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자마자 수저+물 셋팅, 괜히 물 마시기, 오디오 비는거 못 견뎌서 영혼없는 아무 주제 던지기(대답도 영혼없이 들어서 기억은 못함), 메뉴 선정 배려하기, 먹는 양+속도 조절하기.. 너무 사회생활 하는 나 그 자체다….요즘은 도시락싸와서 혼자 먹으니 살 것 같음.. ㅜㅜ
진짜 애기 성별 구분 안될때 무조건 딸이냐고 물어보세요. 딸이 아니라도 아들이면 '너무예쁘게 생겨서 딸인줄알았어요'라는 필터가 자동으로 씌입니다. 울 엄마가 온리핑크로 장착한 애기보고 아들이냐고 물어봐서 진짜 식은땀났어요ㅋㅋ 엄마는 나름 칭찬이었던것 같은데, 그때부터 무조건 애기는 딸이냐고 물어보라고 주입함ㅋㅋ
상대방 말에 호응하고 공감해 주고 엄청 착한것 같이 보이지만 둘 사이에 보이지 않는 베를린 장벽이 세워져있는 것 같은 느낌 ㅋㅋ 직장에서 말고는 다른데선 그닥 상대하기 싫어하는게 넘 보이네요 ㅋㅋ 중간중간 폰보면서 대화 끊기는거랑 길 걸으면서 하는 행동까지 진짜 사람 심리 묘사 대박입니다. 내가 이래서 이 채널 사랑함 ㅋㅋㅋㅋㅋ >ㅅ
직장에서는 입을 되도록 다무는게 좋고 질문을 안하는게 좋음 질문하다 실수하고 말리면서 식은땀나는 경우 많음 사람은 대체적으로 자기 이야길 하는걸 좋아하기 때문에 우와 와 정도만 해도 됨 말없이 빈 공백뜨는것도 견디는게 좋고 이거 못견디는 사람들 말 실수 어마어마하게 함 아무말 대잔치 하다가
아 유미언니 연기 너무 잘해.. 진짜 디테일 무엇ㅋㅋㅋ 회사 필수 경량패딩부터 시강이었는데 자연스러운 수저 세팅, 상사가 먹고 싶은 음식 맞춰주기, 제육복음 먹고 싶지만 눈길만 주고 다른 반찬들 먼저 먹기, 엄청 웃기지도 않은데 과하게 웃기 중간중간 휴대폰 보기 마지막 얼죽아까지 진짜 모든게 완벽ㅋㅋㅋ
회사일로 너뮤 스트레스 받아 예민하던 시기에는 주말에 뭐했냐는 질문이 그렇게 듣기 싫었음. 집에 있었다고 하면 밖에도 나가고 사람도 만나야되는 거 아니냐는데 평일에도 죽겠는데 주말까지 회사사람들에게 싫은 소리 들어야하나 싶고. 근데 또 점심 먹는 속도는 맞춰야 되니 홀랑 일어나기도 그렇고 😂
걍 혼밥 안되나... 혼밥이 그렇게 좋던데. 전에 직장에선 사람들이 너무 너무 좋아서 밥 먹고 카페까지가서 맨날 맨날 수다 떨었는데, 이번 직장에선 밥 먹으러 갈때, 올때랑 밥 먹을때 단 한마디도 안 함. 혼밥 좋아하는데 제발 나 좀 혼자 내버려둬.. 너네랑 밥 먹으니까 체하것어 아주.
영혼 없는 눈빛에 밥만 먹고 있다가 핸드폰 보는데 말걸면 대충 별거안했다고 대답하다가 리액션 챙겨주고.. 먹을 거 나만 많이 먹었나 싶으면 눈치보이고.. 말할 공통점 찾으려다가 티비나 운동 얘기로 시시콜콜 얘기하고 아무리 말해도 외워지지 않는 팀원 나이 한번 다시 물어보는 지겨운 회사 점심시간 루트..
