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진짜 공부방법으로 되는 게 아님. 지금 자기 수준이 얼만큼인지 모르겠지만 시험 전날까지 합격한다는 생각으로 끝까지 해보면 붙든 떨어지든 감이 생김. 첨부터 간절하게 열심히 하는 사람은 수험기간 과정에서 그걸 깨닫고 합격까지 가지만 그게 아니라면 두세달 벼락치기로라도 마지막까지 똥줄타면서 해봐야 됨. ㅇㅏ 일주일만 더 있었으면... 하루만 더 있었으면.. 이런 기분이 들고 어떻게 공부했어야 했는지 길이 보임. 근데 자기 의지로 선택한 시험에 자기 의지로 저런다는 건 매우 힘들고 고통스러울거임. 순간순간마다 에이 안 될거야.. 그만두고 내년 준비하자.. 이런 생각이 수도 없이 들테고 남들보다 훨씬 뒤쳐진거 같아 불안하고 그럴텐데 눈 딱 감고 무조건 된다는 생각으로 끝까지 밀어붙여 보면 합격을 할 수도 있고 떨어지더라도 머리가 틔일것임. 구체적인 조언 듣고 차근차근 실천하는거 보다 본인 스스로가 돌파구를 찾아야 함.
이거다 이거.. 특히 열정 불타오르는 초시?생들 명심해라. 그때 이걸 경험하기 제일 좋을 때다. 장수생은 저러기도 힘들다. 갈수록 체계적이고 싶어하는 마인드 때문에 저게 안 됨. 그건 재능이니 뭐니 그런거랑 다르다. 간절하냐 그렇지 않냐의 문제다. 재능은 수험기간 시작때부터 작용하는거고 저 과정은 한 번 만 겪으면 합격에 필요한 과목별 공부방법이 보이는거다. 근데 본댓글도 말했지만 붙는다는 마음으로 부딪쳐야 함.
공갑합니다 작년 회계사 1차 붙을 때 하루만 더 있었다면..그 감정이 간절했어요(상법이라 암기 비중이 크긴 했음)그래서 그 날 밤새버렸어요 그날 밤에 했던 공부방법을 왜 진작에 하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가 들더군요 물론 그게 뭔데? 라고 할 수 있겠지만 말로 표현하면 그날 제 고통과 간절함이 설명이 안 돼요 방법이야 누구나 아는겁니다만 그 방법을 체감으로 느끼는건 아주 많이 달라요
저 말이 진짜 공감되는게 로스쿨 가보면 노무사출신 법무사출신 변리사출신 등등 다양하게 입학하는데 저 고시의 손맛(?)을 본 사람들은 진짜 99퍼도 아니고 100퍼 변호사 합격해서 나가더라구요 그 고시 사이클을 돌려봐서 합격했다는게 노하우를 다 터득해서 자기만의 공부방법을 알더라구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노하우도 있지만 한번 성공해본 자신감? 여유같은게 생김. 간절했던 순간에 성공해본 사람과 실패한 사람은 딱 그 문턱을 넘어봤냐 못해봤냐의 차이라고 봄. 방법은 여러가지고 정답도 없지만 문턱을 넘어본 사람은 자기방식에 확신이 생기고 다음 기회때 넘어지더라도 한번 해봤으니까 툭툭 털고 다시 일어나는데 문턱을 넘어보지못하면 자기에 대한 불신만 두배세배 늘어난다고 봄. 그리고 안타깝게도 그 두배세배의 불신을 뚫고 결국 문턱을 넘어서는 사람은 극소수고 그 사람들만 문턱을 넘어본 사람이 되는 거 같음.
