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идео

회사라는건 결국 하나의 조직인거임. 혼자 엄청 뛰어나고 두각 드러나면 프리랜서 하면 됨. 근데 회사에 입사하겠다는건 결국 그 회사에 맞는 인재상에 부합해서 월급받겠다는거잖음. 회사란 결국 그럼. 시키는 일을 잘하는게 가장 첫번째임. 시키는걸 잘하려면, 아이러니하게도 내 역량이 생각보다 보잘것없다는걸 자각하는데서 시작함. 스스로의 부족함을 알아야 오히려 회사에서 오래가는 인재가 됨

3가지 요소 모두다 깊은 통찰력이 느껴지는 내용이네요. 저도 고민이 되는 내용이기도 하고 여러모로 어떻게 다음단계로 나아갈지 고민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한국말로 철들었다.. 라고 하죠.. 철이 아무리 스스로 들려고 노력해봤자 안되는 것이고.. 많은 시련과 고난속에서 인생을 보내다 보면 문득 깨닫는 느낌이 온다고 하는데.. 이게 철들고 성숙했다.. 라고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조근 조근 인사팀의 통찰력❤

조직에서 신뢰를 얻기 위한 노력은 무엇이 있을까요

기업 관점에서 강의하신 내용도 궁금해지네요! 인사팀은 정말 조직과 개인의 브릿지 역할을 하는 구나 싶었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 !

개인일 을 하시는걸 추천 합니다 사람마다 기질이 다릅니다 본영상 출연자 분은 무얼 하시든 개인 사업이 맞을 겁니다.

의대생들은 오히려 좀 조심해요..부심은 있지만 열등감에 쩔어있는 친구들이 많은것같아서 ...

저. 편을 만든다 라는 사람을 빨리 쳐내는 것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위에서 볼 때 금방 사람들하고 파티를 맺고 친목회 같은 것을 꾸리는 애들은 집중적으로 내보내야 합니다. 이것은 조직 문화를 망치는 대표적 인간입니다. 자신의 무능을 조직적으로 남의 탓으로 만들어 시스템을 훼손시킵니다. 정말 이 분의 말씀은 리더가 되고 싶으신 분들은 반드시 들어야 합니다.

대학은 학번이 깡패라는 말도 있었습니다. 이런 문화가 아직도 여전히 남아 있다는 게 좀 안타깝네요.

처음에는 회사 네임 밸류나 규모 따라가는게 맞을 수도 있지만 뭔가 올라갈수록 아무리 큰 회사라도 도제식(?) 같은 느낌이 있어서 윗사람에게 배우는 영향이 크지 않나 싶습니다… 긍정적인 부분을 보려고 노력은 하고 있네요..

이전 부터 구독해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1:1 대면 커리어 코칭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너무 진솔하고 멋진 실패담이었어요! 저는 심리, 마음, 사람, 초기불교, 선, 영성 등 사람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는데요. 거기서 공통적으로 하는 말 중에 그 어떤 누구도 상황도 사람도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는 내용이 있어요. 표면적으로 보면 누가봐도 그 사람이, 그 상황이 나에게 상처를 준 것이 맞는 것처럼 보이더라도요. 왜냐하면 누구나 자신이 규정한 자신만의 세상을 살고있고 타인을 위해 불편감이나 상처를 주지않으려고 아무리 조심하더라도 그건 아예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에요. 아무튼..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상처를 경험으로 타인에게 같은 상처를 주지 않기위해 마음가짐을 가다듬고 과거를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모습은 정말 아름답고 멋져보입니다. 위의 말은 그냥 팀장님 잘못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주저리 해봤어요. 넘 진솔하시고 다른 영상들도 배울점도 많고 제 생각과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저도 사회에서 팀장님 같은 분을 리더로 만나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후'회'하고 '회'를 먹으면 어떨까요

열등감보다는 섬세한 감정선을 가지셨는데, 고대 선후배 말투나 행동이 거슬렸을거 같습니다. 쓸데없이 말많가 오지랖넓게 말하다보면 상처를 줄 수 있는데, 그 들은 모르거든요.

