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거 100% 공감합니다. 저는 공무원은 아니고 공기업 사무직 준비했었는데 시험까지 공부할 수 있는 기간이 5개월 밖에 없었습니다. 이전까지는 공부를 할 때 무조건 완벽하게 기초부터 공부했었는데 이번에는 시간이 없어서 그렇게 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꼭 합격하고 싶어서 공부기간을 5개월로 잡고 열심히 공부했어요. 경영을 전공으로 했는데 경영을 처음 배워서 정말 힘들었고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솔직히 붙을 확률이 5%도 안 된다고 생각했지만 떨어져도 좋으니 최대한 합격컷 근처까지 가서 떨어지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1점차로 떨어져도 괜찮으니 최대한 높은 점수를 받자는 마인드로 공부했고 결국 필합하고 면접도 합격해서 공기업 다니고 있네요. 사실 기간이 길었다면은 저렇게 안 하고 기초부터 공부한다고 시간을 많이 버렸을 것 같아요. 오히려 기간이 짧았던게 기회 같았습니다.
내가 이걸 일찍 봤다면 더 빨리 합격했을텐데 수험생분들 애매하게 놀고 애매하게 공부하지 말고, 시원하게 확실하게 놀고 오시고 공부에 집중하시는게 좋아요 여행이라도 다녀오시던지, 공부하는 환경에서 아예 멀어지신 다음에 다시 집중해서 목표를 향해 달리는게 효율이 좋습니다. 저는 대학교 졸업하고 애매한 마인드로 시험 준비를 2년정도 했었고, 2번 낙방했습니다. 그 뒤에 취업을 해서 2년정도 일을 하다가 올해 2월말에 퇴사하고, 일본여행까지 다녀오고 시험 준비해서 지방직 9급 합격했네요. 물론 2년 준비했던게 베이스가 되었던 것도 컸습니다. 다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짧은 기간이라도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확실하게 집중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 주위 사람들은 보아하니... 이번에.. 국어,영어 추론형문제로 바뀌기 전에 합격해야한다는 약간의 강박감이 있더라고요... 그렇게 생각하는 애보다는... 머 2025년 노리는애도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죠.. 2025년을 목표로 잡고있으면.. 차라리 노는게 맞을 수도 있겠죠... 설령 2025년을 노린다고 한들... 2024년도에 합격권을 만들어놔야 2025도 합격하는거겟죠... 2024년도도 아니고 2025니.... 머 인사혁신처에서 기존 수험생을 배려하는겸 1년 유예를 줬다지만.. 오히려 수험생들한테는 혼선을 주는 단점도 있네요.. 암튼 열공하겠습니다
9급은 자신의 역량에 맞게 그 기간동안(최대3년) 막 빡세게도 할 필요없고 그냥 매일매일 꾸준히 회독하면서 학습 플랜을 계속 세우세요 대충 몇일에 몇번 회독할 수있는지? 시험전에 모의고사는 언제 준비할지? 이런식으로 그리고 시험보기전에는 전과목 최소 7회독이상 되어있어야 합격할까 말까입니다 만약 7회독이상으로 꾸준히 공부를했는데도 필기컷 근처도 못갔으면 그냥 포기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공시는 오래할수록 합격확률이 희박해집니다. 공무원이 진짜 정 인생의목표다 싶으면 차라리 다른일하다가 와서 다시 첨부터 시작하는게 훨씬 낫습니다
이게 진짜인게 한달이 남았건 두달이 남았건 아직 올해 시험은 안끝났다는 거임 빨리 깨닫고 공부해야함. 그래서 국가직 떨어지고 정신차리고 빡공해서 지방직 붙는 나같은 사람들이 생기는 것임. 국가직 지방직이 2달 정도 차이났던거로 기억하는데 그때 국가직 망하고 아 이번시험말고 내년 시험 노려야겠다 했으면 난 아직도 다음시험 다음시험 하면서 공부하고 있었을 것임.
