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 오사카성 센죠지키(千畳敷)라는 건물입니다. 한자의 의미대로 1000장의 다다미를 깔 수 있을 정도로 넓은 전각이라는 의미에서 이런 이름으로 불렸다고 합니다. 히데요시가 오사카 본성(혼마루) 남쪽에 지었고 영상에서처럼 해자 바깥에서 센죠지키 방향으로 다리가 연결되어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다만 지진 탓인지 전쟁 탓인지 원인은 알 수 없으나 에도 시대에 들어서는 이미 소실되었으며, 정확한 위치나 형태 등도 확실하지 않으며 후대의 연구를 통한 추측인 부분이 많습니다. 참고로 우리가 관광으로 가서 보는 오사카성은 콘크리트에 엘리베이터가 달린 천수각도 무척 새롭지만, 사실 성 전체가 히데요시 멸망 후 도쿠가와에 의해 철저히 마개조된 형태라서, 영화에서 묘사된 히데요시 시절의 것과 아주 많이 다릅니다. 그야말로 본 영화의 주제인 "제행무상"을 잘 보여주는 성이라 할 수도 있겠네요.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1:46 아마 고쇼 라는 건물 같은데요 일본의 성 양식은 망루 역할을 하는 천수가 높게 있고 그 밑에 니노마루 라는곳에 성주와 성주 가족들이 사는 고쇼라는 저택이 있습니다(천수각에서 사는거 아님) 특히 넓고 성벽에 붙어있고 너와지붕(저 지붕양식 저래보여도 일본에서 제일 비싸고 최고 권위 건물에만 하는 지붕임(예로 신사의 본당, 천황 고쇼)) 양식인걸 보면 大広間(다이히로마) 라는곳 같아요 다이히로마는 주로 가신이나 타 영지의 사신등이 영주를 알현 하는곳 아니면 가신끼리 회의 하는 장소입니다 보통 외부인이 제일 많이 다니는곳이기에 성에서 제일 화려한 곳입니다
맞습니다. 권력을 누가 가지던 밑바닥 서민들의 삶은 절대 나아지지 않습니다. 좌우 정치 자영엽자및 선동꾼들에게 속지마시고 무관심해도 안되지만, 너무 정치판에 과몰입 하지 마세요. 그보다는 내가족 내주위의 지인들과 조금이라도 더 긴 시간과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사는게 짧은 인생중 그나마 나은 삶의 방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당시 일본 봉건제 하의 "도쿠가와든 도요토미든" 하는 것은, 같은 봉건제를 유지한다는 전제 하에서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일 뿐... 6.25 때 전사한 우리 국군 장병들과 미군들이 아무 의미도 없이 죽은 게 아니라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죽은 것입니다. 또 한 가지는 좌는 빨갱이이며, 우는 자유민주 국민을 의미하는 것임. 우리 대한민국은 우파의 나라이지, 좌파의 나라가 아님을 모두가 인지하고 있어야 됩니다.
처음에는 뭐지..? 그냥 일반적인 B급 영화인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쭉 지켜보고 있었는데 영상 마지막 부분을 보니까 그게 아니었군요. 13:07~14:04 씨네모리님이 이 영화가 어떤 영화인지 잘 설명해주신 덕분에 어린 나이인 저도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화를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주에 올라올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만약에 공식적으로는 처형되었다고 알려진 쿠니마츠가 카케무사였고 진짜 쿠니마츠는 도망쳤고 그를 가엾게 여긴 오사카 사람들이 전부 다 하나로 뭉쳐서 도쿠가와 세력으로부터 쿠니마츠를 몰래 보호했고 그런 도요토미의 살아남은 혈통이 지금 현재의 일본까지 이어졌다면 어떠했을까? 그런 상상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가 바로 프린세스 토요토미 인데 이 영화와 비교해서 보니까 왠지 모르게 프린세스 토요토미의 상상이 어쩌면 실제였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아리스토 텔레스가 이미 2천년도 더 전에 시학에서 "이야기의 갈등을 '데우스 엑스마키나(기계장치의 신: 고대 그리스 연극에서 풀기 힘든 갈등상황을 '신' 이 나타나서 정리하는 경우로서, 무대아래에 기계장치가 돌면서 신이 나타나는 상황을 빗대서 표현함)' 로 풀어내는 시인은 쓰레기다 ." 라고 했는데, 이 영화는 참 수천년 전의 실수를 답습하고 있군요. 그리고 그것을 21세기에 해내신 분이 바로 "디 워"를 제작하신 심형래 감독님이시지요. ㅋㅋㅋ
남자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후카미 쥬베이' 역을 맡았던 가부키 배우 출신의 이치카와 소메고로(세습되는 예명)는 후일 다수의 드라마에도 출연한 친숙한 배우입니다. '임금님의 레스토랑' 등 히트작이 있고, 마츠모토 코시로, 마츠모토 하쿠오라는 이름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도 활동 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돌아가신 분 취급은 좀...
