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타임 한 시간 조차도 원작이 단편만화였기에 한 시간이 아닌, 단편만화가 원작이기에 한 시간으로 만든 이 강하게 느껴지는 극한의 한 시간이라고 느꼈습니다. 저 또한 작업의욕이 불타게 되는, 정말 공감이 여러 의미로 와 닿는 작품이었어요 ㅋㅋㅋ, 어제 3주차 굿즈때문에 또 보고왔는데 진짜 볼때마다 계속 울면서 보았네요. 지금 리뷰도 보면서 말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보고나서 정ㅋ님 리뷰 언제 올라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역시 좋은 감상평에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노력이라는 이름에 걸 맞는 사람은 사격의 김예지 선수 겠죠 누구나 다 그렇게 노력하며 살 수 없는 거니까요. 노력하다 포기 하는 건 어리석은 게 아니라 현명한 겁니다. 그리고 솔직히 좋아 하는 일 보다 쉽게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게 보통 사람의 삶이고 보통 사람의 삶이 사실 성공한 삶인데 다들 빛나는 삶만 바라 보려고 하는 것 같아요. 그런 인생을 쫒다 보면 대부분 망해요.(그런 노력은 인생 걸고 하는 것 이기도 하고요) 자기 밥벌이 하고 사는 것 만으로도 엄청나게 빛나는 인생입니다.(그래서 무직 전생 같은 류의 애니는 망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룩백을 보지 않았지만 후지노가 다시 만화가의 길을 걷는 걸로 끝나겠지만..재능이 없으면 다른 길을 찾는 것도... 몇몇 애니 리뷰 잘하는 사람들을 알고 있지만 자신의 리뷰와 반대되는 댓글을 보면 차단해버리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그런 채널은 결국 조회수 구독자 수가 오르지 않거나 구독자 수에 비해서 영상 조회수가 나락 가게 되어 있습니다. 저도 이 채널에서 채널 주인에게 맘에 들지 않는 댓글을 달았지만 이 글 보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 채널의 주인이 생각의 크기를 알 수 있을 겁니다. 자신의 생각을 비판하는 댓글을 놔두는 정도의 그릇을 지닌 채널은 생각외로 흔하지 않습니다. 엄청난 채널!
일단 제 리뷰는 완벽하지 않기에 제 생각과 다른 건 상관 없습니다. 게다가 본인이 썼듯 작품도 안 보고 쓰는 이야기나 겉도는 이야기들이 생명력이 있을리 없죠. 크게 신경 쓰이진 않습니다. 단 스스로 제 생각에 반대를 위한 반대의 스탠스를 내비치신 이상 앞으로도 그런 댓글만 남기신다면 저도 색안경을 끼고 바라볼 거 같네요.
리뷰 잘봤습니다. 오랜만에 그 단편 책으로 다시한번 봐야겠네요.
시간되면 영화도 함 보셔용 ㅎㅎㅎ
조바심을 의욕으로 바꾸는 게 중요하죠, 너무 어렵지만.
그 전환도 오래 되니 쉽지 않더라고요. 꽉 막힌 느낌이랄까? ㅎㅎㅎ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은 능력을 보고 서로 자극받아 성장한다는 게 정말 빛나죠. 현실 경쟁사회에선 어렵지만
전에 원작 리뷰하셨던 영향으로 극장에서 두 번 봤습니다.
정말 만족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원작 리뷰도 봐주시고 이렇게 애니메이션까지 인연이 이어지니 너무너무 좋네요. ㅎㅎㅎ 저도 감사합니다.
귀를기울이면 이후로
청춘만화 갱신했습니다 😂
저도 너무 사랑하는 작품입니다. ㅎㅎ
잘봤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
리뷰 잘 봤습니다! 뒷부분 개인적인 이야기가 와 닿네요 파이팅!
제 이야기도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오 굿 타이밍 어제 영화보고 오늘 정ㅋ님 영상보네요 ㅎㅎ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오오~ 기맥힌 타이밍~~~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풍경 작화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작화 보는 맛이 좋습니다.
일본은 참 신기해요.. 지극히 개인주의적인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데 서로에게 의지해서 나아가는 삶, 서로가 이어가는 불멸의 마음ㅡ 같은 것을 작품에 감각적으로 잘 담아내네요 오히려 지극히 개인주의적이라 가능한 것인지...
사람 사는 건 비슷한게 아닐까요? 조금 개인적이라고 해도 사람은 사람과 살아가니까요.
@@jungksunny 사람사는건 다 똑같다! 정말 그래요 ㅎㅎ 근데 우리나라는 이런 얘기하려고 하면 약간 신파나 감정과다로 흘러간달지... 그에 비해 일본은 잔잔하게 담담하게 잘 풀어내는 느낌이에요
@@소국0 너무 담담해도 별로고 너무 감정적이어도 힘들죠! 적당한 선을 유지하는 것도 좋아요. ㅎ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리뷰영상!!! 고생하셨습니답
추석 잘보내셨죠~??
추석 뭐 나름 잘 지냈음다! 어제 골골 거리긴 했지만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또 들러겠습니다.
건강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또 와주세요.
영화 보고 봐야 겠네요
킵 해놓겠습니다!
강추합니다. 시간도 짧아서 다른 것도 볼 수 있습니다. ㅎㅎㅎㅎ
뒤늦게 리뷰 남기자면 정말.. 최고의 러닝타임대비 여운을 안겨주는 애니같습니다.
일본영화 괴물 이후로 이렇게 여운이 강한건 처음이었던거 같네요
가성비 최고죠 ㅋㅋㅋ 저는 원작부터 지금까지 이 작품만 보면 마음이 너무 아립니다. 하하...
