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기본정보 주소: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 (평창동주민센터) 공시가기준 대지 추정가: 2,040만/평 (24.1) ★딱 1분만에 수도권 단독/전원마을 주소, 실시간 가격, 도시가스, 배송 등 필수정보 체크! (찍사홍의 주거독립할지도) cafe.naver.com/filmhong/162 ★국내 유일! 수도권 핵심 단독/전원마을 72곳 답사기 (책) bit.ly/48lrOq6
평창동 20년 살았는데 서울 한뵈판에 이런 품위있는 동네 없습니다. 외국인들은 한국오면 다 아파트만 있는줄알아요.그런데 크고 작은 갤러리가 30개 있어요. 품위있는 문화와 찐 품위있는 부촌을 외국인 들메게 보여 드리고 싶은. 분들은 차로. 동네 한바퀴 둘러보시고 갤러리 카페서 차한잔 해보세요. 한국을 다시 볼겁니다. 외국인들은 아파트는 아예 서민들 주거 공간이라고 생각해요. 평창동. 갤러리등 많아서 외국인들에게 품위있는 한국의 문화 동네로 한번쯤 들러 카페서 차한잔 해보세요. 강추 합니다. !
부모님 20년째 사시고 저도 결혼전까지 살다가 결혼후 송파에서 살고 있습니다. 동네가 올드하고 할게 없는건 맞습니다. 근데 돌아다니는 사람도 별로 없고 너무 조용하고 운치있고 여기가 서울이 맞나 하는 생각을 하며 살수 있는 곳이죠. 댓글보면 맞는말도 있고 틀린말도 있네요. 여기도 사람사는 곳이고 별다를건 없는곳입니다.
@@stanleydan9159 선생님 원래 그장소가 삼성이 원조.. 이태원으로 삼성 누구?? ( 말은 못해요 ) 이사가고 그냥 살던집은 사모님이 거주!! 아직도 장충동은 전 삼성 회장집이 최고 입니다.. 뭔 돈이 없어 팔겠어요.. 지금은 다시 그 자손들이 모인다는 소문이 있어요.. sk야 그 당시 사실 삼성, 엘지, 현대에 에 비하면 ..... 좀안간 장충동은 삼성동으로 ~~ ㅋ
서울 둘레길 5구간이었나에 평창동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저도 몇년 전 한여름에 걸었던 기억이 나네요. 뱀도 보이고 ㅋㅋㅋ 특이했던 게 집 안의 마당에 석탑 등 꽤나 큰 물건들도 있더군요. 역시 찐부촌은 다르구나 싶었어요. 대학 다닐 때 이 동네 살던 애가 있었는데, 당시 촛불시위때문에 집에 가기 힘들어했던 기억이 나네요.
평창동은 creative한 직종들이 살기에 적합하다. 실제로도 화가/작가 등 인세받는 직업들이 많이 거주한다. 평창동에 세워진 차를 봐도 강남 아파트/주복 주차장보다 훨씬 실용적 차량들. 자기 자신의 얼굴이 브랜드인 사람은 비싼 외제차나 명품을 두르거나 화려한 명함이 필요가 없다. 자기 스스로 창작을 하기에 내적인 에너지로 충만하여 포만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반면에 비싼 차 타고, 자녀 좋은 학군에 보내며, 남들의 시선으로부터 자신의 행복을 찾는 인생들에게 평창동은 외롭고 불편하고 오래된 동네이다. 그들은 강남아파트가 제격이다. 명리에서는 재는 인을 극한다 하여 '재극인'이라는 말이 있다. 과거 부부였지만 물질적으로 부유한 조영남은 강남고급맨션에 살지만, 자신의 고유창작곡은 없고 번안곡으로 유명해졌다. 반면에 윤여정은 자신만의 연기력으로 승부했으나, 돈으로 따지는 재산은 조영남보다 못하지만, 그녀만의 독보적 연기력이 브랜드가 된다. 그렇게 강남/평창동으로 사는 곳도 달라졌다. 평일 매일 어딘가로 출근해야 하는 사람에게 평창동은 불편한 처소다. 그러나 화가/문필가 처럼 집에서 스튜디오식으로 작업하는 사람에게는 포근한 직장겸 안식처이다.