누가 앞에 있늗거처럼 상대가 있는것처럼 너무잘해~~어색함 일도없음^^ 늘 구독해보지만 그상황을 너무나 잘알고 표정 대사 말투 내용이 너무 정확하다 그래서 너무 재밌게보게됨~연기천재 식사시간동안 조용한시간이 부담되서 이런저런 얘기꺼내고 반응보고 그냥웃고 밥속도맞춰서 먹어야하고 상대말에도 그냥 맞장구치고 반응빨리하고 쓸데없이 웃고 그한시간 끌어가는게 쉽지않지 레알잘표현~~♡
사장님 여기 노래라도 틀어줘😢
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틴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
저희 부모님 식당하셔서 점심에 가끔 서빙 알바 돕는데요.... 대다수가 이런 테이블입니다....... 저 음악 크게 틉니다
ㄹㅇ 하나도 안궁금한데 어쩔수없이 음식기다리면서 어거지로 꺼내는 대화 속 영혼 1도없는 리액션
먹는속도맞추려고 한번씩 밥그릇 확인하면서 먹기
웃기지도 않은데 억지로 웃으면서 분위기 안어색해지려고 이악물고 리액션이어가기
적당히 내꺼 얘기하는듯 숨기기
남의 메뉴는 절대 안건드리기
어색해지면 한번씩 폰확인하기
완벽하다 완벽해...... 난가ㅋㅋㅋ
그러고나서 다음번에 대화했던 내용 머릿속에 하나도 없어서 애기가 여자였는지 남자였는지 이름이 뭐였는지 기억안남ㅋㅋㅋㅋㅋㅋ 동료들이 불륜이고 외근이고 나발이고 걍 집가고싶은 직장인.....
진짜 아기 사진 보여줄때 관심 1도ㅜ 안생기는데 친자식이라 리액션 안하기도 어렵고
ㅋㅋㅋㅋㅋㅋ글만 보면 참 사려깊은 사람들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기억 하나도 안나는거 공감 ㅠㅠㅠ
기억 하나도 안나는거 미친ㅋㅋㅋㄲㅋㅋㅋㅋ 이건 그냥 진짜 관심있는 사람 아니면 모든사람한테 다 그런듯 또 까먹고 또 질문하고ㅋㅋㅋㅋ
기억 안나는거 나만 그런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화문에서 점심시간에 강유미님 강아지 끌고 가는 거 봤어요 완전 직장인들 쫙갈린 거리에 피크 타임였는데 노란 머리에 마스크도 안하셔서 한번 더 쳐다봤는데 산책아니고 사람들 사이 스며들어 콘텐츠 연구하시는 것 같아서 가슴이 웅장 해 졌습니다 홧팅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 그렇게 연구하는구나
저는 더현대 점심시간에 뵀는데 연구였군여
ㅋㅋㅋㅋㅋ ㅜㅜ강아지를 끌고 가셨어요 ?ㅜ 왜 하필 산책도 아니고 끌고간다죸ㅋㅋ 웃겨여
연구에 진심이시니까요
월~금 : 가짜미소로 도배된 하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긴데 슬퍼
집오면 지옥에서온 산송장의 정색
@@user-vi7yl1ie5j😂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vi7yl1ie5j아씾할 개웃김 ㅜㅜ
월요일엔 주말에 뭐 했냐고 물어보고 금요일엔 주말에 뭐 할 예정이냐고 물어보고.. 다시 월요일 되면 주말에 뭐하셨냐고 물어보고 무한루프..ㅋㅋㅋㅋㅋㅋ
우리 선임이랑 똑같은 질문하네요ㅋㅋㅋ 괜히 할말없으니 나한테 질문해서 어색한 공기 깨기ㅋㅋㅋ 집에 있었다고 대답하는 날이면 또 어색한 공기 흐름...
주말에 뭐했는지 물어보지 마요...
ㄹㅇ... 주말에 집에만 처박혀있는 집순이었는데 하도 물어봐서 이제 주말에 일부러 집앞 등산이라도 나갔다옴....ㅋㅋㅋ 맨날 집에만 있었다하니까 되게 할짓없는 사람된거같고 ㅜㅜ
그것도 그 세대는 소통하려고 노력해주는거라고 생각하는건 내가 꼰대인가
@@짱아-n9t나 엠진데 말안하고 먹을거면 그냥 따로먹던가 물어봤는데 단답하고있으면 너무짜증남 ;; 주말에 뭐했는지 물어보지 말라니 갑자기 더 열받네 ㅋㅋㅋ누구는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쥴아나 ㅠㅠㅠㅠㅠ하 아무튼 꼰대특이 아니에요..