음악이랑 연출이 너무 좋더라고요.
진짜 블루레이 구매각
드디어 떴다! 애니 유튜버, 영화 유튜버들 리뷰 안 보고 기다렸습니다. 나한텐 정ㅋ님의 리뷰가 기준점ㅋㅋ
감정의 흐름 따라 만족스럽게 느끼고 나왔지만 작품속 메시지는 생각해보질 못해서 다시 보러가야하는데 시간이 없네요🥲
(난 왜 이 일을 계속 업으로 삼고 있나….)
아이고 ㅜㅜ 제가 기준점이라니 정말 감사 또 감사드려요. 저도 또 보러 가고 싶은데 개봉할 영화들과 보지 못한 영화들이 한가득이라 ㅋㅋㅋ 아숩네요.(메가박스 너무 멈)
정ㅋ님 원작 리뷰 덕에 존재를 알고 극장에서 봤습니다.
그저 감사할 따름이죠 ㅎㅎ
러닝타임 한 시간 조차도 원작이 단편만화였기에 한 시간이 아닌, 단편만화가 원작이기에 한 시간으로 만든 이 강하게 느껴지는 극한의 한 시간이라고 느꼈습니다.
저 또한 작업의욕이 불타게 되는, 정말 공감이 여러 의미로 와 닿는 작품이었어요 ㅋㅋㅋ, 어제 3주차 굿즈때문에 또 보고왔는데 진짜 볼때마다 계속 울면서 보았네요. 지금 리뷰도 보면서 말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보고나서 정ㅋ님 리뷰 언제 올라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역시 좋은 감상평에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진짜 창작을 하는 사람들에게 이만한 영감 촉매가 없다고 봤는데ㅎㅎㅎ 역시 자극 많이 받으셨군요!!! 저도 빨리 올리고 싶었는데 코로나도 걸렸었고 본 뒤에는 추석이 끼는 바람에 ㅎㅎㅎ 그래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룩백하면 정ㅋ사마지
그럴리가요 ㅎㅎㅎ
룩백 리뷰 잘 볼게요
감사합니다
정ㅋ님께서 좋다고한 만화는 거의 뜨던데 룩백도 인상깊은 리뷰를 남겨주셔서 잘 기억하고 있어요. 애니로 나왔다니 더 반갑고 보고싶네요
애니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더라고요. ㅎㅎㅎ
Don't Look Back In Anger!
I heard you say
노력이라는 이름에 걸 맞는 사람은 사격의 김예지 선수 겠죠
누구나 다 그렇게 노력하며 살 수 없는 거니까요. 노력하다 포기 하는 건 어리석은 게 아니라 현명한 겁니다.
그리고 솔직히 좋아 하는 일 보다 쉽게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게 보통 사람의 삶이고 보통 사람의 삶이 사실 성공한 삶인데
다들 빛나는 삶만 바라 보려고 하는 것 같아요. 그런 인생을 쫒다 보면 대부분 망해요.(그런 노력은 인생 걸고 하는 것 이기도 하고요)
자기 밥벌이 하고 사는 것 만으로도 엄청나게 빛나는 인생입니다.(그래서 무직 전생 같은 류의 애니는 망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룩백을 보지 않았지만 후지노가 다시 만화가의 길을 걷는 걸로 끝나겠지만..재능이 없으면 다른 길을 찾는 것도...
몇몇 애니 리뷰 잘하는 사람들을 알고 있지만 자신의 리뷰와 반대되는 댓글을 보면 차단해버리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그런 채널은 결국 조회수 구독자 수가 오르지 않거나 구독자 수에 비해서 영상 조회수가 나락 가게 되어 있습니다.
저도 이 채널에서 채널 주인에게 맘에 들지 않는 댓글을 달았지만
이 글 보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 채널의 주인이 생각의 크기를 알 수 있을 겁니다.
자신의 생각을 비판하는 댓글을 놔두는 정도의 그릇을 지닌 채널은 생각외로 흔하지 않습니다. 엄청난 채널!
일단 제 리뷰는 완벽하지 않기에 제 생각과 다른 건 상관 없습니다.
게다가 본인이 썼듯 작품도 안 보고 쓰는 이야기나 겉도는 이야기들이 생명력이 있을리 없죠. 크게 신경 쓰이진 않습니다.
단 스스로 제 생각에 반대를 위한 반대의 스탠스를 내비치신 이상 앞으로도 그런 댓글만 남기신다면 저도 색안경을 끼고 바라볼 거 같네요.
@@jungksunny
이번 리뷰에 반대하는 건 없습니다 좋은 작품 소개였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어떤점이 그렇게 생각되어 그러세요?
애니의 스토리와는 별개로 현실의 얘기를 하고 싶었네요
애니와 현실은 별개 니까요
이번 리뷰라기 보다는 스스로 제 생각에 반대하는 댓글을 달았다고 하시니 그동안은 그냥 생각이 조금 달랐다고 생각했는데 다르게 보여서요.
아무튼 이상한 댓글만 안 쓰시면 차단하진 않슴다. 항상 동의할 순 없겠지만 개개인의 생각은 다르니까요. 여러 생각들은 존중해요.
@@jungksunny
이렇게 정성드려서 댓글 달아주신 것 감사합니다!! 구독자가 더 늘길 기원해요!
@@iilliiii 자의식과잉 보소 ㅋㅋ지 글이 뭐라도 되는줄 아네 ㅋㅋ
이걸 이제서야 리뷰하면 어떡하누 ㅠㅠ
늦게 봤고 추석도 껴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