살아 볼까! 대여섯번 집을 알아 봤는데, 아랫쪽 마을은 서민들이 살고, 뷰가 좋은 윗쪽은 대지가 2~300평씩 되어 10억 정도로는 아랫마을! 2~30억 정도는 중간마을! 3~50억 정도라야 윗마을에서 살 수 있겠더라구요. 그리고, 고령은 살곳이 안되고, 70전후 까지 좋습니다. 자동차 2대는 필수이고, 병원.문화.쇼핑.교통.행정은 불편합니다. 4~60대 사업가.예술가.교육자 등 자유업은 살기 좋습니다.
할아버지가 처음 집을지셨고, 대를이어 현재 평창22길 ㅇ 번지에서 살고 있습니다. 집뒤로 영도 미술관, 겔러리2, 위쪽으로 조금 걸어가면 이엔겔러리 등 주변에 겔러리들과 카페들이 조금씩 들어서면서 동네가 약간 소란스러워졌습니다. 분가해서 논현동 사거리에서 살다가 재작년 아버님 돌아가시고 홀어머님 모시느라 다시 들어와 살고있습니다. 오래전에 지은 집이라 몇번의 리모델링을 했고, 요즘도 겨울에는 많이 춥습니다. 평창동의 장점은 주변분들이 오래전부터 알고지내시던 이웃이라 돌아가신분 빼고는 명절에 아직도 음식을 돌리는 정많은 동네이고, 단점은 겨울에 눈오면 고생했는데 몇번의 정권이 바뀌면서 지금은 열선이깔려 불편함도 사라졌습니다. 아래 보니 전철이야기가 나오는데 우리는 평창문화로(신영동 삼거리)에 전철역이 생기는 것은 예전부터 반대했습니다. 동네는 크게 변한것은 없구요 그냥 좀 사람들이 늘었다는 것 정도와 마을버스가 다니게 되어 개인차량이 아니어도 불편함이 많이 없다는 정도 입니다.
부족한 교통망? 이건 단점이 절대 아닙니다. 부자들은 자기 동네에 지하철역 생기는 것 절대 반대합니다. 사실 버스 지나가는 것도 굉장히 싫어하죠. 왜? 노예나 다름없는 서민들과 섞이는 것을 아주 혐오하기 때문이죠. 부자들이 사는 곳은 돈없는 서민들의 머리로 생각하면 안되는 곳입니다.
우리앞집이 노주현님 집이였고 그 대각선이 윤여정님 집이였음 평창동 최대 단점은 걸어서 편의점을 갈수가 없음 멀어도 너무 멀고 저집들 대부분 70년대 만들어진 집이여서 겨울에 얼어죽음 보안이 최악이여서 예전에 캡스같은곳 없을때는 도둑놈이 심심하면 털러옴 위치가 강남가기 너무 안좋고 예전에는 택시타고 집에 갈때도 항상 기사님이 많이 올라가냐고 물어봄 장점은 땅값이 강남의 5분의1도 안되서 땅사서 집지으면 괜찮긴한데 돈좀 더주고 성북동에 사는게 지리적으로 훨씬 좋음.
썰이라 하셨지만 오해가 있을 수 있어서 한마디 적고 갑니다. 청와대 대신 간첩들에게 죽으라고 평창동을 조성한게 아닙니다. 암살을 위한 특작조의 침투로는 민가를 피하는게 상식 중 상식입니다. 민가를 조성하면 간첩들이 거길 공격하는게 아니라 불빛을 보고 그쪽을 피하죠. 아무리 인터넷이 없던 시기라 해도 개발 소식을 들었을테니(일부로 흘리기도 했을테고) 애초에 그쪽을 루트로 삼지도 않겠지만.
★마을 기본정보
주소: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 (평창동주민센터)
공시가기준 대지 추정가: 2,040만/평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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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지인들은 교통망이 부족하다고 하지만 현지인들은 그래서 더 좋아함. 지하철 생길까봐 오히려 우려(반대)하는 분위기
저도 방금 본 영상에서 그렇게 말하길래 알았음 너무 신기...
조용하고 평화로운 삶을 원하는 분들이 살기엔 정말 좋아요👍
부동산 등락에 별관심이 없고 교통이 불편해도 괜찮은 분들이 살고있어요~
치안도 정말 최고예요👍
부족한 교통망:
서민에게는 단점, 부자에게는 장점이죠
평창동 이분들이 지하철도 반대하는 분들임
신분당선 넣자고 지자체가 하니까
평창동에 지하철 넣지 말라고....
