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7살때부터 엄마가 미용실을 하시고 지금은 허리랑 눈이 많이 아프셔서 30년 하시던 미용업을 이제 내려놓으셨어요. 미용업만큼 종합예술, 종합노동이 없는 것을 옆에서 보조로 도우면서 알게 됐어요. 엄마 몸에 맨날 머리카락이 따갑게 묻어있고 파마염색약 냄새 나는게 싫어서 엄마 미용사인게 싫었는데 엄마 혼자 저를 키워오시려면 꼭 하셔야만 했던 일이기도 했어요. 동네 미용사분들 사실 5분만에 식사해야하거나 몰아서 식사하는 경우도 부지기수이고, 동네분들 스트레스 푸는 수다도 다 들어주시는 힐러이기도 하죠. 디테일 장인 유미님 정말 멋진 준비 기획 연기 편집 감사해요!!
엄마가 30년 가까이 미용실을 하셨었어요. 저런 풍경을 늘 가까이서 보고 가출한 언니들 밥 해먹이고 그러셨었는데... 동네 아주머니들도 맨날 날라리같은 애들이라도 욕하시다가도 밥 한 번 같이 먹으면 그냥 애구나 싶으셨는지 애들 먹이라고 반찬에 과일도 가져다 주셨어요. 반찬도 어쩜ㅋㅋㅋㅋ딱 저런 반찬들ㅋㅋㅋㅋ 너무 좋았던 시절을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강유미라는 분은 진짜 예술가다... 저정도 여러 삶의 디테일함을 다 보고 느끼고 저장하며 지냈다니 정말 재능 오브 재능 인 분... 개그맨 도 예술가 라는 칭호를 들어도 된다는 역사의 한 획을 그은 분 이다. 미국온지 18년 째인데 와 우연히 보고 눈물 났음 한국 그리워 어릴적 시절 그리워서....
5:09 캬 잘 캐치했네 이미 젊은 세대에서는 유행지나서 사골된 언어가 한참 윗세대 연예인들이 쓰면 나이 많으신분들이 깔깔깔 웃으면서 참 저 사람 말 잘해 웃겨~~ 이러는거 고증임 그러고 자식들한테 마치 처음 유행하는거처럼 ~~아 맛있으면 0칼로리 몰라? 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
우리 엄마도 30년 하시던 미용실 건물주인분이 건물 처분하시는 과정에서 계약과 다르게 쫒겨내셔서 어영부영 정리하시게 되었었는데....한동안 살짝 우울감에 허덕이셨던 기억이 있어요... 강유미님 덕에 ........ 지난 30년 엄마 인생을 새삼 다시한번 느껴보면서 눈물 찡하고 갑니다.....
귀에 분홍 염색한 말티즈 초롱이가 옆에서 으르렁 거리고 흰색에 갈색 섞인 나비가 문앞에서 왔다갔다 할 것 같아요... 엄마 따라 온 아이에게 학원가기 전에 떡꼬치 사먹으라고 천원 쥐어줄 것 같은... 너무 정겹...ㅠ 역시 추억 여행은 강유미님 영상 만한게 없는것 같습니다. 늘 잘보고 갑니다 ❤ㅅ❤👍
이 영상을 가만히 보고 있는데, 괜히 눈물이 날 것 같아요. 막.. 그냥 너무 정겹고.. 울 엄마 생각도 나고. 어떻게 이렇게 대사를 잘 쓰시고 긴 텀의 연기를 잘 하시는지 정말 인류학자이시면서 연기자이시고 또 사람에 대해 정말 많은 걸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 존경스러워요.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은 진짜 역사 박물관에 전시해야될 것 같아요... 대단하십니다 ㅠㅠ
진짜… 천재유튜버… 다른 asmr들으려 하면 그 짧은 10분이 지루해져서 2~3분만 듣다가 딴영상 찾게 되는데 유미님 asmr은 20분 넘는 시간동안 질리지 않고 보게돼요…. 진짜 뭐지..? 지금도 아 이제 5분 쯤 됐겠지?하고 봤는데 21분째… 유미님 평생 짱먹으세요🤍🤍🤍
어쩌면 누군가의 삶들 중 하나의 일상일 지도 모르는 모습들이 순간마다 자연스럽게 스며있는 유미언니의 영상들을 진짜 좋아해요💕 롤플이든, ASMR이든, 방식을 떠나서 내가 아닌 누군가가 되어본다는 건 정말 멋진 일인 것 같아요. 그것의 결과가 타인을 기쁘게 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일 아닐까요? 제게는 유미언니의 영상들이 그런 의미예요. 이곳을 빌어, 팬으로서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었어요. 언니 힘힘💕 항상 응원할게요👍