담담하고 건조하지만 적당한 배려와 분위기 맞추는, 잔잔한 긴장감을 놓아서는 안되는 배채우는 시간
배채우는시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진짜 밥 먹는 시간만큼은 온전한 내 시간이고 싶다…
잔잔한 긴장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공감
건ㅡ조
무슨 시인줄 알았음. 😂
앉자마자 수저+물 셋팅, 괜히 물 마시기, 오디오 비는거 못 견뎌서 영혼없는 아무 주제 던지기(대답도 영혼없이 들어서 기억은 못함), 메뉴 선정 배려하기, 먹는 양+속도 조절하기.. 너무 사회생활 하는 나 그 자체다….요즘은 도시락싸와서 혼자 먹으니 살 것 같음.. ㅜㅜ
괜히 물마시기 넘나 공감요ㅜ_ㅜ 입이 바싹바싹 말라서 조금씩 호로록 마셔주긩
아니 분명 유미님 혼자 있는데 이 어색한 공기는 어디서 느껴지는 거야 도대체ㅋㅋㅋㅋㅋㅠㅠㅠ 내가 다 안절부절하게 되네
ㄹㅇㅋㅋㅋㅋ안절부절 ㅋㅋㅋㅋㅋ아 체할거같아요
계속 대리님 몇살이시죠?하는게 개웃김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형식적인 말뿐이지 당신에 대한 정보를 내 머릿속에 넣겠다는 건 아니라서 ㅋㅋㅋ
밥먹는 내내 잔잔한 긴장과..숨막힘.. 사무실 들어가서 책상에 딱 앉는 순간 배에 가스 가득차서 남산만해져있음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퇴사라는 약이 필요하다
ㅇㅈ 배에 가스 참다가 가끔 배에서 소리나는 거 나만 들었을때 겁나 민망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그래서 점심엔 쥐꼬리만하게 먹고도 더부룩해 아예 제 자리에 베나치오 한 박스씩 사서 갖다놓음ㅋㅋㅋㅋㅋㅋ
맞아요ㅋㅋㅋㅋ 왜 그렇게 회사만 가면 뭘 먹어도 배에 가스가 차는지
대리님 나이 영원히 물어보는거 넘 웃김
대리 2000년생인거 20분동안 3번을 들음ㅋㅋㅋㅋㅋㅋ
상사가 애기 사진 보여줄땐 일단 너무 귀엽다~라고하고 넘 어려서 성별 물어보고싶으면 여자애기냐고 물어보면 안전하더라고요 남자애기여도 와 진짜요? 예쁘게 생겨가지구.. 꽃미남 되겠다 와~ 이러면 좋아하심 두분한테 써먹음
천잰데
이런센스 좋긴한데 막상 미안하게도 애얼굴이 약간 느낌이 살짝 그러면 이말도 잘 안떠오름..ㅠ
천재다… 사회성 하나 배워갑니다…
진짜 애기 성별 구분 안될때 무조건 딸이냐고 물어보세요. 딸이 아니라도 아들이면 '너무예쁘게 생겨서 딸인줄알았어요'라는 필터가 자동으로 씌입니다. 울 엄마가 온리핑크로 장착한 애기보고 아들이냐고 물어봐서 진짜 식은땀났어요ㅋㅋ 엄마는 나름 칭찬이었던것 같은데, 그때부터 무조건 애기는 딸이냐고 물어보라고 주입함ㅋㅋ
진짜 딸아들이냐는 이야기조차도 안나오는 경우에 ㅋㅋㅋ저절로 입에서 와....애기네..와........이런반응 튀어나온적 있음ㅋㅋㅋ
8:04 아대박 하는 부분 소름... 직장에서 리액션할 때 모습이랑 똑같아여ㅠㅠ 유미언니 이런 디테일은 도대체 어디서 아이디어 얻는거에요 대단해요 진짜👍👍
안 궁금하지만 궁금해하기
공감 안 하지만 공감하기
안 웃기지만 웃기
밥은 맛있기 ........
맞아 제발 음식이라도 맛있는 걸로 먹자...
ㄹㅇ
아휴 정말 저에요 ㅎㅎ
정답😊
이게 진정한 사회생활이지요....인간적이네요크크
와 혼자 밥 먹으면서 보는데 동료랑 먹은 기분이라 기가 쫙 빨려요... 쉬고있는데 쉬고싶어요...
아 저 불편한 공기가 너무 제대로 전해져와요 으아아악 진짜 유미님은 어떻게 이렇게 수많은 삶을 살아오신 것처럼 생생하게 표현하시는 걸까... 우우
저정도면 사회생활 만렙이지...엄청 노력하넼ㅋㅋㅋㅋ말도 엄청거시구
디테일 미침. 머쓱함에 무의식중에 반복되는 제스쳐들ㅋ
소매 겉기, 코 쓱쓱, 코 들이마시기, 밥공기 밥알 긁어 모으기, 눈알 굴리며 반찬 스캐닝
진짜 의미도 없는 제스처들 왜 하게 되나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 정적을 못 견디는…
11:10 그전까진 잔잔하게 웃으면서 듣다가 대리님 제육 좀 드세요 제발 에서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발 드시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겨 목 막혀서 더 웃겨요
안먹을꺼면서 왜 시켰대 순두부먹게 두지 ㅡㅡㅋㅋ
ㄹㅇ 남으면 내가 다 먹어야하잖아 ㅋㅋㅋㅋㅋㅋ
내일 점심시간에도 이짓해야 하는 직장인만 눌러……
난도시락꺄륵
.. 사는게뭔지... 이런생각듬..