평창동 찐부자 노인분들은 자신의 외제차량을 주차할때 상대차량이 살짝 박았는데 그냥 가라고하는 클라스 👍
상대차주가 젊은사람이었는데 괜찮다고 그냥 가라고함. 그런 상황을 평창동에서 두번정도 봤다 다른동네에선 있을수없는 상황 ㅋㅋ
박수 👏 👏 👏 🎉
8090년대는 다들 그러고 살았어요
전찐부자도아닌데 살짝긁히면그냥가라고합니다 다업보가되서돌아옵니다
@@young-my4zu아무도 8090년대 얘기를 안했는데 갑자기 그 시대 얘기가 왜 나옴?
건축물 구경 할만 하겠네요 와 좋타
서울구경도 한달쯤해야다보겠네요
미니굴삭기 기사라 일하러 평창동 몇번 가봤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음.. 고요하고
평창동 살다가 나름 선망 아파트로 이사와 사는데...
매일매일 평창동의 햇살이 그립답니다ㅠㅠ
다시 평창동 입성하는 꿈을 갖고
살고있네요 ㅠㅠ
진짜 한국인들이 아파트에
익숙해서 그렇지 평창동 한번살면 아파트 생각도안나죠 ㅋㅋ
햇살은 남향이면 태양까지의 거리는 어디든 비슷하다.
평창동 사는 사람들은 지하철 생기는거 안 반깁니다...서민들이나 지하철 타지..탈 일도없고, 생기면 번잡하기만해질뿐 좋을게없죠..
추가로 세계적인 장수지역인 "블루존"의 공통 특징은 주변에 대형 병원이 없다는겁니다...대형병원이없는게 장수의 비결임...
서울대학병원,연대세브란스,고대병원 대한민국 최고의 병원이 어느주택가보다 가깝습니다.
@@wans6113고대는 좀 멀고요. 연대와 강북삼성 그리고 은평 성모가 있습니다.
찌사님 수고많으세요 그걸잊으셧네요 평창동이란뜻은 왕궁에 쌀창고가있던 자리람니다 눈이 호강했씁니다 찍사님 담에또 부탁해요 0
역시 평창동 이네요~ 위엄이 느껴지는 동네네요~
여전 드라마에서 부잣집 전화받을때
"평창동 입니다" "성북동 입니다" 라고 늘 대사로 나오던게 생각나네요~ㅎㅎ
어느 나라나
부자는 산에 많이 살아
높은곳을.좋아하고 조용햔 곳을 좋아하고 공기좋은곳을. 좋아해
평창동 주민들이 전철 들어 오는걸 반대 한다고 합니다.
시끄럽고 복잡한건 싫다네요.
그래서 차가 무조건 최소있어야하죠 부촌동네라 그런지 졸부마인드는 없는....
평창동 20년 살았는데 서울 한뵈판에 이런 품위있는 동네 없습니다. 외국인들은 한국오면 다 아파트만 있는줄알아요.그런데 크고 작은 갤러리가 30개 있어요. 품위있는 문화와 찐 품위있는 부촌을 외국인 들메게 보여 드리고 싶은. 분들은 차로. 동네 한바퀴 둘러보시고 갤러리 카페서 차한잔 해보세요. 한국을 다시 볼겁니다. 외국인들은 아파트는 아예 서민들 주거 공간이라고 생각해요. 평창동. 갤러리등 많아서 외국인들에게 품위있는 한국의 문화 동네로 한번쯤 들러 카페서 차한잔 해보세요. 강추 합니다. !
한뵈판×
한복판0
들메게×
들에게 0
누가 봐도 오타@@장영해-o9v
@@장영해-o9v정신병자 OUT!!!
저분 뭔소린지 뉴욕 등등 고가아파트가 얼마나 많은데 미국에서 아파트는 서민들만 사는줄 안다구요? ㅎㅎ 🤣🤣🤣
@@ruruqt6703그건 맨션 한국의 벽식 아파트와는 차원이 다름 한국에서 그런 곳은 성수동의 갤러리아 포레 트리마제
아니면 대치동의 타워팰리스 정도임
평창동은 마을버스도 다니지만 한집당 자가용이 2~4대정도 있어요. 지하철 들어오면 좋겠지만 소음을 제일 싫어합니다
평창동 사는게 꿈입니다 ㅎ
넘 좋은 동네 입니다.
여기 일본입니다. 갠적으로 단독주문주택을 지어 살고있는데, 한국 에서 어릴때부터 아파트생활. 일본유학와서 정착.개인프라이버시 잘 지키면서 맘에 든 집에 살아 만족합니다.평창동 보니 정말 최곱니다.감사 드립니다.
시청감사합니다~
찍사홍님 감사함니다 수고많으세요 요즘 곧 미술관이 개통할겁니다
쪽바리드리군...
