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은 삶을 멈추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삶의 고통을 멈추려고 하는 결정이다. 아무리 삶의 의지가 있다고 하더라도, 고통이 너무도 크면 자살을 하게된다. 자살은 우리의 선택이 아니라, 어쩔수 없는 최후의 행동이다. 그레서 자살을 하지 말아야한다는.. 등의 이야기는 하지 않았으면 한다.
얼마나 힘드실까요? 저 또한 그랬기에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평범한집에 태어나서 경미하지만 장애가있는 청소년기를 보냈고 성인이되어 수술로 고쳤습니다. 그럼에도 생이 허무하고 매사에 짜증이 났었어요. 인간관계,경제력,가족에 대한 책임감등에 자살생각을 습관적으로 하던 삶.. 결혼해서 자식도 낳았지만 크게 달라질건 없었지요. 남편과의 불화와 친정엄마의 간병과 힘들어하시는아빠, 신랑과 친정아빠의 성격차이로 같은 회사에서의 마찰 중재도 하면서..그 안에서 저는 점점 더 교만하게 제 생각이 다맞고 다른사람들이 다 틀렸다는 식으로 기고만장해졌어요..나중에는 먹고는 살지만 자꾸 안좋은일들이 겹쳐오니 이꼴저꼴 더 안보고싶고 반복되는 삶이 의미없어 자살시도도해보고 정신과도가고 약도 꽤먹었지요. 죽음을 생각하다보면 신의 생각에 가까워 진다고..그러던중 자살을 실패한 제가 반전으로 이렇게나 의미있는 삶을 살고있어요. 지금은 심리상담사 자격증을따서 저처럼 힘든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싶어요. 그게 제 영혼이 이 세상에 온 이유라고 느껴집니다. 저는 꽤 용기있는 영혼이란걸 이제야 깨닫고있어요. 유튜브에 무의식연구소를 검색해보세요. 제가 다시 살게된 이유가 그안에 있어요. 우리 무의식은 이미 답을 다 알고있습니다.꼭 그 영상들을 보시고 부디 마음이 정화되며, 실은 내가 직접 태어나고싶어서 이 물질의세계에 경험하러온것을 깨닫고..내가 무엇을하러왔는지 하나씩 찾아가고 자신을 사랑해서 그마음으로 주변을 보실수있게..우리 영혼들은 모두 하나에요.그래서 내가 누구에게 화를내면 나도 그화를 더 받게되지요. 내가 지구에왔기에 내가 그만 스톱해버리면 신께 벌 받는게아니라 내자신이 후회하는 지옥이 펼쳐지는거에요. 그게 지옥이라는 단어로 이생에 있지만.. 현실에서도 우린 후회하는일을 경험하면 힘들듯이.. 부디 기운내세요!
자살한사람. 자살한 가족을 비난하거나 안좋게 볼 이유가 없음.. 어짜피 사람은 죽게될껄 좀 더 일찍 가는것일뿐이지..남겨진이들은 슬프겠지만 죽은이가 죽음으로인해 행복해졌다면 된거임. 자살한사람이 갑자기 죽고싶다고 바로 실행에 옮기진 않았겠지.. 죽어야하나 이겨내볼까 수백번 고뇌의 결론이니까
네 맞습니다. 그런 친구분이 옆에 계신건가요?부디 위로를 이렇게 해드리면좋겠는데.. 읽어봐주세요. 우리는 태어나고싶지않은데 태어난것이 아니라.. 사실은 영혼세계에서 어떤 깨달음과 성장을 이루기위해 어떤 목적이있어서 우리가 직접 이 물질의세계에 선택해서 왔답니다. 이세상에서 전생등 모든것을 기억하고있으면 체험하는것에 방해도되고 현실감이 없기에 기억을 다 하지 못하고 잠시 잊었을뿐이에요. 지금 지구에서 경험하는 모든일들은 사실은 그저 내영혼이 바랬던 큰 계획하에 있는것들이고 우린 이것을 극복하고 오히려 감사하며 살아가고 깨닫고 성장해야해요. 왜냐면 그게 영혼 내자신이 원했던것이니까요. 그 친구에게 유튜브에 무의식연구소라고 꼭 검색해보라고 부탁드려요. 저도 자살시도까지했던 나름 힘든삶을 오래살아온 사람입니다. 이제저는 흔들리지않아요. 자살생각도 습관처럼 오는거에요.어쩌면 전생에 몇번이나 자살을했기에 그 습관이 이생에도 남아있을지도몰라요. 그반복의 고리를 이제는 저처럼 끊어내시면 좋겠어요. 결국에 우리모두는 서로를 좀 더 사랑하고 이해하려고 이모든것을 경험할뿐이에요. 부처님,하느님의말씀중 다 일맥상통한것은 바로 사랑입니다.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게되면 그 사랑이 넘쳐 옆으로 흐르는거에요. 글쓴이분도 친구분을 혹여나 답답해하지마시고..사랑으로 기다려주세요. 내자신이 감내할만큼 도와줄수있는것이 진심으로 도와주는것일테니..부디 다들 힘내세요..!
교수님 소중한 강의입니다. 도움이 되고자 보태면 자살밖에 답이 없는 사람들은 자신의 확실한 죽음을 그리기 때문에 장애나 고통의 정도는 고려 대상이 되지 않아요. 교수님이 다른 강의에서 말씀하시는 내용대로 죽는다고해서 의식까지 영원히 삭제 소멸되는 것이 아니므로 모든문제가 죽음으로 해결되지 않는 것을 더 강조하여 강의해주시는게 자살주제엔 더 도움이 될것같아요. 이곳에서의 문제 현재의 문제는 바로 지금 여기서 풀어야 풀리는 것이지 죽는다고 해결되지 않는다는것을요.
법륜스님의 말씀중 살아 있는 동안 죽으려고 애쓰지 말고 죽으려고 할 때 살려고 애쓰지 마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그래 내몫의 삶을 다 살아보자 어짜피 죽을거 일부러 죽을필요 없다는 생각이 들고 어짜피 살거 바르게 살며 행복하고 싶네요 그러기 위해 열심히 살아보려고 노력해봅니다 이번생이 아무리 막장이라도 지옥불이 더 힙들까봐
많은 분들이 삶과 죽음에 대해 고민하시는군요. 저도 같은 입장이라 너무 반갑습니다. 전 옛날 수술하느라 마취를 하는데 너무 황홀한 행복감에 이게 뭐지? 죽을 때도 이런 기분 느끼며 가고싶다. 하며 간호사에게 물으니 프로포폴이랍니다. 70 넘으면 웬간한 의무는 끝났고 몸에 수많은 병들만 찾아와 괴롭힐거고 가족관계 붕괴될거고 괴롭고 고통스러울 날만 남은 나이입니다.
나는 우울증 고위험균자로 5년째 병원 치료를 받고있다 어느날 이제는 떠나야 겠다고 생각을 하고 미리 봐두었던 산속 깊은곳에 허름한 창고로 향하게 되었다 가지고온 소주3병과 목줄을 내려놓고 술을 마시게 되었다 2병쯤 먹을때쯤 이제는 가야겠다 생각을 하고 목줄을 천장에 단단히 묶고 다시 남아있는 술을 먹는데 눈물이 나왔다 이제 끝이구나 내가 살아왔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다 몸을 일으켜 발판위에 올라가서 목을 맺다 내가 밝고있는 이 발판만 차버리면 나는 죽는다 수천번 생각했지만 살고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 하루만 더살자하고 내려오게 되었다 지금도 죽음에 대한 생각은 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죽음을 막는다고 그 금전적 어려움이 당장 해결되나? 못되게 구는 인간이 갱생하길 하나? 없었던 일자리가 생기길하나? 그저 말로만 살라고 하는것이 진정 옳은 일인가? 그것으로 그 사람의 지옥이 하루아침에 끝나는가? 난 차라리 모든 짐을 내려놓고 떠나는것도 존중해줘야 한다고 본다 살 권리가 있다면 죽을 권리도 있는거니까 그 모든건 본인의 선택이고 선택은 언제나 존중받아야 하니까 삶을 부여받을땐 고르지 못했지만 삶을 내려놓는 때는 충분히 선택할 수 있다
자살하면, 가족이 제대로된 천도재 해주지않는이상 좋은곳 못 가고 주로 자살한곳에서 귀신으로 살아가야해요..그것도 정상적인? 귀신으로 살아가는게 아니고 자살을 무한반복하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매일 그렇게 사는것 보단 힘들지만 그래도 짜장면이라도 먹을수 있으니 살아가는데 낫다고 봐요.
좋은 말씀이지마는. 날땐 영문도 모르고 왔다쳐도 갈때는 제마음대로 할수있게 해야지. 이건 뭐 마지막까지도 가족 또 타인의 슬픔 절망 감정생각하면 그래선 안된다니. 그 논리면 세상이란 그저 영원히 묶인 감옥 족쇄와 하등 다를바가 없다. 물론 무분별은 문제가 되니 안락사 도입 등 여건은 고려해야 겠지.
