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작년 여름까지 이 동네에서 작업실 놓고 다녔습니다~ 공기 진짜 좋고 지금 둘러보신 골목들 아이디어 생각 안 나면 한 바퀴 산책하기 참 좋았어요~ 집은 신도시에 있어서 여기 올 때마다 여행 오는 기분이었네요.. 교통과 주차가 너무 안 좋아서 누구 놀러올 때나 이사 나갈 때 고생한 거 빼면 있는 동안은 참 좋았습니다^^
516번지라 불리는 곳이죠. 4:26초 주차금지 소나무옆 빌라올리기전 주택일때 살았던 주민입니다. 밑에 골목 사시는분들이 자동차 지나다니기 힘들다고 베어내려고 전동톱질하던거 막아서 강북구청에 민원넣어 벽돌둘리고 나무보호쇠둘린겁니다. 그 동네 오래 사신분들이 그 소나무 오래된거라 막 베어내면 안된다고 하도그러셔서. 나무밑둥보면 살짝 전동톱들어간 자국있습니다.
영물 함부로 베면 나중에 운이 안좋을 수 있지요. 예전에 케이블 부동산 채널에서도 집앞에 엄청 큰 소나무 있는 시청자 상담 본적있는데 베어내면 집값오르겠지만 함부로 베면 안된다고 부동산 전문가도 횡설수설하더라구요ㅋㅋ 베라는건지 말라는건지 두루뭉술하게 끝난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사진만봐도 그 소나무 끝내주게 멋지긴했슴...
국립재활원 (병원) ,영어마을 뒷쪽 동네입니다. 길이 좁고 ,그 좁은 길에 버스 다니고 ,외길이라 차 교차통행 힘들고 ,비탈져서 눈 올때 힘들고 ,수퍼 하나 없고 ,시장도 멀고 넘 불편하고 ,공기만 좋음. 거기보다 4.19카페거리쪽으로 오시면 그쪽 현대빌라단지나 주변 단독주택 작은거 사서 살년 넘 좋아요. 이쪽엔 길도 넓고 버스 종점도 있고 , 계곡도 있고,공짜 약수터도 있고 ,대부분 길도 평지고 약간 오르막길도 눈올때 강북구청에서 재설염화칼슘 다 뿌려주고,편의점,수퍼,재래시장 ,식당과카페 많이 있고 솔밭공원 운동 가기 좋고 ,가오리역 10~15분 걸으면 있고 참 좋아요. 한 번 이사 오면 나가기 싫죠 여기.
4,19 주택가 드라마,영화 촬영 많이옵니다. 4.19카페거리에서 가까운곳 “영일주택“ 20가구만 사는 주택단지 서울에서 아름다운 행복동네 5동네 중에 뽑혀서 포상금과 나무 푯말도 받아 동네입구에 걸어둠. 동네분들이 산책 많이 오심. 집들이 산에 붙어 있어 딱따구리,온갖새들 지저기고 마당에 현관에서 놈. 마당 한켠에 텃밭에 상추 심고 살기가 넘 좋아요. 지하방 있는집은 월세도 받고 있음. 다 지하방 있음.
여긴 단독 주택 50-100평을 제값받고 매매가 어렵습니다. 예를들어 100평단독을 10억주고 들어올 사람은 극히 드물테고 이곳 단독사는 입장에서는 평당 1000쳐준다해도 마땅히 적당한 서울시내 단독이나 아파트 살 곳도 없구요... 아주 헐값에나 내놓아야 매매가 될텐데 그 돈 받아서야 서울 타지역 살곳이 없다는게 문제... 서울시내 단독 기본이 평당 2000은된다는데 이 동네는 1000도 받기 어려운곳이라...실거주로 살분들이야 매물 나올때 싸게 들어오시기는 쉽습니다... 다만 나가기는 무진장 어렵습니다...
찍사홍님 말씀 맞아요. 저도 바로 옆동네 사는데 시골마을이죠. 공기는 좋고요. 물난리 한번 난 적 없는 좋은동네이구요. 근데 인프라 조금 떨어지고요. 은행 없구요. 시장 조금 멀구요. 오토바이 살짝 타고 다니시면 괜찮아요. 집값은 저 지방 도시 수준이구요. 땅값 절대로 안올라요. 북한산고도제한 때문에 은퇴 하셔서 자연과 사시는게 좋다면 어서오시어요.
저희 부모님 동네네요~ 집 앞까지 마을버스 오고, 산책로 둘레길 바로앞. 정말 좋은 곳예요. 공기다릅니다. 봄가을은 정말 경치 죽여요. 사람들이 사고팔고 안하고 쭉~ 동네가 망가지지 않았으면해요. 참고로, 수유동 단독주택 마을이 다 좋은건 아니고(최근 빌라들이 넘 생김) 516번지만 좋습니다.
영상 중에 걸어서 보면 디테일, 엄지척해주신 곳 주택이 제 친정이네요😊 호불호가 분멍히 있는 곳이지만 전 나이가 드니 이런 곳이 그립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옆동네인 4.19 민주공원쪽으로 이사했답니다. 북한산 둘레길 아래 있는 수유동! 정말 사랑스럽구 건강해지는 동네예요😊
이 동네 살고 있습니다. 집 마당이 지나가네요. ㅋㅋ 조용하고 공기 좋고 새소리 풀벌레 소리 참 좋아요. 자가용이 있고 전원생활 좋아하시면 딱 살기 좋은 곳입니다. 전철역에 내려 걸어서 집에 도착해야 하는 분, 시내랑 가까워야 하는분에겐 비추입니다. 동영상엔 주차가 어렵다고 했는데 마을버스 다니는 곳 근처 집 내엔 주차공간이 다 있어서 주차하기 너무 편해요. 담벼락 없는 마을로 지정되어 있어서 집안에 거의 주차하는 편이구요. 마을버스 다니는 길엔 주차차량 싹 사라졌어요. 혹시 관심 가시는 분은 쪽지 주시면 더 자세히 알려드릴께요. ^^
근처동네에서 태어나고 지금까지 살고 있지만 저곳에서 원래부터 집이나 땅이 잇어서 사는거아니면... 극 비추천.. 멧돼지는 기본이고 군사지역 및 북한산 때문에 광랜도 최근에 뚤렷음.. 그전엔 500메가 인터넷 사용하였고 동네자체에 편의점도 없음 도보 10분이상 나와야함 마을버스타는곳까지 우이초가 1키로라지만 실질적으로 엄청 멀고 산쪽에 있어서 대부분 경사로 올라가야함 그냥 원래 저쪽에 집이 있거나 땅이있고 노후에 한적하고 조용한곳에서 자연좋아하시는분들이 사시는것은 추천.. 젊은분들 벌레싫어하는분은 실질적으로 불가능.. 그냥 산이랑 똑같음 또한 가장 가까운 골목시장도 걸어서 내려오면 15분에서 20분 걸리고 오르막 내리막이라 마을버스 타야함..