ㄱㅅ
부촌구경 너무 재밌게 봤어요~
운전기사 있고 가사일 해주는 도우미 있으면 정말 살기 좋은동네.
교통이 불편하고 차 없으면 좀 힘든 동네이긴하지만 조용하고 쾌적하고, 조용한 곳에서 살고싶은 분들한테는 최고의 동네 같습니다.
평창동에 영상과 같은 대저택도 많치만 오밀조밀한 빌라들도 많답니다. 그래서 전철 들어오길 바라고 있지요^^
늘 다니던 길을 영상으로 접하니 반갑고 새롭습니다. 다른 동네 소개도 앞으로 많이 부탁드립니다.~
멋지고아름다운
평창동영상
잘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큰박수보냄니다
덕분에 행복한아침입니다
내가이걸왜보고있냐 서울서 가장저렴한도봉산에사는데 ㅎ 거기나여기나 밥세끼는똑같고 난1.7호선 두개나있지
같은사람으로태어나 누구는부자동네 누구는 저렴한동네
이번생에 복짓고살았으니 내자식들이나 자수성가해서 요런데 살게해주고싶은 엄마마음~~
모두모두 부자되세요~^^
박수를보냅니다 ㅎㅎ 🎉🎉
부모님 20년째 사시고 저도 결혼전까지 살다가 결혼후 송파에서 살고 있습니다.
동네가 올드하고 할게 없는건 맞습니다.
근데 돌아다니는 사람도 별로 없고 너무 조용하고 운치있고 여기가 서울이 맞나 하는 생각을 하며 살수 있는 곳이죠.
댓글보면 맞는말도 있고 틀린말도 있네요.
여기도 사람사는 곳이고 별다를건 없는곳입니다.
제설차가 아니라 여기 도로에 열선들 쫙 깔렸습니다
평창동하고 붙어있는 구기동은 어떤가요
단독주택은 서울안에 내 땅을 가질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죠.더구나 조용하고 고급스런 이런 동네면 최고죠~
산전망이 좋고 분위기좋은 커피숍들이 있어요.한번쯤 가볼만한곳이죠...
제가 찍사홍님 답사 영상은 전부 다 보았는데,
이번 편은 그 어느 편보다 재미있네요.
찍사홍님 박수 👏 🙌 🎉❤
평안하고 번창하는 동네. 평창동.
찍사님. 문화의마을. 임니다. 수고하셨어요 ?🎉
평창동 하면 드라마에서 전화받을때 평창동 입니다~하던 생각이 나네요 ㅎ역시 좋으네요~^^
그닥 안그래요 ㅎ
동네랑 집들야 끝내주지만 이번생에서 들어갈수 있을까 싶은 레벨이죠...
15.6년전 잘못 들어갔다가... 세바퀴 돌았다.. 가끔씩 경비가 째려봤다
자기여건에 맞는 집선택이 현명한 사람
평창동삽니다 아파트에서ㅜ사람들 마주치는거 싫고 조용히ㅜ살고 싶어서 산지 10년.. 불편함도 있지만 이동네만의ㅜ한적함이 좋습니다
성북동,이태원동,한남동 비교부탁드려요
그리고 이런곳들은 도로바닥에 열선이 다있다네요 항상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선깔린건물론전체도로는아니지만ㅋ
요즘엔 서울은 웬만한 고바위 달동네...골목 다 열선 깔려있음...1년전부터...
성북동 부촌 아닌 아파트단지 내에도 열선 다 깔려있어요 언덕길이라 안 그러면 차가 못 다녀서
저 동네 사는 분들이 지하철 탈 일도 없겠고 지하철 공사한다고 불편하다고 싫어하겠죠
? 산동네 등산길에 뭔 지하철을
아뇨 들어
왔으면 좋겠어요
일단 동네 어른들은 싫어하시더라구요.
리프트 설치
평창동 민심을 잘 모르시네요..ㅎㅎ
제가 업무로 방문해본 ( 1980~90년 사이 )서울 부자 동네 평창동 ( 현대 ) , 한남동 ( 삼성 하야트홀텔 뒤로 이태원 내려 오는 도로 ) 장충동 ( LG ), 성북동, 연희동은 좀 거시기하고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찍사홍 아참 구 단국대학교 옆 ( 한남대교 북부 ) 외교관마을 이라고 칭하던 동네도~~~ 가본적 있어요. 상송을 하셨나 기억은 가물 가물
장충이 lg였나요 ? sk인줄..