2년참다 나홀로 도시락행 ... 무지행복...
@@융융-m6dㅇㅈ
진짜 맞는 거 같아요
잘봤습니다 적절하게 예의를 가지고 어떻게든 대화를 이끌어 가는 사회화 훈련 잘된 INFJ
프사 잘생겼다
날씨 이야기 필수...
할 말 없고 뻘쭘하니
오늘 춥지 않아요? 비 올 것 같아요
날씨 참 좋네요....
"아으 오늘 더운 것 같어요 여름이에요, 여름!" 다음날: " 어우 왜캐 더워 오늘 여름이다 여름이야~" 다음날: "진짜 덥다 이젠 그냥 여름이다 쪄죽겠어" 다음날: " 매년 더워지는 거 같어 어우 더워"
@@아무개-g4w날씨라는게 존재해서 얼마나 감사한지 . . 😂
11:09 대리님 때문에 순두부에서 제육으로 넘어간건데 나만 계속 먹고있으면 ㄹㅇ 좀 그럼
밥먹을때야 밥에 집중할수있는데 커피 마시러가서 가 더 문제. 진짜 할말너무없는데 심지어 맘에안드는 직원같이있음 표정관리도 같이 가야해서 보통일이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장 동료가 불륜이란 걸 알고도 회사 들어가기 싫다ㅋㅋㅋㅋ 모텔 들른다 해도 아 예~ 하고 들어가버리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라 이상하고 더럽지만 동료 일엔 관심 없다 이거예요
zzzzzz진짜머어쩌라고~싶은거애요 웃기당ㅋㅋ
7:22 부터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말할까 속으로 고민하는 눈빛ㅋㅋㅋㅋㅋ결국 넷플
아
괴롭히는 사람 없는데 괴로운 영상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ㅍㅎㅎ
그러니 배에 가스차지요
터졋다ㅋㅋㅋㅋ
대화도 항상 부정적으로 흘러감. 안그러면 나만 이상한 애 ㅋㅋㅋㅋㅋ 회사사람들이랑 얘기하면 희한하게 부정적이야기. 그래서 업무외에 말 안하게 됨. 점심때 볼일 있다고 밥도 따로 먹고 옴. 넘나좋음 ㅋㅋㅋ
아 음식 나오기 전에 어색해서 괜히 물 마시는거 진짜.......ㄹㅇㄹㅇㄹㅇㄹㅇ
악ㅋㅋㅋㅋ 음식나오기전까지 물만들이킴ㅋㅋ
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민망할때 물먹어주궄ㅋㅋㅋㅋ 다 똑같네옄ㅋ
물만 마시지말고 대화 주제를 꺼내보던가요..
앉자마자 물 자동으로 따르는 것도 ㄹㅇ ㅋㄱㅋㄱㅋㅋ
밥먹으면서 젓가락으로 밥그릇 안 긁기
9:00 하 남친분 뭐하는 분이냐 물어봤는데 이런저런일ㅜㅋㅋㅋㅋ개웃겨 아
상대방 말에 호응하고 공감해 주고 엄청 착한것 같이 보이지만 둘 사이에 보이지 않는 베를린 장벽이 세워져있는 것 같은 느낌 ㅋㅋ 직장에서 말고는 다른데선 그닥 상대하기 싫어하는게 넘 보이네요 ㅋㅋ 중간중간 폰보면서 대화 끊기는거랑 길 걸으면서 하는 행동까지 진짜 사람 심리 묘사 대박입니다.
내가 이래서 이 채널 사랑함 ㅋㅋㅋㅋㅋ >ㅅ
베를린장벽 ㅋㅋㅋ
ㅇㅈ
ㄲㅋㅋㄱㄱㄱㅋㄱㄱ 벽 그자체ㅠ
직장에서는 입을 되도록 다무는게 좋고 질문을 안하는게 좋음 질문하다 실수하고 말리면서 식은땀나는 경우 많음
사람은 대체적으로 자기 이야길 하는걸 좋아하기 때문에 우와 와 정도만 해도 됨
말없이 빈 공백뜨는것도 견디는게 좋고 이거 못견디는 사람들 말 실수 어마어마하게 함 아무말 대잔치 하다가
배우고갑니다..
