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기간 아팠던 동생에게 신장기증을 해주고 매일 조금씩 건강해지는 모습을 보며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언니인 저는 동생걱정~동생은 제걱정~~ 몸이 마음을 지배했었는지 아직은 작은것에도 예민하고 너그럽지 마음씀에"그럴수있어"라고 위로해주고 싶어요. 몸이 건강해지면 마음도 편해지길 기대하며~양희은 선생님의 말씀에 위로를 받아요
'선선한 바람이 오가는 사이, 대신 아파줄수도 없고 대신 죽어줄수도 없는 것이 사람과 사람사이다' '거리가 있어야 그 사람의 모습이 보인다.' 는 두분의 대화가 가장 인상깊네요. 맞아요 대신 아파할수도 대신 죽어줄수도 없는 사람들인데, 그들의 이야기에 감정이입되어 속시끄러웠던 순간들에 대한 번뇌가 일었습니다. 다들 열심히 하루하루 버텨내려고. 살아내려고 그러는거니까.. 그럴수도 있지~ 라며 덤덤하게 나에게만 집중하며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다시한번 하게됩니다. 평안하게 이야기 나눠주는 모습에 힐링되는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양희은씨와 같은 세대를 살면서 70년의 인생을 겪은 동년배로서 참 많은 부분을 공감합니다ㆍ 인생은 누구에게나 업 앤 다운이 있죠ㆍ 나이가 들다보니 너무나도 많은 드라마틱한 일들이 수도 없이 있었죠ㆍ그야말로 회상에 잠기면 주마등처럼 흘러간다는 말이 실감나게 되는 나이라고 할 수 있겠죠ㆍ 겉으로 씩씩해 보이는 희은씨도 많은 고통과 어려움을 겪고 여기까지 오셨을거에요ㆍ 앞으로 얼마를 살지 모르지만 건강이 허락하는 한 인생을 즐기며 살아요ㆍ동시대의 친구가 아직도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자극도 됩니다ㆍ 행복하세요ㆍ
"그럴 수 있어" 이 말을 들으면 나를 위로해주는 말 같아요. 남에겐 관대하려고 노력하지만 나에겐 정작 그러지 못함을 많이 보다가 양희은쌤이 방송에서 "그럴 수 있어"하고 하는 그 말에 나도 모르게 울컥하더라구요. 큰 위로도 받고, 남도 더 그런 시선으로 보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내 입에서 요즘은 "그럴 수 있어"라는 말이 많이 나오고 있음을 봅니다. 위로 주심을 감사합니다😊 😊😊😊
'그럴 수 있어'라는 말로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위로하며, 인생을 더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무심한 듯 다정하고, 가벼운 듯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말씀이었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죽을 듯이 힘든 일들이 많이 다가오지만 지나고 보면 무수히 많은 점들 중의 하나일 뿐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인생 마무리를 위한 이별 준비 노트를 들을 때는 울컥 거렸습니다.
회사에서도 가정에서도 제대로 해야한다는 강박에 스트레스 많이 받아 병까지 왔는데 지금도 마음 다스리기가 참 어렵더군요. 영상보면서 스스로에게 많이 외쳤어요. '그럴 수 있어, 그래도 괜찮아' 누군가에게 듣길 바라지말고 나한테 내가 많이 들려줘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3개월 전 주의력 결핍 인지 장애 진단을 받았어요. 선천적으로 남들 보다 인지기능이 낮고 뇌의 일부분이 발달되야 하는데 그게 안 되서 그런 거래요.ㅜ 너무 속상했어요. 그래서 남들이 하지 않는 실수, 의도치 않는 오해와 대인관계 트러블들이 그래서 이때까지 일어난 거 였어요. 어릴 적 부모님에게 칭찬을 많이 받아본 적도 공감 능력도 받아 본 적이 많지 않아 그렇게 된 거라고 너무 우울 했어요. 지금도 고쳐질 수 있어. 생각하면서 대학병원을 다니지만 자살 하고 싶다 생각도 해보고, 우울증도 오고 오랜만에 14년 만에 만난 언니에게 친했는데, 나 사실 아파 얼마전에 ㅇㅇ진단 받았어. 하니 괜찮다고 그럴 수 있어. 요새 공황장애 우울증도 얼마나 많은데 그게 뭐 그렇게 위로를 받아도 마음이 힘들어요... 요즘 제 병 진단 받는 성인들이 많은데...... 저도 양희은 이모님에게 위로를 받고 싶어요! 겉으론 힘든 티를 내지 않지만 속으로 많이 힘들어요.ㅜ
'그러라그래~'책도 마음의 용기를 주는책이었는데 '그럴 수 있어'역시 제목만으로도 위로가 되네요..살면서 무언가 잘못한거 같을때 그것 역시 인정할 용기도 나지않을때 '그럴 수 있어 '의 말은 꽁꽁 언 마음을녹이는 힘이 있는것 같아요. 마음도 풀리고 용기를주는 힘이 되는 말인것같네요.저도 '그럴 수 있어'라는 말을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네요❤
새벽 산책하며 양희은 선생님 위로가 되는 명품 강의 감동 있게 잘 들었습니다.♡ 엄마가 폐암으로 돌아가셨을때 사업으로 실패한 큰오빠가가 소식을 알면서도 나타나지 않아서 두고두고 원망하며 형제로서 배신감에 지금은 연락을 제가 차단하고 있었습니다. "그럴수 있어" 계속 되내이며 제 마음를 토닥이며 마음을 내려 있고 있습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홍우정 드림~
양희은 선생님의 구수하고 편안하며 솔직담백하신 강연 말씀을 들으며 삶에 대한 애정과고통,이별,신념, 희노애락을 받아드리고 내려놓음의 마음과 자세를 배울 수 있습니다. 양희은 선생님의 책 ' 그럴 수 있어 ' 를 읽으며 삶과 인생에 대한 의미와 감사함을 느끼고 싶습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