젊은 시절 하고 싶은 것, 되고싶은 것, 가지고 싶은것 이런거 하나 이루지 못해 불행 하다고 비관 했는데, 여전히 가진것 없는 지금이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아픈데만 없어도 그날은 행복해서 하루 종일 신이 납니다. 왜 젊고 건강한 시절 다 지나고서, 나도 축복 받은 삶이었다는 걸 알게 될까요.
견딜만 한 인생들이야말로 그냥 저냥 살아지겠지만 저는 가족들에게 사실 남들보다 더 많은 상처를 받고 살아가는것같네요 그렇다고해서 나만 편하자고 쏙 빠져나올수도없고 결혼해서 살면 엄마로써 딸로서 와이프 며느리 웬 그리도 역할들이 많기만한건지 무엇하나 제대로 수행못해내면 비난받고 욕먹는 현실이 힘드네요
전 한번 극복을 했습니다 남아서 고통받을 사람을 생각하면 오히려 세상에 대한 반감만 커져갔죠. 극복이 가능했던 이유는 정말 단순했습니다. 어짜피 버릴 목숨 가족을 위한 도구가 되기로 했습니다. 인정받고싶음, 무언가를 이루고싶음을 버렸어요. 가장의 책무를 다 하는 것만을 생각했죠. 다칠까봐 몸을 사리지도 않았고 부끄러움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저 집아빠가 자살했데 보다는 열심히 일하다가 과로사했데가 나에게도 남을 가족에게도 더 명예로운 것이라 생각했거든요. 근데 나중에 깨달았죠. 내가 생각이 정말 짧았구나. 뭐라 말하기 참 어려워요. 죽고싶은 마음이란건. 지금은 아주 해피하게 잘 살고있습니다. 글로 표현하기 참 어렵네요. 한 방향만 생각하면 낭떠러지 밖에 없는데 조금 둘러보면 험한 덤불이지만 길이 있을겁니다. 기로에서서 힘드신분이 제 댓글을 보신다면 자기 일 아니라고 맘대로 지껄이는 헛소리라 행각치 마시고 열 발자국 떨어져서 사람들속의 자신을 관찰해보셨음해요.
자살한 사람들은 다 너무 연약하기때문이죠. 너무 착하기때문이에요. 참 불쌍하죠. 죽으라는것들은 안 죽고 착한 사람들만 자살을 하니. 그러니깐 마음 악하게 먹고 죽기전에 나를 이렇게 힘들게 만든 사람을 죽이고 죽을것이다 라는 복수심을 갖고 살아갑시다. 혼자는 못 죽죠. 그러다 보면 시간이기면 힘들엇던게 아무도 아니라는걸 깨달을수 잇어요
가까운 사람의 죽음은 받아들이기 힘든 것 같습니다. 9년 전 가까운 친구가 자살로 가버렸어요.. 형사님 말씀이 연락처에 저밖에 없었다고.. 하루는 전화가 와서 제가 바빠서 다시 전화할께하고 다음 날 전화했더니.. 지금도 보고싶고.. 미안하고.. 밉고.. 시간이 지나면 잊는다고 하지만 전 아직도 제 잘못같아서...너무 보고 싶습니다...그날 저랑 통화했다면 내 옆에 있을텐데.. 만약 친구랑 말 할수 있다면 그날 전화 깜빡해서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지나친 의미부여는 본인에게 해롭습니다. 떠나간 친구를 위해서라도 꿋꿋하게 사는 모습을 보이는게 도리라봅니다.저도 극단적인 생각도 해보았지만 지금은 크게 삶에 부담을 느끼지 않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즉 생각의 전환이라고봅니다. 모쪼록 생동하는 봄의 길목에서 활기찬 기운받으시길 바랍니다.🌷화이팅하세요 ✊️
제가 가장 친했던 제 동창 녀석의 자살과 어찌 그리 같은지... 그 친구 환각환청으로 힘들어하고 저도 그때 여유롭지 않아서 도움을 주지 못하고 마지막 전화마저 대강 끊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 마지막 그 통화에서 도움을 주지 못한게 한이 맺힙니다!!!! 15년이란 긴 시간이 흘렀어도 여전히 그 친구의 자살은 얼마전 일어난 일 같습니다 평생 갈듯 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지나친 의미부여는 금물입니다🙏🏼 부디 스스로를 아끼시고 사랑하세요🌷 이미 떠난 사람입니다 🥶 왜 그리 집착하시는지요? 설아 초등학생은 아니겠지요?💦 즉 너무 징징대거나 울먹이거나 무언가를 기대하지 마시길...! 왜냐면 그러한게 또 본인을 괴롭히는 원인이 될테니까요 🥶
누구나 살면서 자살 생각 안해본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살고싶지 죽고싶은사람은 없잖아요 오죽하면 얼마나 힘들없음ㅠ 차라리 죽어불면 다행인데 장애인 이되면 그것도 남아있는 사람테 짐이 되니 생각하면 두렵습니다 자살 문제가 국가의책임도 있는게 아닐까요 결론은 경제적인 면이 90% 을 차지 하는데 무튼 목숨은 하나 언젠가는 죽지만 모두들 힘내시고 사는 순간 까지 최선을 다해 살아 봅시다 교수님 강의 처음 듣는데 말씀 듣고 저도 용기가 나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처음에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었을때 그 각오로 살아가지라는 생각, 그러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나니 정말 힘든 가운데서 살고 싶은 마음에 마감했구나, 이제 드는 생각은 살아 있는 것이 너무 힘들고 아무런 희망이 없을때 죽는것 보다 사는것이 더 못하기에 가는구나라 생각합니다. 제가 그렇거든요. 사람이 지금 힘든것 보다 앞으로도 나아질 희망이 없을때 체념하고 포기하게 되더군요. 앞으로는 나아지겠지 그렇게 몇년을 버티고 견뎠지만 하루하루 숨을 쉬는게, 아침에 눈이 떠질때 시작될 지옥같은 하루가 더 무서워집니다. 그래도 1년을 더 버티며 견뎠지만 되돌아 보면 만 47년을 살아오며 1987년 가을 이후로 행복했던 기억이 없었습니다. 맞습니다. 함부로 자살을 하거나 스스로 목숨을 끊어서는 안되겠지만, 그 당사자의 마지막 마음이 어땠을지는 아무도 모르겠지요. 저없으면 혼자 남을 어머니가 마음에 걸리고 걸려 긴 세월 버텼지만 이젠 한계치를 넘어서도 너무 넘어섰네요. 죽으면 끝이겠지요. 살아 남은 자에겐 슬픔이 있겠지만, 죽은 자가 그것으로 고통의 사슬을 끊을수 있다면 그 죽음도 축하받고 싶습니다.
맞습니다. 우린 모두 경험해본 적 없는 당사자를 제3자의 시선으로 평가하죠. 이해하려고 노력하기보단 잘못됐다고 수정하려 들죠. 대단히 오만한 겁니다. 그건 마치 자신은 맞다는 전제가 깔린 발상이거든요. 이 세상에 태어나 누가 틀리고 누가 맞죠? 법을 어기지 않는 이상 누가 잘못된 생각의 소유자고 누가 참된 생각의 소유자일까요. 이완용도 망해가는 조선을 일본에 전복시키자는 본인의 생각을 타당하다고 생각했던 매국노였고, 부정선거를 3번이나 저지른 이승만도 안타깝지만 대한민국의 건국 아버지입니다. 그래서 이럴 땐 그저 지켜볼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런 판단도 하지 않고 평가도 하지 않고. 그 사람의 선택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맞습니다. 우린 그 사람이 되어본 적이 없잖아요
울 아들이 게임친구가 보이지 않아서 물으니 자살했다는 걸 뒤늦게 알게됬는데 학교에서도 왕따를 당하고 있었고 게임시에는 확끈해서 다들 후련함을 느꼈었는데 중간고사기간동안 게임을 멀리했는데 아마 게임세상에서도 왕따를 당한다고 느끼고 자살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함께 게임했더라면 그아이를 살릴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으로 한동안 괴로하는 아들을 본 적있었읍니다 그 얘기로 그 생각이 떠오르면 가슴이 아프곤 했었읍니다 주변인들의 이유없는 괴롭힘 한명의 친구도 없는 버려짐 견딜 수 있었을까요?