@@찍사홍 영상만들건 없을만한 지역이에요;;; 서울에서 흔하게 보이는 구축단독,빌라 혼재된 곳입니다. 제가 살던 동네고 역세권이라 할만큼 역에 가까운 빌라촌이라 언급한 것뿐이에요. 이 채널에서 다룰만한 단독주택 몰린 형태는 지하철역이랑 멀어서 개발안된 곳이고 역세권이라 할만한 위치는 이빨빠진 것처럼 듬성듬성 빌라 올라간 형태죠.
@@pisapasa 대부분 아파트가 편하다고 하는데 무엇이 제일 힘드신가요? 궁금해서요. 제가 아파트에 살아본 경험이 없어서요. 저는 몇년전 노원구쪽 아파트를 보러가다가 정말 충동적으로 중간에 먹골역이라는 곳에 내려서 동네 구경이나 하자는 마음으로 들어간 부동산에서 소개해준 주턕에 반해서 자리잡게되었어요. 주택이 불편함도 있지만 내맘대로살고 마당에 꽃심고.. 아침에 새소리 저녁에 귀뚜라미소리.. 암튼 저희는 매우만족입니다.
여기는 419거리라 전원주택 단지 나 카페거리가 어울리죠 419아래나 둘레길 아래 생활권 수유동은 강남 가는곳 빼고 다 좋아요 공기좋고 초중고 좋은데 많고 교통좋고 강남 교통편이 불편해서 그러치 서울대병원,여의도,용산,홍대,등 다니기는 뻔하죠 강남빼고 다 되는 곳 😂😂😂 수유동도 재개발 한다고 여기저기 요란스럽스럽습니다
제가 알던 찐부자 남사친 도봉구 완전 끝 방학동 20년전 최고급 기사딸린 벤츠에서 기사가 데리러오던데. 의정부쪽에서 사업하시던 아버지였던거 같아요. 늘 그렇듯 어디에든 부자들은 있습니다. 각자 자기가 살기 편한데서 사는것뿐이에요^^ 강남 구룡마을은 물론 투기꾼들이 몰려갔지만 원래는 진짜 못살던 분들이 나라땅에 천막짓고 살던데구요. 마음이 천당이면 어디든 천국이에요. 강남구에 호적판 구룡마을 주민들이 무조건 행복하지 않듯이 ㅎㅎㅎ
교통은 마을버스라는 말이 나온 순간 아웃임. 마을버스 타고 지하철역 가서 또 목적지 가는게 얼마나 불편한지 저기 사는 사람들은 무감각한거임. 내친구가 저 동네서 살았는데 집 팔고 나올 때 땅을 치고 욕했음. 엄청 좋은 단독 주택인데 20년간 거의 안 올랐고 우리집 서울 중심부에 있던 곳은 4배 가까이 올랐음. 투자 목적으론 저동넨 최악이고 정말 자연과 한적함을 원한다면 최고의 입지라고 생각함. 서울 어느 한적한 곳을 가도 집근처에 편의 시설 다 있는건 마찬가지고...
역시 대충 둘러보는 걸로는 제대로 된 평가가 어렵네요. 저 동네 오래 산 사람으로서 자세히 말씀드릴게요. (1) 북한산 국립공원 바로 아래이고 북한산 둘레길 코스라 경치가 끝내줍니다. 공기 맑고 집집마다 꽃 예쁘게 잘 가꾸었고 근사한 카페 있고 살기 좋아요. 4.19 묘지 카페거리와 맛집거리도 지척이라 즐길 데가 많아요. (2) 골목이 좁긴 한데 9인승 큰 차 몰면서도 나름 크게 불편하지 않게 주차했습니다. 대중교통은 최고입니다. 마을버스 강북 02번 수시로 4호선 수유역으로 다닙니다. 10~15분이면 도착해요. 동네로 151번 버스 들어오고 수유역으로 가면 시내 각처로 나가는 버스가 없는 게 없어요. 대중교통의 천국이라 해도 좋습니다. 저 동네 살면서 교통 불편한 거 거의 못 느꼈어요. (3) 쇼핑은 요즘 누가 그렇게 열심히 마트에 가나요. 그리고 수유시장이라고 커다란 재래시장이 있어서 마트보다 훨씬 낫습니다. 그리고 수유역으로 나가면 온갖 매장, 각종 병원과 편의 시설 차고 넘칩니다. (4) 문화 점수를 박하게 줬는데 작가이자 문화 애호가로서 완전히 잘못된 평가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강북문화센터 있어서 수영부터 운동, 각종 문화강좌 열리고, 굵직한 공연도 수시로 합니다. 바로 옆에 한신대 신대원 있는데 놀랍게도 주민들에게도 도서관 개방해줍니다. 유명한 절 화계사 있고, 4.19 국립묘지, 근현대사박물관, 문익환기념관(통일의집) 등 방문할 만한 역사문화유적이 넘칩니다. (5) 아이들 어릴 때 자연과 벗하면서 살기 좋아요. 특히 깨끗하고 예쁜 516번지 쪽 강추! 다만 중학교로 올라가면 학교가 마땅치 않습니다. 주위 중학교 평판이 좋지가 않거든요. 저도 그때 맞춰서 은행사거라 가까운 노원구 중계동 쪽으로 이사왔습니다. 북한산 기슭에 살고 싶은 분들은 참고하세요.