이제 막 소방 공채 가산점 준비를 시작한 소시생 입니다....... 대학교를 다니다 소방관이라는 꿈이 생겨 이제 막 휴학을 하고 준비중인데 23년도 6월 달 부터 가산점 준비를 했지만 아직도 다 따지 못한 제가 부끄러워지고 당연히 25년 시험을 준비할꺼라고 생각한 제가 너무 부끄러워집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특징을 알려줌. 기간을 빡세게 잡고 하면 성적이 세상 누구보다 월등히 높게 나옴. 16개월? 18개월? 빡세게 공부할수 있다? 대학원을 가거나 고시준비를 하면 합격함. 내가 공무원 시험도 준비만 하고, 일을 하면서 기사 시험을 보고 느낀건, 진짜 단기간 빡세게 가능한건 1달 정도 잡고 기사시험임. 여기에 3~6개월 정도 빡세게 할 수 있다? 공무원시험 합격 가능함. 이 빡세게가 하루에 4시간씩 자는게 아니라, 이 강사님이 예전 강의에 찍어둔것처럼 하루에 8시간씩 만해도 가능함. 근데 진짜 그게 너무 어려움. 일주일은 12시간 이상씩 가능함. 그 뒤엔 일주일 12시간 했으니 8시간 해야지. 하는 순간 모든게 끝남. 그냥 하루에 12시간 빡세게 해야지. 목표를 잡았으면 죽어도 12시간 빡세게 해야함. 차라리 쉴때 하루를 더 쉬더라도 12시간 빡세게는 지켜야함. 공부는 그런것 같음. 하루라도 내가 타협하는 순간 모든게 끝장 남. 내가 시험 합격 하는 순간까지 내가 이 시간은 타협 없이 끝까지 이정도 시간은 빡세게 해야지. 라는 마음 먹은건 지켜야함. 아니면 그 공부는 본인에게 어울리지 않는 공부임
합격컷이 80점대 후반 이상인 직렬은 다시한번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도전하시길... 애초에 처음부터 직렬선택 자체를 잘못해서 몇년씩 허송세월 보낸경우 정말 많이 봤습니다. 특히 글읽는 속도가 별로 빠르지 않고, 암기력도 평범한 수준이다?? 그럼 일반행정은 절대로 건드리는거 아닙니다.
딱 맞는 말씀입니다...저 23년 1월에 다시 책상에 앉으면서 난 애키우니까 24년도에 어린이집 보내고 진짜 열공해서 붙어야지!!!!했는데 먼저 현직에서 일하고 있는 남편이 하루에 2시간이라도 앉아서 감 잃지말라고 ...애키우는거 힘들지만 하루 2시간만 하라고 23년도 시험 불합격해도 되니 최선을 다해보라고 했는데 결론적으론 하루 2-5시간으로 23년 광역시 합격했습니다.오늘 안했다면 24년도 안됐을거에요..가장중요한 시험 일주일 초집중해서 문닫고 들어갔습니다!!마인드 셋팅부터 다시해야합니다
솔까 5급 7급도 아니고 9급이 특별한 논리 추론력을 평가하는것도 아닌데 그 수준의 시험에서 커리라는게 뭐 특별하냐 ㅋㅋㅋ 그냥 바로 코앞에 있는시험 몇달 밑빠진독 물부은다는 심정으로 조낸 암기회독 반복하는거지 ㅋㅋㅋ 난 9급을 폄하하는거 아니고, 9급이라도 합격생은 대단하다고 생각해 ㅋㅋㅋ 근데 합격생들 보면 그 과정은 거창한 계획이랄것도 정석이랄것도 특별할것도 없었어 그냥 묵묵히 죽기살기로 하던애들이 금방금방 합격함 ㅋㅋㅋ 오히려 실천도못할 되도않는 계획 거창하게 예민하게 하는애들이 장수나락으로 가더라 ㅋㅋㅋ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와 이거 100% 공감합니다.
저는 공무원은 아니고 공기업 사무직 준비했었는데 시험까지 공부할 수 있는 기간이 5개월 밖에 없었습니다.