세상사는게 녹록치 않아서 간만에 배달시켜서 술한잔 하고 있는데 영상이 오늘따라 땨숩고 위로가 되네요. 정작 우리 엄마는 서울깍쟁이에 저런 분위기에 끼지도 않으셨는데 괜히 어렸을적 동네 다시 온 것 같고 마음이 땨숴져요...😂 이 영상으로 오늘 뱜 무사히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유미언니 고마와요❤
저희 어무니가 동네 미용실을 하고계신데요 진짜 비슷하면서도 맨날 보는 모습같아서 깜짝놀랐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어떻게 아냐구요 ㅋㅋㅋㅋㅋㅋ 텃밭에서 길러온거 필수고 동네 주민들도 와서 김치담구면 주고가고 다른 바이브 같으면서도 비슷하면서도 아 너무웃기다 아침에 엄마 보여줘여지 ㅋㅋㅋ 남의집 아이들 커가는것도 다보고 태어나서 처음 머리 깎던 아가들이 어느새 중학교들어간다하고 고등학교 가기도 하고 ,, 사랑방이기도 하면서 동네에 없으면 안대는 그런곳 한집씩 있죠?!! 거기가 바로 위치는 고려대학교 안암동 근처 준헤어 스케치랍니다!!! 다들 저장한번만 ,,,,,,,,,👏🏻 (깨알 홍보 한번해봅니다,,) 리모델링 하고났더니 악플이 하나 달렸어서 어무니가 넘 속상해 하셨어요ㅠㅠㅠㅠㅠ10년넘게 댓글 하나 안달리다가 리모델링 제가 해드렸는데… 달리니까 저도 넘 속상하더라구요 울엄마 증말루 손님들한테 잘해준단말이여요ㅠㅠ
현역 수험생인데 매일이 우울하고 힘든 와중에 유미언니 친근한 asmr영상 보면서 힘을 얻곤 합니다 오늘도 정신적으로 많이 지쳐있었는데 새 영상 보니까 저도모르게 눈물이 나서 잘 달지도 않던 댓글을 달게 되네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ㅜㅜ 유미언니덕분에 오늘하루도 웃으며 마무리할게요♡♡
태어나 처음 홀로서는 순간. 그 두려움과 불확실함 속에서 얼마나 힘들지... 그 시기를 버텨 본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하세요. 그것만으로도 더 나은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거예요. 성적을 올리는 것보다 중요한 건 "나도 할 수 있구나." 나를 믿고 그 희망을 얻는 것입니다.
영상 썸넬 보자마자 허어업 숨멎하고 들어왔네요 ㅋㅋㅋ 유미님 이렇게 어머님들 시리즈 볼때면 저도 어릴때 외할머니랑 자라서 그런지 정말 할머니가 다니시던 미용실 따라갔을때랑 분위기가 너무 똑같아서 기분이 몽글몽글해져요🩵 여름날 매미소리 나면서 미용실 같으면서도 집 같은 묭실 그리고 반찬 여러개 두시고 밥 먹고 간식 드시며 수다 떠는것까지 완벽..❤ 그리고 어쩜 어머님이나 할머님들이 쓰시는 단어까지 잘 아시는지 참 신기하네요 유미님 아줌마 시리즈는 단순히 롤플과 재미를 떠나서 뭔가 추억돋고 마음이 편안해져서 잠시 어릴때로 돌아간 기분이라 힐링되고 그래요 ㅎㅎ 정 많았던 저 시절이 좀 그리운데 항상 그걸 이렇게 채워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유미님이 좋은 사람이어서 이렇게 따뜻한 연기도 잘하시는거라 생각합니다🧡💛
2000년대 어느 여름날, 수업 조퇴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문 열린 동네 미용실 들여다보는 느낌ㅜㅜㅜㅜ 괜히 찡하네요...
ㅇㅈ
크
ㅁㅊ 표현력 갑…
맛잇다
저는 7살때부터 엄마가 미용실을 하시고 지금은 허리랑 눈이 많이 아프셔서 30년 하시던 미용업을 이제 내려놓으셨어요. 미용업만큼 종합예술, 종합노동이 없는 것을 옆에서 보조로 도우면서 알게 됐어요. 엄마 몸에 맨날 머리카락이 따갑게 묻어있고 파마염색약 냄새 나는게 싫어서 엄마 미용사인게 싫었는데 엄마 혼자 저를 키워오시려면 꼭 하셔야만 했던 일이기도 했어요. 동네 미용사분들 사실 5분만에 식사해야하거나 몰아서 식사하는 경우도 부지기수이고, 동네분들 스트레스 푸는 수다도 다 들어주시는 힐러이기도 하죠. 디테일 장인 유미님 정말 멋진 준비 기획 연기 편집 감사해요!!
영미아니고 유미님 아닌가요?
어머님 참 고생하셨네요 ㅠㅠ 😢
30년이라니, 말씀대로 어머님께 머리 받으면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었던 분들이 얼마나 많으셨을까요. 어머님 정말 멋지시네요.
동네사람들의 힐러 ㅠㅠ... 30년간 대단하시네요 어머니..
