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공기괸에서 14년 일했는데요 다 이렇게 정년 맞이하는거야 이 말이 너무 무섭고 역행하고 싶어 몸부림치다 퇴사를 선택하고 아예 다른 환경에 잇는데요. 말씀처럼 리스크를 안고 제가 누구인지를 아주 명확히 보게 되는 것 같아요 그 과정이 불편하고 도망가고 싶지만 그 과정에 배움이 있고 또 다른 가능성을 보는 것 같습니다 1000000000000% 공감합니다
요새 좀 바쁘다보니 뒤늦게 봤네요. 100% 공감하는 이야기입니다. 주변사람들을 냉정하지만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들은 걸러내는게 나은 것 같아요. 그냥 무의미한 뻔한 말을 '필요이상'으로 되뇌이고 깔고 가는 사람들은 그래서 좀 걸러 듣습니다. 흔히 이야기 하는 것들 중에 '직장 생활 거기서 거기다.' '월급으로는 부자 될 수 없다.' 등등 일부 맞는 말이야 맞지만, 부정적인 생각만 가지고 살아야 도움도 안되고 서로 안좋은 이야기만 계속 하면서 끌어내리는 느낌이고... 그리고 아직 짧지만 그래도 한국에도 외국에도 일해보면서 느낀건 직장생활이 절대 거기서 거기는 아니라는 겁니다. 보통 굳이 잘 안드러내서 그렇지 생각보다 차이가 많이 나는 부분들 많은걸 직접 보고 경험하고 뭐 그렇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공부 더 하면서, 여러나라 다양한 사람들 만나면서 생각이 많이 바뀐 것 같아요. 세상은 넓은걸 느끼면서 겸손해지기도 하고... 아무튼 그렇네요. p.s. 저도 언제 기회가 되면 밥 한끼 사는 커피챗 예약하겠습니다 ^^
저는 공공기괸에서 14년 일했는데요
다 이렇게 정년 맞이하는거야
이 말이 너무 무섭고 역행하고 싶어 몸부림치다
퇴사를 선택하고 아예 다른 환경에 잇는데요.
말씀처럼 리스크를 안고 제가 누구인지를 아주 명확히 보게 되는 것 같아요
그 과정이 불편하고 도망가고 싶지만
그 과정에 배움이 있고 또 다른 가능성을 보는 것 같습니다
1000000000000% 공감합니다
어려운 선택하셨네요. 불편함 속에서 정말 자신을 더 잘 발견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요새 좀 바쁘다보니 뒤늦게 봤네요. 100% 공감하는 이야기입니다. 주변사람들을 냉정하지만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들은 걸러내는게 나은 것 같아요. 그냥 무의미한 뻔한 말을 '필요이상'으로 되뇌이고 깔고 가는 사람들은 그래서 좀 걸러 듣습니다. 흔히 이야기 하는 것들 중에 '직장 생활 거기서 거기다.' '월급으로는 부자 될 수 없다.' 등등 일부 맞는 말이야 맞지만, 부정적인 생각만 가지고 살아야 도움도 안되고 서로 안좋은 이야기만 계속 하면서 끌어내리는 느낌이고... 그리고 아직 짧지만 그래도 한국에도 외국에도 일해보면서 느낀건 직장생활이 절대 거기서 거기는 아니라는 겁니다. 보통 굳이 잘 안드러내서 그렇지 생각보다 차이가 많이 나는 부분들 많은걸 직접 보고 경험하고 뭐 그렇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공부 더 하면서, 여러나라 다양한 사람들 만나면서 생각이 많이 바뀐 것 같아요. 세상은 넓은걸 느끼면서 겸손해지기도 하고... 아무튼 그렇네요. p.s. 저도 언제 기회가 되면 밥 한끼 사는 커피챗 예약하겠습니다 ^^
너무 만나서 이야기나누고싶은 구독자님!!ㅋㅋ
추워지기전에 한번 만나서 이야기나누면 재밌을거같습니다! 링크드인이나 제 메일로 한번 연락부탁드리겠습니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이렇게 일만 하면서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 나날입니다. 변화를 위해 제가 움직여야 하는데 주말에는 쉬고 싶어서 유튭을 보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됐어요.
나와 다르게 사는 사람들을 찾아보는 것도 찾아보는게 도움이 되겠네요.
어린애들, 알맹이가 없구나 에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