이전까지는 공부를 할 때 무조건 완벽하게 기초부터 공부했었는데 이번에는 시간이 없어서 그렇게 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꼭 합격하고 싶어서 공부기간을 5개월로 잡고 열심히 공부했어요. 경영을 전공으로 했는데 경영을 처음 배워서 정말 힘들었고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솔직히 붙을 확률이 5%도 안 된다고 생각했지만 떨어져도 좋으니 최대한 합격컷 근처까지 가서 떨어지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1점차로 떨어져도 괜찮으니 최대한 높은 점수를 받자는 마인드로 공부했고 결국 필합하고 면접도 합격해서 공기업 다니고 있네요. 사실 기간이 길었다면은 저렇게 안 하고 기초부터 공부한다고 시간을 많이 버렸을 것 같아요. 오히려 기간이 짧았던게 기회 같았습니다.
내가 이걸 일찍 봤다면 더 빨리 합격했을텐데
수험생분들 애매하게 놀고 애매하게 공부하지 말고, 시원하게 확실하게 놀고 오시고 공부에 집중하시는게 좋아요
여행이라도 다녀오시던지, 공부하는 환경에서 아예 멀어지신 다음에 다시 집중해서 목표를 향해 달리는게 효율이 좋습니다.
저는 대학교 졸업하고 애매한 마인드로 시험 준비를 2년정도 했었고, 2번 낙방했습니다. 그 뒤에 취업을 해서 2년정도 일을 하다가
올해 2월말에 퇴사하고, 일본여행까지 다녀오고 시험 준비해서 지방직 9급 합격했네요.
물론 2년 준비했던게 베이스가 되었던 것도 컸습니다.
다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짧은 기간이라도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확실하게 집중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응 아니야
정말 잘 패시네요....여태까지 들은 팩폭 중 제일 머리에 꽂히게 남아있는 휘운쌤의 말씀..ㅋㅋ
요점은 기초부터 탄탄하게 확실하게 하면 안된다는 말이 아닙니다. 눈 앞에 닥친 시험을 쉽게 포기하고 다음을 준비해 합격하겠다는 안일한 생각을 버리라는 뜻입니다.
@baerasoni_shorts 그 두 말이 서로 모순되지 않는데요???
이번에 합격한 공시생입니다. 항상 선생님 유튜브 보면서 멘탈케어 많이 받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이 분 영상 보면 내가 수험생활때 했던 실수들, 뻘짓들 그대로 다 지적해주시네요ㅋㅋㅋ 나 수험생일때 이런 영상 있었으면 좀 더 빨리 깨달았을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 주위 사람들은 보아하니... 이번에.. 국어,영어 추론형문제로 바뀌기 전에 합격해야한다는
약간의 강박감이 있더라고요... 그렇게 생각하는 애보다는... 머 2025년 노리는애도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죠..
2025년을 목표로 잡고있으면.. 차라리 노는게 맞을 수도 있겠죠... 설령 2025년을 노린다고 한들...
2024년도에 합격권을 만들어놔야 2025도 합격하는거겟죠...
2024년도도 아니고 2025니.... 머 인사혁신처에서 기존 수험생을 배려하는겸 1년 유예를 줬다지만..
오히려 수험생들한테는 혼선을 주는 단점도 있네요.. 암튼 열공하겠습니다
비록 세무직 수험생이지만 시원하고 통쾌한 말씀 잘 듣고갑니다.
아니 이해가 안가는게 올해는 아무래도 여러모로 준비가 부족하니 25년을 대비한다 치더라도
24년 시험은 연습삼아서라도 쳐보겠음. 어떤 식으로 문제 나오는지 궁금하지도 않나요.
기왕 24년 시험을 연습삼아 쳐본다면 설령 떨어질게 확실하더라도 전력질주를 해보겠음. 그게 상식 아닌가 싶네요~
강사님 말씀에 10000% 동감합니다.
