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보고 나서 바로 표 예매하고는 방금 영화관에서 보고 오는 길이에요. 극중 쿄모토가 후지노에게 자신을 방에서 꺼내주어 고맙다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호들갑스러운 감상회로 집에서 탑툰이나 보고 있던 저 또한 방에서 꺼내어 영화관까지 발걸음하게 해주신 쭈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원작을 그린 후지모토 타츠키 이 분이 만화가지만 엄청난 영화광이셔서 만화인데도 영화적 연출을 섞어쓰는걸 보고 팬이 됐었는데, 영화 같은 만화가 다시 영화가 되니까 이건 또 엄청 재밌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영화 분량은 58분으로 짧은 편이지만 포만감은 그거의 배 이상으로 느껴졌던 다이제 같은 영화였습니다..!
스포 담긴 리뷰 . . . . 후반부에 쿄모토가 후시노에게 왜 만화를 그리냐는 질문을 합니다. 후시노는 말이 없었지만, 자신의 만화를 보며 감동하고 눈물 짓는, 함께 머리를 맞대는 쿄모토의 모습을 보여주며 관객에게 대답합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향해 달려갈 수 있는 건 누군가의 인정과 관심 덕인 거 같습니다. 뒷 모습을 지켜봐주는 애정어린 시선이 사람을 나아가게 하죠. 쿄묘토의 죽음 아마도 인생의 어느 시점을 지나면 더이상 등을 밀어줄 누군가의 관심은 없다는 걸 보여주는 거 같습니다. 쿄모토를 잃은 후시노는 나아갈 힘을 잃습니다. 이건 샤크맨의 연재중단을 통해 표현됩니다. 하지만 결국 후시노는 나아갑니다. 응원 받았던 기억을 안고, 추억의 네컷만화를 창에 달고. "룩백"은 뒷모습을 바라보며 보내는 응원이자,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추억의 반추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나만 꼽자면 후지노의 연재제의가 들어오고 쿄모토와 갈라 설 때 서로 마주보고 대화하는 장면에서 화면상 둘 사이에 나목이 서 있어서 벽이 있는 것처럼 묘사하다가 대화의 끝에가서는 벽이었던 나무를 후지노가 넘어서 쿄모토의 공간으로 들어가듯이 화면을 구성시켜 후지노에게 쿄모토라는 존재에 대해서 더 각별하게 묘사한 연출이 만화에는 없던 연출인데 원작보다 더 아름답게 느껴져서 너무 좋았음
저도 다른 리뷰 보면서 이정도 스포도 불쾌해했는데 보고나서 봐서 그런지 이정도는 알고 봐도 훌륭한 영화이긴하다는 생각이 들긴했어요 아마 저도 영화 보기 전에 이 영상 봤으면 불쾌해 했을거같아요 아니 애초에 안봤을거같아요 보통 시놉시스나 예고편 정도의 스포는 많이들 하는데 생각보다 신경쓰여서 리뷰보고 있는 채널들도 어떤 영화 올라왔는지만 확인하고 영화보고와서 리뷰 봐요
쿄모토 성대모사 미쳤네 ㅋㅋㅋㅋㅋ
일본 사투리인데 킹받게 개똑같음ㅋㅋㅋ
기름낀 목소리 표현을 훌륭하게 해내심 ㅋㅋ
ㅋㅋㅋㅋㅋ너무 똑같아서 배아파 ㅠ
원작도 그렇지만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에 대한 디테일이 엄청난 작품입니다. 미술책의 모작은 훌룡하게 그리지만, 레퍼런스 없이 맨종이에다가 그릴땐 퀄리티가 현저하게 낮아지는 장면이 나오기도 하죠.
영상보고 나서 바로 표 예매하고는
방금 영화관에서 보고 오는 길이에요.
극중 쿄모토가 후지노에게 자신을 방에서 꺼내주어 고맙다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호들갑스러운 감상회로 집에서 탑툰이나 보고 있던 저 또한 방에서 꺼내어
영화관까지 발걸음하게 해주신 쭈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캬 감동이잖슴😢
아니 왜 탑툰으로 꺽는건데 ㅋㅋㅋㅋㅋ
집에 틀어박혀서 탑툰이나 봤더라면 이런 일은 없었을텐데
라고 생각하니까 원작이랑 느낌 많이 다르긴 하넼ㅋㅋㅋㅋ
원작을 그린 후지모토 타츠키 이 분이 만화가지만 엄청난 영화광이셔서 만화인데도 영화적 연출을 섞어쓰는걸 보고 팬이 됐었는데, 영화 같은 만화가 다시 영화가 되니까 이건 또 엄청 재밌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영화 분량은 58분으로 짧은 편이지만 포만감은 그거의 배 이상으로 느껴졌던 다이제 같은 영화였습니다..!