정성어린 댓글 .. 일상 공유.. 좋네요.. 어머니 수고 많으셨어요❤ 건강하세요❤
엄마가 30년 가까이 미용실을 하셨었어요. 저런 풍경을 늘 가까이서 보고 가출한 언니들 밥 해먹이고 그러셨었는데... 동네 아주머니들도 맨날 날라리같은 애들이라도 욕하시다가도 밥 한 번 같이 먹으면 그냥 애구나 싶으셨는지 애들 먹이라고 반찬에 과일도 가져다 주셨어요. 반찬도 어쩜ㅋㅋㅋㅋ딱 저런 반찬들ㅋㅋㅋㅋ 너무 좋았던 시절을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진짜 강유미는 보면 볼수록 천재다. 어떻게 한사람이 다양한 분야, 다양한 성향을 저렇게 디테일하게 묘사할 수 있을까... 진짜 너무 존경함
진짜 천재 같애
20분이 넘는 롤플레이를 어떻게 다 기획하고 대사를 치는지... 먹는 것도 연긴데 진짜 개그맨도 연기자인
개그맨들 연기는 일단 무조건 인정!!!
@@jujilee52님의 의견에 무조건 동의, 인정!
진짜 정감있네요~한국의정 같은게ㅎㅎ요즘 세상이 각박하다고만 생각했는데 동네에 있는 친근한 미용실 풍경이라니...오자마자 수건 개어주는 손님,반찬 꺼내고 밥 셋팅해주시는 손님, 점심 먹는다고 기다려주는 손님, 시어머니 반찬까지 해주는 며느리...진짜 힐링예요 부지런한 미용실 아주머니까지...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해요
강유미라는 분은 진짜 예술가다... 저정도 여러 삶의 디테일함을 다 보고 느끼고 저장하며 지냈다니 정말 재능 오브 재능 인 분... 개그맨 도 예술가 라는 칭호를 들어도 된다는 역사의 한 획을 그은 분 이다.
미국온지 18년 째인데 와 우연히 보고 눈물 났음 한국 그리워 어릴적 시절 그리워서....
😢😢😢😢😢❤❤❤❤❤
감동
5:09 캬 잘 캐치했네 이미 젊은 세대에서는 유행지나서 사골된 언어가 한참 윗세대 연예인들이 쓰면 나이 많으신분들이 깔깔깔 웃으면서 참 저 사람 말 잘해 웃겨~~ 이러는거 고증임 그러고 자식들한테 마치 처음 유행하는거처럼 ~~아 맛있으면 0칼로리 몰라? 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
대사를 어떻게 이렇게 쓰는지, 삶과 인간에 대한 유미님의 애정어린 시선이 담겨 너무나 따뜻하고 귀해요
말을 너무 예쁘게 하시네요 ㄷ ㄷ 👍
댓글 넘 감동..❤
귀하고 따뜻한 일상의 삶 ❤
❤❤❤
어머 예뿐말
메뉴라인업
고추무침 3:54
백김치 4:01
양념깻잎 4:08
참치 4:21
꽈리고추멸치조림 4:46
미용실아니고 백반집이었군요. 고추된장무침에 침고인....
저런데서 먹어야 또 꿀맛임😊😊😊
주문하고싶네유 반찬 ❤❤❤
어릴 땐 왜 엄마가 메인메뉴 안먹고 저런 부실한 반찬들로 밥을 먹을까 슬펐는데
내가 나이드니까 저런게 입맛돋구는 밥도둑이었어...😊
아니 대사 하나하나가 주옥같음 ㅠ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천재야......
우리 엄마도 30년 하시던 미용실 건물주인분이 건물 처분하시는 과정에서 계약과 다르게 쫒겨내셔서 어영부영 정리하시게 되었었는데....한동안 살짝 우울감에 허덕이셨던 기억이 있어요... 강유미님 덕에 ........ 지난 30년 엄마 인생을 새삼 다시한번 느껴보면서 눈물 찡하고 갑니다.....
귀에 분홍 염색한 말티즈 초롱이가 옆에서 으르렁 거리고 흰색에 갈색 섞인 나비가 문앞에서 왔다갔다 할 것 같아요... 엄마 따라 온 아이에게 학원가기 전에 떡꼬치 사먹으라고 천원 쥐어줄 것 같은... 너무 정겹...ㅠ 역시 추억 여행은 강유미님 영상 만한게 없는것 같습니다.