2022년은 1년 동안 저에게는 안 좋은 일이 많았어요. 경제적인 손해, 정신적으로 우울한 일도 많았고, 누구한테 의지할 사람도 없었고, 스스로에게 실망하면서... 집에만 있기 힘들어서 도서관으로 도피했는데 그때 양희은 님의 책을 발견하고, 앉은자리에서 다 읽고, 빌려와서 다이어리에 와닿는 문장을 써놓았어요. 그때부터 자기돌봄의 시작이었네요♥ 이 공간을 빌어 감사하다고 전하고싶어요. 주위에 힘들다는 지인들에게도 추천했구 얘기 들어주고 그럴 수 있다고. 그러려니하라고 힘을 줍니다😊
제 마음의 잣대가 있어서 사람들의 행동 하나에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양 희은 선생님의 " 그럴수있어" 라는 그 한마디가 제 가슴을 시원하게 뻥 뚫어주었습니다 체했을 때 엄마가 바늘로 콕 ~하고 손을 따주었을때의 그 시원한 느낌 처럼요 모두가 한 걸음만 살짝~ 떨어져서 사람들을 바라보면 "그럴수 있어" 하고 긍정적이고 여유있게 받아들일수 있겠죠 한 걸음을 어디로 내디딜지 고민될때 선생님의 오랜 연륜에서 쓰여진 책 읽으면서 지혜를 얻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대 중반 사회초년생으로 실수가 많고 자존감이 떨어졌을때 제가 사수에게 들었던 말이에요. 제 마음을 몽글몽글하게해준 말이었어요. 그말이 지금 저를 있게했고 다른사람 입장에서 생각해볼수있는 마음밭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지금은 사람사이에서 힘겨워하는 소중한 사람에게 나눠주고싶네요 :)
만 나이가 적용되어 44세 워킹맘입니다! 직장생활 27년차로 고등학교 3학년에 여름방학 때 취업되어 지금까지 직장인입니다. 한직장에서 오랫동안 다닌다고 대단하다고 하지만 늘 저에게는 무엇인가 다른 나스스로 잘 할수있는 일로 제2의 인생을 살고싶은데요, 집대출 등으로 직장을 쉽게 그만두지를 못해 마음적으로 너무 힘이듭니다. 직장생활도 그만두고 싶은것이 굴뚝이예요. 용기를 내지 못하는 제자신이 너무 싫어집니다.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정말 맞는것일까요? 😅 고민상담을 드렸네요~어렸을때 부터 양희은님 노래에 감동 받아 늘 눈물도 적시고 정화되고 심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습니다! 늘 감사해요
아....그럴수 있어...란 말이 왜 이렇게 위로가 되는지요... 요즘 저는 자꾸 지나간 저의 잘못했던 행동들이 자꾸 떠올라 많이 괴롭습니다. 그때 내가 왜 그랬지... 왜 그랬을까....도대체 왜 미안한것 투성이였던 내 삶이 너무 씁쓸합니다. 정말 나이를 먹느건지요.. 그땐 그럴수있지... 그렇게 저를 보듬어줘야 겠습니다^^ 오늘 양희은 선생님의 세바시는 제게 많은 힘을 줍니다^^ 세바시 방송 강연은 늘 감사합니다~
요새 일적으로도 인간관계도 저와 너무 다른 사람들과 지지고 볶느라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힘들었는데 '그럴 수 있어'라는 한마디가 큰 깨달음을 주는 듯하네요. 지친 저한테는 위로로, 저와 반대되는 성향의 사람들에게는 이해로 다가오네요. 진짜 힘들었었는데... 양희은 선생님의 음성으로 들으니 제 마음의 울림이 큽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세요!!
올해 58세인 저는 85세인 어머니와 올해 여름 여수여행을 갔답니다.저도 늙어가지만 다리 두쪽이 한걸음한걸음 갈지자로 걷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며 엄마와 걷는 여행이 올해가 끝이면 어떡하지 하는 조바심이 들어 일부러 바다여행을 계획했답니다. 엄마는 걷기도 힘들다하셨지만 아르떼 뮤지엄의 산수화를 보시더니 아이처럼 웃으시며 사진촬영을 하셨어요 저녁 요트까지 타시더니 마지막 불꽃놀이를 오랫동안 바라보셨어요 그러다가 저녁밥을 먹으러가셔서 좋은거 안먹고 싸구려먹는다고 퉁박스럽게 얘기하시니까 갑자기 화가 나더라구요..젊은 날의 성격이 어디가지 않으시구나 싶어서..그러나 다시 마음을 다잡습니다. '그래그래 그럴수있지' ..엄마가 여전하신모습, 영원히 살거처럼 하루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오히려 익숙하게 다가왔고 내가 기억하고싶은 엄마모습은 이런거야 화폭의 그림처럼 정적인 엄마가 아니라 다듬지않고 날것의 엄마를 내가 품에 안고 살거야 라는 생각이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그날 새근새근 주무시는 엄마의 모습을 늘 기억하고 싶습니다 하루가 한장인 엄마와의 추억!!
아침에 빗소리와 함께 제가 좋아하는 커피를 마시며 강의 들으니 너무 마음이 몽글몽글 따뜻해져요 그럴수있어!!! 마법같은 말 같아요 어의없는 상처를 받고 불쑥 올라오는 화에 힘들었는데 그럴수있어!!! 컨트롤 해봅니다 양희은 선생님 그리고 세바시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그럴수있어~~ 사람과의 관계에서 힘들어하는 요즘 제게 너무 와닿는 말입니다. 내맘같지 않은 그사람들로 인해 왜왜?? 이럼서 더 생각이많아지고 울컥하고 힘들었는데 참!! 너무 제맘을 어루만져주는 제목입니다... 그럴수있어 그렇게 생각해보렵니다~^^ 양희은님 여성시대 매일청취하는 애청자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지난주 막내동생이 양희경님의 책 그냥 밥먹자는 말이 아니었을지도 몰라가 택배로와서 읽으며 내용속에 언니 양희은샘도 만났었는데 오늘 유투브에 양희은샘이 나오셔서 클릭해서 봤네요... 그러라 그래, 그럴수 있어... 이 짧은 두 문장만으로도 조이고 염려로 힘든마음이 느슨해지며 위로가 됩니다 내 노력과 열심만으로 안되는 가족안에서 얽혀 책임과 의무가 힘들게만 느껴져 힘든 나를 보면서 그럴수 있어...라는 말은 내 주변인들을 향해,나에게 그럴수있다고 말해주는듯 합니다.....