이번 개막식에서 지단에게 성화를 건네 주는 자멜 드부즈라는 배우가 주연한 '영광의 날들'리뷰를 다시 한 번 해주시죠. 2차대전 때 '조국' 프랑스의 해방을 위해 참전한 알제리 청년이 열심히 싸우지만 차별 받는 모습을 담담하게 그려 낸 명작이고 시라크 정부가 자신들의 치부를 고백하고 참전 용사의 예우를 다시 강화하게 된 계기를 만들었어요. 참고로 드 골은 알제리 독립 같은 자신의 이상과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정치에서 은퇴하고 드 골 없는 제4공화국이 베트남과 알제리 전쟁을 벌인 겁니다. 드 골은 알제리와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의 독립을 인정하고 작은 소국이 난립하면 부족 문제 갈등이 심각해지니 거대한 연방 국가를 이룰 것을 건의하지만 거부됩니다.
이거 옛날 영화라 촌스러워 보이지만 처형당하는 히데카츠?가 히데요시의 손자이면서 또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외손자이기도한 극적인 배경이 기다리고있고, 도중에 나타나서 뭐를 재건한다 , 히데요리 어린 아들이 죽은후엔 돈을 노리고 각자 동상이몽으로 전력투구하는 가운데 로맨스까정... 디즈니 드라마 쇼군 히트햇지만 그렇다고 시즌2를 짜낼 스토리가 있을까 했는데 역시 외국인의 단견이었습니다. 기왕 이런 원작 소설,영화가 이미 또 있으니 이 작품 오사카 겨울/여름진 이전 스토리부터 끌고가면 시즌6,7도 가뿐하겠네요, 코스모 자비스는 할 일이 없을듯
상당히 진지한 영화를 코미디로 해설 하는 씨네모리에 큰 능력~~~~ㅋ 요번주도 일욜 아침 미션 클리어 했네요~~~👍
화무십일홍 권불십년이고 마지막 엔딩멘트처럼 누가 권력을잡든 본질은 똑같은 법이죠 ㅎㅎ
그나저나 진지하면서도 은근 웃긴장면들이 많이나오네요 ㅋㅋ 재밌게 봤습니다😊
1:48 오사카성 센죠지키(千畳敷)라는 건물입니다. 한자의 의미대로 1000장의 다다미를 깔 수 있을 정도로 넓은 전각이라는 의미에서 이런 이름으로 불렸다고 합니다. 히데요시가 오사카 본성(혼마루) 남쪽에 지었고 영상에서처럼 해자 바깥에서 센죠지키 방향으로 다리가 연결되어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다만 지진 탓인지 전쟁 탓인지 원인은 알 수 없으나 에도 시대에 들어서는 이미 소실되었으며, 정확한 위치나 형태 등도 확실하지 않으며 후대의 연구를 통한 추측인 부분이 많습니다.
참고로 우리가 관광으로 가서 보는 오사카성은 콘크리트에 엘리베이터가 달린 천수각도 무척 새롭지만, 사실 성 전체가 히데요시 멸망 후 도쿠가와에 의해 철저히 마개조된 형태라서, 영화에서 묘사된 히데요시 시절의 것과 아주 많이 다릅니다. 그야말로 본 영화의 주제인 "제행무상"을 잘 보여주는 성이라 할 수도 있겠네요.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사카 성 천수각에 들어가 보면, 히데요시 가 지었던 오사카 성과 에도막부 시절의 오사카성을 축소 전시 해놨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마개조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더군요
만리장성도 아마 콘크리트로 보수할 겁니다. 서양은 잘 모르겠는데 로마시대 때부터 콘크리트를 만들어 써서 건물들이 아직도 유지가 되는 모양입니다.