영화관에서 두번 봤는데 엔딩 크레딧 올라가고 일어나보면 관객석이 항상 눈물바다였음..ㅠㅠㅠ
뭐야 분명 룩북이였는데
ㅋㅋ
쭈펄 룩북 보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주펄의 룩북 무쳤당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ㅋㅋㅋㅋ
쭈펄만큼 영화리뷰 잘 해주는 사람 없어.. 단어 하나하나 다 쏙쏙 들어오고 장면도 잘 떠오르고.. 궁금하게 만드는 화법.. 당신 짱이야 ❤❤ 나만의 문어아저씨 ❤❤
감독도 거의 신인에 가깝던데 정말 원작을 잘 살려서 만들었더라구요... 올해 본 영화 중에선 최고인듯...
펄님 말처럼 후반부가 정말 훌룡하지만 전 초반부 후지노가 벽느끼고 그만둘래하는 씬이 진짜 숨이 턱.. 사람마다 느끼는 점이 다양한 진짜 좋은 영화였어요
후지(노) + (쿄)모토구나
자기 이름 따온거구나
6:10 히키코모리 연기하는거 너무 웃겨서 한 30번은 돌려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쭈펄 설명 진짜 리얼하다. 재밌다
스포 담긴 리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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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에 쿄모토가 후시노에게 왜 만화를 그리냐는 질문을 합니다. 후시노는 말이 없었지만, 자신의 만화를 보며 감동하고 눈물 짓는, 함께 머리를 맞대는 쿄모토의 모습을 보여주며 관객에게 대답합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향해 달려갈 수 있는 건 누군가의 인정과 관심 덕인 거 같습니다. 뒷 모습을 지켜봐주는 애정어린 시선이 사람을 나아가게 하죠.
쿄묘토의 죽음
아마도 인생의 어느 시점을 지나면 더이상 등을 밀어줄 누군가의 관심은 없다는 걸 보여주는 거 같습니다. 쿄모토를 잃은 후시노는 나아갈 힘을 잃습니다. 이건 샤크맨의 연재중단을 통해 표현됩니다. 하지만 결국 후시노는 나아갑니다. 응원 받았던 기억을 안고, 추억의 네컷만화를 창에 달고.
"룩백"은 뒷모습을 바라보며 보내는 응원이자,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추억의 반추가 아닐까 싶습니다.
마음을 울리는 리뷰네요😢
일본인 와이프랑 봤는데 쿄애니 사건이 생각나 굉장히 슬펐다고 하네요
저도 사건자체는 알고있었지만 연관지어 생각을 못했었는데, 현지인이 보면 아무래도 연관지어 생각하게 될정도의 충격이었나봅니다
영화에서 신문에 실렸던 테러범의 발언 (동기), 주인공 이름 등 작가님이 연관지어 둔 것이 맞습니다
@@ghdtmdvy94 오피셜로 헌정 작품이 맞다고 하네요
후지(노) + (쿄)모토 / "자기 그림을 베꼈다"라는 대사도
실제 사건이 연관되는 게 문제가 되어 만화 쪽은 수정됨
주호민선생님은 만화의 천재에요
서로 등을 맞대는 우정
너무 아름다운거 같아요
서로의 등을 보며 성장한다 캬하잇
어제 밤에 보고왔는데 너무 감사하다
만화가 애니메이터를 비롯해 수많은 크리에이터들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도 담고 있지만
그 외에 교토 애니메이션 방화 사건의 희생자들을 위한 좋은 헌정이자 추모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배경을 알고 보면 감동이나 여운이 더 강하게 다가올 수 있는 작품입니다.
쿄모토가 괜히 배경 그리는 쪽으로 빠지는게 아님
17:02 쭈펄이 왜 난 폐관수련을 안했을까 하는 부분에 '하지만 폐모수련은 하셨잖아요' 채팅 악마자식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는 당신이 더ㅋㅋㅋㅋ😂
그걸 구우으으으으지 남들 읽으라고 남겨놓네ㅋㅋㅋㅋㅋ
쭈 왤케 뽀얀둥이 되심?