이 사실을 일년전에 알았더라면..
근데 모두가 이야길 안하고 질문도 안하구 우와만 하고 있으면...
아무말대잔치ㅋㅋ큭큭큭큭
😂😂 알면서도 한번씩 입을 벌리는 나...휴...
애기사진 보면서 ㅈㄴ 안물안궁이지만 어쩔 수 없이 반응해주는거 ㄹㅇ ㅋㅋㅋㅋㅋㅋ 어~ 많이 컸다~
진짜 애기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예쁜지도 모르겠는데..아 귀여워~~~~~~ㅋㅋㅋㅋ
주말에뭐했는지, 날씨, 출퇴근 교통, 시간빠르다는얘기, 일얘기,,,,, 오늘도 회사다녀온 사람으로서 100%찐ㅠ
시간얘기ㅎㅎ와 시간 진짜 빠르다~.~ 벌써 12월 끝나가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유미언니 연기 너무 잘해..
진짜 디테일 무엇ㅋㅋㅋ
회사 필수 경량패딩부터 시강이었는데
자연스러운 수저 세팅,
상사가 먹고 싶은 음식 맞춰주기,
제육복음 먹고 싶지만 눈길만 주고 다른 반찬들 먼저 먹기,
엄청 웃기지도 않은데 과하게 웃기
중간중간 휴대폰 보기
마지막 얼죽아까지 진짜 모든게 완벽ㅋㅋㅋ
청년희망적금 말하는거 ㅠㅠ 어떻게ㅜ아냐구요!!!!!이언니 직장다님 진짜로 ㅠㅠㅋㅋㅋㅋ저오늘 수영이랑 적금 토크했는데 미쳐진짜….
우리 따로 먹도록 해요🙏
회사일로 너뮤 스트레스 받아 예민하던 시기에는 주말에 뭐했냐는 질문이 그렇게 듣기 싫었음. 집에 있었다고 하면 밖에도 나가고 사람도 만나야되는 거 아니냐는데 평일에도 죽겠는데 주말까지 회사사람들에게 싫은 소리 들어야하나 싶고. 근데 또 점심 먹는 속도는 맞춰야 되니 홀랑 일어나기도 그렇고 😂
완전공감. 지금은 집순이라는 말이라도 있으니 괜찮은데 예전엔 주말에 집에서 쉬었다고하면 친구없는사람취급 당했었음ㅜㅜ
진짜요... 저는 집에 있었다하니 자기랑 대화하기 싫냐고ㅋㅋㅋㅋㅋㅋ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ㅋㅋ
인생도 짧은데 사랑하는 사람들하고 맛있게 밥먹고 싶다 ㅠㅠ
나도
ㅠㅠㄹㅇ
그냥 회사사람들도 사랑하는마음으로 대하세요 ㅋ
회사사람들도 사랑하시면… 해결되긴 하는데
ㄹㅇ 공감요
7:27 아씨 ㅋㅋㅋㅋㅋ할말없으면 국룰인ㅋㅋㅋㅋㅋ 넷플 요즘 뭐보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국룰임 어제도 회사 사람들끼리 드라마 얘기함 ㅋㅋㅋㅌㅌㅌㅌㅌㅋㅌㅌㅌㅌㅌㅌ
분명히 퇴근해서 침대에 누워있는데 듣다보니 숨이 막힌다.😢
저도,, 퇴근하고 침대에 누워있는데 왜 직장 나가있는 느낌이 나는지..
아후 진짜 이 영상은 숨막혀서 못보겠어요ㅋㅋㅋ ptsd와서 보다 끔...ㅋㅋㅋ
저두요.. 이 공기며 분위기하며 진짜 하 🥲🥲
영상 보기만 해도 회사 점심시간이 생각나서 못 보겠어요.. 주말인데 회사인 기분ㅋㅋㅋㅋㅋㅋ 역시 진짜 대단해요..
어쩐zㅣ~ 와 즨짜요~? 가 난무하는
밥상
걍 혼밥 안되나... 혼밥이 그렇게 좋던데. 전에 직장에선 사람들이 너무 너무 좋아서 밥 먹고 카페까지가서 맨날 맨날 수다 떨었는데, 이번 직장에선 밥 먹으러 갈때, 올때랑 밥 먹을때 단 한마디도 안 함. 혼밥 좋아하는데 제발 나 좀 혼자 내버려둬.. 너네랑 밥 먹으니까 체하것어 아주.