며칠전 그럴수있어 책을 구입해 친정어머니께 보내드렸어요. 오늘도착예정이예요, 저도 사십대를 앞에두고 자녀 양육에 큰고민이 던져져 나름치열한 여름을 보냈습니다. 이제여덟살 인생을 사는 딸에게 그럴수있어, 괜찮아 라고 말해주지못한 여름에 친정어머니가 들려주신 그땐 그럴수있어란 말이 수용되지않았는데, 요며칠 딸과의 대화에서 놓친게뭔가 했던게 이말이었네요. 저희아이에게 들려주어야겠습니다♡ 그리고 60대를 맞아 약해지는 몸과 맘으로 힘들어하시는 저희 친정어머니께, 다시 어머니의 말을 돌려드리며 위로합니다. 어떻게하면 타지에 있는 제가 힘이 될수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발견한 이책을 고민없이 보내드렸습니다. 저도 읽어보고싶어 주변 도서관 검색도해보니 아직없더라구요^^곧 기회가 생기겠지요.저한테도 그럴수있어, 남편한테도 그럴수있어 말할수있는 오늘을 도전해봅니다😊
요즘 부쩍 "나는 실패했다!" 는 마음이 커져서 힘들었어요. 사방이 막혀있고, 하늘마져 작은 구멍만 나있는 듯 숨쉬는 것조차 힘이 들었답니다. 여러가지 문제들이 뒤엉킨듯 풀리지가 않고, 어려운중에 그래도 살아내자고 발버둥치지만, 길이 보이지않는 것 같아 가슴을 쓸어내렸어요. 모든 일들이 다 나 때문인듯 자책이 들어 힘들었고, 저 천국에 먼저 올라가신 아버지도 너무 보고싶어집니다. 양희은 님의 "그럴수있어!"라는 말! 나에게 스스로 "그럴수있다"고 수천번, 수만번 외쳐 들려주고 싶네요! 충분히 그럴수있는거라구요ㅠ 제가 고개 젓지 않고, 끄덕일 수 있도록!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가보도록! 살아내보도록! 양희은님~~ 힘이 되는 단 한마디의 말로서 잠 못드는 밤에 이리 꼭 끌어안아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ㅠ 😊
열받고 터지려는 마음이 스르륵 잠재워지지요 그럴수 있어..란 말. 참 상대방을 공감하는 언어이지요 요동하는 마음을 차분히 내리는 말... 그래서 저도, 그래..그럴수 있지..라는 말을 합니다 같은 맘이네..가 느껴지는 언어 또 상대가 이해가 안가는데도 그럴수 있어..라고 말함 좀 거리가 생기고 객관적이 되더라구요 감정이 격해지더라도 쟤 왜저런대? 가 아니라 그럴수도 있지. 하고남 차분해지고 그다음 생각을 잘할수있게 되지요
얼마전 신간소개하는 출판사 인터뷰도 보았는데 그때 거기서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아요.암수술 후에 인간관계가 많이 정리되셨고 곤쟁이젓 같은 여러명보다 대하한마리가 낫다는 말.그래서 나랑 잘 맞는사람은 만나는 것도 아끼면서 하신다는 내용의 인터뷰 보면서 공감이 많이 됐어요.저는 창작을 취미로만 하다가 회사를 그만두고 진짜 제길 찾아 가려고 창작을 시작한 지 얼마 안됐는데 요즘 현타가 정말 많이 오고,제가 맘에 안들기도 했는데 때 마침 이런 책도 내셔서 읽어보고 싶어요.양희은님이 자기에 대해서 맘에 안들고 그러면 끝까지 가봐야 한다는 말이 인상 깊었거든요.시행착오도 겪으면서 성장하며 단단해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서 "그래...그럴 수 있어.그럴 수 있지..." 하면서 저 자신을 위로해봅니다.누구에게나 힘든 시기가 있기 마련인데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견뎌내는 힘을 저는 갖고 살래요!! 저에게도 타인에게도 누구나 그럴 수 있어..라면서 위로하는 말 같아서 좋아요!
내 이야기를 들은 누군가가 '그럴 수 있어'라고 해준다면 공감해준다는 느낌이 들어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거 같아요😊 나에게 누군가가 마음을 나눌때에도 제가 '그럴 수 있어'라고 공감해주고 토닥여주고싶어요. 미소를 지으며 듣다가 울컥 눈물이 났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럴수있어...여고시절부터 몇명이 회갑이 지난 지금까지 지내면서 울고웃고 추억을 만들어 왔는데...어느날부터 행동이 변한 한친구땜에 모두 모이기가 힘들어지고 마음이 불편해지는 어느날.....연락온 한통에 전화... 내용인즉 원인이 나때문이었다는걸 듣는순간 머리는 멍해지고....내 행동이 본인을 무시했다고 그동안 참다 예기하는거라구....같은 이야기도 듣는 사람에 따라 정말 다를수있구나를 느꼈습니다...삼년전 이야기라 지금은 관계회복하고 지내고 있으나 지금도 그친구에 말과 행동이 용서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 내 자신을 괴롭힐때도 있지만 선생님 말씀대로 그럴수 있어...잊으렵니다
잡초도 살고 싶은거죠? *그럴 수 있어* 세상을 살다보면 그럴수 있다고 말할수있는 사람은 얼마나 있을까요? 저는 어린 친구들과 독서를 하면서 나누고 있답니다. 어린 친구들에게도 그럴수있다고 이야기해 주면 너무 좋아합니다. 저 스스로는 나 자신에게도 그럴 수 있다고 말해줄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나이가 들어가는 것이 슬픔이 아니라 남을 좀더 돌아보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ㅎㅎㅎ 저도 57살에 인생 처음 자전거를 배웠답니다. 저에게 늘 말하려고 합니다. ♡그럴 수 있어♡ 잘 살고 있어♡ 인생선배님 감사합니다~~~^^
중3학생 이지만 양희은 선생님의 노래를 듣고 힘든시기를 버티고 있습니다. 이런 저에게 그럴 수 있어는 양희은 선생님의 노래처럼 나를 위로하는 말인 것 같습니다. 시험을 망쳤을 때나 실패 했을때 내면의 저에게 그럴 수 있어 라는 말을 해주면 분노나 슬픔이 한결 갈아 안져집니다. 양희은 선생님의 노래 또한 힘든 시기의 현실에 대한 좌절과 분노와 슬픔을 가라안치고 진정시키게 해 주셔서 저에게 그럴 수 있어 라는 말은 양희은 선생님의 노래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양희은 선생님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세바시도 앞으로 좋은 강연 부탁드릴게요~
[책이벤트 당첨자] 우랴미, RUfina, 민정, 엔트리111
👏👏👏 짝짝짝!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3년 8월 21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해외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34분전 댓글인데 8월31일 까지지요?
메일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기만 옳다고 주장하는 세상에서 상대방쪽의 생각까지도 그럴수있다고 인정해주는 "그럴수 있어" 라는 말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관계맺는 사람들에게 마음의 여유를 주는것 같아 공감이 갑니다.
마음의 여유를 준다는 말 공감합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오랜기간 아팠던 동생에게 신장기증을 해주고 매일 조금씩 건강해지는 모습을 보며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언니인 저는 동생걱정~동생은 제걱정~~
몸이 마음을 지배했었는지 아직은 작은것에도 예민하고 너그럽지 마음씀에"그럴수있어"라고 위로해주고 싶어요.
몸이 건강해지면 마음도 편해지길 기대하며~양희은 선생님의 말씀에 위로를 받아요
'선선한 바람이 오가는 사이, 대신 아파줄수도 없고 대신 죽어줄수도 없는 것이 사람과 사람사이다' '거리가 있어야 그 사람의 모습이 보인다.' 는 두분의 대화가 가장 인상깊네요. 맞아요 대신 아파할수도 대신 죽어줄수도 없는 사람들인데, 그들의 이야기에 감정이입되어 속시끄러웠던 순간들에 대한 번뇌가 일었습니다. 다들 열심히 하루하루 버텨내려고. 살아내려고 그러는거니까.. 그럴수도 있지~ 라며 덤덤하게 나에게만 집중하며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다시한번 하게됩니다. 평안하게 이야기 나눠주는 모습에 힐링되는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힐링되었다니 다행입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책이벤트 당첨자] RUfina
👏👏👏 짝짝짝!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3년 8월 21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해외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아이 둘 워킹맘입니다. 작년부터 힘든일이 너무 많았어요.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무너지지 않으려 포기하지 않으려 무척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럴 수 있어"라는 말이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어찌됐든 그럴 수 있습니다.
저도 님과같은 상황이예요
몸도 마음도 무너지려고 했는데 견디다보니 견딜수있게 대었네요 좀 무너지고 쉬면서 천천히 우리 같이 화이팅합시다👍👍👍
훌륭하십니다.저도비슷한상황이라서공감돼요 아이들은엄마정서나영항을훨씬많이받는것같아요
힘든상황을너무많이겪다보니 오히려단순하게살고싶고 나를멸시하고갑질하는인간들정리하고살려고하다보니조금씩편해지는것도있는것같아요
~맘님이세상에서가장소중하다는진리를잊지마세요
응원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이겨내시는 님이 존경스럽고 존경스럽습니다♡충분히 잘하고 계시고 잘하고 계십니다❤❤❤
모든 앞길이 순탄하진 않겠지만 우리에겐 늘 좋은 분들이 함께 하시기에 살아갑니다😊😊😊
응원합니다 잘할수 있어!!!!