합격해보니 참 와닿는 말씀입니다. 작년에도, 올해도 모두 합격했지만 같은 직렬이 아니었습니다. 겹치는 과목이 없는 직렬에 도전할때 들었던 생각은 떨어질 자신이 없다 였습니다. 제가 교만해서가 아니라 방법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휘운쌤께 그 방법을 배웠고, 늘 감사한 마음 갖고 살겠습니다❤
23.12.28 도움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합격! 이다' 1:37 임용 포기1:44 (지방직 7급/30년 임용 가능) 너 나 믿어?1:55 (강사: 30년 내 강사관둠/망함/죽음) 2:52 선생님 관두시면 다시 시험봐서 들어가지요(자신감 넘침) 4:08 까짓것 시험 치면 됨 사람 능력 대동소이 대박/쪽박 차이 -노하우: 4:59 시험 합격한 손맛 방법론 깨달음 느낌. 내가 본 종류의 시험에 대한 자신감 가짐 • 손맛: 공부법 답변(도와줄 수없음) / 사람마다 조금씩 , 적용방법 다름(알려줄 수 없음)-> 해보는 느낌 "한번 정말 열심히 해서 망하는 경험" 한 번 붙음 - 다시 붙음 6:13
벌써 공무원 13년차 되었네요 선생님 강의 우연히 지나가다 보게되었는데 굉장히 유익합니다 저도 그 노하우에 대한 것 아마도 이 노하우란 방금 강의에 나왔던 10대 시절 열심히 공부하고 그 결과를 관리해봤던 사람만이 가지는 일종의 시험에 대한 준비자세와 공부방법론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이 얼마나 확립되었는지에 대한 노하우라고 생각하고 이런 류의 지식은 도와주는 줄 수 있지만 정확히 이길이라고 알려줄 수 없는 결국은 자신이 정성적 정량적으로 해보고 느껴봐야 아는 그런 지적인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시는 일에 좋은 성과 있으시길 빕니다
안알려주는게 아니라 걍 운빨인건데 폼잡는거지 무슨 ㅋㅋ 상추 한장 차이 그거 걍 사소한 습관 같은거 말하는거임 장사의 신 어떤 고깃집 솔루션 할 때도 고기 항아리에다 줘야 고급진 숙성 고기 느낌이 있는건데 왜 일반접시에다 주냐고 지적했는데 상추한장도 비슷한 맥락임. 근데 그렇게 해도 망할 집은 망하거든. 요즘 자영업은 한 때 쯕 잘나갔던 고인물들도 망하는 추세인데. 반면 공시 지속 합격은 뭔가 진정한 깨달음의 경지라 장사랑은 결이 다름
아 저도 생각났어요.. 예전에 한자1급수가 필요해가지고 대학교 다니면서 취득했었는데요. 당시에 두달 조금 안되게 걸렸었습니다. 상공회의소1급 시험을 봤었는데 이 시험의 특징은 cbt문제은행식이라 1주일에 시험을 4-5번씩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무려 9번만에 합격했구요(😅😅😅). 그래서 마지막 9번째 시험까지도 제 공부방식과 상황에 상당한 회의감이 들었었는데 마침내 합격하는 순간, 지난날의 실패경험들이 머릿속에서 순식간에 정리되면서 합격하는 방법이 눈에 선하게 보이더라구요. 그러면서 든 생각은, '진짜 각잡고 공부하면 2주면 붙겠는데?' 였습니다. 물론 이 자격증은 평생 유지되고 굳이 다시 시험에 응시할 이유도 없지만, 만약 제게 다시 1급을 따라고 한다면 저는 정말로 2주, 아무리 늦어도 3주면 딸 것 같은 자신감이 있습니다. 저도 알고있었네요..
마빡에 조교 적은 분이 유휘운 교수님 사진에 머리만 길게 붙인건가요?
아니면 실제 조교분인가요? 뭐가 됐든 인상좋고 이쁘시네요.
저도 첨에 저 사람이 누군가 했는데 편집자님이 제 프로필 사진에 여장시킨 거네요 😂😂😂 인상좋고 이쁘다하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휘순 선생님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진짜 공부방법으로 되는 게 아님. 지금 자기 수준이 얼만큼인지 모르겠지만 시험 전날까지 합격한다는 생각으로 끝까지 해보면 붙든 떨어지든 감이 생김. 첨부터 간절하게 열심히 하는 사람은 수험기간 과정에서 그걸 깨닫고 합격까지 가지만 그게 아니라면 두세달 벼락치기로라도 마지막까지 똥줄타면서 해봐야 됨. ㅇㅏ 일주일만 더 있었으면... 하루만 더 있었으면.. 이런 기분이 들고 어떻게 공부했어야 했는지 길이 보임. 근데 자기 의지로 선택한 시험에 자기 의지로 저런다는 건 매우 힘들고 고통스러울거임. 순간순간마다 에이 안 될거야.. 그만두고 내년 준비하자.. 이런 생각이 수도 없이 들테고 남들보다 훨씬 뒤쳐진거 같아 불안하고 그럴텐데 눈 딱 감고 무조건 된다는 생각으로 끝까지 밀어붙여 보면 합격을 할 수도 있고 떨어지더라도 머리가 틔일것임. 구체적인 조언 듣고 차근차근 실천하는거 보다 본인 스스로가 돌파구를 찾아야 함.