완벽주의의 함정 같아요.애매하게 시작하느니 차라리 길게잡아 제대로 임하겠다.그러나 분명한 건 그렇게 마음먹고도 실행하지 않는 사람이 더 많다는 겁니다...여유가 있어야 장수도 가능하더라고요
@@Styx366 저는 아니라 봅니다. 시간이 촉박하면 마음이 급해지고 정신적으로 힘들어지니 그러는거에요. 길게 잡아 제대로 하겠다라는 사람 중 90% 이상은 제대로 하지 않습니다.
네 맞아요 수험생의 마음에 여유가 있으면 장수생이 되겠죠.
비단 공무원시험뿐만 아니라 수능, cpa, 임용 등 모든 시험류에 적용될 만 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공시 준비하는 사람은 아닌데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마음에 새겨야 할 내용인 듯 중 고등 학생들도 봤으면 하는 영상이네요
공부를 하지 않는데 '여유'가 있어야 공부한다 하면 장수생이 되죠. "여유 찾다 사람 잡는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한 과목 정도가 크게 떨어져서 건동홍급 갔다가, 재수해서 스카이 간 케이스 주변에 많이 봄. 근데 지방대 점수 나오고 재수 삼수 하고 인서울 하는 사람 못 봄. 합불이 있는 공무원 시험 2년 넘게 공부할 이유 없음. 안되면 탈출이라도 빨라야…
마치 밤에 공부 계획을 세우면 그날 저녁에 해야 할 공부를 똑바로 하지 못하는 이유네요.
밤은 길기때문에 시간을 늦출 수 있으니 저녁시간에 좀만 더 놀고 밤에 더 해야지. 이런 미루는 마인드
9급은 자신의 역량에 맞게 그 기간동안(최대3년) 막 빡세게도 할 필요없고 그냥 매일매일 꾸준히 회독하면서 학습 플랜을 계속 세우세요 대충 몇일에 몇번 회독할 수있는지? 시험전에 모의고사는 언제 준비할지? 이런식으로 그리고 시험보기전에는 전과목 최소 7회독이상 되어있어야 합격할까 말까입니다 만약 7회독이상으로 꾸준히 공부를했는데도 필기컷 근처도 못갔으면 그냥 포기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공시는 오래할수록 합격확률이 희박해집니다.
공무원이 진짜 정 인생의목표다 싶으면 차라리 다른일하다가 와서 다시 첨부터 시작하는게 훨씬 낫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포기하지않고 계속 공부해나가겠습니다.😊
'마지막까지 희망을 버려선 안 돼. 단념하면 바로 그때 시합은 끝나는 거야.'
슬램덩크 안 선생님의 이 명대사는 운동뿐만이 아니라 시험에도 적용됩니다.
올해 시험에 되든 안 되든 마지막까지 붙잡고 늘어지고 시험장에 들어가는 사람에게 운도 따라줍니다.
제목 엄청 잘지으신듯ㅋㅋㅋㅋ
자질 이래버리니까 그 역설이 뼈때림 ㅠㅠ
이게 떨어지더라도 다음에 공부할때 압도적으로 수월해지지 한번 빡세게 공부해두면..
저도 이런 마인드로 임하려고요!이제 갓 입문 시작했고 졸업반이라 시간확보가 잘 안되지만,제대로 해두고자 합니다.말씀 감사드려요!!
그쵸, 다음을 위한 밑거름이 되죠. 사람일은 모르는거라 언제 어떻게 요긴하게 쓰일지.
뼈맞고 공부하러갑니다
오늘도 쌤 영상으로 자극받고갑니다🩵
제가 그랬죠 서울시를 노렸는데 18년도까지 서울시는 별도시험이라 전국수험생들 다 와서 힘들고 19년부터 지방직이랑 동시시행되니 이때 시험을 노리자 초점을 맞추었지요 결과는 19년도 탈락하고 부모님께 욕들으면서 20년에 붙었지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타시험준비하다가 안되서 주변에 3개월공부하고 합격한 사람 6명 있음.