양희은씨와 같은 세대를 살면서 70년의 인생을 겪은 동년배로서 참 많은 부분을 공감합니다ㆍ 인생은 누구에게나 업 앤 다운이 있죠ㆍ
나이가 들다보니 너무나도 많은 드라마틱한 일들이 수도 없이 있었죠ㆍ그야말로 회상에 잠기면 주마등처럼 흘러간다는 말이 실감나게 되는 나이라고 할 수 있겠죠ㆍ
겉으로 씩씩해 보이는 희은씨도 많은 고통과 어려움을 겪고 여기까지 오셨을거에요ㆍ
앞으로 얼마를 살지 모르지만 건강이 허락하는 한 인생을 즐기며 살아요ㆍ동시대의 친구가 아직도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자극도 됩니다ㆍ 행복하세요ㆍ
"그럴수있어" 라는 단어..만 들어도 뭉클하네요ㅜㅜ
제 삶을 다 나열할 수 없지만...
지금까지 잘 버텨온 나를 토닥여주고 싶네요!
양희은 작가님 감사합니다❤
온 국민을 위로해주셔서~
나를 토닥이는 말이 된 거 같아 다행입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맞아요...^^ 시간이 지나고 나이에 숫자가 더해지니 '그럴 수 있지~'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더라고요^^ 존경하는 양희은 선생님 건강히 오래오래 국민들 옆에 계셔주세요~♡
그럴수있지 라는 말 생각보다 우리가 잘 하더라구요! 더 많이 의식해서 하면 좋겠어요. 댓글 고맙습니다!
"그럴 수 있어" 이 말을 들으면 나를 위로해주는 말 같아요. 남에겐 관대하려고 노력하지만 나에겐 정작 그러지 못함을 많이 보다가 양희은쌤이 방송에서 "그럴 수 있어"하고 하는 그 말에 나도 모르게 울컥하더라구요. 큰 위로도 받고, 남도 더 그런 시선으로 보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내 입에서 요즘은 "그럴 수 있어"라는 말이 많이 나오고 있음을 봅니다.
위로 주심을 감사합니다😊 😊😊😊
'그럴 수 있어'라는 말로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위로하며, 인생을 더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무심한 듯 다정하고, 가벼운 듯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말씀이었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죽을 듯이 힘든 일들이 많이 다가오지만 지나고 보면 무수히 많은 점들 중의 하나일 뿐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인생 마무리를 위한 이별 준비 노트를 들을 때는 울컥 거렸습니다.
좋은 댓글 고맙습니다! 무심한듯하지만 깊고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친하다고 너무 자주보면 그것도 피곤해지는것 같아요..사람과 사람사이 밀착보다는 바람이 지나갈수 있는 자리가 있어야 오래간다는 말씀이 깊이 다가오네요..~~^^ ..😊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듣기 시작하면 끝까지 들을 수 밖에 없는 양희은 선생님의 흡입력... 사람으로서의 매력...
이 시대의 참 어른이시고, 스승이십니다... 점점 살기 어려워지는 요즘 세상... 꼭 필요한 나침반 같은 말씀 마음에 새기고 다시 세상으로 나갑니다...
좋은 댓글 고맙습니다!
회사에서도 가정에서도 제대로 해야한다는 강박에 스트레스 많이 받아 병까지 왔는데 지금도 마음 다스리기가 참 어렵더군요. 영상보면서 스스로에게 많이 외쳤어요. '그럴 수 있어, 그래도 괜찮아' 누군가에게 듣길 바라지말고 나한테 내가 많이 들려줘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본인에게 많이 이야기해야 더 좋은 말입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3개월 전 주의력 결핍 인지 장애 진단을 받았어요.
선천적으로 남들 보다 인지기능이 낮고 뇌의 일부분이 발달되야 하는데
그게 안 되서 그런 거래요.ㅜ
너무 속상했어요.
그래서 남들이 하지 않는 실수, 의도치 않는 오해와 대인관계 트러블들이 그래서 이때까지 일어난 거 였어요.
어릴 적 부모님에게 칭찬을 많이 받아본 적도 공감 능력도 받아 본 적이 많지 않아 그렇게 된 거라고
너무 우울 했어요.
지금도 고쳐질 수 있어.
생각하면서 대학병원을 다니지만 자살 하고 싶다 생각도 해보고, 우울증도 오고
오랜만에 14년 만에 만난 언니에게 친했는데, 나 사실 아파
얼마전에 ㅇㅇ진단 받았어.
하니 괜찮다고 그럴 수 있어.
요새 공황장애 우울증도 얼마나 많은데 그게 뭐
그렇게 위로를 받아도 마음이 힘들어요...
요즘 제 병 진단 받는 성인들이 많은데......
저도 양희은 이모님에게 위로를 받고 싶어요!
겉으론 힘든 티를 내지 않지만 속으로 많이 힘들어요.ㅜ
전 운전이 그랬어요
너무너무 무서워서 늘 기도했어요
운전 용기있게 잘하게 해달라고요
그런데 지금은 원하는 곳은 어디든 가요
아직 조금은 서툰적도 있지만
자유로워서 행복해요
넘 멋지시네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힘이 되어 주시네요 역시 양희은님이시네요 감사해요 선배님
경기여고 홰나무옆에서 노래 들었어요 ♡
열심히 살아왔고 최선을 다했지만 , 노력과는 상관없이 일어나는 일. 그 앞에서 무기력하게 어쩔수 없이 받아들여야 할 때.
누가 내 마음을 다 이해해줄까 싶을때 .
그 간결하고 무심한 듯 한 마디가 위로와 덤덤하게 다가오는 말 인것 같습니다.
'그러라그래~'책도 마음의 용기를 주는책이었는데 '그럴 수 있어'역시 제목만으로도 위로가 되네요..살면서 무언가 잘못한거 같을때 그것 역시 인정할 용기도 나지않을때 '그럴 수 있어 '의 말은 꽁꽁 언 마음을녹이는 힘이 있는것 같아요.
마음도 풀리고 용기를주는 힘이 되는 말인것같네요.저도 '그럴 수 있어'라는 말을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네요❤
주변에 조금씩만 이야기하기 시작해도 많은 것이 달라질겁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새벽 산책하며
양희은 선생님 위로가 되는 명품 강의 감동 있게 잘 들었습니다.♡
엄마가 폐암으로 돌아가셨을때
사업으로 실패한
큰오빠가가 소식을
알면서도 나타나지
않아서
두고두고 원망하며
형제로서 배신감에
지금은 연락을 제가
차단하고 있었습니다.
"그럴수 있어"
계속 되내이며
제 마음를 토닥이며
마음을 내려 있고
있습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홍우정 드림~
쉽게 꺼내기 힘든 사연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토닥이며 위안을 얻길 바랍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sebasi15.
