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사회생활 6개월차된 초년생인데 이형말에 심히 공감하네요. 첫 직장에서 사수가 미국 명문대출신이었어요. 같이 일해보니까 학벌 좋은 사람이 역량의 측면에서는 우수한 게 맞아요. 학력이 방증하듯 학습력이나 논리적 설명, 설득능력이 아무래도 일반사람보다는 우수하니까요. 근데 직무 전문성은 학벌로 대체되기가 정말로 어렵습니다. 다양한 경험과 문제해결능력이 필요한게 직무 전문성인데 요즘같은 시대에는 대학교 내에서 이런 것들을 기를 수도 없고 사람의 태도도 직무전문성에 영향을 크게 미치기 때문에 결국 자신만의 확신으로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가야 합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이형패밀리 여러분 화이팅!여러분도 취준할 수 있어요. 전 이형님이 시킨 1일1형,경신스,1일1지원,3C4P 다 했습니다. 공무원시험 1년 공백기 있었는데도 1달 반만에 취업했고 재취업도 한달 반만에 됐네요. 여러분도 가능합니다!
금융공기업에서 오랬동안 근무하면서 SKY 및 유학파 부하직원들을 많이 만나보고 내린 결론이 뭐냐하면, 좋은 대학을 나온 직원들이 지잡대를 나온 사람들보다 업무의 습득속도가 훨씬 더 빠르다는 걸 알았습니다. 즉, 졸업한 대학을 보고 직원을 뽑는 것이 아니고, 좋은 대학을 나온 사람들의 능력치를 믿고 뽑는거죠 ㅋㅋ
초대졸로 이십대 내내 경력 쌓고 이직 수도 없이 하다가 겨우겨우 문닫고 대기업 입사했는데도 저는 여전히 학벌 컴플렉스가 심합니다 ㅠㅋㅋㅋㅋㅋㅋㅋ 학벌보다 회사 간판과 연봉이라지만 그 안에서 견디기가 많이 힘듦 ㅠ 함께하는 동료 선배분들 학벌이 어나더레벨이고 그에 맞는 이해력 습득력 보면 괜히 명문대 출신이라는게 아니다 싶고.. 쥐뿔도 없지만 차라리 학벌이라도 좋으면 그러려니 넘어갈일을 실수 몇번만 해도 학벌대로 역시 못하네 이런식으로 평가 당할까봐(자격지심;;) 더 긴장하고 더 열심히 노력하네여.. 전 다시 돌아가면 무조건 편입하고 싶습니다 학벌이 주는 자신감과 네트워크 무시못함 ㅠㅠㅠㅠㅠ 언제까지 학벌에 발못잡혀 살지 스스로 한심해서 적어보는 댓글 ….
11년차 직딩 입니다.. 서카포 출신들도 즐비한데 확실히 이사람들의 머리는 다르구나 싶더라구요.. 딱히 꿀리는 학벌은 아니지만 같은 시간 신기술 교육 받고나서 이해도나 응용도, 기억력을 보면 갭이 느껴지던데.. 일을 잘하냐 못하냐 하는건.. 직무특성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업무분장해서 혼자 일을 하고 각자 자기것만 잘해도 잘 굴러 가는곳도 있을테고.. 그레이 존이 늘 생겨서 cowork을 해야해서 다른 사람들 하고 커뮤니케이션이 필수다 라면 사회성이 좀 결여된 샌님 같은 성향이라면 혼자 아무리 자기것만 잘 한다고 일이 굴러가지는 않을거니깐요 저의 결론은 '학벌이 좋으면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수 있다' 입니다
유튜브에서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 봅니다 저는 면접 스터디 없이 이형님 영상을 시청하며 면접시 말하는 방법, 제 5가지 필살기 경험을 분해하는 연습을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했고 그 내용을 면접 때 자신있게 어필 하였습니다 특히 면접때 복수전공, 자격증 취득과 연구실 프로젝트와 같은 필살기 5개를 왜 했는지 뭘 배웠는지 등을 자세하게 숫자를 가지고 설명하였습니다 덕분에 졸업 전 원하던 대기업 생산관리 직무에 최종합격하여 부모님과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전공의 의미가 아닌 사회 초년생 커리어를 쌓기 전까지 본인이 학생의 신분으로서 성실함 등 평가의 척도를 나타낼 수 있는 기준점이 된다고 생각해요. ‘서울대’ 하나만 두고 봐도, 이 사람이 성실히 꾸준히 치열하게 공부를 하고, 결과를 냈구나. 라고 판단의 기준이 될 수 있는거니까요. 하지만 이형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학벌이 다는 아니죠. 대학을 가지 않았어? 그럼 너는 그동안 어떤 걸 했는데? 라는 질문에 본인의 경험 (필살기)를 확실히 대답을 할 수만 있다면, 크게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학벌은 기회와 비례함. 좋은 학벌일수록 좋은 기회를 상대적으로 편하게 가질 수 있음. 낮은 학벌이면 좋은 기회 갖기가 정말 힘듬. 그래서 우리 부모님들이 10대때 뒷바라지하면서 공부하라고 잔소리한 거임. 다는 아니지만 인생에 욕심이 많다면 많이 중요한 요소이고 이게 억울하면 공부해야하는 사회임.
얼마전 면접봤는데, 경력자랑 했어요. 근데 그분은 해당 직무 이해도가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면접 끝날때쯤 면접관이 바로 잡아주셨구요. 반면 저는 그 직무에 대해 마지막 설명대로 말했습니다. 면접 흐름도 과거현재미래로 흘로가고, 그분야에서 최고가 되었을 이직제안이 들어오면 어쩔거냐란 질문을 받았어요. 그래서 와 됐다 싶었는데, 결국 떨어져서 해당회사에 물어보니 경력이 있는게 아무래도 장점이라 뽑았더군요. 정말 다른거 다 필요없고 경력이 최고의 스펙인거 같습니다.
@@sukjinlikessukryu 경력이 있는 사람하고 같이 면접을 봤다는 이야기인 것 같아요. 경력이 있는 사람은 직무 이해도가 떨어짐에도 합격하고, 본인은 마지막 설명대로(아마 영상에서 나온 방식을 의미하나 봅니다) 답변했음에도 떨어졌다는 말을 전달하고 싶지 않으셨을까 싶습니다. 원래 댓글을 분석해 보면, 글이 띄어쓰기도 제대로 안 되어 있고(얼마v전, 끝날v때쯤, 바로-잡아(v)주셨구요, 등등...) 맞춤법도 꽤 틀리고, 비문도 좀 있는 데다, 무엇보다도 문장 성분을 과도하게 생략해서 글을 이해하기 너무 어렵습니다. 문장과 문장이 제대로 연결되지 않기도 하고(면접 흐름'도'에서 보조사 '도'를 쓸 수 없는 맥락, 이직 제안에 대해 묻는 질문에 왜 '와 됐다' 싶었는지 파악하기도 힘듦 등) 한 문장에 서로 다른 두 개 이상의 주제가 들어 있기도 하니 흐름을 따라가기 어려운 듯합니다.
저도 학벌이 어디 내놓기 창피한 수준이지만 경력쌓아 좋은 곳에 이직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명문대 나온 사람들 보면 확실히 일처리 방식이나 사고하는 방식, 말하는 것에서 아... 하게 되더군요. 학벌 낮다고 자격지심, 열등감 느낄 시간에 자기계발이나 커리어를 쌓는데 집중하는 게 좋습니다.
사람들 웃긴게 외모 얘기는 웃으면서 일상적으로도 하면서 학벌 얘기는 왜 껄끄러워하고 조심스럽게 함?? 이거부터가 모순임 학벌도 외모와 같은 그사람이 지닌 면면중 하나인데 그걸 평가하는게 왜 나쁨?? 그리고 학벌갖고 차별, 평가하는게 나쁘다는 사람들 논리면 외모 차별, 평가가 훨씬 더 나쁘지
학벌이 다는 아니지만 중요하게 보는 포인트중 하나는 팀 과제에 있는것 같아요 팀 과제를 하다보면 서로의 대화가 오가면서 생각이 트입니다 학벌이 좋을수록 더 깊고 넓게 생각하겠죠 물론 학벌이 좋다고 허송세월 보낸사람들은 사고력이 덜 할 수 밖에 없겠지만 기본 베이스라는 것도 무시는 못하니까요
다 맞는말인데... 학생입장에서 어떻게 직접 경험을 해보라는거지? 결국 좋은 경력을 쌓으라는 얘기인데 어떻게 그 처음 경력을 쌓냐고? 결국 그 처음 경력이 중요한데 그걸 중요하다는거 동의.그럼 그 좋은 경력을 위해 좀 더 좋은 회사에서 경력을 쌓기위해서는 결국 학생이 할수있는것은 결국 “학벌“이자나. 결국 학벌로 처음회사 들어가고 그 다음엔 경험과 업무능력을 통해 또 노력해서 경험으로 승부봐야하는건데 그건 너무 변수가 많아서 학생들이 그걸 초점으로 삼으라는것은 희망고문일 뿐이다.결국 학생이 할수 있는것은 학벌쌓기, 좋은회사 입사후에는 꾸준한 노력으로 경험쌓기, 그리고 운!
일반대기업에서 대졸들이 하는일은 큰능력보다.다른요인이 많이 필요합니다. 대인관계등. 그런데 연구소등 능력위주로 평가가 이루어지는곳은 압도적으로 학벌차이가.납니다. 학벌이 업무능력과 관련없다는 이유는 뛰어난 능력이 필요없는 직군이 대부분이기때문이죠. 예로 은행에서 상품파는데 학벌이 필요하진않죠.
해외영업하는데 ㅋㅋㅋㅋ 진짜 어학점수랑 비례하지 않습니다 하다보면 쓰는 용어만 쓰고 이상한 표현(인도식 영어라든지, 업무에서 쓰는 전문축어 등)을 위주로 대화하다보니 점수가 점점 떨어지더라고요 ㅋㅋㅋ 거기다가 시험볼 때, 고등학교 책상이랑... 고개가 너무 아픕니다 ㅠㅠ
학벌 중요함. 입사때와 입사후에도 계속 중요함. 면접과 학벌 제외한 이력서만 보고 실제 조직에 적응 잘하고 성공할지 판단할지 애매함, 그때 결국 판단 요소가 학벌임, 다른 것 볼게 없으니까. 경력직도 학벌이 중요함, 단지 학벌보다 경력을 판단하는 비중이 높아짐. 또한 뽑는 사람 입장에서는 학벌이 헤지수단이 됨. 좋은 학벌을 뽑고 실패를 하면 잘못 뽑았네, 왜뽑았어로 끝나지만 안좋은 학벌을 뽑고 실패를 하면 “굳이” 왜 뽑았어라는 질문이 들어오고 설명을 더 해야함. 이때는 회사 채용시스템의 불완전성에서 개인의 판단 실수로 리스크가 전이됨. 학벌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실패 가정시 그 당시에 왜 뽑았는지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가능해야 함,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뽑을 이유가 대부분 없음. 그리고 포지션 하나 뽑을 적에도 이력서가 몇 백개가 오는데 이것을 일일이 자세히 볼 시간이 없음, 그래서 학벌을 가장 먼저 볼 수 밖에 없음 다른 일도 바쁜데.
학벌은 취직때보다 회사를 다니고 있을 때 더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초기에는 별 영향이 없지만 조직 내에서 중간관리자의 위치로 올라갈때 쯤엔 학벌이 상당히 영향을 받습니다. 우리 조직내에서만 나를 평가하는게 아니고 다른 조직에서도 평가가 들어가는데, 그들은 저를 모르지요. 학벌이 있으면 비교적 쉽게 긍정적 평가 형성이 가능합니다. 그거 깨려면 정말 파워인싸가 되어야하죠. 창업할때는 거의 절대적으로 학벌 영향을 받습니다. 명문대생 아니면 투자가 잘 안들어옵니다.