@@stanleydan9159 선생님 원래 그장소가 삼성이 원조.. 이태원으로 삼성 누구?? ( 말은 못해요 ) 이사가고 그냥 살던집은 사모님이 거주!! 아직도 장충동은 전 삼성 회장집이 최고 입니다.. 뭔 돈이 없어 팔겠어요.. 지금은 다시 그 자손들이 모인다는 소문이 있어요.. sk야 그 당시 사실 삼성, 엘지, 현대에 에 비하면 ..... 좀안간 장충동은 삼성동으로 ~~ ㅋ
@@유재형-w3s 말씀듣고나니 흐름이 보이네요 ㅋㅋ 자세한 설명감사합니다!!
부럽습니당
실제로 눈이와도 평창동 제설은 정말 빨리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ㅎ
동네 전체가 남향이라 해 비치면 바로 녹습니다
서울 둘레길 5구간이었나에 평창동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저도 몇년 전 한여름에 걸었던 기억이 나네요. 뱀도 보이고 ㅋㅋㅋ 특이했던 게 집 안의 마당에 석탑 등 꽤나 큰 물건들도 있더군요. 역시 찐부촌은 다르구나 싶었어요. 대학 다닐 때 이 동네 살던 애가 있었는데, 당시 촛불시위때문에 집에 가기 힘들어했던 기억이 나네요.
평창동 해 주셨으니 정말 부자 동네 성북동도 한번 보여 주세요. 사실 성북동 과 평창동 분위기의 차이라고 하면 회사 회장 ,사장 과 고급 공무원의 차이라고 해야 하나^^.
성북동 평창동 고민하다가 평창동 이사왔는데 성북동은 산책 다닐 길이 없어서 였어요. 길에 출퇴근길 차들이 워낙에 많이 지나다녀 그것도 위험해 보엿구요.
성북동하면 비둘기죠 ㅎㅎ
성북동비둘기
성북동 옛돌박물관쪽은 차가별로 없어서 조용하니 좋아요 ㅎㅎ
다시 태어나도 못 살아볼 동네😂 영상으로 만족합니다 영상 감사드려요😊
님 살수있어요 저기도 사람사는 동네입니다 ^^
평창동은 creative한 직종들이 살기에 적합하다. 실제로도 화가/작가 등 인세받는 직업들이 많이 거주한다. 평창동에 세워진 차를 봐도 강남 아파트/주복 주차장보다 훨씬 실용적 차량들.
자기 자신의 얼굴이 브랜드인 사람은 비싼 외제차나 명품을 두르거나 화려한 명함이 필요가 없다. 자기 스스로 창작을 하기에 내적인 에너지로 충만하여 포만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반면에 비싼 차 타고, 자녀 좋은 학군에 보내며, 남들의 시선으로부터 자신의 행복을 찾는 인생들에게 평창동은 외롭고 불편하고 오래된 동네이다. 그들은 강남아파트가 제격이다.
명리에서는 재는 인을 극한다 하여 '재극인'이라는 말이 있다. 과거 부부였지만 물질적으로 부유한 조영남은 강남고급맨션에 살지만, 자신의 고유창작곡은 없고 번안곡으로 유명해졌다.
반면에 윤여정은 자신만의 연기력으로 승부했으나, 돈으로 따지는 재산은 조영남보다 못하지만, 그녀만의 독보적 연기력이 브랜드가 된다. 그렇게 강남/평창동으로 사는 곳도 달라졌다.
평일 매일 어딘가로 출근해야 하는 사람에게 평창동은 불편한 처소다. 그러나 화가/문필가 처럼 집에서 스튜디오식으로 작업하는 사람에게는 포근한 직장겸 안식처이다.
안살아보고 모르면서 아는척 그만합시다.!
@@wans6113 본인은 잘 안다는 건가? 그럼 아는 걸 밝히면서 댓글을 달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부암동 사는데요 괜히 이 근방에 예술가들이 모여사는게 아니죠. 자연을 보면 없던 창의력도 샘솟는 동네입니다
좋다좋아~~~👏👏👏👏👏👏👏👏👏👏
남은 여생은 저기서 보내는게 꿈이다...
1집에 주소2개 있었습니다. 제가 택배하던 시절에요 ㅎㅎ
지금도 큰집들은 그런집들 많습니다. 고지서가 여러개나와서 귀찮긴하지만 전기세등 할증이 안되어서 유리하지요. 1층을한세대.2층을한세대 그런식으로 분리를 해놓지만 실제로는 한세대가 거주를합니다. 현재도 흔합니다.