1. 공기는 좋음 인정 2. 이게 애매한 도로사항 장미원이 오래전 정말 장미밭 지금은 마트 국민학교때 여기는 사장 변호사등등이 많이 살아서 200평 대 집이 지금 동네로 쪼개져서 길이 애매한동네 동복초등학교 다니던 친구들이 많이 살아서 생일파티에 자주 갔는데 승용차가 왔다갔다 많이 했음 1980년대초 3. 수유시장은 아주 오래전보다 많이 약함 ㅠㅡㅠ 대한병원은 잘 안가고 한일병원으로 많이 감 그리고 대한병원보다는 옆에 신일병원을 많이 갔지만 병원이 늘어나서 그냥그냥 다님 쇼핑은 인수동에서 볼때는 60점 4. 문화점수는 극장이 2군데 그리고 그다지 나쁘지는 않음 5.중학교는 ㅜㅡㅜ 어쩔수없는 사회기반 세대가 부부가 육아에 힘쓰기가 힘듬 맞벌이를 하고 이혼가정도 많음 그리고 외국인하고 결혼한 세대들도 많음 50년 토박이가 별로 없음 초딩때 거의 외부인들 방죽골 가오리등등 알면 토박이
골목이 좁아터졌는데 차는 많아서 저렇게 주차하면 지나가기 불편하지 저긴 저기서있는차들 막긁고가거나 긁혀도 신경안쓰이는 똥차하나사서타고다녀야함 절대 좋은차 타면안되는 동네 대중교통 ㅈ같음 그리고 노인들 많은동네 특 꼰대가 겁나많고 지들말이 다 맞고 말이 안통하는사람들이 많음
우리집이 나와서 후다닥 왔네요 제가 사는 동네라 그런게 아니라 정말 고즈넉하니 살기 좋은 서울동네입니다. 화계사 뒷쪽 산으로 등산가도 좋고, 교회 다니시는 분들은 영락기도원에 가면 경치와 심신의 안정이 두배 이상입니다. 서울에 이런 곳이 있나 싶고 요즘 차로 어디든 갈 수 있기에 추천합니다 ㅎㅎ
★마을 기본정보
주소: 서울시 강북구 수유동 (국립재활원)
공시가기준 대지 추정가: 1,040만/평 (24.1)
★딱 1분만에 수도권 단독/전원마을 주소, 실시간 가격, 도시가스, 배송 등 필수정보 체크! (찍사홍의 주거독립할지도)
cafe.naver.com/filmhong/162
★국내 유일! 수도권 핵심 단독/전원마을 72곳 답사기 (책)
bit.ly/48lrOq6
요즘은 무조건 주차 1순위입니다.
주차 걱정만 안해도 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맞음 차를 아예 안몰거면 상관없지만 서울 살면서 진짜 주차 안 되면 거르고 봄 주차가 되도 2중주차하는 곳이면 2~3순위
@@투제이-c3u 진짜 격하게 공감합니다
전에살던아파트가 50평대인데 지하주차장이 없는 구축아파트였어요 그러다보니 각집마다 차들이 2-3대가 기본
저녁6시넘으면 무조건 이중주차였는데
너무스트레스였어요
지금은 주차많은곳으로오니 너무편하네요
ㅇㅇ 당연합니다 미국도 그런 이유로, 단독 주택이 더 인기가 있습니다 주차걱정 없거든요
맞아요 80년대 정서 저동네 70~80년대에 지은곳이라
딱 작년 여름까지 이 동네에서 작업실 놓고 다녔습니다~ 공기 진짜 좋고 지금 둘러보신 골목들 아이디어 생각 안 나면 한 바퀴 산책하기 참 좋았어요~ 집은 신도시에 있어서 여기 올 때마다 여행 오는 기분이었네요.. 교통과 주차가 너무 안 좋아서 누구 놀러올 때나 이사 나갈 때 고생한 거 빼면 있는 동안은 참 좋았습니다^^
동영상 1:34 지점에 있는 빌라 15년 넘게 세줬다가 전체 리모델링 공사 후 좋은 가격으로 매도했습니다. 동네가 한마디로 시크릿가든입니다. 나이 지긋하신 분이 매수하셨는데 별장용으로는 최고라고 하셨습니다.
소나무가 있는 근처에 살고 있어요...이곳은 공기가 참 좋아요~ 집뒤로는 돈주고 살 수 없는 북한산 둘레길( 우리집 정원이라고 말하지요) 가을에는 단풍,겨울의 눈덮힌 삼각산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는 소확행을 느끼고 있어요... 아름다운 동네♧♧
저동네 ㅋㅋㅋ. 공기 굉장히 좋아요. 들어가긴 거져먹기지만 나오긴 완전 혹성탈출수준
@@toward_Ireland네. 들어가는건 누워서 게콘 보기입니다만 나오는건 손자대쯤에야 나올려나 ? 북한산 국립공원 근처이기에 내집수리하려도 혹성탈출 수준😢
???
당연하지 돈진짜 안되는동네 부자라면 몰라
이분 말씀 정답~! 우리 집이 419탑 옆에 있었는데, 탈출하는데 10년 걸렸습니다. 집 값 안오릅니다. 개미지옥 들어가면 헬입니다~
마을은 예쁜데 교통이 헬인게 아쉽네요. 직장인보다는 은퇴후에 살거나 프리랜서 같은 직종에 어울리지 않을까...
버스가 의외로 많습니다
지하철도 4흐선과 우이신설선 다녀서 괜찮아요
516번지라 불리는 곳이죠.