인간들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자살을 생각 해본 사람들이 많을겁니다. 저도 공항장애와 우울증. 불면증을 지금까지 15년을 겪어오면서. 가끔씩 자살충동을 느낌니다. 정말 정말 살기싫은데. 제목숨을 끓을 용기가없어 근근이 살고있지만. 요즘같이 힘든 세상을 버티면서 살기엔 정말 괴롭습니다. 어떤이는 죽을용기가 있는힘으로 살아라하는 말은 아무의미없는말일뿐! 그런말은 용기가 되지안습니다. 오늘 교수님의 말씀에 많은 공감과 생각이 나자신을 바로잡는 계기가 되길바랍니다
명리를 한번 배워보심이 어떨런지요? 그럼 이유가 나옵니다. 자기 자신의 태어난성격이 기본으로 나옵니다. 축월생 앞에서 죽는다고 하지 마세요. 진술축미 4고지에 있는 사람 앞에서 죽는다는 말하지 마세요. 중국의 주원장이란 사람이 진술축미를 가지고 있었고 어렸을땐 육친이 죽고 커서는 거지승려로 떠돌았고 후에 반란군으로 왕이 된 인물입니다. 신강한 사람이 자살도 합니다. 남의 말을 기본적으로 안들으니까요. 무속인분들 명리가분들 코로나 시국때 확장작용 안하고 수축작용 한다고 하였습니다. 이제는 팽창할 시기가 왔습니다. 교윤기이고 혼란스러운 시국입니다. 자살을 해도 죽을수 있는 사람이 있고 반대로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만약 실패한다면 장애자로 살게 되고 만약 병석에 누워있다면 아무것도 할수 없습니다. 그러면 집안에서 어떤분이 당신 삶을 짊어질수도 있겠죠 그러나 당신은 평생 죄의식에 사로잡혀 있겠죠. 중환자실 앞에 가보세요. 그럼 느끼실 겁니다. 아프지 않고 살아있는게 오히려 감사하고 신이 기회를 주시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신약한 사람들은 일을 크게 안 벌리믄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망하진 않죠 그렇다고 부자도 될수 없습니다.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같은거니 병 키우지 마시고 반드시 병원가셔서 약처방받으시고 햇빛 운동 건강한 음식...좋은 친구들이나 모임, 행복하게 하는 취미! 스스로 목숨 끊는 극단적인 선택하지 마시고 자기 명대로 실아봅시다...ㅠㅠ 우리나라 사람들 태반이 성실하고 착한 분들입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어려우면 힘들면 잡을 지푸라기라도 꼭 찾아서 부여잡읍시다,,, 주변에 도움을 청합시디. 너무 힘들땐 일이나 힉업이나 나를 어렵게 하는 걸 내려 놓읍시다. 그거 아니라도 산 입에 거미줄 안칩니다..
자 나는 거의 70대입니다. 저는 흙수저의 삶을 타고난 것도 아닌데도 지금 흙수저 젊은이들이 상상도 못할 어려운 삶을 살아보았습니다. 밥을 굶진 않았지만 요즘 널린 과자를 한 번 먹으려면 한달이나 두 달 쯤 기다려야. 인형을 갖고 싶었어도 서너살 대 부터 곁에 있던 발바벗은 인형 하나로 만족해야. 학교에 지각이나 결석은 상상도 못할 일 영하 15도 추운 날에도 지금 같은 패딩도 없이 얇은 모직코트로 어깨가 시리었고 버스는 만원 버스 숨을 못 쉴 지경 흘러들은 이야기로 어느 여학생은 그 만원 버스 사고로 안압이 터져 거의 실명 할 뻔 했다더군요. 화장실은 왜 그리 더러웠던 지. 한 방에서 할머니 형제들 이모 할머니 등과 옹기종기 자던 시절도 잇었네요. 그러니 힘들어도 자살하지 마셔요. 이 좋은 나라 좋은 시기에 태어났는데도 자살하면 다음에 저 르완다나 마취약 없이 수술한다는 북한의 변방에 태어날 지도 몰라요.
개소리네요. 판단을 잘못해서 자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삶이 죽음보다 더 고통스러운 사람들도 많답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살길이 보이지 않고 고통은 눈앞에 닥쳐 왔는데 말 몇마디로 현실이 바뀌나요? 버틸 힘이 업어서 무너져 내린 사람에게 너보다 더 힘든 사람도 있으니까 살아봐라 하면 힘이 생겨요? 같잖은 위로나 격려가 오히려 더 죽게 싶게 만드는 겁니다. 당신이 극복했다하여 다른 사람도 할수 있는게 아니에요.
매일 죽어야된다고 하루도 생각하지 않은 날이 없었는데 사실 살고 싶어요.. 그런데 세상이 저를 가만히 놔두질 않네요 어린시절부터 반복된 무시와 대인관계의 어려움 , 등으로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고통받고 있고 해볼건 다 해봤는데도 안되는건 안되는거더라구요 저도 제가 원하는 삶이라는게 있는건데 거기에 부합하지 못한다면 살아야 할 가치가 없는것 같아요 슬픈게 아니라 그냥 마음에 안드네요..... 오히려 교수님 자료 보고 ... 할수 있겠다는 생각마저 드는데 그래도 일말의 고민이라도 되는거라면 긍정적으로 생각해도 되는걸지
저는 죽고 싶진 않은데 살고 싶지 않아서 죽어도 상관없지 않을까? 죽으면 이생이 아니니 지금과는 다른 세상일텐데 그 세상도 외롭다면 갇힌 세상에서 외로운건데 되돌릴수도 없고 더 끔찍하면 어떡하지. 차라리 투명인간이라해도 선택을 번복할 수 있는 이승이 낫지 않을까. 번복가능하다해도 투명인간은 변함없는데 열린 세상이든 닫힌 세상이든 그게 중요한가. 이런 생각으로 살았던 적이 있어요. 숨쉬고있지만 살아있는 느낌이 없을때였어요. 근데 용기를 내서 상담을 받고 강의를 듣고 안해본일 작은 시도를 해보고 그렇게 저를 세상에 드러냈어요. 그저 시도가 아니라 훈련의 과정이였어요. 물론 저는 전문상담사분께 상담한건 아니였어요. 작가님이였고 답을 내려주셨다기보다 안개같은 내 마음을 털어놓음으로써 해소가 되는 기분이였어요. 어차피 정답은 자신이 찾는거니까요. 저는 운이 좋아서 그런 경험이 있었지만 중요한건 주변의 도움이 있어도 결국은 내가 나를 지키는거라는거. 훈련이 필요하다는거.훈련의 강도와 과정으로 나는 더 단단해지고 달라질수있다는거. 그걸 알아냈어요.
그래요. 슬픈게 아니라 그냥 마음에 안드는 거.. 이런 시간도 참 많이 지나가요. 그리고 내일은 쪼끔은 더 마음에 드는 날이었으면 좋겠어요. 나로 인해 누군가가 환하게 웃을 수 있으면 좋겠고. 그래서 Yu!!님도 쪼끔은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안되는 건 그냥 놔두고, 되는 걸로 한계단 한계단 올라가 보아요. 함께 응원합니다.
남아있을 사람을 생각하며 자살..충동? 아뇨 죽고 싶다고 늘 생각해도 참고 살고있지요. 해도..원인인 주변인들은 그 마음을 모르고 현재도 저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죠. 미화를 바라지 않아요. 사라지고 싶죠. 알기나 할지. 위로를 바라지도 않고 알리고 싶지도 않지만. 말씀이 참 씁쓸한건 왜일까요..써요 참. 무딘 칼보다.
저도 우울증 겪기전에는 자살하는 사람들 이해못했어요 죽을 용기가 있음 그 용기로 살지 왜 죽냐고 근데 사는게 너무 힘들면 자살을 할까 이해가 가더라구요 하루하루 버티는게 너무 힘들고 옆에서 지켜봐주는 가족들까지 힘들게하는거같아 더 힘들어요 정신을 차리려하면할수록 더 나락으로 떨어져요 이러다 가족들 한테 외면당하고 멀어질까봐 미치겠어요😢
![죽음 후의 세계에 대하여 - 정현채 교수 [슬기로운 생로병사 이야기 28회]](http://i.ytimg.com/vi/osGVHbGC_i8/mqdefault.jpg)
![죽음 후의 세계에 대하여 - 정현채 교수 [슬기로운 생로병사 이야기 28회]](/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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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후의 세계에 대하여 - 정현채 교수 [슬기로운 생로병사 이야기 28회]](http://i.ytimg.com/vi/T6CzJsdXlVQ/mqdefault.jpg)
![내가 죽고 나면 가게 될 그곳은 어디? 사후생이 존재한다는 증거 | 최준식 이화여대 명예교수 [지혜의 다락방 38회]](/img/1.gif)
안락사는 인정해주는건 어떤지 눈만 뜬체로 육신은 꼼짝없이 구속되어 건강보험료만 축내는 우리는 스스로 결정할 권리도 있어야됨
깊이 공감합니다
늘 바라는 바입니다
간절히 바라는맘입니다
Qé2😂a❤❤❤@@김영숙-b7q
흉악범죄자 먼저 필수로 안락사 해야한다
억대 사기범도 같이
죽을권리는 개인에게 있는거 아닌가요 애초에 태어나고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괜히 태어나서 사는것도 힘들고 죽는것도 힘들고 안태어난게 승자네요
@성이름 정현채 교수님은 좀 어려워도 마음이 편해지는거같긴하다
병걸려서 살고싶어하는사람들을 봐라하는 말도 웃겨요
그사람들은 살고싶은거지만 나는 죽고싶은거고 각자 원하는바가 다른건데
@@aeasy61643:12 43:12
기억을 못하지만 태어남은 몸과 마음을 자신이라고 생각한 때문이며 이 말은 사자는 몸을 원하기 때문이고 어머니 태의 선택은 업의 끌림에 따른 것이라 하네요ㅡ
아 유명한 철학자들이 다 한말이네요 무존재가 가장 행복한거라고
교수님 인간이 말기환자가됬을때 아픔애고통이 엄청나니 소생불가환자에겐 정부에서 알락사 제도를 시행해주시면좋겠읍니다
됬xxxxxxxxx됐ㅇㅇㅇㅇㅇㅇㅇ
어르신 됬이라는 글자는 없으니 됐으로만
쓰세요
연명치료 중단은 할수 있습니다.