저두요😢
ㅋㅋㅋ큐ㅠㅠㅠㅠ제발혼ㅁ자먹고싶어 메뉴정할때 따라올까봐 마지막까지 최대한 고민하는척 숨겨요.. 그래도 따라오면 어쩔수없고 흑흑ㅠㅠ
혼자서 이 공기를 어떻게 표현하시지... 지금 어딘가 재직중이신 거 아님?
재직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ㄹㅇ 이 영상 보는 내내 탁 막히는 기분쓰..
ㅋㅋㅋㅋㅋㄱㅋㅋㅋㄱㅠㅠ
아니 눈은 자꾸 제육으로 가는데 젓가락은 밑반찬으로 가는거 디테일 쩐다 진짜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찐이네 그걸 어떻게 알지?
@@360DegreesofCuteness언니 영상은 그런 디테일 찾는 재미가 있쥬
8:17 대강 호응해주고 머릿속으로 먹어보고 싶었던거 바로 실행하기 너무 나 같다…
ㅋㅋㅋㅋㅋㅈㄴㅋㅋㅋㅋ
아댓글개웃기다진짜
8:52 00년대생인데 벌써 대리인것에 충격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 부분에서 놀램ㅋㅋㅋㅋ
진짜 요새 스케치코미디랍시고 그냥 일상묘사만하는 코미디같지도않은 날먹컨텐츠랑 비교하면 진짜 연구하고 노력해서 찍은게느껴짐
상철일것 같다니까 억지로 박장대소하다가 갑자기 웃음기 싹 사라지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그래도 이정도 스몰토크되고 폰도 볼수있고 하는정도면 괜찮아보임..나 입사 2개월차에 상사들이 본부장님 밥 혼자 드시기 그렇다고 나보고 같이 가라고 시켜서 가끔 같이먹었는데 진짜 체할것같고 괴로웠음 본부에 사람이 몇십명인데 다들 본부장님이랑 먹는거 불편해해서 나한테 짬처리 시킨건데 존나 너무하네 지금생각하니까..아님 다른회사도 이런가요ㅠ
케바케인게 윗상사들도 어린 신규직원은 부담되서 같이 안먹으려고함ㅋㅋ 중간 간부급들이랑 먹는걸 더 편하게 생각함ㅋㅋㅋ
@@꽃뿌리영-p8o 본부장님도 그래보이긴하던데 그 중간~윗직급 상사들은 본부장님이랑 먹기싫다고 다 후다닥 먼저 나가버림..본부장님도 혼자먹긴싫은지 굳이 밥먹으러갈사람 가자! 이래서 누구라도 가야되고ㅋㅋㅠ 본부장님보다 실실 웃으면서 막내들한테 미루는 고인물들이 더 싫네요
하ㆍㆍㆍㆍㆍㆍㆍ생각만해도...... ...
아눀ㅋㅋㅋ..저희회사는 안그래요 팀장님들이 보통 다 커버쳐주시는딩......?
밥먹는 시리즈 너무 좋아요 진짜
주말 뭐했냐고 물어보고 대답 할때까지 처다보고 기다리는 거 공감하는 사람만 눌러……
무슨 발표마냥 한 명씩 주말 리뷰하는데 숨막혀 미쳐….
나만 저러는 게 아니었구나… 불편한 사람들이랑 어쩔 수 없이 대화하게 됐을 때의 나랑 완전 똑같아서 소름돋아;
저희 회사는 혼밥이 대세입니다 커피도 각자 그래서 좋습니다 쉴땐 좀 편히 쉬자구요 관리자도 같이 있음 할말없고 말하고 나면 후회될때도 많아요 회사서는 일만 해도 힘들어요 쉴때라도 즐겁게 각자
자려고 누웠는데 체할 것 같아요ㅠ
이 언니는 진짜 먹는소리가 너무 사람 배고프게함과 동시에 졸리게 해......
경량패딩부터 웃김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진심너무공감
경량패딩ㅋㅋㅋㅋㅋㅋㅋ이름도 경량패딩인게 웃기네 걍 졸려서 웃긴건가;;
@@user-gq4ur2cc4n댓글이 너무 ㅋㅋㅋㅋㅋㅋㅋㅋ 피곤한 직장인 바이브셔서 웃김 ㅠ ㅋㅋㅋㅋ
@@user-gq4ur2cc4nㅋㅋㅋㅋㅋㅋㅋ 이 댓글 진짜 뻘하게 웃겨요 ㅠ 웃음장벽이 이렇게 낮은데 회사 상사들이랑 하는 스몰토크는 개노잼인 게 아이러니
개웃긴데 안웃겨....ㅋㅋㅋㅋㅋㅋ 왤케 잘해요 언니 신의 관찰력과 재현력...