@@Mangoodaddy 그런 장점도 있었네요. 하지만 지난정권에 가구수에 패널티가 많이 강해져서... 많이 합쳤을듯..
산과 나무가있어서 강남벌과는 삶의 퀄리티가 다르니까요&
내고향 평창동..! 근 20년을 살다가 나왔는데도 가끔 다시 가게된다는...
고급지다 동네자체가
배용준은 성북동 이에요.
콕박혀서 살면 조용하고 공기좋겠지만 산동네라 차없인 수퍼가기힘들고 재래시장은 아예없고 기사있고 도우미아줌마 있으면.괜찮을까 무지 불편! 평창동거의가 평수넓은 단독이라 관리 힘들고 비싸기만하고 요즘처럼 기껏 2,3가족인데 싹부수고 아담한 단독지으면좋겠어요~ 풍치지구에 걸려서 5. 층이상은 짓지도 못한데요~
저기도 달동넨데... 어떤 사람들이 사느냐에 따라 확 달라지네요
평창동 아파트 공화국과 비교불가 거의 부유층 전철 대중교통 거의 이용안함 아니 그럴 필요성을 못느낌
일반 직장인들과 클레스가 다름
북한산 둘레길 걷다 보면 여길 ( 평창동 고급 주택 ) 지나가게 됨
절도 중간에 하나 있음
고급주택 사이에 절이라
배용준이 성북동에서 평창동으로 이사갔나요?
몰랐네요
배용준 하와이에 거주해요
평창동입니다~ 전화받고 싶다! ^^
살아 볼까! 대여섯번 집을 알아 봤는데, 아랫쪽 마을은 서민들이 살고, 뷰가 좋은 윗쪽은 대지가 2~300평씩 되어 10억 정도로는 아랫마을! 2~30억 정도는 중간마을! 3~50억 정도라야 윗마을에서 살 수 있겠더라구요. 그리고, 고령은 살곳이 안되고, 70전후 까지 좋습니다.
자동차 2대는 필수이고, 병원.문화.쇼핑.교통.행정은 불편합니다. 4~60대 사업가.예술가.교육자 등 자유업은 살기 좋습니다.
오 정답!
할아버지가 처음 집을지셨고, 대를이어 현재 평창22길 ㅇ 번지에서 살고 있습니다. 집뒤로 영도 미술관, 겔러리2, 위쪽으로 조금 걸어가면 이엔겔러리 등 주변에 겔러리들과 카페들이 조금씩 들어서면서 동네가 약간 소란스러워졌습니다. 분가해서 논현동 사거리에서 살다가 재작년 아버님 돌아가시고 홀어머님 모시느라 다시 들어와 살고있습니다. 오래전에 지은 집이라 몇번의 리모델링을 했고, 요즘도 겨울에는 많이 춥습니다. 평창동의 장점은 주변분들이 오래전부터 알고지내시던 이웃이라 돌아가신분 빼고는 명절에 아직도 음식을 돌리는 정많은 동네이고, 단점은 겨울에 눈오면 고생했는데 몇번의 정권이 바뀌면서 지금은 열선이깔려 불편함도 사라졌습니다. 아래 보니 전철이야기가 나오는데 우리는 평창문화로(신영동 삼거리)에 전철역이 생기는 것은 예전부터 반대했습니다. 동네는 크게 변한것은 없구요 그냥 좀 사람들이 늘었다는 것 정도와 마을버스가 다니게 되어 개인차량이 아니어도 불편함이 많이 없다는 정도 입니다.
궁금한게 지하철역 생기는걸 왜 반대하나요?
@@무인텔델루나외지 사람들 마구잡이 들어와서 품격있고 수준높은 주거환경을 헤친다고 아예 판단하는 거죠.가난한동네 구경가고 채험해도 저 동네는 용납 못 합니다.
@@무인텔델루나 시끄럽잖아요
지하철 들어와도 타고 다닐것도 아니고요
저런곳은 재개발은 절대 반대하겠죠
@@무인텔델루나 운전기사가 출퇴근 시켜주는 동내에서 지하철이 뭐가 필요해
딱봐도 친일파 독재정권 자식일듯 ㅉㅉ
평창동vs성북동 어디가 더 비싼가요?
아파트나 빌라처럼 차량 문콕 걱정은 안해도 …
단점은 일반 소시민들의 문제일뿐....그곳 사람들 편의시설 시키면됩니다...출근 천천히 가면 됩니다...
지하철....내부 고속도로 출입구...왜 없을까요....?
그곳 사람들 대부분 반대합니다....