1:46 아마 고쇼 라는 건물 같은데요 일본의 성 양식은 망루 역할을 하는 천수가 높게 있고 그 밑에 니노마루 라는곳에 성주와 성주 가족들이 사는 고쇼라는 저택이 있습니다(천수각에서 사는거 아님) 특히 넓고 성벽에 붙어있고 너와지붕(저 지붕양식 저래보여도 일본에서 제일 비싸고 최고 권위 건물에만 하는 지붕임(예로 신사의 본당, 천황 고쇼)) 양식인걸 보면 大広間(다이히로마) 라는곳 같아요 다이히로마는 주로 가신이나 타 영지의 사신등이 영주를 알현 하는곳 아니면 가신끼리 회의 하는 장소입니다 보통 외부인이 제일 많이 다니는곳이기에 성에서 제일 화려한 곳입니다
일본 성덕은 처음 보네요 ㅋㅋㅋ
크 설명 쥑이네
여기가 영화 채널입니까, 학술 채널입니까?
많이 배우고 갑니다.^^
역시 씨네모리 시청자들은 지식수준이 높네요
👍👍👍👍👍
씨네모리만큼 컨셉 확실한 영화리뷰어가 또 있을까..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당
헝상 감사합니다! 10년전 일요일 패턴이 서프라이즈 - 출발 비디오 여행 이었다면 이제는 씨네모리만 기다립니다
영화내용은 B급인데, 당대최고의 배우들을 캐스팅해서 만든 영화인만큼, 배우들의 표정에서는 비장미가 느껴지네요, 히데요리에게 아들이 있었다는건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다음주도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영화소개와 마지막 후반부 씨네모리님의 총평 맨트 너무 좋네요.
항상 이 주제도 재미있습니다 ㅋㅋ
일요아침영화 좋아요 매주 일요일 출근하면 제일먼저 보게 되네요
맞습니다. 권력을 누가 가지던 밑바닥 서민들의 삶은 절대 나아지지 않습니다. 좌우 정치 자영엽자및 선동꾼들에게 속지마시고 무관심해도 안되지만, 너무 정치판에 과몰입 하지 마세요.
그보다는 내가족 내주위의 지인들과 조금이라도 더 긴 시간과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사는게 짧은 인생중 그나마 나은 삶의 방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80년대까지 국가와 민족 그리고 민주주의를 갈구한 분들은 기억하기로 하죠 ㅜㅜ
당시 일본 봉건제 하의 "도쿠가와든 도요토미든" 하는 것은, 같은 봉건제를 유지한다는 전제 하에서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일 뿐...
6.25 때 전사한 우리 국군 장병들과 미군들이 아무 의미도 없이 죽은 게 아니라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죽은 것입니다.
또 한 가지는 좌는 빨갱이이며, 우는 자유민주 국민을 의미하는 것임. 우리 대한민국은 우파의 나라이지, 좌파의 나라가 아님을 모두가 인지하고 있어야 됩니다.
그래도 최소한 나라를 다른 나라에 팔아먹는 사람은 걸러야죠 왜냐하면 우리삶에 직접적인 끼치기 때문입니다
천방지축 어리둥절 빙글빙글 돌아가는 모모야마!
정말 야마가 돈다.
그리고 로켓단의 기원은 참 오래되었군요.
3:59 ㅋㅋㅋㅋㅋㅋㅋㅋ 약빤 편집 조아요 ㅋㅋㅋㅋ
가끔 일본 애니에서 보이는 에라 모르겠다 다죽어라 엔딩이 유서깊은 전통이었군요 ㅋㅋㅋㅋㅋ
항상 고맙습니다 ❤❤
ㅎㅎ 이번 영화는 코메디 영화 맞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냥 가볍게 웃고 갑니다.