양희은님 정말 솔직하시네요. 그러라그래, 그럴수있어, 짧고 굵은 한마디이지만 안심도 되고 마음에 와닿습니다
맞아요. 저도 7😂학년1반 되니까 "그럴수있어". 그리고 미운마음은 안생시고 맞지않으면 거리보존 하니 참 편하고 혼자 오롯함을 실천하니 작아짐이 아닌 자꾸 자꾸 넓어져요.
희은님 만나니 아침이슬 노래 생각하면서 보석처럼 빛나는 대한민국 명작 감사드립니다.
좋은 댓글 고맙습니다!
힘든 순간에도 그럴 수 있어 하면서
그냥 지나치듯이 지나갔음 좋겠어요
항상 멋지게 사는 양희은 선생님의 강연
듣고 위로 받고 힘을 내봅니다
양희은 선생님의 구수하고 편안하며 솔직담백하신
강연 말씀을 들으며 삶에 대한 애정과고통,이별,신념,
희노애락을 받아드리고 내려놓음의 마음과 자세를
배울 수 있습니다.
양희은 선생님의
책 ' 그럴 수 있어 ' 를
읽으며 삶과 인생에 대한 의미와 감사함을 느끼고 싶습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
댓글 고맙습니다! 많은 걸 배우셨다니 다행입니다!!
워킹맘으로 살아가면서 예전보다 내려놓음이 필요한 때가 오더라고요^^; 처음엔 잘 안됬는데 이제는 누군가 저에게 “그럴 수 있어” 이말을 해준다면 안심이 될
것 같아요❤
앗, 제가 달고 사는♡ 말 중 하나,
"그럴 수 있지!!"입니다^^
2022년은 1년 동안 저에게는 안 좋은 일이 많았어요. 경제적인 손해, 정신적으로 우울한 일도 많았고, 누구한테 의지할 사람도 없었고, 스스로에게 실망하면서...
집에만 있기 힘들어서 도서관으로 도피했는데 그때 양희은 님의 책을 발견하고, 앉은자리에서 다 읽고, 빌려와서 다이어리에 와닿는 문장을 써놓았어요.
그때부터 자기돌봄의 시작이었네요♥
이 공간을 빌어 감사하다고 전하고싶어요.
주위에 힘들다는 지인들에게도 추천했구
얘기 들어주고 그럴 수 있다고. 그러려니하라고 힘을 줍니다😊
"바람이 지나가는 사이"란
말이 참 좋네요~♡
그럴 수 있숴! 라고 제 편이 되어주는 말이랄까 공감해주는 말을 들으면 그게 옳든 옳지 않든 기분이 나아지고 마음이 안심이 되어요. 희은맘.. 사랑해요 사인책 정말 탐나요!!
"그럴 수 있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제 마음의 잣대가 있어서 사람들의 행동 하나에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양 희은 선생님의 " 그럴수있어" 라는 그 한마디가 제 가슴을 시원하게 뻥 뚫어주었습니다
체했을 때 엄마가 바늘로 콕 ~하고 손을 따주었을때의 그 시원한 느낌 처럼요
모두가 한 걸음만 살짝~ 떨어져서 사람들을 바라보면 "그럴수 있어" 하고 긍정적이고 여유있게 받아들일수 있겠죠
한 걸음을 어디로 내디딜지 고민될때 선생님의 오랜 연륜에서 쓰여진 책 읽으면서 지혜를 얻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고맙습니다! 스트레스 덜 받으면서 위로가 되었길 바랍니다!
추천떴다진짜
20대 중반 사회초년생으로 실수가 많고 자존감이 떨어졌을때 제가 사수에게 들었던 말이에요. 제 마음을 몽글몽글하게해준 말이었어요. 그말이 지금 저를 있게했고 다른사람 입장에서 생각해볼수있는 마음밭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지금은 사람사이에서 힘겨워하는 소중한 사람에게 나눠주고싶네요 :)
마음밭 이라는 말이 좋네요. 기억해줘야겠어요. 좋은 댓글 고맙습니다!
겸손하고 솔직하게 삶의 지혜를 나눠주시는 강의 감사합니다❤ 저의 넘사벽은 운전이에요. 저는 넘사벽 넘고, 세상 두려울것 없는 자신감 충전하고 싶네요~~😅 양희은님 목소리만으로도 힐링됩니다.
운전 잘 할 수 있어요. 그럴 수 있어요.
그럴 수 있어....원치않는 방향으로 가더라도 이제 조금은 덜 불안 할 듯 합니다 . 내려놓기 연습...시작해 보렵니다.
불안한 마음을 줄일 수 있는 것만으로도 크겠네요. 댓글 고맙습니다!
제대로 해내지 못해 자책하는 나에게 그럴수 있어라고 말했더니 진짜 많은 위안이 되네요. 나 스스로에게, 다른 누군가에게 주는 위로와 다시 시작하는 힘이 있는 말인거 깉아요~
그럴수 있어~^^
'그럴수 있어'
제가 했던 일들이 다 잘못된 거라고 생각했던 힘들고 슬펐던 시간들에 대해 그렇지 않다고 괜찮고 괜찮을 거라고 다시 힘을 내서 달릴 수 있는 기운을 주는 엄마의 밥상같은 기분이 듭니다.
만 나이가 적용되어 44세 워킹맘입니다! 직장생활 27년차로 고등학교 3학년에 여름방학 때 취업되어 지금까지 직장인입니다. 한직장에서 오랫동안 다닌다고 대단하다고 하지만 늘 저에게는 무엇인가 다른 나스스로 잘 할수있는 일로 제2의 인생을 살고싶은데요, 집대출 등으로 직장을 쉽게 그만두지를 못해 마음적으로 너무 힘이듭니다. 직장생활도 그만두고 싶은것이 굴뚝이예요. 용기를 내지 못하는 제자신이 너무 싫어집니다.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정말 맞는것일까요? 😅
고민상담을 드렸네요~어렸을때 부터 양희은님 노래에 감동 받아 늘 눈물도 적시고 정화되고 심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습니다! 늘 감사해요
[책이벤트] '그럴 수 있어'라는 말을 들으면 여러분의 마음은 어떠신가요? 댓글로 그 마음을 남겨주시면 양희은 선생님 싸인이 담긴 ‘그럴 수 있어’ 책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응모기간 8/11~8/17, 당첨발표 8/18)
이벤트 응모
- 괜찮다고 나를 이해해주는 따뜻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의 모든 관계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말! 상처받을 것도 상처를 줄 것도 없는 말! 여유로워 지는 말!
'그럴 수 있어' 라고 해 줄 수 있는 것은 마음에서 우러나와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대와 공감하는 진실함이 있는 마음. 사람사이에 꼭 필요한 마음 같아요.
아....그럴수 있어...란
말이 왜 이렇게 위로가 되는지요...
요즘 저는 자꾸 지나간 저의
잘못했던 행동들이 자꾸
떠올라 많이 괴롭습니다.
그때 내가 왜 그랬지...
왜 그랬을까....도대체 왜
미안한것 투성이였던
내 삶이 너무 씁쓸합니다.
정말 나이를 먹느건지요..
그땐 그럴수있지...