학벌하고 추진력하곤 다르죠... 학교다닐때 공부잘해서 명문대 출신들이 일반적으로 지식은 더 잘알고 성실한점은 이의가 없습니다.. 그러나 오랜 직장생활의 경험을 토대로 본결과 명문대출신들은 일반적으로 보수적이고 추진력이 떨어지고 상식도 풍부하지 않다는걸 알았습니다.. 하지만 직장내에서 명문대출신들은 선배들이 끌어주고 보호해주고 밀어주고... 그래서 명문대출신들이 높은자리에 압도적으로 많이 올라갑니다.. 명문대 프리미엄은 인정하지만.. 리더쉽, 추진력, 공정성은.. 학벌과 아무 상관 없습니다..
학벌과 사람의 행실은 어느정도는 정비례관계인걸 무시못합니다. 그리고 신규자가 들어왔을때 업무인수인계시에도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학벌이 좋은 사람들은 해야할 업무의 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인지 알려주고 전반적인 흐름을 잡아준 다음 설명을 해줘서 듣는 사람도 이해를 편하게 해주는 경향이 있지만 학벌이 좋지 못한사람은 제대로 설명도 못하고 주먹구구식으로 어떻게 하는지만 알려줘놓고 습득이 늦으면 그걸핑계로 후임자를 갈구며 일 못하는 사람만들고 자기 위신과 자리를 보존하는것에 이용하려 들더군요.
와~!! 정말 너무 완벽한 설명이네요. 학벌 안 좋은 사람 사람 매니지먼트 능력 개차반인 경우가 대다수. 주먹구구식으로 대강 업무 알려 주고, 후임자 갈구며 부하직원 일 못하는 사람 만들어 놓는거!! ㅋㅋㅋㅋ.. 정말 중간관리자 이상은 왜 학벌 무조건 봐야하는지 확실히 알았음. ㅎㅎ
앞선 영상을 보고 크게 늘 깨달았던 것이 있습니다. 본인의 경험과 노력에서 비롯한 감각이 외부적으로 스킬로 구현이 된 것일뿐, 예리한 면접관이 그것을 비틀면 바로 허가 보인다는 말고 크게 공감이 됩니다. 저는 고등학교 졸업으로 대학교 생활을 금전적인 어려움으로 시작을 못하고 오랜 기간 사회에 진출하여, 많은 것을 경험하고 깨달았던 것들이 많았네요. 오늘 해주신 이야기의 핵심이 학벌도 자신에게 필요한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대학교라는 고급과정을 거치는 분들이 계시고, 그런 이유로 “학벌을 무시하지 않는다.” 라고 저는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학벌이 없다고 좌절할 게 아니라 과거에서 자신이 무언가를 이루고 성취한 경험속에서 그것이 허구가 아닌 실제적 경험이고, 감각이라면 면접관 입장에서는 그 사람의 모든 가능성을 보고 회사에 필요한 인재인지 잠재력이 있는 인재인지 확인하고, 채용하고 같이 성장해 나간다는 말이죠. 거기다 인성과 태도가 된다면 더더욱 핵심인재로서 좋은 취업의 케이스 사례로 남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좋은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5년도에 ky 문과로 입학해서 졸업한 학생입니다. 제 주변 친구들만 돌아봐도 공감이 가는 부분들이 많아요. 학벌이 그 자체로 그 사람의 능력 있음을 보장해 주지도, 성공을 담보해 주지도 않는다는 점이 특히 그렇습니다. 다만, 적어도 좋은 학교에 갈 수 있을 만큼 고된 공부를 견뎌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앞으로도 힘들고 어려운 과제들과 맞닥뜨렸을 때 이를 견뎌내고 해결해낼 기초적인 역량은 있으리라고 추정해 볼 수 있겠지요. 물론 그 역량을 발판으로 무엇을 얼마나, 지금의 자신에게 안주하지 않고 잘 채워나갔느냐가 중요할 겁니다. 주변 동기들이나 선후배들 가운데서도 쉽게 목표했던 기업, 직무로 취업하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세상에 쉬운 일이 하나 없죠 ㅎㅎ; 비록 저는 다른 길에 뜻이 있어서 입시를 치르고 로스쿨에 가게 되었지만, 취업전선에 뛰어드는 분들이 얼마나 치열하게 임하고 계시는지는 주변을 보아 잘 알고 있습니다. 다들 화이팅하시고, 학벌이 높든 그렇지 않든 자신의 현재에 안주하거나 과도하게 좌절하지 않고 잘 노력하셔서 좋은 결과 맞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예전에 제가 취업준비를 하는 시대는 공채가 일반적이었습니다. 매년 정기공채를 하는데 대기업의 경우 원서가 1만개가 넘게 접수된다고 하더군요. 인사담당자들이 그 1만개가 넘는 원서를 다 읽어볼까요? 불가능하죠. 그래서 일정 수준의 대학 커트라인을 정해놓고 그 밑으로는 전부 원서를 읽어보지도 자동탈락시키죠. 여기서 대학 네임벨류가 굉장히 중요해집니다. 서류통과의 기회부터 차이가 나니까요
안녕하세요 면접왕 이형님, 이형님 영상을 보면서 공부한 취준생입니다. 드디어 저도 합격 댓글을 다는 날이 왔네요..!! 이형님 영상 보고 정말 열심히 자소서 준비하고, 면접 준비해서 드디어 원하던 회사에 취뽀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공부하다가 울었어요. 저만 바보같고 저만 못 따라가는 것 같아서.. 그런데 점심에 최종합격 결과 받았고 아직까지 어안이 벙벙합니다. 앉아만 있어도 웃음이 실실 나는게 참 바보같기도 하고, 이제야 마음이 놓입니다. 취준생들을 격려해주시고 또 필요한 정보 제공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 열정 가지고 회사에서도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이형님!
저는 미국에서 헤지펀드와 개인투자회사에 quant 로 20년 넘게 있다가 은퇴했습니다. 자랑처럼 들려도 좀 양해해 주세요. 그런데 왜 한국 사회가 이 동영상에 나오는 정보를 지금에야 이야기 하는지 한편으론 답답함을 느낍니다. 미국사회에서도 학벌은 고려대상이지만 주로 별 경력이 없는 신입일때 유리하고 경력이 쌓이면 이력서 뒷부분으로 밀려 납니다. 그리고 아이비리그 나와도 신입으로 오면 처음부터 중책일 맡는게 아니라 시시한 일 익히는 과정이 있게 마련이고 어차피 학력차이가 큰 의미있는 결과를 낼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경력을 쌓는 과정을 보면 차이가 확실히 드러납니다. 저는 원래 학계에 있다가 금융으로 옮겨 좀 나이도 들어 시작했는데, 들어가서 성과가 1-2 년내 없으면 사직서를 써야한다고 믿고 절박하게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명문대생 중에도 실제로 수익 올리는데 촟점이 없고 시키는 일만 잘 하는 사람이 있더군요. 그런사람들은 학력이 좋아도 좀 한가한 직종으로 옮기는 편이 낮습니다. 미국에선 학력은 시간이 갈수록 이력서의 맨 뒷편으로 밀려 납니다. 사람을 뽑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단기간 실제로 일을 같이 해 보는 겁니다. 삼성 같은데도 문을 넓혀 대규모로 인턴을 고용하고 걸러내면 아마 스펙이나 학력으로 장식된 허당들을 걸러내고 정말 가능성 있는 사람 뽑을수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한국 사회는 이미 늦었습니다. 요즘 의대 가려하지 대기업도 가려는 사람이 예전만 못하지요? 인구는 주는 과정에 돌입 했고.. 과거에 얼마나 학력이라는 허구가 한국사회에 비극과 낭비를 초래했을지.. 학벌은 학교 다닐 당시의 성취입니다. 그 이후엔 학벌로 보장을 받는게 아니라 또 노력하고 성취해야 합니다. 학벌로 보장받는다.. 이 사고방식이 낡은 한국사회에서 남겨논 미신입니다. 그래서 학벌 좋은 사람 가장 많은데가 현재 성공해 캐쉬가 많은 기업의 신입들이지요. 학벌 들고 그리로 몰리니까.. 그런데 이미 성취한 높은 자리엔 비 명문대가 한 반은 되 보입니다. 제 마지막 직장 보스가 회사주인이었는데 그사람 역시 그냥 동네 지역대학 나왔습니다. 그 말은 반은 또 명문대 라는 말이겠지요. 그렇지만 신입때는 좋은 직장에서는 명문대졸 비율이 훨씬 높습니다.
핵심을 정말 잘 말씀해주시는거 같습니다! 물론 마지막 이형님께서 제시하신 통계자료는 모집단이 다르고 상위권 대학출신과 중,하위권 대학출신이 목표로 하는 회사가 다르다는 점을 간과한 단순 통계치를 제시함으로서 신뢰도는 다소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이는 눈에 보이는 단순 수치적인 판단이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심리적으로 안정시키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ㅠ) 하지만 그럼에도 이러한 인사쪽 동향, 요즘 기업이 인재를 바라보는 트렌드 등은 정말 정곡을 찌르는 듯 합니다! 이런 좋은 영상을 올려주셔거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하면 SKY출신들은 어느기업이든 채용시 우대하고 면접때 완전 얼타는거 아니면 거의 채용된다. 아무래도 SKY출신들이 우리나라 정재계에 많이 포진되어서 잘 키워놓으면 회사에 어떻게든 도움이 되더라. SKY가 잘 안들어오는 기업은 서성한까지 챙기고 그 밑부터는 딱히 챙기지는 않더라. 어차피 부장급부터는 SKY서성한 정도면 티오는 거의 차서 그런듯. SKY서성한이 입사보다 전문직,고위공무원,교수로 많이 빠져서 회사에서 보기는 쉽지 않고 보통 중경외시라인이 일반 대기업에서는 많이 보이는데 위에라인에는 중경외시라인이 적어서 각자도생하다가 40에 많이 썰리더라.
연구직은 학벌이 아주 중요함 최소 인서울.... 지거국은 기피함, 전공보단 공무원시험이나 NCS에 집중했을거고, 애초에 사기업을 선호하지 않을테니까 학벌을 보는 이유?? 전공과목 이해하려면 최소한이 저정도임 너도나도 대학에서 뭐배웠니 뭐배웠니 절대 같은 수준이 아님, 고교에서도 심화반 운영하면 더 높은 수준으로 수업으로 진행하는 것처럼, 전문성이 중요할수록 학벌에 따른 실력격차가 훨씬 더 벌어져 있음 애초에 미적도 못했던 사람이 그래프를 해석하고, 여러개의 요소를 유기적으로 사고한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소리임
최근에 학벌(=공부머리?)과 퍼포먼스(=일머리?)의 상관성이 낮아지는 또다른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메이저 대학들이 금년까지 약 10년간 학종(미국을 흉내낸거라지만 실은 교육계 공급주체들과 기득권의 이득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확대된)이라는 제도를 통해 내신(심지어 내신에도 수행평가는 시험외 요소)뿐 아니라 비교과 활동(자동봉진)을 정성적으로 반영하다보니, 본인의 역량이 심각하게 부풀려지거나 외주화하여 오히려 자율성과 도덕성이 손상되고 있다는 점... 그래서 반발이 커지니까... 내년부터는 학생부의 비교과 활동요소를 파격적으로 제거하겠다고 하조. 둘째, 최근 N수의 보편화로 인해 성적 인플레가 심화되고 있다는 점... 한세대 전만해도 재수조차 흔치 않고, 삼수이상은 매우 희귀한 경우에 불과했조. 재수삼수N수(=본인역량+사교육+부모의 영끌 지원)로 입학한 경우는 (물론 피치못할 사정이 있는 경우도 없지 않겠지만) 현역에 비해 기본적 역량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할거구요. 오직 대학서열을 높이는데 올인하다보니, 정작 입학이후 본격적으로 역량을 키우는데는 소홀(=번아웃)하게되고, 영끌한 학력을 방패막이 삼아 그럭저럭 인정받을 수 있을거라고 착각하게되는거조.