적극적 안락사인 의사조력자살은 국회에 계류중입니다.
안규백의원, 21대 발의했다가 폐기되었고 이번국회에서도 법안이 발의는 되어있어요. 통과여부는 아직 모르구요.
장시간 강의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셨지요 ..하나하나 새겨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살은 삶을 멈추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삶의 고통을 멈추려고 하는 결정이다. 아무리 삶의 의지가 있다고 하더라도, 고통이 너무도 크면 자살을 하게된다. 자살은 우리의 선택이 아니라, 어쩔수 없는 최후의 행동이다.
그레서 자살을 하지 말아야한다는.. 등의 이야기는 하지 않았으면 한다.
공감합니다
견디다 한계가 오는데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죽고 나서도 내 몸을 아무도 보게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존재
없는데
아이가 걸려서 그냥 연기처럼 사라지는 방법을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편하게 갈수있다면 인구절반이 순식간에 사라진다고봄. 대부분은 죽는고통이 너무크고, 남는사람들 눈치보느라 못가는거지, 그럼에도 가는분들은 죽는고통을 뛰어넘는 고통을 겪고있고, 남는사람들 눈치를 못보는상태일꺼임. 그상황에 놓이면 누구라도 갈만할거임.
나는 편안하게 가는법을 생각해 둿네요.너무 오래 살아져서 지루해 지면 실행 하려구요.
너무 늙은 사람들 보면 저렇게 살지 말자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되더라구요
@@박소람-e8z 그게 가능해요? 사람죽는게 편할리가없죠
@@hdghtgbhhf
늙어서 밥이 맛이 없어 지면 곡기 끊으면 되죠.
얼마전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가 수명을 다 하고 자연사 하는걸 봤어요.
사람도 그렇게 가면 되겠더라구요.
대부분 주변 사람들이 가만 두질 않죠..ㅠㅠ
그게 문제구요...
@@박소람-e8z 그럼 아직 10년이상 남았겠네요. 그리고 늙어서 그런식으로 가는건 시간도 오래걸릴립니다. 언제갈지알고요. 그시간동안 버틸자신 있으신가요? 당장 내일하루 굶어보세요. 하루도 밥안먹으면 못견딥니다. 인간도 동물인데 본능적으로 허기는 체워야되요 동물인데 일부로 밥을안먹는다? 본능을 거스른다? 불가능하다고봅니다.
@@hdghtgbhhf
아직은 배고픔을 느끼는 나이라 당연히 더 있다 해야죠..^^
강아지가 일부러 안먹는거라 생각 하세요?
태어난건 내맘대로 못하지만
죽음은 내스스로 결정할수있는거가 맞기때문에
용기있고 삶의 의미가 안생기면
죽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남은 가족때문에 내가 힘든데
억지로 산다??
그냥 생과사에 의미를 두지말자
내말이 ㅠ
살아야 될 이유도 의미도 없는대
이렇게 꾸역 꾸역 살아야 되는지!
열씨미ㅋ 살아서 세금내고 선거도 하고 국가의 의무를 다해야졍.... ㅡㅡㅋ
삶과 죽음을 이분법으로 나누지 말자 모든게 음과 양이 있듯이 삶도 죽음도 모두 연속선 상에 있는듯 하다.
얼마나 힘드실까요? 저 또한 그랬기에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평범한집에 태어나서 경미하지만 장애가있는 청소년기를 보냈고 성인이되어 수술로 고쳤습니다. 그럼에도 생이 허무하고 매사에 짜증이 났었어요. 인간관계,경제력,가족에 대한 책임감등에 자살생각을 습관적으로 하던 삶.. 결혼해서 자식도 낳았지만 크게 달라질건 없었지요. 남편과의 불화와 친정엄마의 간병과 힘들어하시는아빠, 신랑과 친정아빠의 성격차이로 같은 회사에서의 마찰 중재도 하면서..그 안에서 저는 점점 더 교만하게 제 생각이 다맞고 다른사람들이 다 틀렸다는 식으로 기고만장해졌어요..나중에는 먹고는 살지만 자꾸 안좋은일들이 겹쳐오니 이꼴저꼴 더 안보고싶고 반복되는 삶이 의미없어 자살시도도해보고 정신과도가고 약도 꽤먹었지요. 죽음을 생각하다보면 신의 생각에 가까워 진다고..그러던중 자살을 실패한 제가 반전으로 이렇게나 의미있는 삶을 살고있어요. 지금은 심리상담사 자격증을따서 저처럼 힘든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싶어요. 그게 제 영혼이 이 세상에 온 이유라고 느껴집니다. 저는 꽤 용기있는 영혼이란걸 이제야 깨닫고있어요. 유튜브에 무의식연구소를 검색해보세요. 제가 다시 살게된 이유가 그안에 있어요. 우리 무의식은 이미 답을 다 알고있습니다.꼭 그 영상들을 보시고 부디 마음이 정화되며, 실은 내가 직접 태어나고싶어서 이 물질의세계에 경험하러온것을 깨닫고..내가 무엇을하러왔는지 하나씩 찾아가고 자신을 사랑해서 그마음으로 주변을 보실수있게..우리 영혼들은 모두 하나에요.그래서 내가 누구에게 화를내면 나도 그화를 더 받게되지요. 내가 지구에왔기에 내가 그만 스톱해버리면 신께 벌 받는게아니라 내자신이 후회하는 지옥이 펼쳐지는거에요. 그게 지옥이라는 단어로 이생에 있지만..
현실에서도 우린 후회하는일을 경험하면 힘들듯이.. 부디 기운내세요!
416 세월호 공원 건립에 투입될 세금 500억을 삶이 고통스러운 사람들에게 나눠 드려라 국민의 명령이다 투쟁
교수님
말씀 감사합니다
고통스럽지 않고
자연사 할 수 있기를
하는 간절한 바람입니다
자살한사람. 자살한 가족을 비난하거나 안좋게 볼 이유가 없음.. 어짜피 사람은 죽게될껄 좀 더 일찍 가는것일뿐이지..남겨진이들은 슬프겠지만 죽은이가 죽음으로인해 행복해졌다면 된거임.
자살한사람이 갑자기 죽고싶다고 바로 실행에 옮기진 않았겠지.. 죽어야하나 이겨내볼까 수백번 고뇌의 결론이니까
그렇게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몇십년째 고민중 .
실패해서 살았지만 살아있다는게 너무싫고 지금이라도 죽고 싶네요.
자살은 용서 받을 수 없는 죄임! 살아야 모든 것을 느낄 수 있슴
@@UnKnOwN-xh8yl살아서 끔찍한고통을 겪으며 죽게돼도 그런생각 하면서 죽을지 궁금하네요
416 세월호 공원 건립에 투입될 세금 500억을 삶이 고통스러운 사람들에게 나눠 드려라 국민의 명령이다 투쟁
살기힘들어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숫자가 많아지는 세상에 교수님의 진실된 말씀듣고 생각을 되돌리는 분이 있을겁니다. 교수님, 사회의 등불이십니다.
안락사좀 허용하자
며칠 마음이 넘 힘들어서 사는게 참 버겁다 느껴졌는데 교수님 담담한 말씀듣고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교수님 유익한 방송 입니다
죄 중에 자살이 가장 큰 범죄라합니다
죽을많큼 힘 들고 미워도
견디워 내시고 죽을만큼 힘든 용기로 살다보면 인생 을 배우는 겁니다
저도요 지금 저나이 칠심 이년 동안을 살으 포기 생각에 살아 왔네요 고수님 말씀으료 위료왔 생각 이바킈 네요 가사 감사해요?
저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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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자살을 고민하는 친구에게 전해주고 그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메시지가 있을 줄 알았어요. 지금 말씀해주신, 라던가, 는 죽을 생각이 없는 우리들끼리의 이야기이지, 죽으려는 사람의 마음을 돌릴 한 마디는 전혀 아닌 것 같네요. 실망입니다.
세상에 정답이 있을까요?
생로병사만 있는게 아니라 희노애락도 있고 일체의 비결을 득해야 하는 과제를 하십시요 웃고 떠들며 추억하는 날도 오거든여
정말 그러네요
네 맞습니다. 그런 친구분이 옆에 계신건가요?부디 위로를 이렇게 해드리면좋겠는데.. 읽어봐주세요.
우리는 태어나고싶지않은데 태어난것이 아니라.. 사실은 영혼세계에서 어떤 깨달음과 성장을 이루기위해 어떤 목적이있어서 우리가 직접 이 물질의세계에 선택해서 왔답니다. 이세상에서 전생등 모든것을 기억하고있으면 체험하는것에 방해도되고 현실감이 없기에 기억을 다 하지 못하고 잠시 잊었을뿐이에요. 지금 지구에서 경험하는 모든일들은 사실은 그저 내영혼이 바랬던 큰 계획하에 있는것들이고 우린 이것을 극복하고 오히려 감사하며 살아가고 깨닫고 성장해야해요. 왜냐면 그게 영혼 내자신이 원했던것이니까요. 그 친구에게 유튜브에 무의식연구소라고 꼭 검색해보라고 부탁드려요. 저도 자살시도까지했던 나름 힘든삶을 오래살아온 사람입니다. 이제저는 흔들리지않아요. 자살생각도 습관처럼 오는거에요.어쩌면 전생에 몇번이나 자살을했기에 그 습관이 이생에도 남아있을지도몰라요. 그반복의 고리를 이제는 저처럼 끊어내시면 좋겠어요. 결국에 우리모두는 서로를 좀 더 사랑하고 이해하려고 이모든것을 경험할뿐이에요. 부처님,하느님의말씀중 다 일맥상통한것은 바로 사랑입니다.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게되면 그 사랑이 넘쳐 옆으로 흐르는거에요. 글쓴이분도 친구분을 혹여나 답답해하지마시고..사랑으로 기다려주세요. 내자신이 감내할만큼 도와줄수있는것이 진심으로 도와주는것일테니..부디 다들 힘내세요..!