그렇게 저를 보듬어줘야
겠습니다^^
오늘 양희은 선생님의
세바시는 제게 많은
힘을 줍니다^^
세바시 방송
강연은 늘 감사합니다~
넘 고맙고 감사해요
강의 도중에 저도 모르게 같이 울었어요
인생의 후반전을 가야 하는데 제 곁에 제 마음을 모르는 것 같은데 양흐은선생님의 말씀에 아!!
그럴 수 있어^^ 가 와 닿네요 고맙습니다 자꾸 주책바가지가 되다니
수고하세요^^~~
요새 일적으로도 인간관계도 저와 너무 다른 사람들과 지지고 볶느라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힘들었는데 '그럴 수 있어'라는 한마디가 큰 깨달음을 주는 듯하네요.
지친 저한테는 위로로, 저와 반대되는 성향의 사람들에게는 이해로 다가오네요.
진짜 힘들었었는데... 양희은 선생님의 음성으로 들으니 제 마음의 울림이 큽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세요!!
그냥 이유없이 왜인지 모르겠지만 좋은 사람이 있는데 그 중 한분이 양희은님~💜 좋은 말씀 잘듣고 갑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올해 58세인 저는 85세인 어머니와 올해 여름 여수여행을 갔답니다.저도 늙어가지만 다리 두쪽이 한걸음한걸음 갈지자로 걷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며 엄마와 걷는 여행이 올해가 끝이면 어떡하지 하는 조바심이 들어 일부러 바다여행을 계획했답니다.
엄마는 걷기도 힘들다하셨지만 아르떼 뮤지엄의 산수화를 보시더니 아이처럼 웃으시며 사진촬영을 하셨어요
저녁 요트까지 타시더니 마지막 불꽃놀이를 오랫동안 바라보셨어요
그러다가 저녁밥을 먹으러가셔서 좋은거 안먹고 싸구려먹는다고 퉁박스럽게 얘기하시니까 갑자기 화가 나더라구요..젊은 날의 성격이 어디가지 않으시구나 싶어서..그러나 다시 마음을 다잡습니다. '그래그래 그럴수있지' ..엄마가 여전하신모습, 영원히 살거처럼 하루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오히려 익숙하게 다가왔고
내가 기억하고싶은 엄마모습은 이런거야
화폭의 그림처럼 정적인 엄마가 아니라
다듬지않고 날것의 엄마를 내가 품에 안고 살거야 라는 생각이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그날 새근새근 주무시는 엄마의 모습을 늘 기억하고 싶습니다
하루가 한장인 엄마와의 추억!!
그럴 수 있어란 말이 이렇게 아름다운 말이었던가요? 듣는 일만으로도 마음이 안정되고 무언가 할 수 있을 것 같단 용기가 생기네요. 자도 주변 사람들에게 '그럴 수 있어!'란 말을 잘 하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참 아름다운 말이죠. 주변 사람들에게 조금씩 시작해보세요. 충분히 잘하실거라 생각합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정말 양희은님의 "그럴 수 있어" 들으면 그 어떤 말보다 힘이 돼요. 힘 내, 걱정 마, 파이팅 말고 진심이 느껴지는 위로예요. 저희 엄마도 종종 해주시던 말인데, 이젠 제가 엄마에게 해주고 싶어요. 말로 하기 쑥스러우니 책선물 하고 싶습니다.
😊
😊
아침에 빗소리와 함께 제가 좋아하는 커피를 마시며 강의 들으니 너무 마음이 몽글몽글 따뜻해져요
그럴수있어!!!
마법같은 말 같아요
어의없는 상처를 받고 불쑥 올라오는 화에 힘들었는데
그럴수있어!!! 컨트롤 해봅니다
양희은 선생님 그리고 세바시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아침 빗소리와 함께 듣기 좋았다니 다행이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나이가들면서 또는감정에얽혀서사람들과단절이많이생길때마다스스로에게위로하듯말하지요 그럴수있어
내치지않고받아들이는마음이좋더라구요 양희은씨는말도잘하고글도잘쓰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여러일로 많이 힘든 가운데
선생님의 '그럴수 있어' 라고 다독이면서
용서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많은 위로와 긍정의 힘을 얻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힘든일 가운데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었길 바랍니다. 좋은 댓글 고맙습니다!
아무도 이해해주지 않는다는 마음이 들어 힘들 때 진심을 담아 저에게 ‘그럴 수 있어’라는 위로의 말을 들은 적 있어요 그 분께 감사합니다.
그분 또한 그 말을 전하기 위해 많은 힘을 냈을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댓글 고맙습니다!
세바시 강의 잘 듣고있습니다
항상 좋은 강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 양희은선생님의
살아갈 인생길을 편하게 알려 주셔서
유익한
좋은 시간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고맙습니다!
그럴 수 있어~모든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참 고마운 표현이지요.
힘들때 듣고싶고 힘든이에게
말해주고 싶은 말
그럴 수 있어~~
그럴수있어~~
사람과의 관계에서 힘들어하는 요즘 제게 너무 와닿는 말입니다.
내맘같지 않은 그사람들로 인해 왜왜?? 이럼서 더 생각이많아지고 울컥하고 힘들었는데 참!! 너무 제맘을 어루만져주는 제목입니다... 그럴수있어 그렇게 생각해보렵니다~^^ 양희은님 여성시대 매일청취하는 애청자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세바시도 애청해주세요~~
2018년 겨울 자궁에 혹 있어 수술하고 1년뒤 또 재발해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때 양희은선생님 음악을 들으며 참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럴 수 있어 이말이 참 따뜻합니다
감사합니다
더 많은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건강하세요! 댓글 고맙습니다!
공감 100퍼요 건강한 모습 감사해요 ❤
지난주 막내동생이 양희경님의 책 그냥 밥먹자는 말이 아니었을지도 몰라가 택배로와서 읽으며 내용속에 언니 양희은샘도 만났었는데 오늘 유투브에 양희은샘이 나오셔서 클릭해서 봤네요...
그러라 그래,
그럴수 있어...
이 짧은 두 문장만으로도 조이고 염려로 힘든마음이 느슨해지며 위로가 됩니다
내 노력과 열심만으로 안되는 가족안에서 얽혀 책임과 의무가 힘들게만 느껴져 힘든 나를 보면서
그럴수 있어...라는 말은 내 주변인들을 향해,나에게 그럴수있다고 말해주는듯 합니다.....
그럴수있어... 심리적으로 위로가 되곤해요 남들도 다 같은 심정이고 비슷하구나)).. 다들 힘내요!
심리적인 위로가 된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많은 사람들도 다 같은 심정에 비슷하단 말도요. 댓글 고맙습니다!
,,그럴수 있어,, 라는 말이 따뜻하게 위로해 주네요 . 감사합니다~^^
저도 힘들어 하는 누군가에게 ,,그럴수 있어,,라고 따뜻하게 말해주고 안아 줄겁니다
늘 행복하세요 ♡♡♡
다른 분 안아주신다는 마음이 참 좋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며칠전 그럴수있어 책을 구입해 친정어머니께 보내드렸어요. 오늘도착예정이예요, 저도 사십대를 앞에두고 자녀 양육에 큰고민이 던져져 나름치열한 여름을 보냈습니다. 이제여덟살 인생을 사는 딸에게 그럴수있어, 괜찮아 라고 말해주지못한 여름에 친정어머니가 들려주신 그땐 그럴수있어란 말이 수용되지않았는데, 요며칠 딸과의 대화에서 놓친게뭔가 했던게 이말이었네요. 저희아이에게 들려주어야겠습니다♡
그리고 60대를 맞아 약해지는 몸과 맘으로 힘들어하시는 저희 친정어머니께, 다시 어머니의 말을 돌려드리며 위로합니다.