다들 이 영상에서 결국 이형님이 하고싶은 말은 "바꿀 수 없는 것보다 바꿀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라는 걸 상기하시면 어떨까 싶네요. 학벌 좋을수록 유리한 건 맞으니까 학벌을 좋은 걸로 바꾸세요. 바꿀 수 있다면요. 하지만 바꿀 수 없다면, 불가능한 것에 매달려 있는 것만큼 비효율적인 게 있을까요? 취준생 입장에서 이미 결정된 학벌을 바꿀 수 없는 상황이라면 학벌이 중요하니 마니는 미뤄둬도 좋을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학벌이라는걸 갖추기 위해 20년의 인생을 투자했고 S대 학석박 학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30대가 되어 느끼는 점은, 학벌을 위해 투자했던 시간에 실제 역량 강화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했었다면 더 좋았을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조직생활을 하며 학벌이라는 장막을 거두고 보았을 때 스스로 너무 부족하다는걸 절실히 느낍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부분에 공감을 하고 있고 (제 주변 이야기를 일반화 하긴 어렵겠지만) 따라서 저는 학벌 중심의 채용이 곧 사라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시간의 문제.. 학력이 좋다는 말은 베이스가 좋다는말… 기업이 사람을 육성한다는건 감각이 아니라 이론임. 학력이 좋다=잘 배운다라는 뜻이기도 함. 물론 응용하고 사회생활과는 다른문제로. 그럼 기업이 같이 투자해서 누굴 뽑을거같음? 잘 배우고 잘 따라오는 고학력자 뽑지 않겠음? 그런데 학력이 안좋은 사람들은 증명할게 계속 생김. 이분도 이야기하잖어 인사이트가 있거나 필살기가 있어야한다고. 그럼 결국 경력을 쌓아서 증명할 수 밖에 없음. 아니면 증명할 요소가 적으니까. 출발점이 다른데 끝이 같을수가 있을까? 한국만 학력사회인거 아님, 일본도 중국도 미국도 다 학력사회임. 우리나라가 좁은 땅덩이에 대학나온사람이 너무 많은것일뿐..
댓글들 보면 아직 한국사람들 깨닫는데는 20년은 걸릴듯. 학벌하고 지식하고는 관련 없으며, 학벌하고 직무능력도 관련 없음. 지방대 나오고 서울대애들보다 공부잘하는 애들도 많이 봤고, 영어 잘하는 애들도 많이 봤음. 결국 수능이라는 줄세우기 시험을 망쳤냐 잘봤냐로 어느 대학을 가느냐는거고, 참고로 학사 수준 따위의 지식은 지방대나 서울대나 하버드나 다를 거 없음. 석사나 박사 수준정도는 되야 조금 달라지지, 지방대라고 서울대에서 가르치는거 안가르치고 시험이 더 쉽거나 하지도 않음. 대표적인 예가, SKY에서 강의하던 교수들이 가끔 지방대나 순위 20위권 이내 대학을 강의하는 경우가 있는데, 시험을 똑같이 내도 SKY가 항상 잘보는것이 아님. 평균적으로 높긴 하지만 1~2등이 지방대에서 나온경우도 많음. 따라서 실제 지식 수준은 어떤 학교를 가든 자기가 얼마나 공부하냐에 따라 달라짐. 아무리 하버드, 스탠포드, SKY 같은 대학 나와도 술만 퍼마시고 네트워킹이랍시고 공부는 대충 GPA 3.0 정도만 받고 하는 애들보다 지방대에서 4.0~4.5 꾸준히 받고 석박사 이상 수준의 전문직 시험 치르는 애들이 훨씬 더 똑똑하고 더 많이 알고 일도 더 잘함. 정말 주변에 좋은 대학 나온 사람들 많은데, 공부 제대로 한 인간들 한명도 못봤고, 일 잘하는 인간도 못봄. (참고로 내가 있는 직종은 전문직이고 전세계 업계 1위 대기업이며 이 기업의 한국 지사의 경우 가장 학벌이 좋다고 하는 인간들만 가득한 곳임) 오히려 이 인간들 보다 중견~중소기업 다닐때 있던 선배들이 훨씬 더 많이 알고 더 잘하는데, 이 선배들 중에 좋은 대학 나온사람 없었음. 지금 있는 대기업은 인간들이 어찌나 일을 개판으로 하고 비논리적으로 하는지 내가 업무도 대신 다 해버리고 이 인간들 네트워킹 하느라 일도 안하면서 엑셀/전문지식도 부족해서 일 속도도 겁나 느림. 속도뿐만 아니라 애초에 자기가 뭘 해야하는지도 파악도 제대로 못한 인간들이 대부분임. 즉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게 아니라 사람이 자리를 빛내는 것인데, 자리가 사람을 빛낸다고 믿는 인간들이 많을 수록 비효율과 비합리적인 산출물과 Corruption 이 넘처날 것임. 실제 지식과 능력은 학벌과 전혀 상관 없음. 따라서 미국은 더이상 사람들의 학벌 가지고 뽑지 않음. (여전히 미국 한인 사회는 미국이 학벌주의가 강한줄 혼자 착각하고 있더라..) 하지만 한국에서는 학벌이 중요할 수 밖에 없는게, 사실 취직이 문제가 아님. 취직은 조금만 노력하면 누구나 다 하는거고, 가장 문제는 임원이 되고 나서부터인데, 임원에 있는 인간들이 학벌로 카스트제도 놀이함. 이게 상당히 심한게 한국임.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고 지식이 많아도 한국에서는 지방대나 인서울 외 대학 나오면 인간 취급 안함. 그냥 개보다도 못한 취급하는게 현실임.
미국 서양쪽은 더 심해요 거기는 모든게 기본이 다른 유명인 추천(레퍼런스)라서, 누가 추천해주냐가 첫 기회를 만드는게 중요한데.. 미국에서 도대체 학벌주의가 안심하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심지어 실리콘벨리 창업자들 조차 다 유명대학 출신 중퇴생이고, 거기서 동료들이랑 창업한게 대다수인데..?
안녕하세요. 이형님 저는 재단이나 진흥원과 같은 기관에서 사업관리 및 기획, 운영등 의 직무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경신스를 하려고 했는데 산업 및 기업에 대한 내용을 찾아보려했는데 거의 없더라구요,,, 혹시 조언 해주실수 있으실까요? 저는 지금 이직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ㅋㅋ이렇게 합리적인 사고를 하는 분들이 많아져야할텐데... 목소리만 더럽게 커가지고 빽빽 우겨서 개같은 정책 한두개 생겼나요?? 사실 취업의 질을 고려하지 않고, 취업을 할 수 있는가 자체는 고졸이랑 지방대생들이 훨씬 난이도는 쉬운듯 ㅇㅇ 1. 대학명 블라인드제도 2. 지방인재 (aka 둔재) 할당제 및 가산점 (참고로 블라인드제도 하나만 하는 것도 아니고, 할당제 및 가산점 제도 하나만 하는 것도 아님. 둘다 함. 블라인드의 의미가 아예 없음. 오해마시길) 이렇게 두 모순적인 정책을 공기업 공무원 채용과정에서 동시에 진행하다보니 진짜 인생 개날먹으로 사는듯
@@나씨-r3g 수적으로 합리적인 채용 과정을 차별이라고 규정라고 우기고 시위해대서 불공정 절차를 만든 거에 대한 당위성에 대해 지적한건데 갑자기 뭔솔? 그리고 쟤네가 실제로 둔재전형 노리고 지방대 간거겠냐? 요즘 문씨 덕분에 비중 확 커진거고 걍 운빨이었을텐데? 그걸 걔네가 예측하고 했겠냐고
님의 영상을 오늘 처음 봤는데, 말씀을 굉장히 조리있고 전달력 있게 잘하신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역시 스크랩을 하시면서 내공을 쌓으신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아마 직접 면접을 보시더라도, 윗선에서는 님을 뽑고 싶을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회생활을 깔끔하게 잘하실듯ㅋㅋ 비슷한 나이라고 생각되어서 댓글을 달아봅니다;
14년전에 수능 응시생이 64만명 이였습니다 지금 수능 몇명보는줄아세요? 재수생이 엄청 많다는데도 44만명입니다 서울안 대학 정원이 8만명 이상되는걸로 아는데 정원은 점점 늘리고있죠 앞으로 10년후면 절반이상은 서울안에 있는 대학에 들어갈수있을겁니다 그리고 대학보다는 현직 실무자들한테 배우는게 훨씬 낫습니다
확실히 학벌 높은 건 다 이유가 있음. 업무 처리, 고민의 깊이, 효율 등 정말 인정~!!! 그런데, 학벌이 높은데 대학 생활을 술로 보낸 사람은 절대 인정할 수 없음. 고딩때 공부 잘 하고, 대딩때 노는 거에 빠진 부류들.. 학습 능력은 없는데 고집만 쎈 부류가되버림.. 명문대 들어가셨으면, 그만큼 좋은 공부환경에 들어가셨으니, 그만큼 공부 해야합니다~
9:15에서 보듯이 비록 입사후 승진 고과에 미치는 영향력이 줄긴 했지만 그래도 26.2%입니다. 그런데 이때, 이형님이 말씀하시는 학벌이 대졸 기준으로 학부를 말하는 건가요? 아니면 성실함과 더불어 재직중인 회사 여건이 좋아 회사 다니면서 직무와 관련된 대학원을 병행해 취득한 대학원 학위와 같은 최종 학벌을 말하는건가요?
대학에서 공부해보면 알지
무엇을 공부했다보다 그 과정을 어떻게 참고 견뎌냈느냐가 더 중요한 경험임
그렇지 그 결과가 학점임
요즘은 학점 경험 영어 3개가 최고인듯
@@가보자두가자학벌 이 최고 존엄이죠.
요새는 무엇을공부했느냐가 더 중요한데?
학벌 학점 어학 인턴
사회생활하면 학벌 좋은 사람일수록 합리적인 사람들이 많다. 앞으로 직장생활하면 합리적인 사람을 만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된다.
나같은경우 전선회사 3년 산업체 경력에
심지어 고졸이여도 대기업들어갔다가 1년다니고 나왔는데
그럼 아무일이나 허드렛일이나 줄것이지
산업체에서 기계수리 3년동안먹었는데
내가 열심히 살지 않은거임? ㅋㅋ 말이 앞뒤가안맞는데
글고 애초에 상황은 집안유전 불치병땜시
피나도록 정상인 그이상 같이보이려고 노력했는디
뒤늦게라도 기술대학들어가서 공부하고있는중이지만
저렇게 해외경험 따지고 영어따진다면
난 회화자격증 매달리고 전기회사경력4년살려서
차라리 미국으로 혈혈단신 건너가서 맨몸으로 도전하겠음 어디 니가이기나 내가이기나 두고보자는 마음으로
@@trevor46 일단 문맥을 이해못하는 것 부터가 왜 자격지심을 가지고 사는지 알겠네
@TEDDY77-77 반응보려고 일부러 긁은건데 긁혔누 ㅋㅋㅋ
산업체 기계수리3년 배터리1년
그리고25살
근데 대졸후 아무것도 없는 너희들은뭐지? ㅋㅋㅋ
그래놓고 취업안된다고?
아 ㅋ 경력 1년 도 안채우고 뽑아달라고?
말이되냐? ㅋㅋㅋ
@@TEDDY77-77 반응보려고 일부러 긁은건데 긁혔누 ㅋㅋㅋ
산업체 기계수리3년 배터리1년
그리고25살
근데 대졸후 아무것도 없는 너희들은뭐지? ㅋㅋㅋ
그래놓고 취업안된다고?
아 ㅋ 경력 1년 도 안채우고 뽑아달라고?