다이어트도 시작하셨고 조명을 바꾸셨어요 ㅋㅋㅋ
같은 작가가 그린 "안녕 에리"라는 만화책이 있는데, 혹시 이 만화도 주펄님의 취향에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완전 재밌게 봤는데 감상회까지 올라오니까 너무 기쁘잖슴
개인적으로 김정기 작가님이나 석정현 작가님 처럼 그림 하나에 삶을 다 바친 분들 떠올랐던 작품..
와 미친 성대모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똑같아
그 감동과 여운과 아쉬움이 크레딧이 다 올라가고 집으로 걸어돌아가는 내내 겉도는 간만에 보는 명작이었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쿄묘토 성대모사 도내 1위 쿄펄
만화를 그리는 것. 그림을 잘 그리는것은 다른 방향인거 같다라고 오랜만에 느끼게 해준 영화.. 어렷을땐 만화를 좋아해서 그림을 그리고 미대를 졸업했지만 결국 만화를 좋아하던 열정은 어느새 잊어버림..
주모토 연기 지린다 국내성우판 쿄모토 성우는 주펄이 하면 되겠다이말이야~
영상쟁이인 저도 감동 느끼는 포인트의 결이 비슷해서 눈시울이 뻘개졌었더랬죠
별 얘기가 아닌데 그래서 더 끌리는 내용이었습니다
영상에 화면을 담아내는 연출이 원작 이상으로 좋았어요
하나만 꼽자면 후지노의 연재제의가 들어오고 쿄모토와 갈라 설 때 서로 마주보고 대화하는 장면에서 화면상 둘 사이에 나목이 서 있어서 벽이 있는 것처럼 묘사하다가 대화의 끝에가서는 벽이었던 나무를 후지노가 넘어서 쿄모토의 공간으로 들어가듯이 화면을 구성시켜 후지노에게 쿄모토라는 존재에 대해서 더 각별하게 묘사한 연출이 만화에는 없던 연출인데 원작보다 더 아름답게 느껴져서 너무 좋았음
어쩜 이렇게 ‘이야기’를 맛나게 하시는지…
가둬놓고 감상회만 30년치 녹화시키고 시픔 😊
리뷰는 펄님께 젤 좋음.담백하이
이야기 진짜 맛있게 잘한다...
계속 여운이 남더라구요 쿄모토...안타까워서
만화 예전에 봤었는데 빗속에서 뛰는 장면이 너무나도 좋았읍니당!^^7
선생님 혹시모르니 스포주의 써놓는 게 어떨까요
스포는 이미 유툽에 잔뜩 있다는!!
작품 내적인 얘기는 인트로 이후부터니까 괜찮지 않을까 싶어용
감사합니다!!
저도 다른 리뷰 보면서 이정도 스포도 불쾌해했는데
보고나서 봐서 그런지
이정도는 알고 봐도 훌륭한 영화이긴하다는 생각이 들긴했어요
아마 저도 영화 보기 전에 이 영상 봤으면 불쾌해 했을거같아요
아니 애초에 안봤을거같아요
보통 시놉시스나 예고편 정도의 스포는
많이들 하는데
생각보다 신경쓰여서 리뷰보고 있는 채널들도 어떤 영화 올라왔는지만 확인하고 영화보고와서 리뷰 봐요
그냥 유난이 아니라 누군가는 신경쓰일 수 있으니 하는 이야기일듯요😂 수용하는건 주펄님 마음이구
나 쭈펄이랑 같이 영화봤다~~~😊
주펄은 대단히 겸허하다
감상회 컨텐츠 너무 재밌다
삼체 설명회도 정말 재밌게 들었는데 이런거 더해줘잉 ㅠㅠ
룩백보다 주펄 룩북 어떠십니까
이 영상을 보고 오늘 퇴근하며 예매하고 지금 보고 나오는 중입니다.
느낀점 : 쭈펄 쿄모토 성대모사 개 잘하네 ㅋㅋㅋ
몰입감 좋은 재밌는 영화였습니다.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츠키 작가님이 그린만화가 1화가 너무 몰입도 좋아서 1화의 악마라는 별명있죠
1화의 악마가 그린 단편만화 재미없을수가 없죠 ㅋㅋ
진짜 영화관에서 울면서 본게 얼마인지 모르겠다 ㅠㅠㅠ
머야 방송하고 있었자너 왜 몰랐니 반갑네요
잘한다 주선생
쭈형 영상이 뭔가 미드 색깔 나는건 뭘까
흑백요리사엔 어떻게 나가시게 된거에요?
