요일엔 역시 짜파게티!
저기 보이는 비행장은 조선에서 강제로 데려온 징용인력으로 만들어졌습니다.비상시에는 총들고 미군과 싸우기도 하고
강제? 뻥임.
@@HotSoil510포로된 조선인 증언이 있는데?
징용 징병은 전쟁수행국에서 당연한거
@@HotSoil510뉴라이트 꼬붕 나왔네.
@@코믹하우스국뽕가짜역사.
국군주의는 병사들을 소모품 이상으로 보지 않는구만...작전 실패 했다고 죽음을 강요하는... 하기에 장성들도 작전 실패시 할복을 하니... 포위되면 자살 공격하고...
저런 군대에서 살아 남은게 신기함...
씨네모리는 역시 일본편 영상이 젤 꿀잼~~~~👍👍👍
이와모토 테츠조, 흐음....
대공의사무라이 저책 20년전에 사서 읽어봤는데
11:52 요리를 잘할꺼같은 관상
그러고보니
아니메 주인공처럼 생겻다
나머지는 빡빡이 대다수인마당에
깡 조으시넹
한쪽 눈이 실명된 후 본토에서 교관으로 있다가 심각한 조종사 부족에 다시 전장으로 보내지고
그렇게 다시 미군기와 공중전을 벌이다가 아군기들과 흩어지게 되는데 멀리 보이는 미군 편대를 아군 편대로 착각해 다가가다가 마군 편대인것을 알아차렸을때는 이미 너무 가까워져 버린 후였죠ㅋㅋㅋㅋㅋ
사카이는 바로 런을 박았지만 10대가 넘는 미군기들의 추격을 피할수 없었고 결국 10대 1의 추격전이 일어나는데 사카이는 아군의 지상 대공포들을 찿기위해 빙글빙글선회를 하며 아래로 급강하를 했고 미군기들은 그런 사카이를 맞추지 못했습니다.
이때 사카이는 급강하로 인한 엄청난 속도와 그 속도로 선회까지 하니 제로쎈의 날개가 엄청나게 흔들렸고 제발 부러지지 말라고 빌었다고 하네요ㅋㅋㅋ 그렇게 미군기한테 계속 쫒기며 지상의 대공포 반을 찾았고 대공포 인원들이 자신의 일장기를 볼수있게 선회를 하며 보여주면서 자신이 지금 처한 위기를 알게해주었죠. 곧바로 대공포들이 미군기들을 향해 탄을 퍼부었고 미군기들은 후퇴하게 됩니다.
이 얘기도 진짜일까 의심이 듭니다 ㅋㅋㅋㅋ
헬캣,,, 제로기의 천적
대공의 사무라이는 번역해서 우리나라 전투기 조종사들도 읽었다고 하네
이 채널 샤워하고 머리말리고 뭐할때 라디오처럼 틀어놓으면 개꿀임
조선인 강제노역자들의 피로 다져진 활주로 라는것도...
이런 영화 어디서 보나요?
대전초 일본군 제로센의 전과는 전투경험이 풍부한 고참 파일럿이
전투경험이 적은 연합군의 신참 파일럿을 상대로 전투한게 컸죠 ..
이때 미해군의 와일드켓은 속도, 항속거리 등이 제로에 비해 불리했지만
그 특유의 방호력으로 많은 신참파일럿을 살려내며 이후 제공권 확보에
큰 도움을 줬고요
(이후 핼켓, 콜세어가 나오면서 비행기 성능에서도 완전히 압도되어
일본은 제공권을 내놓음)
그에 반해서 제로센은 형편없는 방어력으로 약간의 총격만으로도
비행기와 파일럿을 잃으면서 대전초 고참파일럿이 소모되어갔고
이후 신참파일럿이 성능이 압도적인 연합군의 신형 전투기를 상대로
끊이 없이 소모되어서 결국 태평양에서의 제공권이 완전히 연합군으로
넘어가게 되어 버리죠
캬
매주 일요일 아침8시는 씨네모리 보는날
독일공군도 미국의 중폭격기를 상대할 때 정면에서 급속히 접근하여
순간적으로 공격한 다음 신속하게 이탈하는 전술을 사용했답니다
태평양 전선에서 일본 파일럿이 미군 상대로 28기 격추 + 생존 이것만으로 미친 기록이긴함
조작일 듯!
미야모토 무사시가 전설의 사무라이로 전해지는건 다른 사무라이와 다르게 기록을 남겼기 때문이고, 사카이 사부로 또한 마찬가지.
엔진을 만들지 못하니 경량화하게 되고 그 경량화가 문제가 되었지
미국은 훨씬 성능이 좋은 엔진을 개발하고 있었고 엔진개발에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데
훨씬 힘이 쎈 엔진으로 더 강한 철판과 더 강한 무기로 공격하는건 대책없지.