한마디로 이뭐병 영화인데......... 정말 일본에는 참 별의별 영화가 있는것 같습니다 ㅋㅋㅋ 잘보고갑니다~!
너무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전국시대 영화 너무 잼있어요
목소리가 참 좋습니다.
영화와 아주 조화가
06:55 장르에 대해 의구심 생길려는 찰라에 바로 정정해주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왕. 주말의 씨네명화 감사합니가. 선리플 필수❤❤❤
굿 많이 배웁니다
엄청난 덕력의 시네모리님
처음에는 뭐지..? 그냥 일반적인 B급 영화인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쭉 지켜보고 있었는데 영상 마지막 부분을 보니까 그게 아니었군요.
13:07~14:04 씨네모리님이 이 영화가 어떤 영화인지 잘 설명해주신 덕분에 어린 나이인 저도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화를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주에 올라올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도토리묵 같이 생긴 녀석ㅋㅋㅋ
이런 멘트좋아ㅋㅋ
휴가기간에도 일요일은 시네모리와 함께~~
'사혼마도 대룡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모든 인물들이 한곳에 모여 펼쳐지는 활극은 마치 신용문객잔을 보는 듯 하군요.
TV에서 봤던 "야쿠자의 아내들" 시리즈에도 유명 배우들 많이 나오던데
씨네모리님 리뷰로 보고 싶어요~
내가 좋아하는 호시유리코가 나왔군요 당시에는 드물게 키도크고
늘씬했던 여배우
하지만 세월은 그녀를 코로나때 데리고 가버렸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뷰 왜이렇게웃김ㅋㅋㅋ
ㅋㅋㅋㅋ 스토리를 재미있게 하기위해 닌자가 갑자기 나와서 모든 등장인물을 다 죽여버리는 대신 대선풍이 모든걸 날려버렸네 ㅋㅋㅋ
1:14 어?! 버거형이 왜 여기에...
13:00 갑자기 오즈의 마법사군요 ㅋㅋㅋ
⭕ 이번 영화도 잘 보고갑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소개를 이렇게 하셔서 그런지 몰라도... 마지막 영화가 던지는 메시지를 설명해 주실 때, '쓰읍... 뭔가 엄청난 미사여구를 갖다 붙인 거 같은데? 그정도는 아니지 않나?'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납치극과 방생 그리고 배드씬없는 로맨스와 칼든 서부극 배트맨의 조상 망태아저씨 더 비기닝 ㅋㅋ😂 재미진 영화네요
와 슈리에 이가닌자가 나오네 완전 추억이 새록새록
1964년작인데 일본 영화의 전성기였으니 규모가 꽤 크게 만들었군요. 지금으로썬 웃긴 장면들도 있지만 클래식 영화들은 역시 낭만이 있네요.
当時はこういう何も考えないで楽しめる大型娯楽時代劇がたくさん作られていましたね!
낭만과 광기의 그 시절의 일본.....
권력과 물욕과 성욕...
이런 대작에 삼각관계는 넘 하잖아요.....
중간중간에 중구난방으로 출연하다가 생사를 알수없는듯 밀당하다 막판엔 죄다 총출동 우당탕탕 대작전 전개 뭐임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넼ㅋㅋㅋㅋ
코메디같기도 한데 복잡하네요
눈도 맞추고 ..
영상 감사합니다
영화 자체를 허무하게 만들어 인생무상을 아주 잘 표현했군요....
고전영화 같은데 퀄리티가 상당하네요.
의미깊은 영화이네요.
선댓글 후감상..
마지막은 진짜 ㅋㅋ 도대체 무슨 전개야 ㅋㅋ
와 23초전 일요일 아침 못참지
0:17 '사나다도 진도 박살났어....이젠 여기까지인가' 라고 하네요.
번역 오류이신듯
소설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읽고 있어서 그런지 영화내용이 재밌어요.
쌈마이해도 나름 진지함은 있던 일본영화가 지금은 강연금이나 진격거 같은 괴작이나 만들고….
이상하게도 일본만화 원작 영화는 헐리우드가 만들어도 개판이 되기 일쑤더군요. 우리들의 꿈 드래곤볼을 그따위로 짓밟는 꼬라지를 보면….