이거다 이거.. 특히 열정 불타오르는 초시?생들 명심해라. 그때 이걸 경험하기 제일 좋을 때다. 장수생은 저러기도 힘들다. 갈수록 체계적이고 싶어하는 마인드 때문에 저게 안 됨.
그건 재능이니 뭐니 그런거랑 다르다. 간절하냐 그렇지 않냐의 문제다.
재능은 수험기간 시작때부터 작용하는거고 저 과정은 한 번 만 겪으면 합격에 필요한 과목별 공부방법이 보이는거다. 근데 본댓글도 말했지만 붙는다는 마음으로 부딪쳐야 함.
공갑합니다 작년 회계사 1차 붙을 때 하루만 더 있었다면..그 감정이 간절했어요(상법이라 암기 비중이 크긴 했음)그래서 그 날 밤새버렸어요
그날 밤에 했던 공부방법을 왜 진작에 하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가 들더군요
물론 그게 뭔데? 라고 할 수 있겠지만 말로 표현하면 그날 제 고통과 간절함이 설명이 안 돼요 방법이야 누구나 아는겁니다만 그 방법을 체감으로 느끼는건 아주 많이 달라요
댓글이랑 대댓글들이 다음 영상의 내용이랑 일맥상통이네ㅎㄷㄷ
각자가 스스로 다르게 터득했지만 얻어 내는 것은 다 비슷한가 봄
맞아요 제가 멘토해줄 때 한문제 차이로 떨어진 애가 왔는데 아 얘는 내년에도 이렇겠다 싶음
@@김어부-u3i그 공부 방법이 뭔가요,,초시생이라 궁금해서 답글 달았어요 ㅠㅠ
저 말이 진짜 공감되는게 로스쿨 가보면 노무사출신 법무사출신 변리사출신 등등 다양하게 입학하는데 저 고시의 손맛(?)을 본 사람들은 진짜 99퍼도 아니고 100퍼 변호사 합격해서 나가더라구요 그 고시 사이클을 돌려봐서 합격했다는게 노하우를 다 터득해서 자기만의 공부방법을 알더라구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애초에 사법시험도 아니고 변호사 시험인데
변리사나 다른 전문직 시험 합격하는게 더 어렵지... 로스쿨은 들어가는게 빡센거고
@@epswl ㅋㅋㅋㅋㅋ 웃고갑니다
@@junho3275 반박은 못하고 웃고가노 ㅋㅋ
멘탈이 진짜 영향을 많이 끼치는듯 생각보다
시험에 가장중요한건 강의를 최소화하고 회독수를 늘리는거임..그리고 시험당일 컨디션좋으면 합격임
댓글 중 가장 굵직한 한마디임
이렇게 해볼게요!
이기는 것도 습관이다
수많은 공부법이 있지만 그건 방향을 제시할 뿐이고
결국은 자기에게 맞는 공부법은 스스로 찾아내는 거라는 게 정말 맞는 말같네요 감사합니다😊
이 날 현장에서 저 말씀 들었는데 자극이 참 많이 되더군요.
집에 오면서 이런 저런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위닝 마인드 매일 되새기고 있고, 좀 더 치열하게 학습하게 되더라고요.
설명회 날이 수험생활의 터닝포인트가 되었습니다
공부방향 설정하는데 엄청 도움 받고 있어요🥹 헤어드라이 빼고는 완벽하신 분..
노하우도 있지만 한번 성공해본 자신감? 여유같은게 생김. 간절했던 순간에 성공해본 사람과 실패한 사람은 딱 그 문턱을 넘어봤냐 못해봤냐의 차이라고 봄. 방법은 여러가지고 정답도 없지만 문턱을 넘어본 사람은 자기방식에 확신이 생기고 다음 기회때 넘어지더라도 한번 해봤으니까 툭툭 털고 다시 일어나는데 문턱을 넘어보지못하면 자기에 대한 불신만 두배세배 늘어난다고 봄. 그리고 안타깝게도 그 두배세배의 불신을 뚫고 결국 문턱을 넘어서는 사람은 극소수고 그 사람들만 문턱을 넘어본 사람이 되는 거 같음.