그래서 뒷통수 쳤구나 샤아
구라와 과장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이었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대공의 사무라이 라는 별명도 "자칭" 임 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일본 "무조건 항복" 후 "정찰"하는 B-32 도미네이터 한테 "공격"하기도 한 엄연한 전쟁범죄도 저질렀죠
진짜 제로센 에이스는 이외모토 테츠조임
비행 에이스들의 전과 같은 편대원들의 증언이 결정적입니다... 만 제로센을 탄 일본인들은 다 죽어서 그만ㅋㅋㅋ
사무라이라는 말도 아까운 거짓말쟁이..........
그런데 저런 놈이 오래 살어서 거짓부렁을 사실이라고 하니까...........
거짓말도 오래 하면 진실로 보인다고나 할까요?
현장을 ㅈ도 모르면서 훈장질이나 하는 장교가 있다는건 어느 나라나 똑같네요
전날 과음으로인한 숙취로 인해 아픈 머리를 부여잡고 영상을 봅니다.
재시청 하시오.
이런 영화보면 조선은 성리학으로 이가 먼저냐 기가 먼저냐 논쟁중일때 일본은 항공모함을 만들고 전투기를 만들고 참....
그런데 일본군은 조종사가 부사관인게 신기하네요 ㄷㄷ 조종특기는 장교로 임관하고 대위는 되어야 간신히 적응하는데
파일럿은 운동신경 좋은 부사관들이 하는것이 오히려 맞지않나 생각합니다.
계급 높다고 운전 잘하는것은 아니니까. .
대충 일본은 항모 어쩌구 우리는 소달구지 저쩌구 자체패드립 하는 글
그 시기 일본에서도 시골은 소달구지 타고 다녔습니다
ㄹㅇ 조폭들이 저런 일뽕 집 부모님 털어가면 자식들은 범죄자들이 자신이 물려받아야했을 재산으로 비싼 차 사고 사업한다고 숭배해야함 😂
“제국주의 시절 그땐 다들 그랬다”라고 헛소리하는데 열강 6개국 남짓이 수백개 국가 상대로 한 짓이 “다들”임? 😂 옛날에 범죄가 많은 시절도 정당화 되는 소리하네
1930년대에도 시골에서 애들이 굶어죽고 매음굴에 팔려가는 지역 (도호쿠)가 있어서 거기 출신 육군 장교 청년들이 쿠데차 일으킬 정도 (뭔지 모를 비밀 해군 프로잭트 (그 GDP1%/국가예산 20%나 쳐먹으면서 비밀 결전 병기라고 꿍쳐놓고 있다가 마지못해 전쟁말기에 출격 1번 하고 뇌격기에 폭침된 존나 크기만 큰 야마토급 전함) 돈만 쏟아붓고 육군도 지원 안해주고 그렇다고 민생에는 돈 안 쓰고 진급도 안되고 하니까 쿠데타)
그런데 1940년 쯤 되면 일본 여자가 한국 남자에 시집 오는 경우가 반대보다 6배 많았음 😂 이거 총독부조차 통계 자료내서 아직도 일본 국회 디지털도서관에서 볼 수 있음
독일도 말 타고 다니던 시절인데
@@이도형-x9x 조센은 소달구지 "만" 타고 다녔습니다.
@@HotSoil510 조선 그러니까 일제 강점기 한국도 도시에서는 전철 택시 버스 다 타고 다녔음
일제 시대 배경으로 한 소설 보면 - 저술 일제 시대- 현대랑 전혀 다를 바 없음(스마트폰 안 쓰는 것만 빼고)
그리고 도시와 농촌의 격차가 예전에는 메우 컸다는 것도 아시기 바랍니다
B-17 전방 공격 전술은 B-17의 전방 화력이 약하고 기장, 부기장, 항법사, 폭격수가 몰살 당할 수 있어서 독일군도 자주 썼다고 들었는데 일본군도 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전투기 에이스는 독일이 유명하지만
에이스를 가장 많이 배출한 나라는 미국이죠.
미국의 에이스 배출은 일본 정치인들의 덕이 큽니다!
아니 이양반 초대 가면라이더아냐...
6-70년대 일본은 2차대전 전기물이 인기있었다더니 어지간히 알만한 배우들은 전부 군복입고 찍은 영화들이 있네;;
그건 그렇고 일본군 에이스들의 격추기록이 이상한건 화를 강조하며 전쟁터에서 올린 전과는 부대모두의 것이지 어느 한 개인의 것이 아니다란 일본군 특유의 사상때문에 개인 전과집계에 부정적이어서 자세히 조사하지도 않았고 파일럿이 보고하면 그냥 거기서 축소해서 집계하는게 보통이었다고...
그래서 일본군은 공식기록과 파일럿 본인이 주장하는 기록이 다들 두배씩은 차이나는 기묘한 군대였죠.