4:26초 주차금지 소나무옆 빌라올리기전 주택일때 살았던 주민입니다. 밑에 골목 사시는분들이 자동차 지나다니기 힘들다고 베어내려고 전동톱질하던거 막아서 강북구청에 민원넣어 벽돌둘리고 나무보호쇠둘린겁니다. 그 동네 오래 사신분들이 그 소나무 오래된거라 막 베어내면 안된다고 하도그러셔서. 나무밑둥보면 살짝 전동톱들어간 자국있습니다.
영물 함부로 베면 나중에 운이 안좋을 수 있지요. 예전에 케이블 부동산 채널에서도 집앞에 엄청 큰 소나무 있는 시청자 상담 본적있는데 베어내면 집값오르겠지만 함부로 베면 안된다고 부동산 전문가도 횡설수설하더라구요ㅋㅋ 베라는건지 말라는건지 두루뭉술하게 끝난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사진만봐도 그 소나무 끝내주게 멋지긴했슴...
국립재활원 (병원) ,영어마을 뒷쪽 동네입니다. 길이 좁고 ,그 좁은 길에 버스 다니고 ,외길이라 차 교차통행 힘들고 ,비탈져서 눈 올때 힘들고 ,수퍼 하나 없고 ,시장도 멀고 넘 불편하고 ,공기만 좋음.
거기보다 4.19카페거리쪽으로 오시면 그쪽 현대빌라단지나 주변 단독주택 작은거 사서 살년 넘 좋아요. 이쪽엔 길도 넓고 버스 종점도 있고 , 계곡도 있고,공짜 약수터도 있고 ,대부분 길도 평지고 약간 오르막길도 눈올때 강북구청에서 재설염화칼슘 다 뿌려주고,편의점,수퍼,재래시장 ,식당과카페 많이 있고 솔밭공원 운동 가기 좋고 ,가오리역 10~15분 걸으면 있고 참 좋아요. 한 번 이사 오면 나가기 싫죠 여기.
4,19 주택가 드라마,영화 촬영 많이옵니다.
4.19카페거리에서 가까운곳 “영일주택“ 20가구만 사는 주택단지 서울에서 아름다운 행복동네 5동네 중에 뽑혀서 포상금과 나무 푯말도 받아 동네입구에 걸어둠.
동네분들이 산책 많이 오심. 집들이 산에 붙어 있어 딱따구리,온갖새들 지저기고 마당에 현관에서 놈.
마당 한켠에 텃밭에 상추 심고 살기가 넘 좋아요. 지하방 있는집은 월세도 받고 있음. 다 지하방 있음.
노년, 숲속 자주 가고 싶은 사람
도심으로 자주 나올 이유 없는 사람
집을 투자로 생각 안하는 사람 들에게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주차 안대면
여긴 단독 주택 50-100평을 제값받고 매매가 어렵습니다. 예를들어 100평단독을 10억주고 들어올 사람은 극히 드물테고 이곳 단독사는 입장에서는 평당 1000쳐준다해도 마땅히 적당한 서울시내 단독이나 아파트 살 곳도 없구요... 아주 헐값에나 내놓아야 매매가 될텐데 그 돈 받아서야 서울 타지역 살곳이 없다는게 문제... 서울시내 단독 기본이 평당 2000은된다는데 이 동네는 1000도 받기 어려운곳이라...실거주로 살분들이야 매물 나올때 싸게 들어오시기는 쉽습니다... 다만 나가기는 무진장 어렵습니다...
서울 땅값이 떨어지나요 여기도 서울입니다 땅값의 값어치는 하죠 떨어지진 않아요 펑단 천은 베리베리 땡큐 입니다
개노답 ㅋㅋㅋ 못살고 안살아 ㅋㅋ
4.19카페거리 근처인 거 같은데요.맞나요?ㅎㅎ친구가 수유동 살아서 자주 갔었거든요.아무튼 단독이나 전원주택 정보 유용하게 얻어가고 있는데 감사드립니다.적어도 찍사홍님과 같은 광명시 출신이고 밤일마을 근처에 사는데 거기보다는 여기가 나아보여욬ㅋ
찍사홍님 말씀 맞아요.
저도 바로 옆동네 사는데
시골마을이죠.
공기는 좋고요.
물난리 한번 난 적 없는 좋은동네이구요.
근데 인프라 조금 떨어지고요. 은행 없구요.
시장 조금 멀구요.
오토바이 살짝 타고 다니시면 괜찮아요.
집값은 저 지방 도시 수준이구요.
땅값 절대로 안올라요. 북한산고도제한 때문에
은퇴 하셔서 자연과 사시는게 좋다면 어서오시어요.
늘 잘보고 있습니다.
ㅎㅎㅎ 제가 살고 있는동네에서 얼마 안 떨어진 곳 이라서 그런가 참 좋았는데 영상으로 보니 깜딱 이야 했네요 없는 서민들은 살기는 좋은동네 랍니다!!!!
저희 장모님이 이동네 살거든요. 왠만한 시설은 조금만 걸으면 다 있어요 좋고 마을버스도 가깝습니다.
조용히 노년보내기 딱 좋습니다! 가성비 최강!
저희 부모님 동네네요~ 집 앞까지 마을버스 오고, 산책로 둘레길 바로앞. 정말 좋은 곳예요. 공기다릅니다. 봄가을은 정말 경치 죽여요. 사람들이 사고팔고 안하고 쭉~ 동네가 망가지지 않았으면해요. 참고로, 수유동 단독주택 마을이 다 좋은건 아니고(최근 빌라들이 넘 생김) 516번지만 좋습니다.
생생한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여기서 중고등학교를 마쳤습니다.지금보니 시간이 멈춘듯 보이네요.살아보면 “ 우리동네” 란 말을 가슴깊이 실감할수있을듯 하네요.