적당~히 최대한 마음편히 다니는게 맞음 병결려서 금방 저승가기 전에 ㅋㅋ

화면이 많이 떨립니다

HR팀장은 정작 실무 모름

쓰잘데기 없는 이야기임 결론이 모임? 어차피 똑같이 월급받고 나이차면 버려질건데 적당히 일하면 되는거 아님?

달린 댓글들을 보며 아니 나랑 같은 영상 본거 맞나? 의아 했는데 곰곰히 생각하니 그래서 2:8, 아니 1:9라는 얘기기 나오는구만.. 이라고 느겼습니다. 구구절절 공감되는 좋은 영상이네요. CS마인드, 공감능력, 우선순위 등 평소에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

팀장이라면 우선 좋은 팀을 만들려고 노력해야하는데... 일하는것과 다르게 상당한 인내심이 필요.

조직문화의 실체는 평가와 보상같습니다

진짜 이 영상은 거의 진리에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중견기업 1년 6개월 차 팀장인데.. 제가 지금 하고 있는 고민들에 대한 합리적인 해결책을 제시 해 주시는 느낌입니다.

근데 그렇게 자기 일에 대한 주관과 철학 없이 일하면 개인의 전문성이 1도 없어져서 그 조직을 벗어나는 순간 아무것도 못하는 아무개 직원A가 됩니다. 직무에 대한 선호도 없고, 내 직무보단 조직에 대한 이해가 더 높고, 시간이 없으니 대강 할 수 있는 선에서 끝내는 것만 반복하다보면 결국 본인이 특별히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업무 퀄리티도 내가 잘하는 모든 특기와 자원을 쏟아 한계치의 결과물을 만들어봐야 나중에 효율적인 결과물도 낼 줄 알게되는거죠. 대기업에서 나 말고도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사무직원으로 끝까지 버티려는 삶을 사려면 딱 저렇게 하면 좋을 듯. 전문직 종사자나, 개발자, 엔지니어 같은 연구직종 등 본인의 전문분야와 기술로 일하는 사람들에겐 일 못하는 사람이 되기 딱 좋은 방법이고, 한국식 교육방식과 수동적 문화가 가지는 맹점을 함께 공유하는 처세술인 듯 합니다.

최근 팀장이 바꼈는데 정말 저를 성장시켜주는거 같아 행복하기 까지 해요. 제가 왜 그전팀장이랑 5년의 시간을 있었는지.. 전팀장은 혼자 독불장군처럼 일을 다하고 일분배도 없고 팀원도 다들 각자생존이었어요. 편하고 좋았는데 편한게 독이되더라구요. 팀장이 바뀌는거도 중요한거 같아요.

우리팀장님 ㅜ 너무 좋으셨는데 일의분배가 너무 없었음.. 본인 혼자 다함....ㅠ

ㅎㅎ 좋은 주제에요.. 이 주제로 풀영상도 있나요? 😊

그렇죠. 지치면 '지'루해지고 '치'사해진다.

밑에 부하직원 생까고 자기말 따르라 왕.사람 취급 안하는 주임.직장 상사 부터 000지배인도 한달 혼자서 묵묵히 근무 전직 항공 지상직 분위기 비교 그만 좋은점 뭐지? 멘토링 부터 등 묻지 않고 늘 새로운 인턴 있어도 버티거나 퇴사 등 말단 직원 의견 무시하는 조직 등 떠나고 싶고 퇴사 하고 싶은 조직 이라 생각합니다

한두살 차이 별 거 아닌데 너무 신경쓰고 사셨네요 대학 선배 발언은 무례한 게 맞는 거 같고

👍👍

정작 먹고 싶다는 가령 커피 못 마시게 하면 전국 맛집 투어를 다녀도 기쁘지 않을 수 있음 걍 지치는 거지용 맛은 있겠지만

사원, 대리급은 시키는일, 본인 일만 잘 해내도 충분하고 과장급 이상은 근무 시간내에 1.2인분을 해야 한다고 생각함. 0.2인분은 내일이 아닌 업무를 해야함