말이되냐? ㅋㅋㅋ
@@TEDDY77-77 재밌네 자격지심? ㅋㅋㅋ
너희가 얼마나게으른지 보여주고싶어서야 ㅋㅋㅋ
대졸후면 내나이 혹은 거의28살에 사회초년생인데
난 대졸후여도 전기회사4년경력에 ㅋㅋ
반면에 너희들이 한건 뭐지? 아 대학생활? 군대? ㅋㅋㅋ
학벌이 전부는 아니지만 보는건 당연하다. 취준생들도 대기업, 메이저공기업을 원하고 ㅈ소기업은 지원도 하기 싫어한다. 학벌도 스펙의 하나인건 인정하고 다른 스펙을 쌓자.
나같은경우 전선회사 3년 산업체 경력에
심지어 고졸이여도 대기업들어갔다가 1년다니고 나왔는데
그럼 아무일이나 허드렛일이나 줄것이지
산업체에서 기계수리 3년동안먹었는데
내가 열심히 살지 않은거임? ㅋㅋ 말이 앞뒤가안맞는데
글고 애초에 상황은 집안유전 불치병땜시
피나도록 정상인 그이상 같이보이려고 노력했는디
뒤늦게라도 기술대학들어가서 공부하고있는중이지만
저렇게 해외경험 따지고 영어따진다면
난 회화자격증 매달리고 전기회사경력4년살려서
차라리 미국으로 혈혈단신 건너가서 맨몸으로 도전하겠음 어디 니가이기나 내가이기나 두고보자는 마음으로
이제 사회생활 6개월차된 초년생인데 이형말에 심히 공감하네요.
첫 직장에서 사수가 미국 명문대출신이었어요. 같이 일해보니까 학벌 좋은 사람이 역량의 측면에서는 우수한 게 맞아요. 학력이 방증하듯 학습력이나 논리적 설명, 설득능력이 아무래도 일반사람보다는 우수하니까요.
근데 직무 전문성은 학벌로 대체되기가 정말로 어렵습니다. 다양한 경험과 문제해결능력이 필요한게 직무 전문성인데 요즘같은 시대에는 대학교 내에서 이런 것들을 기를 수도 없고 사람의 태도도 직무전문성에 영향을 크게 미치기 때문에 결국 자신만의 확신으로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가야 합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이형패밀리 여러분 화이팅!여러분도 취준할 수 있어요. 전 이형님이 시킨 1일1형,경신스,1일1지원,3C4P 다 했습니다. 공무원시험 1년 공백기 있었는데도 1달 반만에 취업했고 재취업도 한달 반만에 됐네요. 여러분도 가능합니다!
말씀하나하나 공감됩니다....
대체로 학벌 좋은 애들이 습득력이 좋더라 근데 간혹 돌I가 있음
학벌하고 추진력하곤 다르죠... 학교다닐때 공부잘해서 명문대 출신들이 일반적으로 지식은 더 잘알고 성실한점은 이의가 없습니다.. 그러나 오랜 직장생활의 경험을 토대로 본결과 명문대출신들은 일반적으로 보수적이고 추진력이 떨어지고 상식도 풍부하지 않다는걸 알았습니다..
학벌 좋으면 처음에 못해도 습득력이 빨라서 금방 따라 잡아요. 우둔한 경험자보다 머리좋은 미경험자가 시간 조금만 지나면 훨씬 좋음
학벌보다는 사람 개개인이 가진 사회성 차이도 한 몫을 한다고 보네요.
GSAT를 보면 학벌이랑은 무관하게 성적 잘나오는 고졸도 있고 성적 안좋은 명문대졸도 있더군요.
삼성 계열 최종에서 두 번 떨어지고 중견으로 눈 돌리니 바로 붙어서 다니고 있습니다.
학벌이 전부는 아니지만 무시할 수는 없다라는 이형님의 말이 진짜 공감되네요...
우리회사는 5급전형까지 있는데 3급은 대졸, 5급은 고졸 이런식으로 뽑고 있어요..ㅋㅋ
금융공기업에서 오랬동안 근무하면서 SKY 및 유학파 부하직원들을 많이 만나보고 내린 결론이 뭐냐하면,
좋은 대학을 나온 직원들이 지잡대를 나온 사람들보다 업무의 습득속도가 훨씬 더 빠르다는 걸 알았습니다.
즉, 졸업한 대학을 보고 직원을 뽑는 것이 아니고, 좋은 대학을 나온 사람들의 능력치를 믿고 뽑는거죠 ㅋㅋ
@@진짜진보 지잡대하고 sky는 육각형이 넘사차이죠. 세무사딴 지잡보다 전문자격없는 sky가 세무관련업무 제외하면 훨씬 잘합니다.
전부입니다..
초대졸로 이십대 내내 경력 쌓고 이직 수도 없이 하다가 겨우겨우 문닫고 대기업 입사했는데도
저는 여전히 학벌 컴플렉스가 심합니다 ㅠㅋㅋㅋㅋㅋㅋㅋ 학벌보다 회사 간판과 연봉이라지만 그 안에서 견디기가 많이 힘듦 ㅠ 함께하는 동료 선배분들 학벌이 어나더레벨이고 그에 맞는 이해력 습득력 보면 괜히 명문대 출신이라는게 아니다 싶고.. 쥐뿔도 없지만 차라리 학벌이라도 좋으면 그러려니 넘어갈일을 실수 몇번만 해도 학벌대로 역시 못하네 이런식으로 평가 당할까봐(자격지심;;) 더 긴장하고 더 열심히 노력하네여.. 전 다시 돌아가면 무조건 편입하고 싶습니다 학벌이 주는 자신감과 네트워크 무시못함 ㅠㅠㅠㅠㅠ
언제까지 학벌에 발못잡혀 살지 스스로 한심해서 적어보는 댓글 ….
걸어오신 길이 많이 험난하셨을테고 이루어내신 점 대단하다고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남들과의 비교보단 이형님 말씀처럼 자기의 강점이 무엇인지에 좀 더 집중하시면 자신을 한심하게 여기기보단 해온 일들에 대한 대견함을 좀 더 느끼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swoo6636 ㅈ까는 소리하지마셈 저사람은 지금이라도 수능준비해서 스카이 가는게 정답임
@@아델홀릭 나이 30대 중반 스카이 신입을 회사에서 옳다구나 받아준다구요? ㅋㅋㅋㅋㅋㅋ 구직이나 해보고 오세요
@@swoo6636 따수운 댓글 감사합니다 ㅠㅠ 이제 더이상 비교하기보단 멘탈 붙잡고 ㅠㅠㅋㅋㅋㅋ 현 상황에서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두면서 강점을 길러나가기를 .. 🙏🏻🙏🏻
저랑 비슷한데 그런것땜에 동료들보다 더 열심히하려고하고 퇴근 후에도 계속 공부(직무관련)하게되었는데 공부하면서 느낀게 이렇게 공부할거였으면 학교다닐때 열심히 할걸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ㅋㅋ
학벌=외모
외모가 연애할 때 매우 중요하든 취업할때도 학벌이 매우 중요함
다만 못 생겼어도 다른 방면으로 노력해서 연애 잘 하는 사람이 있듯이
학벌이 안 좋아도 정말 뒤질만큼 노력하면 취업도 가능은 함
결론: 학벌은 존내 중요하다
차은우="서울대 의대" 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ㅎ
성형이 n수고 편입이 쌍수 정도 되겠네
간단하게 취업시장에서 학벌은 연애시장에서 외모와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존나중요하네요
@@legoforce496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벌 성형외과는 없나요?
@@svd1902 대학원 가시면 됩니다
@@svd1902 유학+ 대학원이요
일반 사무직들은 학벌 좀 중요한거 같음. 일종의 최소한의 보증수표같은 느낌. 근데 디자인이나 개발쪽은 실력이랑 포폴만 잘 준비하면 진짜 학벌은 ㅈ도 상관없는듯.
11년차 직딩 입니다.. 서카포 출신들도 즐비한데 확실히 이사람들의 머리는 다르구나 싶더라구요.. 딱히 꿀리는 학벌은 아니지만 같은 시간 신기술 교육 받고나서 이해도나 응용도, 기억력을 보면 갭이 느껴지던데.. 일을 잘하냐 못하냐 하는건.. 직무특성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업무분장해서 혼자 일을 하고 각자 자기것만 잘해도 잘 굴러 가는곳도 있을테고.. 그레이 존이 늘 생겨서 cowork을 해야해서 다른 사람들 하고 커뮤니케이션이 필수다 라면 사회성이 좀 결여된 샌님 같은 성향이라면 혼자 아무리 자기것만 잘 한다고 일이 굴러가지는 않을거니깐요
저의 결론은 '학벌이 좋으면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수 있다' 입니다
학벌차이에 따른 기회의 차이가 정말 큰 건 맞는 것 같습니다.
나같은경우 전선회사 3년 산업체 경력에
심지어 고졸이여도 대기업들어갔다가 1년다니고 나왔는데
그럼 아무일이나 허드렛일이나 줄것이지
산업체에서 기계수리 3년동안먹었는데
내가 열심히 살지 않은거임? ㅋㅋ 말이 앞뒤가안맞는데
글고 애초에 상황은 집안유전 불치병땜시
피나도록 정상인 그이상 같이보이려고 노력했는디
뒤늦게라도 기술대학들어가서 공부하고있는중이지만
저렇게 해외경험 따지고 영어따진다면
난 회화자격증 매달리고 전기회사경력4년살려서
차라리 미국으로 혈혈단신 건너가서 맨몸으로 도전하겠음 어디 니가이기나 내가이기나 두고보자는 마음으로
@@swoo6636나같은경우 전선회사 3년 산업체 경력에
심지어 고졸이여도 대기업들어갔다가 1년다니고 나왔는데
그럼 아무일이나 허드렛일이나 줄것이지
산업체에서 기계수리 3년동안먹었는데
내가 열심히 살지 않은거임? ㅋㅋ 말이 앞뒤가안맞는데
글고 애초에 상황은 집안유전 불치병땜시
피나도록 정상인 그이상 같이보이려고 노력했는디
뒤늦게라도 기술대학들어가서 공부하고있는중이지만
저렇게 해외경험 따지고 영어따진다면
난 회화자격증 매달리고 전기회사경력4년살려서
차라리 미국으로 혈혈단신 건너가서 맨몸으로 도전하겠음 어디 니가이기나 내가이기나 두고보자는 마음으로
@@trevor46와 글 진짜 못 쓰네.... 님이 쓴글 다시 읽어보셈. 도대체 무슨말을 하고싶은건지 모르겠네
@@kkderek9041 경력만 쌓는다면 학벌은 중요하지 않다는뜻인데 멍청하게 그걸못알아듣누 ㅋㅋ
이제 취업안되면 졸업장가지고 경력쌓고
해외로 취업하는시대인데
누가 한국에서 대기업이나 회사를 들어가겠음?
유튜브에서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 봅니다
저는 면접 스터디 없이 이형님 영상을 시청하며 면접시 말하는 방법, 제 5가지 필살기 경험을 분해하는 연습을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했고 그 내용을 면접 때 자신있게 어필 하였습니다
특히 면접때 복수전공, 자격증 취득과 연구실 프로젝트와 같은 필살기 5개를 왜 했는지 뭘 배웠는지 등을 자세하게 숫자를 가지고 설명하였습니다
덕분에 졸업 전 원하던 대기업 생산관리 직무에 최종합격하여 부모님과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함 같은 연구실에서 함께 공부하고 먼저 같은 회사,직무에 취업한 선배를 통해 현직자를 만나고 그들이 원하는 후배의 모습, 직무관련 정보도 얻은 것 또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전공의 의미가 아닌 사회 초년생 커리어를 쌓기 전까지 본인이 학생의 신분으로서 성실함 등 평가의 척도를 나타낼 수 있는 기준점이 된다고 생각해요. ‘서울대’ 하나만 두고 봐도, 이 사람이 성실히 꾸준히 치열하게 공부를 하고, 결과를 냈구나. 라고 판단의 기준이 될 수 있는거니까요. 하지만 이형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학벌이 다는 아니죠. 대학을 가지 않았어? 그럼 너는 그동안 어떤 걸 했는데? 라는 질문에 본인의 경험 (필살기)를 확실히 대답을 할 수만 있다면, 크게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엉덩이로공부한사람도당연히서울대에있지만 그냥머리로 공부한사람도있음ㅋㅋ 나쁘다는게아니라 성실=고학벌이랑은 꼭 비례한다고보는건
@@shdj1hshs1shshs1 그런 경우도 있죠..ㅋㅋ 저는 이제 초년생 같은 경우엔 평가 기준(?) 이 별로 없으니까..학벌이 기준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했던겁니다ㅋㅋ
@@소리아-z8w 그렇죠 가끔 살찐사람은 다 게으르고 미련하다고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느낌으로 말했어요 공부못했으니 불성실하고 인성도안좋을거다라는..