그런거 없어도 평창동 윗동네 사람들 사는데 아무문제 없으니까요...
한국은 집들이 다 담장으로 가려져있어 답답하네요..
아무리 좋은 집에서 살면 뭐하나.좋은사람과 함께 있는게 최고지..
박수 👏 👏 👏 ❤❤❤
좋은 집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겠죠 ㅎㅎ
이 동네분들은 ... 지하철 역 생기는 걸 그리 좋아할 것 같지 않아요 ^^ ...
싫어하진않는데 그리 신경쓰진않습니다. 집에서 일하는 고용인들의 편의를 위해서는 좋은게 좋은거죠
0:40 제네시스 은색 ㅋㅋㅋㅋㅋㅋ
I dont understand but m watching😂
찐주택의 정석을 보여주는곳,사람북적이는곳을 꺼리는 사람들이 사는곳, 내집천장위에 같은위치에 다른 사람이 누워있지 않은곳
큰집은 대부분미술관들어왔고요 헐고 빌라여러세대로재건축한곳도 많아요 교통이불편해서 어린아이있는집은 살기가힘듭니다 꼭 픽업을해야하니까요 개인이 사는집은 드문드문합니다 빈집도있고요 예전만못합니다
국민대 ㅎㅎ
들어가기만하면 석사.박사 기본으로 득할수있음
제가 알기로는 수방사는 남태령쪽에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수방사 예하 부대
아닙니까?? 행정구역으로 관악구에
있는걸로 알아요
저희애가 평창동에서 학교 다녀서 작년까지 3년동안 거의 매일 픽업다녔는데 분위기 너무 좋죠
대신 맛집이런건 별루 없어서 항상 가던데만 가게되더라구요
도로는 큰길쪽은 넓은데 좁은 골목도 있긴해요
그래도 동네분위기는 쥔짜 좋아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평창동 서울예고..^^
부자들은 집 안 에서 잘 지내고
집 내부는 멋있고 잘 지었는지 모르겠지만 도로가 너무 좁네요.답답해 보이는건 나만 그럴까요. 돈 있는 자들은 자기들만의 성을 쌓고 사는지 모르지만 일단 도로에 나오면 좁은 도로를 다니는것은 모두 같다는 생각 좋은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도로가 넓다고하던데요 서래마을사는데 아파트는 역쉬 삭막해요 단독들에 사는분들은 예의바르고 이심좋와 커피타잎도 있더군요 🎉🎉🎉
강북구 우리동네에도 열선은 다깔려잇어요
인테리어 하면서 평창동 한남동 백현동 운중동 재벌촌4대장 지역 다 가봤는데 가장 충격적으로 놀라운곳은 판교에 백현동과 운중동이였음 뭐 집이 한채당 150억~245억 이던데 부러움조차 안생기더라구요
무슨뜻일까요? 놀랍다는것이
넘비싸서요. 저런집 살아보면
것도 별거 아니랍니다.
눈 호강하네요. 저런 부자들은 어떻게 돈 벌은가요? 아파트 대출 3억 받은거 갚기도 죽어납니다.
저기사는분들은 하루에 수억씩 제테크나 사업체로 버실듯...
배용준 성북동 아녀???
나도 평창동부촌 가본적있는데 근처 편의점,슈퍼 이딴거 없음ㄷㄷㄷ
낮에도 조용하고 밤에는 깜깜하고 무서움
저는 그래도 한남동 이태원이 친근하고 좋더라구요. 교통도 좋고~맛집들도 많고~
한남동 도 좋은데 공기는 별로에요❤
이런 게 세대차이죠. 이건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라 단지 기호의 차이이고 다름의 문제입니다. 그래서 대게 40대 초반까진 인프라를 우선하게 되고, 40대 중반을 넘어서면 인프라 보단 공기 좋고 고즈넉한 분위기를 더 선호하게 되죠.
이런데는 기가 안맞으면 죽습니다..
부족한 교통망? 이건 단점이 절대 아닙니다. 부자들은 자기 동네에 지하철역 생기는 것 절대 반대합니다. 사실 버스 지나가는 것도 굉장히 싫어하죠. 왜? 노예나 다름없는 서민들과 섞이는 것을 아주 혐오하기 때문이죠. 부자들이 사는 곳은 돈없는 서민들의 머리로 생각하면 안되는 곳입니다.