제가 처한 상황이랑 딱 맞는 케이스라 공감됩니다. 😊

저랑도 비슷한 점이 많으시잖아요 코렌^^❤ 찜닭

저도 코렌님 의견에 동의하는게 통상적으로 돈을 적게 주면 더 끌려다니지 않나요? 도전에 대한 부분도 하나의 동기부여가 되지만 그에 따른 보상이 없으면 결국 더 좋은 기회가 금방 와서 금방 나갑니다. 반대로 높여주면 그만큼 해당 인원은 이직이나 퇴사의 기회비용이 커지니 통상적으로는 이직이 더 어려워지겠죠. 그리고 돈 좀 더 쥐어준다고 휘둘리게 만드는 행동을 하는 성격으로 통상적으로 핵심인재가 되긴 어렵다고 봅니다.. 뭐 하나는 확실하게 해줘야되는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비즈니스에 필요한 비용은 높은 수준으로 지원을 해줘서 연봉이 상대적으로 약간 떨어져도 다니게 되는 상황이네요.

열심히 일하는 직원을 불필요하게 건드려서 동기부여를 떨어뜨리고 자꾸 훼방놓는 미꾸라지들도 많음. 본인은 지가 하고 싶은 것만 골라서 집중하고 해내니까 성과야 나오고(너가 이래 놓고 성과 안나오면 뒤지는거지) 그걸또 요리조리 포장 잘해서 뿌리고 다니니까 제 할 일은 잘 하는 것처럼 보임. 근데 지가 여유 있는 쿨타임때 주변에 또 흙탕물 쳐서 안그래도 바쁜 팀원이 진행하는 일들이 다 무가치한 것인냥 주제넘게 평가하고 스트레스 받게 함. 바빠 뒤지겠는데. 또 무시하면 뭔 큰일 난것인냥 아주 갓난아기처럼 발광함. 결과적으로 팀 전체를 조져 놓음. 팀워크 박살 내는 미꾸라지를 잡아야 함. 그래 놓고 분위기 아작 난게 지탓인건 아는지 어휴..

기획과 운영지원을 동반하는 업무를 하는 팀내에서 많이 문제인듯해요... 지금까지 정확한 표현이 어려웠는데, 영상덕분에 구분지어 생각해볼 기회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고려대에 들어갔는데 무슨 열등감입니까?

공감 많이 됩니다. 변화를 수용하지 못하는 사람이 팀장으로 있었고 그 팀원들도 거기에 영향을 받아서 변화에 부정적인 태도를 보여서 골치가 아팠는데 그 팀장이 나가고 나서 팀이 더 발전할수 있었습니다

3:49 5:35

솔직히 이렇게 털어놓기 쉽지 않은 이야기인데 용기가 대단합니다.

오늘 처음들어와 봤는데 내용이 좋네요. 다른 뇌과학이나 북칼럼을 다루는 유튜브를 보면, 심리적으로 볼 때 MBTI상으로 조직의 발전을 저해하는 사람들은 공감능력이 강한 F성향이 강한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세계적으로 가장 F성향이 강한 나라 사람이 일본과 프랑스라고 하던데, 일본하면 플로피디스크를 떠올릴 정도로 대표적인 아날로그 국가지요. 반대로 T성향이 강한 사람은 호기심이 강하다고 하더군요.

조뱀 홧팅^^

반가워요^^

힘들어서 팀을 바꾸고 하기 싫어하는게 아니라 그게 발전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니까 빡센게 좋음 그게 맞고

언제부터인가 자기중심적이고 인내심이 없는 것이 '내 것을 하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짐

두번째 케이스는 2가지 고정관념을 버리면 그나마 해소되는 것 같습니다 1. 팀원들이 내가 팀원이었을때 만큼 성과를 내야한다 2. 업무분장 후 진척이 떨어지는 팀원이 있더라도 기존 팀원 또는 팀장이 지원하여 팀원을 끝까지 이끌고 가야한다 내 기준이 아닌 객관적인 공수산정을 통한 업무분장을 하고 진척이 안나오는 팀원은 감싸는게 아닌 상위부서 또는 담당자에게 상황 보고 후 지시에 맞게 조치하면 됩니다 (보통 추이를 보다가 다른 인원으로 교체를 하게 됩니다)

댓글들 보니 왜 100명중에 1명인지 알 것 같다. 하긴 세상이 그래야 돌아가기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