이때 원피스 3대장을 토대로한 배우들의 전성기
허풍의 사무라이
제로센이 기동력이 좋았던 이유는 철 방탄이 아니 나무라 가벼웠다 종이 비행기 수준 그래서 적은 연료로 긴 거리까지 이동이 가능했다
다들 일요일 아침 먹고 와요!!
현실이 게임처럼 킬수가 뜨는게 아니다보니까 실제 격추수랑 본인주장 격추수가 차이나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영화는 사카이 사부로 자서전과는 많이 다르게 묘사 되어있죠 이런류의 영화들이 국뽕으로 흐르는게 많은 듯한데 자서전에는 국뽕 은 하나도 없고 저렇게 딱딱한 군인식 흐름도 거의 없다 단지 거대한전쟁 속에 고통받는 한 인간의 이야기다 시간나면 한번 읽어보시길 특히 일본의 시대 정신을 알고 싶으면 역사 소설 시바 료타로의 "언덕위의 구름" , 사카이 사부로 자서전 "대공의 사무라이" 등은 번역본으로 있으니 책으로 한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정말 재밌습니다 영화나 드라마는 워낙 왜곡이 심합니다
캐릭터 분위기는 딱 가면라이더인데............ㅎㅎ가멘라이다 v3!! 더블 타이푼!!
12배나 큰 GDP의, 석유가 가장 많이 나오는 나라 미국을 친 거 자체가 정신나간 건데 지금이라도 다를까? 여전히 일본은 해서는 안되는 걸 꿈꾼다
여전히?? 망상.
@@HotSoil510 ㅄ
자신들의 기준으로 미국을 평가를 한거죠.
실제로는 미국과 일본의 경제력은 70배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석유의 90%, 철강의 80%를 미국에서 수입하는 나라가 미국과 전쟁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일요시네마~~
중국전 했으면 거기서 최소 40대 미국 초중기면 30대정도는ㅎㅎ 일본 파일럿은 우수했습니다 미드웨이전까지
이와모토 테츠조가 더 레전든데
사부로 사까이..라면 사무라이 라고 불릴만 하지.. ㅋㅋ 미군들 상대로 64기 격추면 거의 신급이지.. ㅋㅋ 사실 10기만 격추해도 에이스다.. ㅋㅋ
대부분 초창기 기록이죠. 미군 항공기, 조종사 수준이 업그레이드 된 이후로는 격추수가 거의 정체되었죠. 중간에 한 눈을 실명한 것도 원인이지만요.
부풀려진거~ 일본군 전과보고가 그런거 엄청 많았음 한기도 격추 못시켜놓고 몇십대 격추했다 보고하고
배우가 약간... 이소룡 닮은듯! ㅋ
사카이 사부로는 에이스기는 했지만 전과가 과장됐다는 말은 생전이든 사후든 끊임없이 나왔고 후에 일어난 처신 문제들로 동료파일럿들과 그 가족들에게서 평판이 안좋았던데다 말년에 다단계사기인 천하일가의 모임사건에 연루되서 소송도 많이 당하는등(직접적인 사기를 친건 아니지만 대신 유명세때문에 여러사람들이 낚여서 들어갔다는듯...)좋은인물은 절대 아닌데...
우리 입장에서는 그냥 일본제국의 군인에 불과한 인물이었음. 딱히 일본제국이 벌인 전쟁에 대해 부정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긍정하는 말들도 했었고 특히 일제가 벌인 전쟁범죄나 식민지 수탈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부정하는 입장이었음. 그의 저서 대공의 사무라이에서 군에 대해 까는 내용은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그가 파일럿으로 있으면서 본 부조리정도나 깔뿐이고 다시 전쟁이 난다해도 군대에 입대해 싸우겠다고 하는 내용도 있어서...그냥저냥 과대포장된 인물이 외국에서 책을 번역해서 팔려는 업자들에 의해서 더 띄워진격...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그냥 거지같은 전 일본제국군 파일럿에 불과함. 특히 위안부문제나 조선을 수탈한것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부정하고 오히려 일본의 돈을 울궈낼려고 하는 수작에 불과하다고 지껄였음.
말년에 다단계 ㅋㅋㅋ
주인공이 익숙하다 했더니 후지오카 히로시였네 ㅋㅋㅋㅋ
ㅋㅋㅋ 아니 라쇼몽 현상 실화판이냐고 ㄷㄷ
11:37 이거보고 오늘 저녁 정했습니다
가면라이더 아저씨.
무의미하게 폭격기와 대원들을 소모하는 대본영..
앵? 일본군 헤어스타일이 저러지 않았는데. 빡빡이 였는데. 👨🦲
비행조병이 뭔가? 비해을 도와주는 병사인가 비행하는 병사인가?
영원의 제로 NTR매니아 미야베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