@@shdj1hshs1shshs1 머리로 공부한 사람도 어느정도이상의 노력을 했으니 서울대를 간거지
그 조차도 보통의 사람보다는 많은 노력임
@@sangjunlee754 그래이런거때메말한거지 ㅋㅋㅋㅋㅋㅋ남들보다 노력 덜하고도 남들이 못따라가게 만드는게 재능이라는거야 니가 가서 슈팅 백번씩해봐라 손흥민은 커녕 케이리그 선수들 따라가지고못해
형님 덕분에 대기업은 아니지만 처음 지원한 회사에 최초합격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학벌은 기회와 비례함.
좋은 학벌일수록 좋은 기회를 상대적으로 편하게 가질 수 있음.
낮은 학벌이면 좋은 기회 갖기가 정말 힘듬.
그래서 우리 부모님들이 10대때 뒷바라지하면서 공부하라고 잔소리한 거임.
다는 아니지만 인생에 욕심이 많다면 많이 중요한 요소이고 이게 억울하면 공부해야하는 사회임.
힘듦
좋은 학교에 가면 옵션이 느는 것은 사실 같아요 특히 아직 뭘하고 싶은지 모를 때는 더더욱
얼마전 면접봤는데, 경력자랑 했어요. 근데 그분은 해당 직무 이해도가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면접 끝날때쯤 면접관이 바로 잡아주셨구요. 반면 저는 그 직무에 대해 마지막 설명대로 말했습니다. 면접 흐름도 과거현재미래로 흘로가고, 그분야에서 최고가 되었을 이직제안이 들어오면 어쩔거냐란 질문을 받았어요. 그래서 와 됐다 싶었는데, 결국 떨어져서 해당회사에 물어보니 경력이 있는게 아무래도 장점이라 뽑았더군요. 정말 다른거 다 필요없고 경력이 최고의 스펙인거 같습니다.
뭔소리죠 대체?.. 경력 자랑 했는데 떨어졌다. 그래서 물어봤는데 경력 있는게 장점이라 뽑았다.. 뭔 말인지 이해가 안 가네요
@@sukjinlikessukryu 글쓴거보니 면접에서 왜 떨어졌는지 알거같음.
@@sukjinlikessukryu 경력이 있는 사람하고 같이 면접을 봤다는 이야기인 것 같아요. 경력이 있는 사람은 직무 이해도가 떨어짐에도 합격하고, 본인은 마지막 설명대로(아마 영상에서 나온 방식을 의미하나 봅니다) 답변했음에도 떨어졌다는 말을 전달하고 싶지 않으셨을까 싶습니다.
원래 댓글을 분석해 보면, 글이 띄어쓰기도 제대로 안 되어 있고(얼마v전, 끝날v때쯤, 바로-잡아(v)주셨구요, 등등...) 맞춤법도 꽤 틀리고, 비문도 좀 있는 데다, 무엇보다도 문장 성분을 과도하게 생략해서 글을 이해하기 너무 어렵습니다. 문장과 문장이 제대로 연결되지 않기도 하고(면접 흐름'도'에서 보조사 '도'를 쓸 수 없는 맥락, 이직 제안에 대해 묻는 질문에 왜 '와 됐다' 싶었는지 파악하기도 힘듦 등) 한 문장에 서로 다른 두 개 이상의 주제가 들어 있기도 하니 흐름을 따라가기 어려운 듯합니다.
저도 학벌이 어디 내놓기 창피한 수준이지만 경력쌓아 좋은 곳에 이직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명문대 나온 사람들 보면 확실히 일처리 방식이나 사고하는 방식, 말하는 것에서 아... 하게 되더군요.
학벌 낮다고 자격지심, 열등감 느낄 시간에 자기계발이나 커리어를 쌓는데 집중하는 게 좋습니다.
네
후광효과에 너무 사로 잡혀 계시네요
사람들 웃긴게 외모 얘기는 웃으면서 일상적으로도 하면서 학벌 얘기는 왜 껄끄러워하고 조심스럽게 함?? 이거부터가 모순임 학벌도 외모와 같은 그사람이 지닌 면면중 하나인데 그걸 평가하는게 왜 나쁨?? 그리고 학벌갖고 차별, 평가하는게 나쁘다는 사람들 논리면 외모 차별, 평가가 훨씬 더 나쁘지
학벌이 다는 아니지만 중요하게 보는 포인트중 하나는 팀 과제에 있는것 같아요 팀 과제를 하다보면 서로의 대화가 오가면서 생각이 트입니다 학벌이 좋을수록 더 깊고 넓게 생각하겠죠 물론 학벌이 좋다고 허송세월 보낸사람들은 사고력이 덜 할 수 밖에 없겠지만 기본 베이스라는 것도 무시는 못하니까요
조별과제 무임승차 하는 인간들 꼭 하나둘씩 있던데~
고졸이 대졸보다 낫다라고 우기는 사람들 제발 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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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고 추후를 말하는게 아니라 졸업후 바로 취업할때를 말하는거임
어떤 머리 빈놈이 우김?
@@밍-y1m 서경방송t비 채널의 '자퇴하는 대학생들' 제목의 영상보면 대학교필요없다 고졸이 더 낫다 라고 우기는 머가리 텅텅인 애들 많음
전문대졸이 취업 자체에는 유리할 수 있다는 얘기는 이해가는데, 고졸이 나을수는.....없는데
학벌 추앙에 따른 반작용
얘는 또 왜 논란거리를 가져오는거지? 제발 좀 니 할거나 똑바로 해라 이런거 쓸 시간에 자소서라도 더 쓰겠네 ㅋ 하여간
다 맞는말인데... 학생입장에서 어떻게 직접 경험을 해보라는거지? 결국 좋은 경력을 쌓으라는 얘기인데 어떻게 그 처음 경력을 쌓냐고? 결국 그 처음 경력이 중요한데 그걸 중요하다는거 동의.그럼 그 좋은 경력을 위해 좀 더 좋은 회사에서 경력을 쌓기위해서는 결국 학생이 할수있는것은 결국 “학벌“이자나.
결국 학벌로 처음회사 들어가고 그 다음엔 경험과 업무능력을 통해 또 노력해서 경험으로 승부봐야하는건데 그건 너무 변수가 많아서 학생들이 그걸 초점으로 삼으라는것은 희망고문일 뿐이다.결국 학생이 할수 있는것은 학벌쌓기, 좋은회사 입사후에는 꾸준한 노력으로 경험쌓기, 그리고 운!
학벌의 의미가 줄어드는 이유는 대입 방식의 변화영향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예정에는 수능이라는 시험위주라서 학벌이 똑똑함과 비례했지만, 현재는 수시위주로 각 과를 오기위한 노력등도 같이 평가되면서 학벌자체의 의미가 줄어드는 느낌입니다.
ㄹㅇ 하향평준화
이게 팩트임 학벌이 변별력을 잃은거지 수능으로 다시 돌아가면 기업도 도로 그렇게 뽑게 되잇음… 그럼 미국 유수 기업들은 왜 아이비리그 출신들을 모셔가겟나… 사실 저 영상은 그냥 조회수를 위한 감언이설에 불과함
노무현때 수시늘린건데 그 시절 학생들 이미 30대후반에서 40대임 지금 수시위주라 학벌 의미가 줄었다는건 개소리임 오히려 지금이 수시 더 적음
이분 댓글은 그 의미가 아닌것 같은데.....
학벌의 의미 줄어들어도 블라인드 제외하고는 영향 꽤크다보는디
외모랑 비슷한 느낌으로 중요한 거같아요. 그 실체는 정확히 알수없지만 까봐야 아는 거지만 대충 파악하기 쉬운 잣대 그리고 또는 누군가는 실제 알맹이 대비 쉽게 상대를 홀릴수있는 스펙.
일반대기업에서 대졸들이 하는일은 큰능력보다.다른요인이 많이 필요합니다. 대인관계등.
그런데 연구소등 능력위주로 평가가 이루어지는곳은 압도적으로 학벌차이가.납니다.
학벌이 업무능력과 관련없다는 이유는 뛰어난 능력이 필요없는 직군이 대부분이기때문이죠.
예로 은행에서 상품파는데 학벌이 필요하진않죠.
해외영업하는데 ㅋㅋㅋㅋ
진짜 어학점수랑 비례하지 않습니다
하다보면 쓰는 용어만 쓰고 이상한 표현(인도식 영어라든지, 업무에서 쓰는 전문축어 등)을 위주로 대화하다보니
점수가 점점 떨어지더라고요 ㅋㅋㅋ
거기다가 시험볼 때, 고등학교 책상이랑... 고개가 너무 아픕니다 ㅠㅠ
학벌 중요함. 입사때와 입사후에도 계속 중요함. 면접과 학벌 제외한 이력서만 보고 실제 조직에 적응 잘하고 성공할지 판단할지 애매함, 그때 결국 판단 요소가 학벌임, 다른 것 볼게 없으니까. 경력직도 학벌이 중요함, 단지 학벌보다 경력을 판단하는 비중이 높아짐. 또한 뽑는 사람 입장에서는 학벌이 헤지수단이 됨. 좋은 학벌을 뽑고 실패를 하면 잘못 뽑았네, 왜뽑았어로 끝나지만 안좋은 학벌을 뽑고 실패를 하면 “굳이” 왜 뽑았어라는 질문이 들어오고 설명을 더 해야함. 이때는 회사 채용시스템의 불완전성에서 개인의 판단 실수로 리스크가 전이됨. 학벌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실패 가정시 그 당시에 왜 뽑았는지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가능해야 함,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뽑을 이유가 대부분 없음. 그리고 포지션 하나 뽑을 적에도 이력서가 몇 백개가 오는데 이것을 일일이 자세히 볼 시간이 없음, 그래서 학벌을 가장 먼저 볼 수 밖에 없음 다른 일도 바쁜데.
학벌은 취직때보다 회사를 다니고 있을 때 더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초기에는 별 영향이 없지만 조직 내에서 중간관리자의 위치로 올라갈때 쯤엔 학벌이 상당히 영향을 받습니다. 우리 조직내에서만 나를 평가하는게 아니고 다른 조직에서도 평가가 들어가는데, 그들은 저를 모르지요. 학벌이 있으면 비교적 쉽게 긍정적 평가 형성이 가능합니다. 그거 깨려면 정말 파워인싸가 되어야하죠.
창업할때는 거의 절대적으로 학벌 영향을 받습니다. 명문대생 아니면 투자가 잘 안들어옵니다.
이게 맞아요 진짜..