영상 중에 걸어서 보면 디테일, 엄지척해주신 곳 주택이 제 친정이네요😊 호불호가 분멍히 있는 곳이지만 전 나이가 드니 이런 곳이 그립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옆동네인 4.19 민주공원쪽으로 이사했답니다. 북한산 둘레길 아래 있는 수유동! 정말 사랑스럽구 건강해지는 동네예요😊
서울서 8살때부터 30년 살고 회사에서는 좀 멀어도 신도시로 이사하고나서 답답증이 나았어요
이 동네 살고 있습니다. 집 마당이 지나가네요. ㅋㅋ
조용하고 공기 좋고 새소리 풀벌레 소리 참 좋아요. 자가용이 있고 전원생활 좋아하시면 딱 살기 좋은 곳입니다.
전철역에 내려 걸어서 집에 도착해야 하는 분, 시내랑 가까워야 하는분에겐 비추입니다. 동영상엔 주차가 어렵다고 했는데 마을버스 다니는 곳 근처 집 내엔 주차공간이 다 있어서 주차하기 너무 편해요. 담벼락 없는 마을로 지정되어 있어서 집안에 거의 주차하는 편이구요. 마을버스 다니는 길엔 주차차량 싹 사라졌어요.
혹시 관심 가시는 분은 쪽지 주시면 더 자세히 알려드릴께요. ^^
동네마다 전원 주택단지 같은곳은 항상 존제 합니다. 마포도 있습니다.도심속 홍대 인근도 있습니다.
마포 사는데 마포에 그런곳이 어디에 있나요??
@@yune5597서교둉, 동교동 쪽 예전 김대중 외 정치인들 살던데 말하는거 같아요.
홍대 인근은 넘 비싸요. 평당 7~8천 ㅠㅠ
@@yune5597와우산 공원쪽. 성미산 공원쪽요. 상암13단지 노을공원쪽도 인공이긴해도 진짜 인공티 안나고 끝내주는 녹지임
근처동네에서 태어나고 지금까지 살고 있지만 저곳에서 원래부터 집이나 땅이 잇어서 사는거아니면... 극 비추천.. 멧돼지는 기본이고 군사지역 및 북한산 때문에 광랜도 최근에 뚤렷음.. 그전엔 500메가 인터넷 사용하였고 동네자체에 편의점도 없음 도보 10분이상 나와야함 마을버스타는곳까지 우이초가 1키로라지만 실질적으로 엄청 멀고 산쪽에 있어서 대부분 경사로 올라가야함 그냥 원래 저쪽에 집이 있거나 땅이있고 노후에 한적하고 조용한곳에서 자연좋아하시는분들이 사시는것은 추천.. 젊은분들 벌레싫어하는분은 실질적으로 불가능.. 그냥 산이랑 똑같음 또한 가장 가까운 골목시장도 걸어서 내려오면 15분에서 20분 걸리고 오르막 내리막이라 마을버스 타야함..
북한산바로밑이라 공기는 정말좋습니다!
와 단독주택, 연립주택 지역. 3-40년전에 보던 집들 모습이네요. 잠시 추억에 잠겼습니다.
1:40 양심 뒤졌네
😂😂😂😂😂ㅋㅋㅋㅋㅋㅋ
수유리쪽이 큰길이 시내로 밖에 연결안되어 있어서 불편해요. 북쪽이 북한산(도봉산)으로 막혀 있어서 해결 방법이 없어요.
서울에 이런 곳도 있었나요 ㅎㅎ 참 좋네요.
영락기도원 올라가는 마을버스 2번 그 라인같네요 우이초 출신인데 저쪽 빌라촌에 친구들 많이 살았었고 계곡가서도 많이 놀았는데ㅋ
거지동네살았내
@@user_koreansweetguy사패인가 ㄷㄷ
계곡 너무 좋아요. 여를마다 놀러가요.
관종 버러지구먼
@@user_koreansweetguy 맞춤법이나 공부하자 골값 떨 시간에
동네가 힐링되네요
근처 살때 산책코스네 지금은 시내로 나왔지만 은퇴하면 다시 가볼까 생각중 좋아요
4 19탑 근처에 이쁜 집들 많은데요 서울이면서 교외로 나간 분위기 좋은 동네예요 맛집도 많고~
70년대엔 좋은 동네였죠
교통 애매합니다. 건물 전부 70년대 후반에 지은거고
419근처 2020년까지 단독 다 헐어서 빌라촌이 됐어요. 빠져나오는데 좀 힘들었죠.
아직 단독 많아요 419밑으루 거긴 이쁜 동네죠. 가격도 그리 안싸요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재밌으신 분이네요 ~~ 뭔가 함께 다니면 즐거울 거 같은 느낌이에요 ^^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강남 저지대 개발 이전 70년대에는 저기가 지금 과천 정도 위상이었겠구만...
70년대에는 북한산속 이었습니다.... 80년대 초반 들어서서 개발 시작된 곳이라....
너무나 대단한 영상입니다!
2:24 국립재활원 바로 옆이면 화계역보다는 가오리역이 더 가깝지 않나요 ?
주차금지 소나무 지나다가 차옆문을 드르륵 긁어먹는거 생각 나네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식당과 카페가 많아요.위쪽에 아카데미 하우스 있고요.
수고했습니다..
저는 신도시형인가 봅니다.. ㅠㅠ
영상 보는 내내 답답해 죽을 뻔..
수유동. 우이동. 직접 와서 걸어보시면 숲옆이라 공기가 매우 좋습니다. 영상만 보구 모르고 차가 아주 많이 다니는곳은 아니라. . 조용한편이넹ᆢㄷ
저기 소방차는 어떻게 들어갈지 궁금하네요…
마을버스 어디든 골목다녀요. 소방차 문제 없습니다. ㅎㅎㅎㅎ 그리고 5분만에 와요. 1키로 안에 소방소 경찰서 전부 있거든요.