초수로합격하는사람들은 저런사람들임
상위 고티어 시험 준비하다가
안되서 아래티어로 내려오는 애들
이게 진짜인게 한달이 남았건 두달이 남았건 아직 올해 시험은 안끝났다는 거임 빨리 깨닫고 공부해야함. 그래서 국가직 떨어지고 정신차리고 빡공해서 지방직 붙는 나같은 사람들이 생기는 것임. 국가직 지방직이 2달 정도 차이났던거로 기억하는데 그때 국가직 망하고 아 이번시험말고 내년 시험 노려야겠다 했으면 난 아직도 다음시험 다음시험 하면서 공부하고 있었을 것임.
자신감을 갖는다고 해서 합격할 거라 장담할 순 없지만....
포기하는 마인드라면 100% 불합격....
시험에 도전하기로 했으면, 마음먹은 그 순간부터 가장 가까운 시험 날짜까지 '아무거나', '손에 잡히는대로', '대강대강' 하루 10~16시간 공부해서 시험을 치는 겁니다. 떨어졌다고요? 경험을 얻었죠. 붙었다고요? 축하드립니다.
이번에 떨어지면 죽는다. 마인드 탑재 중요..
이제 막 소방 공채 가산점 준비를 시작한 소시생 입니다.......
대학교를 다니다 소방관이라는 꿈이 생겨 이제 막 휴학을 하고 준비중인데 23년도 6월 달 부터 가산점 준비를 했지만 아직도 다 따지 못한 제가 부끄러워지고 당연히 25년 시험을 준비할꺼라고 생각한 제가 너무 부끄러워집니다....
ㅋㅋㅋㅋ 제가 공부하는 과목 강사님은 아니지만 알고리즘으로 영상 보다가 너무 팩트라 독서실에서 실소함. 25년 시험 맘 먹고 있었음요... 시험 10일 남았는데 벼락치기 방법 좀 독설해주세요. 남은 기간 정신 좀 차리게 😂😂😂😂
단번에 몰아서 끝장을 볼 생각을해라 이거군요
계속 미루고 미루다가는 장수생이 되고 이런거군요
군대ㅋㅋㅋㅋㅋㅋ도 갔다올 수 있는 시간
우리나라 사람들 특징을 알려줌. 기간을 빡세게 잡고 하면 성적이 세상 누구보다 월등히 높게 나옴. 16개월? 18개월? 빡세게 공부할수 있다? 대학원을 가거나 고시준비를 하면 합격함. 내가 공무원 시험도 준비만 하고, 일을 하면서 기사 시험을 보고 느낀건, 진짜 단기간 빡세게 가능한건 1달 정도 잡고 기사시험임. 여기에 3~6개월 정도 빡세게 할 수 있다? 공무원시험 합격 가능함. 이 빡세게가 하루에 4시간씩 자는게 아니라, 이 강사님이 예전 강의에 찍어둔것처럼 하루에 8시간씩 만해도 가능함. 근데 진짜 그게 너무 어려움. 일주일은 12시간 이상씩 가능함. 그 뒤엔 일주일 12시간 했으니 8시간 해야지. 하는 순간 모든게 끝남. 그냥 하루에 12시간 빡세게 해야지. 목표를 잡았으면 죽어도 12시간 빡세게 해야함. 차라리 쉴때 하루를 더 쉬더라도 12시간 빡세게는 지켜야함. 공부는 그런것 같음. 하루라도 내가 타협하는 순간 모든게 끝장 남. 내가 시험 합격 하는 순간까지 내가 이 시간은 타협 없이 끝까지 이정도 시간은 빡세게 해야지. 라는 마음 먹은건 지켜야함. 아니면 그 공부는 본인에게 어울리지 않는 공부임
진짜 맞말..
아.. ㅅㅂ 좀 타협 좀 할까 생각하다가 그 생각 접습니다 ㅜㅜ
기초가 부족하다면 더더욱 올해 붙겠다고 피똥을 싸야 내년에라도 붙을 수 있지
직전 한달 벼락치기만큼 효율 좋을 때가 없는데
설령 불합격 하더라도 무조건 여유부리고 준비하는 애들보다는 단기합격할 확률이 높다고 봄
Bone breaker 휘운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앞서나간다는 생각이 좋은부분도 있음, 그걸 가지고 치고나가느냐 늘어지냐의 차이지
한번 피하기 시작하면 계속 피하게 되는 건 진리
아침부터 정신교육 잘 받고 갑니다 샘 내일 개강이신데 항상 건강관리잘하시고 합격하겠습니다.