우리앞집이 노주현님 집이였고 그 대각선이 윤여정님 집이였음
평창동 최대 단점은 걸어서 편의점을 갈수가 없음 멀어도 너무 멀고
저집들 대부분 70년대 만들어진 집이여서 겨울에 얼어죽음
보안이 최악이여서 예전에 캡스같은곳 없을때는 도둑놈이 심심하면 털러옴
위치가 강남가기 너무 안좋고
예전에는 택시타고 집에 갈때도 항상 기사님이 많이 올라가냐고 물어봄
장점은 땅값이 강남의 5분의1도 안되서 땅사서 집지으면 괜찮긴한데
돈좀 더주고 성북동에 사는게 지리적으로 훨씬 좋음.
추울때 디짐 아직도 기름보일러 때는집 있음 땅이 암반이라 도시가스 설치가 안된다함.
집 밖에 주차된 차는 방문객 차.
한남동 벙커주차장 벽들도 건물 3층 높이로 쭉쭉 올려놔서 정말 위압감 느껴지더군요.
한국의 비버리힐즈
구로구 항동 , 서울 푸른 수목원앞에 평창동과는 분위기 다른, 오래된 원조 타운하우스 단지 있어요..근데 주변동네 사람들 빼고는 잘 모르더라는..
이곳은최고였어요
사람사는동네 지인이정리해서 10년에 들어가셨는데
그린타운 10~20년전쯤에 3억대에도
매물 나왔었는데 항동에 아파트단지 생기면서
많이 비싸졌음
평차동 동네 자체야 좋지만 주변에 각종 점집이 많아 맨날 굿잔치를 벌여 시끄럽다.
뭔소리! 이동네 샘나나
미아리고개도 아니고 뭔 점집이 많다고 이상한 소리를 하시네
야. 개똘아이. 점집없거든 절은있고. 예능교회. 소망교회부목사가. 예능교회 단임목상에요 샘나면. 평창동에 사세요. 엣날에. 궁궐에. 쌀창고엿어요 00동은 엣날에. 무명인의 공동묘지였구요. 바로아세요 🎉
둘레길 코스에 동네 지나가는 코스가 있습니다.
가끔. 등산객들이. 소주병을 던지고가다. 개 🐕 운동시키던분이. 붙잡어. 경찰에넘겻어요 🎉🎉
전철도 없고 오래된 주택들만 있는 고바위 쳐다보지도 않을 곳인데 저런곳이 비싸다니 서울은 특이하다 주변에 인프라도 없고
서울의 부자동네는 길이 널찍널찍합니다..피난 시절 대충 지은 집들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jinseoksohn917 퍽도 널찍하다
@@user-be8qv3fm6x 당신 저동네 가보기는 했나
평창동 좋쪼 허지만 용산보다는.. 차라리 성북동이 더
오늘 가봤어요
다니는 사람도 별로없고. 조용해요
우리동네 오셨네요 ㅎㅎ
반갑습니다 😁
난 저분 바로 옆집입니다^^
썰이라 하셨지만 오해가 있을 수 있어서 한마디 적고 갑니다. 청와대 대신 간첩들에게 죽으라고 평창동을 조성한게 아닙니다. 암살을 위한 특작조의 침투로는 민가를 피하는게 상식 중 상식입니다. 민가를 조성하면 간첩들이 거길 공격하는게 아니라 불빛을 보고 그쪽을 피하죠. 아무리 인터넷이 없던 시기라 해도 개발 소식을 들었을테니(일부로 흘리기도 했을테고) 애초에 그쪽을 루트로 삼지도 않겠지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찍사홍 멋져요 👍 🎉🎉❤
명쾌한 설명이십니다. 👍
태클은 절대아닙니다 배우 배용준님은 성북동 거주중입니다
평창동이 진짜.... 찐부촌...
성북동과 더불어 하락세임.
최고 부촌 타이틀은 한남동과 강남 고급 단독주택지로 벌써 넘어감.
@@BarsGold-ht6qn평창 성북 찐부촌 맞아요ㅎ 돈 많아도 크게 티 안내고 조용조용 사생활 지키며 사는 사람들 많은 찐부촌
서초 새정이마을 부탁드립니다!!!
넵, 다녀오겠습니다.
성북동도 조용하고
숲이
자하문 고개 넘어 내려가다 보면 오른쪽에 대문이 집같은 조중훈의 한옥 한채가 있었는데 지금도 있나?
눈이 아주 살짝 와서 밑에 도로는 전혀 지장이 없지만 여긴 도로가 다 얼어서 얼음판이 되요 ㅎ 애기들 유치원 갈때 썰매 같은 거 같구 가는 애기들 많아요 ^^
아무데. 살면어때요. 행복하면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