원피스가 신중한 생각과 철저한 준비를 한게 이런 이유엿나보다
앜~!!! 코메디 영화 아니랰ㅋㅋㅋㅋㅋㅋ
쿠주로역할하신분 버거형닮음ㅋㅋ 형이왜거기서나와
역시 씨네모리는 일본사
학원땜에 지금 봐도 일요일은 이분없음
못 참는다니까
그 두녀석중 한명.....버거형이 저기에도 나왔군요.....
장르가 코미디가 아니었다는게 이 영화 최대 반전 ㅋㅋㅋㅋㅋ
도토리묵같이 생긴놈이 인기 좋네요 ❤
너무 유치해서 끌려고하는데 미후네 토시로 행님이 똬악 하고 등장하셔서 깜놀하고 끝까지 봤네요. 이런 망작에 대체 왜 출현하신거지 ㅋㅋㅋㅋ
러브 영화의 새로운 장르를 보는 느낌~~~
아 일요일이구나
그 넓고 깊은 해자를 막으면 살려주겠다는 어의없는 요구를 들어준 것부터 망한거죠 수 년을 버틸만한 군량미도 있었는데
영화이름 뭔가요?
만약에 공식적으로는 처형되었다고 알려진 쿠니마츠가 카케무사였고
진짜 쿠니마츠는 도망쳤고
그를 가엾게 여긴 오사카 사람들이
전부 다 하나로 뭉쳐서 도쿠가와 세력으로부터 쿠니마츠를 몰래 보호했고
그런 도요토미의 살아남은 혈통이 지금 현재의 일본까지 이어졌다면 어떠했을까?
그런 상상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가
바로 프린세스 토요토미 인데
이 영화와 비교해서 보니까 왠지 모르게
프린세스 토요토미의 상상이 어쩌면 실제였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이게 원작이 있는데... 설마 이것도 소용돌이 엔딩은 아니겠죠?
에라 모르겠다 ㅋㅋㅋㅋㅋ 다 바람으로 날려버려 ㅋㅋㅋ
사실상 제국주의나 다름없을 정도로 광기에 가득찼던 중세 일본 사무라이 군인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군요.
오사카 캐슬 스토리네 초딩 때 선생이 틀어줬었지
재미있다.
주베이가 부럽구나!
에라 모르겠다가 핵심이였던 영화네
도오토미 히데요시는 씨없는 수박~~
새컨든가. 호위무사 하고 붙어 먹은거야~ ㅋ ㅋ
3:27 살고 싶어서 자기아들 배짼인간은 자격이 있?;;;;;;:😮😮
이 모든것을 한 영화에 다 때려 넣었다면 ...거의 런닝타임이 2시간을 되어야 할것 같네요 ....
다라이 쓰고 툭하면 나타나는 미후네 토시로가 진짜 씬스틸러 ㅋㅋㅋㅋㅋㅋㅋ
아리스토 텔레스가 이미 2천년도 더 전에 시학에서 "이야기의 갈등을 '데우스 엑스마키나(기계장치의 신: 고대 그리스 연극에서 풀기 힘든 갈등상황을 '신' 이 나타나서 정리하는 경우로서, 무대아래에 기계장치가 돌면서 신이 나타나는 상황을 빗대서 표현함)' 로 풀어내는 시인은 쓰레기다 ." 라고 했는데, 이 영화는 참 수천년 전의 실수를 답습하고 있군요. 그리고 그것을 21세기에 해내신 분이 바로 "디 워"를 제작하신 심형래 감독님이시지요. ㅋㅋㅋ
2:00 쿠니마츠는 히데요리와 시녀사이에 태어난 아이이죠
저도 순위권 댓글 후 감상
씨네모리가 제 주말루틴입니다~
귀신같은 사나다가~🎶🎵히데요리님을 안고 남쪽 나라로 도망쳤다네~🎶🎵
혼란하다. 혼란해.....ㄷㄷ
와장창 앤딩 머여 ㅋㅋ
오늘 오사카에서 귀국했는데
기막힌 우연이네요
나레이션 센스가 자꾸자꾸 업데이트되네요.ㅋㅋㅋㅋ
12:44 deus ex machina가 등장했으니...12:53 아...말씀하셨네... 이거 지워야 하나...흐음...예? ㅇ...ㅖ
남자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후카미 쥬베이' 역을 맡았던 가부키 배우 출신의 이치카와 소메고로(세습되는 예명)는 후일 다수의 드라마에도 출연한 친숙한 배우입니다. '임금님의 레스토랑' 등 히트작이 있고, 마츠모토 코시로, 마츠모토 하쿠오라는 이름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도 활동 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돌아가신 분 취급은 좀...