늘 잘보고 갑니다 ❤ㅅ❤👍
맞아요 꼭 말티즈에 꼭 분홍염색이어야 함... 전국민이 공유하는 이미지인듯
그 초롱이 우리집에 있었습니다..심지어 종류 이름까지ㅜㅠ..지금은 강아지별에 있는데 또 생각나네요😢
진짜 보는 내내 감탄만 나온다..어떤 관찰력과 모사력 표현력 창작능력을 가지면 저렇게 할 수 있을까..우리 엄마 우리 고모 엄마 친구들 다 보인다 진짜ㅋㅋㅋ그래서 왠지 따뜻해
저희 할머니도 저런 멋쟁이 미용사셨어서 어릴때 할머니 미용실 가면 파마약 냄새랑 냉장고 반찬 냄새 같은거 풍기면서 꼬불이파마한 할머니친구손님들이랑 같이 점심 먹던게 생각나네요… 영상 잘볼게요!!! 할머니 보고싶다🥲
멋쟁이 미용사란 말이 너무귀엽고 정감가네요 ♡♡♡
이 영상을 가만히 보고 있는데, 괜히 눈물이 날 것 같아요. 막.. 그냥 너무 정겹고.. 울 엄마 생각도 나고. 어떻게 이렇게 대사를 잘 쓰시고 긴 텀의 연기를 잘 하시는지 정말 인류학자이시면서 연기자이시고 또 사람에 대해 정말 많은 걸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 존경스러워요.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은 진짜 역사 박물관에 전시해야될 것 같아요... 대단하십니다 ㅠㅠ
ㅜㅜ저도 엄마가 넘 생각났어요.
울엄마말투..조근조근 따뜻한..
ㅠ
세신사분과 미용사분 에쎔알이 젤 듣기 좋아요.. 그냥 마음이 너무 편안해져서 근심걱정이 다 사라지는 느낌…
이 생활감이 이게 말이 되는 거임...? 걍 00년대 동네 미장원으로 데려가버리시네
목소리와 딕션 최고, 세상에 대한 세심한 관찰과 따뜻한 시선, 공감가는 연기..강유미님 천재이신듯요
목욕탕 이팅사운드가 최애인데 이거 또다른 최애될거같다ㅠㅠㅠ솔직한 입담에 다양하고 시원한 이팅사운드,,,무심한듯 다정한 말투까지 예전생각나고 좋네요
팅글도 팅글이지만 그걸 떠나서 대사에서 오는 익숙함이나 유미님 행동에서 오는 디테일이 너무 기분좋아요... 몽글몽글 행복해져요
요즘 희극인분들 다 부캐부자이신데
유미님앞에서는 명함도 못 꺼내는 ㅋㅋㅋㅋ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는 무시못함
대단하세요 ㅎㅎ 진심 천재이심
아니 매번 이버전 강유미님보면서 느끼는건데.. 진짜 유미님이 연기하는것같지가 않고 진짜 그사람처럼 보여요..유독 이 분만그래
며느리를 매누리라고하는거 진짜 고향 동네 할무니들같아서 넘 푸근하구 조아요,,,,
계속 보다가 13:35초에서 "임영웅이 얼른 켜 빨리 떼잉쯧" 하시는 거 보고 생각 했습니다... 강유미이분... 몇 년 전부터 팬이지만 . . . . .참진짜. . . . . .너무 잘 하고 . . .너무 잘 하고 . . . 너무 잘 한다 . . . . . . .
너무 힐링돼요 ❤
이왜진
구독자 봇 씀?
@@황태-x3y ?
@@황태-x3y그런듯 ㅋㅋ ㅈㄴ 듣보인데 구독자수 왜케많음? ㄷ ㄷ
@@queengod5802옛날부터 씬님 영상에 몇번 나왔고 그때도 외국인 구독자 많았음.. ㅋ 님이 모른다고 듣보라고 하는건 좀
새벽에 잠이 안와서 보고있는데 원장님 말하는게 은근한 다정함이 섞여있어서 챙김받는 기분이라 눈물이 핑도네요 ㅋㅋㅋ
세상에. 유미님 개콘때부터 디테일에 감탄했는데 날개다셨네요. 눈썹부터 단어선택 어조대화할때 반응타이밍까지....거의 문화재급이네. 시골 미용실에서 머리하면서 듣는 아주머니들 수다에 힐링하고 갑니다.그나저나 방판 구씨는 우리가 아는 그 구씨이기를..
시크함 속에 따뜻함과 애정이 담겨있는 말투... 건너뛰기나 배속 없이 끝까지 보게되네요 너무 잘 보고가요 💗
진짜… 천재유튜버… 다른 asmr들으려 하면 그 짧은 10분이 지루해져서 2~3분만 듣다가 딴영상 찾게 되는데 유미님 asmr은 20분 넘는 시간동안 질리지 않고 보게돼요…. 진짜 뭐지..? 지금도 아 이제 5분 쯤 됐겠지?하고 봤는데 21분째… 유미님 평생 짱먹으세요🤍🤍🤍
어쩌면 누군가의 삶들 중 하나의 일상일 지도 모르는 모습들이 순간마다 자연스럽게 스며있는 유미언니의 영상들을 진짜 좋아해요💕 롤플이든, ASMR이든, 방식을 떠나서 내가 아닌 누군가가 되어본다는 건 정말 멋진 일인 것 같아요. 그것의 결과가 타인을 기쁘게 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일 아닐까요?