어떻게하면 타지에 있는 제가 힘이 될수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발견한 이책을 고민없이 보내드렸습니다.
저도 읽어보고싶어 주변 도서관 검색도해보니 아직없더라구요^^곧 기회가 생기겠지요.저한테도 그럴수있어, 남편한테도 그럴수있어 말할수있는 오늘을 도전해봅니다😊
요즘 부쩍 "나는 실패했다!" 는 마음이 커져서 힘들었어요. 사방이 막혀있고, 하늘마져 작은 구멍만 나있는 듯 숨쉬는 것조차 힘이 들었답니다. 여러가지 문제들이 뒤엉킨듯 풀리지가 않고, 어려운중에 그래도 살아내자고 발버둥치지만, 길이 보이지않는 것 같아 가슴을 쓸어내렸어요.
모든 일들이 다 나 때문인듯 자책이 들어 힘들었고, 저 천국에 먼저 올라가신 아버지도 너무 보고싶어집니다.
양희은 님의 "그럴수있어!"라는 말!
나에게 스스로 "그럴수있다"고
수천번, 수만번 외쳐 들려주고 싶네요!
충분히 그럴수있는거라구요ㅠ
제가 고개 젓지 않고, 끄덕일 수 있도록!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가보도록!
살아내보도록!
양희은님~~ 힘이 되는 단 한마디의 말로서 잠 못드는 밤에 이리 꼭 끌어안아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ㅠ 😊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세상 내편이 있구나 싶어
가슴이 미어 질것 같고
무슨 얘기든 속내를 드러낼수 있을것 같아요
내가 하고 싶은걸 내뜻대로 펼치수 있을것 같아요
내 편이 있구나 라는 말이 참 좋네요. '그럴 수 있어'라는 말로 많은 분들에게 '나의 편'이 생겼으면 합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책이벤트 당첨자] 우랴미
👏👏👏 짝짝짝!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3년 8월 21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해외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그럴수 있어 제 자신을 치유하는 말인것 같아요 다른 사람이나 내 자신이나 원하지 않은 상황 등 이런것에 세상 만사 그럴수 있다라는 말로 마음에 스트레스 울화를 넘어 갈수 있는것 같아요 제 마음에 치유 단어 그럴수 있어 너무 좋네요
그사람의 말만 듣고 생각하며 내 맘을 힘들게했는데 ᆢ
그래 그럴수 있지
그래 그럴수 있어 ᆢ
이 말 한마디에 내맘이 이리 가벼워질까?
말이란 참 신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를 한걸음 뒤나 혹은 위에서 가만히 내려다보면서 그래 지금이어도 괜찮다라고 이야기 해주고 싶네요
열받고 터지려는 마음이 스르륵 잠재워지지요
그럴수 있어..란 말. 참 상대방을 공감하는 언어이지요
요동하는 마음을 차분히 내리는 말...
그래서 저도, 그래..그럴수 있지..라는 말을 합니다
같은 맘이네..가 느껴지는 언어
또 상대가 이해가 안가는데도 그럴수 있어..라고 말함
좀 거리가 생기고 객관적이 되더라구요 감정이 격해지더라도 쟤 왜저런대? 가 아니라 그럴수도 있지. 하고남 차분해지고 그다음 생각을 잘할수있게 되지요
공감하면서도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말! 공감합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마음에 반창고 하나 붙인것처럼 따숩고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미음의 반창고! 그렇네요^^
세상 완벽을 추구해야 할 것 같운 세상을 “그럴 수 있어.”라는 말로 모든게 다 평온해지고 위로를 받는 것 같아요
평온해지고 위로를 받을 수 있는 말이라는 게 공감됩니다. 좋은 댓글 고맙습니다!
얼마전 신간소개하는 출판사 인터뷰도 보았는데 그때 거기서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아요.암수술 후에 인간관계가 많이 정리되셨고 곤쟁이젓 같은 여러명보다 대하한마리가 낫다는 말.그래서 나랑 잘 맞는사람은 만나는 것도 아끼면서 하신다는 내용의 인터뷰 보면서 공감이 많이 됐어요.저는 창작을 취미로만 하다가 회사를 그만두고 진짜 제길 찾아 가려고 창작을 시작한 지 얼마 안됐는데 요즘 현타가 정말 많이 오고,제가 맘에 안들기도 했는데 때 마침 이런 책도 내셔서 읽어보고 싶어요.양희은님이 자기에 대해서 맘에 안들고 그러면 끝까지 가봐야 한다는 말이 인상 깊었거든요.시행착오도 겪으면서 성장하며 단단해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서 "그래...그럴 수 있어.그럴 수 있지..." 하면서 저 자신을 위로해봅니다.누구에게나 힘든 시기가 있기 마련인데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견뎌내는 힘을 저는 갖고 살래요!! 저에게도 타인에게도 누구나 그럴 수 있어..라면서 위로하는 말 같아서 좋아요!
긴 사연 고맙습니다! 많은 위로가 되었길 바랍니다!
😊
대지가 날 안아주는 느낌
편안함
인정받는 느낌
저 바닥에 깔려있는 두려움에 맞설수 있는 용기가 생기네요
많은 느낌들이 다 공감됩니다. 특히 두려움에 맞설 수 있는 용기. 좋은 댓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그럴 수 있지~
나의 마음도 그럴수 있고
너의 마음도 그럴수 있어.
서운함..불편함..힘듦을 잠 재우는 '그럴수 있지'
힘듦을 잠재운다는 표현이 좋네요. 댓글 고맙습니다!
그럴수 있어란 말을 들으면 눈물 날거 같네요 공감해 주는거 같고 날 이해하고 알아 주는거 같아서요... 치유 될거 같아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이 강연도 이해와 치유가 될 수 있길 바랍니다!
나이 50넘어
삶을 되돌아보니
삶의 결과가 제가 원하던모습이 아닙니다 살아온 힘든 과정은 부정 당하는듯한 현실에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토닥토닥 합니다.
내가 잘못한게
아니야
그럴수 있어!!
한마디 말로
위로 받습니다.
위로가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좋은 댓글 고맙습니다!
심하게 아프기도
하고 많이 외롭기도
많이 억울하긴 했어도
그냥저냥 환갑이 지나가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럴수 있어 하며 산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재밌게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그럴수있어 내게 주는 위로와 공감의 말인것 같아요
척박하고 각박한 세상에 약간의 여유를 두고 살아야 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약간의 여유만 있더라도 마음이 편해질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댓글 고맙습니다!