원래 그래요~ 임용도 한 번 붙었던 사람이 과목 바꾸려고 재시험보면 바로 착 붙더라고요.
합격해보니 참 와닿는 말씀입니다. 작년에도, 올해도 모두 합격했지만 같은 직렬이 아니었습니다. 겹치는 과목이 없는 직렬에 도전할때 들었던 생각은 떨어질 자신이 없다 였습니다. 제가 교만해서가 아니라 방법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휘운쌤께 그 방법을 배웠고, 늘 감사한 마음 갖고 살겠습니다❤
지가 무슨 이세돌인줄 아나봐?
@@yuljeon112 교만한 꼬락서니보기싫어서 한댓글썼는데 왜?
겸손할 줄 알아야지 건방은 ㅋㅋ
경지에 영원히 닿지못할 사람에겐 교만
이미 닿아본 사람에게는 자신감
@@Akii-x3e 겸손이 부족하면 주변적만 늘어나는법.
이게 맞는말이란걸 고등학교 내신 시험에서 뼈저리게 느낌
한 번 공부법 잡아서 성적 올리면 그 손맛으로 성적 계속 올림ㅇㅇ
특히 3개월마다 1번 시험을 보니 손맛, 노하우란게 확 느껴진듯
ㅋㅋㅋㅋㅋㅋ고등학교 내신은 ㅋㅋ 너무 쉽지 않나???
@@Wstrader_ 너가 다니는 ㅈ반고는 그런데 갓반고 특목자사고는 아님
와 진짜 공감하는게 제가 시험을 4월 국가직에 3점차로 떨어지고 6월 지방직에서 20점인가?더 높게 붙었거든요 꽤 열심히 했는데 실패해본 경험이 있으면 내가 뭘 부족한지 알게되고 확실히 더 열심히 빈부분만 효율적으로 채울 수 있는거같아요
정말 신기하게도 한 번 붙은 사람은 계속 붙더라구요 무공에서 말하는 깨달음을 얻은 사람처럼 ㅋㅋㅋㅋㅋ
시행착오는 정말 소중한 자산입니다
시험의 본질은 합격할 점수를 산정하고 범위를 확정하고 거기에 따라 공부량을 점점 줄여나가고 모르는걸 반복하면 최소 객관식 시험에서 떨어지는 일은 없습니다.
남들고 다 똑같이 머리싸매들고 공부합니다 객관식 시험에서 떨어질 일이 없다라는 건 그냥 절대평가에서나 통하는 말이지 공무원 시험에선 안통해요
@@user-hq8pf2gd2s 객관식 시험중에서 공무원 시험이 가장 난이도 낮은 시험입니다
@@yeongilsin7413 절대로 그렇지가 않죠 자격증보다 공무원이 쉽겠습니까?ㅋㅋ
@@user-hq8pf2gd2s 그래요? 공무원 객관식시험이면 ncs나 수능에 비해 훨씬 쉬운편인데 ㅋㅋㅋ
@@yeongilsin7413 수능 1등급으로 치면 공무원이 쉽겠지만 그이하부턴 안될텐데? 9급 국가직 일행으로 쳐도 100대1이에요 ㅋㅋ 공기업 따위가 어딜 공무원에 비빕니까?ㅋㅋ
월척을 딱 한 번만 낚으면 되는데 그 한 번을 못 낚아서 돌겄습니다 😂
저도..
와 진짜 가슴에 절절히 와닿는 말씀입니다.
느낌아니까~~~~ 다른걸해도 자신감이 있죠
성취중독..최고
장사의 신을 비유로 드는 것 너무 와닿네요 요즘 휘운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흩어져있는 개념이 정리되면서 자신감이 붙고있는중이라 제가 영상에 말한 것처럼 맛을 알아가고있는 중인거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공부방향에 대해서도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험은 실력으로만 붙는 게 아님.
운이 굉장히 중요함.
인생에서도 마찬가지.
그 운이란게 해본사람은 알거임 안해본 사람한텐 절대 안옴
N관왕은 그냥 타고난거고 합격자라도 내년에는 또 떨어지는 합격자도 있는데 뭐
단 한 번 이상의 제대로된 성공경험이 핵심이라는 말씀이시군요. 감사합니다.