제게는 유미언니의 영상들이 그런 의미예요. 이곳을 빌어, 팬으로서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었어요.
언니 힘힘💕 항상 응원할게요👍
저 매일밤 듣고있어요 😂 이 시리즈 제발 계속 해주세요
목욕탕세신사 아주머니 식사하시는거랑
미용실 아주머니 식사하시는거
최애 영상이에요ㅠㅜㅜㅜㅜㅜㅠㅠ
꺄악 드뎌 유미님만의 전통asmr 업로드 됐네요 그동안 목욕탕이모랑 수다떨고, 자연인이모가 간병해주시고 ,신입메이크업만 받으러다니면서 잤는데 오늘은 미용실서 자겠네요 ㅎㅎㅎ감사합니다 다들 잘자요오~
이 영상은 뜰 때마다 보게 돼요. 진짜 미장원 이모 목소리, 말투 다 너무 힐링. 친절하고 촌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사람.
그니까 이분하고 사우나분이 사촌이라는거죠? 역시 집안으로 먹는 소리를 잘 내는거구나..
+열분 랄랄언니 말고 유미 언니 찜찔방 말한거였어요ㅋㅋㅋ
우아 사촌지간ㅋㅋ
누구죠?
@@kingnyangi😮
@@Eiididixidie8e8wwidufucu랄랄
그 겨울에 머리하러 오시면서 귤 사오시던 민수엄마는 지금도 자주 들르시나요? 시간내서 저도 머리하러 한 번 들르고 싶어요
사실 머리보다 함께 밥먹고 싶어서요 ㅎ아삭아삭 오이고추무침은 증말 침이 싹 도네요 ㅎㅎ
각 사람들에 대한 이해도가 너무 깊은 유미님은 항상 씽크로율 100%입니다. 보고 있음 그 상황, 그 현장에 있는 느낌입니다. 보석같은 분이세요~
밥먹으면서 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진짜 동네 노포 미용실 인심좋은 사장님 그자체네요. 진짜 삶의 안목이 얼마나 깊은지 느껴집니다. 진짜 동네 아줌마랑 밥먹는 기분으로 너무 재밌게 진지하게 들었어요. 힐링되는 기분이야~
2024년에 보는사람 손😊
🦶
😂
이것을 이기는 먹방이 없다
👋🏻👋🏻👋🏻
👋🏻
대박 유튭 켜자마자 뛰어왔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언니 덕분에 우울증 조금 이겨내고 사람같이 살고있어요 잠도 잘자고 웃기도 해요 감사해요
강유미씨는 진짜 디테일 퀸이네요. 너무재밌으면서도 따뜻한그감성이있어서 좋아요
진짜 미쳤다… 완벽한 소리와 탁월한 스토리.. “천재는 99퍼센트 노력과 1퍼센트의 재능으로 이루어졌다”의 99퍼센트의 노력과 1퍼센트의 재능 모두 강유미가 담당하나보다… 쵝오
진짜 천재인듯 ㅠㅠ어쩜 어떤 캐릭터도 다 소화할수있지??
달리 콧수염이 이마에 있다니 역시 천재의 영혼을 끼얹은 윰미버스✨✨✨
정말 너무 대박이에요.... 본적있어 난정말 ..... 표현력 , 디테일 , 분장 , 대사들 ㅠㅠ 뭐하나 빠질게없어요 ,,, 진짜힐링 .... 💚
우리어릴땐 저런분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워낙 세상이 팍팍하다보니 저런 정 많은 분들이 추억속의 인물이 되었죠. 그래서 유미님 컨텐츠에 다들 열광하는거 같아요~~^^힐링받아요😮
그입장 되보지 않았으면 말을 하지 말아야 해 띵언이네여~^^
맞아요.. 그래서 이 영상을 보며 그 감성을 그리워하는 것 같아요.