정말 뼈떄리는 말씀이네요.^^선생님 감사합니다!!!!!😄
합격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장수생입장에서 이 영상 봤다면 찔려서 마상입었을 것 같아요…😂
이거 진짜 맞는 말이다. 정말 맞는 말임 진짜 이분이 하는 말
합격한지금 돌이켜보면 끝났다고생각한 일주일 진짜 열심히한듯 그전날까지ㅎㄷㄷ
저는 시험을 보고는 싶으나 나이가 안되서ㅠ ㅠ 지금 25년도랑 26년 27년 정도 보고있는데 그럼 안 된다는 말씀이신 건가요..?
내가 3번을 허비하고 나서야 이걸 깨달았지
그래서 대부분이 모른다는
'나. ㅈㅅㅅ' 는 뭔가요 ㅠㅠ
그거 보려고 끝까지 본건데. '장수생'인가요?
합격컷이 80점대 후반 이상인 직렬은 다시한번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도전하시길...
애초에 처음부터 직렬선택 자체를 잘못해서 몇년씩 허송세월 보낸경우 정말 많이 봤습니다.
특히 글읽는 속도가 별로 빠르지 않고, 암기력도 평범한 수준이다?? 그럼 일반행정은 절대로 건드리는거 아닙니다.
문송주제에 개염병을 떨고있노
와 이건 모든 시험에도 마찬가지인 것 같네요
국가직 9급 열심히 하면 붙을 가능성(허수 배제 시): 10~20%
열심히 안 하면 붙을 가능성: 0.0000000000%
딱 맞는 말씀입니다...저 23년 1월에 다시 책상에 앉으면서 난 애키우니까 24년도에 어린이집 보내고 진짜 열공해서 붙어야지!!!!했는데 먼저 현직에서 일하고 있는 남편이 하루에 2시간이라도 앉아서 감 잃지말라고 ...애키우는거 힘들지만 하루 2시간만 하라고 23년도 시험 불합격해도 되니 최선을 다해보라고 했는데 결론적으론 하루 2-5시간으로 23년 광역시 합격했습니다.오늘 안했다면 24년도 안됐을거에요..가장중요한 시험 일주일 초집중해서 문닫고 들어갔습니다!!마인드 셋팅부터 다시해야합니다
시험 합격생이지만 다시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직 일이 서툴러 둘을 병행하는 건 힘들지만, 시험제도가 바뀐다 하니, 기회는 내년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와..소름... ㅋㅋㅋㅋ
놀으라고 한건 노우노우 저 기간에 단어 숙어 한자만 외워도 남들보단 앞슨거죠 ㅋㅋㅋ
애들 울겠다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똑똑한 중년.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변호사님 두문자가 완전히 체화되어 있는거 같네여 ㅎㅎ;
내얘기인줄 이미포기하고 내년에 기초부터 확실하게 철저하게 준비했던..........하지만 넌 안하고 무한반복...
기초는 중요하지않음 문제푸는게 중요한거임
교육학 행정법 같은 낯선과목도 문제만먼저계속풀다 요약강의듣는게나을까여?
와씨 맞는말
왜 인사이동시기에 유튜브 알고리즘은 이 영상을 보여주는가
지금의 나잖아…🫢
나머지 초성도 궁금합니다😊
한가지만 알아두세요. 합격은 전년도 필기합격 후 최종에서 떨어진 사람들이 99.9프로가 다음 해 합격합니다.