그렇수도 있어가 나에게도 딸에게도 남편에게도 필요한 말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주지도 받지도 못한 50년을 살다가 이제야 평온한 하루하루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참 좋은 세상에살고 있습니다.. 우리때는 사용할수 없는 말이었는데...참 기분이 좋습니다 정말루😊
40대인 저이지만 요즘 양희은선생님 책을 읽으며 많은 것을 느끼는 시기입니다.그래서 출근길 선생님의 강의도 듣고 있네요.감사합니다.
그럴수있어 인정받는 느낌 토닥토닥 안아주는 느낌 그말에 눈물이 났던 기억이 나네요
인정받는 느낌!!!
살아 있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한데, 왜 그렇게 내 자신을 닥달해서 불안해 하고 두려운지 모르겠네요. 내 자신에게 그럴수 있다고, 너도 그럴 수 있다고 인정하고 내 인생에 좀 더 몰입하고 싶습니다.
내 이야기를 들은 누군가가 '그럴 수 있어'라고 해준다면 공감해준다는 느낌이 들어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거 같아요😊
나에게 누군가가 마음을 나눌때에도 제가 '그럴 수 있어'라고 공감해주고 토닥여주고싶어요.
미소를 지으며 듣다가 울컥 눈물이 났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이 되기 시작하면 이야기의 깊이도 달라지더라구요. 댓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유합니다 .
늘 ᆢ존경합니다
좋은말씀 새겨듣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럴 수 있어' 라는 말은 사막 한가운데
에서 오아시스를 만나는 그런 느낌입니다
좋은 댓글 고맙습니다!
🏊♀️ 이 더~ 힘들어요
감이안잡힌다 해야하나
자전거는더쉬~웠네요
멀리보고 양손꾹잡고
(방향만- 흔들흔들 ❌️)
페달밟으면 어느순간
쓩쓩쓩ㅎㅎ 씬나달려유-
공감100% 😊유 화이팅
들뽂이는게덜~할수있다
그럴수있어...여고시절부터 몇명이 회갑이 지난 지금까지 지내면서 울고웃고 추억을 만들어 왔는데...어느날부터 행동이 변한 한친구땜에 모두 모이기가 힘들어지고 마음이 불편해지는 어느날.....연락온 한통에 전화...
내용인즉 원인이 나때문이었다는걸 듣는순간 머리는 멍해지고....내 행동이 본인을 무시했다고 그동안 참다 예기하는거라구....같은 이야기도 듣는 사람에 따라 정말 다를수있구나를 느꼈습니다...삼년전 이야기라 지금은 관계회복하고 지내고 있으나 지금도 그친구에 말과 행동이 용서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 내 자신을 괴롭힐때도 있지만 선생님 말씀대로 그럴수 있어...잊으렵니다
많은 걸 느끼게 하는 사연이네요. 그럴수있어 라는 말을 통해 마음이 조금이라도 나아지길 바랍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목소리만 들어도 기분좋아져요~~~
건강유지하세요**
'그럼 그럴수도 있지 그럴수도 있어 '
입장차이 이고 그사람의 성품이니
이렇게 말하는 나또한 돌보아야겠다
세상 좀 환하게 바라봐야겠다
좋으신말씀 양희은님 , 사회자님 두분 건강하세요
그러라그래 그럴수있어 책두권을 다 읽어봤는데 너무 마음이 따뜻한책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누군가에게 듣고싶었던 말인 것 같네요.. 나 스스로에게 나는 왜 그랬을까..의문을 던지고, 갉아먹는 것 보단 그래. 그럴 수 있어. 이 말을 해줘야겠어요. 그래야 내 마음도 조금은 편안해지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스스로에게도 해줄 수 있는 말이어야 더 좋아요. 댓글 고맙습니다!
그럴 수 있죠 이렇게 생각하면 많은 부분이 이해되고 오해도 많이 줄어들 거라 생각됩니다
그럴 수 있죠
좋은 댓글 고맙습니다!
참으로 소탈하시면서 정답고 솔직하신 희은님~ 잘익은 노란 호박처럼 자연스럽고 지혜로워 보여요. 자전거를 배우는 의지 저도 도전하고 싶습니다. 생활속에서 그럴 수 있어! 이렇게 무심히 툭 자연스럽게 살고 싶어요~^^
이 강연을 보셨으니 무심히 툭 자연스레 던지며 살 수 있을 겁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멋지네요
실시간으로 선택의 연속인데 그때 마다 나의 선택에 만족하기만 할 수는 없겠지요 그 선택이 그때 내 생각은 최선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니까 그저 그럴 수 있다 나를 이해 해야겠지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잡초도 살고 싶은거죠? *그럴 수 있어*
세상을 살다보면 그럴수 있다고 말할수있는 사람은 얼마나 있을까요?
저는 어린 친구들과 독서를 하면서 나누고 있답니다.
어린 친구들에게도 그럴수있다고 이야기해 주면 너무 좋아합니다.
저 스스로는 나 자신에게도 그럴 수 있다고 말해줄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나이가 들어가는 것이 슬픔이 아니라 남을 좀더 돌아보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ㅎㅎㅎ 저도 57살에 인생 처음 자전거를 배웠답니다.
저에게 늘 말하려고 합니다.
♡그럴 수 있어♡ 잘 살고 있어♡
인생선배님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그럴 수 있고, 잘 살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직장에서, 연인과의 관계 속에서 심한 어려움이 겹치다보니 너무 지치고 힘듭니다..
그런데 그럴 수 있다라는 말이 참 알게 모르게 힘이 되네요.
이 힘든 시기가 있을 수도 있겠지요.. 다시 훌훌 털고 일어나고 싶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양희은님 생활 철학이 멋지세요^^❤❤❤
항상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차있는데 이 영상을보다 아 그럴수있겠다 그럴수있어 라고 생각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마음이 편안해지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야겠다는 엔돌핀이 돌아요 감사합니다 :)
긍정적인 마음이 가득해지길 바랍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나와 나에게 스치고 머무는 인연들을 두루 이해하게 해주는 마법같은 말... 주문...
책을 지은이의 마음을 닮아볼 수 있도록..
맨홀뚜껑...
공감됩니다.
저도 참다참다 한번씩 열리기도 하는데
상대방은 전혀 모르는 척 하네요.
오래전 군대에서 고참들 한테 욕먹는 것은 그냥 지나가는데 쫄병한테 갑자기 욕먹은 것은 맘이 많이 상해서 괴로웠는데 그놈 입장 입장에서는 그럴수 있었겠다 생각하니 분노가 녹아지고 상한 자존심이 회복이 되는것 같습니다!
중3학생 이지만 양희은 선생님의 노래를 듣고 힘든시기를 버티고 있습니다. 이런 저에게 그럴 수 있어는 양희은 선생님의 노래처럼 나를 위로하는 말인 것 같습니다.
시험을 망쳤을 때나 실패 했을때 내면의 저에게 그럴 수 있어 라는 말을 해주면 분노나 슬픔이 한결 갈아 안져집니다. 양희은 선생님의 노래 또한 힘든 시기의 현실에 대한 좌절과 분노와 슬픔을 가라안치고 진정시키게 해 주셔서 저에게 그럴 수 있어 라는 말은 양희은 선생님의 노래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양희은 선생님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세바시도 앞으로 좋은 강연 부탁드릴게요~
위로를 주는 노래와 같다는 말이 마음에 남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