실제로 VC 투자 유치한 기업 대표 약력 보면 진짜 80% 이상이 카이스트, SKY임ㅋㅋㅋ 특히 카이스트가 진짜 똘똘한 bm 잘 만들어오는 듯
학벌하고 추진력하곤 다르죠... 학교다닐때 공부잘해서 명문대 출신들이 일반적으로 지식은 더 잘알고 성실한점은 이의가 없습니다.. 그러나 오랜 직장생활의 경험을 토대로 본결과 명문대출신들은 일반적으로 보수적이고 추진력이 떨어지고 상식도 풍부하지 않다는걸 알았습니다.. 하지만 직장내에서 명문대출신들은 선배들이 끌어주고 보호해주고 밀어주고... 그래서 명문대출신들이 높은자리에 압도적으로 많이 올라갑니다.. 명문대 프리미엄은 인정하지만.. 리더쉽, 추진력, 공정성은.. 학벌과 아무 상관 없습니다..
@@Kenny-fh3om 공감합니다
학벌과 사람의 행실은 어느정도는 정비례관계인걸 무시못합니다.
그리고 신규자가 들어왔을때 업무인수인계시에도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학벌이 좋은 사람들은 해야할 업무의 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인지 알려주고 전반적인 흐름을 잡아준 다음 설명을 해줘서 듣는 사람도 이해를 편하게 해주는 경향이 있지만 학벌이 좋지 못한사람은 제대로 설명도 못하고 주먹구구식으로 어떻게 하는지만 알려줘놓고 습득이 늦으면 그걸핑계로 후임자를 갈구며 일 못하는 사람만들고 자기 위신과 자리를 보존하는것에 이용하려 들더군요.
학벌하고 추진력하곤 다르죠... 학교다닐때 공부잘해서 명문대 출신들이 일반적으로 지식은 더 잘알고 성실한점은 이의가 없습니다.. 그러나 오랜 직장생활의 경험을 토대로 본결과 명문대출신들은 일반적으로 보수적이고 추진력이 떨어지고 상식도 풍부하지 않다는걸 알았습니다..
와~!! 정말 너무 완벽한 설명이네요. 학벌 안 좋은 사람 사람 매니지먼트 능력 개차반인 경우가 대다수. 주먹구구식으로 대강 업무 알려 주고, 후임자 갈구며 부하직원 일 못하는 사람 만들어 놓는거!! ㅋㅋㅋㅋ.. 정말 중간관리자 이상은 왜 학벌 무조건 봐야하는지 확실히 알았음. ㅎㅎ
비례보다는 확률이라고 보는게 더 정확함..
학벌이란 게 그 자체로 표면적인 업무능력이 있냐 우월하냐 보다는 그 사람의 그간의 노력과 성취의 수준이나 역량에 대한 펀더멘탈의 참고치로는 의미가 있는 거겠죠.
앞선 영상을 보고 크게 늘
깨달았던 것이 있습니다.
본인의 경험과 노력에서 비롯한
감각이 외부적으로 스킬로 구현이
된 것일뿐, 예리한 면접관이 그것을
비틀면 바로 허가 보인다는 말고
크게 공감이 됩니다.
저는 고등학교 졸업으로 대학교 생활을
금전적인 어려움으로 시작을 못하고
오랜 기간 사회에 진출하여,
많은 것을 경험하고 깨달았던 것들이
많았네요.
오늘 해주신 이야기의 핵심이
학벌도 자신에게 필요한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대학교라는 고급과정을
거치는 분들이 계시고, 그런 이유로
“학벌을 무시하지 않는다.” 라고
저는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학벌이 없다고 좌절할 게 아니라
과거에서 자신이 무언가를 이루고
성취한 경험속에서 그것이 허구가 아닌
실제적 경험이고, 감각이라면
면접관 입장에서는 그 사람의
모든 가능성을 보고 회사에 필요한 인재인지
잠재력이 있는 인재인지 확인하고,
채용하고 같이 성장해 나간다는 말이죠.
거기다 인성과 태도가 된다면
더더욱 핵심인재로서 좋은 취업의
케이스 사례로 남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좋은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5년도에 ky 문과로 입학해서 졸업한 학생입니다. 제 주변 친구들만 돌아봐도 공감이 가는 부분들이 많아요. 학벌이 그 자체로 그 사람의 능력 있음을 보장해 주지도, 성공을 담보해 주지도 않는다는 점이 특히 그렇습니다. 다만, 적어도 좋은 학교에 갈 수 있을 만큼 고된 공부를 견뎌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앞으로도 힘들고 어려운 과제들과 맞닥뜨렸을 때 이를 견뎌내고 해결해낼 기초적인 역량은 있으리라고 추정해 볼 수 있겠지요. 물론 그 역량을 발판으로 무엇을 얼마나, 지금의 자신에게 안주하지 않고 잘 채워나갔느냐가 중요할 겁니다. 주변 동기들이나 선후배들 가운데서도 쉽게 목표했던 기업, 직무로 취업하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세상에 쉬운 일이 하나 없죠 ㅎㅎ; 비록 저는 다른 길에 뜻이 있어서 입시를 치르고 로스쿨에 가게 되었지만, 취업전선에 뛰어드는 분들이 얼마나 치열하게 임하고 계시는지는 주변을 보아 잘 알고 있습니다. 다들 화이팅하시고, 학벌이 높든 그렇지 않든 자신의 현재에 안주하거나 과도하게 좌절하지 않고 잘 노력하셔서 좋은 결과 맞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일단 직장에서 암기력, 계산력이 받쳐주면 반은 먹고들어갑니다. 들어와서 배울것도 넘 많고 숫자 뽑아야 할것도 넘 많고...
정반대 의견인데, 회사에서 학벌 엄청봅니다..
서류에서 부터 학벌 보고 자릅니다..
어디까지 자르나요?
문과가 심함
학벌 학점 엑셀커트한 후에 서류 읽어줌ㅇㅇ
서카포는 학점 몇이하 컷 연고는 몇이하 컷 이런식인듯
반대로 말하면, 학벌이 안좋아도 학점 잘 받았으면 엑셀컷 안당한다는거임.
아무리 대학네임벨류 중요도가 이전에 비해 줄어들었다고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절대 없어질 수가 없음 .. 사람에 대한 인식 자체가 달라지기 때문임
해외도 똑같음 ㅋㅋㅋ
똑같은데 한국만 경제 꺼꾸로 감? ㅋㅋㅋㅋㅋ
삼성 11년도 하반기 공채 입사했는데 그때는 지금보다 학벌 더 많이 봤어요.
요새는 등급 세분화 시켜서 채용하는데 그땐 무조건 대졸이상만 뽑았거든요.
사장님을 선배님이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과 아닌 사람 차이가 생김. 회사에서 실수, 성과 보는 관점이 아예 달라짐.
학벌이 좋다 = 유도리있다, 합리적이다, 성실하다, 믿음직스럽다 등 모든 수식어를 학벌 하나로 말해줄 수 있음. 모든걸 행동으로 보여주는것도 중요하지만, 그 기회를 학벌로 얻는것도 부정 못 함.
성과 역량이라는 대비로 학벌에 대한 의견을 정리해주시니, 명료하게 이해가 됩니다. 감사해요.
예전에 제가 취업준비를 하는 시대는 공채가 일반적이었습니다. 매년 정기공채를 하는데 대기업의 경우 원서가 1만개가 넘게 접수된다고 하더군요. 인사담당자들이 그 1만개가 넘는 원서를 다 읽어볼까요? 불가능하죠. 그래서 일정 수준의 대학 커트라인을 정해놓고 그 밑으로는 전부 원서를 읽어보지도 자동탈락시키죠. 여기서 대학 네임벨류가 굉장히 중요해집니다. 서류통과의 기회부터 차이가 나니까요
학벌이 좋다고 반드시 성과를 잘 내는건 아니다. 직장생활해본 사람들은 거의 공감하리라 봅니다. 시험 잘 쳤다고 반드시 일 잘 하는건 아니더군요. 시험만 잘 치고 성과 못 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형님 덕분에 가장 원하던 회사에 최종합격됐습니다!ㅜ
6:14 흔히 말하는 짱구 차이라는 거죠. 솔직히... 군대에서 진짜 전문대나 고졸들 보면 진짜 한심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근데 웃긴건 특히 전문대생들이 본인을 과대평가해서 학벌 좋은 후임을 괴롭히더군요. ㅎㅎㅎ 쓰레기 같더라구요
좋아서나쁠건없죠
좋은게좋은겁니다.
안녕하세요 면접왕 이형님, 이형님 영상을 보면서 공부한 취준생입니다.
드디어 저도 합격 댓글을 다는 날이 왔네요..!!
이형님 영상 보고 정말 열심히 자소서 준비하고, 면접 준비해서 드디어 원하던 회사에 취뽀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공부하다가 울었어요. 저만 바보같고 저만 못 따라가는 것 같아서.. 그런데 점심에 최종합격 결과 받았고 아직까지 어안이 벙벙합니다. 앉아만 있어도 웃음이 실실 나는게 참 바보같기도 하고, 이제야 마음이 놓입니다.
취준생들을 격려해주시고 또 필요한 정보 제공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 열정 가지고 회사에서도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이형님!
저는 미국에서 헤지펀드와 개인투자회사에 quant 로 20년 넘게 있다가 은퇴했습니다. 자랑처럼 들려도 좀 양해해 주세요. 그런데 왜 한국 사회가 이 동영상에 나오는 정보를 지금에야 이야기 하는지 한편으론 답답함을 느낍니다. 미국사회에서도 학벌은 고려대상이지만 주로 별 경력이 없는 신입일때 유리하고 경력이 쌓이면 이력서 뒷부분으로 밀려 납니다. 그리고 아이비리그 나와도 신입으로 오면 처음부터 중책일 맡는게 아니라 시시한 일 익히는 과정이 있게 마련이고 어차피 학력차이가 큰 의미있는 결과를 낼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경력을 쌓는 과정을 보면 차이가 확실히 드러납니다. 저는 원래 학계에 있다가 금융으로 옮겨 좀 나이도 들어 시작했는데, 들어가서 성과가 1-2 년내 없으면 사직서를 써야한다고 믿고 절박하게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명문대생 중에도 실제로 수익 올리는데 촟점이 없고 시키는 일만 잘 하는 사람이 있더군요. 그런사람들은 학력이 좋아도 좀 한가한 직종으로 옮기는 편이 낮습니다. 미국에선 학력은 시간이 갈수록 이력서의 맨 뒷편으로 밀려 납니다. 사람을 뽑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단기간 실제로 일을 같이 해 보는 겁니다. 삼성 같은데도 문을 넓혀 대규모로 인턴을 고용하고 걸러내면 아마 스펙이나 학력으로 장식된 허당들을 걸러내고 정말 가능성 있는 사람 뽑을수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한국 사회는 이미 늦었습니다. 요즘 의대 가려하지 대기업도 가려는 사람이 예전만 못하지요? 인구는 주는
과정에 돌입 했고.. 과거에 얼마나 학력이라는 허구가 한국사회에 비극과 낭비를 초래했을지.. 학벌은 학교 다닐 당시의 성취입니다. 그 이후엔 학벌로 보장을 받는게 아니라 또 노력하고 성취해야 합니다. 학벌로 보장받는다.. 이 사고방식이 낡은 한국사회에서 남겨논 미신입니다. 그래서 학벌 좋은 사람 가장 많은데가 현재 성공해 캐쉬가 많은 기업의 신입들이지요. 학벌 들고 그리로 몰리니까.. 그런데 이미 성취한 높은 자리엔 비 명문대가 한 반은 되 보입니다. 제 마지막 직장 보스가 회사주인이었는데 그사람 역시 그냥 동네 지역대학 나왔습니다. 그 말은 반은 또 명문대 라는 말이겠지요. 그렇지만 신입때는 좋은 직장에서는 명문대졸 비율이 훨씬 높습니다.
핵심을 정말 잘 말씀해주시는거 같습니다!
물론 마지막 이형님께서 제시하신 통계자료는 모집단이 다르고 상위권 대학출신과 중,하위권 대학출신이 목표로 하는 회사가 다르다는 점을 간과한 단순 통계치를 제시함으로서 신뢰도는 다소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이는 눈에 보이는 단순 수치적인 판단이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심리적으로 안정시키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ㅠ)
하지만 그럼에도 이러한 인사쪽 동향, 요즘 기업이 인재를 바라보는 트렌드 등은 정말 정곡을 찌르는 듯 합니다!