700미터 안에 소방소있음
저기 사느니 반대편 서쪽 끝인 불광천인근 이면도로 단독 구축들 사는게 훨씬 낫겠네요 6호선 DMC-응암 인근의 이면도로 구축들이 역세권에 학교도 가깝고 재개발 이슈없는 블록들은 가격도 더 저렴합니다.
체크하고 확인해 보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찍사홍 영상만들건 없을만한 지역이에요;;; 서울에서 흔하게 보이는 구축단독,빌라 혼재된 곳입니다. 제가 살던 동네고 역세권이라 할만큼 역에 가까운 빌라촌이라 언급한 것뿐이에요. 이 채널에서 다룰만한 단독주택 몰린 형태는 지하철역이랑 멀어서 개발안된 곳이고 역세권이라 할만한 위치는 이빨빠진 것처럼 듬성듬성 빌라 올라간 형태죠.
불광천 그쪽 땡볕동네...
저희.부모님집이.나오네여 ㅎㅎ 주차랑 좀 외진게 단점이긴해요 ㅎㅎ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서울에 오래된 단독주택 리모델링해서 살고있는데 지하철 7호선과 동부간선도로 가깝고 인근에 대형마트, 병원등 인프라가 괜찮은 편이에요. 골목도 바둑판처럼 반듯하고 차량2대씩 지나다닐수있고요..
집이 낮은 산밑에 위치해서 나름 숲세권에 역세권인데 저도 집보러 다니기전에는 서울에 이런곳이 있을줄 까맣게 몰랐었네요.
주차는 집앞에 대놔도 큰트럭들도 거뜬히 지나다녀서 별문제 안되니 주차장없어서 크게 불편하지않은데.. 저곳은 저같은 사람은 차를 포기해야할듯요..
지역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저도 아파트 20년 살았는데 이제 힘들어서 그만 살고 싶네요 ㅠㅠ
@@pisapasa 대부분 아파트가 편하다고 하는데 무엇이 제일 힘드신가요? 궁금해서요. 제가 아파트에 살아본 경험이 없어서요. 저는 몇년전 노원구쪽 아파트를 보러가다가 정말 충동적으로 중간에 먹골역이라는 곳에 내려서 동네 구경이나 하자는 마음으로 들어간 부동산에서 소개해준 주턕에 반해서 자리잡게되었어요. 주택이 불편함도 있지만 내맘대로살고 마당에 꽃심고.. 아침에 새소리 저녁에 귀뚜라미소리.. 암튼 저희는 매우만족입니다.
혹시 동네가 어딘가요
위치가 어디인가요,
눈올때 힘들겠어요
수유동 몇번 가봤지만 음의 기운이 느껴지는 동네
지랄ㅋㅋㅋㅋ
서울의 마지막 녹색 보루 같은 동네~
너무 정감있고 푸릇푸릇한 동네
수유동 범위를 보면.. 말씀하신 곳은 우이동 인근 & 삼양동인근은 또 달라요 전통시장+롯데마트 도보가능 하고 초중고 다있고 빌라들 주차장 다 있습니다. 근래 신축아파트 자이도 분양직전임
강북구 20년 살았는데 여긴 어디인가요?... 수유동 자주가는데
여기 공기 좋다하는데 산속에 올라갈꺼 아니면 미세먼지 수치 안좋게 자주 뜹니다.... 산하고 미세먼지는 별 관계가 없는건지 지금도 초미세먼지 나쁨 나오네요...여기 살아서 앎
공기좋고 조용하고 다 좋은데 노인 인구 서울최고 주차 문제 심각한데 강북구청 단속을 안해서 골목은 말하거도 없고 2차선 도로가 붋법 주차로항시 1차로 차도 없는데 항상 막힘
동네가 깔끔하고 조용하니 노년이나 은퇴 후 실거주 용으로는 괜찮을거 같네요.
시골같은 분위기인데 뭔가 정갈해서 나이 먹을수록 한편으로는 이런 동네가 좋아지는거 같음
4.19카페 거리는 여기랑 조금 멀어요. 4.19국립묘지 사거리에서 아카데미하우스로 가는 길가에 있습니다.
저동네 살았었는데 겨울에 눈많이 올때
미끄러워서 불편합니다
도로경사도도 좀있는편이고
겨울에 좀 불편했던 기억이 있네요
암사동에도 잇어요
고길동 아저씨 동네인가요?
거긴 그옆동네 쌍문동
저동네 80년대까지 부잣집 많았는데 대부분 강남으로 이사가서 동네 경관도 그때 멈춘듯~
여기는 419거리라 전원주택 단지 나 카페거리가 어울리죠 419아래나 둘레길 아래 생활권 수유동은 강남 가는곳 빼고 다 좋아요 공기좋고 초중고 좋은데 많고 교통좋고 강남 교통편이 불편해서 그러치 서울대병원,여의도,용산,홍대,등 다니기는 뻔하죠 강남빼고 다 되는 곳 😂😂😂 수유동도 재개발 한다고 여기저기 요란스럽스럽습니다
1:15 이런 이유로 사람들이 아파트 아파트 노래부르는거죠...
집을 재산으로 안보고 삶의 마지막을 정리하기 좋은 곳이네요
댓글 가관이네요
영상만 보고 아무말 대잔치
직접들 가보시길
원래 뭘 모르는 사람들이 말만 많지요...그냥 장단점이 많이 존재하는 오래된 동네고... 주인장분이 영상 잘 만드신것 같네요... 근데 주차가 생각보다 그리 어렵지는 않아요... 대신 길이 좁은데 언덕길에 마을버스까지 다니니 위험하긴합니다...
이지역에서 40년넘게 살았었는데 불편한동네입니다^^
저기 영상에는 안나오는데 옛날부잣집2층 단독들이 좀있씀.
그런곳은 주차장 당연 보유.
밖에서 안은 잘안보이고 안에서는 밖에 경치좋음.
장점 . 공기좋고,산타기좋고,경치좋고,불교인한정 근처 조용한 사찰들있고, 동네자체가 조용하고, 강북쪽도 알려지진않았지만 맛집도 많고. 주위에 큰건물이 없어 답답함이 없씀.