416 세월호 공원 건립에 투입될 세금 500억을 삶이 고통스러운 사람들에게 나눠 드려라 국민의 명령이다 투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자살하기까지 힘들었을 이들을 위로합니다
넘어서서 발목이 부러졌을때 걸을 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감사한것인지 깨달았습니다.
볼 수 있다는것이, 손을 쓸수록 있다는것이. 숨을 온전히 쉴 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겪어본 사람은 압니다. 긍정적으로 보는냐 부정적으로 보느냐는 본인의 선택임을…
제가 봤을땐 자살을 하면 안되겠지만 자살할 수 밖에 없는 사회에 대해서 좀더 관심있게 살펴볼 필요가 있을것 같아요
듣고보니 당연하게 누리는것이 감사해야할것이 많이있네요.고맙습니다.
제마음이 우울할때 교수님 강의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짐니다 교수님 건강 하세요
박사님우리애들도미국에머리대학졸어ㅂ했어요근데요진짜기르기힘들고요자살을쉽게생각하니다이영상보고넘감사하고요자주주세요감사합니다존경하구요건강하세요주위에자살하고싶단친구들도있구요. 두려워요
교수님영상존경합니다화이팅
아무리 힘들어도 죽지 마세요. 죽을 용기 가지고 다시 힘내서 살아가세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마음으로 용기 내고 힘내서 살아갑시다. 욕심 부리지 말고 뭐든지 감사하며 살아갑시다.
힘차게
죽을 용기라는건 없어요 살 용기가 없어서 죽는거죠
살기싫은게아니라 이렇게 살기싫은거겠죠..
정답이네요
근데 이렇게 사는게 괴롭고 상황도 안나아지니까 죽어야죠
교수님 소중한 강의입니다. 도움이 되고자 보태면 자살밖에 답이 없는 사람들은 자신의 확실한 죽음을 그리기 때문에 장애나 고통의 정도는 고려 대상이 되지 않아요. 교수님이 다른 강의에서 말씀하시는 내용대로 죽는다고해서 의식까지 영원히 삭제 소멸되는 것이 아니므로 모든문제가 죽음으로 해결되지 않는 것을 더 강조하여 강의해주시는게 자살주제엔 더 도움이 될것같아요. 이곳에서의 문제 현재의 문제는 바로 지금 여기서 풀어야 풀리는 것이지 죽는다고 해결되지 않는다는것을요.
며칠동안 고민 고민 하다 좋은 말씀 듣고 다시 하루을 시작 합니다 정교수님 건강하세요
법륜스님의 말씀중 살아 있는 동안 죽으려고 애쓰지 말고
죽으려고 할 때 살려고 애쓰지 마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그래 내몫의 삶을 다 살아보자 어짜피 죽을거 일부러 죽을필요 없다는 생각이 들고 어짜피 살거 바르게 살며 행복하고 싶네요
그러기 위해 열심히 살아보려고 노력해봅니다
이번생이 아무리 막장이라도 지옥불이 더 힙들까봐
법륜은 스님아니라고 합니다
우연히 보게됐는데 따뜻한마음에 감동했어요~❤
얼마전 친구가 우울증 앓다가 코로나이겨내지 못하고 자살했습니다 너무 울었습니다 친구가 지켜주지못한 미얀함에 내자신도 원망스러웠어요 70세에 왜그랬는지 안타까워요
많은 분들이 삶과 죽음에 대해 고민하시는군요. 저도 같은 입장이라 너무 반갑습니다. 전 옛날 수술하느라 마취를 하는데 너무 황홀한 행복감에 이게 뭐지? 죽을 때도 이런 기분 느끼며 가고싶다. 하며 간호사에게 물으니 프로포폴이랍니다. 70 넘으면 웬간한 의무는 끝났고 몸에 수많은 병들만 찾아와 괴롭힐거고 가족관계 붕괴될거고 괴롭고 고통스러울 날만 남은 나이입니다.
아...70이나 살아오셨는데 말년이 너무 힘드셨나 보네요ㅠ
선배님 부디 친구의 몫까지 보람 있게 사시라는 신의 뜻이라 생각합니다.
@@짬타이거-v8f 신은 자살하게 만들지않음 죽을때되면 암 자신이 가게된다는걸 신탓하지마셈 모든게 신이해줘서 가는게아님 자유를 줬는데 왜자꾸 신이 자살을 만들었대 이해가안가
@@짬타이거-v8f 님아 신의뜻은 본인만 아는거임 누가 알수있는게 아님 자신이 언제갈지도 그걸 신의뜻이 데려갔다 하지도마셈 신을믿는건 다른거임 ㅇ자꾸 인간들말듣고 하는게 문제임 신은 자신의 마음속에있는거임 누구에게나 신에곁으로 갈수있음 자살해서 가는건아님 살아서 갈텐데
마음의 병도 중요하지만 희망없는 육체의 고통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자살을 하라 마라 하는건 월권입니다 고통을 대신 할수 없잔아요 ~~
현명한 말씀입니다
자살하고 안락사 구별좀 하시죠
맞아요. 끔찍한 육체의 고통을 겪으며 말그대로 죽지 못해 살아가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는.. 마음의 고통으로 괴로워하고 있는 사람 보면 부럽기도하고 화도 납니다.. 전 육체의 고통과 마음의 고통 둘 다 경험해봤지만 육체의 고통을 능가하는 고통은 없더라구요.
@@love_dambi 유퀴즈에 학폭으로
같은날 두번 뛰어내린 학생도 있어요
첫번째 실패해서 절뚝거리면서
더 높은곳으로 갔다고.....
강의 내용의 핵심을 빗겨가는 오만한 지적이시네요.
나는 우울증 고위험균자로 5년째 병원 치료를 받고있다 어느날 이제는 떠나야 겠다고 생각을 하고 미리 봐두었던 산속 깊은곳에 허름한 창고로 향하게 되었다 가지고온 소주3병과 목줄을 내려놓고 술을 마시게 되었다 2병쯤 먹을때쯤 이제는 가야겠다 생각을 하고 목줄을 천장에 단단히 묶고 다시 남아있는 술을 먹는데 눈물이 나왔다 이제 끝이구나 내가 살아왔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다 몸을 일으켜 발판위에 올라가서 목을 맺다 내가 밝고있는 이 발판만 차버리면 나는 죽는다 수천번 생각했지만 살고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 하루만 더살자하고 내려오게 되었다 지금도 죽음에 대한 생각은 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결국 살았다는 전설. 어설퍼. 수면제 복용 독극물로 정리 이게 팩트
교수님 소중한 말씀 참고하겠습니다. 객관적인 말씀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세요.
아!정말 교수님 고맙습니다. 이 영상 볼수있게되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교수님강의 잊지않겠습니다!🙏💙
정현채교수님 자살에 관한 말씀 잘들었습니다.
자살한 유가족의 아픔과 슬픔에대해 알게되었고 나 한사람의 죽음으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유가족에게 짊을 떠안겼다는 말씀에 깨우침도 됩니다.
고통에 상처가 의미를 갖으면 살아야할 이유가된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죽음을 막는다고 그 금전적 어려움이 당장 해결되나? 못되게 구는 인간이 갱생하길 하나?
없었던 일자리가 생기길하나?
그저 말로만 살라고 하는것이 진정 옳은 일인가? 그것으로 그 사람의 지옥이 하루아침에 끝나는가?
난 차라리 모든 짐을 내려놓고 떠나는것도 존중해줘야 한다고 본다
살 권리가 있다면 죽을 권리도 있는거니까
그 모든건 본인의 선택이고 선택은 언제나 존중받아야 하니까
삶을 부여받을땐 고르지 못했지만 삶을 내려놓는 때는 충분히 선택할 수 있다
다 보고 나서도 그래서 왜 자살을 하면 안되는지에 대한 해답이 속 시원하게 떠오르지 않아요.. 아쉽습니다...
자살하면, 가족이 제대로된 천도재 해주지않는이상 좋은곳 못 가고 주로 자살한곳에서 귀신으로 살아가야해요..그것도 정상적인? 귀신으로 살아가는게 아니고 자살을 무한반복하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매일 그렇게 사는것 보단 힘들지만 그래도 짜장면이라도 먹을수 있으니 살아가는데 낫다고 봐요.