동네미용실가는이유 ㅋㅋㅋㅋ
머리하러갔다가 배도 부르고 힐링도 하고 오시는 울엄니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미용실 원장님도 과하지않고 중립적으로 얘기들어주고 맞장구쳐주면 또 거긴 손님이
알아서 늘더라구요❤
너무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 따뜻함이 이런걸까요 덕분에 힐링됐어요 ❤
세상사는게 녹록치 않아서 간만에 배달시켜서 술한잔 하고 있는데 영상이 오늘따라 땨숩고 위로가 되네요. 정작 우리 엄마는 서울깍쟁이에 저런 분위기에 끼지도 않으셨는데 괜히 어렸을적 동네 다시 온 것 같고 마음이 땨숴져요...😂
이 영상으로 오늘 뱜 무사히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유미언니 고마와요❤
😊❤여기 댓글들이 감동적이고 마음 따뜻해지네요😢😢❤
너무 현실감있는 대사와 몸놀림 ㅡ 우울감을 다 없애줘요 정말 감사해요
현직미용사인데... 어쩜.. 이렇게 리얼할수가! 😮😮 엄지척입니당! 👍👍
마르고 닳도록 보는게 미용실 시리즈랑 찜질방 시리즈인데...진짜..넘 사랑해 강유미...그냥 좋아요
미용실 목욕탕 이팅 사운드들이 왤케 좋은지... 줌마쓰 이팅사운드를 제가 이렇게나 좋아할 줄은 꿈에도 몰랐죠,, 귀하다 귀해 이거 유미님 아니면 누가 제게 들려주나요 공급도 귀해서 봤던 거 매번 또 보고 또보고 🥲,, 소중하네요
선풍기 바람 잘 닿는 위치까지 알려주는 너무 다정한 묭실 싸장님 ❤
아파서 기운 없을때 이거 틀어놓으면
어린 시절로 돌아간 느낌..❤❤
얼마 전 밥 해 주시는 미용실 사장님 다큐를 본 적이 있는데 그 느낌을 너무 잘 살렸네요~혼자서 이런 컨텐츠를 찍는다는 것 정말 대단합니다❤
와..이런 말투나 억양이나 하는 이야기에 어떻게 이렇게 빠삭하게 잘알고있지..강유미 그녀는 대체..ㄷㄷ
언니의 개그는 재미있는 게 아니라 정말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보고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행복해요
모든 영상 마다 따뜻한 포인트가 있음
유미님의 천성인듯 …
윰언니 영상보니까 동네 미용실에 두피케어 하러 갔다가 점심시간되서 사장님이 비빔밥 사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같이 있던 아주머니가 커피 사시고, 저는 디저트 사서 장장 4시간 동안 미용실에 있었던 추억ㅋㅋㅋㅋㅋㅋ
으앗 이게 동네정이네요 너무 따수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잘하고 좋아하는 걸 알고 그걸로 사람들에게 위로 감동 재미를 주는게 너무 너무 대단한 거 같아요
어쩜 이렇게 웃겨죽겠는데 마음까지 따뜻해져버리는 영상을 만드는지 강유미 진짜 천재야 ㅣㅋㅋㅋㅋㅋㅋ
와 적절한 자랑과 반찬들 소리 절로 귀가 녹는거 같음❤️❤️
저희 어무니가 동네 미용실을 하고계신데요 진짜 비슷하면서도 맨날 보는 모습같아서 깜짝놀랐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어떻게 아냐구요 ㅋㅋㅋㅋㅋㅋ 텃밭에서 길러온거 필수고 동네 주민들도 와서 김치담구면 주고가고 다른 바이브 같으면서도 비슷하면서도 아 너무웃기다 아침에 엄마 보여줘여지 ㅋㅋㅋ 남의집 아이들 커가는것도 다보고 태어나서 처음 머리 깎던 아가들이 어느새 중학교들어간다하고 고등학교 가기도 하고 ,,
사랑방이기도 하면서 동네에 없으면 안대는 그런곳 한집씩 있죠?!! 거기가 바로 위치는 고려대학교 안암동 근처 준헤어 스케치랍니다!!!
다들 저장한번만 ,,,,,,,,,👏🏻 (깨알 홍보 한번해봅니다,,)
리모델링 하고났더니 악플이 하나 달렸어서 어무니가 넘 속상해 하셨어요ㅠㅠㅠㅠㅠ10년넘게 댓글 하나 안달리다가 리모델링 제가 해드렸는데… 달리니까 저도 넘 속상하더라구요
울엄마 증말루 손님들한테 잘해준단말이여요ㅠㅠ
지나가다 부러워서 댓글답니다 😂😂 어머님이 미용사시라니 넘 부러워요🎉🎉
@@이도경-b1o2n 어렷을적부터 저의 머리는 자아가 없었는데도 부러우실까요,,,, 🙄🙄
우와❤❤
이거 진짜 최곤데 왜 아직 100만이 안되는가... 진짜 수면제..❤
현역 수험생인데 매일이 우울하고 힘든 와중에 유미언니 친근한 asmr영상 보면서 힘을 얻곤 합니다
오늘도 정신적으로 많이 지쳐있었는데 새 영상 보니까 저도모르게 눈물이 나서 잘 달지도 않던 댓글을 달게 되네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ㅜㅜ 유미언니덕분에 오늘하루도 웃으며 마무리할게요♡♡
수능까지 팟팅하세요❤ 소중한사람❤
여러길중에 한길을 가보는것뿐이에요.중요하되 모든것은 아니에요.힘내서 가보되 많은길중 한길을 선택한것이라는것을 기억해줘요.힘내요.!!