아..ㅋㅋㅋ 현실고증 미쳤어.. 걍 점심시간만은 편하게 알아서 먹자... 개인플레이....
이거 보니까 순살 고등어 싸들고 다니는 몰티져스 윤미씨가.. 정말 좋은 사람이었구나 싶다.. 그 회사에서 밥 먹을 땐 이렇게 불편하지 않았는데.. ㅠ
보통 유미님 이팅 영상은 시간 너무 빨리 흘러서 아쉬운데.. 이건 유난히 느리게 흘러가네요… 언제 끝나지 하고 타임라인을 보게 되는..😀
내 개인 사생활 말하기 싫은데... 어느 곳을 가든 다 물어봄... 그냥 나랑 상관없는 연예인이나 맛집 이슈 말하고 싶음.. 형제 자매 부모님 애인 사는 곳 등등 피곤해
16:21 기분 나빠서 자기도 모르게 눈 찌푸려지는거 ㄹㅇ 찐이닼ㅋㅋㅋㅋ
진짜 진짜 레알 대화 주제 하나하나가 주옥 같다…. 유미씨가 한말중에 99.9999% 내 입에서도 나왔음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런거 대체 어떻게 아는거에요 현실고증 인류학자 강유미짱❤
중간중간 저 숨막히는 정적이 진짜 어색해죽겠음 하아
와 진짜 숨막혀서 주말에 편안한 마음으로 볼게요
평일은 너무 심신미약상태야..
식당에서 알바하는데 비슷함ㅋㅋㅋㅋㅋ거의 한사람아 말하거 나머진 맞장구 신입처럼 보이는 한명은 병풍처럼 구석에서 조용히먹고나감
점심전에 열애설이나 논란 하나 터져줘야 됨.
ㅋㅋㅋㅋㅋㅋㅋ 한명 고정해서 씹고 물어뜯기시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갸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
7:22 뭐라도 이야기할려고 얘기 꺼냈다 억지 웃음짓고 할말 없으니 바로 밥에 집중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미님 예전에 infj라고 하셨던거 같은데 진짜ㅋㅋㅋㅋㅋ 어떻게든 적당히 분위기를 맞추며 먹는… 최대한 선넘지 않는 대화 소재며 제발 제육좀 먹으라고 하는거몈ㅋㅋ 아이 예쁘다고 거짓말은 못하고ㅋㅋㅋㅋ 직장동료에겐 배려는 해주지만 장벽이 있는…그치만 최선을 다해 리액션 해주는ㅋㅋ 지나가던 인프제 주먹물고 봄
엊그제, 그리고 어제와 오늘. 되게 무섭고 안 좋은 일만 가득했는데요. 우울해지려던 이 밤, 웃을 수 있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어렸을땐 친구랑 같이 먹는게 좋았는데 어른되니까 혼자가 최고다
평소 고기쳐돌이인데 직원들이랑 같이 먹으면 왠지 고기반찬 잘 안먹어지고 원래 먹지도 않던 밑반찬 많이먹는것도 ㄹㅇ 현실고증....
맞아 나 혼자 너무 돼지처럼 많이 먹나 눈치 보임 ㅠㅠ 의문의 소식좌행...
ㄹㅇ입니다 진심 뭔맛인지도 모르겠음 맛있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르고 뭘 먹고있는건지도 모르겠고 ㅋㅋㅋㅋㅋ이자리가 빨리 끝났으면 함
영혼없는 거 이렇게 다 티가 난다니.. 제 지난날이 스쳐가네요 하...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 높이고 리액션 잘 해주면 괜찮은 줄😂
ㅋㅋ힘내세요
ㅋㅋㅋ😂 ...아니 회사에서의 제 모습이랑 진짜 똑같아서 소름이 돋았네요
대체 어떻게 아신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
아 내 모습이 이렇게 영혼이 없었구나 😅
이런 현실고증 롤플 너무 좋아요~~~❤
지금은 고인물이지만 신입때 생각나서 ptsd올뻔 ㅋㅋㅋㅋ 밥은 각자 먹는게 최고^^
이 언니 이런거 대체 어떻게 아는 거야…진짜 쌉천재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초반에 옷 벗으면서 굳이 의미없는 날씨 얘기하는 거랑, 2인분 제육 ㅠ 내가 희생하면서 상사가 먹고싶은 메뉴 맞춰주는 거, 상사들 주말마다 가족이랑 스타필드 주구장창 가능 것까지 왤캐 똑같아요ㅋㅋㅋ“잘 먹겠습니다 맛있게 드세여~~~~~~~” 요거ㅜ톤이랑 말투 존똑이곸ㅋㅋㅋㅋㅋ아 출근길에 보는데 진짜 미쳐버리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3:00
거 밥이
너무 햇반뒤집은거 아니오?ㅋㅋㅋ
아 웃겨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뚜껑있는 쇠밥그릇이었음 더실감났을듯
햇반도 아니고 배달 플라스틱에서 온거같은 ㅋㅋㅋ
왜 우린 서로 사랑하지도 않는데 밥을 같이 먹을까...