사실 자살하지 않을 이유는 없습니다. 자살하는 게 더럽게 힘드니까 하기 어려운 것 뿐이지요
@user-o자살을긍정적으로말할순없지요k1cc1fi6j
남은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커다란 상처가 되죠. 근데 세상에 홀로 남은 사람이라면...어떨지...정말 잘 모르겠네요.
이선균씨가 이걸 봤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네요.정말 도움되는 좋은 영상입니다.
윤석열과 한동훈이 마약수사한다고 ㅈㄹ 쌩쑈만 안했어도... 안돌아가셨을텐데... 희생되신 이선균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선균 걱정은 ㅋ 니 앞길이나 잘살어.. 거지같은게 누가누굴 동정 ㅋㅋ
마약수사가 잘못된거냐?
자기사생활 더러운거 밝혀져서쪽팔려서 죽었잖아
하 ~이런인간은 왜사는거냐
이정치충아@@rainbowbridge4978
좋은 말씀이지마는. 날땐 영문도 모르고 왔다쳐도 갈때는 제마음대로 할수있게 해야지. 이건 뭐 마지막까지도 가족 또 타인의 슬픔 절망 감정생각하면 그래선 안된다니. 그 논리면 세상이란 그저 영원히 묶인 감옥 족쇄와 하등 다를바가 없다. 물론 무분별은 문제가 되니 안락사 도입 등 여건은 고려해야 겠지.
너무나도 좋은 방송 잘보았습니다
무엇이 힘든것이고 어떤것이 어려운것인지 다시한번 생각하게되는 방송인것같습니다
지금 이순간도 기적을 경험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살아있음에 감사함을 느끼게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자살하는 사람의 고통은 헤아릴 수는 없지만
그래도 분명한 아쉬움이 있는 행동이긴 합니다
젊은 시절 하고 싶은 것, 되고싶은 것, 가지고 싶은것 이런거 하나 이루지 못해 불행 하다고 비관 했는데, 여전히 가진것 없는 지금이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아픈데만 없어도 그날은 행복해서 하루 종일 신이 납니다. 왜 젊고 건강한 시절 다 지나고서, 나도 축복 받은 삶이었다는 걸 알게 될까요.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오!
현실이 괴로워 죽음을 선택했는데
괴로움과 아픔없는 곳에서 훨훨 날아 행복하기를~
스스로 삶을 마감한 분들 매도하지 맙시다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는 세상인데 힘든 이세상 스스로 생을 마감한다 해도
좋은곳에서 평안하게 지낼거라 믿어야 남아 있는 가족들이 위안됩니다
너무 수명이 길어 졌어요
너무 늙어져도 안 죽어 지면
....곡기 끊으려구요 ..
ㅋ 굶지 마세여~~세상을 즐기면서 사세여
@@쎄이유-v4h
ㅋㅋ
아니요...
너무 추해요...
@@박소람-e8z 곡기가 머에여ㅡ
때가 아니면 곡기 끊을수 있을까요
@@배옥란-r8i
젊을땐 열심히 살아야지요
자살한사람들을 부정적으로 보는 사회인식이 잘못된것 같습니다 본인목숨을 살지말지 결정하는건 그사람의 선택이고 존중해 줘야 합니다
그렇다고 자살이 좋은 행동은 아닌것 같아요.
언제가 사람은 죽습니다
Thank you... That is a good lesson to remember.
역시 학자 이시라 많은사례의 자살시도자를 채집하심으로서 그반대편의 이들에게 그것의 선명함을 보여주시는군요 … Thanks
자살을 하면 안되는걸 몰라서 할까요 ;;;
견딜만 한 인생들이야말로 그냥 저냥 살아지겠지만 저는 가족들에게 사실 남들보다 더 많은 상처를 받고 살아가는것같네요 그렇다고해서 나만 편하자고 쏙 빠져나올수도없고 결혼해서 살면 엄마로써 딸로서 와이프 며느리 웬 그리도 역할들이 많기만한건지 무엇하나 제대로 수행못해내면 비난받고 욕먹는 현실이 힘드네요
정말 여자는 역활이 많네요 하하 웃습다 역할이 많아서 죽지도 못하겠네요. 당신의 모든것이 행복하게되기를 당신깨문에 주변사람들이 행복하기를 바함니다
살아가는것 자체가 고일지도 모르지만 또한 행운일지도 모른다.....감사합니다.
전 한번 극복을 했습니다
남아서 고통받을 사람을 생각하면 오히려 세상에 대한 반감만 커져갔죠.
극복이 가능했던 이유는 정말 단순했습니다.
어짜피 버릴 목숨 가족을 위한 도구가 되기로 했습니다. 인정받고싶음, 무언가를 이루고싶음을 버렸어요. 가장의 책무를 다 하는 것만을 생각했죠.
다칠까봐 몸을 사리지도 않았고 부끄러움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저 집아빠가 자살했데 보다는 열심히 일하다가 과로사했데가 나에게도 남을 가족에게도 더 명예로운 것이라 생각했거든요.
근데 나중에 깨달았죠. 내가 생각이 정말 짧았구나.
뭐라 말하기 참 어려워요. 죽고싶은 마음이란건.
지금은 아주 해피하게 잘 살고있습니다.
글로 표현하기 참 어렵네요.
한 방향만 생각하면 낭떠러지 밖에 없는데 조금 둘러보면 험한 덤불이지만 길이 있을겁니다.
기로에서서 힘드신분이 제 댓글을 보신다면 자기 일 아니라고 맘대로 지껄이는 헛소리라 행각치 마시고
열 발자국 떨어져서 사람들속의 자신을 관찰해보셨음해요.
이해됩니다
이해합니다.
416 세월호 공원 건립에 투입될 세금 500억을 삶이 고통스러운 사람들에게 나눠 드려라 국민의 명령이다 투쟁
자살했데xxxxx자살했대ㅇㅇㅇㅇ
~했데xxxxxxxx~했대ㅇㅇㅇㅇㅇㅇㅇㅇ
알아두시길요..
건강이 최고 👍
감사합니다. 덕분에 자살을 하기 전엔 유서를 더 잘, 꼼꼼히 쓰고 가야 저의 주변 사람들이 그나마 최소한의 피해를 입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살을 하지 말라고 할거면 살만하게 만들어주고 하든가 그냥 죽지 말라고 하면 살고 싶지 않은 삶을 살라고 하는거 아니냐
정현채교수님 강의 꼭 듣고싶은데요 저희엄마가 꼭한번 강의를 들었으면 좋겠거든요... 언젠가 엄마랑 같이 강의들어보는게 소원인데 공개강의 일정이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아무런 희망 없이 고통속에 산다면 그 삶이 무슨의미가 있을런지요?
삶이란 극단의 고통을 안고 막연히 살아야할 사명을 갖는 것 처럼 숭고한 것인가요? 고통밖에 없는 삶이 과연 어떤의미인지..
자살은 함부로 해서는 안 되지만 불가항력적인 다양한 삶의 한 모습이라 봅니다
교수님의 말씀이 전적으로 맞습니다. 죽고 싶은 순간에살아낼수있는 힘을 전달하십니다.
혼자 죽지 마세요.. 가해자를 데려가세요..
자살한 사람들은 다 너무 연약하기때문이죠. 너무 착하기때문이에요. 참 불쌍하죠. 죽으라는것들은 안 죽고 착한 사람들만 자살을 하니. 그러니깐 마음 악하게 먹고 죽기전에 나를 이렇게 힘들게 만든 사람을 죽이고 죽을것이다 라는 복수심을 갖고 살아갑시다. 혼자는 못 죽죠. 그러다 보면 시간이기면 힘들엇던게 아무도 아니라는걸 깨달을수 잇어요
죽고싶다는 생각을 끊임없이 하는 내가 너무 힘들어서 죽고싶다.
진짜 돌아버리겠다....
가까운 사람의 죽음은 받아들이기 힘든 것 같습니다.
9년 전 가까운 친구가 자살로 가버렸어요..
형사님 말씀이 연락처에 저밖에 없었다고..
하루는 전화가 와서 제가 바빠서 다시 전화할께하고 다음 날 전화했더니..
지금도 보고싶고.. 미안하고.. 밉고..
시간이 지나면 잊는다고 하지만 전 아직도 제 잘못같아서...너무 보고 싶습니다...그날 저랑 통화했다면 내 옆에 있을텐데..
만약 친구랑 말 할수 있다면 그날 전화 깜빡해서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아닙니다 그래도 친구는 갔을겁니다 친구의 아픔을 친구가 대신 할수 있을까요 나눌수는 있겠지요 자책하지 마시고 친구의 선택을 존중해 주세요 저라면 그렇게 할것 같습니다
지나친 의미부여는 본인에게 해롭습니다.
떠나간 친구를 위해서라도 꿋꿋하게 사는 모습을 보이는게 도리라봅니다.저도 극단적인 생각도 해보았지만 지금은 크게 삶에 부담을 느끼지 않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즉 생각의 전환이라고봅니다.