진짜 스토리 개재밌다
잠깐 들으려해ㅛ는데 다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 한 번이라도 그려본 사람들은 진짜 눈물 흘리게됨 미대애들끼리 보러갔는데 애들 다 훌쩍임 ㅜㅜ
ㅋㅋㅋㅋㅋ 쿄모토 성대묘사 레전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식 홍보 영상으로 써도 되겠다 너무 궁금해서 바로 보러가고 싶음
진짜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룩백 단편자체가 엄청 화제기도 했고 너무 좋게 봐서 기대하고 영화를 봤는데,
기대 이상이었음
룩백 애니의 외적 묘미는 현지 상영시점부터 체인소맨 2부가 꼬라박고 있다는거 😂😂😂 좀만 힘내줘요 타츠키 선생님…..
한 사람의 죽음을 통해 산 사람의 각성이 이루어지는 데 씁쓸한 기분을 갖게 됨. 주인공 둘이 반대의 상황이었으면 차라리 낫지 않았을까.
정식 개봉 일주일 전에 프리미어 상영회로 감상했었는데 전 좌석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꽉차있는 풍경을 몇년만에 보는 건지 어리둥절했습니다.
원작부터 정말 좋아했던 작품이 애니화가 되어 이렇게 많이 보러 온다는 게 신기하더군요.
저는 주인공 만화가 허접하고 히키코모리 친구 만화가 더 수준이 높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었네요
여운이 깊어서 영화가 끝나고 일어 날 생각을 못 했죠ㅠㅠ
Don't Look Back In Anger
만화책
첫장면
제목
끝장면
너무 뻔해서 오히려 초중반이 더 슬펐던 작품이었습니다
작업실에 가니까 졸업식때 그려준 4컷만화 토대로 50가지 버전의 만화를 그려놓은거 아니야? 막이래~
옛날에 잠깐 책으로 봤었는데 결말이 너무 아쉬워서 영화도 봤더랬죠
캬 오늘 점심에 금방 보고 왔는데 이게 뜨네ㅋㅋㅋㅋㅋ특전 까먹어서 한번 다시 갔음ㅋㅋㅋㅋㅋㅋ
성대모사 ㄹㅇ ㅋㅋㅋㅋㅋㅋ
조또마떼!! 를 외쳐주신 분 감사합니다 시원~
뭐야 쭈펄 룩북 돌려줘요!
아니 쿄모토 왤케 똑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인소맨 정말 좋아하는데 체인소만 봐도 영화 오마주 엄청남 ㅋㅋㅋㅋ 아 보러가야지
진짜 재밌게 봤어요 룩백 추천!!!!
주펄 룩북 기원 1일차
룩백 2회차 하고 검색했다 주펄님 영상 잼나게 보고 갑니다ㅋㅋ
후자모토 타츠키 작가 좋아해서 리뷰 보아요 주펄님 하이
요약 잘하는 빡빡이 아저씨
또다른 만화 그리는 만화 를 추천합니다~.
쿄모토 성대묘사 레전드네
역시 만화는 주튜브
만화 후반부 라라랜드 같음 낭만 폭발
쿄모토 남자인줄 알아서 뉴스보고 괴한=쿄모토 인줄 알았음...
아 개똑같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쭈펄 마지막에 울먹이는거요😢😢😢😢?
만화책과 영화가 같은 값 이라면 만화책을 소장할것인가 영화를 볼 것인가...
난 둘다
쭈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영상 중간중간에 피아노 곡이 어우러져 감상하는 장면이
단순 그림만을 보는 것과는 차이가 크기에 영화관람 개추에 한표던짐
영화 추천.. 왜냐면 영화를 보시면 책을 안 살래야 안 살수가 없음 선물용으로 여러권 사시는분들도 많던데 최소 한 권 이상은 다 사는듯
둘다 사야함 걍 둘다 사
사랑해요❤ 쭈펄
진짜 감동..
감상회라기 보단 요약이네요ㅋㅋ 스포주의
스포감상회
만화책도 재밌습니다 강추
친구의 목소리조차 박탈한 뒤 그 큰 우정만을 돌림노래로 부르는 공업적 최루법.
으으 기다ㅏ렸다구우 후기
트리플백도 봐다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교토
분명히 룩북이였는데.....
8:01
100만엔 이였답니다~
선생님 다른 후지모토 단편작 안녕 에리 리뷰좀요
룩백 정말 재밌죠
만화가"셨"잖아요
메가박스 없는 시골러는 웁니다.. ㅠㅠ
쭈펄 목소리랑 표현력으로 듣는 감상회 늠~~무!!죠아! 근데 삐꼬빠끄는 넘 못해여!
베테랑 봤는데 룩북 볼껄...
펄 성우님 실력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