회사 프린트기도 알고 있을 대리와 팀장의 관계 ㅋㅋㅋㅋ
프사가 진짜 인상적이시네요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11 대리님 제육 좀 드세요 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혼 없는 눈빛에 밥만 먹고 있다가 핸드폰 보는데 말걸면 대충 별거안했다고 대답하다가 리액션 챙겨주고.. 먹을 거 나만 많이 먹었나 싶으면 눈치보이고..
말할 공통점 찾으려다가 티비나 운동 얘기로 시시콜콜 얘기하고 아무리 말해도 외워지지 않는 팀원 나이 한번 다시 물어보는 지겨운 회사 점심시간 루트..
처음 자리앉을때는 날풀렸는데도 바람 차다고 했는데 밥다먹고 커피마실때는 금방 날풀렸다고 봄올꺼같다고 머라도 얘기는 해야하니 의식흐름대로 막던짐 ㅋㅋ
오ㅏ 할이야기 없어서 스타필드 이야기 하는거는 유미님이 어떻게 아시는거에요 도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ㅠ진짜 회사10년 다녀본사람같음 ㅠ 너무 똑같아서 ptsd 올거같아요 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불편해서 힘들어간어깨 어색한표정 의미없는질문 민망한대답 전부 다 ㅠ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모든 직장인분들 존경합니다...
누가 앞에 있늗거처럼 상대가 있는것처럼 너무잘해~~어색함 일도없음^^
늘 구독해보지만 그상황을 너무나 잘알고 표정 대사 말투 내용이 너무 정확하다 그래서 너무 재밌게보게됨~연기천재
식사시간동안 조용한시간이 부담되서 이런저런 얘기꺼내고 반응보고 그냥웃고 밥속도맞춰서 먹어야하고 상대말에도 그냥 맞장구치고 반응빨리하고 쓸데없이 웃고 그한시간 끌어가는게 쉽지않지 레알잘표현~~♡
눈치보여서 2인주문 맞춰줄라구 제육시키신 줄 알았는데 잘드셔서 좋네요,,
ㅜ.ㅜ
유미님 직급은 뭘까요? 내가 나이는 훨씬 많지만 2000년생에게 대우는 해줘야 하고.. 이 불편한 관계..어우 진짜 체할 거 같음
오늘 밥먹으면서 스타필드 얘기했는데 "미친"
근데 사실 과반수이상은 아무대화안하고 조용히 먹어도 신경안쓰는데 한 30프로정도가 꼭 정적이나 조용한분위기를 못참아서 모든문제가일어나는거임.
그냥 신경안써도되는데 자기가 그걸못참아서 자꾸 아무말대잔치 어색대화를 이어가게함
ㅇㅈ..
내선임은 자기만분위기띄우려고 노력하는거같다고 뭐라했음 ㅠㅠ 분위기좀 맞추라고..매점심시간 체할거같았음.. 아무리쥐어짜내도 할말이없어서 고통.. 말안하면 뭐라할까봐 또고통..
나만 그랬던게 아니라서 뭔가 위로받네요 ㅎ 감사합니다
12: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생활하느라 티 된겈ㅋㅋㅋㅋㅋ
둘이 안들키려고 일부러 회사에서 젤 남일에 관심없는 윰씨 데리고 나와 먹는구만.. 고약한것들!!
15:22 진짜 외근 데려나갈까봐 어묵볶음으로 화제 돌리기ㅋㅋㅋㅋㅋ
밥 먹는 영상 은근 재미져요~ 예전 세신사 아주머니가 점심 드시는 영상이 재밌더만여~~ 자잘한 수다떠시며 드시는게 정겨웠어요~ ㅋㅋ
혼자 느긋하게 폰도 좀 보면서 밥먹고 다시 일하고 싶은데 진짜 저런 분위기에서 아무리 산해진미를 갖다놔도 먹은거 같지도 않고 괜히 눈치 봐, 속도 조절 해야되고 개찝찝함. 유튜브 쇼츠로 보는 애기들은 귀여운데 직장동료 자식 자랑은 ㄹㅇ로 관심없고 알빠노야
알빠노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