모쪼록 생동하는 봄의 길목에서
활기찬 기운받으시길 바랍니다.🌷화이팅하세요 ✊️
제가 가장 친했던 제 동창 녀석의 자살과 어찌 그리 같은지... 그 친구 환각환청으로 힘들어하고 저도 그때 여유롭지 않아서 도움을 주지 못하고 마지막 전화마저 대강 끊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 마지막 그 통화에서 도움을 주지 못한게 한이 맺힙니다!!!! 15년이란 긴 시간이 흘렀어도 여전히 그 친구의 자살은 얼마전 일어난 일 같습니다 평생 갈듯 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지나친 의미부여는 금물입니다🙏🏼
부디 스스로를 아끼시고 사랑하세요🌷
이미 떠난 사람입니다 🥶
왜 그리 집착하시는지요?
설아 초등학생은 아니겠지요?💦
즉 너무 징징대거나 울먹이거나
무언가를 기대하지 마시길...!
왜냐면 그러한게 또 본인을
괴롭히는 원인이 될테니까요 🥶
ㅈㄹ하고잇노ㅋㅋㅋ 소설쓰냐
사람들이 왜 자살할려는지는 아십니까? 진짜 죽어야할사람은 죽지 않고 살아야할사람이 죽기 때문입니다. 죽음은 생각보다 우리 일상에 가깝습니다. 애초에 살아야할 명분과. 사회 인식, 구조, 인식 조금 보편적으로 바라볼수 있게 구조부터 재정립 되었으면 좋겠네요.
누구나 살면서 자살 생각 안해본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살고싶지 죽고싶은사람은 없잖아요 오죽하면 얼마나 힘들없음ㅠ 차라리 죽어불면 다행인데 장애인 이되면 그것도 남아있는 사람테 짐이 되니 생각하면 두렵습니다 자살 문제가 국가의책임도 있는게 아닐까요 결론은 경제적인 면이 90% 을 차지 하는데 무튼 목숨은 하나 언젠가는 죽지만 모두들 힘내시고 사는 순간 까지 최선을 다해 살아 봅시다 교수님 강의 처음 듣는데 말씀 듣고 저도 용기가 나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처음에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었을때 그 각오로 살아가지라는 생각, 그러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나니 정말 힘든 가운데서 살고 싶은 마음에 마감했구나, 이제 드는 생각은 살아 있는 것이 너무 힘들고 아무런 희망이 없을때 죽는것 보다 사는것이 더 못하기에 가는구나라 생각합니다. 제가 그렇거든요. 사람이 지금 힘든것 보다 앞으로도 나아질 희망이 없을때 체념하고 포기하게 되더군요. 앞으로는 나아지겠지 그렇게 몇년을 버티고 견뎠지만 하루하루 숨을 쉬는게, 아침에 눈이 떠질때 시작될 지옥같은 하루가 더 무서워집니다. 그래도 1년을 더 버티며 견뎠지만 되돌아 보면 만 47년을 살아오며 1987년 가을 이후로 행복했던 기억이 없었습니다.
맞습니다. 함부로 자살을 하거나 스스로 목숨을 끊어서는 안되겠지만, 그 당사자의 마지막 마음이 어땠을지는 아무도 모르겠지요. 저없으면 혼자 남을 어머니가 마음에 걸리고 걸려 긴 세월 버텼지만 이젠 한계치를 넘어서도 너무 넘어섰네요.
죽으면 끝이겠지요. 살아 남은 자에겐 슬픔이 있겠지만, 죽은 자가 그것으로 고통의 사슬을 끊을수 있다면 그 죽음도 축하받고 싶습니다.
맞습니다. 우린 모두 경험해본 적 없는 당사자를 제3자의 시선으로 평가하죠. 이해하려고 노력하기보단 잘못됐다고 수정하려 들죠.
대단히 오만한 겁니다. 그건 마치 자신은 맞다는 전제가 깔린 발상이거든요. 이 세상에 태어나 누가 틀리고 누가 맞죠? 법을 어기지 않는 이상 누가 잘못된 생각의 소유자고 누가 참된 생각의 소유자일까요. 이완용도 망해가는 조선을 일본에 전복시키자는 본인의 생각을 타당하다고 생각했던 매국노였고, 부정선거를 3번이나 저지른 이승만도 안타깝지만 대한민국의 건국 아버지입니다. 그래서 이럴 땐 그저 지켜볼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런 판단도 하지 않고 평가도 하지 않고. 그 사람의 선택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맞습니다. 우린 그 사람이 되어본 적이 없잖아요
남을 위해 살아야 한다는 말인가요 그렇다면 주변인이 없는 사람은 자살하면 안되는 이유가 무엇 일까요
울 아들이 게임친구가 보이지 않아서 물으니 자살했다는 걸 뒤늦게 알게됬는데 학교에서도 왕따를 당하고 있었고 게임시에는 확끈해서 다들 후련함을 느꼈었는데 중간고사기간동안 게임을 멀리했는데 아마 게임세상에서도 왕따를 당한다고 느끼고 자살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함께 게임했더라면 그아이를 살릴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으로 한동안 괴로하는 아들을 본 적있었읍니다
그 얘기로 그 생각이 떠오르면 가슴이 아프곤 했었읍니다 주변인들의 이유없는 괴롭힘 한명의 친구도 없는 버려짐 견딜 수 있었을까요?
미국에서는 심리치료가 부끄럽지 않는데,
한국은 아직 인식이 좋지 않아서,
개인이 마음고생하다가 극단적인 생각을 하는 것 아닌가
순간만 극복하면 터널에서 환한빛이 비추게될거란것을 잊지마십시요 제가 증명하는바입니다
잠들면 꿈은 괴롭지만 그나마 편하다
눈뜨면 현실에 부딧히니 아 이래서 자 살 하는구나
이런 생각이 드내요
인간들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자살을 생각 해본 사람들이 많을겁니다. 저도 공항장애와 우울증. 불면증을 지금까지 15년을 겪어오면서. 가끔씩 자살충동을 느낌니다. 정말 정말 살기싫은데. 제목숨을 끓을 용기가없어 근근이 살고있지만. 요즘같이 힘든 세상을 버티면서 살기엔 정말 괴롭습니다. 어떤이는 죽을용기가 있는힘으로 살아라하는 말은 아무의미없는말일뿐! 그런말은 용기가 되지안습니다. 오늘 교수님의 말씀에 많은 공감과 생각이 나자신을 바로잡는 계기가 되길바랍니다
명리를 한번 배워보심이 어떨런지요? 그럼 이유가 나옵니다. 자기 자신의 태어난성격이 기본으로 나옵니다. 축월생 앞에서 죽는다고 하지 마세요. 진술축미 4고지에 있는 사람 앞에서 죽는다는 말하지 마세요. 중국의 주원장이란 사람이 진술축미를 가지고 있었고 어렸을땐 육친이 죽고 커서는 거지승려로 떠돌았고 후에 반란군으로 왕이 된 인물입니다. 신강한 사람이 자살도 합니다. 남의 말을 기본적으로 안들으니까요. 무속인분들 명리가분들 코로나 시국때 확장작용 안하고 수축작용 한다고 하였습니다. 이제는 팽창할 시기가 왔습니다. 교윤기이고 혼란스러운 시국입니다. 자살을 해도 죽을수 있는 사람이 있고 반대로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만약 실패한다면 장애자로 살게 되고 만약 병석에 누워있다면 아무것도 할수 없습니다. 그러면 집안에서 어떤분이 당신 삶을 짊어질수도 있겠죠 그러나 당신은 평생 죄의식에 사로잡혀 있겠죠. 중환자실 앞에 가보세요. 그럼 느끼실 겁니다. 아프지 않고 살아있는게 오히려 감사하고 신이 기회를 주시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신약한 사람들은 일을 크게 안 벌리믄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망하진 않죠 그렇다고 부자도 될수 없습니다.
너무 힘들면 살고싶지 않지만 그래도 가족을 위해서 살아보려고 애써 봅니다 ~~~
ㅈ살도 그렇고 각종 교통사고나
끔찍한 사고는 보도하지않기를 원합니다.
킹정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같은거니 병 키우지 마시고 반드시 병원가셔서 약처방받으시고 햇빛 운동 건강한 음식...좋은 친구들이나 모임, 행복하게 하는 취미!
스스로 목숨 끊는 극단적인 선택하지 마시고 자기 명대로 실아봅시다...ㅠㅠ 우리나라 사람들 태반이 성실하고 착한 분들입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어려우면 힘들면 잡을 지푸라기라도 꼭 찾아서 부여잡읍시다,,, 주변에 도움을 청합시디. 너무 힘들땐 일이나 힉업이나 나를 어렵게 하는 걸 내려 놓읍시다. 그거 아니라도 산 입에 거미줄 안칩니다..
우울증에 대해 잘 모르면 조용하는게 남을 돕는것.
우울증은마음에 감기 이상 이상 이상임
우울증은 암보다도 더 중한 정신병, 자살로 이어지는 아주 위험한 치명적인 난치병
자 나는 거의 70대입니다. 저는 흙수저의 삶을 타고난 것도 아닌데도 지금 흙수저 젊은이들이 상상도 못할 어려운 삶을 살아보았습니다. 밥을 굶진 않았지만 요즘 널린 과자를 한 번 먹으려면 한달이나 두 달 쯤 기다려야. 인형을 갖고 싶었어도 서너살 대 부터 곁에 있던 발바벗은 인형 하나로 만족해야. 학교에 지각이나 결석은 상상도 못할 일 영하 15도 추운 날에도 지금 같은 패딩도 없이 얇은 모직코트로 어깨가 시리었고 버스는 만원 버스 숨을 못 쉴 지경 흘러들은 이야기로 어느 여학생은 그 만원 버스 사고로 안압이 터져 거의 실명 할 뻔 했다더군요. 화장실은 왜 그리 더러웠던 지. 한 방에서 할머니 형제들 이모 할머니 등과 옹기종기 자던 시절도 잇었네요. 그러니 힘들어도 자살하지 마셔요. 이 좋은 나라 좋은 시기에 태어났는데도 자살하면 다음에 저 르완다나 마취약 없이 수술한다는 북한의 변방에 태어날 지도 몰라요.