화이팅 하세요!❤ 웃으면서 지금의 날들을 회상할 수 있는 날이 꼭 옵니다! 더운 여름 공부하느라 힘들텐데 조금만 더 화이팅😀💓
파이팅하세요! 끝까지 버티면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태어나 처음 홀로서는 순간. 그 두려움과 불확실함 속에서 얼마나 힘들지... 그 시기를 버텨 본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하세요. 그것만으로도 더 나은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거예요. 성적을 올리는 것보다 중요한 건 "나도 할 수 있구나." 나를 믿고 그 희망을 얻는 것입니다.
타지에서 자취하는 자취생인데.... 저희 엄마가 엄마 친구분들이랑 수다떠는 내용이랑 비슷해서 엄청 정감가여 ㅠㅠ 틀어놓고 설거지하면서 들었는데 빵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인간적이여서 좋은 컨텐츠 ! 강유미 미용실 asmr로 힐링하고갑뉘다 .. ❤
먹는 소리 별로 안좋아하는데 유미님 소리는 세신사,생로병사,직장인 영상 다다 진짜 다 맛있게 들리구 배고파져요...아니 이 시간에 또 배고파지면 어떡하죠 😅😅
자극적인 유튜버들 사이에 나만의 힐링스팟...이 따스한 사람이 너무조타...
난 이런 친근한 이팅 사운다가 젤 좋음ㅜㅜ 집밥 너낌
일반 유튜브 먹방보다 강유미의 이팅사운드가 훨씬 조아 ㅠㅠ 제발 이팅사운드나 이런 힐링되는 걸로 자주 해주세요 사랑해요 🤍
요즘 이렇게 예전에 했던 asmr들 후편 나로는 거 너무 좋다... 타투이스트2 무한 반복 중이었는데 들을 게 또 나와버렸네
뭔가 진성으로 말하는소리가 편안한 asmr 진짜 좋아하는데...
강유미님은 한술더떠서 음식 목에 맥힌? 볼에 들어있는?채로 하는 말소리까지 좋다...
왜 다들 미용실이 방앗간마냥 다들 들러서 밥먹고 수다떨러 오는지 알겠네요. 진짜 매력만점이야...아줌마가 화장품 추천하면 다 사재끼고 싶어 뿌염하려다가도 보색샴푸 뽐뿌와요. 아주 그냥 동네 인플루언서야....임영웅 투표할때 동네 표 다 모아서 했을듯
10년 딸 아이 혼자 독박육아 하면서.나의 육퇴 시간에 공허함을 채워주고 있는 강유미의 asmr~목욕탕 세신사.생로병사다이어트편은 나의 최애asmr~오늘 육퇴후엔 요~영상으로 숙면을 취해야겠어요~❤
감사해요~
맞벌이하시나봐요?
@@hyemin-np7cb 꼴뵈기 싫으면
댓 달지말고.꺼져줄래~
남편이 육아 안 도와주고.혼자보면독박육아고.같이 육아하면.공동육아임~
별~시덥지 않은년이 댓글다는 꼬라지 하고는.
동네미용실 시리즈는 나올 때마다 레전드를 찍는다👍👍
말끝날때 붙이는 음 ~ 음? 음! 이 추임새는 지역불문 중년분들이 자주쓰시던데
진짜 잘캐치하셨네요 ㅋㅋㅋ
이번에도 관찰,연구 많이 하신 티가 팍팍나네요
역시 인류학박사 유미님 👍
이서진 전매특허~!
영미 엄마까지 언급하는 센스 ❤
진짜 말로 표현할수 없을만큼 이 영상이 있어서 행복해요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이 미용실 시리즈랑 이팅사운드 영상들😆 유미언니 이 댓글 보실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천재적이고 너무 웃긴 연기와 힐링되는 영상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강유미 최고🫶🏻❤️
5:14 최화정이가 그냥 말을 얼마나 잘한다고< 킬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디테일 쩔어욬ㅋㅋ
~~이 다이렇게부르자나 임영웅이 최화정이 한동훈이 ㅋㅋㅋㅋㅋㅋ
중년 여성들의 정겹고 화기애애한 이야기가 너무 좋아요... 인간에 대한 따뜻한 사랑과 정겨움이 듬뿍 느껴집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되고 귀한 영상이에요.
최애 영상이 세신사 이팅이랑 미용실1편 (이에 낀 상추 빼서 되새김질 하는 부분 최애) 이었는데 그 둘을 합친 버전이라니… 뭔가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어요…
몇년간 타지 갔다가 고향 오랜만에 와서 항상 가던 미용실 온 느낌이에요 ㅠㅠㅠ 아주머니 건강하시고 계속 그대로 장사하시구..
씹으면 근육이 움직이는데 이어폰
빠질수도 있지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대화 내용이 완전 리얼 그 자체여
소리 안내고 입만 웃는거 넘 웃겨요😂
살짝 목이 늘어진 티셔츠에 베스트로 카바하는 동네 멋쟁이 원장님
밥먹고 웃을떄도 분홍립스틱이 번질까 살짝 오무리며 웃는 디테일에...