25년부터 뭐 국어 영어 유형바뀐다고 하지만 어차피 못하는 놈은 못붙고 계속붙은 사람은 계속 붙음
항상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그리고 공시생들에게 뭔가를 깨닫게 해주려는 진심이 타 강사 강의와는 다르게 유휘운 강사님 강의에서 무언가가 다름이 항상 느껴집니다 존경합니다 🫡👍
이 말이 어느정도는 맞는데 그 날의 컨디션, 운이 굉장히 중요함
혹 잠을 못 잤을 수도 있고, 속이 안 좋을 수도 있고, 밖이 시끄러워 집중 못할수도 있고.
누구는 핑계라 생각할 수 있는데 자신이 완벽히 준비했다해도 안 본 문제 나오면 떨어질 수 있음
시험 2번 이상 볼 수도 있습니다. 단, 습관!이 되버리면 안 됩니다!!
2관왕까지는 합격할 가능성 있는데..지금은 7급과 9급이 전형이 완전 달라져서 4관왕 하기 힘듭니다. 4관왕 능지면 전문직 붙거나 서울대 가는 것도 가능하죠!
4관왕 하더라고요. 지방국가직 9급에 군무원, 서울시 7급...국가직은 PSAT때문에 버리더라고요.
서울대하고 전문직을 공시 따리랑 비교하네 행시라면 모를까
지방직7급은 3관왕 가능합니다
저도 학기병행하면서 3관왕했음
그게 재능의 차이라는 겁니다.
진심을 다해서 죽도록 해본다면 떨어져도 비로소 보이는게 있다
그래서 고등학생때 공부 했던 사람들이 나중에도 공시든 고시든 합격하는거지 자기 자신을 알고 한계를 알고 자기에 맞는 공부법을 아는 상태로 도전하니까
후보자명부
신분박탈 참 행정법이 떠오르는 키워드입니다..
공시판보다 수천 수만배 변수로 떡칠되어있는 자본시장에서도 노하우가 장착되있는 플레이어는 길게 보면 꾸준한 수익을 내고있음. 그 대표적인 예시가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시타델 헤지펀드. 공시판은 더 말할 필요도 없다는것.
거기서 조금만 더 공부 했으면 행시 붙었을 분이 자기의 한계를 단정짓고 아랫 사람들 사이에서 신선놀음 하고 계시는건 아닐지.. ㅎㅎ
머리(유전자)차이가 90프로인건 팩트임 ㅋㅋ 대겹이나 공겹도 붙는 애들이 계속 붙음
대기업과 공기업은 공무원이랑 다릅니다 시험자체가,, 비교대상이 될 수가 없고요,, 9급은 죽도록 노력하면 붙습니다 머리안좋아도요 공무원생활때 그런분 많았어요 ~
ㅈㄹ 대기업 공기업은 운빨임. 저스펙은 그냥 불성실한거고 나머지 지원자들 스펙은 애들 다 상향평준화 되서 면접에서 면접자가 말하는게 면접관들 성향에 맞아야 되서 운빨임. 시험이라면 Ncs, 인적성 그건데 그건 별로 재능빨 안탐
한번도 가보지않은길이 제일 힘든법
선생님 강의 잘 듣고있습니다
실강도 한번 들으러 갔었습니다
어려운 과목 재밌게 알려주시고 중간중간에 동기부여가 되는 말들도 해주셔서 힘이 납니다 시험 3.30 까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선생님? 30년뒤에도 유휘운 유니버스 짱짱할건데요? 그래야만 해요 다음 세대 애들도 들어야되거든요?
장사의 신 요새 핫한데 여기서 언급될줄은 몰랐네여ㅋㅋㅋ
근데 나락갔지
세상 만사가 그런거같아요 알려줄수는있지만 전할수는없다....
헉 장사의 신을 보시다니 ㅋㅋㅋㅋ 보면 재밌쥬 ㅋㅋㅋㅋ
다른거 없습니다. 그저 실력차이일 뿐입니다
선생님~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세요!!
하지만 형법이랑 형소법 강의도 해주시면 안될까요??
4관왕과 장수생의 결정적인 차이는
4관왕은 시험을 4번 붙었고, 장수생은 아직 못 붙었다는 것입니다
......