이번 개막식에서 지단에게 성화를 건네 주는 자멜 드부즈라는 배우가 주연한 '영광의 날들'리뷰를 다시 한 번 해주시죠. 2차대전 때 '조국' 프랑스의 해방을 위해 참전한 알제리 청년이 열심히 싸우지만 차별 받는 모습을 담담하게 그려 낸 명작이고 시라크 정부가 자신들의 치부를 고백하고 참전 용사의 예우를 다시 강화하게 된 계기를 만들었어요. 참고로 드 골은 알제리 독립 같은 자신의 이상과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정치에서 은퇴하고 드 골 없는 제4공화국이 베트남과 알제리 전쟁을 벌인 겁니다. 드 골은 알제리와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의 독립을 인정하고 작은 소국이 난립하면 부족 문제 갈등이 심각해지니 거대한 연방 국가를 이룰 것을 건의하지만 거부됩니다.
오사카 성 전투 당시 이에야스와 히데타다 는 히데요시 가문 에 시집간 손녀 이자 장녀인 센히메를 걱정하고 있었더랬지요 ..
뭔가 심상치 않은 장면이 있더니만 츠부라야 또 당신입니까…
상당히 혼란스럽다...
이거 옛날 영화라 촌스러워 보이지만 처형당하는 히데카츠?가 히데요시의 손자이면서 또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외손자이기도한 극적인 배경이 기다리고있고, 도중에 나타나서 뭐를 재건한다 , 히데요리 어린 아들이 죽은후엔 돈을 노리고 각자 동상이몽으로 전력투구하는 가운데 로맨스까정... 디즈니 드라마 쇼군 히트햇지만 그렇다고 시즌2를 짜낼 스토리가 있을까 했는데 역시 외국인의 단견이었습니다. 기왕 이런 원작 소설,영화가 이미 또 있으니 이 작품 오사카 겨울/여름진 이전 스토리부터 끌고가면 시즌6,7도 가뿐하겠네요, 코스모 자비스는 할 일이 없을듯
등장인물들이랑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이야기가 좀 중구난방이네요. 일본사나 전국시대이야기를 좀 아는 사람이나 좀 즐길수 있을 듯... 하지만 오사카전투의 묘사는 특촬기법을 잘활용해서 일본성묘사나 공성전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듯. 한마디로 호불호가 꽤 쎈 영화.
병사들이 바지를 안입고 다니는 군요
왔다 나의 주말의 명화
배우를 모르더라도 각종 의상, 엑스트라, 세트만 봐도 돈지랄이 눈에 보이네요.
아 좋아요 30번째... 담주 일욜은 첫번째로...!
닌자가 갑자기 반하는건 뜬금없긴 하네요 ㅋㅋ
이건 작가가 성인 ADHD있는 사람처럼 중구난방이네요;;
망태아저씨 타케노리가 각시탈 조상이구나
정신 없는 스토리의 영화처럼 보이지만 마지막에 시사하는 바가 크네요.
1868년 메이지유신때 토요토미 부하 후손들이 다시 신정부세움
메이지유신이 1861년 이라구요?
@@진고리-x6h 1868년 이네요 ^^;;;
모리쪽 아니였나요?
@@신종욱-z4e막부를 무너뜨리고 신정부 세운 토막파 주역은 모리 가문의 조슈번이고 모리도 세키가하라 때 서군이였으니 틀린말은 아니죠
@@Cheddar1007 세키가하라 망한이유가 모리가문 덕분아닌가요? ㅎ
그런 모리가가 도요토미 후대라니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