개소리 하노 ㅋㅋㅋㅋㅋㅋㅋ뭔 99.9퍼센트야 그럼 0.1퍼가 한번만에 붙는 사람+ 재수해서 필기부터 끝까지 붙는사람이가
뭔 개소린지 이해가 안가네 ㄹㅇㅋㅋㅋㅋㅋㅋ 국평오
이말은. 필기합격의 벽을 넘어본 사람은 다시 그 벽을 넘는게 쉽다는 말이다 위에 두분은 합격 경험이 없으셔서 이해를 못하셨나봐요
@@범찌악플러 있는데요? 왜 시비세욬ㅋㅋㅋㅋㅋ^^ 99.9퍼는 아니잖아요
그 뭐 멋진 말을 하고 싶은건 알겠는데...
먼저 언어 구사 능력을 좀...
탈무드... 두개의 화살을 가지지 마라.두번째 화살때문에 첫번째 화살에 집중하지 못하게 된다
나머지 초성은...?
시험 취소하고 나니 이게 뜨네요 ㅠㅠ
공무원 공부만큼 재밋고 즐거운게 있나 100점 맞을 생각 말고 적당히 맞는다 생각함이 마음에 편합니다 절대 인생걸만큼 공무원 사회가 좋은것도 이제는 없고요 잘알아보고 오시기르
이거 풀영상 볼수있나요?ㅠㅠ
이런거 볼시간에 그냥 공부해
3:02
ㅋㅋㅋㅋㅋㅋ 군대 갔다와도 전역 하겠다
어 난데ㅠ 마인드를 바꾸겠습니다!
장사의신 폼 미쳤다
얼마 전에 소방시험을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소방시험이 올해3월 부터인데 그럼 지금이라도 떨어지더라도 올해 시험을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는 게 맞겠죠?
옛날에 사법고시 3개월만에 붙으신분 계십니다 모든 시험은 한계까지 몰아붙이면 안되는건 없습니다
두 번째 초성 ㅈㅅㅅ이 뭔지 아시는 분 알려주십쇼!!!
재시생
아마 25년도 26년 준비한다는 생각한다는것같아요
수능이 아닌 이상 무조건 기초부터라는 마인드는 하수임
저걸 고딩때 못깨달은것자체가 공부랑 담쌓고 지낸건데 ㅋㅋㅋ 이걸 말해줘야아네
장수생은 얼른 그만두고 다른거하세요...공시는 오래할수록 합격확률이 줄어듭니다..다른거 할게없다구요? 기술배우세요
재승샷
대 재 승
나이승~ 너저승~
장수생이지만 9급 합격
7급은 프리패스합격한다
솔까 5급 7급도 아니고 9급이 특별한 논리 추론력을 평가하는것도 아닌데 그 수준의 시험에서 커리라는게 뭐 특별하냐 ㅋㅋㅋ 그냥 바로 코앞에 있는시험 몇달 밑빠진독 물부은다는 심정으로 조낸 암기회독 반복하는거지 ㅋㅋㅋ 난 9급을 폄하하는거 아니고, 9급이라도 합격생은 대단하다고 생각해 ㅋㅋㅋ 근데 합격생들 보면 그 과정은 거창한 계획이랄것도 정석이랄것도 특별할것도 없었어 그냥 묵묵히 죽기살기로 하던애들이 금방금방 합격함 ㅋㅋㅋ 오히려 실천도못할 되도않는 계획 거창하게 예민하게 하는애들이 장수나락으로 가더라 ㅋㅋㅋ
ㅇㅈ
나 ㅈㅅㅅ 은 나 장수생 이거맞나요?
재승샷 입니다
들켰다
어... 난데?
0:00
뭐지 왜 나같지.ㅜㅜㅜ
시험에 2번 떨어지면 영원히 시험 자격 박탈 시켰으면 GDP 0.3%씩은 더 성장했을 듯
와.. 어쩜 이렇게 한심할까 ㅋㅋㅋㅋㅋㅋㅋ
신규충들보다 앞서가고있다고 생각했음 ㅎㄷㄷ
9급은 일주일 컷
나인줄 소오름 준비안되어있다고 판단해서 미리포기했음
이번에 붙으면되죠ㅋㅋ
꿀잼꿀잼
ㅈㅅㅅ이 뭔데요?
알려드렸습니다!!
재시생? ㅋㅋㅋ
장수생 임
재승샷
정승세 쌤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