23.12.28
도움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합격! 이다'
1:37
임용 포기1:44 (지방직 7급/30년 임용 가능)
너 나 믿어?1:55 (강사: 30년 내 강사관둠/망함/죽음)
2:52 선생님 관두시면 다시 시험봐서 들어가지요(자신감 넘침)
4:08
까짓것 시험 치면 됨
사람 능력 대동소이
대박/쪽박 차이 -노하우: 4:59 시험 합격한 손맛 방법론 깨달음 느낌. 내가 본 종류의 시험에 대한 자신감 가짐
• 손맛: 공부법 답변(도와줄 수없음) / 사람마다 조금씩 , 적용방법 다름(알려줄 수 없음)-> 해보는 느낌 "한번 정말 열심히 해서 망하는 경험"
한 번 붙음 - 다시 붙음 6:13
아니 다시 보니까 강사님 장사의 신님이랑 느낌이 비슷하시다ㅋㅋㅋㅋㅋ
아나는 그손맛을 언제쯤 볼수있을까ㅜ
벌써 공무원 13년차 되었네요
선생님 강의 우연히 지나가다 보게되었는데 굉장히 유익합니다
저도 그 노하우에 대한 것 아마도 이 노하우란 방금 강의에 나왔던 10대 시절 열심히 공부하고 그 결과를 관리해봤던 사람만이 가지는 일종의 시험에 대한 준비자세와 공부방법론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이 얼마나 확립되었는지에 대한 노하우라고 생각하고
이런 류의 지식은 도와주는 줄 수 있지만
정확히 이길이라고 알려줄 수 없는
결국은 자신이 정성적 정량적으로 해보고 느껴봐야 아는 그런 지적인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시는 일에 좋은 성과 있으시길 빕니다
올해 합격하고 다시 시험에 도전 중입니다. 일이랑 병행하면서 하는 게 힘들어요 자신이 없어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3:35
진짜 정신력과 사람의 생각이 무섭긴한듯....생각한대로 바뀐다는게 나도 몸소느끼는중;; 그리고 런현장은 아닙니다 ㅋㅋㅌ
선생님 반응 T ㅋㅋㅋ
선생님 짱 조아요
와 다른시험이지만
초시때 공부많이했다생각했는데 1차탈락후
그이후 재수삼수사수 1차다붙음
뭐가있긴한듯
근데 이 노하우를 남에게 설명하긴애매함
자신감이 아니라 확신감이다.
공부법. 본질. 멘탈. ( 06:00 )
근데 그 상추 한장 차이가 도대체 뭔지 절대 안 알려주는게 팩트지..
절대 알려주지 않는다
안알려주는게 아니라 걍 운빨인건데 폼잡는거지 무슨 ㅋㅋ 상추 한장 차이 그거 걍 사소한 습관 같은거 말하는거임 장사의 신 어떤 고깃집 솔루션 할 때도 고기 항아리에다 줘야 고급진 숙성 고기 느낌이 있는건데 왜 일반접시에다 주냐고 지적했는데 상추한장도 비슷한 맥락임. 근데 그렇게 해도 망할 집은 망하거든. 요즘 자영업은 한 때 쯕 잘나갔던 고인물들도 망하는 추세인데. 반면 공시 지속 합격은 뭔가 진정한 깨달음의 경지라 장사랑은 결이 다름
장자에 수래바퀴 깍는 노인에 나오는 이야기랑 맥락이 같은듯
스타 프로게이머 이영호
“깨달았다. 깨달은 후에는 절대 지지 않는다”
감사합니다
N관왕 단기합격은 몰라도 장수하면서 못붙는건 재능이 아니라 본인이 노력부족인게 맞지
진짜 확실하게 망하기도 어려운 시절?입니다
망하는데 사부작삽주작 소리소문없이 망한달까요
왜 손님이 안오지 오픈하고
ㅇㄱ런생각하다 대출 연장받다 망함
아 저도 생각났어요..
예전에 한자1급수가 필요해가지고 대학교 다니면서 취득했었는데요.
당시에 두달 조금 안되게 걸렸었습니다.
상공회의소1급 시험을 봤었는데 이 시험의 특징은 cbt문제은행식이라 1주일에 시험을 4-5번씩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무려 9번만에 합격했구요(😅😅😅).