이런 좋은 영상을 올려주셔거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생각해보면 인설+지거국+수도권 상위 다 합쳐도 전체 대학생 대비 20퍼 남짓인데 정말 좋은곳(대기업,메이저 공기업)가거나 로스쿨 갈거 아닌 이상 학벌 크게 의미 없을거 같긴 함
승진을하면 그 사람 주변 인맥도 상당히 중요해서. 좋은 학벌은 높은 확률로 주변 인맥도 좋은 인맥이 많음. 최근 승진을 원하지않는 분위기라지만 결국 그 승진해서 이후의 기업 미래에대해 더 좋은 인재라는것도 ㅇㅇ..
학벌이 좋으면 일 잘한다는 아니지만
일 잘하고 야무진 친구들 보면 학벌 좋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학벌이 전부는 아니지만 무시할 수 없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학벌 마지노선은 지거국이 마지막일듯.. 그 밑으로는 엄청난 노력을 해야함
기본적인 필터링이죠, 말하면 알아는 듣는놈인가 하는..
개인적인 경험에 의하면 SKY출신들은 어느기업이든 채용시 우대하고 면접때 완전 얼타는거 아니면 거의 채용된다.
아무래도 SKY출신들이 우리나라 정재계에 많이 포진되어서 잘 키워놓으면 회사에 어떻게든 도움이 되더라.
SKY가 잘 안들어오는 기업은 서성한까지 챙기고 그 밑부터는 딱히 챙기지는 않더라. 어차피 부장급부터는 SKY서성한 정도면 티오는 거의 차서 그런듯.
SKY서성한이 입사보다 전문직,고위공무원,교수로 많이 빠져서 회사에서 보기는 쉽지 않고 보통 중경외시라인이 일반 대기업에서는 많이 보이는데 위에라인에는 중경외시라인이 적어서 각자도생하다가 40에 많이 썰리더라.
연구직은 학벌이 아주 중요함
최소 인서울.... 지거국은 기피함, 전공보단 공무원시험이나 NCS에 집중했을거고, 애초에 사기업을 선호하지 않을테니까
학벌을 보는 이유?? 전공과목 이해하려면 최소한이 저정도임
너도나도 대학에서 뭐배웠니 뭐배웠니
절대 같은 수준이 아님, 고교에서도 심화반 운영하면 더 높은 수준으로 수업으로 진행하는 것처럼, 전문성이 중요할수록 학벌에 따른 실력격차가 훨씬 더 벌어져 있음
애초에 미적도 못했던 사람이 그래프를 해석하고, 여러개의 요소를 유기적으로 사고한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소리임
그렇죠 자격증으로 판단이 불가능분야니까요.
고맙습니다.
합격에 큰 도움이 됐어요
입사뿐만이 아니라 일상에서도 적용될 내용이 많았어요
학벌 별 상관없는것같은데 , 내 지인들 지방사립대 나와서 부산은행 본사 인사부도 근무하고 요직에서 근무하는 사람많은데 일 다들 잘함,
사실 어딜가든 10프로의 법칙으로
지잡대던 고졸이든 명문대던
10프로 데려다 놓으면 기본은 할거같은데....
높은 스킬을 요구하는 연구직이나 전문직 아닌이상
학벌은 그냥 집안에 돈이 얼마나 있느냐 임
삼수, 재수로 학교 가서 학업에 의욕없이 놀러다니는거랑
돈없어서 어쩔수없이 알바하면서 공부하다가 지방사립대에서 열심히 살면서 전액장학금 타면서 사는거랑 뭐가 더 나은지는...
최근에 학벌(=공부머리?)과 퍼포먼스(=일머리?)의 상관성이 낮아지는 또다른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메이저 대학들이 금년까지 약 10년간 학종(미국을 흉내낸거라지만 실은 교육계 공급주체들과 기득권의 이득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확대된)이라는 제도를 통해 내신(심지어 내신에도 수행평가는 시험외 요소)뿐 아니라 비교과 활동(자동봉진)을 정성적으로 반영하다보니, 본인의 역량이 심각하게 부풀려지거나 외주화하여 오히려 자율성과 도덕성이 손상되고 있다는 점... 그래서 반발이 커지니까... 내년부터는 학생부의 비교과 활동요소를 파격적으로 제거하겠다고 하조. 둘째, 최근 N수의 보편화로 인해 성적 인플레가 심화되고 있다는 점... 한세대 전만해도 재수조차 흔치 않고, 삼수이상은 매우 희귀한 경우에 불과했조. 재수삼수N수(=본인역량+사교육+부모의 영끌 지원)로 입학한 경우는 (물론 피치못할 사정이 있는 경우도 없지 않겠지만) 현역에 비해 기본적 역량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할거구요. 오직 대학서열을 높이는데 올인하다보니, 정작 입학이후 본격적으로 역량을 키우는데는 소홀(=번아웃)하게되고, 영끌한 학력을 방패막이 삼아 그럭저럭 인정받을 수 있을거라고 착각하게되는거조.
지금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다는데... 학벌은 지금 어떻게 사느냐와 밀접한 관계, 학벌이 좋은 사람들은 지금 잘(성실하게, 효율적으로...) 살고 있을 가능성이 높음
기본적으로 집안이 좋고
가정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없어서
업무효율이 좋음
학벌이 전부는 아니지만, 확실히 무시할 수는 없는듯
다들 이 영상에서 결국 이형님이 하고싶은 말은 "바꿀 수 없는 것보다 바꿀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라는 걸 상기하시면 어떨까 싶네요. 학벌 좋을수록 유리한 건 맞으니까 학벌을 좋은 걸로 바꾸세요. 바꿀 수 있다면요. 하지만 바꿀 수 없다면, 불가능한 것에 매달려 있는 것만큼 비효율적인 게 있을까요? 취준생 입장에서 이미 결정된 학벌을 바꿀 수 없는 상황이라면 학벌이 중요하니 마니는 미뤄둬도 좋을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학벌이 좋은 사람은 멘탈이 강할 가능성이 높다는게.
직무에따라 많이다름 개인능력이 중시되면 사실 학력이 무시되는경우도 많음
그래도 옛날처럼 학력때문에 못갔다는건 핑계인 시대가됨 그만큼 다른걸갖추면되니깐
팩트 여기서 학벌 안좋다의 의미 =
명문대가 아니고 서울 경기권 대학교 이야기 하는거임....
지잡대는 껴주지도않음
논외임
경력이 8년은 넘어야 학벌을 어느정도 지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언급하신 경력이라는게 전공이나 종사하는 업계가 아닌 다양한 사회생활 경험도 경력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앱솔룰리요즘은 다양한 경험 안쳐줍니다
기업이 학벌 보는거 당연한거지...
니네들 군대 안가봤니? 솔직히 군생활 성실하게 잘 하는 애들, 원칙대로 잘 하는 애들. 대부분 학벌 좋은 애들이다.
꼭 문제일으키고, 폐급짓 하는 놈들 대부분 학벌 엉망인 애들이 많아...
군대만 가도 그런데. 기업이면 오죽하겠냐?
스카이 서성한은 군대에서도 성실하고 일머리 좋고 열심히했었는데 꼭 애매한놈들이 폐급이던데 중경외시, 건동홍 등
옛날 면접보고 공군가던 시절 공군출신임
내일 면접입니다 좋은소식남기러 올수 있으면 좋겠네요!
학벌이 좋다 = 성실하거나, 머리가 좋거나, 혹은 둘 다일 확률이 매우 높음.
그러니 학벌을 아예 안볼 순 없음.
확실히 인프라가 좋으면 좋더라구요 기회도 많고 초년생때 뭔가 할 수있는 기회들이 굳이 하고 싶진않아도 하게 만들던데, 근데 그걸 안하면 걍 동급이고, 그 과에 진심인 애들은 잘 되는거고,
학벌이라는걸 갖추기 위해 20년의 인생을 투자했고 S대 학석박 학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30대가 되어 느끼는 점은, 학벌을 위해 투자했던 시간에 실제 역량 강화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했었다면 더 좋았을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조직생활을 하며 학벌이라는 장막을 거두고 보았을 때 스스로 너무 부족하다는걸 절실히 느낍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부분에 공감을 하고 있고 (제 주변 이야기를 일반화 하긴 어렵겠지만) 따라서 저는 학벌 중심의 채용이 곧 사라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입사하려면 학벌이 중요하고
입사 후에는 대충 다 비슷비슷한
학교 출신일테니 학력이 의미가 큰 의미가 없다.
이직보다, 승진보다, 입사가 더 어려워졌죠 ㅜ
차라리 입사하면 중간에 번아웃이 오더라도 이직, 승진 하겠다는 마음가짐 으로 동기부여가 생길텐데 말이죠 ...
미국에서도 아이비리그, 특히 HYPS 는 서류전형 패스 가능성이 높아요. 인터뷰를 볼 확률이 높다는거죠. 미국에서 취업을 위해서는 인터뷰까지 가는 게 무척이나 중요하거든요.
쌤 편입으로 전문대에서 중앙공대로 입학했는데 편입은 조금 불이익이 있을까요?ㅜㅜ
전혀요
결국 시간의 문제.. 학력이 좋다는 말은 베이스가 좋다는말…
기업이 사람을 육성한다는건 감각이 아니라 이론임. 학력이 좋다=잘 배운다라는 뜻이기도 함. 물론 응용하고 사회생활과는 다른문제로. 그럼 기업이 같이 투자해서 누굴 뽑을거같음? 잘 배우고 잘 따라오는 고학력자 뽑지 않겠음?
그런데 학력이 안좋은 사람들은 증명할게 계속 생김. 이분도 이야기하잖어 인사이트가 있거나 필살기가 있어야한다고. 그럼 결국 경력을 쌓아서 증명할 수 밖에 없음. 아니면 증명할 요소가 적으니까.
출발점이 다른데 끝이 같을수가 있을까?
한국만 학력사회인거 아님, 일본도 중국도 미국도 다 학력사회임. 우리나라가 좁은 땅덩이에 대학나온사람이 너무 많은것일뿐..
드디어 취업성공했습니다 ㅠㅠ
그래도 전문대는 자격증 기사급 많이 취득하고 관련 경력 쌓았더니 sk, gs, 삼천리 등 여러 대기업 서류는 프리패스네요. 뭐.. 대졸에 비해 기본급은 적지만 이정도로 만족합니다.
기본급 많이 차이 나나요?
당연한거 아닌가 대기업 티오는 정해져있는데 나중에 역량이 어쨋든 저쨋든 학벌 좋은 애들 중에서 등급이 나뉘어지는거지 , 중소기업가면 사람들 레벨도 업무 레벨도 확실히 중견 대기업과 다르다
이형님! 혹시 유학생 취업에 대해서도 소개시켜주실 수 있나요??