단점. 저동네집들이이나 빌라가 주차장보유한 집이있고,없는집이 있씀. 도로가 좁긴하나 중심지서 좀 따로떨어진 마을이라 마을버스왜엔 차가 그리 많이다니지 않음. 너무조용.
걸어서갈만한 편의점 없씀.
차만있씀 큰 불편없고, 위장점들 좋아하시고, 집값신경안쓰고 죽을때까지 살만한집, 마당있고 조용한 2층단독 윈하시는분들은 좋음.
북적대는거 좋아하고, 집값중요시하시고,산 싫어하는 분들 비추.
내가 자란 동네. 너무 그리워요.
와서살아보세요..안좋아요..개발안되고. ..마을버스타야지하철로나갈수있고..집값안오르고..어르신들만많이살고있어경제활성화안되고..수유역정도갈려면20 분기본.막히면30분이상..ㅋㅋ점점동네는노후화가되는데,강북구청돈없어지원못하고..기냥나이먹고.크게움직이없이..산에다닐분들은좋아요..투자로는비추고..
공기는 좋을지언정
교통불편하고
대한병원 강북구 도봉구 사는 즉..
아는 사람은 절대 안갑니다.
이동네 ㅋ
문제는 국립공원 근처라 투자가치가 없다는점 연세드신분들 휴양지로는 최고 ㅋ
하지만 투자는 빵점
국립공원근처라 제계발이 안되는곳
그 놈의 투자가치
제계발이 아니라 재개발입니다 한글공부좀하시길 그리고 재개발은 바로되진않겠지만 앞으로 어떻게될지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저 근처삽니다 일단 도로이상함
좌회전,우회전안되는 사거리많고 800m거리인데 차끌고가면 2.8키로나옵니다(좌.우회전안되서)
영상에도나왔지만 도로한복판에 불법주정차한 차량이 아주많아요
그냥 딴 동내가서 사세요
진짜로
여긴 솔직히 50대부부이상이사는게 맞음
아이들키우기엔 불편함도많고 서울끝이라 서울시내나가기에도 상당한시간이걸림
가격도 최근많이올라서 저렴하지도않음
서울이다보니 평당2천이넘고 보통 단독평수가 40평이넘어 10억은생각하고들어가야하기도해요
맞아요 평당 2500이상이더라구요
영상에 안 나왔는데, 놀이터 시설도 좋고 공동놀이방도 있고, 젊은 부부들이 많이 오셔서 잘 마을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던 찐부자 남사친 도봉구 완전 끝 방학동 20년전 최고급 기사딸린 벤츠에서 기사가 데리러오던데. 의정부쪽에서 사업하시던 아버지였던거 같아요. 늘 그렇듯 어디에든 부자들은 있습니다. 각자 자기가 살기 편한데서 사는것뿐이에요^^ 강남 구룡마을은 물론 투기꾼들이 몰려갔지만 원래는 진짜 못살던 분들이 나라땅에 천막짓고 살던데구요. 마음이 천당이면 어디든 천국이에요. 강남구에 호적판 구룡마을 주민들이 무조건 행복하지 않듯이 ㅎㅎㅎ
516번지는 저렴한 편이라 2천에 훨씬 못 미쳐요...
서울시내에서 가장 최악의 교통환경을 뽑으라는 꼽히는곳중에 한곳..
차가 들어가기 너무 힘든데 차 없으면 저 오르막길을 어떻게..
매일 출퇴근 안하실 분들이나 살까
이런 주택 골목은 딱하나 주차가 단점인거 같네요. 가까운데 공영 주차장 크게 있으면 좋을텐데.
거대한 노인정임.....갈수록 노인만 남음
잘 봤습니다
비교적 가까운 곳이라 흥미롭게 봐습니다
한번 걸어서 투어가면 좋겠어요
마을 정겹고 이뻐요
차가 짐되는 이유는 ㄱㄴㅅㄴ 다 큰차만 탈려고 하니.. 무슨 경차 타면 큰일 날것 처럼들 ㅈㄹ 하는 ㅅㄲ들이많음
Drama could be filmed there.
살기 좋은 동네 입니다
어르신들 살기엔 매우 좋습니다 수유역 뿐만 아니라 최근에 4,19탑 가기전 사거리에 큰 병원 건물도 들어섰구요 단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오가려면 한참 가야하기에 좀 힘드네요 북한산 공기에 조용한 곳에서 이웃과 노년까지 쭉 살고 싶은 분만 추천 ㅎ
80년대 친척이 저동네살아서 가본적있어요 여름에 수박가지고 개울가 가서 놀았던적도 있고요
교통은 마을버스라는 말이 나온 순간 아웃임. 마을버스 타고 지하철역 가서 또 목적지 가는게 얼마나 불편한지 저기 사는 사람들은 무감각한거임. 내친구가 저 동네서 살았는데 집 팔고 나올 때 땅을 치고 욕했음. 엄청 좋은 단독 주택인데 20년간 거의 안 올랐고 우리집 서울 중심부에 있던 곳은 4배 가까이 올랐음. 투자 목적으론 저동넨 최악이고 정말 자연과 한적함을 원한다면 최고의 입지라고 생각함. 서울 어느 한적한 곳을 가도 집근처에 편의 시설 다 있는건 마찬가지고...
낮이나 해질녁에 아주 좋아요
그러나
밤엔. 밖에서 누가 구해달라고 해도
나가서 구해줄수가 없는 것이 단점이지요
시장도 병원도 멀고
수유동은 구청장님과 구의원 국회의원께서 노력하셔서 동남아 처럼 다국적인 분들이 많아 인구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살기좋은 동네
아직도 주택을 투기의 대상으로 보다니... 전국 모든 부동산이 투기재인가?