그래서 마지막 9번째 시험까지도 제 공부방식과 상황에 상당한 회의감이 들었었는데 마침내 합격하는 순간, 지난날의 실패경험들이 머릿속에서 순식간에 정리되면서 합격하는 방법이 눈에 선하게 보이더라구요.
그러면서 든 생각은,
'진짜 각잡고 공부하면 2주면 붙겠는데?' 였습니다.
물론 이 자격증은 평생 유지되고 굳이 다시 시험에 응시할 이유도 없지만, 만약 제게 다시 1급을 따라고 한다면 저는 정말로 2주, 아무리 늦어도 3주면 딸 것 같은 자신감이 있습니다.
저도 알고있었네요..
유휘운 그는 신이야..
선생님 변시 수험생도 구제좀 부탁드립니다 변시시장 언제오시나요 ㅠㅠ
‘재능‘
손맛이 절대로 통하지 않는건...
돈을 걸어 거짓행복을 얻는 도박밖에 없지요
임용유예제도 없어져야한다
4관왕 휘며들어야지!!
둘다 최선을 다한 가정하에
공부 재능차이임
재능얘기하는사람 볼때마다 참 그런생각이든다.
이쯤되면 뇌를 바꿔보고싶다. 진짜 재능이있는지. 물론 있을건같은데 과연 공시정도수준에서 재능까지 필요로해야하는건지도 궁금하다.
근데 이제 사고력으로 바뀌어서 또 모름
햐.. 정말 하나님 만나는 거랑 비슷하네요.. 은혜 받았습니다. 예수님도 저렇게 믿어야죠. 도와드릴 순 있지만 그 믿음의 순간은 사람마다 다 다르고 하나님이 만나주시는 포인트도 다릅니다. 방법은 기도와 성경 읽기지만요;
공부머리 없음 상대평가시험은 포기해야 함
공부머리 없으면 다른 길을 가야지...왜 함
아 국회직까지 5관왕 하고싶다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7:04
브론즈와 다이아는 상추 한 장 차이이다
마우스 클릭 하나 차이라고 해야지
메타 인지
수다는 싫이여
손맛은 맛있다
쪽박의 신에서 거른다
솔직히 그냥 공부를 안해서 못붙는거. 이게 공부머리는 솔직히 멘사급 아닌이상 다 거기서 거기고 그냥 성격차이야. 태생적으로 엉덩이 절대 안때고 미친듯이 공부하는 성격의 사람들이 있어 노하우는 무슨 노하우야
100번을 붙으면 돈을 100배로 버나? 그냥 궁금해서
ㅜ
"사람의 능력은 대동소이"하다? 그래서 서장훈 키랑 유휘운 교수님 키는 개긴도긴이다??
물론, 손맛에 대한 말씀은 동의합니다.
서장훈님은 키를 기준으로 대한민국 수십등에 드는 키 큰 사람이고 유휘운이는 다른 보통사람들처럼 대한민국 평균 키입니다. 😂😂😂
뭐지 얘는????
키랑 대가리랑 같냐 ㅂㅅ ㅋㅋ
재능 차이지 ㅅㅂ
나도 어려운 시험 합격해봤지만
솔직히 학생들 상위 5%말고는
그 손맛을 평생 모를거다.
아무도 안가르쳐주고
누구도 알려주려고 안하니까
합격비결은 얼마든지 널려있는데 ㅋㅋ 걍 본인껄로 못만드는거지 무슨 ㅋㅋ
계속 떨어지고 성적이 안 나오는 사람들의 특징은 뭘 다 알지도 못하면서 안다고 착각하는 것임. ;
메타인지
1줄요약:자신감을갖자
대가리차이지
유전자 차이임. 시험은 지능으로만 결정되지 않음. 계획력 메타인지 끈기 등 수많은 재능이 복합적으로 필요함.
허세쩌네
유튜브를 보고있으니 재수 하겄지
팩트좀 빨리 말하삼
장황하게 존나길게 쓸데없믄거 말하네
장황한건 니 성적이고 ㅋㅋㅋ
팩트를 빨리 말하면 이야기가 재미가 있겠냐
고작 7분도 못견디는 놈이ㅋㅋ공부는 허겄냐 때려치아라
보지마 그럼ㅋㅋ