중요하고 자시고 학벌안좋으면 기회조차 안옴
부족함을 인정할 때 성장한다
습득력은 차이가 나고
논리적으로 말하는게 차이남
댓글들 보면 아직 한국사람들 깨닫는데는 20년은 걸릴듯. 학벌하고 지식하고는 관련 없으며, 학벌하고 직무능력도 관련 없음. 지방대 나오고 서울대애들보다 공부잘하는 애들도 많이 봤고, 영어 잘하는 애들도 많이 봤음. 결국 수능이라는 줄세우기 시험을 망쳤냐 잘봤냐로 어느 대학을 가느냐는거고, 참고로 학사 수준 따위의 지식은 지방대나 서울대나 하버드나 다를 거 없음. 석사나 박사 수준정도는 되야 조금 달라지지, 지방대라고 서울대에서 가르치는거 안가르치고 시험이 더 쉽거나 하지도 않음. 대표적인 예가, SKY에서 강의하던 교수들이 가끔 지방대나 순위 20위권 이내 대학을 강의하는 경우가 있는데, 시험을 똑같이 내도 SKY가 항상 잘보는것이 아님. 평균적으로 높긴 하지만 1~2등이 지방대에서 나온경우도 많음. 따라서 실제 지식 수준은 어떤 학교를 가든 자기가 얼마나 공부하냐에 따라 달라짐. 아무리 하버드, 스탠포드, SKY 같은 대학 나와도 술만 퍼마시고 네트워킹이랍시고 공부는 대충 GPA 3.0 정도만 받고 하는 애들보다 지방대에서 4.0~4.5 꾸준히 받고 석박사 이상 수준의 전문직 시험 치르는 애들이 훨씬 더 똑똑하고 더 많이 알고 일도 더 잘함. 정말 주변에 좋은 대학 나온 사람들 많은데, 공부 제대로 한 인간들 한명도 못봤고, 일 잘하는 인간도 못봄. (참고로 내가 있는 직종은 전문직이고 전세계 업계 1위 대기업이며 이 기업의 한국 지사의 경우 가장 학벌이 좋다고 하는 인간들만 가득한 곳임) 오히려 이 인간들 보다 중견~중소기업 다닐때 있던 선배들이 훨씬 더 많이 알고 더 잘하는데, 이 선배들 중에 좋은 대학 나온사람 없었음. 지금 있는 대기업은 인간들이 어찌나 일을 개판으로 하고 비논리적으로 하는지 내가 업무도 대신 다 해버리고 이 인간들 네트워킹 하느라 일도 안하면서 엑셀/전문지식도 부족해서 일 속도도 겁나 느림. 속도뿐만 아니라 애초에 자기가 뭘 해야하는지도 파악도 제대로 못한 인간들이 대부분임. 즉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게 아니라 사람이 자리를 빛내는 것인데, 자리가 사람을 빛낸다고 믿는 인간들이 많을 수록 비효율과 비합리적인 산출물과 Corruption 이 넘처날 것임. 실제 지식과 능력은 학벌과 전혀 상관 없음. 따라서 미국은 더이상 사람들의 학벌 가지고 뽑지 않음. (여전히 미국 한인 사회는 미국이 학벌주의가 강한줄 혼자 착각하고 있더라..) 하지만 한국에서는 학벌이 중요할 수 밖에 없는게, 사실 취직이 문제가 아님. 취직은 조금만 노력하면 누구나 다 하는거고, 가장 문제는 임원이 되고 나서부터인데, 임원에 있는 인간들이 학벌로 카스트제도 놀이함. 이게 상당히 심한게 한국임.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고 지식이 많아도 한국에서는 지방대나 인서울 외 대학 나오면 인간 취급 안함. 그냥 개보다도 못한 취급하는게 현실임.
어차피 이제 망할 나라임. ㅈ같이 운영한 대가를 받을차례지
아 뼈 때리지 말라고 ㅋㅋㅋㅋㅋ 계속 가스라이팅 해서 애들 방황하고 번아웃 오게 해서 나라 망하게 해야한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 서양쪽은 더 심해요 거기는 모든게 기본이 다른 유명인 추천(레퍼런스)라서, 누가 추천해주냐가 첫 기회를 만드는게 중요한데.. 미국에서 도대체 학벌주의가 안심하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심지어 실리콘벨리 창업자들 조차 다 유명대학 출신 중퇴생이고, 거기서 동료들이랑 창업한게 대다수인데..?
저는 머리가 좋다고 본질을 보는 능력과 흐름을 읽어내는 것 또한 좋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항상 당당하게 살고 있습니다. 사회 나와보니 학력이 사회성까지는 보장하지 않더군요. 근데 대부분의 똑똑한 친구들은 저 능력을 가지기 위해 노력을 하는건 안비밀이긴 하지만.. ㅎ
안녕하세요. 이형님 저는 재단이나 진흥원과 같은 기관에서 사업관리 및 기획, 운영등 의 직무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경신스를 하려고 했는데 산업 및 기업에 대한 내용을 찾아보려했는데 거의 없더라구요,,, 혹시 조언 해주실수 있으실까요? 저는 지금 이직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을 면접해서 뽑아 일을 시켜봤다. 대체로 능력치는 학벌에 수렴하더라. 나도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아직 면접 볼 친구 같은데, 직장 경험, 인생 경험 더 하고 컨설팅 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
면접볼친구ㅋㅋㅋㅋㅋㅋ 이분 이력 아시고 하는 말임?
학벌은 능력을 평가하기보다 그 사람의 성실함, 꾸준함, 일에 대한 노력 등등을 평가하는 지표지. 누군들 학창시절에 게임이든 뭐든 안 놀고 싶겠나? 그 유혹 뿌리치고 학벌을 따냈다는건 그만한 성실함과 노력이 증명이 됐다는거지
누가 뭐래도 학벌이라는 지표는, 사람 평가하는데 가장 안전한 기준임. 그 외에 뭐가 있는데??
자격증, 인턴경험, 공모전 수상내역, 대외활동등 학벌 말고도 평가할 지표는 많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학벌이 안좋으면 다른스펙이나 재능을 가져도 좋은 직장에 들어가기가 힘든 사회인거 같아요...
근데... "무시할 순 없지만, 전부는 아니다." 너무 일반적인 결론
ㅋㅋ이렇게 합리적인 사고를 하는 분들이 많아져야할텐데... 목소리만 더럽게 커가지고 빽빽 우겨서 개같은 정책 한두개 생겼나요?? 사실 취업의 질을 고려하지 않고, 취업을 할 수 있는가 자체는 고졸이랑 지방대생들이 훨씬 난이도는 쉬운듯 ㅇㅇ 1. 대학명 블라인드제도
2. 지방인재 (aka 둔재) 할당제 및 가산점
(참고로 블라인드제도 하나만 하는 것도 아니고, 할당제 및 가산점 제도 하나만 하는 것도 아님. 둘다 함. 블라인드의 의미가 아예 없음. 오해마시길)
이렇게 두 모순적인 정책을 공기업 공무원 채용과정에서 동시에 진행하다보니 진짜 인생 개날먹으로 사는듯
정책잘써먹는놈이 똑똑한거 아님? 멍청하게 당하고만 사는거보다 나아보이는데
@@나씨-r3g 수적으로 합리적인 채용 과정을 차별이라고 규정라고 우기고 시위해대서 불공정 절차를 만든 거에 대한 당위성에 대해 지적한건데 갑자기 뭔솔? 그리고 쟤네가 실제로 둔재전형 노리고 지방대 간거겠냐? 요즘 문씨 덕분에 비중 확 커진거고 걍 운빨이었을텐데? 그걸 걔네가 예측하고 했겠냐고
@@나씨-r3g 이명박 정부때부터 시작한건 맞으나 그땐 그 할당 비중이 유의미하지 않았음 요 몇년 사이에 거의 50퍼까지 올라간 거지 ㅇㅇ 대학 졸업하는데 4~6년 걸리는 건데 걍 운빨망겜인게 똑똑한 걸로 보임???
지방에서 공부 열심히 해서 인서울 한 내가 지방인재가 아니라 서울에서 공부 ㅈㄴ 못해서 지방대간 사람이 지방인재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전드 정책 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호호-w3f ㅇㅇ 근데 개웃긴건 블라보면 지방둔재들은 본인들이 충분히 잘해서 붙은줄 앎 팩트는 수출입은행 경제직렬 필기컷 일반전형 61점 지역인재전형 29 ㅎㅎ
기업에서 학벌 보는게 너무 당연한데 요새는 마치 차별처럼 나쁜 것으로 생각하네요. 꼭, 해놓은 것 없는 사람들이 불만이지요. 입장 바꿔 생각하면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무엇으로 판단할까요~ 학벌 등 어필할 수 있는 것을 준비해야지요
님의 영상을 오늘 처음 봤는데, 말씀을 굉장히 조리있고 전달력 있게 잘하신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역시 스크랩을 하시면서 내공을 쌓으신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아마 직접 면접을 보시더라도, 윗선에서는 님을 뽑고 싶을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회생활을 깔끔하게 잘하실듯ㅋㅋ 비슷한 나이라고 생각되어서 댓글을 달아봅니다;
14년전에 수능 응시생이 64만명 이였습니다 지금 수능 몇명보는줄아세요? 재수생이 엄청 많다는데도 44만명입니다
서울안 대학 정원이 8만명 이상되는걸로 아는데 정원은 점점 늘리고있죠
앞으로 10년후면 절반이상은 서울안에 있는 대학에 들어갈수있을겁니다
그리고 대학보다는 현직 실무자들한테 배우는게 훨씬 낫습니다
정원을 늘리더라도 외국인으로 받는거라서 절반은 과장인 것 같습니다
학벌이 무시되면 안되고, 그렇다고 너무 거기에 치우지면 안되는 사회. 즉 중간만 가라 그말인가..?
❤❤이형님. 감사합니다
학벌을 보는게 당연한거라 생각하는데
학벌주의라고 매도하는게 웃김
그 사람이 노력해서 좋은 학교를 간거를 왜 학벌주의로 매도하는지 원..
능력 없는 애들이 꼭 그런 말함.
학벌도 능력이지. 수능시험이나 자격시험이나 같은 시험인데 뭘 구분하려고 하는지 ㅡㅡ
대학교를 못가서 고졸인거랑
대학교를 안가서 고졸인거랑은 다르지
전문학사~학사 지원회사에서는 그냥 가방끈 보다는 알바많이 한애들이 똘똘함
(대체로 구직자가 많이 몰려오는) 기업 측에서 인재등용 실패할 확률 줄이기 위해서 학벌 보는거라 생각. 정규직 되고나면 내보내는것도 어려우니까.
외국계 기업에서 엄청난 커리어를 쌓고있는 직원을 대기업이 스카웃으로 대려가지요. 왜냐?? 외국계 기업을 발전시키면 안되고...
대기업에 와서 이바지 하라는 뜻이죠.
너무 당연한게 왜 말하면 안되는게 된 건지..
확실히 학벌 높은 건 다 이유가 있음. 업무 처리, 고민의 깊이, 효율 등 정말 인정~!!!
그런데, 학벌이 높은데 대학 생활을 술로 보낸 사람은 절대 인정할 수 없음. 고딩때 공부 잘 하고, 대딩때 노는 거에 빠진 부류들.. 학습 능력은 없는데 고집만 쎈 부류가되버림..
명문대 들어가셨으면, 그만큼 좋은 공부환경에 들어가셨으니, 그만큼 공부 해야합니다~
블라인드 채용도 그럴까요? 생각해보면 이미 졸업증명서 가운데에 교표가 떡하니 붙어있으니 알 수 밖에 없을텐데
블라인드고 뭐고 그냥 몇마디해봐도 학벌알수 있는데 뭘.. 공부를 잘한다는건 진짜 많은 걸 내포하고 있단걸 살면서 더 느낀다
블라인드하니까 명문대가 더 많이 들어감.
공기업 공직자들 자격증 없애야한다ㆍ있음 모해 본인들이 고치는게 아니라 외주로 발주하는데 그리고 자격증 있어바야 할줄 아는게없음
9:15에서 보듯이 비록 입사후 승진 고과에 미치는 영향력이 줄긴 했지만 그래도 26.2%입니다. 그런데 이때, 이형님이 말씀하시는 학벌이 대졸 기준으로 학부를 말하는 건가요? 아니면 성실함과 더불어 재직중인 회사 여건이 좋아 회사 다니면서 직무와 관련된 대학원을 병행해 취득한 대학원 학위와 같은 최종 학벌을 말하는건가요?
학벌은 학부를 말함. 어디 대학 나오셨나요 하면 학부를 얘기 해야 나중에 뒷말 안나옴
일반적으로 학벌은 학부(대학교, 학사)가 기준입니다.
대학원으로는 학벌 세탁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