개소리네요.
판단을 잘못해서 자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삶이 죽음보다 더 고통스러운 사람들도 많답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살길이 보이지 않고 고통은 눈앞에 닥쳐 왔는데 말 몇마디로 현실이 바뀌나요?
버틸 힘이 업어서 무너져 내린 사람에게 너보다 더 힘든 사람도 있으니까 살아봐라 하면 힘이 생겨요?
같잖은 위로나 격려가 오히려 더 죽게 싶게 만드는 겁니다.
당신이 극복했다하여 다른 사람도 할수 있는게 아니에요.
이런방송 너무좋아요!
너무 아프면
살고싶지 않죠
그래도 닭다리 주면 먹을거면서
뇌구조가궁금하다@@user-vw4xs2xp9v
그래도 떡볶이 사주면 먹을거면서~~
교수님 강의 듯고보니 잘살아야 한다는 생각이듭니다 인생을 살다보니죽고십을때가있기는합니다. 그럴때는스스로를다스려야 되지요 감사합니다
다 그럴만한 사정이 있겠죠
판단하고 충고하지 맙시다
부모님 한분이 자살을 하셔서 유가족 들은 고통에 시달립니다.
살면서 나도 삶이 버거워 죽음 생각도 해 보았는데. 나에 자녀들에게 대물림 안하려고 무던히 애쓰며 견뎌냈는데....
본인의 고통도 심해 선택한 길이었지만.
유가족들의 고통 그 충격은트라우마로 남아요.....
위로를 전하고 극락왕생하길 기원합니다
죽은 후의 세계가 있고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지금 세계에서 착하게 살다가 병 사고 등으로 돌아가신 분들은 얼마나 원통하고 안타깝겠습니까
다음 세계에서 위로를 받고 치유가 되어야 합니다
돌아가신 분을 만나고 싶은 분은 금강경 지장경 등을 계속 읽으면서 기원 기도 해 보세요
꿈에 기도중에 반드시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어려움이 10년넘게 지속되고
몸도 망가져 가는데 자살말고 답이 있나요 ? 운이라도 좀 있으면 그나마 감사하며 살
텐데 신은 사실 악마가 아닐가 생각합니다 . 싸이코패스거나
피식하네요 ㅋㅋ
선생님 말씀 잘들어 습니다 응원합니다 무서워요 😂😢😭
자꾸살아있슴 뭐하나요? 싶을때도~할일은 다했고 아무할일도없고 사는재미없음 그만살수도 있을것같아요 그래도 자식을봐서 삶이 다하는날까지 살아야지요 손녀보는 재미로 그냥 살아갑니다
교수님
평범한 일상에 감사함을 일께워줘 감사드립니다
제자신이 화가나서 글자도 철자도 흐트려집니다 죄송합니다
억울한사람은 억울해서 분해서 죽어가는데 이런 개소리나 하고 자빠졌고. 희망고문이나 하고 있고. 일개 교수가 무슨 힘이 있겠냐고 할수 있겠지만. 좀 각성좀 합시다. 애초에 살기 좋은곳이면 아무도 자살 안합니다.
매일 죽어야된다고 하루도 생각하지 않은 날이 없었는데 사실 살고 싶어요.. 그런데 세상이 저를 가만히 놔두질 않네요
어린시절부터 반복된 무시와 대인관계의 어려움 , 등으로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고통받고 있고 해볼건 다 해봤는데도 안되는건 안되는거더라구요
저도 제가 원하는 삶이라는게 있는건데 거기에 부합하지 못한다면 살아야 할 가치가 없는것 같아요
슬픈게 아니라 그냥 마음에 안드네요.....
오히려 교수님 자료 보고 ... 할수 있겠다는 생각마저 드는데 그래도 일말의 고민이라도 되는거라면 긍정적으로 생각해도 되는걸지
행복하시길 바래요
어떤 어려움이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상담 받을 수 있는 기회도 만나고 희망을 얻으셨으면 합니다.
어려움을 지금까지 잘 극복하며
잘 살아오셨네요
무시당한 나도 소중한 나
대인관계 어려운 나도 소중한 나
그래서야말로 나자신을 잘 다독이며
사랑해주세요
인생의 주인공은 나
그외의 것들은 조역들
크게 의미를 두지마세요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저는 죽고 싶진 않은데 살고 싶지 않아서 죽어도 상관없지 않을까? 죽으면 이생이 아니니 지금과는 다른 세상일텐데 그 세상도 외롭다면 갇힌 세상에서 외로운건데 되돌릴수도 없고 더 끔찍하면 어떡하지. 차라리 투명인간이라해도 선택을 번복할 수 있는 이승이 낫지 않을까. 번복가능하다해도 투명인간은 변함없는데 열린 세상이든 닫힌 세상이든 그게 중요한가. 이런 생각으로 살았던 적이 있어요.
숨쉬고있지만 살아있는 느낌이 없을때였어요. 근데 용기를 내서 상담을 받고 강의를 듣고 안해본일 작은 시도를 해보고 그렇게 저를 세상에 드러냈어요. 그저 시도가 아니라 훈련의 과정이였어요. 물론 저는 전문상담사분께 상담한건 아니였어요. 작가님이였고 답을 내려주셨다기보다 안개같은 내 마음을 털어놓음으로써 해소가 되는 기분이였어요. 어차피 정답은 자신이 찾는거니까요.
저는 운이 좋아서 그런 경험이 있었지만
중요한건 주변의 도움이 있어도 결국은 내가 나를 지키는거라는거. 훈련이 필요하다는거.훈련의 강도와 과정으로 나는 더 단단해지고 달라질수있다는거. 그걸 알아냈어요.
그래요. 슬픈게 아니라 그냥 마음에 안드는 거.. 이런 시간도 참 많이 지나가요. 그리고 내일은 쪼끔은 더 마음에 드는 날이었으면 좋겠어요. 나로 인해 누군가가 환하게 웃을 수 있으면 좋겠고. 그래서 Yu!!님도 쪼끔은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안되는 건 그냥 놔두고, 되는 걸로 한계단 한계단 올라가 보아요. 함께 응원합니다.
시누이와 이혼한 남편이 30년이 되어가도록,
법으로 또 사람을 시켜서 미행시키며 괴롭히는데 너무 힘들어서 진짜 죽고싶네요.
아이들이 불쌍해서~~~
종교기관에서도 사랑과 희망을 계속 제시해 줘야하지 않을까?
원이은 우울증이 맞습니다 정신이 건강하지 못해서 너무나. 아픕니다
이선균 씨도
넘무 안타깝네요
그저 슬픔 😢 😭
남아있을 사람을 생각하며 자살..충동? 아뇨 죽고 싶다고 늘 생각해도 참고 살고있지요.
해도..원인인 주변인들은 그 마음을 모르고 현재도 저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죠.
미화를 바라지 않아요.
사라지고 싶죠. 알기나 할지.
위로를 바라지도 않고 알리고 싶지도 않지만.
말씀이 참 씁쓸한건 왜일까요..써요 참. 무딘 칼보다.
의사도움이 전혀 안되요 자살자에 대해서 함부로 얘기하면 안되요
교수님 말씀 ,마음 에 새기면서 더 살아보겠습니다,뒤돌아보면 더. 힘든 고비 고비도 넘기면서. 살아왔던것같습니다,
모든것이 감사한 일이네요❤🎉
너무 힘들면 죽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지요. 매일 가슴이 조여오거든요.
자살은 에고 사랑하는사람이 감당할 슬픔 내가필요하지않다고느낄때 절대 자살을할수가없죠 나보다 남겨진 사랑하는사람 한번 생각해봐야
이선균님 그립습니다
오늘도 나의아저씨에서
착하고 정의로운 좋은명배우 정과6범꽃뱀으로부터 잃음에 슬픕니다
누가 그러더라구요 나이듦이 아프면서 늙는거라고;;노인되기 두렵습니다
저도 우울증 겪기전에는 자살하는 사람들 이해못했어요 죽을 용기가 있음 그 용기로 살지 왜 죽냐고 근데 사는게 너무 힘들면 자살을 할까 이해가 가더라구요 하루하루 버티는게 너무 힘들고 옆에서 지켜봐주는 가족들까지 힘들게하는거같아 더 힘들어요 정신을 차리려하면할수록 더 나락으로 떨어져요 이러다 가족들 한테 외면당하고 멀어질까봐 미치겠어요😢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그냥 참고 견디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가자
죽을 용기로 살자🤗🤲🙏♥️🌷
살인을 당하는것도 내의지와는 상관없이 목숨이 끊기는건데 이건 어떻게 봐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