자기가 준거야..? 청국장 부터 꼬부랑 털 까지..
제가 아는 희극배우 중에 유미씨는 최고라는 말도 부족해요
너무 잘봤어요,,,, ♡
진짜 지치는 하루였는데..
진심으로 너무 힐링된다....
아무 걱정 없던 그 시절로 돌아간거 같아서 안정감 들음ㅜㅜ
저희 시어머니가 미용실 하시는데 맨날 손님들이랑 점심드시고 커피 드신다 하시거든요 ㅎㅎ 비슷한 모습이시겠죠? 어머니가 즐겁게 미용실 계속 하셨음 좋겟어요!
너무 친근하다 정말ㅋㅋ 언니 이런거 마니 해주세요 마음이 편안해져요ㅠㅠ
진짜 어릴적 엄마 따라가서
파마약 냄새 가득한 미용실에 앉아서
사탕먹고 있는 그때 그시절로 돌아간거 같아요ㅋㅋㅋ신기함
영상이 따뜻하네요 우울한 감정 들때마다 돌려보고 있어요 햇살에 몸 말리는 느낌
유튜브 켜자마자 뜬거 보고 튀어왔어요……. 오늘 밤은 이거 들으면서 자려고요🥹🥹 요즘 재택 근무 중인데 내일 점심은 든든하게 이거 들으면서 집밥 먹을게요 유미 언니 날 더운데 항시 몸 챙기시고 양산 쓰고 다니시고 식사 챙기세요~
미용하시는 어머님을 곱고도 좋게 잘 표현하시네요. 세심하게 관찰하셨나봐요. 따뜻하게 느껴져서 몇번이고 보게되네요.
유미님 창의력의 끝은 어디???
진짜 존경스러워~~~
꼬부랑 산길같은 눈썹에 얼굴 반쯤 덮는 시커먼 썬그리 넘 웃겨요ㅎㅎㅎ
완벽보다 더 완벽해요... 와.. 특히 뒷배경 너무 잘살리셨어용!! 너무재미있고 진짜힐링이 딱이에요... 대사는 무슨 그냥 대화 하시는거 같아요
아이디어도 아이디언데 진짜 이팅사운드 레전드임... 기본이 레전드인데 창의적 아이디어까지 갖췄다? 레전드일수밖에
와~ 진짜 우리 애들 예쁜줄 모르고 키웠다는 거 맨날 제가 하는 이야기예요.
ㅋㅋㅋㅋ
대박!
이 미용실이 오래 가는 이유가 인심이 아니라 진짜 실력이다 진심 파마약 오래 둬도 머리 망하는데 밥 먹기 + 손님마다 스타일 신경 쓰기 이 멀티가 가능한게 리얼 장인이지
염색약 아니라면 앵간해선 괜찮답니다 ㅎㅎ
영상 썸넬 보자마자 허어업 숨멎하고 들어왔네요 ㅋㅋㅋ 유미님 이렇게 어머님들 시리즈 볼때면 저도 어릴때 외할머니랑 자라서 그런지 정말 할머니가 다니시던 미용실 따라갔을때랑 분위기가 너무 똑같아서 기분이 몽글몽글해져요🩵 여름날 매미소리 나면서 미용실 같으면서도 집 같은 묭실 그리고 반찬 여러개 두시고 밥 먹고 간식 드시며 수다 떠는것까지 완벽..❤ 그리고 어쩜 어머님이나 할머님들이 쓰시는 단어까지 잘 아시는지 참 신기하네요 유미님 아줌마 시리즈는 단순히 롤플과 재미를 떠나서 뭔가 추억돋고 마음이 편안해져서 잠시 어릴때로 돌아간 기분이라 힐링되고 그래요 ㅎㅎ 정 많았던 저 시절이 좀 그리운데 항상 그걸 이렇게 채워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유미님이 좋은 사람이어서 이렇게 따뜻한 연기도 잘하시는거라 생각합니다🧡💛
이 시리즈 좋아요. 뭔가 옛날 생각나고 정도 느껴지고 따뜻함.
웃으면서 눌렀는데 실감나는 말투에 돌아가신 엄마가 생각나네요 ㅠㅠ
언니 덕분에 이별극복..... 유일하게 웃음. 감사함미다
일면식도 없지만 멀리서나마 응원함미다.. 항시 많이 웃으시고 행복하셔요
슬퍼하지마 노노노 당신은 더욱 행복할것입니다
상투적인 얘기지만 정말 시간이 약이더라구요. 곧 상실의 순간까지도 추억할 수 있는 날이 올거예요. 화이팅입니다! 아자아자! 식사 맛난걸로 잘 챙겨드세요
앞으로 웃는 일이 더 많아지시길 바래요 😊
어머나.. ㅎㅎ 따뜻한 마음들 감사합니다😂❤
이거 진짜..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나왔음 좋겠어요. 너무 푸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