진찌 하꼬방에 엥겔지수 높은 답 없는 동네. 들어가면 뼈를 묻을 각오 하고 가야됨
유재석님이 살던 곳이쥬 ㅋㅋ
저희 고모네 집 뒤쪽인데....보기엔 저렇지만..살기 힘들듯...주위에 아무것도없고 마트한번 걸어서 가려면 20~30분 차 필수
산갔다내려오면 밥먹고온동네인데 전 호요 옛날느낌이라
눈오면 노답 어릴땐 몰라도
그건 아님... 염화칼슘있어 눈 쌓일일이 거의없음... 서울이 무슨 시베리아도 아니고 금방 눈 다녹음...
역시 대충 둘러보는 걸로는 제대로 된 평가가 어렵네요. 저 동네 오래 산 사람으로서 자세히 말씀드릴게요.
(1) 북한산 국립공원 바로 아래이고 북한산 둘레길 코스라 경치가 끝내줍니다. 공기 맑고 집집마다 꽃 예쁘게 잘 가꾸었고 근사한 카페 있고 살기 좋아요. 4.19 묘지 카페거리와 맛집거리도 지척이라 즐길 데가 많아요.
(2) 골목이 좁긴 한데 9인승 큰 차 몰면서도 나름 크게 불편하지 않게 주차했습니다. 대중교통은 최고입니다. 마을버스 강북 02번 수시로 4호선 수유역으로 다닙니다. 10~15분이면 도착해요. 동네로 151번 버스 들어오고 수유역으로 가면 시내 각처로 나가는 버스가 없는 게 없어요. 대중교통의 천국이라 해도 좋습니다. 저 동네 살면서 교통 불편한 거 거의 못 느꼈어요.
(3) 쇼핑은 요즘 누가 그렇게 열심히 마트에 가나요. 그리고 수유시장이라고 커다란 재래시장이 있어서 마트보다 훨씬 낫습니다. 그리고 수유역으로 나가면 온갖 매장, 각종 병원과 편의 시설 차고 넘칩니다.
(4) 문화 점수를 박하게 줬는데 작가이자 문화 애호가로서 완전히 잘못된 평가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강북문화센터 있어서 수영부터 운동, 각종 문화강좌 열리고, 굵직한 공연도 수시로 합니다. 바로 옆에 한신대 신대원 있는데 놀랍게도 주민들에게도 도서관 개방해줍니다. 유명한 절 화계사 있고, 4.19 국립묘지, 근현대사박물관, 문익환기념관(통일의집) 등 방문할 만한 역사문화유적이 넘칩니다.
(5) 아이들 어릴 때 자연과 벗하면서 살기 좋아요. 특히 깨끗하고 예쁜 516번지 쪽 강추! 다만 중학교로 올라가면 학교가 마땅치 않습니다. 주위 중학교 평판이 좋지가 않거든요. 저도 그때 맞춰서 은행사거라 가까운 노원구 중계동 쪽으로 이사왔습니다. 북한산 기슭에 살고 싶은 분들은 참고하세요.
1. 공기는 좋음 인정
2. 이게 애매한 도로사항 장미원이 오래전 정말 장미밭 지금은 마트 국민학교때 여기는 사장 변호사등등이 많이 살아서 200평 대 집이 지금 동네로 쪼개져서 길이 애매한동네 동복초등학교 다니던 친구들이 많이 살아서 생일파티에 자주 갔는데 승용차가 왔다갔다 많이 했음 1980년대초
3. 수유시장은 아주 오래전보다 많이 약함 ㅠㅡㅠ 대한병원은 잘 안가고 한일병원으로 많이 감 그리고 대한병원보다는 옆에 신일병원을 많이 갔지만 병원이 늘어나서 그냥그냥 다님 쇼핑은 인수동에서 볼때는 60점
4. 문화점수는 극장이 2군데 그리고 그다지 나쁘지는 않음
5.중학교는 ㅜㅡㅜ 어쩔수없는 사회기반 세대가 부부가 육아에 힘쓰기가 힘듬 맞벌이를 하고 이혼가정도 많음 그리고 외국인하고 결혼한 세대들도 많음 50년 토박이가 별로 없음 초딩때 거의 외부인들 방죽골 가오리등등 알면 토박이
골목이 좁아터졌는데 차는 많아서 저렇게 주차하면 지나가기 불편하지 저긴 저기서있는차들 막긁고가거나 긁혀도 신경안쓰이는 똥차하나사서타고다녀야함 절대 좋은차 타면안되는 동네
대중교통 ㅈ같음 그리고 노인들 많은동네 특 꼰대가 겁나많고 지들말이 다 맞고 말이 안통하는사람들이 많음
일본 동네같네요 귀엽고 분위기 좋다 마치 건축학개론에 나오는 시절 같음
십년전 저기 집팔고 이사왔는데 .. 후회 중 ㅜㅜ
예전에76년도에서79년도살았는데.그립네요..이집보니옛날생각이저절로나네
우리집이 나와서 후다닥 왔네요
제가 사는 동네라 그런게 아니라 정말 고즈넉하니 살기 좋은 서울동네입니다.
화계사 뒷쪽 산으로 등산가도 좋고, 교회 다니시는 분들은 영락기도원에 가면 경치와 심신의 안정이 두배 이상입니다.
서울에 이런 곳이 있나 싶고 요즘 차로 어디든 갈 수 있기에 추천합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수고많으십니다
근데 가격은 안알려주시나요 그리고 평수도요 😊
경사가 왜 없어요........
거짓말 좀 하지 마세요......
차 없으면 힘든 곳 맞습니다...
그래도 공기 좋고, 조용해서 좋아요.
ㅎㅎ 나 우이국 나옴.
저 동네 길 끝임
목소리가 JM같아요
이 동내 살동내 아님 싼곳은 다 이유가 있음
강북도로는 적응이 힘듦.
그래서 사람들이 강남강남 하는겨요...
뭐야 우리집앞이네
수유동 안쪽이랑, 우이동 유원지로 가는길 공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